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The Enchiridion
도서정보 : Epictetus | 2023-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에픽테토스의 The Enchiridion 원서
구매가격 : 9,000 원
제임스 알렌의 생각의 힘
도서정보 : 제임스알렌 | 2023-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임스 알렌의 생각의 힘 번역서
구매가격 : 9,000 원
As a Man Thinketh
도서정보 : 제임스알렌 | 2023-11-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임스 알렌의 As a Man Thinketh 원서
구매가격 : 9,000 원
기억 삭제, 하시겠습니까?
도서정보 : 남세오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가 달고 있는 소켓이 내가 볼 땐 좀 특별해 보이거든.
그걸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할래?”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08권이 출간되었다. 108권 『기억 삭제, 하시겠습니까?』는 마치 게임 속을 모험하는 것 같은 SF 판타지로, 주인공 수현과 친구들이 사람들의 눈앞에 씌워진 보이지 않는 필터를 벗겨내 ‘진짜 세상’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전 국민이 귀 뒤에 뉴럴 소켓을 시술하고 살아가는 근미래의 어느 도시. 부모님 없이 혼자 사는 고등학교 1학년 유수현은 종종 소켓의 오류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곤 한다.
어느 날, 수현은 유명 그룹 디바인 대표의 딸 서혜나, 혜나와 함께하는 백소희, 고민중과 만나 지금까지 몰랐던 세상의 이면을 발견한다. 또 자신의 소켓이 가진 특별함 때문에 아이들의 ‘혁명 계획’에 함께하게 된다. 왜 수현의 소켓만 계속 오류를 일으키는 걸까? 그리고 수현과 수현의 친구들은 과연 ‘혁명’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0,400 원
날개 절제술
도서정보 : 서윤빈 | 2023-10-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작가-작품-독자의 트리플을 꿈꾸다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 21
미지를 헤집는 당돌한 상상력
불가능함으로 만드는 가능한 세계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의 스물한 번째 안내서. 2022년 한국과학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주목받는 신예 서윤빈의 소설집 『날개 절제술』이 출간되었다.
“한국에서밖에 나올 수 없는 SF” “독창성과 신선함에 읽는 내내 압도”됐다는(한국과학문학상 심사평) 평을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끈 그가 또 한 번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날개 절제술』은 ‘날개 절제술’을 받는 천사(「날개 절제술」), 방전된 휴대폰에서 시작된 정체불명의 소음(「리튬」), 미래를 비추는 망원경(「다이윗미」)까지, 장르와 소재의 경계를 무력화하는 서윤빈의 당돌한 상상력을 담고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과학을 생각하다
도서정보 : 허준영 | 2023-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험에서 벗어난 과학, 일상에 숨어 있는 과학,
어렵지만 제대로 알고 싶은 과학의 세계로 안내하는 길잡이!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는 호기심이다. 지적 생명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능이다.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학문이 바로 과학이다. 아인슈타인은 스스로에 대해 “나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단지 굉장히 호기심이 많다”라고 평했다. 모르는 게 있다는 건 당연한 일이다. 모르는 것을 접했을 때 궁금증이 생기는 것도 당연하다. 호기심에서 시작된 인간의 노력이 우리의 삶을 바꿔놓고 있다는 것도 중요한 점이다.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앎을 얻는 자세와 태도다. 과학 지식이 의미 있는 이유도 그 지식이 밝혀지고 체계가 잡히기까지 수많은 과학자가 과학적인 자세와 태도를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또 누군가가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와 논리를 펼치면 자기 의견과 생각을 바꿀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은 아집과 고집, 무모함만으로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곳이다. 이런 자세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과학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과학이 항상 옳지는 않다. 그래서 과학 지식의 특징으로 ‘잠정성’을 꼽는 것이다. 과학 지식은 절대 불변의 진리가 아니며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임시체계다. 그래서 과학이 더 대단한 것이다. 과학 지식은 분명히 어렵고 난해한 점이 있다. 하지만 그런 최첨단의 지식만이 과학인 것은 아니다.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생각하고, 과학적 태도를 삶의 기준으로 삼는 데는 아주 간단한 과학 지식이면 충분하다. 이 책은 과학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친숙함과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는 길로 안내하는 친절하고 믿음직한 길라잡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애국의 계보학
도서정보 : 실라 미요시 야거 | 2023-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 근현대사의 순간들을 엮어
젠더화된 민족주의의 계보를 해부한 독창적 몽타주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는 한국 사회에서 좌우를 막론하고 오랫동안 회자되어온 레토릭이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국가와 민족을 위한 것인가? 이는 곧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여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일 것이다. 최근 불거진 '국가 정통성' 논란은 이 질문에 대한 익숙한 변주일 터. 반일 대 친일, 진보 대 보수와 같은 통상적 관점에 일말의 의구심을 품었던 이라면, 실라 미요시 야거가 펼쳐 보이는 애국의 계보도는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야거는 개화기부터 현대까지의 특정 텍스트를 골라낸 뒤 그것이 어떤 서사로 구축되었는지 살펴봄으로써 새롭게 한국 근현대사의 내적 논리를 읽어낸다. 그녀는 이 작업을 위한 방법론으로 발터 벤야민의 이론을 채택한다. “수수께끼 같은 형식을 활용하여 충격을 주고 이를 통해 생각을 움직이게 만드는 그림 퍼즐”이라 할 수 있는 몽타주처럼, 여러 텍스트들을 찾아내 그것들을 병치함으로써 그들 간의 연관성을 끌어내는 것이다. 이는 “작은 개별적 순간의 분석 속에서 전체 사건의 결정체를 발견”하는 것이기도 하다. 정통 역사학과는 사뭇 다른 방법론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미처 감지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강렬한 통찰을 이끌어낸다.
야거는 흔히 적대적 이분법으로 나뉘었던 관점들의 내적 논리가 기실 얼마나 유사한지를 섬세하게 드러내면서 동시에 '젠더'라는 필터로 한국사를 바라볼 때 새로이 조명할 수 있는 지점을 보여준다. 가령 대표적인 항일 인사 중 한 사람인 신채호가 바라 마지않으며 구축하려 했던 것은 한껏 '무력'을 갖춘 국가였으며 그가 되살리려 했던 전통은 영웅들이 강하게 칼을 들던 과거였다. 일제강점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야겠지만, 야거는 이순신을 강력하게 내세운 박정희가 바로 신채호의 계승자임을 넌지시 지적한 뒤 그의 서사를 되짚어본다. 사상적으로는 대척된 듯 보이지만 이들의 서사가 닮은꼴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한다는 명분은 여성 또한 빗겨가지 않는다. 야거는 이광수의 작품들을 분석하면서 한국의 전통적인 '열녀'와 '효녀'가 근대로 넘어오면서 '애국부인'으로 창조적으로 대체되었음을 논증한다. 과거와 견주어보면 마음을 바치는 대상이 바뀌었을 뿐 신여성조차 다시 이데올로기의 도구가 되곤 했던 것이다. 저자의 시선은 1980년대의 운동권,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 그리고 김대중에게까지 가닿으면서, 대한민국이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주창하며 만들어낸 서사의 논리들을 하나하나 파헤친다.
이 독특한 저작은 야거가 샤머니즘을 연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6월항쟁을 목도한 뒤 자신의 연구 방향을 틀면서 태동되었다. '외부자'이자 '연구자'로서 한국 근현대사를 바라볼 때 불거져 나온 질문들을 해명할 기원을 찾아 나선 것이다. 그녀는 이 저작을 기점으로 인류학에서 역사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한국 전문가로 자리매김한다. 한국에서는 야거가 젊은 시절 버락 오바마의 연인이었던 점이 기사화되면서 처음 알려졌지만, 한국사에 대한 명민한 통찰력을 선보이는 저자로서 다시금 그녀를 소개한다.
구매가격 : 13,500 원
오늘도 화학
도서정보 : 오타 히로미치 | 2023-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 입은 셔츠, 방금 먹은 샐러드, 손에 들고 있는 페트병까지,
언제나 우리 곁에는 화학의 세계가 숨어 있다!
일상에서 만나는 화학을 통해 과학적 사고를 한 걸음 가까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은 무엇일까?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한 철학적 지식? 세계의 순환을 이해하기 위한 인문학적 지식? 수 체계를 알고 활용하기 위한 수학적 지식? 《오늘도 화학》에서는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화학적 지식을 하나 더하고자 한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일상 속의 화학,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 속의 화학,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첨단의 화학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단서를 찾고자 한다. ‘화학’이라고 하면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 주변의 다채로운 사물과 현상을 키워드로 놀라울 정도로 광범위한 화학의 세계를 소개한다. 식물이 빛을 이용해 스스로 양분을 만드는 광합성, 페트병과 셔츠를 만드는 화학 기술의 발전 과정, 설탕과 아스파탐이 비슷한 맛을 내는 화학적 이유, 지구를 구성하고 우리 몸을 움직이는 화학까지 일상 속 궁금증에 화학의 시선으로 답해준다. 이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게 생각했던 것들도 단순한 화학 반응으로 이해할 수 있고 그냥 지나쳤던 것들도 깊은 의미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화학은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단서가 된다. 오늘도 화학 지식을 하나 더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보길 바란다.
구매가격 : 12,600 원
우리를 배반한 근대
도서정보 : 엄창호 | 2023-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유, 민주, 법치는 왜 항상 흔들리는가?
‘근대’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일 수 있다는 의심에서 이 책은 구상되었다. 세상은 30여 년 전에 이미 거대 서사의 붕괴니 주체의 죽음이니 이종교배니 하는 포스트모더니즘 담론들로 한차례 들썩거렸고, 얼마 전부터는 빅데이터니 인공지능이니 사물인터넷이니 가상현실이니 하며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의제들로 떠들썩하다. 겉으로만 보면 세상은 그렇게 ‘포스트모던’, 즉 ‘탈근대’ 또는 ‘근대 이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21세기가 시작된 지 20년이 넘는 이 시점에도 세상은 여전히 근대의 프레임에 갇혀 있을 뿐만 아니라 압축적인 근대화를 겪는 과정에서 전근대적 제도와 의식을 털어내지 못한 실정이다.
문제는 역사의 발전과 인류 전체의 행복well-being에 기여하리라 믿었던 근대의 가치들이 수시로 우리의 기대를 배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근대의 가치인 자유·민주·법치·소비·시장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갖가지 퇴행의 모습을 우리는 날마다 지켜보고 있다. 그러니 『사피엔스』로 유명한 유발 하라리가 농업혁명을 대사기극이라고 평가한 것처럼, 어쩌면 근대도 훗날 대사기극으로 평가받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이런 의심을 안고서 기존의 통념을 뒤틀어보고 보편화된 상식을 거꾸로 보고 고정관념을 뒤집어보며 근대적 가치들의 참모습을 찾아 떠난 여행의 기록이다. 주로 책을 그 여행의 가이드로 삼았으나 때로는 영화, 드라마, 광고, 대중가요, 코미디 프로그램, 유튜브 영상과 동행하기도 했다. 역사의 발전을 의심하는 독자들에게 우리가 신봉해온 근대의 가치들이 기존의 통념과 어떻게 다르며, 왜 수시로 우리의 기대를 배반하는지 진지하게 성찰해볼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인간 같은 동물, 동물 같은 인간
도서정보 : 이정전 | 2023-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길 찾기
동물원에서는 물을 채운 해자로 둘러싸인 섬에 유인원을 수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자에 빠진 동료를 구하려고 시도한 유인원에 대한 보고가 다수 있다. 때로는 둘 다 치명적인 결과를 맞이하는 경우도 있다. 새끼를 다루는 데 서툰 어미 침팬지가 실수로 새끼를 물속에 떨어뜨렸다. 그러자 수컷 한 마리가 그 새끼를 구하려고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목숨을 잃는 일도 있었다. 어떤 침팬지는 잘 아는 사이도 아닌 한 암컷이 비명을 지르면서 물속으로 떨어져 허우적거리자 황급히 그 암컷에게 달려갔다. 그러고 나서 해자 가장자리의 진흙으로 걸어 들어가 버둥대던 암컷의 한쪽 팔을 붙잡고 안전한 곳으로 끌어냈다. 원래 침팬지는 물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데, 강력한 동기가 없이는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어렵다.
이처럼 동물도 눈물겨운 자기희생을 감행하고, 놀라운 기억력과 추리력도 가지고 있으며, 고마움을 표현할 줄도 알고, 서로 협동하고 교육도 하며 불공평한 대우에 분노하기도 한다. 우애?효도?절제?협동 등 우리 인간 사회에 있는 좋은 것들이 동물 사회에도 있다. 그런가 하면 폭력?전쟁?사기?강도?미신 등 인간 사회에 있는 나쁜 것들이 동물 사회에도 존재한다.
이 책의 목적은 동물이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과 인간이 실상 동물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을 살펴봄으로써 동물과 인간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길을 찾기 위한 것이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라고 하지만 한 해 10만 마리 이상이 버려지는 현실을 직시하고 인간과 동물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구매가격 : 12,600 원
친절한 불안 상담소
도서정보 : 조슈아 플레처, 딘 스탓 | 2023-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명 개그맨의 ‘공황장애’ 고백 이후
10여 년 전에 한 유명 개그맨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털어놓아 세간을 놀라게 한 이후 극도의 불안감과 함께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곧 죽을 것만 같은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는 그 증상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이 큰 관심을 보였다. 그의 용기에 힘입어 다른 유명 연예인들도 공황장애로 고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공황장애는 한때 ‘연예인의 병’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들도 이런 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고, 얼마 전에는 공황장애 환자가 4년 사이에 무려 44.5퍼센트나 증가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가장 강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 불안장애는 건강염려증, 사회불안증, 광장공포증, 강박장애, 범불안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다양한 범주가 있으며, 과호흡이나 호흡곤란, 심장 두근거림과 가슴 통증, 소화계와 수면 문제, 지나친 땀 흘림(발한), 안면홍조, 눈 떨림, 비현실감(이인증) 등의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동반한다.
누구나 처음 이런 증상을 겪게 되면 자신에게 큰 문제가 생긴 것만 같아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며, 급격히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이 생기기 마련이다. 현대 사회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삶을 비교하는 일이 잦아진 데다 변화의 속도 또한 너무 빠른 나머지, 세렝게티 초원에서 맹수들을 피해 살아남아야 했던 먼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는데도 전 세계의 많은 사람이 끝없는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그동안 불안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런 상황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그저 복합적인 요인이 결합한 결과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관련 연구가 상당히 진척되어 병의 원인과 치료법이 나와 있지만, 자신이 불안장애인 것 같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병원을 찾아가는 사람은 드물다. 반면 심리상담사를 찾아가는 경우는 제법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할 때 불안장애는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감기 같은 질병인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불안에 관한 책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일반인이 스스로 불안을 이겨내기 위한 지침으로 삼을 만한 대중서는 많지 않다. 『친절한 불안 상담소 - 불안장애를 극복한 두 심리치료사의 가이드』는 곧바로 정신과나 상담사를 찾아가기 망설이는 사람, 불안장애를 호소하는 대상을 마주해야 하는 심리상담사나 교사, 자기 상태가 어떤 수준인지 궁금한 사람, 불안과 불안장애에 관해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 주변인이 불안장애로 고통받고 있어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해 펴낸 책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영어고전1,203 앰브로즈 비어스의 악마의 환희 1873(English Classics1,203 The Fiend's Delight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악마의 환희 1873(The Fiend's Delight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짤막한 소설(Some Fiction), 수다(Tall Talk), 저널(Current Journalings), 부고(Obituary Notices), 철학적이고 신학적인 사색(Musings, Philosophical And Theological), 유머(Laughorisms), 시(Poesy)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작품 60여 편을 묶은 잡문집(Collection Of Miscellaneous Works)입니다. 비어스는 1872년부터 1875년까지 영국 런던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글을 펀 매거진(Fun Magazine)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였습니다.
▶ 이를 영국의 출판업자 존 캠든 호튼(John Camden Hotten, 1832~1873)이 단행본으로 묶어 1873년 출간한 작품이 악마의 환희 1873(The Fiend's Delight by Ambrose Bierce)입니다. 호튼은 영국의 희귀하고 특이한 책을 수집하는 도서 애호가(an English bibliophile)이자 외설적인 시리즈물을 몰래 출판(clandestine publisher of erotica)한 출판업자로써, 유머와 풍자가 담긴 작품을 유독 좋아하였습니다. 본인이 직접 현대 속어, 캔트, 저속한 단어 사전(A Dictionary of Modern Slang, Cant, and Vulgar Words, 1859)란 속어 사전을 편집할 정도로 말이죠! 그의 특이한 취향 덕분에 호튼 출판사는 미국의 젊고 실험적인 작가들을 영국에 최초로 소개하는 업적(Hotten was the first publisher to introduce into England the humorous and other works of American writers)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몇몇 작가만 꼽아보더라도 미국 ‘자유시의 아버지’ 월트 휘트먼(Walt Whitman, 1819~1892))의 시(1868), 마크 트웨인(Mark Twain, 1835~1910)의 마크 트웨인 여행기(The Innocents Abroad, 1870), 앰브로즈 비어스의 너겟과 먼지: 캘리포니아에서 패닝(Nuggets and Dust: Panned Out in California, 1872)…….
▶ 비어스의 초기 작품 중에서도 초기작으로 꼽히는 악마의 환희 1873은 출간 당시 본명이 아닌 도드 그릴(Dod Grile)이란 가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을 초기작에서 재확인하고 싶은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1873. TO THE IMMUTABLE AND INFALLIBLE GODDESS, GOOD TASTE, IN GRATITUDE FOR HER CONDEMNATION OF ALL SUPERIOR AUTHORS, AND IN THE HOPE OF PROPITIATING HER CREATORS AND EXPOUNDERS, This Volume is reverentially Dedicated BY HER DEVOUT WORSHIPPER, THE AUTHOR. ▷ 1873. 모든 상위 작가들을 비난한 것에 대한 감사와 그녀의 창조자와 해설자들의 화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변하고 오류가 없는 여신에게 이 책을 그녀의 독실한 숭배자인 저자가 경건하게 헌정했습니다.
▶ PREFACE. The atrocities constituting this “cold collation” of diabolisms are taken mainly from various Californian journals. They are cast in the American language, and liberally enriched with unintelligibility. If they shall prove incomprehensible on this side of the Atlantic, the reader can pass to the other side at a moderately extortionate charge. In the pursuit of my design I think I have killed a good many people in one way and another; ▷ 머리말. 이러한 악마주의의 “차가운 대조”를 구성하는 잔학 행위는 주로 다양한 캘리포니아 저널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들은 미국 언어로 캐스팅되었으며,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서양 이쪽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되면 독자는 적당한 강탈 혐의로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내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나는 이런 저런 방식으로 많은 사람을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 “One More Unfortunate.” In a cosy, vine-embowered cottage near the sounding sea, lives and suffers a blighted female. Nothing being known of her past history, she is treated by her neighbours with marked respect. She never speaks of the past, but it has been remarked that whenever the stalwart form of a certain policeman passes her door, her clean, delicate face assumes an expression which can only be described as frozen profanity. ▷ “한 번 더 불행하다.” 파도치는 바다 근처의 아늑하고 덩굴로 둘러싸인 오두막에는 역병에 걸린 암컷이 살고 있으며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과거 이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그녀는 이웃들로부터 뚜렷한 존경심을 가지고 대우받습니다. 그녀는 결코 과거에 대해 말하지 않지만, 어떤 경찰관의 건장한 모습이 그녀의 문을 지나갈 때마다 그녀의 깨끗하고 섬세한 얼굴은 얼어붙은 욕설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고 합니다.
▶ A Call to Dinner. We verily believe that Shakspeare writ down Fat Jack at his last gasp, as babbling, not o’ green fields, but o’ green turtle, and that that starvling Colley Cibber altered the text from sheer envy at a good man’s death. To die well we must live well, is a familiar platitude. Morality is, of course, best promoted by the good quality of our fare, but quantitative excellence is by no means to be despised. Cæteris paribus, the man who eats much is a better Christian than the man who eats little, and he who eats little will pursue a more uninterrupted course of benevolence than he who eats nothing. ▷ 저녁 식사에 대한 전화. 우리는 셰익스피어가 마지막 숨이 막힐 때 팻 잭(Fat Jack)이 녹색 들판이 아니라 녹색 거북을 옹알이로 썼다고 믿고 있으며, 그 굶주린 콜리 시버(Colley Cibber)는 선한 사람의 죽음에 대한 순전한 부러움에서 그 텍스트를 바꾸었다고 믿습니다.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 한다는 것은 익숙한 진부한 표현이죠. 물론 도덕성은 우리 음식의 좋은 품질에 의해 가장 잘 촉진되지만, 양적 우수성은 결코 경멸될 수 없습니다. 캐테리스 파리부스, 많이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보다 더 나은 그리스도인이며, 적게 먹는 사람은 아무것도 먹지 않는 사람보다 더 중단 없는 자비의 길을 추구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04 앰브로즈 비어스의 텅 빈 해골의 거미줄 1874(English Classics1,204 Cobwebs from an Empty Skull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텅 빈 해골의 거미줄 1874(Cobwebs from an Empty Skull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미국 유머집(American wit and humor)이자 풍자집(Satire)인 동시에 우화집(Fables)입니다. 비어스는 1872년부터 1875년까지 영국 런던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글을 펀 매거진(Fun Magazine)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였습니다. ▷ 텅 빈 해골의 거미줄 1874(Cobwebs from an Empty Skull by Ambrose Bierce)는 135편의 짤막한 우화가 실린 파르시(인도에 거주하며 조로아스터교를 믿는 이란계 민족) 잠브리의 우화(Fables Of Zambri, The Parsee), 바보와 철학자, 의사와 군인의 토론 등으로 이루어진 3단락의 지적 소산의 짧은 계절(Brief Seasons Of Intellectual Dissipation), 28편의 우화를 묶은 다이버 이야기(Divers Tales)까지 총3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록된 작품은 (각각의 분량은 매우 짧지만) 160여 편에 달합니다.
▶ 이를 영국의 출판업자 존 캠든 호튼(John Camden Hotten, 1832~1873)이 단행본으로 묶어 1874년 출간한 작품이 텅 빈 해골의 거미줄 1874(Cobwebs from an Empty Skull by Ambrose Bierce)입니다. 호튼은 영국의 희귀하고 특이한 책을 수집하는 도서 애호가(an English bibliophile)이자 외설적인 시리즈물을 몰래 출판(clandestine publisher of erotica)한 출판업자로써, 유머와 풍자가 담긴 작품을 유독 좋아하였습니다. 본인이 직접 현대 속어, 캔트, 저속한 단어 사전(A Dictionary of Modern Slang, Cant, and Vulgar Words, 1859)란 속어 사전을 편집할 정도로 말이죠! 그의 특이한 취향 덕분에 호튼 출판사는 미국의 젊고 실험적인 작가들을 영국에 최초로 소개하는 업적(Hotten was the first publisher to introduce into England the humorous and other works of American writers)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몇몇 작가만 꼽아보더라도 미국 ‘자유시의 아버지’ 월트 휘트먼(Walt Whitman, 1819~1892))의 시(1868), 마크 트웨인(Mark Twain, 1835~1910)의 마크 트웨인 여행기(The Innocents Abroad, 1870), 앰브로즈 비어스의 너겟과 먼지: 캘리포니아에서 패닝(Nuggets and Dust: Panned Out in California, 1872)…….
▶ 비어스의 초기 작품 중에서도 초기작으로 꼽히는 텅 빈 해골의 거미줄 1874(Cobwebs from an Empty Skull by Ambrose Bierce)는 출간 당시 본명이 아닌 도드 그릴(Dod Grile)이란 가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을 초기작에서 재확인하고 싶은 독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A certain Persian nobleman obtained from a cow gipsy a small oyster. Holding him up by the beard, he addressed him thus: "You must try to forgive me for what I am about to do; and you might as well set about it at once, for you haven't much time. I should never think of swallowing you if it were not so easy; but opportunity is the strongest of all temptations. Besides, I am an orphan, and very hungry."... People who begin doing something from a selfish motive frequently drop it when they learn that it is a real benevolence. ▷ 어떤 페르시아 귀족은 소의 집시에게서 작은 굴을 얻었습니다. 그는 수염을 붙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내가 하려는 일에 대해 나를 용서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즉시 그것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쉽지 않았다면 나는 당신을 삼킬 생각을 결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회는 모든 유혹 중에서 가장 강합니다. 게다가 나는 고아이고 매우 배가 고팠습니다."... 이기적인 동기에서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진정한 자비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것을 포기하곤 합니다.
▶ THE GRATEFUL BEAR. I hope all my little readers have heard the story of Mr. Androcles and the lion; so I will relate it as nearly as I can remember it, with the caution that Androcles must not be confounded with the lion. If I had a picture representing Androcles with a silk hat, and the lion with a knot in his tail, the two might readily be distinguished; but the artist says he won't make any such picture, and we must try to get on without. ▷ 고마운 곰. 나는 나의 어린 독자들이 모두 안드로클레스 씨와 사자의 이야기를 들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나는 안드로클레스를 사자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주의하면서 내가 기억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가깝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비단 모자를 쓴 안드로클레스와 꼬리에 매듭이 있는 사자의 그림이 있다면 그 둘은 쉽게 구별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술가는 그런 그림은 만들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그것 없이도 계속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THE CIVIL SERVICE IN FLORIDA. Colonel Bulper was of a slumberous turn. Most people are not: they work all day and sleep all night—are always in one or the other condition of unrest, and never slumber. Such persons, the Colonel used to remark, are fit only for sentry duty; they are good to watch our property while we take our rest—and they take the property. But this tale is not of them; it is of Colonel Bulper. ▷ 플로리다의 공무원 서비스. 벌퍼 대령은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루 종일 일하고 밤새 잠을 자고 항상 불안한 상태에 있으며 결코 잠을 자지 않습니다. 대령은 그러한 사람들은 보초 임무에만 적합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쉬는 동안 그들은 우리 재산을 지켜주는 것이 좋으며, 그들은 재산을 빼앗아갑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그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벌퍼 대령의 것입니다.
▶ STRINGING A BEAR. "I was looking for my horse one morning, up in the San Joaquin Valley," said old Sandy Fowler, absently stirring the camp fire, "when I saw a big bull grizzly lying in the sunshine, picking his teeth with his claws, and smiling, as if he said, 'You need not mind the horse, old fellow; he's been found.' I at once gave a loud whoop, which I thought would be heard by the boys in the camp, and prepared to string the brute." ▷ 곰을 묶는 것. "어느 날 아침 나는 산 호아킨 밸리에서 말을 찾고 있었습니다." 샌디 파울러 늙은이가 멍하니 모닥불을 휘저으며 말했습니다. "그때 햇빛 속에 누워 있는 커다란 황소 한 마리가 발톱으로 이빨을 뽑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은 신경 쓰지 마세요, 친구. 이미 발견됐어요.' 나는 즉시 캠프에 있는 소년들에게 들릴 것이라고 생각되는 큰 소리를 지르고 그 짐승을 묶을 준비를 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05 앰브로즈 비어스의 매달려 죽은 사나이와 유령 이야기 1888(English Classics1,205 Present at a Hanging and Other Ghost Stories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매달려 죽은 사나이와 유령 이야기 1888(Present at a Hanging and Other Ghost Stories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단편집(Short stories)이자 공포물(Horror tales)인 동시에 유령 이야기(Ghost stories)를 엮은 모음집(collection of ghost stories)입니다. ▷ 매달려 죽은 사나이와 유령 이야기 1888(Present at a Hanging and Other Ghost Stories by Ambrose Bierce)은 4편의 유령의 길(The Ways Of Ghosts)부터 4편의 군인-민속(Soldier-Folk), 10편의 몇몇 유령의 집(Some Haunted Houses)까지 총 18편의 짧고 오싹한 유령 이야기 모음집(collection of short and chilling ghost stories)으로, 18편의 단편은 정체 모를 미지의 대상이 등장하고, 악인은 대체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며, 심리적으로 으슬으슬한 느낌을 받는다는 공통점은 있으나 각각의 이야기마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각각의 작품 분량이 매우 짧기 때문에(약 3,000자~5,000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비어스가 46세의 나이로 발표한 매달려 죽은 사나이와 유령 이야기 1888(Present at a Hanging and Other Ghost Stories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THE WAYS OF GHOSTS. My peculiar relation to the writer of the following narratives is such that I must ask the reader to overlook the absence of explanation as to how they came into my possession. Withal, my knowledge of him is so meager that I should rather not undertake to say if he were himself persuaded of the truth of what he relates; certainly such inquiries as I have thought it worth while to set about have not in every instance tended to confirmation of the statements made. Yet his style, for the most part devoid alike of artifice and art, almost baldly simple and direct, seems hardly compatible with the disingenuousness of a merely literary intention; one would call it the manner of one more concerned for the fruits of research than for the flowers of expression.—A. B. ▷ 유령의 길(THE WAYS OF GHOSTS). 다음 이야기의 작가에 대한 나의 특별한 관계는 독자들에게 그것이 어떻게 내가 소유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점을 간과해 달라고 요청해야 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그에 대한 나의 지식이 너무 부족해서 그가 자신이 말하는 내용의 진실성을 그 자신이 확신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확실히 내가 생각해 볼만 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그러한 질문이 모든 경우에 진술을 확증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의 문체는 대부분 기교나 기교가 전혀 없고, 거의 대놓고 단순하고 직접적이어서 단순한 문학적 의도의 솔직함과는 거의 양립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표현의 꽃보다 연구의 성과에 더 관심을 두는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앰브로즈 비어스.
▶ PRESENT AT A HANGING. An old man named Daniel Baker, living near Lebanon, Iowa, was suspected by his neighbors of having murdered a peddler who had obtained permission to pass the night at his house. This was in 1853, when peddling was more common in the Western country than it is now, and was attended with considerable danger. The peddler with his pack traversed the country by all manner of lonely roads, and was compelled to rely upon the country people for hospitality. This brought him into relation with queer characters, some of whom were not altogether scrupulous in their methods of making a living, murder being an acceptable means to that end. ▷ 매달려 죽은 사나이(PRESENT AT A HANGING). 아이오와 주 레바논 근처에 살고 있는 다니엘 베이커라는 노인은 자신의 집에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허락을 받은 행상인을 살해한 혐의로 이웃으로부터 의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1853년의 일인데, 그 당시에는 서방 국가에서 행상이 지금보다 더 흔했고 상당한 위험이 따랐습니다. 짐을 짊어진 행상인은 온갖 외로운 길을 통해 전국을 횡단했고, 시골 사람들의 환대를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있어서 전혀 꼼꼼하지 못한 퀴어 캐릭터들과 관계를 맺게 되었고, 살인은 그러한 목적을 위해 받아들일 수 있는 수단이었습니다.
▶ In taking down the body the men disturbed the loose, friable earth of the slope below it, disclosing human bones already nearly uncovered by the action of water and frost. They were identified as those of the lost peddler. At the double inquest the coroner’s jury found that Daniel Baker died by his own hand while suffering from temporary insanity, and that Samuel Morritz was murdered by some person or persons to the jury unknown. ▷ 시체를 쓰러뜨리면서 남자들은 그 아래 비탈의 느슨하고 부서지기 쉬운 흙을 어지럽혔고, 물과 서리의 작용으로 이미 거의 드러나지 않은 인간의 뼈를 드러냈습니다. 그들은 잃어버린 행상인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중 조사에서 검시관의 배심원단은 다니엘 베이커(Daniel Baker)가 일시적인 정신 이상을 앓고 있는 동안 스스로 사망했으며, 배심원단은 사무엘 모리츠(Samuel Morritz)가 어떤 사람(들)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AN ARREST. Having murdered his brother-in-law, Orrin Brower of Kentucky was a fugitive from justice. From the county jail where he had been confined to await his trial he had escaped by knocking down his jailer with an iron bar, robbing him of his keys and, opening the outer door, walking out into the night. The jailer being unarmed, Brower got no weapon with which to defend his recovered liberty. As soon as he was out of the town he had the folly to enter a forest; this was many years ago, when that region was wilder than it is now. ▷ 체포(AN ARREST). 처남을 살해한 켄터키 출신의 오린 브라워(Orrin Brower)는 법정에서 도망쳐 나왔습니다. 재판을 기다리기 위해 갇혀 있던 카운티 교도소에서 그는 교도관을 쇠창살로 쓰러뜨리고 열쇠를 빼앗은 다음 바깥문을 열고 밤 속으로 걸어 나오는 방식으로 탈출했습니다. 교도관은 비무장 상태였기 때문에 브라우어는 회복된 자유를 방어할 무기가 없었습니다. 그는 마을을 떠나자마자 숲 속으로 들어가는 어리석은 짓을 했습니다. 그 지역은 지금보다 더 거칠었던 몇 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 Eventually they entered the town, which was all alight, but deserted; only the women and children remained, and they were off the streets. Straight toward the jail the criminal held his way. Straight up to the main entrance he walked, laid his hand upon the knob of the heavy iron door, pushed it open without command, entered and found himself in the presence of a half-dozen armed men. Then he turned. Nobody else entered. On a table in the corridor lay the dead body of Burton Duff. ▷ 결국 그들은 모두 밝았지만 황량한 마을에 들어갔습니다. 여자들과 아이들만 남았고 그들은 거리에서 사라졌습니다. 범죄자는 교도소를 향해 곧장 자신의 길을 지켰습니다. 그는 곧장 정문으로 걸어가 무거운 철문 손잡이에 손을 얹고 명령 없이 문을 밀고 들어섰고, 안으로 들어가자 여섯 명의 무장한 남자들이 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돌아섰습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복도 탁자 위에는 버튼 더프의 시체가 놓여 있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06 앰브로즈 비어스의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 1890(English Classics1,206 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미국 문학에서 가장 유명하고 자주 인류화된 이야기들 중 하나(one of the most famous and frequently anthologized stories in American literature) :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 1890(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대표작으로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이 가장 유명하며, 그 뒤를 따르는 걸작 단편으로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거론됩니다. ▶ 실제로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 1861~1865)에 참전한 군인 출신의 앰브로즈 비어스는 참혹한 전장의 상황을 담은 공포물이자 심리물을 집필하였는데, 이를 모은 선집이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입니다.
▶ 비어스가 48세의 나이로 발표한 매달려 죽은 사나이와 유령 이야기 1888(Present at a Hanging and Other Ghost Stories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여기에 수록된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은 그의 대표 단편으로 미국 문학에서 가장 유명하고 자주 인류화 된 이야기들 중 하나(one of the most famous and frequently anthologized stories in American literature)란 칭호를 얻으며, 수차례 영화화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찰나의 순간’을 모티브로 한 숱한 음악과 뮤직비디오, 영화 등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1929년 찰스 비도르(Charles Vidor) 감독의 무성영화 스파이(The Spy)를 비롯해 1959년 로버트 스티븐슨(Robert Stevenson) 감독의 동명 영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959)로 제작된 바 있습니다. ▶ La Rivière du hibou(1962)은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을 원작으로 제작된 로버트 엔리코(Robert Enrico) 감독의 프랑스 단편 영화로, 영화 제목은 프랑스어로 올빼미 강(The Owl River)이란 뜻입니다. ▶ 2014년 제작된 Riley Solter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도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 A man stood upon a railroad bridge in northern Alabama, looking down into the swift water twenty feet below. The man’s hands were behind his back, the wrists bound with a cord. A rope closely encircled his neck. It was attached to a stout cross-timber above his head and the slack fell to the level of his knees. Some loose boards laid upon the ties supporting the rails of the railway supplied a footing for him and his executioners—two private soldiers of the Federal army, directed by a sergeant who in civil life may have been a deputy sheriff. ▷ 한 남자가 앨라배마 북부의 철교 위에 서서 20피트 아래의 물살이 빠른 물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남자의 손은 등 뒤에 있었고, 손목은 끈으로 묶여 있었다. 그의 목에는 밧줄이 촘촘하게 감겨 있습니다. 그것은 그의 머리 위의 튼튼한 십자형 목재에 부착되어 있었고, 느슨해진 부분은 그의 무릎 높이까지 떨어졌습니다. 철도 난간을 지지하는 끈 위에 놓인 느슨한 판자 몇 개는 그와 그의 사형집행인, 즉 시민 생활에서는 부보안관이었을 수 있는 하사가 지휘하는 두 명의 연방군 사병에게 발판을 제공했습니다.
▶ That opportunity, he felt, would come, as it comes to all in wartime. Meanwhile he did what he could. No service was too humble for him to perform in the aid of the South, no adventure too perilous for him to undertake if consistent with the character of a civilian who was at heart a soldier, and who in good faith and without too much qualification assented to at least a part of the frankly villainous dictum that all is fair in love and war. ▷ 그는 전시에 모든 것에 관한 한 그 기회가 올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동안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어떤 봉사도 그가 남부의 도움으로 수행하기에는 너무 겸손하지 않았고, 군인의 마음을 가진 민간인의 성격과 일치한다면 그가 수행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모험도 없었고, 선의로 그리고 너무 많은 자격 없이 사랑과 전쟁에서 모든 것이 공평하다는 솔직히 사악한 격언의 적어도 일부에 동의한 사람이었습니다.
▶ These sensations were unaccompanied by thought. The intellectual part of his nature was already effaced; he had power only to feel, and feeling was torment. He was conscious of motion. Encompassed in a luminous cloud, of which he was now merely the fiery heart, without material substance, he swung through unthinkable arcs of oscillation, like a vast pendulum. Then all at once, with terrible suddenness, the light about him shot upward with the noise of a loud splash; a frightful roaring was in his ears, and all was cold and dark. The power of thought was restored; he knew that the rope had broken and he had fallen into the stream. ▷ 이러한 감각에는 생각이 수반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본성의 지적 부분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그에게는 단지 느낄 수 있는 힘이 있었고, 느낌은 고통이었다. 그는 움직임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물질적 실체 없이 불타오르는 심장에 불과했던 빛나는 구름에 둘러싸여 마치 거대한 진자처럼 상상할 수 없는 진동 호를 그리며 휘둘렀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끔찍할 정도로 갑자기 그의 주위의 빛이 큰 소리를 내며 위로 솟아올랐습니다. 그의 귀에는 무서운 굉음이 들렸고, 모든 것이 차갑고 어두웠습니다. 사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는 밧줄이 끊어져 자신이 개울에 빠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07 앰브로즈 비어스의 수도사와 사형집행인의 딸 1892(English Classics1,207 The Monk and The Hangman's Daughter by Bierce, Danziger, and Voss)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수도사와 사형집행인의 딸 1892(The Monk and The Hangman's Daughter by Bierce, Danziger, and Voss)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50세에 발표한 소설(Fiction)입니다. 이 작품은 리처드 보스의 독일어 원전(An adaptation from the German of Richard Voss.)을 원작을 영어로 번역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앰브로즈 비어스가 자신이 당대 독일 고딕 양식의 관습을 추가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개작한 작품입니다. 이 때문에 저작권자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아돌프 단지거 드 카스트로(Adolphe Danziger De Castro, 1859~1959), 리처드 보스(Richard Voss, 1851~1918)와 같이 복수로 표기됩니다.
▶ Under the name of G. A. Danziger I wrote in the year 1889 a story founded on a German tale, which I called The Monk and the Hangman’s Daughter. The story was tragic but I gave it a happy ending. Submitting it to the late Ambrose Bierce, asking him to revise the story, he suggested the retention of the tragic part and so revised it. The story was published and the house failed. When in 1900 a publisher desired to bring out the story provided I gave it a happy ending, I submitted the matter to Bierce and on August 21, 1900, he wrote me a long letter on the subject of which the following is an extract: ▷ 나는 1889년에 아돌프 단지거 드 카스트로(Adolphe Danziger De Castro, 1859~1959)라는 이름으로 『수도사와 교수형 집행인의 딸』이라는 독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이야기는 비극적이었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고 앰브로즈 비어스에게 제출하여 이야기의 수정을 요청한 그는 비극적인 부분을 그대로 유지하자고 제안하여 수정했습니다. 이야기가 출판되었고 출판사는 실패했습니다. 1900년에 한 출판사가 내가 해피엔딩을 준다면 그 이야기를 출판하고 싶어 했을 때 나는 그 문제를 앰브로즈 비어스에 제안했고 1900년 8월 21일 그는 나에게 다음과 같은 주제에 관한 장문의 편지를 썼습니다.
▶ 작품의 주인공은 계몽주의 이전의 시대, 독일의 젊은 프란체스코 수도사 암브로시우스(Ambrosius)로 제목 그대로 수도사 암브로시우스가 순례 중에 사형집행인과 그의 딸 베네딕타(Benedicta)를 만나고, 이로 인하여 벌어지는 일을 주요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소설은 젊은 수도사가 1인칭 시점으로 적은 일기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금지된 사랑과 유혹, 구원, 금욕적인 삶과 그의 위험성 등에 대한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사형집행인은 시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이웃들의 입장에서 꺼림칙한 직업일 수밖에 없고, 그의 자녀들 또한 아버지의 직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 사회에 동화되지 못하고, 이웃들의 혐오에 시달리는 베네딕타는 암브로시우스의 동정과 애정을 동시에 받았으며, 베네딕타의 감정 또한 암브로시우스의 순수함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데……. 과연 그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 I wrapped the beautiful body in a white sheet, leaving the face uncovered, and laid it upon the floor. But the blood tinged the linen, so I parted her long golden hair, spreading it over the crimson roses upon her breast. As I had made her a bride of Heaven, I took from the image of the Virgin the wreath of edelweiss and placed it on Benedicta’s brow; and now I remembered the edelweiss which she had once brought me to comfort me in my penance. Then I stirred the fire, which cast upon the shrouded figure and the beautiful face a rich red light, as if God’s glory had descended there to enfold her. It was caught and tangled in the golden tresses that lay upon her breast, so that they looked a mass of curling flame. And so I left her. ▷ 나는 아름다운 몸을 하얀 시트로 싸서 얼굴은 드러내지 않은 채 바닥에 눕혔다. 그러나 피가 리넨을 물들였기 때문에 나는 그녀의 긴 금빛 머리카락을 나누어 그녀의 가슴에 있는 진홍빛 장미 위에 펼쳐 놓았습니다. 나는 그녀를 천국의 신부로 삼았기 때문에 동정녀의 형상에서 에델바이스 화환을 가져다가 베네딕타의 이마에 얹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는 그녀가 나의 참회를 위로하기 위해 가져왔던 에델바이스를 기억했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불을 휘저었고, 그 불은 수의를 입은 인물과 아름다운 얼굴에 짙은 붉은 빛을 비췄습니다. 마치 하느님의 영광이 그곳으로 내려와 그녀를 감싸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은 그녀의 가슴 위에 놓인 황금빛 머리카락에 걸려 엉켜 있어서 굽이치는 불꽃 덩어리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떠났습니다.
▶ 영화 올드 그링고(Old Gringo, 1989)는 멕시코 혁명(Mexican Revolution, 1910~1920)을 배경으로 언론계를 은퇴한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와 청년 장교 토마스 아로요(revolutionary army of General Tomas Arroyo), 그리고 미모의 미국교사 해리엇 윈슬로우(Harriet Winslow)의 삼각관계를 버무린 미국 영화입니다. 당대 최고의 미남배우 그레고리 펙(Eldred Gregory Peck, 1916~2003)이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역을 맡았습니다. ▷ 국내에 그리 잘 알려진 작품은 아니지만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란 실존 인물의 삶과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삼았기 때문에, 그의 일대기가 궁금한 독자에게 추천드릴만한 영화입니다. 물론 영화에 등장하는 그의 죽음은 어디까지나 시나이로 작가의 창작입니다. ▷ 황혼에서 새벽까지(From Dusk Till Dawn) 시리즈 3편 사형집행인의 딸(The Hangman's Daughter, 1999)에서 마이클 파크(Michael Parks)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역으로 등장합니다.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과 다른 총살이지만, 여기서는 작가 본인이 죽음을 앞두고 있네요….
▶ 비어스가 50세의 나이로 발표한 수도사와 사형집행인의 딸 1892(The Monk and The Hangman's Daughter by Bierce, Danziger, and Voss)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사뭇 다른 결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08 앰브로즈 비어스의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Ⅰ 1892(English Classics1,208 Black Beetles in Amber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 1892(Black Beetles in Amber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50세에 발표한 시집(Poetry)입니다. 키노트(The Key Note)부터 불멸의 화환(A Wreath Of Immortelles)까지 12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설가와 풍자가로써의 면모와 달리 국내에는 시인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그는 생전에 최소 4권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기도 합니다.
The Fiend's Delight (as by "Dod Grile"). (London: John Camden Hotten, 1873). Stories, satire, journalism, poetry.
악마의 환희("도드 그릴"의 작품) (런던: 존 캠든 호튼, 1873). 이야기, 풍자, 저널리즘, 시.
Black Beetles in Amber (San Francisco and New York: Western Authors Publishing, 1892). Poetry.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서양 작가 출판, 1892). 시.
How Blind Is He (San Francisco: F. Soulé Campbell, c. 1896). Poetry.
그는 얼마나 눈이 먼가(샌프란시스코: F. 소울레 캠벨, c. 1896). 시.
Shapes of Clay (San Francisco: W. E. Wood George Sterling, 1903). Poetry.
점토의 모양(샌프란시스코: W. E. 우드 조지 스털링, 1903). 시.
▶ 비어스가 50세의 나이로 발표한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 1892(Black Beetles in Amber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사뭇 다른 결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IN EXPLANATION. Many of the verses in this book are republished, with considerable alterations, from various newspapers. The collection includes few not relating to persons and events more or less familiar to the people of the Pacific Coast—to whom the volume may be considered as especially addressed, though, not without a hope that some part of the contents may be found to have sufficient intrinsic interest to commend it to others. In that case, doubtless, commentators will be "raised up" to make exposition of its full meaning, with possibly an added meaning read into it by themselves. ▷ 설명 중. 이 책에 나오는 많은 구절들은 여러 신문에서 상당한 수정을 거쳐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컬렉션에는 태평양 연안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친숙한 사람 및 사건과 관련되지 않은 소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특히 언급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내용의 일부가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큼 충분한 내재적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의심할 바 없이 주석가들이 그 완전한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일어나”게 될 것이며, 어쩌면 그들 스스로 그 안에 추가된 의미를 읽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Of my motives in writing, and in now republishing, I do not care to make either defense or explanation, except with reference to those persons who since my first censure of them have passed away. To one having only a reader's interest in the matter it may easily seem that the verses relating to those might more properly have been omitted from this collection. But if these pieces, or, indeed, if any considerable part of my work in literature, have the intrinsic worth which by this attempt to preserve some of it I have assumed, their permanent suppression is impossible, and it is only a question of when and by whom they shall be republished. Some one will surely search them out and put them in circulation. ▷ 글을 쓰고 지금 다시 출판하게 된 동기에 대해 나는 처음 비난한 이후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언급을 제외하고는 변호나 설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독자의 관심만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 모음집에서 그와 관련된 구절이 생략된 것이 더 적절하다고 쉽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들, 또는 실제로 내 문학 작품의 상당 부분이 내가 그 일부를 보존하려는 시도를 통해 받아들일 만큼 본질적인 가치를 갖고 있다면, 그것들을 영구적으로 억압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문제는 단지 언제인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리고 누구에 의해 재발행될 것인가. 누군가는 반드시 그것들을 찾아내어 유통시킬 것입니다.
▶ I conceive it the right of an author to have his fugitive work collected in his lifetime; and this seems to me especially true of one whose work, necessarily engendering animosities, is peculiarly exposed to challenge as unjust. That is a charge that can be best examined before time has effaced the evidence. For the death of a man of whom I may have written what I venture to think worthy to live I am no way responsible; and, however sincerely I may regret it, I can hardly be expected to consent that it shall affect my fortunes. If the satirist who does not accept the remarkable doctrine that while condemning the sin he should spare the sinner were bound to let the life of his work be coterminous with that of his subject his were a lot of peculiar hardship. ▷ 나는 그의 일생 동안 도망친 작품을 수집하는 것이 작가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필연적으로 적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특히 부당한 도전에 노출되는 사람의 경우에 특히 그렇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 증거가 사라지기 전에 가장 잘 조사할 수 있는 혐의입니다. 내가 감히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글을 쓴 사람의 죽음에 대해 나는 책임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진심으로 후회하더라도 그것이 내 운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죄를 정죄하면서도 죄인을 용서해야 한다는 놀라운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풍자가가 자신의 작품 생활을 주제의 생활과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면 그에게는 많은 특별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 Persuaded of the validity of all this, I have not hesitated to reprint even certain "epitaphs" which, once of the living, are now of the dead, as all the others must eventually be. The objection inheres in all forms of applied satire—my understanding of whose laws and liberties is at least derived from reverent study of the masters. That in respect of matters herein mentioned I have but followed their practice can be shown by abundant instance and example. ▷ 이 모든 것의 타당성을 확신한 나는 다른 모든 묘지가 결국 그러할 것처럼 한때 산 자의 묘지였지만 지금은 죽은 자의 묘지가 된 특정 "비명"까지도 주저하지 않고 재인쇄했습니다. 이 반대는 모든 형태의 풍자 적용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누구의 법과 자유에 대한 나의 이해는 적어도 주인에 대한 경건한 연구에서 파생됩니다. 여기에 언급된 문제와 관련하여 내가 그들의 관행을 따랐을 뿐이라는 사실은 풍부한 사례와 예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09 앰브로즈 비어스의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Ⅱ 1892(English Classics1,209 Black Beetles in Amber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 1892(Black Beetles in Amber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50세에 발표한 시집(Poetry)입니다. 키노트(The Key Note)부터 불멸의 화환(A Wreath Of Immortelles)까지 12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설가와 풍자가로써의 면모와 달리 국내에는 시인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그는 생전에 최소 4권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기도 합니다.
The Fiend's Delight (as by "Dod Grile"). (London: John Camden Hotten, 1873). Stories, satire, journalism, poetry.
악마의 환희("도드 그릴"의 작품) (런던: 존 캠든 호튼, 1873). 이야기, 풍자, 저널리즘, 시.
Black Beetles in Amber (San Francisco and New York: Western Authors Publishing, 1892). Poetry.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서양 작가 출판, 1892). 시.
How Blind Is He (San Francisco: F. Soulé Campbell, c. 1896). Poetry.
그는 얼마나 눈이 먼가(샌프란시스코: F. 소울레 캠벨, c. 1896). 시.
Shapes of Clay (San Francisco: W. E. Wood George Sterling, 1903). Poetry.
점토의 모양(샌프란시스코: W. E. 우드 조지 스털링, 1903). 시.
▶ 비어스가 50세의 나이로 발표한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 1892(Black Beetles in Amber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사뭇 다른 결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IN EXPLANATION. Many of the verses in this book are republished, with considerable alterations, from various newspapers. The collection includes few not relating to persons and events more or less familiar to the people of the Pacific Coast—to whom the volume may be considered as especially addressed, though, not without a hope that some part of the contents may be found to have sufficient intrinsic interest to commend it to others. In that case, doubtless, commentators will be "raised up" to make exposition of its full meaning, with possibly an added meaning read into it by themselves. ▷ 설명 중. 이 책에 나오는 많은 구절들은 여러 신문에서 상당한 수정을 거쳐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컬렉션에는 태평양 연안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친숙한 사람 및 사건과 관련되지 않은 소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특히 언급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내용의 일부가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큼 충분한 내재적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의심할 바 없이 주석가들이 그 완전한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일어나”게 될 것이며, 어쩌면 그들 스스로 그 안에 추가된 의미를 읽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Of my motives in writing, and in now republishing, I do not care to make either defense or explanation, except with reference to those persons who since my first censure of them have passed away. To one having only a reader's interest in the matter it may easily seem that the verses relating to those might more properly have been omitted from this collection. But if these pieces, or, indeed, if any considerable part of my work in literature, have the intrinsic worth which by this attempt to preserve some of it I have assumed, their permanent suppression is impossible, and it is only a question of when and by whom they shall be republished. Some one will surely search them out and put them in circulation. ▷ 글을 쓰고 지금 다시 출판하게 된 동기에 대해 나는 처음 비난한 이후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언급을 제외하고는 변호나 설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독자의 관심만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 모음집에서 그와 관련된 구절이 생략된 것이 더 적절하다고 쉽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들, 또는 실제로 내 문학 작품의 상당 부분이 내가 그 일부를 보존하려는 시도를 통해 받아들일 만큼 본질적인 가치를 갖고 있다면, 그것들을 영구적으로 억압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문제는 단지 언제인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리고 누구에 의해 재발행될 것인가. 누군가는 반드시 그것들을 찾아내어 유통시킬 것입니다.
▶ I conceive it the right of an author to have his fugitive work collected in his lifetime; and this seems to me especially true of one whose work, necessarily engendering animosities, is peculiarly exposed to challenge as unjust. That is a charge that can be best examined before time has effaced the evidence. For the death of a man of whom I may have written what I venture to think worthy to live I am no way responsible; and, however sincerely I may regret it, I can hardly be expected to consent that it shall affect my fortunes. If the satirist who does not accept the remarkable doctrine that while condemning the sin he should spare the sinner were bound to let the life of his work be coterminous with that of his subject his were a lot of peculiar hardship. ▷ 나는 그의 일생 동안 도망친 작품을 수집하는 것이 작가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필연적으로 적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특히 부당한 도전에 노출되는 사람의 경우에 특히 그렇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 증거가 사라지기 전에 가장 잘 조사할 수 있는 혐의입니다. 내가 감히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글을 쓴 사람의 죽음에 대해 나는 책임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진심으로 후회하더라도 그것이 내 운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죄를 정죄하면서도 죄인을 용서해야 한다는 놀라운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풍자가가 자신의 작품 생활을 주제의 생활과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면 그에게는 많은 특별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 Persuaded of the validity of all this, I have not hesitated to reprint even certain "epitaphs" which, once of the living, are now of the dead, as all the others must eventually be. The objection inheres in all forms of applied satire—my understanding of whose laws and liberties is at least derived from reverent study of the masters. That in respect of matters herein mentioned I have but followed their practice can be shown by abundant instance and example. ▷ 이 모든 것의 타당성을 확신한 나는 다른 모든 묘지가 결국 그러할 것처럼 한때 산 자의 묘지였지만 지금은 죽은 자의 묘지가 된 특정 "비명"까지도 주저하지 않고 재인쇄했습니다. 이 반대는 모든 형태의 풍자 적용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누구의 법과 자유에 대한 나의 이해는 적어도 주인에 대한 경건한 연구에서 파생됩니다. 여기에 언급된 문제와 관련하여 내가 그들의 관행을 따랐을 뿐이라는 사실은 풍부한 사례와 예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10 앰브로즈 비어스의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Ⅲ 1892(English Classics1,210 Black Beetles in Amber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 1892(Black Beetles in Amber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50세에 발표한 시집(Poetry)입니다. 키노트(The Key Note)부터 불멸의 화환(A Wreath Of Immortelles)까지 12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설가와 풍자가로써의 면모와 달리 국내에는 시인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 그는 생전에 최소 4권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기도 합니다.
The Fiend's Delight (as by "Dod Grile"). (London: John Camden Hotten, 1873). Stories, satire, journalism, poetry.
악마의 환희("도드 그릴"의 작품) (런던: 존 캠든 호튼, 1873). 이야기, 풍자, 저널리즘, 시.
Black Beetles in Amber (San Francisco and New York: Western Authors Publishing, 1892). Poetry.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서양 작가 출판, 1892). 시.
How Blind Is He (San Francisco: F. Soulé Campbell, c. 1896). Poetry.
그는 얼마나 눈이 먼가(샌프란시스코: F. 소울레 캠벨, c. 1896). 시.
Shapes of Clay (San Francisco: W. E. Wood George Sterling, 1903). Poetry.
점토의 모양(샌프란시스코: W. E. 우드 조지 스털링, 1903). 시.
▶ 비어스가 50세의 나이로 발표한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 1892(Black Beetles in Amber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사뭇 다른 결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IN EXPLANATION. Many of the verses in this book are republished, with considerable alterations, from various newspapers. The collection includes few not relating to persons and events more or less familiar to the people of the Pacific Coast—to whom the volume may be considered as especially addressed, though, not without a hope that some part of the contents may be found to have sufficient intrinsic interest to commend it to others. In that case, doubtless, commentators will be "raised up" to make exposition of its full meaning, with possibly an added meaning read into it by themselves. ▷ 설명 중. 이 책에 나오는 많은 구절들은 여러 신문에서 상당한 수정을 거쳐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컬렉션에는 태평양 연안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친숙한 사람 및 사건과 관련되지 않은 소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특히 언급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내용의 일부가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큼 충분한 내재적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의심할 바 없이 주석가들이 그 완전한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일어나”게 될 것이며, 어쩌면 그들 스스로 그 안에 추가된 의미를 읽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 Of my motives in writing, and in now republishing, I do not care to make either defense or explanation, except with reference to those persons who since my first censure of them have passed away. To one having only a reader's interest in the matter it may easily seem that the verses relating to those might more properly have been omitted from this collection. But if these pieces, or, indeed, if any considerable part of my work in literature, have the intrinsic worth which by this attempt to preserve some of it I have assumed, their permanent suppression is impossible, and it is only a question of when and by whom they shall be republished. Some one will surely search them out and put them in circulation. ▷ 글을 쓰고 지금 다시 출판하게 된 동기에 대해 나는 처음 비난한 이후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언급을 제외하고는 변호나 설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독자의 관심만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이 모음집에서 그와 관련된 구절이 생략된 것이 더 적절하다고 쉽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들, 또는 실제로 내 문학 작품의 상당 부분이 내가 그 일부를 보존하려는 시도를 통해 받아들일 만큼 본질적인 가치를 갖고 있다면, 그것들을 영구적으로 억압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문제는 단지 언제인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그리고 누구에 의해 재발행될 것인가. 누군가는 반드시 그것들을 찾아내어 유통시킬 것입니다.
▶ I conceive it the right of an author to have his fugitive work collected in his lifetime; and this seems to me especially true of one whose work, necessarily engendering animosities, is peculiarly exposed to challenge as unjust. That is a charge that can be best examined before time has effaced the evidence. For the death of a man of whom I may have written what I venture to think worthy to live I am no way responsible; and, however sincerely I may regret it, I can hardly be expected to consent that it shall affect my fortunes. If the satirist who does not accept the remarkable doctrine that while condemning the sin he should spare the sinner were bound to let the life of his work be coterminous with that of his subject his were a lot of peculiar hardship. ▷ 나는 그의 일생 동안 도망친 작품을 수집하는 것이 작가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필연적으로 적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특히 부당한 도전에 노출되는 사람의 경우에 특히 그렇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 증거가 사라지기 전에 가장 잘 조사할 수 있는 혐의입니다. 내가 감히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글을 쓴 사람의 죽음에 대해 나는 책임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진심으로 후회하더라도 그것이 내 운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죄를 정죄하면서도 죄인을 용서해야 한다는 놀라운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풍자가가 자신의 작품 생활을 주제의 생활과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면 그에게는 많은 특별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 Persuaded of the validity of all this, I have not hesitated to reprint even certain "epitaphs" which, once of the living, are now of the dead, as all the others must eventually be. The objection inheres in all forms of applied satire—my understanding of whose laws and liberties is at least derived from reverent study of the masters. That in respect of matters herein mentioned I have but followed their practice can be shown by abundant instance and example. ▷ 이 모든 것의 타당성을 확신한 나는 다른 모든 묘지가 결국 그러할 것처럼 한때 산 자의 묘지였지만 지금은 죽은 자의 묘지가 된 특정 "비명"까지도 주저하지 않고 재인쇄했습니다. 이 반대는 모든 형태의 풍자 적용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누구의 법과 자유에 대한 나의 이해는 적어도 주인에 대한 경건한 연구에서 파생됩니다. 여기에 언급된 문제와 관련하여 내가 그들의 관행을 따랐을 뿐이라는 사실은 풍부한 사례와 예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11 앰브로즈 비어스의 세상에 이런 일이? 1893(English Classics1,211 Can Such Things Be?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세상에 이런 일이? 1893(Can Such Things Be?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51세(1893년)에 발표한 초자연적인 소설(Paranormal Fiction)을 묶은 단편집(Short stories)입니다. 작가의 2번째 주요 단편 소설 모음집(Ambrose Bierce’s second major short story collection)으로 4부 구성의 할핀 프레이저의 죽음(The Death of Halpin Frayser)부터 이방인(The Stranger)까지 24편을 포괄하고 있으며,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앰브로즈 비어스의 집요한 집착과 무한한 애정을 여실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앰브로즈 비어스는 유령, 영혼, 환각 등 초자연적인 존재를 소재로 한 작품을 단편과 단행본으로 여럿 발표한 바 있으며, 유령의 옷(The Clothing of Ghosts by Ambrose Bierce, 1902)을 발표할 당시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관심을 다음과 같이 표현한 바 있습니다. "그의 유령 같은 성격을 인식하기 위해 우리의 감각에 호소하는 구체화된 스푸크는 친숙하고 기억에 남는 하빌리온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는 나체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온도나 우연히 존재할지도 모르는 사람에 관계없이 말입니다."(The materialized spook appealing to our senses for recognition of his ghostly character must authenticate himself otherwise than by familiar and remembered habiliments. He must be credentialed by nudity—and that regardless of temperature or who may happen to be present.)
▶ 비어스가 51세(1893년)의 나이로 발표한 세상에 이런 일이? 1893(Can Such Things Be?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그의 개성과 매력을 탐구하는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가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에 영향을 미쳤다?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가 창조한 가공의 코즈믹 호러 신화 크툴루 신화(Cthulhu Mythos)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는 같은 미국 작가라는 점 외엔 공통점을 찾기 어려워 보이지만 그의 단편 두 편이 크툴루 신화에 직접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 앰브로즈 비어스의 단편 양치기 하이타(Haïta the Shepherd, 1893)에 등장하는 양치기들의 온화한 신 하이타(Haïta)는 로버트 W. 챔버스(Robert W. Chambers, 1865~1933)의 노란 옷의 왕(The King in Yellow, 1895)을 거쳐, H. P.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 1890~1937))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카르코사의 거주자(An Inhabitant of Carcosa, 1886)에 등장하는 카르코사(Carcosa) 또한 노란 옷의 왕(The King in Yellow, 1895)을 거쳐,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의 세계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HAÏTA THE SHEPHERD. In the heart of Haïta the illusions of youth had not been supplanted by those of age and experience. His thoughts were pure and pleasant, for his life was simple and his soul devoid of ambition. He rose with the sun and went forth to pray at the shrine of Hastur, the god of shepherds, who heard and was pleased. After performance of this pious rite Haïta unbarred the gate of the fold and with a cheerful mind drove his flock afield, eating his morning meal of curds and oat cake as he went, occasionally pausing to add a few berries, cold with dew, or to drink of the waters that came away from the hills to join the stream in the middle of the valley and be borne along with it, he knew not whither. ▷ 양치기 하이타(Haïta the Shepherd, 1893). 하이타의 마음속에서 젊음의 환상은 나이와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대체되지 않았습니다. 그의 삶은 단순하고 영혼에는 야망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생각은 순수하고 즐거웠습니다. 그는 해와 함께 일어나, 듣고 기뻐한 양치기들의 신인 하스투르의 사당에 기도하러 갔습니다. 경건한 의식을 거행한 후, 하이타는 그의 무리들을 들판으로 내몰았고, 그가 가는 길에 커드와 귀리 케이크로 아침 식사를 하고, 때때로 잠시 멈춰서 딸기 몇 개를 추가하거나, 이슬로 차갑게 하거나, 언덕에서 멀리 떨어진 물을 마시거나, 계곡 한가운데에 있는 개울에 합류하여 그와 함께 짊어지도록 하려고 했지만, 그는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 AN INHABITANT OF CARCOSA. For there be divers sorts of death—some wherein the body remaineth; and in some it vanisheth quite away with the spirit. This commonly occurreth only in solitude (such is God’s will) and, none seeing the end, we say the man is lost, or gone on a long journey—which indeed he hath; but sometimes it hath happened in sight of many, as abundant testimony showeth. In one kind of death the spirit also dieth, and this it hath been known to do while yet the body was in vigor for many years. Sometimes, as is veritably attested, it dieth with the body, but after a season is raised up again in that place where the body did decay. ▷ 카르코사의 거주자(An Inhabitant of Carcosa, 1886). 죽음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니 몸이 남아 있는 것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정신과 함께 완전히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고독 속에서만 발생하며(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무도 끝을 보지 못했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이 길을 잃었거나 긴 여행을 떠났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풍부한 증언이 보여 주듯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런 일이 가끔 일어났습니다. 어떤 종류의 죽음에서는 영도 죽는데, 육체가 수년 동안 활력을 유지하고 있는 동안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입증된 바와 같이 때로는 육체와 함께 죽기도 하지만, 계절이 지나면 육체가 썩었던 곳에서 다시 살아납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12 앰브로즈 비어스의 빌어먹을 것(요물) 1893(English Classics1,212 The Damned Thing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빌어먹을 것(요물) 1893(The Damned Thing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51세(1893년)에 발표한 단편집(Short stories)입니다. 빌어먹을 것(요물) 1893은 제목과 표지에서 짐작할 수 있다시피 4부 구성의 호러물(Horror tales) 작품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앰브로즈 비어스의 집요한 집착과 무한한 애정을 여실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군인과 혁명가의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by Ambrose Bierce, 1891) 혹은 인생의 한가운데(The Damned Thing 1898, From "In the Midst of Life")에 수록된 바 있습니다.
▶ 앰브로즈 비어스는 유령, 영혼, 환각 등 초자연적인 존재를 소재로 한 작품을 단편과 단행본으로 여럿 발표한 바 있으며, 유령의 옷(The Clothing of Ghosts by Ambrose Bierce, 1902)을 발표할 당시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관심을 다음과 같이 표현한 바 있습니다. "그의 유령 같은 성격을 인식하기 위해 우리의 감각에 호소하는 구체화된 스푸크는 친숙하고 기억에 남는 하빌리온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는 나체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온도나 우연히 존재할지도 모르는 사람에 관계없이 말입니다."(The materialized spook appealing to our senses for recognition of his ghostly character must authenticate himself otherwise than by familiar and remembered habiliments. He must be credentialed by nudity—and that regardless of temperature or who may happen to be present.)
▶ 비어스가 51세(1893년)의 나이로 발표한 빌어먹을 것(요물) 1893(The Damned Thing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그의 개성과 매력을 탐구하는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The man with the book was not reading aloud, and no one spoke; all seemed to be waiting for something to occur; the dead man only was without expectation. From the blank darkness outside came in, through the aperture that served for a window, all the ever unfamiliar noises of night in the wilderness—the long, nameless note of a distant coyote; the stilly pulsing thrill of tireless insects in trees; strange cries of night birds, so different from those of the birds of day; the drone of great blundering beetles, and all that mysterious chorus of small sounds that seem always to have been but half heard when they have suddenly ceased, as if conscious of an indiscretion. ▷ 책을 가진 사람은 큰 소리로 책을 읽지도 않았고, 말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죽은 사람은 기대가 없었습니다. 바깥의 텅 빈 어둠 속에서 창문 역할을 하는 구멍을 통해 광야의 모든 낯선 밤의 소음, 즉 멀리 있는 코요테의 길고 이름 없는 소리가 들어왔습니다. 나무 위의 지칠 줄 모르는 곤충들의 고요하고 고동치는 스릴; 밤새들의 이상한 울음소리는 낮의 새들의 울음소리와 너무나 다릅니다. 큰 실수를 저지르는 딱정벌레들의 윙윙거리는 소리, 항상 절반만 들은 것 같던 작은 소리들의 신비로운 합창이 마치 무분별한 행동을 의식한 듯 갑자기 멈췄습니다.
▶ "All this must have occurred within a few seconds, yet in that time Morgan assumed all the postures of a determined wrestler vanquished by superior weight and strength. I saw nothing but him, and him not always distinctly. During the entire incident his shouts and curses were heard, as if through an enveloping uproar of such sounds of rage and fury as I had never heard from the throat of man or brute! ▷ "이 모든 일은 몇 초 안에 일어났음에 틀림없지만, 그 시간 동안 모건은 우월한 무게와 힘에 의해 패배한 결단력 있는 레슬링 선수의 모든 자세를 취했습니다. 나는 그 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고 그가 항상 뚜렷하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사건 내내 그의 고함소리와 마치 사람이나 짐승의 목구멍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분노와 격노의 소리가 주변을 에워싸는 듯한 소란을 통해 저주가 들렸습니다!
▶ The coroner rose from his seat and stood beside the dead man. Lifting an edge of the sheet he pulled it away, exposing the entire body, altogether naked and showing in the candle light a clay-like yellow. It had, however, broad maculations of bluish-black, obviously caused by extravasated blood from contusions. The chest and sides looked as if they had been beaten with a bludgeon. There were dreadful lacerations; the skin was torn in strips and shreds... "Gentlemen," the coroner said, "we have no more evidence, I think. Your duty has been already explained to you; if there is nothing you wish to ask you may go outside and consider your verdict.“ ▷ 검시관은 자리에서 일어나 죽은 사람 옆에 섰습니다. 그는 시트의 가장자리를 들어 올려 그것을 잡아당겼고, 몸 전체가 드러났고, 완전히 발가벗겨졌으며, 촛불 아래서 점토 같은 노란색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타박상으로 인해 유출된 혈액으로 인해 발생한 청록색의 넓은 황반이 있었습니다. 가슴과 옆구리는 마치 몽둥이로 얻어맞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끔찍한 열상이 있었습니다. 피부가 갈갈이 찢어졌습니다... "여러분," 검시관이 말했습니다. "제 생각엔 더 이상 증거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의무는 이미 당신에게 설명되었습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이 없다면 밖으로 나가도 됩니다. 그리고 당신의 평결을 고려해보세요."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13 앰브로즈 비어스의 환상적인 우화Ⅰ 1899(English Classics1,213 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57세(1899년)에 발표한 짤막한 단편 모음집으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만끽하실 수 있는 미국식 우화집(Fables, American)입니다. 도덕원칙과 물질적 이익(The Moral Principle and the Material Interest)부터 충실한 아들(The Dutiful Son)까지 무려 181편의 우화를 비롯해 서너줄 분량의 극도로 짧은 우화집 - 47편의 아이소푸스 에멘다투스(Aesopus Emendatus)와 17편의 새로운 이빨이 있는 낡은 톱 우리 시대의 생활에 적용되는 특정 고대 우화(Old Saws With New Teeth Certain Ancient Fables Applied To The Life Of Our Times)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는 목차상으로 무려 245편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지만, 각각의 분량은 1,000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비어스가 57세(1899년)의 나이로 발표한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우화집으로 작가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The Moral Principle and the Material Interest. A Moral Principle met a Material Interest on a bridge wide enough for but one. “Down, you base thing!” thundered the Moral Principle, “and let me pass over you!” The Material Interest merely looked in the other’s eyes without saying anything. “Ah,” said the Moral Principle, hesitatingly, “let us draw lots to see which shall retire till the other has crossed.” The Material Interest maintained an unbroken silence and an unwavering stare. “In order to avoid a conflict,” the Moral Principle resumed, somewhat uneasily, “I shall myself lie down and let you walk over me.” Then the Material Interest found a tongue, and by a strange coincidence it was its own tongue. “I don’t think you are very good walking,” it said. “I am a little particular about what I have underfoot. Suppose you get off into the water.” It occurred that way. ▷ 도덕적 원칙과 물질적 이익(The Moral Principle and the Material Interest). 도덕적 원칙은 단 한 명만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넓은 다리 위에서 물질적 이해관계를 만났습니다. “엎드려, 이 천박한 놈아!” 도덕원칙을 천둥처럼 외쳤습니다. “나는 당신을 넘어가겠습니다!” 물질적 이해관계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상대방의 눈만 바라볼 뿐입니다. "아," 도덕원리는 머뭇거리며 말했다. "다른 쪽이 건널 때까지 누가 물러날지 제비를 뽑아보자." 물질적 이해관계는 깨지지 않는 침묵과 흔들리지 않는 시선을 유지했습니다. “갈등을 피하기 위해” 도덕 원칙은 다소 불안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나도 누워서 당신이 내 위를 지나가도록 할게요.” 그러다가 물질적 관심이 혀를 발견했는데, 기이한 우연으로 그것은 자기 자신의 혀였습니다. “내 생각에는 당신이 걷기에 별로 능숙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발밑에 있는 것에 대해 조금 까다롭습니다. 당신이 물에 빠졌다고 가정해 보세요.”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 The Cat and the King. A Cat was looking at a King, as permitted by the proverb. “Well,” said the monarch, observing her inspection of the royal person, “how do you like me?” “I can imagine a King,” said the Cat, “whom I should like better.” “For example?” “The King of the Mice.” The sovereign was so pleased with the wit of the reply that he gave her permission to scratch his Prime Minister’s eyes out. ▷ 고양이와 왕(The Cat and the King).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양이는 왕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글쎄요.” 왕이 왕실 인사를 살펴보는 것을 지켜보며 군주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나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는 왕을 상상할 수 있어요. 제가 더 좋아할 왕을 상상해요."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쥐의 왕.” 주권자는 그 재치 있는 대답에 너무 기뻐서 그녀에게 총리의 눈을 긁어주도록 허락했습니다.
▶ Physicians Two. A Wicked Old Man finding himself ill sent for a Physician, who prescribed for him and went away. Then the Wicked Old Man sent for another Physician, saying nothing of the first, and an entirely different treatment was ordered. This continued for some weeks, the physicians visiting him on alternate days and treating him for two different disorders, with constantly enlarging doses of medicine and more and more rigorous nursing. But one day they accidently met at his bedside while he slept, and the truth coming out a violent quarrel ensued. ▷ 두 번째 의사(Physicians Two). 자신이 병에 걸린 것을 발견한 사악한 노인이 의사를 찾아갔으나, 의사는 그를 위해 처방을 하고 가버렸습니다. 그러자 사악한 노인은 처음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른 의사를 찾아갔고, 전혀 다른 치료법을 주문했습니다. 이것은 몇 주 동안 계속되었고, 의사들은 격일로 그를 방문하여 두 가지 질병을 치료했고, 계속해서 많은 양의 약과 점점 더 엄격한 간호를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들은 그가 잠든 사이에 우연히 그의 침대 머리맡에서 만났고,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14 앰브로즈 비어스의 환상적인 우화Ⅱ 1899(English Classics1,214 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57세(1899년)에 발표한 짤막한 단편 모음집으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만끽하실 수 있는 미국식 우화집(Fables, American)입니다. 도덕원칙과 물질적 이익(The Moral Principle and the Material Interest)부터 충실한 아들(The Dutiful Son)까지 무려 181편의 우화를 비롯해 서너줄 분량의 극도로 짧은 우화집 - 47편의 아이소푸스 에멘다투스(Aesopus Emendatus)와 17편의 새로운 이빨이 있는 낡은 톱 우리 시대의 생활에 적용되는 특정 고대 우화(Old Saws With New Teeth Certain Ancient Fables Applied To The Life Of Our Times)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는 목차상으로 무려 245편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지만, 각각의 분량은 1,000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비어스가 57세(1899년)의 나이로 발표한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우화집으로 작가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The Overlooked Factor. A Man that owned a fine Dog, and by a careful selection of its mate had bred a number of animals but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fell in love with his washerwoman, married her, and reared a family of dolts. “Alas!” he exclaimed, contemplating the melancholy result, “had I but chosen a mate for myself with half the care that I did for my Dog I should now be a proud and happy father.” “I’m not so sure of that,” said the Dog, overhearing the lament. “There’s a difference, certainly, between your whelps and mine, but I venture to flatter myself that it is not due altogether to the mothers. You and I are not entirely alike ourselves.” ▷ 간과된 요인(The Overlooked Factor). 훌륭한 개를 소유하고 그 짝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많은 동물을 키웠지만 천사보다 약간 낮은 한 남자가 그의 세탁부와 사랑에 빠져 그녀와 결혼하고 돌트 가족을 키웠습니다. "아아!" 그는 우울한 결과를 생각하며 외쳤다. "내가 내 개를 돌보던 것의 절반만 가지고 나 자신을 위한 짝을 선택했다면 나는 이제 자랑스럽고 행복한 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그건 잘 모르겠어요.” 개가 애도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고 말했습니다. “물론 당신 새끼들과 내 새끼들 사이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것이 전적으로 어미들 때문만은 아니라고 감히 감히 자부합니다. 당신과 나는 우리 자신과 완전히 같지 않습니다.”
▶ At Large—One Temper. A Turbulent Person was brought before a Judge to be tried for an assault with intent to commit murder, and it was proved that he had been variously obstreperous without apparent provocation, had affected the peripheries of several luckless fellow-citizens with the trunk of a small tree, and subsequently cleaned out the town. While trying to palliate these misdeeds, the defendant’s Attorney turned suddenly to the Judge, saying: “Did your Honour ever lose your temper?” “I fine you twenty-five dollars for contempt of court!” roared the Judge, in wrath. “How dare you mention the loss of my temper in connection with this case?” After a moment’s silence the Attorney said, meekly: “I thought my client might perhaps have found it.” ▷ 전체적으로—하나의 성격(At Large—One Temper). 한 난폭한 사람이 살인을 저지를 의도를 가지고 폭행죄로 재판을 받기 위해 판사 앞에 끌려왔고, 그가 명백한 도발 없이 다양하게 방해가 되었으며, 작은 트렁크로 몇몇 불행한 동료 시민들의 주변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나무를 심은 뒤 마을을 청소했습니다. 이러한 비행을 완화시키려고 노력하던 중, 피고측 변호사는 갑자기 판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재판장님, 화를 낸 적이 있습니까?” “법정 모독죄로 벌금 25달러를 내겠습니다!” 판사는 분노하여 소리쳤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어떻게 감히 제가 화를 냈다는 말을 합니까?” 잠시 침묵이 흐른 뒤 변호사는 온순하게 말했다. "내 의뢰인이 아마 그걸 발견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 A Smiling Idol. An Idol said to a Missionary, “My friend, why do you seek to bring me into contempt? If it had not been for me, what would you have been? Remember thy creator that thy days be long in the land.” “I confess,” replied the Missionary, fingering a number of ten-cent pieces which a Sunday-school in his own country had forwarded to him, “that I am a product of you, but I protest that you cannot quote Scripture with accuracy and point. Therefore will I continue to go up against you with the Sword of the Spirit.” ▷ 웃는 우상(A Smiling Idol). 어떤 우상이 선교사에게 말하였습니다. `친구여, 어찌하여 나를 멸시하려 하십니까? 내가 없었더라면 당신은 어떻게 되었을까 ? 당신의 창조자를 기억하소서. 당신의 날들이 이 땅에서 길다는 것을 기억하소서.' 선교사가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만든 것이지만, 당신들이 정확하고 정확하게 성경을 인용할 수 없다는 것에 항의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영의 칼을 가지고 당신들에게 계속 올라가겠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15 앰브로즈 비어스의 환상적인 우화Ⅲ 1899(English Classics1,215 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57세(1899년)에 발표한 짤막한 단편 모음집으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만끽하실 수 있는 미국식 우화집(Fables, American)입니다. 도덕원칙과 물질적 이익(The Moral Principle and the Material Interest)부터 충실한 아들(The Dutiful Son)까지 무려 181편의 우화를 비롯해 서너줄 분량의 극도로 짧은 우화집 - 47편의 아이소푸스 에멘다투스(Aesopus Emendatus)와 17편의 새로운 이빨이 있는 낡은 톱 우리 시대의 생활에 적용되는 특정 고대 우화(Old Saws With New Teeth Certain Ancient Fables Applied To The Life Of Our Times)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는 목차상으로 무려 245편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지만, 각각의 분량은 1,000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비어스가 57세(1899년)의 나이로 발표한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우화집으로 작가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Philosophers Three. A Bear, a Fox, and an Opossum were attacked by an inundation. “Death loves a coward,” said the Bear, and went forward to fight the flood. “What a fool!” said the Fox. “I know a trick worth two of that.” And he slipped into a hollow stump. “There are malevolent forces,” said the Opossum, “which the wise will neither confront nor avoid. The thing is to know the nature of your antagonist.” So saying the Opossum lay down and pretended to be dead. ▷ 철학자 셋(Philosophers Three). 곰, 여우, 주머니쥐가 물에 잠겨 공격을 받았습니다. 곰은 "죽음은 겁쟁이를 사랑해"라며 홍수에 맞서 싸우기 위해 나섰습니다. "정말 바보로군!" 여우가 말했습니다. "나는 그 두 가지 가치가 있는 트릭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는 속이 빈 그루터기에 빠졌습니다. “악의적인 세력이 있습니다.” 주머니쥐가 말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맞서지도 피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적대자의 성격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머니쥐는 누워서 죽은 척을 했습니다.
▶ From the Minutes. An Orator afflicted with atrophy of the organ of common-sense rose in his place in the halls of legislation and pointed with pride to his Unblotted Escutcheon. Seeing what it supposed to be the finger of scorn pointed at it, the Unblotted Escutcheon turned black with rage. Seeing the Unblotted Escutcheon turning black with what he supposed to be the record of his own misdeeds showing through the whitewash, the Orator fell dead of mortification. Seeing the Orator fall dead of what they supposed to be atrophy of the organ of common-sense, his colleagues resolved that whenever they should adjourn because they were tired, it should be out of respect to the memory of him who had so frequently made them so. ▷ 회의록에서(From the Minutes). 상식 기관의 위축에 괴로워하는 웅변가가 입법부 복도에 있는 자신의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블롯트 없는 에스쿠천을 자랑스럽게 가리켰다. 경멸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을 본 블롯트 없는 에스쿠천은 분노로 검게 변했습니다. 블롯트되지 않은 에스쿠천이 화이트워시를 통해 보여주는 자신의 악행의 기록으로 검게 변하는 것을 본 웅변가는 굴욕감에 휩싸였습니다. 웅변가가 자신들이 상식 기관의 위축으로 죽은 것을 보고 동료들은 피곤해서 휴회해야 할 때마다 자주 그렇게 만든 그에 대한 기억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 Congress and the People. Successive Congresses having greatly impoverished the People, they were discouraged and wept copiously. “Why do you weep?” inquired an Angel who had perched upon a fence near by. “They have taken all we have,” replied the People—“excepting,” they added, noting the suggestive visitant—“excepting our hope in heaven. Thank God, they cannot deprive us of that!” But at last came the Congress of 1889. ▷ 의회와 국민(Congress and the People). 계속되는 의회에서 국민은 극도로 가난해졌고, 그들은 낙담하고 크게 울었습니다. “왜 울고 있습니까?” 근처 울타리 위에 앉아 있던 천사가 물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았습니다.” 백성이 대답했습니다. “하늘에 대한 우리의 소망 외에는” 그들은 암시적인 방문객을 지적하며 덧붙였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들은 우리에게서 그것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1889년 의회가 열렸습니다.
▶ The Dutiful Son. A Millionaire who had gone to an almshouse to visit his father met a Neighbour there, who was greatly surprised. “What!” said the Neighbour, “you do sometimes visit your father?” “If our situations were reversed,” said the Millionaire, “I am sure he would visit me. The old man has always been rather proud of me. Besides,” he added, softly, “I had to have his signature; I am insuring his life.” ▷ 충실한 아들(The Dutiful Son). 아버지를 만나러 구호원에 갔던 백만장자가 그곳에서 이웃을 만났는데, 이웃이 크게 놀랐습니다. "무엇!" 이웃이 말했습니다. “가끔 아버지를 방문하시나요?” 백만장자는 “우리 상황이 바뀌면 그 사람이 나를 방문할 거라고 확신해요. 그 노인은 항상 나를 꽤 자랑스러워했어요. 게다가,” 그는 부드럽게 덧붙였다. “나는 그의 서명을 받아야 했어요. 나는 그의 생명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16 앰브로즈 비어스의 환상적인 우화Ⅳ 1899(English Classics1,216 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57세(1899년)에 발표한 짤막한 단편 모음집으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만끽하실 수 있는 미국식 우화집(Fables, American)입니다. 도덕원칙과 물질적 이익(The Moral Principle and the Material Interest)부터 충실한 아들(The Dutiful Son)까지 무려 181편의 우화를 비롯해 서너 줄 분량의 극도로 짧은 우화집 - 47편의 아이소푸스 에멘다투스(Aesopus Emendatus)와 17편의 새로운 이빨이 있는 낡은 톱 우리 시대의 생활에 적용되는 특정 고대 우화(Old Saws With New Teeth Certain Ancient Fables Applied To The Life Of Our Times)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는 목차상으로 무려 245편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지만, 각각의 분량은 1,000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비어스가 57세(1899년)의 나이로 발표한 환상적인 우화 1899(Fantastic Fables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우화집으로 작가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The Cat and the Youth. A Cat fell in love with a handsome Young Man, and entreated Venus to change her into a woman. “I should think,” said Venus, “you might make so trifling a change without bothering me. However, be a woman.” Afterward, wishing to see if the change were complete, Venus caused a mouse to approach, whereupon the woman shrieked and made such a show of herself that the Young Man would not marry her. ▷ 고양이와 청년(The Cat and the Youth). 고양이는 잘생긴 청년과 사랑에 빠졌고, 비너스에게 그녀를 여자로 바꿔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내 생각에는 당신이 나를 귀찮게 하지 않고도 아주 사소한 변화를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비너스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되세요.” 그 후 비너스는 변화가 완전히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쥐 한 마리를 가까이 오게 했고, 그러자 여자는 비명을 지르며 그 청년이 자신과 결혼하지 않겠다는 과시를 했습니다.
▶ The Mountain and the Mouse. A Mountain was in labour, and the people of seven cities had assembled to watch its movements and hear its groans. While they waited in breathless expectancy out came a Mouse. “Oh, what a baby!” they cried in derision. “I may be a baby,” said the Mouse, gravely, as he passed outward through the forest of shins, “but I know tolerably well how to diagnose a volcano.” ▷ 산과 쥐(The Mountain and the Mouse). 산이 진통 중이었고, 일곱 도시의 사람들이 그 움직임을 지켜보고 그 신음 소리를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들이 숨 가쁘게 기대되는 가운데 쥐 한 마리가 나왔습니다. “아, 정말 아기구나!” 그들은 비웃으며 울었습니다. 생쥐는 정강이 숲을 지나며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화산을 진단하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 The Lion and the Mouse. A Judge was awakened by the noise of a lawyer prosecuting a Thief. Rising in wrath he was about to sentence the Thief to life imprisonment when the latter said: “I beg that you will set me free, and I will some day requite your kindness.” Pleased and flattered to be bribed, although by nothing but an empty promise, the Judge let him go. Soon afterward he found that it was more than an empty promise, for, having become a Thief, he was himself set free by the other, who had become a Judge. ▷ 사자와 쥐(The Lion and the Mouse). 판사가 도둑을 기소하는 변호사의 소음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화가 나서 그는 도둑에게 종신형을 선고하려고 했을 때 도둑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디 저를 자유롭게 해주세요. 언젠가는 당신의 친절에 보답하겠습니다.” 판사는 뇌물을 받은 것을 기뻐하고 기뻐했지만 단지 헛된 약속에 불과했지만 그를 놓아주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그것이 공허한 약속 이상의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도둑이 되자 자신은 재판관이 된 다른 사람에 의해 자유로워졌기 때문입니다.
▶ The Monkey and the Nuts. A Certain City desiring to purchase a site for a public Deformatory procured an appropriation from the Government of the country. Deeming this insufficient for purchase of the site and payment of reasonable commissions to themselves, the men in charge of the matter asked for a larger sum, which was readily given. Believing that the fountain could not be dipped dry, they applied for still more and more yet. Wearied at last by their importunities, the Government said it would be damned if it gave anything. So it gave nothing and was damned all the harder. ▷ 원숭이와 견과류(The Monkey and the Nuts). 공공 변형을 위한 부지를 구매하고자 하는 어떤 도시가 해당 국가 정부로부터 예산을 조달했습니다. 부지를 구입하고 합당한 수수료를 지불하기에는 이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해당 문제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금액을 요구했고 기꺼이 주어졌습니다. 그 샘물은 물에 담글 수 없다고 믿고 그들은 더욱 더 많은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의 끈질긴 요구에 지친 정부는 아무것도 주면 저주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아무것도 주지 않았고 더욱 더 심하게 저주를 받았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17 앰브로즈 비어스의 점토의 형태Ⅰ 1903(English Classics1,217 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1세(1903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짤막한 단편 모음집으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만끽하실 수 있는 미국식 시집(American Poetry)입니다. 헌사(Dedication)와 서두(Preface)를 제외한 점토의 형태 1903는 목차상으로 무려 234편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지만, 각각의 분량은 1,000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비어스가 61세(1903년)의 나이로 발표한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우화집으로 작가의 시인으로써의 필력과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작가는 자신의 젊은 친구이자 제자 조지 스털링(George Sterling, 1869~1926)과 독일계 미국인 시인이자 건축가로 활동한 허먼 셰파우어(Hermann Georg Scheffauer, 1878~1927)에게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를 헌정하였습니다. Dedication. With Pride In Their Work, Faith In Their Future And Affection For Themselves, An Old Writer Dedicates This Book To His Young Friends And Pupils, George Sterling And Herman Scheffauer. A.B. 헌사(獻詞).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 자신의 미래에 대한 믿음, 자신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늙은 작가는 자신의 젊은 친구이자 제자인 조지 스털링과 허먼 셰파우어에게 이 책을 헌정합니다. A.B.
▶ PREFACE. Some small part of this book being personally censorious, and in that part the names of real persons being used without their assent, it seems fit that a few words be said of the matter in sober prose. What it seems well to say I have already said with sufficient clarity in the preface of another book, somewhat allied to this by that feature of its character. I quote from "Black Beetles in Amber:“ ▷ 서문. 이 책의 일부 부분은 개인적으로 비판적이며 실제 인물의 이름이 동의 없이 사용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냉철한 산문으로 이 문제에 대해 몇 마디 언급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것은 이미 다른 책의 서문에서 충분히 명확하게 말했는데, 그 책의 성격이 어느 정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는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Black Beetles in Amber)"를 인용합니다:
▶ "Many of the verses in this book are republished, with considerable alterations, from various newspapers. Of my motives in writing and in now republishing I do not care to make either defence or explanation, except with reference to those who since my first censure of them have passed away. To one having only a reader's interest in the matter it may easily seem that the verses relating to those might properly have been omitted from this collection. But if these pieces, or indeed, if any considerable part of my work in literature, have the intrinsic worth which by this attempt to preserve some of it I have assumed, their permanent suppression is impossible, and it is only a question of when and by whom they will be republished. Some one will surely search them out and put them in circulation. ▷ "이 책에 있는 많은 구절들은 다양한 신문에서 상당한 변형과 함께 재발행됩니다. 글을 쓰고 지금 다시 출판하는 나의 동기에 대해 나는 그것들에 대한 첫 번째 비난 이후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방어나 설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독자의 관심만 있는 사람에게는 그것들과 관련된 구절들이 이 모음집에서 적절하게 누락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 작품들이, 또는 정말로, 내 문학 작품의 상당한 부분이 내가 가정했던 것 중 일부를 보존하려는 시도에 의한 본질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들의 영구적인 억제는 불가능하고, 그것들이 언제 누구에 의해 재발행될 것인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그것들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유통시킬 것입니다.
▶ "I conceive it the right of an author to have his fugitive work collected in his lifetime; and this seems to me especially true of one whose work, necessarily engendering animosities, is peculiarly exposed to challenge as unjust. That is a charge that can best be examined before time has effaced the evidence. For the death of a man of whom I have written what I may venture to think worthy to live I am no way responsible; and however sincerely I may regret it, I can hardly consent that it shall affect my literary fortunes. If the satirist who does not accept the remarkable doctrine that, while condemning the sin he should spare the sinner, were bound to let the life of his work be coterminous with that of his subject his were a lot of peculiar hardship. ▷ "나는 작가의 일생 동안 도망친 작품을 수집하는 것이 작가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적개심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작품이 부당한 것으로 도전을 받는 작가의 경우에 특히 그렇습니다. 내가 감히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글을 쓴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는 나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며, 아무리 진심으로 후회하더라도 나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내 문학적 운명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죄를 정죄하면서도 죄인을 살려야 한다는 놀라운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풍자가가 자신의 작품의 삶을 주제의 삶과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면, 그의 작품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 In arranging these verses for publication I have thought it needless to classify them according to character, as "Serious," "Comic," "Sentimental," "Satirical," and so forth. I do the reader the honor to think that he will readily discern the nature of what he is reading; and I entertain the hope that his mood will accommodate itself without disappointment to that of his author. AMBROSE BIERCE. ▷ 출판을 위해 이 구절들을 정리할 때 나는 성격에 따라 "진지한", "희극적인", "감상적인", "풍자적인" 등으로 분류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독자가 자신이 읽고 있는 내용의 성격을 쉽게 분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의 기분이 저자의 기분에 실망하지 않고 스스로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앰브로스 비어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18 앰브로즈 비어스의 점토의 형태Ⅱ 1903(English Classics1,218 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1세(1903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짤막한 단편 모음집으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만끽하실 수 있는 미국식 시집(American Poetry)입니다. 헌사(Dedication)와 서두(Preface)를 제외한 점토의 형태 1903는 목차상으로 무려 234편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지만, 각각의 분량은 1,000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비어스가 61세(1903년)의 나이로 발표한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우화집으로 작가의 시인으로써의 필력과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작가는 자신의 젊은 친구이자 제자 조지 스털링(George Sterling, 1869~1926)과 독일계 미국인 시인이자 건축가로 활동한 허먼 셰파우어(Hermann Georg Scheffauer, 1878~1927)에게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를 헌정하였습니다. Dedication. With Pride In Their Work, Faith In Their Future And Affection For Themselves, An Old Writer Dedicates This Book To His Young Friends And Pupils, George Sterling And Herman Scheffauer. A.B. 헌사(獻詞).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 자신의 미래에 대한 믿음, 자신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늙은 작가는 자신의 젊은 친구이자 제자인 조지 스털링과 허먼 셰파우어에게 이 책을 헌정합니다. A.B.
▶ PREFACE. Some small part of this book being personally censorious, and in that part the names of real persons being used without their assent, it seems fit that a few words be said of the matter in sober prose. What it seems well to say I have already said with sufficient clarity in the preface of another book, somewhat allied to this by that feature of its character. I quote from "Black Beetles in Amber:“ ▷ 서문. 이 책의 일부 부분은 개인적으로 비판적이며 실제 인물의 이름이 동의 없이 사용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냉철한 산문으로 이 문제에 대해 몇 마디 언급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것은 이미 다른 책의 서문에서 충분히 명확하게 말했는데, 그 책의 성격이 어느 정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는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Black Beetles in Amber)"를 인용합니다:
▶ "Many of the verses in this book are republished, with considerable alterations, from various newspapers. Of my motives in writing and in now republishing I do not care to make either defence or explanation, except with reference to those who since my first censure of them have passed away. To one having only a reader's interest in the matter it may easily seem that the verses relating to those might properly have been omitted from this collection. But if these pieces, or indeed, if any considerable part of my work in literature, have the intrinsic worth which by this attempt to preserve some of it I have assumed, their permanent suppression is impossible, and it is only a question of when and by whom they will be republished. Some one will surely search them out and put them in circulation. ▷ "이 책에 있는 많은 구절들은 다양한 신문에서 상당한 변형과 함께 재발행됩니다. 글을 쓰고 지금 다시 출판하는 나의 동기에 대해 나는 그것들에 대한 첫 번째 비난 이후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방어나 설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독자의 관심만 있는 사람에게는 그것들과 관련된 구절들이 이 모음집에서 적절하게 누락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 작품들이, 또는 정말로, 내 문학 작품의 상당한 부분이 내가 가정했던 것 중 일부를 보존하려는 시도에 의한 본질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들의 영구적인 억제는 불가능하고, 그것들이 언제 누구에 의해 재발행될 것인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그것들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유통시킬 것입니다.
▶ "I conceive it the right of an author to have his fugitive work collected in his lifetime; and this seems to me especially true of one whose work, necessarily engendering animosities, is peculiarly exposed to challenge as unjust. That is a charge that can best be examined before time has effaced the evidence. For the death of a man of whom I have written what I may venture to think worthy to live I am no way responsible; and however sincerely I may regret it, I can hardly consent that it shall affect my literary fortunes. If the satirist who does not accept the remarkable doctrine that, while condemning the sin he should spare the sinner, were bound to let the life of his work be coterminous with that of his subject his were a lot of peculiar hardship. ▷ "나는 작가의 일생 동안 도망친 작품을 수집하는 것이 작가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적개심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작품이 부당한 것으로 도전을 받는 작가의 경우에 특히 그렇습니다. 내가 감히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글을 쓴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는 나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며, 아무리 진심으로 후회하더라도 나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내 문학적 운명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죄를 정죄하면서도 죄인을 살려야 한다는 놀라운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풍자가가 자신의 작품의 삶을 주제의 삶과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면, 그의 작품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 In arranging these verses for publication I have thought it needless to classify them according to character, as "Serious," "Comic," "Sentimental," "Satirical," and so forth. I do the reader the honor to think that he will readily discern the nature of what he is reading; and I entertain the hope that his mood will accommodate itself without disappointment to that of his author. AMBROSE BIERCE. ▷ 출판을 위해 이 구절들을 정리할 때 나는 성격에 따라 "진지한", "희극적인", "감상적인", "풍자적인" 등으로 분류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독자가 자신이 읽고 있는 내용의 성격을 쉽게 분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의 기분이 저자의 기분에 실망하지 않고 스스로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앰브로스 비어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19 앰브로즈 비어스의 점토의 형태Ⅲ 1903(English Classics1,219 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1세(1903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짤막한 단편 모음집으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만끽하실 수 있는 미국식 시집(American Poetry)입니다. 헌사(Dedication)와 서두(Preface)를 제외한 점토의 형태 1903는 목차상으로 무려 234편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지만, 각각의 분량은 1,000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비어스가 61세(1903년)의 나이로 발표한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우화집으로 작가의 시인으로써의 필력과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작가는 자신의 젊은 친구이자 제자 조지 스털링(George Sterling, 1869~1926)과 독일계 미국인 시인이자 건축가로 활동한 허먼 셰파우어(Hermann Georg Scheffauer, 1878~1927)에게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를 헌정하였습니다. Dedication. With Pride In Their Work, Faith In Their Future And Affection For Themselves, An Old Writer Dedicates This Book To His Young Friends And Pupils, George Sterling And Herman Scheffauer. A.B. 헌사(獻詞).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 자신의 미래에 대한 믿음, 자신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늙은 작가는 자신의 젊은 친구이자 제자인 조지 스털링과 허먼 셰파우어에게 이 책을 헌정합니다. A.B.
▶ PREFACE. Some small part of this book being personally censorious, and in that part the names of real persons being used without their assent, it seems fit that a few words be said of the matter in sober prose. What it seems well to say I have already said with sufficient clarity in the preface of another book, somewhat allied to this by that feature of its character. I quote from "Black Beetles in Amber:“ ▷ 서문. 이 책의 일부 부분은 개인적으로 비판적이며 실제 인물의 이름이 동의 없이 사용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냉철한 산문으로 이 문제에 대해 몇 마디 언급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것은 이미 다른 책의 서문에서 충분히 명확하게 말했는데, 그 책의 성격이 어느 정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는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Black Beetles in Amber)"를 인용합니다:
▶ "Many of the verses in this book are republished, with considerable alterations, from various newspapers. Of my motives in writing and in now republishing I do not care to make either defence or explanation, except with reference to those who since my first censure of them have passed away. To one having only a reader's interest in the matter it may easily seem that the verses relating to those might properly have been omitted from this collection. But if these pieces, or indeed, if any considerable part of my work in literature, have the intrinsic worth which by this attempt to preserve some of it I have assumed, their permanent suppression is impossible, and it is only a question of when and by whom they will be republished. Some one will surely search them out and put them in circulation. ▷ "이 책에 있는 많은 구절들은 다양한 신문에서 상당한 변형과 함께 재발행됩니다. 글을 쓰고 지금 다시 출판하는 나의 동기에 대해 나는 그것들에 대한 첫 번째 비난 이후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방어나 설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독자의 관심만 있는 사람에게는 그것들과 관련된 구절들이 이 모음집에서 적절하게 누락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 작품들이, 또는 정말로, 내 문학 작품의 상당한 부분이 내가 가정했던 것 중 일부를 보존하려는 시도에 의한 본질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들의 영구적인 억제는 불가능하고, 그것들이 언제 누구에 의해 재발행될 것인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그것들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유통시킬 것입니다.
▶ "I conceive it the right of an author to have his fugitive work collected in his lifetime; and this seems to me especially true of one whose work, necessarily engendering animosities, is peculiarly exposed to challenge as unjust. That is a charge that can best be examined before time has effaced the evidence. For the death of a man of whom I have written what I may venture to think worthy to live I am no way responsible; and however sincerely I may regret it, I can hardly consent that it shall affect my literary fortunes. If the satirist who does not accept the remarkable doctrine that, while condemning the sin he should spare the sinner, were bound to let the life of his work be coterminous with that of his subject his were a lot of peculiar hardship. ▷ "나는 작가의 일생 동안 도망친 작품을 수집하는 것이 작가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적개심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작품이 부당한 것으로 도전을 받는 작가의 경우에 특히 그렇습니다. 내가 감히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글을 쓴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는 나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며, 아무리 진심으로 후회하더라도 나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내 문학적 운명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죄를 정죄하면서도 죄인을 살려야 한다는 놀라운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풍자가가 자신의 작품의 삶을 주제의 삶과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면, 그의 작품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 In arranging these verses for publication I have thought it needless to classify them according to character, as "Serious," "Comic," "Sentimental," "Satirical," and so forth. I do the reader the honor to think that he will readily discern the nature of what he is reading; and I entertain the hope that his mood will accommodate itself without disappointment to that of his author. AMBROSE BIERCE. ▷ 출판을 위해 이 구절들을 정리할 때 나는 성격에 따라 "진지한", "희극적인", "감상적인", "풍자적인" 등으로 분류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독자가 자신이 읽고 있는 내용의 성격을 쉽게 분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의 기분이 저자의 기분에 실망하지 않고 스스로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앰브로스 비어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20 앰브로즈 비어스의 점토의 형태Ⅳ 1903(English Classics1,220 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1세(1903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짤막한 단편 모음집으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만끽하실 수 있는 미국식 시집(American Poetry)입니다. 헌사(Dedication)와 서두(Preface)를 제외한 점토의 형태 1903는 목차상으로 무려 234편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지만, 각각의 분량은 1,000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비어스가 61세(1903년)의 나이로 발표한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우화집으로 작가의 시인으로써의 필력과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작가는 자신의 젊은 친구이자 제자 조지 스털링(George Sterling, 1869~1926)과 독일계 미국인 시인이자 건축가로 활동한 허먼 셰파우어(Hermann Georg Scheffauer, 1878~1927)에게 점토의 형태 1903(Shapes Of Clay By Ambrose Bierce)를 헌정하였습니다. Dedication. With Pride In Their Work, Faith In Their Future And Affection For Themselves, An Old Writer Dedicates This Book To His Young Friends And Pupils, George Sterling And Herman Scheffauer. A.B. 헌사(獻詞).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 자신의 미래에 대한 믿음, 자신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늙은 작가는 자신의 젊은 친구이자 제자인 조지 스털링과 허먼 셰파우어에게 이 책을 헌정합니다. A.B.
▶ PREFACE. Some small part of this book being personally censorious, and in that part the names of real persons being used without their assent, it seems fit that a few words be said of the matter in sober prose. What it seems well to say I have already said with sufficient clarity in the preface of another book, somewhat allied to this by that feature of its character. I quote from "Black Beetles in Amber:“ ▷ 서문. 이 책의 일부 부분은 개인적으로 비판적이며 실제 인물의 이름이 동의 없이 사용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냉철한 산문으로 이 문제에 대해 몇 마디 언급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 것은 이미 다른 책의 서문에서 충분히 명확하게 말했는데, 그 책의 성격이 어느 정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는 "호박 속의 검은 딱정벌레(Black Beetles in Amber)"를 인용합니다:
▶ "Many of the verses in this book are republished, with considerable alterations, from various newspapers. Of my motives in writing and in now republishing I do not care to make either defence or explanation, except with reference to those who since my first censure of them have passed away. To one having only a reader's interest in the matter it may easily seem that the verses relating to those might properly have been omitted from this collection. But if these pieces, or indeed, if any considerable part of my work in literature, have the intrinsic worth which by this attempt to preserve some of it I have assumed, their permanent suppression is impossible, and it is only a question of when and by whom they will be republished. Some one will surely search them out and put them in circulation. ▷ "이 책에 있는 많은 구절들은 다양한 신문에서 상당한 변형과 함께 재발행됩니다. 글을 쓰고 지금 다시 출판하는 나의 동기에 대해 나는 그것들에 대한 첫 번째 비난 이후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방어나 설명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독자의 관심만 있는 사람에게는 그것들과 관련된 구절들이 이 모음집에서 적절하게 누락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이 작품들이, 또는 정말로, 내 문학 작품의 상당한 부분이 내가 가정했던 것 중 일부를 보존하려는 시도에 의한 본질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들의 영구적인 억제는 불가능하고, 그것들이 언제 누구에 의해 재발행될 것인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그것들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유통시킬 것입니다.
▶ "I conceive it the right of an author to have his fugitive work collected in his lifetime; and this seems to me especially true of one whose work, necessarily engendering animosities, is peculiarly exposed to challenge as unjust. That is a charge that can best be examined before time has effaced the evidence. For the death of a man of whom I have written what I may venture to think worthy to live I am no way responsible; and however sincerely I may regret it, I can hardly consent that it shall affect my literary fortunes. If the satirist who does not accept the remarkable doctrine that, while condemning the sin he should spare the sinner, were bound to let the life of his work be coterminous with that of his subject his were a lot of peculiar hardship. ▷ "나는 작가의 일생 동안 도망친 작품을 수집하는 것이 작가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적개심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작품이 부당한 것으로 도전을 받는 작가의 경우에 특히 그렇습니다. 내가 감히 살아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글을 쓴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는 나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며, 아무리 진심으로 후회하더라도 나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내 문학적 운명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죄를 정죄하면서도 죄인을 살려야 한다는 놀라운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풍자가가 자신의 작품의 삶을 주제의 삶과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면, 그의 작품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 In arranging these verses for publication I have thought it needless to classify them according to character, as "Serious," "Comic," "Sentimental," "Satirical," and so forth. I do the reader the honor to think that he will readily discern the nature of what he is reading; and I entertain the hope that his mood will accommodate itself without disappointment to that of his author. AMBROSE BIERCE. ▷ 출판을 위해 이 구절들을 정리할 때 나는 성격에 따라 "진지한", "희극적인", "감상적인", "풍자적인" 등으로 분류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독자가 자신이 읽고 있는 내용의 성격을 쉽게 분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의 기분이 저자의 기분에 실망하지 않고 스스로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앰브로스 비어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21 앰브로즈 비어스의 악마의 사전 1906(English Classics1,221 The Devil's Dictionary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악마의 사전 1906(The Devil's Dictionary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4세(1906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사전 형식의 유머집(Vocabulary — Humor)으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만끽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영어 사전의 형식이기 때문에 A의 ABASEMENT(지하실)를 시작으로 Z의 ZOOLOGY(동물학)까지 수십, 아니 수백여 단어에 대한 작가의 언어유희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권의 사전이니만큼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지만, 각각의 분량은 수백여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이름 그대로 ‘악마가 사전을 집필하면, 이런 식이겠구나!’하며 읽을 수 있는 사전의 형식을 빌린 풍자집입니다. ▶ 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에게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란 별칭이 붙었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1867년부터 더 타운 크리어(The Town Crier)나 프래틀(Prattle) 등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 짤막한 단문이였으나, 연재가 지속되는 30여 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아류작이 늘어나자 1906년 냉소주의자의 사전(The Cynic's Word Book)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놀랍게도 그의 아류작이 이미 냉소주의자의 사전(The Cynic's Dictionary)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기 때문에 원작자가 사전(Dictionary)을 단어장(Word Book)으로 바꾼 것입니다. 이후 개정을 거듭하며 현재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으로 명명되었습니다. ▶ 미국 혁명 양천년 행정부(American Revolution Bicentennial Administration)가 선정한 미국 문학의 100대 걸작(The 100 Greatest Masterpieces of American Literature) 중 하나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며 풍자문학의 전형(one of the greatest in all of world literature)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 AUTHOR'S PREFACE. The Devil's Dictionary was begun in a weekly paper in 1881, and was continued in a desultory way at long intervals until 1906. In that year a large part of it was published in covers with the title The Cynic's Word Book, a name which the author had not the power to reject or happiness to approve. To quote the publishers of the present work: "This more reverent title had previously been forced upon him by the religious scruples of the last newspaper in which a part of the work had appeared, with the natural consequence that when it came out in covers the country already had been flooded by its imitators with a score of 'cynic' books—The Cynic's This, The Cynic's That, and The Cynic's t'Other. Most of these books were merely stupid, though some of them added the distinction of silliness. Among them, they brought the word 'cynic' into disfavor so deep that any book bearing it was discredited in advance of publication.“ ▷ 저자의 서문. 악마의 사전 1906은 1881년 주간지로 시작되어 1906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난잡하게 계속되었습니다. 그 해에 그 중 상당 부분이 냉소주의자의 사전이라는 제목으로 표지에 출판되었습니다. 거부할 힘도, 승인할 행복도 없었습니다. 현재 저작물의 출판사를 인용하자면: "이보다 더 경건한 칭호는 이전에 작품의 일부가 게재된 마지막 신문의 종교적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그에게 강요된 것이었습니다. 그 작품이 표지로 나왔을 때 온 나라는 이미 모방자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냉소주의자의 책 수십 권(The Cynic's This, The Cynic's That, The Cynic's t'Other) 이 책들 중 일부는 어리석음의 구별을 추가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단지 어리석은 책이었습니다. 그중에서 그들은 '냉소주의자'라는 단어를 가져왔습니다. ' 너무나 심한 비호감에 빠져서 그 내용을 담은 책은 출판되기 전에 불신을 받았습니다.
▶ 비어스가 64세(1906년)의 나이로 발표한 냉소주의자의 사전 1906(The Cynic's Word Book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사전 형식의 유머집으로 작가의 원숙한 필력을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ABILITY, n. The natural equipment to accomplish some small part of the meaner ambitions distinguishing able men from dead ones. In the last analysis ability is commonly found to consist mainly in a high degree of solemnity. Perhaps, however, this impressive quality is rightly appraised; it is no easy task to be solemn. ▷ 능력, 명사. 유능한 사람과 죽은 사람을 구별하는 비열한 야망의 작은 부분을 달성하기 위한 타고난 장비입니다. 결국 능력은 주로 높은 수준의 엄숙함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이 인상적인 특성은 정당하게 평가될 것입니다. 엄숙하게 행동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 ZOOLOGY, n. The science and history of the animal kingdom, including its king, the House Fly (Musca maledicta). The father of Zoology was Aristotle, as is universally conceded, but the name of its mother has not come down to us. Two of the science's most illustrious expounders were Buffon and Oliver Goldsmith, from both of whom we learn (L'Histoire generale des animaux and A History of Animated Nature) that the domestic cow sheds its horn every two years. ▷ 동물학, 명사. 왕인 집파리(Musca maledicta)를 포함한 동물계의 과학과 역사. 동물학의 아버지는 보편적으로 인정하듯이 아리스토텔레스였지만, 어머니의 이름은 우리에게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과학의 가장 저명한 설명자 중 두 명은 부폰과 올리버 골드스미스였는데, 우리는 두 사람으로부터 가축 소가 2년마다 뿔을 벗는다는 것을 배웁니다(L'Histoire generale des animaux and A History of Animaux and A Animated Nature).
구매가격 : 9,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