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소류 이야기 4

도서정보 : 도니형 | 2015-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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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간직해 온 비밀이 탄로 나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고백!

“네가 이리 나오니 그냥 가기가 싫어지는군.”
“……예?”
하후돈이 이마를 떼더니 조심스럽게 소류를 눕혔다. 그리고 그의 몸이 바로 소류의 위로 올라갔다.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 소류는 입만 뻐끔거렸다. 하후돈의 상냥한 손길이 그녀의 얼굴선을 매만졌다.
“성 내에 떠드는 소문 그대로 널 내 것으로 취하고 싶어진다.”

조조 군에 있던 하후돈과 유비 군에 있던 관우의 대립이 심해지고, 갈등의 중심에는 바로 소류가 있다. 하후돈이 적극적으로 관우를 도발하면서 두 사람은 라이벌이 된다. 한편, 소패성에 잡혀간 소류는 장료와 고순의 도움으로 포로의 입장에서도 대우를 받지만, 소류가 미동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겁탈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하후돈-소류-관우,
삼각관계의 절정!

소류를 걱정한 장료와 고순, 기서는 소류를 탈출시키기로 한다. 그러나 조성이 소류를 미행하면서 운 좋게 만난 하후돈까지 위기에 처한다. 조성의 공격으로 하후돈은 한쪽 눈을 잃고 소류도 하후돈을 구하려다가 부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의원 때문에 소류가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된 하후돈은 진심으로 사랑한다면서 소류에게 고백을 하는데…….

소류 이야기 / 도니형 저 / 판타지 로맨스 / 전4권, 2부 완결, 3부 예정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너니까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해님 | 2015-08-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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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이름의 울타리
그 안에 갇혀 차마 드러낼 수 없는 소중한 마음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선아를 거두는 것은 항상 건우의 몫이다. 유학 간 누나 건희를 대신해 누나 친구인 선아를 챙기는 것이 귀찮을 만도 한데, 건우는 묵묵히, 그러면서도 세심하게 그녀를 챙긴다.
남다른 인연으로 10년 넘게 알고 지낸 그들은 이제 가족과 다를 바 없다. 건우는 고아인 선아에게 가족이 되어주겠다고 약속까지 했지만, 점점 그 약속을 지킬 자신이 없어진다. 그녀의 곁에 가족이 아닌, 한 남자로 서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 건우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선아는 다른 남자와 연애를 시작한다.

나와 오래 연애를 하고 싶다면
키스, 딱 거기까지만

선아는 직장 상사인 태석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하지만, 이내 그와 연애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녀는 연애를 해야만 느낄 수 있는 설렘과 짜릿함을 만끽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다.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이성과 깊은 스킨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남자 친구라는 명목으로 그녀를 범하려는 남자들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선아가 발작 증세를 보여 연애는 거기서 멈추고 말았다. 그녀의 발작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건우뿐. 하지만 태석은 건우와의 관계를 캐물으며 선아를 몰아세우는데…….

완전한 사랑이 가능했던 이유! 《너니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장수진 피디의 나날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문해빈 | 2015-07-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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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원하는 여자, 수진과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 재현의
가슴 따듯한 로맨스! [장수진 피디의 나날]

항상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남자를 변함없이 쳐다보는 수진은 선배이자 상사인 재현에게 여자가 아닌, 조연출가로서 제 의무를 다한다. 장수진에게 있어 최재현이란 일 밖에 모르는 남자,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 그리고…… 늘 함께 하고 싶은 남자이다.
수진은 작년 야유회에서 술김에 재현에게 고백을 했지만, 다음 날 그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그녀를 대한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음에도,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과정은 여전히 반복 되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시간 속에서 같은 나날들을 보내면서도.
그러던 중, 그는 수진에게 뜻밖에 말을 내뱉는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연애하자.”
수진은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런 프러포즈도 있을 수 있는 것일까.
“이렇게 쉽게 할 수도 있는 게 연애라는 건데…… 나는 왜 그동안 혼자 꽁꽁 앓았을까요? 이렇게 쉬운데.”
“쉬운 거 아니야. 이 자리까지 오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었니? 넌 너대로, 난 나대로. 많은 일들을 겪었기 때문에 쉬워진 거야. 더 이상 갈 곳이 없으니까. 너 아니면 나는 이제 안 되니까. 같이 있고 싶으니까.”

깊은 슬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재현은 언젠가부터 수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언제나 씩씩하고 밝아 보이지만, 알고 보면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껴안고 있는 그녀에게 자꾸만 마음이 간다. 언젠가 취중에 들었던 그녀의 고백. 재현은 그날 이후, 그녀의 서툰 고백을 떠올리며 수진의 주위를 맴도는데.
그리고 깨닫는다. 그녀와 자신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음을.
서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구매가격 : 3,000 원

흑백합 합본 (전2권)

도서정보 : 최승지 | 2015-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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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아직도 추억을 사랑한다. 추억 속에 잠들어 있는 그녀를, 아직도 너무나 사랑한다. 그리고, 그런 그를 내가 사랑한다. 그를 사랑할 수 없는 내가, 그를 사랑하고 말았다. 아픈 사랑의 시작. 따뜻한 여자 장설희, 이제야 사랑을 알다.

구매가격 : 6,300 원

흑백합 1권

도서정보 : 최승지 | 2015-07-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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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아직도 추억을 사랑한다. 추억 속에 잠들어 있는 그녀를, 아직도 너무나 사랑한다. 그리고, 그런 그를 내가 사랑한다. 그를 사랑할 수 없는 내가, 그를 사랑하고 말았다. 아픈 사랑의 시작. 따뜻한 여자 장설희, 이제야 사랑을 알다.

구매가격 : 3,500 원

흑백합 2권

도서정보 : 최승지 | 2015-07-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남자, 아직도 추억을 사랑한다. 추억 속에 잠들어 있는 그녀를, 아직도 너무나 사랑한다. 그리고, 그런 그를 내가 사랑한다. 그를 사랑할 수 없는 내가, 그를 사랑하고 말았다. 아픈 사랑의 시작. 따뜻한 여자 장설희, 이제야 사랑을 알다.

구매가격 : 3,500 원

너니까 1

도서정보 : 해님 | 2015-06-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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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이름의 울타리 그 안에 갇혀 차마 드러낼 수 없는 소중한 마음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선아를 거두는 것은 항상 건우의 몫이다. 유학 간 누나 건희를 대신해 누나 친구인 선아를 챙기는 것이 귀찮을 만도 한데, 건우는 묵묵히, 그러면서도 세심하게 그녀를 챙긴다. 남다른 인연으로 10년 넘게 알고 지낸 그들은 이제 가족과 다를 바 없다. 건우는 고아인 선아에게 가족이 되어주겠다고 약속까지 했지만, 점점 그 약속을 지킬 자신이 없어진다. 그녀의 곁에 가족이 아닌, 한 남자로 서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 건우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선아는 다른 남자와 연애를 시작한다. 나와 오래 연애를 하고 싶다면 키스, 딱 거기까지만 선아는 직장 상사인 태석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하지만, 이내 그와 연애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녀는 연애를 해야만 느낄 수 있는 설렘과 짜릿함을 만끽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다.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이성과 깊은 스킨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남자 친구라는 명목으로 그녀를 범하려는 남자들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선아가 발작 증세를 보여 연애는 거기서 멈추고 말았다. 그녀의 발작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건우뿐. 하지만 태석은 건우와의 관계를 캐물으며 선아를 몰아세우는데……. 완전한 사랑이 가능했던 이유! 《너니까》 너니까 / 해님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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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니까 2 (완결)

도서정보 : 해님 | 2015-06-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족이라는 이름의 울타리
그 안에 갇혀 차마 드러낼 수 없는 소중한 마음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선아를 거두는 것은 항상 건우의 몫이다. 유학 간 누나 건희를 대신해 누나 친구인 선아를 챙기는 것이 귀찮을 만도 한데, 건우는 묵묵히, 그러면서도 세심하게 그녀를 챙긴다.
남다른 인연으로 10년 넘게 알고 지낸 그들은 이제 가족과 다를 바 없다. 건우는 고아인 선아에게 가족이 되어주겠다고 약속까지 했지만, 점점 그 약속을 지킬 자신이 없어진다. 그녀의 곁에 가족이 아닌, 한 남자로 서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 건우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선아는 다른 남자와 연애를 시작한다.

나와 오래 연애를 하고 싶다면
키스, 딱 거기까지만

선아는 직장 상사인 태석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하지만, 이내 그와 연애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녀는 연애를 해야만 느낄 수 있는 설렘과 짜릿함을 만끽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다.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이성과 깊은 스킨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남자 친구라는 명목으로 그녀를 범하려는 남자들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선아가 발작 증세를 보여 연애는 거기서 멈추고 말았다. 그녀의 발작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건우뿐. 하지만 태석은 건우와의 관계를 캐물으며 선아를 몰아세우는데…….

완전한 사랑이 가능했던 이유! 《너니까》

너니까 / 해님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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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루비 : 소원을 들어주는 남자 1

도서정보 : 예규연 | 2015-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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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별아, 붉은 별아 나의 소원을 들어주겠니? 간절함이 깃든 눈물 한 방울이 흘러내린 순간, 루비 목걸이와 함께 등장한 신비로운 남자 뚱뚱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며 살아온 지원. 그녀는 상사인 우현에게 모욕당하고 홀로 술잔을 기울인다. 술로도 위로받을 수 없는 마음을 안고 술집을 나오던 지원은 취객에게 거칠게 밀려 쓰레기 더미로 곤두박질치고 만다.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에는 붉은 별이 반짝이고 있었다. 그녀가 별을 향해 간절한 바람을 이야기한 순간, 잘생겼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멋진 남자가 나타난다. “스타루비의 주인이여,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한 가지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잘생긴 아저씨, 내가 수도 없이 이런 장면을 상상했다? 램프의 요정 지니가 나타나서 소원 들어준다고 하는 상상. 이미 예행연습 다 끝냈지. 내 소원은 말이야.” “소원은?” “내 소원은 내 소원 100개 들어주는 거.” “소원 접수했습니다.” 그렇게 지원과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인 준의 인연이 시작되는데……. 스타루비의 요정인 준. 그의 운명은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그는 지원의 소원을 들어주는 동안 요정으로서는 느껴선 안 되는 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준은 임무를 무사히 마쳐 지원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물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을 순간 “당신의 소원을 들어 드립니다.” 《스타루비 : 소원을 들어주는 남자》 스타루비 : 소원을 들어주는 남자 / 예규연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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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루비 : 소원을 들어주는 남자 2 (완결)

도서정보 : 예규연 | 2015-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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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별아,
붉은 별아
나의 소원을 들어주겠니?

간절함이 깃든 눈물 한 방울이 흘러내린 순간,
루비 목걸이와 함께 등장한 신비로운 남자

뚱뚱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며 살아온 지원. 그녀는 상사인 우현에게 모욕당하고 홀로 술잔을 기울인다. 술로도 위로받을 수 없는 마음을 안고 술집을 나오던 지원은 취객에게 거칠게 밀려 쓰레기 더미로 곤두박질치고 만다.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에는 붉은 별이 반짝이고 있었다. 그녀가 별을 향해 간절한 바람을 이야기한 순간, 잘생겼다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멋진 남자가 나타난다.
“스타루비의 주인이여,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한 가지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잘생긴 아저씨, 내가 수도 없이 이런 장면을 상상했다? 램프의 요정 지니가 나타나서 소원 들어준다고 하는 상상. 이미 예행연습 다 끝냈지. 내 소원은 말이야.”
“소원은?”
“내 소원은 내 소원 100개 들어주는 거.”
“소원 접수했습니다.”
그렇게 지원과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인 준의 인연이 시작되는데…….
스타루비의 요정인 준. 그의 운명은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그는 지원의 소원을 들어주는 동안 요정으로서는 느껴선 안 되는 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준은 임무를 무사히 마쳐 지원에게 진정한 행복을 선물할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을 순간
“당신의 소원을 들어 드립니다.”
《스타루비 : 소원을 들어주는 남자》

스타루비 : 소원을 들어주는 남자 / 예규연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사랑이 지나가면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숨 | 2015-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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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랑했던 남자, 병민
호주에서 온 잘생긴 연하남, 빈

지나간 사랑과 다가온 사랑,
수연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한때 CC였던 병민이 복학했다는 소식을 듣고 도서관에서 실례를 무릅쓰고 통화를 해 버린 수연은 뒷자리에 앉은 남자에게 사과를 하다가 그의 잘생긴 외모에 반한다. 봉사 시간 때문에 교환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을 신청한 수연은 우연인지 인연인지 그곳에서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의 한국 이름은 성빈. 수연은 연하남인 그가 계속 신경 쓰이고, 그 와중에 병민은 다시 잘해보자며 수연에게 접근하는데…….

“수연아, 이제 너한테 아는 척 안 할게.”
이제까지와 다른 병민의 나직한 목소리에 수연은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 마지막으로.”
수연은 그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는 걸 눈치 채고는 아무 말 없이 다가가 안겨주었다. 마지막으로.
그 순간, 누가 병민에게 안겨 있는 수연의 어깨를 홱 돌리고는 그녀가 정신 차릴 틈도 없이 키스를 해왔다.
“읍- 웁!”
수연은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 입술의 감촉으로 먼저 알아차렸다.
익숙한 촉감. 부드러운 스킨십. 빈이었다.

또 다른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사랑이 지나가면》

구매가격 : 2,200 원

[합본] 상사화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느루 | 2015-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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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형제 ‘령환’과 ‘은환’
그리고
그들이 키운 소녀 ‘휘은’
왕의 여자가 되다.

버려진 아기였던 자신을 애지중지 키워준 령환을 연모한 휘은.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그렇게 휘은은 그와 지내던 곳을 떠나 기생의 길을 택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자 령환을 찾아간다. 방 안에는 어릴 적 자신이 좋아했던 상사화가 놓여 있었다.

놓치고 싶지 않아. 곁에 두고 싶어.
……그 아이의 모든 것에 욕심을 부리고 싶어.

휘은은 왕의 총애를 받는 관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령환을 연모하는 마음을 버릴 수 없어 힘들어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그 모든 기억이 흐릿해지고, 자신이 누구였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그 이후 그녀의 주변으로 낯익은 여우 한 마리와 낯선 청년이 서성이는데…….

마음에 담았으나
가까이 할 수 없는
서로를 생각하는 꽃 《상사화》

구매가격 : 2,500 원

내 사랑 그대에게 1

도서정보 : 스텔라 | 2015-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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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숨겨진 밝은 빛을 찾다! 깊은 상처까지 따듯하게 감싸준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내 사랑 그대에게] 유학생활을 마치고 입국한 태이는 친구 민현에게서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자신의 가게를 방문해서 늘 같은 커피를 마신다는 그녀. 실제로 본 그녀의 모습은 그저 수수하고 평범한 여자였다. 하지만 형 태일의 선물을 사러 갔던 백화점에서, 그리고 형의 생일 파티에서 또다시 그녀를 우연히 만나면서 이유 모를 호기심을 갖게 되는데. “어, 그쪽은……!” “이제 기억납니까? 김윤의 씨. 조금 전에 처음 본다고 인사할 때 내심 서운했었는데.” “네?” “김윤의 씨는 나랑 세 번 마주쳤거든요.” 조형 예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윤의는 친한 친구 나혜의 남자친구이자, 자신과도 친분이 있는 태일의 생일파티에서 한 남자를 소개 받는다. 바로 태일의 친동생인 윤태이. 이 남자, 어딘지 모르게 낯이 익다. 알고 보니, 태일의 생일선물을 사러 간 백화점에서 마주친 남자였다. 그런데 그는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이라고 말한다……?! 세 번의 우연한 만남! 반복된 우연 속에서 싹튼 작은 호기심.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그 사람……. 태이는 그녀가 형과 형의 여자친구 나혜의 단짝 ‘김윤의’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항상 정해진 틀 안에서 거리를 둔 채 상대를 대하는 윤의가 계속 신경이 쓰이면서도 눈길이 간다. 그러던 중, 윤의와 함께 윤강건설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그녀와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윤의에게 장난을 걸지만, 오히려 신뢰만 잃을 뿐이다. 과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이렇게 끝나고 말 것인가. 내 사랑 그대에게 / 스텔라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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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그대에게 2 (완결)

도서정보 : 스텔라 | 2015-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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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숨겨진 밝은 빛을 찾다!
깊은 상처까지 따듯하게 감싸준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내 사랑 그대에게]

유학생활을 마치고 입국한 태이는 친구 민현에게서 한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자신의 가게를 방문해서 늘 같은 커피를 마신다는 그녀. 실제로 본 그녀의 모습은 그저 수수하고 평범한 여자였다. 하지만 형 태일의 선물을 사러 갔던 백화점에서, 그리고 형의 생일 파티에서 또다시 그녀를 우연히 만나면서 이유 모를 호기심을 갖게 되는데.

“어, 그쪽은……!”
“이제 기억납니까? 김윤의 씨. 조금 전에 처음 본다고 인사할 때 내심 서운했었는데.”
“네?”
“김윤의 씨는 나랑 세 번 마주쳤거든요.”

조형 예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윤의는 친한 친구 나혜의 남자친구이자, 자신과도 친분이 있는 태일의 생일파티에서 한 남자를 소개 받는다. 바로 태일의 친동생인 윤태이.
이 남자, 어딘지 모르게 낯이 익다. 알고 보니, 태일의 생일선물을 사러 간 백화점에서 마주친 남자였다. 그런데 그는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이라고 말한다……?!

세 번의 우연한 만남!
반복된 우연 속에서 싹튼 작은 호기심.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그 사람…….

태이는 그녀가 형과 형의 여자친구 나혜의 단짝 ‘김윤의’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항상 정해진 틀 안에서 거리를 둔 채 상대를 대하는 윤의가 계속 신경이 쓰이면서도 눈길이 간다. 그러던 중, 윤의와 함께 윤강건설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그녀와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윤의에게 장난을 걸지만, 오히려 신뢰만 잃을 뿐이다.
과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이렇게 끝나고 말 것인가.

내 사랑 그대에게 / 스텔라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빛나라, 사랑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오빛 | 2015-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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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나요?”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던 그녀, 오빛의 앞에
완벽남윤나라가 등장하다!

날카로운 눈매에 잘생긴 얼굴과 긴 기럭지. 그야말로 훈남 중에 훈남, 윤나라. 그런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귀여움’에 약하다는 사실!그러던 어느 날 윤나라의 앞에 귀여운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나다! 운명처럼 나타나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끼 같은 여자, 오빛. 오빛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털털한 행동으로 그에게 ‘오빛 토끼’로 각인된다.
나라는 한눈에 반한 오빛이 ‘O, light'이라는 카페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지만 오빛과 연결되기란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사랑을 믿지 않는다며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는 오빛의 마음을 얻고, 그녀의 주변을 포함하여 수많은 오해들을 이해로 바꾸기 위해 윤나라는 고군분투하는데…….

‘진짜 사랑’은 행복한 일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도 나누는 것이다.

오빛은 우연히 만난 한 남자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매서운 눈매와는 다른 맑은 눈동자. 자신을 바라보며 ‘사랑을 믿는다’고 말하는 그 눈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니. 사랑을 믿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 그녀에게 윤나라를 향한 묘한 감정은 생소하기만 하다.
사실 그녀가 사랑을 믿지 않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복잡한 가정사 때문이다. 바람이 난 아버지가 밖에서 데려온 이복남매, 진형. 오빛의 엄마인 희명은 그로 인해 오랜 시간 히스테리를 부리며 가족들과 자신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빛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가 마냥 싫지만은 않은데.
“사랑도 안 믿는 오빛 씨에게는 윤나라의 어깨에 기대서 두 시간쯤 잠든 거야 뭐 하찮은 일이겠지만, 나는 운명 같은데. 나랑 사귀어 보죠? 오늘은 나랑 국밥 먹으러 갑시다. 속도 풀 겸.”
과연 오빛 토끼에게 마음을 빼앗긴 윤나라는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알면 알수록 어려운 상대인 오빛에게‘진짜 사랑’을 알려주고,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 것인가?
봄날의 햇살처럼 따듯한 사랑이 눈부시게 빛나는 이야기,[빛나라, 사랑]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온 에어, 학교생활조작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최진숙 | 2015-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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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와 시작된 리얼 드라마 ‘High School’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에 선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 [온 에어, 학교생활조작기]

새 학기가 시작한지 한 달도 안 된 시점, 아름고등학교 1학년 1반에는 술렁거림이 넘쳐난다. 바로 이곳에서 ‘리얼’을 앞세운 하이틴 드라마 ‘High School’의 촬영이 시작된 것!
아역배우 출신의 한민호와 걸그룹 출신의 배우 송혜진이 나란히 주인공을 맡으며, 평범했던 학교에는 카메라와 스태프들, 연예인들이 드나들게 되고, 그렇게 학생들은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민호의 짝궁인 홍주람은 타고난 털털함으로 남녀 구분 없이 친구들이 많은 씩씩한 여고생이다. 주람은 연예인이라는 편견 없이 진심으로 민호를 대하고, 민호는 그런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주람에게 점점 마음이 간다.
그러던 중 본격적인 방송시작과 함께 조작논란이 불거지고, 리얼리티를 내세운 기획의도와는 달리 민호와 혜진의 러브라인이 억지스럽다는 의견과 여주인공을 주람으로 바꾸라는 시청자의견들이 많아지자, 제작진은 보다 자연스러운 방송을 위해 2반의 조연배우, 이세훈을 이용하여 주람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할 것을 지시한다. 일명 ‘한송’커플과 ‘이홍’커플로 사각관계를 만들려는 것!
그러나 민호와 주람은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끼는데…….
과연,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에 선 그들은 이제 막 키워나간 사랑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구매가격 : 3,000 원

백일동안 첫사랑

도서정보 : 윤혜인 | 2015-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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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통틀어 꿈꾸는 커플이 있었으니.
절세가인으로 알려진 오나라의 주유와 강동의 소교가
현세에 다시 태어나 만났다?
허나 이름만 주유와 소교인걸 어쩌리오.
현세에선 상사와 비서 인 것을…….
결혼 하루 앞둔 오주유 이사와 상관의 결혼준비로 바쁜 임소교!
이대로 인연이 끝나나 싶다고 한 순간?
“이사님! 왜 제 몸에?”
“내가 묻고 싶어. 그런데 당신 똥 냄새 너무 구리다…….”
허점하나 없는 완벽한 비서의 몸을 점령한 비서보다 더 아름다운 상관 , 이 상황을 어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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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 1

도서정보 : 김아람 | 2014-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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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철벽녀, 제연!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운명의 남자! 그것도…… ‘하나’도 아닌 ‘둘’이나!? 취업준비 중인 제연은 아직까지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덕분에 연애라는 감정에는 젬병. 두 말하면 입 아픈 철벽녀이다. 연애보다는 다른 현실적인 문제에 골몰하는 그녀의 곁에는 몇 달째 남몰래 제연을 짝사랑하는 지웅이 있다. 지웅은 그녀와 같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제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하지만, 눈치 없는 철벽녀 제연은 지웅을 단순히 ‘같이 일하는 동생’으로만 생각한다. 게다가 후배인 도희가 지웅에게 첫 눈에 반했다며 제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러던 중, 기업 인턴십에 합격한 제연은 그곳에서 이전에 자신을 두 번이나 만났다고 하는 상사 정원을 만난다. 물에 빠진 제연을 정원이 구해주면서 그는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다가오지만, 제연은 그럴수록 자신이 지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차츰 깨달아 간다. 그러나 하필이면 정원이 고백을 하려던 순간을 지웅이 우연히 목격하고, 제연이 마음을 고백할 틈도 없이 도희가 지웅과 사귀게 되었다며 제연에게 연락을 하면서 일은 꼬여만 가는데! 귀엽고 듬직한 연하남 지웅과 부드럽고 어른스러운 대기업 대리 정원. 과연 제연에게 진정한 사랑을 알려주고, 달달한 로맨스를 가져다 줄 사람은 누구일까? 쉽지만은 않은 그녀의 솔로 탈출기!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 / 김아람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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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 2 (완결)

도서정보 : 김아람 | 2014-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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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철벽녀, 제연!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운명의 남자!
그것도…… ‘하나’도 아닌 ‘둘’이나!?

취업준비 중인 제연은 아직까지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덕분에 연애라는 감정에는 젬병. 두 말하면 입 아픈 철벽녀이다. 연애보다는 다른 현실적인 문제에 골몰하는 그녀의 곁에는 몇 달째 남몰래 제연을 짝사랑하는 지웅이 있다. 지웅은 그녀와 같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제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하지만, 눈치 없는 철벽녀 제연은 지웅을 단순히 ‘같이 일하는 동생’으로만 생각한다. 게다가 후배인 도희가 지웅에게 첫 눈에 반했다며 제연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러던 중, 기업 인턴십에 합격한 제연은 그곳에서 이전에 자신을 두 번이나 만났다고 하는 상사 정원을 만난다. 물에 빠진 제연을 정원이 구해주면서 그는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다가오지만, 제연은 그럴수록 자신이 지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차츰 깨달아 간다. 그러나 하필이면 정원이 고백을 하려던 순간을 지웅이 우연히 목격하고, 제연이 마음을 고백할 틈도 없이 도희가 지웅과 사귀게 되었다며 제연에게 연락을 하면서 일은 꼬여만 가는데!
귀엽고 듬직한 연하남 지웅과 부드럽고 어른스러운 대기업 대리 정원.
과연 제연에게 진정한 사랑을 알려주고, 달달한 로맨스를 가져다 줄 사람은 누구일까?
쉽지만은 않은 그녀의 솔로 탈출기!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 / 김아람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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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그녀는 장희빈 1

도서정보 : 장윤지 | 2014-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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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악녀 장희빈의 현대판 로맨스 조선시대, 자신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희대의 악녀(弱女)가 되기를 자처한 여인 장희빈. 그 시대 그녀의 행동을 지금에서 돌아본다면, 그녀는 용서받지 못할 악녀의 전형이었을까? 아니면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내놓은 외침이었을까? “실례지만, 해빈 씨 집 아닙니까?” “맞아요.” “그럼, 누구십니까?” “남의 집에 왔으면 자신이 누군지 먼저 말씀을 하셔야죠.” ‘남의 집’이라는 말에 순의 눈썹이 심하게 꿈틀거렸다.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역력히 나타내는 휘서를 보며 불안감은 더해갔다. “이순이라고 합니다. 해빈 씨와 볼 일이 있어 실례를 무릅쓰고 집으로 찾아 왔습니다.” “네. 좀 무례한 행동이긴 하네요.” 저가 항공사 스튜어디스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해빈에게는 평범한 대학원생 남자친구 휘서가 있다. 친구로 알고 지낸지 어언 4년,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선지 1년째에 접어드는 두 사람이다. 해빈은 문득 지루하기만 한 일상에 그와의 설렘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불같은 사랑, 로맨틱한 무드가 있는 사랑, 버라이어티한 사랑을 꿈꾸는 해빈은 진짜 사랑을 찾아 이별을 고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란 듯 그녀 앞에 떡하니 완벽한 이순이란 남자가 나타났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 남자 옆엔 이미 한 여자가 있는데……. 현대판 장희빈의 진짜 사랑 찾기 로맨스 [내 사랑 그녀는 장희빈] 내 사랑 그녀는 장희빈 / 장윤지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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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그녀는 장희빈 2 (완결)

도서정보 : 장윤지 | 2014-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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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악녀 장희빈의 현대판 로맨스

조선시대, 자신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희대의 악녀(弱女)가 되기를 자처한 여인 장희빈. 그 시대 그녀의 행동을 지금에서 돌아본다면, 그녀는 용서받지 못할 악녀의 전형이었을까? 아니면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내놓은 외침이었을까?

“실례지만, 해빈 씨 집 아닙니까?”
“맞아요.”
“그럼, 누구십니까?”
“남의 집에 왔으면 자신이 누군지 먼저 말씀을 하셔야죠.”
‘남의 집’이라는 말에 순의 눈썹이 심하게 꿈틀거렸다.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역력히 나타내는 휘서를 보며 불안감은 더해갔다.
“이순이라고 합니다. 해빈 씨와 볼 일이 있어 실례를 무릅쓰고 집으로 찾아 왔습니다.”
“네. 좀 무례한 행동이긴 하네요.”

저가 항공사 스튜어디스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해빈에게는 평범한 대학원생 남자친구 휘서가 있다. 친구로 알고 지낸지 어언 4년,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선지 1년째에 접어드는 두 사람이다. 해빈은 문득 지루하기만 한 일상에 그와의 설렘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불같은 사랑, 로맨틱한 무드가 있는 사랑, 버라이어티한 사랑을 꿈꾸는 해빈은 진짜 사랑을 찾아 이별을 고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란 듯 그녀 앞에 떡하니 완벽한 이순이란 남자가 나타났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 남자 옆엔 이미 한 여자가 있는데…….

현대판 장희빈의 진짜 사랑 찾기 로맨스
[내 사랑 그녀는 장희빈]

내 사랑 그녀는 장희빈 / 장윤지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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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플랫 화이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규원 | 2014-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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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의 강렬함과 라떼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커피, Flat White

상처에 갇힌 남자,
운명처럼 Flat White를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과 커트 코베인을 좋아하는, 자칭 ‘마지막 20세기 소년’ 정래오. 알 수 없는 이유로 시련의 아픔을 겪은 래오는 아픔을 간직한 채 런던으로 떠나게 된다. 런던에서의 하루하루는 그곳의 날씨처럼 언제나 흐리고 변덕스러우며 그를 외롭게 만든다. 어느 날, 래오는 우연히 찾아 들어간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1/3과 거품을 제거한 스팀 우유 2/3로 만든 Flat White를 접하게 된다.

그에게 다가온 새로운 인연
세인과 제시

런던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면서 래오는 세인과 제시라는 두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들은 에스프레소와 라떼처럼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래오는 그녀들과의 만남에서 조금씩 상처를 치유하고 서서히 변해 간다고 믿는데…….

그의 선택은 에스프레소도 라떼도 아닌,
언제나처럼 ‘Flat White’였다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카페 안의 랩소디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변해인 | 2014-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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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커피 향이 가득한 ‘Smile Cafe’
그곳에 울려 퍼진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절규

영국의 코츠월드로 입양되었다가 불의의 사고로 파양되어 고아원에서 자란 제이니 박. 그녀의 한국 이름은 박미소였다. 한국에서 취업난에 시달리며 백조로 지내던 미소는 호텔 내 카페에서 바리스타를 모집한다는 구인광고를 보게 된다. 영어회화가 가능하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했다는 조건으로 쉽게 채용된 미소는 카페에 출근한 첫 날, 자신을 향해 맹수 같이 달려드는 우진과 마주하게 되는데…….
"2년이야. 미치도록 널 찾은 게 2년이라고."
소름 끼치도록 싸늘하지만 확연히 원망 어린 목소리에 나는 흔들리는 눈동자로 질끈 눈을 감았다.
"편지 한 통, 아니 머리카락 한 올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린 네가 무슨 일이 생겼을까 봐 잠도 못 자면서 찾아 다녔어. 장장 2년을."
"……우진아."
"그리고 2년 후에 깨달았지. 넌 사라진 게 아니라 떠난 거였다는 걸."

서로가 아니면 살 수 없을 것 같았던,
미치도록 사랑했었던 두 남녀의
뻔하지 않은 재회 로맨스! 《카페 안의 랩소디》

구매가격 : 2,500 원

너 말고, 그녀 1

도서정보 : 강귤 | 2014-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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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현관문 문고리에 걸린 봉지 하나.
그리고 우렁각시처럼 찾아온 완벽한 그녀.

작사가라는 꿈을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민봉’은 만만찮은 서울생활에 돈을 벌기 위해 병원에 취직한다. 이렇다 할 재미없이 살던 그의 집 현관문 문고리에 어느 날 검은 봉지 하나가 걸려있다. 햄버거 하나와 음료 하나. 마침 먹을거리가 필요했던 그는 냉큼 그것을 집어 들고, 다음 날 ‘완벽한 그녀’가 그의 집에 찾아온다. 햄버거는 잘 드셨냐며 말이다.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유주를 보며 민봉은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유주는 뭔가 결심을 한듯 민봉을 보며 용기 내어 말했다.
“오늘 여기서 자도 되나요?”

외모와는 다르게 엉뚱한 매력으로 민봉을 홀리는 그녀, 유주. 급기야는 자고 가도 되냐는 말까지 하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졸지에 그녀와 함께 살게 된 이후 민봉은 변했다. 무표정했던 그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잠깐 고향에 내려가 봐야 한다던 유주에게서 연락이 끊기는데……. 민봉은 과연 비밀스런 그녀를 다시 찾아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두근두근하면서도 넘치는 신비감에 갸우뚱 하게 되는,
싱그러운 사과향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너 말고, 그녀’

너 말고, 그녀 / 강귤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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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신의 유혹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원하 | 2014-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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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위해 사랑을 버린 여자, 마지막 여행을 떠나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의 정략결혼을 앞둔 효인은 결혼 전 마지막 여행으로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그리스로 떠나게 된다. 그리스의 추억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마지막 다짐을 하던 그때, 한발만 삐끗하면 죽을지도 모를 수니온 곶에서 그녀는 떨어지고 만다. 이렇게 목숨을 잃는다 생각했건만 효인은 낯선 곳에서 눈을 뜨고 마는데……

「정신이 드느냐?」
효인은 훅 숨을 들이켰다. 방 입구에 서 있는 남자 역시 튜닉을 입고 있었고 거기다 히마티온(himation:고대 그리스인이 입던 몸에 감는 겉옷)까지 두르고 있었다.
「난 헤르메스님의 사제 다비드다. 어디에서 왔느냐?」
다비드의 낮은 목소리에 번뜩 정신을 차린 효인은 재빨리 대답했다.
「한국에서 왔어요.」
「처음 들어보는 나라인데 어디에 있는 것이냐?」
「한국을 처음 들어 보신다구요? 그 아시아의 해 뜨는 나라……. K-Pop이 유명하고…… 또, 강남스타일. 또 박지성…….」
당황해서인지 말로 제대로 표현되지도 않았다. 그리스어라면 막힘없이 술술 말했을 텐데 헬라어는 조금의 어려움이 따라왔다.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 생각했고 걱정할 가족들에게 연락을 해야 겠다 다짐했다. 하지만 이게 웬일? 사람들은 고대의 복식과 함께 현대 사람들은 누구도 쓰지 않을 ‘헬라어’를 쓰고 있었다. 한낱 망상이라 생각했지만 망상이 아니었고, 꿈이라 생각했지만 꿈도 아니었다. 지금 그녀가 있는 세상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화 속이었고, 그녀 옆에 있는 사람은 제우스의 아들 헤르메스였다.

누구나 한 번씩 꿈꾸지만, 이루지 못할 신비한 사랑 [신의 유혹]

구매가격 : 2,500 원

내게 말을 해봐 1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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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내게 말을 해봐 / 강부연 / 로맨스 / 전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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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을 해봐 2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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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내게 말을 해봐 / 강부연 / 로맨스 / 전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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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을 해봐 3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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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내게 말을 해봐 / 강부연 / 로맨스 / 전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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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을 해봐 4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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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내게 말을 해봐 / 강부연 / 로맨스 / 전5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내게 말을 해봐 5 (완결)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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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내게 말을 해봐 / 강부연 / 로맨스 / 전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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