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창피한 신데렐라 3 (완결)

도서정보 : 김존슨 | 2014-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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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의 범위를 칼같이 지켜온 여대생 김미진
그녀에게 사람의 인생을 추격하는 귀신이 붙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미진은 갑작스럽고 엄청난 재앙에 맞닥뜨리게 된다. 사람의 인생을 추격하는 귀신이 학원 친구 두 명을 죽여 버리고 미진에게까지 달라붙어 버린 것.
그 귀신이 붙으면 대략 이런 일이 벌어진다. 3일 동안 같은 꿈을 꾸게 되며, 꿈속에서는 희생자의 인생 중 강렬하게 남은 기억이 재생된다. 그런 식으로 천천히 과거를 추격해 오는 귀신에게 현실을 따라잡히면 죽게 된다.
죽음 앞에 서게 된 미진은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 한 번 못 만나보고 죽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여, 난생처음으로 야하게 차려 입고 칵테일바에서 남자를 유혹한다. 유혹의 타깃으로 지정된 민기와 승호는 미진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 채고 심문을 통해 진실을 알아내 해결책까지 제시한다.
"미진 씨, 이제부터 3일에 한 번씩 병신짓을 하세요."
"네에에? 무슨 짓이라고요?"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세요.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모험을 하라고요. 병신짓을 한 번 하면 당신은 3일을 더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친 척하고 지금까지의 당신 삶에서 최대한 일탈하세요. 바로 그것이, 내가 미진 씨에게 내리는 마지막 처방입니다."
그때부터 미진은 민기, 승호와 함께 ‘병신짓’을 거듭하는데……. 과연 미진은 귀신을 따돌리고 다시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평범한 여대생과 외로운 두 모태솔로들이 펼치는 초특급 극사실주의 일상탈출 러브코미디! 《창피한 신데렐라》

창피한 신데렐라 / 김존슨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할인] 창피한 신데렐라 (전3권/완결)

도서정보 : 김존슨 | 2014-1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창피한 신데렐라’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평범’의 범위를 칼같이 지켜온 여대생 김미진
그녀에게 사람의 인생을 추격하는 귀신이 붙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미진은 갑작스럽고 엄청난 재앙에 맞닥뜨리게 된다. 사람의 인생을 추격하는 귀신이 학원 친구 두 명을 죽여 버리고 미진에게까지 달라붙어 버린 것.
그 귀신이 붙으면 대략 이런 일이 벌어진다. 3일 동안 같은 꿈을 꾸게 되며, 꿈속에서는 희생자의 인생 중 강렬하게 남은 기억이 재생된다. 그런 식으로 천천히 과거를 추격해 오는 귀신에게 현실을 따라잡히면 죽게 된다.
죽음 앞에 서게 된 미진은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 한 번 못 만나보고 죽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여, 난생처음으로 야하게 차려 입고 칵테일바에서 남자를 유혹한다. 유혹의 타깃으로 지정된 민기와 승호는 미진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 채고 심문을 통해 진실을 알아내 해결책까지 제시한다.
"미진 씨, 이제부터 3일에 한 번씩 병신짓을 하세요."
"네에에? 무슨 짓이라고요?"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세요.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모험을 하라고요. 병신짓을 한 번 하면 당신은 3일을 더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친 척하고 지금까지의 당신 삶에서 최대한 일탈하세요. 바로 그것이, 내가 미진 씨에게 내리는 마지막 처방입니다."
그때부터 미진은 민기, 승호와 함께 ‘병신짓’을 거듭하는데……. 과연 미진은 귀신을 따돌리고 다시 평범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평범한 여대생과 외로운 두 모태솔로들이 펼치는 초특급 극사실주의 일상탈출 러브코미디! 《창피한 신데렐라》

구매가격 : 3,600 원

친구라는 이름 아래 1

도서정보 : 이푸른 | 2014-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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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해?” “뭐?” “나는 지난 9년 동안 단 한 순간도 빠짐없이 사랑했는데, 너는 나를 사랑해서 온 거냐고.” “너를 사랑하는 것 같아. 아니. 이미 사랑하게 됐어, 너를.” 친구라는 이름 아래, 묶인 세월만 어언 9년. 우린 우정일까, 사랑일까? 친구와 연인 사이, 그 달콤하고 아슬아슬한 경계에 대하여. [친구라는 이름 아래] 꾸밈없는 성격에 하는 짓은 조금 푼수 같은, 발랄한 한글의 옆에는 항상 치킨을 대령하고 술 상대가 되어주는 주한이 존재한다. 새내기 때의 첫 오리엔테이션부터 한글의 곁을 지킨 주한이었지만, 그게 다였다. 주변에서 그들의 사이를 의심하고, 묘한 스캔들까지 퍼졌음에도 그들은 굳건했다. ‘친구로서.’ 그녀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그녀의 옆을 묵묵히 지켜준 한 남자. 친구라는 이름 아래에서 주한은 때로는 남자 친구처럼 한글을 지켜주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처럼 챙겨주기도 하고, 때로는 정말 친구처럼 푸념을 들어주기도 하며 그녀의 곁을 지켰다. 그렇게 그녀의 첫사랑, 두 번째 사랑, 사회로서의 첫 발걸음까지 모든 것을 함께 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자취방 문을 아무런 허락도 없이 열고 들어갈 만큼 허물없는 사이였지만 그들을 묶는 이름은 항상 ‘친구’였다. 그의 마음은 그게 아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9년, 비공식적으로는 10년이 넘도록 한글만을 바라보며 그녀의 옆에 있었던 주한은 단지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뿐이었다. 한글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적당할 때. 이제 좀 한글 앞에 남자로 서나 했더니, 주한 앞에 엄청난 장애물이 던져진다. 한글의 첫 사랑 민섭이 나타난 것! 과연, 그의 오랜 짝사랑은 끝날 수 있을까? 친구라는 이름 아래 / 이푸른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친구라는 이름 아래 2

도서정보 : 이푸른 | 2014-1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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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해?”
“뭐?”
“나는 지난 9년 동안 단 한 순간도 빠짐없이 사랑했는데, 너는 나를 사랑해서 온 거냐고.”
“너를 사랑하는 것 같아. 아니. 이미 사랑하게 됐어, 너를.”

친구라는 이름 아래, 묶인 세월만 어언 9년.
우린 우정일까, 사랑일까?
친구와 연인 사이, 그 달콤하고 아슬아슬한 경계에 대하여. [친구라는 이름 아래]

꾸밈없는 성격에 하는 짓은 조금 푼수 같은, 발랄한 한글의 옆에는 항상 치킨을 대령하고 술 상대가 되어주는 주한이 존재한다. 새내기 때의 첫 오리엔테이션부터 한글의 곁을 지킨 주한이었지만, 그게 다였다. 주변에서 그들의 사이를 의심하고, 묘한 스캔들까지 퍼졌음에도 그들은 굳건했다. ‘친구로서.’
그녀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그녀의 옆을 묵묵히 지켜준 한 남자. 친구라는 이름 아래에서 주한은 때로는 남자 친구처럼 한글을 지켜주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처럼 챙겨주기도 하고, 때로는 정말 친구처럼 푸념을 들어주기도 하며 그녀의 곁을 지켰다. 그렇게 그녀의 첫사랑, 두 번째 사랑, 사회로서의 첫 발걸음까지 모든 것을 함께 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자취방 문을 아무런 허락도 없이 열고 들어갈 만큼 허물없는 사이였지만 그들을 묶는 이름은 항상 ‘친구’였다. 그의 마음은 그게 아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9년, 비공식적으로는 10년이 넘도록 한글만을 바라보며 그녀의 옆에 있었던 주한은 단지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뿐이었다. 한글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적당할 때. 이제 좀 한글 앞에 남자로 서나 했더니, 주한 앞에 엄청난 장애물이 던져진다.
한글의 첫 사랑 민섭이 나타난 것! 과연, 그의 오랜 짝사랑은 끝날 수 있을까?

친구라는 이름 아래 / 이푸른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친구라는 이름 아래 3 (완결)

도서정보 : 이푸른 | 2014-1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를 사랑해?”
“뭐?”
“나는 지난 9년 동안 단 한 순간도 빠짐없이 사랑했는데, 너는 나를 사랑해서 온 거냐고.”
“너를 사랑하는 것 같아. 아니. 이미 사랑하게 됐어, 너를.”

친구라는 이름 아래, 묶인 세월만 어언 9년.
우린 우정일까, 사랑일까?
친구와 연인 사이, 그 달콤하고 아슬아슬한 경계에 대하여. [친구라는 이름 아래]

꾸밈없는 성격에 하는 짓은 조금 푼수 같은, 발랄한 한글의 옆에는 항상 치킨을 대령하고 술 상대가 되어주는 주한이 존재한다. 새내기 때의 첫 오리엔테이션부터 한글의 곁을 지킨 주한이었지만, 그게 다였다. 주변에서 그들의 사이를 의심하고, 묘한 스캔들까지 퍼졌음에도 그들은 굳건했다. ‘친구로서.’
그녀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그녀의 옆을 묵묵히 지켜준 한 남자. 친구라는 이름 아래에서 주한은 때로는 남자 친구처럼 한글을 지켜주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처럼 챙겨주기도 하고, 때로는 정말 친구처럼 푸념을 들어주기도 하며 그녀의 곁을 지켰다. 그렇게 그녀의 첫사랑, 두 번째 사랑, 사회로서의 첫 발걸음까지 모든 것을 함께 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자취방 문을 아무런 허락도 없이 열고 들어갈 만큼 허물없는 사이였지만 그들을 묶는 이름은 항상 ‘친구’였다. 그의 마음은 그게 아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9년, 비공식적으로는 10년이 넘도록 한글만을 바라보며 그녀의 옆에 있었던 주한은 단지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뿐이었다. 한글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적당할 때. 이제 좀 한글 앞에 남자로 서나 했더니, 주한 앞에 엄청난 장애물이 던져진다.
한글의 첫 사랑 민섭이 나타난 것! 과연, 그의 오랜 짝사랑은 끝날 수 있을까?

친구라는 이름 아래 / 이푸른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할인] 친구라는 이름 아래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이푸른 | 2014-1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친구라는 이름 아래’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나를 사랑해?”
“뭐?”
“나는 지난 9년 동안 단 한 순간도 빠짐없이 사랑했는데, 너는 나를 사랑해서 온 거냐고.”
“너를 사랑하는 것 같아. 아니. 이미 사랑하게 됐어, 너를.”

친구라는 이름 아래, 묶인 세월만 어언 9년.
우린 우정일까, 사랑일까?
친구와 연인 사이, 그 달콤하고 아슬아슬한 경계에 대하여. [친구라는 이름 아래]

꾸밈없는 성격에 하는 짓은 조금 푼수 같은, 발랄한 한글의 옆에는 항상 치킨을 대령하고 술 상대가 되어주는 주한이 존재한다. 새내기 때의 첫 오리엔테이션부터 한글의 곁을 지킨 주한이었지만, 그게 다였다. 주변에서 그들의 사이를 의심하고, 묘한 스캔들까지 퍼졌음에도 그들은 굳건했다. ‘친구로서.’
그녀의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그녀의 옆을 묵묵히 지켜준 한 남자. 친구라는 이름 아래에서 주한은 때로는 남자 친구처럼 한글을 지켜주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처럼 챙겨주기도 하고, 때로는 정말 친구처럼 푸념을 들어주기도 하며 그녀의 곁을 지켰다. 그렇게 그녀의 첫사랑, 두 번째 사랑, 사회로서의 첫 발걸음까지 모든 것을 함께 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자취방 문을 아무런 허락도 없이 열고 들어갈 만큼 허물없는 사이였지만 그들을 묶는 이름은 항상 ‘친구’였다. 그의 마음은 그게 아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9년, 비공식적으로는 10년이 넘도록 한글만을 바라보며 그녀의 옆에 있었던 주한은 단지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뿐이었다. 한글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적당할 때. 이제 좀 한글 앞에 남자로 서나 했더니, 주한 앞에 엄청난 장애물이 던져진다.
한글의 첫 사랑 민섭이 나타난 것! 과연, 그의 오랜 짝사랑은 끝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 그 남자는 말이 없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조자효 | 2014-12-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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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에 연애를 포기한 여자, 운명의 실을 잡다

스물한 살. 남들은 부지런히 첫사랑을 시작하는 나이, 현실을 일찍 알아버린 현주는 사랑보단 스펙 쌓기에 여념 없다. 외롭긴 했지만 미친 듯이 연애를 하긴 싫었고, 운명적인 사랑은 더더욱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현주는 우연찮게 졸고 있던 7호선 기차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세상에.'
두 다리에 힘이 탁 풀려 일어설 수 없게 된 현주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는지 알 수 없었다. 그녀는 스스로도 자신이 얼마나 얼빠져 있는지, 얼마나 부끄러운 상황인지 이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설 수가 없었다. 눈앞의 남자는 자그마한 입을 벌리고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사모예드를 닮은 남자는 졸고 있는 현주에게 어깨를 내어주었고, 한 순간에 준혁에게 빠져버린 그녀였다. 하지만 운명의 끈을 잡으려는 찰나, 남자는 그녀의 곁을 떠났고 두 번 다시 남자와 마주치지 못할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신이 있다면 이게 운명의 장난일까? 준혁과의 만남을 포기하고 모든 것을 포기하는 찰나…… 또 한 번 운명의 상대를 만난 현주였다.

운명 따위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이야기, [그 남자는 말이 없다]

구매가격 : 2,500 원

나무인형(체험판)

도서정보 : 이시호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소설은 우정과 사랑에 대해 한참 고민 많을 시기인 10대 청소년용으로 집필한 단편 청춘 소설 모음집입니다. 진로, 적성, 외모, 인간관계, 우정과 사랑 등 10대는 여러 다양한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10대는 우선 고입, 대입 등 입시 준비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무거운 압박감과 고민을 공통으로 갖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시기지만, 가벼운 청춘 소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푸른 시절인 10대에 우정과 사랑에 대해 즐거운 상상을 해보는 것도 잠시 머리 식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전자책의 제작 환경과 이용자의 특성과도 잘 어울리는 장르라 생각됩니다.

삶과 죽음을 다루는 진지하고 깊이 있는 정통 문학의 주제가 주는 교훈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으되, 때로는 익숙한 전설이나 소설, 동화, 영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평범한 우리 10대처럼 느끼고 갈등하는 이야기로 즐거운 상상을 공유하는 것도 분명 재미와 의미가 있는 체험일 것입니다.

구매가격 : 0 원

나무인형

도서정보 : 이시호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소설은 우정과 사랑에 대해 한참 고민 많을 시기인 10대 청소년용으로 집필한 단편 청춘 소설 모음집입니다. 진로, 적성, 외모, 인간관계, 우정과 사랑 등 10대는 여러 다양한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10대는 우선 고입, 대입 등 입시 준비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무거운 압박감과 고민을 공통으로 갖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시기지만, 가벼운 청춘 소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푸른 시절인 10대에 우정과 사랑에 대해 즐거운 상상을 해보는 것도 잠시 머리 식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전자책의 제작 환경과 이용자의 특성과도 잘 어울리는 장르라 생각됩니다.

삶과 죽음을 다루는 진지하고 깊이 있는 정통 문학의 주제가 주는 교훈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 없으되, 때로는 익숙한 전설이나 소설, 동화, 영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평범한 우리 10대처럼 느끼고 갈등하는 이야기로 즐거운 상상을 공유하는 것도 분명 재미와 의미가 있는 체험일 것입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합본] 아이스크림 만드는 남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영 | 2014-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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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어귀의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미소를 짓는
‘아이스크림 만드는 남자’

하영의 집으로 가는 골목길 어귀에는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다. 입구에 테이크아웃 창이 크게 뚫린 그곳은 건강식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팔아 손님이 제법 많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하영은 그 가게 주인이자 ‘아이스크림 만드는 남자’ 우진과 3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어느 날, 우울한 표정으로 집으로 가는 하영을 불러 세운 우진이 테이크아웃 창으로 체리 아이스크림이 담긴 콘을 건넨다.
“이거 먹어.”
“넌 돈 안 벌 작정이냐? 맨날 그냥 주면 어쩌냐.”
“오늘 특별한 날이니까 주는 거야.”
“오늘 무슨 날인데?”
“우리 친구 된 지 2년 9개월쯤 된 날.”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전하고픈 한마디!
“나 널 사랑해.”

1년째 회사 동료 ‘서 대리님’을 짝사랑하고 있는 하영은 요즘 들어 고민이 많다. 서 대리님은 워낙에 밝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 많은 여 사원들이 그를 흠모하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서 대리님에게 마음을 고백할 용기도 없는 하영은 그저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그런 하영을 지켜보는 우진의 마음은 아프기만 한데…….
과연 하영은 아이스크림에 담긴 우진의 마음을 알아챌 수 있을까.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처럼
당신의 마음을 녹여줄 착한 소설!
《아이스크림 만드는 남자》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네가 내게서 빛날 때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안병호 | 2014-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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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성지순례길 위에서 스치듯 마주친 첫사랑
그로부터 10년 후, 노부인은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난다

환갑을 조금 넘긴 나이에 성지순례에 나선 노부인. 그녀는 프랑스의 성지순례길 위에서 첫사랑을 스치듯 마주친다. 세월은 유수와 같아 벌써 35년이 흘렀지만, 그녀는 그를 한눈에 알아본다. 하지만 그는 순식간에 군중 속으로 사라지고, 그녀는 안타까우면서도 그렇게라도 그를 봤다는 것에 감사한다.
그로부터 10년 후, 우연히 첫사랑의 소식을 알게 된 노부인은 그에게 선물 받았던 남색 실크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오래된 레코드판을 재생시키듯 아스라이 들려오는 옛 이야기

중학교에 진학한 소녀는 집안 어른의 말에 따라 수학 과외를 받으러 학당에 다닌다. 과수원에 꽃들이 만발한 어느 날, 학당에서 한 남학생을 만난 소녀는 그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그때부터 소녀의 청춘시절은 첫사랑의 붉은 빛으로 물들어 가는데…….

가슴에 간직한 첫사랑과의 재회 《네가 내게서 빛날 때에》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카네킨의 기묘한 여행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히사오 주란 | 2014-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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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본명을 말해서는 안 된다. 이름을 말해야 할 때는 카네킨이라고만 하거라. 그리고 당분간 일체 신문 잡지를 읽어서도 안 된다.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내도 안 된다. 명령이다.
아버지로부터“

하루아침에 거액의 유산상속녀가 된 소녀의 기묘한 이야기
기존의 공포소설과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의 작품!
<카네킨의 기묘한 여행>

퇴역육군소장 이시이 초록 각하의 막내딸인 츠요코는 우연히 숙모인 누마 부인을 따라 고급 호텔에 머물게 된다. ‘옥양목 속옷’을 입는다는 이유로 ‘카네킨’이라고 불리는 그녀는 그곳에서 의문의 노인을 만난 후로 주변사람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어딘지 모르게 음울하고 허름한 차림의 노인은 카네킨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는데. 그것은 ‘겨울에 도란도란’이라는 곡을 불러달라는 것이었다. 카네킨은 흔쾌히 부탁을 들어주고, 노인은 그런 그녀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하는데. 하지만 뜻밖에 사건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의문의 노인은 미국에서 성공한 부호인 ‘조지 야마모토’로 자신에게 친절했던 카네킨에게 전 재산을 상속하겠다고 공표한다. 순식간에 거액의 유산상속녀가 된 카네킨은 아버지 초록 각하의 명령으로 자신에게 집중된 기자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신분을 숨긴 채 세상 곳곳을 여행하게 되는데.
부를 위해 딸을 팔아넘기려는 어머니, 말괄량이 다섯 소녀들과 금단의 관계에 빠진 남녀, 수배 중인 남매, 조국을 위해 인생을 바친 사내들, 과거를 세탁하려는 여자,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매일 바다에 뛰어드는 남자, 어른들의 싸움에 희생된 어린 소년과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자신의 집을 내어준 청년, 그리고 행복한 상상으로 현실의 삶에 충실한 늙은 노인의 이야기까지. 카네킨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녀만의 지혜로 온갖 사건들을 해결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플랫 화이트 1

도서정보 : 이규원 | 2014-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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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기에 더욱 보고 싶은, 달콤 쌉싸름한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의 세 번째 버전이다. 의 이전 버전들이 농밀하고도 섹시한 이야기였다면, 이번 시리즈는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는 이야기들로 꾸며졌다.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주부들에게 또 다른 신데렐라 로망을 깨워주는 ‘수리비와 연애의 상관관계’, 덮어두고 싶지만 결코 덮을 수 없는 과거에 얽매여 사는 이들의 짧은 이야기 ‘놈. 놈. 놈.’, 죽음이란 그늘 앞에 자그마한 빛과 같은 ‘네가 곁에 있는 시간’. 애틋한 사랑과 뒷목이 서늘할 정도의 공포. 그리고 눈물이 떨어져 내리는 이야기들을 보고 나면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것이다. 지금, 그대의 눈앞에 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구매가격 : 0 원

늘 내 안에 1

도서정보 : 유슬비 | 2014-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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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여자, 최악의 남자를 만나다 대학교 등록금이라는 빚 앞에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남동생, 혼전임신을 한 막내 동생이 있는 20대 희연의 인생은 잿빛 구름과도 같았다. 미래는 희망찬 것이 아닌, 빚을 갚기 위해 살아갈 나날들에 불과했고 마냥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를 더 힘들게 만든 사람이 있었으니…… 3년간 사귄 남자친구, 진호였다. “감당할 수 있겠어요?” “못할 건 없죠.” 어디에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그의 눈빛은 살아있었다. 희연은 웃음을 머금고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마음에 들었다. “그 말은 당신을 이용할 수도 있다는 건데…….” “할 수 있다면 이용하세요.” 이 남자 무슨 생각으로 말을 내뱉는 건지 모르겠다. 이용당해도 상관없다는 건가.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 다른 여자와의 잠자리가 취미였고 자신의 손에 직접 담배를 쥐어준 남자였다. 그런 나쁜놈과는 두 번 다시 얽히지 않겠다, 이별을 하겠다 다짐한 그녀였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진호의 옆을 떠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런 희연에게 진호와는 모든 것이 반대인 출판사 에디터 도현이 다가오고 마는데…… 장기간 연애에 지쳐있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늘 내 안에 / 유슬비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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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내 안에 2 (완결)

도서정보 : 유슬비 | 2014-09-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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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여자, 최악의 남자를 만나다

대학교 등록금이라는 빚 앞에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남동생, 혼전임신을 한 막내 동생이 있는 20대 희연의 인생은 잿빛 구름과도 같았다. 미래는 희망찬 것이 아닌, 빚을 갚기 위해 살아갈 나날들에 불과했고 마냥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를 더 힘들게 만든 사람이 있었으니…… 3년간 사귄 남자친구, 진호였다.

“감당할 수 있겠어요?”
“못할 건 없죠.”
어디에서 나오는 자신감인지 그의 눈빛은 살아있었다. 희연은 웃음을 머금고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마음에 들었다.
“그 말은 당신을 이용할 수도 있다는 건데…….”
“할 수 있다면 이용하세요.”
이 남자 무슨 생각으로 말을 내뱉는 건지 모르겠다. 이용당해도 상관없다는 건가.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

다른 여자와의 잠자리가 취미였고 자신의 손에 직접 담배를 쥐어준 남자였다. 그런 나쁜놈과는 두 번 다시 얽히지 않겠다, 이별을 하겠다 다짐한 그녀였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진호의 옆을 떠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런 희연에게 진호와는 모든 것이 반대인 출판사 에디터 도현이 다가오고 마는데……

장기간 연애에 지쳐있는 당신을 위한 이야기,
<늘 내 안에>

늘 내 안에 / 유슬비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메스를 든 화가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변재민 | 2014-09-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헤어짐을 통보 받고 카페에서 울먹이고 있는 한 여자.
그런 그녀의 손을 무작정 잡고 밖으로 나온 한 남자.
그는 어째서 그녀를…….

어느 카페 안. 아란은 남자친구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말을 듣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는 아란에게 헤어짐을 통보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아란이 알았다고 말하자, 그는 매몰차게 카페를 떠난다. 갑자기 감정이 복받쳐 흐르는 눈물을 훔쳐내고 있는 아란. 그런데 어떤 남자가 앞에 나타나 아란의 손을 이끌고 카페를 나선다.
눈물이 흘러 뿌연 시야를 손으로 닦아내며 겨우 옆을 바라보았다. 웬 처음 보는 남자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왜 이렇게 낯이 익지? 혹시…… 가수 반해일? 이 남자가 나를 왜?

서로에게 한발, 한발 다가가던 그들 앞에 나타난 현실이라는 장애물.
그들은 그것을 뛰어 넘어, 서로의 마음에 사랑을 심을 수 있을까.

자신도 모르게 아란의 손을 잡고 나온 해일은 자신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란의 모습에 끌렸다는 것이었다. 이런 인연을 계기로 아란과 해일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하지만 아란은 해일이 가깝게 느껴지다가도, 가끔 TV에서 나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다른 세상의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해일을 조금씩 밀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해일의 친구이자 가수인 하루는 아란에게 지금 해일을 만나는 것이 해일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지게 되고, 곰곰이 생각하던 아란은 그 말을 듣고 서서히 그의 곁을 떠나려고 하는데…….
우연스럽게 시작되었던 그들의 사랑은 필연이 되어 서로의 마음에 사랑을 심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좀비가 삼킨 세상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박성운 | 2014-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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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가장 친한 친구가…… 여자로 느껴진 적 있어?”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해!?
오랜 단짝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풋풋한 로맨스 <단짝>

지은과 호원은 부모님끼리도 친하고 집도 가까운데다가 같은 고등학교, 같은 대학 같은 과에 동아리마저도 같은 두 사람은 오랜 단짝친구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앞에 동아리회장 성민이 나타나자 지은의 두 볼이 붉게 물들었다. 그런 그녀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호원. 적어도 호원에게 지은은 단짝친구, 그 이상의 존재였다.
성민을 짝사랑하고 있는 지은은 동아리의 신입부원인 소정이 호원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하자, 묘한 감정을 느낀다. 지은은 두 사람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면서 성민과도 점차 가까워지지만 자꾸만 호원에게 시선이 가고 뒤늦게 깨닫는다. 남녀 사이에 친구란 없다는 것도, 호원은 그녀에게 단순한 친구가 아니었다는 것도.
그렇게 지은과 호원은 각자의 곁에 다른 사람을 둔 채, 친구도 연인도 아닌 애매한 경계에서 서로를 바라보게 되는데.
두 사람의 진심은 서로 맞닿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어째서 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천루아 | 2014-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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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실험에 참가한 여성들의 잇따른 실종…….
사건과 너무도 흡사한 연재 웹툰 <메스>

이혼 후 한 김중일 형사는 무뎌진 도덕성과 외로움으로 원조교제를 하게 되고 안소라라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어느덧 진심어린 친구가 된 그들. 어느 날, 안소라는 갑자기 사라진 자신의 단짝 박선주를 찾아달라며 부탁을 하고, 이로 인해 김중일 형사는 상상 못할 실종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평상시와 다른 점은 없었고?”
“……즐거워했어.”
“즐거워하다니?”
“화상 입은 피부를 치료 받을 수 있게 됐거든. 무슨 임상 실험에 참가하면 돈도 받고 치료도 해준대.”

임상 실험 참가자 중, 박선주를 포함한 세 명의 여성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 김중일 형사. 여러 정황과 직감으로 담당 의사를 유력한 용의자로 생각하지만 사건은 증거가 없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을 무렵, 안소라는 그에게 뜻밖의 웹툰을 보여 주는데…….

창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세밀하게 묘사된 범행 과정.
웹툰 <메스>의 작가가 새로운 용의자로 떠오른다.

구매가격 : 2,000 원

색기의 연하남 2 (완결)

도서정보 : 박성운 | 2014-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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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의 강렬함과 라떼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커피, Flat White

상처에 갇힌 남자,
운명처럼 Flat White를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과 커트 코베인을 좋아하는, 자칭 ‘마지막 20세기 소년’ 정래오. 알 수 없는 이유로 시련의 아픔을 겪은 래오는 아픔을 간직한 채 런던으로 떠나게 된다. 런던에서의 하루하루는 그곳의 날씨처럼 언제나 흐리고 변덕스러우며 그를 외롭게 만든다. 어느 날, 래오는 우연히 찾아 들어간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1/3과 거품을 제거한 스팀 우유 2/3로 만든 Flat White를 접하게 된다.

그에게 다가온 새로운 인연
세인과 제시

런던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면서 래오는 세인과 제시라는 두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들은 에스프레소와 라떼처럼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래오는 그녀들과의 만남에서 조금씩 상처를 치유하고 서서히 변해 간다고 믿는데…….

그의 선택은 에스프레소도 라떼도 아닌,
언제나처럼 ‘Flat White’였다

플랫 화이트 / 이규원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카페 안의 랩소디 1

도서정보 : 변해인 | 2014-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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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의 강렬함과 라떼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커피, Flat White 상처에 갇힌 남자, 운명처럼 Flat White를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과 커트 코베인을 좋아하는, 자칭 ‘마지막 20세기 소년’ 정래오. 알 수 없는 이유로 시련의 아픔을 겪은 래오는 아픔을 간직한 채 런던으로 떠나게 된다. 런던에서의 하루하루는 그곳의 날씨처럼 언제나 흐리고 변덕스러우며 그를 외롭게 만든다. 어느 날, 래오는 우연히 찾아 들어간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1/3과 거품을 제거한 스팀 우유 2/3로 만든 Flat White를 접하게 된다. 그에게 다가온 새로운 인연 세인과 제시 런던에서의 생활을 이어가면서 래오는 세인과 제시라는 두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녀들은 에스프레소와 라떼처럼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 래오는 그녀들과의 만남에서 조금씩 상처를 치유하고 서서히 변해 간다고 믿는데……. 그의 선택은 에스프레소도 라떼도 아닌, 언제나처럼 ‘Flat White’였다 플랫 화이트 / 이규원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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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의 랩소디 2 (완결)

도서정보 : 변해인 | 2014-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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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커피 향이 가득한 ‘Smile Cafe’
그곳에 울려 퍼진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절규

영국의 코츠월드로 입양되었다가 불의의 사고로 파양되어 고아원에서 자란 제이니 박. 그녀의 한국 이름은 박미소였다. 한국에서 취업난에 시달리며 백조로 지내던 미소는 호텔 내 카페에서 바리스타를 모집한다는 구인광고를 보게 된다. 영어회화가 가능하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했다는 조건으로 쉽게 채용된 미소는 카페에 출근한 첫 날, 자신을 향해 맹수 같이 달려드는 우진과 마주하게 되는데…….
"2년이야. 미치도록 널 찾은 게 2년이라고."
소름 끼치도록 싸늘하지만 확연히 원망 어린 목소리에 나는 흔들리는 눈동자로 질끈 눈을 감았다.
"편지 한 통, 아니 머리카락 한 올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린 네가 무슨 일이 생겼을까 봐 잠도 못 자면서 찾아 다녔어. 장장 2년을."
"……우진아."
"그리고 2년 후에 깨달았지. 넌 사라진 게 아니라 떠난 거였다는 걸."

서로가 아니면 살 수 없을 것 같았던,
미치도록 사랑했었던 두 남녀의
뻔하지 않은 재회 로맨스! 《카페 안의 랩소디》

카페 안의 랩소디 / 변해인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당신은 모르는 이야기 3

도서정보 : 최진숙 | 2014-09-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향긋한 커피 향이 가득한 ‘Smile Cafe’
그곳에 울려 퍼진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절규

영국의 코츠월드로 입양되었다가 불의의 사고로 파양되어 고아원에서 자란 제이니 박. 그녀의 한국 이름은 박미소였다. 한국에서 취업난에 시달리며 백조로 지내던 미소는 호텔 내 카페에서 바리스타를 모집한다는 구인광고를 보게 된다. 영어회화가 가능하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했다는 조건으로 쉽게 채용된 미소는 카페에 출근한 첫 날, 자신을 향해 맹수 같이 달려드는 우진과 마주하게 되는데…….
"2년이야. 미치도록 널 찾은 게 2년이라고."
소름 끼치도록 싸늘하지만 확연히 원망 어린 목소리에 나는 흔들리는 눈동자로 질끈 눈을 감았다.
"편지 한 통, 아니 머리카락 한 올 남기지 않고 사라져 버린 네가 무슨 일이 생겼을까 봐 잠도 못 자면서 찾아 다녔어. 장장 2년을."
"……우진아."
"그리고 2년 후에 깨달았지. 넌 사라진 게 아니라 떠난 거였다는 걸."

서로가 아니면 살 수 없을 것 같았던,
미치도록 사랑했었던 두 남녀의
뻔하지 않은 재회 로맨스! 《카페 안의 랩소디》

카페 안의 랩소디 / 변해인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1,500 원

[합본] 너에게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홍지선 | 2014-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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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요?”
“…….”
“저, 선생님?”
“누구나 다 한다는 그 첫사랑, 저도 했어요. 끝나고 나면 모두 별거 아니라던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많이 사랑해서 아직 잊지 못하셨나 봐요?”
“아니요. 첫사랑, 아직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30대 소설가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순수하고 무지했던 어린 날의 첫 만남

작은 시골 마을에서 10살의 성재와 대영은 처음 만난다. 함께 냇가로 산으로 놀러 다니며 우정이 깊어져 사랑이 되었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을 제대로 마주 보기도 전에 성재의 이사로 헤어지게 된다. 낯선 도시에서 첫날을 보내며 성재는 그제야 그것이 ‘사랑’임을 안다. 그렇게 첫 번째 그리움을 안고 세월이 흐른다.

다가갈 수 없어 가슴 시린 재회
달아나고 외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후 7년이 흘러 도시의 고등학교에서 성재와 대영은 다시 만난다. 머리가 크면서 세상의 시선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된 두 사람은 10살 그때와 같은, 어쩌면 더 자랐을지도 모르는 그 마음을 온전히 드러낼 수 없다. 대영은 성재를 괴롭히는 것으로, 성재는 그런 대영의 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것으로 아직 서로를 잊지 않았음을 확인하는데…….

“사랑이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오랜 그리움 끝에 마주 서게 된 두 남자의 애틋한 로맨스! 《너에게》

구매가격 : 2,000 원

그 남자의 작업 2 (완결)

도서정보 : 악보 | 2014-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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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한 전직 조직폭력배, 준성!
당돌한 여대생 라경에게 첫 눈에 반하다!
좀처럼 넘어오지 않는 순수한 그녀를 향한, <그 남자의 작업>

라경은 동아리 사람들과 모금 활동을 하다 우연히 준성과 마주치게 된다. 험악한 인상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분위기를 내뿜는 준성에게 라경은 저돌적인 자세로 말한다.
“모금활동에 동참해주세요! 밥 먹을 돈이 없어 굶은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녀의 당돌한 모습에 준성은 어이없어하면서도 백만 원짜리 수표를 건네고, 라경에게서 후원을 한다는 조건 하에 명함을 받은 뒤 그녀에게 끊임없이 연락한다. 그녀를 찾아가 함께 밥을 먹고, 그녀를 향한 진심을 보이지만, 라경은 좀처럼 준성에게 넘어오지 않는다. 그런 라경에게 끝없는 사랑을 전하는 준성.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알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다.
한편, 오래 전부터 라경을 짝사랑해온 인한은 라경의 곁을 차지한 준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부족한 것 없이 자란 인한의 소유욕은 대단했고, 어긋난 욕망은 준성을 향한 분노로 바뀌는데. 아버지의 재력을 이용해 라경을 준성에게서 빼앗아올 계획을 세우는 인한.
과연 라경과 준성은 서로의 곁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그 남자의 작업 / 악보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신의 유혹 1

도서정보 : 원하 | 2014-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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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위해 사랑을 버린 여자, 마지막 여행을 떠나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의 정략결혼을 앞둔 효인은 결혼 전 마지막 여행으로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그리스로 떠나게 된다. 그리스의 추억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마지막 다짐을 하던 그때, 한발만 삐끗하면 죽을지도 모를 수니온 곶에서 그녀는 떨어지고 만다. 이렇게 목숨을 잃는다 생각했건만 효인은 낯선 곳에서 눈을 뜨고 마는데…… 「정신이 드느냐?」 효인은 훅 숨을 들이켰다. 방 입구에 서 있는 남자 역시 튜닉을 입고 있었고 거기다 히마티온(himation:고대 그리스인이 입던 몸에 감는 겉옷)까지 두르고 있었다. 「난 헤르메스님의 사제 다비드다. 어디에서 왔느냐?」 다비드의 낮은 목소리에 번뜩 정신을 차린 효인은 재빨리 대답했다. 「한국에서 왔어요.」 「처음 들어보는 나라인데 어디에 있는 것이냐?」 「한국을 처음 들어 보신다구요? 그 아시아의 해 뜨는 나라……. K-Pop이 유명하고…… 또, 강남스타일. 또 박지성…….」 당황해서인지 말로 제대로 표현되지도 않았다. 그리스어라면 막힘없이 술술 말했을 텐데 헬라어는 조금의 어려움이 따라왔다. 간신히 목숨을 구했다 생각했고 걱정할 가족들에게 연락을 해야 겠다 다짐했다. 하지만 이게 웬일? 사람들은 고대의 복식과 함께 현대 사람들은 누구도 쓰지 않을 ‘헬라어’를 쓰고 있었다. 한낱 망상이라 생각했지만 망상이 아니었고, 꿈이라 생각했지만 꿈도 아니었다. 지금 그녀가 있는 세상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화 속이었고, 그녀 옆에 있는 사람은 제우스의 아들 헤르메스였다. 누구나 한 번씩 꿈꾸지만, 이루지 못할 신비한 사랑 신의 유혹 / 원하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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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시스 2 (완결)

도서정보 : 김고은 | 2014-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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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는 결코 채워지지 않을 욕망에 사로잡힌 여자
누구도 알지 못하는 비밀스러운 단면을 새기다

서른두 살의 효정은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녀는 그저 남들 하고 사는 것처럼 살고 싶지만, 단순하고 정직한 욕망은 전혀 이루어질 가망이 보이지 않는다.
그녀의 주치의인 정신과 의사 정 박사는 약 대신 근본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는 효정에게 시내의 호텔 이름을 적은 종이를 건넨다.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문자로 보내드리죠. 병실 밖에서 해드릴 수 있는 치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묘한 흥분을 안고 호텔 방을 찾아간 효정은 표정 없는 젊은 남자가 건네는 눈가리개를 한 채 그의 손에 몸을 맡기는데…….

마사지인지 애무인지 불분명한 손길은 그러나 특정한 목적을 지니고 움직였다. 유두의 아래를 꾹꾹 확인하듯 누르고 허벅지의 한 지점을 아플 정도로 자극한다. 팬티의 선이 닿는 부위를 따라 손가락에 힘을 주어 더듬으면 살면서 한 번도 의식하지 못했던 죽은 근육이 살아 숨 쉬는 느낌이 들었다.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쾌감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효정은 알지 못했다. - 본문 중에서

그리고 또 한 사람……
낮의 얼굴과 밤의 얼굴,
조화시킬 수 없는 두 개의 가면을 번갈아 쓰는 여자

낮에는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밤에는 룸살롱에서 술 파는 여자로 살아가는 승주. 그녀는 룸살롱에서 일하는 마지막 날, 한 계절을 보내도록 누구에게도 들킨 적 없던 비밀을 정 박사에게 간파당하고 만다. 그녀는 무언가에 홀린 듯 이야기를 꺼내 놓는데…….
“잠깐만이라도, 내가 선생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선생 아닌 나로 살아보고 싶었어요.”

욕망을 향한 지독한 갈증, 가면을 쓴 여자들의 비뚤어진 일탈! 《페이시스》

페이시스 / 김고은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이게 사랑일까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별희 | 2014-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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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

준영의 전역을 축하하는 술자리에서 붙어 앉아 있는 준영과 수연을 본 동혁이 그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앉아 한마디 한다.
“남녀 사이에 어떻게 친구가 있을 수 있노? 남자와 여자는 절~대로! 친구가 될 수가 없다. 지금은 아무렇지 않겠지만! 두고 봐라. 언젠간 너희들 사귀게 될 거다.”
“무슨 소리야, 말이 되는 소리 좀 하지? 내가 아무리 남자가 궁해도 얘는 아니다.”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아니 세상에 여자가 배수연 하나라도 그럴 리는 없을 거다.”
동혁이 손가락으로 수연과 준영을 번갈아 찔러대며 마치 예언한다는 듯 말했지만 정작 본인들은 절대 그럴 수 없다며 단호하게 부정한다.

꽃 피는 3월, 다시 시작된 대학 생활!
십년지기 수연과 준영에게 찾아온 새로운 인연

초등학생 때 만나 10년째 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수연과 준영. 두 사람은 겉으론 무뚝뚝하고 톡톡 쏘아붙이지만, 서로를 챙기는 것이 몸에 배어 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다.
개강을 하고 바쁘게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중, 수연은 잘생긴 과 탑 정훈 선배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다. 그런 수연을 지켜보는 준영은 마음이 마냥 편치만은 않고, 준영의 동아리 후배이자 신입생 혜란은 준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데…….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두 남녀,
그들은 서로를 향한 진실한 마음을 깨달을 수 있을까?
《이게 사랑일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사랑이 사랑에게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유나 | 2014-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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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지 천일을 하루 앞두고 헤어지자는 남자,
그에게 복수하듯 새롭게 시작한 사랑.

사귀고 999일째 되는 날에 잔인하게 차인 서희를 위한 이별 축하 파티에, 전남친 민호는 뻔뻔스럽게 다른 여자를 끼고 등장한다. 그에게 복수하는 심정으로 서희는 자신을 오래 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형기에게 사귀겠다고 한다.

형기는 샤워기를 들어 내 몸을 씻어주었다. 손길이 닿을 때마다 온몸이 움찔움찔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랫배를 거친 손길이 검은 숲을 배회하다가 가랑이 안쪽을 쓱쓱 톱질한다. 살결이 바들바들 떨리고 꽃잎이 흔들린다.

민호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형기에게 조금씩 물들어가던 서희는 어느 날부터 형기에게서 다른 여자의 체취를 느끼게 된다. 또 다시 사랑 앞에서 위태로워진 서희 앞에 흑기사처럼 민호가 등장하고, 그녀는 변해버린 형기에 대한 갈망과 민호와의 추억 사이에서 방황한다.
이내 두 남자의 격정적인 갈등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서희는 민호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와 형기의 일탈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민호와 형기, 엄청 다퉜어. 애인을 빌려주겠다는 형기와 미친 짓이라고 욕지거리를 퍼붓는 민호. 우습지 않니? 난 우스웠어. 진실한 두 남자를 사랑에 빠트린 널 질투했으니까.”

한 여자를 마음에 담은 두 남자의 삐뚤어진 사랑의 표현, 사랑이 사랑에게.

구매가격 : 2,500 원

화려한 시절 1

도서정보 : 임숙경 | 2014-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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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울고 죽고, 돈에 웃고 사는 세상. 이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것이 돈, 더러운 돈에 미치고 환장하는 세상. 사람이 돈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 그 세상에 날카로운 비수를 꽂기 위해 뭉친 20대의 청춘들, 그들의 화려한 시절. 복수를 위해 뭉친 4인방 귀태, 낙원, 개리 그리고 홍일점 미도 그들이 세상에 외치는 메시지 ‘황금 독수리 온 세상을 놀라게 하다’ 미도는 수감된 지 5년 만에 사그라지지 않은 복수심을 안고 출소한다. 그녀의 복수심은 KC그룹 회장 최국철을 향해 있었다. 억울한 누명을 씌워 미도의 부모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 미도는 5년 전에 실패했던 복수를 단행하기 위해 KC그룹이 주최한 경제 세미나를 찾아간다. 최국철이 무대에 올라 연설을 하는 사이, 미도는 품에 숨긴 칼을 꼭 쥐고 조금씩 무대로 다가간다. 그녀가 칼을 빼들려는 순간, 미도의 팔을 낚아챈 세 남자는 그녀에게 복수를 함께할 것을 제안하는데……. “너 10억, 아니 50억. 너 50억 만져봤냐.” “…….” “너랑 내가 지금부터 24시간 내내 평생 동안 일해도 만져보지도 못할 돈이거든, 그게? 그런데 지체 높고 귀하신 회장님들은 지금도, 이 순간에도 그 돈을 손에 쥐고 있을 거야. 자, 어쩔래. 칼부림하고 무기징역으로 다시 철창 안으로 짱박힐래, 아니면 우리랑 같이 그 개새끼들 엿 먹일래.” 20대 청춘, 황금 독수리 4인방의 치열한 복수극! 《화려한 시절》 화려한 시절 / 임숙경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화려한 시절 2 (완결)

도서정보 : 임숙경 | 2014-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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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울고 죽고, 돈에 웃고 사는 세상. 이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것이 돈, 더러운 돈에 미치고 환장하는 세상. 사람이 돈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 그 세상에 날카로운 비수를 꽂기 위해 뭉친 20대의 청춘들, 그들의 화려한 시절.

복수를 위해 뭉친 4인방
귀태, 낙원, 개리 그리고 홍일점 미도
그들이 세상에 외치는 메시지
‘황금 독수리 온 세상을 놀라게 하다’

미도는 수감된 지 5년 만에 사그라지지 않은 복수심을 안고 출소한다. 그녀의 복수심은 KC그룹 회장 최국철을 향해 있었다. 억울한 누명을 씌워 미도의 부모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 미도는 5년 전에 실패했던 복수를 단행하기 위해 KC그룹이 주최한 경제 세미나를 찾아간다.
최국철이 무대에 올라 연설을 하는 사이, 미도는 품에 숨긴 칼을 꼭 쥐고 조금씩 무대로 다가간다. 그녀가 칼을 빼들려는 순간, 미도의 팔을 낚아챈 세 남자는 그녀에게 복수를 함께할 것을 제안하는데…….
“너 10억, 아니 50억. 너 50억 만져봤냐.”
“…….”
“너랑 내가 지금부터 24시간 내내 평생 동안 일해도 만져보지도 못할 돈이거든, 그게? 그런데 지체 높고 귀하신 회장님들은 지금도, 이 순간에도 그 돈을 손에 쥐고 있을 거야. 자, 어쩔래. 칼부림하고 무기징역으로 다시 철창 안으로 짱박힐래, 아니면 우리랑 같이 그 개새끼들 엿 먹일래.”

20대 청춘, 황금 독수리 4인방의 치열한 복수극! 《화려한 시절》

화려한 시절 / 임숙경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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