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억울한 곤충들
도서정보 : 조성준 | 2021-05-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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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들은 억울하다! 왜? 겉모습 때문에 오해를 받으니까!
세상에는 많은 곤충들이 있다. 두툼한 뿔을 뽐내는 장수풍뎅이도 있고, 긴 수염을 휘날리는 하늘소도 있고, 불빛을 찾아 떠도는 나방도 있고, 하늘하늘 날아다니는 호랑나비도 있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익충도 있고, 여름밤 귓가를 성가시게 하면서 피를 빨아먹는 모기 같은 해충도 있다. 그리고 또 사람들의 편견 때문에 오해를 받는 억울한 곤충들도 있다. 그런 곤충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며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특별한 곤충 책 『억울한 곤충들』이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음침한 곳에 살기 때문에, 가끔 농작물에 해를 입혀서, 징그럽게 생겨서 등등 곤충들이 사람들의 오해를 사는 방식은 다양하다. 이렇게 억울한 곤충들이 편견에 오해를 받는 아이들과 겹쳐서 보인 저자는 곤충에 대한 지식을 배우면서 억울한 친구들의 심정을 들어주고 이해하는 책을 쓰게 되었다. 아이들은 『억울한 곤충들』을 읽으며 잘 몰랐던 곤충에 대해 배우고 또 공감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갈 수 있다. 저자는 책을 읽으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과 그 활동들의 지도 팁을 함께 제시한다.
곤충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면서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특별한 책
『억울한 곤충들』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오해를 받는 16종의 곤충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현상금이 걸려 있는 소똥구리, 아름다운 빛을 뿜어내지만 아름답지 않은 별명을 얻은 반딧불이, 농작물의 뿌리를 먹어서 해충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땅을 비옥하게 만드는 땅강아지 등 의외로 잘 몰랐던 곤충들의 생태가 펼쳐진다. 이를 꼬마 곤충박사인 나지혜와 곤충을 무서워하는 어린이 왕소심, 그리고 곤충을 사랑하는 아저씨 파브르 박이라는 캐릭터의 대화로 풀어내어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나지혜와 왕소심의 톡톡 튀는 대화를 읽으면서 곤충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가 ‘따뜻한 마음 키우기’를 통해서 토론, 인터뷰하기, 노랫말 쓰기, 곤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등 아이들의 마음을 쑥쑥 자라나게 할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리고 '지도 Tip'이 함께 들어 있어서 아이들의 활동을 더 유익하게 지도할 수 있게 한다. 억울함을 낳는 건 결국 오해이고, 그 오해를 풀기 위해선 지식과 소통방법이 다 필요하다. 지식과 소통방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어린이 교양서 『억울한 곤충들』로 곤충 친구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자!
구매가격 : 7,700 원
교사, 지금
도서정보 : 실천교육교사모임 | 2021-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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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세종시에서 ‘교사가 만들어가는 교육 이야기’로 제1회 총회를 연 이래 같은 해 11월, 전북 익산, 다음 해 6월 경남 창원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교사의 목소리를 모아온 실천교육교사모임이 2019년과 2020년의 발자취를 담은 책을 에듀니티와 함께 펴냈다.
2019년 10월,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일곱 번째 총회의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엮으려던 중 코로나19로 인한 초유의 팬데믹 상황이 일어나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를 아우르는 전반적인 공교육의 상황을 담게 되었다.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특수교육 등 여러 공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고군분투해온 실천교육교사모임 교사들의 다양한 고민과 실천이 생생하게 담겼다.
구매가격 : 12,800 원
교사, 자치로 깨어나다
도서정보 : 김경희 | 2021-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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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민주주의’, ‘교육자치’, ‘학교자치’는 계속해서 교육계의 화두다. 또한 교육의 목적을 민주 시민 양성에 두고 자치에 관심을 갖는 교사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치’라는 개념이 갖는 다양성과 무게감 때문에 자치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현실에서 광주광역시 상무초등학교 김경희 외 9명의 교사가 ‘자치’라는 공통 관심사로 모여 전문적 학습 공동체로 활동한 결과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자치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교사들, 새로운 자치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싶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이 책 《교사, 자치로 깨어나다》를 추천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교사생활 월령기
도서정보 : 경기교육연구소 | 2021-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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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육의 주요 현안들을 혁신 교육의 관점에서 포괄적으로 접근해 대안 모색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경기교육연구소 소속 여섯 명의 교사가 쓴 책이다. 혁신 교육 이론이 현장에 관철되는 생생한 면모를 진실하게 보여줌으로써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예비 교사나 신규 교사에게는 교직을 안내하되 단순한 요령이 아니라 심리적·이론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접근했으며, 부족한 경험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1년을 보내며 겪을 상황을 월별의 주제로 엮었다. 깊이 있는 문제의식으로 주제를 풀어나가는 가운데 근거가 되는 출처를 명확하게 밝히고, 이미지 자료를 충분히 활용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구매가격 : 12,800 원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도서정보 : 최은희 | 2021-05-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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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이자 아동문학 연구가인 최은희 선생님은 20여 년간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쏟아내는 마음속 이야기는 숱한 배움이었다고 고백한다. 모두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저마다 다른 무늬가 있었고, 그걸 조심스레 꺼내 보여 줄 때면 아이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귀하게 보였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어떤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거나 혹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그에 알맞은 그림책을 골라 아이들과 함께 읽는다. 주눅 든 얼굴로 말없이 앉아 있는 아이를 위해서는 『강아지똥』을 읽고, 아이들 틈에서 눈부시게 빛나지만 다른 친구들에게 아픔을 주곤 하는 아이 앞에 『무지개 물고기』를 펼쳐 보인다.
그러나 공식처럼 '이런 상황에는 이런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한다는 식으로 제시하지 않으며, 소개하는 그림책들이 반드시 읽어주어야 하는 목록도 아니다. 그저 그 상황에서 그에 맞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어떤 대화가 어떤 소통의 장면이 펼쳐졌는지를 풀어낸다. 저자와 아이들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640 원
로컬이 미래다
도서정보 : 추창훈 | 2021-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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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살리는 학교, 교육지원청, 시민사회, 지자체의 교육 하모니! 완주 교육공동체 활동을 소개했던 『로컬에듀』(2017)에 이어, 이제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교육, 지역, 삶의 변화와 비전을 제시하는 책을 펴냈다.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에 따르면, 지역 균형 발전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인재가 죄다 서울로 몰려버리는데, 어떻게 지역이 발전할 수 있겠는가.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은 어떻게 해야 할까? <로컬이 미래다>는 지역교육의 주체인 지역(마을)과 학교, 교사와 주민, 지자체와 교육청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며,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단위의 경제 활동보다 지역사회 중심의 경제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아이들에게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는 미래 사회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해주고 싶은 모든 선생님이 읽어야 할 책이다.
구매가격 : 13,600 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서
도서정보 : 배성호 | 2021-05-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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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는 일제강점기에 조국해방을 위해 몸 바친 독립투사들과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위해 앞장선 민주화 열사들이 수용되었던 곳이다. 즉, 서대문형무소에는 1900년대부터 지금까지 약 100여 년의 한국사가 고스란히 스며있다. 교실에서 오래간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수업하는 배성호 선생님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평화길라잡이로 수많은 관람객을 만나온 변상철 선생님이 이 책을 집필했다.
평화, 민주, 자유 세 남매가 배 선생님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탐방해 역사관 곳곳에 새겨진 우리의 역사를 전해 들을 수 있다. 어려운 이야기는 차근차근 풀어서, 가슴 아픈 이야기는 아이의 감성으로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배 선생님의 이야기에 평화, 민주, 자유 남매와 함께 흠뻑 빠져 들길 바란다.
구매가격 : 10,000 원
얘들아, 다시 불을 켤 시간이야
도서정보 : 이대윤 | 2021-05-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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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대윤 선생님은 ‘아직은 초년생’이라고 주장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6학년 아이들의 담임으로 보낸 3년, 난생처음 2학년 아이들을 맡아 쩔쩔매면서도 행복해했던 시간들 속에서 만난 ‘경이로운 순간’들을 차곡차곡 기록하여 책에 담았다.
전라북도교육연수원에서 2018년에 처음으로 진행한 ‘교사의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연수 프로그램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연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이대윤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해 교사에게 ‘글쓰기’는 아이들과 보낸 시간을 새롭게 조명하게 해주고, 교사로서의 시간을 되짚으며 기록으로 남기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구매가격 : 12,800 원
영근 샘의 글쓰기 수업
도서정보 : 이영근 | 2021-05-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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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독서감상문, 보고서, 논설문, 공약문, 시 등 갈래에 따른 글쓰기 지도법은 물론 글로 아이들 싸움을 화해시키는 방법까지! 삶이 글이 되고, 글이 삶을 가꾸는 비법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겼다. 영근 샘과 함께하는 즐거운 학급살이 아래 펼쳐지는 즐거운 글쓰기 수업은 그동안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글쓰기 수업을 마주할 때마다 겪을 수밖에 없었던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600 원
특수교사 119
도서정보 : 원재연 | 2021-05-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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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들의 질문에 대한 선배교사의 답변을 담은 책이다. 저자 원재연은 2002년 교사 생활을 시작해 20여 년간 특수학교과 특수학급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수업자료 개발과 수업 연구 활동에 관심이 높아 통합교육, 경제교육, 진로직업교육, 스마트교육, 소트프웨어교육, NIE교육 등 다양한 수업을 실천해왔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특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은 물론 교육과정, 통합교육, 개별화교육, 학급운영, 행정업무 등과 특수교사들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콕콕 집어내어 속 시원하게 답변해준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본 특수교사들은 모든 신규교사들이 한 번씩은 겪게 되는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가이드북이 드디어 출간되었다고 입을 모아 추천한다.
장애학생의 부족한 기초학력과 장애, 개별적 특성으로 인한 핸디캡을 채워주려던 기존의 교육을 넘어 장애학생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길러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이란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 특수교육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600 원
보부아르, 여성의 탄생
도서정보 : 케이트 커크패트릭 | 2021-05-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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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 철학자이자 페미니스트 사상가 시몬 드 보부아르의
삶과 사상을 총체적으로 다룬 탁월한 전기!
우리는 시몬 드 보부아르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에게는 환상이 아니라 꿈이 있었다. 아주 담대한 꿈.
다행히도 내 힘으로 내 삶을 성취했다.”
- 시몬 드 보부아르
관습적인 결혼을 꿈꿨던 부르주아 출신의 명석한 소녀가 어떻게 20세기 페미니즘의 선구자가 되었을까? 페미니스트가 아니었던 무명의 철학 교사가 어떻게 전 세계 여성의 삶에 변혁을 일으킨 ‘페미니즘 성서’를 쓸 수 있었을까?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다.” 이 유명한 말로 시몬 드 보부아르는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대표작 《제2의 성》은 프랑스 가부장 사회에 떨어진 시한폭탄이었다. 이 책은 격렬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알베르 카뮈, 프랑수아 모리아크 등 남성 지식인들은 보부아르의 철학적, 문학적 자질을 의심하며 비난을 퍼부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금기시되었던 여성의 솔직한 경험을 다룬 전례 없는 저작으로 받아들였다. 케이트 밀릿,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베티 프리던 등 후대 페미니스트들은 이 책에 힘입어 1960년대 성 혁명을 일으켰다. 보부아르는 20세기 여성의 목소리였고, 여성이 아내나 어머니로 살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상징이었다.
보부아르와 장폴 사르트르는 전례를 찾기 어려운 파격적인 관계를 형성했다. 그들은 서로를 가장 중요한 상대로 여기되 자유로운 연애를 허용하는 계약을 맺었고, 51년 동안 삶과 사유의 동지로서 함께했다. 하지만 보부아르에게는 계약의 대가가 따랐다. 커플의 대외적 이미지는 보부아르의 사상과 도덕성을 깎아내리는 데 이용되었다. 20세기 내내, 심지어 오늘날까지 보부아르는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사상을 전파한 독창성 없는 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전기는 보부아르와 사르트르의 관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정의한다. 저자는 최근 새롭게 공개된 보부아르의 일기, 편지, 논평, 인터뷰를 바탕 삼아 보부아르가 자기만의 독자적인 사상을 꾸준히 전개해 왔음을 보여준다.
보부아르는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
관습과 제약에 어떻게 맞서 싸웠는가?
보부아르는 《제2의 성》에서 어머니이자 아내로서 사랑받고자 하는 ‘나’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살고자 하는 ‘나’ 사이에서 분열하는 여성들의 생생한 경험을 포착하고자 했다. 《제2의 성》은 바로 보부아르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했다. 보부아르는 여성이 쉽게 직업을 가질 수 없던 프랑스 사회, 두 차례의 세계대전, 급진적 페미니즘의 시대를 관통하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이 전기는 보부아르가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 어떻게 관습과 제약에 맞서 싸웠는지를 다룬다. 현모양처 혹은 수녀가 되고자 했던 소녀가 어떻게 탁월한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페미니스트 사상가가 될 수 있었는지, 정치적 사건보다 책 속 인물에 더 관심이 많던 여성이 어떻게 거리의 지식인이 될 수 있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마침내 이 전기에서 그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보부아르의 진짜 얼굴을 마주한다.
“지금까지 나온 보부아르 전기 중 가장 훌륭하다.”_ STANDPOINT
《보부아르, 여성의 탄생》은 옥스퍼드대학 철학, 윤리학 교수인 저자 케이트 커크패트릭의 《Becoming Beauvoir : A Life》(2019년)를 완역한 책이다. 그동안 보부아르의 전기는 미국 작가 디어드레이 베어가 말년의 보부아르를 직접 인터뷰하여 집필한 《Simone de Beauvoir: A Biography》(1990년)가 가장 많이 읽혀 왔다. 하지만 1986년 보부아르가 세상을 떠난 뒤 보부아르의 생애를 좀 더 명확히 보여주는 새로운 출판물과 자료가 2018년까지 쏟아져 나왔다. 보부아르에 관해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를 끌어내는 이 책은 보부아르의 삶과 사상을 총체적으로 다룬 최신의 전기이다. 저자는 보부아르가 사르트르와 다른 연인들에게 보낸 편지, 학생 시절 일기, 초기 철학 에세이, 잡지에 기고한 글 등 오랫동안 비공개 상태였던 자료들과 보부아르의 양녀 실비 르 봉과 한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삼아, 독자적인 실존주의 철학을 펼친 사상가이자 20세기 여성 해방 운동의 선구자였던 보부아르의 일생을 완벽하게 되살려냈다. 어린 시절에 쓴 습작 소설부터 대표작 《제2의 성》과 《레 망다랭》을 거쳐,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철학 에세이와 노년에 쓴 회고록까지 보부아르의 모든 저작을 꼼꼼하게 연구한 저자는 20세기의 급변하는 시대 상황과 맞물려 보부아르의 삶과 사상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보부아르가 사르트르를 만나기 전부터 자유의 철학을 전개한 실존주의 사상가로 성장했음을 살펴보고, 젊은 시절 페미니즘과 거리를 두었던 보부아르가 《제2의 성》 출간 후 급진적 페미니스트로 발전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여성이라는 조건에서 인간은 자기를 실현할 수 있는가?”
- 여성 해방의 교과서 《제2의 성》
“《제2의 성》이 성 정치학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묻는 것은 태양이 지구를 위해 뭘 했는지 궁금해하는 것과 같다.”(
《제2의 성》이 출간된 1949년은 프랑스 여성이 투표권을 얻은 지 겨우 4년밖에 되지 않은 해였다. 1965년까지 여성들은 남편의 동의가 없으면 직장을 구할 수 없었고 은행 계좌를 열 수도 없었다. 자유롭게 이혼할 수 없었고 피임과 낙태를 할 권리, 자기가 낳은 자녀에 대한 권리도 인정받지 못했다. 이런 시대에 삼십 대 후반의 보부아르는 ‘여성이라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물음을 품게 된다.
“여성에 대한 책을 쓰기 전에 오랫동안 망설였다.” 그렇지만 …… 추상적 토론에서 남자들에게 이런 말을 신물 나도록 듣곤 했다. “당신이 여자라서 이러이러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나의 유일한 방어는 “그게 진실이니까 그렇게 생각한 거예요.”라고 대꾸함으로써 나의 주관성을 제거하는 것뿐이다. “당신이 남자라서 나와 반대로 생각하는 겁니다.”라고 받아치기란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다들 남성은 특수성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성은 단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당성을 누린다. - 321~324쪽
그동안 남성 지식인들은 ‘인간/남성’과 ‘인간 조건’에 대해서 썼다. ‘여성’에 대해서는 무엇을 썼나? ‘여성의 조건’이라는 것도 있는가? 보부아르는 프로이트와 마르크스의 이론이 여성의 열악한 현실을 제대로 주목하지 못했다고 보고 《제2의 성》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유로 ‘여성’을 새롭게 고찰했다. 보부아르는 ‘인간’과 ‘인간의 여자’로 나누는 ‘권력’을 탐구하면서 남성 ‘주체’가 여성을 ‘타자’로 규정하고 지배해 왔다고 주장했다. 《제2의 성》은 보부아르와 주변 여성들이 겪은 개인적 경험을 토대 삼아 철학, 생물학, 정신분석학의 관점에서 유년 시절부터 사춘기, 성생활, 결혼, 임신, 모성, 레즈비어니즘, 매춘, 노년까지 그동안 남성 지식인들이 가치 없다고 여겼던 여성들의 ‘진짜 삶’을 다루었다.
《제2의 성》은 참정권 획득 이후 ‘이제 여성은 무엇을 바랄 것인가?’를 두고 변화의 기로에 놓여 있던 서구 여성주의 운동에 새로운 전망을 제시했다. 여성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작용하는 사회적, 문화적 요인의 역할을 강조하여 생물학적 성(Sex)과 사회문화적 성(Gender)을 구분하는 현대 페미니즘 철학의 초석을 세운 것이다. 20세기에 《제2의 성》은 ‘세계 내 여성의 위상’을 탐구해보고 싶은 독자가 읽어야 할 가장 중요한 책 가운데 하나였다. 그리고 출간된 지 7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전 세계 여성과 페미니스트에게 영감을 주는 페미니즘의 고전이다.
“사르트르는 나를 이해하고, 내다보고, 사로잡았다.”
- ‘세기의 커플’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보부아르와 사르트르는 20세기에 가장 유명한 지식 권력 커플이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사르트르가 주로 그 ‘권력’에 기여하고 보부아르는 ‘커플 관계’에 기여한다고 보았다. 보부아르의 이력에는 늘 사르트르의 파생적 분신, 충직한 제자라는 수식어와 함께 그녀의 철학적, 정치적 사유 모두 사르트르의 것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는 언급이 따라붙었다. 기념비적 저작인 《제2의 성》조차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1943년)에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받았다. 심지어 보부아르의 전기 작가와 후대 페미니스트들도 두 사람은 도저히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세기의 커플이라는 전설을 받아들여 왔다. 저자는 이러한 사실이 보부아르의 가장 흥미로운 면은 애정 생활에 있다는 오해를 답습함으로써 자신만의 독자적인 사유를 전개한 철학자 보부아르의 면모를 가려버렸다고 지적한다.
보부아르는 생애 후기 자서전에서 자기 능력을 의심하는 비판에 맞섰고 사르트르를 만나기 전부터 독자적으로 존재와 무를 사유해 왔으며 사르트르와 동일한 결론에 도달하지도 않았다고 명쾌하게 밝혔다. 그러나 보부아르의 독립성과 독창성에 대한 주장은 ‘사르트르적인’ 것 가운데 일부는 사르트르에게서 나오지 않았다는 그녀의 지적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간과되었다. - 23쪽
두 사람은 서로 원고를 서슴없이 보여주고 격려와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보부아르에게 사르트르는 “견줄 데 없는 사유의 친구”였고, 지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사르트르는 정서적인 측면이나 성생활 등 ‘모든 면에서’ 보부아르에게 유일한 남자는 아니었다. 저자는 보부아르가 세상을 떠나고 출간된 《사르트르에게 보낸 편지》(1990년)와 1997년, 2004년, 2018년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다른 연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바탕 삼아 이러한 사실을 드러낸다.
보부아르가 사르트르와 계약 커플 초기 십 년 동안에도 다른 연애 상대가 있었고 그 남자와 죽을 때까지 가깝게 지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대중의 상상 속에서 최고의 사랑이었던 사르트르가 밀려났다는 점에서 이는 또 다른 충격이었다. - 21쪽
1940년대와 1950년대에 보부아르는 독자적으로 철학서를 집필하고 발표하면서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사상을 비판했다. 사르트르의 첫 소설 《구토》(1938년)를 추상적인 철학 논문이 아닌 소설 형식으로 쓰게 된 것도 보부아르의 아이디어였다. 사르트르는 생애 내내 보부아르의 엄정한 비판이 자기 저작에 미치는 영향력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생각이 구체화되기 전에도 보부아르에게만은 말할 수 있었지요. …… 사유가 형성되는 과정이라도 그녀에게 다 내보였습니다. 내가 아는 나 자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아는 사람은 보부아르 한 사람뿐입니다. 참으로 찾기 힘든 완벽한 대화 상대죠. 나의 유일한 행운이에요.” - 466쪽
“스무 살 무렵 개인적인 일기에 써 두었던
존재와 무의 기본적인 충돌은 내가 쓴 모든 책에 따라왔다.”
- 독자적인 자유의 철학을 전개하다
젊은 시절 보부아르는 개인이 삶을 주도할 수 있다고 믿었고 자신을 제외한 타인은 실재하지 않는 현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1940년대는 보부아르의 사유에서 중대한 전환점이었다. 1943~1947년에 펴낸 책들은 보부아르의 도덕적·정치적 참여를 보여준다. 보부아르는 자신이 찾은 답을 에세이, 희곡, 소설이라는 문학적 형식으로 표현하여 문학과 철학의 경계를 시험하고자 했다.
첫 소설《초대받은 여자》(1943년)는 철학자 모리스 메를로퐁티가 “새로운 방식의 철학하기”라고 호평했고 작가로서 명성을 안겨주었다. 철학 에세이 《피로스와 키네아스》(1944년)와 《애매성의 윤리를 위하여》(1947년)에서는 우리가 타인들과 맺는 관계를 정의했다. 타인에게 헌신하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과 나를 위해 살고 싶은 마음, 이 상충하는 욕망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보부아르의 실존주의 윤리학의 핵심 질문이었다. 우리는 좋든 싫든 타인의 운명에 영향을 끼치고, 이 사실이 함축하는 책임을 직시해야 한다는 보부아르의 주장은 사르트르의 자유의 철학과 명확히 구별된다.
보부아르는 《존재와 무》의 자유 개념을 비판한다. 보부아르가 볼 때 홀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인간은 그가 자기 자신으로 만든 것이다.”라는 사르트르의 슬로건에 보부아르는 혼자서, 혹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우리 자신을 만들 수는 없다고 답한다. “우리는 오직 우리 삶 속의 타자들 때문에 우리가 될 수 있다.” - 311쪽
“전쟁이 역사의 힘을 깨닫게 해주었다.”
- 파리의 앙가주망
1933년 히틀러가 독일 총통에 올랐다. 1939년 프랑스가 독일에 전쟁을 선포하자 사르트르는 전장으로 떠났다. 보부아르의 평정심은 무참히 무너졌다. 정치적 사건보다 자신의 정신 세계를 탐구하는 데 열중하던 보부아르는 점령기 파리에서는 예전처럼 역사와 현실에 눈감은 방관자로 살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하여 보부아르의 사상은 현실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정치적 담론의 성격을 띠게 된다.
1945년 보부아르와 사르트르가 공동으로 창간한 시사 평론지 〈레 탕 모데른(Les Temps Modernes, 현대)〉 첫 호가 발행되었다. 진보 지식인들의 문학, 정치, 철학 대담을 주로 실은 이 잡지는 세계의 다양한 쟁점에 관해 ‘제3의 목소리’로 말했다. 이 잡지를 통하여 보부아르는 시대의 당면 과제에 집중하는 참여 지식인이 될 수 있었다. 특히 보부아르는〈레 탕 모데른〉의 지면을 통해 프랑스가 은폐한 알제리인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처사에 항의했다.
1955년 가을에 알제리 전쟁이 극심해지자 프랑스는 인종 문제와 식민주의 문제로 분열했다. 알제리도 독립을 원했지만 프랑스 정부는 5월에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패배하고 모욕감에 빠져 있었다. 제국 프랑스의 자존심을 지키자면 알제리를 순순히 내어줄 수 없었다. 보부아르는 당혹감, 아니 혐오감을 느꼈다. 프랑스의 태도를 용납할 수 없었다. 〈레 탕 모데른〉은 일찍부터 알제리 독립을 지지해 왔다. 다시 한번 반(反)프랑스파, 매국노라는 욕을 먹어야 했다. - 374쪽
인종 차별 문제를 자전적 소설로 그려낸 리처드 라이트와 알제리민족해방전선에 몸담고 있던 프란츠 파농 두 흑인 작가와의 만남도 사유의 변화에 영향을 끼쳤다. 그들의 생애와 작품은 상층 부르주아 집안 출신의 백인이자 동세대에서 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수준 높은 철학 교육을 받은 보부아르가 계급, 인종, 교육의 특권을 누려 왔다는 점을 제대로 바라보게끔 도와주었다. 보부아르는 문화는 특권이고 지식인들이 문화를 누릴 여력이 없는 사람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확신하게 됐다. 지식인의 사회적 역할과 관련해 자신의 위상을 재고하고 성찰하는 에세이 세 편을 묶어 출간하기도 했다.
1955년에는 세 편의 에세이가 《특권》이라는 제목으로 묶여서 나왔다. 세 편을 관통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 특권을 누리는 자들은 자기들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수 있는가? 그들은 자기네 권리가 정당한지 그렇지 않은지 생각하지 않고 그저 권리를 행사했다. …… 세 번째 에세이는 문화라는 특정 사례를 분석한다. 보부아르는 여기서 문화가 특권이라고 말한다. 많은 지식인이 다른 특권층과 마찬가지로 덜 운 좋은 이들의 삶을 망각하는 죄를 저지른다. - 374, 375쪽
“나도 낙태를 한 여성임을 선언합니다.”
- 현대 여성주의 운동의 선구자
지난 2019년 헌법재판소는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낙태 금지법에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2020년 12월 31일 한국에서 사실상 ‘낙태죄’는 폐지되었다. 임신 중지로 인해 여성들이 처벌받지 않는 날이 오게 된 것이다.
이로부터 반세기 전 프랑스에서 보부아르는 여성의 임신 중지 권리를 위한 투쟁의 역사 한복판에 있었다. 프랑스에서 피임은 1967년에 합법화됐지만 낙태는 여전히 불법이었다. 1960년대까지 가족 계획은 금기시되었고 피임약 판매도 법적으로 제한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안전한 낙태는 둘째 치고 낙태 자체를 하기도 매우 어려웠다. 보부아르는 불법 낙태 시술 후 감염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을 많이 보았고, 여성의 임신 중지 권리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글을 썼다.
1959년 가을에 보부아르는 가족 계획과 산아 제한 관련 책에 머리말을 썼다. 보부아르는 이 분야에서 탁월한 논객이 되어 가고 있었다. …… 여성은 임신 가능성을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통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보부아르는 묻는다. “지금의 경제적 여건에서 언제고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한 번 더 한다면 일에서 성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즐겁게 아이들을 키우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서 자기 실현을 할 수 있는가?” - 395, 396쪽
보부아르는 당시 가장 영향력 있는 페미니스트였다. 그녀는 자신의 명성을 이용하여 젊은 페미니스트들의 낙태 합법화 운동을 열렬히 지지했다. 자기 집을 모임 장소로 내어주며 선전 운동을 조직했고, 수천 명의 여성과 함께 낙태 합법화 시위에 참여했다. 1971년에는 343명의 여성에게 서명을 받아 여성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낙태 시술을 받을 권리를 옹호하는 “나도 낙태를 한 여성입니다.”라는 내용의 ‘343인 선언’을 발표했다.
“프랑스에서 매년 1백만 명의 여성이 낙태를 합니다. 의료 시설에서는 낙태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법으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여성들은 열악하고 미심쩍은 조건을 감수하면서까지 비밀리에 낙태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1백만 명에 대하여 침묵해 왔습니다. 나도 그 1백만 명 중 하나임을 선언합니다. 나도 낙태를 한 여성임을 선언합니다.” - 439쪽
1972년에는 낙태를 했다는 죄목으로 법정에 선 소녀를 석방하라는 서명에 동참하여 재판을 승소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다. 3년 후인 1975년 프랑스에서 낙태를 합법화하는 ‘베유 법’이 제정되는 데도 보부아르의 공헌이 컸다.
1971년 7월에는 ‘슈아지르(choisir, 선택하다)’ 운동의 의장이 되었다. 슈아지르의 목표는 세 가지였다. 첫째, 여성에게 성과 피임을 교육한다. 둘째, 프랑스에서 1920년에 제정된 낙태 관련 법을 개정한다. 셋째, 이미 낙태를 한 여성들을 무상 변론한다. …… 보부아르는 “공식 허가받은 피임법을 좀 더 많이 이용하게 해서 낙태와 무관해지게” 하고 싶었다. 보부아르의 낙태 옹호는 ‘선택’뿐만 아니라 권력, 책임, 정의의 문제까지 불러일으켰다. - 449~453쪽
“일을 하고 글을 쓰는 삶은 절대 포기 못한다.”
- 작가로서 명성을 얻다
보부아르는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인기 작가였다. 전후 냉전 시대로 접어든 프랑스를 배경 삼아 의심과 희망에 매달리고 씨름하는 지식인들의 갈등과 사랑을 다룬 소설 《레 망다랭》(1954년)은 대단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제2의 성》 때와는 다르게 모두가 이 소설을 극찬했다. 출간 첫 달에만 4만 부가 팔렸고, 보부아르는 여성으로는 세 번째로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수상했다.
보부아르는 자전적 글쓰기에서도 최고의 능력을 발휘했다. 《견실한 젊은 여성의 회고》(1958년), 《생의 한창때》(1960년), 《상황의 힘》(1963년), 《결국에는》(1972년)까지 총 네 권의 회고록을 출간했다. 보부아르는 회고록을 통해 생애 내내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해서 지금의 자신이 되었는지를 밝히고자 했다. 보부아르는 자신의 글쓰기가 독자들에게 새로운 상상의 가능성을 열어주기를 바랐다. 여성들에게 보부아르의 글은 어떤 상황에서든 여성도 관습과 편견에서 벗어나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의 목소리였다.
회고록 출간 후 보부아르의 독자층, 독자들과의 관계는 크게 변했다. 이때부터는 “보통의 프랑스 여성들”이 시몬 드 보부아르를 가깝게 느끼고 그녀에게 감정을 토로하거나 사적인 이야기까지 털어놓곤 했다. …… 수백 명의 여성 독자들이 아내나 어머니로서 이뤄낸 “성공”에도 불구하고 자기 인생의 “정당화”를 원하고 공허를 느낀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보부아르는 십 년 이상 일부 독자들에게 개인적으로 편지를 보내 세상을 자기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고 인생 계획을 세우라고 격려했다. - 385, 386쪽
보부아르는 여성으로서 타자임을 느꼈고 그 점이 《제2의 성》 출간에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1960년대부터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이 타자임을 느꼈다. 보부아르는 늙어 가고 있었다. 보부아르는 노년을 철학적 분석이 부족했던 주제라고 보았다. 마지막 이론적 저작 《노년》(1970년)에서 자신과 주변 여성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생물학, 민족학, 역사학적으로 노년을 탐구했고, 노인 차별과 성차별이 얼마나 자주 결합하는지를 보여주었다.
헌신적인 가톨릭교도 어머니와 방탕한 무신론자 아버지의 대립은 보부아르의 저작에도 깊은 영향을 끼쳤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행동이 점점 엇나가는데도 현모양처 역할을 계속했다. “딸들은 현실에서는 보상 없이 수고만 하는 역할이 신격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딸들은 그런 어머니처럼 살기를 원치 않는다.”(《제2의 성》) 어머니와 사별한 경험을 쓴 에세이 《아주 편안한 죽음》(1964년)에서 보부아르는 죽어 가는 어머니에게서 느낀 깊은 연민을 솔직하게 기록했다. 1965년 사르트르는 인터뷰에서 이 책을 최고의 작품으로 꼽으며 보부아르가 “매우 훌륭한 작가”라고 말했다.
“보부아르는 특히 《레 망다랭》 이후로 그 자체로 발현하는 그 무엇을 성취했습니다. 내가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회고록들과 《아주 편안한 죽음》에서 그 점이 여실히 드러나죠. 보부아르와 나는 다릅니다. 나는 감정적인 전달을 못합니다. 사유하고 성찰하고, 나와 자유로운 관계에 있는 이들과 소통을 하지요. 그러나 시몬 드 보부아르는 단박에 감정을 전달합니다. 사람들은 늘 그녀가 하는 말의 힘에 의해 그녀와 관계를 맺게 돼요.” - 425쪽
구매가격 : 21,000 원
차표는 어디로 날아갔을까?
도서정보 : 리우쉬공 | 2021-05-2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표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차표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여행, 목표, 어딘가로 갈 수 있는 통행권이나 자격 등 차표가 상징하는 다양한 것들이 우리 머릿속에 떠오를 것입니다. 이 책에서 의미하는 차표는 그 모든 의미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흔히 삶을 여행으로 비유합니다. 태어난다는 것은 한 생을 여행할 수 있는 승차권을 가지고 지구에 발을 딛는 여행을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만 그림책인 『차표는 어디로 날아갔을까?』는 첫 장면이 여행 출발 전 버스 운전사가 차표를 보여달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다양한 승객들은 각자 모양이 다 다른 차표를 꺼내 보여줍니다. 그러나 버스가 막 출발하려는 순간 차표는 날아갑니다. 버스 운전사와 승객은 애초에 가려던 목적지를 바꿔 차표를 쫓아갑니다. 그리고 많은 예기치 않은 일들을 만납니다.
차표를 쫓아가는 여정으로 이루어지는 이 그림책은 차표가 상징하는 꿈과 그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난관과 교훈들, 행운, 휴식, 그리고 꿈의 성취를 앞에 두고 우리에게 남은 또 하나의 선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짧은 그림책 안에서 이런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우리에게 철학적 질문을 던집니다. 꿈 또는 성취란 무엇인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등등. 2017년 대만에서 출간된 후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2018년 대만 ‘공공도서관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구매가격 : 9,500 원
여름 가을 겨울 봄 그리고… 다시 여름
도서정보 : 아르기로 피피니 | 2021-05-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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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외딴 마을에 빈집 한 채가 있습니다.
빈집은 낡아 있었고 덩굴과 잡초만 무성했습니다.
예전에는 이 집에도 한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가족은 하나 둘 집을 떠나고 집은 홀로 남겨졌습니다.
여러 계절이 지난 후 어느 여름 한 가족이 그 집의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집은 다시 살아납니다.
그것은 이 집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였습니다.
구매가격 : 11,500 원
우리 고양이는 만수무강 체질
도서정보 : 야마우치 아키코 | 2021-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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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는 어떤 체질일까?”
집에서도 손쉽게 하는 체질 맞춤 생활, 음식, 마사지
의학이 발달하면서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점차 노령화를 맞이하고 있다. 집사라면 누구나 우리집 고양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함께하기를 바란다. 이 책은 동양의학을 바탕으로 고양이의 체질을 분류하고, 체질별 케어법으로 고양이가 가진 자연치유력을 이끌어내어 고양이의 스트레스는 줄여주고 몸은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한방 수의사인 저자가 체질별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관리법과 추천 식재료 및 식단, 마사지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동양의학이 서양의학과 다른 점은 병의 증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병의 근본을 다스린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고양이들은 아주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도 병의 근본이 되는 식(食)·양(養)·생(生)을 관리하여 병이 난 후에 치료하는 것이 아닌 병이 걸리기 전에 관리한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우리 고양이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집사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구매가격 : 11,060 원
인생을 리셋하는 시간, 마흔
도서정보 : 오쓰카 히사시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40대는 직장에서는 관리자와 직원으로서의 일을 동시에 해야 하며, 사적으로도 챙겨야 할 일이 많은 시기다. 그래서 바쁨에 쫓기느라 하고 싶은 일은 어느새 잊고, 그저 눈앞에 있는 일을 처리하느라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다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40대가 다 지나가버렸고,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40대를 바쁨에 쫓기느라 허망하게 흘려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해, 40대를 충실히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경력 관리부터 조직 관리, 사생활 관리, 시간 관리, 인맥 관리까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실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을 실천해보자.
구매가격 : 10,500 원
악마의 레시피
도서정보 : 류지 | 2021-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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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하게 맛있으면서 말도 안 되게 실용적인!
한 입만 먹어도 중독되는 레시피!
제7회 일본 요리 레시피 서적 대상 요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 책 안에는 간단한 재료와 조리법으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레시피 116가지가 담겨 있다. 늦은 밤 퇴근 후 배는 고프지만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때, 이런 저런 집안일 처리하다 보니 요리를 할 짬이 나지 않을 때, 요리하는 것을 즐기진 않지만 인스턴트를 먹기엔 그렇고 배달 음식도 딱히 당기지 않을 때 짧은 시간 안에 그럴싸한 요리 한 그릇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게다가 중독될 만큼 맛있다! 너무 단순하고도 간단해서 한번 해보고 싶은 레시피다.
구매가격 : 9,100 원
미국 경제를 알면 돈이 보인다
도서정보 : 김두영 | 2021-05-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는, 가장 쉬운 재테크 입문서!
'An Uncharted Economic Journey'
코로나19 사태라는 대위기 속에서도 주식과 부동산 등,
한국 재테크 시장이 철저히 미국 시장을 따른 이유는 무엇일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는 개미 투자자들을 위한
주식과 부동산, 가상화폐를 비롯한 2021년 재테크 시장과 바이든 정책 완전 분석!
2020년은 인류 역사에 있어 잊지 못할 해가 되었다.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가 공식화된 이후, 채 1년도 안 돼 전 세계에서 18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례 없는 대위기 속에서 세계 경제도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생존을 위한 투쟁이 일상이 된 시대. 하지만 2020년은 금융 시장에서 늘 패배자의 위치에 있었던 개인 투자자들, 바로 ‘개미의 역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이기도 하다.
책 『미국 경제를 알면 돈이 보인다』는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등 재테크에 관심이 많거나, 이제 막 시작한 이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투자 정보를 상세히 소개한다. 한국 재테크 시장이 늘 미국 시장의 판도를 따른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 미국과 한국이 처한 경제 상황, 바이든 정부 경제 정책 분석, 미국 시장 분석으로 본 한국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향후 전망,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화폐 투자 전략’ 등을 담고 있다.
‘지식의 민주화’로 정보 불균형이 해소된 상황에서 투자 정보는 개인들도 노력만 하면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얼마나 철저하고 냉정하게 시장을 분석하느냐에 투자의 성패가 달렸다. 이 책에 담긴 정보들이 투자 시장이라는 전쟁터에 뛰어든, 수많은 개미들에게 든든한 방패와 무기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11,000 원
독을 품은 식물 이야기
도서정보 : 김원학 | 2021-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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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서 치명적 유혹을 던지는 독을 품은 식물 이야기』는 야생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도 숨어 있으면서, 우리를 유혹하고 치명적인 위험에 빠뜨리는 한국의 독초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왕을 살해하는 데 사용되었던 주목과 독살의 대명사 투구꽃, 양파와 혼동될 위험이 큰 독성을 가진 비늘줄기 등 다양한 독초의 역사 이야기부터 과학 지식까지 소개함으로써, 식물에 주의를 기울여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18,000 원
영어는 입으로 1
도서정보 : 오석태 | 2020-03-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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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 회화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입으로 영어를 말하는 게 어색한 사람들을 위한 부끄러움과 어색함을 없애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입시 영어 공부법에 익숙해진 나머지 회화 공부를 하면서도 눈으로 해석하고, 손으로 필사하는 우를 범합니다.
구매가격 : 11,840 원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도서정보 : 김고명 | 2020-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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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빛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너무 뻔한 말이라고?"
"아니, 중요한 건 그 말을 새길 때 생기는 힘이야."
“나는 출판 번역가로 12년째 생존 중이다.
굳이 생존이란 표현을 쓴 까닭은
언제 도태될지 모르는 프리랜서의 숙명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는 혹독한 무명 시절을 견뎌야만 빛과 영광을 볼 수 있는 수많은 직업들이 있다. 어디 번역가뿐이겠는가? 예술가들이 있고, 운동선수들이 있으며, 수많은 프리랜서들이 있다. 이 모두가 “언젠가 나는 빛날 것이다”라는 희망 하나로 오늘을 살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들에게 들려주는 응원의 노래다. 내 이름 석 자를 인정받기 위한 저자 특유의 공부법과 삶의 습관들을 재미난 글과 팁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번역가뿐만이 아니라 내 일을 더 프로페셔널하게 하고 싶은 사람, 독립을 꿈꾸는 사람, 이들 모두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구매가격 : 11,840 원
트렌드 읽는 습관
도서정보 : 김선주 | 2020-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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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읽기가 일상이 되는 12가지 방법
일론 머스크의 상상력도 일상 관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트렌드 읽기가 일상이 되는 12가지 방법. 일론 머스크의 상상력도 일상 관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일상의 관찰'을 습관적으로 진행할 때 우리는 세상을 지배하는 패턴을 읽을 수 있다. 트렌드 읽기는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 기획의 시작도, 사업의 시작도 바로 일상 관찰에서부터 비롯된다. 이 책은 누구나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트렌드 읽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12가지 트렌드를 읽는 방법은 우리가 이미 일상적으로 해오던 것들이다. 약간의 관점 변화만으로도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미래의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
구매가격 : 11,840 원
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도서정보 : 이원흥 | 2020-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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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흥은 축복이다” - 박웅현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TBWA 크리에이티브 대표)이 “자신에게 축복 같은 존재”라고 말을 아끼지 않은 카피라이터 이원흥. 이 책의 저자 이원흥은 우리 귀에 익숙한 수많은 명 카피를 뽑아낸 28년차 카피라이터다. 제일 기획 신입사원으로 시작해 대기업 인하우스 광고사의 대표이사까지. 28년간 수많은 카피라이팅과 프레젠테이션, 디렉팅을 담당했다.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삼성)”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니까!(인터파크)” “다르게 생각해서 바르게 만듭니다(풀무원)” “이렇게 맛있는데 언젠가 1등 하지 않겠습니까?(진라면)” “누구에게나 4분 30초의 순간은 반드시 옵니다(신라면)” 등.
그런 그가 이번에 책을 냈다. 28년의 카피라이팅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카피를 쓰는 23가지 습관을 정리했다. 책은 카피 작법을 디테일하게 다루고 있지는 않다. 대신 책은 좋은 카피를 쓰기 위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 그리고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 어떻게 아이디어를 발전시켜야 하는지, 동료들로부터 어떻게 도움을 끌어내야 하는지, 그래서 결과적으로 클라이언트를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를 말하는 책이다.
카피라이터뿐만 아니라 마케팅과 기획,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언저리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1,440 원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도서정보 : 차칸양 | 2020-10-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본계발의 시대!!
부자들은 자신만의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이 있다!!
자본계발의 시대!! - 부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이 있다!!
〈부의 속성〉 김승호 회장은 매일 아침 신문 읽기부터 시작해서 부동산 매물 점검까지 자신만의 루틴을 하루도 빠짐없이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 매일 반복하는 게 있나요? “돈 = 속물”로 보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누구나 돈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돈을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바로 돈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입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며 어렵지가 않습니다. 총 20개의 습관을 제안합니다. 좋은 습관으로 만든 다음, 꼭 자녀에게 물려주십시오.
구매가격 : 12,240 원
시장 조사 잘하는 습관
도서정보 : 김윤태 | 2020-11-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도 시장 조사를 제대로 한 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케팅 담당자라면 '시장 조사' 지시 한번쯤 받아 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시장 조사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에 유의해야 하고, 어떤 것에 포커싱하면 좋은지, 어떤 툴과 기법을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조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상세히 알려줍니다. 그동안 시장 조사가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고 자신의 조사 결과를 신뢰하지 못했던 마케터, 기획자라면 이 책을 통해 시장 조사의 꿀팁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2,240 원
한 권으로 읽는 비즈니스 명저 100
도서정보 : 김민주 | 2021-04-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얻다!!
이 책은 지난 2000년부터 지금까지, 최근 20년 동안 국내에 출간된 경제경영서 중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주었거나 지금 다시 읽어도 그 의미가 각별하다고 판단되는 도서 100권을 선정하고 리뷰한 서평집입니다. 경영 컨설턴트부터 경영학과 교수, 비즈니스 코치 그리고 전현직 CEO 등 총 7분의 비즈니스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혁신 전략, 미래 전략, 마케팅 전략, CEO와 리더십, 성공과 행복, 행동과 심리, 경제, 인문 사회, 정치 사회 등으로 책을 분류하고 몇 차례 토론 끝에 총 100권을 엄선했습니다. 이 책들은 지금 다시 읽어도 그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 경영학의 고전들입니다. 변화무쌍하고 위기가 난무하는 세상, 무엇이 본질이고 무엇이 지켜야 할 가치인지, 다시 한번 점검해볼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19,800 원
유대인 지혜의 습관
도서정보 : 김정완 | 2021-04-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동안 유대인의 부와 성공을 다룬 책은 많았다!! 하지만 유대인이 추구하는 행복한 삶, 습관을 다룬 책은 없었다!! 유대인들은 부를 쌓는 투자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해석한다. 그러면서 투자와 투기를 구별한다. 이스라엘 사회는 정통파 유대인들과 IT/금융의 벤처 창업가들이 뒤섞여 살면서 불변의 가치와 세상의 변화가 어떻게 조화될 때 가장 행복한 지를 함께 고민한다. 이처럼 이책은 영적 삶과 세속적 삶이 어떻게 조화되어 유대인의 번영을 낳았는지 하나씩 보여주고 있다.
구매가격 : 12,640 원
생애 첫 재테크 수업
도서정보 : 방지연 | 2021-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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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00세 시대, 평생의 무기가 되는 진짜 재테크
“이제 더 이상 돈 때문에 불안하지 않다!”
재테크를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가 출간된다. 수년간 5,000명이 넘는 수강생들에게 재테크 수업을 해온 방지연 강사는 돈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을 관찰하며 여러 가지 공통점을 찾아냈다. 그리고 이들이 재테크에 성공하지 못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 한 권의 책에 엮어냈다.
재테크 공부를 열심히 하고 남들이 추천하는 방법을 다 따라 해도 별 성과가 없는 데는 “애초에 접근 방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재테크에 앞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일은 자신의 재정적 능력을 점검하고 직시하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목표를 세워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방향성을 잡아가는 것, 이 과정이야말로 단순한 투자 행위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재테크의 목적을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현실적인 재정적 목표 세우기, 수입과 비용(지출)-자산과 부채 분석하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투자 및 보험 설계하기 등 다양한 주제가 사례와 함께 담겨 있다. 아울러 작가 본인의 경험을 통해 터득한 재테크를 지속할 수 있는 공부법과 부자들에게 배운 생각법도 배워볼 수 있다.
재테크의 목표를 가지는 것(1단계), 현재 상태를 인지하고 변화시키는 것(2단계), 그래서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투자하는 것(3단계), 그리고 생각의 힘으로 결국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4단계). 재테크를 결심한 이들에게는 이 모든 과정이 중요하다. 이 4단계가 조화롭게 이루어질 때, 재테크에 대한 막연함에서 벗어나 조금씩 성과를 내는 진짜 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방지연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서 탈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올바른 기준을 갖고 재테크를 시작한다면 누구나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라며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길 꿈꾸는 사회 초년생, 마음만 앞설 뿐 행동하지 못해 답답한 초보 투자자, 예측 불가능한 노후가 걱정되는 30~40대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 본문 중에서
돈이 없으면 그 어떤 것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모두가 경험 으로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원하는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우선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것, 즉 돈으로부터의 해방이다. -p.19
우리는 왜 돈을 버는가? 단순히 먹고살기 위한 생존 수단으로써 돈을 원해서인가? 아닐 것이다. 우리가 부자가 되길 바라는 이유는 결국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내가 바라는 진짜 행복의 기준부터 찾지 않는다면, 제 아무리 좋은 재테크 방법을 찾아도 그것을 지속시킬 수 있는 힘이 부족하다. -p.25~26
재테크의 최종 도달점은 결국 자본 소득을 창출하는 것이다. 자본에 투자하면 그 자본이 나를 대신하여 일을 해준다. 우리가 일을 하는 이유가 단순히 생존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아실현의 영역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투자를 통해 우리 대신 돈을 벌어다 줄 자본 소득을 늘려가야 한다. -p.36
‘재테크’라는 단어는 재물을 의미하는 한자 ‘재(財)’와 기술을 의미하는 영어 ‘tech(테크)’의 합성어이다. 즉, 재테크란 재물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이라는 뜻이다. 재물을 관리하는 기술은 단지 어떤 투자 방법만을 가리키는 게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어딘가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행위만 재테크라고 착각한다. -p.76
우리가 굳이 가계부를 쓰는 이유는 스쳐 지나가 버리는 돈이 내 손 안에 실존하고 있음을 두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서이다. 사실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겨난다. 그런 경우 두려워하는 대상을 직시하고, 잘못된 부분을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하면 된다. -p.101
글을 배우면 문맹에서 벗어날 수 있듯이, 누구나 금융 지식을 공부하면 금융문맹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금융 공부를 위한 첫 단계는 우선 내가 이미 거래하고 있는 금융 상품을 분석하는 연습부터 시작해보는 것이다. 그것이 실제 나의 자산을 움직이고 있는 만큼, 직접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p.112
보험은 리스크 방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이익을 내야 하는 보험사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 이상의 상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특히 내가 지불하는 모든 비용이 진정 나의 선택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 설득당해 써버린 불안 비용인지 분별해야 한다. -p.118
투자는 무언가를 아주 잘 알아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기본 공부는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벽한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에 너무 공부에만 매몰되다 보면 정작 시작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시작이 있어야만 발전이 가능하고, 시작의 기본 전제는 행동이다. 이론 공부보다 실전 경험에서 얻는 것들이 더 큰 공부가 될 때도 많다. -p.146
절약에는 두 가지 단계가 있다. 종잣돈을 모으기 전의 절약과 종잣돈을 모은 후의 절약이 그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절약을 단순히 아끼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절약하는 이유는 절약해서 모은 돈을 끌어안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렇게 모은 종잣돈으로 삶의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서이다. -p.165
돈을 움직이는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돈 자체에 대한 공부는 물론이고 ‘사람’에 대한 공부 역시 필요하다. 감정적인 동물이기도 한 인간은 불안과 공포, 시기, 탐욕 앞에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존재이다. 우리가 아무리 돈 공부를 열심히 해도 사람의 심리를 꿰뚫는 자들 앞에서는 먹잇감이 되기 쉬운 이유이다. -p.187
수많은 재테크 방법들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었다면 세상에 돈 때문에 허덕이는 사람이 없었어야 한다. 인터넷만 검색해봐도 수십만 가지의 재테크 노하우가 나와 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찾는 것이 아니라 찾아지는 것이다. 찾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소망해야 한다. 소망하면 내가 소망하는 실체를 볼 수 있다. -p.202
쉽고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단계를 건너뛰게 되면 내면의 강한 믿음, 즉 앎을 가질 수가 없다. 한 번의 운으로 이루어진 부(富)는 내 안의 진정한 앎이 동반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관성의 법칙 때문에 본래 깊게 믿고 있던 앎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부의 과학적 원리이다. -p.215
우리는 왜 부자가 되길 원하는가? 물건이든 경험이든 우리가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이다. 그것을 통해 행복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행복이란 뭘까? ‘만족감’이다. 내가 가진 무언가를 통해 스스로 자기만족을 느낄 수도 있고, 남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도 있다. 그런 것들로부터 만족스러운 느낌이 드는 순간, 우리는 행복해진다. -p.233
구매가격 : 12,800 원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9권 - 동사 과거형
도서정보 : 이시원 그린이 : 이태영 | 2021-05-1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학생 97.3%가
“영어에 흥미가 생겼다!”고
응답한 바로 그 책!
◎ 출판사 서평
이시원표 초등영어 학습만화 탄생!
“영어가 안 되면~”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CM송과 쉬운 영어 학습 강의로 알려진 시원스쿨. 시원스쿨의 메인 강사이자 대표인 이시원 선생님을 드디어 학습만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원스쿨 기초영어 콘텐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이시원표 초등영어 학습만화입니다.
영어는 지구상의 수많은 언어 중에서도 공용어로 꼽힐 만큼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언어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수준에 맞지 않는 영어책과 과도한 학습량을 만나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 버립니다.
이시원 선생님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파리만 날리는 예스어학원의 시원 쌤 캐릭터는 사실 예스잉글리시단의 비밀 요원이었고, 위기에 처한 영어 유니버스를 구하러 떠나지요. 영어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시원 쌤과 함께 모험을 하다 보면, 시원스쿨 특유의 쉬운 영어 학습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영어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 개성 넘치는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시원스쿨 대표강사 이시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만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유쾌한 성격 만큼이나 탄탄한 영어 실력을 갖춘 시원 쌤, 그리고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영어 고민을 가진 예스어학원 신입생들의 모험을 따라가 보세요. 만화 속 핵심 영어 문장이 머리에 남는 것은 물론,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깁니다.
* 시원스쿨 기초영어 콘텐츠의 노하우를 접목한 학습법
책 속의 또 다른 책 ‘예스어학원 수업 시간’에서 시원스쿨의 노하우가 살아있는 초등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단어 30개와 핵심 문법 3가지는 빠르게 영어 말문을 열어 주는 단어 연결법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원스쿨의 차별화된 학습법을 통해 다양한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만화로 생긴 흥미를 영어 실력으로 만들어 주는 학습 과정
만화 속 이야기가 학습 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나도록 구성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만화 속 대사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말하기 시간, 영어에 대한 배경지식을 심어 주는 이야기 시간 등 만화를 통해 얻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탄탄한 영어 실력으로 만들 수 있는 학습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진짜 이시원 선생님의 강의와 원어민 발음 듣기 제공
책 곳곳에 들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시원스쿨 이시원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와 원어민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눈으로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진짜 이시원 선생님이 진행하는 영어 수업을 보고, 필수 영어 단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면 한층 더 정확하고 깊이 있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영어 단어와 친해질 수 있는 딱지 수록
영어 단어는 많이 보고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이 영어를 한층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귀여운 캐릭터와 영어 단어가 들어 있는 딱지를 특별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딱지를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다가 심심할 때마다 꺼내서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 9권 줄거리
유령 소동으로 혼란에 빠진 555 유니버스!
뉴턴과 함께 유령의 정체를 밝히고, 학교의 평화를 되찾아라!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있는 555 유니버스에 도착한 시원 쌤과 친구들!
그곳에서 천재 과학자, 뉴턴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소소한 규율을 어겼다는 이유로 예스잉글리시단과
학교 친구들에게 마구잡이로 벌점을 날리고,
다른 사람의 말은 전혀 듣지 않는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뉴턴과는 어딘가 많이 다른 모습인데!
한편, 뉴턴과 함께 학교를 구경하던 시원 쌤과 친구들은
누군가의 비명을 듣게 되고, 비명을 따라 쫓아간 곳에는
유령 때문에 벌벌 떨고 있는 마이클이 있다.
뉴턴이 친구들을 유령으로 의심하는 사이,
학교에는 유령을 봤다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결국 겁에 질린 학생들은 하나둘 학교를 떠나게 되는데……
과연 예스잉글리시단과 뉴턴은 유령의 진짜 정체를 밝히고,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9,600 원
음식장사, 여기가 끝이 아니다
도서정보 : 강정화 | 2021-05-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배달, 포장, 테이크아웃시대 음식장사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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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가 끝이 아니다>는 우리의 마음과 느낌, 그리고 잠재력을 끌어내어 자신을 거듭나게 하는 “자기계발시리즈”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한명 뿐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행복과 성공을 위한 모든 동기와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먹고 실행하기에 따라서 당신의 인생과 세상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우리의 삶은 이미 배웠거나 아직 배우지 못한 교훈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홀로 깨닫는 교훈도 있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 또는 책에서 배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교훈을 얻든 간에 그 교훈들은 여러분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줍니다.
2
어쩌면 이 책에 나와 있는 아이디어나 지혜의 어떤 것 들은 여러분이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알고 있는 아이디어나 행동방법을 실행하신 적이 있나요? 왜냐하면, 알고 있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결과가 전혀 다릅니다. 그러므로 <여기가 끝이 아니다>를 읽고 하나씩 실행하다 보면, 용솟음치는 자신의 잠재력과 새로운 성취에너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나는 과거의 생각과 고정관념, 그리고 틀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직장이나 사회 혹은 취미생활을 할 때,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현재의 사고방식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는가? 그리고 지나온 시간 속에서 어떤 생각이나 또는 어떤 느낌이나 경험이 내 마음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은가? 등을 깨닫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자기 혼자서 세상의 모든 것을 깨닫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의 지식과 창조적 생각, 경험을 바탕으로 그것을 자신에게 활용하면 원하는 목표성취가 훨씬 쉽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삶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목표를 위하여 지금 나는 어떤 생각을 지녀야하고,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하는가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오늘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내일은 완전히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 책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자기계발시리즈 “음식장사 편”입니다. 우리 삶의 진정한 지혜는 자기수양에 바탕을 둔 자기이해와 자기훈련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한계를 만들지 말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습니다.
?음식장사- 사람이 먹고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을 사고파는 장사입니다.
구매가격 : 9,500 원
걱정마, 여기가 끝이 아니다
도서정보 : 앤더스솔리 | 2021-05-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기가 끝이 아니다>는 우리의 마음과 느낌, 그리고 잠재력을 끌어내어 자신을 거듭나게 하는 “자기계발시리즈”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한명 뿐인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행복과 성공을 위한 모든 동기와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음먹고 실행하기에 따라서 당신의 인생과 세상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우리의 삶은 이미 배웠거나 아직 배우지 못한 교훈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홀로 깨닫는 교훈도 있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 또는 책에서 배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교훈을 얻든 간에 그 교훈들은 여러분을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줍니다.
2
어쩌면 이 책에 나와 있는 아이디어나 지혜의 어떤 것 들은 여러분이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당신은 알고 있는 아이디어나 행동방법을 실행하신 적이 있나요? 왜냐하면, 알고 있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결과가 전혀 다릅니다. 그러므로 <여기가 끝이 아니다>를 읽고 하나씩 실행하다 보면, 용솟음치는 자신의 잠재력과 새로운 성취에너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나는 과거의 생각과 고정관념, 그리고 틀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직장이나 사회 혹은 취미생활을 할 때,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현재의 사고방식을 재구성할 필요가 있는가? 그리고 지나온 시간 속에서 어떤 생각이나 또는 어떤 느낌이나 경험이 내 마음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은가? 등을 깨닫고 실행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자기 혼자서 세상의 모든 것을 깨닫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의 지식과 창조적 생각, 경험을 바탕으로 그것을 자신에게 활용하면 원하는 목표성취가 훨씬 쉽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삶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목표를 위하여 지금 나는 어떤 생각을 지녀야하고,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하는가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오늘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내일은 완전히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 책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자기계발시리즈 “걱정마 편”입니다. 우리 삶의 진정한 지혜는 자기수양에 바탕을 둔 자기이해와 자기훈련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한계를 만들지 말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습니다.
?걱정-어떤 일이 잘못될까 불안해하며 속을 태우는 일, 비슷한 말로 심려, 염려, 근심 등이 있으며 안정되지 않은 심리적 상태를 말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