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시티 오브 걸스

도서정보 : The Wylie Agency (UK) Ltd. | 2021-0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마존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화제작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더 과감하고, 더 강렬하고, 더 거대한 사랑 이야기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저자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시티 오브 걸스》로 돌아왔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등극, 그해 아마존 올해의 책에 선정된 화제작이다. 새로운 주인공은 한층 또렷한 표정을 짓는, 투명하리만치 솔직한 소녀다. 눈앞에 펼쳐진 미지의 인생의 첫걸음들을 오로지 자신의 욕망에 기준해 텀벙텀벙 내딛는. 1940년대 뉴욕의 화려하지만 쇠락한 극장을 배경으로, 시끌벅적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들과 함께 펼쳐지는 한 여성의 질주하는 인생 이야기.
소설은 2010년, 이제는 여든아홉 살의 노인이 된 주인공 ‘비비안 모리스’가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상대 ‘안젤라’에게 쓰는 회고록 형태의 편지로 시작된다. 기나긴 이야기를 앞두고 그녀는 도입부에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말해줄 수 있는 건 다만 이뿐이겠지. 그가 나에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1940년대 뉴욕의 뒷골목, 네온사인처럼 점멸하는 사랑 이야기
“모두 젊었고, 모두 불안했으며, 나는 그 모두를 사랑했다.”
89살 노인이 꿈결처럼 돌아보는 19살 소녀의 투명한 맨얼굴

1940년 여름, 19세의 비비안은 전 과목 낙제로 대학교에서 막 쫓겨난 신세다. 부유하지만 다소 냉정한 부모님은 뉴욕에서 낡은 극장 ‘릴리 플레이하우스’를 운영하는 고모 페그에게 그녀를 떠맡겨버린다. 아직 단 한 번도 삶에 진지해본 적 없었던 비비안이 냉큼 올라탄 뉴욕행 기차가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첫 역으로 그녀를 데려다놓는다. 비비안은 페그의 극장에서 쇼걸, 배우, 작가 등 무분별하지만 편견 없이 자유롭고, 정열적이지만 제멋대로인 수많은 이들을 만나고 이들의 존재를 마치 스펀지처럼 고스란히 받아들인다.
눈부신 조명과 무대와 노랫말, 화려한 보석과 장신구와 옷가지에 둘러싸인 비비안은 동경하는 베스트 프렌드, 설레는 첫사랑, 의상 디자이너라는 처음으로 발견한 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젊음의 ‘첫’ 밤들을 경험한다.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던 현란한 밤거리와 무수한 낯선 이들과 뷔페처럼 나열된 쾌락들. “젊음을 귀하게 여기는 방법은 오직 낭비하는 것뿐”이라는 믿음으로 젊음 그 자체에 현혹되어 내달리던 그녀는 결국 벼랑 끝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는데…….

좋은 여자가 아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한 여성이 한 명의 인간으로 거듭나기까지
“여자들은 살면서 부끄러워하는 게 지긋지긋해지는 때가 온다.
그제야 비로소 그녀는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 그 밤을 기점으로 그녀는 뉴욕과 릴리 플레이하우스를, 불변하리라 믿었던 우정과 사랑과 사람들을 모두 잃게 된다. 안젤라에게 자신의 생의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는 비비안은 그 시절의 사건들이 어떻게 남은 삶의 그림을 뒤바꾸어 놓았는지 털어놓는다. 열정과 욕망, 복잡다단한 인간관계 속에서 한 여성이 어떻게 한 명의 인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는지 어떤 치장도 없는 맨얼굴로 뒤돌아본다. 그녀는 말한다. 자신은 좋은 여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좋은 사람이었다고,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속인 적은 없었다고. 그리하여 “당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자신이 만족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라는 말에 구원받을 수 있었다고.
비비안은 자신의 젊은 날을 유쾌하고 신나게, 그리고 약간의 애수를 담아 회고한다. 모든 여성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그러나 일정 부분 닮은 얼굴로 겪어낸 혼돈의 사춘기를 이제는 진짜 어른이 된 그녀가 감싸 안으며 다독인다. 2차 세계 대전이라는 세계관이 뒤집히는 사건을 겪으며 전날 밤 눈물을 닦고 다음 날 밤 일터로 향했던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지속된다는 것, 영원보다 찰나의 구원이 우리를 버티게 한다는 것, 진정으로 원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알아야 드디어 자존하는, 단독자가 될 수 있다는 것 등을 체득했다. 한층 진솔하고 도발적인 《시티 오브 걸스》의 주제는 결국, 여성이 ‘진짜’ 욕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저자의 전작들과 그 궤를 같이 한다.

구매가격 : 11,550 원

권력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도서정보 : 육덕수 | 2021-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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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이후 4년, 사회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권력의 위험신호를 포착하라!





◎ 도서 소개

탄핵의 폭풍은 한국 정치의 질서를 순식간에 뒤바꿨다. 70년간 강력하게 유지해온 오래된 정치 세력은 막을 내렸고, 주도 세력을 오랫동안 추격하던 정치 집단이 권좌에 올랐다. 지금은 뉴노멀 정치 집단이 원하는 방향으로 신세계의 룰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 책은 탄핵 이후 4년간의 한국 사회의 변화를 균형, 경제, 역사, 권력이라는 4가지 키워드로 조망한다. 부동산 폭등, 탈진실 전략, 정치 엘리트, 공정과 위선 등 지금 논의되어야 할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오래된 균형이 깨진 자리에 폭주하는 권력의 민낯을 냉철한 분석으로 담아냈다.

견제와 감시의 제어를 벗어난 권력은 경제와 사회, 문화를 끊임없이 정치화하고 우리의 삶을 간섭할 것이다. 이런 시기야말로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자기 삶의 행복을 위해 정치를 공부하는 국민, 새로운 시대정신의 출현을 염원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추천의 글 ★
폭주하는 권력의 민낯을 날카로운 분석으로 치밀하게 파고들었다.
법치 파괴가 일상화된 지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유상범 국회의원

탄핵을 거치면서 오래된 균형이 깨진 한국 정치를 정교하게 분석해냈다.
뉴스 이면에 흐르는 정치의 조류를 알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 금태섭 전 국회의원




◎ 출판사 서평

균형이 파괴된 한국 정치!
한국 사회를 뒤흔든 새로운 권력을 해부한다!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적 격변이 휘몰아친 후 한국 정치의 권력 구도는 완전히 바뀌었다. 지난 70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정치의 한 축이 무너졌고, 오랜 추격자이던 정치 집단이 전면으로 부상해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권력은 매우 불안해 보인다. 이들이 구축하는 정치 뉴노멀에 개인의 삶과 행복을 맡길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15년간 권력 현장을 취재해온 육덕수 기자는 이 불안의 실체를 ‘균형의 붕괴’에서 찾는다.

‘불안’을 화두로 시작되는 이 책은 ‘균형’, ‘경제’, ‘역사’, ‘권력’이라는 4가지 키워드로 현재 정치 지형을 분석한다. 저자는 오랜 균형이 깨진 자리, 견제 없이 행정-입법-사법의 전권을 장악한 세력의 움직임을 기민하게 들여다보고, 탄핵 후 우리 사회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탄핵 이후 형성된 한국 정치의 뉴노멀
4가지 키워드로 분석한 현 정치 상황

(1) 균형 ― 홀로 된 강자와 뉴노멀 정치
저자는 이 책에서 탄핵 이후 권력 구도의 변화는 신 정치 체계, 이른바 뉴노멀의 탄생을 의미한다고 진단한다. 구 정치 집단은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무너졌다. 새로운 정치 집단은 행정, 입법, 사법부를 석권하다시피 할 정도로 정치 권력의 독주를 펼치고 있다. 감시자여야 할 시민사회단체마저 우호 세력이 되었다.

과거 추격자였던 집단은 새로운 강자가 되어, 그들의 의지에 따라 새로운 사회 질서를 짜고 있다. 적폐 청산의 명분으로 과거 권력 질서를 해체하는 중이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핍박과 도전의 위기에 처해 있음을 강조하며 구 세력을 대척점에 놓는다. 저자는 이러한 균형의 상실과 사회적 급변이 우리의 삶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한다.

(2) 경제 ― 풍요의 약속과 욜로의 종말
새로운 권력 집단은 서민의 풍요를 약속했지만, 집값이 폭등하고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가계의 피폐는 가중되고 있다. 가장 극명한 사례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다. 정부는 수요와 공급의 조절이라는 ‘경제적’ 접근 대신, 다주택자와 투기꾼 등 사악한 배후 세력을 축출하겠다는 ‘정치적’ 접근을 취했다. 그 결과 허상의 적과 싸우면서 부동산 가격 폭등의 악순환을 초래하고 말았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등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 주도 성장은 시장 중심의 경제 정책이라기보다는 경제 분야의 현존 질서를 역피라미드로 만들려는 시도라 볼 수 있다. 과거 권력 집단이 이끌던 경제 질서를 전면적으로 바꾸는 것. 즉 경제 기조의 외피를 쓴, 사회를 개조하는 정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저자는 경제 정책의 지향점이 경제가 아니라 사회 변화에 있는 한, 서민을 향해 내놓은 풍요의 약속이 지켜질 리 없다고 분석한다.

(3) 역사 ― 한국 정치 시공간의 변화
오늘날의 정치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 정치사에 관한 선이해가 필요하다. 저자는 한국 정치 권력 구도를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3개의 좌표로 구분한다. 탄핵 이후, 노무현 좌표는 김대중 좌표를 포괄함으로써 현재는 박정희 좌표와 노무현 좌표의 2개 좌표로 양분됐다. 이 두 좌표는 빈곤을 화두로 차이를 보인다. 박정희 좌표는 절대 빈곤 극복을 핵심 과제로 삼았고, 노무현 좌표는 상대적 빈곤에 집중함으로써 공정과 정의라는 시대정신을 대표한다. 시대정신 변화에 따라 박정희 좌표가 김대중 좌표와 노무현 좌표로 교체된 것이다.

이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박정희 좌표 추종 세력으로 집권했지만, 박근혜 정부가 탄핵되면서 박정희 좌표의 계승 세력이 유명무실해졌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하강은 상대적 빈곤에서 절대적 빈곤으로 한국의 경제 상황을 급반전시킬 수 있다. 현재는 노무현 좌표의 독주라고 볼 수 있지만, 절대적 빈곤이라는 화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4) 권력 ― 탈경계의 정치학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자유와 시장이라는 방향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한국 사회는 그 큰 흐름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국 정치 구조를 지탱하던 한쪽 기둥이 무너져 한국 정치라는 건물 자체가 기울어지고 있다. 주도권을 쥔 추격 집단을 견제할 마땅한 세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견제를 받지 않게 된 권력은 자신의 의도를 사회의 각 분야에 투영하려 한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가치를 통해 사회를 개조하려고 시도한다. 저자는 과거 1% 엘리트의 특권과 부패에 맞서 정의를 외치던 20% 엘리트 세력이 권력을 장악했지만, 이들조차 특권과 부패로부터 자유롭지 않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진단한다.


정치에 흡수된 시민 사회를 어떻게 일으킬 것인가!
정치적 도전, 사상적 논의, 국민의 용기가 필요한 이유

정치는 자기 신념을 바탕으로 자신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믿는 자기 만족적이고 자기 목적적인 행위다. 대부분의 독재가 합법적인 선거를 시작으로 독재자로 자리 잡았다는 역사적 사실을 환기할 필요가 있다. 최근 많은 나라가 민주주의 경로에서 벗어나 의사(疑似) 독재 국가 형태로 변모하는 현상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저자는 견제와 감시의 제어를 벗어난 권력은 리바이어던이 될 공산이 크다고 말한다. 이 괴물은 시민의 삶을 간섭하며 황폐화할 것이다. 거대 담론에 빠져 개인의 삶을 외면하는 정치 퇴행에 맞서야 한다. 시민의 안전·자유·번영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시대정신이 일어나 성장해야 한다. 저자의 분석은 냉철하기에 암울하다. 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는다. 이런 시기야말로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다. 민주주의의 마지막 관문을 지키는 힘은 정치에 대한 바른 이해와 공부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정책의 배신|윤희숙 지음|21세기북스|2020년 3월 3일 출간|17,000원
▶ 보수는 어떻게 살아남았나|강원택 지음|21세기북스|2020년 9월 25일 출간|22,000원
▶ 1%가 아닌 99%를 위한 경제|폴 애들러 지음|21세기북스|2021년 1월 6일|20,000원


◎ 본문 중에서

현대 한국 정치를 받치는 거대한 축이 탄핵안 통과로 순식간에 무너졌다. 탄핵의 의미를 한국의 정치 구조로 재평가하면 이렇게 볼 수 있다. 한국 정치는 두 세력, 2개의 정치 집단이 제한된 영역에서 권력이란 자원을 중심에 두고 서로 견제하며 팽팽한 대결을 하고 있었는데, 한 세력이 소멸 수준으로 쇠락해버린 급작스러운 상황이 됐다.
[무너진 오래된 균형 ? 37쪽]

정부와 현 정치 집단은 이를 반대하는 배후 세력을 상정하고 자신들의 정책을 관철시키고 있다. 최저 임금 인상 논란이나 대통령의 공약인 공기업 비정규직 전환으로 인해 생긴 논란 때도 어김없이 배후 세력이 정부와 여당을 반대한다는 논리가 등장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들 정치 집단은 후퇴 없이 자신들의 원안을 통과시켰다. 이쯤 되면 의도적으로 강력한 가상의 적을 동원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 정도다.
[배후 세력과의 전쟁 ? 122쪽]

박정희 좌표와 노무현 좌표의 대결은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 사이에서 각각 우선순위를 달리 둔 세력 간의 다툼이다. 양쪽의 시대정신 모두 어느 사회에서나 핵심 과제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좌표 세력의 대결이 오랜 세월 진행될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각 좌표의 정치적 과제를 보면, 오늘날 정치에서 노무현 좌표가 더욱 우세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준다. 현대 사회는 상대적 빈곤이 더욱 광범위한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
[시대정신의 대결 ? 177쪽]

한국 정치에서의 탈진실 전략은 병합 혹은 병치 작업으로 사건의 초점을 바꾸는 데 쓰인다. 이러한 전략은 논점을 일탈시키는 데 그치지 않는다. 논점을 일탈시키면서 지지층에게 상대 진영에 대한 혐오의 감정을 불러일으킬 사안을 개입시킨다. 이러한 전략은 사회 전반에 혐오의 감정을 자극해 합리적인 담론이 불가능한 정치 문화를 만들어낸다.
[미녀인가 마녀인가 ? 203쪽]

구매가격 : 13,600 원

엄마 마음 그림책 4. 지금도 괜찮아

도서정보 : 정호선 | 2021-01-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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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사회관계(가족의 의미를 알고 화목하게 지낸다) / 1학년 여름 1) 1. 우리는 가족입니다





◎ 도서 소개

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말, 지금도 괜찮아

아이를 위해 늘 고군분투하면서도 더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한 엄마,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엄마. 그런 엄마들의 속마음을 전하는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네 번째 권 《지금도 괜찮아》가 출간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은 가능하면 아이가 갈등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좌절하는 일이 적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시련을 피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게다가 어른에게는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실수나 승패,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도 아이들은 쉽게 주눅이 들지요.
《지금도 괜찮아》는 남들과 조금 달라서, 서툴러 보이기 싫어서, 실수하는 게 두렵다는 이유로 주저하는 아이에게 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책 속의 아이처럼 손재주가 조금 부족하거나, 꼴찌로 밥을 먹을 만큼 느리거나, 달리기 대회에서 넘어지더라도 ‘괜찮다’고 엄마의 목소리로 말해 주세요. 일등이 아니어도, 정답이 아니어도 지금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가장 멋지다는 걸 책을 통해 알려 주세요.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을 긍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건강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이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서투르고 실수하고 틀려도 된다는 응원과 격려

인간은 누구나 타인에게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조차 부모님을 돌아보며 자신의 성취를 알아봐 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처럼 말입니다. 타인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는 매사에 열의를 가지고 노력하는 성향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인정 욕구가 지나치면, 결과에 너무 집착하거나 질 것 같으면 아예 도전을 안 하는 등의 부작용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지금도 괜찮아》는 아이가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첫 장을 펼치면 잔뜩 어지럽혀진 주방에서 혼자 케이크를 만들겠다고 애를 쓰고 있는 아이가 보입니다. 다음 장면에서 아이의 얼굴은 울상이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케이크를 목표로 열심히 만들었는데 결과가 너무나 실망스러웠던 거지요. 그런 아이에게 엄마는 솜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걸 알려 줍니다. "괜찮아. 세상에 하나뿐인 멋진 케이크인걸." 외출할 때 짝짝이 양말을 신어도 되냐고 물을 때도, 달리기 시합에서 넘어져 속상해할 때도, 심부름이 서툴러 물건을 잘못 사왔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남들과 조금 달라서, 경쟁에서 뒤처지기 싫어서, 실수하는 게 두려워서 주저하는 모든 순간에 엄마는 ‘괜찮아’라고 말하지요.
물론 ‘괜찮아’라는 말이 모든 상황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지금도 괜찮아》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낙관이 아니라 서투르고 실수하더라도 스스로를 탓하지 않는 자기 긍정과 존중,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도 된다는 응원과 격려입니다. 또한 이 책은 일등과 정답이라는 기준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다양성의 가치, 자기만의 속도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묘사와 언어로 자연스럽게 이해시켜 줍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서투르고 실수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세요. 누구나 이러한 경험을 통해 조금씩 자라나는 거라고 격려해 주고, 결과보다 과정에 대해 칭찬해 주세요.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자존감 높은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늘 지금보다 더 나은 엄마이고 싶은 마음,
세상의 모든 엄마 마음을 대변하는 그림책 편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차 만들어 나갈 타인과의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에게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된 아이가 보다 긍정적인 성격과 사회성을 형성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 결과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와의 바람직한 애착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은 대부분의 부모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한 어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이 평소 부모님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사랑해’, ‘고마워’, ‘잘했어’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이렇게 예쁜 말만 하고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실의 육아는 고된 가사 노동의 반복과 힘겨루기에 가까운 아이와의 소통으로 엄마를 한계까지 몰아가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안 돼’, ‘하지 마’, ‘빨리 해’ 같은 잔소리와 야단치는 말을 훨씬 자주하게 되지요. 엄마는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도 아이에게 더 잘해 주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자책을 갖기 쉽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전하고, 아이에게는 엄마가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함께한 '엄마 기획단' 서른 명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기억이 무엇인지 묻고 답한 내용들이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에 담겨 있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엄마가 먼저 읽고 느낀 감동을 아이에게 전달해도 좋고, 처음부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 나가도 좋습니다. 굳이 설명을 덧붙이지 않더라도, 엄마와 아이 모두 서로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천사

“아이 눈높이에 맞게 엄마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조선미(EBS 〈육아학교〉 멘토,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구매가격 : 12,000 원

키드 피스톨스의 모독

도서정보 : 야마구치 마사야 | 2021-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펑크족 형사 키드 피스톨스가 불가능 범죄에 도전한다.
본격 ‘머더구스’미스터리!

본격 미스터리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었던 작가 야마구치 마사야가 본격 머더구스 미스터리로 돌아왔다. 『키드 피스톨스의 모독』은 독특한 설정과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의 대표 시리즈답게, 존 레넌이 살아 있고 셜록 홈스가 실존하는 패럴렐 월드의 현대 영국을 배경으로 펑크족 형사 콤비가 맞닥뜨리는 살인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머더구스의 한 구절이 메아리치는 사건들을 그린 『키드 피스톨스의 모독』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밴 다인의 『비숍 살인 사건』에 바치는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매가격 : 9,700 원

건축주가 시공업체에 휘둘리지 않고 집짓는 법

도서정보 : 김집 | 2021-01-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들어가는 말

대한민국에서는 아파트에 살아야 한다. 대한민국은 아파트공화국이어서 국민 모두가 아파트에 살기에 최적화된 나라다. 아파트는 단순히 주거공간이 아니다. 아파트는 재테크에 최적화된 재화수단이다. 아파트 가격은 천정이 없다. 아니 하늘도 없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지만 아파트는 아예 날개가 없다. 죽었다 골 백번 깨어나도 추락할 일이 없는 것이 대한민국 아파트다. 이런 대한민국에 살면서 자기가 살 집을 자기가 직접 손수 짓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발칙(?)한 상상을 하고 그 상상을 현실로 옮기는 무모한 자들이 있다니 그저 놀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이런 제도 밖 사람들은 불순한 상상이 얼마나 무모하고 위험한지를 알리는 경종이 주택현장 곳곳에서 울린다. 하지만 그 경종은 메아리가 되지 못하고 찻잔 속 태풍으로 그친다. 오늘도 자기가 살 집을 자기가 짓겠다는 모모한 자들이 여전히 생겨난다. 대한민국에서 자기가 살 집을 스스로 짓겠다는 것은 자청해서 칼날을 쥐겠다는 거다. 칼자루는 시공업체가 쥐고 있다. 이건 아파트도 다를 바 없다. 아파트에 물이 새고 벽에 금이 가도 항의를 못한다. 왜? 그럼 아파트 가격 떨어지니까 그냥 묻고 살자는 거다. 아파트도 이럴진대 주택은 말해 뭐할까. 대한민국에서 아파트가 아닌 집을 짓는 시공업체는 아무나 누구나 할 수 있다. 약간의 돈만 있으면 근사한 사무실 내고 직원 한 둘 고용해 주택사업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200㎡(60평)을 초과하지 않는 건축을 하면 건설종합면허도 건축공사업 등록도 필요 없다. 그럼 이들은 어떻게 집을 지을까? 방법은 차고 넘친다. 200㎡(60평)만 넘지 않으면 된다. 머리 좋기로는 세계 으뜸인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에서 집을 짓는다는 것은 건축주가 칼날을 쥐고 시공업체는 칼자루를 쥔 형국이다. 건축주에게 이건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칼날을 세게 쥐면 쥘수록 자신의 손에 상처만 깊어진다.
그럼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자기가 살 집을 자기가 직접 짓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핀이나 최소한의 방책은 없나? 있다. 건축주와 시공업체의 관계를 칼날과 칼자루의 관계가 아닌, 인생의 어느 시점에 만나 같은 방향으로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가 되어야 한다. 이게 무슨 귀신 신 나락 까먹은 소리 같지만 이걸 할 주체는 결국 건축주다. 시공업체가 지자체가 국가가 못한다면 건축주가 해야 한다. 그걸 바로 잡은 첫 번째가 계약서에 있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야 한다. 계약서에 있는 칼날과 칼자루의 관계를 없애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사이좋게 나란히 걸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먼저 계약서를 알아야 한다. 알아야 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집을 짓는 건축주 대부분은 건축계약서에 사인을 하기 전까지만 소위 칼자루를 쥔다. 계약을 한 다음부터 칼자루는 시공업체가 쥔다. 앞에서 말 한 것처럼 건축주와 시공업체가 칼날과 칼자루의 관계가 아닌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집을 짓을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있다.

구매가격 : 6,500 원

그 좋았던 시간에

도서정보 : 김소연 | 2021-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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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곳 아무데에나 짐을 풀었다

먼길을 달려가 마주치는 아주 잠깐의 장면을 위해
아직 사라지지 않은, 낯선 세상으로 떠났다

김소연 시인이 지난날들에 떠난 여행 이야기들을 한데 모아 여행산문집 『그 좋았던 시간에』를 출간한다. 지금까지 『마음사전』 『시옷의 세계』 등 다수의 산문집으로 시인의 시선과 관찰력, 언어의 섬세함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에는 몸으로 겪고 시간으로 겪었던,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여행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책은 코로나19 이전 세상의 이야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인은 ‘첫 여행산문집’을 출간하며 그 자유로웠고 따듯했던 그리운 시간들을 소환한다. 우리에겐 분명 좋았던 날들이 있었고 그 시간과 공간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여행에서 그의 주된 업무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도무지 아무것도 아닐 수는 없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었다. 이불을 내다 널 듯, 아무것도 아닌 장면을 차곡차곡 모아서 이 세상에 내다 널고 싶었다. 그래서, 그 좋았던 장면들의 더미를 이 시대에 펼쳐놓는다.

구매가격 : 10,200 원

최서해 단편집

도서정보 : 최서해 | 2021-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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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신경향파의 대표적 소설가 최서해의 단편소설 모음집

구매가격 : 2,000 원

병조와 영복이

도서정보 : 채만식 | 2021-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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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바투 매어달린 전등은 방 주인 병조와 한가지로 잠잠히 방안을 밝히고 있다.
대청마루에 걸린 낡은 괘종이 뚝떡 뚝떡 하며 달아나는 시간을 한 초씩 한 초씩 놓치지 않고 세었다.
큰방에서는 돌아올 시간이 아직도 먼 아들을 그대로 기다리고 있는 영복 어머니의 기침소리가 이따금 콜록콜록 들려나왔다.
바로 집 뒤에 약현(藥峴)마루를 내노라고 왕자(王者)답게 차지하고 있는 천주교당에서는 벌떼 소리 같은 찬송가 소리가 울려나왔다.
자정이 지나지 아니하면 그칠 줄을 모르는 경성역의 요란한 기차 소리들은 여전히 어수선하게 야단을 내떨었다.
그러나 병조는 잠잠히 앉아 철필대만 놀렸다.
그는 벽에다 비스듬히 등을 기대고 두 다리를 거침새없이 내뻗고 앉아서 책상-양탄자를 씌웠으면 값 헐한 중국요리집의 요리상으로 쓰기에 꼭 알맞은 형용만 갖춘 책상-위에 얼른 보기에는 흰 테이블 크로스를 덮은 것 같으나 알고 보면 영복이가 기계과에 있는 덕에 가끔 몇장씩 가져오는 널따란 양지―를 펼쳐놓고 철필을 든 손으로 무심하게 글자를 끄적거렸다.
내리긋고 건너서 내리긋고 건너긋고 다시 건너그은 날일(日)변에 내리 삐치고 건너서 내리삐친 밑에 입구(口)를 해서 밝을소(昭)……
왼편으로 내리긋다가 중간을 꺾어서 바른편으로 잡아 긋고 왼편으로 내리삐치고 올라가서 건너삐친 계집녀(女)변에 건너긋고 내리긋고 건너서 내리긋고 건너긋고 또 건너그은 클거(巨)를 해서 계집희(姬)……
밝은소 계집희 소희 소희 소희……
그는 소희 두 자만 자꾸만 썼다.
여기다도 쓰고 저기다도 쓰고 굵게도 쓰고 잘게도 쓰고 왼편으로 비껴도 쓰고 바른편으로 틀어도 쓰고 어여쁘게도 쓰고 투박스럽게도 쓰고 또 모로도 쓰고 하였다―쓰는 것이 아니라 그저 무심하게 철필을 놀렸다.
이렇게 ‘소희’를 수없이 쓰는 동안에 병조의 얼굴은 표정 연습을 하는 배우의 얼굴같이 각가지로 변하였다.
황홀도 하여지고 미소도 하고 추렷이 가라앉기도 하고 쌀쌀도 하여지고 침울한 빛도 떠오르고 돌에 새긴 듯한 고민도 보이고 그러다가는 앞서 것들을 되풀이를 하고 하였다.
네 번을 겹쳐 접어야 사륙판 열여섯 장이 되는 전지 한 장에 글자를 알아볼 수가 없이 새까맣게 써놓았다.
새까만 위에다 그래도 또 쓰고 또 쓰고 하였다.
실컷 쓰다가는 어찌 주의가 끌렸든지 종이를 뒤집어놓고 ‘소희’라 큼직하게 두 자를 써놓았다.
그는 흰 바탕에 크고 뚜렷이 나타나는 ‘소희’를 보고 붓을 멈추고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소희…… 소희.” 하고 그는 중얼중얼 혼자서 중얼거렸다.
“소희…… 일흠은 밝고 쾌활한데 어쩌면 그렇게 사람이……”

구매가격 : 500 원

실화

도서정보 : 이상 | 2021-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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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오감도」, 「이런 시」, 「거울」 등을 저술한 이상의 단편소설

구매가격 : 500 원

종생기

도서정보 : 이상 | 2021-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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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죽음의 인식 및 죽음의 예감이 서술의 심층을 이루는 단편소설

구매가격 : 500 원

끌어당김의 법칙 바이블

도서정보 : 김어진 | 2021-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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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워틀즈는 개인의 삶에서 재정적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끌어당김의 법칙의 사용법을 밝힌, 최초의 위대한 사상가 중 한 사람입니다. 1910년에 워틀즈는 그의 유명한 저서 중 하나인 ‘부자가 되는 과학적 법칙(Riching Getting Science)’를 발간하여 재정적 상황에서 성공하기 위해 마음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재정 상황을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지만, 본서에 언급된 원칙을 사용하면 체중 감량, 올바른 삶의 동반자 찾기, 새로운 친구 사귀기나 새 집을 구입하는 것과 같은 여러 가지 삶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무제한적인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제시하지만, 성취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는 우주의 능력에 대해 철저하고 완전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이미 주어진 것에 대해 우주에 감사해야 하며 이것이 인생에서 성공과 더 많은 행복을 성취하는 열쇠입니다. 일단 끌어당김의 법칙이 제공하는 힘에 각성하면, 더 행복한 사람, 더 부유한 사람, 더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도움을 주는 많은 지식을 갖게 될 것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하여 최종 목표를 달성하면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또한 개인적인 삶과 직장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직장과 건강, 가정생활, 사랑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견할 것입니다. 지금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이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지주회시

도서정보 : 이상 | 2021-0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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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936년 6월호에 발표된 작품으로, 카페 여급인 아내와 무능력한 남편의 생활을 그린 작품

구매가격 : 500 원

조선무용진흥론

도서정보 : 김동환 | 2021-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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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용이 신라, 고구려나 백제 같은 강국시대에 오를수록 성하였고, 또 원시적일수록 사회 민중의 실생활과 접촉이 많았으니 예악(禮樂), 그때 악(樂)이라 함은 음악과 무용의 병칭이었다. 이 왕성함은 국민 기상의 웅대하고 넓음을 말하는 것이며 국민 기상이 웅대하고 넓히고 함은 사상이나 감정이 자유분방하고 진취성에 풍부한 표징이므로 만반 문물과 미술공예가 극성하였을 것이다.
첫째는 무녀(巫女) 승려를 중심으로 발달한 종교적 무용이다.
둘째는 관기(官妓)나 궁녀를 중심으로 발달한 우아한 춤과 또 한 가지는 농부나 어부를 중심으로 발달한 향토무용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자살심리

도서정보 : 이무영 | 2021-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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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회가 문명화하여 인간의 생활이 향상 발전함에 따라?마치 명료하게 생활 태도와 같은 엄연한 존재로 자살사도 발전되었다. 20세기에 이르러 과학 문명이 발달하자 자살자는 과학의 소산의 여러 문명의 이기(利器)를 응용하여 제임스 와트(James Wat)의 증기관이 발명되자 철도 자살 사건이 발생하였고 에디슨의 활동사진이 발명되자 배우의 자살을 모방하는 많은 자살 방법이 연구되었다.
자살자는 자아의 삶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자살에 실패한 사람이 얼마나 자기의 삶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가를 볼 수 있는 까닭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마이크로 파이프라인

도서정보 : 이동훈 | 2021-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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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ATTITUDE+MIND+INSIGHT
당신의 모든 것이 부와 연결된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실전 부자 수업

돈과 성과, 미래가 끊임없이 솟아나는 ‘마이크로 파이프라인’은 수익률과 절약, 파이프라인, 그리고 부자상수K를 인수로 하는 ‘부자함수’를 통해 완성된다. 전통적인 재무관리 기법과 부동산, 금융 분야에서 20년 이상 축적한 공학자의 통찰을 바탕으로 도출한 ‘부자함수’와 같은 노력으로 몇 배의 부를 창출해낸 부자들의 비밀이 함축된 ‘부자상수K’는 일상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부자의 것으로 바꿔줄 것이다.

- 부의 알고리즘을 경영공학으로 풀어낸 부자 입문서
- 부자가 되어야만 하는 철학적이고 공학적인 설득

구매가격 : 10,000 원

싱가포르에 살다 왔습니다

도서정보 : 최설희 | 2021-01-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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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지사 발령으로 갑자기 떠나게 된 싱가포르.
저는 그곳에서 가족과 함께 4년을 지냈고 귀국 후 또다시 4년이 흘렀습니다.
이 책은 지난 8년간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저와 가족이 경험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엄마 구출 대 작전

도서정보 : 전시연 | 2020-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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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드림셰어링(구)스토리디자인의 창작교육을 통해 어린이 작가 자신의 경험과 상상의 이야기로 만들어낸 창작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는야 멋진 올빼미

도서정보 : 이민영 | 2020-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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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드림셰어링(구)스토리디자인의 창작교육을 통해 어린이 작가 자신의 경험과 상상의 이야기로 만들어낸 창작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우리 엄마를 찾아주세요

도서정보 : 우승아 | 2020-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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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드림셰어링(구)스토리디자인의 창작교육을 통해 어린이 작가 자신의 경험과 상상의 이야기로 만들어낸 창작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푸른 바다의 맷돌

도서정보 : 김비주 | 2020-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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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드림셰어링(구)스토리디자인의 창작교육을 통해 어린이 작가 자신의 경험과 상상의 이야기로 만들어낸 창작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교장 선생님이 수상해

도서정보 : 송서율 | 2020-0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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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드림셰어링(구)스토리디자인의 창작교육을 통해 어린이 작가 자신의 경험과 상상의 이야기로 만들어낸 창작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성목현의 시 모음집

도서정보 : 성목현 | 2021-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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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모음집을 엮으며

다섯 권의 시집을 개인출판 (POD) 방식으로 엮었으나,
마음 한 켠엔 늘 아쉬움이 남았었다.

등단작가도 아니고, 정식출판도 아니었으며,
전문적으로 시를 배운 적도 없었기에 글은 늘 거칠었고,
시를 많이 읽는 분들의 눈에는 뭔가 부족해 보였을 것 같다.

하지만 SNS를 통해 그 동안 많은 분들이 격려를 해주셨고,
시집을 구입해 읽고 난 후 느낌을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돈을 벌고자 시작한 일이 아니었으며,
지인들에게 감상에 대한 부담감을 드리고자 하는 일은 더더욱
아니다.

앞으로 많이 쓰고, 더 많은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섯 권의 시집에서 그나마 덜 부끄러운 작품들을 따로 엮어
시 모음집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내놓으려 한다.


2021년 1월

성 목 현

구매가격 : 2,500 원

성목현의 다섯 번째 시집 혼잣말

도서정보 : 성목현 | 2021-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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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시집을 엮으며

2017년 첫 번째 시집을 엮으면서
나 스스로와 한 약속을 올해도 지킬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
‘매년 한 권의 시집을 엮는 것’이 의무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의 습관이 되어 가끔은 생각을 정리하고,
가끔은 반성과 다짐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도구로서
지금은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

허둥지둥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한 지 벌써 26년이 다 되어 간다.
항상 즐거웠고, 하던 모든 일이 잘 풀린 건 아니지만,
지나고 보니 나름 열심히 살아 왔던 것 같다.

올해 둘째 아이가 대학에 진학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2년 후엔 두 번째 청약 아파트에 입주도 하게 된다.
큰 돈을 모으지 못했지만,
그래도 살림을 알뜰하게 해 준 아내 덕에
큰 빚은 없다.

앞으로 얼마나 더 회사를 다닐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금처럼 늘 긍정적인 자세와 시를 쓰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삶을 대할 것이다.


2021년 1월

성 목 현

구매가격 : 2,500 원

뉴노멀 조선

도서정보 : 나기권 | 2021-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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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운 아침을 맞는 우리의 일상은 뉴노멀의 연속이다. 반복되는 것 같지만 매일 변화하고 느끼는 크기와 깊이가 다를 뿐, 변화에 적응하는 오늘이 작은 뉴노멀이다. 개인도 어느 시기가 오면 큰 변화를 겪으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나름대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뉴노멀리스트다.
적용하는 방법과 모습이 시대에 따라 다르고 풍습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나름의 틀 안에서 부대끼며 살아 가고 있다. 부대끼며 사회는 변하고, 사회의 변화에 따라 기존의 틀을 조금씩 변형하기도 한다. 변형하다 보면 원형의 취지와 거리가 먼 새로운 제도를 만들고 익숙하게 적응하면서 일상을 보낸다.
제도가 사회의 변화를 이겨내지 못하고 계속되거나, 전혀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면 우리의 일상은 혼돈으로 내 몰리게 된다. 일반적으로 혼돈 상황에서 기존의 통념에 젖어 벗어나기 힘들고 오히려 변화에 대해 저항하기도 한다. 가능하면 기존의 통념을 유지하기 위해 통념을 통제하는 옥상옥의 제도를 만들기도 한다. 변형하거나 수정된 제도로 버텨 보지만 도저히 견뎌내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노력에도 더 버텨낼 수 없는 사회적 혼돈 상태가 우리역사에서 고려말 조선초로 유추된다. 기득권층과 신진세력의 갈등으로부터 민초들의 어려운 생활환경은 새로운 틀을 바랬을 것이다. 고정관념을 탈피하지 않고서는 기존의 틀을 아무리 변형해도 변화하는 사회에 맞추기 어려웠을 것이다. 기존의 관념이나 제도로는 사회변화를 관리하거나 더 이상 통제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저 변화에 따라가는 만족스럽지 못한 일상으로 혼돈의 시절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혼돈의 시대에 나타난 뉴노멀이 조선이다. 모두 아는 이야기지만 조선은 기존의 불교의 틀에서 유교의 틀로, 개경에서 한양으로 뉴노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당시로서는 혁명에 가까운 엄청난 시도로 저항세력도 만만치 않았다. 그렇지만 600여년전에 탄생한 뉴노멀이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남아있고 어느 부분은 지금도 온전히 답습하면서 부대끼고 있다.
당시 유학은 새로운 것도 아니었고 그 이전에도 엄연히 존재했던 것이다. 유학이 출발했고 발전했던 중국조차도 적용하는 방법과 바라보는 시각이 달랐다. 조선은 성리학을 유학으로 발전시켰다. 여기서 우리는 어느 것이 옳고 그른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실체라도 그 적용방법과 응용이 중요함을 말하려 한다.
당시의 뉴노멀이 조선이었고 조선은 그 뉴노멀을 실행에 옮겨 실체를 만들었고 새로운 사회의 일상을 만들었다. 그 뉴노멀의 실체가 한양 신도시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제도 많은 부분이 새롭게 적용하였고 지금까지도 우리 일상에 남아 있는 것도 있다.
우리가 처한 지금의 상황은 한반도 위주의 조선과는 다르게 전세계에 통용되는 뉴노멀이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잠재역량이 무엇이고 어떻게 찾아야 할까? 우리는 조선이 했던 접근방법을 참고해 보면 우리의 역량이 보일 것 같다.
새로운 세상이라고 했던 4차산업혁명시대의 도래를 코로나19가 혼돈 속으로 몰아 넣으며 뉴노멀을 더 빠르게 진행시키고 있다. 현재 코로나는 누구도 통제하거나 관리할 수 없는 혼돈의 중심에 있다. 그 혼돈이 한반도나 동양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가 느끼고 공감하는 흐름이다. 600년전의 혼돈과는 그 양상과 범위가 다르겠지만 그 흐름은 현재의 상황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혼돈 속에 나타나는 뉴노멀이란 무언가 거대하고 우리가 접근할 수 없는 높은 이상향 같은 것일까? 600년 전에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아무리 거대한 것이라도 사회 전반에 통용되지 않는 것은 뉴노멀이 될 수 없다. 현재 사회를 아우르는 기반 위에 새로운 개념이 덧씌워져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뉴노멀이 된다.
우리사회를 포함한 동서양 모두에게 통용되는 뉴노멀을 우리주변에서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느끼는 뉴노멀이 무엇인지 어떻게 도입했는지 역사를 통해 유추해 볼만하다.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고 부대끼는 우리의 일상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우리다운 것이 현시대에 통용되는 가장 대단한 뉴노멀이다. 600년 전에 찾았던 뉴노멀과 같이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의 뉴노멀이 나타나기 바란다.

구매가격 : 10,000 원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케이컬처 트렌드 2021

도서정보 : 김태종 | 2021-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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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케이컬처 트렌드 2021

한국 대중문화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지난 2020년 국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갈 수 있었던 데에는 한국 대중문화, 바로 케이컬처(K-Culture)의 힘이 컸다.

필자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목한 케이컬처 트렌드는, ‘방탄소년단,’ ‘부캐’, '깡', ‘싹쓰리’, ‘이날치’, ‘네고왕’, ‘트로트’, ‘청춘기록’, ‘가짜사나이’, ‘나는 살아있다’ 등이다.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케이컬처 트렌드 2021』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재 ‘한국 대중문화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쓰여졌다.

필자는 "『빅데이터로 읽어보는 케이컬처 트렌드 2021』을 통해, 한국 대중문화 현상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현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메시지를 발견하며, 미래에 도약할 수 있는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매가격 : 4,000 원

신비의 호수

도서정보 : 최예슬 | 2021-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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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겪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소년'
신비의 호수를 통해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되고,
그 곳에서 듣는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
슬픔과 고통, 좌절과 절망 그리고...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세상을 향해 꿈꾸는 희망을 담은 이야기.

구매가격 : 5,000 원

의식의 흐름대로

도서정보 : 최예슬 | 2021-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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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힘들고, 지쳐있는 그대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세지.


오롯이 나의 메세지로 당신들에게 위로가 되고 싶었고,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
그리고 자신들을 더욱 더 사랑하길 바랐으며,
자신들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랐다.

구매가격 : 8,000 원

고통에서 소통으로

도서정보 : 문호경 | 2021-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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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는 책

심리학과 심리 상담을 전공하고, 심리상담사로 수년간 업무를 수행해 온 저자가 바라본 부모-자녀간의 갈등에 대한 이해와 그 해결을 위한 소통지침을 다루고 있다.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며 부모-자녀 관계에서 갈등을 경험하고 있는 많은 부모들을 위로하고, 갈등 안에서 서로의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함으로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소통 지침서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구매가격 : 10,000 원

미국 치과의사,공학박사,변리사 후기 그리고 학위와 직업에 대해서

도서정보 : 박지빈 | 2021-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의 목적은 위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입문기 또는 후기 정도를 제공하고 직업과 학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진로를 정하지 못해 고민하는 분들, 미국 유학이나 취업을 계획하는 분들, 또한 백세시대에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000 원

소리를 색칠하다

도서정보 : 한상남 | 2021-0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치는 소리에 경험을 꺼내어 이미지를 만들고 상상을 색칠한다
마음은 치유되고 풍요롭다.
생각하며 사는 동안 삶은 찬란하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