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이제 영원히 너에게 이야기해도 될까 너를 영원히 아주 많이 좋아해
도서정보 : J. 카멜레온 | 2015-05-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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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녀에게 정말로 말할 수 있었다. 내 목소리가 그녀에게 들렸을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말할 것이었으니까. 이 이야기는 한 사람의 사랑이야기이지만 문학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사랑이니까.
구매가격 : 6,000 원
우리 사랑은 봄날 1
도서정보 : 라온 | 2015-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까칠한 집 주인, 톱스타를 꿈꾸는 신인 배우 ‘강우리’ 초대 받지 않은 손님, 민폐 덩어리 취업 준비생 ‘이봄’ 이사 첫날, 정체 모를 민폐 덩어리가 그의 집 문을 두드리다! 띵동. 띵동. 늦은 밤, 새로 이사한 우리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다. 우리는 불청객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현관문 구멍을 통해 밖을 내다봤다. 그 순간, 두툼한 입술이 구멍 쪽으로 다가와 우리의 시야를 막아버렸다. “헉, 뭐, 뭐야.” 미친 사람인 게 분명했다. 문을 연 우리의 눈앞에 낯선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그 사람은 바닥에 편한 자세로 앉아 졸고 있었다. “야! 일어나!” 우리의 외침에 여자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술에 취한 여자는 우리의 집을 마구잡이로 더럽히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강제 고용으로 시작된 동거 생활 우리는 평소 연예계 생활을 탐탁지 않아 하던 아버지가 소속사에 압력을 넣어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해고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하루아침에 매니저를 잃은 우리는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자신에게 약점 잡힌 그 여자, ‘이봄’을 자신의 임시 매니저로 고용하는 것! 그의 계략에 휘말린 봄은 억울함에 분통을 터트린다. 그 순간, 그녀에게도 방을 빼달라는 집 주인의 전화가 걸려온다. 급하게 집을 구할 만한 돈이 없었던 봄은 대책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매니저 삼겠다던 ‘강우리’의 집에 얹혀사는 것! “그쪽 매니저 하는 동안 여기서 신세 좀 져야겠어요.” 우리는 단호하게 거절하지만 살 곳을 제공해 주지 않으면 매니저 일을 안 하겠다는 봄의 말에 결국 제안을 수락하고 마는데……. 매니저가 필요한 우리와 살 곳이 필요한 봄은 평화로운 동거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꽃피는 봄날보다 더 따스한 [우리 사랑은 봄날] 우리 사랑은 봄날 / 라온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우리 사랑은 봄날 2
도서정보 : 라온 | 2015-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까칠한 집 주인, 톱스타를 꿈꾸는 신인 배우 ‘강우리’
초대 받지 않은 손님, 민폐 덩어리 취업 준비생 ‘이봄’
이사 첫날, 정체 모를 민폐 덩어리가 그의 집 문을 두드리다!
띵동. 띵동.
늦은 밤, 새로 이사한 우리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다. 우리는 불청객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현관문 구멍을 통해 밖을 내다봤다. 그 순간, 두툼한 입술이 구멍 쪽으로 다가와 우리의 시야를 막아버렸다.
“헉, 뭐, 뭐야.”
미친 사람인 게 분명했다. 문을 연 우리의 눈앞에 낯선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그 사람은 바닥에 편한 자세로 앉아 졸고 있었다.
“야! 일어나!”
우리의 외침에 여자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술에 취한 여자는 우리의 집을 마구잡이로 더럽히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강제 고용으로 시작된 동거 생활
우리는 평소 연예계 생활을 탐탁지 않아 하던 아버지가 소속사에 압력을 넣어 함께 일하던 매니저가 해고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하루아침에 매니저를 잃은 우리는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자신에게 약점 잡힌 그 여자, ‘이봄’을 자신의 임시 매니저로 고용하는 것!
그의 계략에 휘말린 봄은 억울함에 분통을 터트린다. 그 순간, 그녀에게도 방을 빼달라는 집 주인의 전화가 걸려온다. 급하게 집을 구할 만한 돈이 없었던 봄은 대책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매니저 삼겠다던 ‘강우리’의 집에 얹혀사는 것!
“그쪽 매니저 하는 동안 여기서 신세 좀 져야겠어요.”
우리는 단호하게 거절하지만 살 곳을 제공해 주지 않으면 매니저 일을 안 하겠다는 봄의 말에 결국 제안을 수락하고 마는데……. 매니저가 필요한 우리와 살 곳이 필요한 봄은 평화로운 동거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꽃피는 봄날보다 더 따스한 [우리 사랑은 봄날]
우리 사랑은 봄날 / 라온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월영후(전1,2권)
도서정보 : 홍라온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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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을 이루라 명한 창조신의 의지에 반(反)하여 끊임없이 반발하는 용족에게 명하노라. 끊임없이 싸우고, 끊임없이 서로를 죽이며, 끊임없이 세상을 황폐하게 만드는 너희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도다. 너희는 모두 나에게서 이어진 나의 핏줄, 그 뿌리는 하나였던 존재. 창조신의 의지에 따라 나 용신(龍神)의 이름으로 명하니, 너희는 태초의 의지로 돌아가라. 두 용족의 화친을 명하는 바, 그 증거로서 서의 용제 서천은휘군(西天銀暉君)과 동의 왕녀 동천월영후(東天月影后)의 혼약(婚約)을 명하노라.
“형태야 아무 상관이 없다 하지 않았던가? 후궁 역시 엄연히 나에게 속하게 되는 것이다만, 왜, 싫으신가? 고귀하신 용제 전하께서 차마 후궁은 못하시겠다?”
명백한 도발이었다.
일부러 모욕적인 발언으로 카이디안을 자극시키려는 의도가 분명했다. 어디 이제 어떻게 나오나 보자, 라는 표정으로 시안은 카이디안의 반응을 기다렸다.
‘이런 바보 같은 제안은 받아들이지 마라. 제발 돌아가, 카이디안.’
그가 이 도발을 받아들인다면, 시안은 계속해서 카이디안의 마음을 짓밟아야 한다.
“물론.”
카이디안은 시안의 손을 살포시 들고, 그 손등에 가볍게 입을 맞추며 대답했다.
“그대의 곁을 허락받을 수만 있다면 기꺼이.”
구매가격 : 7,200 원
월영후1권
도서정보 : 홍라온 | 2015-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결혼식은 있으되, 신부가 없네. 달의 그림자(月影)는 잡으려 해도 손에 잡히지 않는 법이요, 태양이 있는 하늘 아래에서는 자취를 감추기 마련이니.’
여성의 섬세한 글씨라기보다, 남성의 호쾌한 글씨에 가까운 글씨. 또박또박 적힌 그 글을 읽으며, 주위의 불안해하는 시선에 아랑곳없이 카이디안의 마음은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임에도 전혀 행복하지 않던 그가, 아이러니하게도 신부가 사라지고 난 뒤에야 행복해지니 정말 세상사는 알 수 없는 일이다.
“크큭, 하핫, 하하하하하하하핫.”
이 난감하기 그지없는 상황에 오히려 큰 소리로 웃기 시작하는 용제를 바라보며, 모두들 당황하고 말았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카이디안은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과연 혈제였다. 이런 식으로 완벽하게 모두의 뒤통수를 친 뒤, 화려하게 자취를 감추다니 진정 대단한 여성이다.
사랑하는 왕이자 동생인 ‘태양’을 위해 스스로 ‘달의 그림자(月影)’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그녀. 결국 ‘자취를 감추는 쪽’을 선택한 모양이었다. 또한 동시에 신랑인 자신을 향해, 잡히지 않을 테니 자신을 잡으려 들지 말라는 선전포고까지 곁들였다.
‘혈제’답지 않게 너무나 쉽게 손에 잡힌다고 실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대했던 마음. 실망하는 마음이 녹아내리며, 기대의 마음은 부풀어 올랐다.
한동안 미친 듯이 웃던 카이디안은 씨익 웃으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의 시선에 닿는 이마다 움찔하는 것이 보였다.
“그럼 결혼식을 진행하도록 하지.”
신부가 사라진 마당에 무슨 결혼식이란 말인가. 용제의 말에도 모두들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용제는 당당하게 웨딩드레스만 들고 결혼식이 거행될 예정이던 용신전의 본당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연한 시선이 용제의 등에 꽂히던 가운데, 겨우 정신을 차린 용제의 보좌관이 입을 열었다.
“신부가 없이 무슨 결혼식을 올리려 하시는 겁니까, 전하.”
카이디안은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뒤를 돌아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다. 용신전 밖으로 보이는 화창한 날씨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무척이나 즐겁다는 얼굴로 말이다.
“‘태양이 있는 하늘 아래’라 ‘달의 그림자’인 나의 신부는 잠시 모습을 감추었을 뿐. 신부가 죽은 것도 아니고, 멀쩡히 살아 있는데 무슨 상관인가? 어차피 이 결혼은 결혼식 그 자체에 의미가 있었던 것이니 딱히 문제될 것은 없다. 깜찍한 신부이지 않은가? 결혼식 날 신랑에게 ‘술래잡기’를 권하니 말이다. 자, ‘나의 신부’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그대들은 ‘하객의 의무’를 다함이 어떠한가.”
용제의 앞임에도 입을 쩌억 벌리는 하객들. 그 모습을 활짝 웃으며 둘러본 카이디안은 당당하게 본당으로 들어갔다. 주인을 잃은 웨딩드레스를 손에 들고 말이다.
잠시 굳어 있던 이들은 여전히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용제가 말한 ‘하객의 의무’, 즉 결혼식을 지켜보는 일을 하기 위해 본당 안으로 걷기 시작했다.
문제가 크게 터졌지만 전혀 문제가 없다는 신랑의 주장에 따라, 그날 사상 최초로 ‘신부가 없는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그래, 어디 술래잡기를 해 보자. 달의 그림자를 자청하는 나의 신부여.’
역사적으로도 ‘용신사기’에 커다란 획을 긋게 되며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킨 이날의 사건을 기점으로, 서천은휘군 ‘카이디안 에렌티스’와 동천월영후 ‘시안(時眼)’의 이야기도 개막되게 된 것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월영후2권
도서정보 : 홍라온 | 2015-1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희미하게 느껴지던 생명의 고동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할 수가 없었다.
덜덜덜.
시리도록 추웠다. 떨림을 멈출 수가 없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너무나 추웠다. 시안을 뒤에서 끌어당겼던 설의 온기가 등 뒤에 있긴 했지만, 그 앞에 있는 시우의 몸에서 온기가 느껴지지 않아 너무나 추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네가 죽게 둘 수는 없었다.”
넋이 나가 있던 시안의 눈동자가 위를 향했고, 은발에 푸른 눈을 지닌 용제, 시안의 남편이기도 한 자와 마주쳤다. 그는 시안과 시우에게 다가와 손을 뻗었지만, 시안은 단호하게 거부했다.
“건드리지 마.”
시안은 분명 눈앞의 용제, 카이디안에게 흔들렸다.
시우가 홀로 싸우고 있을 동안, 시안은 카이디안에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런 자신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었다.
또한.
“건드리지 마라, 서의 용제.”
시우를 죽인 용제를 용서할 수가 없었다.
“어떤 상황, 어떤 이유라도, 나의 비(妃)가 죽게 놔두는 것만은 할 수 없었다. 너에게 원망을 받게 된다 하더라도.”
시우를 잃은 슬픔만을 느껴도 모자랄 상황에, 카이디안을 잃게 된 상실감마저 느끼고 있는 자신이, 그 잔인한 여자의 마음이 저주스러웠다. 찢겨 나가는 심장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그 사실이, 품 안에 있는 시우를 끌어안고도 이런 자신이 저주스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비(妃)? 비(妃)라니 누가 누구의?”
시안은 차가운 조소를 날리며 카이디안의 푸른 눈동자를 똑바로 응시하며 말을 이었다.
“동의 일족을 다스리는 왕(王)을 감히 비(妃)라 칭할 수 있다 생각하는가, 서의 용제여?”
“…….”
카이디안의 눈썹이 꿈틀하는 것을 보며, 시안은 더욱 진한 비웃음을 날렸다.
“그대의 손으로 직접, 방금 나를 왕(王)으로 만들지 않았나?”
유일하게 남은 청룡.
그토록 거부하고자 했던 왕좌가 결국 시안의 손에 떨어지고 말았다. 시우의 피를 뒤집어쓴 채로, 지금 시안은 동의 일족의 왕, 용왕의 이름을 짊어지게 되고 만 것이다. 그리고 지존의 이름을 소유하게 된 시안은 더 이상 누군가의 소유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왕의 소유나 마찬가지인 용제비라는 이름은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거부하고자 발버둥을 쳤으나, 그래서 오히려 시우를 힘겨운 길로 내몰았고, 결국은 시안 때문에 시우는 목숨을 잃었다. 시안이 거부하던 운명에 휘말려 고생만 하던 동생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고 말았다.
가슴에 돌덩이처럼 내려앉은 이 한을 어찌하면 좋은가.
“가라, 용제여. 내 동생을 죽인 너는 나의 원수. 다시 만나거든 널 죽이고야 말 테니, 가능하면 내 눈에 띄지 마라.”
바람이 시안의 눈물을 훔쳐, 마치 자신의 눈물인 것마냥 허공에 휘날렸다.
구매가격 : 4,000 원
신비의 키-스 1
도서정보 : 황세원 | 2015-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줄거리]
새내기 교사 신비에게 다가 온 운명적인 세 남자. 달콤한 로맨티스트, 까칠한 능력주의자,순수한 꽃미남. 그들 중 진정한 신비의 남자로 채택되는 자는 누구일까? 그녀는 누구와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또 누구 없이는 웃을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될까? 봄날의 캠퍼스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면서 웃었다 울었다, 천국의 문턱에 섰다 다시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곤 하는 주인공 한신비. 그녀는 결국 진정한 사랑을 알아보고 그의 품에 안길 수 있을 것인지..
대 세강그룹의 유일한 후손인 차태주는 어머니에 대한 원한으로 그룹을 이어받는 후계자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간절한 부탁으로 딱 2년 동안만 세강 그룹에 몸담기로 하고, 세강그룹이 소유한 공간 중 가장 허접한 곳인 세강대 캠퍼스 내의 낡은 통나무집 카페에 들어가 살게 된다. 한 편, 그 통나무집에 얼마 전까지 살다 이사를 나가게 된 한신비는 새로 이사간 집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서 다시 옛 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차태주와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등장인물]
*한신비: 세강남자고등학교 새내기 교사로, 그녀가 오랫동안 살아온 통나무집 역시 세강캠퍼스 안에 위치해 있다. 순진하고 소심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믿는 것이나 사람들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심과 최선을 다해 보살핀다. 스물다섯이 된 올 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차태주: 부모님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가진 상처투성이 완벽주의자이자 능력주의자.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세강그룹에 발을 들이는 바람에 ‘한신비’를 알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차갑고 무심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섬세하고 예민하며 다정다감하고 진실한 남자이다. 또한, 집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웜소울’이라는 출판사를 세운 대단한 능력자이자 사업가이기도 하다.
*조빈: 국민배우로 급부상한 꽃미남 배우. 신비와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로 같이 학교홍보팀에서 일하며 신비를 좋아하게 된다.
*김연우: 자전거 사고를 계기로 신비와 만나 사귀게 되는 세련된 외양의 세강대 조교수. 매너좋고 잘 생기고 세련됐지만, 신비를 배신한 것도 모자라 세강대 안의 부정적인 세력을 돕기까지 한다. 결국, 모든 것이 들통나면서 사랑도, 일자리도 잃게된다.
*박채미, 주인하, 한 준: 신비와 절친한 ‘껌’친구들. 20년 간 우정을 나눠 온, 가족같이 소중한 존재이며, 채미와 인하는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신비의 키-스 2
도서정보 : 황세원 | 2015-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줄거리]
새내기 교사 신비에게 다가 온 운명적인 세 남자. 달콤한 로맨티스트, 까칠한 능력주의자,순수한 꽃미남. 그들 중 진정한 신비의 남자로 채택되는 자는 누구일까? 그녀는 누구와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또 누구 없이는 웃을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될까? 봄날의 캠퍼스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면서 웃었다 울었다, 천국의 문턱에 섰다 다시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곤 하는 주인공 한신비. 그녀는 결국 진정한 사랑을 알아보고 그의 품에 안길 수 있을 것인지..
대 세강그룹의 유일한 후손인 차태주는 어머니에 대한 원한으로 그룹을 이어받는 후계자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간절한 부탁으로 딱 2년 동안만 세강 그룹에 몸담기로 하고, 세강그룹이 소유한 공간 중 가장 허접한 곳인 세강대 캠퍼스 내의 낡은 통나무집 카페에 들어가 살게 된다. 한 편, 그 통나무집에 얼마 전까지 살다 이사를 나가게 된 한신비는 새로 이사간 집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서 다시 옛 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차태주와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등장인물]
*한신비: 세강남자고등학교 새내기 교사로, 그녀가 오랫동안 살아온 통나무집 역시 세강캠퍼스 안에 위치해 있다. 순진하고 소심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믿는 것이나 사람들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심과 최선을 다해 보살핀다. 스물다섯이 된 올 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차태주: 부모님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가진 상처투성이 완벽주의자이자 능력주의자.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세강그룹에 발을 들이는 바람에 ‘한신비’를 알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차갑고 무심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섬세하고 예민하며 다정다감하고 진실한 남자이다. 또한, 집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웜소울’이라는 출판사를 세운 대단한 능력자이자 사업가이기도 하다.
*조빈: 국민배우로 급부상한 꽃미남 배우. 신비와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로 같이 학교홍보팀에서 일하며 신비를 좋아하게 된다.
*김연우: 자전거 사고를 계기로 신비와 만나 사귀게 되는 세련된 외양의 세강대 조교수. 매너좋고 잘 생기고 세련됐지만, 신비를 배신한 것도 모자라 세강대 안의 부정적인 세력을 돕기까지 한다. 결국, 모든 것이 들통나면서 사랑도, 일자리도 잃게된다.
*박채미, 주인하, 한 준: 신비와 절친한 ‘껌’친구들. 20년 간 우정을 나눠 온, 가족같이 소중한 존재이며, 채미와 인하는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신비의 키-스 3
도서정보 : 황세원 | 2015-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줄거리]
새내기 교사 신비에게 다가 온 운명적인 세 남자. 달콤한 로맨티스트, 까칠한 능력주의자,순수한 꽃미남. 그들 중 진정한 신비의 남자로 채택되는 자는 누구일까? 그녀는 누구와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또 누구 없이는 웃을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될까? 봄날의 캠퍼스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면서 웃었다 울었다, 천국의 문턱에 섰다 다시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곤 하는 주인공 한신비. 그녀는 결국 진정한 사랑을 알아보고 그의 품에 안길 수 있을 것인지..
대 세강그룹의 유일한 후손인 차태주는 어머니에 대한 원한으로 그룹을 이어받는 후계자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간절한 부탁으로 딱 2년 동안만 세강 그룹에 몸담기로 하고, 세강그룹이 소유한 공간 중 가장 허접한 곳인 세강대 캠퍼스 내의 낡은 통나무집 카페에 들어가 살게 된다. 한 편, 그 통나무집에 얼마 전까지 살다 이사를 나가게 된 한신비는 새로 이사간 집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서 다시 옛 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차태주와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등장인물]
*한신비: 세강남자고등학교 새내기 교사로, 그녀가 오랫동안 살아온 통나무집 역시 세강캠퍼스 안에 위치해 있다. 순진하고 소심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믿는 것이나 사람들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심과 최선을 다해 보살핀다. 스물다섯이 된 올 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차태주: 부모님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가진 상처투성이 완벽주의자이자 능력주의자.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세강그룹에 발을 들이는 바람에 ‘한신비’를 알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차갑고 무심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섬세하고 예민하며 다정다감하고 진실한 남자이다. 또한, 집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웜소울’이라는 출판사를 세운 대단한 능력자이자 사업가이기도 하다.
*조빈: 국민배우로 급부상한 꽃미남 배우. 신비와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로 같이 학교홍보팀에서 일하며 신비를 좋아하게 된다.
*김연우: 자전거 사고를 계기로 신비와 만나 사귀게 되는 세련된 외양의 세강대 조교수. 매너좋고 잘 생기고 세련됐지만, 신비를 배신한 것도 모자라 세강대 안의 부정적인 세력을 돕기까지 한다. 결국, 모든 것이 들통나면서 사랑도, 일자리도 잃게된다.
*박채미, 주인하, 한 준: 신비와 절친한 ‘껌’친구들. 20년 간 우정을 나눠 온, 가족같이 소중한 존재이며, 채미와 인하는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신비의 키-스 4
도서정보 : 황세원 | 2015-11-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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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새내기 교사 신비에게 다가 온 운명적인 세 남자. 달콤한 로맨티스트, 까칠한 능력주의자,순수한 꽃미남. 그들 중 진정한 신비의 남자로 채택되는 자는 누구일까? 그녀는 누구와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또 누구 없이는 웃을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될까? 봄날의 캠퍼스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면서 웃었다 울었다, 천국의 문턱에 섰다 다시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곤 하는 주인공 한신비. 그녀는 결국 진정한 사랑을 알아보고 그의 품에 안길 수 있을 것인지..
대 세강그룹의 유일한 후손인 차태주는 어머니에 대한 원한으로 그룹을 이어받는 후계자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간절한 부탁으로 딱 2년 동안만 세강 그룹에 몸담기로 하고, 세강그룹이 소유한 공간 중 가장 허접한 곳인 세강대 캠퍼스 내의 낡은 통나무집 카페에 들어가 살게 된다. 한 편, 그 통나무집에 얼마 전까지 살다 이사를 나가게 된 한신비는 새로 이사간 집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서 다시 옛 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차태주와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등장인물]
*한신비: 세강남자고등학교 새내기 교사로, 그녀가 오랫동안 살아온 통나무집 역시 세강캠퍼스 안에 위치해 있다. 순진하고 소심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믿는 것이나 사람들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심과 최선을 다해 보살핀다. 스물다섯이 된 올 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차태주: 부모님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가진 상처투성이 완벽주의자이자 능력주의자.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세강그룹에 발을 들이는 바람에 ‘한신비’를 알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차갑고 무심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섬세하고 예민하며 다정다감하고 진실한 남자이다. 또한, 집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웜소울’이라는 출판사를 세운 대단한 능력자이자 사업가이기도 하다.
*조빈: 국민배우로 급부상한 꽃미남 배우. 신비와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로 같이 학교홍보팀에서 일하며 신비를 좋아하게 된다.
*김연우: 자전거 사고를 계기로 신비와 만나 사귀게 되는 세련된 외양의 세강대 조교수. 매너좋고 잘 생기고 세련됐지만, 신비를 배신한 것도 모자라 세강대 안의 부정적인 세력을 돕기까지 한다. 결국, 모든 것이 들통나면서 사랑도, 일자리도 잃게된다.
*박채미, 주인하, 한 준: 신비와 절친한 ‘껌’친구들. 20년 간 우정을 나눠 온, 가족같이 소중한 존재이며, 채미와 인하는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신비의 키-스 5
도서정보 : 황세원 | 2015-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줄거리]
새내기 교사 신비에게 다가 온 운명적인 세 남자. 달콤한 로맨티스트, 까칠한 능력주의자,순수한 꽃미남. 그들 중 진정한 신비의 남자로 채택되는 자는 누구일까? 그녀는 누구와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또 누구 없이는 웃을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될까? 봄날의 캠퍼스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면서 웃었다 울었다, 천국의 문턱에 섰다 다시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곤 하는 주인공 한신비. 그녀는 결국 진정한 사랑을 알아보고 그의 품에 안길 수 있을 것인지..
대 세강그룹의 유일한 후손인 차태주는 어머니에 대한 원한으로 그룹을 이어받는 후계자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간절한 부탁으로 딱 2년 동안만 세강 그룹에 몸담기로 하고, 세강그룹이 소유한 공간 중 가장 허접한 곳인 세강대 캠퍼스 내의 낡은 통나무집 카페에 들어가 살게 된다. 한 편, 그 통나무집에 얼마 전까지 살다 이사를 나가게 된 한신비는 새로 이사간 집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서 다시 옛 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차태주와 동거 아닌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등장인물]
*한신비: 세강남자고등학교 새내기 교사로, 그녀가 오랫동안 살아온 통나무집 역시 세강캠퍼스 안에 위치해 있다. 순진하고 소심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믿는 것이나 사람들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진심과 최선을 다해 보살핀다. 스물다섯이 된 올 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차태주: 부모님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가진 상처투성이 완벽주의자이자 능력주의자.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세강그룹에 발을 들이는 바람에 ‘한신비’를 알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차갑고 무심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섬세하고 예민하며 다정다감하고 진실한 남자이다. 또한, 집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웜소울’이라는 출판사를 세운 대단한 능력자이자 사업가이기도 하다.
*조빈: 국민배우로 급부상한 꽃미남 배우. 신비와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로 같이 학교홍보팀에서 일하며 신비를 좋아하게 된다.
*김연우: 자전거 사고를 계기로 신비와 만나 사귀게 되는 세련된 외양의 세강대 조교수. 매너좋고 잘 생기고 세련됐지만, 신비를 배신한 것도 모자라 세강대 안의 부정적인 세력을 돕기까지 한다. 결국, 모든 것이 들통나면서 사랑도, 일자리도 잃게된다.
*박채미, 주인하, 한 준: 신비와 절친한 ‘껌’친구들. 20년 간 우정을 나눠 온, 가족같이 소중한 존재이며, 채미와 인하는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육인방의 음란할 음 1
도서정보 : 목당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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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느냐....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쯧쯧 그것도 보지 못하느냐...비키거라...몰래 남의 아낙의 목욕장면을 훔쳐보는 이가 있었습니다. 어엿한 양반가의 자제인 염훈. 여섯명의 양반가의 자제들이 모여 음란하게 즐기는 음....허나 그 속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진실....그리고 그 진실속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이렇게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음란속에 피어나는 또다른 사랑....내 너를 품어도 되겠느냐......
구매가격 : 3,500 원
렌. 1 _ 지영 장편소설
도서정보 : 지영 | 2015-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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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포로와 일본인 영주의 애틋한 사랑! 400여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낸 로맨스 소설 『렌』 제1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포로 설연(일본 이름 렌)과 일본인 영주 류타카의 사랑이 펼쳐진다. 임진왜란, 왜병들이 노비로 끌고 간 조선인들 속에는 요양 차 강릉에 머물다 붙잡힌 윤이규 도지사 영감의 처와 그의 딸 설연 모녀가 있었다. 인연이 있는 무사 신겐을 만나 그의 양딸이 된 렌은 가토 당주의 눈에 띄어 정략적 목적으로 히타치의 수령 키타가와 류타카의 측실로 바쳐진다. 렌을 본 류타카는 맑음과 영민함, 당당함을 지닌 그녀에게 끌리게 되는데…. 방대한 자료 조사와 세밀한 구성, 풍성한 묘사와 아름다운 문체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육인방의 음란할 음 2
도서정보 : 목당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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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느냐....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쯧쯧 그것도 보지 못하느냐...비키거라...몰래 남의 아낙의 목욕장면을 훔쳐보는 이가 있었습니다. 어엿한 양반가의 자제인 염훈. 여섯명의 양반가의 자제들이 모여 음란하게 즐기는 음....허나 그 속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진실....그리고 그 진실속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이렇게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음란속에 피어나는 또다른 사랑....내 너를 품어도 되겠느냐......
구매가격 : 3,500 원
렌. 2 _ 지영 장편소설
도서정보 : 지영 | 2015-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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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낸 로맨스 소설 『렌』 제2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포로 설연(일본 이름 렌)과 일본인 영주 류타카의 사랑이 펼쳐진다. 임진왜란, 왜병들이 노비로 끌고 간 조선인들 속에는 요양 차 강릉에 머물다 붙잡힌 윤이규 도지사 영감의 처와 그의 딸 설연 모녀가 있었다. 인연이 있는 무사 신겐을 만나 그의 양딸이 된 렌은 가토 당주의 눈에 띄어 정략적 목적으로 히타치의 수령 키타가와 류타카의 측실로 바쳐진다. 렌을 본 류타카는 맑음과 영민함, 당당함을 지닌 그녀에게 끌리게 되는데…. 방대한 자료 조사와 세밀한 구성, 풍성한 묘사와 아름다운 문체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육인방의 음란할 음 3
도서정보 : 목당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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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느냐....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쯧쯧 그것도 보지 못하느냐...비키거라...몰래 남의 아낙의 목욕장면을 훔쳐보는 이가 있었습니다. 어엿한 양반가의 자제인 염훈. 여섯명의 양반가의 자제들이 모여 음란하게 즐기는 음....허나 그 속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진실....그리고 그 진실속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이렇게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음란속에 피어나는 또다른 사랑....내 너를 품어도 되겠느냐......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 육인방의 음란할 음
도서정보 : 목당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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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느냐....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쯧쯧 그것도 보지 못하느냐...비키거라...몰래 남의 아낙의 목욕장면을 훔쳐보는 이가 있었습니다. 어엿한 양반가의 자제인 염훈. 여섯명의 양반가의 자제들이 모여 음란하게 즐기는 음....허나 그 속에 숨겨진 어마어마한 진실....그리고 그 진실속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이렇게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 음란속에 피어나는 또다른 사랑....내 너를 품어도 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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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1
도서정보 : 꼼이 꼼이 | 2015-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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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세현! 동화 속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독종, 마녀, 저승사자, 냉혈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하나 같이 독하기만 하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쓸데없는 환상을 낳았다고 믿는 여자, 세현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어야만 했다. 요정할머니가 없었다면 그저 식모살이만 했을 신데렐라, 왕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설이 없었다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숲 속의 미녀, 물거품이 될 때까지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한 인어공주. 세현에게 있어 동화 속 그녀들은 그저 쓸데없이 착하기만 한 존재일 뿐이리라. 세현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쟁취해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내뱉고 마는 것이 ‘악녀’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악녀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동화 속 왕자 같은 한 남자를 손에 넣는데……. 하지만…… 악녀도 여자였다. 결국 왕자에게 마음을 주고 만 그녀는 왕자를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바꾸려고 한다. 과연 남들보다 지독하게 살아온 세현은 악녀를 위한 동화 속에서 자신이 꿈꾸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 꼼이 꼼이 / 로맨스 / 전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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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2
도서정보 : 꼼이 꼼이 | 2015-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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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세현!
동화 속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독종, 마녀, 저승사자, 냉혈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하나 같이 독하기만 하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쓸데없는 환상을 낳았다고 믿는 여자, 세현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어야만 했다.
요정할머니가 없었다면 그저 식모살이만 했을 신데렐라, 왕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설이 없었다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숲 속의 미녀, 물거품이 될 때까지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한 인어공주. 세현에게 있어 동화 속 그녀들은 그저 쓸데없이 착하기만 한 존재일 뿐이리라.
세현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쟁취해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내뱉고 마는 것이 ‘악녀’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악녀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동화 속 왕자 같은 한 남자를 손에 넣는데…….
하지만…… 악녀도 여자였다. 결국 왕자에게 마음을 주고 만 그녀는 왕자를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바꾸려고 한다.
과연 남들보다 지독하게 살아온 세현은 악녀를 위한 동화 속에서 자신이 꿈꾸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 꼼이 꼼이 / 로맨스 / 전4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3
도서정보 : 꼼이 꼼이 | 2015-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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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세현!
동화 속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독종, 마녀, 저승사자, 냉혈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하나 같이 독하기만 하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쓸데없는 환상을 낳았다고 믿는 여자, 세현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어야만 했다.
요정할머니가 없었다면 그저 식모살이만 했을 신데렐라, 왕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설이 없었다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숲 속의 미녀, 물거품이 될 때까지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한 인어공주. 세현에게 있어 동화 속 그녀들은 그저 쓸데없이 착하기만 한 존재일 뿐이리라.
세현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쟁취해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내뱉고 마는 것이 ‘악녀’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악녀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동화 속 왕자 같은 한 남자를 손에 넣는데…….
하지만…… 악녀도 여자였다. 결국 왕자에게 마음을 주고 만 그녀는 왕자를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바꾸려고 한다.
과연 남들보다 지독하게 살아온 세현은 악녀를 위한 동화 속에서 자신이 꿈꾸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 꼼이 꼼이 / 로맨스 / 전4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4
도서정보 : 꼼이 꼼이 | 2015-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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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세현!
동화 속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독종, 마녀, 저승사자, 냉혈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하나 같이 독하기만 하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쓸데없는 환상을 낳았다고 믿는 여자, 세현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어야만 했다.
요정할머니가 없었다면 그저 식모살이만 했을 신데렐라, 왕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설이 없었다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숲 속의 미녀, 물거품이 될 때까지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한 인어공주. 세현에게 있어 동화 속 그녀들은 그저 쓸데없이 착하기만 한 존재일 뿐이리라.
세현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쟁취해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내뱉고 마는 것이 ‘악녀’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악녀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동화 속 왕자 같은 한 남자를 손에 넣는데…….
하지만…… 악녀도 여자였다. 결국 왕자에게 마음을 주고 만 그녀는 왕자를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바꾸려고 한다.
과연 남들보다 지독하게 살아온 세현은 악녀를 위한 동화 속에서 자신이 꿈꾸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 꼼이 꼼이 / 로맨스 / 전4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전4권/완결)
도서정보 : 꼼이 꼼이 | 2015-10-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총 4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 세현!
동화 속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된 [악녀를 위한 해피엔딩]
독종, 마녀, 저승사자, 냉혈한.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들은 하나 같이 독하기만 하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옛말이 쓸데없는 환상을 낳았다고 믿는 여자, 세현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그리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되어야만 했다.
요정할머니가 없었다면 그저 식모살이만 했을 신데렐라, 왕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설이 없었다면 영원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숲 속의 미녀, 물거품이 될 때까지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한 인어공주. 세현에게 있어 동화 속 그녀들은 그저 쓸데없이 착하기만 한 존재일 뿐이리라.
세현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든 쟁취해야 하며,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내뱉고 마는 것이 ‘악녀’의 조건이라면, 기꺼이 악녀가 되어주겠노라 다짐한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동화 속 왕자 같은 한 남자를 손에 넣는데…….
하지만…… 악녀도 여자였다. 결국 왕자에게 마음을 주고 만 그녀는 왕자를 위해 자신이 준비한 이야기의 끝을 바꾸려고 한다.
과연 남들보다 지독하게 살아온 세현은 악녀를 위한 동화 속에서 자신이 꿈꾸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5,400 원
그대의 유혹
도서정보 : 사영 | 2015-1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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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대로는 저 못 내려요. 제가 이 차를 접수한 이상 아저씬 제 인질이에요. 아무런 조건 없이 그냥 인질을 놔줄 것 같으세요?”
천방지축 사고뭉치 채란과 상처투성이 현준. 우연한 부딪침 속에 현준과 가까워진 채란은 사랑을 고백하지만 차갑게 거절당한다. 6년 뒤 재회한 두 사람, 현준을 보며 변함없는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채란은 충동적으로 그를 유혹하기로 마음먹는데…….
“문채란?”
현준은 엷은 신음을 내뱉었다. 어째서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6년의 세월이 지났다고는 해도 아직도 가끔씩 꿈속을 휘저어 놓는, 도저히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얼굴인데.
놀란 얼굴로 그를 바라보던 채란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와, 생각보다 빠른데요? 드디어 날 알아봤네요?”
“오랜만이네.”
현준은 굳은 얼굴로 천천히 그녀를 뜯어보았다. 엉덩이를 간신히 덮고 있는 반짝이는 검은 드레스는 보기에도 아찔한 길이였고 허리선까지 푹 파인 등과 매끈하게 뻗은 다리는 너무 유혹적이라 당장이라도 손을 뻗어 만져보고 싶을 정도였다.
그녀는 기억보다 더 아름다웠고 기억보다 더 찬란했다. 현준은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가까이 끌어당기며 허리를 잡았다. 손끝에 닿은 부드러운 감촉이 거침없이 그의 오감을 끌어당기자 마치 지난 6년의 세월이 한순간에 사라진 듯 했다. 그 순간 현준은 깨달았다. 자신도 모르게 마음 깊은 곳에서 그녀를, 그녀의 미소를, 그녀의 모든 것을 뼈에 사무치도록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췌글
“너랑 계속 만나야겠어.”
“네? 대체 왜요?”
“너도 그걸 원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뇨. 하룻밤이면 충분했어요. 더는 싫어요.”
‘또 결정적일 때 뒷걸음질 칠 거잖아요?’
채란은 입술이 아닌 눈으로 두려움 섞인 비명을 토해냈다. 6년 전이었다면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고개를 끄덕였겠지만 이제 그녀는 무조건 거침없이 돌진하고 보던 순진하고 밝은 채란이 아니었다.
단호하게 고개를 내젓는 채란을 현준은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어색한 침묵이 끝도 없이 이어진 후, 한참만에야 현준의 입술이 열렸다.
“아니야. 거짓말 할 생각하지 마. 넌 6년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한 번도 나한테서 마음이 떠난 적 없어.”
“아저씨!”
“너랑 다시 만났던 그 밤에 확실하게 깨달았어. 다른 건 몰라도 몸과 마음이 열렸던 그 순간에 대해 부정할 생각은 마.”
“아저씨, 아니에요. 그건 그냥…….”
현준과 눈이 마주친 순간 채란의 음성이 뚝 끊어졌다. 그와 눈을 맞추며 도저히 자신의 마음을 속일 수가 없었다. 현준은 그녀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말을 이어갔다.
“처음에는 나도 무시할 생각이었다. 네가 이대로 끝내길 원하니 그냥 묻을 생각이었어. 하지만 결국 실패했어. 하루종일 네 뒤를 쫓는 걸로도 모자라 이렇게 매달리러 오고 말았으니까.”
“아저씨?”
“날 유혹할 생각이었다면 완벽하게 성공했어. 그러니 발뺌할 생각은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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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1권
도서정보 : 이수민 | 2012-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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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두 남자의 솔직한 삶과 사랑을 다뤘다. 다정다감한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와 그들을 둘러싼 사회의 날카로운 시선 동성애자들의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다룬 작품. 2. 줄거리 -남자와 남자 사랑하다. 어느 화창한 봄날 도서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대학생 현석에게 성진이 다가가고 두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여자를 사랑하던 현석은 남자인 성진에게 사랑을 느꼈고 지난 인연에 가슴아파하기만 하던 성진은 현석으로 인해 치유 받는다. 그러나 마냥 행복할 수 있는 시간도 잠시 단지 남자와 남자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겪어야 하는 시련이 찾아오는데... “그거 치료할 순 없는 거야? 만약 안 되면 그냥 바뀐 척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거야?”
구매가격 : 1,500 원
사랑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2권
도서정보 : 이수민 | 2012-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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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두 남자의 솔직한 삶과 사랑을 다뤘다. 다정다감한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와 그들을 둘러싼 사회의 날카로운 시선 동성애자들의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다룬 작품. 2. 줄거리 -남자와 남자 사랑하다. 어느 화창한 봄날 도서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대학생 현석에게 성진이 다가가고 두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여자를 사랑하던 현석은 남자인 성진에게 사랑을 느꼈고 지난 인연에 가슴아파하기만 하던 성진은 현석으로 인해 치유 받는다. 그러나 마냥 행복할 수 있는 시간도 잠시 단지 남자와 남자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겪어야 하는 시련이 찾아오는데... “그거 치료할 순 없는 거야? 만약 안 되면 그냥 바뀐 척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거야?”
구매가격 : 1,500 원
사랑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 3권(완결)
도서정보 : 이수민 | 2012-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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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두 남자의 솔직한 삶과 사랑을 다뤘다. 다정다감한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와 그들을 둘러싼 사회의 날카로운 시선 동성애자들의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다룬 작품. 2. 줄거리 -남자와 남자 사랑하다. 어느 화창한 봄날 도서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대학생 현석에게 성진이 다가가고 두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여자를 사랑하던 현석은 남자인 성진에게 사랑을 느꼈고 지난 인연에 가슴아파하기만 하던 성진은 현석으로 인해 치유 받는다. 그러나 마냥 행복할 수 있는 시간도 잠시 단지 남자와 남자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겪어야 하는 시련이 찾아오는데... “그거 치료할 순 없는 거야? 만약 안 되면 그냥 바뀐 척 그렇게 살면 안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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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공주 설랑 1
도서정보 : 김승주 | 2014-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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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국 가장 어둡고 찬 별궁에서 살아가던 이끼공주 설랑. 동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잔혹한 피의 황제 적황에게 평화의 제물로 바쳐지다. “그대는 나의 황후다. 이제부터는 나와 장차 태어날 황손 외엔 아무것도 생각해선 안 된다. 그 외엔 모두 무의미한 것이다. 심지어 내가 서호국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기로 맘 먹었다고 해도 그대는 일체 나서선 안 된다. 그것이 그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알겠나?” 다정한 포옹 뜨거운 입맞춤 입술의 곡선이 보여주는 미소 그 무엇도 그가 하는 말과 맞지 않았다. 그의 말은 토씨 하나 빠지지 않고 온통 경고요 협박이었다. 설랑은 얼어붙어 그의 눈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오롯이 진심이란 것을 알았다. 해무는 설랑의 눈빛에서 두려움을 보았지만 애석하다 여기지 않았다. 이 경고는 꼭 해두어야 하는 것이었다. 설랑이 황후로서 자신의 곁에서 살아남으려면 꼭 지켜야 할 것이었기에.
구매가격 : 0 원
이끼공주 설랑 2
도서정보 : 김승주 | 2014-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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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국 가장 어둡고 찬 별궁에서 살아가던 이끼공주 설랑. 동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잔혹한 피의 황제 적황에게 평화의 제물로 바쳐지다. “그대는 나의 황후다. 이제부터는 나와 장차 태어날 황손 외엔 아무것도 생각해선 안 된다. 그 외엔 모두 무의미한 것이다. 심지어 내가 서호국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기로 맘 먹었다고 해도 그대는 일체 나서선 안 된다. 그것이 그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알겠나?” 다정한 포옹 뜨거운 입맞춤 입술의 곡선이 보여주는 미소 그 무엇도 그가 하는 말과 맞지 않았다. 그의 말은 토씨 하나 빠지지 않고 온통 경고요 협박이었다. 설랑은 얼어붙어 그의 눈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오롯이 진심이란 것을 알았다. 해무는 설랑의 눈빛에서 두려움을 보았지만 애석하다 여기지 않았다. 이 경고는 꼭 해두어야 하는 것이었다. 설랑이 황후로서 자신의 곁에서 살아남으려면 꼭 지켜야 할 것이었기에.
구매가격 : 4,000 원
이끼공주 설랑 3
도서정보 : 김승주 | 2014-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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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국 가장 어둡고 찬 별궁에서 살아가던 이끼공주 설랑. 동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잔혹한 피의 황제 적황에게 평화의 제물로 바쳐지다. “그대는 나의 황후다. 이제부터는 나와 장차 태어날 황손 외엔 아무것도 생각해선 안 된다. 그 외엔 모두 무의미한 것이다. 심지어 내가 서호국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기로 맘 먹었다고 해도 그대는 일체 나서선 안 된다. 그것이 그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알겠나?” 다정한 포옹 뜨거운 입맞춤 입술의 곡선이 보여주는 미소 그 무엇도 그가 하는 말과 맞지 않았다. 그의 말은 토씨 하나 빠지지 않고 온통 경고요 협박이었다. 설랑은 얼어붙어 그의 눈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오롯이 진심이란 것을 알았다. 해무는 설랑의 눈빛에서 두려움을 보았지만 애석하다 여기지 않았다. 이 경고는 꼭 해두어야 하는 것이었다. 설랑이 황후로서 자신의 곁에서 살아남으려면 꼭 지켜야 할 것이었기에.
구매가격 : 4,000 원
이끼공주 설랑 4
도서정보 : 김승주 | 2014-09-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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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국 가장 어둡고 찬 별궁에서 살아가던 이끼공주 설랑. 동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잔혹한 피의 황제 적황에게 평화의 제물로 바쳐지다. “그대는 나의 황후다. 이제부터는 나와 장차 태어날 황손 외엔 아무것도 생각해선 안 된다. 그 외엔 모두 무의미한 것이다. 심지어 내가 서호국을 지도에서 없애버리기로 맘 먹었다고 해도 그대는 일체 나서선 안 된다. 그것이 그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알겠나?” 다정한 포옹 뜨거운 입맞춤 입술의 곡선이 보여주는 미소 그 무엇도 그가 하는 말과 맞지 않았다. 그의 말은 토씨 하나 빠지지 않고 온통 경고요 협박이었다. 설랑은 얼어붙어 그의 눈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오롯이 진심이란 것을 알았다. 해무는 설랑의 눈빛에서 두려움을 보았지만 애석하다 여기지 않았다. 이 경고는 꼭 해두어야 하는 것이었다. 설랑이 황후로서 자신의 곁에서 살아남으려면 꼭 지켜야 할 것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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