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부의 레벨을 바꾸는 미국주식 중국주식

도서정보 : 정주용 | 2021-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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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들이 삼성전자에 몰려갔을 때 진짜 부자들은 무엇을 샀을까? 자본에는 국경이 없다. 세계 부의 패권을 쥐고 있는 미국과 중국 기업에 투자했다면 당신은 자산 배분에 성공한 것이다.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는 “중국이 세계 금융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028년 중국이 미국의 GDP를 추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의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투자자에게 이보다 더 좋은 부자가 될 타이밍은 없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과 낯선 금융 시스템으로 해외투자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미국과 중국주식을 압축해서 족집게 과외처럼 알려주는 가치투자 전문가가 있다. SK E&S, Xinhua Capital, IBK투자증권 등에서 10여 년간 중국-미국 글로벌 투자 업무를 수행하고, 한중 크로스보더 투자회사 비전크리에이터를 운영하는 유튜버 ‘돈이되는투자’다. 또한 그는 국내 다수의 대학, 미래에셋, KB금융, 신한금융, 클래스101 등에서 투자 강연을 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들은 수강생들은 미래투자전략을 미리 알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의 레벨을 바꾸는 미국주식 중국주식》은 해외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우리의 습관을 혁신적으로 바꿀 바이오, 스마트 전기차, 영상 스트리밍, 헬스케어, 데이터플랫폼, 전자상거래 등 미래 섹터별로 유망 주식을 소개한다. 재무제표를 넘어 G2의 정치, 경제, 산업 전망, 기업의 실천력 등 다양한 보조지표를 활용해 미래의 아마존과 텐센트를 찾는 인문학적인 인사이트와 실전 투자 노하우들로 가득하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미래를 읽고 부를 쌓는 현명한 투자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투자 바이블

도서정보 : 이제성 | 2021-04-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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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저금리 시대
투자, 이제 더 이상 주저할 수 없다!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말한다.
“이번에 운이 나빴어.”
과연 운 때문에 투자에 실패했을까?
아니다. 투자에 실패한 이유는 ‘실력’이 없어서다. 그리고 이 실력은 ‘배움’으로 쌓을 수 있다.

『투자 바이블』은 투자와 투기 그리고 도박이 무엇인지 기초부터 시작하여 ‘힘센 놈이 이기는 싸움’이라는 투자의 본질과 투자의 성공비결을 담아 투자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도박 같은 투자가 아닌 안전한 투자, 성공 투자로 부의 길을 걸을 수 있는 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투자의 성공비결을 알고 실천하면 우리는 성공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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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9,000 원

어쩌다 이탈리아, 미술과 걷다

도서정보 : 류동현 | 2021-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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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이탈리아로 떠날 시간이다!
“부온 비아조Buon viaggio!”

이탈리아라는 거대한 예술의 세계를 거닐다

베네치아에서 시칠리아까지,
35개 도시의 삶, 역사, 예술, 문화, 자연이 교차하는 다양한 풍경들

어릴 때 본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매료되어 고고미술사학과로 진학한
미술 저널리스트이자 전시 기획자 류동현의 예술 여행기


“여행이란 그런 것이다.
서로 다른 풍경 속에서도 하나의 이야기가 나오고
하나의 풍경 속에서도 수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_「프롤로그」에서

이 책은 이탈리아의 예술과 풍경 사진이 어우러진 여행기이다. 저자가 처음 이탈리아로 배낭여행을 떠났던 1996년 이후로 기회가 될 때마다 찾은 이탈리아에 대한 단상을 사진과 함께 풀어놓았다. 300여 컷에 담긴 이탈리아의 예술과 풍경은 단순한 여행 기록이 아니라 광활한 인문학적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총 6부로 구성된 이 책은 베네치아에서 시칠리아에 이르기까지 35개 도시의 삶, 역사, 예술, 문화, 자연이 그려내는 다양한 풍경을 담고 있다. 삶과 예술이 혼재된 풍경 속 이야기는 미술을 통해 이탈리아를 바라보는 저자만의 ‘미술’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또한 저자가 수많은 나라 중에서 왜 이탈리아로 떠나게 되었는지, 왜 이탈리아여야만 했는지, 그곳을 찾아가는 저자만의 제너두(이상향)도 확인할 수 있다. 이탈리아 역사의 깊이, 예술의 아름다움, 삶의 여유와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구매가격 : 16,500 원

광란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56)

도서정보 : 이익상 | 2021-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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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3월 《개벽》에 발표된 이익상의 단편소설.

아름다운 청계(淸溪)란 이름의 청계천이 청계(淸溪)가 아니요 탁계(濁溪)라고 중얼대며 영순(英淳)은 청계천의 북쪽 천변을 걸어 가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농촌 사람들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57)

도서정보 : 조명희 | 2021-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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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5월 《현대평론》에 발표된 조명희의 단편소설.

아침에도 큰 두레 방석만 한 뻘건 해가 붉은 노을을 띠고 들 건너 동녘 봉우리 위로 쑥 솟아올랐다. 그것은 마치 이 세상을 ‘불’의 세계로 바꾸는 마당에 어떤 무서운 계시(啓示)의 첫 광경같은데…….

구매가격 : 1,000 원

목화와 콩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58)

도서정보 : 권환 | 2021-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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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농민소설집》(별나라사)에 발표된 권환의 단편소설.

'내일 군청서 무엇을 심었든지 다 뽑아버리고 목화 심는다'는 동리 밖 느티나무 위에서 동리소임(洞里所任)의 외치는 소리가 초저녁 바람에 흘러서 흐릿하게 들리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이반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59)

도서정보 : 계용묵 | 2021-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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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2월 《문장》에 발표된 계용묵의 단편소설.

오늘 아침도 어멈은 벌써 세 번째나 주인공 '나'가 일어났는가 하는 여부를 살피고 들어가는 눈치였건만 '나'는 그저 자는 척 이불 속에서 그대로 뒹구는데…….

구매가격 : 1,000 원

설날 밤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60)

도서정보 : 최서해 | 2021-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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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신민》에 발표된 최서해의 단편소설.

누구든지 동대문 밖에 나서서 청량리 쪽으로 내려가노라면 안감내 정류장을 못 미쳐서 바로 바른편 길옆 기단 담에 세워져 있는 커다란 조선식 건물을 볼 것이다. 이 건물은 신문 사장이자 은행장인 한남윤 씨의 주택인데…….

구매가격 : 1,000 원

영어고전080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English Classics080 The Secret Garden by Frances Hodgson Burnett)

도서정보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 2021-04-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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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1909)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Frances Hodgson Burnett)의 3대 작품’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발표한 것으로, 전작에 비해 한결 성숙한 필력과 탄탄한 줄거리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1910년부터 이듬해까지 아메리칸 매거진(The American Magazine)에 연재한 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인도에서 태어난 영국 요크셔 귀족 가문의 메리 레녹스(Mary Lennox)는 부모님을 잃고, 영국의 고모부 크레이븐 백작(Archibald Craven)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백작은 자신의 아내 릴리어스(Lilias Craven)와 정성껏 정원을 가꾸었으나, 불의의 사고로 그녀가 사망하자 홧김에 정원을 폐쇄하였는데…. 제목 비밀의 화원(The Secret Garden)은 여기서 유래한 것입니다.

우연찮게(?!) 열쇠를 발견한 메리는 황폐해진 정원의 잡초를 뽑고, 씨앗을 심으며 조막손으로나마 가꾸기 시작합니다. 점차 예전의 생명력을 되찾은 정원을 보며 백작 또한 서서히 자신의 슬픔을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신분은 낮지만 믿음직한 딕콘 소어비(Dickon Sowerby), 버르장머리 없는 무녀독남 외아들 콜린 크레이븐(Colin Craven),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정원사 벤 웨더스타프(Ben Weatherstaff) 등의 주변 인물과 어우러지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지지요! 결론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Frances Hodgson Burnett)의 소설답게 콜린 크레이븐(Colin Craven)이 자신의 병적인 히스테리를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한 가운데 크레이븐 백작(Archibald Craven)이 행복해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미셀스웨이트 장원(Misselthwaite Manor)을 직접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1919년 파라마운트의 무성흑백영화를 시작으로 수차례 영화화되었으며, 비교적 최근인 2020년에도 영화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If you look the right way, you can see that the whole world is a garden.” "만약 여러분이 올바른 방향을 본다면, 여러분은 전 세계가 정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공자(小公子, Little Lord Fauntleroy)(1886) : 1885년 잡지에 연재한 후 이듬해 단행본으로 출간된 소공자(小公子, Little Lord Fauntleroy)(1886)는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Frances Hodgson Burnett)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아동문학으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가 ‘어렵게 살던 중에 자신의 높은 신분을 회복해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그녀 특유의 성공담 플롯을 제시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국 백작가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미국 뉴욕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 살던 세드릭 에롤(Cedric Errol)은 ‘자신이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아버지를 포함한 모든 형제가 사망)라는 이유로 할아버지 드린코트 백작(the Earl of Dorincourt)과 함께 살게 됩니다. 비록 영국으로 이주하였으나, 미국인 며느리를 못마땅해 하는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대저택 인근의 작은 집에서 영국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죠.

할아버지는 재정적으로는 부유하였으나, 고집이 세며 인색한 지주로 소작인들이 좋아할 수 없는 인물로 그려지는데, 이에 반해 세드릭은 주인공답게 착하고, 배려심 깊은 어진 인물로 묘사됩니다. 결론은? 할아버지가 결국 세드릭과 그의 어머니를 인정하며, ‘행복하게’ 살았다는 뻔하지만 어린이 동화책다운 아름다운 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주인공 세드릭은 그녀의 실제 아들인 비비안(Vivian) - 딸이길 바랬으나, 아들로 태어난 둘째 아들을 모델로 삼았다는 점에서 그녀의 애정이 한껏 담긴 책이기도 합니다. 소공자(小公子, Little Lord Fauntleroy)(1886)의 대중적인 성공으로 그녀는 ‘동화책 작가’로써의 명예와 함께 영미권에서 적잖은 인세를 벌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직접 연극 대본 The Real Little Lord Fauntleroy을 썼습니다.

“But only be good, dear, only be brave, only be kind and true always, and then you will never hurt any one, so long as you live, and you may help many, and the big world may be better because my little child was born. And that is best of all, Ceddie, ? it is better than everything else, that the world should be a little better because a man has lived ? even ever so little better, dearest.” “하지만 선하고, 사랑하고, 용감하고, 항상 친절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그러면 살아있는 한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보다도, 세디(Ceddie), 다른 모든 것보다 낫습니다. 사람이 살았기 때문에 ? 훨씬 더 나은, 사랑스런 세상이 조금 더 나아져야 합니다.”

소공녀(小公女, A Little Princess)(1888) : 1888년 잡지 St. Nicholas에 연재한 후 1905년 단행본으로 출간된 소공녀(小公女, A Little Princess)(1888)의 원제는 새라 크루 또는 민친 양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Sara Crewe or What Happened at Miss Minchin's)입니다. 세라 크루(Sara Crewe)는 주인공 여자아이의 이름이며, 미스 민친(Maria Minchin)은 세라양이 다니는 기숙학교 원장입니다. 현재의 제목 A Little Princess는 1903년 연극으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붙여진 것으로, 일본에서 번안한 소공녀(小公女)와 함께 국내에 옮겨졌습니다. 주인공 세라 크루(Sara Crewe)는 인도에 파견 중인 영국 장교 랠프 크루(Ralp Crewe) 대령의 딸로, 영국에서 기숙사 생활을 시작합니다. 가장 좋은 방에서 생활할 정도로 풍족한 가문은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몰락하게 되는데…. 우연찮게 인연을 맺게 된 이웃집 인도인 람 다스(Ram Dass)가 하필 아버지의 절친 캐리스포드(Carrisford)의 피고용인인 덕분에 아버지의 ‘숨겨진 재산’을 물려받게 됩니다.

학교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다락방에서 공부하는 천애고아에서 다시금 소공녀(小公女, A Little Princess)가 된다는 플롯은 다만 전작의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로 바뀌긴 했습니다만 소공자(小公子, Little Lord Fauntleroy)(1886)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어린이들 ? 특히 여자아이들의 지지에 힘입어 1917년부터 수차례 영화화되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 1985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 비교적 최근인 2009년에는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Whatever comes," she said, "cannot alter one thing. If I am a princess in rags and tatters, I can be a princess inside. It would be easy to be a princess if I were dressed in cloth of gold, but it is a great deal more of a triumph to be one all the time when no one knows it.” “무엇이 오든 한 가지도 바꿀 수 없습니다. 너덜너덜한 누더기를 입더라도 나는 내면에서 공주가 될 수 있습니다. 황금 옷(cloth of gold)을 입으면 공주가 되기 쉽지만,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항상 하나가 된다는 것이 훨씬 더 큰 승리(triumph)입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프랑스로 떠날 때는 돌아올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도서정보 : 이용빈 | 2021-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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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처럼 멋있는 삶을 누구든 안 꿈꿔봤으랴. UN에서 일하던 시절 이것이 내가 여성이기 때문에 아시아인이고, 한국인이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겪는 것인가 질문해본 적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일이 잘 풀린다면 그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일이 잘 안풀린다면 그런 생각들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고 상대의 말을 두, 세번 곱씹지 말라고 했다. 성공한 사람이 편견을 극복해 온 멋진 말과 서사. 그러나 나는 별로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항상 억울하고 울컥하기만해서, 맥주나 와인을 잔뜩 사서 마셔버리고는 새벽에 쓰린 속과 헛헛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런 실패한 유학 경험기를 다루고 싶었다."

누구나 파리에서는 예술가가 되고, 낭만적인 사랑에 빠질 것 같이 느낍니다. 실제로 파리는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유학생으로 살았던 파리는 외롭고 불편하고 우울한 일도 많았습니다. 파리의 어떤 판타지들이 파리로 저를 이끌었는지, 실제로 그곳은 어땠는지, 저와 제 친구들은 분명 이 삶이 녹록치 않았는데, 왜 서점의 책들은 파리가 낭만적이라고만 얘기하고 있는지, 싸구려 와인을 마시면서 미친듯이 외로워한 건 저뿐이었던건지, 그 삶을 버틸 수 있게 해준 것들은 무엇이었는지, 솔직하게 쓰고 싶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저에게 던졌던 질문이기도 하지만 파리에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얘기나누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위대한 시크릿(THE GREATEST SECRET)

도서정보 : Rhonda Byrne | 2021-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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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은 설명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하다. 뜻대로 되지 않거나 예측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펼쳐지는 인생사에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내려놓기
도 한다. 그런가 하면 때때로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행운을 얻는 일도 있다. 우리는
그럴 때마다 ‘세상 일 참 알 수 없군’이라고 생각하고는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세
상의 일이 아니라 바로 ‘나의 일’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믿는 대로 나의 인생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인간이 가진 힘은 너무도 위대해 당신이 스스로 필요한 모든 것
을 끌어당겨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이다. 바로 그 사실을 《시크릿》이라는
책 한 권으로 설명해 내며, 세상을 뒤흔들고 수많은 이들의 인생을 성공과 부로 이끌
었던 론다 번은 이제 그 성공과 부를 넘어선 완전한 자유와 충만함이 가득한 세계로
당신을 인도한다. 론다 번이 14년간 진지한 마음 탐구와 자기 탐색의 시간을 거쳐 내
놓은 신작 《위대한 시크릿》 (원제 : The Greatest Secret)을 통해서다.
론다 번은 《시크릿》 이후 완전히 다른 인생이 펼쳐졌다고 고백한다. 건강, 인간관계
는 물론 경제적인 것들까지. 하지만 그런 그녀도 알 수 없는 불안과 우울함에 빠졌고,
딸의 건강 악화와 같은 위기 앞에서 무너져버렸다. 이 책으로 완성된 그녀의 자기 탐
색 과정은 거기에서 비롯됐다. 론다 번은 자기 안에서 들려오는 좀 더 본질적인 것을
찾아 나서라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전 세계의 정신적 스승들을 찾아 그 가르침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온전한 나로 사는 것을 통해 더 충만하고 자유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는 이를 ‘위대한 발견’이라고 칭하며, 우리들 누구나
이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다고 독려한다.

구매가격 : 11,760 원

쉴 만한 물가로

도서정보 : 주학선 | 2021-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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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지친 당신,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당신, 영혼을 살리는 푸른 초장, 쉴 만한 물가로 초대합니다.

시편 23편은 감염병의 두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 경제적인 침체, 일상의 불편함에 빠진 우리에게 주님의 따뜻한 손길로 다가왔습니다. 3천 년 전에 다윗이 부른 믿음의 노래는 사망의 그늘진 골짜기를 지나는 우리를 든든히 지켜 주었습니다. 두려움과 위기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였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고 우리가 주님의 양인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고난 중에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코로나와 함께, 코로나 이후에도 넉넉히 믿음의 순례길을 걸을 용기와 확신이 생겼습니다.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는 주님이 계심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잔이 넘치는 승리의 그날을 소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 걸어가는 믿음의 순례길에서 우리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여정에서 어둠의 골짜기를 걷게 될 때, 치열한 삶의 무게에 짓눌릴 때, 두려움과 의심이 일어날 때…. 언제든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의 지팡이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매일매일 채소롭게

도서정보 : 단단 | 2021-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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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단란한 채소공동체로 연결되는 우리”

직장인 채소 에세이스트 단단의 첫 에세이. 작지만 단단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채소로운 일상’에 관해 담았다.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일상에 채소를 들이면서 작가는 우리 모두가 건강하게 연결되는 삶을 꿈꾸기 시작했다. 채소의 힘을 빌려 하루하루 버티는 삶에서 주도하는 삶으로 걸음을 바꾸었고,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나오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변과 함께 나누기 위해 여러 방식으로 손 내밀고 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 조금 더 채소를 먹어 보자. 이왕이면 시장에서 직접 채소를 사 보고, 장 보러 갈 때 용기를 가져가 채소를 담아 와 보자. 그 채소가 나에게 오기까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어느새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조금씩 확장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채소로운 일상이란 그런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영국에 살면 어떤가요?

도서정보 : 정숙진 | 2021-04-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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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먼저 살아보고 경험해보고 실수해본 작가의 이야기다. 설렘과 두려움, 막연함을 안고 영국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편하게 읽고 웃을 수 있는 글이다. 영국에 처음 와서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질 때 읽어보자.

구매가격 : 6,500 원

영어고전079 대니얼 디포의 전염병 연대기(English Classics079 A Journal of the Plague Year by Daniel Defoe)

도서정보 : 대니얼 디포 | 2021-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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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연대기(A Journal of the Plague Year)(1722) : 판데믹(pandemic)이란 초유의 대재난을 겪고 있는 2021년이기에 삼백년 전 흑사병에 맞선 영국 런던의 상황을 그려낸 대니얼 디포의 전염병 연대기(A Journal of the Plague Year)(1722)는 우리의 현재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국 천문학자 마운더는 1650년~1700년경 태양의 상대 흑점수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한 것을 발견해 이를 마운더 극소기(Maunder Minimum)라 명명하였습니다. 이 시기 지구 전역에서 한파가 불어 닥쳤고, 이는 흉작을, 다시 기근을, 그리고 전염병이란 후폭풍으로 이어졌습니다. 지구 반대편의 영국 런던 대역병(Great Plague of London)(1665~1666)과 ‘조선 역사상 최악의 기근’ 경신 대기근(庚辛大飢饉)(1670~1671)이 비슷한 시기에 닥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돌이켜 보면 사스(SARS coronavirus, SARS-CoV)(2002~2003), , 서아프리카 에볼라(Ebola hemorrhagic fever; EHF)(2014),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2015) 등 전염병은 항상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각 국가의 정부의 지휘 체계, 시민들의 협조, 백신의 개발과 공급 등에는 상이한 차이가 있습니다.

전염병 연대기(A Journal of the Plague Year)(1722)는 소설의 형식을 빌리긴 하였으나, 1664년 흑사병이 도는 와중에도 런던이란 심장을 멈추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각계각층의 노력이 세밀하게 그려져 있는 ‘현장 르포’입니다. 페스트의 발발부터 시정부의 긴밀한 대처, 그리고 시민들의 절망과 분노가 시간 순서대로 묘사되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긴박감을 자아냅니다. 특히 부상자의 수를 비롯해 실제 사건이 진행된 공간을 꼼꼼히 취재하여 그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동시대 사무엘 페피스(Samuel Pepys)가 남긴 일기보다 한 차원 높은 기록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1719)의 명성이 무색하게, 다작작가 대니얼 디포의 책은 국내에 번역 출간된 것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만, 다행히 전염병 연대기(A Journal of the Plague Year)(1722)는 한국어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세계 최초의 언론 기사(one of the world's first examples of modern journalism)(1703) : 석방된 디포는 공교롭게도 1703년 런던과 브리스톨을 강타한 대폭풍(Great storm of 1703)을 직접 목도하였고, 이를 이듬해 현대적인 보도를 위한 모델로서의 디포의 폭풍(Defoe's The Storm as a Model for Contemporary Reporting)이란 제목으로 발표하습니다. 이는 현대적인 저널리즘의 세계 최초의 언론 기사(one of the world's first examples of modern journalism)로 간주됩니다. 즉 디포는 현대적인 보도 기자의 원조인 셈이지요!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1719)로 명성을 얻은 후에 출간한 전염병 연대기(A Journal of the Plague Year)(1722) 또한 소설과 현장 취재에 기반을 둔 기사의 절묘한 결합으로, 기자와 소설가를 모두 아우르는 ‘디포 스타일의 작품’입니다.

로빈슨이 3부작이라고?!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1719) :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1719)는 소설가보다 무역업자 겸 언론인으로 더욱 유명한 디포를 하루아침에 ‘스타 작가’로 만들어준 베스트셀러입니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로빈슨 크루소가 다시 섬으로 돌아간 후 마다가스카르, 동남아시아, 중국 그리고 시베리아를 거쳐 영국으로 돌아오는 10년 9개월간의 세계 여행기를 다룬 2부 The Farther Adventures of Robinson Crusoe와 종교와 신앙에 관한 글을 엮은 3부 Serious Reflections During the Life and Surprising Adventures of Robinson Crusoe까지 집필하였습니다. 불과 2년(1719~1720) 사이에 3부작을 집필하였으니, 당시 디포가 얼마나 빨리, 많이 쓰는 다작작가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저자도 제목을 못 외운다?! 문장형 제목 소설 :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1719)는 원제가 무척이나 긴~ 문장형 제목 소설로도 유명합니다. 이는 당대 소설 제목의 관행으로, 제목만 읽어도 독자가 어떤 내용의 소설이겠구나~ 손쉽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길어도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지요. The Life and Strange Surprizing Adventures of Robinson Crusoe, Of York, Mariner: Who lived Eight and Twenty Years, all alone in an un-inhabited Island on the Coast of America, near the Mouth of the Great River of Oroonoque; Having been cast on Shore by Shipwreck, wherein all the Men perished but himself. With An Account how he was at last as strangely deliver'd by Pyrates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 강 가까운 무인도 해변에서 28년 동안 홀로 살다가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그려낸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

로빈슨 크루소의 실제 모델, 알렉산더 셀커크(Alexander Selkirk)(1676~1721) : 스코틀랜드 선원 알렉산더 셀커크(Alexander Selkirk)(1676~1721)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난자’일 것입니다. 그는 1704년부터 칠레 서쪽에 위치한 후안페르난데스 제도(Juan Fernandez Islands)의 마샤 티에라 섬(Mas a Tierra)에서 무려 4년간 홀로 생존하였습니다. 1809년 4년 4개월 만에 영국 듀크호(Duke)에 의해 구조되었습니다. 디포가 그의 행적에 감명을 받아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난소설’일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1719)를 썼고, 작품의 인기와 함께 그의 이름 또한 널리 알려졌으며, 소설의 인기에 힘입어 칠레 정부는 마샤 티에라 섬(Mas a Tierra)의 이름을 1966년 로빈슨 크루소 섬(Isla Robinson Crusoe)이라고 개명하였으며, 로빈슨 크루소 섬(Isla Robinson Crusoe) 서편의 작은 섬 또한 알레한드로 셀커크 섬(Isla Alejandro Selkirk)이라 명명되었습니다. 현재는 인구 800 ~ 900여명의 유인도로 개발되었습니다.

알렉산더 셀커크(Alexander Selkirk)(1676~1721)의 실제 삶은 로빈슨 크루소와 비슷하지만, 다른 면도 많습니다. 일단 그는 해적이며, 소설과 달리 난파가 아니라, 당시 항해를 주장한 선장에 맞서 Cinque Ports 호가 더 이상 항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하선하였습니다. 실제로 Cinque Ports 호는 Malpelo Island(Isla de Malpelo)에서 운항을 멈췄고, 생존자들은 포로로 잡혔으니, 셀커크의 판단이 옳은 셈입니다. 선박 수리를 위해 잠시 정박한 마샤 티에라 섬(Mas a Tierra)은 비록 무인도이지만, 염소가 풍부해 주로 염소를 잡아먹으며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조난 기간 또한 4년 4개월로 소설의 28년과는 큰 차이가 있죠. 영국으로 귀향한 셀커크는 여느 탐험가 못지않은 유명인사로 명성을 떨쳤으나, 로빈슨과 마찬가지로 방랑벽을 참지 못하고 다시 항해를 떠났고 바다에서 잠들었습니다.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Scotland)에서는 그의 출생지 로우어 라르고(Lower Largo) 항구에 동상을 세워 기리고 있습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섬은 오리노코 강(Rio Orinoco) 하구의 트리니다드 섬(Trinidad) 인근이라는 점에서 같은 ‘남미 인근의 섬’이기는 하지만, 위치 자체가 상이합니다. 소설 초판에 그려진 그림에서 로빈슨은 두툼한 염소 가죽을 걸치고 있는데, 이는 중위도인 트리니다드 섬(Trinidad)에서는 무척 더운 복장으로, 디포가 그의 조난기에 영향을 받았다는 뚜렷한 증거입니다. 디포 외에도 ‘셀커크의 조난기’는 이후, 아니 현대에까지 수많은 문인들에게 영감을 선사하고 있으며, 이는 로빈슨 크루소 이후 로빈소네이드(Robinsonade)란 하나의 장르로 발전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한국의 공공병원

도서정보 : 이용균 | 2021-04-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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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공병원’이 전환점에 서 있다고 평가하고 질 향상 방안과 병원역량의 효율적인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술하였다. 전체 6장으로 구성하여, 전반부에 해당하는 제1장과 2장에서는 공공병원의 이해, 각국의 공공병원 등을 기술하였다. 중반부에 해당하는 제3장에서는 국내 공공병원의 운영체계와 이슈를 주로 다루었다. 공공병원의 가버넌스(governance) 부문을 기술하기 위해서 공공병원장을 만나서 인터뷰를 통해서 공공병원 CEO들이 현장에서 경험하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함께 다루고자 하였다. 제4장에서는 그 동안 직, 간접적으로 경험한 공공병원의 컨설팅 사례를 포함하여 공공병원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점과 사례를 기술하고자 하였다. 도서의 중반부인 제5,6장에서는 필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공공병원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핵심역량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성경 히브리어 기초문법 연상으로 평생 써먹자

도서정보 : 이재하 | 2021-04-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경 히브리어 첫 단계인 히브리어 자음과 모음, 강동사, 여러 문법 요소들을 연상 기억법으로 평생 잊지 않게 합니다.
설교 준비하다가 히브리어 단어와 분해된 문법 요소를 스스로 적용하면서, 재밌게 히브리어 원어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색연필

도서정보 : 최동석 | 2021-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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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마음으로 보는 시

구매가격 : 4,000 원

인사노무담당자를 위한 노동법 핵심포인트 (개정1판)

도서정보 : 박성민 | 2021-04-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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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공인노무사로 20여년간 기업자문, 노무상담 등의 활동을 하면서 노동법의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 알지 못하여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거나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 인사노무관련 업무 담당자를 위한 안내서입니다. 대부분의 인사노무관련 업무담당자가 업무 수행에 바빠 노동법 지식의 배양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여 기본적인 노무관련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필수적인 내용으로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책의 구성을 보면 필수적인 노동법관련 내용설명과 함께 법조문, 판례를 소개함으로써 별도로 법전을 찾아보거나 판례를 찾을 필요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처음 인사노무업무 담당자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관련 업무를 수행했더라도 노동법에 대하여 기본적인 사항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자 할 때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0년 4월에 초판을 발행한 이후 근로기준법 등 관련법이 개정되어 2021년 3월까지 개정된 내용을 모두 반영하였고, 보기에 편하도록 구성 및 편집을 변경하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가격 : 8,000 원

승자의 패

도서정보 : 최경선 | 2021-04-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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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왜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가?
그리고 이기는 사람들은 어떤 패를 가지고 있을까?

인간의 초기 경쟁자는 극심한 날씨의 변화와 하루하루의 먹거리였다.
추위는 동물 가죽 등을 꿰매는 방법으로 해결하였고,
먹거리는 끈을 달아 도구를 재사용하고 저장하는 방법으로 해결하였다.
이후 인간의 경쟁상대는 집단 및 농경생활을 하면서 그 대상이 인간으로 바뀌었다.
세계 1, 2차 대전 중에는 민족주의가 횡행하며 타국의 국민들을 학살하였고,
지금도 여전히 행해지고 있다.

그저 서로를 이해하고 나와 뜻이 맞는 몇 사람이면 족하다.
대개 몇 사람이면 다른 사람들을 이끌기에 충분하다.
칭기즈칸이 19명과 맺은 발주크 맹약처럼 말이다.

그런데 그들을 어떻게 찾아내야 할까?
인간들은 너무나 많다.
게다가 실수를 하게 되면, 그래서 어설픈 자를 선택하게 되면..

나는 인간들이 얼마나 큰 이(利)와 해(害)를 줄 수 있는지 익히 알고 있다.
그래서 나의 의견을 개진하고 그 뜻을 알아 들을 수 있는 동반자가 필요하다.
나는 그들과 함께 나의 뜻과 꿈을 같이 펼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 말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이집트 신화속의 천문학 역사

도서정보 : 밝師 김태길 | 2021-04-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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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신화 속에는 빅뱅 이전 일어난 일들,
빅뱅 할 물질 (중성자알 대일) 과 Big Bang,
첫 우주 탄생, 우주 팽창, 은하 성단 변화상,
빅뱅 이후 현존 우주까지의 은하 성단 계통도,
태양계 형성, 지구 탄생, 인간 탄생 등이 들어있고
우리에게 영을 주는 신을 그린 그림이 있고
'사자의 서"에서는 인간으로 다시 부활하려는 기원을 담은 그림의 신화가 있습니다.
이집트 신화는 "우주 창조 신화", "오시리스 신화","사자의 서" 3가지로 구분됩니다.
지금까지 이집트 신화도 그림을 해석하지 못해 방치 되었던 보물 창고가
해석되어 이제 열린 것입니다. 로제타 스톤을 해석하여 많은 역사가 복원 되었듯이, 이집트 신화 속에 있는 보물 창고를 과학자들이 활용하였으면 합니다.
과학자들이 빅뱅을 연구하여 노벨상을 수상했듯이, 이집트 신화 속에 진열 되어있는 많은 노벨상 재료들을 연구하셔서 좋은 성과 바랍니다.

자연은 밝혀질 것이 많아 과학자나 천문학자들은 연구하시고 밝히고 계십니다. 여기에 또 밝히기 쉽게 준비해 놓은 이집트 신화 가 있으니 이것을 가설(hypothesis}로 하여 과학 발전이 있었으면 해서 책을 썼습니다.
빅뱅 할 물질을 모르면서 빅뱅을 주장해서는 안되는 것을 학자들이 알면서도 다른 방법이 없어, 같이 주장만 하시고 계십니다.
이집트 신화 속에는 과학의 소재가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집트 신화가 간단하게 함축성있게 그림으로 말해 주었으니 알리려 책을 작성했습니다.
3번 정도 읽으시면 전체가 보일 겁니다.

모든 분들이 삶의 질과 정신적 가치가 UP되기를 바라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성경에 나오는 여인들 이야기

도서정보 : 한상남 | 2021-04-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에는 열여덟 명의 이스라엘 여인들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여인들을 통해 그의 자녀, 남편, 친척과 이웃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혜롭고 용기 있는 여인들이 가정과 나라를 지킨 이야기, 믿음 좋고 겸손한 여인들이 쓰임 받은 이야기,
친절하고 부지런한 여인들이 사랑받고 높임 받은 이야기,
그리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람들에게 악한 일을 저지른 여인이 벌 받은 이야기도 읽게 될 것입니다.
‘세계는 남자가 움직이지만 그 남자를 움직이는 것은 바로 여자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어리석은 여인들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죄악의 길로 들어서기도 하고
지혜로운 여인 덕분에 옳은 일을 하게 되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바라기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지혜와 용기를 구하는
믿음의 여인들이 세상 곳곳에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2021년 봄
한상남

구매가격 : 4,000 원

부동산 학개론

도서정보 : 고연석 공인중개사시험연구회 공동편저 | 2021-04-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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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이 책의 특징
1. 20여년간의 기출문제 분석
2. 핵심, 빈출내용 위주로 요약

구매가격 : 15,000 원

청소년상담사(3급) (제4과목 : 상담이론)

도서정보 : 우슬초 | 2021-04-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공부를 하는 목적은 학문적인 연구를 하기보다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것일 겁니다. 그리고 시험은 과락 40점을 면하고 평균 60점을 얻으면 합격합니다. 100점을 맞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시험공부를 하다 보면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본서에 나오는 내용의 체계와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의 체계가 서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사실 엄청나게 두꺼운 기본서를 다 알려면 머리가 터져버릴 정도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본서의 내용을 다 알아도 불합격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서의 내용이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과 동떨어진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재를 편집한다면 적은 노력으로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보통 5년분의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소화하면 최소한 합격은 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이 책은 2021년도 시험을 대비하여, 2020년도 기출문제를 포함하여 최근 8년간 출제된 기출문제의 모든 지문으로 본문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문은 10P 크기로, 보충설명은 8~9P 크기로 표기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최소의 노력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4,200 원

청소년상담사(3급) (제3과목 : 심리측정 및 평가)

도서정보 : 우슬초 | 2021-04-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이 공부를 하는 목적은 학문적인 연구를 하기보다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한 것일 겁니다. 그리고 시험은 과락 40점을 면하고 평균 60점을 얻으면 합격합니다. 100점을 맞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시험공부를 하다 보면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본서에 나오는 내용의 체계와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의 체계가 서로 다르다는 점입니다. 사실 엄청나게 두꺼운 기본서를 다 알려면 머리가 터져버릴 정도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본서의 내용을 다 알아도 불합격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서의 내용이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과 동떨어진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재를 편집한다면 적은 노력으로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보통 5년분의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소화하면 최소한 합격은 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이 책은 2021년도 시험을 대비하여, 2020년도 기출문제를 포함하여 최근 8년간 출제된 기출문제의 모든 지문으로 본문을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본문은 10P 크기로, 보충설명은 8~9P 크기로 표기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하여 최소의 노력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4,800 원

고교생, 공무원ㆍ토익ㆍ토플 준비생을 위한 고등 영문법

도서정보 : 우슬초 | 2021-04-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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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교생, 공무원ㆍ토익ㆍ토플 준비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엮은 책입니다. 코어(core)에 해당하는 부분은 대부분 10P 글씨로 박스(Box) 안에, 그리고 살(flesh)에 해당하는 부분은 대부분 9P 글씨로 박스(Box) 밖에 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고등학교 각종 시험은 물론 대입 수능, 공무원ㆍ토익ㆍ토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이순기 영어문장그대로써보기3

도서정보 : 이순기 | 2021-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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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간단하고 다양한 문장을 통해 자주 접하는 구문을 익히는 연습을

제공한다. 구문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구문만 익히기보다, 구문이 들어 있는

문장을 통째로 습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본다. 이를 위해, 구문이 들어있는 문장을 그대로

직접 써보는 것이 좋다. 이 책은 그러한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을 학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필기구, 공책을 준비하여 본문의 문장을 소리내어 읽고

생각하며 그대로 쓰는 것이다.

30일간 매일 하다보면 30개의 구문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이는 나중에 영작, 회화, 독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돈과 명예를 부르는 이름 이렇게 짓는다

도서정보 : 고선만 | 2021-04-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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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란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그 어떤 보물보다 값진 선물이다.
20년 넘게 '아빠와 함께하는 작명도우미'를 운영해 온 저자가
작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복(福)을 전해주고자 한다.
이 책은 복주는 작명시리즈 1편으로 돈과 명예를 부르는 이름 편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빛의 화가

도서정보 : 신금재 | 2021-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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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디카시라는 말이 처음에는 낯설다가 좀 더 친해졌다가 이제는 나의 일부가 되었다.
산책을 하면서도 데이케어 아이들을 돌보면서도 마음은 언제나 디카시 소재를 찾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서 슬그머니 웃는다.
더욱 기쁜 일은 캐나다 캘거리문협 문우들이 디카시 공부방을 하면서
함께 디카시를 쓴다는 것이다.
디카시 공부방에 디카시가 한 편 두 편 올라올 때마다마음은 덩실덩실 춤을 춘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서울디카시인협회 장시백 대표님과 회원님들,
특별히 추천사를 써주신 김진규 은사님,
항상 격려해주는 그 마음에 두번째 디카시집 <빛의 화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1년 3월에
캐나다 캘거리에서
신금재

구매가격 : 6,000 원

참바다 시집 바람의 감각

도서정보 : 참바다 | 2021-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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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다 시집 「바람의 감각」에는 온도보다 각도로 사랑을 해야 된다는 첫 시 「사랑은 각도로 하는 것」을 비롯해 각각의 개성 넘치는 시(詩)들이 이어져 있다. 거미줄이 얼굴에 스치는 것조차 선물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휴양림」, 무당벌레를 관찰하면서 느낀 생명의 신비함을 다룬 시 「언어는 무당벌레보다 느리다」, 겨울철 서산 꽃게 장수의 일일을 아름답게 묘사한 그림 같은 시 「겨울 오후의 잔설(殘雪)」, 신(神)이 우주를 만들었다면 축은 절대적이고 톱니바퀴는 상대적이라는 시 「인간은 작은 톱니바퀴」, 바람보다는 정착을, 감각보다는 인내를 믿어야한다는 시 「감각의 한계」 등 70편의 시(詩)가 이 시집을 이루고 있다.

구매가격 : 3,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