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왜물소는윗니가없을까

도서정보 : 한승희 | 2021-08-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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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라 동화책은 한국에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듣고 자란 전래동화를 자녀들과 한국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나라를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으로 '왜 물소는 윗니가 없을까(한국어로 읽는 미얀마동화)'는 미얀마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미얀마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이 동화를 읽으면서 미얀마 언어와 문화에 관심을 갖기를 희망하며 특히 미얀마 다문화가정에서 이 책을 통해 엄마나라와 엄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쏟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문화가정 이주민이 번역 감수와 오디오 녹음에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진 오디오북은 유튜브 ahTV 채널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동화는 미얀마에 전해 내려오는 물소와 황소의 윗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으슥콜의전설

도서정보 : 박지윤 | 2021-08-0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나라 동화책은 한국에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듣고 자란 전래동화를 자녀들과 한국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나라를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으로 '으슥콜의 전설(한국어로 읽는 키르기스스탄 동화)'은 키르키스스탄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키르키스스탄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이 동화를 읽으면서 키르키스스탄 언어와 문화에 관심을 갖기를 희망하며 특히 키르키스스탄 다문화가정에서 이 책을 통해 엄마나라와 엄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쏟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문화가정 이주민이 번역 감수와 오디오 녹음에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진 오디오북은 유튜브 ahTV 채널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동화는 키르기스스탄에 전해져오는 으슥콜이라고 하는 호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도깨비 바늘남자

도서정보 : 김지혜 | 2021-08-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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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라 동화책은 한국에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듣고 자란 전래동화를 자녀들과 한국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나라를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으로 도깨비 바늘 남자는 캄보디아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캄보디아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이 동화를 읽으면서 캄보디아 언어와 문화에 관심을 갖기를 희망하며 특히 캄보디아 다문화가정에서 이 책을 통해 엄마나라와 엄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쏟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문화가정 이주민이 번역 감수와 오디오 녹음에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진 오디오북은 유튜브 ahTV 채널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동화는 캄보디아에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 바늘 남자에 대한 전래동화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마운포와호랑이

도서정보 : 한승희 | 2021-08-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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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라 동화책은 한국에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모국에서 듣고 자란 전래동화를 자녀들과 한국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나라를 소개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으로 '마운포와 호랑이(한국어로 읽는 미얀마 동화)'는 미얀마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미얀마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이 동화를 읽으면서 미얀마 언어와 문화에 관심을 갖기를 희망하며 특히 미얀마 다문화가정에서 이 책을 통해 엄마나라와 엄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쏟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문화가정 이주민이 번역 감수와 오디오 녹음에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진 오디오북은 유튜브 ahTV 채널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동화는 미얀마에 전해 내려오는 마운포라는 아이와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할머니의호리병박

도서정보 : 김지현 | 2021-08-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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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허브의 “엄마나라동화”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어린 시절 모국에서 듣고 자란 옛 이야기를 한국에 소개하는 다문화동화책입니다. 이 책은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엄마나라 언어(중국어), 한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QR코드로 접속하면 동화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이토록 멋진 휴식

도서정보 : 존 피치 | 2021-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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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세스 고딘, 르브론 제임스, 헤르만 헤세……

32명의 창의성 대가들이 인생과 일에서
함께 성공하고 최상의 성과를 낸 비결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문요한(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오티움Otium』 저자) 강력 추천!

- 왜 헨리 포드는 임금을 2배로 올리면서도 1926년에 미국 최초로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했을까?
- 아인슈타인이 때때로 쪽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이유
- 하루 4시간만 일하고도 수학·과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앙리 푸앵카레의 비결
- 베토벤이 오후마다 장시간 산책을 하고 선술집에 들러 신문을 읽은 이유는?

타임오프(Timeoff)는 “내면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기 위해 의식적으로 떼어놓은 시간”이며, 막힌 인생에 돌파구를 열어주는 인사이트 모먼트(insight moment)이다. 번아웃과 중압감 없이도 행복하고 생산성 높은 삶을 유지했던 32인의 창의성 대가들이 들려주는 사례를 통해, 당신의 삶에 어울리는 타임오프 원리를 발견해보자. 새로운 생각이 샘솟고, 일상에 적용할 만한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생산성과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삶의 여유를 놓치지 않는 방법
? 인공지능이 온 산업에 확산하는 시대, AI가 파악하지 못하는 창의력 공간 확보하는 법
? 무의식이 주는 섬광 같은 통찰을 얻는 법
? 번아웃 없이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리더십 스킬
? 직업과 일상에서 타임오프를 실천하는 인사이트

구매가격 : 12,000 원

마라톤, 살리고 지켜주는 에너지

도서정보 : 양원희 | 2021-08-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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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2일, 99번째 풀코스, ‘공원 사랑 마라톤 대회’를 완주하였습니다. 2003년 10월 첫 완주 뒤 100회 목표를 세웠는데 그 달성이 한 발 앞으로 성큼 다가온 것입니다. 그 시기를 훨씬 앞당길 수도 있었는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팔이 부러지고, 갈비뼈를 다치고, 발뒤꿈치에 화상을 입고, 허리 인대가 끊어지고, 고관절을 다치는 등 뛰지 못한 기간이 꽤 됩니다. 제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실수이고, 잘못입니다.

2009년 2월 첫 완주기인 『마라톤 아무것도 아니다』, 2010년 7월『마라톤 뛰는 것만이 아니다』, 2014년 1월 『마라톤 도전하는 삶과 힐링 여행』, 2020년 2월 『마라톤 이겨냄과 이룸의 삶』에 이어 다섯번째 책을 냅니다.

여기에는 2015년 3월 1일 77번째인 ‘항일독립운동과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며, 3·1절 마라톤 대회’부터 99번째까지 23개 대회에 관한 글이 실려 있습니다. 구성과 내용이 비슷하고 따분해서 재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오래 생각하고 어렵게 시작한 일, 가운데서 멈추고 싶지 않았습니다. 풀코스 뛰듯이 끝까지 가보자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쓸까요?」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시간여행자 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은 이유에 대한 고찰

도서정보 : 최규철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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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초록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았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들은 타임머신을 개발해 과거로 가서 인피니티 스톤을 가져 온다. 타임머신과 시간여행은 공상과학 영화의 단골소재다. 아들은 이 영화를 흥미롭게 보고난 후, 내게 타임머신이 정말 개발 가능한지 물었다. 그 질문에 나는 ‘상상할 수 있으니까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타임머신과 시간여행에 관한 가능성 여부가 과학계에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아들에게 시간여행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려주기 위해 관련 책을 읽고, 인터넷 검색으로 관련 자료를 찾아보았다.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은 제한적으로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시간여행이라고 하면 과거로 가는 여행이 포함되어야 한다.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에 대해 많은 과학자들이 시공간의 휨에 의한 웜홀의 가능성을 예로 들면서 가능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한편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의 핵심적인 반박논리는 다음과 같다.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면, 미래의 언젠가 타임머신은 개발되었을 것이고, 그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의 인류가 과거의 세계를 자유롭게 여행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일부는 우리들이 사는 현재 세계에도 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미래에서 온 사람들을 만난 적이 없다. 이것은 시간여행과 타임머신이 불가능하다는 증거다.”

나는 시간여행이 불가능하다는 논리를 볼 때마다 약간 거북하고 우울하다. 나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쪽의 편에 서 있다. 아니,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믿고 싶은 쪽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여행이 불가능하다는 논리를 받아들인다면 시간여행에 관한 SF영화를 보는 재미가 반감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상상력도 제한될 것이고 나아가 일상의 즐거움도 많이 줄어들 것이다.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의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던 중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2009년에 시행한 흥미로운 실험을 발견하게 되었다. 스티븐 호킹은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과학자이다. 그 호킹 박사가 시간여행에 관한 실험을 했다니 큰 호기심이 발동되었다.

스티븐 호킹은 2009년 6월 28일 TV프로그램 디스커버리채널과 연계해 시간여행자를 초대하는 파티를 캠브리지에서 열었다.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호킹은 풍성한 음식을 마련하고 시공간의 정확한 좌표가 적인 초대장을 공개했다.

시간여행자를 초대하는 방송을 생방송이 아니라 녹화 방송으로 진행한 이유는 시간여행자가 아니면서 장난삼아 참석하는 엉뚱한 일반 사람들을 막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파티는 방송을 탔기에 역사적 기록으로도 분명히 남을 것이다. 그리고 이 파티의 초대장 복사본들은 수 천 년 이후까지 전해질 것이다. 그래서 미래에 사는 시간여행자들에게 이 흥미로운 파티의 시간과 장소가 알려질 것이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반드시 파티에 참석할 것이다.

이런 예상으로 파티가 진행되었지만 안타깝게도 파티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스티븐 호킹은 파티 실험이 실패했다고 결론을 지었고, “파티에 아무도 나타나지 않은 것은 시간여행이 가능하지 않은 실험 증거”라고 말했다.

스티븐 호킹이 진행한 실험은 문제가 없었을까? 그리고 그가 내린 결론은 옳은 것일까?

나는 호킹이 진행한 시간여행자 파티 실험을 진지하게 분석했다. 그리고 그 실험에 문제점이 없었는지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호킹이 내린 결론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고찰했다. 하지만 호킹의 실험이 다소 익살스럽게 보이듯 나의 이 논문도 익살스러운 면이 있음을 고백한다.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은 과연 불가능할까? 그리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과거의 역사에 영향을 주는 것이 불가능할까?

구매가격 : 1,000 원

단짠단짠 투자법

도서정보 : 박혁규 | 2021-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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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초록

우리는 지금 예금의 시대가 아닌 투자의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겪어야 할 시대는 80년대, 90년대 예금 금리 및 적금 금리 10% 이상이 아닌 5% 미만의 낮은 이자율의 시대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투자를 해야 하며, 그 전에 우리는 투자에 관한 공부를 해야 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는 투자의 목적에 대하여 생각해봐야 합니다. 투자의 목적은 당연히 나의 자산을 증식하는 것이 맞겠지만, 그 전에 기반이 되어야 할 것은 ‘나의 투자원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투자원금이 10%, 20% 손해인데 거기서 1%, 2%의 수익을 벌겠다는 것은 이미 투자에 실패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투자하기 전 투자하려는 자산에 대한 이해와 관련 분석법들을 공부하고 이를 각종 투자에 적용하고 단련하여야 합니다.

위 논문 저자의 기준으로 본다면 금융투자의 형태는 크게 전통투자와 대체투자로 나누어집니다. 저자는 위 논문에서 ETF를 이용하여서 큰 두 가지 투자를 한 번에 그리고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향과 ETF의 투자 자산 중에서 주식, 채권, 원자재, 외환,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대상으로 논문을 진행할 것입니다.

간단하게 ETF란 상장지수펀드로 주가지수만큼의 수익률을 벌자는 펀드입니다. 다른 펀드들과는 다르게 시장에서 매매가 가능하고 여러 종목에 다양하게 투자하는 분산투자, 적은 수수료, 빠른 환금성, 투명한 운용 등에 장점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개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원자재나 외환, 해외주식 그리고 부동산과 요즘 화젯거리인 공매도 등에 개인들이 투자할 때 활용이 좋은 금융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당신의 떡볶이로부터

도서정보 : 김동식 | 2021-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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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순한맛부터 심장이 아려오는 매운맛까지!
갓 뽑은 쌀떡처럼 마음속에 착 달라붙는 10편의 떡볶이 소설!
“당신의 떡볶이는 어떤 맛인가요?”

오직 ‘떡볶이’라는 소재 하나로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동식, 김서령, 김민섭, 김설아, 김의경, 정명섭, 노희준, 차무진, 조영주, 이리나.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작가가 모인 만큼 그들이 선보이는 떡볶이 소설의 맛도 다채롭다. 추억, 먹방, 좀비, 복수, 청춘 등 떡볶이에 죽고 살고 떡볶이에 울고 웃는 이야기들에는 순한맛, 매운맛, 칼칼한 맛 그리고 기묘한 맛까지 담겨 있다.

개성 넘치는 10명의 작가가 준비한 100% 수제 떡볶이 소설집《당신의 떡볶이로부터》는 무료한 일상을 즐겁게 바꿔주는 떡볶이처럼 당신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선물한다. 떡볶이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10명의 작가가 담아낸 다채로운 떡볶이 이야기에 금세 빠져들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2인 가족의 티스푼은 몇 개가 적당한가

도서정보 : 김나현 | 2021-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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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티스푼 하나하나에도 이야기가 실리는
이 삶이 참 즐겁다!”
함께라서 행복한 2인 가족의 브라보 딩크 라이프


2인 가족의 티스푼은 몇 개가 적당한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 즉 ‘딩크족’인 저자는 이 문제를 두고 줄곧 남편과 논쟁을 벌인다. 그러나 자신만의 합리적인 기준을 두고 ‘적당한’ 소비를 추구하는 두 사람에게 좀처럼 풀리지 않던 이 난제에도 유쾌한 합의점은 있었다. 저자는 오롯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딩크족이라는 삶의 방식을 택했다. 누군가는 그의 선택을 불편하게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자는 자신의 선택을 존중하며 고수하고자 한다. 그렇다고 이 책이 ‘딩크족을 선언하고 주변의 반대에 맞서서 싸우는 독립적인 여자의 사투’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행복의 단서를 외부가 아닌 나 자신에게서 찾으려는 만큼, 이 작품은 외부와의 갈등보다 저자 스스로 겪은 자아 탐색의 고민에 더 집중하고 있다. 1부「자연스러운 선택, 딩크」에서는 그런 저자의 개인적인 삶과 주관적인 일상의 철학을 다루며, 2부「생각만 해도 마음이 간질간질」에서는 남편, 부모님, 시부모님을 비롯한 ‘가족’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부「적당한 살림, 합리적 행복」은 2부의 ‘가족’이라는 키워드에서 범위를 좁혀 남편, 반려견, 그리고 부부생활에 관해 이야기하며, 4부「평범하지만 가끔은 진지한 딩크로운 일상」에서는 딩크족으로 살며 겪을 수 있는 평범하면서도 개성적인 일상의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각각의 부에 담겨 있는 이야기는 딩크족으로 살기를 결심한 이유부터 딩크족으로 살면서 겪는 행복과 갈등과 미래에 대한 걱정까지 녹아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도서정보 : 곽아람 | 2021-06-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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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미 갖고 있던 태도, 품위를 깨우는 이야기

마음에 어는점을 만들지 말 것.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밑바닥까지 추해지지 않을 것.
최대한 우아함과 품위를 유지할 것.
어릴 적 읽은 책에 등장하는 여성들에게 나는 이런 걸 배웠다.
_<시작하며> 중에서(7쪽)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종종 닥치는 모멸의 순간들이 있다. 여성이기 때문에, 어리기 때문에, 직급이 낮기 때문에, 돈이 없어서… 그런 순간마다 취할 수 있는 말과 태도를 고민한다.
‘그때 이렇게 말해줄 걸 그랬어.’ ‘내가 팀장이 되면 절대 당신처럼 하지 않을 거야.’ 때론 결심과 직접적인 방법론이 필요할 수도 있다. 기습적으로 우리를 덮치는 모멸의 순간을 성공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말하기 연습을 꾸준히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방법들은 단기적 성과는 거둘 수 있을지 몰라도, 정말 당신이 원했던 당신의 모습인지 알 수 없다.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위해 당신과 똑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작가가 어린시절에 읽었던 책부터 최근에 나온 책까지, 20권의 책을 빌어 당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독서일기이다.

구매가격 : 12,300 원

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도서정보 : 이초아 | 2021-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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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하나 비웠을 뿐인데, 변화를 이끄는 비움 아이템 50비우고 채우며 찾는 진짜 나의 라이프스타일

미니멀라이프가 우리에게 익숙해진지도 오래. 미니멀라이프가 좋다는 건 알지만 현실은 미니멀라이프가 아니라면, 당신은 ‘미니멀’에 집중하다가 ‘라이프’라는 사실을 놓쳤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끝’이 아니라, 그 뒤의 내 일상과 행동이 어떻게 바뀌는지까지 그려보는 것이 미니멀라이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 중 ‘라이프’에 집중하며 그간 미니멀라이프 도전을 망설이게 했던 여러 마음을 들여다보고 차근차근 미니멀라이프를 시도하도록 돕는다. 세 아들의 엄마로서,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있는 저자도 필요 없는 물건 하나 버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 못하는 마음 알기에 비우는 법, 새 물건을 들이는 법 등 소소하고 실용적인 팁을 권한다. 이에 더해 한 번의 비움이 자신과 가족의 삶, 비전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보여주면서, 당신의 삶도 바뀔 수 있다고 응원한다. 당장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실천하는 미니멀라이프로, 더 나아지는 변화를 느껴보자.

구매가격 : 11,000 원

하우 투 딴짓

도서정보 : 조재형 | 2021-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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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많지만 용기는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성장법
조직의 시대에서 개인의 시대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기존의 성공 공식보다 내게 맞는 성장법을 찾는 시간이 필요해졌다. 이 책에서 말하는 ‘딴짓’은 기회를 낳는 경험이다. 생산적인 딴짓으로 꾸준히 선순환을 만들어온 저자는 딴짓이야말로 본업에 영감을 줄뿐더러, 회사 안팎에서 나다운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이야기한다. 딴짓을 통해 나를 알 수 있고 진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생각과 환경에 나를 노출시키고 싶은 사람들, 생산적인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 내가 주도하는 성장을 도모하는 사람들에게 ‘레퍼런스’가 되어줄 책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파이썬 챌린지

도서정보 : 니콜라 레이시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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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의 챌린지(코딩 과제)로 배우는 파이썬 코딩!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출판한 이 책은 핵심 위주의 문법 설명. 그리고 그 문법 이해를 도와주는 간결한 예제, 이어서 독자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는 150개의 코딩 챌린지(도전 과제)가 이어지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150개의 챌린지를 풀어보고 저자의 해답과 비교해 보며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코드의 예제는 모두 영어로 표기하여 간단한 영어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가격 : 7,840 원

효율적 개발로 이끄는 파이썬 실천 기술

도서정보 : 스야마 레이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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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은 어느 정도 있지만,
파이썬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실천적 입문서!

『효율적 개발로 이끄는 파이썬 실천 기술』은 이런 분들을 위한 읽기 쉬우면서도 얕지 않은 입문서로서 파이썬이라는 언어의 사양과 그 특징적인 기능, 표준 라이브러리에 있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뤄 웹 개발,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각 단계마다 샘플 코드와 코멘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기술하였고, 파이썬의 기능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응용 프로그램 제작까지 다루고 있다.

구매가격 : 15,400 원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제4판)

도서정보 : 크리스틴 마시캐노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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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안드로이드 서적 베스트셀러!
7개의 앱을 직접 따라 만들면서 배우는 실전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책 한 권의 과정을 다 마치면 어느새 나도 안드로이드 개발자!

이 책은 빅 너드 랜치(Big Nerd Ranch)에서 널리 활용하는 안드로이드 훈련 캠프 과정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집필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최신 안드로이드의 핵심적인 개념을 배울 수 있고, API에 관한 명쾌한 설명과 더불어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면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의 기초부터 고급 기법까지 배울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코틀린을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기법을 가르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해서 이 책의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따라서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해 보자. 자신의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능력이 절로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각 장의 내용 설명과 앱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테스트도 모두 완료했다.

구매가격 : 25,200 원

이베이 & 아마존 해외 역직구 셀링

도서정보 : 로꾸미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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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자본, 재고 걱정 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잡, 해외 역직구 셀링!

이베이와 아마존을 이용한 해외 역직구 셀링(글로벌 셀링)은 초기 자본이 없고 재고 부담도 없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매력적인 부업이다. 세계 최대 오픈마켓인 이베이와 독자적인 물류 시스템을 갖춘 아마존 플랫폼을 활용하면 전자상거래 경험이 없고 영어를 할 줄 몰라도 전 세계 구매자에게 내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이 책 《이베이 & 아마존 해외 역직구 셀링》은 저자의 셀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역직구의 개념부터, 트렌드 파악 및 시장 조사, 아이템 소싱, 이베이/아마존 플랫폼 가입, 스토어 개설 및 세팅부터 실제 배송, 판매 실무까지 꼼꼼하게 설명한다. 또한 업체의 대표자로서 사업 초반에 반드시 알아야 할 스토어 정체성, 리스크 대처, 리뷰 유도, 세무, 해외 결제 플랫폼(페이팔, 페이오니아, 월드퍼스트) 사용법까지 입문 셀러의 해외 역직구 비즈니스 관련 정보도 함께 녹여 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이베이와 아마존 셀링의 길, 이제 월급에 만족하지 않고 부수입을 창출해 경제적 자유를 꿈꿔 보자.

구매가격 : 15,400 원

그림으로 공부하는 오라클 구조(개정판)

도서정보 : 스기타 아츠시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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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공부하는 오라클 구조』의 최신 개정판!

커맨드나 기능명 등을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관리 업무 능력을 익히기 어렵다. 이 책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아키텍처나 내부 동작/기본 동작을 하드웨어나 OS의 동작과 더불어 알기 쉬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언뜻 봐서는 복잡해 보이는 아키텍처나 내부 동작도 일반 창고 회사의 구조에 빗대어 도식화하였다. 따라서 오라클에 대해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 가듯 손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7,500 원

허교수의 ARM Mbed 프로그래밍 입문

도서정보 : 허경용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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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를 넘어설 새로운 플랫폼 ‘ARM Mbed’로
Cortex-M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자

『허교수의 ARM Mbed 프로그래밍 입문』에서는 Mbed를 이용하여 Cortex-M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위한 프로그램 작성 방법과 다양한 주변장치를 Mbed 환경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Cortex-M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처음 사용하는 독자에게는 Cortex-M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대한 이해를, 고성능 마이크로컨트롤러가 필요한 독자에게는 프로토타이핑 도구로서의 Mbed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18,900 원

백설공주 거울과 인공지능 이야기

도서정보 : 오제키 마사유키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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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 없이 이해하는 머신러닝, 딥러닝!
재미있는 삽화와 이야기로 배우는 인공지능!
다양한 머신러닝의 뿌리가 되는 ‘볼츠만 머신러닝’을 중심으로 설명!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을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고민에서 출발한 『백설공주 거울과 인공지능 이야기』는 ‘머신러닝은 무엇인가?’부터 시작하여 최근 연구의 돌파구를 만든 딥러닝, 그리고 딥러닝 초기 연구의 계기가 되었던 볼츠만 머신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수식 없이’, ‘이야기와 함께’ 설명한다. 학생의 역할을 하는 동화 속의 왕비와 선생님의 역할을 하는 거울이 삽화와 함께 대화를 이어가면서 볼츠만 머신러닝을 재미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인공지능을 접하지 않았던 개발자는 물론,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읽을 수 있는, 그야말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머신러닝 책이다.

구매가격 : 13,860 원

아마존 웹 서비스 부하 테스트 입문

도서정보 : 나카가와 타루하치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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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베테랑 개발자가 공개하는 AWS 부하 테스트 기초부터 실전까지의 노하우!

이 책에서는 부하 테스트의 기본적인 정의부터 다양한 부하 테스트 도구를 설명하였다. 무엇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부하 테스트의 진행 과정을 순차적으로 쉽게 설명하였다. 단계별로 이론과 실제 발생 상황을 자세히 정리하였고, 선배 개발자와 3년 차 개발자를 등장시켜 기업 내에서의 부하 테스트 업무 처리 과정을 대화식으로 쉽게 풀어내었다. 베테랑 개발자인 나카가와 타루하치와 모리시타 켄이 그들 사이에서도 생소했던 고급 노하우를 공개한다.

구매가격 : 22,400 원

논쟁적 UX

도서정보 : 김필산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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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국내 출시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UX가 지닌 문제점과 한계를 돌아보고자 집필된 책이다. 화두로 떠오른 UX의 핵심을 간파하지 못하고 흉내 내기에 급급했던 제품들의 문제점을 들춰보며 미래의 UX를 조망한다.
기존 UX 디자인 이론들을 요약하고 인접한 학문인 인지심리학, HCI, 인간공학, 감성공학 등과의 관계를 설명하는 한편, 현재 UX 디자인의 학문적 위치 및 기존의 방법론들에 대한 한계점과 실무에 필요한 UX 디자인 이론적 대안,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프로세스 및 방법론을 살펴본다.

구매가격 : 0 원

PM 인터뷰의 모든 것

도서정보 : 게일 라크만 맥도웰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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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실제 면접에서 쏟아질 위와 같은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어떻게 하면 스타트업이나 대기업에서 제품 관리 역할에 안착할 수 있는지 깊이 있게 설명하며, 모호한 역할인 PM(제품 관리자/프로그램 관리자)이 회사마다 어떻게 다른지, PM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경험을 쌓아야 하고, 기존 경험은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뛰어난 PM들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최종적으로 PM 면접에는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 면접장에서 쏟아질 추산 질문, 행동 질문, 사례 질문, 제품 질문, 코딩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자기 홍보’를 어떻게 매력적으로 해야 하는지 이 책에서 속속들이 안내하고 있다.

구매가격 : 19,600 원

해커의 기쁨(제2판)

도서정보 : 헨리 워렌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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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프로그래밍, 바로 써먹는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핵(hack) 모음집. 프로그래머가 좀 더 우아하고 효율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 절약 기법들과 알고리즘, 요령들이 담겼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핵들은 실용적이면서 흥미롭고, 예기치 못한 측면까지 보여주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좀 더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구매가격 : 22,400 원

오픈스택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도서정보 : 강남규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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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loud 시리즈 12권. 이 책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다룬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해 봤거나 오픈스택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클라우드 서비스의 영역이 매우 넓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도 방대하다. 클라우드 서비스 개념부터 컨설팅 수행 방법,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의 운영 노하우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분야의 모든 엔지니어에게 추천한다.

구매가격 : 21,000 원

어도비 스케치 앱으로 기록하는 스마트폰 &아이패드 드로잉

도서정보 : 메리진 | 2021-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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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매하시기 전에 꼭 확인해 주세요
- 책을 구매하시기 전에 8월 10일까지 어도비 포토샵 스케치(Adobe Photoshop Sketch) 앱을 미리 다운로드해 주세요.
(8월 11일부터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중단됩니다)
- 어도비 포토샵 스케치 앱은 2022년 1월 10일에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 위 내용은 어도비 사의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림 그리는 행복!
이제 스마트폰, 태블릿 PC로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일상을 기록해 보자

맛있는 점심 식사, 창밖의 정원, 친구의 모습,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계절 풍경…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좀 더 특별한 방식으로 기록해 볼 수 있을까요? 이제 종이와 펜 대신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를 꺼내 보세요.
그림 그리기에 서툰 사람이라면, 당장 펜이나 붓을 들고 종이를 마주하기가 쉽지 않죠.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드로잉을 이용하면 다양한 미술 재료를 이용해 원하는 크기의 화면 위로 아주 쉽게 손맛 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리다 조금 실수해도 괜찮아요. 터치 한 번이면 다시 되돌릴 수 있는걸요.
무료 앱 〈어도비 포토샵 스케치〉를 이용하면 이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가 스케치북이 됩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 책의 저자인 메리진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그림으로 그려 왔어요. 금손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일상 속 그 순간에 느낀 감정과 색감, 모양들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으로 표현해 보세요.

구매가격 : 16,000 원

영어고전124 루이스 캐럴의 판타스마고리아와 다른 시들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 2021-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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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은 ‘앨리스’ 시리즈로 유명해진 작가입니다만, 이 외에도 적지 않은 시, 소설 그리고 수학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앨리스를 제외한 작품은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습니다만, 루이스 캐럴은 자신의 시 26편을 묶어 판타스마고리아와 다른 시들(Phantasmagoria and Other Poems by Lewis Carroll)(1869)을 발간하였습니다. 특히 권두에 배치된 7편으로 이루어진 연작시 판타스마고리아(Phantasmagoria)는 루이스 캐롤이 지은 시 중 가장 긴 시(Lewis Carroll's longest poem)란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요! 이후 8편의 연작시로 이루어진 스냐크 사냥: 8피트의 고통(The Hunting of the Snark, an Agony in Eight Fits)(1876)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추가하여 운율? 그리고 의미?(Rhyme? And Reason? by Lewis Carroll)(1883)을 출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시를 가장 많이 싣고 있는 루이스 캐럴 시집’으로 루이스 캐럴 매니아에게 축복과도 같은 작품이지요! 무려 34편! 흑백의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아서 B 프로스트(Arthur B. Frost)와 헨리 홀리데이(Henry Holiday)의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에서 당시 출간된 원서의 스캔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표지와 옛 폰트가 인상적이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루이스 캐럴의 앨리스 시리즈는 대체 몇 권?! : 앨리스하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by Lewis Carroll)(1865)가 가장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루이스 캐럴은 이후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Glass)(1871), 지하세계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Under Ground)(1886) 등 다양한 후속작을 발표하였습니다. 시리즈와 별도로 저연령층을 위한 보육원의 “앨리스”(The Nursery "Alice")(1890)를 비롯해 루이스 캐럴의 한 음절로 재구성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EAlice in Wonderland, Retold in Words of One Syllable by Carroll and Gorham),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의 노래들(Songs From Alice in Wonderland and Through the Looking-Glass by Lewis Carroll)과 같은 ‘번외편’도 부지런히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느 영화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첫 편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by Lewis Carroll)(1865)가 대중들의 압도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았기에 후속편의 캐릭터나 일부 장면조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by Lewis Carroll)(1865)로 여겨진다는…….

붉은 여왕은 거울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Glass)(1871) 오리지널 캐릭터라구?! : 붉은 여왕 효과(Red Queen Effect)로 잘 알려진 ‘붉은 여왕(Red Queen)’과 하얀 여왕(White Queen), 말장난으로 가득한 ‘재버워키(Jabberwocky)’ 등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by Lewis Carroll)(1865)가 아닌, 거울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Glass)(1871)에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시(詩)입니다. 재버워키(Jabberwocky)는 루이스 캐럴이 만든 신조어로 가득한 ‘말장난의 총체’로, ‘영어로 쓰인 난센스 시의 최고봉’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앨리스를 읽기 위해서는 해설집이 필요하다?! : 루이스 캐럴의 작품을 통해 등장한 결합어(portmanteau)와 신조어는 두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기묘한 용 Jabberwocky를 비롯해 Burble, Chortle, Bandersnatch, Borogove, Brillig, Frabjous, Frumious, Galumphing, Gimble, Jubjub bird, , Manxome, Mimsy, Outgrabe, Rath, Slithy, Toves, Uffish, Vorpal, Wabe……. 작가조차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을 신조어가 난무하다보니, 그가 사망한 후 백여 년이 흐른 뒤에야 루이스 캐럴의 작품에 등장하는 신조어를 해설한 앨리스 주해서(The Annotated Alice)(1960)도 출간되었을 정도랍니다!! 앨리스덕후라면 놓칠 수 없겠죠! 밴더스내치(bandersnatch)는 2018년 블랙 미러 시리즈의 에피소드 제목으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영상으로 만나는 앨리스 : 앨리스 시리즈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라디오 등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만,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은 역시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과 비교적 최근에 제작된 영화일 것입니다. 미국 디즈니사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2010)에 이어, 후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2016)를 제작 및 방영하였습니다. 조니 뎁을 비롯한 슈퍼스타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후속작은 원작의 인기 자체가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전작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기준 각각 2,147,012명과 513,202명로 약 4배 차이가 나네요.

붉은 여왕 효과(Red Queen Effect)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1865)는 워낙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분야에서 작품의 소재를 인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미국 시카고 대학 진화생물학자 리 밴 베일런(Leigh van Valen)이 명명한 붉은 여왕 효과(Red Queen Effect), 혹은 붉은 여왕 가설(Red Queen's Hypothesis)입니다. ‘Now, here, you see, it takes all the running you can do, to keep in the same place. If you want to get somewhere else, you must run at least twice as fast as that!’ '이제, 여기, 보시다시피, 한 곳에 머무르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면, 여러분은 그것보다 적어도 두 배 빨리 뛰어야 합니다!' 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붉은 여왕(Red Queen)은 ‘한 곳에 머무르기 위해서는 뛰어야 하며,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면 더 빨리 뛰어야 한다’는 기묘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를 진화학에서 비유적으로 활용한 것이 바로 붉은 여왕 효과(Red Queen Effect)입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생명체는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란 경쟁에 뛰어 들어야 한다는 의미죠.

앨리스 증후군(Alice in Wonderland Syndrome) : 정체불명의 약을 마신 앨리스는 갑자기 커지고, 작아지는가 하면 길쭉해지는 기묘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같은 앨리스의 착시에 착안해 앨리스 증후군(Alice in Wonderland Syndrome)이란 신조어가 신경학 분야에서 탄생하였습니다. 1955년 영국 외과의사 토드(John Todd)가 편두통과 간질환자의 특징으로 최초로 명명하였다네요.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25 루이스 캐럴의 스나크 사냥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 2021-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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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캐럴은 ‘앨리스’ 시리즈로 유명해진 작가입니다만, 이 외에도 적지 않은 시, 소설 그리고 수학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앨리스를 제외한 작품은 국내에 거의 소개되지 않았습니다만, 루이스 캐럴은 자신의 시 26편을 묶어 판타스마고리아와 다른 시들(Phantasmagoria and Other Poems by Lewis Carroll)(1869)을 발간하였습니다. 특히 권두에 배치된 7편으로 이루어진 연작시 판타스마고리아(Phantasmagoria)는 루이스 캐롤이 지은 시 중 가장 긴 시(Lewis Carroll's longest poem)란 기록을 보유하고 있지요! 이후 8편의 연작시로 이루어진 스냐크 사냥: 8피트의 고통(The Hunting of the Snark, an Agony in Eight Fits)(1876)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추가하여 운율? 그리고 의미?(Rhyme? And Reason? by Lewis Carroll)(1883)을 출간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시를 가장 많이 싣고 있는 루이스 캐럴 시집’으로 루이스 캐럴 매니아에게 축복과도 같은 작품이지요! 무려 34편! 흑백의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아서 B 프로스트(Arthur B. Frost)와 헨리 홀리데이(Henry Holiday)의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에서 당시 출간된 원서의 스캔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표지와 옛 폰트가 인상적이네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루이스 캐럴의 앨리스 시리즈는 대체 몇 권?! : 앨리스하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by Lewis Carroll)(1865)가 가장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루이스 캐럴은 이후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Glass)(1871), 지하세계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Under Ground)(1886) 등 다양한 후속작을 발표하였습니다. 시리즈와 별도로 저연령층을 위한 보육원의 “앨리스”(The Nursery "Alice")(1890)를 비롯해 루이스 캐럴의 한 음절로 재구성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EAlice in Wonderland, Retold in Words of One Syllable by Carroll and Gorham),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의 노래들(Songs From Alice in Wonderland and Through the Looking-Glass by Lewis Carroll)과 같은 ‘번외편’도 부지런히 집필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느 영화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첫 편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by Lewis Carroll)(1865)가 대중들의 압도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았기에 후속편의 캐릭터나 일부 장면조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by Lewis Carroll)(1865)로 여겨진다는…….

붉은 여왕은 거울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Glass)(1871) 오리지널 캐릭터라구?! : 붉은 여왕 효과(Red Queen Effect)로 잘 알려진 ‘붉은 여왕(Red Queen)’과 하얀 여왕(White Queen), 말장난으로 가득한 ‘재버워키(Jabberwocky)’ 등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by Lewis Carroll)(1865)가 아닌, 거울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Glass)(1871)에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시(詩)입니다. 재버워키(Jabberwocky)는 루이스 캐럴이 만든 신조어로 가득한 ‘말장난의 총체’로, ‘영어로 쓰인 난센스 시의 최고봉’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앨리스를 읽기 위해서는 해설집이 필요하다?! : 루이스 캐럴의 작품을 통해 등장한 결합어(portmanteau)와 신조어는 두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기묘한 용 Jabberwocky를 비롯해 Burble, Chortle, Bandersnatch, Borogove, Brillig, Frabjous, Frumious, Galumphing, Gimble, Jubjub bird, , Manxome, Mimsy, Outgrabe, Rath, Slithy, Toves, Uffish, Vorpal, Wabe……. 작가조차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을 신조어가 난무하다보니, 그가 사망한 후 백여 년이 흐른 뒤에야 루이스 캐럴의 작품에 등장하는 신조어를 해설한 앨리스 주해서(The Annotated Alice)(1960)도 출간되었을 정도랍니다!! 앨리스덕후라면 놓칠 수 없겠죠! 밴더스내치(bandersnatch)는 2018년 블랙 미러 시리즈의 에피소드 제목으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

영상으로 만나는 앨리스 : 앨리스 시리즈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라디오 등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만,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것은 역시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과 비교적 최근에 제작된 영화일 것입니다. 미국 디즈니사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2010)에 이어, 후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2016)를 제작 및 방영하였습니다. 조니 뎁을 비롯한 슈퍼스타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후속작은 원작의 인기 자체가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전작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기준 각각 2,147,012명과 513,202명로 약 4배 차이가 나네요.

붉은 여왕 효과(Red Queen Effect)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1865)는 워낙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작품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분야에서 작품의 소재를 인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미국 시카고 대학 진화생물학자 리 밴 베일런(Leigh van Valen)이 명명한 붉은 여왕 효과(Red Queen Effect), 혹은 붉은 여왕 가설(Red Queen's Hypothesis)입니다. ‘Now, here, you see, it takes all the running you can do, to keep in the same place. If you want to get somewhere else, you must run at least twice as fast as that!’ '이제, 여기, 보시다시피, 한 곳에 머무르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면, 여러분은 그것보다 적어도 두 배 빨리 뛰어야 합니다!' 거울나라의 앨리스에서 붉은 여왕(Red Queen)은 ‘한 곳에 머무르기 위해서는 뛰어야 하며,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면 더 빨리 뛰어야 한다’는 기묘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를 진화학에서 비유적으로 활용한 것이 바로 붉은 여왕 효과(Red Queen Effect)입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생명체는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란 경쟁에 뛰어 들어야 한다는 의미죠.

앨리스 증후군(Alice in Wonderland Syndrome) : 정체불명의 약을 마신 앨리스는 갑자기 커지고, 작아지는가 하면 길쭉해지는 기묘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같은 앨리스의 착시에 착안해 앨리스 증후군(Alice in Wonderland Syndrome)이란 신조어가 신경학 분야에서 탄생하였습니다. 1955년 영국 외과의사 토드(John Todd)가 편두통과 간질환자의 특징으로 최초로 명명하였다네요.

구매가격 : 8,910 원

영어고전126 루이스 캐럴의 편지 쓰기에 좋은 8~9개의 현명한 단어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 2021-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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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루이스 캐럴은 사실 수학자이자 실용서 작가?! : 루이스 캐럴은 동화작가이기 이전에 수학자이자 논리학자로써 게임의 논리(The Game of Logic by Lewis Carroll)(1886), 기호 논리학(Symbolic Logic by Lewis Carroll)(1896), 마음을 먹다(Feeding the Mind by Lewis Carroll)(1907) 등 지극히 실용적인 분야도 집필의 대상으로 삼은 바 있습니다. 1890년 출간한 루이스 캐럴의 편지 쓰기에 좋은 8~9개의 현명한 단어(Eight or Nine Wise Words about Letter-Writing by Lewis Carroll)(1890)는 당대의 지성인이라면 능숙하게 해내야하는 ‘편지 쓰기’에 관한 실용서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어떻게 편지를 시작할 것인가(How to begin a Letter)부터 우편 발송(On registering Correspondence)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는 35페이지 분량의 짧은 소책자(35 pages of text)로 특이하게도 우표를 수집할 수 있는 우표집(Postage-Stamp-Case)의 형태로 발간되었습니다.

How to begin a Letter
어떻게 편지를 시작할 것인가
How to go on with a Letter
어떻게 편지로 진행할 것인가
How to end a Letter
어떻게 편지를 마무리하는가
On registering Correspondence
우편 발송

앨리스의 변신 삽화?! : 본문과 함께 광고(four pages of advertising), 앨리스의 변신(?!) 삽화(three pages of illustration), 우표집(a stamp holder)과 후면 커버(back cove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앨리스가 안고 있는 아기가 **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지름신을 불러 일으킬지도?!

루이스 캐럴은 발명가?! : 앨리스의 삽화와 함께 출시된 소책자 겸 우표집은 작가 루이스 캐럴이 직접 고안한 발명품이기도 합니다. 책의 서문에 발명 동기를 밝히고 있습니다.

§ 1. On Stamp-Cases. What made me invent it was the constantly wanting Stamps of other values, for foreign Letters, Parcel Post, &c., and finding it very bothersome to get at the kind I wanted in a hurry. Since I have possessed a “Wonderland Stamp Case”, Life has been bright and peaceful, and I have used no other. I believe the Queen’s laundress uses no other. 내가 그것을 발명하게 된 것은 외국 편지, 소포 우편 등을 위해 끊임없이 다른 가치의 우표를 원하고 내가 원하는 종류의 우표를 급히 얻는 것이 매우 귀찮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우표 케이스"를 소유한 이후로 인생은 밝고 평화로웠고 다른 것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여왕의 세탁소가 다른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함께 소개하는 루이스 캐럴의 마음을 먹다(Feeding the Mind by Lewis Carroll)(1907)는 육체를 위해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정신을 위해 마음의 양식을 먹는 것에 비유한 일만 자 분량의 짧은 에세이입니다. 비록 우리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양한 예시와 함께 루이스 캐럴의 조언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BREAKFAST, dinner, tea; in extreme cases, breakfast, luncheon, dinner, tea, supper, and a glass of something hot at bedtime. What care we take about feeding the lucky body! Which of us does as much for his mind? And what causes the difference? Is the body so much the more important of the two? 아침, 저녁, 차; 극단적인 경우, 아침, 점심, 저녁, 차, 저녁, 그리고 취침 시간에 뭔가 뜨거운 것을 마시세요. 행운의 몸을 먹이는 데 우리가 얼마나 신경을 쓰겠어요! 우리 중 누가 그의 마음을 위해 그렇게 많은 일을 할까요? 그리고 무엇이 그 차이를 야기하나요? 둘 중 몸이 더 중요한가요?

By no means: but life depends on the body being fed, whereas we can continue to exist as animals (scarcely as men) though the mind be utterly starved and neglected.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마음이 완전히 굶주리고 무시당하더라도 동물로 계속 존재할 수 있는 반면, 삶은 육체가 먹이는 것에 달려있습니다.

Having settled the proper kind, amount, and variety of our mental food, it remains that we should be careful to allow proper intervals between meal and meal, and not swallow the food hastily without mastication, so that it may be thoroughly digested; both which rules, for the body, are also applicable at once to the mind. 우리의 정신 음식의 적절한 종류, 양, 그리고 다양한 종류를 정했기 때문에, 우리는 음식과 식사 사이에 적절한 간격을 두고, 음식을 완전히 소화하지 않고 급하게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두 가지 규칙 모두, 신체에 한 번에 적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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