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오래 멋지게 행복하게

도서정보 : 이영권 | 2011-0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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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 <아침마당>, MBC TV <희망특강 파랑새> 이영권 박사의 화제작!
수 만 명의 인생을 행복하게 바꾼, 바로 그 성공 시스템의 시크릿!

국내 최고 인생 코칭 전문가 이영권 박사의 실천 노하우
성공 시스템으로 인생을 휘어잡아라!

* 인생을 시스템화하는 다섯 가지 단계
- 정의 단계 : 목표를 세워라
목표는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며, 꿈을 현실화시키는 에너지원이다.

- 측정 단계 :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라
자신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는 원인파악도 개선도 있을 수 없다.

- 분석 단계 : 원인을 살펴라
긍정적인 결과든 부정적인 결과든 인생의 모든 결과에는 분명한 원인이 존재한다.

- 개선 단계 : 성공하는 사람의 생활습관으로 전환시켜라
부족한 점은 수정하고, 지양해야 할 점은 제거해 나간다.

- 관리 단계 : 꾸준하고 성실하게 시스템을 관리하라
끈질기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살게 만들 수 있는 성공 시스템은
그것을 말할 자격이 있는 자의 인생에서 나와야 한다
노가리 입에 땅콩을 물렸다는 말은 호프집에 가서 맥주를 마시며 실제로 노가리 입에 땅콩을 물린 사람만 할 수 있다. 3년 일한 경험으로 30년 째 교육을 하며 매달 책을 내는 강사의 말을 듣지 말고, 30년을 일한 경험으로 3년 째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의 강의를 들어야 한다. 뭐든 경험 없이 훈수만 두는 사람들 말은 다 헛소리다. 성공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 의미에서 이영권 박사는 정말 노가리 입에 땅콩을 물린 사람이다. 대기업의 임원, 수많은 팬을 가진 강연가, 생생한 경제 정보를 전달하는 진행자로서 그는 성공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영권 박사는 성공 시스템 이라는 말을 할 자격이 있다.
그는 77년 SK상사에 입사해 39세에 당시 선경(SK글로벌) 최연소 이사로 승진, 마케팅 실장과 사장실장 등을 거치며 20여 년 간을 SK맨으로 지냈다. 99년 1월 사내 이미지, PR컨설팅 사업부인 이미지네이션이 분사하면서 대표이사를 맡고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글로벌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하며 두 회사를 이끄는 CEO가 됐다. 그 사이 국제경영학 박사 학위를 따고 상명대 겸임교수라는 직함도 지니고 있다. 한 사람이 이룬 결과라고 보기 힘을 만큼 많은 것을 이루어냈다. 이것을 가능케 만든 게 바로 시스템이다.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먹고살 걱정까지 해야 한다면?
그래서 당신의 삶이 시스템으로 돌아가야 한다. 시스템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강력한 힘이다. 능력의 차이가 2배라면 시스템의 차이는 20배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자기계발을 시스템화하면 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명령은 늘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찾아온다. 그리고 그들의 공통점은 새로운 방식을 생각해 내고, 그것을 구상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시키는 일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결국 늘 진다. 그래서 자신의 내면에서 성취를 부르는 시스템을 끌어내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적이다. 그들은 영원히 종속적이며 누군가가 시키는 일만 할 뿐이다. 추종하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성과가 뛰어난 편입생일 뿐이다. 편입생의 신분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시스템을 통해 우리는 대가가 된다. 그리고 비로소 추종자를 가질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그런 의미에서 시스템은 자신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달란트'이다.

마냥 열심히 살며 땀을 흘리는 게 능사가 아니다
시스템으로 당신이 흘린 땀을 한 데 모아라!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의 인생설계 시스템은 무엇일까? 이 책에는 시스템 습관화를 통해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신화와도 같은 명성에 비해, 이들의 성공 습관을 하나 둘 뜯어보다 보면 생각만큼 대단치도 않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들이다. 단지 실행을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일 뿐. 누구라도 신화를 쓸 수 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가 어느 순간 ‘어메이징 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영권 박사는 많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성공비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파했다. 이제 그 모든 방법을 모아 시스템으로 정리한다. 평범한 사람도 이영권 박사의 ‘시간관리, 목표설정, 의사결정, 경제마인드, 습관의 기술, 마인드, 커뮤니케이션 스킬, 신뢰의 기술’ 등을 자신의 인생에서 시스템으로 만들면 빠른 시간 안에 성공에 이를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이룬 그 성공을 평생 지속할 수 있게 된다.

구매가격 : 8,400 원

크게 외쳐

도서정보 : 박현숙 | 201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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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전자책은 문화관광부가 추천한 2011년 우수교양도서입니다.

한센병 후유증으로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의 이야기!
마음 깊숙한 곳에 존재하는 차별의 마음과 눈길에 당당해지자!

세상 밖으로 나와 편견을 가진 사람들과 맞서 당당하게 외칠 때,
내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워진다는 희망의 메시지!

『크게 외쳐!』에는 한센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들과 미감아들 그리고 우리 사회의 그릇된 인식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벌어지는 아픔과 미움, 그리고 배려와 희망을 담겨 있다.
이 이야기는 한센병 후유증으로 일그러진 외모의 사람들과 가족을 이룬 아들, 손자 들이 살아가는 다래촌으로 한 소녀가 전학을 오면서 시작된다.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다.
한센병은 나균 때문에 손발이나 코와 입 등의 뼈와 살이 일그러지거나 없어지는 병으로,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하늘이 내린 벌’이라고 불릴 만큼 무서운 병이었다. 한센병을 앓았던 사람들은 소록도라는 세상과 사람들에게 버려진 섬에서 일제 강점기부터 지난 한 세기 동안 격리 생활을 해야만 했다. 사람들은 한센병 환자와 신체 접촉을 하거나, 그들이 만진 물건만 만져도 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센병을 앓게 되면 가족과 사회로부터 버림받고 추위와 굶주림 등으로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인간적인 모멸감까지 참아내야 했다.
소록도에서 살아남은 한센인들의 아픈 역사와 그들이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희망을 남겼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아직도 한센인들의 건강한 2세들까지 부모 세대들이 받아온 차별을 받으며 살아가지만, 오히려 그들은 자신들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향해 건강한 삶의 에너지를 보내고 있다.
우리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그들의 삶을 통해 사회적 편견이 주는 야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새기고, 따뜻한 인간애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미감아이면서도 한센인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거리를 두던 슬비를 변화하게 만든 속 깊은 아이 강산이와의 우정이 아름답게 그려진다. 점차 한센인들의 삶을 이해하고 현실을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슬비와 강산이 그리고 사회적 편견에 맞서 아이들을 보호하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이 사회 작은 희망의 씨앗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위안을 받게 된다.

구매가격 : 5,700 원

스타강사 유수연의 원포인트 잉글리시

도서정보 : 유수연 | 2011-1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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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 유수연이 제공하는 토익, 단어, 회화 등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원 포인트’. 우리에게 부족한 ‘기본 어휘의 숨은 1퍼센트 활용 능력’을 알려 준다. 쉬운 단어에서 우리가 잘 모르는 ‘원 포인트’만을 뽑아 원어민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영어 감각을 기르게 도와준다.

이 책에서 쉬운 단어의 ‘원 포인트’를 알려 주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street와 road, break와 rest, respond와 reply 등과 같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비슷한 뜻을 가진 기본 어휘들의 활용법과 예문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원어민이 해당 어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파악하고 실제로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그 단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깨닫게 한다. 게다가 두 개의 단어를 비교함으로써 두 단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더 늦기 전에 부모님의 손을 잡아드리세요

도서정보 : 이상훈 | 2010-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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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다고 한다. 하지만 자녀들의 마음은 이 노래와 같지만 실제 부모님을 대할 때는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 바쁘다는 핑계로 명절이 아니면 찾아뵙기도 힘들고, 연락도 잘 못드리는데 항상 먼저 전화를 걸어주시는 것은 부모님. 이 책은 영화감독이자 방송 PD인 저자가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진 수많은 프로그램과 영화를 연출하면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들은 가슴 진한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적어 내려간 한 편 한 편 눈물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아버지 돌아가실 때 작아진 체구 차가운 그 손을 부여잡으며, 왜 살아계실 때 따듯한 손 한번 잡아 드리지 못했을까' 후회하는 이들이 많다. 이 책은 부족한 자식에게 무엇이든 하나라도 더 주시기 위해 밤낮 고생하셨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 32편을 담아 더 늦기 전에 부모님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알려준다. 살아 있는 동안 부모님께 해드릴 수 있는 마음의 선물을 담은 이야기는 너무나 평범하지만, 누구나 눈물짓게 만드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음식이 몸이다

도서정보 : 이기영 | 2011-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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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조류독감, 2009년 광우병에 이어 2010년 구제역까지
우리의 먹을거리가 갈수록 위협받고 있다!
한때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광우병과 조류독감은 단순한 자연재앙이 아니다. 이는 근대화 이후 전세계적으로 확장된 육식 중심의 식습관,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돈을 벌어온 물질문명 중심의 가치관이 만들어 낸 인재(人災)이다. 대표적으로 보다 빨리 성장시키고, 보다 많이 살찌우게 하기 위해, 똑같은 사료를 먹여 축사에서 밀집해 키우는 행위는 이러한 재앙을 불러낸 큰 이유이다. 가축들을 이렇게 공장에서 제조하듯이 키우면 동물들이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전염병이 돌면 순식간에 수천, 수만 마리가 몰살당한다.
2010년 12월에는 구제역으로 400만 마리에 가까운 소와 돼지를 산채로 땅에 묻어버렸다. 이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동물들의 생명과 권리를 경시했기 때문에 초래된 것이다. 그런데 단지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만일 인간과 유전자 구조가 비슷한 돼지 안에 서식하는 바이러스가 인간에게도 병을 일으키는 유전형질로 변이가 일어나면 제1차 세계대전 때처럼 순식간에 수천만 명이 죽는 비극이 일어날 수 있다. 1차 세계 대전으로부터 인류 문명은 발달되고 의학도 발달되었지만, 오히려 지금은 사람들 간의 교류와 접촉을 통제할 수 없고, 인류 전체 이동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새로운 질병이 퍼지는 속도는 상상하기 어렵다. 많은 SF 영화에서 보듯이, 전인류가 몰살당하는 것도 상상에만 그치는 것은 아닐 것이다.

15년간 환경운동을 한 식품공학 교수의 대량생산된 가공식품에 대한 경고!
이기영 교수는 식품공학과 교수다. 그러나 그는 전공과는 무관하게 10여 년 이상 환경운동을 해왔다. 게다가 환경노래를 만들어 딸과 함께 녹음한 음반을 10여 장 이상 냈다. ‘김치된장청국장’, ‘지구를 위하여’, ‘한강은 흐른다’ 등 그의 노래는 이제 교과서 4곳에 실렸다. 또한 그는 환경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책과 칼럼을 써왔다. 그렇지만 정작 자신의 전공인 식품에 대한 책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식품을 아껴왔던 것이다. 제목도 『음식이 몸이다』로 지극히 선언적 주제다.
음식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과학자인 그는 음식을 동양적, 우주적 관점에서 과학의 도구를 이용해 말한다. 우리 몸과 지구는 음식을 통해 소통하는데 이 음식이 바로 태양에서 온 에너지로 우주와 지구생태계 변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음식은 매우 소중히 여겨져야 하므로 대량생산되어도 안 되고 혀의 감각적 쾌락을 위해 함부로 취해선 안 된다고 주장한다.

비만을 유발하는 패스트푸드 등 가공식품은 동물의 사료와 다를 바 없다!
자연스러운 먹이사슬을 유지하는 야생동물들에게 비만은 없다. 그러나 자연의 먹이가 아니라 살을 찌우기 위해 자극적인 맛으로 가공된 사료를 밤낮 게걸스럽게 먹는 가축은 모두 비만이다. 그런데 자극적인 맛을 내기 위해 정제한 흰 밀가루와 지방이 많은 육류를 식용유에 튀겨 만든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비만에 노출된다. 이런 음식은 가축사료와 다를 것이 없다. 이러한 가공음식은 식재료 고유의 향이나 맛, 색소 성분과 식이섬유들이 대부분 제거되거나 파괴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생물체라면 어디에나 들어 있는 당질과 지방질 등의 에너지를 추구하는 동물적 본능만을 자극한다.
『음식이 몸이다』는 우리 음식을 연구하고 직접 개발해온 과학자가 쓴 책이므로 매우 심층적인 과학지식에 근거해 기술되었다. 이 책에서는 저자는 수십 년간 연구한 논문과 전문 자료를 근거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의 병폐를 밝히고, 육식이 가져오는 문명 종말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食卽心身, 음식은 몸이요 마음이다!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자연의 법칙을 버리고 자본의 논리를 따른 대가는 서서히 우리의 삶을 잠식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비만으로 병을 키우고 있으며, 원래는 없었던 당뇨나 고혈압, 암 같은 문명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기름지고 달고 보기 좋게 만기 위하여 영양가가 다 망가지고, 방부제를 첨가한 음식을 먹게 된 결과다. 그러나 우리 몸의 유전자는 아직도 수만 년 전 원시의 시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여전히 원시 생활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원시 생활방식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 이러한 병을 극복하기 위해 참살이 먹을거리를 섭취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다시 회복해야 할 참 삶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제시한 먹을거리를 생활 속에서 활용하여 스스로 건강한 참살이의 길로 들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9,100 원

거상 김만덕

도서정보 : 민병덕 | 2013-09-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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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고의 여성 상인 김만덕, 그녀는 어렵게 모은 막대한 양의 전 재산을 털어 기근에 시달리던 제주 백성을 구휼하였다. 이미 300년이나 앞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한 여인 <거상 김만덕>은 성공을 향해서만 달리는 세상, 경쟁만을 강조하여 많은 실패와 좌절의 벽이 눈앞에 놓여 있는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6,600 원

내 꿈은 100개야

도서정보 : 원유순 | 2013-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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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많은 꿈을 가지고 있어요. 피아니스트, 경찰관, 패션 디자이너 등, 남들이 되고 싶은 것까지도 다 해 보고 싶은 미나는 자신의 꿈을 딱히 어느 것 하나로 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 자신의 꿈을 그림으로 그리는데 미나는 고민에 빠집니다. 결국 되고 싶은 것들을 모두 담은 이상한 그림을 그리는 바람에 미나는 반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합니다. 그런 미나는 우연히 원숭이 모자를 얻게 된 후로 모자를 쓸 때마다 직업이 바뀌는 환상적인 체험을 하게 됩니다. 미나는 어떤 꿈을 꾸고,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요?

『내 꿈은 100개야!』는 꿈 많은 미나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꾸는 만큼 미래가 희망차고 밝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또한, 단순히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갖고 성공을 이루는 것을 넘어서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삶, 함께 나누는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많은 꿈을 꾸고 그 만큼 세상을 넓게 보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부모의 기대나 사회의 성공 잣대가 아닌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구매가격 : 5,500 원

벨 연구소 이야기

도서정보 : 존 거트너 | 2012-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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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발명한 아이디어 공장, 벨 연구소의 비밀!
『벨 연구소 이야기』는 3만 3,00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1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미국 과학기술의 자존심 '벨 연구소'의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 존 거트너는 AT&T에 의해 처음 설립되던 당시 배경부터 김종훈 사장에 의해 새롭게 변신한 현재의 모습까지 벨 연구소의 대표 인물들을 중심으로 서술했다. 운 좋은 청년에서 벨 연구소의 최고 시절을 만들어낸 머빈 켈리, 트랜지스터 개발로 노벨상을 수상한 윌리엄 쇼클리와 월터 브래튼과 존 바딘, 정보이론과 비트의 개념을 만든 천재 수학자 클로드 섀넌, 통신위성를 발명해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든 존 피어스 등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고자 한 벨 연구소 사람들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구매가격 : 17,500 원

이야기 교회사

도서정보 : 이성덕 | 2007-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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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13가지 이야기

<이야기 교회사>는 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13가지 궁금증을 200여 장의 컬러 그림들과 함께 풀어보는 책이다. 가볍지 않으면서도 쉽게 읽히는 교회의 역사 속에서 기독교 신앙 이야기를 살펴본다. 성경, 사도신경, 부활절, 성탄절, 세례, 성만찬, 주일, 주기도문, 십계명, 십일조, 직분, 성상, 교파 등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골라 성경이 그러한 주제들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과 교회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13가지 주제를 뽑아, 이러한 주제들이 현재 교회에서 이해되고 실천되고 있는 상황과 그 문제점을 제기하고, 각 주제의 성경적인 근거 및 교회사적인 기원과 전개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오늘날 이러한 각 주제가 지니는 의미는 무엇인지를 성찰하고 있다. 즉, 기독교의 과거와 현재를 씨줄과 날줄로 삼아 성찰적인 기독교 신앙 이야기로 엮어낸 책이다.

※ 2007 문화관광부 교양추처도사
※ 주요 일간지 회제의 도서

구매가격 : 10,500 원

사회학의 문화적 전환

도서정보 : 최종렬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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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회학의 처지가 어떠한가? 적지 않은 사회학자들은 ‘사회학의 위기’를 부르짖고, 사회학 바깥에 있는 사람들은 ‘사회학 무용론’을 펼친다. 한때 최고 인기 학문으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사회학이 왜 이런 지경에 이르렀을까? 저자는 그 원인을 ‘사회학의 과학화’에서 찾는다.

지금 사회는 전통적인 과학으로는 더 이상 설명도 예측도 통제도 되지 않는다. 불확실성과 애매성이 극대화된 사회에서 우리는 매순간 윤리적·미학적 선택의 순간에 직면하고 있다. 상황이 이럴진대 대다수의 사회학자들은 과학자의 눈으로만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 사회학이 점점 소수 사회과학자들의 경력 쌓기에만 도움이 되는 지식을 생산하는 학문으로 전락하는 건 이미 예상된 결과였던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회학이 고전 사회학의 기획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한다. 맑스, 뒤르케임, 베버 같은 사회학의 창건자들이 몰두했던 ‘의미의 문제’를 사회학의 중심으로 되돌리자는 말이다. 지금은, 모든 것이 공리주의적 질서로 재편되는 근대성의 공간과 유사하다. 사람들의 삶을 안내해주던 신념과 가치들이 사회적 지평에서 사라진 후 역설적으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묻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사람은 단순한 수치로 설명되지 않으며 항상 의미를 캐묻는 존재라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순간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윤리적 상황이 극대화되는 상황에서 사회학이 인류의 삶에 봉사하기 위해서는 문화사회학으로 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1부에서 사회학이 문화적 전환을 이루어야 하는 당위를 포스트모던과의 관계 속에서 설명하고, 2부에서 사회가 미학화되고 있다는 주장을 이론적 차원과 경험적 차원 모두에서 살펴본 후, 3부에서 문화연구를 사회학화하는 시도를 영국과 미국의 경향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구매가격 : 17,500 원

럭키경성

도서정보 : 전봉관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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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조선의 어둠 속에서도 팔팔아게 살아있던 근대 조선의 '돈' 이야기

<럭키경성>은 근대 조선을 주름잡았던 투기꾼들과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근대 조선을 뒤흔든 기담과 스캔들을 통해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경성기담」의 저자 전봉관이 이번에는 근대 조선의 '돈'을 이야기한다. 부자들의 비법이나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돈과 인간이 어우러져 빚어낸 촌극과 미담을 담담하게 기술하고 있다.

식민지 조선의 어둠 속에서도 사람들은 돈에 열광하였다. 투기는 1920~1930년대 식민지 조선의 중요한 문화코드 중 하나였으며, 당시 사람들은 금광, 미두, 주식, 부동산, 정어리 등 돈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투기의 대상으로 삼았다. 근대 사람들이 투기에 열을 올린 이유는 시대와 제도가 그들을 투기판으로 내몰았기 때문이다. 돈이 되는 곳엔 사람들이 모였고,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언제나 수많은 이야기가 탄생하였다.

이 책에서는 근대 조선을 들썩이게 만든 10개의 돈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무엇을 꿈꾸었는지 살펴본다. 일확천금을 노린 경성 속물들의 이야기부터 돈을 아름답게 쓴 사람들의 훈훈한 이야기, 돈과 성공을 향한 은밀한 경제 스캔들까지 다양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국제통화금융체제와 세계경제패권

도서정보 : 김기수 | 2011-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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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에 뒤이어 유럽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 금융시장을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국제금융과 통화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하는 연구서이다. 원고지 3500매의 분량에 국제통화금융체제의 발전과 관련이 있는 400년간의 주요 사례와 논리를 다루고 있으며 방대한 양만큼이나 연구의 깊이또한 심오하다.

저자인 세종연구소 김기수 국제정치경제연구실장이 면밀하고도 우직한 연구 끝에 내놓은 탁월한 성과로, 집필에만 4년이 넘게 걸린 노작이다. 나아가 저자는 경제학의 방법론을 사용해 국제경제구조를 해체하고 이러한 해체 작업을 통해 드러난 권력관계를 정치학의 기법을 사용해 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국제통화금융체제의 역사 이면에 자리한 정치경제학적 메커니즘을 파헤치고 있다. 작금의 국제 금융과 통화체제는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향후 세계 경제의 패권은 누가 손에 쥘 것인지 궁금해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가장 세밀하고 논리적인 답변을 제공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24,500 원

연애과외

도서정보 : 임선경 | 2012-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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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사랑과 전쟁’의 작가가 직접 알려주는 결혼해서는 안 되는 남자

사랑에 눈과 귀가 먼 여인들에게 전하는 생생한 본격 연애 코칭 책 『연애 과외』이다. 21세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보내는 연애에 대한 확실한 조언들이 펼쳐진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나쁜 남자’ 신드롬, 그 속에서 사랑의 낭만에 사로잡힌 여성들은 나쁜 남자에게 어딘지 모를 매력을 느낀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작가인 임선경은 이 시대의 남자를 냉철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연애의 기술을 흥미롭게 풀어주고 있다..

보통의 여성들은 이성, 논리, 의지, 노력 등에 조금의 생각이라도 사랑에 개입되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고들 생각한다. 대신 사랑이란 사건, 사고처럼 우연히 일어나야 하며, 불가항력적으로 닥쳐와지만 순수하고 진정한 사랑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사랑의 낭만에 사로잡힌 여인들의 착각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저자는 뜨거운 사랑을 통해 다른 사람과 하나가 되면서도 나의 개별성과 독립성을 지키는 건강한 성인의 사랑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은 배드보이 신드롬을 분석하고, 2장과 3장에서는 폭력적이고, 성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마마보이, 술독에 빠진 남자, 집착하는 남자, 여성을 지배하려하고, 바람둥이 등 나쁜 남자를 골라내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결별에 대한 고찰, 남자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 똑똑하게 사랑하는 법을 충고하고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대통령을 위한 수학

도서정보 : 조지 슈피로 | 2012-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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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결의 함정에 빠진 미완의 민주주의!
수학자들이 정치제도를 완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이유!

대선 때마다 화두로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후보 단일화’ 문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모든 과정 뒤에는 최소한 3위 이하의 후보들과 압도적인 격차를 벌이는 1위와 2위만을 놓고 투표를 해야만 유권자들의 의사가 온전히 반영된다는 수학적 원리가 숨겨져 있다. 그러나 결선 투표의 승리를 위해 경선 및 후보 단일화 과정을 거치다 보면 미심쩍은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왜 단일화를 해야만 할까? 우리가 원하는 후보를 그대로 뽑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아쉽게도 투표가 끝난 후에 대선에 나서지 않은 다른 후보들까지 아울러 선호도를 조사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그 결과를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에 그 궁금증을 풀어줄 여지가 있어서 다행이다. 저자는 경선을 거쳐서 결선 투표를 하는 선거법에 대해 다루면서 지난 2007년 프랑스 대선에 수행했던 재미있는 연구 결과를 언급한다. 당시 결선투표에서 사르코지가 전체 투표수의 53%를 차지함으로써 루아얄 후보를 손쉽게 따돌리고 프랑스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하지만 과연 사르코지가 프랑스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후보라고 할 수 있을까? 선거법을 연구하는 밸린스와 라라키는 선거 결과가 국민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 하고 있는지를 조사하려는 목적으로 투표소를 나오는 유권자들에게 경선에 나선 9명의 후보에게 좋음, 보통 나쁨으로 등급을 매겨달라고 했다. 결과는 매우 뜻밖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후보는 경선에서 3등으로 탈락한 프랑수아 바이루였다.
이 황당한 결과를 어떻게 납득할 수 있을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선거에서도 같은 역설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더 놀라운 점은 이 조사 결과가 의미하는 문제, 즉 선거가 오히려 대의민주주의의 가장 선한 가치를 왜곡하고 있다는 역설을 둘러싼 논쟁이 최근 몇 년 사이에 벌어진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상과 가치관이 집약된 정치제도를 현실에 적용시키는 과정에서 현실과의 괴리가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 민주주의를 성립시키는 핵심 제도인 선거에서 발생한 문제는 수학자들마저 정치에 관심 갖게 만들고야 말았다.

구매가격 : 10,500 원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

도서정보 : 김경화 | 2012-08-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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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탄생을 통해 살펴본
조선 시대 궁궐 사람들의 직업과 역할!

궁궐 문을 열고 찬란한 조선 왕실 문화를 꽃피운 사람들을 만나자!

역사의 한순간이 생생하게 재현되는 타임머신 같은 그림책!
그림책을 펼치자, 수백 년 동안 닫혀 있던 궁궐 문이 열렸어요!
많은 아이들이 방학이나 주말을 맞이하여 경복궁이나 창덕궁, 창경궁 등 역사 체험을 하기 위해 궁궐을 찾습니다. 하지만 궁궐은 이제는 주인을 잃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텅 빈 공간입니다. 그곳에서 조선 시대 왕실 가족과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만들며 살았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생생히 느끼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몇 백 년 전의 살아 있는 역사를 보여 줄 수는 없을까요?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는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그림책입니다. 둥둥둥! 파루의 종이 울리고 수백 년 동안 꼭꼭 닫혀 있던 궁궐의 문이 그림책을 펼치는 순간 활짝 열립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듯 조선 시대 궁궐로 여행을 떠납니다.

도화서 화원과 내의원 의원, 수라간 요리사와 집현전 학자까지!
조선 왕실 문화를 꽃피운 궁궐 사람들과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여행을 떠난 시점은 두근두근 수많은 궁궐 사람들이 왕자님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어느 날입니다. 내의원의 의원과 의녀들은 중전마마와 왕자님의 건강을 살피고, 도화서의 화원들은 좋은 솜씨에 정성을 더합니다. 침방과 수방의 나인들은 왕자님에게 필요한 것들을 마련하고 집현전 학자들은 왕자의 스승으로 누가 좋을지 의논을 합니다. 책은 왕자가 태어나는 날이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시간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 시간 궁궐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이들은 모두 궁궐에서 묵묵히 맡은 일을 하며 왕자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 나라를 바르게 이끌 수 있도록 도운 조선 왕실의 숨어 있는 주역들입니다.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는 왕자가 태어나는 날 궁궐 곳곳을 보여 주며 이들이 일하는 장소와 역할 지위 등을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문화재 속 잠자고 있던 조선 왕실 문화를 깨우다!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을 통해 생생한 역사의 숨결을 느껴요!
아름다운 궁궐의 모습은 조선 시대 창덕궁과 창경궁의 모습을 16개의 화첩에 나누어 담은 ‘동궐도’를 연상시킵니다. 이 책을 위해 조선의 궁중 문화를 공부한 그림 작가는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그 당시 궁궐과 궁궐 사람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 주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까지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왕자의 탄생을 기뻐한 왕이 궁궐 잔치를 여는 모습은 그 당시 궁중 무용, 음악, 행사장 배치까지 상세히 기록한 <진연의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합니다. 화원들이 그리는 십장생도나 대비전의 병풍, 궁궐 사람들의 의상은 물론 궁궐 곳곳의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아이들이 직접 보지 못했던 조선 시대의 화려하고 기품 있는 문화를 정성껏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 경희궁에서 조선 시대 궁궐 사람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7,560 원

역사, 경영에 답하다

도서정보 : 이훈범 | 2013-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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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검증된 경영 원칙과 전략'의 보고다!
세계사를 지배한 영웅들에게서 천년 경영의 지혜를 배운다!

이훈범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현대의 리더들에게 등불 역할을 할 전략과 덕목들을 47가지로 요약정리한 『역사, 경영에 답하다』.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2년간 연재했던 칼럼 「역사와 경영」을 바탕으로 새롭게 쓴 책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며 굵직한 사건들과 인물들에서 천년 경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본문은 동양과 서양, 고대사에서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운명을 개척하고 조직을 이끌었으며 국가를 성공적으로 경영한 선인들의 지혜를 사례 위주로 풀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리더들의 비즈니스 전략뿐만 아니라 조직 관리 전략, 인재 관리 전략까지 경영인이 풀어야 할 핵심 과제의 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정관의 치를 가능케 했던 당 태종이나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 대왕 등의 유명한 인물들뿐만 아니라 의외의 인물과 사건들에서도 경영 원칙을 찾아낸다. 악독하고 가혹한 군주로 그려지는 청나라의 옹정제나 카노사의 굴욕의 주인공이 된 하인리히 4세 등을 새롭게 조명한다. 한 명의 인물, 하나의 사건을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시대적ㆍ정황적 배경들을 함께 바라봄으로써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이부진 스타일

도서정보 : 김종원 | 2011-06-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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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호령하는 여성 CEO 이부진!
<삼성가 여자들>을 통해 삼성가 여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지 분석했던 저자가, 이번엔 『이부진 스타일』을 통해 삼성가 여자들 중 ‘이부진’ 자기계발 스타일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부진이 보여주고 있는 행보와 경영스타일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기계발 요소를 선별하여 주제별로 나누고, 주제와 관련된 저자의 경험과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 고사성어 등을 통해 뒷받침하여 설명하고 있다. 재능과 열정, 노력과 끈기, 스마트한 일처리와 멋진 스타일까지 갖춘 이부진이 가지고 있는 힘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뱅크 1

도서정보 : 김탁환 | 2013-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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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비롯한 세계열강들이 조선으로 몰려들던 19세기말, 자본주의의 물결은 조선 경제에도 큰 변화를 예고한다. 이런 변화에 맞서 개성상인 장훈과 인천상인 서상진, 한양상인 홍도깨비는 개항에 맞서 함께 뭉쳐 싸우기로 약속하는 것에서 소설은 시작된다.
서상진의 부하 권혁필은 조선과 일본의 강화도 회담을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해 인천 어부들을 이용하고, 그 와중에 박진태의 아버지 박만식이 목숨을 잃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박진태는 권혁필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장훈의 아들 장철호는 집에 놀러온 양반 최용운의 딸 최인향과 함께 개성 시장에 놀러가고, 그곳에서 소매치기를 뒤쫓던 중 진태의 도움을 받는다. 진태는 장훈, 서상진, 최용운이 권혁필을 시켜 아버지를 죽였다고 생각해, 복수의 시작으로 아무도 모르게 장훈의 집에 불을 지르고, 권혁필은 불이 난 틈을 타 장훈의 땅문서를 비롯한 재산을 훔쳐 달아난다. 하지만 장훈은 장철호와 최인향을 구하다 죽고 만다.
아버지 장훈의 죽음으로 어머니는 병을 얻어 죽고, 동생 장현주마저 포구에서 잃어버린 철호는 전국을 떠돌아다니다 인천으로 와 서상진 밑에서 부두 노동자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먼저 부두 노동자로 일하고 있던 진태와 인천부사가 된 아버지 최용운을 따라 온 인향을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서상진은 진태와 철호, 둘 중의 한 명을 감독관으로 임명하겠다고 하자 경쟁이 시작되는데…….
격동의 시기, 지옥 같은 삶의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돈을 모으고, 그것을 뭉쳐 자본을 만들고, 마침내 은행을 설립하게 되기까지의 사랑과 우정, 성공과 배신 그리고 복수에 관한 청춘들의 숨 가쁜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8,400 원

뱅크 2

도서정보 : 김탁환 | 2013-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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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비롯한 세계열강들이 조선으로 몰려들던 19세기말, 자본주의의 물결은 조선 경제에도 큰 변화를 예고한다. 이런 변화에 맞서 개성상인 장훈과 인천상인 서상진, 한양상인 홍도깨비는 개항에 맞서 함께 뭉쳐 싸우기로 약속하는 것에서 소설은 시작된다.
서상진의 부하 권혁필은 조선과 일본의 강화도 회담을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해 인천 어부들을 이용하고, 그 와중에 박진태의 아버지 박만식이 목숨을 잃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박진태는 권혁필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장훈의 아들 장철호는 집에 놀러온 양반 최용운의 딸 최인향과 함께 개성 시장에 놀러가고, 그곳에서 소매치기를 뒤쫓던 중 진태의 도움을 받는다. 진태는 장훈, 서상진, 최용운이 권혁필을 시켜 아버지를 죽였다고 생각해, 복수의 시작으로 아무도 모르게 장훈의 집에 불을 지르고, 권혁필은 불이 난 틈을 타 장훈의 땅문서를 비롯한 재산을 훔쳐 달아난다. 하지만 장훈은 장철호와 최인향을 구하다 죽고 만다.
아버지 장훈의 죽음으로 어머니는 병을 얻어 죽고, 동생 장현주마저 포구에서 잃어버린 철호는 전국을 떠돌아다니다 인천으로 와 서상진 밑에서 부두 노동자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먼저 부두 노동자로 일하고 있던 진태와 인천부사가 된 아버지 최용운을 따라 온 인향을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서상진은 진태와 철호, 둘 중의 한 명을 감독관으로 임명하겠다고 하자 경쟁이 시작되는데…….
격동의 시기, 지옥 같은 삶의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돈을 모으고, 그것을 뭉쳐 자본을 만들고, 마침내 은행을 설립하게 되기까지의 사랑과 우정, 성공과 배신 그리고 복수에 관한 청춘들의 숨 가쁜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9,100 원

뱅크 3

도서정보 : 김탁환 | 2013-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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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비롯한 세계열강들이 조선으로 몰려들던 19세기말, 자본주의의 물결은 조선 경제에도 큰 변화를 예고한다. 이런 변화에 맞서 개성상인 장훈과 인천상인 서상진, 한양상인 홍도깨비는 개항에 맞서 함께 뭉쳐 싸우기로 약속하는 것에서 소설은 시작된다.
서상진의 부하 권혁필은 조선과 일본의 강화도 회담을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해 인천 어부들을 이용하고, 그 와중에 박진태의 아버지 박만식이 목숨을 잃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박진태는 권혁필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장훈의 아들 장철호는 집에 놀러온 양반 최용운의 딸 최인향과 함께 개성 시장에 놀러가고, 그곳에서 소매치기를 뒤쫓던 중 진태의 도움을 받는다. 진태는 장훈, 서상진, 최용운이 권혁필을 시켜 아버지를 죽였다고 생각해, 복수의 시작으로 아무도 모르게 장훈의 집에 불을 지르고, 권혁필은 불이 난 틈을 타 장훈의 땅문서를 비롯한 재산을 훔쳐 달아난다. 하지만 장훈은 장철호와 최인향을 구하다 죽고 만다.
아버지 장훈의 죽음으로 어머니는 병을 얻어 죽고, 동생 장현주마저 포구에서 잃어버린 철호는 전국을 떠돌아다니다 인천으로 와 서상진 밑에서 부두 노동자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먼저 부두 노동자로 일하고 있던 진태와 인천부사가 된 아버지 최용운을 따라 온 인향을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서상진은 진태와 철호, 둘 중의 한 명을 감독관으로 임명하겠다고 하자 경쟁이 시작되는데…….
격동의 시기, 지옥 같은 삶의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돈을 모으고, 그것을 뭉쳐 자본을 만들고, 마침내 은행을 설립하게 되기까지의 사랑과 우정, 성공과 배신 그리고 복수에 관한 청춘들의 숨 가쁜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9,100 원

질병의 사회사 - 살림지식총서 258

도서정보 : 신규환 | 2006-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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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인의 시각에서 질병과 문명의 상관관계를 추적하고 근대 의학의 탄생과정을 사회사적인 관점에서 설명한 책.

질병의 역사, 혹은 인류문명의 역사
인간이 질병에 대처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문명이 형성되고,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된 문명은 질병의 예방과 확산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근대사회에서 질병을 극복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은 근대국가의 건설이라는 과제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질병사연구는 서양인의 시각에서 서술되어왔거나 일국사적인 관점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 책은 서양중심의 질병사 서술에서 벗어나 동아시아인의 시각에서 질병의 역사와 근대 의학의 탄생을 천착한다.
이 책의 저자는 우선 동아시아 근대세계에서 전염병이 가지는 특징들에 주목한다. 첫째, 동아시아의 전염병은 전 세계적인 전파과정과 동아시아 지역 내부의 전파과정을 동시에 보여준다. 즉 전염병의 전파경로는 일방적이기보다는 상호적이며 순환적이었다. 둘째, 자본의 흐름이 제국과 식민지 사이에서 일방적 착취와 피착취의 관계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전염병의 전파경로는 각국 사이의 상호 동등한 관계를 확인시켜 준다. 셋째, 교통수단 및 정보시스템의 발달이 질병의 전파속도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이다. 증기기관 및 철도교통의 발달로 전염병의 발병주기는 물론 그 확산속도 역시 빨라지기 시작했다. 넷째, 전염병의 전파경로가 분명해지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러한 특징들이 동아시아 각국의 방역시스템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근대세계의 독자적인 지역질서가 어떻게 형성되고 변모되었는지를 해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동아시아론과 질병사 연구
이 책의 저자는 동아시아 근대세계의 형성을 유럽중심의 세계체제가 형성되는 과정으로 보는 시각인 ‘세계체제론’에 반대해서 동아시아의 독자적인 지역질서가 형성되는 과정으로 보는 동아시아론에 질병사 연구가 중요한 기여를 한다고 주장한다. 첫째, 질병사 연구는 경제사·사상사 중심의 동아시아론에서 벗어나 일상사에 기초한 새로운 시각을 보완하게 된다. 예를 들어 호흡기질환과 흡연의 사회사는 질병사적 관점에서 동아시아인들이 일상적으로 고통 받았던 질병의 발병원인과 그것을 둘러싼 사회적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사례를 제공한다. 둘째, 질병의 전파 및 방역시스템의 독자성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동아시아의 유기적 관계가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한센병과 성병 등 만성전염병은 그 기원이 동아시아로 지목받는 등 서양인에 의한 질병의 오리엔탈리즘을 대표하는 사례이다. 매독의 기원과 통제에 관한 논쟁 등을 재검토하여 만성전염병의 사회사를 재구축할 필요가 있다. 넷째, 질병이 근대국가 형성에 끼친 직접적인 영향을 살펴보면, 동아시아 근대국가의 위생의료체제는 단순히 전통에서 근대로의 이행과정을 통해 탄생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스템이 상호 경쟁하는 가운데 형성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질병의 사회사
이 책에서는 질병의 역사를 크게 호흡기질환과 흡연의 사회사, 조공무역병과 중개무역병, 만성전염병과 성병의 사회사로 나누어 분석한다. 단순히 질병을 의료학적인 측면에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문명의 교류와 문화의 형성이라는 관점에서 다루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동아시아에서 호흡기질환이 만연했던 이유를 16세기 담배의 도입과정을 통해 밝히고, 다양한 기록을 통해 담배의 역사적 의미를 찾는 방식이다.
담배의 역사적 의미는 첫째, 18세기 중반 이후 시전상인의 독점이 폐지됨에 따라, 조공무역에 의한 공무역 질서를 대신하여 중개무역에 의한 사무역 질서가 동아시아의 지역질서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였다는 점이다. 둘째, 담배무역의 활성화 속에서 흡연의 효능에 대한 신념 역시 한·중·일에 공통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특히 흡연이 추위를 막아 준다는 신념은 동아시아에 공통으로 유행했다.
조선사회의 흡연문화의 특성은 흔히 “담뱃대의 길이는 신분에 비례한다”라는 말로 표현되는데, 이는 중국이나 일본과 달리 조선의 흡연문화는 남녀·노소·귀천의 구별이 엄격하다는 뜻이다. 이 책의 저자는 조선의 흡연문화가 위계적인 특성을 갖게 된 원인을 자연발생설과 사회요구설, 국가개입설로 분석한다.

근대 위생의료체제의 탄생
‘위생衛生’이라는 개념은 1874년 일본 서양의학의 선구자이며, 메이지정부의 내무성 초대 위생국장을 지낸 바 있는 나가요 센사이에 의해 창안되었다. 이 말에는 국가의 적극적 개입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었다. 한말 조선에서도 위생은 부국강병을 위한 유력한 방안으로서 김옥균, 박영효, 유길준 등 개화파에 의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는 국가 위생의료체제, 제국주의 위생의료체제, 지역 위생의료체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건들과 단체를 소개하면서 결국 질병이 근대의 탄생에 끼친 영향을 일상사적인 측면에서 자세하게 서술한다.

구매가격 : 4,800 원

SF의 법칙

도서정보 : 고장원 | 2008-1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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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물론이거니와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 온갖 형태의 콘텐츠가 SF 장르에 손대는 과학의 시대이다. SF 콘텐츠가 각광을 받는 지금 이 장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만한 가이드북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신라왕조실록 2 - 법흥왕~문무왕 편

도서정보 : 이희진 | 2017-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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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는 고조선에서부터 대한제국까지 반만 년을 지속한 한국사의 맥을 왕대별로 묶었다. 여기에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2000년 이상 앞서고 고조선의 흔적이 많이 발견되는 요하문명도 포함시켰다. 이는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중국에 대항할 역사관을 심어주고자 한 것이다.

이 가운데 <조선왕조실록>(전 6권)을 2015년에 첫 번째로 선보였고, 2016년에는 고대사 편인 <고구려왕조실록>(전 2권) <백제왕조실록>(전 2권) <고조선왕조실록> <가야왕조실록> <발해왕조실록> 등이 출간되었다. 이어서 2017년에 <신라왕조실록>(전 3권)을 일곱 번째로 펴낸다.

저자는 <일본서기>의 왜곡 부분을 대조해 사실을 바로잡으려는 노력과 함께, 신라 역사를 왕대별로 일목요연하게 서술해 나라의 흥망성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로 이 책을 썼다.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삼국통일 전쟁이 발발한 때부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때까지 부분으로 당시의 전투 상황을 실감 날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펼쳐놓았다.

구매가격 : 4,800 원

신라왕조실록 3 - 신문왕~경순왕 편

도서정보 : 이희진 | 2018-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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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는 고조선에서부터 대한제국까지 반만 년을 지속한 한국사의 맥을 왕대별로 묶었다. 여기에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2000년 이상 앞서고 고조선의 흔적이 많이 발견되는 요하문명도 포함시켰다. 이는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중국에 대항할 역사관을 심어주고자 한 것이다.

이 가운데 <조선왕조실록>(전 6권)을 2015년에 첫 번째로 선보였고, 2016년에는 고대사 편인 <고구려왕조실록>(전 2권) <백제왕조실록>(전 2권) <고조선왕조실록> <가야왕조실록> <발해왕조실록> 등이 출간되었다. 이어서 2017년에 <신라왕조실록>(전 3권)을 일곱 번째로 펴낸다.

저자는 <일본서기>의 왜곡 부분을 대조해 사실을 바로잡으려는 노력과 함께, 신라 역사를 왕대별로 일목요연하게 서술해 나라의 흥망성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로 이 책을 썼다. 3권에서는 삼국통일 이후부터 멸망까지를 다룬다.

구매가격 : 4,800 원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도서정보 : 케이시 맥퀴스턴 | 2021-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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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시선과 기대로부터 자유로워지면 오롯이 드러나는 참모습
이제 환한 대낮에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엄마는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아버지는 소수인종의 상원 의원. 알렉스는 어릴 때부터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모든 것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하게 해내고자 남몰래 고군분투했다. 그래서인지 노력도 고민도 없이 태어나는 것만으로 모든 걸 다 가진 듯한 영국의 막내 왕자 헨리가 만날 때마다 늘 눈엣가시처럼 신경에 거슬리는데…. 어쩔 수 없이 우정을 가장해야 할 상황에 내몰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또 자기 자신에 대해, 뜻밖의 진실을 자꾸만 발견하게 된다.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면서, 이 사랑스러운 소설은 가볍지만은 않은 사려 깊은 속내를 드러낸다. 알렉스와 헨리는 의무와 사적인 갈망, 원하는 것과 현실적 제약, 사회적 기대와 참다운 자기 모습의 괴리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청춘이고, 모든 걸 걷어내고 나면 오롯하게 사랑스러운 괴짜와 치열한 몽상가가 남는다. 무지개처럼 다양한 빛깔로 반짝이는 서로 다른 사람들, 누구나 자기 빛깔 그대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젊음의 용기가 이 세상을 한 발 앞으로 끌고 나간다.

구매가격 : 10,500 원

밥 딜런 그의 나라에는 누가 사는가

도서정보 : 오민석 | 2020-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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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너머의 장르, 딜런의 세계 그 전설의 비밀을 밝히

이 책은 2016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밥 딜런의 ‘음악’과 ‘시적 표현들’을 통해 ‘밥 딜런의 세계’ 를 분석한 사실상 국내 초유의 저서이다.

‘밥 딜런의 세계’는 훌륭한 예술이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두루 가지고 있다. 딜런의 세계 안에는 인류가 축적해온 무수한 철학적, 사상적, 예술적 유산들로 가득하다. 그는 이 거대한 창고를 뒤지고 뒤져 수많은 사유의 장비들을 끄집어내며, 그것들을 자신의 언어로 뜨개질한다. 심지어 동일한 노래조차도 그는 늘 다르게 부른다.

딜런은 한 인터뷰에서 “나는 나의 말이다(I AM MY WORDS)”라고 고백했다. 그는 읽기를 기다리고 있는 텍스트이다. 이 책은 그 기다림에 대한 작은 응답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모던 타임스 1

도서정보 : 폴 존슨 | 2020-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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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스』는 연대기식 서술방식이 아닌 시대상을 보여주는 치밀한 사건과 인물묘사로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70여년의 현대사를 다룬 책으로 1983년에 출간 이후 『지식인의 두 얼굴』과 함께 석학 폴 존슨의 대표작으로 꼽히며.「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내셔널 리뷰』 ‘20세기 100권의 책’에 선정될 정도로 주목을 받아왔다.

폴 존슨은 현대 세계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증명된 1919년 5월 29일에 시작되었다고 선언한다. 이 엄청난 사건을 환호하던 대중들은 모든 가치 척도가 상대적이라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상대주의와 혼동하고 말았다. 여기에 마르크스주의와 프로이트주의의 분석이 어우러져 개인적인 책임감이나 객관적인 도덕규범이 무너지고 사회 전반에 도덕적 상대주의가 만연하게 되었다. 저자는 “구질서가 종말을 맞고, 방향을 잃은 세계가 상대주의적 우주 속을 떠도는 상황”으로 묘사하며 바로 이런 상황이 권력의지로 무장한 레닌, 스틸린, 히틀러, 무솔리니, 마오쩌둥과 같은 독재자들을 세계무대 위로 불러들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구매가격 : 24,500 원

모던 타임스 2

도서정보 : 폴 존슨 | 2020-10-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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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타임스』는 연대기식 서술방식이 아닌 시대상을 보여주는 치밀한 사건과 인물묘사로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70여년의 현대사를 다룬 책으로 1983년에 출간 이후 『지식인의 두 얼굴』과 함께 석학 폴 존슨의 대표작으로 꼽히며.「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내셔널 리뷰』 ‘20세기 100권의 책’에 선정될 정도로 주목을 받아왔다.

폴 존슨은 현대 세계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증명된 1919년 5월 29일에 시작되었다고 선언한다. 이 엄청난 사건을 환호하던 대중들은 모든 가치 척도가 상대적이라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상대주의와 혼동하고 말았다. 여기에 마르크스주의와 프로이트주의의 분석이 어우러져 개인적인 책임감이나 객관적인 도덕규범이 무너지고 사회 전반에 도덕적 상대주의가 만연하게 되었다. 저자는 “구질서가 종말을 맞고, 방향을 잃은 세계가 상대주의적 우주 속을 떠도는 상황”으로 묘사하며 바로 이런 상황이 권력의지로 무장한 레닌, 스틸린, 히틀러, 무솔리니, 마오쩌둥과 같은 독재자들을 세계무대 위로 불러들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책은 1,400권이 넘는 문헌 자료, 단행본과 논문 외에도 정부 문서, 회의 자료, 녹취록, 편지, 일기, 신문 및 잡지 기사 등 접근 가능한 거의 모든 자료들을 통해 저자의 논지를 탄탄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다. 통념을 뒤집는 새로운 시각으로 20세기 주요 사건과 인물에 대한 평가를 재고하며, 존재했던 사건보다는 그 사건을 만들어낸 인물에 집중함으로써 전체적인 역사의 매끄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책이다.

구매가격 : 24,500 원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

도서정보 : 최민준 | 2020-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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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0만 명 아이들과 함께하며 터득한 육아의 본질
“내 아이 속마음, 바르게 이해해야 육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너에게 화를 냈다』는 아들에 관한 정서적 이해와 지식을 전한 베스트셀러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의 작가이자 아들연구소 소장 최민준의 후속작이다. 이번 책은 전국 30만 명 어머니들의 공통된 고민을 추려 실용적인 육아 직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총 아홉 가지 분야의 직관을 키우도록 구성돼 있으며 아이와 성장하는 모든 어른에게 꼭 필요한 지혜로운 대화법도 함께 담았다

구매가격 : 11,900 원

인목대비

도서정보 : 이재원 | 2021-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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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비틀어 보면 보인다!
수많은 변곡점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내다!

인목대비와 광해군의 애증적 운명에 서궁 유폐만이 그녀의 보호막이었다는 작가적 반전 시각이 돋보이는 역사소설. 가장 위험한 정적(政嫡)임에도 불구하고 인목대비를 치열한 당쟁 속에서 지켜내고자 갈등하는 광해군의 이면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소설. 그는 새어머니 인목을 남몰래 연모했으나, 그녀에게 그는 자신의 아들을 죽인 철천지원수일 뿐이다. 두 인물 간에 빗나간 애증의 운명 곡선을 임진왜란, 계축옥사와 인조반정 등을 배경으로 그려내고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