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남쪽나라 제주순례
도서정보 : 고한승 | 2021-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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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남쪽 나라 제주도는 대륙과 교통이 자못 불편하여 가는 사람 오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이곳 백성이야말로 순수하고 결백한 성질과 풍속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요, 생활과 제도가 모두 다 우리의 눈을 놀라게 하는 것뿐이다.
더구나 이곳에는 예전부터 영웅과 열사가 때를 만나지 못하여 귀양살이를 한 사람이 많았고, 특히 한말(韓末) 거사(巨事)로 이 섬에 발을 들여놓지 않은 이가 없었다. 가장 우리가 알기 쉬운 박영효(朴泳孝)나 김윤식(金允植) 씨를 비롯하여 중추원(中樞院) 참의(參議) 정병조(鄭丙朝) 씨도 오래 이 섬에 머물렀던 것이다.
우리와 딴 세상 같은 남쪽 나라, 섬나라 제주도의 풍속이 어떠하며 인정 풍경이 어떠한가?
또한 울창한 송림(松林)과 장엄한 물결 속에 싸고도는 오랜 전설이 얼마나 재미있는가?
그리고 순박하고 평화로운 섬나라 남녀의 생활 얼마나 부러운가?
구매가격 : 3,000 원
바다의 묘망
도서정보 : 이해문 | 2021-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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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묘망(渺茫)(1939) ‘유일 처녀시집’ 초판본
이 시집(詩集)올 개관(槪觀)컨대 ‘황혼(黃昏)의 심정(心情)’, ‘사색(思索)의 밀림(密林)’, ‘영혼(靈魂)의 탄식(歎息)’ 등에는 그의 희망(希望)과 이상(理想)에 대(對)한 애모(哀慕)의 시정(詩情)을 노래하였고, 한갓되인 청춘(靑春)의 기억(記憶)은 ‘그리운 추억(追憶)’과 ‘봄의 기억’에 애향(愛鄕)의 노래는 ‘나의 무한천변(無限川邊)’에 그리고 인생(人生)의 슬픔은 ‘춘소(春宵)의 비가(悲歌)’에 그의 분화(噴火)와 같은 정열적 시가(情熱的詩歌)는 ‘정열(情熱)의 폭우(暴雨)’에, 또한 인생항로(人生航路)의 쓰림과 기원(企願)의 노래는 ‘바다의 묘망(渺茫)’과 ‘동경(憧憬)의 포구(浦口)’ 중에, 자연(自然)을 읊은 것은 ‘자연(自然)의 송가(頌歌)’에 사파인생(娑婆人生)에 대(對)한 독소(獨嘯)는 ‘인생독본(人生讀本)’과 ‘정서(情緖)의 방가(放歌)’ 등에 담아있다.
전권(全卷)에 짜 넣은 143편의 시가(詩歌)는 실(實)로 놀랄 만치 치밀(緻密)한 건축적 구조(建築的構造)로 분류(分類)되어 있다.<발문 중에서>
구매가격 : 7,000 원
결정 수업
도서정보 : 조셉 비카르트 | 2021-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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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학’의 창시자가 고안하고 수많은 CEO가 검증한
세계 유일, 4단계 의사결정 솔루션
사소한 결정조차 버거워하는 당신을
우유부단과 불안의 늪에서 건져줄 결정의 기술!
★ 아마존 의사결정 분야 베스트셀러
★ 대기업 CEO들의 비즈니스 코치,
혁신적 의사결정법 창시자가 말하는 “결정 잘하는 법”
선택의 갈림길에서 좀처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꾸물거리거나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는 현대판 햄릿들…. 이들에게는 모든 결정의 순간이 위기요, 고통이다. 거침없이 결정하고 결과도 꽤 괜찮은 사람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그들에게는 특별한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 템플러 어드바이저스를 설립하고 AIG, AXA, HSBC, 모건 스탠리 등 글로벌 기업의 자문을 맡아온 저자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고민하는 고객들을 돕고자 혁신적 의사결정법인 ‘결정학’(Decisiology)을 창시했다. 점심 메뉴 선정부터 사업의 명운이 걸린 계약까지, 일의 경중은 저마다 다르지만 현명한 결정에 이르는 길은 같다.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도 절대 변하지 않을 핵심 원리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이 책은 결정의 순간에 마주하는 두려움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의사결정의 단계를 하나하나 살펴가면서 가장 현명한 결정에 이르는 과정을 생생하게 탐구한다. 그런 다음 철학, 심리학, 문학, 수학, 어학, 신경학, 신학, 역사, 예술 등 온갖 영역을 넘나들며 맞춤형 수업을 하듯이 독자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의사결정의 실마리를 찾도록 도와준다. 그 실마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불확실한 상황을 돌파할 최고의 결정에 성큼 다가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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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촌
도서정보 : 박선나 | 2021-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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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촌>은, 삼촌에 대한 기억을 각색해 만든 소설입니다. 점점 결혼이 개인의 선택이 되어가는 이 세상에서 어느 집이나 '결혼 안 한' 삼촌, 이모, 고모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그분들이 독립하지 않고 부모와 같이 살 경우, 부모에 '얹혀산다'는 말을 듣기 일쑤입니다. '갔다 와도 좋으니 한 번이라도 가라'라는 말처럼, 여전히 싱글에 대한 편견이 심한 이 세상에서, 누구나 할 수 없는, 부모를 '모시고 사는' 우리 삼촌을 애정 어린 시각을 담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소설에 일기 형식을 삽입하여, 디자인적 요소(어렸을 때 쓴 일기, 성인이 되어 노트에 쓴 일기, IT기기를 활용한00패드에 쓴 일기)를 가미한 것이 소설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영어고전168 아서 코난 도일의 위대한 보어전쟁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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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 작가!! feat. 영국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을 비롯해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아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묘사한 기록물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위대한 전쟁?! 영국에게‘만’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 : 영국은 19세기 아프리카를 종단하며 숱한 식민지를 개척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미 남아프리카를 점령한 보어 족(Boer)과 충돌할 수 밖에 없었고, 1880년과 1899년 2차에 걸쳐 보어전쟁(The Boer War)이 벌어졌습니다. 보어 족(Boer)은 당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정착한 네덜란드계 이주민을 일컫습니다. 1차 전쟁 이후 평화협정을 체결함으로써 트란스발 공화국(Transvaal Republic)과 오렌지 자유국(Orange Free State)이란 신생 국가가 탄생하였습니다만... 십수 년 간의 짧은 평화는 다이아몬드 광산과 금광이 발견되자마자 막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발발한 2차 전쟁은 3년간의 전투 끝에 영국의 승리로 돌아갔고, 광산이 포함된 두 국가 또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두 전쟁 모두 아프리카 토착민의 의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던 ‘침략자 간의 밥그릇 싸움’이였으나, 코난 도일은 이를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찬양하였습니다. 사실 영국인의 입장에서 영국이 얻을 것이 많은 전쟁을 비판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물론 작품의 말미에는 영국이 깨끗한 정부(clean government), 정직한 법(honest laws), 자유와 평등(liberty and equality)의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만...
So much for the Empire. But what of South Africa? There in the end we must reap as we sow. If we are worthy of the trust, it will be left to us. If we are unworthy of it, it will be taken away. Kruger's downfall should teach us that it is not rifles but Justice which is the title-deed of a nation. The British flag under our best administrators will mean clean government, honest laws, liberty and equality to all men. So long as it continues to do so, we shall hold South Africa. When, out of fear or out or greed, we fall from that ideal, we may know that we are stricken with that disease which has killed every great empire before us.
16번의 수정(some sixteen Editions of this work)을 거듭한 최종판(The Final Edition) : 코난 도일은 1900년 최초로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을 출간한 이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거듭해 총 16개의 판본(sixteen Editions of this work)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는 첫 작품이 부실했다기보다는, 방대한 문헌과 사료, 인터뷰 등을 통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할 정도로 공 들인 작품이란 의미일 것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문을 통해 완전하고 최종적인 연대기에 사용 가능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it is impossible to say that the material is available for a complete and final chronicle)고 밝혔습니다. 작가로써 최선을 다하였으나 오류가 있다는 겸허함과 동시에 수많은 정보원에 대한 감사를 동시에 표시했습니다.
During the course of the war some sixteen Editions of this work have appeared, each of which was, I hope, a little more full and accurate than that which preceded it. I may fairly claim, however, that the absolute mistakes made have been few in number, and that I have never had occasion to reverse, and seldom to modify, the judgments which I have formed. In this final edition the early text has been carefully revised and all fresh available knowledge has been added within the limits of a single volume narrative. Of the various episodes in the latter half of the war it is impossible to say that the material is available for a complete and final chronicle. By the aid, however, of the official dispatches, of the newspapers, and of many private letters, I have done my best to give an intelligible and accurate account of the matter. The treatment may occasionally seem too brief but some proportion must be observed between the battles of 1899-1900 and the skirmishes of 1901-1902.
왜 1900년인가?! : 작가가 보어전쟁을 다룬 논픽션을 1900년에 출간한 이유는 2차에 걸친 보어전쟁이 종식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1899년 시작한 2차 보어전쟁은 1902년 5월 31일에야 끝을 맺었습니다. 목차를 보시면 작가가 보어 국(1. The Boer Nations)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보어전쟁의 주요 전투를 비롯해 1901년 초(33. The Northern Operations from January to April, 1901), 1901년 중반{34. The Winter Campaign(April to September, 1901)}, 1901년 말(36. The Spring Campaign(September to December, 1901), 1902년 초(37. The Campaign of January to April, 1902) 등 시간 순으로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대에 활동한 생존 작가의 현장감 넘치는 논픽션(Non-fiction)!! : 비단 코난 도일 이후에도 토마스 파켄햄(Thomas Pakenham)의 The Boer War(1979), 바이런 파웰(Byron Farwell)의 The Great Anglo-Boer War, 마이클 소머빌(Michael Somerville)의 Bull Run to Boer War: How the American Civil War Changed the British Army, 캔디스 밀라드(Candice Millard)의 Hero of the Empire: The Boer War, a Daring Escape, and the Making of Winston Churchill 등 다양한 작가가 보어전쟁(The Boer War)을 소재로 논픽션(Non-fiction)을 발표하고 있습니다만... 단언컨대 출간 시기에 관한한 코난 도일을 이길 이는 없을 것입니다. 시대를 뒤흔들 역사적인 순간에 활동한다는 것은 후대의 어느 작가도 모방할 수 없는 ‘논픽션 작가의 강점’일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69 아서 코난 도일의 남아프리카 전쟁의 원인과 수행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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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 작가!! feat. 영국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을 비롯해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아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묘사한 기록물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일어나지 않을 수 없는 전쟁!! 보어전쟁은 왜 발발할 수 밖에 없었는가?! : 남아프리카 전쟁의 원인과 수행(The War in South Africa, Its Cause and Conduct by Arthur Conan Doyle)(1902)은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에 이어 출간된 후속작입니다. 둘 다 보어전쟁(The Boer War)을 소재로 한 논픽션(Non-fiction)이란 공통점은 있으나, 전작이 일간지처럼 시간 순서대로 발생한 사건사고를 나열한 전쟁기록물이라면, 후자는 전쟁이 왜 발발하였는가, 란 근원적인 질문으로부터 시작하는 심층 르포의 성격이 있습니다.
보어전쟁(The Boer War)의 당사자인 네덜란드계 보어 족과 종단 정책을 추진하는 영국이 왜 반목할 수 밖에 없었는지, 보어 족의 독립국가에서 광산이 발견됨에 따라 첨예하게 충돌하는 양자 간의 평화협정, 영국이 보어전쟁(The Boer War)을 이기기 위해 투입한 막대한 전비 등을 다각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철저하게 영국의 시각이라는 한계는 피할 수 없겠습니다만,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가 펼치는 ‘진짜 전쟁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작가 스스로 전 세계에 무료 배포하고 싶은 논픽션 걸작!! : 작가 코난 도일은 서문(Preface)에서 이 책으로 작가와 출판사가 이익을 얻기를 바란다면서도, 동시에 해외의 언어로 번역해 무료로 배포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습니다. 일견 모순되는 부분이 있으나, 대중들의 기금을 호소하는 대목도 살짝 들어가 있네요. 또한 인용한 자료의 완전성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표현할 정도로 16번의 개정판을 거듭한 전작에 비해 한결 높아진 완성도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To my publisher and to myself this work has been its own reward. In this way we hope to put the price within the reach of all, and yet leave a profit for the vendor. Our further ambition is, however, to translate it into all European tongues, and to send a free copy to every deputy and every newspaper on the Continent and in America. For this work money will be needed?a considerable sum. We propose to make an appeal to the public for these funds. Any sums which are sent to me or to my publisher will be devoted to this work. There cannot be too much, for the more we get the more we shall do. I may add that I have not burdened my pages with continual references. My quotations are reliable and can always, if necessary, be substantiated.
까도 내가 깐다!! : 코난 도일은 영국과 영국군에 대해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옹호하는 작가입니다만, IX. 영국군에 대한 추가 혐의(IX. Further Charges Against British Troops)에서는 광범위하고 폭발적인 총탄(Expansive and Explosive Bullets) 사용 여부부터 죄수에 대한 현장 조치(Conduct to Prisoners on the Field), 처형(Executions), 철도 열차 인질(Hostages upon Railway Trains)이란 네 가지 항목에 걸쳐 헤이그 협약(The Hague Conventions) 위반 여부를 세세하게 짙음으로써 최소한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처형(Executions)의 경우 처형 장소(Place)와 날짜(Date), 이유(Reason)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표를 곁들여 독자들의 이해와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물론 결론은 답정너입니다만, 광범위하고 폭발적인 총탄(Expansive and Explosive Bullets)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일부 시인하였습니다.
It must be admitted that there was some carelessness in permitting sporting ammunition ever to get to the front at all. When the Derbyshire Militia were taken by De Wet at Roodeval, a number of cases of sporting cartridges were captured by the Boers (the officers had used them for shooting springbok). My friend, Mr. Langman, who was present, saw the Boers, in some instances, filling their bandoliers from these cases on the plausible excuse that they were only using our own ammunition. Such cartridges should never have been permitted to go up. But in spite of instances of bungling, the evidence shows that every effort has been made to keep the war as humane as possible. I am inclined to hope that a fuller knowledge will show that the same holds good for our enemies, and that in spite of individual exceptions, they have never systematically used anything except what one of their number described as a 'gentlemanly' bullet.
당대에 활동한 생존 작가의 현장감 넘치는 논픽션(Non-fiction)!! : 비단 코난 도일 이후에도 토마스 파켄햄(Thomas Pakenham)의 The Boer War(1979), 바이런 파웰(Byron Farwell)의 The Great Anglo-Boer War, 마이클 소머빌(Michael Somerville)의 Bull Run to Boer War: How the American Civil War Changed the British Army, 캔디스 밀라드(Candice Millard)의 Hero of the Empire: The Boer War, a Daring Escape, and the Making of Winston Churchill 등 다양한 작가가 보어전쟁(The Boer War)을 소재로 논픽션(Non-fiction)을 발표하고 있습니다만... 단언컨대 출간 시기에 관한한 코난 도일을 이길 이는 없을 것입니다. 시대를 뒤흔들 역사적인 순간에 활동한다는 것은 후대의 어느 작가도 모방할 수 없는 ‘논픽션 작가의 강점’일 것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70 아서 코난 도일의 마법의 문을 지나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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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 작가!! feat. 영국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을 비롯해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입니다.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아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묘사한 기록물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작가이자 애독가 코난 도일의 독서 권장 에세이?! : 마법의 문을 지나(Through the Magic Door by Arthur Conan Doyle)(1907)는 작가 코난 도일의 독서를 권하기 위해 집필한 ‘독서 권장 에세이’입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1894년 위대한 생각(Great Thoughts)과 미국 통신사 Associated Press를 통해 6개의 기사를 발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의 나이 48세인 1906년부터 1907년까지 카셀 매거진(Cassell's Magazine)에 12개의 기사를 연재하였습니다. 마법의 문을 지나(Through the Magic Door by Arthur Conan Doyle)(1907)는 2번에 걸쳐 연재한 원고를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입니다.
코난 도일의 서가에는 과연 무슨 책이?! :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비롯해 탐험기와 여행기, 역사, 생물학과 지리학, 심지어 법학까지... 코난 도일이 작품을 통해 언급한 책과 작가의 리스트는 무척이나 방대합니다! 셜록 홈즈(Sherlock Holmes)를 통해 세계적인 추리작가로써의 명성을 얻은 코난 도일이 즐겨 읽던 책과 작가, 그가 수집한 방대한 도서 컬렉션 등을 엿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책덕후의 마음에 불을 지르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출간연도가 1907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대의 독자들에게는 대략 100년 이상의 시차가 있으며, 국내에 번역 출간된 책이 극히 일부라는 점 또한 아쉬운 대목이지요.
영국 시인·역사가·정치가 토마스 배빙턴 맥컬레이(Thomas Babington Macaulay)(1800~1859)의 에세이(essays)
스코틀랜드 시인·소설가·역사가 월터 스콧 경(Sir Walter Scott)의 아이반호(Ivanhoe)(1819)
영국 시인·평론가 새뮤얼 존슨(Samuel Johnson)(1709~1784)의 새뮤얼 존슨의 생애(Life of Samuel Johnson)(1791)
영국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1737~1794)의 로마 제국 쇠망사(The History of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1776)
영국 작가 조지 헨리 보로우(George Henry Borrow)(1803~1881)의 The Bible in Spain(1843) and Lavengro(1851)
영국 소설가·극작가 찰스 리드(Charles Reade)(1814~1884)
미국 작가·시인·편집자·문학평론가 에드거 앨런 포(Edgar Allan Poe)(1809~1849)
프랑스 작가 기 드 모파상(Guy de Maupassant)(1850~1893)
영국 작가·소설가·화가 새뮤얼 리처드슨(Samuel Richardson)(1689~1761)
영국 소설가 헨리 필딩(Henry Fielding)(1707~1754)(중략)
마법의 문을 지나(Through the Magic Door by Arthur Conan Doyle)(1907)을 통해 작가이자 애서가인 코난 도일이 직접 설명한 몇 가지 독서 명언(Quote for Reading)을 소개합니다.
Some of them represent those little sacrifices which make a possession dearer. You see the line of old, brown volumes at the bottom? Every one of those represents a lunch. They were bought in my student days, when times were not too affluent. 그들 중 일부는 소유물을 더 소중하게 만드는 작은 희생을 나타냅니다. 하단에 오래된 갈색 볼륨의 선이 보입니까? 그 중 하나는 점심을 나타냅니다. 그것들은 시간이 그다지 풍족하지 않은 학생 시절에 구입했습니다.
Reading is made too easy nowadays, with cheap paper editions and free libraries. A man does not appreciate at its full worth the thing that comes to him without effort. Who now ever gets the thrill which Carlyle felt when he hurried home with the six volumes of Gibbon's "History" under his arm, his mind just starving for want of food, to devour them at the rate of one a day? A book should be your very own before you can really get the taste of it, and unless you have worked for it, you will never have the true inward pride of possession. 요즘은 저렴한 종이 에디션과 무료 라이브러리 덕분에 읽기가 너무 쉬워졌습니다. 사람은 노력 없이 자신에게 오는 것을 그 가치를 충분히 평가하지 않습니다. Carlyle이 Gibbon의 "History" 6권을 팔에 안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을 때 느꼈던 짜릿함을 이제 누가 느끼겠는가? 책은 실제로 맛보기 전에 자신의 것이어야 하며, 노력하지 않으면 소유에 대한 진정한 내적 자부심을 가질 수 없습니다.
It is a great thing to start life with a small number of really good books which are your very own. You may not appreciate them at first. You may pine for your novel of crude and unadulterated adventure. You may, and will, give it the preference when you can. But the dull days come, and the rainy days come, and always you are driven to fill up the chinks of your reading with the worthy books which wait so patiently for your notice. 당신 자신의 아주 좋은 책 몇 권으로 인생을 시작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처음에는 감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조잡하고 순수한 모험에 대한 당신의 소설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우선권을 줄 수도 있고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무미건조한 날이 오고 비오는 날이 오면 항상 당신의 통지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가치 있는 책으로 독서의 틈을 메우게 됩니다.
You won't be kept out of your bed at night, nor will you forget your appointments during the day, but you will feel a certain sedate pleasure in the doing of it, and when it is done you will have gained something which you can never lose ? something solid, something definite, something that will make you broader and deeper than before. 그러나 당신은 그 일을 하는 것에서 어느 정도 진정된 기쁨을 느낄 것이며, 일을 마치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절대 잃지 마세요 ? 확고하고 확실한 것, 이전보다 더 넓고 깊게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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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71 아서 코난 도일의 콩고의 범죄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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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 feat. 영국 정부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작가이기 이전에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prolific writer)입니다. 또한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군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기록물(documentary)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영국군이 참가한 전쟁에 특히 관심이 많은 전쟁사 작가로써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의 경우 무려 16차례에 걸쳐 개정할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하였을 뿐 아니라 하였으며, 이탈리아 정부의 초청과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대 전선 방문 : 1916년 6월(A Visit to Three Fronts: June 1916 by Arthur Conan Doyle)(1916)을 집필하였습니다. 영국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군과 프랑스군을 직접 방문했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이 종군기자, 종군특파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입니다. 특히 그가 2차에 걸친 보어전쟁(1880~1881, 1899~1902)과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그리고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1914~1918) 당시 왕성하게 활동한 ‘생존 작가이자 20세기 작가’로써 수많은 데이터와 인터뷰 등을 취합해 생생하게 현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후대의 작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차 사료의 저작자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이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라니, 그의 낯선 모습에 놀라는 독자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코난 도일은 인권 운동가이자 사회 고발자?! : 코난 도일은 소설가이기 이전에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영국인으로써 대영제국이 세계 각지에서 벌인 잔혹한 식민지배에 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묘사하였으나, 그의 논픽션(Non-fiction) 작품 중에는 타국의 식민지배와 약탈, 인권 침해(human rights abuses), 원주민 학살 등에는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것도 있습니다. 벨기에 왕 레오폴드 2세(Leopold II)의 콩고 독립국(Congo Free State)에 대한 노예 제도(slavery), 고무 착취(rubber regime), 상아 밀렵(ivory poaching) 등을 강렬하게 비판한 콩고의 범죄(The Crime of the Congo by Arthur Conan Doyle)(1909)는 서유럽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벨기에 정부 차원에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종식시키는데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였습니다. 단순한 책상물림이 아니라, ‘행동하는 지성인’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준 중요한 작품이지요!
벨기에 레오폴드 2세(Leopold II)는 독일 히틀러보다 한수 위?! : 19세기 아프리카는 프랑스의 횡단정책과 영국의 종단정책을 비롯해 서구 열강의 식민 지배란 열병에 극심하게 시달렸습니다. 유럽의 소국인 벨기에 또한 프랑스와 영국 등이 먹고 남은 부스러기(?!)라도 주워 먹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자, 레오폴드 2세(Leopold II)(1835~1909)는 영국 출신의 미국인 탐험가(영국에서 태어난 고아로 이후 미국인에게 입양된) 헨리 모턴 스탠리(Henry Morton Stanley)(1841~1904)가 콩고 민주 공화국(Republique democratique du Congo) 일대를 탐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타국의 영토를 무단으로 점령해 사유지로 삼는다는 것은 지금으로썬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겠으나, 1884년 베를린 회의(Berlin Conference)를 통해 현지인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콩고 독립국(Congo Free State)이 공인되었습니다. 이후 레오폴드 2세는 현지의 주민을 무력으로 동원해 고무를 비롯해 상아 등의 천연자원을 대량으로 반출하였는데, 그 과정이 ‘타국의 식민지 지배와 비교해 보더라도’ 극심하게 잔혹하였습니다. 서구 열강이 식민지에서 공통적으로 노예 제도를 통해 천연 자원을 대량으로 수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레오폴드 2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셌다는 것은 ‘인류 역사상 비슷한 예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한 수법’을 동원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농장에서는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현지인의 왼손을 잘라버렸고, 그래도 할당량이 부족하면 오른 손마저 잘라버렸습니다. 그러면? 노동력을 상실한 그는 생존이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이 같은 잔혹한 신체 절단, 고문, 살인 행위를 성인 뿐 아니라 어린 소년, 소녀까지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레오폴드 2세는 600만의 유태인을 학살한 독일 히틀러에 결코 못지않은 인물로 당시 콩고 자유국은 최소 800만 명 이상의 주민이 감소하였습니다. 정확한 사상자 통계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만…. 이같은 만행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벨기에는 ‘초콜릿의 국가’로 알려져 있을 뿐 레오폴드 2세(Leopold II)의 만행은 잊혀져 가고 있는 것은 피해국이 아프리카의 이름 모를 국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작가 코난 도일 또한 서문(Preface)에서 이 같은 점을 지적한 바 있지요.
There are many of us in England who consider the crime which has been wrought in the Congo lands by King Leopold of Belgium and his followers to be the greatest which has ever been known in human annals. Personally I am strongly of that opinion. There have been great expropriations like that of the Normans in England or of the English in Ireland. There have been massacres of populations like that of the South Americans by the Spaniards or of subject nations by the Turks. But never before has there been such a mixture of wholesale expropriation and wholesale massacre all done under an odious guise of philanthropy and with the lowest commercial motives as a reason. It is this sordid cause and the unctious hypocrisy which makes this crime unparalleled in its horror.
벨기에군이 콩고인을 길들이는 법, 치콧(The Chicotte) : 일제 강점기 일본군이 아시아 각지의 독립 운동가를 혹독하게 고문하였듯 콩고에 주둔한 벨기에군과 관료 또한 현지인의 탈주를 막기 위해 잔혹한 처벌을 공개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24대의 채찍질로 고통을 가하고, 마지막 25번째의 채찍으로 피가 솟구치게 만드는 치콧(The Chicotte)은 역설적으로 여성과 어린이에게 가하는 ‘노예를 죽이지 않는 가벼운 처벌(a minor punishment)’에 속합니다.
“One can hardly believe,” said the brute, “how difficult it is to administer the chicotte properly. One should spread out the blows so that each shall give a fresh pang. Then we have a law which forbids us to give more than twenty-five blows in one day, and to stop when the blood flows. One should, therefore, give twenty-four of the blows vigorously, but without risking to stop; then at the twenty-fifth, with a dexterous twist, one should make the blood spurt.”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73 아서 코난 도일의 3대 전선 방문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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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 feat. 영국 정부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작가이기 이전에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prolific writer)입니다. 또한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군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기록물(documentary)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영국군이 참가한 전쟁에 특히 관심이 많은 전쟁사 작가로써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의 경우 무려 16차례에 걸쳐 개정할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하였을 뿐 아니라 하였으며, 이탈리아 정부의 초청과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대 전선 방문 : 1916년 6월(A Visit to Three Fronts: June 1916 by Arthur Conan Doyle)(1916)을 집필하였습니다. 영국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군과 프랑스군을 직접 방문했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이 종군기자, 종군특파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입니다. 특히 그가 2차에 걸친 보어전쟁(1880~1881, 1899~1902)과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그리고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1914~1918) 당시 왕성하게 활동한 ‘생존 작가이자 20세기 작가’로써 수많은 데이터와 인터뷰 등을 취합해 생생하게 현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후대의 작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차 사료의 저작자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이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라니, 그의 낯선 모습에 놀라는 독자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3대 전선 방문(A Visit to Three Fronts: June 1916 by Arthur Conan Doyle)(1916)은 이탈리아 정부가 영국 정부에 자신들의 전선을 시찰해 줄 것을 요청해 탄생한 전쟁기록물(Military Records)입니다. 영국 정부는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추리소설) 작가로써 친정부 작가인 아서 코난 도일에게 의뢰하였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군대를 방문하기 이전에 영국군(The British Army)을 먼저 방문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승낙 받았습니다. 이후 프랑스 전선(The French Line)까지 시찰함으로써 제1차 세계대전(1914~1918)의 포화 속에 3개국의 동맹국 전선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리포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작가 또한 머리말(Preface)을 통해 이 같은 경험을 큰 행운(my great good fortune)이라고 자평하였으며, 별도의 챕터를 할애하지는 않았으나 규모는 작지만 용맹한 벨기에 군대(the gallant little Belgian army)에 대한 찬사 또한 아끼지 않았습니다.
Thus it was my great good fortune, at the very crisis of the war, to visit the battle line of each of the three great Western allies. I only wish that it had been within my power to complete my experiences in this seat of war by seeing the gallant little Belgian army which has done so remarkably well upon the extreme left wing of the hosts of freedom.
3대 전선 방문(A Visit to Three Fronts: June 1916 by Arthur Conan Doyle)(1916)은 객관적으로 기술한 전쟁기록물(Military Records)의 성격도 일부 있으나, 그보다는 전쟁이 진행 중인 격전지를 어렵사리 방문한 코난 도일의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인과 군대에 대한 강렬한 인상과 더불어 동맹국의 일원으로써 그들에게 보내는 찬사가 주를 이루는 격려사에 가깝습니다. 특히 원고를 의뢰한 이탈리아군에 대한 찬사는 이탈리아인이 읽으면 쑥스러워질 정도로, 그나마 자국인 영국군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건조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One meets with such extreme kindness and consideration among the Italians that there is a real danger lest one's personal feeling of obligation should warp one's judgment or hamper one's expression. Making every possible allowance for this, I come away from them, after a very wide if superficial view of all that they are doing, with a deep feeling of admiration and a conviction that no army in the world could have made a braver attempt to advance under conditions of extraordinary difficulty.
First a word as to the Italian soldier. He is a type by himself which differs from the earnest solidarity of the new French army, and from the businesslike alertness of the Briton, and yet has a very special dash and fire of its own, covered over by a very pleasing and unassuming manner. London has not yet forgotten Durando of Marathon fame. He was just such another easy smiling youth as I now see everywhere around me. Yet there came a day when a hundred thousand Londoners hung upon his every movement?when strong men gasped and women wept at his invincible but unavailing spirit.
The French soldiers are grand. They are grand. There is no other word to express it. It is not merely their bravery. All races have shown bravery in this war. But it is their solidity, their patience, their nobility. I could not conceive anything finer than the bearing of their officers. It is proud without being arrogant, stern without being fierce, serious without being depressed. Such, too, are the men whom they lead with such skill and devotion. Under the frightful hammer-blows of circumstance, the national characters seem to have been reversed. It is our British soldier who has become debonair, light-hearted and reckless, while the Frenchman has developed a solemn stolidity and dour patience which was once all our own. During a long day in the French trenches, I have never once heard the sound of music or laughter, nor have I once seen a face that was not full of the most grim determination.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74 아서 코난 도일의 프랑스와 플랜더스의 영국 캠페인 1914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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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 feat. 영국 정부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작가이기 이전에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prolific writer)입니다. 또한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군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기록물(documentary)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영국군이 참가한 전쟁에 특히 관심이 많은 전쟁사 작가로써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의 경우 무려 16차례에 걸쳐 개정할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하였을 뿐 아니라 하였으며, 이탈리아 정부의 초청과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대 전선 방문 : 1916년 6월(A Visit to Three Fronts: June 1916 by Arthur Conan Doyle)(1916)을 집필하였습니다. 영국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군과 프랑스군을 직접 방문했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이 종군기자, 종군특파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입니다. 특히 그가 2차에 걸친 보어전쟁(1880~1881, 1899~1902)과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그리고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1914~1918) 당시 왕성하게 활동한 ‘생존 작가이자 20세기 작가’로써 수많은 데이터와 인터뷰 등을 취합해 생생하게 현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후대의 작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차 사료의 저작자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이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라니, 그의 낯선 모습에 놀라는 독자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영국군의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활약상 총집합!! :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은 1916년부터 1920년까지 무려 6권이란 방대한 분량의 시리즈로 출간하였을 정도로 최소한 영국인에게는 ‘전쟁사 작가로써의 코난 도일’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각권별로 최소 6점에서 최대 14점의 지도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전쟁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삽화도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1916년 4월부터 1919년 2월까지 스트랜드 매거진(Strand Magazine)을 통해 연재하였으며, 이후 영국 Hodder & Stoughton Ltd와 미국 George H. Doran Co.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습니다.
추리 소설이 아닌 코난 도일의 작품은 극히 일부만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어 SF작가 코난 도일, 역사소설가 코난 도일 등 다양한 그의 면모를 국내 독자들이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논픽션 작품은 국내에는 번역본은 물론 전자책도 출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통해 6권의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스스로 밝힌 작품의 의의와 한계 : 코난 도일은 제1권 머리말(PREFACE)을 통해 전쟁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수집한 정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추가적인 보완을 기대하며 작품을 출간하는 의의와 자신에게 정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물론 편지, 인터뷰 등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노력도 은근히 내비쳤지만요. 특히 제1차 세계대전의 방대한 범주 중에서 프랑스와 벨기에에 한정한 영국 전선(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에 관한 기록만을 모았음을 명확히 표시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인 셈입니다. 플랜더스(Flanders)는 현재의 벨기에 플라망 지역(Vlaanderen)을 일컫는 영어식 표현으로 벨기에 수도 브뤼셀(Bruxelles)과 제2의 도시 안트베르펜(Antwerpen)을 포괄하는 벨기에의 북부입니다.
It is continually stated that it is impossible to bring out at the present time any accurate history of the war. No doubt this is true so far as some points of the larger strategy are concerned, for the motives at the back of them have not yet been cleared up. It is true also as regards many incidents which have exercised the minds of statesmen and of many possibilities which have worried the soldiers. But so far as the actual early events of our own campaign upon the Continent are concerned there is no reason why the approximate truth should not now be collected and set forth. I believe that the narrative in this volume will in the main stand the test of time, and that the changes of the future will consist of additions rather than of alterations or subtractions.
The present volume deals only with the events of 1914 in 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 A second volume dealing with 1915 will be published within a few months. It is intended that a third volume, covering the current year, shall carry on this contemporary narrative of a tremendous episode. 이 책은 1914년 프랑스와 벨기에의 영국 전선에서 일어난 사건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1915년을 다룬 두 번째 책이 몇 달 안에 출판될 것입니다. 이번 연도를 다룬 제3권은 엄청난 에피소드의 현대적 이야기를 이어갈 것입니다.
From the first days of the war I have devoted much of my time to the accumulation of evidence from first-hand sources as to the various happenings of these great days. I have built up my narrative from letters, diaries, and interviews from the hand or lips of men who have been soldiers in our armies, the deeds of which it was my ambition to understand and to chronicle. In many cases I have been privileged to submit my descriptions of the principal incidents to prominent actors in them, and to receive their corrections or endorsement. I can say with certainty, therefore, that a great deal of this work is not only accurate, but that it is very precisely correct in its detail. The necessary restrictions which forbade the mention of numbered units have now been removed, a change made possible by the very general rearrangements which have recently taken place.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75 아서 코난 도일의 프랑스와 플랜더스의 영국 캠페인 1915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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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 feat. 영국 정부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작가이기 이전에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prolific writer)입니다. 또한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군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기록물(documentary)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영국군이 참가한 전쟁에 특히 관심이 많은 전쟁사 작가로써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의 경우 무려 16차례에 걸쳐 개정할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하였을 뿐 아니라 하였으며, 이탈리아 정부의 초청과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대 전선 방문 : 1916년 6월(A Visit to Three Fronts: June 1916 by Arthur Conan Doyle)(1916)을 집필하였습니다. 영국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군과 프랑스군을 직접 방문했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이 종군기자, 종군특파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입니다. 특히 그가 2차에 걸친 보어전쟁(1880~1881, 1899~1902)과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그리고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1914~1918) 당시 왕성하게 활동한 ‘생존 작가이자 20세기 작가’로써 수많은 데이터와 인터뷰 등을 취합해 생생하게 현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후대의 작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차 사료의 저작자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이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라니, 그의 낯선 모습에 놀라는 독자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영국군의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활약상 총집합!! :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은 1916년부터 1920년까지 무려 6권이란 방대한 분량의 시리즈로 출간하였을 정도로 최소한 영국인에게는 ‘전쟁사 작가로써의 코난 도일’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각권별로 최소 6점에서 최대 14점의 지도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전쟁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삽화도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1916년 4월부터 1919년 2월까지 스트랜드 매거진(Strand Magazine)을 통해 연재하였으며, 이후 영국 Hodder & Stoughton Ltd와 미국 George H. Doran Co.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습니다.
추리 소설이 아닌 코난 도일의 작품은 극히 일부만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어 SF작가 코난 도일, 역사소설가 코난 도일 등 다양한 그의 면모를 국내 독자들이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논픽션 작품은 국내에는 번역본은 물론 전자책도 출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통해 6권의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스스로 밝힌 작품의 의의와 한계 : 코난 도일은 제1권 머리말(PREFACE)을 통해 전쟁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수집한 정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추가적인 보완을 기대하며 작품을 출간하는 의의와 자신에게 정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물론 편지, 인터뷰 등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노력도 은근히 내비쳤지만요. 특히 제1차 세계대전의 방대한 범주 중에서 프랑스와 벨기에에 한정한 영국 전선(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에 관한 기록만을 모았음을 명확히 표시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인 셈입니다. 플랜더스(Flanders)는 현재의 벨기에 플라망 지역(Vlaanderen)을 일컫는 영어식 표현으로 벨기에 수도 브뤼셀(Bruxelles)과 제2의 도시 안트베르펜(Antwerpen)을 포괄하는 벨기에의 북부입니다.
It is continually stated that it is impossible to bring out at the present time any accurate history of the war. No doubt this is true so far as some points of the larger strategy are concerned, for the motives at the back of them have not yet been cleared up. It is true also as regards many incidents which have exercised the minds of statesmen and of many possibilities which have worried the soldiers. But so far as the actual early events of our own campaign upon the Continent are concerned there is no reason why the approximate truth should not now be collected and set forth. I believe that the narrative in this volume will in the main stand the test of time, and that the changes of the future will consist of additions rather than of alterations or subtractions.
The present volume deals only with the events of 1914 in 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 A second volume dealing with 1915 will be published within a few months. It is intended that a third volume, covering the current year, shall carry on this contemporary narrative of a tremendous episode. 이 책은 1914년 프랑스와 벨기에의 영국 전선에서 일어난 사건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1915년을 다룬 두 번째 책이 몇 달 안에 출판될 것입니다. 이번 연도를 다룬 제3권은 엄청난 에피소드의 현대적 이야기를 이어갈 것입니다.
From the first days of the war I have devoted much of my time to the accumulation of evidence from first-hand sources as to the various happenings of these great days. I have built up my narrative from letters, diaries, and interviews from the hand or lips of men who have been soldiers in our armies, the deeds of which it was my ambition to understand and to chronicle. In many cases I have been privileged to submit my descriptions of the principal incidents to prominent actors in them, and to receive their corrections or endorsement. I can say with certainty, therefore, that a great deal of this work is not only accurate, but that it is very precisely correct in its detail. The necessary restrictions which forbade the mention of numbered units have now been removed, a change made possible by the very general rearrangements which have recently taken place.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76 아서 코난 도일의 프랑스와 플랜더스의 영국 캠페인 1916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 feat. 영국 정부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작가이기 이전에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prolific writer)입니다. 또한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군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기록물(documentary)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영국군이 참가한 전쟁에 특히 관심이 많은 전쟁사 작가로써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의 경우 무려 16차례에 걸쳐 개정할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하였을 뿐 아니라 하였으며, 이탈리아 정부의 초청과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대 전선 방문 : 1916년 6월(A Visit to Three Fronts: June 1916 by Arthur Conan Doyle)(1916)을 집필하였습니다. 영국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군과 프랑스군을 직접 방문했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이 종군기자, 종군특파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입니다. 특히 그가 2차에 걸친 보어전쟁(1880~1881, 1899~1902)과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그리고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1914~1918) 당시 왕성하게 활동한 ‘생존 작가이자 20세기 작가’로써 수많은 데이터와 인터뷰 등을 취합해 생생하게 현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후대의 작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차 사료의 저작자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이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라니, 그의 낯선 모습에 놀라는 독자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영국군의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활약상 총집합!! :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은 1916년부터 1920년까지 무려 6권이란 방대한 분량의 시리즈로 출간하였을 정도로 최소한 영국인에게는 ‘전쟁사 작가로써의 코난 도일’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각권별로 최소 6점에서 최대 14점의 지도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전쟁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삽화도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1916년 4월부터 1919년 2월까지 스트랜드 매거진(Strand Magazine)을 통해 연재하였으며, 이후 영국 Hodder & Stoughton Ltd와 미국 George H. Doran Co.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습니다.
추리 소설이 아닌 코난 도일의 작품은 극히 일부만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어 SF작가 코난 도일, 역사소설가 코난 도일 등 다양한 그의 면모를 국내 독자들이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논픽션 작품은 국내에는 번역본은 물론 전자책도 출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통해 6권의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스스로 밝힌 작품의 의의와 한계 : 코난 도일은 제1권 머리말(PREFACE)을 통해 전쟁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수집한 정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추가적인 보완을 기대하며 작품을 출간하는 의의와 자신에게 정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물론 편지, 인터뷰 등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노력도 은근히 내비쳤지만요. 특히 제1차 세계대전의 방대한 범주 중에서 프랑스와 벨기에에 한정한 영국 전선(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에 관한 기록만을 모았음을 명확히 표시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인 셈입니다. 플랜더스(Flanders)는 현재의 벨기에 플라망 지역(Vlaanderen)을 일컫는 영어식 표현으로 벨기에 수도 브뤼셀(Bruxelles)과 제2의 도시 안트베르펜(Antwerpen)을 포괄하는 벨기에의 북부입니다.
It is continually stated that it is impossible to bring out at the present time any accurate history of the war. No doubt this is true so far as some points of the larger strategy are concerned, for the motives at the back of them have not yet been cleared up. It is true also as regards many incidents which have exercised the minds of statesmen and of many possibilities which have worried the soldiers. But so far as the actual early events of our own campaign upon the Continent are concerned there is no reason why the approximate truth should not now be collected and set forth. I believe that the narrative in this volume will in the main stand the test of time, and that the changes of the future will consist of additions rather than of alterations or subtractions.
The present volume deals only with the events of 1914 in 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 A second volume dealing with 1915 will be published within a few months. It is intended that a third volume, covering the current year, shall carry on this contemporary narrative of a tremendous episode. 이 책은 1914년 프랑스와 벨기에의 영국 전선에서 일어난 사건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1915년을 다룬 두 번째 책이 몇 달 안에 출판될 것입니다. 이번 연도를 다룬 제3권은 엄청난 에피소드의 현대적 이야기를 이어갈 것입니다.
From the first days of the war I have devoted much of my time to the accumulation of evidence from first-hand sources as to the various happenings of these great days. I have built up my narrative from letters, diaries, and interviews from the hand or lips of men who have been soldiers in our armies, the deeds of which it was my ambition to understand and to chronicle. In many cases I have been privileged to submit my descriptions of the principal incidents to prominent actors in them, and to receive their corrections or endorsement. I can say with certainty, therefore, that a great deal of this work is not only accurate, but that it is very precisely correct in its detail. The necessary restrictions which forbade the mention of numbered units have now been removed, a change made possible by the very general rearrangements which have recently taken place.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77 아서 코난 도일의 프랑스와 플랜더스의 영국 캠페인 1917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 feat. 영국 정부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작가이기 이전에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prolific writer)입니다. 또한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군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기록물(documentary)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영국군이 참가한 전쟁에 특히 관심이 많은 전쟁사 작가로써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의 경우 무려 16차례에 걸쳐 개정할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하였을 뿐 아니라 하였으며, 이탈리아 정부의 초청과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대 전선 방문 : 1916년 6월(A Visit to Three Fronts: June 1916 by Arthur Conan Doyle)(1916)을 집필하였습니다. 영국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군과 프랑스군을 직접 방문했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이 종군기자, 종군특파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입니다. 특히 그가 2차에 걸친 보어전쟁(1880~1881, 1899~1902)과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그리고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1914~1918) 당시 왕성하게 활동한 ‘생존 작가이자 20세기 작가’로써 수많은 데이터와 인터뷰 등을 취합해 생생하게 현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후대의 작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차 사료의 저작자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이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라니, 그의 낯선 모습에 놀라는 독자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영국군의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활약상 총집합!! :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은 1916년부터 1920년까지 무려 6권이란 방대한 분량의 시리즈로 출간하였을 정도로 최소한 영국인에게는 ‘전쟁사 작가로써의 코난 도일’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각권별로 최소 6점에서 최대 14점의 지도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전쟁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삽화도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1916년 4월부터 1919년 2월까지 스트랜드 매거진(Strand Magazine)을 통해 연재하였으며, 이후 영국 Hodder & Stoughton Ltd와 미국 George H. Doran Co.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습니다.
추리 소설이 아닌 코난 도일의 작품은 극히 일부만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어 SF작가 코난 도일, 역사소설가 코난 도일 등 다양한 그의 면모를 국내 독자들이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논픽션 작품은 국내에는 번역본은 물론 전자책도 출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통해 6권의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스스로 밝힌 작품의 의의와 한계 : 코난 도일은 제1권 머리말(PREFACE)을 통해 전쟁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수집한 정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추가적인 보완을 기대하며 작품을 출간하는 의의와 자신에게 정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물론 편지, 인터뷰 등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노력도 은근히 내비쳤지만요. 특히 제1차 세계대전의 방대한 범주 중에서 프랑스와 벨기에에 한정한 영국 전선(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에 관한 기록만을 모았음을 명확히 표시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인 셈입니다. 플랜더스(Flanders)는 현재의 벨기에 플라망 지역(Vlaanderen)을 일컫는 영어식 표현으로 벨기에 수도 브뤼셀(Bruxelles)과 제2의 도시 안트베르펜(Antwerpen)을 포괄하는 벨기에의 북부입니다.
It is continually stated that it is impossible to bring out at the present time any accurate history of the war. No doubt this is true so far as some points of the larger strategy are concerned, for the motives at the back of them have not yet been cleared up. It is true also as regards many incidents which have exercised the minds of statesmen and of many possibilities which have worried the soldiers. But so far as the actual early events of our own campaign upon the Continent are concerned there is no reason why the approximate truth should not now be collected and set forth. I believe that the narrative in this volume will in the main stand the test of time, and that the changes of the future will consist of additions rather than of alterations or subtractions.
The present volume deals only with the events of 1914 in 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 A second volume dealing with 1915 will be published within a few months. It is intended that a third volume, covering the current year, shall carry on this contemporary narrative of a tremendous episode. 이 책은 1914년 프랑스와 벨기에의 영국 전선에서 일어난 사건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1915년을 다룬 두 번째 책이 몇 달 안에 출판될 것입니다. 이번 연도를 다룬 제3권은 엄청난 에피소드의 현대적 이야기를 이어갈 것입니다.
From the first days of the war I have devoted much of my time to the accumulation of evidence from first-hand sources as to the various happenings of these great days. I have built up my narrative from letters, diaries, and interviews from the hand or lips of men who have been soldiers in our armies, the deeds of which it was my ambition to understand and to chronicle. In many cases I have been privileged to submit my descriptions of the principal incidents to prominent actors in them, and to receive their corrections or endorsement. I can say with certainty, therefore, that a great deal of this work is not only accurate, but that it is very precisely correct in its detail. The necessary restrictions which forbade the mention of numbered units have now been removed, a change made possible by the very general rearrangements which have recently taken place.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78 아서 코난 도일의 프랑스와 플랜더스의 영국 캠페인 1918년 1월부터 7월까지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 feat. 영국 정부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작가이기 이전에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prolific writer)입니다. 또한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군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기록물(documentary)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영국군이 참가한 전쟁에 특히 관심이 많은 전쟁사 작가로써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의 경우 무려 16차례에 걸쳐 개정할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하였을 뿐 아니라 하였으며, 이탈리아 정부의 초청과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대 전선 방문 : 1916년 6월(A Visit to Three Fronts: June 1916 by Arthur Conan Doyle)(1916)을 집필하였습니다. 영국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군과 프랑스군을 직접 방문했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이 종군기자, 종군특파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입니다. 특히 그가 2차에 걸친 보어전쟁(1880~1881, 1899~1902)과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그리고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1914~1918) 당시 왕성하게 활동한 ‘생존 작가이자 20세기 작가’로써 수많은 데이터와 인터뷰 등을 취합해 생생하게 현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후대의 작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차 사료의 저작자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이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라니, 그의 낯선 모습에 놀라는 독자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영국군의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활약상 총집합!! :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은 1916년부터 1920년까지 무려 6권이란 방대한 분량의 시리즈로 출간하였을 정도로 최소한 영국인에게는 ‘전쟁사 작가로써의 코난 도일’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각권별로 최소 6점에서 최대 14점의 지도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전쟁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삽화도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1916년 4월부터 1919년 2월까지 스트랜드 매거진(Strand Magazine)을 통해 연재하였으며, 이후 영국 Hodder & Stoughton Ltd와 미국 George H. Doran Co.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습니다.
추리 소설이 아닌 코난 도일의 작품은 극히 일부만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어 SF작가 코난 도일, 역사소설가 코난 도일 등 다양한 그의 면모를 국내 독자들이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논픽션 작품은 국내에는 번역본은 물론 전자책도 출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통해 6권의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스스로 밝힌 작품의 의의와 한계 : 코난 도일은 제1권 머리말(PREFACE)을 통해 전쟁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수집한 정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추가적인 보완을 기대하며 작품을 출간하는 의의와 자신에게 정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물론 편지, 인터뷰 등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노력도 은근히 내비쳤지만요. 특히 제1차 세계대전의 방대한 범주 중에서 프랑스와 벨기에에 한정한 영국 전선(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에 관한 기록만을 모았음을 명확히 표시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인 셈입니다. 플랜더스(Flanders)는 현재의 벨기에 플라망 지역(Vlaanderen)을 일컫는 영어식 표현으로 벨기에 수도 브뤼셀(Bruxelles)과 제2의 도시 안트베르펜(Antwerpen)을 포괄하는 벨기에의 북부입니다.
It is continually stated that it is impossible to bring out at the present time any accurate history of the war. No doubt this is true so far as some points of the larger strategy are concerned, for the motives at the back of them have not yet been cleared up. It is true also as regards many incidents which have exercised the minds of statesmen and of many possibilities which have worried the soldiers. But so far as the actual early events of our own campaign upon the Continent are concerned there is no reason why the approximate truth should not now be collected and set forth. I believe that the narrative in this volume will in the main stand the test of time, and that the changes of the future will consist of additions rather than of alterations or subtractions.
The present volume deals only with the events of 1914 in 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 A second volume dealing with 1915 will be published within a few months. It is intended that a third volume, covering the current year, shall carry on this contemporary narrative of a tremendous episode. 이 책은 1914년 프랑스와 벨기에의 영국 전선에서 일어난 사건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1915년을 다룬 두 번째 책이 몇 달 안에 출판될 것입니다. 이번 연도를 다룬 제3권은 엄청난 에피소드의 현대적 이야기를 이어갈 것입니다.
From the first days of the war I have devoted much of my time to the accumulation of evidence from first-hand sources as to the various happenings of these great days. I have built up my narrative from letters, diaries, and interviews from the hand or lips of men who have been soldiers in our armies, the deeds of which it was my ambition to understand and to chronicle. In many cases I have been privileged to submit my descriptions of the principal incidents to prominent actors in them, and to receive their corrections or endorsement. I can say with certainty, therefore, that a great deal of this work is not only accurate, but that it is very precisely correct in its detail. The necessary restrictions which forbade the mention of numbered units have now been removed, a change made possible by the very general rearrangements which have recently taken place.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79 아서 코난 도일의 프랑스와 플랜더스의 영국 캠페인 1918년 7월부터 11월까지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코난 도일은 영국이 파견한 종군 특파원?!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 feat. 영국 정부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작가이기 이전에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prolific writer)입니다. 또한 ‘영국 왕실의 작위를 받은 기사’로써, 영국군이 참전한 당대의 전쟁과 전투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에 대한 논픽션(Non-fiction)도 적지 않게 집필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논픽션(Non-fiction)은 대부분 국내에 번역본이 출간되지 않아 잘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만, 당대의 영국 국민에게는 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의 작가’ 이상의 평가를 받게 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물론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한다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당대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기록물(documentary)로써의 가치만큼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영국군이 참가한 전쟁에 특히 관심이 많은 전쟁사 작가로써 위대한 보어전쟁(The Great Boer War by Arthur Conan Doyle)(1900)의 경우 무려 16차례에 걸쳐 개정할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하였을 뿐 아니라 하였으며, 이탈리아 정부의 초청과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대 전선 방문 : 1916년 6월(A Visit to Three Fronts: June 1916 by Arthur Conan Doyle)(1916)을 집필하였습니다. 영국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군과 프랑스군을 직접 방문했다는 점에서 코난 도일이 종군기자, 종군특파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입니다. 특히 그가 2차에 걸친 보어전쟁(1880~1881, 1899~1902)과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그리고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1914~1918) 당시 왕성하게 활동한 ‘생존 작가이자 20세기 작가’로써 수많은 데이터와 인터뷰 등을 취합해 생생하게 현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후대의 작가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1차 사료의 저작자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이 전쟁 전문 논픽션(Non-fiction) 작가라니, 그의 낯선 모습에 놀라는 독자 분들도 적지 않으실 것 같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영국군의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활약상 총집합!! :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은 1916년부터 1920년까지 무려 6권이란 방대한 분량의 시리즈로 출간하였을 정도로 최소한 영국인에게는 ‘전쟁사 작가로써의 코난 도일’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각권별로 최소 6점에서 최대 14점의 지도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전쟁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삽화도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1916년 4월부터 1919년 2월까지 스트랜드 매거진(Strand Magazine)을 통해 연재하였으며, 이후 영국 Hodder & Stoughton Ltd와 미국 George H. Doran Co.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습니다.
추리 소설이 아닌 코난 도일의 작품은 극히 일부만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있어 SF작가 코난 도일, 역사소설가 코난 도일 등 다양한 그의 면모를 국내 독자들이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 논픽션 작품은 국내에는 번역본은 물론 전자책도 출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통해 6권의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스스로 밝힌 작품의 의의와 한계 : 코난 도일은 제1권 머리말(PREFACE)을 통해 전쟁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수집한 정보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추가적인 보완을 기대하며 작품을 출간하는 의의와 자신에게 정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물론 편지, 인터뷰 등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노력도 은근히 내비쳤지만요. 특히 제1차 세계대전의 방대한 범주 중에서 프랑스와 벨기에에 한정한 영국 전선(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에 관한 기록만을 모았음을 명확히 표시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프랑스와 플랑드르에서의 영국 캠페인(The British Campaign in France and Flanders by Arthur Conan Doyle)인 셈입니다. 플랜더스(Flanders)는 현재의 벨기에 플라망 지역(Vlaanderen)을 일컫는 영어식 표현으로 벨기에 수도 브뤼셀(Bruxelles)과 제2의 도시 안트베르펜(Antwerpen)을 포괄하는 벨기에의 북부입니다.
It is continually stated that it is impossible to bring out at the present time any accurate history of the war. No doubt this is true so far as some points of the larger strategy are concerned, for the motives at the back of them have not yet been cleared up. It is true also as regards many incidents which have exercised the minds of statesmen and of many possibilities which have worried the soldiers. But so far as the actual early events of our own campaign upon the Continent are concerned there is no reason why the approximate truth should not now be collected and set forth. I believe that the narrative in this volume will in the main stand the test of time, and that the changes of the future will consist of additions rather than of alterations or subtractions.
The present volume deals only with the events of 1914 in the British fighting-line in France and Belgium. A second volume dealing with 1915 will be published within a few months. It is intended that a third volume, covering the current year, shall carry on this contemporary narrative of a tremendous episode. 이 책은 1914년 프랑스와 벨기에의 영국 전선에서 일어난 사건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1915년을 다룬 두 번째 책이 몇 달 안에 출판될 것입니다. 이번 연도를 다룬 제3권은 엄청난 에피소드의 현대적 이야기를 이어갈 것입니다.
From the first days of the war I have devoted much of my time to the accumulation of evidence from first-hand sources as to the various happenings of these great days. I have built up my narrative from letters, diaries, and interviews from the hand or lips of men who have been soldiers in our armies, the deeds of which it was my ambition to understand and to chronicle. In many cases I have been privileged to submit my descriptions of the principal incidents to prominent actors in them, and to receive their corrections or endorsement. I can say with certainty, therefore, that a great deal of this work is not only accurate, but that it is very precisely correct in its detail. The necessary restrictions which forbade the mention of numbered units have now been removed, a change made possible by the very general rearrangements which have recently taken place.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80 아서 코난 도일의 새로운 계시록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1-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코난 도일의 최초의 영혼에 관한 작품’(the first fiction dealing with spirits) : 아서 코난 도일은 초자현적인 현상과 심령술에 관한 단편을 모아 1922년 영국 존 머레이(John Murray) 출판사를 통해 트와일라잇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Tales of Twilight and the Unseen)(1922)를 출판하였습니다. 3년 후 미국 출판사 George H. Doran Co.에서 제목을 살짝 바꾸어 위대한 킨플라츠 실험과 트와일라잇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The Great Keinplatz Experiment and Other Tales of Twilight and the Unseen by Arthur Conan Doyle)(1925)로 출간하였습니다.
위대한 킨플라츠 실험(The Great Keinplatz Experiment)(1885)은 코난 도일이 벨그라비아 매거진(Belgravia Magazine)을 통해 1885년 발표한 작품으로 심령술(spiritualism)에 관심이 있던 그가 집필한 ‘최초의 영혼에 관한 작품’(the first fiction dealing with spirits)이란 특징이 있습니다. 단행본으로 출간되기도 30년 전이라니, 그의 심령술에 대한 관심은 결코 하루아침에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냉철한 이성의 탐정 셜록 홈즈(Sherlock Holmes)를 창조한 작가가,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심령술에 빠져 글을 썼을 뿐 아니라, 심령학회에 적지 않은 연구비를 지원한 이유에 대해서는 셜로키언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사실 ‘유명작가의 은밀한 비밀’처럼 독자들을 홀리는 떡밥은 흔치 않을테니까요!
코난 도일이 후처와 결혼한 후 전처의 자식들에게 소홀하였고 이 과정에서 생계를 위해 전쟁에 참전한 아들이 자신보다 일찍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자책감이 ‘죽은 자와 소통할 수 있다’는 심령술에 매료된 계기 중 하나라고 추정됩니다. 다만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나, 작가 본인은 오히려 역사 소설 작가로써 명성을 얻고 싶어 했습니다. 역사 소설을 비롯해 미스터리 소설, SF 소설, 전쟁 르포와 전쟁 시, 대본 등 평생 수많은 분야의 다양한 글을 끊임없이 집필한 ‘다작작가’였다는 점에서 그의 왕성한 지식욕과 호기심에도 적지 않은 지분이 있을 것입니다.
위대한 킨플라츠 실험(The Great Keinplatz Experiment)(1885)은 12편이 소개된 단행본 기준 4번째에 소개된 작품으로, ‘아서 코난 도일의 심령술(spiritualism)에 대한 관심’을 대표할 수 있는 작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위대한 킨플라츠 실험(The Great Keinplatz Experiment)(1885)의 주인공 폰 바움가르텐 교수(Professor von Baumgarten)와 제자 프리츠 폰 하르트만(Fritz von Hartmann)은 전형적인 독일인의 이름을 하고 있는데요, 책 제목 킨플라츠(Keinplatz)는 아마도 장소 없음(Kein platz)을 뜻하는 독일어를 조합한 합성어로 추정됩니다. ‘영혼이 있을 곳은 특정할 수 없다’ 혹은 ‘영혼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코난 도일이 강령술(Spiritualist)에 심취했다구?! 아서 코난 도일의 심령주의 및 초자연적인 현상(Spiritualist and paranormal works) 컬렉션! : 코난 도일은 추리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작가이기 이전에 SF, 역사 소설은 물론 수많은 단편을 집필한 다작 작가(prolific writer)입니다. 그를 ‘셜록 홈즈의 작가’로 기억하는 독자들에게는 충격적이지만, 그는 논리와 이성을 내세운 셜록 홈즈와 상반되는 강령술(Spiritualist)에 심취해 관련단체를 후원하고, 본인 또한 대중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적지 않은 작품을 쓰고, 강연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자극적인 방송의 아이템 정도로 언급하는 정도입니다만, 코난 도일이 원체 다양한 분야(의사, 역사, SF, 탐험, 오지, 과학...)에 걸쳐 왕성한 호기심을 가진 작가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미지의 분야에 대한 그의 관심 또한 그리 어색한 것은 아닙니다. 그의 심령주의 및 초자연적인 현상(Spiritualist and paranormal works)에 대한 관심은 결코 일시적이지도, 충동적이지도 않았으며 이는 심령술을 주제로 다룬 각기 다른 주제의 저서에서도 재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와일라잇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Tales of Twilight and the Unseen)(1922)를 시작으로 심령술을 소재로 한 단편 소설을 여럿 발표하였을 뿐 아니라, 요정(the Fairies)의 존재와 정령 사진(Spirit Photography)에 대한 자료집을 지속적으로 출간하였다는 점에서 그를 ‘20세기의 심령술사’ 중 하나로 꼽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물론 그의 ‘추리소설’을 연재하고, 책으로 출간하고 싶었던 매거진과 출판사 관계자의 가슴은 문드러졌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난 도일의 책’을 거절할 이는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세상에 코난 도일이 요정과 정령이라니?!
작가 스스로 자신의 저서와 강령술(Spiritualist)에 대한 대중들의 삐딱한 시선을 잘 알고 있었기에, 새로운 계시록(The New Revelation by Arthur Conan Doyle)(1917)의 서두에 이에 대해 관심있는 이들을 격려하는 찬사를 곁들였습니다. 또한 ‘미래에 다가올 끔찍한 전쟁’을 막기 위해서라도 대중들이 강령술(Spiritualist)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코난 도일의 심령주의 및 초자연적인 현상(Spiritualist and paranormal works)에 관한 저서는 국내 번역본은 물론 전자책도 미출간되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999선을 통해 그의 ‘미지의 세상에 대한 탐구심’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To all the brave men and women, humble or learned, who have the moral courage during seventy years to face ridicule or worldly disadvantage in order to testify to an all-important truth. 겸손하거나 학식 있는 모든 용감한 남녀, 가장 중요한 진리를 증언하기 위해 70년 동안 조롱이나 세속적 불이익에 직면할 도덕적 용기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Many more philosophic minds than mine have thought over the religious side of this subject and many more scientific brains have turned their attention to its phenomenal aspect. So far as I know, however, there has been no former attempt to show the exact relation of the one to the other. I feel that if I should succeed in making this a little more clear I shall have helped in what I regard as far the most important question with which the human race is concerned.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철학자들이 이 주제의 종교적 측면에 대해 생각했고 훨씬 더 많은 과학적 두뇌들이 그 경이로운 측면에 관심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는 한 이전에는 서로의 정확한 관계를 보여주려는 시도가 없었습니다. 만약 내가 이것을 좀 더 명확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면 인류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딱 한 번 읽고 바로 써먹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도서정보 : 박희성 | 2021-06-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짜 부자만 아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부동산 투자 마지막 블루오션에 뛰어들어라!
부동산 규제 때문에 투자에 엄두를 못 내고 있다면 지식산업센터에 주목해보자. 초기 ‘아파트형공장’으로 알려진 지식산업센터는 월세 수익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신용등급이 좋은 개인이나 기업은 최대 90%까지 대출이 가능해 소자본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기업을 상대로 임대하므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부동산 상품이다. 최소 1천 평에서 1만 평 이상의 토지에 대규모 건물로 들어서는 데다 편리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싶어 하기에 임대도 걱정 없다.
게다가 지식산업센터는 아무 데나 지어지는 게 아니라 준공업지역과 수도권의 신규 택지개발지구에 주로 건설되기에 희소하고, 그만큼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꼬마빌딩 같은 다른 부동산에 비해 관리도 훨씬 용이하다. 꾸준한 월세 수익과 시세 차익을 실현하고 싶다면,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좋고 관리가 쉬운 부동산을 찾고 있다면 지식산업센터로 눈을 돌려보자. 이 책이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부동산 규제에서도 홀로 웃는 지식산업센터!
이제 지식산업센터 투자가 답이다!
이 책은 지식산업센터의 기본 개념부터 투자 절차, 유망 투자처까지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1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가 무엇인지, 어느 지역에 얼마나 분포되어 있는지 등 전반적인 현황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의 용도별 호실과 입주 가능 업종을 알아보고, 수익률 계산을 비롯해 관련 용어를 꼼꼼히 정리한다. 3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요소에 대해 다룬다. 어느 지역을 선택할지, 어느 호실을 선택할지,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제조형 드라이브 인은 무엇을 봐야 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4장은 분양계약서와 사업자 형태, 대출, 임대 등 투자 시 조심해야 할 점을 다룬다. 5장은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지식산업센터가 있는 주요 지역을 설명한다. 구로구와 금천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부터 시작해 성동구 성수동, 송파구 문정지구, 영등포구, 그 외 지역 정보를 꼼꼼히 살펴본다. 6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분양·매매·임대 절차와 취득·보유·매도 단계에서의 세금에 대해 알아본다. 각 장의 끝에는 저자가 상담한 생생한 투자 사례를 더해 투자자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까지 알차게 담았다. 딱 한 번 읽고 바로 투자에 써먹을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투자를 위한 첫발을 내디뎌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딱 한 번 읽고 바로 써먹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도서정보 : 박희성 | 2021-06-0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진짜 부자만 아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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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에서도 홀로 웃는 지식산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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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식산업센터의 기본 개념부터 투자 절차, 유망 투자처까지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1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가 무엇인지, 어느 지역에 얼마나 분포되어 있는지 등 전반적인 현황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의 용도별 호실과 입주 가능 업종을 알아보고, 수익률 계산을 비롯해 관련 용어를 꼼꼼히 정리한다. 3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를 선택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요소에 대해 다룬다. 어느 지역을 선택할지, 어느 호실을 선택할지,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제조형 드라이브 인은 무엇을 봐야 하는지 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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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9,600 원
검색만 잘했을 뿐인데 매출이 두 배가 됐습니다
도서정보 : 손정일 | 2021-06-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빅데이터는 내 사업의 미래를 알고 있다!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는 자, 시장조사를 시작하라!
사업을 시작할 때 ‘온라인 시장조사’는 단연 가장 중요한 일이다. 시장조사는 빅데이터를 통해서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신제품이나 서비스의 성공 가능성을 예상해볼 수 있는 중요한 단계다. 사업 환경이나 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우리의 주 고객은 누구인지, 경쟁사는 어디이며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 아이템을 출시했을 때 어떤 유통 채널을 확보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보는 과정이 바로 시장조사다. 이러한 시장조사를 거치지 않으면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여서 만든 아이템이 출시되었을 때 막상 판매할 시장이나 고객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반대로 경쟁사가 너무 많아 사업을 제대로 시작해보지도 못하고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시장을 분석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의 저자들은 빅데이터 기반의 시장조사 솔루션을 구축하고,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코칭과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화장품 업계에서 오랜 기간 신제품 개발과 시장조사 업무를 해오고 있는 각 분야 마케팅 전문가들이다. 이들이 각자 업무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조사 도구와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했다. 시장조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나, 효율적인 조사 도구를 활용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자 하는 사람들, 혹은 정부 지원 사업에 필요한 제안서나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려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따라 시장조사를 시작해보자.
검색만 잘해도 시장조사의 반은 성공이다
클릭 몇 번만으로 손쉽게 빅데이터 모으는 법!
사업에 필요한 빅데이터를 모으는 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이 책은 온라인 시장조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와 사용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온라인 시장조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 책과 함께라면 클릭 몇 번만으로 손쉽게 빅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다.
‘1장. 우리에겐 시장조사가 필요하다’에서는 시장조사의 필요성과 방법, 활용법에 대해 간략하게 일러준다. ‘2장. 검색만 잘해도 시장조사의 반은 성공이다’에서는 검색을 통해 다양한 사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여러 사이트를 소개하고 그 이용법을 알려준다. ‘3장. 빅데이터로 시장 현황을 파악하라’에서는 빅데이터를 수집해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함으로써 내 아이템이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장. 잠재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에서는 실제 고객들의 리뷰를 확인하거나 잠재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설문조사 도구를 다룬다. ‘5장. 잘 만든 보고서 하나가 회사를 살린다’에서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샘플 보고서, 분야별로 정리해놓은 시장조사 사이트 목록을 제공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조사 도구를 이용해 시장의 이슈를 놓치지 않고, 빅데이터를 통해 잠재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매출을 두 배, 그 이상으로 끌어올려보자. 지금 당장 시장조사를 시작하라. 온라인 시장조사가 당신의 사업 성패를 가를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검색만 잘했을 뿐인데 매출이 두 배가 됐습니다
도서정보 : 손정일 | 2021-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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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는 내 사업의 미래를 알고 있다!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는 자, 시장조사를 시작하라!
사업을 시작할 때 ‘온라인 시장조사’는 단연 가장 중요한 일이다. 시장조사는 빅데이터를 통해서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신제품이나 서비스의 성공 가능성을 예상해볼 수 있는 중요한 단계다. 사업 환경이나 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 우리의 주 고객은 누구인지, 경쟁사는 어디이며 어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지, 아이템을 출시했을 때 어떤 유통 채널을 확보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보는 과정이 바로 시장조사다. 이러한 시장조사를 거치지 않으면 많은 노력과 비용을 들여서 만든 아이템이 출시되었을 때 막상 판매할 시장이나 고객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반대로 경쟁사가 너무 많아 사업을 제대로 시작해보지도 못하고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시장을 분석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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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우리에겐 시장조사가 필요하다’에서는 시장조사의 필요성과 방법, 활용법에 대해 간략하게 일러준다. ‘2장. 검색만 잘해도 시장조사의 반은 성공이다’에서는 검색을 통해 다양한 사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여러 사이트를 소개하고 그 이용법을 알려준다. ‘3장. 빅데이터로 시장 현황을 파악하라’에서는 빅데이터를 수집해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함으로써 내 아이템이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장. 잠재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에서는 실제 고객들의 리뷰를 확인하거나 잠재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설문조사 도구를 다룬다. ‘5장. 잘 만든 보고서 하나가 회사를 살린다’에서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샘플 보고서, 분야별로 정리해놓은 시장조사 사이트 목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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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0,200 원
AI 피보팅
도서정보 : 김경준 | 2021-07-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DX 시대 아날로그 기업의 생존 전략!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AI 기술로 ‘디지털 피보팅’하라!
코로나19를 계기로 산업지형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경제 산업 관점에서 코로나19는 일시적 충격일 뿐, 본질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다. 영역과 업종을 불문하고 기존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아날로그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아날로그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존 사업의 연장선이 아니라 ‘디지털 피보팅(Digital Pivoting)’이라는 방향 전환으로 접근해야 한다. 디지털 피보팅이란 ‘업의 본질’은 유지하되 가치를 만들고 전달하는 방식의 변화다. 이 책에서는 DX(Digital eXchange) 시대의 디지털 피보팅 추진을 위한 ‘사업 모델 혁신’ ‘전략적 지향점’ ‘AI 디지털 전환 실행’ 3가지를 다룬다. 코로나19 이후 AI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경제 산업 전반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다. 기존의 아날로그 기업들에게는 현시점이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이자 디지털 피보팅을 통한 재도약의 기회이기도 하다.
“디지털과 AI는 돌덩이도 금덩이로 만든다.”
기업 실무자를 위한 AI 기술 활용법
AI 관련 정보들이 넘쳐나고 그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역설적으로 실질적인 도입 방안을 수립하려는 개별 기업의 실제 여건과는 거리가 먼 정보도 많은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 실무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과 손진호 알고리즘랩스(인공지능 실용화 플랫폼)의 대표이사가 힘을 합쳤다. 저자들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의 현장에서 경험한 교훈을 압축했다. 아날로그 기업은 AI 기술 자체가 아닌 AI 활용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AI 기술은 필요한 영역에서 필요한 부분을 구입하고 활용하면 충분하다. 규모와 업종을 불문하고 AI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의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사례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날로그 기업을 위한 현실적 접근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AI 디지털 전략 7
1. 빅데이터로 빅 씽크하라
2. AI, 선택이 아닌 필수다
3. 아날로그 영역일수록 기회는 크다
4. 세부 전술로 시작해서 포괄 전략으로 확장하라
5. 기술은 필요조건, 수용성은 충분조건이다
6. 외부 기술과 내부 경험을 연계하라
7. 조직 문화와 리더십의 피보팅을 병행하라
이 책에서 제안하는 AI에 대한 전략과 전술은 AI에 대한 기술 ‘개발’이 아닌 ‘활용’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날로그 기업들이 디지털 시대에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AI 기술을 도입해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AI 전략을 지금 당장 실행하라!
구매가격 : 10,200 원
AI 피보팅
도서정보 : 김경준 | 2021-07-0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DX 시대 아날로그 기업의 생존 전략!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서 살아남으려면
AI 기술로 ‘디지털 피보팅’하라!
코로나19를 계기로 산업지형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경제 산업 관점에서 코로나19는 일시적 충격일 뿐, 본질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다. 영역과 업종을 불문하고 기존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아날로그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아날로그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존 사업의 연장선이 아니라 ‘디지털 피보팅(Digital Pivoting)’이라는 방향 전환으로 접근해야 한다. 디지털 피보팅이란 ‘업의 본질’은 유지하되 가치를 만들고 전달하는 방식의 변화다. 이 책에서는 DX(Digital eXchange) 시대의 디지털 피보팅 추진을 위한 ‘사업 모델 혁신’ ‘전략적 지향점’ ‘AI 디지털 전환 실행’ 3가지를 다룬다. 코로나19 이후 AI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경제 산업 전반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다. 기존의 아날로그 기업들에게는 현시점이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이자 디지털 피보팅을 통한 재도약의 기회이기도 하다.
“디지털과 AI는 돌덩이도 금덩이로 만든다.”
기업 실무자를 위한 AI 기술 활용법
AI 관련 정보들이 넘쳐나고 그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역설적으로 실질적인 도입 방안을 수립하려는 개별 기업의 실제 여건과는 거리가 먼 정보도 많은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 실무자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과 손진호 알고리즘랩스(인공지능 실용화 플랫폼)의 대표이사가 힘을 합쳤다. 저자들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의 현장에서 경험한 교훈을 압축했다. 아날로그 기업은 AI 기술 자체가 아닌 AI 활용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AI 기술은 필요한 영역에서 필요한 부분을 구입하고 활용하면 충분하다. 규모와 업종을 불문하고 AI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의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사례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날로그 기업을 위한 현실적 접근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AI 디지털 전략 7
1. 빅데이터로 빅 씽크하라
2. AI, 선택이 아닌 필수다
3. 아날로그 영역일수록 기회는 크다
4. 세부 전술로 시작해서 포괄 전략으로 확장하라
5. 기술은 필요조건, 수용성은 충분조건이다
6. 외부 기술과 내부 경험을 연계하라
7. 조직 문화와 리더십의 피보팅을 병행하라
이 책에서 제안하는 AI에 대한 전략과 전술은 AI에 대한 기술 ‘개발’이 아닌 ‘활용’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날로그 기업들이 디지털 시대에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도약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AI 기술을 도입해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AI 전략을 지금 당장 실행하라!
구매가격 : 10,200 원
한 권으로 끝내는 서울 아파트 투자지도
도서정보 : 김인만 | 2021-07-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도, 아직은 서울 아파트!
돈 되는 서울 아파트 제대로 고르는 법
서울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꺾이지 않고 있다. ‘벼락거지’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집값은 자고 일어나면 올라 있다. 하지만 영원히 상승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불안해하고 있다. 저자는 불안한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투자의 기회는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그럼에도’ 서울 아파트가 유망하다고 하는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그는 실무 경험과 논리적인 이론에 근거해 ‘돈이 되는 서울 아파트’를 선별했다. 서울에 소재한 수많은 아파트들 중에서 어느 지역, 어느 아파트를 골라야 하는지 선택하기 어렵다면, 이 책이 당신의 선택을 도와줄 것이다.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는 지금!반드시 오르는 아파트를 선점하라
모든 아파트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아파트들 중에서도 상승장에서는 더 많이, 더 빠르게 오르고, 하락장에서는 천천히, 조금 덜 내리는 아파트가 분명 있다. 저자는 이 점에 주목해서 유망한 투자 지역과 아파트를 선정했다. 상가, 빌딩 등과 같은 부동산은 필요에 따라 각자의 능력에 맞춰서 구입한다. 반면에 아파트는 ‘지금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과 돈을 더 벌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파트는 필요에 의한 논리뿐만 아니라 ‘원해서’ 구입하는 심리가 적용되어서 예측이 어렵다. 또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파트의 4가지 가치인 시장가치·현재가치·미래가치·내재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저자는 4가지 가치가 있는 지역과 그 지역의 주요 아파트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서 반드시 오를 수 있는 아파트를 선점하는 기회를 잡아보자.
투자해야 할 서울 아파트를 콕콕 짚어보다!
최신 정보를 담은 서울 아파트 투자 가이드북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아파트 시장의 분위기와 흐름인 시장가치와 입지, 교육, 학군, 세대 수 등 아파트의 현재가치가 좋은 강남 반포, 대치, 압구정, 개포, 삼성동과 잠실, 여의도, 용산, 목동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주요 아파트들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떠오르는 서울의 신흥 부촌을 소개한다. 용산 한남과 고급 부촌인 성수, 마포, 옥수·금호, 강동 고덕과 둔촌, 흑석과 노량진, 상암, 마곡, 영등포 신길까지, 최근 10년간 우뚝 선 신흥 부촌 지역과 해당 지역의 아파트를 살펴본다. 3부에서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을 소개한다. 송파와 거여·마천, 광장동과 자양·구의, 가재울과 수색·증산, 동대문, 중계와 창동·상계, 그리고 과천까지 이 지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 책은 최근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하고 있거나 앞둔 지역 및 아파트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느 곳을 투자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수박 겉핥기’에서 벗어나 콕콕 짚어주는 족집게 강사처럼,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한 아파트를 선별했다. 부동산 투자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성공적인 투자의 길로 이끄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최신 정보를 가득 담은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한 권으로 끝내는 서울 아파트 투자지도
도서정보 : 김인만 | 2021-07-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도, 아직은 서울 아파트!
돈 되는 서울 아파트 제대로 고르는 법
서울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꺾이지 않고 있다. ‘벼락거지’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집값은 자고 일어나면 올라 있다. 하지만 영원히 상승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불안해하고 있다. 저자는 불안한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투자의 기회는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어느 곳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그럼에도’ 서울 아파트가 유망하다고 하는 저자의 말을 들어보자. 그는 실무 경험과 논리적인 이론에 근거해 ‘돈이 되는 서울 아파트’를 선별했다. 서울에 소재한 수많은 아파트들 중에서 어느 지역, 어느 아파트를 골라야 하는지 선택하기 어렵다면, 이 책이 당신의 선택을 도와줄 것이다.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는 지금!반드시 오르는 아파트를 선점하라
모든 아파트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아파트들 중에서도 상승장에서는 더 많이, 더 빠르게 오르고, 하락장에서는 천천히, 조금 덜 내리는 아파트가 분명 있다. 저자는 이 점에 주목해서 유망한 투자 지역과 아파트를 선정했다. 상가, 빌딩 등과 같은 부동산은 필요에 따라 각자의 능력에 맞춰서 구입한다. 반면에 아파트는 ‘지금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과 돈을 더 벌기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파트는 필요에 의한 논리뿐만 아니라 ‘원해서’ 구입하는 심리가 적용되어서 예측이 어렵다. 또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파트의 4가지 가치인 시장가치·현재가치·미래가치·내재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저자는 4가지 가치가 있는 지역과 그 지역의 주요 아파트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혼돈의 부동산 시장’에서 반드시 오를 수 있는 아파트를 선점하는 기회를 잡아보자.
투자해야 할 서울 아파트를 콕콕 짚어보다!
최신 정보를 담은 서울 아파트 투자 가이드북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아파트 시장의 분위기와 흐름인 시장가치와 입지, 교육, 학군, 세대 수 등 아파트의 현재가치가 좋은 강남 반포, 대치, 압구정, 개포, 삼성동과 잠실, 여의도, 용산, 목동 지역에 대해 알아보고 주요 아파트들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떠오르는 서울의 신흥 부촌을 소개한다. 용산 한남과 고급 부촌인 성수, 마포, 옥수·금호, 강동 고덕과 둔촌, 흑석과 노량진, 상암, 마곡, 영등포 신길까지, 최근 10년간 우뚝 선 신흥 부촌 지역과 해당 지역의 아파트를 살펴본다. 3부에서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을 소개한다. 송파와 거여·마천, 광장동과 자양·구의, 가재울과 수색·증산, 동대문, 중계와 창동·상계, 그리고 과천까지 이 지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 책은 최근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하고 있거나 앞둔 지역 및 아파트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느 곳을 투자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수박 겉핥기’에서 벗어나 콕콕 짚어주는 족집게 강사처럼,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한 아파트를 선별했다. 부동산 투자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성공적인 투자의 길로 이끄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최신 정보를 가득 담은 이 책의 첫 장을 열어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나는 당신이 N잡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정보 : 한기백 | 2021-08-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월급이 부족한 직장인이여,
지금 당장 퇴사 없이 당신의 사업을 시작하라!
세상은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과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시스템이 잘 운영되는 대가로 ‘부와 시간’의 자유를 얻지만,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 사람은 ‘약간의 돈’을 대가로 자유를 잃는다. 만일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 만큼만 돈을 번다면 우리는 평생 자유를 담보로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N잡으로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쟁취한 저자는 약간의 돈 때문에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퇴사 없이 본업을 유지하며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자신의 비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스마트스토어라는 단어조차 몰랐던 평범한 직장인이 온라인 셀러 일을 겸업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 그리고 3년 만에 연매출 2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법을 담았다. 꿈을 이루기에 월급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노후 준비가 막막하다면,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잠든 동안에도 돈이 벌리는 온라인 셀러의 모든 것
소싱부터 판매까지, 연매출 20억 원을 달성한 비법 대공개
한 달에 딱 100만 원만이라도 더 벌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부를 쟁취해 빠른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의 시대, ‘돈 나올 구멍’을 만들기 위해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기엔 시간이 너무 빠듯하다. 잦은 야근과 회식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N잡을 하기란 상상만으로도 버겁다. 그러나 퇴근 후 자투리 시간만으로도 N잡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다. 부업으로 온라인 셀러 일을 시작해 3년 만에 연매출 20억 원을 달성한 저자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제2의 월급을 만들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상품 소싱부터 패키지 기획, 상세페이지 및 썸네일 제작, 온라인 광고 세팅 등 쇼핑 플랫폼 입점부터 운영 및 관리까지, 온라인 셀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았다.
1장 ‘온라인 사업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N잡러가 된 저자의 사연을 소개한다. 첫 번째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이야기한 후, 초보 셀러가 궁금해할 정보를 Q&A 형식으로 설명한다. 2장 ‘초보 사업가를 위한 마인드셋’에서는 사업가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 ‘서행차선에서 추월차선으로’에서는 정부지원금, 비즈니스 모델 확장, 레버리지, 브랜드 만들기 등 빠르게 사업을 키울 수 있는 비법을 다룬다. 4장 ‘수익과 직결되는 7단계 실전 노하우’에서는 본격적으로 상품을 소싱하고 판매해 매출을 일으키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5장 ‘N잡러를 위한 여섯 가지 제언’에서는 성공적으로 N잡을 유지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온라인 쇼핑 사업을 처음 접하는 예비 셀러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매출을 올리고 싶은 초보 셀러까지.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실전에 필요한 사업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나는 당신이 N잡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정보 : 한기백 | 2021-08-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월급이 부족한 직장인이여,
지금 당장 퇴사 없이 당신의 사업을 시작하라!
세상은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과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시스템이 잘 운영되는 대가로 ‘부와 시간’의 자유를 얻지만,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 사람은 ‘약간의 돈’을 대가로 자유를 잃는다. 만일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 만큼만 돈을 번다면 우리는 평생 자유를 담보로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N잡으로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쟁취한 저자는 약간의 돈 때문에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퇴사 없이 본업을 유지하며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자신의 비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스마트스토어라는 단어조차 몰랐던 평범한 직장인이 온라인 셀러 일을 겸업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 그리고 3년 만에 연매출 2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법을 담았다. 꿈을 이루기에 월급이 턱없이 부족하다면, 노후 준비가 막막하다면,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잠든 동안에도 돈이 벌리는 온라인 셀러의 모든 것
소싱부터 판매까지, 연매출 20억 원을 달성한 비법 대공개
한 달에 딱 100만 원만이라도 더 벌면 좋겠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부를 쟁취해 빠른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의 시대, ‘돈 나올 구멍’을 만들기 위해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기엔 시간이 너무 빠듯하다. 잦은 야근과 회식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N잡을 하기란 상상만으로도 버겁다. 그러나 퇴근 후 자투리 시간만으로도 N잡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다. 부업으로 온라인 셀러 일을 시작해 3년 만에 연매출 20억 원을 달성한 저자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제2의 월급을 만들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상품 소싱부터 패키지 기획, 상세페이지 및 썸네일 제작, 온라인 광고 세팅 등 쇼핑 플랫폼 입점부터 운영 및 관리까지, 온라인 셀러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 한 권에 담았다.
1장 ‘온라인 사업으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N잡러가 된 저자의 사연을 소개한다. 첫 번째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이야기한 후, 초보 셀러가 궁금해할 정보를 Q&A 형식으로 설명한다. 2장 ‘초보 사업가를 위한 마인드셋’에서는 사업가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 ‘서행차선에서 추월차선으로’에서는 정부지원금, 비즈니스 모델 확장, 레버리지, 브랜드 만들기 등 빠르게 사업을 키울 수 있는 비법을 다룬다. 4장 ‘수익과 직결되는 7단계 실전 노하우’에서는 본격적으로 상품을 소싱하고 판매해 매출을 일으키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5장 ‘N잡러를 위한 여섯 가지 제언’에서는 성공적으로 N잡을 유지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온라인 쇼핑 사업을 처음 접하는 예비 셀러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매출을 올리고 싶은 초보 셀러까지.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실전에 필요한 사업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지성이 금지된 곳에서 깨어날 때
도서정보 : 이유진 | 2021-08-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자를 위한 세계는 없었다
그 가운데서 읽고 쓰고 나아간 이들의 이야기
이 책은 지성의 힘으로 금기를 넘어서며 새로운 시야를 만들어낸 이들의 책을 통해 그들의 삶과 생각을 들여다본 저작이다. ‘여성’이라는 이슈를 중심으로 하되, 남자도,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도, 페미니스트이지만 마냥 선하지만은 않은 이들도 모두 다루고 있다. 굳건히 닫힌 문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문을 두드린 이들의 이야기인 셈이다.
1장에서는 크나큰 성과를 남긴 여성 작가와 연구자에게 초점을 맞춰 그들이 쌓아 올린 지성의 향연을 보여준다. 2장에서는 말, 몸, 피, 신이라는 네 가지 열쇳말을 통해 여성의 삶에 길잡이가 될 만한 책을 소개한다.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한국 출판계에 쏟아진 다양한 여성 관련 저작들은 이 책을 써내려가는 데 크나큰 밑거름이 되었다. 이 시기에 출판을 담당했던 저널리스트로서, 또한 사회학과 여성학 공부를 이어가는 ‘주말의 연구자’로서 필자는 수많은 책들의 더미 속에서 눈여겨볼 저작을 끄집어내고 정성 가득한 해제를 만들어냈다. 각 꼭지마다 참조한 책들을 꼼꼼히 덧붙여두어서 본격적인 지적 세계에 다가가려는 이들에게 유용한 가이드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구매가격 : 12,000 원
건강실록1 조선의 왕은 어떤 질환에 시달렸나
도서정보 : 이상곤 | 2021-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지난 시대의 유물인 왕의 질병과 건강 유지법을 다시 연구해야 할까. 그 답은 현대인의 질병을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인 스트레스와 과로가 왕 질병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조선의 왕은 단순한 권력자가 아니라 조선의 하늘과 땅, 그리고 만백성을 연결하는 존재였다. 조선의 모든 변화는 왕에게 입력되었고 왕은 그 변화에 대응하는 결정을 해야 했으며 그 책임을 져야 했다. 조선의 왕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변화를 자신의 마음과 몸으로 견뎌 내야만 했다.
정치적, 경제적 사건이나 시대 정신의 변화는 조선 왕의 몸과 마음에 흔적을 남겼다. 커다란 사건이나 심한 변화는 왕의 몸과 마음에 충격을 주었고, 이것은 바로 질병으로 이어졌다. 왕의 몸은 바로 조선 역사의 바로미터다. 사실 마음은 숨길 수 있지만 몸은 정확하게 반응한다. 왕의 몸은 너무나도 정직하기 때문이다. 왕의 몸과 그 몸을 괴롭힌 질병의 기록이 바로 조선 역사의 거울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제왕의 몸에 새겨진 질병이 들려주는 비밀, 그리고 그들이 생활습관이나 즐겨 먹었던 음식 등을 통해 과거 한의학의 지혜를 담아낸 칼럼이다. 실록과 승정원일기의 진료기록은 몇 사람의 지식이 아니라 국가의 존망을 결정하는 왕의 건강이었기에, 당대 최고의 지식 지혜 사회적 역량이 총동원된 사유의 총합이다.
여기에 수록된 내용은 2006년 4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동아일보 건강면에 연재되었던 것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는 역사책을 읽듯 칼럼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의 말)
구매가격 : 6,000 원
퀴어, 젠더, 트랜스
도서정보 : 리키 윌친스 | 2021-08-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체성 중심의 권리운동을 젠더 문제로 꿰뚫으며 ‘모두의 젠더 문제’를 외친 트랜스젠더운동가 리키 윌친스. 1990년대부터 2021년 현재까지 30여 년간 젠더 관련 인권운동에 앞장서며 각종 단체를 조직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온 그가 생생한 경험과 간결하고 쉬운 서술로 안내하는 퀴어이론, 젠더이론 입문서가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정체성 중심으로 전개된 20세기 중후반 미국의 여성/동성애자/트랜스젠더 권리운동의 성취와 한계를 짚으며 모두가 맞물린 젠더 문제를 환기하는 데서 시작하는 이 책은 퀴어이론, 젠더이론의 핵심을 다루는 가장 생생하고 간결한 입문서인 동시에, ‘모두를 위한 젠더권운동’이라는 저자의 실천처럼 젠더 이분법에 들어맞지 않는 모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쓰는 데 집중한 리키 윌친스는 우리 사회에 너무나 깊숙이 자리잡고 있어 쉽게 인식하기조차 어려운 젠더 이분법을 끈질기게 파고들며, “더 넓은 젠더 패러다임”을 인식하지 못하도록 가로막히는 세계에서 그 너머를 그리는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남자 아니면 여자라는 이분법을 퀴어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짓눌러버리는 세계에서 ‘퀴어한’ 세계를 그리는 일은 가능할까? 그 상상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4,000 원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도서정보 :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 2021-08-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을 떠난 이주여성들을 만나기 위해 필리핀, 몽골, 태국으로 간 ‘귀환이주여성’ 프로젝트는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되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조사팀은 현지에서 귀환이주여성들을 만나 이주와 귀환의 복잡한 과정을 경청했고, 전 세계 각국으로 이주하는 여성들의 안전과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었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여성들의 이주와 귀환을 사회적 문제로 조명하며 한국 사회가 응답해야 할 문제들을 제시한다. 2018년 출간된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의 생존 분투기였다. 그 연장선 위에 있는 이 책은 국경을 넘어서도 한국 사회가 답해야 할 문제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주의를 환기한다. 사실상 ‘다문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 사회에서 이제껏 가려져 있던 귀환이주여성들의 목소리에 응답을 보내야 할 때다.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