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전승음악과 광대
도서정보 : 송석하 | 2020-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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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廣大)라는 말로 최초에 나타난 문헌은(현재까지 판명된 것) <고려사(高麗史)> 폐행전(嬖幸傳) 전영보전(全英甫傳)에 ‘國語假面爲戱者謂之廣大’(국어로 가면을 연극이라 하여 광대하다고 한다)라는 것이다. 중종(中宗) 때 시인 최세진(崔世珍)의 <훈몽자회(訓蒙字會)>에 ‘괴’자를 ‘광대괴’로, ‘괴(傀)’자 훈을 ‘광대래’라 하였다. 일반 사회에서는 예인(藝人)을 총칭하여 광대(廣大)라고 하고 그들 자체에서는 가인(歌人)을 창부(唱夫)라 하고 땅재주, 줄타기, 장고(杖鼓)잡이 등을 광대라고 하였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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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작자의 태도
도서정보 : 김억 | 2020-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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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작품을 감상하고 작자와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깊은 감명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전혀 이러한 점에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 목적이 이 점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작품이란 작자 그 자신이 아니고는 창조해낼 수 없는 세계이다, 가장 보통성을 가지면서도 가장 특수성을 가진 선택된 세계이다. 이 점에서 작품의 가진 세계는 어디까지든지 현실적이면서도 또한 어디까지든지 이상적이 안 될 수가 없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500 원
크리스마스 거위 추적기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0-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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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떨어진 모자 하나로, 그 주인의 성향과 재정 상태를 추리해내는 셜록 홈즈.
결혼 후 셜록 홈즈와 헤어져 살게된 왓슨은, 크리스마스 즈음 셜록 홈즈를 방문한다. 그런데 홈즈는 낡은 모자 하나를 두고 골똘한 생각에 잠겨 있다. 그 모자는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거위를 들고 집으로 향하던 어떤 남자가 길거리에 두고 간 것이었다. 그는 불량배의 습격을 받아서 거위와 모자를 거리에 떨어뜨린 채 도망쳤던 것이다. 홈즈는 그 모자에 남겨진 단서를 통해서 모자 주인을 찾아주고자 노력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거위의 뱃속에서 진귀한 보석, 그것도 며칠 전 도난당했기 때문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보석이 발견되면서, 이야기는 범죄의 색조를 띠게 된다.
구매가격 : 2,000 원
눈덩이 효과
도서정보 : 캐서린 맥클린 | 2020-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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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실험이라는 특이한 과학적 소재를 다루고 있는 단편 SF.
유명한 대학의 총장에 새로운 사람이 부임하고, 그는 사회학과 학과장인 카스웰을 찾아가 사회학 연구에 자금 지원이 필요한 근거를 내놓으라고 압박을 한다. 실질적인 효과가 없는 사회학 연구는 중단되어야 한다는 총장의 의견에, 카스웰은 실제 조직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여, 자신의 이론이 실질적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증명하기로 한다. 하나의 조직의 형성과 확장에 대한 이론을 확립하고 있는 카스웰은, 작은 도시의 재봉 클럽을 대상으로 실험을 시작한다. 즉 클럽의 정관과 규칙에, 동기 부여를 강화하는 기제를 반영시키도록 하고, 그 클럽이 얼마나 성장하는지 관찰, 추적하고자 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꼬마 공룡 코코누스: 우리는 용감해요
도서정보 : 잉고 지그너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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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공룡 코코누스는 공룡학교 친구들과 거북섬으로 캠핑을 하러 왔어요. 거북 할머니 올레미나가 들려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고는 친구 마틸다, 오스카와 함께 보물을 찾기로 했지요. 무시무시한 해적 선장 루돌프가 남긴 빨간 목걸이 말이에요. 그러다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해적 피터 백보드를 만났어요.
구매가격 : 7,200 원
꼬마 공룡 코코누스: 대마법사
도서정보 : 잉고 지그너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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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버섯을 따던 꼬마 공룡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한 염소를 만났어요. 자신이 마법에 걸린 대마법사라고 하는 이상한 염소였지요. 유리병 속 작은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였다지 뭐예요. 코코누스와 마틸다는 염소 홀룬더와 함께 신비한 유리병나라로 떠나기로 했어요.
구매가격 : 7,200 원
꼬마 공룡 코코누스: 검은 기사
도서정보 : 잉고 지그너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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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공룡 코코누스가 기사 왕국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공룡경비대에 일하러 가는 삼촌을 따라서요. 기사 왕국의 신성한 사과나무를 기사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래요. 가장 친한 여자친구 마틸다도 함께 가기로 했지요.
구매가격 : 7,200 원
꼬마 공룡 코코누스: 불꽃바위 학예회
도서정보 : 잉고 지그너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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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바위 학예회는 동굴학교의 가장 큰 행사예요. 공룡 학생과 학부모들이 일 년 내내 기다리는 즐거운 축제이지요. 하지만 코코누스는 자꾸만 한숨이 났어요. 학예회에 가려면 불꽃바위까지 날아서 가야 하는데, 절벽 위에 서면 늘 다리가 후들거려 비행 연습을 제대로 못 했거든요.
구매가격 : 7,200 원
메타버스
도서정보 : 김상균 | 2020-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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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을 잘 모른다고 해도 누구나 IT기술을 기반으로 세상이 아주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끼고 IT서비스를 이용하며 살아간다.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다음은 무엇일까? 엔비디아(그래픽을 처리하여 모니터에 보여주는 장치를 개발/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지난 10월 한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Metaverse is coming).”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meta’와 ‘세상, 우주’를 뜻하는 ‘verse’의 합성어다. 생소한 단어이지만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SNS, 플랫폼서비스, 온라인지도&네비게이션 등 앞으로 이런 메타버스-디지털지구는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세계가 될 것이다. 우리는 메타버스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김상균 교수는 산업공학, 게임 등 다양한 연구 가운데 이 변화를 감지하고 국내 독자들에게 빠르게 소개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메타버스』는 메타버스의 기본 개념과 각 영역을 알기 쉽게 실제 IT서비스와 기업의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인간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흥미/재미를 제공하는 뜨는 것들의 세상으로써 메타버스를 보여준다. 반면에 현실세계의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과 스토리를 통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과학자의 종교노트
도서정보 : 곽영직 | 2020-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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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문명과 현대사회의 뿌리가 된 기독교
‘과학자의 눈’으로 정리한 2,000년 기독교의 역사
예수의 탄생을 기점으로 2천 년을 이어온 기독교 역사에는 긴 시간만큼이나 수많은 인물과 사건이 등장한다. 특히 기독교를 중심으로 일어난 ‘밀라노 칙령, 십자군전쟁, 종교개혁’ 등의 사건은 기독교를 넘어 세계 역사의 분기점이 되기도 했다. 따라서 기독교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체제와 문화에 대한 통찰로 연결된다.
이 책은 자칫 방대하고 복잡할 수 있는 기독교 역사를 ‘과학자의 눈’으로 일목요연하고 흥미롭게 정리했다. 저자는 과학자다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태도로, 비기독교인이나 기독교인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기독교 역사를 펼쳐낸다. 동시에 저자는 예수의 본성에 대한 논쟁 등 기독교 사상의 핵심이 되는 내용 역시 충실히 다루고 있다. 저자의 친절한 논의를 따라가다 보면, 인류 문명의 한 획을 그어 온 기독교의 본질과 핵심이 자연스레 파악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나세찬 유묵집(흑백)
도서정보 : 나세찬 | 2020-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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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유묵집은 1935년판 나기풍 편 [나세찬선생유묵]과 1810년판 [송재선생유고]에서 각기 91편의 유묵과 12편의 유묵을 모아 합집 형식으로 발행되었다. 91편의 유묵은 영인본 그대로 앞에 편집되었고, 12편의 유묵은 [송재선생유고] 곤 권2의 유묵을 앞의 영인본과 합본했다. 호남 사림의 대표적인 인물이 남긴 총 103편의 유묵이 전자책으로 수록되었으며, 점선이 뚜렷하고 강한 나세찬 서풍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장자에게 배우는 직장인 필살기
도서정보 : 이호건 | 2020-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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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괴로운 직장에서 진정한 나로 거듭나기
2천 년의 지혜,
장자로 직장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
장자, 누구보다 현대인과 잘 맞는 실용적인 철학자
회사에 취직하여 직장인에게 가르침을 전하다!
※ 아래의 심정을 느껴본 직장인 필독서
· 답답한 직장생활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다.
· 눈앞에 업무를 감당하느라 수시로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잃고 ‘지금 이대로 살아도 좋을까’ 고민한다.
· 입사 초기에는 승진, 임원 등을 목표로 삼았지만, 이제는 잘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만 한다.
· 딱히 뛰어난 능력도 없는 동기가 인맥으로 승진한 걸 보고 무기력감을 느낀다.
· 의지한 선배, 절친한 동기, 아끼는 후배 등 회사 내 친분 있는 사람들의 퇴직이나 해고를 보면서 공허함을 느껴본 적이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정선을 가다
도서정보 : 김서연 | 2020-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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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을 가다』는 저자가 안개와 구름이 휘감던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서, 정선의 길을 걷고 또 걸었던 한 편의 이야기이다. 정선의 풍경과 그곳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산골의 풍경들이 단풍으로 물든 가을 나무들처럼 시작되는 정선 스케치가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완벽한 아이
도서정보 : 모드 쥘리앵 | 2020-1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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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접하게 된 짧은 리뷰 속 긴 울림이
김영하 작가와 복복서가의 문을 두드리다!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책으로 구현하고자 노력해온 복복서가의 첫 번역서는, 한 해외 도서 리뷰 사이트에서 시작되었다. 장은수 대표는 우연히 접한 리뷰에 눈을 떼지 못해 바로 일독을 시작했고 강력한 이야기와 마음을 사로잡는 시적인 문장들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가족에 의해 세상과 단절되었으나 삶에의 의지를 잃지 않고 끝끝내 자유를 향해 나아간 자신의 삶을 담은 프랑스 출생의 심리치료사 모드 쥘리앵의 에세이는 그렇게 복복서가와 인연이 닿았다.
아내인 대표의 권유로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내용을 읽게 된 소설가 김영하 역시 프롤로그를 읽자마자 단박에 ‘이 책은 꼭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더 읽어볼 필요도 없었다. 국내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책이라는 점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운 상황을 담담하고 시적이며, 강한 힘을 지닌 문장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언어나 문화의 장벽도 막지 못할 분명한 힘과 무게를 지녔다. 일사천리로 출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고심한 것은 번역가 선정이었다. 그러나 이 역시 원고와 함께 머릿속에 그려지고 있었다. 한 난민 가족의 여정을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 『루』의 번역가 윤진이었다. 번역가 역시 원서를 검토하자마자 끌림에 따라, 자신이 꼭 번역하고 싶다며 의뢰를 즉각 수락했다. 출판사와 검토를 맡은 소설가, 번역가가 의기투합하여 분투한 끝에 2020년 11월, 『완벽한 아이』를 출간했다.
소설가 김영하는 추천의 글을 통해 “그 어떤 출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철저히 혼자가 되어 갇혀 있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 널 위한 거야” 완벽한 아이를 만들려던 아버지의 무모한 계획,
하지만 아이는 아버지가 생각한 것만큼 약하지 않다
모드 쥘리앵의 유년은 이해할 수 없는 훈육 방식과 터무니없는 공포로 점철된 시간이었다. 모드의 아버지는 그녀를 ‘초인’으로 만드는 것이 신성한 의무라고 믿는 광신도이자, 20세기를 살고 있는 프랑스인임에도 홀로코스트에 대비해 생존의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믿는 강박적 인간이었다. 인간으로서의 약점을 제거한다는 이유로 어린 시절부터 말도 안 되는 훈련을 강요했으며, 고립시키고 폭압적으로 대했다. 움직이지 않고 몇 분 동안 전기가 흐르는 울타리를 잡고 있도록 하거나, 어두운 지하실에 앉아 죽음에 관한 명상을 강요받았다. 일곱 살 때부터 알코올을 마시며 ‘견디는’ 훈련을 받기도 했다. 오랜 세월이 지나 모드는 그런 아버지를 ‘식인귀’라고 칭했다.
어머니 자닌 역시 그를 보호해주지 못했다. 자닌은 오히려 아버지의 가장 큰 희생자였으므로, 모드가 훈련을 해내지 못할 때마다 자신에게 돌아올 화살을 걱정하며 나무랄 뿐이었다. 모드는 따뜻함, 좋은 음식, 우정 등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어떠한 애정도 받지 못한 채 자랐다. 그러나 폭압적인 부모도 모드의 강인하고 섬세한 내면을 깨뜨리지는 못했다. 모드는 끝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섰고, 배웠으며, 생을 사랑했다.
모드는 결국 가부장적 아버지와 방관하는 어머니에 맞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투쟁을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11,200 원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
도서정보 : 김경렬 | 2020-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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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우리의 시작점이다!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구에 대한 친근하지만 낯설고,
흥미롭지만 단호한 보고서!
대중의 눈높이에서 46억 년의 지구 역사를 추적하고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다
매일 아침 미세먼지를 걱정하며 마스크를 챙기고, 때 이른 더위와 혹독한 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마다 우리는 지구 환경이 달라지고 있고, 이러한 변화가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리라 여긴다. 그러나 지구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기에 지구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과연 그래도 괜찮을까? 많은 전문가는 지구가 여섯 번째 대멸종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라고 입을 모은다. 500년 내에 생물종의 20% 이상이 사라질 수 있으며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자연재해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런 의미에서 1995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파울 크루첸은 18세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200년 동안을 인류가 지구 환경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기라는 의미에서 ‘인류세’라고 부를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현재 지구가 처한 위기를 함께 살펴보고, 많은 사람이 지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지구과학전문가 11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제4회 카오스 강연’이다. 전문가들이 대중의 눈높이에서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를 ‘렉처 사이언스 KAOS’ 네 번째 책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에 담았다. 누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아는 사람은 없는, 지구의 흥미롭지만 단호한 보고서다.
구매가격 : 13,000 원
분자 사용 설명서
도서정보 : 김지환 | 2020-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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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의실 밖에서 듣는 화학 마스터의 특별 강연
물질의 구성을 다루는 화학과 물체의 운동을 다루는 물리학이 만난다
『분자 사용 설명서』는 카오스 재단에서 주최한 ‘카오스 마스터 클래스 화학’ 강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화학 현상을 물리법칙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양자역학의 발전이 현대 화학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양자역학의 개념에서부터 시작해, 원자와 분자의 구조, 화학반응의 메커니즘, 분자 구조의 예측 등 화학과 물리학을 넘나드는 주제들로 독자들의 과학적 사고의 지평을 넓혀준다. 이 책은 복잡하고 어지러운 물리·화학 이론의 나열이 아니라 우리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의 진정한 원리를 발견하는 신비한 지식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구매가격 : 10,000 원
모든 것의 수다
도서정보 : 고계원 | 2020-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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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은 ‘수(數)’로 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표 수학자들을 매료시킨 수학의 세계
세상을 ‘수(數)’로 이해하는 수학자들의 눈에는 세상이 어떻게 보일까? 영화 [매트릭스]처럼 프로그래밍 된 가상현실까지는 아니더라도, 만물이 작동하고 존재하는 이면에는 수학적 질서가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모든 것의 수다』는 해가 뜨고 지고 새가 무리지어 나는 자연현상부터 셰익스피어가 즐겨 사용하는 단어의 개수, 가위바위보와 경매와 같은 인간행동의 예측, 생체리듬을 비롯한 생명현상까지 모두 수학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노력한 수학자들의 결과물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10명의 수학자들이 어떤 수학이론 혹은 난제에 매료되었고, 어떤 연구를 해왔는지 알 수 있는 이 책은 수학이 우리 곁에 얼마나 가까이 있고, 세상을 이해하는 흥미로운 관점이 될 수 있는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말처럼 수학과는 담을 쌓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수의 영향력은 사실 더 커지고 있다.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컴퓨터 역시 결국 수학으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AI의 발전과 더불어 수학적 사고가 능력의 중요한 조건이 되어가고 있다. 아무리 수학이 어렵더라도 그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 무작정 피할 것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보면 어떨까? 이 책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독자들도 그런 관점에서 사고해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준다.
카오스재단은 ‘과학, 지식, 나눔’을 모토로 대중이 과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기게끔 노력하는 단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과학 주제를 선정하고 10회에 걸쳐 강연한다. 2015년 상반기에 ‘기원’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빛’, ‘뇌’, ‘지구’, ‘물질에서 생명으로’, ‘미래과학’이라는 주제를 다뤘고, 이번에는 수학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렉처 사이언스 KAOS’ 일곱 번째 책 『모든 것의 수다』는 카오스와 데이터과학, 비유클리드 기하학, 게임 이론, 수리생물학, 알고리즘, 대통일 이론에 이르기까지 세상 속의 수를 찾아 떠나는 고급수학 특강이다. 수학은 어떻게 발전했고 어디까지 응용될 수 있는지, 우리의 삶에 수가 얼마나 밀접하며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알게 되면 새삼스레 놀라게 된다. 세상 속의 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미래의 가능성은 더욱 무궁무진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끌리는 문장은 따로 있다
도서정보 : 멘탈리스트 디아고 | 2020-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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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꿰뚫는 멘탈리스트가
끌리는 문장 속에 숨겨진 글쓰기 비법을 공개한다!
술술 잘 읽히는 글, 강렬한 광고 카피, 쏙쏙 와 닿는 프레젠테이션,
종일 입에서 맴도는 드라마 대사… 누구나 끌리는 문장, 어떻게 쓸까? 이메일·프레젠테이션·기획안·홍보 카피… 글쓰기가 늘 고민인 당신,
읽는 이의 마음을 훔치는 ‘멘탈리즘 글쓰기’면 된다!
유독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
멘탈리즘 글쓰기가 답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어떤 형태로든 글을 써서 소통하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우리는 글쓰기로 고민에 빠진다. 내가 쓴 글로 기대한 만큼의 성과가 나지 않을 땐 글쓰기 능력이 더 절실해진다. ‘글을 쓰기는 하는데,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아요’ ‘내 의도를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워요’ ‘아무리 주장해도 기대한 반응이 돌아오지 않아요’ ‘글을 못 쓰는 건 아니지만 수준을 더 높이고 싶어요’ 이중 하나라도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멘탈리즘 글쓰기’에 주목해보자.
일본 유일의 멘탈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다이고(멘탈리스트 DaiGo)는 늘 글쓰기가 고민이고 글 좀 잘써봤음 소원이 없겠다는 독자들에게 ‘멘탈리즘 글쓰기’를 제안한다. ‘멘탈리스트에게 글쓰기를 배운다고? 멘탈리즘도 모르는데 멘탈리즘 글쓰기는 또 뭐야?’ 하는 의구심과 우려가 앞설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글을 쓰는 목적을 생각해보면 왜 멘탈리즘 글쓰기를 습득해야 하는지 금세 알 수 있다.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감정을 뒤흔들고 행동을 이끌어내는 글을 쓰는 일. 이것이 바로 멘탈리즘 글쓰기다. 글을 쓸 때는 ‘나는 무엇을 전하고 싶은가’가 아니라 ‘나는 상대가 이 글을 읽고 어떤 행동을 취하기를 원하는가’를 생각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상대의 심리, 즉 상대가 원하는 바와 어떤 스위치를 눌러야 행동하게 될지에 집중해야 한다. 멘탈리즘 글쓰기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한다.
▶ 『끌리는 문장은 따로 있다』
https://youtu.be/KjAIT4DkPxI
구매가격 : 10,000 원
도대체 과학
도서정보 : 이강영 | 2020-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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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심오하고 어쩌면 뜬금없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는 질문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잘 알 수 없는 것, 알 듯 말 듯 애매한 것을 물어볼 때 흔히 도대체를 붙인다. ‘도대체 삶이란 무엇인가?’, ‘도대체 인생이란 무엇인가?’
과학은 증명을 통해 명확한 결론을 추론하는 학문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모든 과학이 명확할까?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과학’의 많은 주제들을 우리는 설명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도대체 에너지란 무엇인가?’, ‘도대체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도대체 엔트로피는 무엇인가?’, ‘도대체 전자란 무엇인가?’ 등등을 명확히 과학적 잣대를 대어 설명할 수 있는가이다. 이 책은 우리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과학의 중요한 질문들을 주제로 한, 과학재단 KAOS의 2019년 가을 강연 ‘도대체’를 엮은 것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펼친 근원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3,000 원
행인도감
도서정보 : 헌즈 | 2018-1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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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자책에는 화면해설 전문가의 오디오 그림해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를 눈으로 감상하지 않고도 그림해설 오디오를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8 장애인 접근성 강화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각자도생의 시대, 우리 곁을 스쳐 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혹은 그들에 비친 나의 이야기. 10년간 <씨네21>에서 영화만평 카툰 ‘헌즈 다이어리’를 연재하고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가죽공예 작품을 선보이며 수많은 팔로워를 설레게 하고 있는 가죽공예가 헌즈 작가의 일러스트 에세이 <행인도감>. 이 책은 작가가 서울 거리와 골목에서 마주친 77명 행인의 모습을 그리고, 행인의 사연을 손글씨로 덧붙여 완성한 일러스트레이션 77컷을 모은 도감이다. 이 특별한 도감은 주택가, 골목, 대로변, 가겟집, 전철, 버스처럼 너무나 익숙한 장소에서 날마다 마주치는 평범한 장면들을 바라보는 낯선 관점을 선물한다. 이기적이고 무정한 세상에 환멸을 느껴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묵직한 위로가 될 책. 이 책은 SNS에 올랐던 작품들을 짜임새 있게 엮어 소장가치를 높였고 단행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 7컷이 추가되었다.
구매가격 : 25,000 원
보이지 않는 이야기
도서정보 : 조현대 | 2020-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특별한 공감체험. 조현대 작가가 전맹 시각장애인으로 서울에서 살며 매일 부딪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일상의 장벽을 비시각장애인 독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전해 주는 6편의 글을 엮은 책이다. 주민센터에서, 버스와 지하철에서, 도서관과 투표소와 은행에서, 컴퓨터 앞에서 전맹 시각장애인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저자는 시각장애인의 기본권이 온전히 보장되는 정상 사회로 나아가는 데에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개인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의 부록에는 비시각장애인이 시각장애인을 대할 때 알아두면 좋은 기본 매너가 수록되어 있고 점자 일람표도 실려 있다. 이 책은 국회도서관에 마련되어 있는 시각장애인실에서 수년에 걸쳐 완성된 각고의 원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 본 도서의 출간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시각장애인이 시각장애인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줄 알게 되고, 자신이 제공/제작하는 서비스/제품의 이용자에 시각장애인이 있음을 상시로 인지할 수 있어야, 악의 없는 시민이 차별에 동참하지 않을 수 있고, 나아가 우리 사회가 장애인접근성이 높은 사회에 이르는 시기를 한발 크게 앞당길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이야기>는 오트르랩 출판사의 베러 소사이어티 클럽 시리즈(better society club series)의 첫 번째 도서로 출간되었습니다. 본 시리즈는 타자에 대한 존중, 평등, 공정의 가치가 개인의 자유와 조화롭게 공존하는, 품위 있는 시민사회를 지향하며 자신이 지닌 편견, 불평등성, 불공정성, 비합리성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는 독자들에게 양질의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연속 기획물입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아빠육아의 민낯
도서정보 : 가욱현 | 2016-05-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아빠육아를 고민하는 아빠엄마를 위한 참고서이자 미래일기.
이 책은 아빠육아의 정확한 온도, 그러니까 ‘아빠육아의 실온’을 느끼게 해 주는 책입니다. 여기, 18개월 동안 일곱 살 난 아들의 육아를 전담한 한 아빠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솔직하고 진솔한 에세이입니다.
이 아빠는 IT 개발자로 출판사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승진 가도를 달리기도 했습니다. 점점 삶에 쉼표가 필요해졌고 그간 소홀했던 가정에 정성을 쏟을 필요를 실감했습니다. 회사에 육아휴직을 문의했습니다. 그리고 사표를 던졌습니다.
우발적인 결정은 아니었지만 맞벌이 가정이 외벌이 가정으로 바뀌고, 아이의 주 양육자가 이모님에서 아빠로 바뀌는 건 아주 큰 변화였습니다.
역시, 아이를 돌보는 일은 정말 보람됐습니다. 그는 전담육아 18개월을 돌아보며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을 겪어 나가던 그 과정 중에는 그가 부딪히며 이겨내야 했던 나름의 험난함이 있었습니다.
이 책에는 남성 육아휴직을 고민하고, 신청하고, 거절당했던 그의 지난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아들을 육아하면서 비로소 가질 수 있었던 아들과의 소중한 에피소드들도 담겨 있습니다. 육아에 뛰어들면서 피할 수 없었던 열등감과 괴로움, 소외감 등도 여과 없이 담겨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남편에게 육아를 전담시켜 본 아내를 인터뷰 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의 에세이는 과장되게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습니다. 육아의 감동에 온통 파묻히지도 않고, 함부로 냉소적이지도 않고, 어쩌지 못하는 무기력감을 독자에게 호소하지도 않습니다. 그의 에세이는 한 평범한 아빠가 해 온 육아의 정확한 온도를, 그러니까 아빠육아의 실온을 진실되게 적은 그의 일기묶음입니다. 동반자와 육아하며 살아가는 모든 가족을 응원합니다."
구매가격 : 14,800 원
할망은 희망 (제주어판)
도서정보 : 정신지 | 2018-08-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전자책은 제주어 판입니다. 본문 내 제주할망들의 말씀이 생생한 제주 방언으로 실려 있으며 표준어 해석은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표준어 해석이 필요하신 독자께서는 일반 판을 선택해 주세요.
제주할망 전문 인터뷰어 6년차, 정신지 작가가 2012년부터 무작정 제주를 걸으며 5년 동안 만나온 제주할망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글로 정리한 기록물을 추려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제주의 80대, 90대 할망 하르방 들이 풀어낸 이야기를 전해주는 작가의 목소리를 통해 독자들은 유난히 쿨하고 가끔은 투박하게 들리기도 하는 제주 어르신들의 인생통찰 명언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일제강점기-4.3-한국전쟁이라는 역사적 비극이 제주 어르신들의 삶에 어떻게 깊숙이 파고들어있는지를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전해들을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할망은 희망
도서정보 : 정신지 | 2018-08-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주할망 전문 인터뷰어 6년차, 정신지 작가가 2012년부터 무작정 제주를 걸으며 5년 동안 만나온 제주할망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글로 정리한 기록물을 추려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제주의 80대, 90대 할망 하르방 들이 풀어낸 이야기를 전해주는 작가의 목소리를 통해 독자들은 유난히 쿨하고 가끔은 투박하게 들리기도 하는 제주 어르신들의 인생통찰 명언들을 만날 수 있으며, 일제강점기-4.3-한국전쟁이라는 역사적 비극이 제주 어르신들의 삶에 어떻게 깊숙이 파고들어있는지를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전해들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감성시객
도서정보 : 김재진 | 2020-12-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음사 시선 293
<<시인의 말 중>>
시객이라 하면은
"시를 짓는 풍류객”
이란 의미로 쓰이는데...
제게 시객이란
시의 세계에서 객이다.
"손님이다"라는 의미로 써봅니다.
평범한 지아비로
가난한 두 아이의 아빠로
세상의 무지렁이로 살다가
은인을 만나 늦깎이 등단을 하고
4년여의 습작과 고심 끝에
첫 시집을 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도서정보 : 홍종화 | 2020-12-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음사 시선 294
<<시인의 말>>
한동안 내 이름에 시인이라는 호칭을 받아본 일이 없다.
잠시 짧은 글들을 보일뿐.
지금은 등단이후 시인이라는 말이
어색할 뿐이다.
시집 한권 본 적이 없는 나에게 너무나 과분한 호칭인 듯하다.
나는 운문이든 산문이든 그냥 나의 생업으로 여기려 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나의 침실로(이상화 좋은 시 모음50)
도서정보 : 이상화 | 2020-10-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제 강점기 시대의 시인인 이상화 시인의 시 모음집입니다. 이상화 시인의 대표작으로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와 나의 침실로 등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원문 그대로 이상화 시인의 시를 소개합니다.
구매가격 : 500 원
구로자와 아끼라의 들개 (시나리오 작법을 위한 영화 읽기)
도서정보 : 서 | 2020-10-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에서는 7인의 사무라이 삶 요짐보 라쇼몽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구로자와 아끼라 감독의 들개를 살펴볼 것입니다. 들개는 구로자와 감독의 초창기 작품으로 전쟁이 막 끝나고 난 후의 일본의 모습이 매우 현실감 있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론적인 비평이나 감상보다는 시나리오 작법에 도움이 될 만한 분석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줄거리 감상 구성 메인 플롯 서브 플롯 주제 캐릭터 등을 다룹니다. 시나리오 작가 작가 지망생 감독 등 영화 제작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선셋 대로(시나리오 작법을 위한 영화 읽기)
도서정보 : 서 | 2020-10-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전자책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감독 등 시나리오 작법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걸작 영화 한 편을 중심으로 시나리오 작법을 분석한 후에 정리한 책입니다. 주요 목차는 줄거리 감상 구성 메인 플롯 서브 플롯 주제 캐릭터 서스펜스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는 빌리 와일더 감독의 선셋 대로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시나리오 작법을 위한 영화 읽기)
도서정보 : 서 | 2020-10-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전자책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감독 등 시나리오 작법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걸작 영화 한 편을 중심으로 시나리오 작법을 분석한 후에 정리한 책입니다. 주요 목차는 줄거리 감상 구성 메인 플롯 서브 플롯 주제 캐릭터 서스펜스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는 빌리 와일더 감독의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