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2021 경비업법 쟁점정리 에센스(청원경찰법 포함)

도서정보 : 천진우 | 2021-10-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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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경비업법과 청원경찰법은 짧은 시간에 정리를 할 수 있는 과목이다. 강의를 하다 보니 수강생들이 경비업법과 청원경찰법을 어렵게 공부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2021년 7월 기준으로 최신 법령을 반영하였다. 경비업법과 청원경찰법을 수험과목으로 하는 수험생과 경비업법과 청원경찰법을 처음 대하는 사람들, 학습을 압축적으로 마무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필한 책이다. 경비업법과 청원경찰법을 짧은 시간에 시각적으로 편안하게 중요한 부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전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비업법과 청원경찰법은 어려운 법이 아니다. 다만 법을 처음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이 혼자서 법조문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시각적으로 어떤 부분이 중요하고, 어떤 부분이 쟁점이 되고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배치하였다.
이 책의 목적은 시간이 없는 수험생이나 최종적으로 수험생들이 최소의 시간을 투자하여 최대의 효과를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알고 시험에 임하기는 어렵다. 중요한 부분은 반복하여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 법조문을 바탕으로 중요한 부분을 반복하여 학습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교재를 선택한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


2021. 7. 25

천진우

구매가격 : 6,900 원

이기는 시크릿

도서정보 : 최경선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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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왜 전략을 세우고, 경쟁에서 이겨야 하나?

인간이 에티오피아에서 진화한 이후, 초기 생존의 경쟁자는 계절의 변화와 먹거리였다.
추위는 동물 가죽 등을 꿰매는 방법으로 이어서 해결하였고,
사냥은 도구에 끈을 달아 재사용하고 저장하는 방법으로 해결하였다.
이후 경쟁상대는 집단 및 농경 생활을 하면서 인간으로 그 대상이 바뀌었다.

사람들은 사회 생활을 하면서 생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때로는 타협하고, 때로는 협조하고, 때로는 싸움을 하기도 한다.
이런 냉혹한 현실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강해지고 지혜로워 질 수 밖에 없다.
모든 일에는 그에 합당한 전략과 전술이 있다.

싸움에서 약자는 모략으로 싸우고, 강자는 힘으로 싸우는 것이 보편적인 규칙이다.
약자는 힘이 모자라기 때문에 세밀히 계획한 책략으로 승리를 거두길 바라고,
강자는 강력한 힘에 의지해 상대와 직접 대결을 벌이는 데 치중한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근심과 고통을 이겨내는 사람만이 참다운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맹자]는 “사람은 근심과 고통 가운데 있으면 살아남지만, 편안과 즐거움만 있으면 죽게 된다
(生於憂患 而死於安樂 : 생어우환 이사어안락)”라고 했다.

싸움 과정에서 상대방의 대응은 통상적으로 반응 장소, 시기, 강도, 속도, 방식의 5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만약 책략을 교묘히 운용해 그 중 한 가지 요소에서 상대방이 즉각적이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없도록 만들면,
상대방이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 성공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인간은 진화할 수 있을까. 때로는 그들이 나를 불안하게 한다.
그들을 도와주어야 하나, 아니면 그들의 운명에 맡겨야 하나.
어쨌거나 나는 그들을 저버릴 수가 없다.
나에게는 거대한 계획이 있지 않은가.
내가 계획하고 있는 바로 그 일을 위해서 가장 상상력이 풍부하고
가장 겁이 없는 인간들 중에서 몇 명을 선택해야 한다.

그저 서로를 이해하고 나와 뜻이 맞는 몇 사람이면 족하다.
대개 몇 사람이면 다른 사람들을 이끌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그들을 어떻게 찾아내야 할까.
인간들은 너무나 많다.
게다가 실수를 하게 되면, 그래서 어설픈 자를 선택하게 되면..

나는 인간들이 얼마나 큰 이(利)와 해(害)를 줄 수 있는지 익히 알고 있다.
그래서 나의 의견을 개진하고 그 뜻을 알아 들을 수 있는 동반자가 필요하다.
나는 그들과 함께 나의 뜻과 꿈을 같이 펼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 말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젊음의 여행길, 그리고 인생

도서정보 : 시나브로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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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하기를 진정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찾아가는 긴 여행이 인생일 것이다. 그런데 그 여행이 몇박 몇일의 짧은 여행이 아니라 평생을 가야 할 여행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기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누구일까?
시나브로는 순수 우리말이다.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little by little)이란 의미인데 이는 우리 모두를 두고 하는 말인지도 모른다. 주어진 내 일이 열심히 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 씩 나를 찾아가고 발전해 간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 말인 것이다.
처음으로 이 세상에 온 우리는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은 평생의 숙제일 수도 있고 그 숙제를 풀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다.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의 길이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시나브로 낯선 세상을 익히고 적응하며 살아가는데 많은 고민의 시간, 방황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도 높겠지만.
한편으로는 일반적으로 나를 찾으려는 의도도 없거니와 나를 찾으려는 의도가 있더라도 어떻게 하는지 조차도 모른다. 우리의 일상이 이런 과정과는 좀 거리감이 있고, 주변에도 나를 찾는다고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도 없다. 이러한 주제는 오히려 철학자나 연구자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고 통념이다.
또한 이 문제를 구체적으로 접근하면서 살아 가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주변에 물을 사람도 없다. 우선 당장 요즘 청소년들이 가장 싫어하는 질문으로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꿈이 뭐냐?’ 라고 묻는다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뜻 ‘이것입니다’ 라고 내 놓을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 ‘그럼, 네가 잘하는 것은 무엇이고 네가 잘했던 것은 무엇이냐’ 도 대답하기 어렵다. 왜냐면 우리는 이런 질문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번도 시도해 본적도 배우지도 않았던 만큼, 우리를 자주 뒤돌아 보지 않았고 현재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않으며 살아 간다.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나를 찾는다는 것이 무척 어려운 일로 아예 회피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처음 살아가는 우리는 자신을 안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일상의 상품처럼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품성이나 특성을 일시적으로 명확히 안다고 할지라도, 자연을 포함한 세상은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나를 찾으려는 고뇌는 지속될 것이다. 그러하더라도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나를 못 찾는다고 초조할 필요는 없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다 보니 이 자리에 왔더란 유명인들의 말들이 많지 않은가. 그러나 우리는 나만의 독특한 특색을 정립하면서 새로운 변화에 노력을해야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아직도 피고 있는 꽃잎 있지

도서정보 : 은강 이정용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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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그립던 감사의 강물이었고, 아늑하고 평화롭게 좋았던 산이었다면,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흥취나는 여운으로, 추억들 되살아 나리라 느껴봅니다.
옛 사람은 보이지 않고, 한가롭게 놓여 서있는 자리 지킴이 외 홀나무 얼굴만이,
누군가를 기다림 하는 표정으로 무거움의 침묵만이 흐릅니다.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겉치레 인사만의 박수갈채만으로 환영인사에 대신합니다.
반가움과 웃음을 아끼고 있습니다.
또 떠나가야 하는 사람 속성인의 심정임을 너무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손발 있는 친구들은 다 떠났지만, 눈망울 나무친구는 그리움 만으로 고향 땅을
지킴내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고대하는 희망의 끈 놓지 않은 끝에, 드디어 옛 정취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곳엔 아직도 마음 눈물의 꽃송이들을, 오롯이 피워냄 하고 있는 나무가 있다고..
그 모습은 우리보다 더욱 초록 생생함으로, 젊어가고 있는 생이고 고운 자태라고..
동경과 그리움으로 순수함의 서정성을 가지면, 복 많이 받는 생명수로 무성히 잘
번성하고 빛나가는 모양이라고..

구매가격 : 4,100 원

베를린 납세자

도서정보 : 맨오브피스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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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스타트업을 다니면 어떤 느낌일까?
그리고 그곳에는 왜 독일인이 없을까?

5년간 일하면서 경험한 독일 직장 생활 에세이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독일 관련 콘텐츠에 목마르신 분
- 독일 직장인의 하루가 궁금하신 분
- 베를린 스타트업에 관심 있으신 분
- 해외 취업을 생각 중이신 분
- 독일 하면 떠오르는 게 자동차와 맥주뿐인 분

구매가격 : 8,500 원

부의 경제학

도서정보 : 고종문 | 2021-10-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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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스티브 잡스는 췌장암으로 5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70억 달러의 재산을 남겼고, 여기에 그의 마지막 말이 있다.

"침대에 누워 병들어 한 평생을 돌아보고 있는 지금, 나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내가 가진 모든 감사와 재산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어떤 직업에든 최고의 사람을 고용할 수 있는 돈은 있지만, 나를 위해 내 병을 치료할 사람을 고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돈은 모든 종류의 물질적인 것들을 얻을 수 있지만, 여러분이 살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삶(생명)이다.

나이가 들면서 300달러짜리 시계와 300만 달러짜리 시계가 같은 시간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다.

150,000달러짜리 차와 1,500,000달러짜리 차는 같은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150달러짜리 와인과 1,500달러짜리 와인 한 병이 똑같은 '취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300평방미터의 집이든 3000평방피트의 집이든 외로움은 똑같다."
진정한 행복은 물질적인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주는 애정에서 오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친구나 대화할 누군가가 있을 때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
나는 이 책을 쓰면서 돈의 중요함, 돈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백만장자들이 돈을 버는 법, 백만장자, 억만장자들의 습관, 그리고 돈이 사람들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줄까? 등이다.

그러나 한가 지 분명한 사실은 사람은 살면서 돈이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 그러나 돈을 버는 만큼 행복해지지는 않는 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2200년전의 사마천은 그의 책 사기에서 “정승처럼 벌어 정승처럼 쓴다” 고 설파하고 있다.

독자 여러분들은 부디 이 책에서 백만장자, 억만장자들의 돈 버는 법을 참고하여 많은 돈을 “정승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는”여러분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특별히, 스티브잡스의 말을 유념하여 돈이 많으면 많은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며 매일 매일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독자 여러분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매가격 : 17,000 원

무지개로 뭘 할까요?

도서정보 : 때롱빠빠 | 2021-10-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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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몽실몽실 무지개로 뭘 할까요?

사랑하는 이에게 웃음을 주고 싶어서
부족한 글솜씨와 그림솜씨로 시작해 본
소박한 상상력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네 살의 말 공부

도서정보 : 김혜영 | 2021-10-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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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 제제가 보는 세상은 어떨까요?
네 살 아이의 '말'과 '삶'을 그렸습니다.
좋아하는 사물을 가지고 말 공부를 시작해 볼까요?
그 시작은 '자음'입니다.
ㄱ부터 ㅎ까지, 자주 보면 익숙해질 거예요!

구매가격 : 2,500 원

남쪽에서 온 신부

도서정보 : 문병욱 | 2021-10-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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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는 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솔선수범이 몸에 밴 구조대원이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여자들에게는 어김없이 퇴짜를 맞는다. 체격은 좋지만 못생기고 촌스러운 감각으로 무장한 그는 30대 중반을 훌쩍 넘어선 현재까지 제대로 연애를 해본 경험이 없다. 기껏해야 옛 여자동창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정도.

그런 아들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지순은 결국 외국인며느리를 들이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평소 만수가 공무원이라는 부분에 있어 은근히 자부심을 지니고 있었기에 외국인며느리를 들이는 일은 생각지도 않았었지만 그간 만수의 행태를 지켜보면서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하고 힘든 결정을 내린 것이었다.
마음을 다잡은 지순은 마을에서 언니동생 사이로 지내는 장숙의 며느리, 베트남에서 온 향순을 보기 위해 장숙의 집에 들른다. 예쁘장하면서도 싹싹하고, 결정적으로 손주를 낳아준 향순이 나쁘지 않았던 지순은 득만의 작은 아버지 정구를 통해 몇 명의 베트남 아가씨를 소개받게 된다.
그 중에서 만수는 흥위엔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고, 장숙과 정구의 특별한 배려와 지순의 결단에 힘입어 드디어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구매가격 : 1,500 원

시민적 자유주의

도서정보 : 박치우 | 2021-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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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관념은 ‘개인(個人)’과 함께 고대 및 중세인에 있어서는 충분한 의미에서는 아직 볼 수 없던 근대시민의 처음 생각해 낸 의견이다. 하기는 고대 및 중세인에게서도 자유란 전연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그렇지 않다면 노예와 자유민, 농노(農奴)와 귀족 및 승려의 구별조차 있을 수가 만무니까. 그러나 개인의 해방이 없는 곳에 참된 의미의 자유의 관념이 있을 리 없다. 도리어 고대인의 전체 생활을 지배한 근본 관념은 자유가 아니라 반대로 운명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민족과 문화

도서정보 : 박치우 | 2021-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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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 문화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문화가 민족을 위해서 있다는 것은 한 개의 민족이 자신의 생존과 발전을 확보하는 데 있어서 순시(瞬時)도 잊어서는 아니 될 간명(簡明) 중대한 진리다. 가령 이조 봉건 문화를 대표하는 것이 유교 문화라고는 해도 유교 문화는 발생지인 중국에 있어서도 그러했지만, 본질상 소위 서민의 문화일 수는 없었다는 사실만 보아도 짐작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조선서도 마찬가지였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고문화 음미의 현대적 의의에 대하여

도서정보 : 박치우 | 2021-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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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유명한 에로스설도 사실인즉 이상과 같은 인간의 미묘한 센티멘트에 대한 신화적인 설명일 것이다. 우리의 관찰에 의하면 영혼은 그의 고향일 터일 이데아의 세계를 언제나 사모하여 플라톤의 ‘에로스설’은 잃어버린 시간을 서운하게 여긴다는 인간 고유의 미련에 대한 신 화적인 표현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현대 철학과 인간 문제

도서정보 : 박치우 | 2021-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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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는 중세 봉건적 체제와 ‘신(神)’이라는 지도 이념 밑에서 ‘자아(自我)’를 얻지 못하고 살던 인류, 즉 자아를 잃어버리고 살던 인류가 이러한 상태로부터 도로 자아를 찾은 시기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참된 자아, ‘참된 인간’을 발견한 시대라고 한다. 그러면 그들이 거기서 찾아냈다는 이 참된 자아, 참된 인간이란 과연 어떤 것이었던가?<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아인슈타인의 냉장고

도서정보 : 폴 센 | 2021-10-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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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왜 냉장고를 만들었을까?
아마존 분야 1위!
열역학 법칙으로 세계를 바꾼 13명의 과학 영웅들
그들의 진리를 향한 빛나는 탐구 여정

아마존 분야 1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과학 혁명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기진 서강대 교수,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김상욱 경희대 교수 추천 도서!

아인슈타인 하면 우리는 흔히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 물리학을 떠올린다. 하지만 그가 물리학의 기초인 열역학의 대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열역학 법칙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설명해주는 법칙이자 우리가 현재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리라고 말하며, 이와 관련된 물리학 법칙과 과학자들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준다.
우리는 왜 먹고 숨을 쉬어야 할까? 빛은 어떻게 켜지는 것일까? 컴퓨터는 어느 수준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우주는 어떤 최후를 맞이할까? 앞으로의 기후 변화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열역학에 숨어 있다. 《아인슈타인의 냉장고》에는 지난 200년간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의 차이를 밝혀내고, 이를 통해 우주를 설명하려고 노력해온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인 폴 센은 과학 지식이 어떻게 국경과 시대를 넘어 전수되어왔는지, 그 과정을 맛깔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본업인 과학 다큐멘터리 제작자답게 다양한 사례 조사와 폭넓은 물리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200년 현대 과학의 발전사를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과학적 발견과 진보가 어떻게 역사를 바꾸고, 그 역사가 어떻게 다시 과학을 발전시켰는지를 13명 과학자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를 매혹시킨다.

구매가격 : 13,800 원

내게 꿀송이 같은 성경말씀

도서정보 : 나자유 | 2021-05-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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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이다. 하루는 잠이 오질 않았다. 그래서 텔레비젼을 보기도 하고 책을 보기도 했으나 아무래도 잠이 오질 않았다. 평소에는 누우면 바로 잠이 오는데 아무리 해도 잠이 오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성경을 읽었는데 한 장 정도 읽다가 바로 잠들어 버렸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주일 어른 예배 시간은 졸음과 전쟁하는 시간이었다. 졸지 않으려고 일부러 목사님 말씀에 아멘 크게 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성경 말씀은 나에게 수면제였다. 대학을 들어가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인생에 대해 고민을 하면서 성경 말씀을 공부하고 싶다는 열정이 타올랐다. 학교 도서관에서 성경 강해 책들도 보기도 하면서 성경 말씀을 공부하게 되었다. 교회 생활에서 성경을 알아가면서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는데 특히 신병교육대에서의 생활은 처음 해보는 생활이라 하루 하루가 새롭고 힘에 겨웠는데 이 시기에 매일 나에게 주시는 말씀 한 구절이 있었다. 신약성경을 틈틈히 읽고 기도하였는데 매일 나에게 주어지는 말씀이 있었고 그 말씀을 공급으로 살 수 있었다.

구매가격 : 7,000 원

주님 발 앞에 앉아서

도서정보 : 나자유 | 2021-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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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고 주님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놓칠 때가 많다. 우리의 선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은 좋지만 그분의 발 앞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들어서 그분의 마음을 아는 것이 먼저이다. 이 땅에 주님의 마음을 아는 자들이 더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이 땅에 젊은이들 남녘 땅과 북녘 땅의 젊은이들이 주님의 마음을 알고 주를 위해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구매가격 : 5,000 원

군대 생활 함께 하신 하나님

도서정보 : 나자유 | 2021-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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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아들들도 군대에 갈 것이다. 군대 생활이 아들들에게도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낭비하는 세월이 아닌 의미가 있는 생활 그래서 일생 군대 생활을 생각하면 기뻤으면 좋겠다. 좌충우돌 나의 군 생활의 주인공은 하나님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나와 함께 해 주셨다. 주님은 눈에 보이는 사람들 보다 더욱 나의 군대 생활을 의미 있게 만들어 주셨다. 지금도 군대 생활을 생각하면 은혜에 잠긴다. 군대 생활 내내 나를 지켜주시고 나를 자라게 하신 분 하나님 덕분이다.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왓츠 인 마이 아이패드

도서정보 : 황민정 | 2021-10-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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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고 샀는데 넷플릭스 머신이자 게임기로 전략한 아이패드.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생각처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리, 독서록, 필기 노트까지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이패드를 제대로 사용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왓츠 인 마이 아이패드]는 유튜브 ‘그해’ 채널로 유명한 운영자 ‘그해’의 아이패드 만렙 활용기다. 아이패드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그해처럼 아이패드의 모든 기능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나만의 삶과 생활을 위해 필요한 최적의 아이패드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는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로 디지털 플래너를 쓰고, 만다라차트로 장기목표를 세우거나 인강과 수업을 들으며 스터디 노트를 정리하고, 키노트, 넘버스, 페이지로 나만의 서식을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디지털 스티커를 만들고 독서 기록을 정리하는 등 아이패드 앱의 다양한 활용법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단지 기능적인 내용만을 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루틴과 더불어 아이패드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자기계발을 위해 온전히 나만의 아이패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구매가격 : 12,600 원

화성 마을여행작가와 떠나는 경기도 화성 마을여행

도서정보 : 화성 마을여행작가 1기 | 2021-10-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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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京畿道)는 서울, 인천과 함께 세계 3위권의 메가시티이자, 대한민국의 인구 절반에 해당하는 2500만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首都圈)입니다. 연천 전곡리 유적(漣川 全谷里 遺蹟)와 하남 미사리 유적(河南 渼沙里 遺蹟)에서 보듯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던 풍요로운 지역으로, 백제(百濟)가 건국된 이래 수백 년간 국가의 중심부로 기능한 바 있으며, 고구려와 통일신라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러 다시 ‘한반도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경기도 곳곳에 산재한 화성시 명소로 떠나고 싶다면?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화성 마을여행작가와 떠나는 경기도 화성 마을여행(Gyeonggi-do Hwaseong Village Tour with Hwaseong Village Travel Writer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융건릉(隆健陵) by 최해원 마을여행작가 : 아이들과의 역사 수업에서 조선후기 영?정조 시대를 이야기할 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두 남자, 바로 사도세자 이선과 그의 아들 정조 이산이다. 이름도 비슷한 부자지간의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고, 그래서 지금껏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오늘은 10년 넘게 화성에 살면서 여러 번 가보았지만 갈 때마다 좋은 곳, 융건릉 그곳으로 향한다. 융건릉 입구에 들어서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으로는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헌경왕후)의 합장릉이 있고, 왼쪽으로는 정조와 효의황후의 합장릉이 있다. 뒤주 속에서 외롭게 죽어간 아버지를 위해 많은 후손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을 다해 능을 조성한 것일까? 융건릉은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북적인다. 울창한 숲과 상쾌한 공기, 완만한 산책로, 어떠한 이유로 융건릉을 찾았든 간에 여러 갈래의 산책로 중 어느 코스를 선택해도 사도세자의 한과 정조의 아쉬움을 천천히 곱씹기에 충분하다. 당장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융건릉의 숲을 산책해보자. 거기에 도란도란 사도세자와 정조의 이야기까지 곁들인다면 금상첨화라 하겠다.

제암만세 Remember 4·15 by 임애숙 마을여행작가 : UN 연설을 하는 대통령을 보고, UN 본 회의장을 누비고 다니는 BTS를 보면서 새삼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이 장면을 보면서 헤이그 특사가 떠오르는 건 나 뿐이었을까? 회의장 안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입구에서 문전박대당해야만 했던 그 힘없던 나라가, 지금은 문화강국, 경제 대국이 되어 세계에 우뚝 서 있는 것이다. 감동이 밀려온다. 과거와 현재가 겹쳐지면서 가슴이 먹먹해진다. 국권을 뺏긴 35년 동안 우리는 최선을 다해 맞섰고, 버텼고, 지켜냈다. 그 원동력이 된 3·1만세운동. 제암리3·1운동 순국기념관에서 발자취를 느끼며, 치열했고 마음 아팠던 순간을 따라가보려 한다.

풍경이 그림이 되다, 남양호(南陽湖) by 이명희 마을여행작가 : 화성에 살면서 화성에 안가본 곳이 많다. 화성 구석구석을 골목까지 누비고 싶었다. 가 본곳도 더러 있지만 화성을 더 많이 알고 싶다. 화성은 농촌 어촌 도시가 같이 공존하므로 산과 바다 논과 밭 들판 호수가 가까이에 있다. 맘만 먹으면 자주 가서 보고 발을 딛고 담글 수 있는데, 늘 맘은 어렵고 발은 멀기도 하다. 더욱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라는 세계적인 굴지의 회사도 화성에 자리해 있지 않은가. 화성은 살수록 참 매력적인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 이 모든 것이 있고 이 모든 것을 품고 있어 화성인들이 발전할 수 있고 기회를 찾고 누릴 수 있지 않을까. 동네 가까운 산을 찾아 매일 걷기도 하지만 이제 차근차근 화성 구석구석을 발로 누벼보리라. 물론 손가락은 알아서 폰에 그날의 기록을 남겨줄 테지만. 이번에, 가보지 않은 화성팔경이라고 불리우는 남양호를 찾아가 보기로 한다. 9월의 햇살이 내리쬐는 볕 좋은 날 친구와 함께 남양호로 갔다.

장인어른과 사진 찍으며 천천히 걷다 by 오말이 마을여행작가 : 가을의 문턱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가슴 따뜻한 나들이를 하고 싶었다. 지난해 여름 사랑하는 아내를 멀리 떠나보내신 장인어른과 함께 화성시 동탄1,2 신도시에 걸쳐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공원과 산책로를 다녀왔다. 청명한 하늘과 멋진 공원을 배경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눈꽃빙수를 한 숟가락 푸면서 모처럼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반갑다. 혼자 걷는 뒷모습이 더는 쓸쓸해 보이지 않도록, 지금부터는 우리 내외가 그분의 양손을 꼭 잡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려고 한다.

아이들과 걷는 경기도 삼남길(三南路) 제6길 화성효행길 by 김규미 마을여행작가 : 내가 아주 꼬꼬마였을 때, 부모님은 양복점을 운영하셨다. 기성복이 없던 시절이라, 읍내 가게에는 늘상 손님들로 붐볐다. 어르신들은 농삿일을 하다말고, 친인척 결혼식에 입고갈 옷을 맞추곤 하셨다. 그리고 가을 추수가 끝나갈쯤이면, 엄마는 어리디 어린 나를 앞세워 수금을 다니셨다. 평생을 살아온 동네 한 복판에서도 엄마는 종종 길을 잃었다. 나는 엄마의 GPS가 되어 이랑과 고랑을 넘나들었다. 용하게 한 번 갔던 길은 잊지 않고 기억해냈다. 길이 있으면 빨리 걷고 길이 끊기면 만들며 걸어갔다. 난 그 수금길이 좋았다. 집에서 아무리 멀어져도 길은, 더 머릿속에 또렷했다. 처음 가는 길일수록 설레고 좋았다. 그 때부터였을까? 나는 세상에 모든 길을 걸어보고 싶어졌다. 어릴적엔 그리도 길이 좋더만, 바쁘다고, 늦었다고, 아직은 아니라고, 길 떠나기를 미뤄왔다. 떠나지 못하는 날과, 떠나지 않는 날이 매일매일 보태졌다. 그 날들이 많아질수록 지도를 펼쳤다. ‘이 담에 이 길을 가야지’, ‘몇 년 뒤에 이 길 위에 있어야지’, 나이만큼 걸어야 할 길들이 하나 둘 늘어났다. 그러다, 우연히 삼남길을 알게 되었다. 수금길에서 멈춰, 40여년을 건너뛰기한 나의 걷기 여행을, 삼남길에서 가족과 함께 연결해 보려한다. 우리는 길에서 떠나, 길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가족과 함께라서 더 좋은 여행지, 전곡항 by 양소영 마을여행작가 : 2년 가까이 지속되는 코로나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비대면 활동이 익숙해지고 점점 일상화되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서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직접 만나는 배움의 활동이 상당 부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었다. 남편과 나 자신도, 우리 가족의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고 작아지는 이 시기에 힘이 될만한 것이 필요했다. 바로 가족과 함께라서 더 좋은 여행지, 화성시 전곡항이다. 화성시에 10년 넘게 살면서 아직 가보지 못한 곳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화성시의 매력적인 곳들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 가족들과 소중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족의 힘을 키워보려 한다.

세종대왕을 감동시킨 효심, 최루백(崔婁伯) 효자비(孝子閣) by 김효근 마을여행작가 : 고려부터 조선까지 내려오는 뿌리 깊은 효(孝)를 화성에서 마주한다. 어린 15살 나이에 아버지께 화를 입힌 호랑이의 배를 가르고, 3년간 여묘살이(무덤 근처에서 여막을 짓고 살면서 무덤을 지키는 일)를 한 효자.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슬픔과 존중을 담아 직접 아내의 묘지명을 지어준 애처가. 고려 숙종이 비각을 건립했을 뿐만 아니라 조선 세종대왕이 친히 글을 내려 칭송한 인물. 바로 ‘최루백’의 이야기이다. 경기도 화성시에는 고분과 유적지 등 다양한 문화재가 즐비하여 단순히 관광 목적으로 ‘최루백 효자각(향토유적 제2호,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 165-1)’을 찾는다면 다소 실망할지 모른다. 하지만 볼거리보다 ‘생각할 거리’를 찾는다면, 분명 이보다 더 좋은 장소를 찾기 힘들 것이다.

장안(長安)의 화제! 장안대 캠퍼스투어 by 조명화 마을여행작가 : 중국 역사상 수많은 왕조가 있었고, 왕조마다 자신의 수도(首都)를 가졌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수도의 일반명사’로 쓰이는 도시가 있으니 그 곳이 바로 장안(長安)입니다. 중국 전한(前漢)과 후한(後漢), 당(唐)의 수도 장안(長安)은 우리에게도 ‘장안(長安)의 화제’란 관용어구로 낯설지 않은 지명입니다. 현 중국의 수도 북경(北京)에도 장안을 딴 장안가(?安街)가 있거니와 대한민국 서울 동대문구, 경기도 평택시, 대전 서구, 경기도 평택시 등에 장안동이 있을 정도이니 장안의 유명세는 21세기에도 퇴색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수원시 장안구와 팔달구 장안동, 화성시 장안면 등 유독 장안(長安)이란 지명을 즐비합니다. 이는 정조 대왕이 자신이 조성한 인공도시 수원(水原)을 ‘조선의 장안’이라고 여겼고, 수원화성의 정문 이름을 장안문(長安門)이라 명명한 것에 유래합니다. 장안대학교(長安大學校, Jangan University)는 바로 장안(長安)이란 지명이 낯설지 않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자리 잡고 있는 전문대학입니다. 1978년 장안실업전문대학으로 설립한 이래 장안전문대학, 장안대학 등을 거쳐 2011년 현재의 장안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재단과 학제는 변하였으나, 장안(長安)이란 교명만큼은 변치 않았습니다. 그럼 경기도 화성시로 화성 마을여행작가 조명화와 함께 ‘장안(長安)의 화제’를 만나러 떠나보실까요?

구매가격 : 8,910 원

말의 내공

도서정보 : 신도현 | 2019-0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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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고전과 사상가들에게서 전수받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말에 관해

핸드폰에 ‘말’이 밀려난 지 오래다. 마주 앉아 있어도 대면하는 시간보다 각자의 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많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개발되는 등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전해도 인간이 말을 수단으로 소통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인간에게 말은 산소와 같으며, 이것이 인문학에서 말에 관한 사유를 놓지 못하는 이유다.

말이 ‘기술’이 아닌
내공으로 쌓이는 법

《말의 내공》은 동서양 고전과 사상가들 글에서 말에 관한 것들만 뽑아내 그것을 토대로 말에 관해 사유한 책이다. 스피치 학원이 우후죽순 생길 정도로 말하기도 ‘기술’로 여기는 시대다. 하지만 이 책은 단기 속성으로 말 잘하는 비법을 소개하진 않는다. 말의 바탕부터 탄탄히 다져 올라가 말의 내용과 형식 두 측면에서 충실해지는 법을 8단계로 나누어 알려 준다.

저자들은 젊은 인문학자다. 《논어》 《맹자》 《순자》 등의 기본 고전부터 알랭 바디우, 자크 랑시에르 등 서양 현대 사상가의 주요 저작까지 두루 섭렵해 이 책을 썼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말에 관한 아포리즘을 음미하고, 동서양 주요 고전들을 일별할 기회도 준다.

저자들에게 ‘말 공부’는 자신과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첫 실천이다. 말 공부 역시 자신을 수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정의한 ‘말 공부’에서도 그런 생각을 엿볼 수 있다.

구매가격 : 8,700 원

국학 논집―나종혁 논문 모음집

도서정보 : 나종혁 | 2021-10-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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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 논집]은 나종혁이 저술가로 활동하면서 써 둔 논문들을 모은 논문집이다. 주로 한글 연구와 한국시 그리고 한국 소설에 대한 연구 논문들이다. 한글의 역사를 추적한 제1장, 한글 띄어쓰기를 품사별 문법으로 정의한 제2장, 한국의 시문학사와 고대시를 역사적으로 정리한 제3장과 제4장, 신라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의 향가와 최치원의 한시를 논한 제5장과 제6장, 고려 가요를 논한 제7장, 그리고 [홍길동전]과 [춘향전] 등 한국 소설을 논한 제8장과 제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8,800 원

모던 스웨덴의 단편 명작품들.The Book of Modern Swedish Masterpieces, by Charles Wharton Stork

도서정보 : Charles Wharton Stork | 2021-03-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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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모던 스웨덴의 단편 명작품들.The Book of Modern Swedish Masterpieces, by Charles Wharton Stork
모던 스웨덴의 단편 명작품들을 기록한 책. 4명은 HJALMAR S?DERBERG , Sigfrid Siwertz, Verner Von Heidenstam and Per Hallstr?m . 등 4명.

Title:Modern Swedish Masterpieces
Short Stories Selected and Translated
Author: Hjalmar S?derberg, Sigfrid Siwertz, Verner Von Heidenstam and Per
Hallstr?m
Translator: Charles Wharton Stork
Language: English

MODERN
SWEDISH MASTERPIECES
SHORT STORIES SELECTED AND TRANSLATED
BY
CHARLES WHARTON STORK
TRANSLATOR OF “ANTHOLOGY OF SWEDISH LYRICS,” “SELECTED POEMS
BY GUSTAF FR?DING,” ETC.
Editor of Contemporary Verse
NEW YORK
E. P. DUTTON & COMPANY
681 FIFTH AVENUE
{iv}
COPYRIGHT, 1923
BY E. P. DUTTON & COMPANY
All Rights Reserved
Printed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구매가격 : 20,000 원

생각과 말하기의 기원. The Book of The Origin of Thought and Speech,by M. Moncalm

도서정보 : M. Moncalm | 2021-03-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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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생각과 말하기의 기원. The Book of The Origin of Thought and Speech,by M. Moncalm
프랑스어에서 영어로 번역된책. 목차및 본문에서 처럼 인간과 동물의 사고와 연설에 대한 기술한책으로 ; 언어의 철학및 막스뮐러 스피노자 그리고 칸트의 글 ,수사학, 아리안족조상, 신화,기도문 ,고대언어, 등등에 대해서 기술한 책. 자세한 것은 목차및 본문확인.
Title: The Origin of Thought and Speech
Author: M. Moncalm
Translator: G. S. Whitmarsh
Language: English

THE ORIGIN OF THOUGHT
AND SPEECH
BY
M. MONCALM
TRANSLATED FROM THE FRENCH
BY
G. S. WHITMARSH
“Language is the autobiography of the human mind.”
The Science of Thought (MAX M?LLER).
“Language is our Rubicon which no brute will dare to cross.”
The Science of Language (MAX M?LLER).
LONDON
KEGAN PAUL, TRENCH, TR?BNER & CO., LTD.
DRYDEN HOUSE, 43 GERRARD STREET, W.
1905

구매가격 : 33,000 원

볼테르의 관용 寬容 외 다른 에세이들.The Book of Toleration and other essays, by Francois- Marie Arou

도서정보 : Francois- Marie Arouet Voltaire | 2021-03-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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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서양철학
볼테르의 관용 寬容 외 다른 에세이들.The Book of Toleration and other essays, by Francois- Marie Arouet Voltaire
이책은 볼테르의 관용및 그외 에세이들의 내용중에서 주로 미신 초자연 그리고 신약 구약 성경및 유대인들에 대해서
또한 목차및 본문에서 확인하는 그외에 대해서 기술한 책.
Fran?ois Marie Arouet Voltaire . 프랑수와 마리 아루에 볼테르 . 1694년 -1778년
파리 출생의 프랑스 문학자이자, 계몽사상가, 역사가.
볼테르 저서는 명작 캉디드 ; Candide(1759)가 대표적 작품. 이야기 작품군,
볼테르의 입장은 종교상의 광신자에게 속기 쉬운 어리석은 자의 망동을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그의 언동을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이른바 인도적 활동과 직결시켜서는 안될 것. 이런 것도 볼테르가 여러 차례 주장한 만년의 모토 열등인 미신, 비관용을 변화시키자 라는 것.
관용 toleration 寬容 . 어떤 개인이나 집단의 특성 혹은 의견이 자신과 다르다 할지라도, 그것을 인정하고 공존해야 한다는 이념. 정치·종교·도덕·학문·사상·양심 등의 분야에서 어떤 개인이나 집단의 특성 혹은 의견이 자신과 다르다 할지라도 그 인격과 자유를 인정하고 공존해야 한다는 이념, 관용론자는 영국의 존 밀턴(John Milton), 존 로크(John Locke),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과 프랑스의 볼테르(Voltaire) 등이 있다. 현대 민주주의 사회는 다양성이 인정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관용 정신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이해관계나 가치를 받아들이는 능동적이고 개방적인 자세가 필요.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와 같은 표현의 자유를 국민의 기본권으로 인정하는 것도 관용의 이념을 담고 있는 것.

구매가격 : 23,000 원

민중에 번호붙이기. The Book, The Numbering of the People, by George Allen

도서정보 : George Allen | 2021-03-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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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역학 > 기독교
민중에 번호붙이기. The Book, The Numbering of the People, by George Allen
The Fourth Book of Moses: Called Numbers . 이런 넘버와 관련된 책.
이책은 영국목사의 설교에 관한 책이지만, 사람들에게 번호를 붙이는 것은 사람 개인에게는 조정 즉 컨트롤 될수 있고 그리고 결국은 블랙 로 법 사전적 의미로는 개인은 무언가에 의해서 서런더가 되어서 무언가에 의해서 노예화가 될수도 있다는 말임. 여러분의 주변에서 사람 개인에게 마다 숫자가 번호가 붙여지는 것은 여러분도 다시 생각해볼 문제임.

The Old Testament of the King James
Version of the Bible
? The First Book of Moses: Called Genesis
? The Second Book of Moses: Called Exodus
? The Third Book of Moses: Called Leviticus
? The Fourth Book of Moses: Called Numbers
? The Fifth Book of Moses: Called Deuteronomy
? The Book of Joshua
? The Book of Judges
? The Book of Ruth
? The First Book of Samuel
? The Second Book of Samuel
? The First Book of the Kings
? The Second Book of the Kings
? The First Book of the Chronicles
? The Second Book of the Chronicles
? Ezra
? The Book of Nehemiah
? The Book of Esther
? The Book of Job
? The Book of Psalms
? The Proverbs
? Ecclesiastes
? The Song of Solomon
? The Book of the Prophet Isaiah
? The Book of the Prophet Jeremiah
? The Lamentations of Jeremiah
? The Book of the Prophet Ezekiel
? The Book of Daniel
? Hosea
? Joel
? Amos
? Obadiah
? Jonah
? Micah
? Nahum
? Habakkuk
? Zephaniah
? Haggai
? Zechariah
? Malachi
“THE NUMBERING OF THE PEOPLE.”

A Sermon
IN CONNECTION WITH THE CENSUS OF 1861,
PREACHED IN
ST. THOMAS’ CHURCH, ISLINGTON,
ON SUNDAY EVENING, APRIL 7,
BY THE
REV. GEORGE ALLEN,
Theological Associate, King’s College, London,
INCUMBENT.


PUBLISHED BY REQUEST.


B. SEELEY, ISLINGTON GREEN;
SEELEY, JACKSON, & HALLIDAY, FLEET STREET.

구매가격 : 2,500 원

현대판 라비린스 미로 미궁 迷宮 .The Book of Labyrinth, by Helen R. Hull

도서정보 : Helen R. Hull | 2021-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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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현대판 라비린스 미로 미궁 迷宮 .The Book of Labyrinth, by Helen R. Hull
이 책은 그리스 신화의 크레타섬의 미로의 신화를 현대판 라비린스 즉 미로를 이야기로 만든 책.
책 서평의 영문을 참조.
미로, 미궁 迷宮 . 나가는 문을 찾을 수 없도록 만들어진 건물
영어로는 라비린스 labyrinth 라고 하는데, 이는 그리스어의 라비린토스labyrinthos가 어원. 고대의 저술가들이 이집트 등의 신전이나 궁전에 있다고 한 복잡한 구성의 건물. 그러나 그 유구는 확정할 수 없고, 오히려 그것을 상징하는 문양이 역사적으로 의미를 가지게 되었는데 오늘날의 미로 퍼즐의 기원.
미궁. 迷宮 영어로는 라비린스(labyrinth)라고 하는데, 이는 그리스어의 라비린토스(labyrinthos)가 어원. 고대의 저술가들이 이집트 등의 신전이나 궁전에 있다고 한 복잡한 구성의 건물. 그것을 상징하는 문양이 역사적으로 의미를 가지게 되었는데 오늘날의 미로 퍼즐의 기원. 고대의 미궁문양은 크레타섬, 크노소스의 궁전을 무대로 하는 신화를 배경. 크레타왕 미노스의 아내 파시파에와 수소와의 사이에 태어난 우두인신의 괴물 미노타우로스는 크노소스 궁전에 다이달로스가 만든 미궁에 갇혔다고 하며, 아테네의 왕자 테세우스가 크레타 왕녀 아리아드네가 건네준 실로 안내되어서 미노타우로스를 쓰러뜨리고, 미궁에서 귀환한다. 이로써 미궁을 나타내는 문양은 고난의 여행, 근접할 수 없는 것, 죽음에서의 재생의 상징.

구매가격 : 18,000 원

톨스토이의 예술이란 무엇인가? .The Book of What Is Art?, by Leo Tolstoy

도서정보 : Leo Tolstoy | 2021-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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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톨스토이의 예술이란 무엇인가? .The Book of What Is Art?, by Leo Tolstoy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가 쓴 책으로 주로 미학 문학 비평에 대한 예술에 관한 정의및 비평의 글로서 목차및 본문에서 확인.
WHAT IS ART?
BY
LEO TOLSTOY
TRANSLATED FROM THE ORIGINAL MS.,
WITH AN INTRODUCTION BY
AYLMER MAUDE
NEW YORK
FUNK & WAGNALLS COMPANY
1904
Author: Leo Tolstoy
Translator: Aylmer Maude

구매가격 : 18,000 원

성경 속의 여인들

도서정보 : 예함 | 2021-10-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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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의 여인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기독교 묵상집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비트코인의 미래

도서정보 : 바비 C. 리 | 2021-10-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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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2011년에 1달러, 약 1200원을 주고 1비트코인을 구매했다면, 10년 뒤인 2021년 10월에는 얼마가 될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실물경제가 큰 타격을 받은 와중에도 암호화폐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이들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한다는 뉴스에, 마음이 복잡하지 않았던 사람이 오히려 드물 것이다. 지금 투자를 하기에는 늦은 것도 같고… 그래서 부질없지만 떠올려보는 질문. 내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지금 얼마나 벌었을까?

답을 먼저 말하자면, 10년 전 1200원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지금 그 투자금은 6000만 원으로 불어났을 것이다. 우와, 굉장하다고? 그렇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전제가 있다.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창업자가 들려주는
디지털 화폐의 미래와 투자 방법 이야기

이 책 《비트코인의 미래》에서 중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BTC차이나 경영자였던 바비 C. 리는 비트코인의 원리가 무엇인지, 왜 여기에 투자해야 하며 비트코인이 어떤 근거로 가치를 높여가게 될지 알려준다. “비트코인이야말로 우리 일생일대의 기회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단언하는 저자는 10년에 걸친 자신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투자해나갈 수 있는 비결을 선보인다.

구매가격 : 17,500 원

월간 샘터 2021년 10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21-10-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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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호는 ‘비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테마 아래 나를 비워 일상의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거실에서 TV를 치워 어지러운 풍경에서 벗어나고, ‘틈새명상’으로 머릿속에서 불필요한 걱정거리를 덜어대며, 도시소음으로부터 벗어나 주말 백패킹을 즐기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셀럽의 행복라이프’에서는 슈퍼스타K에 등장해 인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장재인을 만났습니다. 어디서도 듣기 힘들었던 그녀의 진솔한 음악철학과 새로운 도전에 관한 대화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농부의 식탁’에서는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과일, 사과를 농사짓는 충북 괴산의 박종임 씨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사과 한 알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들어가는 농부의 노력과 땀방울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10월호부터 풀꽃시인 나태주 작가가 매달 마음 따뜻해지는 시 한 편을 싣게 되었습니다. 책 읽기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 한 편으로 감수성을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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