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허무의 서른
도서정보 : 홍순호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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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 오는 날 밤 나는 너를 소환했다.
그러고는 당신의 삶 너의 여정을 나의 이야기로 소설화 했다.
바람이 불었다. 비가 내렸다.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 밖으로 나가 추모비가 있는 등대 쪽으로 바라보곤 했다. 매미 태풍에 그들이 죽고 없는 줄 알면서도 살아 돌아오리라는 어리석은 희망을 갖고 말이다. 20여 년 전 그들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고 간 그날이었다. 중년의 여인이 하얀 덧니를 드러내며 태풍에 침수된 상가가 바라다 보이는 경남대학교 정문을 걸어가고 있었다. 인혜였다. 나는 헛것을 보고 있었고 헛소리를 하고 있었다. 나는 지쳐 있었고 무기력해져 있었다. 쉬고 싶었다. 그날을 떠올리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나는 긴 여정을 왔다는 생각에 하늘을 올려다봤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었다. 겨울 하늘은 맑았다. 하늘에 비친 내 모습은 늙어 있었다. 겨울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고독한 긴 겨울이었다. 겨울은 춥기만 했다. 돌아온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우편함에는 독거노인을 알리는 고지서가 꽂혀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겨울 구름이 뭉쳐 서쪽 등대가 있는 곳으로 향해 가고 있었다. 그런 구름 낀 날이나 마음이 힘든 날이면 나는 S의 추모비가 있는 바닷가 등대를 바라보곤 한다. 그러다가 고양의 하늘로 고개를 돌린다. 나의 연인 그녀를 떠올리면서…….
구매가격 : 6,000 원
온나라
도서정보 : 이승헌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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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등룡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무공, 의술, 음악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천재 소년 등룡은 8개국 주유(周遊)와 전쟁반대 활동을 통해 얻게 된 여러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천하를 아우르는 큰 인물이 된다.
어진 품성으로 주변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고, 고민을 풀어주는 소년 영웅이 자신의 이상을 펼쳐나가는 중에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다.
놀라운 재능과 품성을 지닌 등룡의 부모는 과연 누구이며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등룡을 구해 주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리고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 누가 등룡과 진정한 사랑을 맺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0,800 원
진짜로 한글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도서정보 : 김하정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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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초록
훈민정음을 창제한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보면 대다수는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가 같이 만들었다고 답한다. 나 역시도 어렸을 때 위인전을 읽고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러다 2019년 7월에 개봉한 ‘나랏말싸미’ 영화를 보았다. 한글 창제의 주역은 스님이고 세종대왕은 공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내가 알고 있던 사실과 매우 달라 인터넷을 찾아보니 영화가 역사를 왜곡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대한 주장은 상당히 갈렸다. 진실이 궁금해 여러 자료를 찾아본 결과 신미대사가 한글 창제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는 의견이 유력해 보였다.
물론 세종대왕의 업적을 불신하고 저평가하려는 것은 아니다. 그저 역사 문헌들을 찾아보며 집권 말기에 여러 지병을 앓았던 세종이 나랏일을 하며 혼자 창제했다는 것이 아닌 누군가 조력자가 있었다는 거다. 혼천의, 측우기 등 발명품들이 세종이 만든 게 아니라 세종 때 만들어진 것처럼 훈민정음 역시 세종의 지휘 아래 신미대사와 만들었다고 증명하려는 것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건청궁일기
도서정보 : 박영규 | 2020-1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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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아집 속에 가려진 인물 명성황후를 되살려내다!
거칠고 암울한 시대를 살다간 한 사람,
여인으로, 아내로, 어미로, 왕비로, 권력자로 본 명성황후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300만 베스트셀러 박영규 작가의 회심작!
“그날 밤 건청궁 뜨락에서 살해된 여인은 정말 조선의 왕비였을까? (…)
여인은 죽는 순간까지도 그 책을 품에 품고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도대체 무슨 책이기에 죽는 순간에도 이렇듯 소중하게 품고 있었을까.”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대중역사가 박영규의 장편 역사소설. 기획부터 탈고까지 무려 8년의 시간이 걸린 이 책은, 명성황후를 화자로 하여 어지럽고 위태로웠던 조선 사회와 세계 열강의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한 나라의 국모로서 자신의 인생을 편견의 눈으로 풀어낸 흥미진진한 역사소설이다.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상상력이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치밀하다. 암울하고 위태롭던 조선말 대한제국 시기 급박하게 돌아갔던 궁궐 안의 상황을 재구성하여 읽는 재미와 함께 역사에 대한 지적 흥미를 자극한다.
작가는 일인칭 시점으로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그리며 그의 삶을 대변한다. 명성황후에 고착되어 있는 편견을 흔들어놓음으로써 명성황후를 거칠고 암울한 시대를 살다간 한 사람으로, 여인으로, 아내로, 어미로, 왕비로, 권력자로 다각화하여 바라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왕비는 그저 아내로, 어미로, 며느리로 살 수 없는 자리였다.
중궁의 자리는 그저 지켜지는 것이 아니었다.
주변의 모든 사람이 나를 향해 달려드는 맹수였고
주변의 모든 물건이 나의 목을 향해 날아드는 화살이었다.
그들의 걸음 하나, 말 한 마디, 눈짓 하나가 모두 비수였다.
그들은 아무도 그저 웃는 사람이 없었고 그저 우는 사람도 없었다.
먹고, 자고, 숨쉬고, 기침하는 모든 것에 의도가 숨어 있었다.
궁궐은 단 한 순간도 방심하면 안 되는 전쟁터였다.”
구매가격 : 9,800 원
말장난
도서정보 : junse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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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한번쯤은 마주해야 할 깊은 무의식으로 떠나는 성장형 에세이. 숨겨두었던 기억 속 어둠을 의식 밖으로 끌어내어 내면의 아이를 자유롭게 해주는 치유의 여정.살면서 누구나 언젠가 한 번은 직면해야 할 억눌린 자아를 마주하는 이야기. 태어나버린 모든 이들을 위한 서사시.
인간이 극심한 고통을 당하면 한 사람의 자아와 세계를 구성하는 언어를 만들고, 결국 그 언어에 의해 기능하는 심리적, 정신적 내용 모두 말 그대로 생각과 느낌으로 창조된 모든 세계가 소멸한다. <말장난>은 작가가 자기 내면의 어둠을 마주하며 스스로 창조했던 세계를 파괴하고 이겨내는 성장형 에세이다.
* * *
<말장난>은 자기 자신의 가장 어두운 내면과 조우하는 자칭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는 여정에 대한 기록이다. 그래서, 이 책을 하나의 성장록이자 자기성찰록이라 묘사한 것이다. 흔히 Darknight of the soul이라고 부르는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자기 자신의 어두운 내면과의 조우, 잊고 있었던 트라우마의 트리거(trigger), 그리고 영적 성장을 직접 겪으며 라이브로 기록한 글이다.
사람의 의식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마주하게 되면, 뇌는 자기도 모르게 자기 자신만의 내면의 세계를 창조하고 그 세계를 구성하는 언어까지 창조하게 되는데, 이렇게 고통스러운 시간을 이겨내고나면 결국 스스로 창조했던 세계와 언어를 파괴하고 모든 것을 말끔히 소멸시킨다. 그래서 <말장난>의 마지막 부분도 결국 이 괴로웠던 성장의 여정이 하나의 "말장난"에 불과했었다고 치부해버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 창조했던 세계와 언어가 파괴되고 나니, 아이러니하게도 나를 가두어두던 것들을 깨고나와 구원과 성장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 과정을 직접 겪은 사람으로써, 겪을 당시에는 몰랐지만 글을 완성하고 나니 나도 한 단계도 빠짐없이 똑같은 과정을 묘사해놨더라.
사실, "영혼의 어두운 밤"의 여정을 걷는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설명이나 조언도 없어 자신들의 상태를 단순한 우울증, 조울증, 심지어는 정신분열증 정도로 치부하고 만다. 나 또한 그때 당시 나의 상태를 정확히 일러주는 사람이 없어 반정신병 환자 취급을 받아보기도 했었다.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두려워하기 때문에 조롱을 하고, 멸시를 한다. 그러나 우습게도 그 알 수 없는 것에 이름을 붙여주고 나면 두려움이 어느 정도 사그라든다. 막연했던 것에 대한 두려움이 구체적으로 명시할 수 있는 대상이 되며 더이상 낯설지 않게 되는 것이다. 무지에서 나오는 두려움이 자칫하면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산산조각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아직 한국에서는 제도화되지 않은 지식 중 하나로 심도있는 정신분석학이나 영적경험에 대한 대중의 저조한 이해도, 그리고 편견이 고통을 겪고 있는 당사자에게는 얼마나 큰 공포감으로 다가올지 직접 겪어본 사람으로는 안타까움이 더 크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경험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감탄할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정신적이나 영적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제도와 개선을 요구하는 일이기도 하다.
-<말장난> 개정판 '작품후기' 중
"말장난" 베스트 에세이 미리보기
brunch.co.kr/@neilsbook (넬의서재) 혹은
brunch.co.kr/brunchbook/wordplay2
"말장난" 인스타그램 @wordplayer_
구매가격 : 6,000 원
우당탕 우리 아이 솔루션
도서정보 : 박은화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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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는 인간발달에 결정적 시기로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녀발달의 특성과 양육 방법에 있어서 긍정적 환경을 마련하고 신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녀의 바람직한 관계유지를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하였으며 유아를 교육하는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님 실제 사례를 통해 문제행동지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도서정보 : 히가시노 게이고 | 2020-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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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복수를 시작해 볼까?
선생님의 장례식에서 열린 진범 찾기 동창회
나는 16년 만에 열리는 중학교 동창회 참석으로 고민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동창회는 장례식장이 돼버리고, 경찰은 용의자 추정도 못해 사건은 미궁에 빠져 있다. 마요는 상주로, 아버지의 제자이면서 용의선상에 오른 동창들을 한 명씩 만나게 된다. 살해당한 아버지를 제일 먼저 발견한 술집 주인 하라구치, 중학생 시절 그대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고고노에, 인터넷 비즈니스로 한몫 잡은 스기시타, 인기 작가가 되어 고향의 영웅이 된 구기미야까지… 알고 보니 이들은 저마다의 용건으로 아버지를 만났거나 만날 예정이었다. 알듯말듯한 질문을 던지며 마요의 반응을 살피는 동창들 사이에서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는 지경이다. 시간은 흐르는데 실마리를 찾지 못해 수사는 계속 난항을 거듭한다. 이 와중에 삼촌 다케시는 수사관들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여 주위를 경악시키고, 마요는 그런 삼촌과 점차 의기투합해 독자적으로 사건 해결책을 찾아 나선다. 수수께끼를 해결할수록 나타나는 삼촌의 실체는 무엇일까? 불법 녹음에 가짜 증언까지 대담한 수사가 이어지는데… 과연 이런 방식으로 사건의 진범을 찾을 수 있을까?
히가시노 게이고 스릴러의 정점!
코로나 이후의 현실마저 생생하게 담아낸 새로운 미스터리의 시작
히가시노 게이고는 현실 세계의 면면을 소설에 적나라하리만치 반영해 강한 인상을 남기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작품 역시 어떤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보다 발 빠르게 코로나 시대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내 작품 곳곳에 소재로 활용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팬데믹 상황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켜 살인 사건 추리의 긴장감을 더욱 죄어온다.
여기에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퍼즐을 맞춰나가면 어떨까? 35년째 미스터리 소설 베스트셀러를 내는 작가의 참신한 시도가 바로 이 책 ‘블랙 쇼맨’ 시리즈의 시작에 담겼다. 블랙 쇼맨은 과학 수사를 뛰어넘는 대범한 증거 수집을 토대로 사건을 추리해 나간다. 그러면서 등장인물 저마다 알리고 싶지 않았던 크고 작은 비밀을 단번에 독자들에게 드러낸다. 마치 한 편의 쇼를 기획하는 마술사처럼 살인 사건의 시작부터 진범을 찾을 때까지 독자의 시선을 마술에 홀린 듯 이리저리 흔들며 결말까지 내달리는 서사에 29장의 묵직한 분량이 금세 사라진다.
또한 이 책은 그간 작가의 팬이었던 국내 유명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눈길을 끈다. 〈타인은 지옥이다〉, 〈관계의 종말〉의 작가 김용키와의 컬래버로 한국 독자들을 위한 웹툰 예고편이 제작돼 온라인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권서영 일러스트 작가와는 작중에 묘사되는 작품을 ‘책 속의 책’으로 기획해 히가시노 게이고 본인도 큰 관심을 갖고 작품 제작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한국 출판 시장에서도 ‘미스터리의 왕’이라는 묘사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팬들에게 이번 시리즈가 본격 장편 미스터리의 부재에서 느낀 아쉬움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5,840 원
인생독본 1
도서정보 : 레프 톨스토이 | 2020-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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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상가 톨스토이와 세계 지성들의 깊고 명쾌한 인생철학
톨스토이 번역의 최고 권위자 박형규 교수 완역본
톨스토이가 구상에서 집필까지 십오 년에 걸쳐 동서고금 성현들의 인생철학을 집대성한 기념비적 앤솔러지. 인생 후반에 이르러 새로이 샘솟는 창작 열정으로 세계의 경전과 문학작품을 비롯해 사대성인에서 소로, 에머슨, 파스칼,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칸트, 니체, 고골에 이르기까지 300명에 가까운 사상가, 철학자, 종교가 등의 사색과 통찰이 깃든 말과 글을 자신의 글과 함께 일 년의 일기 형식으로 구성했고, 방대한 이 작업으로 “수세기의 지혜를 한 권에 모으는” 오랜 꿈과 함께 생애 마지막 업적을 이루었다. 머리말만 백 번 넘게 퇴고하며 완성에 심혈을 기울였던 톨스토이는 눈감기 전까지 늘 이 책을 곁에 두고 다시 읽었고 “내가 쓴 모든 것이 잊힌다 해도 이 책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대문호이자 실천하는 사상가로서 톨스토이가 인간과 세계를 탐구하며 깨우친 진리에 대한 신념과도 같은 이 책은 하루, 한 주, 한 해 사계가 순환하듯 밝아지고 깊어지고 영그는 독서의 고리를 통해 가장 본연적이고 소박한 참인생의 지혜를 전한다.
구매가격 : 14,700 원
인생독본 2
도서정보 : 레프 톨스토이 | 2020-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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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상가 톨스토이와 세계 지성들의 깊고 명쾌한 인생철학
톨스토이 번역의 최고 권위자 박형규 교수 완역본
톨스토이가 구상에서 집필까지 십오 년에 걸쳐 동서고금 성현들의 인생철학을 집대성한 기념비적 앤솔러지. 인생 후반에 이르러 새로이 샘솟는 창작 열정으로 세계의 경전과 문학작품을 비롯해 사대성인에서 소로, 에머슨, 파스칼,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칸트, 니체, 고골에 이르기까지 300명에 가까운 사상가, 철학자, 종교가 등의 사색과 통찰이 깃든 말과 글을 자신의 글과 함께 일 년의 일기 형식으로 구성했고, 방대한 이 작업으로 “수세기의 지혜를 한 권에 모으는” 오랜 꿈과 함께 생애 마지막 업적을 이루었다. 머리말만 백 번 넘게 퇴고하며 완성에 심혈을 기울였던 톨스토이는 눈감기 전까지 늘 이 책을 곁에 두고 다시 읽었고 “내가 쓴 모든 것이 잊힌다 해도 이 책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대문호이자 실천하는 사상가로서 톨스토이가 인간과 세계를 탐구하며 깨우친 진리에 대한 신념과도 같은 이 책은 하루, 한 주, 한 해 사계가 순환하듯 밝아지고 깊어지고 영그는 독서의 고리를 통해 가장 본연적이고 소박한 참인생의 지혜를 전한다.
구매가격 : 13,300 원
루친데
도서정보 : 프리드리히 슐레겔 | 2020-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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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낭만주의를 이끈 대표적 인물인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장편소설 『루친데』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낭만적 사랑’의 모델을 역사상 처음으로 제공하여 독일문학이 일궈낸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이 소설은, 그간 특유의 난해함으로 인해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쉬이 번역되지 못했다. 중앙대학교 다빈치교양대학에 재직하고 있는 이영기 교수가 오랜 시간에 걸친 번역작업을 통해 슐레겔의 본래 의도를 그대로 살린 섬세하고 빼어난 한국어 문장으로 마침내 국내 독자들에게 이 작품을 선보인다.
구매가격 : 10,5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소셜미디어연구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0-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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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이것이 조립식주택이다
도서정보 : 김집 | 2020-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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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주택은 소위 <가성비>가 높은 주택이다. 따라서 여러 유형의 집 가운데 <싸고 좋은 집>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집이다. 그런데 집 쫌 아는 예비건축주들은 조립식주택을 집으로 쳐주지 않는다. 조립식주택을 그냥 조립식 창고를 집으로 개조한 정도로 생각한다. 왜 그럴까? 조립식주택은 누가 봐도 싼 티가 난다. 집을 알든 모르든 말이다. 이것이 조립식주택의 현실이다. 사실 조립식주택은 억울하다. 문제는 조립식으로 집을 짓는 건축주인데, 온갖 책임을 조립식주택이 다 뒤집어쓴 꼴이다. 조립식주택을 집을 지으려는 건축주는, 여러 유형의 주택들 가운데 가장 건축비가 낮으니까, 한정된 건축비로 그나마 좀 비벼볼 수 있는 주택이 조립식주택이니까 집을 짓기도 전에 집에 대한 기대치나 눈높이를 현저하게 낮춰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 돈에 이런 집을 짓는 것이 어디냐 하면서. 이것이 조립식주택을 짓고 후회하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다.
조립식주택도 집이다. 건축비가 많이 든 집만 집이 아니고 건축비가 적게 들었다 할지라도 그곳에 사람이 산다면 그건 분명 집이다. 사람이 살 집을 돈 때문에 그저 그렇게 대충 지어도 되는 것이 조립식주택이 아니다. 이건 조립식주택을 몰라도 너무 몰라 생기는 문제다. 아니 모르는 것이 비단 조립식주택이 아니라 <집>이다. 집을 모르면 그 어떤 유형의 주택도 내내 만족한 집을 지을 수 없다. 집은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또 그 어떤 집도 짓고 살아보기 전까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선택과 집중>은 사업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집 특히 조립식주택의 경우 한정된 건축비로 원하는 집을 짓기 위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그럼 어디를 선택하고 어디에 집중할 것인지 하는 문제만 남았다. 첫째, 설계다. 적어도 6개월에 걸친 설계를 해야 한다. 조립식주택이니까 설계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이렇게 설계를 해야 하는 것은 조립식주택을 지으면서 조립식주택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조립식주택도 이렇게 멋진 집으로 지을 수 있다는 것이 보여주기 위함이다. 보기에도 살기에도 좋은 집을 지으려면 설계를 잘 해야 한다.
둘째, 조립식주택의 외부마감이다. 외부마감이란 외벽마감과 지붕 그리고 창호마감을 말한다. 조립식주택 외벽 마감재로 사용하는 샌드위치 패널의 종류가 아주 많다. 또 패널제품의 기술적 진보를 이룬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패널은 패널이다. 또 있다. 외벽을 벽돌로 마감한다고 조립식주택이 빨간벽돌집이 되는 것은 아니다. 벽돌의 종류도 수 백 가지다. 벽돌 선택만 잘 해도, 집에겐 벽돌이 날개다. 벽돌과 지붕과 창호의 선택은 설계를 할 때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선택과 집중이다. 그럼 내부마감은? 내부는 살면서 마음에 안 들면 얼마든지 손 볼 수 있다. 그러나 외부는 집 지을 때 아니면 다시는 손 볼 수 없다.
조립식주택은 샌드위치패널 벽체로 인해 여름에 나름 시원하고 겨울에 나름 따뜻한 집이다. 건축비도 만만(?)한 집이 이런 조건까지 갖췄다면 <가성비>가 뛰어난 집이 맞다. 이제 남은 건 하나다. 보기에도 좋고 살기도 좋은 조립식주택을 지으면 된다. 그럼 보기에도 좋고 살기도 좋은 조립식주택은 어떤 집이고 어떻게 지을 수 있는지 그 답이 이 책에 있다.
구매가격 : 6,500 원
2021년 대비 7급 국어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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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7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3년간(2008~2020) 총 27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11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20년 국가직과 지방직 시험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2021년 대비 7급 국어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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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7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3년간(2008~2020) 총 27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11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20년 국가직과 지방직 시험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2021년 대비 7급 국어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7급 공무원 국어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최근 13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3)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근 13년간(2008~2020) 총 27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경찰, 법원, 국회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5)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6)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11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20년 국가직과 지방직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2021년 대비 공무원 영어 (문법)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공무원 영어 과목의 문법 파트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입니다.
(2) 핵심적인 문법 사항을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최근 13년간(2008~2020) 9급, 7급, 서울시, 경찰 공무원 시험에 출제된 문제를 통해 시험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기존 문법 교재와 동일한 순서로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영어 수험서는 2가지 형태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먼저 9급, 7급, 서울시, 경찰, 법원, 국회 등 시행기관별로 각각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단원별 기출문제집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공무원 시험을 문법, 어휘, 회화, 독해 등으로 나누어 출제유형별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학습방향에 맞춰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5)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20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소방직, 경찰1~2차, 7급 지방직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2021년 대비 공무원 영어 (어휘)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공무원 영어 과목의 어휘 파트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입니다.
(2) 핵심적인 어휘를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최근 13년간(2008~2020) 9급, 7급, 서울시, 경찰 공무원 시험에 출제된 문제를 통해 시험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품사별, 테마별로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영어 수험서는 2가지 형태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먼저 9급, 7급, 서울시, 경찰, 법원, 국회 등 시행기관별로 각각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단원별 기출문제집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공무원 시험을 문법, 어휘, 회화, 독해 등으로 나누어 출제유형별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학습방향에 맞춰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5)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20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소방직, 경찰1~2차, 7급 지방직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2021년 대비 공무원 영어 (회화)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공무원 영어 과목의 회화 파트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입니다.
(2) 출제 예상되는 핵심 회화표현을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최근 13년간(2008~2020) 9급, 7급, 서울시, 경찰 공무원 시험에 출제된 문제를 통해 시험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회화표현을 테마별로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영어 수험서는 2가지 형태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먼저 9급, 7급, 서울시, 경찰, 법원, 국회 등 시행기관별로 각각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단원별 기출문제집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공무원 시험을 문법, 어휘, 회화, 독해 등으로 나누어 출제유형별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학습방향에 맞춰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5)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20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소방직, 경찰1~2차, 7급 지방직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2021년 대비 공무원 영어 독해 (주제)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공무원 영어 과목의 독해 파트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3년간(2008~2020) 9급, 7급, 서울시, 경찰 공무원 시험에 출제된 독해 문제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주제별로 재구성하였습니다.
(3) 영어 수험서는 2가지 형태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먼저 9급, 7급, 서울시, 경찰, 법원, 국회 등 시행기관별로 각각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단원별 기출문제집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공무원 시험을 문법, 어휘, 회화, 독해 등으로 나누어 출제유형별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학습방향에 맞춰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4)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20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소방직, 경찰1~2차, 7급 지방직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2021년 대비 공무원 영어 독해 (유형)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공무원 영어 과목의 독해 파트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3년간(2008~2020) 9급, 7급, 서울시, 경찰 공무원 시험에 출제된 독해 문제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문제 유형별로 재구성하였습니다. 독해 문제는 모든 시험에서 주체 찾기, 빈칸 채우기, 순서 맞추기 등 일정한 패턴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본 문제집은 모든 기출문제를 문제 유형별로 재구성하여 출제패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영어 수험서는 2가지 형태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먼저 9급, 7급, 서울시, 경찰, 법원, 국회 등 시행기관별로 각각 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단원별 기출문제집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공무원 시험을 문법, 어휘, 회화, 독해 등으로 나누어 출제유형별 핵심정리 및 기출문제집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학습방향에 맞춰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4)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1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20년 9급 국가직, 지방직, 소방직, 경찰1~2차, 7급 지방직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하였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캠퍼스투어070 경북 경주 옥산서원 지식의 전당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남학파의 창시자이자, 6현 중 일인!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을 배향한 경주 옥산서원(慶州 玉山書院)은 퇴계(退溪) 이황(李滉)을 배향한 안동 도산서원(安東 陶山書院, Dosanseowon Confucian Academy, Andong)과 ‘영남 남인을 대표하는 양대 서원’으로 손꼽힙니다. ‘영남학파의 창시자’로 그의 이선기후설(理先氣後設)과 이기불상잡설(理氣不相雜說)은 이황의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으로 이어졌고, 이황의 사상은 동인에서 분화된 남인파로 연결되며 임진왜란을 계기로 일본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문묘(文廟)와 종묘(宗廟)에 배향된 6현(이언적, 이이, 송시열, 박세채, 김집) 중 일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캠퍼스투어(Campus 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진리여행을! B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 경북 안동의 양대서원 : 경북 안동은 안동하회마을의 화천서원(安東 花川書院)(경상북도 기념물 제163호)과 옥연정사(玉淵精舍)를 비롯해 묵계서원 및 안동김씨 묵계종택(默溪書院 및 安東金氏 默溪宗宅)(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9호), 호계서원(虎溪書院)(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35호) 등 서원이 즐비한 ‘대한민국 서원의 수도’이지만,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을 배향한 안동 병산서원(安東 屛山書院)은 퇴계 이황을 배향한 경북 안동 도산서원(安東 陶山書院, Dosanseowon Confucian Academy, Andong)(사적 제170호)과 함께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양대 서원으로 꼽힙니다. 두 곳 모두 한국의 서원(書院, 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2019)에 선정된 9곳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2관왕!! : 경북 경주 옥산서원(慶州 玉山書院, Oksanseowon Confucian Academy, Gyeongju)은 안동 하회마을(安東 河回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에 이름을 올린 양동(良洞)마을의 일부이자, 한국의 서원(書院, 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2019)에 선정된 9곳 중 하나입니다. 이만하면 유네스코 세계유산 2관왕 맞쥬?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이 직접 짓고 여생을 마친 독락당(獨樂堂)과 그를 배향한 옥산서원은 양동마을에서 지리적으로는 떨어져 있습니다만, 역사적·문화적으로는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역사마을(Historic Villages of Korea)’의 일부로 인정되었습니다.
사적, 도불, 국보가 도보 거리에?! : 경주 옥산서원(慶州 玉山書院)(사적 제154호)에서 경주 독락당(慶州 獨樂堂)(보물 제413호)은 약 800미터, 도보 12분 거리에, 독락당에서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慶州 淨惠寺址 十三層石塔)(국보 제40호)은 약 400미터, 도보 6분 거리에 있어 함께 둘러보시기 좋습니다. 주차장이 완비된 옥산서원에서 북쪽으로 걸어 올라가며 감상하시면, 세심대(洗心臺) 외나무다리와 각종 벽화로 채색된 옥산일리의 풍경을 즐기시기 좋습니다.
옥산서원 유물전시관(2010) : 옥산서원이 소장하고 있던 보물 제525호 삼국사기를 비롯한 고서(古書), 호구단자, 명문, 도록, 북, 정조어필보관함, 회재 유묵함 등을 전문적으로 관리 및 전시하기 위해 옥산서원 남쪽에 옥산서원 유물전시관(2010)을 설치하였습니다. 천권 이상의 서적과 각종 유물 중 보물로 지정된 것만 4점이 있을 정도 방대한 콜렉션을 자랑합니다. 옥산서원이 품은 보물만 해도 삼국사기 완본 9책(보물 제525호), 국내 최고의 활자본 정덕계유사마방목(正德癸酉司馬榜目) 1책(보물 제524호), 해동명적(海東名蹟) 2책(보물 제526호), 이언적 수필 고본(古本)(보물 제586호)...
강당(講堂) 구인당(求仁堂), 양진재(兩進齋), 해립재(偕立齋) : 구인당(求仁堂)은 회재 이언적의 철학을 담은 저서 구인록(求仁錄)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네모난 마당을 중심으로 무변루(無邊樓)와 마주보고 있는 구인당(求仁堂)은 옥산서원의 강당이자, 중심지로 좌우에는 선생들이 머무는 2개의 협실 - 양진재(兩進齋), 해립재(偕立齋)가 각각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인당(求仁堂)에는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와 한호(韓濩)가 쓴 현판이 각각 처마밑과 대청에 걸려 있습니다. 추사 김정희의 현판은 그가 제주도로 유배가기 직전에 쓴 것으로, ‘하나의 강당에 2개의 현판’이 있다는 점도 독특하네요.
사산오대(四山五臺) 중 하나, 세심대(洗心臺) : 이언적은 옥산천가에 독락당을 짓고, 주변의 산과 바위에 각각 이름을 지었는데 이를 사산오대(四山五臺)라 합니다. 가장 잘 알려진 바위(臺)는 ‘마음을 씻는다’는 세심대(洗心臺)로 현재의 옥산서원은 세심대 바로 앞에 세워졌습니다. 동서남북 4곳의 산, 사산(四山) = 도덕산(道德山), 무학산(舞鶴山), 화개산(華蓋山), 자옥산(紫玉山). 독락정 주변의 바위 다섯개, 오대(五臺) = 관어대(觀漁臺)·귀영대(歸詠臺), 영귀대(詠歸臺), 탁영대(濯纓臺), 징심대(澄心臺), 세심대(洗心臺)
구매가격 : 8,910 원
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
도서정보 : 박미진 | 2020-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대 딸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비밀 그리고 당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부모의 울타리를 넘어 자신만의 세계, 더 넓은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일이라고 말한다. 사람들 대부분이 ‘어쩌다 어른’이 되다 보니 그 미지의 세계는 두려움과 불안의 세계일 수밖에 없다. 이제 막 인생 여정에 오른 20대 딸에게 이 책은 어린 시절 엄마가 건네준 애착인형과도 같다. 유년기의 막연한 불안감을 잠재우던 그 인형처럼, 20대가 되어 본격적으로 펼쳐질 인생 길 위에서 엄마의 지혜와 통찰력을 담은 이 책이 살아갈 힘이 되어줄 것이다. 불투명한 미래에 따른 두려움과 서툰 열정을 현명하게 다스릴 수 있는 소중한 인생비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엄마이자 작가로서 자신의 딸과 딸의 세대를 위해 이 책을 썼다. 엄마이기 이전에 한 여성이었고, 현 시대의 딸들보다 더한 사회적 약자였으며,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앞서 경험한 엄마가 딸들의 인생을 축복하고 조언한다. 세상을 향해 망설임 없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며 자신만의 인생을 펼쳐나가도 괜찮다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청춘들은 당당하고 멋진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는 이제야 알게 됐지만 넌 조금 더 빨리 알게 되면 좋겠다!”
엄마라는 존재 역시 여전히 흑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어설픈 인간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20대 딸은 미리 알았으면 하는 것이 있다. 20대의 여성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할 사랑, 인간관계, 자기계발 그리고 자기답게 살아가는 법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20대부터 익히면 좋을 마음가짐과 기억해야 할 인생관, 일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생활습관과 생각습관도 빼놓지 않았다. 청년으로서, 사회 초년생으로서, 여성으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조금 덜 다치고 더 성숙해지면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이 책 곳곳에서 묻어난다. 또한 저자는 20대 청년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로서 그들을 응원하고 그들에 대한 믿음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1장 ‘꿈꾸고 탐험할 수 있는 건 젊음의 특권이다’에서는 본격적으로 인생을 시작하는 첫 단계에서 꼭 기억하면 좋을 이야기들을 담았다. 2장 ‘20대여, 사랑하고 접속하라’에서는 20대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와 관련된 조언을 담았다. 3장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지, ‘Love myself'’에서는 나다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담았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4장 ‘딸아, 배우고 일하고 누려라’에서는 자기계발 및 자기개발에 대한 귀한 조언을 담았다. 이제는 필수가 된 돈 공부 이야기부터 직업과 일에 관한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다. 5장 ‘슬기로운 어른 생활을 준비하는 딸에게’와 6장 ‘엄마가 살아보고 깨달은 나름의 인생 해법 7가지’에서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습관과 생활 태도, 가치관 등을 마지막으로 일러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궁금했어, 뇌과학
도서정보 : 유윤한 | 2020-1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뇌의 진화에서 시작해, 뇌과학의 미래까지
신비하고 놀라운 우리 뇌의 모든 것!
좌뇌와 우뇌는 어떻게 다를까? 잘 기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린이들이 게임에 중독되기 쉬운 이유는?
우리 몸의 지휘 본부, 뇌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들!
우리 몸의 지휘 본부, 뇌의 모든 것
많은 과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지만 아직까지 그 쓰임을 다 파악하지 못한 것이 바로 뇌다. 그만큼 뇌가 하는 일은 무궁무진하고 다양하다. 우리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뇌가 우리 몸이 숨을 쉬고, 소화를 하고, 기억을 하도록 해 주는 등 몸의 총 지휘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뇌의 어느 부분이 고장 나면 기억을 잃기도 하고, 성격이 바뀔 수도 있다.
인간의 뇌는 최초의 단세포에서 시작해 조금씩 발전하고 커지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인간의 뇌는 몸무게의 100분의 2 정도밖에 안 되지만, 이 작은 뇌의 작동으로 우리는 표정만 보고도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우주선을 쏘아 올리고, 지구 밖에 우주 기지를 건설한 것도 모두 이 작은 뇌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컴퓨터는 뇌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연구할 수 있는 도구가 되는 한편,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컴퓨터 기술이 뇌과학과 결합해 놀라운 결과를 내고 있다. 척수를 다쳐서 스스로 걷지 못하던 사람도 뇌와 연결한 웨어러블 로봇을 입거나 인공 신경 세포를 이식해 자유로워질 날이 머지않았다. 인공 신경 세포의 발전은 보행뿐 아니라 여러 신체 장애를 극복하게 해 줄 것이다. 뇌과학의 발전은 우리의 미래를 어디까지 바꾸어 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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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성과 절부
도서정보 : 윤백남 | 2020-12-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문(文)에는 신숙주(申叔舟).
무(武)에는 홍윤성(洪允成).
이렇듯 그 영명을 당시에 번뜩이던 세조조(世祖朝)의 명신 수옹(守翁) 홍윤성이 과거에 응시코자 도보(徒步)로 그 고향 회인(懷仁 )을 떠난 것은 경 태삼년(景泰三年) 임신(壬申) 호서(湖西)일대에도 봄소식 무르익는 삼월 하 순이었다.
이십년 가까운 세월을 가난한 그 숙부집에 붙쳐 있으며 밭갈기 논매기 심지어는 그 숫한 식구가 때야 할 나무까지 해 대느라고 밤낮을 주접 속에 묻혀 지나던 그였으나 그동안에도 잠시 마음을 떠나지 않는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한번 벼슬자리를 얻어 사람 구실을 해보자.』
하는 간절한 뜻이었다.
더욱이 기운이 장사라 열세 살 때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산돼지를 맨주먹으로 잡은 일이 있으매 스스로 자기 기운에 대하여 자만하는 마음이 있던 그 는 이때부터 어린 마음에라도 더욱 굳게 뜻을 세우고 서울편을 향하여 희망에 타는 눈살을 부라리었다. 그러나 동리사람 사이에서 받는바 평판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었으니, 그것은 너무 자기 힘을 믿는 만큼 자연 횡폭한 행동 이 잦은 까닭이오. 또 한 가지는 영웅호색이라니 그처럼 용맹한 성미의 사람이라 마음까지 호방해지어서 드디어 마을의 처녀나 유부녀를 막론하고 심상히 보아 넘기는 일이 없게끔 되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 숙부되는 사람이 원체 착하고 어진, 요사이 말하자면 동리의 신망가(信望家)였기 때문에 아무도 맞대해서는 무어라 탓하는 일이 없었지만 돌아서면 곧
『천하잡놈 윤성이.』
『그놈 끝까지 그 성미로 망신하리.』
하고 저주하였다.
따라서 이번 윤성이 정든 고향을 등지고 수중에 한푼 없으면서 감히 서울을 향하여 떠날 뜻을 낸 것도 첫째로는 물론 항상 그리던 청춘의 꿈을 어떻게라도 이루어 보고자 하는 소원이었겠지만 둘째로는 역시 마을 어떤 유부녀를 후려내려다 톡톡히 망신을 당하고 다시 동리에 붙어 있을 면목이 없을 만큼 사태가 난망해진 까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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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비화
도서정보 : 윤백남 | 2020-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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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경문왕 말년.
곳은 상주 가은현(尙州 加恩縣)의 어느 한적한 촌락이다.
그 촌락을 뒤로 장식하고 있는 작다란 언덕에 드문드문 소나무가 서 있고 그 소나무 틈틈이로는 이끼 낀 바위가 비죽이 보이고 있다.
그 어떤 바위에 한 농군(農軍)이 앉아 있다.
그리고 그 농군의 곁에는 그의 아들인 듯한 열아믄살쯤 난 소년이 앉아 있다.
『그래서요.』
지금껏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중도에 끊었던지 소년은 자기의 아버지를 향하여 이야기의 뒤를 채근한다. 이 채근을 받은 아버지는 잠시 머리를 숙이고 앉아 있다가 다시 말을 꺼내인다.
『그래서 말이로다.』
그래서 신라는 우리 백제에게 원한을 품게 되었구나. 너무도 백제가 강하고 그 위에 연방 신라 각 고을이며 성을 빼앗으니까 잔뜩 백제에게 원한을 품었구나.
그렇지만 신라는 우리 백제보다 힘이 약하니까 아무리 원한을 품었지만 할 수 없지 않겠느냐. 원수를 갑자기 원수를 갚을 만한 힘이 있어야지. 그래서 속이 끓는 것을 그냥 참았다.
그런데 그러는 동안에 우리나라 임금이 되시는 의자왕(義慈王)께서는 ─.
이러한 실머리로써 그 농군이 자기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백제 망국의 이야기였다.
백제의 최후의 임금인 의자왕이 차차 나라 정사를 돌보지 않고 주색에만 잠기기 때문에 한때 강성하였던 백제가 차차 기울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는 동안 신라에서는 백제에 대한 옛날 원한을 풀기 위하여 극력으로 양병을 하고 또한 당나라에 빌붙기까지 하여 당나라의 세력까지 매수하였다.
이리하여 의자왕의 난정 때문에 백제는 나날이 약하여지고 신라는 그 반대로 차차 강하게 되어 나당(羅唐)연합군의 백제 정벌이 벌어지게 되고 백제라는 七[칠]백년 사직은 나당 연합군에 깨어져 나가고, 백제의 수천 궁녀는 낙화암에서 강으로 떨어져 죽고 의지왕은 당나라 장수 소정방에게 잡혀서 당나라 서울로 가서 거기서 외로운 최후를 보았다는 백제 망국의 사연을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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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 of the Worlds
도서정보 : H. G. Wells | 2020-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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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 of the Worlds?is a ?science fiction ?novel by English author ?H. G. Wells, first serialised in 1897 by ?Pearson's Magazine ?in the UK and by?Cosmopolitan?magazine in the US. The novel's first appearance in hardcover was in 1898 from publisher ?William Heinemann ?of London. Written between 1895 and 1897,?it is one of the earliest stories to detail a conflict between mankind and an ?extraterrestrial race.?The novel is the ?first-person narrative ?of both an unnamed ?protagonist ?in Surrey and of his younger brother in London as southern England is invaded by ?Martians. The novel is one of the most commented-on works in the science fiction ?c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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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 입문
도서정보 : 화이트도브 북스 | 2020-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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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사상에서 가장 잘 문서화된 이론 중 하나는 끌어당김의 법칙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것은 인생에서 당신이 규칙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항상 만나게 될 것이라고 암시합니다.
이 이론을 구성하기 위해 인류 역사를 통해 많은 사상들이 지속적으로 혼합되어 왔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는 데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법칙’은 본질적으로 생각하는 패턴을 바꾸는 것만으로 원하는 무엇이든지 거의 다 얻을 수 있다고 제안하기 때문에, 이 법칙은 최근 몇 년 동안 옹호된 가장 흥미로운 아이디어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인 아이디어 그 자체는 여러 출처로부터 공격을 받았지만, 최소한의 일화적인 증거는 생각과 미래 경험 사이의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른 것이 없다면, 그 제안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전반적인 범위를 고려하도록 장려합니다. 그것은 전혀 나쁜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능력과 같은 개인적 특성이 삶의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우리의 기본적 사고가 인생에서 많은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경험의 궁극적인 원인임이 판명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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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마음
도서정보 : 김어진 | 2020-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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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져서, 돈은 무슨 역할을 할까요? 돈은 영혼을 산만하게 하는, 우리에게 불리한 것일까요? 아니면 보다 정말로 의식적으로 살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일까요? 베푸는 것이 나을까요, 가지는 것이 더 나을까요? 가난이 부유한 것보다 더 영적인 것일까요?
고도로 의식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돈은 논쟁의 여지가 많은 양극화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는 너무도 많은 모순된 견해로 우리를 덮어씌웁니다. 우리가 돈에 대해 당혹스러워하는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돈에 대한 혼란은 우리로 하여금 삶의 재정적 부분을 여러 가지로 구분하도록 만듭니다. 현금은 그 자체의 규칙과 관례에 따라 독립적인 생물이 됩니다. 우리는 문자 그대로 돈을 도망가지 못하도록 꽁꽁 묶어서 보관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삶의 다른 부분에서 분리시켜 그 냉혹한 속성이 우리를 감염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이제 돈의 역할과 돈에 대해 올바른 마음가짐과 태도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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