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표음한자 해례
도서정보 : 이재원 | 2020-1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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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음한자해례(表音漢字解例)는 표음한자원리(表音漢字原理)에 대한 해설서이다. 표음한자원리에서 한자를 쓰는 원리나 규칙들이 제시된다. 해례는 우리들이 쓰고 있는 한자들을 원리의 관점에서 이해하여 정확하게 한자를 쓰는 것이다. 기존의 한자들을 정확하게 교정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한자를 정확하게 쓰기 위해 설명서이다.
한자의 표음원리는 동이민족인 우리들이 풀어야 할 영원한 난제이었다. 그러한 사실조차도 인지하지 못하였으니, 풀려고 할 시도조차 없었다. 이는 한자는 중국의 한족이 창제하였다는 수천년간의 철저한 세뇌교육에서 기인하고 답습하여 왔으며, 교육현장에서는 그렇게 교육한다.
한자의 표음원리는 1획 부수한자인 一(일), ?(곤), ?(주), ?(별), 乙(을), ?(궐)의 6개에 내재한다. 6개의 문자를 상형문자의 하나의 개념이 아닌 상형과 문자의 2개의 개념으로 분리하여 인식하고, 상형과 문자의 속성들을 상호 연계하면 한자의 표음원리는 완성된다.
한자의 표음해례는 표음원리에 대한 해설서이며, 二(이), 仁(인), 人(인), 天(천)에서 시작한다. 여기에 내재된 二(이)의 상형, 人(인)의 상형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어떻게 다른 가는 해례에서 제시된다. 표음이 다르면, 문자가 다르고, 그러면 상형도 다르다는 것이다. 역으로도 상형이 다르면, 문자도 다르고, 표음도 다르다는 것이다. 이것이 상형문자인 한자의 본질이다.
표음한자원리와 표음한자해례를 우리들이 필히 학습하여 이해하면, 모든 한자의 표음/독음이 저절로 해결될 수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조용한 희망
도서정보 : 스테퍼니 랜드 | 2020-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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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전했고 단 한 번도 거기에 의문을 품지 않았다.
더이상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28세, 싱글맘이 되었다
다른 사람의 집을 청소하는 일을 시작했다
일할수록 가난해지는 이상한 사회에 대한
치밀하고 진솔한 르포르타주!
『조용한 희망』은 출간 직후부터 화제를 모으며 버락 오바마, 록산 게이, 바버라 에런라이크 등 각계 인사의 강력 추천을 받은 책이다. 청소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운 싱글맘이 작가가 되기까지의 분투를 담은 이 책은 우리 사회의 계층격차와 차별, 저소득층이 겪는 빈곤의 악순환,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개인의 문제를 생생한 목소리로 담았다.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면서 작가를 꿈꾸던 저자 스테퍼니 랜드의 삶은, 한여름의 짧은 연애가 계획하지 않은 임신으로 이어지면서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남자친구 제이미의 학대를 견디다못한 그는 딸 미아와 함께 집을 나와 노숙인 쉼터에서 살게 된다.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스테퍼니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한다. 이 책은 그녀가 싱글맘으로서 일하며 겪을 수밖에 없었던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외상, 그리고 가난과 싱글맘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 끊임없이 싸워낸 생생한 르포다.
구매가격 : 11,200 원
비건 치즈
도서정보 : mariko | 2020-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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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없이 치즈를 만든다고요? 비건 브런치·디저트·홈파티가 쉬워지는 비건치즈
환경도, 건강도, 맛도 지키는 비건치즈 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비건 치즈는 우유 없이 두부·두유·견과류·채소로 만드는 치즈입니다. 뉴트리셔널 이스트, 파프리카 가루, 일본 백된장, 레몬즙, 고춧가루 등 다양한 조미료를 조합해서 치즈 맛을 내고 찹쌀가루, 무향 코코넛 오일, 한천가루 들을 활용해서 치즈의 다양한 질감을 표현합니다. 1시간 안에 뚝딱 만드는 주욱 늘어나는 모차렐라 치즈·체더치즈와 발효하는 정성만큼 풍미가 그윽한 부드러운 크림치즈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치즈들은 물론, 허브 셰브르·페타 치즈·부르생 치즈·나초 치즈·건과일 치즈·리코타 치즈 등 다양한 매력의 치즈들을 두루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1,700 원
[필독서 따라잡기]한반도는 아프다-적대적 공생의 비극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0-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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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 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하버드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
도서정보 : 싱한 | 2020-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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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두 배로 준비하는 하버드 프로젝트
잠들지 않는 하버드 공붓벌레들의 열정과 근성!
세계를 움직이는 하버드의 영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꿈꾸는 자만이 도전할 수 있고 행동하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
하버드 정신의 핵심을 직관적이고 깊이 있게 연구한 최초의 책
미국 500대 기업의 3분의 2가 하버드 출신이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정치 지도자와 노벨상,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 대학은 담대함이 지혜보다 중요하고, 사고 능력이 창조성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는 사람들이 하버드 대학교에서 습득하게 되는 하버드 정신과 근성이 온전히 담겨 있다. 하버드 대학교 졸업생들이 하버드 출신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이유는 세계에서 최고의 대학이라고 손꼽는 대학을 나왔기 때문만은 아니다.
도전의 용기에서 나오는 창조력,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지도자의 덕목, 상대의 지위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 겸손함,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진정으로 돕는 미덕 등. 이와 같은 하버드 근성을 하버드 대학의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체화하여 세상을 바꾸는 평생을 가져가는 데 대한 자부심이 있는 것이다. 독립적인 사고 능력, 창조성, 리더십, 올바른 품성 등 하버드의 근성이 배양되는 이유는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확고한 원칙과 정신 덕분이다. 하버드 근성은 세상을 제패할 강력한 무기에 다름 아니다.
이 책은 하버드 대학교를 접해 보지 못한 독자들이, 하버드 근성을 자신의 토양으로 삼아 각자의 인생을 향상시키고 주도하도록 돕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교재이다. 이 책 총 6장의 주제는 세계를 움직이는 하버드 대학교의 운영 원칙과 일맥상통한다. 저자는 6가지 주제 중간 중간에 생생한 사례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흥미롭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인생이라는 책의 서문만 그럴듯하게 써 놓고 본문을 충실하게 채우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하버드 근성을 단련한다면 편법 없이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노력하고 행동하는 성공 비밀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0,800 원
2030 축의 전환
도서정보 : 마우로 길렌 | 2020-10-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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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코로나19에서 끝나지 않는다!
2030년, 세계는 더 심오하고 거대한 질적 전환을 맞이한다!
세계적인 경영 석학 마우로 기옌 와튼스쿨 교수,
경제학, 지정학, 사회학을 넘나드는 파격적 통찰로 전 세계 리더들을 충격에 빠뜨리다!
4차 산업혁명 다음 혁명은 어느 나라가 주도할까? 출생률 감소와 인구 고령화는 코로나19와 맞물려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까? 디지털 시대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세계에서 가장 큰 소비자 집단인 실버 세대 사이에는 어떤 기회가 숨겨져 있을까? 규모와 수가 빠르게 늘고 있는 도시들은 기후변화와 양극화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2030 축의 전환: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추세들이 ‘2030년’에 수렴하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 전망한다. 그때가 오면 세계의 중심은 대서양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젊은 세대에서 나이 든 세대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과학기술이 소비나 화폐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뒤바꿀 것이다. 세계적인 경영 석학이 경제학, 지정학, 사회학을 넘나들며 변화의 양상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이 책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할 수많은 위험과 기회들을 보여주고 위기와 혼란을 헤쳐 나가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출간 즉시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아마존 미래예측 분야 1위
★애덤 그랜트 강력 추천 ‘CEO 필독서’
구매가격 : 12,600 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야지
도서정보 : 김겨울 | 2020-10-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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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겨울부터 싱어송라이터 핫펠트까지-
다섯 작가가 그려낸 다섯 빛깔 이야기
5인 5색 에세이 연작집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야지』 출간
매일 아침 독자들의 메일함을 두드리는 에세이 구독 서비스 〈책장위고양이〉 시즌2에 연재된 45편을 엮은 에세이 연작집. 유튜버 김겨울, ‘생각의여름’으로 아름다운 노랫말과 멜로디를 들려주는 박종현,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작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핫펠트(예은), 젊은 팬덤과 호흡하는 작가 이묵돌과 따뜻한 필력을 가진 평범한 직장인 제리까지 서로 다른 영역에서 대중들과 호흡하던 다섯 작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자기만의 색깔이 뚜렷한 다섯 작가는 보통의 일상적 주제는 물론 상상 속에나 존재할 법한 독특한 주제까지를 섭력하며 에세이와 소설, 그리고 시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인다. 매일 아침 구독자들의 우울한 출근길을 책임졌던 다섯 명의 거짓 없이 순수하고 따뜻한 글들은 추억하고 싶지만 바쁜 삶에 치어 그만 잊고 살았던 과거의 언젠가를, 티 없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언젠가의 우리를 기억 속으로 초대한다.
구매가격 : 9,800 원
언카피어블
도서정보 : 짐 매켈비 | 2020-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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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스타트업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가?
성공하는 스타트업과 실패하는 스타트업의 차이는 무엇인가?
아마존을 이기고 세계 최고의 핀테크 기업을 세운 짐 매켈비
그가 밝히는 스타트업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절대적 법칙!
세계 최고의 공룡 기업 아마존의 공격에서 이긴 스타트업이 있다. 스마트폰 기반 카드 리더기를 출시한 후, 창업 4년 만에 매출을 13배, 5억 5천만 달러까지 끌어올린 스타트업. 바로 스퀘어(SQUARE)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던 어느 날, 스퀘어는 갑자기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된다. 아마존이 스퀘어를 흉내 내어 똑같은 기능을 지닌 카드 리더기를 내놓은 것이다. 가격도 30퍼센트나 저렴했고 아마존의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친절한 서비스까지 앞세웠다.
그때까지 아마존과 싸워 이긴 스타트업은 없었다. 기껏해야 인수합병을 출구 전략으로 제시하는 게 다였다. 시장 분석가들은 스퀘어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이때 스퀘어는 모두가 경악할 만한 방법을 택했다. 아마존이 내놓은 제품이나 전략에 그 어떤 대응도 하지 않은 것이다. 놀랍게도 1년 뒤 아마존은 패배를 선언했고 카드 리더기 사업에서 철수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이 일을 발판 삼아 스퀘어는 시가총액 약 650억 달러, 2019년 포춘지 선정 미래 유망기업 2위에 랭크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미국에서 12년 만에 새로운 민간은행 설립 허가를 받는 데 성공하는 등 모바일 분야를 벗어나 미국 금융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아마존에 패배한 수많은 스타트업과 스퀘어는 대체 무엇이 달랐던 것일까?
아마존과의 싸움 이후 3년간의 연구 끝에 짐 매켈비는 성공하는 스타트업과 실패하는 스타트업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를 발견하고 책으로 집필했다. 그 책이 바로 『언카피어블』이다. 비즈니스의 세계에 절대적인 성공 공식은 없다. 그런 공식이 있다면 허황된 거짓이거나 뻔한 일반론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한 스타트업이 어떻게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었는지 그 패턴과 법칙은 찾을 수 있다. 매켈비는 『언카피어블』에서 자신의 경험과 역사 속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한 스타트업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비밀을 공개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플렉스
도서정보 : 제프리 헐 | 2020-1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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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에게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미국 최고의 엘리트들이 앞다퉈 찾는 경영자 코치가
20년의 코칭 성공 사례를 통해 발견한 키워드 ‘유연함’
독단적이면 반감을 가지고, 우유부단하면 무시하는 직원들
이제는 스스로 변화를 도모하는 리더만이 살아남는다
기존의 리더십이 큰 도전에 직면해 있는 지금, 이 시대에 걸맞은 리더의 조건은 무엇일까? 요즘 세대는 위아래가 엄격한 조직보다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조직 환경을 더 원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강하고 노련한 리더의 비전을 따르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한다. 권위적인 리더는 더 이상 인정받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수동적이고 우유부단한 리더를 원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제프리 헐 박사는 ?알파형 리더’와 ?베타형 리더’라는 상반된 리더의 상을 제시하며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모습을 바꿀 수 있는 ?변신형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20년간 각계 최고경영자에게 리더십 전략을 코칭한 경영자 코치이자 하버드메디컬스쿨 심리학과 교수진 제프리 헐JEFFREY HULL 박사는 경영자 코칭의 생생한 현장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그의 솔루션은 현장의 사례와 현실적인 조언, 그리고 최신의 비즈니스 경향과 심리학적 연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조직을 운영하다 마주친 당장의 시급한 고민을 해결하고 싶다면, 이 책은 완벽한 셀프 코칭 안내서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1,800 원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도서정보 : 짐 로저스 | 2020-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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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이미 시작되었다!
무엇에 주목하고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4200% 경이적인 수익률,
전설의 투자자 짐 로저스가 꿰뚫어 본
위기의 시그널과 부의 기회
★ 아마존 베스트셀러 ★
★★ 동학개미 필독서 ★★
10년간 42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려온 짐 로저스. 그는 1987년 블랙 먼데이와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세계를 강타했던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견해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모두가 겉으로 드러난 호황에 취해 있을 때 특유의 분석력으로 위기를 한 발 앞서 감지했고, 그 덕분에 시장이 바닥을 칠 때도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제 짐 로저스는 “앞으로 내 생애 최악의 위기가 올 것”이라고 단호한 목소리로 경고한다. 10년 넘게 지속된 글로벌 호황이 끝나가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각국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수조 원을 지출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풀린 엄청난 유동성은 불나방처럼 주식과 부동산으로 모여들고 있다.
극심한 혼돈이 예상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돈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다가올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전략은 무엇일까? 50년간 온갖 부침을 겪어내며 전설로 자리 잡은 투자 거장의 냉철한 인사이트는 변곡점에 오른 부의 흐름을 읽어내는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2,300 원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도서정보 : 티에이블 주식회사 | 2020-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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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말하지 않고는 누구도 잘 살 수 없다”
‘언어 천재’ 타일러가 기후위기를 말하는 이유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방송계의 대표적인 ‘언어 천재’, ‘뇌섹남’으로 통하는 타일러 라쉬의 첫 단독 도서이다. 기후위기 해결은 타일러의 오랜 꿈으로, 환경은 그가 오랫동안 품어온 화두다. 타일러는 2016년부터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왔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통해 타일러는 자연과 단절된 현대인을 ‘빅박스스토어’에 갇힌 채 일평생을 살아온 사람에 비유한다. 인공 시설과 인간이 만든 시스템을 단단하고 영구적인 것처럼 여기며,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며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외면한다는 지적이다. 수도를 열면 물이 쏟아지지만, 그 물이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하지 않고, 우리가 숨 쉬는 공기가 어디에서 만들어졌는지 궁금해하지 않는다. 산업과 소비가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으며, 그 결과 인간은 기후위기를 유발해 지구상 모든 생명체를 멸종 위기로 빠뜨리고 있다.
타일러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에서 자연과 인간 존재를 연결하는 성찰과 환경 문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특히 타일러는 이 책의 디자인과 제작에 깊이 참여해 친환경 출판에 힘을 실었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저자의 뜻을 반영하여 엄격한 친환경 인증인 FSC 마크를 획득하고,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다. 또 환경 부담을 덜기 위해 잉크 사용을 최소화한 파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환경이 바로 경제, 기후위기가 모든 것을 바꾼다
위기의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타일러는 환경 문제야말로 경제 문제라고 말한다. 기후위기는 부동산, 증시 등 경제 시스템을 무너뜨릴 가장 큰 리스크라는 것이다. 세계경제포럼은 향후 10년간 인류에게 다가올 위험 요인으로 1위 기상이변, 2위 기후위기 대응 실패를 든 바 있다. WWF(세계자연기금)도 지금과 같이 자원을 소비할 경우 한국은 2050년까지 최소 100억 달러(약 12조 원)의 GDP 손실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타일러는 경제적 외부 효과를 외면한 채 가격을 산출하는 방식에 환경 문제의 핵심이 있다고 역설한다. 화석 연료 사용이 환경에 얼마만큼 큰 영향을 미칠지, 우리가 배출하는 일회용품이 인간에게 어떻게 돌아올지, 진짜 값을 외면한 가격이 우리에게 비싼 값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타일러는 해결의 실마리로 ‘선택권’을 강조한다. ‘환경’을 기준으로 삼아 탄소 배출 저감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택하고, 환경 문제를 외면하는 기업 제품은 불매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환경을 위한 더 나은 선택을 고민하고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생각은 가장 적합한 형태에 담겨야 한다
종이부터 잉크까지, 친환경 출판 실천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출판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했다. 환경에 관한 메시지를 가장 친환경적인 형태 안에 담기 위해 저자는 디자인과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 타일러는 FSC 인증 등 친환경 제작 방식과 잉크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디자인을 제안했다.
책에 사용한 모든 종이는 가장 엄격한 친환경 국제 인증인 FSC®인증을 획득했다. FSC 인증은 산림자원 보존과 환경 보호를 위해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에서 만든 산림 관련 친환경 국제 인증이다. 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된 나무를 선택해 숲과 야생 동물을 모두 보전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으며,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막기 위해 띠지를 생략하고 종이 손실이 적은 판형을 선택했다.
구매가격 : 21,420 원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6권 - 현재 진행형
도서정보 : 박시연 | 2020-11-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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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안 되면~ ♪
시원 쌤과 함께
초등영어 쉽게 시작해요!
◎ 출판사 서평
이시원표 초등영어 학습만화 탄생!
“영어가 안 되면~”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CM송과 쉬운 영어 학습 강의로 알려진 시원스쿨. 시원스쿨의 메인 강사이자 대표인 이시원 선생님을 드디어 학습만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원스쿨 기초영어 콘텐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이시원표 초등영어 학습만화입니다.
영어는 지구상의 수많은 언어 중에서도 공용어로 꼽힐 만큼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언어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수준에 맞지 않는 영어책과 과도한 학습량을 만나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 버립니다.
이시원 선생님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파리만 날리는 예스어학원의 시원 쌤 캐릭터는 사실 예스잉글리시단의 비밀 요원이었고, 위기에 처한 영어 유니버스를 구하러 떠나지요. 영어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시원 쌤과 함께 모험을 하다 보면, 시원스쿨 특유의 쉬운 영어 학습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영어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 개성 넘치는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시원스쿨 대표강사 이시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만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유쾌한 성격 만큼이나 탄탄한 영어 실력을 갖춘 시원 쌤, 그리고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영어 고민을 가진 예스어학원 신입생들의 모험을 따라가 보세요. 만화 속 핵심 영어 문장이 머리에 남는 것은 물론,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깁니다.
* 시원스쿨 기초영어 콘텐츠의 노하우를 접목한 학습법
책 속의 또 다른 책 ‘예스어학원 수업 시간’에서 시원스쿨의 노하우가 살아있는 초등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단어 30개와 핵심 문법 3가지는 빠르게 영어 말문을 열어 주는 단어 연결법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원스쿨의 차별화된 학습법을 통해 다양한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만화로 생긴 흥미를 영어 실력으로 만들어 주는 학습 과정
만화 속 이야기가 학습 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나도록 구성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만화 속 대사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말하기 시간, 영어에 대한 배경지식을 심어 주는 이야기 시간 등 만화를 통해 얻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탄탄한 영어 실력으로 만들 수 있는 학습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진짜 이시원 선생님의 강의와 원어민 발음 듣기 제공
책 곳곳에 들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시원스쿨 이시원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와 원어민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눈으로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진짜 이시원 선생님이 진행하는 영어 수업을 보고, 필수 영어 단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면 한층 더 정확하고 깊이 있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 6권 줄거리
토리국과 투리국의 분쟁으로 시끄러운 111 유니버스!
시원 쌤, 유엔 평화 유지군이 되어 평화를 수호하라!
유엔으로부터 수상한 초대장을 받은 시원 쌤!
시원 쌤과 예스어학원 아이들은
유엔이 있는 111 유니버스로 향한다.
하지만 111 유니버스는 토리국과 투리국의
오랜 마찰로 언제 전쟁이 날지 모르는 위기의 상황!
유엔이 나서서 이 상황을 해결하려고 할 때마다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만다.
게다가 시원 쌤에게 초대장을 보낸 게,
유엔 사무총장이 아니라고?
그리고 누군가의 방해로 111 유니버스의
혼란이 점점 더 커져갈 때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수상한 웃음소리까지…….
과연 시원 쌤은 이 웃음소리의 정체를 밝히고
엉망진창이 된 111 유니버스의 평화를 찾아 줄 수 있을까?
시원 쌤과 함께 평화를 지키러 111 유니버스로 출발!
구매가격 : 9,600 원
여행준비의 기술
도서정보 : 박재영 | 2020-11-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자가 오랜 세월 쌓아온 ‘기술’들을 읽다보면 독자 역시 나도 ‘여행준비의 기술’을 습득하고 싶다, 여행보다 ‘여행준비’가 더 끌린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하게 될 것이다. 우리, 너무 오랫동안 준비할 수 없지 않았나. 이제는 슬슬 준비하면서 앞으로 도래할 여행의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바로 이 책과 함께. 그리하여 저자는 마지막 보너스 트랙으로 ‘가보니 참 좋았던 곳 일곱 군데’ ‘가서 먹으니 참 좋았던 식당 일곱 군데’ ‘가보면 참 좋을 (아직 안 가본) 곳 일곱 군데’를 방출한다.
구매가격 : 10,200 원
맥주를 만드는 사람들
도서정보 : 윌리엄 보스트윅 | 2020-11-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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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브루어이자 맥주 비평가 윌리엄 보스트윅,
맥주의 기원을 파헤치는 여행길에 따라나서다
“맥주만 찾아서 될 일이 아니라 브루어가 필요했다.
그저 맛을 보려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찾으려는 거니까.”
내가 지금 마시고 있는 맥주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맥주라는 음료는 대체 어디에서 처음 생겨났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술을 마시는 게 곧 직업인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여기 있다. 맥주 비평가, 맥주 가이드이자 퍼스널 쇼퍼. 그리고 열정적인 홈 브루어. 이 책의 저자 윌리엄 보스트윅은 『월스트리트 저널』과 음식이나 스타일 관련 잡지에 맥주에 대한 글을 쓴다. 맥주가 어떤 맛이 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있는지’에 대한 답을 내놓는다. 그에게 맥주는 단순히 드라이하거나 스위트하거나 스트롱하고 라이트한 게 아니다. 그냥 다크한 게 아니라 ‘유칼립투스숲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는 것처럼 스모키’하다. 그냥 과일 향이 나는 게 아니라 ‘소나무 가지에서 익은 파파야처럼 트로피컬’하다.
맥주의 맛에 대해 써내려가던 어느 날, 그는 맥주 탭과 시음 노트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무언가 묵직한 이야기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맥주가 ‘무엇’이고 어떤 맛이 나는지는 생각할 만큼 했는데…… 그는 맛 이상을 알고 싶었다. ‘어디서’그리고 ‘왜’를 연구하고 싶었다. 이 맥주에서는 왜 파파야 맛이 날까? 그런 스타일과 맛은 어디에서 왔고, 맥주는 대체 어디에서 처음 생겨난 걸까? 그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그를 고뇌하게 만든 이들을 만나야 했다. 그가 상정한 대상은 총 여덟 명. 바빌로니아 시대 사원 노동자, 북유럽의 샤먼, 수도승, 농부, 공장을 소유했던 런던의 기업가, 맥주로 세금을 낸 미국 이민자 1세대, 라거를 미국으로 가져온 독일 이민자, 맥주를 현대로 옮겨온 광고인. 그렇게 맥주의 기원을 파헤치는 여행이 시작되었고, 이 책이 탄생했다.
구매가격 : 13,500 원
우리를 지키는 법
도서정보 : 노윤호 | 2020-1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 1호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에게 배우는
힘세고 강한 내 편, 법!
‘N번방 사건’을 통해 우리는 미성년자 대상의 디지털 성 착취 실태를 목격했다. 아이들은 점점 더 강도 높은 강력범죄에 노출되고 있으며, 청소년 범죄와 학교폭력 또한 성인의 범죄와 다를 것 없이 잔인해지고 있다. 미성년 타깃 범죄의 시대에서 우리는 우리를 어떻게 지켜야 할까.
폭력에 시달리는 아이들은 누군가에게 구조될 때까지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스스로 폭력에 둔감해져 당연한 현실인 듯 체념하기도 한다. 이에 국내 최초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가 나섰다. 힘세고 강한 법이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폭력 앞에서 홀로 견디는 친구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최소한의 법 지식을 책으로 엮었다.
구매가격 : 9,000 원
캠퍼스투어060 한국해양대학교 지식의 전당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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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海軍士官學校, Republic of Korea Naval Academy)가 해군 및 해병대 장교, 즉 군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라면 해사대학 해사(海事, Maritime)는 군인을 제외한 항해사, 기관사 등의 고급선원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상호배타적이면서 동시에 상호보완적입니다. 성사되지는 않았으나 제8대 신성모 학장 재임시절 해군사관학교와 한국해양대의 통합이 논의된 바 있습니다. 한국해양대학교는 개교 후 수십 년이 흐른 1956년에야 비로소 국립대학교로 인정받았기 때문인지, ‘대한민국 국립대 중에 유일하게 교명에 National이 없는 대학교’입니다. 필자도 Ocean University이란 교명을 보고 처음부터 이상하다는 생각은 하지 안않습니다만, 영문법에 의하면 Ocean은 명사이기 때문에 Korea Maritime and Oceanic University가 올바른 교명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캠퍼스투어(Campus 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진리여행을! B
대한민국 최초의 해양대학교 : 일제강점기 설립된 진해고등해원양성소(1919~1945)의 부지, 시설, 장비 등을 이양받아 광복 후 개교한 진해고등상선학교(1945)를 거쳐 1956년 ‘국립학교시행령에 의한 국립대학’으로 승격하였습니다. 일제와 미군정의 혼란한 시기를 관통하고 있습니다만, 공식 개교기념일은 진해고등상선학교가 개교한 1945년 11월 5일입니다. 진해고등해원양성소(1919)으로 소급할 경우 ‘대한민국 최초의 국립대’는 한국해양대학교라는 주장이 가능하지만, 일제강점기 자체가 논란이기도 하거니와 직업양성소를 고등교육기관이라고 보기에는 여러모로 무리가 있습니다. 학교의 연혁에서 보듯 한국해양대는 해사대학을 기반으로 출범하였으나, 이후 공과대학, 해양과학기술대학, 국제대학을 신설하였으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석·박사 학위과정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OST, Ocean Science and Technology school)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 특성상 남대는 아니지만, 남초 현상이 극심한 대학 중의 하나로 꼽히며, 그나마(?!) 국제대학이 여학생 비율이 높습니다.
방파제 산책로, 한림제(翰林堤) : 한국해양대는 아치섬 전체를 학교 캠퍼스인, 섬이 곧 학교이자 학교가 곧 섬인 대학교입니다. 그럼 어떻게 등교하냐구요? 뭍과 육지를 잇는 방파제 한림제(翰林堤)를 통해서 도보나 셔틀버스로 통학할 수 있습니다. 그 길이만 무려 620미터!! 그런데, 태풍이 오면 어떻게 하냐구요? 휴교합니다. 숙사에 사는 대학생은 상관없지 않냐구요? 교수님이 학교를 못가십니다...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영됩니다만, 날씨만 허락한다면 시원한 바다 전망을 만끽하며 방파제를 걸어 등교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방파제의 긴~ 벽면을 활용해 해양대의 역사부터 동아리 일러스트를 장식해 학교가는 길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현재는 철거)
세계로 항해한다, 마린시뮬레이션센터(Marine Simulation Center)·아산관(A6) : 홍콩의 부둣가에 접안하라!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시뮬레이션 장비로 실제 선박과 유사한 선체 운항을 체험 및 실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해양대 캠퍼스 투어의 하이라이트이니만큼 구석구석 잘 들여다보자구요. 선박과 기관 조종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선박모의실험장치는 물론 액체화물·통신 시뮬레이터 등의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360도를 투사할 수 있는 A Bridge가 인상적이더라구요. 북극해 항로가 여러분의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바다 밑에서 퍼 올린 에너지, 국제교류협력관(D8) : 세계 유수 대학들과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건축된 곳으로, 해양대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풍광을 볼 수 있습니다. 해수의 온도 차이를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한 곳으로도 유명하죠. 계절별로 바뀌는 수심 10미터의 바닷물을 끌어들여 냉난방에 활용하는 에너지 절감 기술, 공공기관으로는 국내 최초! 국제교류협력관 외에도 해상안전훈련장, 입지관(기숙사), 전파암실동, 실습선, 가로등 등 해양대 구석구석에 적용된 에너지시스템은 친환경적인 최첨단기술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해상안전훈련장의 수영장 수온 유지에 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이는 지열 이용 온수공급시스템, 입지관 태양열 이용 온수공급시스템, 풍력/태양광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LED 가로등 등 해양대가 만들어 가는 에너지캠퍼스에도 주목해 주세요.
움직이는 해양대?! 한바다호(B5) : 아치섬의 남서편 실습선 부두는 한나라호(9,500톤급)와 한바다호(6,600톤급)가 정박하는 공간입니다. 실습선은 단순히 겉만 그럴싸한 모형이 아니라, 고급 해기사 양성을 기관·거주 설비는 물론 교육설비까지 갖춘 ‘움직이는 해양대’입니다. 시가 1천억에 달하는 한바다호(6,600톤급)는 ‘실습선 중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되었습니다. 다른 학과 학생과 외부인도 참가 가능한 ‘울릉도·독도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영토사랑과 해양교육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2012년을 뜨겁게 달군 김장훈·송일국 울진~독도 수영횡단을 TV에서 보셨다면 거대한 한나라호를 보신 겁니다. 한체대 학생들과 55시간에 걸쳐 횡단에 성공!
구매가격 : 8,910 원
캠퍼스투어061 해군사관학교 지식의 전당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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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海軍士官學校, ROKNA, Republic of Korea Naval Academy)는 해병대를 포함한 해군 장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으로, 공군사관학교(1949)는 물론 육군사관학교(1946년 5월 1일)보다도 빠른 1946년 1월 17일 해군병학교로 개교하였습니다. 수군(水軍)의 역사는 조선, 아니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한반도 최초의 근대적 해군사관학교’는 1893년 설립된 통제영학당(統制營學堂)입니다. 어렵사리 영국의 교관까지 채용하였으나, 일제의 압력으로 3년 만에 폐교하고 말았죠. 이후 해사대(1945) 산하의 조선해사협회는 미군정 시기 한반도의 해안경비를 수호하기 위해 해방병단을 조직하였으며, 이는 1946년 해군병학교로 이어집니다. 현재의 해군사관학교는 해군병학교(1946)를 전신으로 삼으며, 조선해안경비대사관학교(1946), 해안경비대학(1946), 해사대학(1946), 해군대학교(1948)을 거쳐 1946년 해군사관학교로 승격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캠퍼스투어(Campus 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진리여행을! B
진해 군항제(軍港祭) : 사관학교는 출입은 커녕 포털사이트 지도, 스트리트뷰 등에도 노출되지 않는 군사구역입니다만, 특정한 날에 한해 제한적으로 개방됩니다. 어린이날의 경우 진해(해군사관학교) 뿐 아니라 부산(해군작전사령부), 강원도 동해(해군1함대사령부), 경기도 평택(해군2함대사령부), 제주도 서귀포(해군제주기지전대)까지 해군사령부나 기지가 있는 도시에서 함정 체험, 군복 착용,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 등의 이벤트를 펼칩니다. 해군사관학교의 경우 진해의 대표적인 축제인 군항제(軍港祭)와 어린이날에 개방되는데, 어린이날에만 열리는 여타의 해군기지에 비해 비교적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월의 군항제를 기해 진해 해군사관학교 뿐 아니라, 진해기지사령부까지 개방하며, 두 곳 모두 아름다운 벚꽃길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칩니다!
화랑대(花郞臺), 충무대(忠武臺), 성무대(星武臺) : 화랑대(花郞臺)란 별칭은 일제강점기 지원병 훈련소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1957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육사의 화랑대(花郞臺) 외에도 육ㆍ해ㆍ공군 3군의 계룡대(鷄龍臺), 육군3군사령부의 선봉대(先鋒臺), 육군군수사령부의 칠성대(七星臺), 육군훈련소의 연무대(鍊武臺), 육군 병과학교 상무대(尙武臺), 육군종합행정학교의 남성대(南城臺), 육군3사관학교(陸軍三士官學校, Korea Army Academy at Yeong-Cheon, KAAY)의 충성대(忠誠臺), 공군사관학교(空軍士官學校, Korea Air Force Academy)의 성무대(星武臺), 육군학생군사학교(陸軍學生軍事學校, Army Cadet Military School)의 문무대(文武臺), 국군간호사관학교(國軍看護士官學校, Korea Armed Forces Nursing Academy, KAFNA)의 자운대(紫雲臺) 등 주요 군사시설과 군사학교마다 지명 대신 활용하는 별칭이 있습니다. 해군사관학교는 충무대(忠武臺)!
남초 학교지만, 남대는 아닙니다. : 2021년 사관학교 모집인원은 육사 330명(남 290, 여 40), 공군사관학교 215명(남 193, 여 22), 해군사관학교 170명(남 150, 여 20), 국군간호사관학교 90명(남 9, 여 81)입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제외하면,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 남초 학교이기는 하지만 여성의 입학이 허용된다는 점에서 여대와 달리 남대는 아닙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國軍看護士官學校, Korea Armed Forces Nursing Academy, KAFNA)는 여성만 입학이 가능한 사관학교였으나, 비교적 최근인 2016년부터 남성의 입학이 허용되었습니다.
Sink Navy! Beat Army! 미국에서는 육사와 해사가 라이벌?! : 미국 육군사관학교(美國 陸軍士官學校,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 USMA)와 미국 해군사관학교(The United States Naval Academy)는 서로 간에 치열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어 있으며, 정기교류전을 펼칩니다. 니네 같은 편인데... 인성 문제 있어?! 그러나, 이같은 교류전은 서로 간에 딱히 접점이 없는 육사와 해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미국군’으로써 우의를 다지는 의미있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1890년 최초로 개최한 미식축구 친선경기는 130년 역사를 자랑하며 전국적으로 방영될 뿐 아니라,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정치인이 참관할 정도로 대중적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역대 전적인 해군사관학교가 앞서는데, 특히 2002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14년 연속으로 승리해 육사를 압도했죠!
구매가격 : 8,910 원
캠퍼스투어062 사관학교 지식의 전당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20-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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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육군사관학교,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해군사관학교, 충북 청주시의 공군사관학교. 사관학교(士官學校, Military Academy & Naval Academy)하면 육해공, 세 곳이 떠오르지만 이 외에도 육군3사관학교와 성격은 좀 다르지만 국군간호사관학교도 있습니다. 즉 대한민국에는 총 5곳의 사관학교가 있는 셈이지요. 교육부의 지휘를 받는 일반대학교와 달리 예외적으로 정부기관이 설립한 특수대학교가 여럿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관할하는 카이스트, 문화재청 산하의 특수교육기관인 한국전통문화학교, 고용노동부(舊 노동부)가 전액 출연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이 대표적이지요. 그렇다면 사관학교는? 네, 국방부 소속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망하기 전까지는, 심지어 전쟁이 나더라도! 폐교될 확률이 없는 대학교인 셈이죠. 사관학교 설치법에 의해 설립된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와 달리 육군3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육군3사관학교 설치법,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에 의한 교육기관으로 설치법 자체가 다릅니다. 이 외에도 사관학교란 명칭은 쓰지 않으나 부사관, 준장 및 유관기관 공무원, 영관급으로 진급할 예정인 군인 교육을 위해 각각 육군부사관학교(陸軍副士官學校, Korea Army Non-Commissioned Officer Academy), 국방대학교(國防大學校, Korea National Defense University), 합동군사대학교(合同軍事大學校, Joint Forces Military University)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캠퍼스투어(Campus 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진리여행을! B
육군사관학교는 알겠는데... 육군3사관학교는 뭐죠?! : 1968년 설립된 육군3사관학교(陸軍三士官學校, Korea Army Academy at Yeong-cheon, KAAY)는 공군(약 6만 3천)이나 해군(해병대 포함 약 7만)에 비해 규모가 큰 육군(약 46만)의 특성상 신입생으로만 충당하는 육군사관학교만으로 적정한 규모의 육군 장교(소위)를 배출하는 것이 어려워 신설한 4년제 특수목적 국립대학교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4년제 대학을 2년 이상 수료한 자가 3학년으로 편입하여, 2년간 수학하며, 이 때문에 여타의 사관학교와 달리 입학연령이 만 21세부터 만 25세로 높습니다. 4년 과정의 사관학교를 단 2년 만에 이수한다는 점은 육군3사관학교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빡빡한 학사일정, 엄정한 군기 등으로 인해 퇴교율이 매우 높습니다.
왜 육군2사관학교가 아닌 육군3사관학교죠? : 같은 해에 육군2사관학교와 3사관학교가 동시에 창설되었으나 왠일인지 3사관학교가 먼저 개교하였는데요, 같은 성격(단기사관학교)의 사관학교가 복수로 존재하면 기수가 꼬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로 통합하였습니다. 순번으로 보면 더 늦은 3사관학교가 2사관학교를 흡수통합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육군 뿐 아니라 해군과 공군에도 비슷한 성격의 해군2사관학교, 공군2사관학교가 창설된 바 있으나 각각 1983년과 1984년에 폐교되었습니다.
공군사관학교(空軍士官學校, Korea Air Force Academy) : 제주도에 최초로 설치되었으나, 해군사관학교와 같은 진해(1951)를 거쳐 서울(1958)에 둥지를 틀었으나, 인구가 밀집한 서울에 있기에는 항공기의 소음이 장난 아니죠! 그래서, 1985년 현재의 충북 청주로 이전하였습니다. 보라매는 공군사관학교의 상징동물로, 서울 보라매공원은 바로 공군사관학교 터를 보수하여 조성하였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공군은 삼군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으나(공군 < 해군 <<< 육군), 사관학교 입결이 가장 높다는 것이 강점이자 특징입니다. 이에 걸맞게 항공우주의료원의 의료 서비스, 사관학교 최대 규모의 도서관, 수영장을 비롯한 운동 시설 등의 복지 혜택 또한 사관학교 중 최상급! 특히 육군, 해군과 달리 시력에 대한 높은 기준을 요구하며, 색약은 지원할 수 없습니다. 2014년부터 굴절교정술 적합자로 판정될 경우 입과 전 수술 조건(자비 부담)으로 합격이 허용되었습니다. 졸업 후 국내외 민간항공사의 기장으로 대거 진출하며, 군인과는 비교하기 어려운 고연봉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공군사관학교의 빼놓을 수 없는 메리트입니다. 1995년 방영된 KBS 드라마 창공은 공군사관학교를 배경으로 김원준, 류시원이 출연한 청춘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방영 후 지원자가 증가하였으나, 주연을 맡은 두 배우는 각각 병역면제, 방위병이라는...
육군 ROTC는 들어봤는데... 공군, 해군 ROTC도 있다?! : 경기도 고양시 한국항공대(1971), 충남 서산 한서대(2005), 경기도 의왕시 한국교통대(2013)는 전국에서 셋 뿐인 공군 ROTC를 보유한 대학교입니다. 해군 ROTC는 한국해양대(1959)를 시작으로 목포해양대, 부산의 부경대, 제주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육군 ROTC와 달리 공군, 해군 ROTC는 극소수의 대학에만 설치되어 있어 다소 생경하게 느껴지지요. 군복무 기간(육군·해병대 18개월, 해군 20개월, 공군 22개월)이 지속적으로 감축될 예정인 반면 ROTC(육군 28개월, 해군 24개월, 공군 36개월)는 예전의 복무기간을 유지하고 있어 인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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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요의 개념
도서정보 : 김태준 | 2020-1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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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가요의 원동맥을 이루고 있는 것은 다른 문화의 그것과 같이 신라가요일 것이다. 피정복자인 고구려나 백제의 가요는 도태되어 자연히 사라졌다. 원시 조선 사회에서는 시(詩)와 음악과 노동행위의 삼위일체로서 시의 운율은 삼위(三位)의 관련하에 규정되는 것이었다. 신라 때의 가요가 그 뿌리를 이루고 기초를 이루고 그 원형을 파괴한 형태로 미약한 힘으로 잔존하여 새로운 시대 사람의 비위에 맞게 개조되었다. 그러나 악기에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현격한 발달을 못 본다. 갑오개화는 종래의 양반들에게 학대를 받던 도시 소시민들의 대두를 보게 되고 세계정세, 중국 정세의 핍박, 외래 자본의 수입 등‥‥이러한 소시민들의 눈을 번쩍 뜨게 할 때에 종래의 모든 봉건 문화를 몰아내려고 하던 것이 이인직(李仁稙) 씨의 소설, 조중환(趙重桓) 씨의 연극, 김옥균 일파의 정치 운동 등이었을 것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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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합격생활 전산회계1급 [필기+실기]
도서정보 : 유삼태 | 2020-1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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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세무회계 분야 20년 강의 경력의 저자에 의한 최신기출문제와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전산회계 자격취득을 희망하는 여러분의 지침서가 될 것이며,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슬기로운합격생활 전산회계2급 [필기+실기]
도서정보 : 유삼태 | 2020-11-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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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세무회계 분야 20년 강의 경력의 저자에 의한 최신기출문제와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전산회계 자격취득을 희망하는 여러분의 지침서가 될 것이며,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영화로 보는 신앙
도서정보 : 정분임 | 2020-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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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화 칼럼입니다. 영화를 통해서 성경과 기독교를 들여다보는 글입니다. 가족, 스포츠계 가혹 행위, 물질, 양심, 죽음, 정치, 사회의 부정, 청년 실업, 가난, 목회자의 삶 등 사회와 종교 생활을 전반적으로 살펴본 신앙 고백입니다. 영화 줄거리, 영화 주요 장면과 대사에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저의 생각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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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다 시집 원초적 색깔
도서정보 : 참바다 | 2020-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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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다 시집 「원초적 색깔」에는 순수한 인간의 사랑과 슬픔이 담겨있는 첫 시 「인연과 사랑」을 비롯해 각각의 개성 넘치는 시(詩)들이 이어져 있다. 자본주의의 하루는 지평선에 빨간 코카콜라 캔을 던짐으로서 시작된다는 시 「새벽」, 현실적인 삶의 방향과 지혜를 알려주는 시 「생활의 기록」, 색깔의 가짓수가 늘어나 선명한 시각적 이미지가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시 「모호해진 색깔」, 진한 풀냄새는 풀이 베어져 죽었다는 의미임을 알려주는 시 「풀냄새」 등 70편의 시(詩)가 이 시집을 이루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누가를 통해 배우는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 1
도서정보 : 최은석 | 2020-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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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의 단락을 나눠서 묵상하는 일에 익숙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를 보는 안목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전체를 보지 못하면 단락에서 말하고자 하는 분명한 의도를 놓치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의 본문을 연구하면서 문맥을 살펴는 데 관심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성령께서 누가를 통해 말씀하시고자 한 본래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찾는 데 유용하다고 봅니다.
본문을 살피면서 누가복음 전체의 주제를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그리스도”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시는 분으로 오셨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하시러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보이시고, 그 나라가 자신과 함께 임하였음을 가르치십니다. 하지만 그 나라는 세상 나라와 충돌하는 나라입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과 충돌하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 무엇인지 보이십니다. 그리고 그 나라에 들어가서 그 나라를 확장해 가야 할 제자들을 주님이 가신 길로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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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 에센스 TOP 3
도서정보 : 선우준 | 2020-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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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배터리 가격을 $100/kWh 이하로 내려 정부 보조금 없이 내연기관 자동차와 경쟁하겠다는 계획은 실패로 끝났다. 2025년 $100/kWh 목표를 달성하고, 2030년 $70/kWh까지 전지 가격을 줄여 전기자동차 시대를 열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수립됐다. Tesla는 2020년 9월 22일 배터리데이를 개최하여 반값 배터리를 제시했다. 그러나 2020년 10월 현대차가 13건의 발화 사고를 일으킨 코나 전기차를 리콜하면서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었다. BMW, Ford, GM 전기차도 발화 사고를 내면서 필드 사고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2021년부터 10년간은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다시 연구 개발에 몰입해야 할 기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책에서는 앞으로 긴 항해를 해야 할 전지 산업의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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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독수리 1편
도서정보 : 검은운동장 | 2020-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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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 때 제 2차 바르샤바 봉기에서 영감을 받아 경성의 시민들이 일제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키고, 비슷한 시기에 한국광복군과 미 전략사무국이 국내진공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써보았습니다.
웹소설 사이트에서 무료로 연재중이기에, 무료로 읽고 싶으신 분들은 찾아 보시면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저 후원을 해주신다고 생각하여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구매가격 : 2,500 원
오피다 연대기(Die Chroniken von Oppida)
도서정보 : Rieke Detlef Theodor | 2020-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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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다 연대기는 독일 헤센 주의 중간 산맥 어디쯤,
기슭에 자리한 어떤 작은 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것은 고대 게르만의 신들과 보통의 사람들, 당나귀, 거위 그리고 한 마리의 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각각 독립된 이야기들로서 예전에는 게르마니아, 지금은 독일의 오피다라는 작은 마을에서, 각기 다른 시간들 속에서 일어났을 법한 이야기들이다.
- 한국어 옮긴이 H.J.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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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만가
도서정보 : 이산 | 2020-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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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하택(上火下澤)이라네. 불이 밑에서 물을 끓여 줘야 하는데 거꾸로 되었으니, 물은 아래로 내려가고 불은 위로 올라가 버렸어. 사람들의 생각과 나랏일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서로 동떨어진 게야….”
제주에서 반경(反警) 시위가 일어나자, 제주도민 70%가 좌익이라 호도하며 그 후 7년 동안 근 3만 명을 죽이는 참극이 벌어졌다. 밥하다가 죽었으며, 자다가도 죽어야 했다. 당시 제주도 사람들은 한라산에서 이리저리 쫓겨 다니며 살아야 했다. 그러면 산에 올랐다고 죽였고, 올라간 자의 부모라고 죽이고, 자식이라고 죽였다. 제주도민 70%가 좌익이라는 말도 되지 않을 미군의 조사에, 우리나라는 그 수만큼 죽여서 증명해야 했다. 이 사건을 ‘제주 4.3 사건’이라 칭하고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창설된 부대 내에서 또 반란을 일으킨 사건이 바로 ‘여순 사건’이다.
“전라도 다 죽여!”
당시 제주를 포함한 전라도는 눈뜨기가 무서웠고, 눈감기가 무서운 곳이 되었다. 대통령이 전라도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으니 오죽했으랴?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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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잇길 연가
도서정보 : 오경근 | 2020-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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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나비
억새, 산국, 구절초 꽃
만나고 온 바람이랑
어쩌라구 자꾸자꾸
어쩌라고 떨어져서
옛 사랑 발끝에 채여
바삭 버석 일어나
낮은 산길 나는 잎새
가뜬 너울 나는 나비
어딜 가나
어딜 갈까
거처 없이 나는 나비
엉거춤 뻗어 내민 손
놓쳐버린 빈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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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시
도서정보 : 이수정 | 2020-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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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썼다
내게 오느라
지난여름 숨 막히던 더위에도
푸성귀 위에 아무렇게나 얹혀 있던
새벽녘 이슬이 혹시
그것이었을까
아무렴 어떠니
첫눈처럼 내게 찾아와
함박눈 같은 행복을
켜켜이 쌓아 가고 있는걸
- 엄마가 쓰는 시 ‘첫 번째’ 중 발췌
구매가격 : 7,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