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나도 내 몸을 잘 몰라서

도서정보 : 약먹을시간 | 2020-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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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죽겠어”
오늘도 이 말을 달고 사는 여성들을 위해
약사들이 전하는 피로 솔루션!

‘여성’ 피로 해결을 위해 ‘여성’ 약사들이 뭉쳤다! 유튜브 채널 [약먹을시간]을 운영하는 천제하, 최주애 약사의 책 『나도 내 몸을 잘 몰라서』가 출간됐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오프라인에서 ‘피로타파 프로그램’을 진행한 두 약사는 피로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직접 마주하며 이 책을 쓸 결심을 했다. 책은 그간 몰랐던 만성피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피로도에 따른 맞춤형 진단을 통해 지금 내 몸의 피로 상태와 그에 맞는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여성 피로에 대한 궁금증을 여성, 그리고 약사의 입장에서 자세히 풀어낸다. 더불어 많은 사람이 궁금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던 의약 팁 및 ‘약국을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 역시 별면과 부록을 통해 자세히 적어놓았다. 피로 해결책뿐만 아니라 그간 묻기 ‘좀 그랬던’ 사소한 의약, 건강 지식까지, 잘 몰랐다면 이제부터 ‘(내 몸을) 잘 알아야 할’ 시간이다.

구매가격 : 9,100 원

시나리오 트레이닝

도서정보 : 김용대 | 2020-1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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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힘든 상황.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우리 삶의 방식을 이미 바꾸어 놓았다. 또한, 삶의 변화는 더욱더 빠르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않은 여러 가지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과거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미래를 곧 맞이하게 될 수도 있으며, 현재까지는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미래를 겪을지도 모른다. 화상 수업이나 화상 회의는 먼 미래에 정착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이미 일반화되었다.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대면 사업을 기반으로 했던 외식, 유통, 공연 분야는 심각한 위기를 맞이했다. 아마도 우리는 코로나 이전의 과거로 온전히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이제 과거로의 복귀를 기다리기보다는,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고 빠르게 대책을 마련하여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

우리의 미래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면서, 지금까지의 사고방식과 업무수행 방식을 고집한다면 쇠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 자명하다. 나에게 적합한 미래 시나리오를 만들고 과정을 구체화하여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이 급변하는 시기에 무작정 노력만 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노력하기 전에 미래를 예측하고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이 책은 독자가 ‘시나리오 트레이닝’이라는 인생 성공의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소설 형식으로 서술되었고 사례를 활용하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기 쉽다. ‘시나리오 트레이닝’은 사회 초년생, 직장인, 기업의 간부사원, 사업가뿐만 아니라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고 기획하고자 하는 일반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왜?’ 그 목표를 정했는지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질문에 대답하다 보면 독자는 스스로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될 것이다. 남들을 따라서 자신의 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스스로 명확히 정의하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게 된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을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여기 ‘시나리오 트레이닝’이 길을 알려줄 것이다.

구매가격 : 16,000 원

대한민국 아줌마, 겁날 게 뭐 있어!

도서정보 : 한수정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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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불행하지는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다는 글을 봤다. 그 글을 보고, 작년 가을, 사별이라는 엄청난 아픔, 어찌 보면 불행한 일을 겪고도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며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던 건 무엇 덕분이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10년 가까운 세월, 전업주부가 된 이후로 쉬지 않고 꾸준히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아 도전하는 과정에서 내가 단단해지고 긍정적인 사람이 된 덕분이라 결론 내렸다.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 소소한 행복은 당연한 것이라 여겨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다. 나는 올해 마흔 살이다. 사십년 인생을 살다 보니, 살면서 겪게 되는 아픔, 슬픔 등이 당연한 삶의 일부라는 걸 알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다. 나이 먹을수록 견뎌야 하는 아픔, 고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크기도 커지는데, 나는 그 아픔보다 나를 감싸고 있는 행복에 더 집중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전업주부의 끝없는 도전, 나만의 자기계발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나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계발에 목말라 있지만, 시작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 요즘에는 번 아웃 된 사람이 많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번 아웃 증후군’이라는 말도 생겼다.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번 아웃 된 누군가, 인생이 허무하고 우울한 누군가, 삶이 지루하거나 무료하다고 느껴지는 누군가,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 망설이는 누군가가 자기만의 자기계발 대상을 찾아 삶의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 특히 육아에 전념하며 자신을 잃어가는 기분에 상실감을 느끼는 전업주부도 어려워말고 자기계발에 도전했으면 좋겠다. 무엇이든 자기계발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 시작해 보면 된다. 자기계발을 통해 자기만족을 넘어 긍정의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도서정보 : 박영신 | 2020-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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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현대인들은 고달프다. 태어나자마자 시작되는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피곤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설상가상으로 또 하나의 난관이 닥쳐왔다. 전 세계를 공포와 혼란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는 COVID 19 즉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현상이 그것이다. 이 현상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하면서 일상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변화시킴으로써 라이프스타일의 급격한 변동까지 초래하고 있다. 신체적인 건강과 안전에 대한 위협, 경기침체로 인한 재정적 위기감 등 현대인들의 심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황폐해지고 있다. 사람 사이에 이어지는 따스한 관계와 만남마저 단절시키고 있기에 심리적 위기감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마냥 불안해할 수만은 없다. 이런 때일수록 담담하게 ‘내가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사고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어떤 삶이 행복한 것인가에는 정답이 없다. 각자 스스로에게 가장 맞는 답을 창의적으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이 책은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면서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의 옹달샘을 선물하고 있다. 교육심리학 연구와 제자 양성에 일생을 바쳐온 저자는 생활하면서 마음 속에 자연스럽게 일어났던 질문들을 과장이나 미화 없이 진솔하게 기록하여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서시」, 「세상을 살아가며」, 「껍데기와 알맹이」, 「알쏭달쏭 마음」, 「거울 앞에서」, 「영원한 화두, 시간」, 「대화하는 친구, 자연」, 「하늘에 쓰는 편지」」 「에필로그」 등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각 장은 세상→ 자기→ 주변→ 시공간→ 하늘의 구조로 연결되어 있으며 총 101개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21개의 아름다운 삽화들은 각각의 이야기들과 시각적으로 멋지게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뜻을 더욱 풍부하고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삶에 대한 통찰을 위한 질문들이 독자들에게 귀한 울림이 되어, 맑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한 줄기 빛이 되기를 간절히 꿈꾸고 있다.

구매가격 : 15,800 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도서정보 : 유미애 | 2020-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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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에 나는 블로그로 책을 썼다”

감사일기를 쓰면서 마음의 평화가 왔고 쓰다 보니 작은 일에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감사하면 감사한 일이 생긴다.”는 말처럼 신기하게도 감사한 일이 자꾸 생겼다. 코로나19가 온 우주를 덮쳤다. 나의 세상도 예외는 아니다. 일중독자인 사람이 반년을 넘게 일하지 않고 지내는 것은 끔찍함을 넘어 우울증이 생길 지경이다. 아이를 셋 낳는 동안에도 이렇게 쉬어 본 적이 없다. 일뿐만 아니라 배우기를 좋아해서 공부할 것을 신청해 두었는데 그것도 물 건너갔다. 많은 것을 잃었다. 처음 한두 달은 견딜만했다. 그동안 못 놀았으니 실컷 논다고 생각했고 곧 괜찮아 질 것이라 여겼다.

두 달이면 코로나19가 싹 물러가겠지.

예상과는 달리 점점 심해져 가는 상황이 오고 실낱같은 작은 희망은 환상이었고, 그것은 깨졌다. 기한이 없음에 넋 놓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 나의 마음을 위로할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나는 작년에 감사일기를 쓰는 동안 사인을 바꾸었다. 철들고서부터 사용하던 흘림체 유자를 thankyou로 바꾸었다.

책을 쓰려고 마음을 먹은 지 10년째다. 책쓰기를 진행하다 흐지부지 한 지가 10년째란 얘기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학습법에 대한 책을 쓰다가 중단했고, 부모교육을 하면서 부모교육서를 쓰다가 중단했다. 끊임없이 쓰다가 중단하기를 반복했다. 지금 코로나로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감동까지 오는 이 순간을 책으로 엮고 싶었다. 책쓰기를 시작하고 딱 한 달 만에 출간 계약까지 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감사의 힘, 감사의 기적이라고 말 할 수밖에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구매가격 : 15,000 원

취업 사기의 비밀 - 셜록 홈즈

도서정보 : 아서 코난 도일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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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조건으로 취업을 하게된 젊은이를 둘러싼 셜록 홈즈의 논리적 사건 해결.
셜록 홈즈와 함께 생활했던 왓슨 박사는 결혼과 함께 병원을 인수하여 독립을 하고,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어느 날 아침 홈즈가 왓슨 박사를 찾아와 함께 외곽의 도시로 외출을 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 그렇게 홈즈와 기차를 타게된 왓슨 박사는, 홈즈의 의뢰인에게서 특이한 취업 관련 이야기를 듣게된다. 증권 회사에 입사할 예정이던 의뢰인에게 낯선 남자와 접근해서 파격적인 조건의 연봉과 직위를 제안했고, 그 회사에 출근하고 보니 회사의 정체가 의심스럽다는 것이었다.

구매가격 : 1,700 원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

도서정보 : 고금숙 | 2020-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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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사용해온 플라스틱이 생명을 위협한다면?
플라스틱 없는 삶이 정말 가능해?
쓰레기 덕후들의 플라스틱에 관한 ‘다른’ 이야기들

전 세계가 플라스틱 몸살을 앓고 있다. 10초마다 버려지는 24만 개의 비닐봉지, 500년간 썩지 않는 플라스틱… 그중 일부는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식품과 합성섬유 옷에서도 검출되었다. 너무 쉽게 쓰고 버린 대가가 독이 되어 우리 삶을 공격하고 있다. 이대로 계속 쓰고 버려도 될까?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는 환경단체에서 유해물질 담당 활동가로 일했던 저자가 쓰레기 덕후로 거듭난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커뮤니티 ‘쓰레기덕질’과 함께 이룬 선한 영향력을 담았다.

대형마트에 쳐들어가 구매한 물품 포장재를 돌려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 실태를 모니터링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금지를 끌어내는 등 개인들이 연대해 생산과 소비 시스템을 제어하는 근본적인 규제 방안을 상상하고 실현해온 활동이다. 일상에서 플라스틱이 왜 문제이고 무엇을 덜어내야 할지, 개인적 실천부터 느슨한 연결망을 조직해 사회 시스템을 바꾸어 나간 연대의 기술까지 쓰레기 덕후들의 재기 발랄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도서정보 : 홍수열 | 2020-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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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될 거라 굳게 믿고
열심히 분리해서 버린 당신의 쓰레기는 어디로?
제대로 ‘잘’ 버려야 되살릴 수 있다!
국내 최초의 한국형 분리배출 안내서

당신의 분리배출은 틀렸다!

우리가 내놓는 재활용 쓰레기의 실제 재활용률은 불과 40%, 나머지는 쓰레기로 남아 어딘가를 떠돈다. 재난이 된 쓰레기, 어떻게 해야 자원이 될까? 해법은 분리배출에 있다. 자원화할 수 있는 재활용품이 쓰레기로 처리되는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배출자가 쓰레기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헷갈리는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쓰레기가 처리되는 시스템으로 설명하고 그 안에서 개인이 해야 할 적절한 역할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개인의 실천과 연대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과 물건과 이별하는 우리의 자세를 돌아보며, 익숙한 소비방식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제안한다.

재활용되는 것들만 기준에 맞춰 배출하는 소비자 실천, 재활용되지 않는 것에 대해 생산자에게 책임을 요구하는 소비자 행동, 개인의 실천을 넘어 정치적 목소리를 내는 소비자 저항이 필요한 이유를 일상에 엮은 생활밀착형 안내서이다. 인류의 미래는 바로 집 앞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있다.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니까!

구매가격 : 12,000 원

열세 살의 첫 번째 사랑-육교 위의 판타지

도서정보 : 조아라 | 2020-1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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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박스의 숨겨진 비밀!!

친구의 생일 초대에 받은 소녀는 생일 선물을 사고 싶지만, 어려운 환경 탓에 돈이 없다. 마침 지역 광고 신문을 보고 뷰티샵의 알바를 찾아 인적이 끊긴 낡은 육교 위를 용기 내어 찾아가는데 그곳에서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소녀는 마법의 메이크업 박스를 손에 넣는다. 하지만 메이크업 박스의 숨겨진 비밀에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기는데……. 『열세 살의 첫 번째 사랑 ? 육교 위 판타지』는 판타지 소재로 현실에 일어날 법한 일상생활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습니다.

부록으로는 ‘재미로 보는 혈액형 성격, 별자리, 궁합’으로 나의 짝을 찾아보세요.

구매가격 : 6,000 원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

도서정보 : 진중권 | 2020-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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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비판의 칼날이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
- ‘대안적 사실’, ‘대통령의 철학’, ‘진보의 종언’ 등 30가지 키워드로 보는 정권의 민낯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마다 언론들의 기사화로 뉴스메이커가 되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그가 정의의 사도를 자임했던 촛불 정권의 타락과 위선을 더 심도 높게 비판하는 책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를 펴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강양구 권경애 김경율 서민 진중권)가 조국 사태부터 2020년 2월까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는 2020년 2월 이후 집권 세력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들’을 파헤친다. 그의 날카로운 비평은 인문적 사유를 바탕에 깔고 현실 문제를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있어 “날카로운 통찰력”, “냉철한 비판”, “완벽한 글”, “시원시원하다” 등의 찬사와 응원을 보내는 이들이 많지만, 그를 못마땅해하는 이들은 “변절자”, “극우논객”, “척척석사”라 비아냥대기도 한다.

애초 그는 촛불 정권이라는 긍정적인 환상을 권력이 유지하기를 바랐고, 거기에 협조하려 했다고 〈서문〉에서 고백한다. 그러나 후안무치가 도를 넘었다고 결론 내리고 싸움을 시작한다. 당사자를 도려내 부패를 감추려 한 역대 정권들과 달리 현 정권은 오히려 그들을 끌어안고 아예 그들에게 맞춰 세계를 날조하려 한다는 게 그의 의심이었다. 진중권의 진보 비판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가 존경하는 노무현 정부 당시 맹목적 애국주의를 조장하는 여권과 대립하며 황우석 신화 깨기의 선봉에 섰고, “누구도 ‘디워’에 관한 반대 의견을 꺼내지 않을 때 이 일에 나서며 모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정상인가?” 일갈하며 영화 [디워] 비판에 나섰으며, 이명박 정부 때는 [나는 꼼수다]와의 ‘음모론’ 논쟁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와 열여덟 권의 책을 함께한 편집자(선완규)에게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의 〈서문〉은 유독 애잔하게 다가왔다. 이 책의 서문은 조국 사태부터 현재까지의 마음을 저자 특유의 날카로운 문체와는 다르게 담담히 써내려가고 있다.

구매가격 : 11,900 원

이탈리아 집밥

도서정보 : 정해리 | 2020-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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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할머니 음식에서 미슐랭 셰프의 레시피까지
전세계 가정식의 최고봉, 이탈리아 집밥의 모든 것

성악을 전공한 저자는 이탈리아에서 13년간 살았고, 귀국 후에도 10여 년간 이탈리아로 푸드 여행을 떠났다. 감자 삶아 툭툭 빚은 할머니의 뇨끼, 친구 어머니의 보리수프 등 푸근한 손맛이 담긴 레시피와 요리학교,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익힌 한 끗 차 요리 포인트를 담았다. 쇠고기와 돼지고기, 햄을 섞어 만드는 황금비율 라구소스, 사르르 녹는 문어 삶기, 끓이지 않고 쿠스쿠스 삶는 법, 버터와 올리브유, 허브를 골라 쓰는 저자의 오랜 노하우를 따라 하면 집밥이 달라진다

구매가격 : 12,000 원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

도서정보 : 박산호 | 2020-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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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연결된 존재들과 같이 있는 한,
인생은 그나마 덜 가혹하며 그나마 견딜 만한 것이 된다.”
서로에게 더 나은 존재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 시대 2인 가족의 씩씩한 하루하루

인생에는 조금씩 결핍된 것들이 있다.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꼭 나에게도 있는 건 아니다. 삶에는 여러 형태가 있고, 우리는 우리의 삶을 산다. 1인 가구로 사는 사람, 동반자와 알콩달콩 사는 사람, 아픈 가족을 보살피는 사람,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을 키우며 사는 사람, 마음으로 낳은 아이와 사는 사람. 중요한 건 삶의 형태가 아니라, 살아가고 사랑하는 일 그 자체다.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는 꾸준한 글쓰기와 따뜻한 시선으로 SNS 독자들을 사로잡은 박산호 작가가 그린 이 시대 2인 가족의 이야기이다. 완벽하지 않은 여자와 아직 자라고 있는 여자 두 사람이 엄마와 딸이라는 이름을 넘어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오늘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온기와 위로. 그것만으로 행복하고,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구매가격 : 9,800 원

콤무니타스 이코노미

도서정보 : 루이지노 브루니 | 2020-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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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중심, 이익 극대화로 치닫는 현대 시장경제,
이 안에서 모두 행복하게 사는 건 불가능할까?

콤무니타스는 공동체를 뜻한다. 공동의 땅, 공통의 기반 위에서 친밀함을 나눌 수 있는 생활 공동체가 콤무니타스다. 《콤무니타스 이코노미》는 시장경제를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면서, 그 안에서 더불어 잘 사는 법을 모색하는 책이다. 시민경제학, 사회적 경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루이지노 브루니는 시장 옹호론자인 애덤 스미스와 시장 비판론자인 칼 폴라니의 견해 둘 다를 넘어서 시장경제를 새롭게 보는 눈을 제안한다.

저자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는 개인의 자유와 의사가 존중받는 계약이 있는 시장의 역할을 높이 샀지만 반면에 그 시장을 이루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것을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시장경제는 문명의 발달을 이끌었지만 쌓이는 부는 나누어지지 않고 양극화되어 계층 문제, 빈곤, 기아, 실업, 생태 파괴 등의 문제를 드러냈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진짜 만남’이다. 계약만 있으면 되지 인간은 없어도 크게 문제 될 것 없다고 생각했던 기존의 시장 이해를 넘어 싸늘한 시장경제 안에 ‘만남’과 ‘관계’를 불러와 따뜻한 시장을 만드는 것, 그것이 모두 함께 잘 사는 콤무니타스 이코노미다.

구매가격 : 12,000 원

닭치고 서울대

도서정보 : 이봉선 | 2020-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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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판매 첫날부터 온라인 서점 청소년 분야 베스트 ★
★ 입소문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의 책! ★
★ 수험생 시절을 먼저 보낸 선배들의 열렬한 추천! ★
★ 예비 수험생 아빠 엄마들의 폭발적인 공감과 찬사! ★

2020년 10월 15일부터 2주간 온라인 서점에서 《닭치고 서울대》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이변이 일어났다. 하루 만에 예스 24 청소년 분야 베스트에 진입하고, 뒤를 이어 알라딘과 교보문고에서도 판매량이 무섭게 치솟았다. 비결이 무엇일까? 예약판매 시작 전부터 저자의 제자들이 모여서 몇 군데의 교육 정보 커뮤니티에 뽕샘의 책이 출간된다고 글을 올렸다. 이후에는 한두 엄마가 입소문을 내기 시작하더니 금세 수십 명의 ‘뽕샘 응원 엄마 홍보단’이 결성되었다. 저자는 매우 고전적인 방법으로 이 책을 알렸다. 불닭 옷을 입고 거리로 나간 것이다.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장난감 기타를 치며 “닭~치~고 서~울~대” 노래를 불렀다. 탑차 전면을 책 표지와 유사하게 도배하고, 제목을 세로로 새긴 현수막을 붙인 채 불닭 옷을 입고 전단을 나눠 주는 선생님.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물었더니 “전공적합성을 알리려고요! 그래야 우리 애들이 행복해요!”라고 꿋꿋하게 대답하는 뽕샘. 엄마들은 이러한 저자의 진정성이 마음을 움직였다고 말했다. 이처럼 오로지 수험생 시절을 먼저 보낸 제자들과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출간 전부터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 《닭치고 서울대》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실렸을까? 예약판매 기간 동안 출판사의 요청으로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은 다음과 같은 감상평을 남겼다.

“전공적합성=인생적합성”
“저자는 매우 다정하지만 생각은 예리하고 날카롭다. 이 책은 정곡을 찌른다”
“누구나 재미있고 쉽다고 느낄 것이다. 복잡한 입시 제도를 헤쳐 나갈 등대”
“전공적합성 공부의 힘을 재미있는 사례로 보여 주는 친구 같은 안내서”
“꼭 인기학과가 아니더라도 진로 찾은 이야기를 더 보고 싶다. 2권이 나왔으면…”
“술술 절로 읽히는 책.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쉬운 공부법·입시 전략서가 나왔다”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 아이를 보듬고 케어해야 하는 엄빠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책”
“공감되는 내용과 기억에 쏙쏙 남는 말들이 가득하다”

학습심리치유사이자 진로 상담전문가 뽕샘이 쓴
에세이 속에 공부법과 대입 전략을 담은 참신한 책

《닭치고 서울대》의 저자 뽕샘은 25년간 2만 5,000여 명의 수험생을 만나 온 선생님이다. 처음 보는 학생이어도 단번에 고민을 읽어 내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재주를 가졌다. 지쳐 있는 수험생과 상담할 때 “무슨 과목을 잘하니?” “내신은 몇 등급이니?” “꿈이 뭐니?” 이런 질문을 하기 이전에 “잠은 잘 자니?”부터 물어본다. 학부모에게 공부나 입시보다 중요한 건, 우리 아이가 잘 자고 잘 먹고 화장실에 잘 가는 것이라고 누누이 강조해 온 교육자. 그래서 그를 만난 수많은 제자가 ‘학습심리치유사 뽕샘’이라는 별칭을 붙여 주었다. 신간 『닭치고 서울대』는 뽕샘이 그동안 만난 제자들의 사연 중에서 드라마틱하게 진로를 찾은 이야기를 골라 실은 에세이다. 총 스무 편의 사연을 읽다 보면 저절로 진로 찾기와 나에게 맞는 공부법, 현실적인 대학 합격 방법을 체득할 수 있다. 고전적이고 딱딱한 입시 전략서의 형식을 탈피한 매우 참신한 책이다.

대한민국 교육 정책에 발맞춘 전공적합성
즐겁게 마음으로 공부하는 구체적인 방법

입시 전문가이기도 한 뽕샘이 수험생의 건강 다음으로 강조하는 것이 전공적합성 공부다. 이전의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업 역량, 전공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의 네 가지를 다면평가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앞으로는 발전 가능성과 인성 부분은 약화되고 학업 역량과 전공적합성은 매우 강화된다. 기존에는 네 가지 영역이 모두 중요했는데 두 가지가 약화되었으니 전공적합성이 더욱 중요해진 것이다. 학업 역량은 내신 등급이라 숫자로 정확하게 나오는 것이며 평가 방법이 정해져 있다. 결과적으로 대학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선발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전공적합성이 된 것이다.

뽕샘은 전공적합성 공부를 하면 목표가 명확해져서 진로 찾는 과정이 재미있고 즐거워질 것이라고 설명한다. 자신의 진로적성을 탐색하여 전공과 관련한 분야에 집중하다 보면 내가 지금 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이유가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당연히 관련 교과목에 더욱 흥미가 생겨서 스스로 공부하고 싶어진다. 이 책은 프롤로그에서 현재 대한민국 교육 정책에 발맞춘 전공적합성의 개념을 정리했다. PART 1에서는 학습 전반을 내 진로의 특성과 연계하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PART 2에서는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속속들이 공개한다. 예비 수험생(초5~고2)은 물론 학부모와 진로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정보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2021년 대비 경찰승진 경찰실무종합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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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경찰승진 경찰실무종합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9년간(2012~2020) 실시된 총 18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2021년 대비 경찰승진 경찰실무종합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경찰승진 경찰실무종합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2011~2020) 실시된 총 20회의 시험문제를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2021년 대비 경찰승진 경찰실무종합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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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경찰승진 경찰실무종합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최근 10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3)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근 10년간(2011~2020) 총 20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5)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위대한 개츠비

도서정보 : 스콧 피츠제럴드 | 2020-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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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는 꿈과 이상주의의 제단에 바쳐진 인물로서, 미국적 전통을 가장 순수하게 계승하고 있으며, 미국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이런 점에서 《위대한 개츠비》는 재즈 시대의 단순한 이야기라기보다는 부패한 산업사회에서 빚어진 ‘아메리카의 꿈’의 변질 과정을 선명하게 극화한 작품이며, 20세기 초의 미국 사회라는 시간과 공간이 배경을 초월하여 하나의 신화를 창조하는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마 음

도서정보 : 나쓰메 소세끼 | 2020-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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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한 또 다른 평가를 찾으면, 유서가 배달된 그 순간부터 작중 화자는 신속한 행위자가 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생님과 나’ ‘부모님과 나’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순수하면서도 털털한 대학생인 나로서 아직 사회에 발을 들여놓지 않은 어느 정도 어린아이의 눈을 갖고 있는 청년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세계질서의 변화를 읽는 7개의 시선

도서정보 : 한홍열 | 2020-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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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질서 대전환의 시대, 평화의 길을 개척하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가 급변하고 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의 국경봉쇄와 함께 자국우선주의가 득세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움직여온 자유주의 정치경제질서는 더 이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유럽 연합에 나타난 극우 정치운동,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등은 자유주의 정치경제질서의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 세계 2강의 자리에 오른 중국은 공공연히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며 총성 없는 패권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 책의 공저자 6명은 국제 문제와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이러한 세계의 변화를 잘 읽어내 충실하게 정리했다. 다양한 시선과 관점으로 한반도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강대국들의 전략적 변화를 추적하고 그들의 속내를 들여다보는 한편, 한반도 평화를 위해 바람직한 전략이 무엇인지 고심한다. 무엇보다 저자들은 대한민국이 스스로 평화국가로 가는 길을 개척하고 그것을 통해 세계평화와 자유주의 질서에 기여한다는 전환적인 시선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
변화는 위기인 동시에 기회의 창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변화의 흐름을 내다보고 적극 대응해 나간다면 새로운 질서 속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점할 수도 있다. 주변국과 협력하며 당당히 국익을 이야기할 수 있는 나라를 꿈꾸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한반도 평화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관점의 전환과 해법을 제시하는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900 원

캠퍼스투어063 공과대학 지식의 전당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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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工科大學, College of Engineering)? 공과대학(University of Science)? : 종합대학교 서울대학교는 인문대학부터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미술대학, 사범대학, 생활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음악대학, 의과대학, 그리고 자유전공학부까지 다양한 단과대학을 포괄합니다. 단과대학으로써의 공과대학(工科大學, College of Engineering)은 공학기술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건설환경공학부, 기계항공공학부, 재료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컴퓨터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건축학과, 산업공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원자핵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과대학은 학과명에 공학(Engineering)이 명시되어 있으나, 서울대 건축학과에서 보듯 학교와 학과에 따라 생략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국에 공과대학(工科大學, College of Engineering)을 갖춘 대학교는 수십 여곳에 달하지만, 교명에 공과대학(University of Science)이 포함된 대학교는 4년제는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浦項工科大學校, POSTECH,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과 금오공과대학교(金烏工科大學校, Kumoh 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 전문대는 두원공과대학교(斗源工科大學校, Doowon Technical University)와 연암공과대학교(蓮庵工科大學校) 등 4곳에 불과합니다. 2022년 한국에너지공과대학(韓電工科大學校 KEPCO Institute of Technology)이 개교 예정!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캠퍼스투어(Campus 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진리여행을! B

공학사(Bachelor of Engineering)? 이학사(Bachelor of Science)? : 공과대학(工科大學, College of Engineering)과 이과대학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학과명이 아니라 졸업 후 수여받는 학사(Bachelor)를 기준으로 삼으면 정확합니다. 공과대학(工科大學, College of Engineering) 졸업생은 공학사(Bachelor of Engineering)를, 이과대학 졸업생은 이학사(Bachelor of Science)를 받습니다. 대한민국의 사관학교(육군, 해군, 공군)는 졸업시 전공에 따라 군사학사가 아니라, 문학사, 이학사, 공학사 중 1~2개를 수여합니다.

교명에 과학(Science)이 있으면, 공과대학(University of Science)?! : 교명에 과학(Science) 혹은 과학기술(Science and Technology)이 포함된 대학교라도, 학교의 성격은 제각기 다릅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科學技術大學校, SeoulTech,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국립대학교이자 공과대학(工科大學, College of Engineering)을 포함한 다양한 학과를 갖춘 종합대학교입니다.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韓國科學技術院, KAIST,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교육부가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특별법법인이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韓國技術敎育大學校, KOREATECH, Korea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ducation)는 고용노동부(舊 노동부)가 전액 출연해 설립한 사립대학교입니다. 매우 드문 사례이기는 하지만, 한국기술대학교처럼 정부기관이 출연하였으나, 국립대가 아니라 사립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浦項工科大學校, POSTECH,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과대학이지만 포스텍(포항제철)이 설립한 사립대학교입니다. 교명에 각각 산업기술(Polytechnic)과 과학기술(College of Science and Technology)을 내세운 한국산업기술대학교(韓國産業技術大學校, Korea Polytechnic University)(舊 한국산업기술대학, 경기공업대학)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京畿科學技術大學校, Gyeonggi College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산업통산자원부 산하의 교육기관으로 각각 4년제, 2년제입니다. 흥미롭게도 길 하나 차이로 같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하지요.

들어는 봤나, 여대 공대(工科大學, College of Engineering)! : 공대녀, 공대 여신, 공대 아름이, 심지어 공대 아주마이(북한)까지 공과대학(工科大學, College of Engineering)은 전통적으로 남성의 비율이 극도로 높은 성비를 자랑하는 학과로 꼽힙니다만, 육체적인 힘보다 고도의 연구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에 발맞춰 공대에 진학하는 여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는 1981년 전자계산학과(문리대학)에 이어 1996년 ‘세계 최초의 여대 공대’ 엘텍공과대학(College of Engineering)를 신설하였으며 숙명여대(2015), 성신여대 (2017), 덕성여대(2018) 등 서울 소재의 4년제 여대에서도 공과대학(工科大學, College of Engineering)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 4년제 여대 6곳 중 무려 4곳이 공대를 보유하고 있으니, 공대의 문호 자체가 넓어진 셈이지요. 박근혜 前 대통령은 서강대 최초의 대통령이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공학사(Bachelor of Engineering)로 카이스트(2008), 드레스덴 공과대학교(2014), 파리 제6대학교(2016)에서 명예 이학 박사를 수여 받았습니다.

구매가격 : 8,910 원

캠퍼스투어064 특수대학 지식의 전당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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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누가(Who) 설립하였는가? 대학교는 ‘누가(Who)’ 설립하였는가에 따라 크게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과 사립대학(Private University)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科學技術大學校, SeoulTech,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국립대학교이자 공과대학(工科大學, College of Engineering)을 포함한 다양한 학과를 갖춘 종합대학교이며,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浦項工科大學校, POSTECH,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과대학이지만 포스텍(포항제철)이 설립한 사립대학교입니다. 국립대학은 기본적으로 교육부의 관할에 있으나, 다른 정부부처가 설립한 특수대학(Special University)는 입시 전형부터 학교의 설립목적, 운영목표 등 성격 자체가 상이합니다. 그러나, 국가의 세금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넓은 관점에서 국립대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캠퍼스투어(Campus 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진리여행을! B

공립대? 시립대? 종립학교(宗立大學)? :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립대학교(서울市立大學校, University of Seoul)는 현재까지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시립대’입니다. 인천대학교 또한 인천시가 운영하는 공립대학이였으나, 2013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하였습니다. 번외적으로 인천대는 ‘사립대로 창립하여, 공립을 거쳐 국립(대학법인)으로 변신한 유일한 대학교’입니다. 대한민국 사립대학(Private University)은 선교를 위해 설립한 미션 스쿨(Mission School), 종교 수업이 필수(선택 불가)인 종립학교(宗立大學), 직업적 종교인을 양성하는 종교대학(宗敎大學)이 유독 많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개신교 계열의 종립학교은 무려 140여곳으로,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타종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대학교(417)의 30%가 넘는 비율이죠! 국교가 없는 대한민국에서 모든 종립학교와 종교대학은 100% 사립대입니다.

둘째, 졸업 후 어떤 학위(Degree)를 받을 수 있는가? 대학교는 졸업 후 취득하는 학위에 따라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교, 대학원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각 전문학사, 학사, 석사 및 박사가 수여됩니다. 전문대와 대학교는 일반적으로 재학기간이 2년과 4년이지만, 전문대학이라도 학과에 따라 2년 이상 재학하는 학과가 있을뿐더러, 군휴학을 포함한 휴학 기간 등의 변수가 있기 때문에 재학기간 만으로 100%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학원은 하나의 학문을 전문으로 하는 경영전문대학원(MBA),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의학·치의학·한의학 전문대학원, 신학대학원 등의 전문대학원과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문대학원이 직업적 전문성의 고도화에 목표가 있다면, 특수대학원은 응용학문 중심으로 직업인을 재교육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에 반해 일반대학원은 순수학문 연구를 목표로 하며, 대학교 교수를 목표로 하는 이가 학업을 쌓는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셋째, 무엇을(What) 공부하는가? 단과대학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기존의 학문과 융합되어 새로운 학문이 탄생하는 등 불변의 대상이 아닙니다만, 일반적인 단과대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호대학, 건축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교육대학, 농과대학(농업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대학), 미술대학, 법과대학, 보건과학대학, 사범대학, 사회과학대학(정경대학), 상경대학, 생활과학대학(가정대학), 수의과대학, 신학대학, 약학대학, 예술대학, 음악대학, 의과대학, 인문대학(문과대학), 이과대학(자연과학대학), 전자정보대학(정보통신대학, IT대학), 체육대학, 치과대학, 해사대학, 한의과대학... 단과대학(College) 하나만 갖춘 대학교는 성격에 따라 공과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과학기술원, 사관학교, 경찰대학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셋 이상의 단과대학을 갖춘 대학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종합대학교(University)입니다.

넷째, 어디서(Where) 공부하는가? 당연히 학교에 가서 강의실에 앉아 공부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원격대학(Open University)과 사이버대학(Cyber University)은 예외입니다. 초창기에는 우편, 전신, 전화 등으로 공부하였으나, 현재는 TV, 라디오를 거쳐 24시간 접속 가능한 온라인으로 수업합니다. 2020년과 같은 코로나 시국에 더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지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韓國放送通信大學校, 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는 1972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유일한 국립원격대학’이기 이전에 ‘세계에서 2번째로 설립된 원격대학’으로써 세계의 교육사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한 교육기관입니다.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르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제외한 원격대학은 사이버대학입니다.

다섯째, 대학교도 필요없다! 내가 공부하는 곳이 바로 대학교!! 더 나아가, 아예 대학교에 학적을 올리지 않더라도 독학학위제(Bachelor's Degree Examination for Self-Education)와 학점은행제(The Academic Credit Bank System), 그리고 삼성전자공과대학교, LH토지주택대학교, KDB금융대학교 등 일부 기업에 설치되어 있는 사내대학(Corporate University) 등의 방법을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비용만 놓고 보자면, 가장 저렴하게, 학기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빠른 시간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사내대학은 심지어 월급까지 준다는...

구매가격 : 8,910 원

캠퍼스투어065 국립대학교 지식의 전당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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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교(國立大學校, National University)는 중앙 정부가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교육기관으로, 대한민국의 경우 대체로 교육부(敎育部, Ministry of Education, MOE)가 설립 및 운영합니다. 국립대의 운영경비는 정부가 법적으로 재정지원을 보장하기 때문에, 국립대 교직원은 공무원에 준하는 혜택을 받습니다. 개인이 재단을 세워 설립한 사립대학교(私立大學校, Private University)와 대척점에 있지요. 우리에게 친숙한 만큼 해외에서도 국립대학교(國立大學校, National University)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미권에서는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국립대학교가 흔치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 군인과 경비대를 교육하는 사관학교(士官學校, Military Academy)를 제외하면 중앙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국립대학은 거의 없으며, 주 정부별로 지원하는 주립 대학(州立大學)과 사립대학이 잘 발달해 있습니다. 국립대학을 5곳 이상 운영하는 국가는 아시아(캄보디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사아, 스리랑카, 대만, 태국, 파키스탄, 싱가포르)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기타 대륙은 아메리카 대륙의 미국, 코스타리카, 파라과이 및 유럽 우크라이나 정도입니다. 인구수를 감안하면, 대한민국은 대학도 많지만, 세계적인 관점에서 보건데 국립대학교도 무척 많다는 특징이 있죠. 베트남 국립대학은 교육부가 아닌 총리 직속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으며, 부탄의 국립대 부탄 왕립 대학교(Royal University of Bhutan)는 왕립(Royal)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캠퍼스투어(Campus 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진리여행을! B

첫째, 거점국립대학교(據點國立大學校, Korea NU10, Korea National University 10). 흔히 지거국, 지방거점국립대학이란 표현을 쓰는데요, 전국 각지의 국립대학교 중에서 열 곳을 통칭하는 거점국립대학교(據點國立大學校, Korea NU10, Korea National University 10)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즉 국립대이지만, 거점국립대학교가 아닌 대학도 많습니다. 국립대는 대체로 지역명을 교명으로 삼고 있으나, 부경대학교(VS 부산대학교)나 한경대학교(VS 경기대학교)처럼 기존에 지역명을 선점한 대학이 있을 경우 다른 교명을 채택하기도 합니다. 지역명을 선점하는 것은 지하철 역명에 대학명을 넣는 것과 함께 대학브랜드 구축에 매우 중요한 요소일 수 밖에 없는데요, 부산대학교(釜山大學校, Pusan National University)야 같은 부산의 국립대이니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경기대학교(京畿大學校, Kyonggi University)는 사립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립대학교’처럼 인식되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한경대학교(韓京大學校, Hankyong National University) 입장에서는 무척 억울할 것 같은데요, 한경(韓京) 자체가 바로 ‘한국경기대학교’의 약자입니다.

둘째, 과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기술원(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과학기술대학교(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공과대학교(Institute of Technology). 교명에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오공과대학교(金烏工科大學校, Kumoh 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는 국립대이지만, 지역명인 구미(龜尾)가 교명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유일한 공과대학교(Institute of Technology)입니다. 구미(龜尾) 금오산(金烏山)은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구미 땅에서 태양에서만 산다는 황금까마귀 금오(金烏)가 노을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명명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금오산 자락의 금오서원(金烏書院)(경상북도 기념물 제60호)도 아도화상의 전설에 따라 붙여진 셈이지요. 아도화상이 아니였다면, 금오공과대학교(金烏工科大學校, Kumoh 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이 구미공과대학교로 불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셋째, 기타 특수목적으로 설립된 대학교. 교원, 교통, 문화유산, 체육, 해양 등 특정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가 지역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대체로 교명에 한국(韓國, Korea)이라고 표기합니다. 단 국립목포해양대학교(木浦海洋大學校, Mokpo National Maritime University)는 2번째 해양대학교로써 기존의 한국해양대학교(韓國海洋大學校, Korea Maritime & Ocean University)와 중복을 피해 지역명을 넣었습니다. 국립대학교(國立大學校, National University)라도 교명에 국립(國立, National) 표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신에 영문명에는 반드시 국립(國立, National)을 포함합니다. 그러나, 한국해양대학교(韓國海洋大學校, Korea Maritime & Ocean University)는 유일한 예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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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팔경답파기(關東八景踏破記)

도서정보 : 김상용 | 2020-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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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팔경(關東八景)하면 조선이 어떤 곳인지 모르는바 외국 사람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조선사람 쳐놓고 모를 이가 누굽니까. 바람이나 없고 물질이 나자면 갠 하늘보다 푸르고 닦은 거울보다도 맑다는 동해의 그 물, 노하면 꿈틀거려 산 같고 개여 저 옥을 부셔 뿌린다는 동해의 그 물결, 이들과 물결을 막는 듯 끌어들이는 쌍(屈曲無雙)한 동해의 그 구정노주(鷗汀鷺洲) 그 정주(汀洲)를 두른 현애(懸崖)와 단안(斷岸) 그 안애(岸崖)(벼랑)에 달린 기석(奇石)과 노백(老柏)과 장송(長松) 이런 절경을 모를 이가 누구겠습니까.<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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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습력의 비밀

도서정보 : 이진영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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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1년, 우리 집 아이는 놀기만 했다?
엄마 도움 없이도 공부 잘하는 아이, 뭐가 다른 걸까?

12년차 현직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밀


온라인 수업 1년, 우리 집 아이, 놀기만 한 것은 아닐까? 초등 엄마는 근심이 깊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제대로 공부시킬 수 있을까? 잔소리 없이 공부하게 할 수는 없을까? 제때 숙제를 하게 할 수 없을까? 공부 스케줄은 어떻게 짜야 할까? 전교 1등만의 특별한 공부법이 있을까?
현직 초등교사가 1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과 뇌과학, 심리학 실험 자료를 가지고 혼자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밀 4가지를 찾아냈다. 초등 학습력을 길러주는 자기주도성과 집중력, 공부 습관,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등 4가지 학습력에 관한 비밀을 들려준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실제로 적용해서 효과를 본, 잘못된 공부 습관을 바로잡는 팁 40가지를 알려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

바이드노믹스

도서정보 : 매일경제 국제부 | 2020-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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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정부가 이끌어 갈 세계와 한국의 미래
“바이든 경제정책의 실체를 명확히 통찰한 단 한 권의 책!”

조 바이든의 시대! 미국인들은 트럼프에 대한 반발심으로 역사의 물줄기를 다시 돌렸다. 과연 그는 최악의 파당 정치를 벗어나 ‘존경받는 미국’을 재건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책은 다중 위기에 처한 미국의 상황을 진단하고, ‘바이드노믹스(Bidenomics)’라 불리는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정책을 예측하며, 나아가 이것이 세계의 정치·경제와 한반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다.

★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세계 시장과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 바이든의 그린뉴딜, 황금알 시장이 될 뜨는 업종은?
★ 미중 패권 경쟁의 향방과 이에 대한 한국의 전략은?
★ 북한 비핵화 협상의 미래와 동북아시아의 미래는?
★ 바이든 리더십을 구축할 파워 엘리트들의 성향과 특성은?

앞으로 4년, 막 오른 바이든 시대!
당신이 궁금해하는 ‘바이드노믹스’의 모든 것


트럼프 시대의 종언, 미국은 왜 바이든을 택했을까?

조 바이든의 시대가 열렸다! 반지성주의의 물결을 타고 등장한 ‘허리케인’ 트럼프의 여파로 각자도생 신드롬에 빠졌던 세계는 이제 다시 새로운 질서를 기대하게 되었다. 77세로 미국 최고령 대통령으로 당선된 바이든은 47년의 정치경력을 가진 워싱턴의 ‘고인 물’이었지만 뚜렷한 특징이 두드러지지 않는 무색무취한 인물이기도 하다. 많은 미국인들은 그를 대통령으로 지지하는 이유는 단순했다. ‘그는 트럼프가 아니다(He’s not President Trump)!’ 실제로 미국 유권자 다수는 트럼프가 싫어서 바이든을 찍었다. 하지만 트럼프가 오바마 정부에 대한 역진 정치를 펼치며 수많은 부작용을 낳았듯이 바이든 또한 트럼프에 반하는 정치만을 추구한다면 더 큰 혼선을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 최악의 파당 정치로 인한 국민 분열 그리고 전례 없는 팬데믹의 장기화와 급증한 재정적자 등 총체적 위기 속에서 바이든을 위시한 미국의 진보세력은 과연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매일경제신문사 국제부 15명의 기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세계 최강의 패권국가인 미국의 리더십 변화가 초래할 후폭풍과 ‘바이드노믹스(Bidenomics)’로 지칭되는 경제정책이 추후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그린뉴딜이 글로벌 경제에 미칠 영향
미국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난 위기를 맞았다. 회복탄력성을 잃어가고 있던 미국 경제의 회복은 코로나 2차 대유행 더욱 요원해보인다. 게다가 이 타격은 2021년까지 제대로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은 분명 금융위기로 초래된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의 신용 경색 등으로 말미암아 점차 경제위기의 형태로 모습을 바꿔가고 있다. 여기에 실업자 양산과 재정적자의 급증 등 다양한 위기요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바이든은 대공황을 극복했던 루스벨트식 경기부양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일단 코로나 대응에서부터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감염병 진화에 나서는 것은 물론 경제정책 분야에서도 그린뉴딜 정책으로 과감한 정부지출을 통한 위기 탈출을 꾀하고 있다.
이렇게 미국 정부가 돈 풀기에 나서려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협조가 절대적인데, 월가에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임해 2023년까지 제로금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대규모 경부양책과 그린 뉴딜, 제로금리 정책의 지속은 글로벌 경제에도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식 대북전략과 한반도 비핵화의 미래
미국의 대북전략과 한반도 비핵화의 미래와 관련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인물은 수전 라이스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차관이다. 수전 라이스는 강경한 대외 개입정책을 지지하는 것은 물론 이른바 ‘진보적 매파liberal hawks’라 불리는 인물로, 그가 국무장관으로 발탁되면 대북 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 개발을 막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비난한 바 있고, 트럼프와 김정은이 ‘아름다운 편지들’을 즐기는 동안 미국은 대북제재의 기반을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라이스는 그간 트럼프에서 쌓아온 ‘정상 간 신뢰’를 깡그리 소멸시켜버릴 가능성이 크다.
또한 미 펜타곤 수장 후보 1순위로 꼽히는 미셸 플러노이가 첫 여성 국방장관이 될 경우 미국의 한반도 외교?안보 정책에 대전환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김정은 정권의 무력도발 위험성이 점증할 가능성이 크다.


바이든 행정부를 구성할 파워엘리트의 면면
미 역사상 첫 여성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는 거의 모든 방면에서 바이든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러닝메이트로 주목받은 바 있다. 여성에다 흑인, 50대라는 젊은 나이는 물론, 민주당 내 탄탄한 기반과 흑인, 여성으로부터 높은 지지율을 갖고 있어 장점을 두루 갖췄다.
이와 더불어 바이든 상원 의원 인맥 중 에이미 클로버샤와 엘리자베스 워런 등 여성 의원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에이미 클로버샤 의원은 해리스 부통령과 더불어 유력한 러닝메이트로도 거론된 인물로, 초대 내각에서 법무장관에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엘리자베스 워런은 초대 재무장관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교수를 거쳐 재선 상원의원이 된 그녀는 파산법 분야 전문가로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연방 의회가 설립한 감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경제위기 관리 경험이 충분하다는 장점이 가진 인물이다.
한편, 바이든과 동고동락한 의리파 인물, 론 클레인 변호사는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유력하며, 바이든 상원 외교위원장 시절 보좌관이었던 토니 블링컨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혹은 국무장관에 발탁될 수 있다. 토니 블링컨은 수전 라이스처럼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단히 회의적인 입장을 가진 인물로 전해지고 있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최악의 폭군 중 한 명’으로 지칭한 바 있다. 이외에도 바이든의 외교 안보 참모인 제이크 설리번도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입성할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도서정보 : 이나가키 히데히로 | 1998-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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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후추’ 때문이었다!
후추를 향한 ‘검은 욕망’이 오늘의 세계지도를 만들었다!

모든 것은 ‘후추’에서 비롯되었다. 아니, 같은 무게의 순금과 맞먹는 가격에 거래될 만큼 엄청난 가치를 지녔던 검은색 향신료 후추를 손에 넣어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싶었던 개인과 국가의 들끓는 욕망에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아메리카대륙 발견도, 바스쿠 다가마의 위대한 항해도,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최초 세계 일주 탐험도 ‘후추’가 발단이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대항해시대를 활짝 열고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을 건설한 것도, 그 후 미국이 영국의 바통을 이어받아 세계 유일 패권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승승장구한 것도 모두 후추가 원인이었다.

식물이 세계사를 바꿨다고 하면 믿어지는가? 사실이다. 인류가 수렵?채집에 의존해 살아가던 시절 우연히 발견한 돌연변이 밀 씨앗. 그 작은 한 톨이 농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류를 생존하고 번성하게 했다. 부와 권력, 빈부 격차와 계급을 만들어냈다. 문명을 태동시켰고 국가 생성과 발전으로 이어졌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표면상 움직이지 않는 식물이 열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고 추동하며 만들어낸 인류 역사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뛰어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700 원

2021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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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1년간(2010~2020) 실시된 총 24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10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20년 1차와 2차 시험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2021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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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1년간(2010~2020) 실시된 총 24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연도별 기출문제집(단원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10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20년 1차와 2차 시험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2021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10-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1년 대비 경찰공채 경찰학개론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최근 11년간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3)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최근 11년간(2010~2020) 총 24회의 시험에서 1회 기출된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2회는 파란색, 3회는 굵은 파란색, 4회는 황토색, 5회는 굵은 황토색, 6회는 빨간색, 7회 이상 출제된 부분은 굵은 빨간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4)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5)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10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20년 1차와 2차의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