신간 전자책
요즘 애들
도서정보 : Anne-Helen Petersen | 2021-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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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트랙 위를 쉼 없이 달려왔지만
우리는 늘 게으르고, 부족하고, 이기적인 애들이었다.”
★ 아마존 ‘최고의 논픽션’, <하퍼스 바자> ‘올해의 책’ 선정!
★ <뉴욕 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에스콰이어> 추천!
★ 《90년생이 온다》 작가 임홍택, 《아무튼 예능》 작가 복길, 《사랑의 은어》 작가 서한나 추천!
부모처럼 살기 싫지만 부모만큼 되기도 어려운 세대, 밀레니얼Millennial. 그들은 ‘이번 생은 망했다’면서도 탈진 직전까지 일에 몰두하고, 필패하도록 설계된 체제에서 ‘졌지만 잘 싸웠다’며 자조한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번아웃Burnout’은 신드롬이 아니다. 무기력과 불안정은 그들 삶 전반에 깔린 배경음악이자, 그들이 평생을 지내며 살아온 온도다.
미국 유명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Buzzfeed>에서 7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국내 트위터상에서도 크게 회자한 칼럼 ‘밀레니얼은 어떻게 번아웃 세대가 되었는가’의 저자 앤 헬렌 피터슨Anne Helen Petersen은, 번아웃에 휩싸인 밀레니얼에게 결연히 선언한다. “반드시 이렇게 살 필요는 없다.” 더불어 그들이 겪은 실패와 좌절을 시대순으로 면밀히 살피며, 이 문제들이 사실은 예외주의와 능력주의를 기반으로 한 현대 자본주의 체제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분석한다. 아마존, 〈하퍼스 바자〉, 〈뉴욕 타임스〉, 〈에스콰이어〉에서 2020년 화제의 논픽션으로 손꼽힌 책 《요즘 애들Can’t Even》은 열정과 능력을 의심받으면서도 부단히 성실해야 하는 밀레니얼의 악전고투를 가감 없이 담아냈다.
#밀레니얼 #세대론 #MZ세대 #번아웃 #무기력 #불안 #퇴사
구매가격 : 12,600 원
정통 꿈해몽
도서정보 : 태을출판사 편집부 | 2021-10-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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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꿈해몽』 은 〈꿈이란 무엇인가〉, 〈꿈은 과연 예언인가〉, 〈꿈이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 〈꿈은 앞으로 다가올 일을 암시〉, 〈꿈속의 비밀은 모두 풀 수 있다〉, 〈꿈속에서의 성(性)의 상징물〉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언론술사
도서정보 : 박은주 | 2021-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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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시사 어벤져스,
우리 시대의 문제 ‘언론’을 파헤치다!
TBS 미디어비평 시사교양프로그램 [정준희의 해시태그] 박은주 PD와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에서 전방위적인 시사비평가로 활동하는 양지열 변호사, 그리고 디지털시대 노동과 빈곤문제를 다룬 베스트셀러 『새로운 가난이 온다』의 저자 김만권 정치철학자가 우리 시대 ‘언론’ 문제를 파헤친 책 『언론술사』로 뭉쳤다. 이 3인의 전문가들은 이 책을 통해 그들만의 관점에서 ‘사실’ 뒤에 숨은 ‘사실’과, 언론의 문제를 접근한다.
언론학자 정준희 교수의 언급한 것처럼 이 책 『언론술사』는 “정치철학자가 책으로, 변호사가 그림으로, 피디가 영상으로 우리에게 말을 건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문제’ 가운데 하나인 언론을 논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과 매체 형식이 동원”되어 이 한 권의 책을 탄생시켰다. 『언론술사』에서는 우리 사회 문제적 이슈와, 이를 생산하는 언론의 태도와 방식에 대해 조목조목 파고든다. 팬데믹을 둘러싼 가짜 뉴스의 양산, 가짜 뉴스에 무차별적으로 피해 입는 이를 위한 장치인 ‘징벌적손해배상제’ 논의, 검언유착의 그늘과 민낯, 그리고 여론조사 뒤에 숨겨진 여론몰이의 진실 등 다양한 시사 이슈를 ‘해시태그’ 공유하듯 쉽고도 따뜻한 관점에서 들여다본다.
무엇보다 인간애(人間愛)의 시선으로 언론 이슈를 접근하는 박은주 PD와, 명화를 통해 언론의 문제를 냉철하게 꼬집는 양지열 변호사, 그리고 다양한 책을 발판 삼아 언론의 이면을 해부하는 김만권 정치철학자, 이 3인의 궁합은 ’시사맛집‘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옹골차다.
구매가격 : 11,100 원
소설 원효
도서정보 : 이지현 | 2021-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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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를 해골 물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었다”
법학자 이지현 작가가 그려낸 1,400여 년 전 원효의 마음
간밤에 달게 마신 물이 알고 보니 해골에 고인 물이었음을 알고 깨달았다는, 이른바 ‘해골 물’ 일화로 잘 알려진 원효 대사. 그런데 이 일화가 뜻하는 바를 우리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헌법학자인 이지현 작가는 원효의 『판비량론』을 탐독한 뒤 충격을 받았다. 『판비량론』은 원효가 당대의 유명한 고승 현장 법사의 논리를 비판하며, 인간의 심신을 치밀한 논증 방식으로 파헤친 책이다. 책을 읽은 뒤 원효의 삶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승가에서 속세로, 지아비이자 자식을 낳은 평범한 거사로, 거지들 속으로 들어간 원효의 파계가 당연한 선택이었음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논리와 이성을 중시하는 법학자로서 바라본 원효는 만법의 이치, 즉 깨달음과 실천이 한 치 어긋남 없는 완벽한 인간이었다.
작가는 ‘해골 물 일화’에서 벗어나, 원효가 평생의 삶을 통해 전파하고자 한 가르침을 통사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전기 소설의 형식을 빌렸다. 원효의 저서와 논문, 설화 등 각종 문헌을 섭렵하여 역사적 사실을 줄기로 삼되, 원효의 삶에서 공백으로 남은 부분은 당대 역사와 정치 상황을 바탕으로 상상하여 채웠다. 삼장 법사와 손오공, 용왕과 용, 살아 있는 시체들, 요석과 의상 대사, 당 태종, 문무왕 등 실재와 허구를 넘나드는 다양한 인물과 사건이 엮여, 마치 1,400여 년 전 서라벌 땅으로 되돌아간 듯 거대한 판타지로 펼쳐진다.
어쩌면 원효는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이 땅에 마음껏 펼치고 사라진 것인지 모른다. 1,40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각자 어떤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가? 이 책은 원효의 마음으로 들어가기 위한 작은 주춧돌이자, 오늘 이 자리에서 내 마음을 어떻게 쓰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구매가격 : 10,500 원
푸른 손금의 페르소나
도서정보 : 양준호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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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재하는 3인 시집 『푸른 손금의 페르소나』는 21세기에 흔치 않은 앤솔로지 시집이라 여겨진다. 무릇 『푸른 손금의 페르소나』는 수십 명이 한두 편씩 기발표작을 모은 ‘기념 시집’이 아니라 각기 다른 시세계를 지닌 중견시인 3인이 각각 적지 않은 20여 편의 시를 한 데 모아 삼인三人 삼색三色의 품격品格을 선명하게 보여 주고 있어서 남다른 의미가 새겨지는 시집이라 할 수 있다. 시집의 공동 저자인 양준호, 류기봉, 김학산 시인은 이미 여러 권의 시집을 펴낸 시인들인데, 이렇게 3인 앤솔로지를 새롭게 기획한 것이다. 이런 경우 보통은 자서自序에 각자의 술회述懷를 적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시집은 ‘대표자서’를 수록하여 3인 시집의 주된 의미를 한데 모아 표명하고 있다. 이른바 시집『푸른 손금의 페르소나』의 자서自序는 단출하지만 깔끔하고, 호젓하지만 뭉클하다.
구매가격 : 6,000 원
대혼란
도서정보 : 키티 크라우더 | 2021-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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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매혹적인, 키티 크라우더의 우주로 들어가는 아름다운 문
무질서 가득한 내면적이고 몽환적인 이야기.
섬세하고 정교하게 그려낸 인간관계.
삶은 어디에 있을까?
어린이만큼 어른에게도 이야기하는, 독창적이고 때로는 익살스러우며 창조적인 그림책.
낮에는 질서가 필요하지만, 밤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어. 난 잠을 자니까.
알 게 뭐야, 밤마다 물건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닐지.
책, 가방, 우산, 편지, 찻잔, 찻주전자, 라디오, 뜨개바늘, 털실, 물뿌리개, 털모자, 목도리, 장갑 한 짝……
여기저기 널린 물건들, 유쾌한 혼란이 춤을 추는 집에서 에밀리엔은 고양이 다게레오타이프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
청소에 집착하는 친구 실바니아는 들를 때마다 꼭 집이 지저분하다고 지적한다. 실바니아를 못 만나게 될까 봐,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던 명상가 에밀리엔은 대청소를 하기로 한다.
후유,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떤 식으로 시작해야 할까?
분류하고 정리하고, 분류하고 정리하고, 한숨 쉬고. 드디어 대청소를 끝낸 에밀리엔은 실바니아를 부르러 가는데…….
구매가격 : 9,100 원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도서정보 : 강무홍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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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세계와 마음을 오롯이 담아내는 작가 강무홍 대표 저학년 동화
우리는 다정한 형제!
걸핏하면 내 머리를 콩콩 쥐어박는 누나, 순 깡패 같고 때로는 얄미운 누나!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습니다. 우리 누나기 때문이지요.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는, 우리 누나니까요.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는 형제간의 자잘한 갈등과 아옹다옹 일상을 익살스럽게 그려 낸 동화입니다.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오순도순 힘을 합치는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섬세하고 감각적인 발랄한 글과 유머와 익살을 담은 재미있는 그림에 아이들의 세계와 마음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구매가격 : 6,300 원
시카고에 간 김파리
도서정보 : 채인선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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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파리가 비행기를 탄다면? 오리가 글을 쓴다면? 매일 키가 줄어들거나 커진다면? 현실에서 출발한 기발한 상상력과 발랄한 감수성이 빛나는 채인선의 새 동화집. 일상을 이야기하면서도 일상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자유롭게 그려내는 동화작가 채인선이 몇 년에 걸쳐 써낸 단편들을 만날 수 있다. 저학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고 다정한 문체로 집필되었다.
다른 파리가 되어 보고 싶어 무작정 시카고로 여행을 떠난 김파리 이야기, 아기를 정성껏 돌보고 싶어 하는 오리 밍구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동화, 작은 키를 고민하는 정민이와 크다는 말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들은 정민이와 두덤이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3편의 단편은 현실과 동떨어진 상상력이 아닌, 현실과 조화를 이루는 상상력이 빠르고 생생하게 전개되며 요즘 아이들의 감수성을 한껏 자극한다. 경쾌하고 밝은 색조의 그림이 책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준다.
구매가격 : 7,700 원
바람 저편 행복한 섬
도서정보 : 제임스 크뤼스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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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섬에서는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진다. 코뿔소가 쟁반 받침을 들고 손님을 접대하고, 사람들이 찻잔을 타고 날아다니며, 설탕 활주로에서 스키를 탄다. 행복한 섬에는 모든 것이 다 있다. 지혜와 지식, 음악과 미술,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꿀섬, 평화섬, 놀이섬, 탑섬, 붓섬, 케이크섬…… 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행복한 섬은 온갖 동물과 식물과 사람이 어우러져 평화롭게 사는데, 왕이나 황제나 대통령이 없고 매일매일 알파벳 순서로 번갈아 다스린다. 아주 오랜 옛날, 모든 생물이 사이좋게 살던 세상에 점점 다툼이 생겨나 서로 잡아먹기 시작하면서 뒤죽박죽이 되어버리지만, 지구상에 딱 한 곳, 회오리바람 고리에 둘러싸여 있던 행복한 섬만은 세상이 변한 걸 전혀 알 길 없이 지금까지 개미 한 마리 죽이는 일 없이 평온하게 사는 것이다.
춤추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무에 악기들이 열리는 섬에 가고, 하늘을 나는 찻잔을 타거나 주스의 강을 건너는 등 진기한 모험은 계속된다. 꽃가게 주인은 안데르센이고, 갑자기 정신을 잃은 선장을 구해 준 건 바로 돈키호테였다. 마지막 날, 행복한 섬에서 축제가 벌어지고, 모든 이들의 소원이 한 가지씩 이루어진다.
“가장 좋은 이야기는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교훈적인 것이다. 내 최대의 관심사는 아이들에게 선과 악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언제 선이 악이 되기 시작하는지를 이야기해 주는 것이다.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는 데 협력하는 모습대로 내일의 세상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자신의 말처럼 제임스 크뤼스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관용과 평화를 가르칠 수 있다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이 아름다운 지상 낙원을 그려 냈다.
구매가격 : 8,400 원
나, 이사 갈 거야
도서정보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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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린드그렌의 대표 유년 동화.
“나, 이사 가요. 쓰레기통을 봐요.”
당찬 꼬마 로타의 귀엽고 깜찍한 하룻동안의 이사 이야기.
딱 그 또래의, 고개가 끄덕여지는 심리 묘사로 공감을 자아내는 발랄하고 유쾌한 동화.한번쯤 반항해 보지만 역시 따뜻한 엄마 품을 가장 좋아하는 아이들의 일상과 천진난만한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요.
구매가격 : 6,300 원
악어 우리나
도서정보 : 채인선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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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 나나니, 두두리 같은 독특한 이름들, 바람불어언덕, 잔물결호수, 철벅철벅늪 등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우리말은 입에 착착 붙으며 읽고 또 읽고 자꾸만 책을 넘겨보게 합니다. 커다란 눈에 물방울 무늬 옷을 입은 악어 우리나, 그리고 친구들의 모습을 발랄하게 담은 자유분방한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구 뻗어나가게 하며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어린이들은 단순하고 엉뚱하고 현실적이며 사랑스러운 악어 우리나와 친구들에게서 자신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꾸밈없는 유머를 발견하고는, 이 악어 친구들을 당장 자신들의 가장 소중한 친구로 만들 것입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장난을 배우고 싶은 꼬마 이다
도서정보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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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린드그렌의 대표 유년 동화, 못 말리는 사고뭉치 에밀 이야기. “나, 말썽을 생각해 내려고 무지무지 애쓰고 있어!” 이다는 자기는 왜 말썽을 부리지 못하는지 너무 답답했어요. 에밀 오빠가 하는 일은 하나같이 말썽이 되는데 말이에요.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을 배경으로 개구쟁이 아이들의 일상이 깜찍하게 펼쳐지는 저학년 동화. 에밀 오빠처럼 말썽을 부려서 한 번쯤 목공실에 갇혀 보고 싶은 여동생 이다의 아주 귀여운 소망이 놓치기 쉬운 소소한 행복과 잊어버린 삶의 여유를 한가득 전해 와요.
구매가격 : 6,300 원
떠들썩한 마을의 아이들
도서정보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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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겨울에도 봄에도 가을에도, 일 년 내내 신 나는 일이 넘치는 아이들의 유쾌한 일상이 정답게 이야기하듯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지는 동화책입니다. 산골짝 너머 학교 가기, 농사일 돕기, 비밀 동굴 만들기, 나만의 놀이 방 만들기 등 린드그렌의 어린 시절 체험을 바탕으로 한 갖가지 놀이에, 원 없이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습니다.
구매가격 : 6,700 원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 오신 일곱 가지 이유
도서정보 : 채인선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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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의 방문을 잔뜩 기대하는 아이,
산타가 있는 크리스마스를 한 해라도 더 선물해 주고 싶은 어른,
모두의 순수함을 지켜 줄 따듯하고 유쾌한 상상!
세상 모든 아이들을 어떻게든 만나러 가고 싶은 인간미 넘치는
산타와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가족과 이웃 사랑을 느껴 보아요.
맑고 밝은 수채화로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가지 못한 아이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만나요.
구매가격 : 7,000 원
시튼 동물기 2
도서정보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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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튼 동물기>가 개정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소설가로, 박물학자이자 화가로도 이름이 높은 시튼의 동물 문학 중 가장 널리 읽히며 사랑받는 <내가 아는 야생 동물들>, <동물 영웅들>, <고독한 회색곰 왑의 일생> 3권에서 가려 뽑은 수작이다. 2권에는 시튼의 대표작으로 널리 읽히는 '고독한 회색곰 왑의 일생'을 비롯해 개, 여우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이야기 3편이 실렸다.
시튼의 삶은 자연과, 야생 동물과 늘 맞닿아 있었다. 캐나다의 광활한 원시림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런던과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 줄곧 야생 동물을 관찰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과 교류하며 ‘우드크래프트 연맹’을 만들고, 보이스카우트 설립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야생을 접할 기회를 주었다.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야생 동물은 결코 인간보다 하등한 존재가 아님을, 저마다의 환경에서 적응하며 생존하는 독립적인 존재임을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시튼. 야생에 대한 경외감으로 가득한 이 책을 읽고 나면 동물들도 인간처럼 지능을 가지고 환경을 극복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존재라는 시튼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더불어 ‘숲’과 ‘동물’과 ‘자연’이 얼마나 놀라움으로 가득 찬 세계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시튼 동물기 3
도서정보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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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튼 동물기>가 개정 출간되었다. 3권은 지금처럼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의 분위기가 담긴 귀한 작품 '비둘기 아녹스의 마지막 귀향'과 늑대, 순록, 스라소니의 이야기 3편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시튼의 삶은 자연과, 야생 동물과 늘 맞닿아 있었다. 캐나다의 광활한 원시림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런던과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 줄곧 야생 동물을 관찰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과 교류하며 ‘우드크래프트 연맹’을 만들고, 보이스카우트 설립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야생을 접할 기회를 주었다.
구매가격 : 7,000 원
시튼 동물기 4
도서정보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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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튼 동물기>가 개정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소설가로, 박물학자이자 화가로도 이름이 높은 시튼의 동물 문학 중 가장 널리 읽히며 사랑받는 <내가 아는 야생 동물들>, <동물 영웅들>, <고독한 회색곰 왑의 일생> 3권에서 가려 뽑은 수작이다. 4권에는 엄청난 힘을 지닌 야생마 이야기 '야생마 페이서의 최후'를 포함해 늑대, 솜꼬리토끼의 모습이 장렬하게 담겨 있다.
시튼의 삶은 자연과, 야생 동물과 늘 맞닿아 있었다. 캐나다의 광활한 원시림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런던과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 줄곧 야생 동물을 관찰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과 교류하며 ‘우드크래프트 연맹’을 만들고, 보이스카우트 설립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야생을 접할 기회를 주었다.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야생 동물은 결코 인간보다 하등한 존재가 아님을, 저마다의 환경에서 적응하며 생존하는 독립적인 존재임을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시튼. 야생에 대한 경외감으로 가득한 이 책을 읽고 나면 동물들도 인간처럼 지능을 가지고 환경을 극복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존재라는 시튼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더불어 ‘숲’과 ‘동물’과 ‘자연’이 얼마나 놀라움으로 가득 찬 세계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시튼 동물기 5
도서정보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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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튼 동물기>가 개정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소설가로, 박물학자이자 화가로도 이름이 높은 시튼의 동물 문학 중 가장 널리 읽히며 사랑받는 <내가 아는 야생 동물들>, <동물 영웅들>, <고독한 회색곰 왑의 일생> 3권에서 가려 뽑은 수작이다. 5권에는 동물의 양면성을 들여다보게 하는 '충직한 양치기 개 울리'와 함께 길고양이, 목도리들꿩의 이야기가 극적으로 전개된다.
시튼의 삶은 자연과, 야생 동물과 늘 맞닿아 있었다. 캐나다의 광활한 원시림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런던과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 줄곧 야생 동물을 관찰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과 교류하며 ‘우드크래프트 연맹’을 만들고, 보이스카우트 설립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야생을 접할 기회를 주었다.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야생 동물은 결코 인간보다 하등한 존재가 아님을, 저마다의 환경에서 적응하며 생존하는 독립적인 존재임을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시튼. 야생에 대한 경외감으로 가득한 이 책을 읽고 나면 동물들도 인간처럼 지능을 가지고 환경을 극복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존재라는 시튼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더불어 ‘숲’과 ‘동물’과 ‘자연’이 얼마나 놀라움으로 가득 찬 세계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아빠 고르기
도서정보 : 채인선 | 2021-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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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최영대>, <아름다운 가치사전>의 작가 채인선이 '가족'을 소재로 쓴 장편동화.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구름나라에서 아빠를 고른다는 설정으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 가족의 의미를 일깨운다. 어린이들의 관점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흔들리지 않을 깨달음을 주고자 했다.
주인공은 돈에만 관심이 있는 부자 아빠, 잘 생겼지만 별 다른 아빠 노릇은 없는 잘 생긴 아빠, 아이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공부 아빠, 아빠 노릇이 아니라 어른 노릇도 답답한 알콜 중독 아빠들을 보다가 부풀어 오른 배추머리를 한 평범한 월급쟁이 아빠를 고른다.
이렇듯 지은이는 현재 아빠를 너희가 골랐다고 말한다. 그러니 현재 부모에 대해 불평불만 그만 하고 다른 부모와 비교도 그만 하고 부모와 형제를 대하는 나의 마음을 돌아보라고 전한다. 자기 아빠에 대해, 자신의 운명에 대해 다시 깊이 생각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구매가격 : 6,300 원
하루
도서정보 : 강혜진 | 2021-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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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
저마다의 속도와 모양으로 만들어 가는 ‘하루’.
미래를 확신할 수 없음에도, 눈앞에 주어진 일상을
최선을 다해 마주하는 사람들을 향해
정성스럽게 보내는 따뜻하고 뭉클한 안부 인사.
화가로 살아가는 ‘나의 하루’에 대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창작 에세이 그림책
천천히 그리기도 하고
빨리 그리기도 하고
신이 나서 그리기도 하고
어떤 날은 막막해지지만…….
순간, 순간이 쌓여
‘나’를 위한 ‘하루’를 만듭니다.
분홍 맨투맨 티에 빨간 백팩 차림의 누군가가 계단을 올라갑니다.
지하철을 타러 가는 길이었네요. 출근길 지하철역은 늘 붐빕니다.
그래도 풍경 사진 찍을 여유는 있죠.
하나둘 문을 여는 상점을 지나 작업실로 향합니다.
‘나’는 화가입니다.
어떤 날은 춤을 추듯 경쾌하게 작업이 진행되기도 하고
어떤 날은 막막해서 그만 그리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날이 있을까요?
구매가격 : 8,400 원
네 박자 자장가
도서정보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 2021-11-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렇게 말똥말똥 깨어 있는데 어떻게 잠이 드는 걸까요?
묵직한 주제를 깊이 천착하는 동시에 어린 독자와 놀이하듯 소통하는 상상력으로 ‘철학적 사유와 감성의 결합’이라는 평가를 받는 세계적인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신작 그림책. 시적인 언어와 리듬 있는 운율로 속삭이듯 편안하게 들려주는 자장가 그림책! 어젯밤 기억이 이토록 생생한데 딱 눈을 뜨고 보니 어느덧 아침이라면, 정말 어떻게 잠이 든 걸까, 생각할수록 이상하지요. 『네 박자 자장가』는 그렇게 잠이 드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리는 귀여운 그림책이에요.
구매가격 : 9,100 원
카빌리의 비참
도서정보 : 알베르 카뮈 | 2021-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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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빌리의 비참》은 알베르 카뮈가 1939년 6월 5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일간지 《알제 레퓌블리캥》에서 쓴 기사 11개를 번역해 묶은 것이다. 이번에 국내에서 최초로 번역된 이 책에서 카뮈는, 알제리 카빌리 지역의 비참한 실태를 절제된 문장과 각종 수치, 증언을 통해 고발한다. 이 르포는 프랑스령 알제리라는 식민지의 민감한 역사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담긴 증언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승부사 문재인
도서정보 : 강민석 | 2021-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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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정점에 이른 2020년 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저자가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우리나라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왔는가를 보여준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그동안 언론을 통해 보도되지 않았던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관계자들의 노력을 상세하게 엿볼 수 있다. 14개월 동안 지근거리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일거수일투족 함께해온 저자의 기록을 통해 독자들은 코로나 정국을 타개하기 위한 대통령의 고뇌와 결단, 전략가로서의 면모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
도서정보 : 박희정 | 2021-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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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역사가 되도록』은 ‘구술을 어떻게 듣고, 기록할 것인가’라는 부제처럼 구술기록을 기획하고 인터뷰하고 쓰는 방법을 안내한다. 또 인권기록활동이라는 이름으로 『금요일엔 돌아오렴』, 『다시 봄이 올 거예요』, 『밀양을 살다』, 『숫자가 된 사람들』, 『말의 세계에 감금된 것들』 등을 쓰면서 국가폭력, 재난참사 피해자, 또 우리 사회의 소수자, 약자를 만나 이들의 삶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전한다. 그리고 나아가 타자와 만난다는 것, 경청한다는 것, 글을 쓴다는 것이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인지 그 의의를 되짚는다.
구매가격 : 11,000 원
사소하지만 강력한 말의 기술
도서정보 : 시부야쇼조 | 2021-10-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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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하면 손해 보는 사람과
말 한마디로 이득 보는 사람을 가르는 사소한 차이
“말은 기술보다 마음의 문제다”
지난 40여 년간 실용적이고 대중적인 호기심을 부르는 심리학을 주제로 300여 권의 책을 쓴 사회심리학자 시부야 쇼조의 화술 매뉴얼. 그는 오늘날 많은 이들이 외모나 스펙 같은 객관적 판단 지표는 관리하는 반면, 한번 내뱉고 나면 주워 담을 수 없는 말 한마디는 의외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누군가는 말 한마디로 사업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승승장구하고, 누군가는 말 한마디로 모두 잃고 마는 이유는 무엇일까? 회의, 협상, 발표의 기술은 물론 첫인상, 말버릇, 말실수까지 철저하게 점검하고 연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 예시들을 통해 절대 손해 보지 않는 말의 기술을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설봉 아리랑
도서정보 : 한명화 | 2021-10-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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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시선 329, 한명화 시집
<<시인의 말>>
꽃비가 쏟아지던 날의 수채화
야윈 모습으로 날리던 민들레의 아우성 등
전국의 자연 속에서 일을 많이 하는 직업 탓에
자연 속 풍경과 이야기들을 아주 많이 보게 되었다
처음엔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었고
그다음은
날짜와 그 느낌을 글로 표현했다
쌓여가는 글과 사진들을 보면서
어느 날 문득 뒤돌아보니
내 삶의 지나온 발자국들이 모여
영화 속 이야기처럼 그 속에 내가 있었다
구매가격 : 10,500 원
2021 현대시와 인물 사전
도서정보 : 김락호 | 2021-10-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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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시선 332권. 대다수 시인은 한두 편이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기억된다.유명시인의 알려진 작품을 배제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 시인의 대표작품 중 3편을 대표작으로 선정하여 수록하게 되었다.
구매가격 : 15,400 원
나의 생활백서
도서정보 : 노천명 | 2021-10-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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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의 두 번째 대표 수필집!!
1954년 ‘대조사 초판본
구매가격 : 8,000 원
누워서 과학 먹기
도서정보 : 신지은 | 2021-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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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간이 없지 과학이 안 궁금했나!
이제라도 과학의 문턱에 선 ‘문과인’들을 위한 흥미롭고 알찬 과학!
우주 탐사 기업들의 약진 소식, 갈수록 주목받는 SF 영화들,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로 익숙해진 과학수사, 그리고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까지, 오늘날 우리는 어렵지 않게 일상의 과학과 마주한다. 에너지와 바이오,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우리 사회를 이끄는 핵심축으로 기능하는 과학. 공교육에서는 문·이과가 통합되었고, 기업들은 창의형 융합 인재를 원하며, 사회적으로 인문학뿐만 아니라 ‘과학적 사고력’까지 요하기 시작한 이때, 이제라도 “기초적인 과학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게 된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세상의 모든 ‘문과인’은 단지 과학을 재밌게 들여다볼 기회나 시간이 없었던 것이었는지 모른다. 뼛속까지 문과인으로 태어나 아나운서로 일하던 저자 역시 일로써 우연찮게 시작해 5년간 진행해온 과학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과학에 빠져들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지난날의 자신처럼 이제껏 과학 문외한으로 살아온 이들을 위해 과학의 경이와 교훈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했다. 입문자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과학 상식부터 최근 세상이 주목하는 과학 이슈들까지, 부족함 없이 한 권에 꽉 채워 담은 이 책을 통해 과학 초보에서 탈출해보자. 과학이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지혜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최초의 생명체 탄생에 얽힌 가설부터
인류가 겁 없이 도전 중인 우주 탐사 프로젝트까지
빼놓을 수 없는 주요한 이야기들만 꼭꼭 추려 담았다!
이 책은 이제 막 과학에 관심 갖게 된 사람들이 기초적인 과학 지식을 익히고 동시에 처음으로 과학의 경이로움에 푹 빠져볼 수 있도록, 과학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한 교양과학서다. 생물, 물리, 우주, 미래를 주제로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놓쳐선 안 될 과학의 핵심적인 면면들을 전부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뉴스 속 과학 이슈 정도는 가뿐히 듣고 이해할 배경지식이 어느새 머릿속에 차곡히 들어차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장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에서는 생명의 기원에 대한 가설부터 진화의 비밀, 기억을 다루는 우리의 뇌 등을 살펴보며 인간이 드넓은 우주뿐만이 아닌,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작은 생물들까지도 늘 면밀히 살펴봐야 할 이유를 밝힌다.
2장 ‘물리,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가득하다’에서는 뉴턴의 만유인력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서부터 빛과 시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 양자역학이 말하는 놀라운 우주의 비밀을 들여다보며 이 광대한 세계를 촘촘히 직조하고 있는 힘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3장 ‘먼지인 우리에게 우주가 보내는 편지’에서는 빅뱅이론의 강력한 증거인 우주배경복사의 발견과 우주의 95%를 구성하고 있지만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그리고 그 발표부터 과학계를 일보 전진시킨 끈 이론을 알아보며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더 높은 차원에서 이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그려본다.
4장 ‘과학이 선물할 두렵고 벅찬 미래’에서는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한 전염병이 견인할 미래와 더불어 무서울 만큼 진화하는 인공지능, 대체 식량과 이종이식 등 생명공학 산업의 일약, 그리고 일론 머스크로 대표되는 지구인의 우주 탐사 등을 살펴본다. 현재 인류가 얼마만큼 전진하고 또 퇴보했는지 정확히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꼭 어디서 아는 척하기 위해서가 아닐지라도, 과학은 알게 되는 그 자체만으로 우리에게 삶의 깊이를 안긴다. 그리하여 현실에 얽매여 사는 우리 존재를 이따금 먼 곳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저자는 이를 먼지보다 작은 나를 돌아보는 일이라 말하며 그럴 때마다 “우주로부터 이상한 용기를 얻는다”고 고백한다. 무서운 기술로 때로 두려움을 주기도 하지만 그 두려움을 이겨낼 힘을 동시에 주는 과학. 이 책을 통해 과학적 상식은 물론 과학의 놀라운 경이 속에서 또 다른 세상 안에 위치한 나를 발견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
누워서 과학 먹기
도서정보 : 신지은 | 2021-08-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시간이 없지 과학이 안 궁금했나!
이제라도 과학의 문턱에 선 ‘문과인’들을 위한 흥미롭고 알찬 과학!
우주 탐사 기업들의 약진 소식, 갈수록 주목받는 SF 영화들,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로 익숙해진 과학수사, 그리고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까지, 오늘날 우리는 어렵지 않게 일상의 과학과 마주한다. 에너지와 바이오,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우리 사회를 이끄는 핵심축으로 기능하는 과학. 공교육에서는 문·이과가 통합되었고, 기업들은 창의형 융합 인재를 원하며, 사회적으로 인문학뿐만 아니라 ‘과학적 사고력’까지 요하기 시작한 이때, 이제라도 “기초적인 과학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게 된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세상의 모든 ‘문과인’은 단지 과학을 재밌게 들여다볼 기회나 시간이 없었던 것이었는지 모른다. 뼛속까지 문과인으로 태어나 아나운서로 일하던 저자 역시 일로써 우연찮게 시작해 5년간 진행해온 과학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과학에 빠져들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지난날의 자신처럼 이제껏 과학 문외한으로 살아온 이들을 위해 과학의 경이와 교훈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했다. 입문자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과학 상식부터 최근 세상이 주목하는 과학 이슈들까지, 부족함 없이 한 권에 꽉 채워 담은 이 책을 통해 과학 초보에서 탈출해보자. 과학이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지혜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최초의 생명체 탄생에 얽힌 가설부터
인류가 겁 없이 도전 중인 우주 탐사 프로젝트까지
빼놓을 수 없는 주요한 이야기들만 꼭꼭 추려 담았다!
이 책은 이제 막 과학에 관심 갖게 된 사람들이 기초적인 과학 지식을 익히고 동시에 처음으로 과학의 경이로움에 푹 빠져볼 수 있도록, 과학에 인문학적 감성을 더한 교양과학서다. 생물, 물리, 우주, 미래를 주제로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놓쳐선 안 될 과학의 핵심적인 면면들을 전부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뉴스 속 과학 이슈 정도는 가뿐히 듣고 이해할 배경지식이 어느새 머릿속에 차곡히 들어차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장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에서는 생명의 기원에 대한 가설부터 진화의 비밀, 기억을 다루는 우리의 뇌 등을 살펴보며 인간이 드넓은 우주뿐만이 아닌,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작은 생물들까지도 늘 면밀히 살펴봐야 할 이유를 밝힌다.
2장 ‘물리,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가득하다’에서는 뉴턴의 만유인력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서부터 빛과 시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 양자역학이 말하는 놀라운 우주의 비밀을 들여다보며 이 광대한 세계를 촘촘히 직조하고 있는 힘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본다.
3장 ‘먼지인 우리에게 우주가 보내는 편지’에서는 빅뱅이론의 강력한 증거인 우주배경복사의 발견과 우주의 95%를 구성하고 있지만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그리고 그 발표부터 과학계를 일보 전진시킨 끈 이론을 알아보며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더 높은 차원에서 이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그려본다.
4장 ‘과학이 선물할 두렵고 벅찬 미래’에서는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한 전염병이 견인할 미래와 더불어 무서울 만큼 진화하는 인공지능, 대체 식량과 이종이식 등 생명공학 산업의 일약, 그리고 일론 머스크로 대표되는 지구인의 우주 탐사 등을 살펴본다. 현재 인류가 얼마만큼 전진하고 또 퇴보했는지 정확히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꼭 어디서 아는 척하기 위해서가 아닐지라도, 과학은 알게 되는 그 자체만으로 우리에게 삶의 깊이를 안긴다. 그리하여 현실에 얽매여 사는 우리 존재를 이따금 먼 곳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저자는 이를 먼지보다 작은 나를 돌아보는 일이라 말하며 그럴 때마다 “우주로부터 이상한 용기를 얻는다”고 고백한다. 무서운 기술로 때로 두려움을 주기도 하지만 그 두려움을 이겨낼 힘을 동시에 주는 과학. 이 책을 통해 과학적 상식은 물론 과학의 놀라운 경이 속에서 또 다른 세상 안에 위치한 나를 발견해보자.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