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3

도서정보 : 김용삼 | 2021-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세 번째 책으로 이 책에서 다루는 기간은 1873년부터 1884년까지의 10여 년이다. 사건을 중심으로 보면 1876년의 강화도조약 직전부터 1882년의 임오군란과 그 후유증까지다. 이 시기 조선은 쇄국을 내세운 대원군이 실각하고 아무런 준비가 없는 상태에서 개국을 강요당했으며, 고종과 민씨 세력의 샛별인 민영익을 매개로 개화파가 활동을 개시했다. 이 책은 서세동점의 전제인 동양의 산업혁명 부재 문제와 주자성리학에 매몰돼 있던 조선의 현실을 지적하고 고종 친정 초기의 개국 과정을 검토한다. 이 과정에서 조선의 개국은 당사자인 조선이나 그 종주국을 자처한 청은 물론이고 조선과 먼저 수교한 일본이나 미국 등이 모두 러시아와 전 세계에 걸쳐 대결을 벌이던 영국의 기획에 놀아난 것임이 드러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4

도서정보 : 김용삼 | 2021-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네 번째 책으로 갑신정변과 그 직후를 다루고 있다. 임오군란 이후 개화 국면에서 김옥균을 중심으로 한 개화파는 나름대로의 힘을 키워가고 특히 군사력도 준비해 쿠데타를 꿈꾸었다. 서재필 등이 일본 군사 유학을 하고, 박영효와 윤웅렬은 국내에서 병력을 준비했다. 그러나 같은 생각인 줄 알았던 권력의 핵심 민영익이 보수 본색을 드러내고 윤웅렬도 발을 빼면서 어설픈 쿠데타를 시도하도록 내몰렸다. 결국 쿠데타는 삼일천하로 허무하게 끝나고, 커다란 후폭풍만 불러왔다. 청나라가 군대를 주둔시키면서 노골적인 내정 간섭이 이루어졌고, 일본은 일시적으로 후퇴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러시아도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고 영국은 이에 맞서 거문도를 점령하는 등 정세는 더욱 복잡해진다. 그러는 가운데서 민중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의 세계사

도서정보 : 양승욱 | 2021-09-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류는 왜 신화 이야기를 원하는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보는,
세계에 거대한 영향을 미친 신화 속 존재들

인류와 발걸음을 함께한 신화 그리고 괴물과 정령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모든 신화는 선과 악, 삶과 죽음, 전쟁과 평화, 사랑과 질투를 이야기하고 이와 얽히고설킨 괴물과 정령은 수천 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신의 영역인 인간 복제가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지금, 사람들은 더는 신화 속 존재들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이 우리의 관심 밖으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해리포터》 속 도비의 모델이 된 임프부터 스타벅스 로고로 만들어진 세이렌, 고고학계에서 여전히 실존 여부를 두고 논란 중인 호빗,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주인공이 된 그렘린까지 여전히 우리 주변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살아 숨 쉰다. 문학과 심리학 그리고 대중문화 등에서 말이다.

신화 속 괴물과 정령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삶의 지혜를 배울 것이다. 또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창작에 대한 넘치는 영감을 받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

도서정보 : 김원배 | 2021-09-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이 변하듯 학교 현장의 진로 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합니다.
질문의 답을 찾다 보면 공부의 목적이 보일 것입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핵심 진로 질문에 답하며
미래의 나를 만나다.

4차 산업혁명으로 AI와 로봇,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이 세상을 바꾸어 가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쳐 과학자들이 예측해 온 미래 사회가 예상보다 빠르게 눈앞에 다가온 게 사실이다. 하지만 학교 교육의 변화는 여전히 더디기만 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발맞추어야 하는 진로 교육 역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목표 없이 학창 시절을 보내기보다 공부는 물론이고 미래 사회에 대비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전략적 로드맵을 설계해 하루하루를 살 때 미래는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AI와 인공지능 등으로 달라질 미래를 대비하며 진로를 정하는 학생이 과연 얼마나 될까? 많은 학생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지 못한 채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진학하고 심지어 직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 없이 부모가 바라는 대로 직업을 택한 뒤 숱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진로를 설계하고 원하는 학교를 선택해 진학해야 할지 막연하기만 한 게 사실이다. 애플북스 신간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는 그러한 막연함의 물꼬를 트고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만들어 진로 로드맵을 설계해 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학생들이 스스로 체크하면서 생각해볼 수 있는 활동지를 함께 수록하고 있다.

☞ 선정 및 수상내역
국민독서 문화진흥회 추천 도서!

▶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 북트레일러
https://youtu.be/l_OshroLCSk

구매가격 : 11,000 원

일본 신군국주의

도서정보 : 강동완 | 2021-08-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서는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신군국주의적 경향과 실체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한반도 평화체제를 통한 ‘힘의 균형화’ 전략 및 역내 ‘안보·경제 완충지대화’ 전략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3,000 원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청약 당첨의 기술

도서정보 : 배홍민 | 2021-09-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무리 정부 정책이 바뀌어도 요령만 알면
아파트로 부자 되는 법은 바뀌지 않는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부린이를 위한 청약의 상식부터,
청년을 위한 맞춤형 청약 전략

‘바늘구멍과 같다는 취업난을 뚫고 취업에 성공했지만 기쁨도 잠시, 내 집 마련이라는 더 큰 숙제가 기다리고 있었다.’저자들은 취업 당시를 이렇게 회상한다. 그렇지만 내 집 마련이 막막하긴 했지만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라고 여기고 입사 동기들과 함께 계획을 세워나가며 꿈에 한발씩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을 거듭하여 복권 당첨에 비유되는 청약 당첨을 무려 10년간 4번이나 이루어냈다. 그 결과 저자들은 단돈 4천만 원으로 시작해 30대 초반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였고, 1천만 원에서 시작하여 자산 30억 원을 일구었다.
하지만 청약이라는 가능성의 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입사 동기들은 하나둘 내 집 마련을 포기하고 본인을 스스로 낙오자라 지칭하며 자책했다. 저자들은 동기들 중에서 나이가 어린 편이었지만, 가장 내 집 마련을 먼저 이루었고 여러 집을 사고 팔면서 배운 경험으로 동기들의 하소연을 들어주고 격려해주었다.
연차가 쌓일수록 늘어나는 회사 후배들도 다를 것 없이 이를 되풀이 하긴 마찬가지였다. 동기들도 실패한 그 꿈을, 더 늦게 사회생활에 뛰어들어 돈을 늦게 번 그들이 이루기란 좋은 집안의 지원 없이는 더욱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후배들이 하물며 전세집도 마련하지 못하여 결혼을 미루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을 참 많이 접했다. 이런 상황을 지켜만 볼 수가 없어 하루빨리 많은 이들에게 필자들의 지식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꼼수 부동산TV〉이라는 유튜브를 시작하였고, 시시각각 정부정책과 규제, 시장 분위기를 자세히 점검하고 공부해가며 많은 이들에게 정보를 전달하였다.
그러나 역시 영상만으로는 모든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고, 이를 집약하여 이 책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청약 당첨의 기술》을 집필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내 집 마련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낙오되지 않도록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을 공유하고자 했다.
이 책은 크게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과 2에서는 저자들이 내 집 마련을 무엇보다도 원하는 청년층에게 하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필자들이 왜 수많은 재테크 방법 중에서 부동산, 그것도 청약을 선택하였는지에 관한 이야기와 힘들어도 왜 회사는 그만두면 안 되는지를 부동산 투자의 측면에서 조언한다.
파트3에서는 청약을 할 때 반드시 알아야하는 실무 투자 팁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다. 아파트 평면을 제대로 분석하는 법과 아파트의 가격 차이를 가져오는 부가가치 요소, 초 간단 입지 분석법, 모집공고 핵심만 빠르게 파악하는 법, 시차로 인해 판단하기 힘든 분양가 분석하는 법,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타입에 대한 분석을 담았다. 파트 4와 5에서는 청약을 위한 자금계획과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할 세금에 관해 자세하게 다룬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6에서는 요사이 가장 핫한 투자처인 3기 신도시에 대해 완벽 분석한다.

구매가격 : 12,600 원

한자나무 1

도서정보 : 랴오원하오 | 2021-09-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자의 줄기·가지·원류를 동시에 배운다
중국과 대만을 뜨겁게 달군 한자해설서!

중국·대만 인문학 베스트셀러
대만 중·고등학교 교장들의 아낌없는 찬사와 추천!
중국 5000년 지혜의 근본, 한자

『한자나무』의 가장 큰 공은 한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자를 이해하게 만든 것이다.
_가오샤오옌(高曉岩. 유명 언론인, 작가, 신싱출판사 부편집장)

이 책은 한자나무(아템포, 2015)의 개정판입니다.

컴퓨터에 정통한 뼛속까지 ‘이공계’인 사람이 문자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 대만 국립 타이베이상업기술대학의 부교수 겸 도서관장인 저자 랴오원하오(廖文豪)는 이공계 출신임에도 지난 10여 년 동안 갑골문이나 금문(金文) 등 중국 고문자에 심취해 연구해왔다.

구매가격 : 12,600 원

한자나무 2

도서정보 : 랴오원하오 | 2021-09-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자의 줄기·가지·원류를 동시에 배운다
중국과 대만을 뜨겁게 달군 한자해설서!

중국·대만 인문학 베스트셀러
대만 중·고등학교 교장들의 아낌없는 찬사와 추천!
중국 5000년 지혜의 근본, 한자

『한자나무』의 가장 큰 공은 한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자를 이해하게 만든 것이다.
_가오샤오옌(高曉岩. 유명 언론인, 작가, 신싱출판사 부편집장)

이 책은 한자나무(아템포, 2015)의 개정판입니다.

컴퓨터에 정통한 뼛속까지 ‘이공계’인 사람이 문자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 대만 국립 타이베이상업기술대학의 부교수 겸 도서관장인 저자 랴오원하오(廖文豪)는 이공계 출신임에도 지난 10여 년 동안 갑골문이나 금문(金文) 등 중국 고문자에 심취해 연구해왔다.

구매가격 : 14,900 원

핵발전소, 이제 그만!

도서정보 : 경주환경운동연합 | 2021-06-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공식 폐쇄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월성1호기는 잠들지 못하고 있다. 국내 원전 중 월성1호기만큼 국민과 언론과 정치권의 높은 관심을 받은, 논란의 중심에 선 원전도 없을 것이다. 수명이 만료된 노후원전의 재가동, 수명연장 무효소송, 갑상선암 공동소송, 주민들의 삼중수소 피폭, 경제성 평가 적절성 등등 숱한 논란에 휩싸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2018년 6월 15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월성1호기 조기폐쇄, 천지1·2호기 및 대진1·2호기 등 신규 원전 4기 건설 백지화를 결정했다. 그래서 월성1호기는 36년간의 파란만장한 역정을 뒤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어서 2019년 12월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제112회 전체회의를 열어 ‘월성1호기 영구정지를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의결하여 정지 결정을 내렸다.

월성1호기는 설비용량 679MW의 국내 최초 가압중수로형(CANDU) 원전이다. 가압중수로형은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하면 무기화가 가능한 플루토늄을 쉽게 얻을 수 있다. 핵무기 개발을 염두에 두고 캐나다에서 도입했다. 반핵·반전단체가 월성1~4호기의 조기폐쇄를 주장해온 배경 중 하나다.

월성1호기는 1982년 11월 가동을 시작해 2012년 11월 운영허가가 끝났다. 2015년에 원안위가 2022년까지 수명연장을 승인했지만 날치기 승인이라는 오명에 시달렸다. 우여곡절 끝에 2015년 6월에 발전을 재개했지만 ‘수명연장 무효소송’에 휘말렸고 1심에서 수명연장 무효 판결을 받았다. 이 판결은 당시의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월성1호기 폐쇄를 공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당시 한수원은 안전성 강화 및 노후설비 교체 목적으로 총 5,600억 원을 투입했고, 2022년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상업운전을 시작한 지 36년 만에 가동을 멈추게 된 것이다.

월성1호기는 그동안 다섯 차례나 ‘한 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이라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국내의 안정적인 전기 공급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하지만 주변지역 주민들의 체내에 삼중수소방사능이 존재한다는 게 밝혀지면서 중수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됐고, 특히 ‘9·12 경주지진’ 발생 이후 노후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더욱 폐쇄 압력에 시달렸다. 그러다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폐쇄라는 운명을 맞았다.

이 책은 월성1호기 압력관 교체부터 폐쇄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백서이기도 하지만, 경주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의 반핵·탈핵운동의 기록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7,000 원

차이, 차별, 처벌

도서정보 : 이민규 | 2021-09-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이와 차별을 구분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차별이 처벌로 이어지는 기준은 무엇인가?
뉴욕에서 일하는 차별금지법 소송 전문 변호사의 질문과 생각

우리는 일상에서 성별, 나이, 종교, 인종, 지역, 학력, 정치 성향, 성 정체성 등 하나하나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은 요소로 인해 차별을 당하거나 차별을 행한다. 그래서인지 차별에 익숙하고 능숙하기도 하다. 차별이 사회의 결속을 방해하고 평등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 분명하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의 존엄성을 해치게 된다면 차별이 만연한 문화를 바꿔야 할 것이다. 차별금지법 제정이 시급한 이유이기도 하다. 차별금지법 제정이 시급해진 현 시점에 뉴욕에서 차별금지법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는 저자의 『차이 차별 처벌』이 출간됐다. “불평등이 만연한 환경에서 혼자만 초연하게,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리 없다. 온 세상이 울고 있는데 그 비극이 나만 피해 갈 리도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어떤 제정보다도 현재 가장 도입이 시급한 차별금지법에 관해, 그 누구보다 세세하고 정직하게 이를 설명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

도서정보 : 김서현 | 2021-04-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결혼한 여자의 돈 버는 도구는 달라야 한다!
주부가 돈 버는 실전 노하우 대공개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1인 기업을 꿈꾸지만 오프라인에서 매장을 열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은 다르다. 엄마가 나답게 아이 키우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단, 그러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경험한 온라인 쇼핑몰 및 SNS로 돈 버는 기술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책 한 권으로 돈 버는 방법,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해 쇼핑몰을 운영하는 방법,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등을 활용해 수익을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다. 또한 ‘엄마’가 아닌 ‘주체적인 나’로서의 강점을 발견하고,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용기도 전해준다. 목표 실행을 돕는 ‘지금 바로 쓰고 행동하는 ON 미션’ 워크시트도 담겨 있어 꿈을 이루기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갈 수 있다. 아이 키우면서, 나답게 돈을 벌고 싶다면 책에 소개된 내용을 읽어보고 따라 해보자. 월 1,000만 원을 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수입 0원 전업주부, 나답게 돈 벌기로 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결혼 후 임신, 출산과 동시에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저자인 온코치 김서현도 그랬다. 열 번 이직한 경험이 있는 전직 온라인 마케터였던 그는 임신으로 인한 퇴사 후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경력이 단절되었고, 이대로 있다간 안 되겠다는 생각에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도전하게 됐다. 참고로 그가 다녔던 직장에서는 월급을 300만 원 이상 받지 못했고, 야근도 많았으며, 만년 을로 일해야 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월급 외 보너스는 없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하면서부터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고,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수입이 늘었다. 그저 또래 엄마가 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해볼 만하겠다.’라는 마음으로 실행했을 뿐이었지만,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한지 1년 만에 월 매출 1,000만 원을 달성하게 됐다.


아이 키우며, 나답게!
디지털 노마드 맘으로 성공하기 위한 5단계 플랜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앞서,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아이 키우며, 나답게 디지털 노마드 맘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저자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5단계 플랜을 따라 하면 된다. 그럼 자신의 꿈을 좀 더 구체화시킬 수 있고, 목표 달성이 쉬워지게 된다.
1단계는 비전보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생생하게 그려보고, 목표를 상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비전보드는 좋은 도구이다. 원하는 미래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검색한 후 선별하여 자신의 비전보드에 붙이고 평소에 잘 보이는 곳에 전시해놓으면 효과는 더 좋아진다. 2단계는 내 꿈의 실제 비용을 계산해보는 것이다. 비전보드를 완성했다면 내가 목표로 삼고 있는 꿈의 비용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비용을 정확하게 수치화하면 달성할 목표가 더 뚜렷해져서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3단계는 큰 목표를 작게 나누는 것이다. 달성하고 싶은 큰 목표를 정했다면,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목표들을 여러 가지로 나눠서 단계별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큰 목표를 지금 당장 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것으로 나누면 충분히 그것을 소화할 수 있다. 4단계는 돈 되는 나의 강점을 리스트업하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큰 목표와 세부적인 계획이 정해졌다면, 그다음은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여 강점을 활용해 돈을 벌어야 한다. 책 안에는 자신의 강점을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자. 마지막 5단계는 육아와 일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시간 관리이다. 어린 아이를 둔 엄마는 살림도 해야 하고, 무엇보다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한다. 그렇다고 아이를 돌보는 것에만 주력하기에는 스스로 공허함과 우울함을 느낄 수도 있다. 저자는 일과 육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중요한 업무를 몇 개만 찾아서 마감 시간을 정하고 시간표를 짰다. 엄마에게 덩어리 시간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미라클 모닝’이나 ‘미라클 미드나잇’을 활용해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책에 소개된 5단계 플랜을 통해 아이 키우며, 나답게 성공하기를 응원한다.

구매가격 : 10,360 원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도서정보 : 한창수 | 2021-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힘이 없는가, 의욕이 없는가, 희망이 없는가?”
내 일상에 스며든 조용한 파괴자 ‘무기력’의 정체

그의 클리닉에는 수많은 내담자들이 각양각색의 사연을 안고 찾아온다.
“집안에서 반대하던 남자친구와 결혼하려고 부모님과 절연까지 했는데, 남자친구가 절 떠났어요.”
“회사에서 매일 깨져요, 너무 느리다고…. 전 원래 게을러터진 것 같아요.”
“요새 너무 지치고 여기저기가 다 아파요. 내과, 외과 다 가봤는데 잘 모르겠다고 여길 가보라네요.”
20여 년간 수천 명의 내담자와 만나온 정신건강 전문의 한창수 교수는 이들이 저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대부분 같은 증상을 드러낸다는 걸 깨달았다. 다름 아닌 ‘무기력.’
무기력은 꽤 흔한 증상이다(실제로, 2020년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직장인 7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1퍼센트가 신체적ㆍ정신적 피로로 인한 무기력감을 겪는다고 답했다). 그렇다 보니 보통은 그 심각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특정 사건으로 인해 잠깐 동안 일상을 훑고 지나가는 무기력 수준이 아니라, 아예 일상의 주인으로 자리 잡은 무기력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한창수 교수 역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수많은 내담자와 만나며, 일종의 ‘증상’으로 나타나던 무기력이 심각해지면, 그 자체가 원인이 되어 더 위험한 심리적 문제를 불러올 수 있음을 발견했다. 무기력을 결코 가벼이 여겨선 안 되는 이유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선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간 무기력의 원인으로는 ‘정신’에 관한 것이 많이 거론되었다. 즉, 우울증이나 번아웃, 게으른 기질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실제 내담자들을 진단해 본 결과, 여기서 벗어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에서 그는 수많은 내담자의 진단 결과와 자신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무기력의 원인에 ‘정신’ 외에 ‘몸’, ‘감정’을 추가했다. ‘몸’이란 실질적인 신체 질환, 특히 만성 질환이나 체력, 뇌와 호르몬 문제를 일컫는다. ‘감정’으로는 외로움이나 자존감, 공감 피로 문제를 든다. 이 가운데 특히 흥미로운 것은 ‘공감 피로’다. 타인의 상황이나 이야기에 공감해 주다 보면 진이 빠져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는 것인데, 이것만 봐도 무기력이 얼마나 다양한 경로로 우리를 찾아올 수 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이런 여러 가지 원인을 먼저 짚어준 후, 그에 따른 행동 지침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다시 의욕의 끈을 잡고 싶은 당신에게
무기력과 평생 ‘거리 두기’ 하는 법

이 책의 1장에서 무기력의 원인과 그에 따른 해법을 밝혔다면, 2장에서는 무기력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그가 가장 강조하는 지침은 이것이다. ‘일단 시작하라.’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면 ‘자이가르닉 효과’가 발휘된다. 이는 무언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을 때 그것을 잊지 못하고 계속 찜찜한 기분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 뇌가 일단 시작한 것을 ‘작업 기억’ 공간에 올려놓고 완성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저는 아예 시작조차 못 하겠는데요.”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이들에게는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 무엇인지, 이후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차근차근 들려준다.
3장에서는 무기력이 찾아왔을 때 이를 물리치고 꾸준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등장한다. 그는 이를 위해선 높은 자존감을 기복 없이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평소 내가 나를 칭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자기 자신을 효과적으로 칭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짚어준다.
유머의 힘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머는 최악의 상황과 마주쳐도 유연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손잡아 주는 즐거운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보통 유머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라 여기지만 그는 이것이 일정 부분 노력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임을 입증한다.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는다. 루틴이 생기면 하기 싫어도 하는 습관이 몸에 익어, 자연스럽게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막연한 이야기나 이론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상황에 꼭 들어맞는 구체적인 해법들이 디테일하게 소개된다는 데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면,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면, 일정을 자주 지키지 못한다면, 책에 나오는 테스트 도구를 활용해 먼저 내 상태부터 점검해 보자. 그리고 내 상태에 따른 해결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해보자.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일상을 조용히 좀먹고 있던 ‘무기력’이란 손님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릴 것이다.

구매가격 : 22,428 원

호러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

도서정보 : 그래디 헨드릭스 | 2021-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밤마다 모여서 잔혹소설을 읽는 동네 북클럽 5인방!
새 이웃으로 위장한 뱀파이어로부터
동네를 지키기 위해 유혈 낭자한 임무를 수행하다!

39세 주부 퍼트리샤는 일중독자 남편과 두 아이, 그리고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살고 있다. 일상의 유일한 즐거움은 다른 주부 친구들과 결성한 호러북클럽에서 잔혹소설을 읽는 것. 어느 날 저녁, 그녀는 이웃 노부인에게 이유를 알 수 없는 공격을 당하고 이를 계기로 노부인의 조카 제임스와 교류하게 된다. 준수하고 매력적인 이 남자가 퍼트리샤의 일상으로 성큼 들어온 한편, 유년기의 사고로 눈을 다쳐 햇빛을 보면 눈물을 흘리곤 한다는 그의 사연이 측은함까지 자아낸다. 그러나 제임스를 알아갈수록 매력적인 면모만큼 미심쩍은 구석도 많다는 걸 감지한 퍼트리샤는 북클럽 친구들과 함께 그의 정체를 파헤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데……

구매가격 : 12,000 원

주식 투자의 정석

도서정보 : 최기운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개인투자자의 문제점을 짚어주는 전문가의 직설
투자기법보다 중요한 투자 마인드
현실적인 승률 65%를 위한 투자 수업

직장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 각자도생의 시대, 은행 예금으로 노후를 대비할 수 없는 저금리 시대에서는 단순한 급여 저축만으로는 미래를 설계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많은 개인투자자가 재테크를 위해 투자를 시작한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나 지식 없이는 결코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구태의연한 90년대식 묻지마 투자의 행태가 21세기인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오랜 박스피를 벗어난 지금 한국 시장에서 단기적인 투기로 접근하는 투자자는 점점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이제 건전한 투자 철학과 합리적인 투자 방법론으로 무장한 새로운 개인투자자가 등장했다. 국내외를 막론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투자 상품으로 성과를 거둘 기회가 커졌다. 이 책은 이런 새로운 개인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제시하며, 국내 외 다양한 자료와 통계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투자 문화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개인투자자가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가장 큰 전략으로 꼽는 것은 바로 투자 마인드다. 주식을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하느냐에서부터, 개별 종목을 분석해서 이익을 낼 수 있는 전략까지 이어진다. 과거 증시에서 개인투자자가 왜 투자에 성공할 수 없었는지 그 원인을 분석해, 투자자가 똑같은 이유로 투자에 실패하는 가능성을 줄이고자 했다.

저자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가벼운 방법론이 아닌, 우리의 지난 투자 역사를 정리한 다음, 개인투자자의 문제점과 극복해야 할 한계점을 자세히 분석했고, 성공 투자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와 구체적인 비결, 실제 성공 사례들을 제시했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투자 철학, 주가를 움직이는 이면에 숨어 있는 변수 등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적인 투자 대가들의 앞선 투자 마인드와 인생 철학을 알아보며, 개인투자자들이 어떻게 투자를 해나가야 할지 올바른 지침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매가격 : 13,000 원

주식 투자 기본도 모르고 할 뻔했다

도서정보 : 박병창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코로나 19로 경기가 위축되는데도 불구하고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자 시중에 풀린 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때 아닌 활황을 맞은 주식시장에 너나없이 뛰어들고 있는데, 과연 이들은 기본은 알고 있는 것일까? 아니 기본은 알더라도 지킬 생각은 있는 것일까? ‘기본 원칙’ 없이 시작하는 주식 투자는 결국 손실로 이어짐을 잘 알고 있기에 25년차 전문 트레이더는 이 책을 써야만 했다.

#머리맡에 두고 봐야 할 책

주식 투자자가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기본 원칙’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매매 신호가 나와야 매매하기로 한 원칙. 목표 가격을 구하는 원칙, 손실이 났을 때의 로스컷 원칙, 시황에 따라 추종 주체를 다르게 하기로 한 원칙 등등. 이런 여러 원칙을 세우고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숫자에 현혹돼 매매를 위한 매매를 반복한다. 이러면 당장은 이익이 나더라도, 원칙이 흔들렸기 때문에 투자를 계속하다가는 결국 손실인 상태가 된다. 그리고 원칙을 단순화해야 한다. 복잡한 원칙은 지키기도 힘들뿐더러 맞지도 않는다.

이 책은 주식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투자 원칙의 가이드라인과 실전 투자심리를 설명한다. 어쩌면 다 알고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들 지키지 못하는 바로 그 원칙들 말이다. 그러기에 투자자라면 이 책을 머리맡에 두고 틈틈이 보아야 한다. 우리는 교훈, 가훈, 급훈 같은 것들을 눈에 가장 잘 보이는 데 붙여두었던 기억이 있다. 왜 그럴까? 눈에 보이지 않으면 자꾸 잊어버리고, 알고 있더라도 마음에서 멀어져 그대로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교훈, 가훈, 급훈처럼 계속 보면서 마음을 잡아야 하는 책이다.

#그래서 기본이 뭔데?

이 책에서 말해주는 기본은 첫째 마음가짐이다. 왜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지,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은 무엇인지, 그걸 늘 마음에 새겨야 자신에게 맞는 원칙을 세울 수 있다. 둘째, 반드시 분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의 말을 듣고 무원칙으로 투자하면 아무리 경력이 오래되었더라도 배운 게 없는, 언제나 초보 빈털터리 투자자일 뿐이다. 시황 분석, 섹터 분석, 종목 분석 순으로 분석해 스스로 종목을 선정하고, 가치 분석과 기술적 분석으로 자신의 투자법을 만들어야 한다. 셋째, 투자법을 만들었으면 그것을 지키고, 수정해 나가야 한다.

아주 쉽다! 하지만 대부분 이렇게 하지 않는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돈을 쫓아간다. 이러면 투기가 될 뿐이다. 내일이 없는 투자는 투자가 아니다. 오늘 내 분석이 틀려서 조금 돈을 잃더라도, 다음에는 원칙을 수정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어야 진정한 투자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바는 간단하다. 기본 원칙이다. 그리고 그걸 지키는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누구나 주식투자로 3개월에 1000만원 벌 수 있다

도서정보 : 유지윤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박’이 아니라 달성 가능한 목표라면 누구나 3‘대박’이 아니라 달성 가능한 목표라면 누구나 3개월에 1000만 원쯤 벌 수 있다
복잡한 투자법은 NO, 확실한 투자법은 YES

주식시장에는 두 가지 소문만 존재한다. 하나는 누군가 대박을 터뜨렸다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대부분은 쪽박을 찬다는 것이다. 사실 이 두 가지는 일맥상통한다. 초보 주식투자자가 대박을 터뜨리려 덤벼드니 쪽박을 차는 것이다. 아무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별의별 투자법을 따라 하다가 돈을 잃고는 ‘주식투자 하지 마라’는 말만 퍼뜨리고 다닌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은근슬쩍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 ‘3개월에 1000만 원’ 정도를 목표로 정하고, 자신만의 투자법을 착실히 지키는 사람들이다. 3개월에 1000만 원이면 웬만한 사람들 월급이다. 대박을 노리지 않고, 딱 3개월에 1000만 원만 목표로 삼고, 그것에 맞는 투자 원칙만 지키면 가능하다. 이렇게 1000만 원을 벌고 나서 다음 단계로 점프해도 늦지 않는다.

어느 정도 주식투자를 했다는 사람을 보면 차트 옆에 보조차트를 줄줄이 달아놓고 분석한다. 그러고서는 주식투자는 어려운 것이라고,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3개월에 1000만 원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그렇게 어려운 투자법을 사용할 필요 없다. 그렇다고 복잡한 투자법을 따르는 사람들이 돈을 버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복잡한 투자법이 아니라 확실하고 단순한 투자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가장 단순한 투자법은 세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는 법이다. 우리가 어떤 세력인지는 알 수 없으나, 투자시장에는 세력이 들어오는 법이다. 세력이란 남의 돈을 불려주려고 시장에 들어오지 않는다. 자신들이 이익을 얻어야 시장에서 빠져 나간다. 세력이 들어와서 시장에 남아 있다면 아직 이익을 올릴 찬스가 남아 있는 것이다. 이런 세력을 차트를 통해 파악하고 그 등에 올라타는 것이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투자법이다. 이 책에서 말해주는 3개월에 1000만 원 버는 투자법을 확실히 익혔다면, 그 다음부터 본인이 세력이 되면 된다. 1000만 원쯤 벌 수 있다

구매가격 : 13,000 원

하이힐 신고 납품하던 김 과장은 어떻게 18개 명함 가진 CEO가 됐을까?

도서정보 : 김은주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자는 세계무대를 누비며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확고한 꿈이 있었다. 그러나 25년 전, 영어를 잘하는 여성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 스튜어디스라고 여기던 그 시절, 해외영업을 하겠다는 저자의 꿈은 비웃음만 샀다. 자고로 해외 시장 개척과 같은 일은 남자가 하는 것이고 여성은 사무실에서 사무나 보는 것이라는 선입견이 팽배하던 시절이었다. 저자는 그 ‘거절’을 ‘거절’했다. 당장 해외영업이 안 된다면 국내영업부터 시작했고, 직접 하이힐을 신고 미팅을 하고 물건을 납품했다. 그 과정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능력을 술수로 오인당하는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인간 본연의 능력은 결국 드러나는 법. 이제 하이힐을 신고 납품하던 김 과장은 17개의 명함을 가진 CEO가 되었고, 후배들이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지 않도록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파서 18번째 명함, 즉 작가라는 명함을 갖기로 했다.

# 금녀의 영역이던 해외영업이라는 장벽을 오로지 능력으로 뛰어넘다
# 스스로 자신의 스승이 되어야 했던 시절의 아픔을 후배가 겪지 않도록 하겠다
# 한 부모 가정, 여성, 지방대… 약점을 약점이라 생각하지 않고 18개의 명함을 가진 CEO기 되다
#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보듬어 주기 위해 이 책을 쓴다

여러분은 덜 아프고, 덜 좌절했으면 좋겠어요

저자는 세계무대를 누비며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확고한 꿈이 있었다. 그러나 25년 전, 영어를 잘하는 여성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 스튜어디스라고 여기던 그 시절, 해외영업을 하겠다는 저자의 꿈은 비웃음만 샀다. 자고로 해외 시장 개척과 같은 일은 남자가 하는 것이고 여성은 사무실에서 사무나 보는 것이라는 선입견이 팽배하던 시절이었다.

저자는 그 ‘거절’을 ‘거절’했다. 당장 해외영업이 안 된다면 국내영업부터 시작했고, 직접 하이힐을 신고 미팅을 하고 물건을 납품했다. 그 과정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능력을 술수로 오인당하는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인간 본연의 능력은 결국 드러나는 법. 이제 하이힐을 신고 납품하던 김 과장은 17개의 명함을 가진 CEO가 되었고, 후배들이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지 않도록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파서 18번째 명함, 즉 작가라는 명함을 갖기로 했다.

단지 마케팅이 아닌, 인간의 목소리

이 책에서는 단지 ‘억척스러운’ 여성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성공 스토리만 담겨 있는 게 아니다. 꿈을 이루고자 임신 휴식 중에도 영어 학원을 다니며, 출산 2일 전에도 토익 시험을 치르는 회사원과, 왕따를 당한 아들을 지켜주고자 학교와 외롭게 대립각을 세우는 어머니와, 사별한 남편의 명예를 되찾으려는 부인과, 한 부모 가정을 꾸려 나가는 가장의 목소리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세상은 저자에게 여러 가지 이유로 안 된다고 말했지만, 저자는 홀로 “돼”라고 외치고 하나씩 이루어 나간다. 현재 해외 수출 업무를 컨설팅하는 EMC 글로벌의 대표이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컨텐츠진흥원의 수출컨설턴트, 한국 능률협회와 서울산업진흥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무역실무 강사 그리고 중앙일보?JTBC 최고경영자과정 J포럼의 사무총장 등의 역할을 맡고 있는 저자는 “너도 나와 똑같이 하면 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하는 걸 보니 너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라고 말한다. 이 두 가지 말의 차이에서 이 책의 미덕이 느껴진다. 내가 아니라 우리가 해내기를 바라는 마음. 그 결과가 이 책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홀인원

도서정보 : 김영상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다란 막대기로 쳐서 약 4센티미터(42.67mm)의 공을 약 10센티미터(108mm) 의 구멍에 넣는 아주 단순한 경기. 그 단순한 경기를 하면서 노력해야만 비로소 살짝 맺히는 결실을 맛보고, 함께하는 사회 속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배우고, 행운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나눔을 깨닫고, 한 번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배려를 익힌다. 18홀, 각 홀마다 나름의 사연이 있고, 각자의 사상이 있다. 이렇듯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찾은 교훈을 어찌 철학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머리말에서 골프 책을 쓰기에는 실력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다고 겸양하지만 수십 년간 기자생활을 하며, 또한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의 경험이 책 전체에 드러난다. 감동적인 명장면, 골프에 대한 간단한 역사, 알아야 할 시사상식, 그리고 골프에서 배울 수 있는 삶의 자세까지, 그의 겸양과 어울리지 않게 내용이 충실하다.

우리는 각자의 철학으로 산다,
나에게는 그것이 골프였을 뿐

『논어』에는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 될 사람이 있으니, 그중 좋은 점은 골라서 따르고, 좋지 않은 것은 거울삼아 고치도록 한다”라는 말이 나온다.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는 뜻일 것이다. 골프라는 스포츠가 있다. 작은 공을 막대기로 쳐서 작은 구멍에 넣는 게임이다. 이 단순한 게임을 하면서 각종 희로애락이 튀어 나온다. 유심히 쳐다보면 반드시 배울 점이 나올 스포츠인 것이다. 저자는 미셸 위라는 17세의 골프선수가 남자 프로대회에 출전해 컷오프를 하는 순간을 보며 자아성찰을 했다. 저 소녀도 저렇게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날로부터 골프 경기를 할 때나 볼 때면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성찰하였다. 그로부터 나온 겸손, 배려, 리더십, 공정사회, 노력, 감동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풀어놓는다. 다시 『논어』 이야기로 돌아가서, 사람이 세 명만 모이면 배울 점이 있다는데 사람이 (적어도) 넷이 모이는 골프에 배울 점이 없을까? 그래서 저자는 홀인원의 ‘인’을 굳이 사람인(人)으로 표시하자고 이야기했나 보다.

그래도 상식이 넘치는 이야기

이 책의 저자는 머리말에서 골프 책을 쓰기에는 실력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다고 겸양하지만 수십 년간 기자생활을 하며, 또한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의 경험이 책 전체에 드러난다. 감동적인 명장면, 골프에 대한 간단한 역사, 알아야 할 시사상식, 그리고 골프에서 배울 수 있는 삶의 자세까지, 그의 겸양과 어울리지 않게 내용이 충실하다. 또한 남을 가르칠 만한 골프 실력이 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어떻게 하면 골프를 즐겁게, 예의를 갖추고 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대로만 한다면 실력도 늘지 않을까? 즐겁게 좋은 사람과 어울리다 보면 실력이 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당신이 가장 궁금해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101가지 질문

도서정보 : 김유신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비자가 직접 사업자가 되어 상품을 전달하고 그에 대한 수익을 얻어가는 사업. 그리고 자신의 노동소득이 아니라 권리소득을 만들 수 있는 사업. 추천과 입소문에 의존함으로써 광고비를 줄이고 이를 상품 개발에 투자하는 사업. 이렇게 장점이 많은 반면에 수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사업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품고 있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낸다. 유튜브 채널 [유신TV]에 몰려든 질문들

이 책의 저자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목표인 ‘다이아몬드’ 직급까지 6개월 반 만에 올랐고, 새로운 회사로 옮긴 후에도 3개월 27일 만에 역시 다이아몬드 직급까지 올라 월 1000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고 있다. 저자는 이런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성공하는 노하우를 유튜브 [유신TV]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데, 이 채널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던 질문들을 뽑아보았다. 진짜 궁금은 하지만 정작 누구에게도 묻지 못했던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시원하게 풀어 놓는다.

그거 불법 다단계 아니에요?

“그거 불법 다단계 아니에요?”
“진짜 돈 많이 벌어요?”

이 두 가지 질문이 가장 하고 싶은 질문이었을 것이다. 주변에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하는 지인이 있더라도, 대놓고 물어보기 껄끄러웠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질문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답을 해준다.

네트워크 마케팅이 사회에서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실제 불법 다단계에 의한 피해가 많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불법 다단계에 빠져 사재기를 하다가 패가망신했다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직도 들려오는 것을 보면, 하루아침에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는 없을 듯하다. 하지만, 이런 대부분의 폐해는 이들이 ‘불법’ 다단계였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불법 다단계를 뿌리 뽑고자 강력한 법을 제정하였고, 현재 140여 개의 합법적인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가 영업 중이다. ‘불법’ 다단계 업체의 ‘불법적인’ 영업 방식이 나쁜 것이지, 다단계 자체에는 죄가 없다. 무엇이 합법과 불법을 가르는지 역시 이 책에서 답해준다.

진짜 돈을 많이 버는지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답을 얻어갈 수 있다. 모든 사업이 그러하듯이, 진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은 정해져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한다고 모두가 돈을 벌 수는 없다는 말이다. 다만 직장인보다, 자영업자보다, 신규 창업자보다 그 확률이 높다고 답한다. 투자비용이 거의 없이 자신만의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외에도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는지,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보상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빨리 직급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한 답이 들어 있으니 네트워크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꼭 한 번 보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1,000 원

한 달 완성, 경찰공무원 체력시험

도서정보 : 오재진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찰공무원 시험은 체력시험이라는 또 하나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다. 대다수의 수험생은 필기시험을 준비함과 동시에 체력시험에 대비하는 학원을 등록하지만, 학원은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공통적으로 같은 프로그램 하에서 훈련을 한다. 이런 과정에서 부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한 달 완성, 경찰공무원 체력시험』은 무리하지 않게 자신의 방식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삼은 수험서이다. 100미터 달리기, 1000미터 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약력테스트를 할 때 부상을 입지 않도록 스트레칭과 마사지 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각자의 상황에 맞는 1개월과 6개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나 스스로가 내 몸을 알고, 시험을 치르는 방법을 알고, 운동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합격의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다.

무장적 따라 하다가는 큰코 다친다

경찰공무원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은 다른 공무원 시험과는 다르게 체력시험이라는 또 하나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다. 그래서 필기시험을 준비함과 동신에 체력시험에 대비하는 학원을 등록하기 일쑤다. 혹시 학원에 가면 뭔가 체력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팁을 주지 않을까 기대하는 것이다.
그러나 체력시험 학원은 수강생 개개인을 다 돌볼 수는 없다.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공통적으로 같은 프로그램 하에서 훈련을 하도록 한다. 여기에서 간혹 문제가 생긴다. 남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따라 하다가 부상을 입곤하는 것이다. 자산의 몸 상태가 어떤 모르는 상황에서 바로 운동으로 돌입하다가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통증을 느낀다는 것은 우리 몸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갑자기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를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로 풀어주지 않고, “운동을 계속 하면 통증이 없어진다”는 남들의 말만 믿고 운동하다가 결국 시험을 제대로 못 치르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남들 따라 하다가 1년을 허비한 것이다.

나에게 맞는 스트레칭, 마사지, 그리고 프로그램

이 책은 무리하지 않게 자신의 방식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고시생에게 가장 소중한 컨디션과 시간, 돈. 이 세 가지 모두 효율적으로 아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라고 저자는 말한다.
100미터 달리기, 1000미터 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약력테스트를 할 때 부상을 입지 않도록 스트레칭과 마사지 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각자의 상황에 맞는 1개월과 6개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즉, 나 자신을 알고, 시험을 치르는 방법을 알고, 운동을 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모두 합격의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6,000 원

이만하면 쓸만한 손글씨

도서정보 : 이윤서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화제의 책
- 하루 G26 투자로 힐링하는 평생의 취미를 알려준다
- 악필 교정부터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캘리 소품 제작까지

이 세상에 나쁜 글씨는 없다

요즘 손으로 글씨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컴퓨터 앞에서는 키보드로 타이핑하고, 길에서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수첩을 꺼내는 대신 스마트폰을 꺼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필과 공책이 앞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끼적이게 되는 게 인간의 본능인 듯하다. 심지어 스스로 악필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도 무인가를 쓰고 싶어 한다. 『이만하면 쓸만한 손글씨』는 그런 인간의 본능을 충족시켜 준다. 캘리그래피는 미적 아름다움과 내용의 충실성을 모두 포용하는 취미다. 그래서 저자는 캘리그래피 다이어리를 쓰라고 추천한다. 저자는악필이라서 캘리그래피를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문제없다고 말한다. 캘리그래피에 악필은 없다. 개성 있는 글씨체만 있을 뿐이다. 개성에 디자인적 요소를 합하면 훌륭한 캘리그래피가 되고 그 과정에서 손글씨 자체가 개선될 것이다.

혼자 공부하기에 적합한 책

이 책의 저자는 한 번도 캘리그래피를 배운 적이 없다. 물론 미술을 했었기에 조금 더 빨리 깨우친 면은 있지만, 학원이나 전문기관에서 배운 적은 없다. 그래서 혼자 공부하는 사람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잘 알고 있다. 처음에 어떤 펜을 사용해야 할지, 무엇을 쓰기 시작해야 할지, 어디에 써야 할지 등등. 이 책은 도구 선택부터, 응용 분야까지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그 내용을 인정받아서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H19있었다.

책에는 저자가 직접 사진을 찍고 그 위에 감상을 적은 캘리그래피 다이어리와 컬러링이 보너스처럼 담겨 있으니 그 부분을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타이핑의 세계에서 벗어나 캘리그래피의 세계에 입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평생의 취미를 갖게 될 것이다.J19

구매가격 : 11,000 원

참 쉬운 무역실무

도서정보 : 김은주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어강사에서 시작해 전 세계 25개국을 누비는 무역 전문가가 되기까지 저자 김은주는 맨바닥에서 시작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다. 이제 글로벌 비즈니스를 꿈꾸는 많은 사업가들이 더 이상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무역실무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에, 그것도 아주 쉽게 담아냈다. 이 책에는 ‘무역언니’로 유명한 김은주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기초와 세심함의 조화

이 책은 아주 어려운 무역 이야기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그러나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사람들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지점을 다룬다. 수출과 수입의 차이가 무엇인지, 많이 사용하는 무역 용어는 무엇이 있는지부터 시작해, 무역계약을 맺는 상세한 과정까지 설명한다.

일명 ‘무역언니’로 통하는 저자 김은주는 처음부터 해외마케팅을 공부한 사람은 아니었다. 해외마케팅을 하고 싶어 했지만 영어강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그녀의 이전 책 제목처럼 ‘하이힐 신고 납품하는’ 국내 영업자를 거쳐 이제 전세계 25개국을 누비고, 250시간 직강을 하며, 5000명의 수강생을 둔 그야말로 무역 전문가가 되었다. 저자 역시 맨땅에서 시작했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그래서 어느 부분에서 시행착오가 생길 수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 이 책은 46개의 무역노트와 실제 사용서식을 이용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그런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도와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수출과 수입의 차이’, ‘무역용어’, ‘HS 코드와 관세’, ‘통관’ ‘해외 마케팅과 영업’, ‘수출, 수입 프로세스’, ‘국제무역 계약과 협상 방법’, ‘인코텀즈 2020에 따른 무역 거래 조건’, ‘운송방식과 결제방식’, ‘클레임에 대처하는 방법’, ‘각 국가별 특징’, ‘무역 계약 서식’ 등

특히 인코텀즈 2020을 적용해 앞으로도 계속 참고할 수 있는 도서라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어 무역 경험이 없는 실무자나 기업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코로나 디바이드 Corona Divide

도서정보 : 김정호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재 세계의 질서가 확립된 사건은 세계 2차 대전이었다. 그 이후 패권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넘어왔으며 냉전의 시대를 거쳐 현재의 질서가 완성되었다. 이렇듯 전쟁과 같은 거대한 사건이 지나고 나면 세계의 질서를 다시 확립된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 19 팬데믹은 또 하나의 거대한 사건이다. 분명 바이러스와의 전쟁 같은 이 상황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질서가 확립될 것이다. 어떤 질서일지 명확히 보이지는 않지만 확실한 것은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축이 더 갈라질 것이며 우리에게도 선택을 요구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 책은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 대한 통찰과 현실 판단을 제공한다.

코로나 디바이드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근로, 사업소득은 감소하고 자산의 소득만 늘어 계층 간 간격이 벌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하지만 그 간격은 사회적 계층뿐 아니라 국가와 국가, 세력 대 세력 사이에서도 더 벌어질 것이다.
2020년 6월 30일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인권위원회 회의장에서 영국을 포함한 27개국은 “중국의 홍콩국가안전법이 홍콩인의 인권을 침해한다”며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낭독했다. 그런데 같은 날 쿠바 대표가 반대성명서를 발표한다. 이 성명서에는 “홍콩안전법은 중국 정부의 정당한 권리이기 때문에 인권 문제가 아니면 따라 유엔인권위원회에서 다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이 성명서에 53개국이 서명했다.
원래 2020년 중에 시진핑은 일본을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고, EU 역시 9월에 시진핑을 초청해 대규모 행사를 가질 계획이었다. 트럼프의 지속적인 중국 압박에도 불구하고 유럽은 미온적인 태도를 취해 왔는데, 코로나 19가 창궐하면서 계획이 조정? 수정되고 위기 상황에서 합종연횡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으로 봐서 거대한 두 축은 미국와 유럽을 위시한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국가들과 통제경제 권위주의 국가들인 듯하다.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욱 공고해질 텐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바이든의 시대, 그 변수는?

그 한 축을 대표하는 가장 큰 세력의 수장이 최근 바이든으로 교체되었다.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와는 조금 결이 다른 정책을 펼치겠지만, 미국 내에서의 국민 정서와 정치 지형상 중국을 적대시 하는 방향성을 바뀌지 않을 듯하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왔다. 그런데 어쩌면 그것은 이념이 제쳐두고 미국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한다는 입장의 트럼프 시대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방법일지도 모른다. 연대를 중시하는 바이든은 우리나라를 중국에 대항하는 연대 안에 넣으려 압박할 수도 있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정치?경제적 역사와 현 시점을 분석하고, 우리에게 반면교사가 될 만한 아르헨티나, 그리스, 터키 등의 사례를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간극이 어느 정도 넓이라면 두 다리로 버티고 서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간극이 점점 벌어지면 가랑이 사이가 찢어지고 만다.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것이 진정한 코로나 디바이드다.

구매가격 : 16,000 원

슬기로운 금융생활

도서정보 : 금융의정석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13만 구독자 금융 지식 전문 유튜버 ‘금융의정석’ 지음
# 사회초년생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길
# 사소하지만 꼭 챙겨야 할 금융 지식
# 소비의 시작과 끝을 알려주는 책

부자가 되는 지식
우리는 누구나 부자를 꿈꾼다. 그래서 부자가 될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 헤맨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지금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일 당장 내 연봉이 두 배가 될까? 아니면 변호사나 의사처럼 월급을 많이 받는 전문직이 될 수 있을까? 지금 당장 달성하기에는 불가능한 일들이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 월급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소비하고, 알뜰히 저축해서, 가성비 높은 투자를 하는 것뿐이다. 그렇게 행동하기에 기반이 되는 것이 금융 지식이다. 아주 대단한 지식은 아니지만, 놓치면 손해를 보는 바로 그 지식이다. 금융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개설 8개월 만에 10만 구독자를 달성하고, 지금도 아낌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나누어주고 있는 크리에이터 ‘금융의정석’이 방송으로는 자세히 전달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이 책에 담았다.

소비가 쉽다
저금리 시대라도 우리는 저축을 해야 한다. 집에 있는 저금통에 돈을 모으면 그 작은 이자마저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1퍼센트라도 이자율이 높은 금융 상품이 없는지 찾아다닌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연이율이 1퍼센트 높다는 것은 1000만 원을 저축했을 때, 이자가 연 10만 원 더 붙는다는 것이고, 이것을 월로 계산하면 8300원이 조금 넘는다. 1퍼센트 이자가 높은 상품을 찾아다니는 것이 쉬울까? 아니면 한 달에도 몇 십만 원에서 몇 백만 원까지 소비하는 카드 지출에서 1만 원을 아끼는 게 쉬울까?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답이 나온다. 현명하게 소비하는 것은 현명하게 저축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리가 사소하게 넘겼던 신용카드 혜택만 찾아 사용해도 연이율 1퍼센트가 높은 금융 상품에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 아니면 더 높은 효과를 낸다. 이 책은 그런 지나치기 쉽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보물 같은 책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삼성전자 주식을 알면 주식 투자의 길이 보인다

도서정보 : 근투생 김민후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 주식을 입체분석한 책
매매 기법, 투자 철학, 종목 선정 방법 등 주식 투자의 모든 기초
인기 유튜브 ‘근투생’의 주린이를 위한 투자 노하우
가치봄리서치 대표, 전 매일경제TV MBN골드 전속 전문가

2018년 당시 거래가격이 250만원을 넘던 삼성전자 주식은 시장가 약 5만원짜리 주식으로 액명분할 하면서, 이른바 ‘국민주식’이 되었다. 우리나라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25%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는 매년 꾸준히 놀라운 이익을 내고 있으며, 반도체 분야에서는 세계 1위 자리를 수년간 지키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도체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임에 분명하다. 그러므로 급락하거나 급등하는 등의 변화가 적고,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는 점에서, 초보 투자자에게 추천하기 적당한 종목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 삼성전자 주식을 모델로 초보 투자자가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

삼성전자를 통해 재무제표 보는 법, PER, PBR, ROE의 상관관계 등 기업을 분석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적 분석’을 배우고, 주식 투자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기술적 분석’으로 넘어간다. 이 책에서는 아주 복잡한 이론이나, “반드시 돈을 법니다”와 같은 비법은 전수하지 않는다. 하지만 투자자가 최소한 이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최소한 어디 가서 ‘깡통 찼다’는 소리는 듣지 않게 해줄 것이다. 기초적 지식 부분에서도 추세선을 이용한 매매 방법, 보조지표를 이용한 매매 방법, 스윙과 분할 매수 방법 등 꼭 알아야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법칙을 삼성전자란 아주 좋은 모델을 가지고 설명하기 때문에 초보자의 귀와 마음에 쏙쏙 들어올 것이다.

유튜브 ‘근투생’ 채널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저자는 특히 ‘자금관리’를 강조한다. 초보 투자자뿐 아니라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투자자도 ‘자금관리’에서 실패하면 그동안의 투자금을 모두 손해 보고 ‘주식 투자 하지 말라’는 말이나 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삼성전자 주식을 통해 환율과 주식의 상관관계, 주식 가격에 영향을 주는 외적 요인, 선물 옵션과 현물 주가와의 관계 등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지만, 다 잊어버려도 ‘자금관리’만은 잊지 말라고 당부하는, 아주 마음이 따뜻한 책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하루 만에 수익 내는 데이트레이딩 3대 타법

도서정보 : 유지윤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린 워렌 버핏이 아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한다고 하면 다들 장기 투자, 가치 투자를 말한다. 주식은 도박이 아니므로 그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서 장기 보유하면 투자 수익을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말이다. 좋은 말이고 맞는 말이다. 워렌 버핏은 “10년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라면 10분도 가지고 있지 마라”라고 까지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워렌 버핏이 아니다. 장기 투자를 하려면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분석해서 미래의 주가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하는데, 그걸 하는 방법도 모르고 시간도 없다. 매일 기업을 분석해서 투자 의견을 내는 애널리스트도 정확하지 않은데 어떻게 개인이 그것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좋은 종목이라 하더라도 매일 오르락내리락 하는 주가를 보면서 꾹 참고 장기 보유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면 장기로 볼 수익을 단기로 보는 것은 어떨까? 연 100% 수익이 환상적이라면, 월 10% 수익은 더 환상적이고, 일 1% 수익은 더더욱 환상적이다. 그리고 장기 투자와 다르게 단기 투자, 그중 데이트레이딩은 개인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쉽지는 않다.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하고, 매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방법을 이 책이 알려준다.

실전에 적용 가능한 세 가지 차트 유형 분석

데이트레이딩은 단 하루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시세를 분출하는 종목에 올라타서 이익을 한입 먹고 나오는 단기간의 승부다. 그래서 ‘이 종목이 왜 올라가지?’ 하고 그제야 분석하려 들다가는 매매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만다. 빠른 결단을 내리는 데 필요한 것은 준비다. 어떤 종목이 시세를 분출할지를 미리 판단하고 있으면 움직임이 보일 때 바로 낚아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세 가지 차트 유형을 소개한다. 주가가 바닥에서 탈출하려고 할 때 차트는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바닥 타법), 한 번 올랐던 종목이지만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있다면 차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지지 타법), 전고점을 돌파해 순식간에 주가를 끌어올리는 종목의 차트는 어떻게 움직이는지(돌파 타법)가 바로 그 세 가지 유형이다.
그 외에도 차는 무궁무진한 유형으로 움직이지만, 일단 이 책에서 이 세 가지 유형을 정확히 공부하라고 추천한다. 일단 이 세 가지 유형을 보고 준비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매일 수익을 올리다 보면 본인만의 노하우가 더해지고, 수익률도 올라가게 된다. 그렇게 진정한 데이트레이더가 되어 가는 것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가상화폐 차트도 모르고 할 뻔했다

도서정보 : 박대호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기다리던 최초의 차트 기술서
# 하락장이 끝나갈 때 바닥을 잡기 위한 매매 방법 소개
# 주식과는 180도 다른 가상화폐 시장만의 스타일 분석
# 초보자도 알기 쉽게 눈높이에 맞는 기술

‘가즈아’만 외치지 말자
차트를 보라

가상화폐가 하나의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그 투자 방법은 여전히 주먹구구식이다. 자신이 가상화폐에 투자한 순간부터 “가즈아”를 외치고,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존버”를 외친다. 이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일 뿐이고, 기술이 아니라 기도다.
가상화폐도 차트가 있다는 것을 잘 모른다. 혹은 차트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주식처럼 기술적 분석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차트를 보고 투자하면 다 망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모르는 소리다. 가상화폐 투자도 차트를 보고 기술적 분석을 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주식 차트와 가상화폐 차트는 다른 성격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주식시장과 다르게 상하 제한이 없고, 24시간 내내 거래가 가능하다. 그래서 주식 차트의 기술을 적용하면 틀릴 수밖에 없다. 가상화폐에는 가상화폐에 맞는 기술적 투자방법이 있다.
그동안 발 빠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투자이론서를 참고해 기술적 분석을 시도해 보았다. 그러나 순식간에, 24시간 내내 움직이는 코인시장의 차트변화를 분석해 내는 데 주식 차트의 기술은 무기력하기만 했다.

구매가격 : 16,000 원

초보자도 고수되는 가상화폐 완전정복

도서정보 : 박대호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화폐로도 돈 벌 수 있을까?
가상화폐에 대해 1도 모르지만 그래도 돈은 벌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가상화폐 완전정복』은 어디에서 가상화폐를 살 수 있는지, 가상화폐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방법 등 기초적이면서도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제로 저자는 직접 가상화폐로 재테크를 하며 이익과 손해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이론만 전달만 하는 책이 아닌, 실전을 알려 주고 있다. 그래서 인터넷 창에서 직접 거래하는 방법, 휴대전화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거래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을 아주 자세하고 쉽게,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설명한다.

가상화폐는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로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준다. 지역상품권이나 물건을 사고 해외 결제를 할 때, 물건을 살 때 제품 유통 이력 추적 과정 등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부분까지 우리 삶의 깊은 곳까지 들어와 있다. 그러나 가상화폐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으로 큰돈을 벌었거나 사기를 치는 이야기 또는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이야기 등 민감한 이야기도 많이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편하게 해준다. 『가상화폐 완전정복』은 초보자가 준비 없이 돈 벌려고 하면 누군가의 수익이 내 돈을 내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짚어준다. 그래서 손해는 덜 보고, 이익은 많이 낼 수 있게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 새로운 재테크 수단이 되다

요즘 여기저기서 ‘돈’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주식, 금, 달러, 부동산, 가상화폐 등 그야말로 재테크 광풍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좋아하고, 돈에 관심 있지만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은행에 돈을 맡기기보다 다른 방법으로 돈을 굴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안전하면서 차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내가 편한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 돈을 불릴 수 있는 가상화폐에 사람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쏠리고 있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어디서든 편하게 돈을 불릴 수 있으니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재테크 수단이다.
그동안 우리는 돈을 거래할 때 은행이나 카드사 등 중앙 기관에 이용료를 내고 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굳이 은행에 가지 않아도 손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은행의 대체제인 가상화폐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가상화폐는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되고, 거래가 쉽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빠르고 편리한 삶에 익숙한 우리에게 가상화폐는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상화폐로도 돈 벌 수 있을까?
- 가상화폐에 대해 1도 모르지만 그래도 돈은 벌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이 책은 어디에서 가상화폐를 살 수 있는지, 가상화폐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방법 등 기초적이면서도 재테크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실제로 저자는 직접 가상화폐로 재테크를 하며 이익과 손해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이론만 전달만 하는 책이 아닌, 실전을 알려 주고 있다. 그래서 인터넷 창에서 직접 거래하는 방법, 휴대전화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하거나 거래 중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을 아주 자세하고 쉽게,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설명한다.

가상화폐는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로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준다. 지역상품권이나 물건을 사고 해외 결제를 할 때, 물건을 살 때 제품 유통 이력 추적 과정 등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부분까지 우리 삶의 깊은 곳까지 들어와 있다. 그러나 가상화폐의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으로 큰돈을 벌었거나 사기를 치는 이야기 또는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이야기 등 민감한 이야기도 많이 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편하게 해준다.
《가상화폐 완전정복》은 초보자가 준비 없이 돈 벌려고 하면 누군가의 수익이 내 돈을 내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짚어준다. 그래서 손해는 덜 보고, 이익은 많이 낼 수 있게 철저한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구매가격 : 16,000 원

딱 1년만 공부에 미쳐라

도서정보 : 강상구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힐링이 중요하고, 욜로를 추구하는 시기라고 하지만, 인간은 멈추어 살 수 없는 존재다. 오늘보다 내일이 희망적이었으면 좋겠고, 나 자신도 조금 더 나아진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시대의 트렌드가 아무리 변한다고 해도, 나 자신을 나아지게 하는 방법은 결국 ‘공부’밖에 없다. 단순히 입시나 공시 같은 공부를 말하는 게 아니다. 어떤 것이든지 나를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면 그게 공부다. 이 책에서는 CRAZY라는 방법론을 제시하며, 더도 말고 딱 1년만 미쳐서 공부하라고 제안한다. 딱 1년만이다. 기나긴 인생에서 그 정도라면 충분히 투자해볼 만하다.

Create Motivation
이 책은 5가지 공부 단계를 제시한다. 그 첫 번째 단계가 Create Motivation이다. 동기를 만들라고 권하는 것이고,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를 이야기한다. 공부란 결국 동기가 있으면 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만약 동기가 없다면? 만들어야 한다. 억지로 라도.

Recognize Your Role
이 책에서는 동기가 생겼다고 무턱대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경계한다. 공부를 시작하더라도 지금 나에게, 혹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려면 지금 나 자신의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 학생인지, 사회초년생인지, 노후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 중년인지에 따라, 혹은 자신의 적성과 취미에 따라, 현재 처해져 있는 상황에 따라 공부 목적과 방법은 바뀐다.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자신을 파악해서 정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해야 한다.

Act like a soldier
세 번째 단계는 비로소 실행단계다. 동기를 만들었고, 지금 도움이 되는 공부까지 파악했으니 머뭇거리지 말고 실행하면 된다. 실행하지 않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이 부분에서는 바로 실행에 들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팁을 말해준다. 군인처럼 행동하라는 제목답게, 명령을 받은 군인처럼 행동하는 방법이다. 물론 여기서 명령을 내린 사람은 나 자신이다.

Zeroing your rifle
네 번째 단계는 지금까지의 결과를 돌아보는 순서다. 중간 체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공부는 학문적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결과가 나와야 한다. 그 결과가 나오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이 장에서 영점을 잡는다. 동기→계획→실행→검토로 이루어지는 선순환 과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Year theory
마지막은 왜 하필 1년을 미쳐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종합편이다. 1년이란 시간의 의미와 사회적 약속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1년만 미치면 앞으로도 미쳐서 살 수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이렇게 다섯 단계의 머리글자를 따서 C.R.A.Z.Y라고 명명했다. 딱 1년만 미쳐라, CRAZY하라.

구매가격 : 11,000 원

독서 고수들의 독서법을 훔쳐라

도서정보 : 이성열 | 2021-09-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무리 책을 읽어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던 독서치.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독서법에 대한 책만 300권을 읽었다. 그렇게 독서 도수의 독서법을 내 것으로 만들기 시작하자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는 독서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 증거로서 은퇴할 때까지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않던 저자가 이제 매년 200권의 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법에 대한 책을 쓰고 있다. 이 책은 그중 가장 도움이 되는 9명의 독서법을 소개하고, 저자가 직접 정리한 핵심 독서법 노트도 공개한다.

허투로 책을 읽지 않았다

저자는 30년간 육군에 몸담았던 예비역 대령이다. 전역 후 관련 직종에서 더 근무하다가 정년을 앞둔 어느 날 책을 집어 들었다. 지금까지 책과 담을 쌓고 살아왔는데 다치바나 다카시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를 보는 순간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조건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책을 읽는다고 그것이 모두 나의 것이 되는 건 아니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책을 읽는지 알아야 했다. 그래서 독서법에 빠져들었고, 관련된 서적만 300권을 읽었다. 그리고 독서 고수의 독서법을 취사선택해 자신의 것을 만들었다. 그러자 독서력이 일취월장하기 시작했다. 이제 1년에 200권의 책을 읽고, 또 책을 쓰는 독서광이 되었다.

독서 고수 9인의 이야기

저자는 자신이 독서법을 훔친 독서 고수 9명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누구나 인정하는 독서 고수들이고 저자에게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이들이다. 경제학 박사 공병호에게서 핵심만 골라 읽는 독서법을 훔쳤다. 광고인 박웅현에게서는 머리를 쪼개는 도끼 같은 문장을 찾는 법을 훔쳤다. 시인 김용택에게서는 책과 사랑에 빠지는 법을 훔쳤다. 외과의사 박경철에게서는 어려운 책을 읽는 법을 훔쳤다. 자연과학자 최재천에게서는 기획적으로 독서하는 법을 훔쳤다. 정치인 안철수에게서는 책으로 세상을 파악하는 법을 훔쳤다. 소설가 김홍신에게서는 품격 있게 읽는 법을 훔쳤다. 문학평론가 이어령에게서는 다독하는 방법을 훔쳤다. 물리학자 정재승에게서는 독서에서 쾌락을 얻는 법을 훔쳤다. 저자는 이렇게 훔친 독서법을 5단계로 정리해 자신만의 독서법을 만들었다.

독서법을 찾는 법

저자의 독서법은 ‘목적독서’, ‘질문독서’, ‘사색독서’, ‘메모독서’, ‘실천독서’로 정리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바는 이들의 독서를 따라 하라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을 참고해서 자신만의 독서법을 만들라는 것이 저자가 이 책을 쓴 목적이다. 즉, 이제 자신의 독서법을 훔쳐 독서법을 만들라고 제안한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경험하지 못한 세계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