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창선감의록 (한국고전문학전집 010)
도서정보 : 이지영 | 2021-09-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대 최고의 인기소설
_ 화씨 일문의 흥망성쇠 이야기
지금까지 확인된 필사본만 260여 종에 달할 정도로 당대 가장 인기가 많았던 소설. 효와 형제간의 우애 같은 권선징악을 다룬 작품이면서도 동시에 일부다처제와 가부장제도라는 전통적 가치관 아래 여러 가문을 등장시켜 조정에서 벌어지는 권력 분쟁, 집안에서 일어나는 가족 간의 갈등 등을 사실감 있게 묘사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유가적 이념과 전통적 가치 아래 수많은 갈등 요소를 내포한 조선 사회의 현실을, 부부간·부자간·형제간·동서간, 그리고 시누올케간 등 다양한 관계 사이의 갈등과 반목, 화해와 용서의 과정을 통해 드러내어 시대를 초월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설이다.
이 책은 기획 기간만 5년일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한국고전문학 전집 시리즈 중 하나로, 고전의 이본들을 철저히 교감해 연구자를 위한 텍스트로 만들었을뿐 아니라 현대 독자들을 위해 살아 있는 요즘의 언어로 최대한 쉽게 풀어쓴 책이다. 독자를 위한 대중성과 연구자를 위한 전문성을 모두 획득하기 위해 현대어역과 원본을 모두 실어 비교하며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10,500 원
김기사의 e쉬운전기
도서정보 : 김명진 | 2021-01-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1년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반영하여 새롭게 구성한
대한민국 대표 전기교재!
김기사의 e-쉬운 전기
전기(electricity), e보다 더 재미있고 e보다 더 쉬울(easy) 수 없다!
2021년부터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알기 쉽게 설명한
<김기사의 e-쉬운 전기> 최신개정판!
<김기사의 e-쉬운 전기>는 발간 후 1년 동안 1만여 명의 독자를 탄생시킨 책으로 전문분야인 어려운 전기이론과 실무를 알기 쉽게 풀어써 전기를 배우고자 한다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책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독자들이 찬사를 보낸 전기교육의 바이블(bible) 같은 도서이다.
이 책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기에 대한 막연함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전기에 대한 호기심을 소재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며 전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전기에 대해 기초 지식이 전혀 없더라도 이 책을 소설 읽듯이 보면 최소한 전기란 어떤 것이라고 남들 앞에서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최대한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수록하여 알기 쉽게 풀어썼다.
그리고 2021년 새롭게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능사 등 전기 관련 자격증 시험과 공기업 및 공무원 전기직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전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일반인, 전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험생, 전기 자격증은 있으나 이론과 실무를 제대로 알지 못해 일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전기인, 그리고 제2의 직업으로 전기 관련 분야를 선택하실 예비 전기인이라면 꼭 필요한 도서이다.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01. 전기에 대한 호기심을 주제로 선정하여 서술했다.
전기에 대한 막연함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전기에 대한 호기심을 소재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며 전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서술했다. 기존의 공학서적이 가진 딱딱한 문체 대신 최대한 풀어써서 공학교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부연 설명도 주석코너를 통해 충분히 서술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서술하였다.
02. 2021년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반영하였다.
2021년부터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에서 중요하게 다룰 접지시스템 및 보호장치 선정방법, 공사방법 및 배선에 따른 전선의 허용전류, 그 외 한국전기설비규정의 다양한 내용을 담아 모든 전기 관련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또한 실생활에 필요한 전기요금이 2021년 개편되어 이에 따른 전기요금 계산방법을 자세하게 다루었다.
03. 기초적인 전기이론과 실무를 함께 엮었다.
기초 전기이론부터 차근차근 서술하고 이러한 이론이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개념부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전기의 기초적인 지식 함양은 물론 자격증 취득 후 실무에서 활용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책 곳곳 다양한 표에 주어진 수치는 실제 전기현장에서도 꼭 필요하므로 전기인이라면 반드시 소장해 둘 가치가 있다.
04. 개념을 풀어 써서 이해하기 쉽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으로 어려운 단어를 가능한 한 지양하며 쉽게 쓰고자 노력했다. 또한 중요한 전기용어는 한자단어와 영단어를 동시에 표기하여 용어가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와 더불어 기존 일본식 전기용어도 가능한 우리말에 맞추어 집필하고 이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정리하여 다른 교재로 공부하다가 용어의 혼돈이 와도 이 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집필하였다.
05. 컬러 그림과 사진을 최대한 많이 수록했다.
텍스트만으로 이해에 한계를 느끼는 이미지시대에 걸맞게 전체 컬러 그림과 사진을 삽입하여 그것만으로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론에 맞는 그림과 현장에서 직접 저자가 찍은 사진을 통해 그동안 전기교재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구성으로 본문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06. 빅데이터를 통해 독자의 궁금증을 파악해서 엮었다.
저자는 블로그에 들어오는 유저들이 어떤 검색어로 들어오고 어떤 포스팅에 관심이 많은지에 대해 틈틈이 분석을 하여 전기의 어느 부분을 어려워하고 헷갈리는지 잘 알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효자손 같이 가려운 부분을 찾아내 집필하였다. 또한 초판 독자들이 평소 좀 더 알고 싶었던 부분을 개정판을 통해 더 깊게 언급함으로써 책의 내용이 풍성해졌다.
07. 기본적인 전기수학을 설명하였다.
전기는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로 대다수 사람들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이로 인해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간단하게 계산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본적인 전기수학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부록의 ‘전기이해를 위한 기초 수학’을 통해 본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수준의 수학을 함께 다루고 있어서 수학적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부록 내용을 정독하고 본문을 접하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 <김기사의 e-쉬운 전기>를 말하다
‘김기사의 e-쉬운 전기’를 접하고 항상 곁에 두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기에 대한 기초상식에서부터 전문분야까지 폭넓은 내용을 너무 쉽게 설명했기 때문이다. 특히 중간마다 삽입된 그림과 사진은 책을 넘기며 찾아올 수 있는 지루함을 없앴다. 전문서적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자칫 지루함에 빠질 수 있는데 이 책은 한 장 한 장 넘기기 편하며 읽고 난 후 느낌은 그동안 몰랐던 무언가를 알아낸 깨달음을 얻게 해 주었다. 오랫동안 전기 관련 글을 쓰며 쉽게 접하는 용어였지만 선뜻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명확히 알게 되었다.
이제 전기는 그동안 보이지 않게 산업의 중심 역할을 했다면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우리 산업을 이끌 분야로 진화하고 있다. 전기 제조, 시공 분야는 기술의 융복합으로 인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며,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전기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_전기신문 편집국장 유희덕
전기를 공부함에 있어 전기공학을 전공한 나에게도 전기자격증 관련 이론서와 문제집에 적혀 있는 수많은 전기용어들은 많이 낯설고 어려움의 대상이었다. 전기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인터넷으로 전기를 쉽게 설명한 정보를 찾다가 우연히 소망 김기사님 블로그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어려운 전기를 알기 쉽게 정리한 글을 보고 감탄했다. 용어의 의미도 모르고 달달 외우는 방법으로 공부하던 나에게 블로그 글은 전기를 이해하면서 하나하나 습득하는 공부로 바꿔놓았다. 덕분에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기분야에서 가장 큰 기업인 한국전력공사에 도전하게 되었다. 한국전력공사 면접준비를 하면서 또한 가장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이 소망 김기사님의 블로그 글들이었다.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실무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배웠던 이론적인 부분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어 성공적으로 면접을 치르고 한국전력공사에 최종 합격하였다. 그 후 소망 김기사님의 책 ‘김기사의 e-쉬운 전기’가 출간되었다기에 서둘러 구매를 하였고 현재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블로그 내용을 확실하게 정리한 것은 물론 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유익하다고 느꼈다.
‘김기사의 e-쉬운 전기’가 전기자격증 및 한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 서적이자 친절한 안내자가 되리라 확신한다. _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신입사원 설규석
구매가격 : 33,600 원
김기사의 e쉬운전기(이론편)
도서정보 : 김명진 | 2021-01-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1년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반영하여 새롭게 구성한
대한민국 대표 전기교재!
김기사의 e-쉬운 전기
전기(electricity), e보다 더 재미있고 e보다 더 쉬울(easy) 수 없다!
2021년부터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알기 쉽게 설명한
<김기사의 e-쉬운 전기> 최신개정판!
<김기사의 e-쉬운 전기>는 발간 후 1년 동안 1만여 명의 독자를 탄생시킨 책으로 전문분야인 어려운 전기이론과 실무를 알기 쉽게 풀어써 전기를 배우고자 한다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책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독자들이 찬사를 보낸 전기교육의 바이블(bible) 같은 도서이다.
이 책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기에 대한 막연함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전기에 대한 호기심을 소재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며 전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전기에 대해 기초 지식이 전혀 없더라도 이 책을 소설 읽듯이 보면 최소한 전기란 어떤 것이라고 남들 앞에서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최대한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수록하여 알기 쉽게 풀어썼다.
그리고 2021년 새롭게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능사 등 전기 관련 자격증 시험과 공기업 및 공무원 전기직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전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일반인, 전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험생, 전기 자격증은 있으나 이론과 실무를 제대로 알지 못해 일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전기인, 그리고 제2의 직업으로 전기 관련 분야를 선택하실 예비 전기인이라면 꼭 필요한 도서이다.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01. 전기에 대한 호기심을 주제로 선정하여 서술했다.
전기에 대한 막연함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전기에 대한 호기심을 소재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며 전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서술했다. 기존의 공학서적이 가진 딱딱한 문체 대신 최대한 풀어써서 공학교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부연 설명도 주석코너를 통해 충분히 서술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서술하였다.
02. 2021년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반영하였다.
2021년부터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에서 중요하게 다룰 접지시스템 및 보호장치 선정방법, 공사방법 및 배선에 따른 전선의 허용전류, 그 외 한국전기설비규정의 다양한 내용을 담아 모든 전기 관련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또한 실생활에 필요한 전기요금이 2021년 개편되어 이에 따른 전기요금 계산방법을 자세하게 다루었다.
03. 기초적인 전기이론과 실무를 함께 엮었다.
기초 전기이론부터 차근차근 서술하고 이러한 이론이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개념부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전기의 기초적인 지식 함양은 물론 자격증 취득 후 실무에서 활용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책 곳곳 다양한 표에 주어진 수치는 실제 전기현장에서도 꼭 필요하므로 전기인이라면 반드시 소장해 둘 가치가 있다.
04. 개념을 풀어 써서 이해하기 쉽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으로 어려운 단어를 가능한 한 지양하며 쉽게 쓰고자 노력했다. 또한 중요한 전기용어는 한자단어와 영단어를 동시에 표기하여 용어가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와 더불어 기존 일본식 전기용어도 가능한 우리말에 맞추어 집필하고 이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정리하여 다른 교재로 공부하다가 용어의 혼돈이 와도 이 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집필하였다.
05. 컬러 그림과 사진을 최대한 많이 수록했다.
텍스트만으로 이해에 한계를 느끼는 이미지시대에 걸맞게 전체 컬러 그림과 사진을 삽입하여 그것만으로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론에 맞는 그림과 현장에서 직접 저자가 찍은 사진을 통해 그동안 전기교재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구성으로 본문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06. 빅데이터를 통해 독자의 궁금증을 파악해서 엮었다.
저자는 블로그에 들어오는 유저들이 어떤 검색어로 들어오고 어떤 포스팅에 관심이 많은지에 대해 틈틈이 분석을 하여 전기의 어느 부분을 어려워하고 헷갈리는지 잘 알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효자손 같이 가려운 부분을 찾아내 집필하였다. 또한 초판 독자들이 평소 좀 더 알고 싶었던 부분을 개정판을 통해 더 깊게 언급함으로써 책의 내용이 풍성해졌다.
07. 기본적인 전기수학을 설명하였다.
전기는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로 대다수 사람들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이로 인해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간단하게 계산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본적인 전기수학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부록의 ‘전기이해를 위한 기초 수학’을 통해 본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수준의 수학을 함께 다루고 있어서 수학적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부록 내용을 정독하고 본문을 접하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 <김기사의 e-쉬운 전기>를 말하다
‘김기사의 e-쉬운 전기’를 접하고 항상 곁에 두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기에 대한 기초상식에서부터 전문분야까지 폭넓은 내용을 너무 쉽게 설명했기 때문이다. 특히 중간마다 삽입된 그림과 사진은 책을 넘기며 찾아올 수 있는 지루함을 없앴다. 전문서적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자칫 지루함에 빠질 수 있는데 이 책은 한 장 한 장 넘기기 편하며 읽고 난 후 느낌은 그동안 몰랐던 무언가를 알아낸 깨달음을 얻게 해 주었다. 오랫동안 전기 관련 글을 쓰며 쉽게 접하는 용어였지만 선뜻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명확히 알게 되었다.
이제 전기는 그동안 보이지 않게 산업의 중심 역할을 했다면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우리 산업을 이끌 분야로 진화하고 있다. 전기 제조, 시공 분야는 기술의 융복합으로 인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며,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전기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_전기신문 편집국장 유희덕
전기를 공부함에 있어 전기공학을 전공한 나에게도 전기자격증 관련 이론서와 문제집에 적혀 있는 수많은 전기용어들은 많이 낯설고 어려움의 대상이었다. 전기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인터넷으로 전기를 쉽게 설명한 정보를 찾다가 우연히 소망 김기사님 블로그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어려운 전기를 알기 쉽게 정리한 글을 보고 감탄했다. 용어의 의미도 모르고 달달 외우는 방법으로 공부하던 나에게 블로그 글은 전기를 이해하면서 하나하나 습득하는 공부로 바꿔놓았다. 덕분에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기분야에서 가장 큰 기업인 한국전력공사에 도전하게 되었다. 한국전력공사 면접준비를 하면서 또한 가장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이 소망 김기사님의 블로그 글들이었다.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실무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배웠던 이론적인 부분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어 성공적으로 면접을 치르고 한국전력공사에 최종 합격하였다. 그 후 소망 김기사님의 책 ‘김기사의 e-쉬운 전기’가 출간되었다기에 서둘러 구매를 하였고 현재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블로그 내용을 확실하게 정리한 것은 물론 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유익하다고 느꼈다.
‘김기사의 e-쉬운 전기’가 전기자격증 및 한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 서적이자 친절한 안내자가 되리라 확신한다. _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신입사원 설규석
구매가격 : 17,500 원
김기사의 e쉬운전기(실무편)
도서정보 : 김명진 | 2021-01-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21년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반영하여 새롭게 구성한
대한민국 대표 전기교재!
김기사의 e-쉬운 전기
전기(electricity), e보다 더 재미있고 e보다 더 쉬울(easy) 수 없다!
2021년부터 시행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알기 쉽게 설명한
<김기사의 e-쉬운 전기> 최신개정판!
<김기사의 e-쉬운 전기>는 발간 후 1년 동안 1만여 명의 독자를 탄생시킨 책으로 전문분야인 어려운 전기이론과 실무를 알기 쉽게 풀어써 전기를 배우고자 한다면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책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독자들이 찬사를 보낸 전기교육의 바이블(bible) 같은 도서이다.
이 책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기에 대한 막연함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전기에 대한 호기심을 소재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며 전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전기에 대해 기초 지식이 전혀 없더라도 이 책을 소설 읽듯이 보면 최소한 전기란 어떤 것이라고 남들 앞에서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도록 최대한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수록하여 알기 쉽게 풀어썼다.
그리고 2021년 새롭게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전기기능사 등 전기 관련 자격증 시험과 공기업 및 공무원 전기직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전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일반인, 전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험생, 전기 자격증은 있으나 이론과 실무를 제대로 알지 못해 일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전기인, 그리고 제2의 직업으로 전기 관련 분야를 선택하실 예비 전기인이라면 꼭 필요한 도서이다.
■ 이 책의 구성과 특징
01. 전기에 대한 호기심을 주제로 선정하여 서술했다.
전기에 대한 막연함과 어려움에서 벗어나 전기에 대한 호기심을 소재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며 전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서술했다. 기존의 공학서적이 가진 딱딱한 문체 대신 최대한 풀어써서 공학교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부연 설명도 주석코너를 통해 충분히 서술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서술하였다.
02. 2021년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반영하였다.
2021년부터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에서 중요하게 다룰 접지시스템 및 보호장치 선정방법, 공사방법 및 배선에 따른 전선의 허용전류, 그 외 한국전기설비규정의 다양한 내용을 담아 모든 전기 관련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또한 실생활에 필요한 전기요금이 2021년 개편되어 이에 따른 전기요금 계산방법을 자세하게 다루었다.
03. 기초적인 전기이론과 실무를 함께 엮었다.
기초 전기이론부터 차근차근 서술하고 이러한 이론이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개념부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전기의 기초적인 지식 함양은 물론 자격증 취득 후 실무에서 활용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책 곳곳 다양한 표에 주어진 수치는 실제 전기현장에서도 꼭 필요하므로 전기인이라면 반드시 소장해 둘 가치가 있다.
04. 개념을 풀어 써서 이해하기 쉽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으로 어려운 단어를 가능한 한 지양하며 쉽게 쓰고자 노력했다. 또한 중요한 전기용어는 한자단어와 영단어를 동시에 표기하여 용어가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와 더불어 기존 일본식 전기용어도 가능한 우리말에 맞추어 집필하고 이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정리하여 다른 교재로 공부하다가 용어의 혼돈이 와도 이 책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집필하였다.
05. 컬러 그림과 사진을 최대한 많이 수록했다.
텍스트만으로 이해에 한계를 느끼는 이미지시대에 걸맞게 전체 컬러 그림과 사진을 삽입하여 그것만으로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론에 맞는 그림과 현장에서 직접 저자가 찍은 사진을 통해 그동안 전기교재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구성으로 본문의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06. 빅데이터를 통해 독자의 궁금증을 파악해서 엮었다.
저자는 블로그에 들어오는 유저들이 어떤 검색어로 들어오고 어떤 포스팅에 관심이 많은지에 대해 틈틈이 분석을 하여 전기의 어느 부분을 어려워하고 헷갈리는지 잘 알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효자손 같이 가려운 부분을 찾아내 집필하였다. 또한 초판 독자들이 평소 좀 더 알고 싶었던 부분을 개정판을 통해 더 깊게 언급함으로써 책의 내용이 풍성해졌다.
07. 기본적인 전기수학을 설명하였다.
전기는 수학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로 대다수 사람들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이로 인해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간단하게 계산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본적인 전기수학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부록의 ‘전기이해를 위한 기초 수학’을 통해 본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수준의 수학을 함께 다루고 있어서 수학적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부록 내용을 정독하고 본문을 접하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 <김기사의 e-쉬운 전기>를 말하다
‘김기사의 e-쉬운 전기’를 접하고 항상 곁에 두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기에 대한 기초상식에서부터 전문분야까지 폭넓은 내용을 너무 쉽게 설명했기 때문이다. 특히 중간마다 삽입된 그림과 사진은 책을 넘기며 찾아올 수 있는 지루함을 없앴다. 전문서적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자칫 지루함에 빠질 수 있는데 이 책은 한 장 한 장 넘기기 편하며 읽고 난 후 느낌은 그동안 몰랐던 무언가를 알아낸 깨달음을 얻게 해 주었다. 오랫동안 전기 관련 글을 쓰며 쉽게 접하는 용어였지만 선뜻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명확히 알게 되었다.
이제 전기는 그동안 보이지 않게 산업의 중심 역할을 했다면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우리 산업을 이끌 분야로 진화하고 있다. 전기 제조, 시공 분야는 기술의 융복합으로 인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며,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전기분야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_전기신문 편집국장 유희덕
전기를 공부함에 있어 전기공학을 전공한 나에게도 전기자격증 관련 이론서와 문제집에 적혀 있는 수많은 전기용어들은 많이 낯설고 어려움의 대상이었다. 전기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인터넷으로 전기를 쉽게 설명한 정보를 찾다가 우연히 소망 김기사님 블로그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어려운 전기를 알기 쉽게 정리한 글을 보고 감탄했다. 용어의 의미도 모르고 달달 외우는 방법으로 공부하던 나에게 블로그 글은 전기를 이해하면서 하나하나 습득하는 공부로 바꿔놓았다. 덕분에 전기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기분야에서 가장 큰 기업인 한국전력공사에 도전하게 되었다. 한국전력공사 면접준비를 하면서 또한 가장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이 소망 김기사님의 블로그 글들이었다.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실무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배웠던 이론적인 부분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어 성공적으로 면접을 치르고 한국전력공사에 최종 합격하였다. 그 후 소망 김기사님의 책 ‘김기사의 e-쉬운 전기’가 출간되었다기에 서둘러 구매를 하였고 현재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블로그 내용을 확실하게 정리한 것은 물론 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서 유익하다고 느꼈다.
‘김기사의 e-쉬운 전기’가 전기자격증 및 한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 서적이자 친절한 안내자가 되리라 확신한다. _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신입사원 설규석
구매가격 : 17,500 원
원본 숙향전 숙영낭자전 (한국고전문학전집 006)
도서정보 : 이상구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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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환상문학의 극치
조선시대 후기 민중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애정소설 두 편이 실려 있다. 천상에서 내려온 월궁선녀 숙향과 귀공자 이선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숙향전』과 숙영낭자와 선군의 비극적인 멜로드라마를 담은 『숙영낭자전』이 바로 그것이다. 이 두 작품 모두 청춘남녀의 사랑을 환상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유교적 이념과 신분차별 등을 극복하기 위해, 또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음을 드러내기 위해 환상적인 기법을 활용한 것으로, 이는 고달픈 현실에서 인간다운 삶과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 당대인들의 가녀린 몸부림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기획 기간만 5년일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한국고전문학 전집 시리즈 중 하나로, 고전의 이본들을 철저히 교감해 연구자를 위한 텍스트로 만들었을뿐 아니라 현대 독자들을 위해 살아 있는 요즘의 언어로 최대한 쉽게 풀어쓴 책이다. 독자를 위한 대중성과 연구자를 위한 전문성을 모두 획득하기 위해 현대어역과 원본을 모두 담아 낸 시리즈 중, 이 책은 『숙향전』과 『숙영낭자전』의 원본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원본 한중록 (한국고전문학전집 004)
도서정보 : 혜경궁 홍씨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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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가장 산문 문학의 정수
교양 높은 명문가에서 태어나 어려서 궁궐에 들어가 조선 최고의 지존이 되었던 혜경궁이, 자신이 겪은 파란만장한 삶을, 때로는 담담히, 때로는 격정적으로 회고하고 비판하며 분석한 글이다. 뒤주에 갇혀 죽은 남편 사도세자를 가슴에 묻고 첩첩한 아픔을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혜경궁 산문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치밀한 기억력을 가지고 당시 역사를 재구성해낸 혜경궁의 글은 공식 사료를 뛰어넘는 궁중 역사에 대한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이 책은 기획 기간만 5년일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한국고전문학 전집 시리즈 중 하나로, 고전의 이본들을 철저히 교감해 연구자를 위한 텍스트로 만들었을뿐 아니라 현대 독자들을 위해 살아 있는 요즘의 언어로 최대한 쉽게 풀어쓴 책이다. 독자를 위한 대중성과 연구자를 위한 전문성을 모두 획득하기 위해 현대어역과 원본을 모두 담아 낸 시리즈 중, 이 책은 한중록의 원본을 담아 놓은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구운몽 (한국고전문학전집 016)
도서정보 : 김만중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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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사랑, 이토록 즐거운 인생!
조선의 국민소설 『구운몽』의 귀환
안타깝게도, 그간 우리는 『구운몽』을 절반도 읽어내지 못했다. 아니, 잘못 읽었다고 말하는 편이 옳겠다. 『구운몽』은 소설이다. 그것도 아주 재미난,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대중소설이다. 불교의 공(空) 사상을 빌려 삶의 덧없음을 극적으로 펼쳐 보인 철학소설도 아니고, 여덟 여인을 거느린 어느 호색한의 문란한 사생활을 다룬 도색소설도 아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정병설 교수는 이번 『구운몽』 번역에서, 작품의 행간까지 읽어낼 수 있도록 매우 충실하게 내용을 복원하고, 오늘의 독자가 이질감 없이 읽어낼 수 있도록 현대적인 문장으로 다듬어냈다. 이번 번역의 저본은 1725년 전라도 나주에서 간행된 ‘을사본’이다. 작가 김만중의 친필본이나 생시 간행본이 확인되지 않았고, 오래 필사본으로만 유통되다가 작가 사후 수십 년 뒤에야 지방에서 간행된 사정을 놓고 볼 때, 이 을사본이 가장 오래된 『구운몽』 판본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구운몽』 새 번역은 현대어 번역과 을사본 원본(한문)을 한 권에 담아, 양 텍스트를 바로 비교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옮긴이는 글을 구성하는 16개의 장(회) 아래에 국면 전환에 따라 절을 나누어, 이 비교 독서의 효율을 더욱 높였다. 옮긴이는 오늘의 일상언어를 적극 활용한 현대적인 감각의 문장으로 번역해내고자 애썼다.
전대 문학의 패러디라고까지 말할 수 있는 이 작품을 제대로 읽으려면 전대 삽화들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옮긴이는 삽화가 등장할 때마다 그 내용과 의미의 핵심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풀어내, 독자의 원활한 독서는 물론 좀더 깊은 이해까지 가능하도록 도왔다.
구매가격 : 10,500 원
소현성록 (한국고전문학전집 018)
도서정보 : 지연숙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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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인물들이 빚어내는
조선판 일일연속극!
수많은 파생작과 모방작을 낳은 국문장편소설의 백미!
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 열여덟번째 책, 소현성록출간되었다. 『소현성록』은 북송 시대를 배경으로 소경(호 현성)이라는 인물의 일생과 그 자손들의 이야기를 다룬 국문장편소설로, 작자는 알 수 없으며 17세기 중후반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복자로 태어난 소현성이 입신양명하고 수신제가하여 홀어머니 양부인을 영화롭게 하고, 화씨와 석씨 두 아내를 맞아 집안을 다스리는 내용으로, 수양에 힘쓰는 군자 소현성과 성미가 급한 첫째 부인 화씨, 현숙한 둘째 부인 석씨, 엄한 시어머니 양부인 등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엮어내는 크고 작은 해프닝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구매가격 : 16,100 원
홍계월전 (한국고전문학전집 019)
도서정보 : 조광국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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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불세출의 여자 홍계월!
갇혀 있던 여성영웅서사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다
전쟁터에서 싸우는 여자, 집에 있으면 좀이 쑤시는 홍계월
타고난 모습대로 자유로울 때 인간은 가장 아름답다!
홍계월은 보통이 아닌 여자, 설치고 할 말 하는 여자, 그러나 무엇보다도 여자이기 전에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한 한 명의 오롯한 영웅이다. 여성영웅서사의 고전, 『홍계월전』이 새롭게 번역, 출간됐다. 오늘날 읽어도 ‘전복적’인 대목이 많아 통쾌한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최근 화두였던 페미니즘 이슈를 돌아볼 계기도 마련해준다. 흔히 조선시대는 유학의 논리로 여성을 억압했던 시대라 알려져 있지만 그것이 인간 본연의 문학적 상상력까지 가로막지는 못했다.
구매가격 : 8,400 원
박태보전 (한국고전문학전집 012)
도서정보 : 서신혜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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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위되었다가 다시 복권된 인현왕후와 사약을 받은 장희빈, 그리고 이들과 격랑의 중심에 있었던 숙종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꽤 익숙하다.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가 현대에 끊임없이 영화와 드라마로 재생산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그 소용돌이 속에서 의(義)를 택하여 스스로 목숨을 내놓은 '박태보'라는 인물의 이름은 그다지 친숙하지 않을 것이다.
박태보는 조선 숙종 대의 문신으로, 과거 급제 후 성균과 전적, 예조좌랑 등을 지냈다. 젊은 나이에 사헌부 지평, 사간원 정언, 홍문관 교리 등 임금에게 직언하는 삼사(三司)의 요직을 두루 거친 이력이 말해주듯, 그의 성품은 '곧다'. 인현왕후가 투기했음을 문제삼아 그를 전격 폐비했던 '기사환국' 때에, 박태보는 이의 부당함을 단호한 문장으로 상소했다. 평정심을 잃은 숙종은 격노해 혹독한 고문으로 박태보를 신문한다.
「한국고전문학전집」 시리즈 12권 『박태보전』은 이러한 박태보의 상소 사건을 중심으로 짧지만 인상적인 그의 생애를 소상히 다룬 작품이다. 목숨을 걸고 간쟁하는 박태보에게, 타협이란 없었다. 그는 가감 없는 문장으로 숙종의 극단적 결정의 부당함을 상소했다. 박태보가 인현왕후 폐출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려 국문을 받은 후 죽기까지의 일화를 다룬 소설은 조선시대에 다양한 형태로 생산되고 전해졌다. 이 책은 『박태보전』의 여러 이본 중 『문녈공긔』를 현대어로 옮긴 것이다. 『문녈공긔』는 현존하는 이본 중 가장 분량이 길고 상세한 내용을 실은 것으로 박태보의 국문 당일과 그가 죽기까지의 이야기는 물론, 그의 성장 배경과 조정에서의 활약상을 앞서 다루고 있다.
또한 작품 속 내용 하나하나를 박태보의 문집인 『정재집』 및 『숙종실록』 등에서 찾을 수 있을 만큼 철저히 자료에 근거하여 구성했다. 그 밖에도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던 다양한 일화까지 한데 모아 작품에 녹여냈다. 덕분에 상소와 국문 사건을 정점으로 한 박태보의 생애 전체를 별다른 배경 지식 없이도 쉽게 조망할 수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여성 한시 선집 (한국고전문학전집011)
도서정보 : 강혜선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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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한시를 접하기 어려웠던 조선시대에도 한시를 지어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솔직하게 드러낸 여성들이 있었다. 그녀들은 사회적 소외와 억압에도 불구하고 남성 사대부의 전유물이었던 한시를 통해 여성으로서 자의식을 드러내고 나아가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보여주었다. 『여성 한시 선집』은 조선시대 여성들이 남긴 한시 작품을 『국조시산國朝詩刪』『대동시선大東詩選』 등 역대 주요 시선집에서 가려 뽑아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누군가의 연인으로, 아내로, 어머니로 한평생을 살다 간 그녀들 삶의 희로애락을 엿볼 수 있는 작품집이다.
1부 ‘그리움과 기다림의 목소리’에는 황진이, 이매창, 이옥봉, 김운초 등의 애정 한시를, 2부 ‘아내의 마음, 어머니의 심정’은 송덕봉, 김삼의당(金三宜堂), 서영수합 등 양반가 여성들의 한시를, 3부 ‘보고 싶은 가족, 그리운 고향’에서는 가족과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담은 신사임당, 김호연재(金浩然齋), 신사임당 등의 한시, 4부 ‘자연의 소리, 내면의 울림’에서는 자연을 관조하고, 자연에 묻혀 자신의 내면세계로 침잠하고, 때로는 드넓은 세상을 주유한 여성들의 한시를 수록하였다. 5부 ‘책 읽는 즐거움과 시 짓는 기쁨’에는 여성들의 독서와 시작(詩作)의 풍경, 6부 ‘고달픈 인생살이, 안과 밖’에서는 옛 여성들이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한 시들을 감상할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조선 전기 사대부가사 (한국고전문학전집 013)
도서정보 : 최현재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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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사대부가사』는 조선 전기 가사의 중요작품을 총망라했다. 송순과 박인로, 정철의 작품은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익히 보아온 친숙한 작품들로, 가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눈여겨봐야 할 수작이다.
가사는 ‘길이를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4음보 율격의 ‘우리말로 창작된’ 노랫말이란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리말로 우리 정서를 노래한다.” 지금은 얼핏 당연해 보이는 이 명제가, 남의 나라 말(한문)로 된 한시를 짓던 옛 사대부에게 그리 당연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런데 고려 말 「서왕가」(나옹화상)와 조선 전기 「상춘곡」(정극인)을 시작으로 사대부 사이에서 가사가 크게 번창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비로소 사대부는 엄격한 형식의 한시에 담아낼 수 없었던 미의식과 정신세계를 가사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가사를 읽고 작품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원문을 오늘날의 우리말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옮겼다. 여기에 작품을 좀더 깊이 감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각 작품의 원본을 책 말미에 함께 수록하고 작품과 관련된 고사도 자세히 소개했다.
구매가격 : 14,700 원
조선 전기 우언소설 (한국고전문학전집 014)
도서정보 : 윤주필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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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의 열네번째 책. ‘우언소설(寓言小說)’은 우언적 글쓰기로 이루어진 고소설을 가리킨다. 우언은 서사(敍事)와 교술(敎述)의 중간 갈래로서 동아시아 한문학권에서 일찍부터 활용되어온 담론 방식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섯 편의 작품은 신광한(申光漢)의 「안빙의 꿈여행安憑夢遊錄」 「서재에서 밤놀이書齋夜會錄」, 조식(曺植)과 김우옹(金宇?)의 「신명스런 집神明舍圖銘과 천군 전기天君傳」, 임제(林悌)의 「원생의 꿈여행元生夢遊錄」 「시름성愁城誌」이다. 모두 16세기에 창작된 이 작품들은 15세기 김시습(金時習)의 『금오신화金鰲新話』 이후로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형성기 소설에 우언의 특색을 뚜렷하게 남긴 성과물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고려 한시 선집 (한국고전문학전집 015)
도서정보 : 이성호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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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의 15번째 책 『고려 한시 선집』이 출간되었다. 시 선집으로는 전집의 11번째 책 『여성 한시 선집』에 이어 두번째다. 이 책에는 이인로, 이제현, 김부식, 정지상 등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문인들의 한시를 선발하여 엮었다. 독자들이 고려 한시의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체제와 격식, 제재와 주제를 폭넓게 고려하여 시를 선별했다. 형식별로는 오언고시 15수, 칠언고시 10수, 오언율시 13수, 오언배율 1수, 칠언율시 13수, 오언절구 18수, 칠언절구 29수로, 도합 99수이다. “고려 광종(光宗)·현종(顯宗) 이래로 문사들이 줄줄이 쏟아져나왔는데, 사부(詞賦)와 사륙(四六)의 농섬(?纖)함과 부려(富麗)함은 후세 사람이 미칠 바가 아니다”(『동인시화東人詩話』)라는 서거정의 칭송에서도 알 수 있듯, 고려 문인들이 남긴 운문은 아름다움과 정교함과 웅장함과 화려함을 두루 갖추어 후대의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은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고려 한시의 유구한 전통과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사씨남정기 (한국고전문학전집 017)
도서정보 : 김만중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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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는 숙종 연간의 관료 문인 서포(西浦) 김만중(金萬重, 1637~1692)이 쓴 한글소설로, 그의 또다른 작품 『구운몽』과 함께 17세기 소설사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근래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사씨남정기』가 나라 전체에 유포되어 장희빈에 대한 악소문이 퍼지면서 장희빈이 궁지에 몰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인현왕후를 폐위하고 장희빈을 왕후로 맞이한 숙종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김만중이 지었다고 널리 알려진 소설이다.
『사씨남정기』가 정치적 사건을 다룬 목적소설이 아니라면 김만중이 이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한 것은 대체 무엇일까? 익히 배운 대로, 선한 자가 복을 받고 결국 승리한다는 ‘복선화음(福善禍淫)’ ‘권선징악(勸善懲惡)’이 『사씨남정기』가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이야기일까? 역자는 지금까지 작품 외적 요소에 집중하느라 놓쳐왔던 부분에 다시 눈길을 돌린다.
구매가격 : 10,500 원
조선 후기 사대부가사 (한국고전문학전집 024)
도서정보 : 장정수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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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부가 세밀하게 그려낸 조선 풍경과 백성의 일상
조선시대 대표적 시가 장르인 가사는 조선 후기에 각 계층의 문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주제와 형식이 다양해졌다. 조선 후기 가사는 대화체를 사용해 현장감을 살리고 실제 경험과 일화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문학적 형상화가 뛰어나다. [한국고전문학전집] 24번째 『조선 후기 사대부가사』에는 조선 후기 사대부가사 17편을 주제별로 분류해 실었다. 조선 후기 가사는 현실성과 구체성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변모하여 향촌사족의 소박한 행복 추구를 노래한 강호가사, 유배생활의 고통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절절하게 토로한 유배가사, 여행지의 경관과 역사 유적·지역 풍속·서민의 일상 등을 흥미롭게 소개한 기행가사 등이 창작되었다. 양반 관료의 수탈과 부패를 고발한 작품과 남녀 사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도 새롭게 등장하여 근대 의식의 단초를 보여주었다.
구매가격 : 16,100 원
구비전설 선집 (한국고전문학전집 025)
도서정보 : 신동흔 | 2021-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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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입에서 입으로!
비석에 새기듯 전달된 이야기
구수한 입말, 생동감 넘치는 서사!
전설은 민중이 자기 방식으로 세상을 해석하여 갈무리한 집단적 담화다. 여기에는 인간과 사회의 쟁점이 압축적으로 서사화되어 있으며, 역사책에서는 볼 수 없는 이면의 진실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조사 채록한 전설 백여 편을 수록했다. 전설은 기이한 이야기 내용과 실재하는 증거물이 맞물리면서 사실과 허구가 팽팽한 긴장을 형성한다. 비석에 새기듯이(口碑) 전달된 이야기는 사람들의 머리에 인상적으로 각인돼 이어졌다.
구매가격 : 10,500 원
취업의신 자기소개서 혁명
도서정보 : 박장호 | 2020-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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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취업/이직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 시대 트렌드에 최적합한 취업 컨설팅과 이기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 나를 원하고 선택하게 만드는 “이기는 자기소개서” 쓰기 비법 전수!
- 스펙 대신 나만의 이야기로 인생이 바뀌는 취업하기!
- 지방사립대+토익 235점+학점 3.2 저스펙으로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 합격한 취업 노하우!
- 무작정 취업이 아닌 내 ‘적성’과 ‘업’에 대한 방향 설정을 통한 올바른 취업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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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취업준비생 시절, 저스펙으로 서류 광탈만 500번, 면접 탈락만 100번!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에게 ‘취업불가등급’을 받는 등의 악조건을 이겨내고, 지금은 ‘취업의신’이 되어 《저스펙 인재 취업전문가》가 된 박장호 대표의 “성공하는 취업 공략법”과 “이기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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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전무후무한 《저스펙 출신 취업전문가》인 ‘취업의신’ 박장호 대표는 실제로 지방사립대+토익 235점+학점 3.2의 ‘저스펙’으로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 골고루 합격한 장본인이다. 이러한 노하우로 취업컨설팅시 “2개월내 취업 성공률 90%”의 높은 실적을 지금도 달성하고 있다. 또한, 수십 번의 채용대행 서비스를 통하여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예리한 시선을 통찰, 직접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직원을 실제로 채용한 경험 등 다양한 현장 실무 경험이 축적된 ‘취업의신’ 만의 합격에 성공하는 비결을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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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펙만으로도 내 적성에 맞는 기업에 취업하는 방법, 2020년 최신 주요 대기업&공기업에 합격하는 정보를 담은 자소서와 입사원서 작성 방법 등을 모두 공개했다. 기업의 채용담당자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는 독창적인 소제목 작성법, ‘잘 쓴 자기소개서’와 ‘못 쓴 자기소개서’를 꼼꼼하게 분석하여 나를 제대로 보여주는 나만의 합격 자기소개서 작성의 노하우 등 디테일한 실전 기술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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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새빨간 거짓말
도서정보 : 정찬훈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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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급식비 지원을 받을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던 저자는 대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장학금을 받아 돈을 모으고 펀드, 저축, 청약으로 돈 불리기를 연습했다. 그럼에도 뭔가 부족함을 느낀 그는 10년간의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스스로를 재무설계사라 칭하는 보험설계사 집단에 들어갔다. 그 집단에서 2018년 보험·재무설계사의 명예의 전당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고소득 설계사들의 모임)에 선정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새빨간 거짓말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재무설계사들의 실상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새빨간 거짓말』은 업계 종사자로는 최초로 화려한 외형만을 자랑하는 속 빈 재무설계사들의 실상과 그들이 제시하는 포트폴리오의 맹점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억울하게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재무설계사가 설명하는 상품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신의 금융 지식들을 담았으며 재무설계사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나아가 제시된 도구와 자료들을 통해 스스로 재무설계를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꼭 필요한 돈. 그 소중한 돈을 지키고 불리는 방법을 확실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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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과장은 어떻게 5년 만에 120억을 만들었나
도서정보 : 박재진 | 2021-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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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쉬운 투자가 있다고?”
30평 아파트에서 아이 둘을 키우면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그가 어떻게 5년 만에 120억의 자산을 만들 수 있었을까?
저자는 2007년부터 직장 생활을 시작했지만 입사 8년차까지도 돈을 많이 모으지 못한 상태였다. 게다가 그 시기에 폭언하는 상사와 일하게 되면서 퇴사를 고민할 정도로 직장 생활도 엉망이었다. 이에 퇴사를 각오하고 세계 여행을 꿈꾸었으나 그마저도 갑자기 생긴 허리디스크와 이슬람국가(IS) 테러 확산으로 인해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정말이지 당시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울 때가 많았다. 그러던 중 친구로부터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 세계에 입문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었다. 이후 투자 관련 서적 50권을 반복해 읽어 나가면서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5년간 20여 채의 아파트를 매입, 매도했다. 그 결과, 2021년 4월 현재 서울에 8층짜리 꼬마빌딩과 강남 핵심 학군지에 위치한 34평(전용면적 84.99㎡)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성동구 한강변 아파트에는 자가로 거주하고 있다. 자산으로 따지면 120억 원 수준이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갓슬러’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부동산 투자자이자 『박 과장은 어떻게 5년 만에 120억을 만들었나』의 저자 박재진 씨다. 박 씨는 현재 서울에 있는 30평 아파트에서 쌍둥이를 키우면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올해 마흔 살의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월급 이외에 부동산을 통한 수입으로, 노후 걱정 없는 삶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다.
그는 불과 5년 만에 자산을 120억까지 늘릴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너무나도 쉽게 첫 투자를 시작했으며, 이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귀 기울이고 각종 책과 자료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을 읽는 눈을 가지게 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박 과장은 어떻게 5년 만에 120억을 만들었나』는 평범한 직장인이 불과 5년 만에 100억대의 자산가로 거듭나기까지 그 드라마틱한 과정, 그리고 실천 가능한 모든 부동산 투자 방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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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1 허먼 멜빌의 피에르, 혹은 모호함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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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혹은 모호함(Pierre; or The Ambiguities by Herman Melville)(1852) : 1852년 미국 뉴욕 Harper & Brothers에서 첫 출간한 피에르, 혹은 모호함(Pierre; or The Ambiguities by Herman Melville)(1852)은 허먼 멜빌의 일곱 번째 소설(the seventh book)이자 장르적으로 고딕 소설(Gothic fiction)입니다. 작가가 기존에 즐겨 썼고,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자전적 해양 모험기’란 장르를 탈피한 것만으로도 놀라운 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만 전작인 모비딕(Moby-Dick)(1851)에 대한 반응도 미적지근한 상황에서 새로운 장르물의 출간은 작가와 출판사에게 크나큰 모험이였습니다. 작가의 열정이 무색하게, 시장의 반응 또한 차갑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러나 허먼 멜빌하면 모비딕(Moby-Dick)(1851)을 떠올릴 정도로 ‘인간과 자연의 투쟁’을 다룬 대표적인 작품이자 작가로 재평가받게 된 이후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다른 작품 - 피에르, 혹은 모호함(Pierre; or The Ambiguities by Herman Melville)(1852)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여론이 조성되었습니다. 국내 번역본이 비교적 최근인 2015년(사후 130년만에야!!)에나마 출간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퐁네프의 연인들(Les Amants du Pont-Neuf)(1991)이란 영화로 한국관객에게 친숙한 레오스 카락스(Leos Carax) 감독은 피에르, 혹은 모호함(Pierre; or The Ambiguities by Herman Melville)(1852)을 원작으로 영화 Pola X(Pierre ou les ambiguites)(1999)를 제작하였습니다. 퐁네프의 연인들(Les Amants du Pont-Neuf)(1991)에 이어 8년 만에 메가폰을 든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남매간의 근친상간과 노골적인 정사신 등으로 혹평을 받았습니다. 피에르, 혹은 모호함(Pierre; or The Ambiguities by Herman Melville)(1852)은 영화와 별도로 Bruce K. Sevy 감독의 연극 Pierre(2002)이나 Richard Beaudoin이 작곡한 오페라(2007) 등의 원작으로도 활용된 바 있습니다.
주인공 피에르 글렌디닝 주니어(Pierre Glendinning Jr.)는 뉴욕 북부 새들 메도우 가문(Saddle Meadows)의 유일한 상속자로써 아버지 피에르 시니어(Pierre Sr.)의 사망 후 어머니의 뜻에 따라 소꿉친구 루시 타탄(Lucy Tartan)과 약혼을 치룹니다. 그러나 이내 약혼자가 아닌 다른 매력적인 여성 ? 이사벨 밴포드(Isabel Banford)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가 자신의 이복누이(half-sister)라니?! 사생아로 성장하며 온갖 어려움을 겪은 이사벨 밴포드(Isabel Banford)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된 피에르는 어머니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 ? 아버지의 재산을 일부나마 물려주고 싶어 하지만, 모친에겐 어림도 없는 소리! 피에르는 이사벨과 남매가 아니라, 결혼한 부부로써 집을 떠나(쫓겨나) 뉴욕으로 향합니다. 자신을 도와줄 이를 찾아 사촌이자 절친이라고 생각한 글렌디닝 스탠리(Glendinning Stanley)를 방문하지만, 그는 이를 단호하게 거부합니다. 세상물정 모르던 피에르는 고난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고한 어머니와 대저택이란 공간을 벗어난 피에르, 이사벨 그리고 델리 울버(Delly Ulver) 세 사람은 교회를 리뉴얼한 기묘한 아파트에 머무르며 자유를 만끽합니다. 개성 넘치는 뉴요커들 - 예술가, 작가, 강신술사(spiritualists), 플린림몬(Plinlimmon) 등과 교류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피에르는 낯선 도시에 정착하기 위해 종종 시를 잘 쓴다는 평가를 받았던 경험을 되살려 작가란 야심찬 목표를 세웠습니다만, 뉴욕의 출판계는 결코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가까스로 계약한 출판사에서 보이는 호의적이지 않은 반응과 사촌들의 위협, 이사벨에 대한 연민과 욕망 사이의 고뇌 등이 얽히고 설키면서 피에르의 심신은 지쳐 갑니다….
글도 제대로 써지지 않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는 죽기 전에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 자신의 며느리 이사벨 밴포드(Isabel Banford)와 그녀의 새로운 남편 글렌디닝 스탠리(Glendinning Stanley)에게 유산을 상속하고야 말죠. 이로써 아버지의 재산을 놓고, 피에르와 글렌디닝 스탠리(Glendinning Stanley)와의 갈등이 극한에 다다르게 됩니다. 결국 스탠리는 자신의 아내와 약혼한 자신의 사촌이자 절친이였던 - 피에르를 유인해 감옥에 가둬버리고 마는데... 과연 돈과 혈연으로 맺어진 사촌 간의 갈등은 어떤 결말로 치달을까요?
작품에서는 피에르와 이사벨의 뜨거운 로맨스가 펼쳐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어머니와 피에르 간의 치열한 모자 다툼이 그려지지도 않습니다. 피에르의 필력은 뜨뜻미지근하고, 약혼녀 이사벨이나 사촌 글렌디닝에 대한 감정은 새빨갛지도, 그렇지도 새파랗지도 않습니다. 제목 그대로 피에르를 둘러싼 모든 것, 아니 피에르 자신조차 모호함(The Ambiguities) 그 자체입니다. 대체 허먼 멜빌이 이 작품을 통해 독자에게 선사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였을까요? 당대의 독자들은 찾지 못했고, 현대의 독자들은 궁금해 하는 허먼 멜빌의 모호함(The Ambiguities)을 만나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Oh, praised be the beauty of this earth; the beauty, and the bloom, and the mirthfulness thereof. We lived before, and shall live again; and as we hope for a fairer world than this to come; so we came from one less fine. From each successive world, the demon Principle is more and more dislodged; he is the accursed clog from chaos, and thither, by every new translation, we drive him further and further back again. Hosannahs to this world! so beautiful itself, and the vestibule to more. Out of some past Egypt, we have come to this new Canaan; and from this new Canaan, we press on to some Circassia. Though still the villains, Want and Woe, followed us out of Egypt, and now beg in Canaan's streets: yet Circassia's gates shall not admit them; they, with their sire, the demon Principle, must back to chaos, whence they came. IV. Retrospective
오, 이 땅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아름다움과 꽃, 그리고 그 아름다움. 우리는 전에 살았고 다시 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보다 더 공정한 세상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벌금이 덜한 곳에서 왔습니다. 각 연속 세계에서 악마 원리는 점점 더 제거됩니다. 그는 혼돈의 저주받은 나막신이며, 거기에서 모든 새로운 번역에 의해 우리는 그를 점점 더 뒤로 몰아냅니다. 이 세상에 호산나! 너무 아름다운 그 자체, 그리고 더 많은 현관. 과거 이집트에서 우리는 이 새로운 가나안에 왔습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가나안에서 우리는 일부 체르케시아를 향해 나아갑니다. 여전히 악당인 원트와 화가 우리를 따라 이집트에서 나와 가나안 거리에서 구걸하지만 키르케시아의 성문은 그들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폐하인 악마 원리와 함께 그들이 왔던 혼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IV.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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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2 허먼 멜빌의 화이트 재킷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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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년 2월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출간된 화이트 재킷(White Jacket; Or, The World on a Man-of-War by Herman Melville)(1850)은 허먼 멜빌의 다섯 번째 소설(the fifth book)이자 미 해군(the United States Navy)의 USS United States에 탑승해 14개월간 복무한 저자의 자전적 소설 겸 군대 내의 가혹행위를 고발한 폭로 소설입니다. USS United States는 작품 상에 USS 불침호(USS Neversink)란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영국보다 한 달 늦게 책을 출간한 미국 뉴욕 출판사 Harper & Bros.는 화이트 재킷(White Jacket; Or, The World on a Man-of-War by Herman Melville)(1850)을 출간하자마다 당대의 정치인에게 증정하였는데, 이는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마케팅이였고 매우 효과적이였습니다!
군 생활을 마냥 아름답게 추억하는 이는 매우 희귀할 것입니다. 허먼 멜빌 또한 소설이란 형식을 빌려, 아름답지 많은 않은 해군의 실상을 고발하였습니다. 특히 함선의 여정 못지않게 군대 내에 숱한 가혹 행위를 상세히 묘사하였는데, 무려 채찍질(flogging)이 묘사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세상에 군인 간의 채찍질이라니... 작품에는 1843년부터 1844년까지 무려 163회의 채찍질과 이를 위한 소집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군 기강을 잡기 위한 수단이라고는 하나, 채찍질(flogging)은 너무나 가혹할뿐더러 상급자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존하는지라 누가 봐도 문제적인 행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작품은 물론 작품 내에 그려진 당대 해군의 부조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뜨거웠고, 결국 USS United States의 전 사령관 토마스 압 케이츠비 존스(Thomas ap Catesby Jones)는 하급 장교를 억압(oppression)한 죄목으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더 나아가 1850년 9월 상원의원 존 P. 헤일(John P. Hale)의 법안이 승인됨으로써 모든 미 선박에서 채찍질(flogging)이 영구적으로 폐지되었습니다. 허먼 멜빌이 총칼이 아닌 펜으로 미국 정치계에 한 획을 그은 셈이죠! 수병이라면 밤마다 읽었을 모비딕 외에도 허먼 멜빌에게 감사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그의 여섯 번째 소설이 그의 이름을 세계 문학사에 아로새긴 걸작 모비딕(Moby-Dick)(1851)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이니만큼 USS United States의 실제 항해 기록이나 당시 근무했던 이들에게 모티브를 얻은 것이 분명한 캐릭터가 다수 등장합니다. 등장인물의 이름과 장소 등을 변형하기는 했으나, 소설과 기록이 흡사한 점이 많아 혹자는 멜빌은 창작을 하지 않는 작가("Melville rarely invents...")라고 묘사했을 정도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원제 화이트 재킷(White Jacket)은 해병이 군함에서 근무할 때 입는 겉옷(the outer garment)이지만, 변변한 방수 기능이 없어 수병에게 불편함을 초래하는 복장으로 묘사됩니다. 주인공은 근무 중 두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는데, 그때마다 화이트 재킷으로 인해 곤란을 겪습니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깔끔한 흰 색의 제복이 어느 평범한 수병에게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기를 초래하는 계기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작품의 제목이 가진 복잡한 함의를 읽을 수 있습니다.
“Do you see him?” shouted the officer of the watch through his trumpet, hailing the main-mast-head. “Man or buoy, do you see either?” "너는 그를 보니?" 경비원은 돛대 머리를 부르며 나팔을 불며 소리쳤습니다. "사람인가, 부표인가, 둘 중 하나가 보이나?" “See nothing, sir,” was the reply. “아무것도 보지 마세요, 선생님.”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Clear away the cutters!” was the next order. “Bugler! call away the second, third, and fourth cutters’ crews. Hands by the tackles!” 커터를 치워라!" 다음 순서였다. "나팔수!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절단기의 승무원을 불러내십시오. 태클에 손을!” In less than three minutes the three boats were down; More hands were wanted in one of them, and, among others, I jumped in to make up the deficiency. 3분도 채 되지 않아 세 척의 배가 침몰했습니다. 그 중 한 명이 더 많은 손을 원했고, 무엇보다 내가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뛰어들었습니다.
“Now, men, give way! and each man look out along his oar, and look sharp!” cried the officer of our boat. For a time, in perfect silence, we slid up and down the great seething swells of the sea, but saw nothing. “이제 남자들이여, 양보하라! 그리고 각 사람은 노를 따라 살펴보고 예리하게 찾아봐!” 우리 배의 장교가 외쳤습니다. 한동안 우리는 완전한 침묵 속에서 바다의 거대한 소용돌이를 위아래로 미끄러지듯 미끄러졌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There, it’s no use,” cried the officer; “he’s gone, whoever he is. Pull away, men?pull away! they’ll be recalling us soon.” "거기, 소용없어." 장교가 소리쳤다. "그가 누구이든 간에 그는 갔다. 물러나십시오, 여러분, 물러나십시오! 그들은 곧 우리를 기억할 것입니다.”
“Let him drown!” cried the strokesman; “he’s spoiled my watch below for me.” "익사시키자!" 스트로크맨이 외쳤습니다. "그는 나를 위해 아래 내 시계를 망쳤어." “Who the devil is he?” cried another. "도대체 그는 누구인가?" 또 다른 사람이 외쳤습니다. “He’s one who’ll never have a coffin!” replied a third. "그는 결코 관을 가질 수 없는 사람이에요!" 세 번째가 대답했습니다. “No, no! they’ll never sing out, ‘All hands bury the dead!’ for him, my hearties!” cried a fourth. "아니 아니! 그들은 결코 그를 위해 '모든 손이 죽은 자를 묻습니다!'라고 외치지 않을 것입니다. 넷째가 외쳤습니다. CHAPTER XVII. AWAY! SECOND, THIRD, AND FOURTH CUTTERS, AWAY! 제17장. 비켜라!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커터,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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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3 허먼 멜빌의 레드번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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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레드번(Redburn. His First Voyage by Herman Melville)(1849) : 1849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출간된 레드번(Redburn. His First Voyage by Herman Melville)(1849)은 허먼 멜빌의 네 번째 작품(the fourth book)으로 작가의 자전적인 리버풀 항해기를 바탕으로 합니다. 당시 멜빌은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에 대한 혹독한 비평과 뉴욕에서 부양해야할 수많은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전작보다 더 팔릴 수 있는 작품을 쓰고자 했습니다. 1839년 작가가 직접 리버풀을 왕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원을 주인공 삼아 항해(Travel literature)와 영국 뒷골목에 대한 생생한 묘사를 버무려 불과 10주 만에 작품을 탈고하였습니다.
I have now in preparation a thing of a widely different cast from "Mardi":?a plain, straightforward, amusing narrative of personal experience?the son of a gentleman on his first voyage to sea as a sailor?no metaphysics, no conic-sections, nothing but cakes & ale. I have shifted my ground from the South Seas to a different quarter of the globe?nearer home?and what I write I have almost wholly picked up by my own observations under comical circumstances. 저는 이제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와는 완전히 다른 배역, 즉 선원으로서 처음으로 바다로 항해하는 신사의 아들, 즉 간단하고 직설적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형이상학도 없고, 원뿔형도 없고, 케이크 & 에일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남해에서 지구 반대편, 즉 고향 근처로 제 입장을 옮겼고, 제가 쓴 글은 우스꽝스러운 상황에서 제 관찰로 거의 완전히 파악되었습니다.
작가 본인이 탈고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오직 돈을 벌기 위해 쓴 작품이지만, 의외로(?!) 평론과 독자들은 허먼 멜빌 특유의 흥미진진한 모험담과 영국인에게도 낯선 영국 뒷골목에 대한 묘사에 호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멜빌의 자신의 일기장에나마 레드번(Redburn. His First Voyage by Herman Melville)(1849)을 비판하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습니다…….
What I feel most moved to write, that is banned?it will not pay. Yet, altogether, write the other way I cannot. So the product is a final hash, and all my books are botches. 제가 가장 감동적으로 쓰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팔리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제가 쓸 수 없는 다른 방법으로 써야 합니다. 그래서 그 책은 최종 완성품이고, 제 책들은 모두 쓰레기입니다.
작품의 주인공 웰링버러 레드번(Wellingborough Redburn)은 구직난에 시달리다 못해 뉴욕을 출발해 영국 리버풀로 향하는 선박에 올라탑니다. 선박에서 가장 지위가 낮은 초짜 선원 레드번은 스스로를 신사의 아들(son of a gentleman)이라고 믿어 왔으나, 이곳에서는 그저 재킷에 붙어있는 반짝이 덕분에 단추(Buttons)라고 불리는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미국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기나긴 항해 동안 초짜 선원으로써 뱃멀미(seasickness)와 비좁은 숙소(cramped quarters), 형편없는 음식(bad food)에 시달리면서 갑판 청소(scrubbing decks), 오밤중에 돛대 오르기(climbing masts), 돼지 펜(pig-pen)이라 불리는 롱보트(longboat) 청소 등의 업무에 시달리는 레드번의 고생기가 펼쳐집니다! 물론 고참 선원 잭슨(Jackson)의 무시무시한 협박도 빼놓을 수 없겠죠? 리버풀에 도착한 레드번은 이제야 한숨을 쉴 수 있게 됩니다. 작지만 방도 하나 빌리고, 생전 처음 와보는 영국 땅의 골목을 거닐어 봅니다. 그러던 중 론슬롯의 헤이(Launcelott's Hey) 거리 어느 지하실에서 굶어죽기 직전의 어머니와 두 아이를 발견하고야 마는데...?! 주변의 모든 이들, 심지어 경찰마저도 모녀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은 레드번에게 큰 충격이였습니다. 약간의 음식과 물을 모녀에게 전달하지만, 과연 그네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부둣가에서 우연하게 마주친 넉살좋은 해리 볼튼(Harry Bolton)과 친구를 먹고, 런던의 이곳저곳을 함께 돌아다닙니다. 그러던 중 알라딘의 궁(Aladdin's Palace)이라 불리는 초호화 럭셔리 프라이빗 클럽도 들르게 되지요! 뉴욕 촌놈에게 화려한 카지노의 유혹은 거부하기 쉽지 않은 것이었으나, 가까스로 그들은 다시 뉴욕을 향해 출발하는 선박에 몸을 싣습니다. 그나저나 경력 있는 선원이라는 해리는 자신의 허풍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자기 앞가림하기조차 바쁜 레드번의 입장에서 해리를 마냥 신경써줄 수도 없는 노릇! 해리는 과연 무사히 항해를 마칠 수 있을까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The next day, and the next, I passed the vault three times, and still met the same sight. The girls leaning up against the woman on each side, and the woman with her arms still folding the babe, and her head bowed. The first evening I did not see the bread that I had dropped down in the morning; but the second evening, the bread I had dropped that morning remained untouched. On the third morning the smell that came from the vault was such, that I accosted the same policeman I had accosted before, who was patrolling the same street, and told him that the persons I had spoken to him about were dead, and he had better have them removed. He looked as if he did not believe me, and added, that it was not his street. CHAPTER XXXVII. WHAT REDBURN SAW IN LAUNCELOTT’S-HEY
그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 저는 금고를 세 번이나 지나쳤지만, 여전히 같은 광경을 만났습니다. 양쪽에 있는 여자에게 기대어 서 있는 여자들과 여전히 아기를 접고 있는 여자, 그리고 고개를 숙인 여자입니다. 첫째 날 저녁에는 아침에 떨어뜨린 빵을 볼 수 없었지만 둘째 날 저녁에는 떨어뜨린 빵이 그대로였습니다. 셋째 날 아침 금고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나서, 전에 접근했던 경찰에게 접근했고, 같은 거리를 순찰하던 경찰에게 다가가서, 그에게 말한 사람들이 죽었다고 말했고, 그는 그것들을 치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치 나를 믿지 않는 것처럼 보였고, 그리고 덧붙였습니다, 그곳은 그의 관할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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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4 허먼 멜빌의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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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Battle-Pieces and Aspects of the War by Herman Melville)(1866) :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Battle-Pieces and Aspects of the War by Herman Melville)(1866)은 허먼 멜빌의 첫 번째 시집(poetry collection)으로 당대의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과 이를 위해 헌신한 30만 명의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집필한 헌정 시집입니다. 작품의 서두에 이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The Battle-Pieces
in this volume are dedicated
to the memory of the
THREE HUNDRED THOUSAND
who in the war
for the maintenance of the Union
fell devotedly
under the flag of their fathers.
전투 조각
이 볼륨에서 전용
의 기억으로
삼십 만
누가 전쟁에서
연합의 유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떨어졌다
그들의 아버지의 깃발 아래.
허먼 멜빌은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Battle-Pieces and Aspects of the War by Herman Melville)(1866) 이전에도 시집을 집필한 바 있으나, 그의 책을 주로 출간한 미국 출판사 Harper & Brothers가 거절함에 따라 1866년에야, 그것도 미국인이 관심없을 수 없는 전쟁을 소재로 삼은 후에야 자신의 첫 번째 시집을 출간할 수 있었습니다. 1866년은 남북전쟁이 종료된 이듬해입니다. 허먼 멜빌은 1863년 매사추세츠에서 뉴욕으로 이주하였으며, 뉴욕 생활을 시작하면서 기존의 항해와 모험을 담은 소설에서 탈피해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1861~1865)을 소재로 한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였습니다. 시의 형식을 빌려 자신의 전후 재건에 대한 견해를 밝혔으며, 이를 보충하기 위한 다양한 주석과 보충 자료(Notes and a Supplement)를 첨부하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There seems no reason why patriotism and narrowness should go together, or why intellectual impartiality should be confounded with political trimming, or why serviceable truth should keep cloistered by a cause not partisan. Yet the work of Reconstruction, if admitted to be feasible at all, demands little but common sense and Christian charity. Little but these? These are much. Supplement. 애국심과 편협함이 함께 가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으며, 지적 공평성이 정치적인 손질과 혼동되어야 하는 이유, 또는 정당하지 않은 명분으로 쓸모 있는 진실을 계속 숨겨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재건 작업이 실현 가능하다고 인정된다면 상식과 기독교적 사랑 외에는 거의 요구되지 않습니다. 작지만 이것들? 이것들은 많습니다.
크게 2부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다소 긴 분량의 서정시(short lyric)와 서사시(narrative poems), 2부는 상대적으로 짧은 애가(elegies), 비문(epitaphs), 레퀴엠(requiems)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품에 소개된 시는 총 72편입니다. 전쟁의 영광보다 전쟁의 비참함과 참혹함에 더 큰 비중을 두었다는 점에서 미국인의 미국 내전에 관한 작품이지만 호전적인 애국주의 징고이즘(jingoism)이나 승리주의(triumphalism)를 고취시키는 것과 거리가 멀다는 것이 ‘시인 허먼 멜번’의 특징이자 개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그리 큰 구매욕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출간된 이후 3년 동안 손익분기점에 미치지 못한 - 고작 500여부도 팔리지 않을 정도로 흥행에는 실패하였습니다만, 현대에 이르러 남북 전쟁을 주요 소재로 하는 중요한 작품집(one of the most important group of poems on the Civil War)으로써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문학비평가 로렌스 부엘(Lawrence Buell)(1939~)은 멜빌이 월트 휘트먼 이후 최고의 남북전쟁 시집을 집필하였다(next to Walt Whitman, Melville wrote the best series of Civil War lyrics)고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순교자(The Martyr)는 1865년 미국 대통령 링컨의 암살을 소재로 한 시입니다. 뉴욕과 워싱턴의 거리에도 불구하고 허먼 멜빌로써는 당대 미국에서 살고 있는 미국 작가로써 기억할 수밖에 없는 대사건이였겠지요.
The Martyr.
순교자.
Indicative of the passion of the people on the 15th of April, 1865.
1865년 4월 15일 사람들의 열정을 나타냅니다.
Good Friday was the day
Of the prodigy and crime,
When they killed him in his pity,
When they killed him in his prime
Of clemency and calm?
When with yearning he was filled
To redeem the evil-willed,
And, though conqueror, be kind;
But they killed him in his kindness,
In their madness and their blindness,
And they killed him from behind.
좋은 금요일은 그날이었어요.
천재와 범죄에 대해서요.
그들이 그를 불쌍히 여겨 죽였을 때요
전성기에 죽였을 때요
관대하고 침착합니다.
그리움으로 가득 찼을 때요
악의를 가진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정복자이긴 하지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하지만 그들은 그의 친절함으로 그를 죽였어요.
그들의 광기와 맹목적인 모습에서요
뒤에서 죽였어요.
There is sobbing of the strong,
And a pall upon the land;
But the People in their weeping
Bare the iron hand:
Beware the People weeping
When they bare the iron hand.
강한 자의 흐느낌이 있습니다.
땅 위에 창문이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울부짖고 있죠.
강철 손을 벗깁니다.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강철의 손을 벗겼을 때요
He lieth in his blood?
The father in his face;
They have killed him, the Forgiver?
The Avenger takes his place,
The Avenger wisely stern,
Who in righteousness shall do
What the heavens call him to,
And the parricides remand;
For they killed him in his kindness,
In their madness and their blindness,
And his blood is on their hand.
그는 피 속에 누워 있어요.
아버지 얼굴을 하고 있어요.
그들이 그를 죽였어요, 용서자...
어벤져스가 자리를 잡았어요.
'어벤저'는 현명하게 엄합니다.
누가 의로운 일을 하겠습니까?
하늘이 뭐라고 부르던가요?
그리고 살육은 요구합니다;
친절을 베풀어 그를 죽였으니까
그들의 광기와 맹목적인 모습에서요
그리고 그의 피가 그들의 손에 있어요.
There is sobbing of the strong,
And a pall upon the land;
But the People in their weeping
Bare the iron hand:
Beware the People weeping
When they bare the iron hand.
강한 자의 흐느낌이 있습니다.
땅 위에 창문이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울부짖고 있죠.
강철 손을 벗깁니다.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강철의 손을 벗겼을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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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5 허먼 멜빌의 오무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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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 : 1847년 3월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출간된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는 허먼 멜빌의 2번째 작품(the second book)으로 작가의 실제 남태평양(South Pacific) 항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탐험기 타이피(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6)가 호평을 받은 이듬해 후속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영국보다 약간 늦은 5월 출판사 Harper Brothers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에서는 타이피(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6)의 배경지 누쿠 히바 섬(the island of Nuku Hiva)을 간신히 탈출한 주인공 겸 화자가 타히티(Tahiti)로 향하는 여정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런데, 아뿔싸! 그가 탄 포경선(whaling vessel)에서 선상 반란이 발발합니다. 승무원의 1/3이 결국 타히티에 투옥될 정도로 극심한 반발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인공이 가는 곳마다 사건사고가 그치질 않네요.
허먼 멜빌이 그려낸 남태평양의 오지 탐험기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타이피(Typee: A Romance of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6)와 함께 오무(Omoo: Adventures in the South Seas by Herman Melville)(1847) 또한 그의 이름을 ‘탐험 문학(Travel literature)의 대가’로 알려지게 만들었습니다. 1949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흑백영화 상어의 신 오무오무(Omoo-Omoo, the Shark God)(1949)로 제작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LESS than forty-eight hours after leaving Nukuheva, the blue, looming island of St. Christina greeted us from afar. Drawing near the shore, the grim, black spars and waspish hull of a small man-of-war craft crept into view; the masts and yards lined distinctly against the sky. She was riding to her anchor in the bay, and proved to be a French corvette. CHAPTER V. WHAT HAPPENED AT HYTYHOO 누쿠헤바를 떠난 지 48시간도 채 되지 않아 멀리서 푸르고 어렴풋이 보이는 세인트 크리스티나 섬이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해안가에 가까이 다가가자, 작고 검은색 첨탑과 작은 병사의 말벌 선체가 슬그머니 시야에 들어온다. 돛대와 마당은 하늘을 배경으로 뚜렷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그녀는 만에 정박하는 곳으로 가고 있었고 프랑스 코르벳함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5장. HYTYHOO에서 일어난 일
It is a curious fact that all these people, young and old, will tell you that they have enjoyed the honour of a personal acquaintance with the great navigator; and if you listen to them, they will go on and tell anecdotes without end. This springs from nothing but their great desire to please; well knowing that a more agreeable topic for a white man could not be selected. As for the anachronism of the thing, they seem to have no idea of it: days and years are all the same to them. CHAPTER XXXI. THE CALABOOZA BERETANEE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 모든 사람들이 위대한 항해사를 개인적으로 아는 영광을 누렸다고 말할 것이라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들의 말을 들으면, 그들은 계속해서 끝없이 일화를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기쁘게 하고자 하는 그들의 큰 열망에서 비롯됩니다. 백인 남성에게 더 좋은 주제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물의 시대착오에 관해서는, 그들은 그것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는 날과 해가 모두 같습니다. 제31장 칼라부자 베레타니
I did not, however, covenant to remain in the vessel for the residue of the voyage; which would have been needlessly binding myself. I merely stipulated for the coming cruise, leaving my subsequent movements unrestrained; for there was no knowing that I might not change my mind, and prefer journeying home by short and easy stages. CHAPTER LXXXII. WHICH ENDS THE BOOK 그러나 나는 남은 항해를 위해 배에 남아 있기로 서약하지 않았습니다. 불필요하게 자신을 묶었을 것입니다. 나는 단지 다가오는 순항에 대해 규정했을 뿐이며, 이후의 움직임은 억제되지 않았습니다. 마음을 바꾸지 않고 짧고 쉬운 단계로 집으로 가는 것을 선호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32장. 책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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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6 허먼 멜빌의 사과나무 탁자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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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사과나무 탁자(The Apple-Tree Table, and Other Sketches by Herman Melville)(1922) : 멜빌은 아홉 편의 장편소설을 쓴 작가로 명성을 떨쳤으나, 단편도 꾸준히 발표하였습니다. 1856년 단편을 묶어 광장 이야기(The Piazza Tales by Herman Melville)(1856)로 출간한 바 있지만, 비슷한 시기에 발표하였으나 이런 저런 사유로 제외된 단편은 그의 사후인 1922년에야 비로소 출간될 수 있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남태평양을 탐험하는 모험기를 즐겨 쓰는 작가로써의 인상을 한방에 깨트려버릴 실험적인 시도 ? 반전, 유머, 풍자 등으로 가득하다는 점만으로도 허먼 멜빌의 애독자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총 11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제목의 사과나무 탁자(The Apple-Tree Table)가 첫 번째로 등장합니다. 분량이 길지 않은 짤막한 단편집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번역본이 미출간된 것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ntroductory Note. The various prose sketches here reprinted were first published by Melville, some in Harper's and some in Putnam's magazines, during the years from 1850 to 1856. "Hawthorne and His Mosses," the only piece of criticism in this collection, is particularly interesting viewed in the light of Melville's friendship with Hawthorne while they were neighbors at Pittsfield, Massachusetts. 여기서 재인쇄된 다양한 산문 스케치는 1850년부터 1856년까지 멜빌에 의해 처음 출판되었습니다. 일부는 하퍼사(Harper's)에, 일부는 풋남 매거진(Putnam's magazines)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컬렉션에서 유일하게 비판적인 작품인 "호손과 그의 이끼(Hawthorne And His Mosses)"는 멜빌이 매사추세츠 주 피츠버그에서 이웃으로 지내던 시절 호손과 우정을 비추어 볼 때 특히 흥미롭습니다.
우리 집 사과나무 탁자(The Apple-Tree Table)에 무엇인가 살고 있다?! : 사과나무 탁자(The Apple-Tree Table)는 남편인 화자가 다락방 구석에 처박혀 있었던 아주 기괴하고 작고 오래된 탁자를 발견하면서 시작된 사건(?!)을 소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계단식 정원 한 켠에서 열쇠를 발견하고, 녹슬고 낡은 열쇠로 다락방에 들어간 남편은 온갖 먼지와 벌레 시체들로 가득한 공간의 낡아빠진 가구들 중에서 평범한 마호가니가 아니라 호두나무처럼 어두워진 사과나무(not of the ordinary mahogany, but of apple-tree-wood, which age had darkened nearly to walnut)에 매료되고 맙니다! 아침에는 가족과 함께 아침 식사를, 밤에는 독서를 위한 다용도 탁자로 활용하기 위해 다락방에서 낡은 탁자를 꺼냅니다. 그러나 딸들은 이상할 정도로 탁자를 싫어하는데... 그때부터 집에서는 기묘한 일이 발생합니다. 틱! 틱! 한밤 중에 들려오는 생소한 소리는 가족들에게 공포를 불어 일으키는데, 이건 귀신일까요, 누군가의 영혼일까요?!
The incident was not wholly without example. The wood of the table was apple-tree, a sort of tree much fancied by various insects. The bugs had come from eggs laid inside the bark of the living tree in the orchard. 그 사건이 전적으로 예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식탁의 나무는 다양한 곤충들이 매우 좋아하는 나무의 일종인 사과나무였습니다. 그 벌레들은 과수원에 있는 살아있는 나무껍질 안에 낳은 알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허먼 멜빌은 호손빠?! 호손과 그의 이끼(Hawthorne And His Mosses) : 허먼 멜빌은 뉴욕으로 이주하기 전 매사추세츠 주에 거주할 당시 미국 작가 너새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1804~1864)과 교류하였고, 그에 대해 깊은 호감을 가졌습니다. 그에 대한 존경과 찬사를 호손과 그의 이끼(Hawthorne And His Mosses)에 담아 발표하였습니다. 심지어 호손이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에 못지않은 작가라고 추앙하였습니다. 세계 각지의 셰익스피어빠, 일명 바르돌라트리(Bardolatry)에겐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외로운 바다를 홀로 항해하는 모비딕(Moby Dick by Herman Melville)(1851)의 작가가 동시대의 미국작가를 이렇게나 극찬하다니, 왠지 낯설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호손이란 작가를 통해 ‘영국의 셰익스피어 말고! 동시대의 미국작가인 나’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가져달란 메시지는 아니었을까요?
Now, it is that blackness in Hawthorne, of which I have spoken that so fixes and fascinates me. It may be, nevertheless, that it is too largely developed in him. Perhaps he does not give us a ray of light for every shade of his dark. But however this may be, this blackness it is that furnishes the infinite obscure of his background,?that background, against which Shakspeare plays his grandest conceits, the things that have made for Shakspeare his loftiest but most circumscribed renown, as the profoundest of thinkers. For by philosophers Shakspeare is not adored, as the great man of tragedy and comedy:?"Off with his head; so much for Buckingham!" This sort of rant interlined by another hand, brings down the house,?those mistaken souls, who dream of Shakespeare as a mere man of Richard the Third humps and Macbeth daggers. But it is those deep far-away things in him; those occasional flashings-forth of the intuitive Truth in him; those short, quick probings at the very axis of reality;?these are the things that make Shakspeare, Shakspeare. 이제, 호손의 검은색이 저를 고정시키고 매혹시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그에게서 너무 크게 발전된 것일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는 어둠의 모든 그늘에 빛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검은 배경은 그의 배경의 무한한 무명, 즉 셰익스피어가 그의 가장 웅장한 자만심을 드러내는 배경, 셰익스피어에게 만들어준 것들은 그의 가장 고상하지만 가장 절제된 사상가로서의 명성을 가져다줍니다. 셰익스피어는 비극과 희극의 거장처럼 사랑받지 않기 때문에 철학자들에게는 사랑받지 않습니다. "머리는 집어치우고 버킹엄을 위해서!" 다른 손에는 이런 고함소리가 들려, 집을 무너뜨립니다. 셰익스피어를 리차드 3세와 맥베스 단검의 한낱 사람으로 꿈꾸고 있는, 착각한 영혼들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직관적인 진실의 순간적인 순간들, 현실의 한 축에서 짧고 빠른 탐구들, 이것이 바로 Shakspare, Shakspare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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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7 허먼 멜빌의 이스라엘 포터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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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이스라엘 포터(Israel Potter: His Fifty Years of Exile by Herman Melville)(1855) : 1855년 출간된 이스라엘 포터(Israel Potter: His Fifty Years of Exile by Herman Melville)(1855)는 허먼 멜빌의 여덟 번째 작품(the eighth book)으로 1854년부터 1855년까지 월간지 퍼트넘(Putnam's Monthly magazine)에 연재된 후 GP Putnam & Co.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하였습니다. 허먼 멜빌은 실제로 선원으로 활동한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과 기존의 해양, 탐험, 항해기를 참조해 이를 적절하게 조합하는데 능한 작가로, 이 책 또한 실존 인물 이스라엘 포터(Israel R. Potter)의 자서전 Life and Remarkable Adventures of Israel R. Potter(1824)를 기반으로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그의 자서전에 따르면 이스라엘 포터(Israel R. Potter)는 벙커 힐 해전의 베테랑(a veteran of the Battle of Bunker Hill)이자 독립 해군의 선원(a sailor in the Revolutionary navy), 영국군 포로(a prisoner of the British) 겸 탈출자(an escapee in England), 프랑스의 비밀 요원(a secret agent and courier in France)이자 런던의 노동자(laborer), 거지(pauper), 행상인(peddler) 등 수많은 인생 역정을 거친 흥미로운 인물입니다. 허먼 멜빌은 그의 자서전을 1840년대에 접했고, 그의 삶을 기초로 한 소설을 자신의 여덟 번째 소설로 발표하였습니다. 단편보단 길지만, 장편보단 짧은 6만자 분량의 이스라엘 포터(Israel Potter: His Fifty Years of Exile by Herman Melville)(1855)는 읽기 쉽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상업적으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역설적으로 그의 아홉 번째 소설이자 마지막 소설 사기꾼, 그의 가면무도회(The Confidence-Man: His Masquerade by Herman Melville)(1857)는 그의 작품 중 가장 난해하다고 평가받습니다.
허먼 멜빌의 작품 속 주인공 이스라엘 포터(Israel R. Potter)는 미국 독립 전쟁(American Revolution) 벙커 힐 전투(the Battle of Bunker Hill)에 첨잔한 군인으로 조지 워싱턴 장군(General George Washington)의 연설에 감명 받아 선뜻 해군에 자원합니다. 그러나 영국 해군의 막강한 화력에 패배한 그는 미국 해군포로의 신분으로 영국으로 수송됩니다. 이 과정에서 영국 국왕 조지 3세(King George III)(1738~1820), 영국 성직자 겸 정치인 존 혼 투크(Horne Tooke)(1736~1812),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1706~1790) 등 당대의 저명인사들과 얽히고 鰕糖?발생한 예측 불가능한 사건사고가 작품의 주요 줄거리입니다. 그러나 포터의 운명은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영국 런던을 쉽사리 떠나질 못하게 했고 그는 비참한 삶에서도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목표를 잃지 않았습니다. 무려 45년의 방랑 끝에 가까스로 버크셔(Berkshires)로 귀향하였지만, 곧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국 그의 고향에서조차 그의 이름은 잊혀져 가는데... 허먼 멜빌은 그의 삶을 빌려 과연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멜빌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The Almost True and Truly Remarkable Adventures of Israel Potter는 뉴햄프셔(New Hampshire)에서 2016년 최초로 초연되었고, 이후 버몬트 주(Vermont)와 미주리 주(Missouri)에서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So what signifies waiting and hoping for better times? We may make these times better, if we bestir ourselves. Industry need not wish, and he that lives upon hope will die fasting, as Poor Richard says. There are no gains, without pains. Then help hands, for I have no lands, as Poor Richard says.' Oh, confound all this wisdom! It's a sort of insulting to talk wisdom to a man like me. It's wisdom that's cheap, and it's fortune that's dear. That ain't in Poor Richard; but it ought to be," concluded Israel, suddenly slamming down the pamphlet. CHAPTER IX.? ISRAEL IS INITIATED INTO THE MYSTERIES OF LODGING-HOUSES IN THE LATIN QUARTER. "그래서 어떤 것이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고 희망한다는 뜻인가요? 우리가 스스로를 자극한다면, 이 시간들을 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산업은 바랄 필요가 없으며, 희망을 먹고 사는 사람은 가엾은 리처드의 말처럼 단식하다 죽을 것입니다. 고통 없이는 얻는 것도 없습니다. 그럼 도와줘요, 불쌍한 리처드 말대로 난 땅이 없으니까.' 오, 이 모든 지혜를 혼란스럽게 하네요! 저 같은 사람에게 지혜를 말하는 것은 일종의 모욕이에요. 값싼 것은 지혜이고 소중한 것은 행운입니다. "그것은 불쌍한 리처드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은 갑자기 팸플릿을 내리치며 결론을 내렸습니다.
At length Israel was set at liberty; and whenever there was any important duty to be done, volunteered to it with such cheerful alacrity, and approved himself so docile and excellent a seaman, that he conciliated the approbation of all the officers, as well as the captain; while his general sociability served, in the end, to turn in his favor the suspicious hearts of the mariners. Perceiving his good qualities, both as a sailor and man, the captain of the maintop applied for his admission into that section of the ship; where, still improving upon his former reputation, our hero did duty for the residue of the voyage. CHAPTER XX.? THE SHUTTLE. 마침내 이스라엘은 자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야 할 중요한 임무가 있을 때마다, 쾌활하게 자원했고, 매우 유순하고 훌륭한 선원을 승인했습니다. 그는 모든 장교와 선장의 승인을 회유하였습니다. 그의 전반적인 사교성은 결국, 그에게 유리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쩍은 선원들의 심장이죠. 선원으로서나 인간으로서나 그의 좋은 자질을 깨닫고, 메인 탑의 선장은 배의 그 부분에 그의 입항을 신청했습니다. 선장은 그의 예전 명성을 여전히 향상시키면서, 우리의 영웅은 항해 잔여물에 대한 의무를 다했습니다.
In these talks Israel unconsciously sowed the seeds of his eventual return. For with added years, the boy felt added longing to escape his entailed misery, by compassing for his father and himself a voyage to the Promised Land. By his persevering efforts he succeeded at last, against every obstacle, in gaining credit in the right quarter to his extraordinary statements. In short, charitably stretching a technical point, the American Consul finally saw father and son embarked in the Thames for Boston. CHAPTER XXVI.? FORTY-FIVE YEARS. 이 대화에서 이스라엘은 무의식적으로 그의 궁극적인 귀환을 위한 씨앗을 뿌렸습니다. 세월이 더해지자, 소년은 아버지와 약속의 땅으로 가는 항해를 하면서 자신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갈망을 더했습니다. 그는 마침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자신의 특별한 진술에 대한 올바른 분기에 신뢰를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미국 영사는 마침내 아버지와 아들이 템스 강에서 보스턴으로 승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He was repulsed in efforts after a pension by certain caprices of law. His scars proved his only medals. He dictated a little book, the record of his fortunes. But long ago it faded out of print? himself out of being?his name out of memory. He died the same day that the oldest oak on his native hills was blown down. CHAPTER XXVII.? REQUIESCAT IN PACE. 그는 어떤 변칙적인 법률에 의해 연금 후 노력에서 거절당했습니다. 그의 흉터가 그의 유일한 메달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는 작은 책을 받아 적었어요. 그의 운명의 기록이요. 하지만 오래 전에 그것은 인쇄되지 않게 되었고, 그 자신도 사라졌습니다. 그의 이름은 사라졌습니다. 그는 고향 언덕에서 가장 오래된 떡갈나무가 폭파되던 날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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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98 허먼 멜빌의 마디I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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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멜빌의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 : 1849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출간된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는 허먼 멜빌의 3번째 소설(the third book)로 전작 - 항해와 모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소설과 달리 순수 소설(first pure fiction work)이자 로맨스(a romance story)를 표방하였습니다.
PREFACE. Not long ago, having published two narratives of voyages in the Pacific, which, in many quarters, were received with incredulity, the thought occurred to me, of indeed writing a romance of Polynesian adventure, and publishing it as such; to see whether, the fiction might not, possibly, be received for a verity: in some degree the reverse of my previous experience. 서문. 얼마 전, 태평양에서의 항해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를 발표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믿을 수 없는 반응을 보였고, 폴리네시아 모험의 로맨스를 실제로 쓰고 출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소설이, 어쩌면, 제 이전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지 보기 위해서요. 경험입니다. This thought was the germ of others, which have resulted in Mardi. New York, January, 1849. 이 생각은 타인의 세균이었고, 이것이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로 귀결되었습니다. 1849년 1월 뉴욕.
전작과 비슷하게 남태평양을 방랑하는 미국 선원이 등장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모험 그 자체보다는 주인공과 현지인의 교류하며, 미국 문화와 현지의 토착 문화 간의 갈등 등이 이야기의 흐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원주민의 시선을 빌려 미국인의 편협함, 독단주의 등을 풍자하는 것은 이 작품이 철학적이면서도 현학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대중들이 허먼 멜빌에게 기대한 것은 로맨스와는 거리가 멀었고, 평론가들 또한 그리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현대 사회의 문명에 대한 철학적인 요소를 함축하고 있는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에서 허먼 멜빌이 몰몬경(Book of Mormon)(2200 BC to AD 421),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 최대의 걸작이라 손꼽히는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Gargantua and Pantagruel)(1693~1694),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1726) 등의 영향을 받았으리라 해석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Now, all this, to be plain, was but one of the many visions one has up aloft. But coming upon me at this time, it wrought upon me so, that thenceforth my desire to quit the Arcturion became little short of a frenzy. I Foot In Stirrup 이제, 이 모든 것은 명백하게, 우리가 높이 들고 있는 많은 환상 중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나에게 닥치자 그것은 나에게 너무나 큰 영향을 미쳤고, 그 이후로 아크투리온(Arcturion)을 그만두고자 하는 나의 열망은 광란에 조금 이르게 되었습니다.
At first he is taken by surprise, never having dreamt of a state of existence where existence itself seems suspended. He shakes himself in his coat, to see whether it be empty or no. He closes his eyes, to test the reality of the glassy expanse. He fetches a deep breath, by way of experiment, and for the sake of witnessing the effect. If a reader of books, Priestley on Necessity occurs to him; and he believes in that old Sir Anthony Absolute to the very last chapter. His faith in Malte Brun, however, begins to fail; for the geography, which from boyhood he had implicitly confided in, always assured him, that though expatiating all over the globe, the sea was at least margined by land. That over against America, for example, was Asia. But it is a calm, and he grows madly skeptical. II A Calm 처음에는 존재 자체가 정지된 것처럼 보이는 존재의 상태를 꿈도 꾸지 못한 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는 코트가 비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코트 안에서 몸을 흔듭니다. 그는 눈을 감고 유리창의 실체를 시험합니다. 그는 실험을 통해 효과를 목격하기 위해 심호흡을 합니다.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필요에 대한 Priestley가 그에게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 장까지 그 늙은 앤서니 앱솔루트 경을 믿습니다. 그러나 Malte Brun에 대한 그의 믿음은 실패하기 시작합니다. 소년 시절부터 그가 암묵적으로 털어놓았던 지리학은 전 세계에 거주하고 있지만 바다는 최소한 육지로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을 항상 그에게 확신시켰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을 상대로 한 것은 아시아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고요하고 그는 미친 듯이 회의적입니다.
And there is but little difference in the manner of dying. To die, is all. And death has been gallantly encountered by those who never beheld blood that was red, only its light azure seen through the veins. And to yield the ghost proudly, and march out of your fortress with all the honors of war, is not a thing of sinew and bone. Though in prison, Geoffry Hudson, the dwarf, died more bravely than Goliah, the giant; and the last end of a butterfly shames us all. Some women have lived nobler lives, and died nobler deaths, than men. Threatened with the stake, mitred Cranmer recanted; but through her fortitude, the lorn widow of Edessa stayed the tide of Valens' persecutions. 'Tis no great valor to perish sword in hand, and bravado on lip; cased all in panoply complete. For even the alligator dies in his mail, and the swordfish never surrenders. To expire, mild-eyed, in one's bed, transcends the death of Epaminondas. IX The Watery World Is All Before Them 그리고 죽는 방식에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죽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붉은 피를 본 적이 없고 혈관을 통해 보이는 밝은 푸른색의 피를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용감하게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게 유령을 내세우고 모든 전쟁의 영예를 안고 요새 밖으로 행군하는 것은 힘줄과 뼈의 문제가 아닙니다. 감옥에서 난쟁이인 제프리 허드슨은 거인인 골리앗보다 더 용감하게 죽었습니다. 나비의 마지막 끝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게 합니다. 어떤 여성들은 남성보다 더 고귀한 삶을 살았고 더 고귀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말뚝에 위협을 느낀 Cranmer는 철회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불굴의 의지로 에데사의 고독한 미망인은 발렌스의 박해를 막았습니다. '손에 칼을 들고 입으로 허세를 부리는 것은 큰 용기가 아니다. 전체 케이스에 모두 담았습니다. 악어조차도 우편물 속에서 죽고 황새치는 결코 항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료, 온화한 눈은 침대에서 Epaminondas의 죽음을 초월합니다.
Oh, Ocean, when thou choosest to smile, more beautiful thou art than flowery mead or plain! XVI They Are Becalmed 오, 대양이여, 당신이 미소를 지을 때 당신은 꽃밭이나 평원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99 허먼 멜빌의 마디II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허먼 멜빌의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 : 1849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출간된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는 허먼 멜빌의 3번째 소설(the third book)로 전작 - 항해와 모험을 소재로 한 자전적 소설과 달리 순수 소설(first pure fiction work)이자 로맨스(a romance story)를 표방하였습니다.
PREFACE. Not long ago, having published two narratives of voyages in the Pacific, which, in many quarters, were received with incredulity, the thought occurred to me, of indeed writing a romance of Polynesian adventure, and publishing it as such; to see whether, the fiction might not, possibly, be received for a verity: in some degree the reverse of my previous experience. 서문. 얼마 전, 태평양에서의 항해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를 발표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믿을 수 없는 반응을 보였고, 폴리네시아 모험의 로맨스를 실제로 쓰고 출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소설이, 어쩌면, 제 이전 이야기와는 정반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지 보기 위해서요. 경험입니다. This thought was the germ of others, which have resulted in Mardi. New York, January, 1849. 이 생각은 타인의 세균이었고, 이것이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로 귀결되었습니다. 1849년 1월 뉴욕.
전작과 비슷하게 남태평양을 방랑하는 미국 선원이 등장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모험 그 자체보다는 주인공과 현지인의 교류하며, 미국 문화와 현지의 토착 문화 간의 갈등 등이 이야기의 흐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원주민의 시선을 빌려 미국인의 편협함, 독단주의 등을 풍자하는 것은 이 작품이 철학적이면서도 현학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요인입니다. 그러나 대중들이 허먼 멜빌에게 기대한 것은 로맨스와는 거리가 멀었고, 평론가들 또한 그리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현대 사회의 문명에 대한 철학적인 요소를 함축하고 있는 마디(Mardi: and A Voyage Thither by Herman Melville)(1849)에서 허먼 멜빌이 몰몬경(Book of Mormon)(2200 BC to AD 421),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 최대의 걸작이라 손꼽히는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Gargantua and Pantagruel)(1693~1694),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1726) 등의 영향을 받았으리라 해석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Besides, was he not accounted a great god in the land? supreme? having power of life and death? essaying the deposition of kings? and dwelling in moody state, all by himself, in the goodliest island of Mardi? Though here, be it said, that his assumptions of temporal supremacy were but seldom made good by express interference with the secular concerns of the neighboring monarchs; who, by force of arms, were too apt to argue against his claims to authority; however, in theory, they bowed to it. And now, for the genealogy of Hivohitee; for eighteen hundred and forty-seven Hivohitees were alleged to have gone before him. He came in a right line from the divine Hivohitee I.: the original grantee of the empire of men's souls and the first swayer of a crosier. The present Pontiff's descent was unquestionable; his dignity having been transmitted through none but heirs male; the whole procession of High Priests being the fruit of successive marriages between uterine brother and sister. A conjunction deemed incestuous in some lands; but, here, held the only fit channel for the pure transmission of elevated rank. CHAPTER IV. ? Hivohitee MDCCCXLVIII. 게다가 그는 그 땅에서 위대한 신으로 여겨지지 않았습니까? 최고? 삶과 죽음의 권세를 가졌습니까? 왕의 증서를 에세이? 그리고 가장 좋은 마디의 섬에서 혼자 변덕스러운 상태에 살고 있습니까? 비록 여기에서 비록 그의 세속적 우위에 대한 그의 가정이 이웃 군주의 세속적 관심사에 대한 명시적인 간섭으로 인해 거의 실현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무력에 의해 권위에 대한 자신의 주장에 대해 너무 쉽게 논쟁을 벌이는 사람; 그러나 이론적으로 그들은 그것에 굴복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히보히 사람의 족보를 위하여; 히보 사람이 십팔백사십칠 명이 그보다 앞서 갔다고 주장하니라 그는 신성한 Hivohitee I.로부터 올바른 라인으로 왔습니다. 인간 영혼의 제국의 원래 수혜자이자 crosier의 첫 번째 동요자입니다. 현 교황의 가계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의 존엄성은 상속인 남성 외에는 누구에게도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대제사장의 전체 행렬은 자궁 형제자매 간의 연속적인 결혼의 열매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근친상간으로 간주되는 결합; 그러나 여기에서는 높은 순위의 순수한 전송을 위한 유일한 적합 채널을 보유했습니다.
Fire flames on my tongue; and though of old the Bactrian prophets were stoned, yet the stoners in oblivion sleep. But whoso stones me, shall be as Erostratus, who put torch to the temple; though Genghis Khan with Cambyses combine to obliterate him, his name shall be extant in the mouth of the last man that lives. And if so be, down unto death, whence I came, will I go, like Xenophon retreating on Greece, all Persia brandishing her spears in his rear. CHAPTER XV. ? Dreams 내 혀에 불을 붙이십시오. 고대에는 박트리아 예언자들이 돌로 맞았지만, 돌로 치는 사람들은 망각 속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돌로 치면 성전에 횃불을 놓은 에로스트라투스와 같을 것입니다. 칭기즈칸과 Cambyses가 결합하여 그를 말살했지만 그의 이름은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사람의 입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내가 온 곳인 죽음에 이르기까지 나는 크세노폰이 그리스로 후퇴하고 페르시아 전역이 그의 등 뒤에 창을 휘두르는 것처럼 가겠노라.
"Go, go,?and slay thyself: I may not make thee mine;?go,?dead to dead!?There is another cavern in the hill." Swift I fled along the valley-side; passed Hautia's cave of pearls; and gained a twilight arch; within, a lake transparent shone. Conflicting currents met, and wrestled; and one dark arch led to channels, seaward tending. CHAPTER XCI. ? Mardi Behind: An Ocean Before "가서, 가서?너 자신을 죽여라. 나는 내 것으로 만들지 않을 것이다.?가서, 죽어라!?언덕에 또 다른 동굴이 있다." 나는 재빨리 계곡을 따라 도망쳤다. Hautia의 진주 동굴을 통과했습니다. 황혼의 아치를 얻었습니다. 그 안에서 투명한 호수가 빛났다. 상반된 흐름이 만나고 씨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어두운 아치는 수로로 이어져 바다 쪽으로 향했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200 허먼 멜빌의 존 마르와 다른 시들
도서정보 : 허먼 멜빌 | 2021-09-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허먼 멜빌의 존 마르와 다른 시들(John Marr and Other Poems by Herman Melville)(1888) : 1888년 출간된 존 마르와 다른 시들(John Marr and Other Poems by Herman Melville)(1888)은 전투 조각과 전쟁의 양상(Battle-Pieces and Aspects of the War by Herman Melville)(1866), 클라렐(Clarel: A Poem and Pilgrimage in the Holy Land)(1876)에 이은 허먼 멜빌의 세 번째 시집입니다. 그러나 출판사를 통해 정식 출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25부만을 자비로 인쇄한 것으로 대중이나 비평가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3년 후 네 번째이자 마지막 시집 티몰레온(Timoleon)(1891)을 전작과 마찬가지로 비공개로 출간하고, 수병 빌리버드(Billy Budd, Sailor)(1891)를 완결 짓지 못하고 사망하였습니다.
2번이나 연거푸 시집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그가 잇따른 장편 소설의 실패와 혹독한 비평으로 인하여, 심정적으로 문학계를 떠났기 때문이라고 해석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에서 펜을 놓을 수 없었던 그의 삶이 한편으로는 안쓰럽게 여겨지네요. 첫 번째 시 존 마르와 다른 선원들(John Marr And Other Sailors)부터 에필로그(Epilogue)까지 총 74편의 시가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과 몇몇 친구들에게만 건넨 ‘허먼 멜빌의 세 번째 시집’이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NTRODUCTORY NOTE. Melville's verse printed for the most part privately in small editions from middle life onward after his great prose work had been written, taken as a whole, is of an amateurish and uneven quality. In it, however, that loveable freshness of personality, which his philosophical dejection never quenched, is everywhere in evidence. It is clear that he did not set himself to master the poet's art, yet through the mask of conventional verse which often falls into doggerel, the voice of a true poet is heard. In selecting the pieces for this volume I have put in the vigorous sea verses of John Marr in their entirety and added those others from his Battle Pieces, Timoleon, etc., that best indicate the quality of their author's personality. The prose supplement to battle pieces has been included because it does so much to explain the feeling of his war verse and further because it is such a remarkably wise and clear commentary upon those confused and troublous days of post-war reconstruction. H. C.
서두. 멜빌의 시는 그의 위대한 산문 작품이 쓰여진 이후 중세부터 작은 판본으로 대부분 사적으로 인쇄되었고, 전체적으로 볼 때, 아마추어적이고 고르지 못한 품질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그의 철학적 낙담은 결코 가라앉지 않는 사랑스러운 개성의 신선함이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그가 시인의 예술에 통달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종종 독설에 빠지는 관습적인 시의 탈을 통해 진정한 시인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책의 작품들을 선정하기 위해 저는 존 마르의 강렬한 바다 구절들을 전부 집어넣고, 그의 배틀 피스, 티몰레온 등에 있는 다른 작품들을 추가했습니다. 이 작품들은 그들의 저자의 개성을 가장 잘 나타냅니다. 산문이 포함된 이유는 그의 전쟁 시의 느낌을 설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전후 재건 당시의 혼란스럽고 힘든 날들에 대한 매우 현명하고 명확한 해설이기 때문입니다. 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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