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영어고전1,222 앰브로즈 비어스의 냉소주의자의 사전 1906(English Classics1,222 The Cynic's Word Book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냉소주의자의 사전 1906(The Cynic's Word Book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4세(1906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사전 형식의 유머집(Vocabulary — Humor)으로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Wit and Humor)를 만끽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영어 사전의 형식이기 때문에 A의 ABASEMENT(지하실)를 시작으로 L의 LORD(주님)까지 수십, 아니 수백여 단어에 대한 작가의 언어유희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권의 사전이니만큼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지만, 각각의 분량은 수백여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이름 그대로 ‘악마가 사전을 집필하면, 이런 식이겠구나!’하며 읽을 수 있는 사전의 형식을 빌린 풍자집입니다. ▶ 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에게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란 별칭이 붙었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 1867년부터 더 타운 크리어(The Town Crier)나 프래틀(Prattle) 등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 짤막한 단문이였으나, 연재가 지속되는 30여 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아류작이 늘어나자 1906년 냉소주의자의 사전(The Cynic's Word Book)으로 출간되었습니다. ▶ 놀랍게도 그의 아류작이 이미 냉소주의자의 사전(The Cynic's Dictionary)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기 때문에 원작자가 사전(Dictionary)을 단어장(Word Book)으로 바꾼 것입니다. 이후 개정을 거듭하며 현재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으로 명명되었습니다. ▶ 미국 혁명 양천년 행정부(American Revolution Bicentennial Administration)가 선정한 미국 문학의 100대 걸작(The 100 Greatest Masterpieces of American Literature) 중 하나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며 풍자문학의 전형(one of the greatest in all of world literature)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 PREFACE. With reference to certain actual and possible questions of priority and originality, it may be explained that this Word Book was begun in the San Francisco "Wasp" in the year 1881, and has been continued, in a desultory way, in several journals and periodicals. As it was no part of the author's purpose to define all the words in the language, or even to make a complete alphabetical series, the stopping-place of the book was determined by considerations of bulk. In the event of this volume proving acceptable to that part of the reading public to which in humility it is addressed—enlightened souls who prefer dry wines to sweet, sense to sentiment, good English to slang, and wit to humor—there may possibly be another if the author be spared for the compiling. A conspicuous, and it is hoped not unpleasing, feature of the book is its abundant illustrative quotations from eminent poets, chief of whom is that learned and ingenious cleric, Father Gassalasca Jape, S. J., whose lines bear his initials. To Father Jape's kindly encouragement and assistance the author of the prose text is greatly indebted. ▷ 서문. 이 사전은 1881년 샌프란시스코의 "와스프(Wasp)"에서 시작되었고, 여러 학술지와 정기 간행물에서 막무가내로 계속된 것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언어의 모든 단어를 정의하거나, 심지어 완전한 알파벳 시리즈를 만드는 것이 저자의 목적의 일부가 아니었기 때문에, 책의 멈춤 위치는 부피의 고려에 의해 결정되었습니다. 이 책이 겸손하게 다뤄지는 독자들의 부분 즉, 달콤한 것보다 드라이 와인, 감성보다 센스, 비속어보다 좋은 영어, 유머보다 재치를 선호하는 계몽된 영혼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음이 입증된다면, 저자가 편찬을 위해 아끼지 않는다면 또 다른 책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두드러진 특징은 저명한 시인들의 풍부한 삽화 인용문인데, 저명한 시인들의 주요한 예인데, 그들은 학식 있고 기발한 성직자인 가스살라스카 자페 신부, S. J.의 대사에 그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자페 신부의 친절한 격려와 도움에 산문 텍스트의 저자는 크게 감사합니다.
▶ 비어스가 64세(1906년)의 나이로 발표한 냉소주의자의 사전 1906(The Cynic's Word Book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사전 형식의 유머집으로 작가의 원숙한 필력을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ABNORMAL, adj. Not conforming to standard. In matters of thought and conduct, to be independent is to be abnormal, to be abnormal is to be detested. Wherefore the lexicographer adviseth a striving toward a straiter resemblance to the Average Man than he hath to himself. Who so attaineth thereto shall have peace, the prospect of death and the hope of Hades. ▷ 비정상적인, 형용사. 표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생각과 행위에 있어서 독립적인 것은 비정상이고, 비정상인 것은 미움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전 편찬자는 자신보다 보통 사람과 더 유사해지도록 노력하라고 조언합니다. 이에 이르는 자는 평안과 사망의 전망과 음부의 소망을 얻으리라.
▶ LORD, n. In American society, an English tourist above the state of a costermonger, as, Lord 'Aberdasher, Lord Hartisan, and so forth. The travelling Briton of lesser degree is addressed as "Sir," as, Sir 'Arry Donkiboi, of 'Amstead 'Eath. The word "Lord" is sometimes used, also, as a title of the Supreme Being; but this is thought to be rather flattery than true reverence. ▷ 경(卿), 명사. 미국 사회에서, '애버다셔 경', '하티산 경' 등과 같이 코스튬몽거 주 이상의 영국인 관광객을 말합니다. 덜한 등급의 여행하는 영국인은 '암스테드'이스의 '아리 돈키보이 경'과 같이 '경'으로 불립니다. '경'이라는 단어는 때때로 최고의 존재의 칭호로도 쓰이지만, 이것은 진정한 경외심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아첨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23 앰브로즈 비어스의 신의 아들 & 창공의 기수 1907(English Classics1,223 A Son of the Gods, and A Horseman in the Sky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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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아들 & 창공의 기수 1907(A Son of the Gods, and A Horseman in the Sky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5세(1907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신의 아들 1907(A Son Of The Gods)과 창공의 기수 1889(A Horseman In The Sky)의 합본으로 참전 경험이 있는 군인 출신의 작가로써의 생생한 경험담을 만끽하실 수 있는 작품입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창공의 기수 1889(A Horseman In The Sky)는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William Randolph Hearst, 1863~1951)가 소유한 더 이그나이저(The Examiner) 일요일판에 최초로 게재된 작품으로,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참전 경험이 있는 군인 출신 작가로써 전쟁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한 바 있으며, 그 중에서 유명한 작품으로 창공의 기수 1889를 꼽습니다. ▶ 실제로 미국 남북 전쟁(American Civil War, 1861~1865)에 참전한 군인 출신의 앰브로즈 비어스는 참혹한 전장의 상황을 담은 공포물이자 심리물을 집필하였는데, 이를 모은 선집이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입니다.
▶ 비어스가 65세(1907년)의 나이로 발표한 신의 아들 & 창공의 기수 1907(A Son of the Gods, and A Horseman in the Sky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작가의 원숙한 필력을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A SON OF THE GODS. A breezy day and a sunny landscape. An open country to right and left and forward; behind, a wood. In the edge of this wood, facing the open but not venturing into it, long lines of troops halted. The wood is alive with them, and full of confused noises: the occasional rattle of wheels as a battery of artillery goes into position to cover the advance; the hum and murmur of the soldiers talking; a sound of innumerable feet in the dry leaves that strew the interspaces among the trees; hoarse commands of officers. ▷ 신의 아들 1907(A Son Of The Gods). 산들바람이 부는 날과 화창한 풍경. 좌우로 열린 나라, 뒤로는 나무. 열린 곳을 향하지만 모험을 하지 않는 이 나무의 가장자리에서 긴 줄의 군대가 멈췄습니다. 나무는 그들과 함께 살아있고 혼란스러운 소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포병대가 전진을 엄호하기 위해 가끔 바퀴가 덜컹거리는 소리, 병사들이 웅성거리는 소리, 나무 사이에 공간을 흩뿌리는 마른 잎사귀 속 무수한 발소리, 장교들의 쉰 명령.
▶ Detached groups of horsemen are well in front—not altogether exposed—many of them intently regarding the crest of a hill a mile away in the direction of the interrupted advance. For this powerful army, moving in battle order through a forest, has met with a formidable obstacle—the open country. The crest of that gentle hill a mile away has a sinister look; it says, Beware! Along it runs a stone wall extending to left and right a great distance. Behind the wall is a hedge; behind the hedge are seen the tops of trees in rather straggling order. Among the trees—what? It is necessary to know. ▷ 독립된 기병 무리들이 1마일 떨어진 산꼭대기에서 완전히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기병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방향으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숲을 따라 전투의 질서를 지키며 이동하는 이 강력한 군대는 엄청난 장애물, 즉 개방된 나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1마일 떨어진 완만한 산꼭대기에서 불길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산꼭대기를 따라 좌우로 아주 먼 거리를 뻗어 있는 돌담이 있습니다. 벽 뒤에는 울타리가 있고, 울타리 뒤에는 나무 꼭대기들이 다소 질서정연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나무들 사이에 뭐라고요?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A HORSEMAN IN THE SKY. One sunny afternoon in the autumn of the year 1861, a soldier lay in a clump of laurel by the side of a road in Western Virginia. He lay at full length, upon his stomach, his feet resting upon the toes, his head upon the left forearm. His extended right hand loosely grasped his rifle. But for the somewhat methodical disposition of his limbs and a slight rhythmic movement of the cartridge-box at the back of his belt, he might have been thought to be dead. He was asleep at his post of duty. But if detected he would be dead shortly afterward, that being the just and legal penalty of his crime. ▷ 창공의 기수 1889(A Horseman In The Sky). 1861년 가을 어느 화창한 오후, 한 군인이 서부 버지니아의 길가에 있는 월계수 덩어리 속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는 몸 전체를 배 위에 얹고 누워 있었고, 발은 발가락 위에 얹혀 있었고, 머리는 왼쪽 팔뚝 위에 있었습니다. 그의 뻗은 오른손은 느슨하게 소총을 쥐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팔다리의 다소 체계적인 배치와 벨트 뒤쪽에 있는 탄약 상자의 약간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으로 인해 그는 죽은 것으로 생각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는 근무지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발각된다면 그는 곧 사망하게 될 것이며, 이는 그의 범죄에 대한 정당하고 법적 처벌이 됩니다.
▶ This officer was a wise man; he knew better than to tell an incredible truth. He said nothing of what he had seen. But when the commander asked him if in his scout he had learned anything of advantage to the expedition, he answered: "Yes, sir; there is no road leading down into this valley from the southward." ▷ 이 장교는 현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말하는 것보다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본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령관이 그에게 정찰병에게서 원정대에 도움이 되는 것을 배웠는지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 선생님. 남쪽에서 이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없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24 앰브로즈 비어스의 작문법: 문학적 실수에 관한 작은 블랙리스트 1909(English Classics1,224 Write It Right: A Little Blacklist of Literary Faults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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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문법: 문학적 실수에 관한 작은 블랙리스트 1909(Write It Right: A Little Blacklist of Literary Faults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7세(1909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작문법 안내서로, 초보 작가와 예비 작가를 위한 앰브로즈 비어스의 경험담과 노하우 등을 담은 작품입니다. 저자의 서문 목표와 계획(Aims And The Plan)과 함께 흔하게 오용되거나 오해될 수 있는 단어 440여개를 정리한 작은 블랙리스트(A Little Blacklist)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가 단순히 즉흥적이고 감성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면밀한 계산과 고뇌를 통해 한 단어 한 단어 써내려간 작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작문법 교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 1900년대 초에 발표된 작품이니만큼 현재의 영문법이나 영단어와는 시대적인 차이가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67세(1909년)의 나이로 발표한 작문법: 문학적 실수에 관한 작은 블랙리스트 1909(Write It Right: A Little Blacklist of Literary Faults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작가의 원숙한 필력을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AIMS AND THE PLAN. The author's main purpose in this book is to teach precision in writing; and of good writing (which, essentially, is clear thinking made visible) precision is the point of capital concern. It is attained by choice of the word that accurately and adequately expresses what the writer has in mind, and by exclusion of that which either denotes or connotes something else. As Quintilian puts it, the writer should so write that his reader not only may, but must, understand. ▷ 목표와 계획(AIMS AND THE PLAN). 이 책에서 저자의 주요 목적은 글쓰기의 정확성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글(본질적으로 명확한 사고가 가시화되는)의 정확성은 자본적 관심의 핵심입니다. 이는 작가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을 정확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단어를 선택하고, 다른 것을 의미하거나 암시하는 단어를 배제함으로써 달성됩니다. 마르쿠스 파비우스 퀸틸리아누스(Marcus Fabius Quintilianus, c.35~c.100AD)가 말했듯이, 작가는 독자가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써야 합니다.
▶ The plan of the book is more illustrative than expository, the aim being to use the terms of etymology and syntax as little as is compatible with clarity, familiar example being more easily apprehended than technical precept. When both are employed the precept is commonly given after the example has prepared the student to apply it, not only to the matter in mind, but to similar matters not mentioned. Everything in quotation marks is to be understood as disapproved. ▷ 이 책의 계획은 설명적인 것보다 더 설명적이며, 명확성과 양립할 수 있는 만큼 어원과 구문의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이며, 친숙한 예가 기술적인 교훈보다 더 쉽게 이해되는 것입니다. 둘 다 사용하는 경우, 예를 통해 학생이 염두에 두고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언급되지 않은 유사한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 후에 일반적으로 이 계율이 주어집니다. 따옴표 안의 모든 내용은 승인되지 않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 Not all locutions blacklisted herein are always to be reprobated as universal outlaws. Excepting in the case of capital offenders—expressions ancestrally vulgar or irreclaimably degenerate—absolute proscription is possible as to serious composition only; in other forms the writer must rely on his sense of values and the fitness of things. While it is true that some colloquialisms and, with less of license, even some slang, may be sparingly employed in light literature, for point, piquancy or any of the purposes of the skilled writer sensible to the necessity and charm of keeping at least one foot on the ground, to others the virtue of restraint may be commended as distinctly superior to the joy of indulgence. ▷ 여기에 블랙리스트에 있는 모든 표현이 항상 보편적인 불법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범죄자의 경우(전통적으로 저속하거나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타락한 표현)를 제외하고, 심각한 작문에 대해서만 절대 금지가 가능합니다. 다른 형태에서는 작가는 자신의 가치관과 사물의 적합성에 의존해야 합니다. 일부 구어체와 약간의 자유분방한 속어조차도 요점이나 요점 또는 적어도 하나의 필요성과 매력을 아는 숙련된 작가의 목적을 위해 가벼운 문학에서 드물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제의 미덕이 방종의 기쁨보다 훨씬 우월하다고 칭찬될 수 있습니다.
▶ Precision is much, but not all; some words and phrases are disallowed on the ground of taste. As there are neither standards nor arbiters of taste, the book can do little more than reflect that of its author, who is far indeed from professing impeccability. In neither taste nor precision is any man's practice a court of last appeal, for writers all, both great and small, are habitual sinners against the light; and their accuser is cheerfully aware that his own work will supply (as in making this book it has supplied) many "awful examples"—his later work less abundantly, he hopes, than his earlier. He nevertheless believes that this does not disqualify him for showing by other instances than his own how not to write. The infallible teacher is still in the forest primeval, throwing seeds to the white blackbirds. ▷ 정확성은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일부 단어와 문구는 취향에 따라 허용되지 않습니다. 취향에 대한 기준이나 중재자가 없기 때문에 이 책은 실제로 흠잡을 데가 없다고 공언하는 저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 이상을 할 수 없습니다. 취향이나 정확성에 있어서는 어떤 사람의 행위도 최후의 항소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작가는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모두 빛에 대항하는 습관적인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고발한 사람은 자신의 작업이 (이 책을 만들 때 제공한 것처럼) 많은 "끔찍한 예"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기쁘게 알고 있습니다. 그의 후기 작업은 이전 작업보다 덜 풍부하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것이 글을 쓰지 않는 방법을 자신의 사례가 아닌 다른 사례로 보여주었다고 해서 자신이 실격되지는 않는다고 믿습니다. 무오한 선생님은 아직도 원시림에 계시며 흰 찌르레기에게 씨앗을 던지고 계십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25 앰브로즈 비어스의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English Classics1,225 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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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67세(1909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짤막한 수필집(American Essays)입니다. 헌사(A NOTE BY THE AUTHOR)와 서두(Preface)를 제외한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는 목차상으로 19편의 에세이를 포괄하고 있습니다만, 각각의 작품은 최대 9 단락으로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습니다. 역설적으로 개별 작품의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비어스가 67세(1909년)의 나이로 발표한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우화집으로 작가의 시인으로써의 필력과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A NOTE BY THE AUTHOR. IT WAS expected that this book would be included in my "Collected Works" now in course of publication, but unforeseen delay in the date of publication has made this impossible. The selection of its contents was not made by me, but the choice has my approval and the publication my authority. AMBROSE BIERCE. Washington, D. C. March 14. 1909. ▷ 작가의 노트. 이 책은 현재 출판 과정에서 나의 "전집"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예상치 못한 출판 날짜의 지연으로 인해 이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 내용의 선택은 내가 한 것이 아니나 선택은 나의 승인과 출판의 권한에 있습니다. 앰브로스 비어스. 워싱턴 D.C. 1909년 3월 14일.
▶ PREFACE. THE note of prophecy! It sounds sharp and clear in many a vibrant line, in many a sonorous sentence of the essays herein collected for the first time. Written for various Californian journals and periodicals and extending over a period of more than a quarter of a century, these opinions and reflections express the refined judgment of one who has seen, not as through a glass darkly, the trend of events. And having seen the portentous effigy that we are making of the Liberty our fathers created, he has written of it in English that is the despair of those who, thinking less clearly, escape not the pitfalls of diffuseness and obscurity. ▷ 머리말(PREFACE). 예언의 메모! 여기에 처음으로 수집된 에세이의 많은 생생한 문장에서 그것은 선명하고 명확하게 들립니다.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저널과 정기 간행물에 기고되었으며 25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작성된 이러한 의견과 성찰은 사건의 추세를 유리를 통해 어둡게 보지 않고 본 사람의 세련된 판단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이 창조한 자유에 대해 우리가 만들고 있는 놀라운 형상을 보고 그는 덜 명확하게 생각하고 산만함과 모호함의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절망을 영어로 썼습니다.
▶ The 'predatory rich' (to use Mr. Stead's felicitous term) put their hands into our pockets because they know that, virtually, none of us will refuse to take their hands in our own afterwards, in friendly salutation. If notorious rascality entailed social outlawry the only rascals would be those properly—and proudly—belonging to the 'criminal class.‘ ▷ '약탈적인 부자'(스테드 씨의 좋은 표현을 빌리자면)는 사실상 우리 중 어느 누구도 나중에 친근한 인사로 손을 잡는 것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 주머니에 손을 넣었습니다. 악명 높은 악당이 사회적 무법을 수반한다면 유일한 악당은 당연히 그리고 자랑스럽게도 '범죄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 Again, Edwin Markham has attracted to himself no little attention by advocating the application of the Golden Rule in temporal affairs as a cure for evils arising from industrial discontent In this he, too, has been anticipated. Mr. Bierce, writing in "The Examiner," March 25, 1894, said: "When a people would avert want and strife, or having them, would restore plenty and peace, this noble commandment offers the only means—all other plans for safety and relief are as vain as dreams, and as empty as the crooning of fools. And, behold, here it is: 'All things whatsoever ye would that men should do to you, do ye even so to them.'“ ▷ 다시 한 번 에드윈 마크햄(Edwin Markham)은 산업계의 불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악을 치료하기 위해 현세 문제에 황금률을 적용할 것을 옹호함으로써 적지 않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 점에서 그도 역시 예상되었습니다. Bierce 씨는 1894년 3월 25일자 "더 이그나이저(The Examiner)"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궁핍과 다툼을 피하거나 그것을 소유하여 풍요와 평화를 회복할 때, 이 고귀한 계명은 유일한 수단, 즉 모든 계획을 제공합니다. 안전과 안도는 꿈처럼 헛되고, 어리석은 자의 노래처럼 헛되다. 보라,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하였느니라."
▶ The essays cover a wide range of subjects, embracing among other things government, dreams, writers of dialect, and dogs, and always the author's point of view is fresh, original and non-Philistine. Whether one cares to agree with him or not, one will find vast entertainment in his wit that illuminates with lightning flashes all he touches. Other qualities I forbear allusion to, having already encroached too much upon the time of the reader. S. O. HOWES. ▷ 수필은 정부, 꿈, 방언 작가, 개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며, 저자의 관점은 항상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비속물적입니다. 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든 안 하든, 사람은 그가 만지는 모든 것을 번개처럼 번쩍이는 그의 재치에서 광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른 특성에 대해서는 이미 독자의 시간을 너무 많이 침해했기 때문에 언급을 삼가겠습니다. S. O. HOWES.(1867~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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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26 앰브로즈 비어스의 인생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 1912(English Classics1,226 A Cynic Looks at Life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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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 1912(A Cynic Looks at Lif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70세(1912년)의 원숙한 시기에 발표한 수필집(American Essays)입니다. 목차상으로 8편의 에세이를 포괄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긴 작품이라도 최대 5 단락으로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습니다. 역설적으로 개별 작품의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70세(1912년)의 나이로 발표한 인생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 1912(A Cynic Looks at Life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수필집(American Essays)으로 작가의 시인으로써의 필력과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CIVILIZATION. The question "Does civilization civilize?" is a fine example of petitio principii, and decides itself in the affirmative; for civilization must needs do that from the doing of which it has its name. But it is not necessary to suppose that he who propounds is either unconscious of his lapse in logic or desirous of digging a pitfall for the feet of those who discuss; I take it he simply wishes to put the matter in an impressive way, and relies upon a certain degree of intelligence in the interpretation. ▷ 문명(CIVILIZATION). "문명은 문명화되는가?"라는 질문은 소시민 원리의 훌륭한 예이며, 긍정적인 입장에서 스스로를 결정합니다. 왜냐하면 문명은 자신의 이름을 가진 행동으로부터 문명화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추진하는 사람이 자신의 논리적 실수를 의식하지 않거나 논의하는 사람들의 발을 위해 함정을 파고 싶어 한다고 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그가 단순히 이 문제를 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를 원하며, 해석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지능에 의존한다고 생각합니다.
▶ THE DEATH PENALTY. "Down with the gallows!" is a cry not unfamiliar in America. There is always a movement afoot to make odious the just principle; of "a life for a life"—to represent it as "a relic of barbarism," "a usurpation of the divine authority," and the rest of it. The law making murder punishable by death is as purely a measure of self-defense as is the display of a pistol to one diligently endeavoring to kill without provocation. It is in precisely the same sense an admonition, a warning to abstain from crime. ▷ 사형제도(THE DEATH PENALTY). "교수대를 무너뜨려라!" 미국에서는 낯설지 않은 외침입니다. 정당한 원칙을 혐오스럽게 만드는 움직임이 항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명에는 생명"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이를 "야만의 유물", "신적 권위의 찬탈" 등으로 표현합니다. 살인을 사형으로 처벌하는 법은 이유 없이 살인을 하려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에게 권총을 보여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순전히 정당방위의 척도입니다. 그것은 정확히 같은 의미에서 범죄를 삼가라는 훈계, 경고입니다.
▶ IMMORTALITY. The desire for life everlasting has commonly been affirmed to be universal—at least that is the view taken by those unacquainted with Oriental faiths and with Oriental character. Those of us whose knowledge is a trifle wider are not prepared to say that the desire is universal nor even general. If the devout Buddhist, for example, wishes to "live always," he has not succeeded in very clearly formulating the desire. The sort of thing that he is pleased to hope for is not what we should call life, and not what many of us would care for. ▷ 불사(IMMORTALITY). 영생에 대한 열망은 보편적인 것으로 일반적으로 확인되어 왔습니다. 적어도 그것은 동양 신앙과 동양적 성격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취하는 견해입니다. 지식이 조금 더 넓은 우리는 그 욕구가 보편적이거나 심지어 일반적이라고 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독실한 불교도가 "항상 살기"를 바란다면 그 소망을 아주 명확하게 표현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가 기뻐하는 것은 우리가 삶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며,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도 아닙니다.
▶ EMANCIPATED WOMAN. What I should like to know is, how "the enlargement of woman's sphere" by her entrance into various activities of commercial, professional and industrial life benefits the sex. It may please Helen Gougar and satisfy her sense of logical accuracy to say, as she does: "We women must work in order to fill the places left vacant by liquor-drinking men." But who filled these places before? Did they remain vacant, or were there then disappointed applicants, as now? If my memory serves, there has been no time in the period that it covers when the supply of workers—abstemious male workers—was not in excess of the demand. That it has always been so is sufficiently attested by the universally inadequate wage rate. ▷ 해방된 여성(EMANCIPATED WOMAN).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상업적, 직업적, 산업적인 삶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여성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어떻게 성에 혜택을 주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헬렌 구거 씨를 기쁘게 하고 논리적인 정확성에 대한 그녀의 말을 만족시켜 줄지도 모르겠군요. "우리는 술을 마시는 남성들로 인해 공석이 된 자리를 메우기 위해 여성들이 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자리를 누가 전에 채웠을까요? 아니면 지금처럼 실망한 지원자들이 있었나요? 제 기억으로는, 노동자들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지 않았던 시기는 과거에도 없었습니다. 항상 그렇게 되어 왔다는 사실은, 보편적으로 불충분한 임금률로도 충분히 입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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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27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Ⅰ,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English Classics1,227 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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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작성한 편지를 묶어 작가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914년으로부터 8년 후에 발간된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입니다. 편지는 시간 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작가가 50세(1892)에 보낸 1892년 7월 31일(Angwin, July 31, 1892)부터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편지로 알려진 71세(1913)의 1913년 11월 6일(Laredo, Texas, November 6, 1913.)까지 미국 편집자 베르타 데이먼(Pope, Bertha Clark, 1881~1975)이 정리한 153편의 서간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일은 물론 사망한 장소, 사망한 이유조차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마지막 편지를 확인해 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소설, 시, 수필 등의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자신의 지인,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서신을 통해 작가 특유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사망한 후에 출간된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으로 작가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써의 면모와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The question that starts to the lips of ninety-nine readersv out of a hundred," says Arnold Bennett, in a review in the London New Age in 1909, "even the best informed, will assuredly be: 'Who is Ambrose Bierce?' I scarcely know, but I will say that among what I may term 'underground reputations' that of Ambrose Bierce is perhaps the most striking example. You may wander for years through literary circles and never meet anybody who has heard of Ambrose Bierce, and then you may hear some erudite student whisper in an awed voice: 'Ambrose Bierce is the greatest living prose writer.' I have heard such an opinion expressed.“ ▷ 베르타 클라크 포프의 서론(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1909년 런던 뉴에이지의 평론에서 아놀드 베넷은 "99명의 독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는 질문은, 아무리 잘 아는 사람이라도, '앰브로즈 비어스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될 것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지하 평판'이라고 부르는 것 중에서,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한 평판이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예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수년 동안 문학계를 떠돌다가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들어본 사람을 절대 만나지 못할 것이고, 그러고 나서 어떤 박식한 학생이 경외하는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을 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살아있는 산문 작가 중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Though from boyhood a lover of tales of the terrible,xxxiii it was not until my twenty-second year that I heard of Ambrose Bierce, I having then been for ten months a resident of Oakland, California. But in the fall of the year 1891 my friend Roosevelt Johnson, newly arrived from our town of birth, Sag Harbor, New York, asked me if I were acquainted with his work, adding that he had been told that Bierce was the author of stories not inferior in awesomeness to the most terrible of Poe's. ▷ 조지 스털링이 쓴 앰브로즈 비어스의 회고록(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소년 시절부터 끔찍한 이야기를 좋아했지만, 스물두 번째 해가 되어서야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10개월 동안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891년 가을, 제 친구 루즈벨트 존슨이 우리의 출생지인 뉴욕 사그하버에서 새로 온 저에게 그의 작품을 아느냐고 물었고, 그는 비어스가 포의 가장 끔찍한 이야기들에 뒤지지 않는 놀라운 이야기들의 작가라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Dear Lora, I wrote you yesterday at San Antonio, but dated the letter here and today, expecting to bring the letter and mail it here. That's because I did not know if I would have time to write it here. Unfortunately, I forgot and posted it, with other letters, where it was written. Thus does man's guile come to naught! Well, I'm here, anyhow, and have time to explain. Laredo was a Mexican city before it was an American. It is Mexican now, five to one. Nuevo Laredo, opposite, is held by the Huertistas and Americans don't go over there. In fact a guard on the bridge will not let them. So those that sneak across have to wade (which can be done almost anywhere) and go at night. I shall not be here long enough to hear from you, and don't know where I shall be next. Guess it doesn't matter much. Adios,Ambrose. ▷ 친애하는 로라(Lora), 어제 샌안토니오에서 편지를 썼지만, 편지를 가져와 여기로 부칠 예정이어서 여기와 오늘 편지에 날짜를 적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쓸 시간이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죠. 불행하게도 나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편지와 함께 그 곳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간계는 수포로 돌아갑니다! 글쎄요, 어쨌든 저는 여기 있고 설명할 시간이 있어요. 라레도(Laredo)는 미국인이 되기 전에는 멕시코의 도시였습니다. 이제 멕시코 사람이 5 대 1이 됩니다. 반대로 누에보 라레도(Nuevo Laredo)는 후에르티스타스(Huertistas)가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인은 그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다리 위의 경비원이 그들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몰래 건너가는 사람들은 걸어서(거의 어디에서나 할 수 있음) 밤에 가야 합니다. 나는 당신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을 만큼 여기에 오래 머물지 못할 것이고, 내가 다음에 어디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안녕, 앰브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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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28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Ⅱ,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English Classics1,228 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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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작성한 편지를 묶어 작가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914년으로부터 8년 후에 발간된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입니다. 편지는 시간 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작가가 50세(1892)에 보낸 1892년 7월 31일(Angwin, July 31, 1892)부터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편지로 알려진 71세(1913)의 1913년 11월 6일(Laredo, Texas, November 6, 1913.)까지 미국 편집자 베르타 데이먼(Pope, Bertha Clark, 1881~1975)이 정리한 153편의 서간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일은 물론 사망한 장소, 사망한 이유조차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마지막 편지를 확인해 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소설, 시, 수필 등의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자신의 지인,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서신을 통해 작가 특유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사망한 후에 출간된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으로 작가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써의 면모와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The question that starts to the lips of ninety-nine readersv out of a hundred," says Arnold Bennett, in a review in the London New Age in 1909, "even the best informed, will assuredly be: 'Who is Ambrose Bierce?' I scarcely know, but I will say that among what I may term 'underground reputations' that of Ambrose Bierce is perhaps the most striking example. You may wander for years through literary circles and never meet anybody who has heard of Ambrose Bierce, and then you may hear some erudite student whisper in an awed voice: 'Ambrose Bierce is the greatest living prose writer.' I have heard such an opinion expressed.“ ▷ 베르타 클라크 포프의 서론(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1909년 런던 뉴에이지의 평론에서 아놀드 베넷은 "99명의 독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는 질문은, 아무리 잘 아는 사람이라도, '앰브로즈 비어스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될 것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지하 평판'이라고 부르는 것 중에서,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한 평판이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예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수년 동안 문학계를 떠돌다가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들어본 사람을 절대 만나지 못할 것이고, 그러고 나서 어떤 박식한 학생이 경외하는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을 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살아있는 산문 작가 중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Though from boyhood a lover of tales of the terrible,xxxiii it was not until my twenty-second year that I heard of Ambrose Bierce, I having then been for ten months a resident of Oakland, California. But in the fall of the year 1891 my friend Roosevelt Johnson, newly arrived from our town of birth, Sag Harbor, New York, asked me if I were acquainted with his work, adding that he had been told that Bierce was the author of stories not inferior in awesomeness to the most terrible of Poe's. ▷ 조지 스털링이 쓴 앰브로즈 비어스의 회고록(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소년 시절부터 끔찍한 이야기를 좋아했지만, 스물두 번째 해가 되어서야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10개월 동안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891년 가을, 제 친구 루즈벨트 존슨이 우리의 출생지인 뉴욕 사그하버에서 새로 온 저에게 그의 작품을 아느냐고 물었고, 그는 비어스가 포의 가장 끔찍한 이야기들에 뒤지지 않는 놀라운 이야기들의 작가라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Dear Lora, I wrote you yesterday at San Antonio, but dated the letter here and today, expecting to bring the letter and mail it here. That's because I did not know if I would have time to write it here. Unfortunately, I forgot and posted it, with other letters, where it was written. Thus does man's guile come to naught! Well, I'm here, anyhow, and have time to explain. Laredo was a Mexican city before it was an American. It is Mexican now, five to one. Nuevo Laredo, opposite, is held by the Huertistas and Americans don't go over there. In fact a guard on the bridge will not let them. So those that sneak across have to wade (which can be done almost anywhere) and go at night. I shall not be here long enough to hear from you, and don't know where I shall be next. Guess it doesn't matter much. Adios,Ambrose. ▷ 친애하는 로라(Lora), 어제 샌안토니오에서 편지를 썼지만, 편지를 가져와 여기로 부칠 예정이어서 여기와 오늘 편지에 날짜를 적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쓸 시간이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죠. 불행하게도 나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편지와 함께 그 곳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간계는 수포로 돌아갑니다! 글쎄요, 어쨌든 저는 여기 있고 설명할 시간이 있어요. 라레도(Laredo)는 미국인이 되기 전에는 멕시코의 도시였습니다. 이제 멕시코 사람이 5 대 1이 됩니다. 반대로 누에보 라레도(Nuevo Laredo)는 후에르티스타스(Huertistas)가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인은 그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다리 위의 경비원이 그들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몰래 건너가는 사람들은 걸어서(거의 어디에서나 할 수 있음) 밤에 가야 합니다. 나는 당신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을 만큼 여기에 오래 머물지 못할 것이고, 내가 다음에 어디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안녕, 앰브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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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29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Ⅲ,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English Classics1,229 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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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작성한 편지를 묶어 작가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914년으로부터 8년 후에 발간된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입니다. 편지는 시간 순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작가가 50세(1892)에 보낸 1892년 7월 31일(Angwin, July 31, 1892)부터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편지로 알려진 71세(1913)의 1913년 11월 6일(Laredo, Texas, November 6, 1913.)까지 미국 편집자 베르타 데이먼(Pope, Bertha Clark, 1881~1975)이 정리한 153편의 서간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망일은 물론 사망한 장소, 사망한 이유조차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마지막 편지를 확인해 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소설, 시, 수필 등의 작품이 아니라 작가가 자신의 지인,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서신을 통해 작가 특유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비어스가 사망한 후에 출간된 앰브로즈 비어스 서간집, 조지 스털링의 회고록 포함 1922(The Letters of Ambrose Bierce, With a Memoir by George Sterling by Ambrose Bierce)는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과 전혀 상반 매력을 보여주는 서간집(The Letters of Ambrose Bierce)으로 작가이기 이전에 개인으로써의 면모와 필체를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The question that starts to the lips of ninety-nine readersv out of a hundred," says Arnold Bennett, in a review in the London New Age in 1909, "even the best informed, will assuredly be: 'Who is Ambrose Bierce?' I scarcely know, but I will say that among what I may term 'underground reputations' that of Ambrose Bierce is perhaps the most striking example. You may wander for years through literary circles and never meet anybody who has heard of Ambrose Bierce, and then you may hear some erudite student whisper in an awed voice: 'Ambrose Bierce is the greatest living prose writer.' I have heard such an opinion expressed.“ ▷ 베르타 클라크 포프의 서론(The Introduction by Bertha Clark Pope). 1909년 런던 뉴에이지의 평론에서 아놀드 베넷은 "99명의 독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는 질문은, 아무리 잘 아는 사람이라도, '앰브로즈 비어스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이 될 것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제가 '앰브로즈 비어스의 지하 평판'이라고 부르는 것 중에서,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한 평판이 아마도 가장 눈에 띄는 예일 것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수년 동안 문학계를 떠돌다가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들어본 사람을 절대 만나지 못할 것이고, 그러고 나서 어떤 박식한 학생이 경외하는 목소리로 속삭이는 것을 들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앰브로즈 비어스는 살아있는 산문 작가 중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 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Though from boyhood a lover of tales of the terrible,xxxiii it was not until my twenty-second year that I heard of Ambrose Bierce, I having then been for ten months a resident of Oakland, California. But in the fall of the year 1891 my friend Roosevelt Johnson, newly arrived from our town of birth, Sag Harbor, New York, asked me if I were acquainted with his work, adding that he had been told that Bierce was the author of stories not inferior in awesomeness to the most terrible of Poe's. ▷ 조지 스털링이 쓴 앰브로즈 비어스의 회고록(A Memoir of Ambrose Bierce by George Sterling). 소년 시절부터 끔찍한 이야기를 좋아했지만, 스물두 번째 해가 되어서야 앰브로즈 비어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후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10개월 동안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891년 가을, 제 친구 루즈벨트 존슨이 우리의 출생지인 뉴욕 사그하버에서 새로 온 저에게 그의 작품을 아느냐고 물었고, 그는 비어스가 포의 가장 끔찍한 이야기들에 뒤지지 않는 놀라운 이야기들의 작가라고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Dear Lora, I wrote you yesterday at San Antonio, but dated the letter here and today, expecting to bring the letter and mail it here. That's because I did not know if I would have time to write it here. Unfortunately, I forgot and posted it, with other letters, where it was written. Thus does man's guile come to naught! Well, I'm here, anyhow, and have time to explain. Laredo was a Mexican city before it was an American. It is Mexican now, five to one. Nuevo Laredo, opposite, is held by the Huertistas and Americans don't go over there. In fact a guard on the bridge will not let them. So those that sneak across have to wade (which can be done almost anywhere) and go at night. I shall not be here long enough to hear from you, and don't know where I shall be next. Guess it doesn't matter much. Adios,Ambrose. ▷ 친애하는 로라(Lora), 어제 샌안토니오에서 편지를 썼지만, 편지를 가져와 여기로 부칠 예정이어서 여기와 오늘 편지에 날짜를 적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쓸 시간이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죠. 불행하게도 나는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편지와 함께 그 곳에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간계는 수포로 돌아갑니다! 글쎄요, 어쨌든 저는 여기 있고 설명할 시간이 있어요. 라레도(Laredo)는 미국인이 되기 전에는 멕시코의 도시였습니다. 이제 멕시코 사람이 5 대 1이 됩니다. 반대로 누에보 라레도(Nuevo Laredo)는 후에르티스타스(Huertistas)가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인은 그곳으로 가지 않습니다. 실제로 다리 위의 경비원이 그들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몰래 건너가는 사람들은 걸어서(거의 어디에서나 할 수 있음) 밤에 가야 합니다. 나는 당신의 소식을 들을 수 있을 만큼 여기에 오래 머물지 못할 것이고, 내가 다음에 어디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안녕, 앰브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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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0 앰브로즈 비어스의 부모 살해 클럽(English Classics1,230 The Parenticide Club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부모 살해 클럽(The Parenticide Club by Ambrose Bierce)은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가 발표한 4편의 단편 모음집(American Short Stories)입니다. 호러(Horror Tales), 살인자(Murderers)와 존속 살해범(Parricide) 등 등골이 오싹해 지는 소재를 즐겨 쓴 작가의 개성과 매력을 온전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분량은 1만~2만자 안팎으로 부담없이, 순서에 관계없이 읽기 좋은 작품집으로, 분량이 짧기 때문에 오히려 작가 특유의 독특한 설정과 여운이 남는 반전 등의 매력을 한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부모 살해 클럽(The Parenticide Club by Ambrose Bierce)은 비어스 특유의 갑작스러운 전개(An Abrupt Beginning), 어두컴컴한 이미지(Dark Imagery), 시간에 대한 모호성(Vague References To Time), 독자에게 불친절한 설명(Limited Descriptions),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건(Impossible Events), 그리고 참전용사로써 반복적으로 소재로 삼은 전쟁(The Theme Of War) 등의 특징을 십분 보여주는 단편 모음집(American Short Stories)으로 작가의 단편 소설 작가로써의 취향과 필력을 즐기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 MY FAVORITE MURDER. Having murdered my mother under circumstances of singular atrocity, I was arrested and put upon my trial, which lasted seven years. In charging the jury, the judge of the Court of Acquittal remarked that it was one of the most ghastly crimes that he had ever been called upon to explain away. At this, my attorney rose and said: "May it please your Honor, crimes are ghastly or agreeable only by comparison. If you were familiar with the details of my client's previous murder of his uncle you would discern in his later offense (if offense it may be called) something in the nature of tender forbearance and filial consideration for the feelings of the victim. The appalling ferocity of the former assassination was indeed inconsistent with any hypothesis but that of guilt; and had it not been for the fact that the honorable judge before whom he was tried was the president of a life insurance company that took risks on hanging, and in which my client held a policy, it is hard to see how he could decently have been acquitted. If your Honor would like to hear about it for instruction and guidance of your Honor's mind, this unfortunate man, my client, will consent to give himself the pain of relating it under oath.“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인(MY FAVORITE MURDER). 나는 아주 잔혹한 상황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뒤 체포되어 7년 동안 재판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들에게 기소하면서, 무죄 법원의 판사는 그것이 자신이 해명해야 했던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제 변호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재판장님, 제발 범죄는 비교에 의해서만 무시무시하거나 기분 좋은 것입니다. 제 의뢰인이 이전에 그의 삼촌을 살해한 사건의 세부사항을 귀하가 잘 아셨다면 귀하는 그의 이후 범죄에서 (범죄인 경우) 분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부를 수 있습니다) 피해자의 감정에 대한 부드러운 관용과 효도적인 배려의 성격을 지닌 것입니다. 이전 암살의 소름끼치는 잔인함은 실제로 죄책감이라는 가설 외에는 어떤 가설과도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재판을 받은 존경하는 판사님은 교수형을 감수한 생명보험사의 사장이었는데, 제 의뢰인이 보험을 들고 있던 곳인데, 그 분이 어떻게 제대로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었는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 불행한 사람, 제 의뢰인은 재판장님의 마음을 지도하고 지도하기 위해 이 문제에 대해 선서하고 그 고통을 감수하는 데 동의할 것입니다.“
▶ OIL OF DOG. My name is Boffer Bings. I was born of honest parents in one of the humbler walks of life, my father being a manufacturer of dog-oil and my mother having a small studio in the shadow of the village church, where she disposed of unwelcome babes. In my boyhood I was trained to habits of industry; I not only assisted my father in procuring dogs for his vats, but was frequently employed by my mother to carry away the debris of her work in the studio. In performance of this duty I sometimes had need of all my natural intelligence for all the law officers of the vicinity were opposed to my mother's business. ▷ 개기름(OIL OF DOG). 제 이름은 보퍼 빙스입니다. 나는 가장 겸손한 계층의 정직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개기름 제조업자였고, 어머니는 마을 교회 그늘에 작은 작업실을 가지고 있었고 그곳에서 반갑지 않은 아기들을 처리했습니다. 나는 소년 시절 근면 습관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나는 아버지의 통에 넣을 개를 조달하는 일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작업실에서 작업한 잔해를 옮기는 일을 자주 맡았습니다. 이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나는 때때로 내 모든 타고난 지능이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근처의 모든 법관들이 어머니의 사업에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 AN IMPERFECT CONFLAGRATION. Early one June morning in 1872 I murdered my father—an act which made a deep impression on me at the time. This was before my marriage, while I was living with my parents in Wisconsin. My father and I were in the library of our home, dividing the proceeds of a burglary which we had committed that night. These consisted of household goods mostly, and the task of equitable division was difficult. We got on very well with the napkins, towels and such things, and the silverware was parted pretty nearly equally, but you can see for yourself that when you try to divide a single music-box by two without a remainder you will have trouble. It was that music-box which brought disaster and disgrace upon our family. If we had left it my poor father might now be alive. ▷ 불완전한 화재(AN IMPERFECT CONFLAGRATION). 1872년 6월의 어느 이른 아침, 나는 아버지를 살해했는데, 그 행위는 당시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결혼 전, 위스콘신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아버지와 나는 집 도서관에서 그날 밤 우리가 저지른 강도 사건의 수익금을 나누는 중이었습니다. 이는 주로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공평한 분배가 어려운 작업이었다. 우리는 냅킨, 수건 등을 아주 잘 가지고 있었고 은식기도 거의 균등하게 나누어져 있었지만, 하나의 오르골을 나머지 없이 둘로 나누려고 하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재앙과 치욕을 가져온 것은 바로 그 오르골이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그대로 뒀더라면 나의 불쌍한 아버지는 지금 살아 계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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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1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1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1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1 by Ambrose Bierce)는 신호의 재, 1909(Ashes Of The Beacon)부터 타격 너머의 땅, 1909(The Land Beyond The Blow), 아쿤드를 위하여, 1909(For The Ahkoond), 해방자, 존 스미스, 1873(John Smith, Liberator), 그리고 자서전의 조각, 1998(Bits Of Autobiography)까지 다섯 작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가장 방대한 분량의 타격 너머의 땅, 1909(The Land Beyond The Blow)와 자서전의 조각, 1998(Bits Of Autobiography)은 각각 11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Ashes of the Beacon. The ancient Americans were a composite people; their blood was a blend of all the strains known in their time. Their government, while they had one, being merely a loose and mutable expression of the desires and caprices of the majority—that is to say, of the ignorant, restless and reckless—gave the freest rein and play to all the primal instincts and elemental passions of the race. In so far and for so long as it had any restraining force, it was only the restraint of the present over the power of the past—that of a new habit over an old and insistent tendency ever seeking expression in large liberties and indulgences impatient of control. In the history of that unhappy people, therefore, we see unveiled the workings of the human will in its most lawless state, without fear of authority or care of consequence. Nothing could be more instructive. ▷ 비콘의 재(Ashes of the Beacon). 고대 미국인들은 복합적인 민족이었습니다. 그들의 피는 그들 시대에 알려진 모든 변종들의 혼합물이었습니다. 그들의 정부는, 단지 하나가 있었지만, 다수의 욕망과 변덕, 즉 무지하고 불안하며 무모한 사람들의 자유롭고 변덕스러운 표현에 불과했고, 인종의 모든 기본적인 본능과 기본적인 열정에 가장 자유로운 고삐와 놀이를 부여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오랫동안, 그것이 어떤 구속력을 가지고 있는 한, 그것은 과거의 권력에 대한 현재의 구속일 뿐이었습니다. 그것은 단지 큰 자유에서 표현을 찾고 통제에 조급한 면죄부를 주려는 오래되고 고집스러운 경향에 대한 새로운 습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불행한 사람들의 역사에서, 우리는 권위에 대한 두려움이나 결과에 대한 관심 없이, 가장 무법한 상태에서 인간 의지의 작용을 공개한 것을 봅니다. 이보다 더 교훈적인 것은 없습니다.
▶ The Dog in Ganegwag. Selecting a sheltered cove, which appeared to be at the mouth of a small creek, we beached the boat, and leaving two men to guard it started inland toward a grove of trees. Before we reached it an animal came out of it and advanced confidently toward us, showing no signs of either fear or hostility. It was a hideous creature, not altogether like anything that we had ever seen, but on its close approach we recognized it as a dog, of an unimaginably loathsome breed. As we were nearly famished one of the sailors shot it for food. ▷ 가네과그의 개(The Dog in Ganegwag). 작은 개울 어귀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안전한 만을 선택하여 우리는 배를 해변에 정박했고, 배를 지키도록 두 사람을 남겨두고 나무숲을 향해 내륙으로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거기에 도달하기도 전에 동물 한 마리가 그곳에서 나와 두려움이나 적대감의 흔적 없이 자신 있게 우리를 향해 다가왔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본 어떤 것과도 전혀 같지 않은 흉측한 생물이었지만, 가까이 다가가자 우리는 그것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혐오스러운 품종의 개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우리가 거의 배고파졌을 때 선원 중 한 명이 음식을 얻기 위해 총을 쏘았습니다.
▶ John Smith, Liberator. At the quiet little village of Smithcester, which certain archæologists have professed to “identify” as the ancient London, will be celebrated to-day the thirtieth centennial anniversary of the birth of this remarkable man, the foremost figure of antiquity. The recurrence of what no more than six centuries ago was a popular fête day and even now is seldom permitted to pass without recognition by those to whom liberty means something more precious than opportunity for gain, excites a peculiar emotion. ▷ 해방자, 존 스미스(John Smith, Liberator). 어떤 고고학자들이 고대 런던으로 “동정”했다고 공언한 조용하고 작은 마을 스미스세스터에서 고대의 최고 인물인 이 놀라운 인물의 탄생 300주년이 오늘 기념될 것입니다. 불과 600년 전만 해도 대중적인 축제일이었고 지금도 자유가 이득의 기회보다 더 귀중한 것을 의미하는 사람들에게 인식 없이 지나가는 일이 거의 허용되지 않는 일의 재발은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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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2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2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2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2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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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2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2 by Ambrose Bierce)는 15편의 군인 연작(SOLDIERS)과 11편의 작품이 수록된 민간인 연작(CIVILIANS)이 서로 대비되는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입니다. 특히 단행본으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창공의 기수 1907(A Horseman in the Sky by Ambrose Bierce),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 1890(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by Ambrose Bierce) 등 현재까지도 읽히는 ‘앰브로즈 비어스의 대표작’이 대거 실려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CHICKAMAUGA. One sunny autumn afternoon a child strayed away from its rude home in a small field and entered a forest unobserved. It was happy in a new sense of freedom from control, happy in the opportunity of exploration and adventure; for this child's spirit, in bodies of its ancestors, had for thousands of years been trained to memorable feats of discovery and conquest—victories in battles whose critical moments were centuries, whose victors' camps were cities of hewn stone. From the cradle of its race it had conquered its way through two continents and passing a great sea had penetrated a third, there to be born to war and dominion as a heritage. ▷ 치카마우가. 어느 화창한 가을 오후, 한 아이가 작은 들판에 있는 허름한 집을 떠나 아무도 모르게 숲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통제로부터의 새로운 자유로움 속에서 행복했고, 탐험과 모험의 기회 속에서 행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아이의 영혼은 그 조상의 몸 속에 수천 년 동안 기억에 남는 발견과 정복의 위업을 위해 훈련받았기 때문입니다. 즉, 결정적인 순간이 몇 세기에 걸쳐 있었고, 승자의 진영은 다듬은 돌로 된 도시였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종족의 요람에서 두 대륙을 정복했고 큰 바다를 지나 세 번째 대륙을 통과하여 그곳에서 전쟁과 지배를 유산으로 탄생시켰습니다.
▶ THE MOCKING-BIRD. The time, a pleasant Sunday afternoon in the early autumn of 1861. The place, a forest's heart in the mountain region of southwestern Virginia. Private Grayrock of the Federal Army is discovered seated comfortably at the root of a great pine tree, against which he leans, his legs extended straight along the ground, his rifle lying across his thighs, his hands (clasped in order that they may not fall away to his sides) resting upon the barrel of the weapon. The contact of the back of his head with the tree has pushed his cap downward over his eyes, almost concealing them; one seeing him would say that he slept. ▷ 조롱하는 새. 때는 1861년 초가을 어느 쾌적한 일요일 오후. 장소는 버지니아 남서부 산악지대 숲의 심장부. 연방군의 그레이록 이병은 큰 소나무 뿌리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그 위에 기대어 있고, 다리는 땅을 따라 곧게 뻗었으며, 라이플은 허벅지 위에 놓여 있었고, 두 손은 (떨어지지 않도록 꼭 쥐고 있었습니다) 옆으로 멀리) 무기의 총신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의 머리 뒤가 나무에 닿아서 모자가 눈 위로 아래로 밀려 눈이 거의 가려졌습니다. 그를 본 사람은 그가 잤다고 말할 것입니다.
▶ THE MAN OUT OF THE NOSE. Sometimes a man steps out of the nose, turns, passes the place where the right ear should be and making his way through the throng of children and goats obstructing the narrow walk between his neighbors' doors and the edge of the terrace gains the street by descending a flight of rickety stairs. Here he pauses to consult his watch and the stranger who happens to pass wonders why such a man as that can care what is the hour. Longer observations would show that the time of day is an important element in the man's movements, for it is at precisely two o'clock in the afternoon that he comes forth 365 times in every year. ▷ 코에서 나온 남자. 때때로 남자는 코에서 나와 돌아서서 오른쪽 귀가 있어야 할 곳을 지나 이웃집 문과 테라스 가장자리 사이의 좁은 통로를 가로막고 있는 아이들과 염소 떼를 뚫고 길을 얻습니다. 구불구불한 계단을 내려갑니다. 여기에서 그는 시계를 살펴보기 위해 잠시 멈추었고 우연히 지나가는 낯선 사람은 왜 그런 사람이 시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더 오랫동안 관찰해 보면 하루 중 시간이 사람의 움직임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매년 365번 나오는 시간은 정확히 오후 2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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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3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8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3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8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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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8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8 by Ambrose Bierce)는 14편의 무시할 수 있는 이야기(Negligible Tales)를 시작으로 4편의 부모 살해 클럽(The Parenticide Club), 4편의 네 번째 부동산(The Fourth Estate), 12편의 "온 더 댄스!" 리뷰("On With The Dance!" A Review) 그리고 작가의 단시, 경구 등을 묶은 에피그램(Epigrams)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혼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A BOTTOMLESS GRAVE. My name is John Brenwalter. My father, a drunkard, had a patent for an invention, for making coffee-berries out of clay; but he was an honest man and would not himself engage in the manufacture. He was, therefore, only moderately wealthy, his royalties from his really valuable invention bringing him hardly enough to pay his expenses of litigation with rogues guilty of infringement. So I lacked many advantages enjoyed by the children of unscrupulous and dishonorable parents, and had it not been for a noble and devoted mother, who neglected all my brothers and sisters and personally supervised my education, should have grown up in ignorance and been compelled to teach school. To be the favorite child of a good woman is better than gold. ▷ 밑도 끝도 없는 무덤(A BOTTOMLESS GRAVE). 제 이름은 존 브렌월터입니다. 주정뱅이였던 제 아버지는 점토로 커피 열매를 만드는 발명품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정직한 사람이었고, 스스로 제조에 참여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적당한 부자였을 뿐인데, 그의 정말 귀중한 발명품으로 인한 로열티는 침해로 유죄 판결을 받은 악당들과의 소송비용을 지불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도덕하고 수치스러운 부모의 자녀들이 누릴 수 있는 많은 이점이 없었고, 제 형제들과 자매들을 모두 무시하고 제 교육을 개인적으로 감독하는 고귀하고 헌신적인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무식하게 자라나 학교에 강제로 가르쳤어야 했습니다. 좋은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가 되는 것이 금보다 낫습니다.
▶ MY FAVORITE MURDER. Having murdered my mother under circumstances of singular atrocity, I was arrested and put upon my trial, which lasted seven years. In charging the jury, the judge of the Court of Acquittal remarked that it was one of the most ghastly crimes that he had ever been called upon to explain away.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살인(MY FAVORITE MURDER). 나는 아주 잔혹한 상황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뒤 체포되어 7년 동안 재판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들에게 기소하면서, 무죄 법원의 판사는 그것이 자신이 해명해야 했던 가장 끔찍한 범죄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 MR. MASTHEAD, JOURNALIST. When the establishment came into my hands, the editor was a fellow who had "opinions," and him I at once discharged with an admonition. I had some difficulty in procuring a successor; every man in the county applied for the place. I could not appoint one without having to fight a majority of the others, and was eventually compelled to write to a friend at Warm Springs, in the adjoining State of Missouri, to send me an editor from abroad whose instalment at the helm of manifest destiny could have no local significance. ▷ 저널리스트, 미스터 마스트헤드(MR. MASTHEAD, JOURNALIST). 그 기관이 내 손에 들어왔을 때 편집자는 '의견'을 가진 사람이었고 나는 즉시 훈계를 받고 그에게 해고했습니다. 후임자를 확보하는 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카운티의 모든 남성이 그 자리에 지원했습니다. 나는 다른 대다수의 사람들과 싸우지 않고는 한 사람을 임명할 수 없었고, 결국 인접한 미주리 주 웜스프링스에 있는 친구에게 편지를 보내 명백한 운명을 주도할 직책을 맡은 해외 편집자를 보내 달라는 편지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역적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 A SHIPWRECKOLLECTION. One day there arose a great storm. The sea walked over the ship as if it had never seen a ship before and meant to enjoy it all it could. The Mudlark labored very much—far more, indeed, than the crew did; for these innocents had discovered in possession of one of their number a pair of leather-seated trousers, and would do nothing but sit and play cards for them; in a month from leaving port each sailor had owned them a dozen times. They were so worn by being pushed over to the winner that there was little but the seat remaining, and that immortal part the captain finally kicked overboard—not maliciously, nor in an unfriendly spirit, but because he had a habit of kicking the seats of trousers. ▷ 난파선 컬렉션(A SHIPWRECKOLLECTION). 어느 날 큰 폭풍이 일어났습니다. 바다는 마치 전에 배를 본 적이 없는 것처럼 배 위를 걸어갔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즐기려는 의도였습니다. 머들라크호는 선원들보다 훨씬 더 많이 노력했습니다. 이 무고한 사람들은 그들의 번호 중 하나인 가죽 좌식 바지를 발견했고, 그들을 위해 앉아서 카드놀이만 할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항구를 떠난 지 한 달 만에 각 선원은 12번이나 바지를 소유했습니다. 그들은 승자에게 밀려 너무 닳아서 좌석만 거의 남아 있지 않았고, 선장은 마침내 배 밖으로 발로 찼습니다. 악의적이지도 않고, 불친절한 정신으로도 아니고, 바지의 좌석을 발로 차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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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9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4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9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9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09 by Ambrose Bierce)는 첫 번째 에세이 오는 사람의 몇 가지 궁핍(Some Privations of the Coming Man)부터 마지막 에세이 사람의 코가 서구식 노출되는 이유(Why the Human Nose has a Western Exposure)까지 총 56편의 단편이 수록된 미국식 에세이(American literature)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SOME PRIVATIONS OF THE COMING MAN. With effacement of the sense of smell we shall doubtless lose the feature which serves as intake to what it feeds upon; and that will in many ways be an advantage. It will, for example, put a new difficulty in the way of that disagreeable person, the caricaturist—rather, it will shear him of much of his present power. The fellow never tires of furnishing forth the rest of us incredibly snouted in an infinite variety of wicked ways. When noses are no more, caricature will have stilled19 some of its thunder and we can all venture to be eminent. ▷ 다가오는 사람의 몇 가지 사생활(SOME PRIVATIONS OF THE COMING MAN). 후각이 사라지면 우리는 후각이 먹는 것을 섭취하는 기능도 잃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러 면에서 이점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것은 그 불쾌한 사람, 즉 풍자 만화가에게 새로운 어려움을 안겨줄 것입니다. 오히려 현재의 힘을 상당 부분 앗아갈 것입니다. 그 친구는 무한히 다양한 사악한 방식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코를 찡그린 나머지 우리를 제공하는 데 지치지 않습니다. 코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면 캐리커처의 천둥소리가 어느 정도 잠잠해질 것이며 우리 모두는 모험을 통해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 DID WE EAT ONE ANOTHER? Man is naturally a carnivorous animal. That none but green-grocers will dispute. That he was formerly less vegetarian in his diet than at present, is clear from the fact that market gardening increases in the ratio of civilization. So we may safely assume that at some remote period Man subsisted on an exclusively flesh diet. Our uniform vanity has given us the human mind as the acme of intelligence, the human face and figure as the standard of beauty. Of course we cannot deny to human fat and lean an equal superiority over beef, mutton and pork. It is plain that our meat-eating ancestors would think in this way, and being unrestrained by the mawkish sentiment attendant on high civilization, would act habitually on the obvious suggestion. A priori, therefore, it is clear that we ate ourselves. ▷ 인류는 서로 먹었는가?(DID WE EAT ONE ANOTHER?) 인간은 본래 육식동물입니다. 청과물 상인 외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전에 그가 지금보다 채식을 덜 했다는 것은 시장 정원 가꾸기가 문명화 비율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에서 분명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 옛날에 인간이 오로지 육식만을 하며 살았다고 안전하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획일적인 허영심은 인간의 마음을 지성의 정점으로, 인간의 얼굴과 모습을 아름다움의 표준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인간의 지방을 부정할 수 없으며 쇠고기, 양고기, 돼지고기보다 우월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육식을 먹던 조상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했을 것이고, 높은 문명에 수반되는 어색한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습관적으로 그 명백한 제안에 따라 행동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선험적으로 우리가 스스로 먹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 ON THE USES OF EUTHANASIA. Pain is cruel, death is merciful. Prolongation of a mortal agony is hardly less barbarous than its infliction. Who when sane in mind and body would not choose to guard himself against a futile suffering by an assurance of accelerated release? Every memory328 is charged with instances, observed or related, of piteous appeals for death from the white lips of agony, yet how rarely can these formulate the prayer! ▷ 안락사의 이용에 관하여(ON THE USES OF EUTHANASIA). 고통은 잔인하고 죽음은 자비롭다. 필멸의 고통을 연장하는 것은 그 고통보다 덜 야만적입니다. 몸과 마음이 온전할 때, 빠른 해방을 보장함으로써 쓸데없는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로 선택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모든 기억은 고뇌의 하얀 입술에서 죽음을 애타게 호소하는 사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기도를 공식화하는 경우는 얼마나 드뭅니다!
▶ THE JEW. But domestic infelicity is not the evil that the learned doctor has in apprehension: what he fears is nothing less momentous than the extinction of Judaism! On consideration it appears not unlikely that in a general blending of races that result would ensue. But what then?—will the hand of some great anarch let the curtain fall and universal darkness cover all? Will the passing of Judaism be attended with such discomfortable befallings as the wreck of matter and the crush of worlds? ▷ 유대인(THE JEW). 그러나 가정의 불행은 학식 있는 의사가 두려워하는 악이 아닙니다. 그가 두려워하는 것은 유대교의 멸망만큼이나 중대한 것입니다! 고려해보면 인종의 일반적인 혼합에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위대한 무정부주의 손이 막이 내리고 우주의 어둠이 모든 것을 덮게 할 것입니까? 유대교가 멸망하면 물질의 파멸과 세계의 붕괴와 같은 불편한 일이 뒤따를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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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5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0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5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0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0권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0 by Ambrose Bierce)는 의견제시자(The Opinionator)부터 리뷰어(The Reviewer), 논쟁가(The Controversialist), 겁쟁이 기자(The Timorous Reporter), 3월의 토끼(The March Hare)까지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단락에 포함된 작품은 16편, 5편, 7편, 14편, 8편으로 총 50편의 단편이 수록된 미국식 에세이(American Literature)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THE NOVEL. THOSE who read no books but new ones have this much to say for themselves in mitigation of censure: they do not read all the new ones. They can not; with the utmost diligence and devotion—never weary in ill doing—they can not hope to get through one in a hundred. This, I should suppose, must make them unhappy. They probably feel as a small boy of limited capacity would in a country with all the springs running treacle and all the trees loaded with preserved fruits. ▷ 소설(THE NOVEL). 책은 읽지 않고 새로운 책만 읽는 사람들은 비난을 완화하기 위해 스스로 할 말이 많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책을 모두 읽지 않습니다. 그들은 할 수 없어; 최대한의 근면과 헌신으로 – 악행에도 결코 지치지 않음 – 그들은 백분의 일을 통과하기를 바랄 수 없습니다. 나는 이것이 그들을 불행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아마도 당밀이 흐르는 샘과 보존된 과일이 가득한 나무가 있는 나라에서 능력이 제한된 어린 소년처럼 느낄 것입니다.
▶ “THE KREUTZER SONATA”. NOTHING in this book directly discloses the author’s views of the marriage relation. The horrible story of Posdnyschew’s matrimonial experience—an experience which, barring its tragic finale, he affirms not to be an individual but a general one—is related by himself. There is no more in it to show directly what Tolstoi thinks of the matters in hand than there is in a play to show what the playwright thought. We are always citing the authority of Shakspeare by quotations from his plays—in which every sentiment is obviously conceived with a view to its fitness to the character of the imaginary person who utters it, and supplies no clew to the author’s convictions. ▷ “크로이처 소나타”(THE KREUTZER SONATA”). 이 책의 어떤 내용도 결혼 관계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습니다. 포스드니슈(Posdnyschew)의 결혼 경험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는 비극적 결말을 제외하고 개인이 아니라 일반적인 경험이라고 단언하는 경험입니다. 극작가가 생각한 것을 보여주는 연극이 없는 것처럼, 톨스토이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의 희곡을 인용함으로써 셰익스피어의 권위를 인용합니다. 거기에서 모든 감정은 분명히 그것을 말하는 상상 속 사람의 성격에 적합하다는 관점에서 생각되며 작가의 신념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 THE PASSING OF SATIRE. “YOUNG man,” said the Melancholy Author, “I do not commonly permit myself to be ‘interviewed’; what paper do you represent?” The Timorous Reporter spoke the name of the great journal that was connected with him. “I never have heard of it,” said the Melancholy Author. “I trust that it is devoted to the interests of Literature.” Assurance was given that it had a Poets’ Corner and that among its regular contributors it numbered both Aurora Angelina Aylmer and Plantagenet Binks, the satirist. ▷ 풍자의 통과(THE PASSING OF SATIRE). 우울한 작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신문을 대표합니까?” 겁쟁이 기자(Timorous Reporter)는 자신과 관련이 있는 위대한 저널의 이름을 말했습니다. 우울한 작가는 “나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것이 문학의 이익을 위해 헌신적이라고 믿습니다.” 시인 코너가 있었고 정기적인 기고자 중에는 오로라 안젤리나 에일머와 풍자가인 플랜태저넷 빙크스가 포함되어 있다는 보증이 주어졌습니다.
▶ A FLOURISHING INDUSTRY. THE infant industry of buying worthless cattle, inoculating them with pleuro-pneumonia and tuberculosis, and collecting the indemnity when they are officially put to death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contagion, is assuming something of the importance and dignity of a national pursuit. The proprietors of one of the largest contageries on Long Island report that the outlook is most encouraging; they begin each fiscal year with a large surplus in their treasury. Some of the Western companies, too, have been highly prosperous and intend to mark their gratification by an immediate issue of new shares as a bonus. ▷ 번영하는 산업(A FLOURISHING INDUSTRY).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쓸모없는 소를 사서 흉막폐렴과 결핵을 접종하고 정식으로 도살하면 배상금을 징수하는 유아산업은 국가적 추구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어느 정도 취하고 있습니다. 롱 아일랜드(Long Island)에서 가장 큰 규모의 농장 중 하나의 소유주는 전망이 가장 고무적이라고 보고합니다. 그들은 매 회계연도를 재무부에 큰 흑자로 시작합니다. 일부 서구 기업 역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에 대한 만족을 보너스로 즉시 신주 발행으로 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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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전1,236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1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6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1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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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1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26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1 by Ambrose Bierce)는 기존에 단행본으로 출간된 바 있는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by Ambrose Bierce)와 상당부분 중첩되는 작품집으로, 다이얼 위의 그림자 1909(The Shadow On The Dial)부터 망자의 야영 1903(A Bivouac of the Dead)까지 총 40편의 수필(American Essays)과 시(Poets)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단 기회(Opportunity), 개에 관한 논문(A Dissertation On Dogs), 자신을 벗을 권리(The Right To Take Oneself Off) 세 작품은 전집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기존 단행본에 포함되지 않은 24편의 작품이 전집에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PUBLISHERS’ NOTE. The greater part of the contents of this volume is published in admirable form by A. M. Robertson, of San Francisco, with the title 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 When the prospectus of Mr. Bierce’s Collected Works was issued by our house in 1908 no allowance was made for this matter, but through the generosity of Mr. Robertson, and of Mr. S. O. Howes, the book’s compiler and editor, we are now able to include it in our scheme, with revisions and additions by the author. For this courtesy we are greatly indebted to Messrs. Robertson and Howes. The Neale Publishing Company. April, 1912. ▷ 출판사 노트(PUBLISHERS’ NOTE). 이 책의 내용 대부분은 샌프란시스코의 A. M. 로버트슨(A. M. Robertson)에 의해 다이얼 위의 그림자와 다른 에세이 1909(The Shadow on the Dial and Other Essays)라는 제목으로 훌륭한 형식으로 출판되었습니다. 1908년에 우리 집에서 비어스 씨의 전집 안내서가 발행되었을 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고려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로버트슨 씨와 이 책의 편찬자이자 편집자인 S. O. 하우즈(S. O. Howes) 씨의 관대함을 통해 우리는 이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수정하고 추가하여 우리 계획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러한 예의에 대해 우리는 로버트슨 씨와 하우즈 씨에게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닐 퍼블리싱 컴퍼니. 1912년 4월.
▶ A POSSIBLE BENEFACTOR. FROM Paris comes the terrible news that M. Verneuil, a chemist, has succeeded in making rubies at no considerable cost. This will doubtless prove a sharp affliction to many persons addicted to display of rubies on their surfaces, as well as to some who have them under lock and key for sale to the others; for of course the value of the natural stones must eventually fall to that of the artificial, if the two kinds are identical in composition, hardness and color. Rubies will perhaps go out of use altogether, for gems accessible to the poor are worthless to the rich, and gems worthless to the rich are not wanted by the poor. The beauty of the ruby will remain, but so will human nature. ▷ 잠재적인 후원자(A POSSIBLE BENEFACTOR). 파리에서 화학자인 M. 베르누이(M. Verneuil)가 상당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루비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끔찍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것은 의심할 바 없이 표면에 루비를 전시하는 것에 중독된 많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루비를 자물쇠와 열쇠로 잠그고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안겨줄 것입니다. 물론 두 종류의 구성, 경도, 색상이 동일하다면 자연석의 가치는 결국 인공석의 가치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루비는 아마도 완전히 쓸모없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보석은 부자에게는 쓸모가 없고, 부자에게 쓸모없는 보석은 가난한 사람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루비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인간의 본성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 A BIVOUAC OF THE DEAD. AWAY up in the heart of the Allegheny mountains, in Pocahontas county, West Virginia, is a beautiful little valley through which flows the east fork of the Greenbrier river. At a point where the valley road intersects the old Staunton and Parkersburg turnpike, a famous thoroughfare in its day, is a post office in a farm house. The name of the place is Travelers’ Repose, for it was once a tavern. Crowning some low hills within a stone’s throw of the house are long lines of old Confederate fortifications, skilfully designed and so well “preserved” that an hour’s work by a brigade would put them into serviceable shape for the next civil war. This place had its battle—what was called a battle in the “green and salad days” of the great rebellion. ▷ 죽은 자의 야영지(A BIVOUAC OF THE DEAD). 웨스트버지니아 주 포카혼타스 카운티의 앨러게니 산맥 중심부에는 그린브리어 강의 동쪽 지류가 흐르는 아름다운 작은 계곡이 있습니다. 계곡 도로가 당시 유명한 도로였던 오래된 스턴턴(Staunton)과 파커스버그(Parkersburg) 유료 도로와 교차하는 지점에 농가의 우체국이 있습니다. 한때 선술집이었던 곳이라 이름은 여행자의 안식처다. 집에서 바로 닿을 수 있는 낮은 언덕에는 오래된 남부군의 요새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능숙하게 설계되었으며 너무 잘 "보존"되어 여단이 한 시간만 작업하면 다음 내전에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대반란의 "그린 앤 샐러드 데이(Green and Salad Days)" 전투라고 불리는 전투였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영어고전1,237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2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37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2 by Ambrose Bierce)
도서정보 :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 | 2023-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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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1909~1912(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by Ambrose Bierce)는 인간 본성에 대한 냉소적인 태도로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라고 불린 19세기 미국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 1842~1914?)의 생전에 출간된 12권 분량의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입니다. ▶ 미국 출판사 닐 퍼블리싱 컴퍼니(Neale Publishing Company, 1894~1933)는 1909년부터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을 발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년(1912)만에 12부작으로 완간하였습니다. 전집의 특성상 권수나 책의 목차 순에 구애받으실 필요없이, 어디서부터 읽어도 좋은 ‘앰브로즈 비어스 작품집’으로 군인이자 작가로써 전장과 책상을 오간 앰브로즈 비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온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 1,999선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 앰브로즈 비어스 전집 제12권 1909~1912(English Classics1,227 The Collected Works of Ambrose Bierce, Volume 12 by Ambrose Bierce)는 33편의 우화가 실린 짐승의 왕(Kings Of Beasts)부터 19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두 가지 행정(Two Administrations), 그리고 17편의 잡문록(Miscellaneous)까지 각기 다른 장르와 색채의 69편의 짤막한 작품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 총 12권의 전집 중 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올빼미 시냇물 다리에서 생긴 일(An Occurrence at Owl Creek Bridge, 1890)이 수록된 군인과 민간인 이야기(Tales of Soldiers and Civilians, 1891)는 제2권,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 1906)은 제7권에 해당하며, 구텐베르크 프로젝트(Project Gutenberg)를 기준으로 12권의 전집 중 제1권부터 제2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그리고 제12권까지 총 7권이 공개되어 있습니다.(2023년 기준)
▶ THE RAT. RATS is radiants and the little ones is a mouse, and thats the feller which pursues the women folks up into a high tree and blankets on her blood! But the old he rat eats bread and cheese like a thing of life. One day my mother she baited a trap with Dutch cheese, for to catch a rat. My father he looked on a while, and then he said, my father did: “I guess there isnt any doubt about the rat finding that deadly invention if he follers his nose, and I foresee his finish, but what is the trap for?” ▷ 쥐(THE RAT). 쥐는 빛나고 작은 것들은 쥐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자 사람들을 높은 나무 위로 쫓아가서 피를 흘리는 펠러입니다! 하지만 늙은 쥐는 인생처럼 빵과 치즈를 먹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쥐를 잡기 위해 네덜란드 치즈로 덫에 미끼를 던졌습니다. 아버지는 잠시 지켜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쥐가 코를 찌르면 그 치명적인 발명품을 발견한 게 틀림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는 그의 결말을 예상합니다. 하지만 그 함정은 무엇입니까?”
▶ THE TAIL END. UNCLE NED he said yesterday did I know what was up. I said the girafts head was upper than any thing. Then he said, Uncle Ned did: “Thats so, Johnny, but what I mean is do you know what is a goin for to happen in this house, right under your 2 eyes?” Then I looked at my sister to see if she knew, but she was red in the face, like she was a lobster, and I said why didnt she set further away from the fire, but mother she said: “Never mind your sister, Johnny, your uncle is talkin to you, why dont you anser?” So I told him no, I didn’t know what was goin for to happen, less Billy was a goin to get a lickin, and he said: “That’s a safe guess, but what I mean is you are to have a new brother.” I said: “Hooray, I vote we name him Tommy!” ▷ 꼬리의 끝(THE TAIL END). 네드 삼촌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나는 기라프트의 머리가 무엇보다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네드 삼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조니. 하지만 제 말은 당신의 두 눈 바로 아래에서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시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내 여동생이 그것을 알고 있는지 살펴보았지만 그녀는 랍스터처럼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왜 그녀가 불에서 더 멀리 떨어지지 않았는지 물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생은 신경쓰지 마세요. 조니, 삼촌이 너한테 얘기하고 있는데 왜 대답을 안 해?” 그래서 나는 그에게 아니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고 말했고 빌리는 핥아 먹으러 가겠다고 말했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건 안전한 추측이지만 내 말은 당신에게 새 형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말했습니다: “만세, 그 사람의 이름을 토미로 짓기로 투표하겠습니다!”
▶ THE SAMPLE COUNTER. OUR HISTORICAL NOVELS. From “The First Man in Rome.” NO sooner had Cæsar crossed the Rubicon than all Rome was ablaze with excitement and terror. Horatius, who all by himself had held the bridge until outnumbered, retreated to the Tiber, where he was joined by the new levies, imperfectly armed and equipped, and some of the Prætorian Guards. There, behind such defenses as they could improvise, they swore to resist until all were dead. Sacrifices were offered to the gods, and the augurs, removing the hearts of the victims, consulted the auricles. ▷ 샘플 카운터. 우리의 역사 소설. '로마의 첫 번째 사람'에서.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자마자 로마 전체는 흥분과 공포로 불타올랐습니다. 수적으로 열세일 때까지 혼자서 다리를 지키고 있던 호라티우스는 테베레 강으로 후퇴했고, 그곳에서 그는 불완전한 무장과 장비를 갖춘 새로운 징병대와 근위대 일부와 합류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즉흥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여 모두가 죽을 때까지 저항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신들에게 제물을 바쳤고, 점술가들은 희생자들의 마음을 제거하고 귀의 귀에 문의했습니다.
구매가격 : 9,900 원
베리타스알파 의대 특집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 2023-1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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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는 올해도 2025대입을 겨냥한 의대특집을 발행합니다. 2025 의대 판도는 여전히 39개의대/1개의전원 체제이지만 2025대입부터 예고된 의대정원의 대폭 확대로 의대 열풍은 더욱 증폭되는 양상입니다. 의대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의대 선택에 있어 고려해야 할 '의대잣대'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 배경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건강심사보험평가원의 병원평가, 의대와 병원의 세계대학 랭킹 등을 활용해 의대와 병원의 경쟁력을 분석했습니다. 의대 진학을 목적으로 한 수험생들의 실력차가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대 선택에 있어서 단순히 ‘입결’보다는, 의대와 병원의 경쟁력을 포함한 다양한 ‘의대잣대’를 통해 미래를 판단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2025의대특집이 수험생활과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넌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도서정보 : 박영유 | 2023-11-1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세상이 멈춰 있던 시절,
우리는 그 시간을 어떻게 지나왔을까
세상이 전염병으로 가라앉고 지배당하던 시절, 인생 첫 고양이를 잃으며
슬퍼하던 지은이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시간을 보냅니다.
지은이는 첫 고양이를 잃은 슬픔이라고 표현했지만
어쩌면 그 시절의 우리처럼, 그녀도 코로나에 잠식 당하고 있던 마음이
투영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날 거울에 비친 자신의 황폐한 얼굴을 보고는
그녀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며, 작은 결심을 합니다.
그날부터 600여 장의 종이를 쟁여 놓고, 하루 한 장씩
그날그날의 마음을 담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일상을 회복합니다.
그리워하고, 작은 기쁨을 찾고, 토닥이던 하루하루가 쌓여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그녀의 일상도 제자리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응축된 글과 그림을 곁들인 아름다운 글씨,
지은이의 고통과 기쁨,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읽다보면
그 시절의 우리들과 만나게 됩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그 시간을 잘 건너왔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만일 내일 지구가 사라진다 해도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그릴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
도서정보 : 미츠쿠라 야스에 | 2023-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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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분 나쁜 감정은 쉽게 풀리지 않는 걸까?
뇌파가 그 놀라운 감정의 비밀을 밝혀준다
★세계 최초로 ‘감성 분석기’를 개발한 뇌파 전문 정신 신경과 교수의 신간★
★44가지 다양한 뇌파 실험을 통해 밝혀진 감정의 정체★
사소한 일로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어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지만, 상대방은 쉽게 용서를 하지 않는다.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하지만 “뭘 잘못했는데? 뭘 잘못한 줄 알고 사과하는 거야?” 하며 오히려 화를 더 낸다. 화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한 시간, 두 시간이 흘러 이젠 내가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지만 기분은 계속 나쁜 상태다. 왜 이러는 걸까? 알고 보면 아주 사소한 일이었고 싸울 일도 아니었는데, 감정의 골은 깊어져 과거의 일까지 언급하며 언성이 높아진다. “당신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어”라며 비방 수준에 이르기도 한다.
비단 연인 사이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감정 싸움은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물론 많은 감정 소모, 스트레스를 준다. 게다가 이런 감정은 또 누군가에게 전염되어 기분 나쁜 감정의 폭력이 되고 있다. 책은 이를 ‘기분 폭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자의든 타의든 기분 나쁜 티를 내는 그 감정으로 인해 기분 폭력을 당할 수도, 기분 폭력을 행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인간의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눈으로 볼 수만 있다면 감정으로 인한 오해와 싸움은 없어질 수 있을까? 그 열쇠를 뇌파에서 찾은 저자는 이 책 《뇌는 행복을 기억하지 않는다》에서 다양한 뇌파 실험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뜻밖의 감정의 정체를 밝히고 있다. 일본 게이오대학 정신 신경과와 이공학과 교수이자 뇌파 공학 및 의학 박사인 저자는 감정을 시각화하는 ‘감성 분석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 뇌파를 통해 감정의 놀라운 이면을 이 책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보여주면서, 유독 감정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기분에 쉽게 휩쓸리는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주고 있다.
구매가격 : 11,760 원
단독자
도서정보 : 사이토 다카시 | 2023-11-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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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 단어에는 어쩐지 부정적이 느낌이 있다. 우리는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으면 불안하고, 혼자 있으면 친구도 없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 봐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타인과의 관계 맺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미디어에서도 연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성공하려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조언을 구하고, 영감을 받아야 한다고 말이다. 과연 ‘넓은 인간관계=성공의 지름길’이란 방정식이 맞는 것일까?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설파하며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일본 메이지대학 교수 사이토 다카시는 이 방정식은 틀렸다고 단언한다. 그는 혼자 있는 시간을 발판 삼아 정상에 우뚝 선 사람들을 ‘단독자’로 명명하면서, ‘고독’이야말로 최고의 성장 동력이라고 주장한다. 그의 최신간 《단독자》에는 이른 나이에 대학교수로 임용된 저자를 비롯해 탁월한 성과를 낸 수많은 단독자들이 무리에서 숨는 대신 홀로 고독을 자처하며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소개된다. 또한 탁월한 단독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인간관계를 담백하게 유지하는 처세술부터 에고 서핑과 멀어지는 법, 자존감을 회복하는 쓰기의 기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는 행동법, 독서를 통한 마인드 셋까지, 한 번의 시도로 두 발짝 나아가는 최적의 기법들을 담았다.
무리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지만 혼자서는 두려운 사람들에게, 사이토 다카시는 의미 있는 삶에 필요한 인생 무기를 쥐여준다. 단독자가 되고 싶은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단독자 #사이토다카시 #최재천추천 #혼자있는시간의힘 #자존감수업
구매가격 : 11,900 원
난간 없이 사유하기
도서정보 : 한나 아렌트 | 2023-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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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아무도 사유하지 않은 것처럼 사유하라!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가
우리 시대에 던지는 치열하고 밀도 높은 정치 사유
20세기 가장 독창적이고 영향력 있는 정치사상가로 꼽히는 한나 아렌트는 전체주의 이후 20세기 인류가 처한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해왔다. 문예출판사의 《난간 없이 사유하기》는 한나 아렌트 사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치 에세이로, 아렌트의 조교 출신인 제롬 콘이 아렌트 에세이를 시기별로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아렌트가 46세(1953)부터 서거 직전인 69세(1975)까지 남긴 글, 강연, 서평, 대담 등 총 42편의 글을 집필 순서대로 실었고, 한 문단 분량의 글에서부터 길게는 64쪽 분량의 긴 논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절반이 넘는 26편은 이미 다양한 지면에 실려 출간된 적이 있고 16편은 처음 출간되는 에세이들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을 집필하던 시기에 《인간의 조건》, 《과거와 미래 사이》,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혁명론》,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공화국의 위기》, 《폭력론》을 출간했는데, 이 책들에 담긴 아렌트의 치열한 사유가 《난간 없이 사유하기》 속 에세이에 잘 녹아 있다.
이 책의 제목인 ‘난간 없이 사유하기’는 아렌트의 정치 사유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말이다. ‘난간’은 우리가 사유하고 판단할 때 기대는 전통적인 개념으로, 난간을 붙들지 않고 사유한다는 것은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완전히 새롭게, 기준도 틀도 없이 사유한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난간이 없다는 것은 자유로우나 위험하며, 언제 끝모르는 바닥으로 곤두박질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부담을 안고 계단을 올라야 한다. 하지만 사유란 그런 것이다. 위험하지만 용기 있게 나아가는 것,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고 치열하게 사유한 끝에야 세상과 인간, 자유와 삶, 정치가 무엇인지 가닥을 잡을 수 있고 그 속에서 인간다운 삶과 정치를 이야기할 수 있다. 아렌트의 에세이에는 고전 철학부터 중세 철학, 근대의 지형을 바꾼 혁명들, 양차 세계대전 등 철학, 역사, 정치, 문화가 망라되어 있다. 아렌트는 대답하는 자가 아닌 질문하는 자로서 전통적인 기준과 틀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현상과 사건의 의미를 좇으며 진정한 난간 없는 사유를 보여준다.
한나 아렌트의 글은 치밀하고 밀도 높은 사유의 깊이만큼 독해하는 데 만만찮은 공력이 필요하다. 특히 여러 층위의 글이 들어 있는 《난간 없이 사유하기》에는 방대하면서도 광범위한 아렌트 사유의 단초와 핵심이 담겨 있다. 문예출판사의 《난간 없이 사유하기》는 서문과 해제를 통해 아렌트 사유를 촘촘하게 훑고 정리하여 독자들이 아렌트 사유의 세계에서 지치지 않고 유영할 수 있도록 했다. 편집자 제롬 콘의 서문에서는 아렌트의 정치적 사유를 바탕으로 미국 공화국의 쇠퇴 원인, 혁명과 평의회 체제, 전체주의의 출현과 아돌프 아이히만을 어떻게 수용할지를 심도 있게 분석했고, 옮긴이 해제에서는 서문에서 다루지 않은 아렌트의 핵심 주제인 정치, 다원성, 판단의 문제를 세계성의 측면에서 다루었다. 방대하면서도 광범위한 아렌트의 사유가 담긴 에세이를 읽어나가는 데 서문과 해제가 작으나마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30,100 원
통증과 염증을 동시에 잡는 송 약사의 영양소 요법
도서정보 : 송정숙 | 2023-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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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요법으로 통증과 염증이 동시에 사라졌다!
진통제를 줄이고 몸 자체를 회복하는 영양소 요법을 한 권으로 끝낸다
전문약은 증상 완화에는 빠르지만 부작용이 따라오고, 약을 떼면 다시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몸 자체의 약점을 도와주는 영양소 요법은 근본적인 대책이 되므로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무배란성 월경과 빈혈 등에 시달리며 항상 피곤한 것이 당연한 듯 살아가던 송 약사는 영양소를 공부하면서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이유와 그 해결책을 모색했고, 잘 낫지 않는 만성 통증과 염증은 영양소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며, 고순도, 고함량 천연물 제제로 통증과 염증을 동시에 잡을 수 있음을 알려준다. 특히 고순도 전칠삼 사포닌, 나노 커큐민, GLA40, 헴철, 홍경천 제제 등의 놀라운 효능을 담았다.
통증과 염증은 몸과 마음이 보내는 대표적인 신호이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어떻게 만성 염증과 통증을 다스려 각종 질환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약학자와 영양학자로서의 시각으로 잘 접근하고 있다. 35년 약사 경험과 노하우, 최신 학술이 어우러져 일반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건강전문가인 약사나 의사, 한의사가 읽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구매가격 : 12,000 원
그녀들의 새벽 해방
도서정보 : 곽현이·김희수·박도은·장윤주·조미영 | 2023-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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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루틴을 반복했을 뿐인데 따분한 인생이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방구석에서 해방된 그녀들의 365일 기록
오늘 ‘여전’할 것인가, ‘역전’할 것인가?
하루하루 반복되는 따분한 삶에서 그녀들은 새벽 5시 해방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긍정확언 100번 쓰기, 독서, 명상, 운동, 춤 등의 새벽 루틴으로 돈, 시간, 만성피로, 불안, 우울감으로부터 자유를 얻은 여자들의 이야기!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엄마, 딸인 채로 살아가는 여자들! 일, 가정의 양립이라는 굴레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존감 갑으로 살아가는 그녀들의 이야기는 마치 드라마 각본처럼 읽힌다.
삶은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성공이란 열매’로 주지 않고, ‘기회라는 씨앗’으로 준다. 이 책은 새벽 시간을 ‘기회’로 만들어 주고, 당신의 삶에 마침내 풍성한 열매가 맺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지적 대화에 필요한 유머와 위트
도서정보 : 김승묵 | 2023-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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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추천한 책!
“상황에 따라 적절한 유머와 위트를 사용하기 위해 고민하는데,
이 책으로 마음이 가벼워졌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부부관계, 친구 관계, 상하 관계, 연인관계 등 많은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데, 유머와 위트는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며 마중물이다. 유머 감각이란 어떠한 사건이나 사회적인 이슈에서 재미있는 요소를 발견하여 적절히 활용하는 능력이다. 유머와 위트에는 관심이 많았으나 적절히 구사하는 데 한계를 느꼈던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포스코, LG그룹, KSA에서 근무했으며, 인사/교육 분야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HR전문가로 인정받는 홍익대 김승묵 교수가 그동안 지적 대화나 강의, 유명인사들과 교분을 쌓으면서 사용한 유머와 위트를 소개한다. 특히 리더, 유명인사, 정치 지도자들의 센스와 위트 넘치는 일화들에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문학 속 문인들의 촌철살인, 생활 속의 유머와 위트를 읽다 보면 왜 유머와 위트가 일을 유쾌하게, 관계를 명랑하게, 직장을 밝게 만드는지 알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미디어 읽고 쓰기
도서정보 : 이승화 | 2023-0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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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하는 세상과 미디어, 반드시 키워야 할 미디어 리터러시!
팬데믹 시기, 사람들은 집 안에서 혼자 지내야 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미디어에 더욱 의존하게 되었다. 미디어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져만 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디어를 주체적으로 해석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인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의 개념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 책은 리터러시의 의미를 ‘읽기’와 ‘쓰기’로 순화하여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심리적 거리감을 좁혔다. 그리고 디지털 소외, 조작방송, 악플, 가짜뉴스, 미디어 중독과 같은 최신 이슈를 포함하여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A부터 Z까지,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열방약국 말기암 통합요법 상담소
도서정보 : 김훈하 | 2023-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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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말기 폐암, 간과 뇌로 전이, 6개월 만에 암이 사라지다!
말기암, 전이암의 뿌리를 캐내고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만드는 놀라운 경험!
2018년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은 저자는 암을 이겨내고 2021년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를 출간하여 건강 분야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2022년 4월 80세 아버지가 비소세포폐암 4기 판정을 받자 다시 말기암, 전이암을 극복하기 위한 공부에 몰입했다. 말기암 환자는 진단을 받고 우왕좌왕하는 시간에 암이 쑥쑥 자란다. 저자는 이 책 『`열방약국 말기암 통합요법 상담소』에서 말기암은 일반 암세포가 아니라 암 줄기세포가 발현되고, 항암, 방사는 암 줄기세포를 처리하지 못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말기암 환자가 암 줄기세포의 성질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게 최신의 통합요법 방향을 제시하는데, 이 치료법으로 저자의 아버지는 말기 폐암 진단을 받고 6개월 만에 암이 사라졌다. 식이요법, 보충제, 천연물과 현대의학을 함께하는 통합요법의 가장 빠른 치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말기암 환자뿐만 아니라 0~3기 암환자도 전이·재발을 막기 위한 필독서이다.
책에 비소세포폐암 4기, 두경부암 4기, 유방암 환자 등 다양한 사례를 언급했다. 이 책은 단지 이런 종류의 암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암 줄기세포가 발현된 악성 암의 뿌리까지 처리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최신 치료 동향을 알려주고 국내외 논문을 근거로 내용을 검증했다. 환자들이 최소한의 시행착오를 겪고, 치료 효과는 극대화되기를 바라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총망라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도서정보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2023-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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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이 (내게) 최고의 본보기였으며,
세잔이 죽은 다음 어디든 그의 흔적을 따라다녔다” -릴케
화가 세잔의 작품세계를 다룬 최초의 미술비평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아내 클라라 릴케에게 쓴 편지 가운데 화가 폴 세잔Paul Cezanne에 관한 비평만을 모은 책이다. 1907년 10월 파리에서 열린 전위미술전 살롱 도톤Salon d’Automne의 중심전시 가운데 하나는 1년전 세상을 떠난 세잔 회고전이었다. 두 개의 전시실에 56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는데 이렇게 많은 세잔의 작품이 전시되기는 처음이었다. 전시회를 찾은 릴케는 불화살을 맞은 것처럼 가슴에 섬광이 이는 것을 느꼈다. 그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자신이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을 사건의 한복판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살롱 도톤이 열리는 20여 일 동안 릴케는 거의 매일처럼 전시장을 찾았다. 그는 깊이 관찰하고 분석한 편지를 독일에 떨어져 지내고 있던 아내 클라라 릴케에게 보냈다. 이는 화가 세잔과 세잔의 작품세계를 다룬 최초의 본격 미술비평이었다. 편지를 고이 간직하고 있던 클라라 릴케는 반세기 가까운 시간이 흐른 1952년에 세잔에 관한 부분만 추려 한 권의 책(Briefe Uber Cezanne)으로 그 내용을 세상에 공개하였다.
구매가격 : 12,500 원
교사라는 세계
도서정보 : 김자영, 이승희, 김민지, 주연 | 2023-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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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교사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교직생활
교실과 학급, 수업, 학생과 학부모, 학교 내 인간관계까지
90년대생 교사에게 듣는 요즘 학교 이야기
서울교사노동조합이 기획하고 2030 초·중·고등 교사 4명이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추락한 교권, 무너진 교실, 비민주적인 교육행정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사들의 좌충우돌 성장기이자 슬기로운 교직생활 이야기이다.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교사라서 고민하고, 정답은 없어도 빛나는 교사생활을 꿈꾸는 90년대생 교사와 오늘의 학교를 이해하려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90년대생 교사들이 임용을 준비하며 배웠던 교육이론과는 확연히 다른 학교 현실 앞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학교에서 울고 웃었던 소소한 일화에서부터 각자의 학급 경영 비법, 우리나라 교육 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모든 것이 어렵고 힘들었던 신규교사 네 명이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며 각자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던 과정을 담담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담았다.
학교가 헤쳐온 변화를 온몸으로 겪었던 선배 교사들도 이 책을 읽으며, 2030 교사들의 시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90년대생 교사들의 경험을 통해 젊은 교사의 눈에 비친 학교를 살피는 일은,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교육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학부모들도 조용하지만 큰 변화를 겪고 있는 학교에 대해 보다 생생하게 느끼는 기회가 되어 학교의 안과 밖이 보다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그리하여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질 높은 관계를 통해 교육의 가치를 공감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10,000 원
챗GPT 교실 수업을 위한 지도와 칼
도서정보 : 이주원 | 2023-06-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챗GPT를 선두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교육 현장에서 현명하게 잘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북
챗GPT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의 핵심은 ‘효과적으로 질문하는 법’에 있다. 이 책은 한국표준협회 공인 인공지능 교육전문가이자 20년 차 현직 교사가 챗GPT를 실제 교육 현장에 활용 가능하도록 개발한 STAR’S 방법론을 담고 있다. STAR’S 모델에 따라 시작질문, 목표질문, 추가질문, 심사/평가질문을 하고 확산적 사고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챗GPT와 함께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질문하는 학생과 대답하는 챗GPT 그리고 그 사이 어딘가쯤 있게 될 인공지능 시대의 교사들에게 든든한 ‘지도와 칼’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면접 질문관처럼 챗GPT에 묻지 않게 될 것이고, 챗GPT를 친근한 질문 친구로, 수업에 도움을 주고 삶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친구를 얻는 기분이 들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우리는 왜 시국선언을 하는가
도서정보 : 김성진 , 강기석 , 고일석 , 김민웅 , 이명재 , 전지윤 , 한승동 | 2023-08-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윤석열 정부 1년간의 분노와 저항의 기록”
민생은 파탄나고, 경제는 침몰하며, 외교는 굴욕이고,
평화는 위기에 처했고, 정치는 실종됐으며,
민중은 탄압받는 현실에 대한 엄중한 경고
현대사의 주요 변곡점마다 변화의 기폭제가 된 시국선언. 1960년 4.19 직후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이승만 하야로 이어졌고, 1987년 전두환의 호헌조치에 대한 교수와 종교인, 사회단체의 시국선언은 6월 항쟁을 촉발시켰다.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당시 대학가에서 줄을 이은 시국선언은 이듬해 박근혜 탄핵을 이끌었다.
윤석열 정권 1년간, 우리는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 시국선언문들을 마주했다. 이태원 참사, 대일·대미 굴종외교와 역사적 망언들을 계기로 민생 파탄, 민주주의 후퇴, 전쟁 위기, 굴욕 외교 등을 규탄하고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의 결의는 무려 105건의 시국선언으로 표출됐다.
대통령과 권력, 언론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는 시국선언은, 새로운 미래는 국민 스스로가 세우겠다는 집단적 각성의 기록이다. 이 책은 역사상 초유의 규모로 분출된 각계각층의 시국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 1년을 되짚어본다. 먼저 외교안보, 검찰통치, 노동정책 분야를 점검하고, 수록 허락을 받은 57편의 시국선언 전문을 실음으로써 국민의 목소리를 한 권에 기록하고 그 의미를 살펴본다.
구매가격 : 1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