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합본할인] 내게 말을 해봐 (전5권/완결)

도서정보 : 강부연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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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말을 해봐’ 총 5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귀신을 보는 소녀, 강윤서
깊은 잠에 빠지는 순간,
죽은 자의 끔찍한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독종으로 통하는 강력반 형사, 정선호
“난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
그래서 네가 말하는 거,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하는 건 못 믿겠어.
하지만 너는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달아 일어나는 의문의 뺑소니 사고
진실을 캐내려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지 스치는 우연이었을까

지독한 악몽에서 깨어난 그날 아침, 윤서는 한 남자의 영을 마주한다. 끔찍한 형상으로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뺑소니차에 치여 유명을 달리한 석현이었다. 불시에 그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서는 곧 그 죽음의 내막을 알게 되고, 이름을 숨긴 채 목격자임을 자처하며 경찰에 제보 전화를 건다.
한편 연달아 일어나는 뺑소니 사고에 의심을 품은 선호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찾아 진실을 확인하기로 마음먹는다. 여러 날의 잠복 수사 끝에 드디어 목격자가 윤서임을 알아낸 선호는 다소 수상쩍은 윤서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그녀를 미행하기로 결정한다. 새벽 2시가 지난 야심한 시각, 홀로 집을 나선 윤서의 뒤를 밟던 선호는 그녀를 향해 매섭게 달려드는 의문의 검은 차량으로부터 윤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결국 선호는 윤서의 도움으로 뺑소니 범을 검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죽은 사람이 보인다는 윤서의 말을 끝내 믿지 못하고, 그에 또다시 좌절한 윤서는 쓸쓸히 선호에게서 뒤돌아선다. 그렇게 끝이라 여겨졌던 두 사람의 인연은 선호가 건넨 한 마디 말에 의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원치 않은 능력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윤서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믿어주며 그 곁을 묵묵히 지켜낸 선호
운명처럼 만나 끝내 사랑을 쟁취한 두 사람의 가슴 뜨거운 로맨스! 《내게 말을 해봐》

구매가격 : 9,000 원

각하는 로맨티스트

도서정보 : 이무영 | 2013-09-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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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시절, 육사와 해사의 축구 경기에서 영부인의 이름을 잘못 호명한 앵커는 어떻게 되었나? 5공 시절, 육사와 해사 생도 간의 축구 시합이 펼쳐졌다. 이날 단상의 상석에는 각하와 영부인이 참석하였다. 생중계의 긴장감 속에 앵커는 이들을 호명한다. “전두환 대통령 각하와 영부인 육영수 여사께서….” [각하는 로맨티스트]는 앵커의 말실수로 빚어진 파국을 통해 한 시대의 부조리한 초상을 그려낸 블랙코미디로, 개성 넘치는 영화감독이자 방송인 이무영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각하는 로맨티스트]는 실화에 모티프를 둔 작품으로 부조리한 시대의 풍경을 사실적인 묘사와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낸다.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유명 앵커 유재민은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아내와 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불의에 눈을 감고 시대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려는 전형적인 당대의 엘리트이다. 동료 PD가 고초를 당하고 후배 아나운서가 모욕을 당해도, 연민과 부조리함을 느낄지언정, 각하가 다스리는 현실을 인정하며 그 시대의 흔한 사건들로 여기고 만다. 그런 그가 영부인의 이름을 잘못 호명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면서, 시대의 민낯을 적시하게 된다. 그의 시선을 통해 너무 부조리해서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우리 역사와 시대의 한 단면을 생생하게 체감하게 된다. 시대의 부조리함을 당연한 것으로 혹은 별수 없는 일로 치부하던 인물이 불합리한 경험을 몸소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 생각과 감정의 변화를 지켜보며, 역사를 마주한 자아 혹은 시대의 불의에 대응하는 개인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 것인지 새롭게 돌이켜보게 하는 소설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장수진 피디의 나날 1

도서정보 : 문해빈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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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원하는 여자, 수진과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 재현의 가슴 따듯한 로맨스! [장수진 피디의 나날] 항상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남자를 변함없이 쳐다보는 수진은 선배이자 상사인 재현에게 여자가 아닌, 조연출가로서 제 의무를 다한다. 장수진에게 있어 최재현이란 일 밖에 모르는 남자,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 그리고…… 늘 함께 하고 싶은 남자이다. 수진은 작년 야유회에서 술김에 재현에게 고백을 했지만, 다음 날 그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그녀를 대한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음에도,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과정은 여전히 반복 되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시간 속에서 같은 나날들을 보내면서도. 그러던 중, 그는 수진에게 뜻밖에 말을 내뱉는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연애하자.” 수진은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런 프러포즈도 있을 수 있는 것일까. “이렇게 쉽게 할 수도 있는 게 연애라는 건데…… 나는 왜 그동안 혼자 꽁꽁 앓았을까요? 이렇게 쉬운데.” “쉬운 거 아니야. 이 자리까지 오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었니? 넌 너대로, 난 나대로. 많은 일들을 겪었기 때문에 쉬워진 거야. 더 이상 갈 곳이 없으니까. 너 아니면 나는 이제 안 되니까. 같이 있고 싶으니까.” 깊은 슬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재현은 언젠가부터 수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언제나 씩씩하고 밝아 보이지만, 알고 보면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껴안고 있는 그녀에게 자꾸만 마음이 간다. 언젠가 취중에 들었던 그녀의 고백. 재현은 그날 이후, 그녀의 서툰 고백을 떠올리며 수진의 주위를 맴도는데. 그리고 깨닫는다. 그녀와 자신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음을. 서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장수진 피디의 나날 / 문해빈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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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향

도서정보 : 박세연 | 2013-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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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같은 선비 퇴계 이황과 매화를 닮은 기생 두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7,500 원

장수진 피디의 나날 2 (완결)

도서정보 : 문해빈 | 2015-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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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원하는 여자, 수진과
사랑을 거부하는 남자, 재현의
가슴 따듯한 로맨스! [장수진 피디의 나날]

항상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남자를 변함없이 쳐다보는 수진은 선배이자 상사인 재현에게 여자가 아닌, 조연출가로서 제 의무를 다한다. 장수진에게 있어 최재현이란 일 밖에 모르는 남자,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한 남자. 그리고…… 늘 함께 하고 싶은 남자이다.
수진은 작년 야유회에서 술김에 재현에게 고백을 했지만, 다음 날 그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그녀를 대한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음에도,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과정은 여전히 반복 되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같은 시간 속에서 같은 나날들을 보내면서도.
그러던 중, 그는 수진에게 뜻밖에 말을 내뱉는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연애하자.”
수진은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런 프러포즈도 있을 수 있는 것일까.
“이렇게 쉽게 할 수도 있는 게 연애라는 건데…… 나는 왜 그동안 혼자 꽁꽁 앓았을까요? 이렇게 쉬운데.”
“쉬운 거 아니야. 이 자리까지 오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었니? 넌 너대로, 난 나대로. 많은 일들을 겪었기 때문에 쉬워진 거야. 더 이상 갈 곳이 없으니까. 너 아니면 나는 이제 안 되니까. 같이 있고 싶으니까.”

깊은 슬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재현은 언젠가부터 수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언제나 씩씩하고 밝아 보이지만, 알고 보면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껴안고 있는 그녀에게 자꾸만 마음이 간다. 언젠가 취중에 들었던 그녀의 고백. 재현은 그날 이후, 그녀의 서툰 고백을 떠올리며 수진의 주위를 맴도는데.
그리고 깨닫는다. 그녀와 자신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음을.
서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장수진 피디의 나날 / 문해빈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너 말고, 그녀 2 (완결)

도서정보 : 강귤 | 2014-1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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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현관문 문고리에 걸린 봉지 하나.
그리고 우렁각시처럼 찾아온 완벽한 그녀.

작사가라는 꿈을 위해 제주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민봉’은 만만찮은 서울생활에 돈을 벌기 위해 병원에 취직한다. 이렇다 할 재미없이 살던 그의 집 현관문 문고리에 어느 날 검은 봉지 하나가 걸려있다. 햄버거 하나와 음료 하나. 마침 먹을거리가 필요했던 그는 냉큼 그것을 집어 들고, 다음 날 ‘완벽한 그녀’가 그의 집에 찾아온다. 햄버거는 잘 드셨냐며 말이다.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유주를 보며 민봉은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유주는 뭔가 결심을 한듯 민봉을 보며 용기 내어 말했다.
“오늘 여기서 자도 되나요?”

외모와는 다르게 엉뚱한 매력으로 민봉을 홀리는 그녀, 유주. 급기야는 자고 가도 되냐는 말까지 하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졸지에 그녀와 함께 살게 된 이후 민봉은 변했다. 무표정했던 그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잠깐 고향에 내려가 봐야 한다던 유주에게서 연락이 끊기는데……. 민봉은 과연 비밀스런 그녀를 다시 찾아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두근두근하면서도 넘치는 신비감에 갸우뚱 하게 되는,
싱그러운 사과향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너 말고, 그녀’

너 말고, 그녀 / 강귤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사랑이 지나가면 1

도서정보 : 이숨 | 2015-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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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랑했던 남자, 병민 호주에서 온 잘생긴 연하남, 빈 지나간 사랑과 다가온 사랑, 수연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한때 CC였던 병민이 복학했다는 소식을 듣고 도서관에서 실례를 무릅쓰고 통화를 해 버린 수연은 뒷자리에 앉은 남자에게 사과를 하다가 그의 잘생긴 외모에 반한다. 봉사 시간 때문에 교환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을 신청한 수연은 우연인지 인연인지 그곳에서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의 한국 이름은 성빈. 수연은 연하남인 그가 계속 신경 쓰이고, 그 와중에 병민은 다시 잘해보자며 수연에게 접근하는데……. “수연아, 이제 너한테 아는 척 안 할게.” 이제까지와 다른 병민의 나직한 목소리에 수연은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 마지막으로.” 수연은 그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는 걸 눈치 채고는 아무 말 없이 다가가 안겨주었다. 마지막으로. 그 순간, 누가 병민에게 안겨 있는 수연의 어깨를 홱 돌리고는 그녀가 정신 차릴 틈도 없이 키스를 해왔다. “읍- 웁!” 수연은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 입술의 감촉으로 먼저 알아차렸다. 익숙한 촉감. 부드러운 스킨십. 빈이었다. 또 다른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 이숨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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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지나가면 2 (완결)

도서정보 : 이숨 | 2015-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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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사랑했던 남자, 병민
호주에서 온 잘생긴 연하남, 빈

지나간 사랑과 다가온 사랑,
수연의 마음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한때 CC였던 병민이 복학했다는 소식을 듣고 도서관에서 실례를 무릅쓰고 통화를 해 버린 수연은 뒷자리에 앉은 남자에게 사과를 하다가 그의 잘생긴 외모에 반한다. 봉사 시간 때문에 교환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을 신청한 수연은 우연인지 인연인지 그곳에서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그의 한국 이름은 성빈. 수연은 연하남인 그가 계속 신경 쓰이고, 그 와중에 병민은 다시 잘해보자며 수연에게 접근하는데…….

“수연아, 이제 너한테 아는 척 안 할게.”
이제까지와 다른 병민의 나직한 목소리에 수연은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자. 마지막으로.”
수연은 그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는 걸 눈치 채고는 아무 말 없이 다가가 안겨주었다. 마지막으로.
그 순간, 누가 병민에게 안겨 있는 수연의 어깨를 홱 돌리고는 그녀가 정신 차릴 틈도 없이 키스를 해왔다.
“읍- 웁!”
수연은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 입술의 감촉으로 먼저 알아차렸다.
익숙한 촉감. 부드러운 스킨십. 빈이었다.

또 다른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 이숨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200 원

상사화 1

도서정보 : 느루 | 2015-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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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형제 ‘령환’과 ‘은환’ 그리고 그들이 키운 소녀 ‘휘은’ 왕의 여자가 되다. 버려진 아기였던 자신을 애지중지 키워준 령환을 연모한 휘은.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그렇게 휘은은 그와 지내던 곳을 떠나 기생의 길을 택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자 령환을 찾아간다. 방 안에는 어릴 적 자신이 좋아했던 상사화가 놓여 있었다. 놓치고 싶지 않아. 곁에 두고 싶어. ……그 아이의 모든 것에 욕심을 부리고 싶어. 휘은은 왕의 총애를 받는 관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령환을 연모하는 마음을 버릴 수 없어 힘들어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그 모든 기억이 흐릿해지고, 자신이 누구였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그 이후 그녀의 주변으로 낯익은 여우 한 마리와 낯선 청년이 서성이는데……. 마음에 담았으나 가까이 할 수 없는 서로를 생각하는 꽃 《상사화》 상사화 / 느루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상사화 2 (완결)

도서정보 : 느루 | 2015-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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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형제 ‘령환’과 ‘은환’
그리고
그들이 키운 소녀 ‘휘은’
왕의 여자가 되다.

버려진 아기였던 자신을 애지중지 키워준 령환을 연모한 휘은. 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그렇게 휘은은 그와 지내던 곳을 떠나 기생의 길을 택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자 령환을 찾아간다. 방 안에는 어릴 적 자신이 좋아했던 상사화가 놓여 있었다.

놓치고 싶지 않아. 곁에 두고 싶어.
……그 아이의 모든 것에 욕심을 부리고 싶어.

휘은은 왕의 총애를 받는 관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령환을 연모하는 마음을 버릴 수 없어 힘들어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그 모든 기억이 흐릿해지고, 자신이 누구였는지 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그 이후 그녀의 주변으로 낯익은 여우 한 마리와 낯선 청년이 서성이는데…….

마음에 담았으나
가까이 할 수 없는
서로를 생각하는 꽃 《상사화》

상사화 / 느루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내 남자의 결혼식 (개정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시현 | 2015-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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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도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8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9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도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도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구매가격 : 2,500 원

경고, 골목길은 차조심

도서정보 : 혜령 | 2013-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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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성격의 소유자 류새인. 새인은 쌍둥이 언니인 새희와 부모님의 이혼으로 떨어져 살다 오랜시간 끝에 부모님의 재혼으로 다시 함께 살게 된다. 새희와 그녀의 엄마가 하고 계시던 하숙집을 새인, 새희 그들이 이어서하게 되는데. 하숙생은 모두 남자 셋. 그들은 새희의 쌍둥이인 새인의 존재를 몰랐고, 점차 알아가는 하숙생들. 하숙생들은 한 달을 마지막으로 하여 하숙집을 나가기로 했다. 하숙생중 한명인 은효는 새인에게 관심을 보이며 먼저 천천히 다가간다. 계속해서 다가가는 은효에 비해 그것을 애써 부정하며 멀어져 가는 새인. 새인은 그들의 학교로 전학을 가 함께 보내는 시간 또한 많아 졌고, 개구쟁이 은효를 귀찮아하기까지 한다. 새인은 어느 순간부터 늘 해왔던 거와는 달리 은효의 장난에 이상하게 반응을 하고, 그의 별말 아닌 말에도 반응하고 자극되기 시작하는데…. 한 달 동안 벌어지는 러브 로맨스.

구매가격 : 7,000 원

오빠라고 불러주세요

도서정보 : 혜령 | 2013-1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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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재혼과 함께 자신의 친동생을 만나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강설. 설은 소꿉친구 인한의 부탁으로 학교 부회장이 되어 학생회에 들어가 학교행사에 집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싸움터에 말려들었다가 사혁의 공격에 맞게 되는 설. 사혁은 자신으로부터 다친 설을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졌다. 알고 보니 서로는 옆집 사이. 옥상에서 매일 만나 마음을 공유하는 둘. 노란머리 날라리 사혁 때문에 설이 어려움에 처하는 일도 많았지만 도움을 받는 일도 많았다. 그러한 많은 일들과 함께 설의 마음속에서도 사혁에 대해 다른 감정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부회장에게 일어나는 러브 로맨스.

구매가격 : 7,000 원

예민한 단군님 1

도서정보 : 이숨 | 2015-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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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속마음을 듣는 매력적인 갑부, 왕단군 유일하게 속마음이 들리지 않는 여자를 만나다! 꽉 찬 B컵의 평범녀, 민예민 절대 평범하지 않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다! 고조선을 세우고 1500여 년간 통치 후 신선이 되었다는 단군왕검. 하지만 그는 4347년간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 있다. 마치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의 곁에는 바람의 신 풍백, 비를 주관하는 신 우사, 구름을 관장하는 신 운사만 남았다. 세월이 지나 신적인 능력의 대부분이 소멸되고, 유일하게 남은 거라곤 동물 그리고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 그는 오로지 인간이 되어 생을 마감해야만 했는데, 인간이 되기 위한 조건이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까다로웠다. 첫째, 100일간 살생하지 말 것. 그것이 설령 한여름의 불청객인 모기일지라도. 둘째,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날 것. 셋째, 그 여자가 100일 동안 마늘 혹은 쑥이 들어간 음식만 먹을 것. 넷째, 그 여자가 숫처녀일 것. 그리고 마지막, 위의 조건이 다 충족되면 첫날밤을 함께 치를 것. 평범한 인간이 되어 살다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인간다운 죽음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단군은 다섯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줄 여자를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런 그의 앞에 예민이 나타나고, 단군은 예민의 속마음을 듣고 그녀가 virgin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늙지도, 죽지도 않은 채 4347년간 살고 있는 단군의 인간 되기 프로젝트! 《예민한 단군님》 예민한 단군님 / 이숨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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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단군님 2

도서정보 : 이숨 | 2015-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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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속마음을 듣는 매력적인 갑부, 왕단군
유일하게 속마음이 들리지 않는 여자를 만나다!

꽉 찬 B컵의 평범녀, 민예민
절대 평범하지 않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다!

고조선을 세우고 1500여 년간 통치 후 신선이 되었다는 단군왕검. 하지만 그는 4347년간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 있다. 마치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의 곁에는 바람의 신 풍백, 비를 주관하는 신 우사, 구름을 관장하는 신 운사만 남았다. 세월이 지나 신적인 능력의 대부분이 소멸되고, 유일하게 남은 거라곤 동물 그리고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 그는 오로지 인간이 되어 생을 마감해야만 했는데, 인간이 되기 위한 조건이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까다로웠다.
첫째, 100일간 살생하지 말 것. 그것이 설령 한여름의 불청객인 모기일지라도.
둘째,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날 것.
셋째, 그 여자가 100일 동안 마늘 혹은 쑥이 들어간 음식만 먹을 것.
넷째, 그 여자가 숫처녀일 것.
그리고 마지막, 위의 조건이 다 충족되면 첫날밤을 함께 치를 것.
평범한 인간이 되어 살다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인간다운 죽음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단군은 다섯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줄 여자를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런 그의 앞에 예민이 나타나고, 단군은 예민의 속마음을 듣고 그녀가 virgin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늙지도, 죽지도 않은 채 4347년간 살고 있는 단군의 인간 되기 프로젝트! 《예민한 단군님》

예민한 단군님 / 이숨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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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단군님 3 (완결)

도서정보 : 이숨 | 2015-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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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속마음을 듣는 매력적인 갑부, 왕단군
유일하게 속마음이 들리지 않는 여자를 만나다!

꽉 찬 B컵의 평범녀, 민예민
절대 평범하지 않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다!

고조선을 세우고 1500여 년간 통치 후 신선이 되었다는 단군왕검. 하지만 그는 4347년간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 있다. 마치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의 곁에는 바람의 신 풍백, 비를 주관하는 신 우사, 구름을 관장하는 신 운사만 남았다. 세월이 지나 신적인 능력의 대부분이 소멸되고, 유일하게 남은 거라곤 동물 그리고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 그는 오로지 인간이 되어 생을 마감해야만 했는데, 인간이 되기 위한 조건이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까다로웠다.
첫째, 100일간 살생하지 말 것. 그것이 설령 한여름의 불청객인 모기일지라도.
둘째,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날 것.
셋째, 그 여자가 100일 동안 마늘 혹은 쑥이 들어간 음식만 먹을 것.
넷째, 그 여자가 숫처녀일 것.
그리고 마지막, 위의 조건이 다 충족되면 첫날밤을 함께 치를 것.
평범한 인간이 되어 살다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인간다운 죽음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단군은 다섯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줄 여자를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런 그의 앞에 예민이 나타나고, 단군은 예민의 속마음을 듣고 그녀가 virgin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늙지도, 죽지도 않은 채 4347년간 살고 있는 단군의 인간 되기 프로젝트! 《예민한 단군님》

예민한 단군님 / 이숨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할인] 예민한 단군님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이숨 | 2015-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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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단군님, 총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타인의 속마음을 듣는 매력적인 갑부, 왕단군
유일하게 속마음이 들리지 않는 여자를 만나다!

꽉 찬 B컵의 평범녀, 민예민
절대 평범하지 않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다!

고조선을 세우고 1500여 년간 통치 후 신선이 되었다는 단군왕검. 하지만 그는 4347년간 죽지 않고 여전히 살아 있다. 마치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의 곁에는 바람의 신 풍백, 비를 주관하는 신 우사, 구름을 관장하는 신 운사만 남았다. 세월이 지나 신적인 능력의 대부분이 소멸되고, 유일하게 남은 거라곤 동물 그리고 사람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는 그는 오로지 인간이 되어 생을 마감해야만 했는데, 인간이 되기 위한 조건이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까다로웠다.
첫째, 100일간 살생하지 말 것. 그것이 설령 한여름의 불청객인 모기일지라도.
둘째, 자신을 조건 없이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날 것.
셋째, 그 여자가 100일 동안 마늘 혹은 쑥이 들어간 음식만 먹을 것.
넷째, 그 여자가 숫처녀일 것.
그리고 마지막, 위의 조건이 다 충족되면 첫날밤을 함께 치를 것.
평범한 인간이 되어 살다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인간다운 죽음을 맞이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단군은 다섯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줄 여자를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런 그의 앞에 예민이 나타나고, 단군은 예민의 속마음을 듣고 그녀가 virgin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늙지도, 죽지도 않은 채 4347년간 살고 있는 단군의 인간 되기 프로젝트! 《예민한 단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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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에어, 학교생활조작기 1

도서정보 : 최진숙 | 2015-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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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와 시작된 리얼 드라마 ‘High School’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에 선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 [온 에어, 학교생활조작기] 새 학기가 시작한지 한 달도 안 된 시점, 아름고등학교 1학년 1반에는 술렁거림이 넘쳐난다. 바로 이곳에서 ‘리얼’을 앞세운 하이틴 드라마 ‘High School’의 촬영이 시작된 것! 아역배우 출신의 한민호와 걸그룹 출신의 배우 송혜진이 나란히 주인공을 맡으며, 평범했던 학교에는 카메라와 스태프들, 연예인들이 드나들게 되고, 그렇게 학생들은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민호의 짝궁인 홍주람은 타고난 털털함으로 남녀 구분 없이 친구들이 많은 씩씩한 여고생이다. 주람은 연예인이라는 편견 없이 진심으로 민호를 대하고, 민호는 그런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주람에게 점점 마음이 간다. 그러던 중 본격적인 방송시작과 함께 조작논란이 불거지고, 리얼리티를 내세운 기획의도와는 달리 민호와 혜진의 러브라인이 억지스럽다는 의견과 여주인공을 주람으로 바꾸라는 시청자의견들이 많아지자, 제작진은 보다 자연스러운 방송을 위해 2반의 조연배우, 이세훈을 이용하여 주람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할 것을 지시한다. 일명 ‘한송’커플과 ‘이홍’커플로 사각관계를 만들려는 것! 그러나 민호와 주람은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끼는데……. 과연,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에 선 그들은 이제 막 키워나간 사랑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온 에어, 학교생활조작기 / 최진숙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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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에어, 학교생활조작기 2 (완결)

도서정보 : 최진숙 | 2015-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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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와 시작된 리얼 드라마 ‘High School’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에 선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 [온 에어, 학교생활조작기]

새 학기가 시작한지 한 달도 안 된 시점, 아름고등학교 1학년 1반에는 술렁거림이 넘쳐난다. 바로 이곳에서 ‘리얼’을 앞세운 하이틴 드라마 ‘High School’의 촬영이 시작된 것!
아역배우 출신의 한민호와 걸그룹 출신의 배우 송혜진이 나란히 주인공을 맡으며, 평범했던 학교에는 카메라와 스태프들, 연예인들이 드나들게 되고, 그렇게 학생들은 두 주인공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민호의 짝궁인 홍주람은 타고난 털털함으로 남녀 구분 없이 친구들이 많은 씩씩한 여고생이다. 주람은 연예인이라는 편견 없이 진심으로 민호를 대하고, 민호는 그런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주람에게 점점 마음이 간다.
그러던 중 본격적인 방송시작과 함께 조작논란이 불거지고, 리얼리티를 내세운 기획의도와는 달리 민호와 혜진의 러브라인이 억지스럽다는 의견과 여주인공을 주람으로 바꾸라는 시청자의견들이 많아지자, 제작진은 보다 자연스러운 방송을 위해 2반의 조연배우, 이세훈을 이용하여 주람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할 것을 지시한다. 일명 ‘한송’커플과 ‘이홍’커플로 사각관계를 만들려는 것!
그러나 민호와 주람은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끼는데…….
과연,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에 선 그들은 이제 막 키워나간 사랑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온 에어, 학교생활조작기 / 최진숙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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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열꽃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꽈배기 | 2015-05-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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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가 안 되면 나랑 만나보는 건 어때.”
“뭐?”
“나는 네가 좋아지기 시작했거든.”

너로 인해
온몸 가득 퍼져버린, [열꽃]

플랜 비 대학교 1동 2-B구역 최은하. 은하는 갱생이 필요한 문제 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플랜 비 대학에 재학 중이다. 플랜 비는 고등학교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재산 순위를 기준으로 1동부터 6동까지, 위험 순위에 따라 A구역부터 C구역까지 나뉜 특수목적대학교이다. 은하는 학교라는 탈을 쓴 감옥이나 다름없는 이곳에서 오랜 친구인 승찬을 향한 마음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슬픈 짝사랑은 그녀에게 매번 쓸쓸함을 안겨주는데…….

짝사랑으로 괴로워하던 어느 날, 은하는 우연히 유일하게 격리된 A구역 학생인 유성과 한열을 마주치게 된다. 목 티를 입은 김유성, 그리고 붉은빛 머리칼의 강한열.
몇 번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은하는 한열과 가까워지고, 그들을 통해 플랜 비 대학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한열은 A구역인 자신 때문에 위험해질 은하를 걱정하면서도, 승찬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그녀에게 자신을 이용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한열과의 만남을 이어가던 중, 은하는 승찬에게서 뜻밖의 고백을 듣게 되는데. 과연, 엇갈려버린 세 남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방황하는 청춘들의 열병과도 같은 로맨스, [열꽃]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빛나라, 사랑 1

도서정보 : 오빛 | 2015-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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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나요?”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던 그녀, 오빛의 앞에 완벽남 윤나라가 등장하다! 날카로운 눈매에 잘생긴 얼굴과 긴 기럭지. 그야말로 훈남 중에 훈남, 윤나라. 그런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귀여움’에 약하다는 사실! 그러던 어느 날 윤나라의 앞에 귀여운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나다! 운명처럼 나타나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끼 같은 여자, 오빛. 오빛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털털한 행동으로 그에게 ‘오빛 토끼’로 각인된다. 나라는 한눈에 반한 오빛이 ‘O, light'이라는 카페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지만 오빛과 연결되기란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사랑을 믿지 않는다며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는 오빛의 마음을 얻고, 그녀의 주변을 포함하여 수많은 오해들을 이해로 바꾸기 위해 윤나라는 고군분투하는데……. ‘진짜 사랑’은 행복한 일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도 나누는 것이다. 오빛은 우연히 만난 한 남자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매서운 눈매와는 다른 맑은 눈동자. 자신을 바라보며 ‘사랑을 믿는다’고 말하는 그 눈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니. 사랑을 믿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 그녀에게 윤나라를 향한 묘한 감정은 생소하기만 하다. 사실 그녀가 사랑을 믿지 않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복잡한 가정사 때문이다. 바람이 난 아버지가 밖에서 데려온 이복남매, 진형. 오빛의 엄마인 희명은 그로 인해 오랜 시간 히스테리를 부리며 가족들과 자신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빛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가 마냥 싫지만은 않은데. “사랑도 안 믿는 오빛 씨에게는 윤나라의 어깨에 기대서 두 시간쯤 잠든 거야 뭐 하찮은 일이겠지만, 나는 운명 같은데. 나랑 사귀어 보죠? 오늘은 나랑 국밥 먹으러 갑시다. 속도 풀 겸.” 과연 오빛 토끼에게 마음을 빼앗긴 윤나라는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알면 알수록 어려운 상대인 오빛에게 ‘진짜 사랑’을 알려주고,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 것인가? 봄날의 햇살처럼 따듯한 사랑이 눈부시게 빛나는 이야기, [빛나라, 사랑]이다. 빛나라, 사랑 / 오빛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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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사랑 2 (완결)

도서정보 : 오빛 | 2015-05-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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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나요?”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던 그녀, 오빛의 앞에
완벽남 윤나라가 등장하다!

날카로운 눈매에 잘생긴 얼굴과 긴 기럭지. 그야말로 훈남 중에 훈남, 윤나라. 그런 그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귀여움’에 약하다는 사실! 그러던 어느 날 윤나라의 앞에 귀여운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나다! 운명처럼 나타나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토끼 같은 여자, 오빛. 오빛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털털한 행동으로 그에게 ‘오빛 토끼’로 각인된다.
나라는 한눈에 반한 오빛이 ‘O, light'이라는 카페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지만 오빛과 연결되기란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사랑을 믿지 않는다며 8개월짜리 시한부 연애만 반복하는 오빛의 마음을 얻고, 그녀의 주변을 포함하여 수많은 오해들을 이해로 바꾸기 위해 윤나라는 고군분투하는데…….

‘진짜 사랑’은 행복한 일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도 나누는 것이다.

오빛은 우연히 만난 한 남자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매서운 눈매와는 다른 맑은 눈동자. 자신을 바라보며 ‘사랑을 믿는다’고 말하는 그 눈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니. 사랑을 믿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 그녀에게 윤나라를 향한 묘한 감정은 생소하기만 하다.
사실 그녀가 사랑을 믿지 않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복잡한 가정사 때문이다. 바람이 난 아버지가 밖에서 데려온 이복남매, 진형. 오빛의 엄마인 희명은 그로 인해 오랜 시간 히스테리를 부리며 가족들과 자신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빛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가 마냥 싫지만은 않은데.
“사랑도 안 믿는 오빛 씨에게는 윤나라의 어깨에 기대서 두 시간쯤 잠든 거야 뭐 하찮은 일이겠지만, 나는 운명 같은데. 나랑 사귀어 보죠? 오늘은 나랑 국밥 먹으러 갑시다. 속도 풀 겸.”
과연 오빛 토끼에게 마음을 빼앗긴 윤나라는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알면 알수록 어려운 상대인 오빛에게 ‘진짜 사랑’을 알려주고,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 것인가?
봄날의 햇살처럼 따듯한 사랑이 눈부시게 빛나는 이야기, [빛나라, 사랑]이다.

빛나라, 사랑 / 오빛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맛있는 연애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쇼콜라요정 | 2015-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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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잘하는 남자와 뭐든 맛있게 먹는 여자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맛있는 연애 이야기!

바람난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연애라면 진저리를 치던 은채에게 한 남자가 다가온다. 첫 만남에 대뜸 연애하자는 말을 던지는 그 남자는 바로 하린이었다. 하린은 며칠 전 우연히 만난 은채에게 첫눈에 반했고, 운명처럼 다시 그녀를 만나게 되자 기회를 놓칠 수 없어 적극적으로 대시해왔던 것이다. 은채는 당황스러웠지만, 하린에게 묘한 끌림을 느끼고 그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젓가락 가득 면을 듬뿍 집어 후루룩 소리가 나도록 흡입하고 삶은 계란을 한입 베어 물자, 입 안에서 면과 소스, 삶은 계란이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었다. 깔끔하고 담백한 계란이 상큼하고 매콤하면서 톡 쏘는 비빔면의 맛을 돋우었다. 차가운 비빔면과 따뜻한 계란의 조화. 두 사람은 대화 한 마디 없이 비빔면에 집중하였다. - 본문 중에서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은채와 하린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데이트를 즐긴다. 함께 먹는 끼니가 늘어갈수록 서로에게 점차 빠져드는 두 사람. 하지만 전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은채는 하린과 좀 더 발전된 관계를 맺는 것이 두려워지는데…….
은채는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하린의 진심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맛을 즐길 줄 아는 두 사람이 선사하는 맛의 향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내겐 너무 이상한 남자

도서정보 : 자이구루 | 2015-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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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어줘요?”
“너 영화를 너무 많이 봤구나.”
“그럼 안아줄까요?”
“아차, 네 취미가 매를 버는 거였지?”
“그럼 키스해도 돼요?”


[쿨한 연애를 위한 그녀들의 야심찬 프로젝트]
하지만 그는 이상해도 너무 이상한 남자, 그런데 연애는 제대로 한다!

“참, 오늘 집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제이는 차창 너머를 응시하면서 천천히 말했다. 나지막한 그 목소리가 얼마나 달콤하고 그 내용이 얼마나 섹시한지 내 심장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만 같았다.
“흠, 얼굴이 빨개졌네. 흥분했구나.”

구매가격 : 3,000 원

환생아리 합본

도서정보 : 아모르파티 | 2014-12-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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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 보이는 남자, 보지 못하는 여자
전생과 현생을 잇는 진정한 인연 찾기 로맨스-

‘환생’으로 사랑을 이야기 하다.
만남의 시작은 교통사고 같은 것일까?
인연 찾기 로맨스

전작 《야한연애》로 천상의 인물과의 인연을 엮었던 아모르파티 작가의 신작.
이번에는 억겁의 세월을 뛰어넘는 남녀 간의 질기도록 이어진 운명의 사람을 찾아가는 로맨스 《환생아리》를 선보인다.
인연의 시작은 교통사고처럼 어느 날 덜컥 찾아오는 것일까? 환생을 거듭해서라도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의 사람으로 이어진 끈 같은 것일까? 여기 안나와 제하, 아리와 유신의 이야기가 있다.
‘처음 봤는데 낯설지 않은 느낌, 우리는 어디서 만났던 걸까?’

* * *
사귀지도 않는 여자와의 난생처음 키스…
지금 이 순간은 사고임이 분명하다.
* * *

] 간단 줄거리 :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한 여자,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는 특별한 한 남자. 그 여자의 애인이 바람을 폈다. 홧김에 찾아간 클럽에서 그 여자는 그 남자를 만났다.
우연히 만난 그 여자에게선 태어나 처음으로 그 남자의 ‘능력’이 통하지 않고.
‘뭐지, 이 여잔?’
단지 호기심으로 시작 된 키스. 키스가 끝난 후, 당혹스러운 건 키스를 당한 그 여자가 아닌 교통사고와도 같은 키스를 저지른 그 남자였다.
“여보세요. 거기 112죠? 여기 청담동에 있는 클럽 Ann인데요. 정신병 환자로 보이는 남자가 절 성추행과 동시에 성희롱을 했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 여자의 신고로 시작된 로맨스.
사랑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던 그 남자의 가슴을 골 때리는 그 여자가 두드린다.

출판사 소개 :

당신은 누구인가요…

사람의 마음을 보는 남자.
하지만 이 여자만 통하지 않는다.
도대체 왜? 너는 누구?
호기심으로 시작된 키스
키스가 끝난 후 당황한 것은 여자가 아닌 남자였다.

낯설지 않은 소리, 모습, 느낌

시조를 읊는 듯한 제하의 목소리에
안나는 묘한 느낌이 들었다. 어딘가 익숙했다.
처음 듣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이
낯설지 않는 느낌이었다.
말도 안 돼.
그냥 이 남자의 술버릇일 뿐이야.

내가 너를 알아보기를

“만약에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너는 평범한 여인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 너의 미색이 너무 뛰어나니, 다시 태어날 너는 그저 평범한 용모의 여인이었으면 좋겠구나. 난 네가 너무 아름다워 매일 매일이 불안하단 말이다. 만약 환생이라는 것이 있다면 난 네가 어떻게 태어났더라도 너를 꼭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입을 맞출 것이야. 내 너를 알아봤다고 말이야.”

구매가격 : 10,500 원

내 남자의 결혼식 (개정판) 1

도서정보 : 김시현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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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도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8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9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도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도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내 남자의 결혼식(개정판) / 김시현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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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결혼식 (개정판) 2 (완결)

도서정보 : 김시현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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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도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8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9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도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도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내 남자의 결혼식(개정판) / 김시현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소류 이야기 1

도서정보 : 도니형 | 2015-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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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시대로 떨어진 소녀, 소류! 관우의 시종이 되어 그를 따르다! “그럼 계집보다 사내가 좋은 것이냐?”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전 사내라고요! 사내가 사내를 좋아한다니 좀 이상하잖아요!” 소류가 강한 부정을 표출했다. 관우는 그런 소류 반응이 마치 여인 같다고 생각했다. ‘왜 이러는 것일까. 왜 화내는 얼굴마저 여인으로 보일까.’ 어느 날 갑자기 《삼국지》의 시대로 시간여행을 오게 된 강소류. 우연히 황건적에 둘러싼 관우를 구해주면서 ‘삼형제’와 인연이 시작된다. 소류는 마른 몸매와 흰 피부 때문에 가녀린 사내자식으로 받아들여져, 관우의 시종이 되어 그를 따르게 된다. “나는 네가 웃으면서 끝까지 내 곁에 있어줬으면 한다” 소류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많은 이들을 홀린다.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소류의 가장 큰 무기가 웃음이었던 것이다. 소류 역시 조운의 얼굴을 떠올리기도 하고, 관우가 잘못될까 봐 신경 쓰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포에게 잡힌 소류에게 장료와 고순이 여포 밑으로 들어오라고 권유하는데, 이때 소류는 ‘그 사람’을 떠올리며 가슴이 아파오는 것을 느낀다. 과연 소류와 ‘그 사람’과의 인연은 어떻게 될까. 소류 이야기 / 도니형 저 / 판타지 로맨스 / 전2권 1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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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 이야기 2

도서정보 : 도니형 | 2015-05-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삼국지 시대로 떨어진 소녀, 소류!
관우의 시종이 되어 그를 따르다!

“그럼 계집보다 사내가 좋은 것이냐?”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전 사내라고요! 사내가 사내를 좋아한다니 좀 이상하잖아요!”
소류가 강한 부정을 표출했다. 관우는 그런 소류 반응이 마치 여인 같다고 생각했다.
‘왜 이러는 것일까. 왜 화내는 얼굴마저 여인으로 보일까.’

어느 날 갑자기 《삼국지》의 시대로 시간여행을 오게 된 강소류. 우연히 황건적에 둘러싼 관우를 구해주면서 ‘삼형제’와 인연이 시작된다. 소류는 마른 몸매와 흰 피부 때문에 가녀린 사내자식으로 받아들여져, 관우의 시종이 되어 그를 따르게 된다.

“나는 네가 웃으면서 끝까지 내 곁에 있어줬으면 한다”

소류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많은 이들을 홀린다.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소류의 가장 큰 무기가 웃음이었던 것이다. 소류 역시 조운의 얼굴을 떠올리기도 하고, 관우가 잘못될까 봐 신경 쓰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포에게 잡힌 소류에게 장료와 고순이 여포 밑으로 들어오라고 권유하는데, 이때 소류는 ‘그 사람’을 떠올리며 가슴이 아파오는 것을 느낀다. 과연 소류와 ‘그 사람’과의 인연은 어떻게 될까.

소류 이야기 / 도니형 저 / 판타지 로맨스 / 전2권 1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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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섬(합본)

도서정보 : 박주미 | 2015-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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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집 나가는 똥개를 찾았는데, 엄청 잘생긴 총각에게 뭘 받아먹고 있다.
증도의 리조트에 내려와 조용히 칩거 중인 미남으로 소문난 서울 총각,
그의 정체는 무려 그녀가 팬이기도 한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윤송하(24)

직장에서 두 번이나 잘리는 안좋은 추억을 안고 고향인 증도로 내려와
부모님이 하시는 펜션 일을 도우며, 모친의 구박떼기(?)로 하루하루 서러운 나날을 보내던
그녀의 눈에 한 남자가 들어왔다.

신이시여, 정녕 저런 남정네가 이 세상에 존재했더란 말입니까!
혹시 제가 죽을 날이 멀지 않은 것입니까?
그래서 오늘 이렇게 마지막 호사를 누리는 것입니까?


“서울에서 오셨어요?

그녀가 쪼그리고 앉았으니 벤치의 남자를 올려다볼 수밖에 없었다.
서서히 들기 시작하는 바닷가로 눈길을 돌린 남자는 대답 대신 고개를 옆으로 한 번 까닥인다.
뭐 그렇다는 의미인가 보았다.

“혹시 머무는 곳 바꾸고 싶으시면 저희 집으로 오세요.”

남자의 무심한 눈길이 돌아왔다.

“저어기, 리조트 근처에 한옥 펜션이 저희 집에서 해요. 비수기니까 싸게 드릴게요.”
“고맙지만 사양하지.”

송하는 말만 ‘고맙지만’이었지 단박에 자르는 말에 입을 삐죽거리며 개똥이를 끌어안았다.
개똥이도 찾았으니 그만 가봐야 하는데 어째 발길이 안 떨어진다.

“그래도 우리 집이 다른 집 펜션보단 인기가 킹왕짱인데.
오히려 리조트보다 운치 있고 좋다고 성수기 땐 예약이 꽉 찼었는데.
혹시 골드오션 리조트에 묵고 계세요?”

남자는 또 대답 대신 고개만 까닥인다.
그것마저도 절제된 섹시미가 엿보인다고 망상에 젖어 속으로 침을 질질 흘렸다.



스물넷의 연애는 가벼워도 무리가 없지만,
서른하나의 연애는 가볍고 싶어도 생각처럼 마음이 안 따라준다.
그럼에도 제동은 걸 수 없고, 계속 달려가기만 하는 마음을 그래도 두어도 좋을까?


이시문(31)

새로 쓰는 글이 풀리지 않아 넛할아버지의 제안으로 내려오게 된 증도에서 재미있는 여자애를 만났다.
밝고 쾌활한 성격에 사교성만큼 말도 많아 함께 있으면 심심치 않아 자주 마주치다보니
어느새 마음 속에 들어와 있었다.


“미안.”

송하의 얼굴에 불만이 더더욱 불거졌다.

“대체 뭐가 미안하다는 건지 모르겠네. 쌤은 나 좋아하기는 해요?”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와 이러고 있을 이유가 없지.”

그럼에도 송하는 한숨을 내쉰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뜻 같았다.
시선을 아래로 내리며 잠시 묵묵히 있던 송하가 체념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알았어요. 차키나 가져오세요.”

송하는 잡고 있던 그의 손을 놓았다. 뭔가 더 할 말이 있는 것처럼 굴더니 저 말이 다였다.
때문에 시문은 다시 한 번 근원을 알 수 없는 불안감에 또 사로잡혔다.
손목을 놓는 순간 뭔가를 포기당한 허전한 기분에 가슴 한쪽이 찌르르 울렸다. 이것은 전조였다.
그렇게 경계하고 그 자신조차도 두려워하던 집착의 문이 열리고 있음을 알리는 전조.
푸른 수염이 열쇠를 주며 경고하지 않았던가.
어느 방이든 상관없지만 단 하나의 방만은 들어가지 말라고. 절대로 그 방의 문은 열지 말라고.
하지만 넌 경고를 무시하고 네 스스로 비밀의 방의 문을 연 거다.
그 안에서 무엇을 보게 되던 넌 네 행동에 책임을 져야할 거야.
그는 그녀를 잡아당겨 입을 맞추었다.

-셀렌다는 건, 감정이란 샘물에서 신선하고 깨끗한 물이 퐁퐁 솟는 그런 느낌.


*표지에 들어갈 카피 혹은 작품을 홍보하기 위한 짧은 카피:

용감한 여자만이 미남을 쟁취하는 법! 내 눈에 띈 이상 이 남자는 이제 내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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