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황홀한 고통

도서정보 : 박용 | 2021-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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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황홀한 고통"을 사랑이라는 본질이 어떻게 생성되고 전이되고 소멸하는가를 그려보고 싶습니다. 나와 그녀가 사회적인 핸디캡을 가진 기혼자와 이혼녀로 만나 도덕이나 윤리의 질타를 어떻게 이겨 내는가를 그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미 그것들은 통속의 벽 안에서 수많은 작가의 호주머니를 두둑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고 신선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의 당당함과 사랑으로서의 격을 되찾아야 하고 사랑 이외의 불순물(사회적인 제약)을 첨가하거나 불륜(윤리와 도덕)을 합리화시키는 보편적 통속성을 배제하고 사랑이 그렇게 한 남자에게 또는 한 여자에게 와서 그것이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이야기하고 싶고 그것을 시나리오처럼 풀어 보았습니다. *** 가슴엔 누구나 뜨거운 사랑 하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생성하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적인 갈망은 심리적 우월을 느끼려는 욕구가 잠재되어 그것을 배려하며 증식하려는 남성성심리와 그것을 받아드려 세포를 증식하는 과정을 본능적으로 갈망하는 여성성심리로 다가오는 것이 사랑의 염색 성향이 아닌가를 생물학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고등 동물로써 수태가 이루어지는 순간 Y염색체의 유무에 따라 유전적으로 성이 결정돼 남성의 정자 속에 들어 있는 23개의 염색체와 여성의 난자 속에 들어있는 23개의 염색체가 짝을 지어 접합되는 23쌍 즉 46개의 염색체로 이뤄진 것이 인간이며 X 나 Y로 성이 결정돼 X X는 여성이고 X Y는 남성이라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의 DNA 염기서열이 그 비밀을 드러내었습니다. 이렇게 남여 구별이 확실한 인간의 성은 서로 필요에 의해서 갈망하게 되는 그리움의 결집이며 함께 하고자 하는 본능적 성향 때문에 늘 사랑으로 모든 것이 채워지기를 갈망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황홀한 고통을 바칩니다. 만약 내게도 이런 사랑이 온다면 어떻게 맞아들일 것인지를 생각하는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젊은 한때의 우발적 사랑이라기엔 너무 강렬했던 사랑의 실마리를 솔직한 서술로 풀어 보았습니다. 이쯤에서 탈고하기 아쉬운 점 있으나 부족한 글 정리해서 출판에 부칩니다. 고맙습니다. 저자 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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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인은 천민자본주의자가 되었는가.

도서정보 : 안추상적 | 2021-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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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돈이 최고다 라는것 이것을 천민자본주의라고 합니다 돈이면 다 된다 돈이 최고다 왜 그런 개념이 태동할까요 사실 돈이 있어서 많을수록 좋다는건 누구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유독 강하게 강조까지 해가면서 사람들에게 광고하고 할 그런 이유는 없는건데요 유독 우리 사회에서는 이 천민자본주의의 분위기가 특히 강합니다 단적인 예로 어찌보면 정말로 비루한 사람들이 특히 더 그러는것같은데 유독 한국에서 사람들이 시계 명품 차 명품 옷 명품 들에 환장을 합니다 왜 특히 한국에서 그런 것일까요 저는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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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무게의 거짓말

도서정보 : 안추상적 | 2021-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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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은 똑같이 굴러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성공한 사람들이 노력 열정 강조하는 경우는 뭐냐구요? 그 사람 본인들도 사실은 본인이 왜 성공했는지 정확히 모르고 하는 소리이기 때문이 그렇습니다 원래 사람이 지난 과거를 생각할때 본인이 고생한 내용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초등학생한테도 인생에 고민이 없냐고 물어보면 "학교 숙제 때문에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내가 남들보다 더한 고통을 느꼈기 때문에 나는 성공했다" 혹은 "나는 남들보다 더 고통을 느꼈기 때문에 앞으로 성공할것이다" 등의 사회에 만연해 퍼져있는 개념들 와중에 실제로는 노력과 열정의 양이 달라서 성공을 결정지은게 아니라 시야의 차이가 달라서 성공을 결정지은것이 맞습니다 노력 열정 등의 지극히 추상적인 개념으로 수학적 통계인것처럼 성공을 설명하는것이 어리석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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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에서 당신은 꼭 망해야한다

도서정보 : 안추상적 | 2021-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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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누구나 원대하고 부푼 포부를 가진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렇지만 무슨 제안이나 시도를 하거나 포부를 밝히거나 계획을 얘기를 할때 당신 이외의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대답하는 멘트가 있습니다 "그런게 되면 다른 사람들 벌써 했지" "이미 그거 한참 전에 레드오션 아니야" "니가 얘기하는 것처럼 안하고 있는 남들은 그러면 다 바보냐?" "남들은 바보라서 이러고 사냐?" 이런식의 멘트들 입니다 누구나 한번은 꼭 들어봤음직한 굉장히 익숙한 방식의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런 멘트들 뒤에는 큰 맹점이 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선(禪)이란 무엇인가

도서정보 : 김성갑 | 2021-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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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禪)은 깨달음을 향한 방법론이다. 무위(無爲)의 수행법을 얻기 원한다면 분별심(分別心)을 버려야한다. 악(惡)도 버리고 선(善)도 버려라. 사람들이 선(善)을 취하고 악(惡)을 버리고 공(空)을 관하고 정(定)에 들어가면 그것들이 올바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그것은 사람의 생각인 인위(人爲)의 조작에 속하는 것으로 무위(無爲)법과는 거리가 멀다. 무위(無爲)란 구하지 말고 의지하지 말며 상(相)을 짓지 않는 명상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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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_1

도서정보 : 생텍쥐페리 원작/이상각 편역 | 2021-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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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 는 생텍쥐페리의 최후의 유작이다. 비행사였던 생텍쥐페리는 아프리카를 횡단하던 도중 엔진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했다. 그로 인해 닷새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생사의 기로를 헤매다 현지의 유목민인 베두인에게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생텍쥐페리는 그때 자신을 구해 준 베두인의 얼굴에서 인간의 진정한 모습을 보았고 훗날 그를 떠올리며 이 작품을 썼다. 그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은 최초에 베르베르의 왕국 이었다가 우두머리 를 거쳐 최종적으로 성채 가 되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왕이 된 어린 왕자를 만날 수 있다. 예전에 지구에서 여우를 만나고 뱀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달은 어린 왕자는 B612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장미꽃에게 돌아간다. 반면 베르베르의 왕은 백성들이 창조적인 삶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들을 비옥한 오아시스와 튼튼한 성채로 인도한 다음 자신의 별이 된 그곳에 정주한다. 이 책에서 왕이 된 어린 왕자는 고독한 절대자로서 백성들과 함께 나누며 감내해야 했던 고뇌와 깨우침을 독백처럼 우리에게 들려 준다. 어른이 되어 사랑에 충만한 순결한 독재자가 된 어린 왕자 그가 던져주는 애정 어린 속삭임을 함께 음미해 보자.

구매가격 : 3,000 원

성채_2

도서정보 : 생텍쥐페리 원작/이상각 편역 | 2021-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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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 는 생텍쥐페리의 최후의 유작이다. 비행사였던 생텍쥐페리는 아프리카를 횡단하던 도중 엔진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했다. 그로 인해 닷새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생사의 기로를 헤매다 현지의 유목민인 베두인에게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생텍쥐페리는 그때 자신을 구해 준 베두인의 얼굴에서 인간의 진정한 모습을 보았고 훗날 그를 떠올리며 이 작품을 썼다. 그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은 최초에 베르베르의 왕국 이었다가 우두머리 를 거쳐 최종적으로 성채 가 되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왕이 된 어린 왕자를 만날 수 있다. 예전에 지구에서 여우를 만나고 뱀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달은 어린 왕자는 B612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장미꽃에게 돌아간다. 반면 베르베르의 왕은 백성들이 창조적인 삶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들을 비옥한 오아시스와 튼튼한 성채로 인도한 다음 자신의 별이 된 그곳에 정주한다. 이 책에서 왕이 된 어린 왕자는 고독한 절대자로서 백성들과 함께 나누며 감내해야 했던 고뇌와 깨우침을 독백처럼 우리에게 들려 준다. 어른이 되어 사랑에 충만한 순결한 독재자가 된 어린 왕자 그가 던져주는 애정 어린 속삭임을 함께 음미해 보자.

구매가격 : 3,000 원

청년을 위한 행복멘토링 (찾으라 구하라 두드리라)

도서정보 : 이봉우 | 2021-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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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막연했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해냈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이유도 모른채 넉넉히 일을 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원리는 3단계를 뛰어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이치는 수집 - 분석 - 제공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 소화하여 화장실 가는 것과 같습니다. 인풋과 아웃풋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처리하는 일이 있습니다. 누가 그 처리를 잘하느냐가 일의 성과이고 학업의 성과입니다. 앞에서 언급 3가지를 하기 위해서는 스킬/역량이 중요합니다. 행위자가 꼭 사람일 필요는 없습니다. 기계도 될 수 있고 컴퓨터 SW도 될 수 있습니다. 스킬과 역량을 잘 갖춘 행위자라면 좋은 성과를 만들 것입니다. 스킬은 무엇인가요? 세상의 모든 스킬을 가지고 있을 수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조물주나 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일함에 있어 필요한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없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없는 것 같아서 도전을 포기했는데 나중에 보니 이미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목표를 수립할 때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현황 파악입니다. 즉 나에게 무엇이 있는지 철저하게 조사하는 단계입니다. 무엇이 있고 없고 할 수 있고 없고를 찾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있는 것은 잘 활용하고 없는 것은 외부에서 조달해야 합니다. 외부에서 조달하는 것은 물물교환으로 가능합니다. 필요한 것을 식별하고 그것을 줄 수 있는 대상에게 요청하는 것입니다.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요청하지 않으면 절대 주변에서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있든 없든 잘 파악하고 준비를 했다고 하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장소(놀이터 일터)를 찾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환영하는 곳은 얼마나 될까요? 꾸준히 두드려야 문이 열릴 것입니다.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모든 행위는 아직 풀지 못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풀어버리는 치트키가 될 것입니다. 주저하지 말고 As-Was As-Is를 파악하여서 필요한 역량/스킬을 확보하고 도전하세요. 그 누구보다 훌륭한 성과를 내길 바랍니다. 두려움이 발목을 잡을 수 없습니다. 생산성은 내가 올리는 것이지 대신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자녀에게 들려주는 위인들 이야기

도서정보 : 나자유 | 2021-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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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대화를 하기 위해 미리 질문을 만들었다. 여러 주제로 질문들을 만들었는데 위인들의 이야기가 자녀들의 인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위인전 책을 다 읽고 이야기 하는 것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짧은 시간 자녀에게 전달하고 대화하기 위해서는 위인들의 일화들이 적당했다. 그래서 위인들의 짧은 일화들을 모아 보았다. 위인들의 일화들의 내용은 짧지만 자녀들에게 주는 영향력은 지속적이고 인상적이다. 이 책이 자녀들 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4,000 원

7개월만에 미국교사 되다

도서정보 : 함혜영 | 2021-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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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비자를 받아 교사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 1장에서는 한국인 교사가 미국에서 교사로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법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필자가 현지에서 교사로 적응해 가는 과정을 그려가며 정착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풀어 놓고 있다. 그 후 이어지는 도전과 그 도전들을 통해 배우고 얻게 된 것들을 읽고 나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교사가 이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한 스토리는 아직 유일무이 하기 때문에 필자와 같은 도전을 해보고 싶은 교사라면 꼭 읽고 필자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피해갈 수 있길 바란다. 또한 마지막에 덤으로 이 프로그램 외에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들까지 소개하였다. 하루 정도 커피 한 잔 대신 실속 있는 책 한권으로 오후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지. 오랜 교직생활의 매너리즘에 빠져 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면 나의 자녀가 미국 아이들과 어울리며 일상 생활에서 영어를 구사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온 가족이 미국에 몇 년만이라도 가보고 싶다면 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너무 커서 망설여진다면 이 책이 해결해줄 것이다. 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이 책을 읽고 지금부터 필요한 준비를 미리미리 해 둔다면 추후에 도전의 과정이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날개가 돋히기 전에 조현병이라는 통증이 찾아왔다

도서정보 : 오택만 목사님 | 2021-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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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로서 조현병을 앓고 있는 저자는 삶의 한 순간 한 걸음마다 꼭꼭 씹어 느끼며 누리고자 하는 철학을 책에 담았다. 경제적인 요소만을 치중하여 행복의 잣대로 들이밀고자 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조현병을 앓는 사람으로써 경제적 부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지만 여유롭게 살아갈 수는 있다. 미래도 꿈꿀 수 있고 매일 매일 의미있게 보내며 보람찬 삶을 개척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인 성경적 통찰력과 신앙의 눈으로 조현병이라는 친구를 어떻게 요리할지 고민해보고 평생의 한 시점에서 올바른 방향과 동기를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의 중요성 하나님 안에서 비전을 추구하며 실력을 기르는 노력의 중요성을 읽기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의 분량은 A4용지 한글 문서로 10포인트 글자 크기에 18페이지 정도 됩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술 취한 비행사의 노래

도서정보 : 박 용 | 2021-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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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비행사의 노래 홀연히 떠날 수 있는 피 양처다. 수시로 드나들 수 있는 가상공간이며 감정 조절이 자유로운 쾌감이다. 달리다 멈출 수 있는 브레이크이며 속도만큼 흔적을 남기는 스피드 마크다. 아픔은 상처의 흔적으로 남을 수 있지만 사유의 아픔은 진실을 소명하는 문장을 남긴다. 덧나거나 짓무를수록 깊어지는 아픔을 채득하는 일이 문학의 진혼을 추구하는 일이기에 치유의 병력을 이끌고 난중일기를 쓰는 것이다. 모든 은유의 밀실을 드나들며 언어의 포획을 위한 그물을 치는 것이다. 버려지는 일상을 정비하고 굽이마다 방점을 찍어 기록하는 시간의 매듭을 만들고 부수는 장인처럼 썼다가 지우는 행위는 곧 퇴고의 무두질이다. 의식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고 나와 소통하는 비상구다. 닫힌 공간에서의 자유의지이며 분출과 확산을 도모하는 항력이다. 나를 다듬고 가누고 연마하는 풀무질이었으면 하는 바람과 조력의 에너지로 내 곁에 둔다.

구매가격 : 3,000 원

초단편소설을 읽어주세요(집 도둑 005)

도서정보 :| 2021-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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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집 도둑’은 초단편소설 입니다. A4 4 5장의 분량의 소설로 일반 단편소설 절반 가량의 분량을 갖습니다. 분량이 짧으니 구매하실 때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에서는 집 도둑과 정류장 두 편의 초단편소설이 실려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 원

진홍의 연구

도서정보 : 코난 도일 | 2021-03-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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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의 연구 (A Study in Scarlet)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이 1887년에 쓴 탐정 소설이다. 이 소설은 이후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탐정 듀오가 될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기념비적 작품이다.? 책 제목인 진홍의 연구 은 유일한 자문 탐정 을 자처하는 홈즈가 그의 친구이자 사건 기록 작가 왓슨에게 그가 하는 일의 본질에 대해 말한 대사에서 유래되었다. 홈즈는 작중에서 이 살인 사건의 수사를 진홍색의 연구 라 부르기로 했다면서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인다.? "인생이라는 무채색 실타래에는 진홍색 실이 휘감겨 있어. 우리 일은 그걸 풀어헤치고 가려내서 한 올 남김없이 드러내 보이는 작업이야 " 흥미롭게도 이 유명한 소설과 주인공은 처음 등장했을 때는 거의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 작품을 쓸 당시 코난 도일은 28세로 포츠무스의 사우스시에서 일반 진료의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이미 당시 런던 소사이어티 등의 잡지에 단편 소설 몇 편을 기고하고 있었다. 그는 이 진홍의 연구 를 쓰는 데는 채 3주가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 진홍의 연구 는 수사도구로 돋보기를 선보인 최초의 탐정 소설이기도 하다. 현재의 과학 발달 수준을 기준으로 보면 매우 초보적 단계지만 당시로서는 과학적 조사와 관찰법 을 동원한 탐정의 등장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한편 이 작품의 원래 제목은 얽힌 실타래(A Tangled Stein) 였는데 나중에 바뀌었다고 한다. 수많은 출판 거절을 겪은 후 1887년 비톤즈 크리스마스 애뉴얼 에서 처음으로 발간되었다. 이 초판본은 현재 단 11부밖에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코난 도일은 당시 이 소설의 집필료로 25파운드를 받았으며 대신 저작권료를 요구했다.? 진홍의 연구 는 1888년 와드락 출판사가 처음으로 단행본으로 펴냈다. 이 판본은 작가의 부친 찰스 도일이 삽화를 그렸다. 1890년에는 미국 제이비 리핀콧 출판사에서 최초의 미국판을 펴냈다. 단행본의 인기에 힘입어 1891년에는 다시 와드락 앤드 보윈 출판사(전 와드락 출판사)가 두번째 판본을 펴냈는데 이 때의 삽화는 조지 허친슨이 담당했다. 1902년에는 리처드 구슈미트가 독일어판으로도 이 소설을 출간했으며 이후 3세기째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판본이 출간되고 드라마화 되기도 하며 전세계 홈즈 팬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코난 도일은 이후 홈즈를 중심으로 한 56편의 단편 소설을 썼으며 영국을 넘어 전세계에서 홈즈는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탐정의 대명사가 되었다. 미소 냉전이 한참이던 20세기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에서조차 홈즈 소설은 특별히 시리즈물로 제작되어 방영되었으며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 이 진홍의 연구 는 홈즈가 활약한 원작 중 단 4편의 장편 소설 중 하나다. 이 소설에 이어 1890년에는 4인의 서명(The Sign of the Four)이라는 장편 소설이 출간되었다. 다른 두 편의 장편은 바스커어빌가의 개 (1902년) 공포의 계곡 (191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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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드의 건축업자

도서정보 : 코난 도일 | 2021-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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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드의 건축업자 는 코난 도일이 쓴 56편의 셜록 홈즈 단편 중 하나로 ‘셜록 홈즈의 귀환’에 실린 두 번째 이야기이다. 1093년 10월 31일 미국 콜리어즈(Collier s)와 1903년 11월 영국 스트랜드 매거진(The Strand Magazine)에 최초로 게재되었다. 이 작품은 전작 빈집의 모험 을 통해 그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셜록 홈즈가 화려하게 부활한 후 다시 런던과 영국의 정의의 수호자로 눈부신 활약을 벌이는 이야기다. 베이커가의 그리운 하숙집에 돌아와 지내던 홈즈는 어느 날 아침 큰 곤경에 빠진 젊은 변호사 맥팔레인의 방문을 맞는다. 맥팔레인은 불과 하루 전에 알게 된 자신의 고객인 부유한 건축업자 올데커의 살해 혐의로 경찰에 쫓기고 있는 절박한 처지다. 사건 현장의 모든 정황은 명백히 맥팔레인의 범행을 가리키고 이를 뒤집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일 정도다. 더구나 사망한 올데커의 막대한 상속재산의 수혜자 역시 맥팔레인으로 지정되어 있었으므로 그는 훌륭한 범행 동기까지 갖추고 있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하지만 맥팔레인은 홈즈에게 간절하게 자신의 결백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홈즈는 경찰의 예상과 달리 사건 현장인 노우드가 아니라 맥팔레인의 어머니가 사는 블랙히스를 먼저 방문해 조사를 시작한다. 과연 이 젊은 변호사에게 하루아침에 살인자의 오명을 뒤집어씌우고 교수형에 처하도록 한 숨겨진 흑막은 있는 것일까? 아니면 홈즈의 명성을 이용해 교묘하게 자신의 알리바이를 입증하고 법을 심판을 피해 나가려는 의도일까? 홈즈는 여느 때처럼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과 사건 관련자들 사이의 인간관계에 대한 남다른 통찰과 분석을 통해 경찰은 물론 맥팔레인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의 진상으로 성큼 다가선다. 본격적인 명탐정의 부활과 활약을 만천하에 과시한 이 노우드의 건축업자 는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 공히 다수의 TV 드라마와 영화 라디오 및 오디오 드라마로 각색되어 발표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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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호의 유령

도서정보 : F. 크로포드 | 2021-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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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호의 유령 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많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가 프랜시스 크로포드의 작품이다. ? 캄차카호의 유령 은 대서양을 왕복하는 여객선 캄차카호 의 단골 승객인 블리스벤씨의 경험담을 다룬 소설이다. 추리소설이라기보다 호러소설에 가까운 작품이다. 블리스벤은 유령이 출몰한다는 소문으로 모든 승객이 꺼리는 105호 선실에 묵게 된다. 그는 기필코 유령의 정체를 밝혀내 막연한 공포를 없애겠다는 각오로 선장과 함께 밤을 새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감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등골이 서늘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겪게 된다. 마지막 순간까지 독자들로 하여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는 작품이다. 함께 수록된 안개 속의 얼굴 은 미국의 5대 호 중 하나인 이리 호 주변의 외딴 집에서 일어난 극적인 모험을 다룬 단편소설이다. 아름답고 얌전한 금발의 소녀 안나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를 모시며 조용하지만 평화롭게 살아간다. 한치 앞도 보기 힘들 정도로 짙은 안개가 낀 으스스한 어느 날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집에 사는 이들 부녀의 집을 누군가 노크한다. 뜻밖의 방문객의 출현과 함께 이 집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전개된다.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지하는 빠른 전개와 을씨년스러운 환경을 배경으로 끝까지 예측을 불허하는 반전이 기다린다. ?두 편의 작품은 20세기 초반 장르소설의 독보적 귀재로 꼽힌 크로포드 특유의 치밀하고 생생한 사실적 묘사와 유려한 문체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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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바꿔야 성공한다

도서정보 : 러셀 콘웰 | 2021-03-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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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뭔가가 있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제대로 된 성공비결을 알지 못한 채 성공한 사람들에게만 뭔가 대단한 비결이 있을 거라 생각할 뿐이다. 이 책의 저자 러셀 콘웰은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 나서며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성공하는 데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을 설명한다. 주제별로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하며 성공비결을 이야기하듯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또한 이들처럼 성공하려면 지금 바로 자신부터 바꾸라고 거듭 강조하며 수많은 사람에게 성공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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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레시피 BOOK 1

도서정보 : 이은미 | 2021-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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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레시피 BOOK]은 한가지의 메뉴를 A부터 Z까지 모두 담은 요리책이다. 재료와 도구 준비부터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를 담았으며 팁이 될 수 있는 잔소리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 장에서는 해당 요리의 밀키트를 구매 가능하도록 준비해 두었다. 그 어떤 요리라고 할지라도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해보고자 하는 나 스스로의 다짐이 담긴 책이다. 이 책으로 당신도 요리 하나 정도는 자신감 넘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구매가격 : 1,000 원

글쓰기로 돈 버는 직업의 세계

도서정보 : 아시 | 2021-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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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그저 좋다면 인문학 전공자를 위한 직업의 길 타고난 재주가 글쓰기인 사람 항상 책을 가까이하는 책벌레라는 별명이 한 번쯤은 붙었던 이들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IT기술과 관련된 인재들이 날고 기어도 이들은 좀처럼 아랑곳하지 않고 어쩌면 고지식해 보일 정도로 조용히 묵묵히 그저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듯이 보인다. 4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그럭저럭 글을 쓰며 살아온 아시. 아시도 처음부터 글 쓰며 생계를 유지할 거라는 용기도 없었고 신념도 없었다. 오히려 글을 쓰며 사는 꿈을 꿨을 때부터 경제적인 풍요는 포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길 지도 모른다. 경제적으로 부족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한 감정이 마음속에 차오르는 거 같았다. 아시의 20대는 그렇게 풍요롭지 못했기에 경제적 고민은 더욱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학생이 된다는 꿈에 부풀었던 고3 시절 대학 수능시험이 끝나자마자 모든 것이 힘들어지는 순간이 다가왔다. IMF 외환위기는 순식간에 우리나라를 경기 위기의 소용돌이로 몰고 갔다. 특히 우리 가정에게 들이닥친 충격과 피해는 갑작스러웠다. 당시 아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으로 가는 전환점이었다. 성인이 되는 첫 발걸음이 무거웠고 두려웠다. 나름 사업가 집안의 부족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대학만 가면 입시 준비로 인한 모든 고생이 끝날 거라는 환상과 기대감을 품고 살았다. 하지만 대학 생활은 경제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니 아시가 꿈꾸던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게다가 전공에 대한 사회적 인식마저 경제력을 키우는 생활과는 거리가 먼 듯 보였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책을 좋아하던 그저 모범생 스타일인 자신을 떠올려본다. 진로 역시 국문학 사학 등을 전공하여 연구자의 길을 가고자 꿈을 꾸고 있었을 뿐이다. 막연하게 인디아나 존스라는 영화를 보면서 문화인류학자를 꿈꾸기도 했다. 인문학이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된다는 미국이나 유럽의 사례를 듣고 역사학도를 꿈꾸며 입시를 준비했었지만 막상 대학교에 들어가서 현실을 깨닫고는 후회가 되기 시작했다. 우선 대학 생활은 등록금 이외에도 들어 가야 할 돈이 많았다. 생각보다 돈을 벌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일찍 다가왔다. 아무 계획도 없이 당장 무슨 돈을 어떻게 벌 수 있을까? 나이만 성인이지 그저 대학 들어가고자 공부만 했던 우물 안 애송이가 할 수 있는 일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다. 특히 인문학부에 들어가서 역사학자를 꿈꾸던 나는 지적 환상이 생계로 이어지기란 쉽지 않았다. 반면 경제 경영을 전공하는 친구들은 달랐다. 복수전공으로 상경 계열이나 사회과학 계열의 전공을 병행하면서 경제적인 지식을 쌓기 시작했다. 또한 다른 가끔 공대 캠퍼스에 다니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 아시는 다른 차원의 생각을 했다. “왜 경제학과를 선택했어?” “웅 돈 많이 벌려고.” “선배 왜 경영학과를 가셨나요?” “취직 잘 된다고 해서. 경영학과나 무역학과가 취업률이 높더라고.” 정말 그저 인문학자를 꿈꾼 자에게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 아시도 앞으로 무엇을 하며 먹고 살아야하나 고민을 시작했다. 어느 날 경제학과에 다니는 친구가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나 커피전문점에서 알바 하니까 언제 한 번 놀러와. 카페 사장님이 친구한테 아이스티는 공짜로 줘도 된다고 하셨어.” 1996년도 요즘 같은 카페가 생기기 전에 의자가 폭신하고 각 테이블마다 삐삐를 확인할 수 있는 전화가 놓여 있는 커피전문점들이 유행이었다. 얼마 후 그 친구의 소개로 나도 그 커피전문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것이다. 이후 적극적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시작했다. 당시 시급은 2000원 내외였다.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해 지오다노라는 매장에서 옷을 판매해보기도 하고 판매 성과가 좋아서 시급을 100원씩 올려 받기도 했다. 선배의 소개로 과외를 하는 등 아르바이트 영역을 넓혀 갔다. 다행히 정적이었던 고등학교 시절과는 달리 대학교는 여러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이었다. 아르바이트를 직접 구하기 어려울 때는 사람들의 소개를 통해서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적성과 맞는 부분은 찾지 못했다. 오히려 맞지 않는다는 마음이 계속 됐다. 그래서 괴로웠다. 참고 싶었지만 참을 수가 없었다. 걱정과 불안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졸업하고 무엇을 해야 할까? 지금 돌이켜보니 이런 고민이 많던 대학 시절의 터널을 잘 뚫고 왔다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글 쓰는 일로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결국 인문학을 좋아했던 순수한 마음을 버리지 않고 생계 수단으로 글쓰는 사람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찾아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글 쓰며 돈 버는 세계 속에서 아시가 터득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했다. 그저 글 잘 쓰는 법 교정 교열 맞춤법과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아시와 같이 글을 쓰고자하는 잠재력이 자신 안에서 꿈틀거리는 사람 글 쓰며 살아나갈 수 있도록 자신만의 길을 찾아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글이다. 글쓰기로 먹고 사는 일이 천직이 아닌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은행을 평생 다니다가 소설가를 꿈꾸는 그런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생계가 따로 있는 사람들 생계를 따로 정할 수 있는 사람들과 글쓰기를 생계로 하는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다. 이들을 구분 지으려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일과 달리 글 써서 먹고 사는 길은 다른 직업과는 달리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회계사면 회계사 변호사면 변호사 의사면 의사 모두 길을 가는 공식이 정해져 있다. 하지만 글 쓰며 사는 직업이란 막연한 작가라는 이미지만 떠올릴 수 있을 뿐 정해진 공식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작가? 기자! 그래 기자들은 글을 쓴다. 하지만 글을 잘 쓴다고 기자라는 직업이 맞는 것은 아니다. 기자는 글 잘 쓰는 속성이 아닌 다른 특성이 더 필요한 직업이다. 각 직업마다 미묘한 차이들을 경험하게 된다. 『글쓰기로 돈 버는 직업의 세계』는 글을 잘 쓰라는 책이 아니라 글로 돈을 벌 수 있는지 글 쓰는 능력으로도 어떤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지 아시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대상 독자군 1. 인문학 전공자 2. 책을 좋아하는 책벌레 성향의 사람들 3. 글을 쓰는 사람 4. 작가가 꿈이지만 돈 버는 길이 걱정인 사람 5. 기자가 되고 싶은 사람 6. 글을 쓰며 여행하며 사는데 그걸로 돈 벌며 살고 싶은 사람 7. 글 쓰는 직업은 무엇이 있는 궁금한 사람 8. 어떻게 글 쓰는 것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지 궁금한 사람 9. 자기는 글 밖에 쓸 줄 모르는데 어떻게 먹고 살지 걱정인 학생 10. 인문학을 전공하고 싶은데 돈을 못 벌까 봐 진로를 포기하려는 학생 11. 다양한 세계를 경험하며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은 호기심 가득한 사람

구매가격 : 12,500 원

사루가니갓센

도서정보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2021-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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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쓴 단편소설 사루가니갓센(원숭이와 게의 싸움) 을 일본어 원문과 한글번역으로 함께 실었다. 지역별로 시대별로 다양한 버전으로 전해져 오는 일본의 옛이야기 사루가니갓센 은 원숭이의 악행에 대한 게의 보복 이야기이다. 일본어를 공부히는 사람들은 물론 일본의 전래동화로 흔하게 접하게 되는 이 이야기는 소설가들에 의해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되어 개작되었다. 일본의 다이쇼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는 복수에 성공한 게의 가족들의 뒷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낸다. 과연 법치사회의 테두리 안에서 개인적인 복수라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같은 행동을 보는 각기 다른 계층의 사람들의 입장과 반응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이야기를 단숨에 읽어나가다 보면 원숭이와 게의 행동이 단순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이야기로만 읽혀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옛이야기가 주는 단편적인 선과 악의 구조가 해체되고 게의 복수라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었는지 작가가 이끄는 인간의 자기중심적인 이야기의 한가운데로 들어가 보자.

구매가격 : 1,000 원

간호사 탈임상 상상은 현실로

도서정보 : 김정희 | 2021-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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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면허로 멋지게 날 수 있는 병원 밖 진로가 궁금하신가요? 그 길을 나의 길로 만드는 구체적 로드맵이 궁금하신가요? ****** 많은 간호사들이 고민합니다. 임상에서 계속 버틸지 병원 밖 세상으로 나갈지... 대부분의 간호사들은 주저합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간호사 탈임상 상상은 현실로 는... 9 to 6 라이프로 점핑하는 간호사 진로를 찾아 드립니다. 간호학 전공으로 20년 버티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좀비 더 비기닝1

도서정보 : 아서 레오 저갯 | 2020-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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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크래프트의 색감에 B급 감성을 듬뿍 버무린 클래식 좀비 스토리. 1937년 펄프 잡지 《테러 테일즈 Terror Tales》에 발표된 중편 분량에 가까운 단편으로 다소 정적인 고전 좀비 소설에서 보기 힘든 활력을 특징으로 한다. 린다는 행복한 결혼을 꿈꾸며 약혼자를 만나러 오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기상천외한 결혼식이다. 린다가 허름한 호텔에 묵으면서 꼬이기 시작한 상황은 예상치 못한 공포로 빠르게 전환된다. 작품 곳곳에 러브크래프트의 자취가 배어 있다. 린다 로레이가 들어선 어딘지 음침하고 허름한 호텔에는 「인스머스의 그림자」가 감돌고 무덤을 열고 나온 시체들의 진격은 「허버트-웨스트 리애니메이터」의 패러디와 오마주처럼 느껴진다. 무엇보다 작가 저갯은 펄프 잡지 전성기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가져가면서 B급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MSG처럼 첨가한 B급 감성으로 충만한 이 작품은 범상치 않은 제목만큼은 음란하지 않지만 작가의 이름(저갯Zagat은 작가와는 무관하지만 꽤 유서 깊은 맛집 안내서의 이름이기도 하다)처럼 독특한 풍미를 지닌 글맛으로 안내한다. 러브크래프트의 좀비를 역시 차고 넘치는 B급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컬트 호러의 거장으로 올해 타계한) 스튜어트 고든의 영화 「좀비오」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물론 영화만큼 성공적인지는 오롯이 독자의 판단에 달렸지만... 이 작품을 선택할 것인지(유독 제목에 시선을 고정하고서)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이렇게 조언하겠다. 제목에 혹해서 선택한다면 조금 실망할 것이고 극한의 공포감을 원한다면 당혹감을 먼저 느낄 것이다. 본문 중에서 금방이라도 린다의 입 밖으로 비명이 터질 듯 했지만 팽창한 목구멍이 호흡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씨근거리는 소리 정도만 간신히 새어나왔다. 그 앙상한 모습에서 너덜너덜한 옷자락이 나부꼈고 그 옷자락 사이로 해골의 갈비뼈에 불과한 희끄무레한 것이 스쳐갔다. 머리는 비틀린 어깨위로 비스듬하게 떨어져 있어서 기괴했다. 그리고 얼굴은... 얼굴이 없었다! 입이 있어야 할 자리에 톱니모양의 희뜩한 틈이 나 있었고 눈이 있어야할 자리엔 커다란 지옥 구덩이 두 개가 열려 있었다. 섬뜩한 몰골은 흙투성이었고 허옇게 꺼진 한쪽 뺨에 뭔가가 썩어문드러진 귀처럼 펄럭거렸다. 주위에 린다 외에 숨탄것들이 더 있었다. 뭔지 모를 소음들이 린다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한숨 굼뜬 움직임 두 개의 물체가 서로 비비는 소리. 그리고 이런 소리의 공허한 울림 같은 것은 이 장소가 상당히 넓고 출입구는 닫혀 있음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린다의 신경을 잡아끄는 것은 그녀의 운명을 예언하는 듯한 흐느낌 그러니까 반인반수의 울음소리였다. 휘둥그레져서 파르르 떨리는 눈동자 앞에 초록색의 유령 불빛이 뛰 놀았다. 린다가 바라보고 있던 한쪽 벽에 사람의 넓적다리뼈로 만든 삼각대가 있었다. 그 위에 관상톱(두개골 절개용 톱)으로 깎고 구멍을 낸 수술 자국이 있는 두개골이 놓여 있었는데 불빛은 거기서 빠져나와 너울거리고 있었다. 두개골의 눈구멍에 초록색 불빛이 가득했다. 불빛은 까끌까끌한 삼각형 모양의 콧구멍을 지나 히죽 웃고 있는 입 밖으로 번뜩였다. 이 섬뜩한 빛은 이 넓은 공간의 눅눅하고 거무스름한 돌바닥을 가로질렀다. 불빛은 엇지붕처럼 위로 굽어있는 거대한 아치 기둥에 드리워졌고 여기서 다시 톱니모양의 종유석을 따라 돌고드름이 반짝이듯이 떨어졌다. 줄느런한 기둥 사이의 어둠을 누비고 간 불빛은 녹슨 쇠창살까지 닿음으로써 린다가 처음에 움직인다고 생각한 흐느낀다고 생각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구매가격 : 1,400 원

시나리오 방탄소년단

도서정보 : 박장규 | 2020-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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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 셉 왜 갑자기 오래전 군대 시절 일들이 떠오르지? 작가의도 한국 전쟁이 발발한지도 벌써 70년이 지났다. 하지만 휴전이 된 후 남과 북은 같은 민족이면서 사상적인 차이로 인해 둘로 갈라지고 말았다. 그리고 휴전 상태에서 남과 북의 수많은 젊은이들은 서로를 향해 총부리를 겨누며 서로를 감시하고 있다. 그러나 외부의 전쟁은 끝났지만 우리들 안에 있는 전쟁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인간의 본성이 바뀌지 않는 한. 등장인물 백칠중 / 이병/일병/상병 한만득 / 병장/1소대 최고참 최성탁 / 이등병/1소대 신병 조하사 / 화기소대 분대장 이병장 / 화기소대 조하사 동기 소대장 / 화기소대장 안소위 / 1소대장 소중사 / 1소대 선임하사 김반석 / 병장/1소대 상황병 방병수 / 백칠중의 동기/1소대원 장하사 / 1소대 분대장 성병장 / 1소대 식사병 김선욱 / 화기소대 파견병 병장 이진희 / 화기소대 파견병 이병 임하사 / 화기소대 최고참 오남권 / 일병 상병 화기소대 상황병 박천환 / 화기소대 병사 2소대장 / 상황병 / 2소대 상황병 남상사 / 중대 선임하사 군의병 / 중대 군의병 대군종 / 대대 군종 강목사 / 강삼호 목사 행정병 / 중대 행정병 운전병 / 짚차 운전병 중대장 / 나상병 / 병사3의 사수 병사 1 / 3소대 병사 병사 2 / 1소대 병사 병사 3 / 자살 시도병 2소대 이병 병사 4 / 2소대 병사 병사 5 / 2소대 병사 최성혜 / 최성탁의 여동생 그 밖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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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도서정보 : 후지타 토시미 | 2021-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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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말 그대로 수천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겪어 봤지만 부모로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저자와 똑같은 입장에 놓인 부모들에게 이해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실천하기도 쉬운 그러나 행동교정면에서는 커다란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얘기해야겠다고 생각으로 집필하였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바른 행동으로 이끌 수 있는 효과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4,500 원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1 _당신은 어떤 부모인가?

도서정보 : 후지타 토시미 | 2021-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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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말 그대로 수천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겪어 봤지만 부모로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저자와 똑같은 입장에 놓인 부모들에게 이해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실천하기도 쉬운 그러나 행동교정면에서는 커다란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얘기해야겠다고 생각으로 집필하였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바른 행동으로 이끌 수 있는 효과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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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2 _나이에 따른 행동 방식

도서정보 : 후지타 토시미 | 2021-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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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말 그대로 수천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겪어 봤지만 부모로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저자와 똑같은 입장에 놓인 부모들에게 이해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실천하기도 쉬운 그러나 행동교정면에서는 커다란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얘기해야겠다고 생각으로 집필하였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바른 행동으로 이끌 수 있는 효과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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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3 _서로를 존중하는 방법

도서정보 : 후지타 토시미 | 2021-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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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말 그대로 수천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겪어 봤지만 부모로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저자와 똑같은 입장에 놓인 부모들에게 이해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실천하기도 쉬운 그러나 행동교정면에서는 커다란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얘기해야겠다고 생각으로 집필하였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바른 행동으로 이끌 수 있는 효과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1,000 원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4 _바람직한 상과 벌

도서정보 : 후지타 토시미 | 2021-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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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말 그대로 수천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겪어 봤지만 부모로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저자와 똑같은 입장에 놓인 부모들에게 이해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실천하기도 쉬운 그러나 행동교정면에서는 커다란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얘기해야겠다고 생각으로 집필하였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바른 행동으로 이끌 수 있는 효과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구매가격 : 1,000 원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5 _아주 힘든 상황에 대처하는 법

도서정보 : 후지타 토시미 | 2021-0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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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교사로 근무하는 동안 말 그대로 수천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겪어 봤지만 부모로서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저자와 똑같은 입장에 놓인 부모들에게 이해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실천하기도 쉬운 그러나 행동교정면에서는 커다란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얘기해야겠다고 생각으로 집필하였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바른 행동으로 이끌 수 있는 효과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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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떻게 무엇을 배우는가

도서정보 : 후지타 토시미 | 2021-02-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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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르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가르침을 실행하는 데 걸림돌이 되어 있는 자기 내면세계의 문제는 무엇인가 하는 반성이다. 달리 말하면 이 가르침을 아이를 조종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말라는 얘기이다. 내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아이는 이렇게 나오겠지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여 아이를 자기 편한 대로 움직이기 위해 이 책의 가르침을 사용하려는 사람은 틀림없이 실패를 맛볼 것이다. 그런 사람은 자기 마음에 갈등이 있기 때문이다. 혹시 이 책의 가르침을 거꾸로 아이가 부모에 대해서 실천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부모가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가 생각해 보자.

구매가격 : 4,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