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기다려, 늑대 1
도서정보 : 단미 | 2014-10-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산골짜기에 갇혀(?) 버린 연예계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지환. 그 앞에 나타난 묘령의 여인이 한 명 있었으니……. 소속사 사장에게 긴급호출을 받은 매니저 창원은 지환의 오피스텔로 향한다. 오피스텔에 도착한 창원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여자와 함께 있는 지환을 향해 대문짝만하게 난 스캔들 기사를 보여주며 사장님의 근신 명령을 전한다. 이름 모를 어느 한적한 산골짜기로 가게 된 지환은 임시거처에 짐을 풀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본다. 그러던 와중에 ‘두루미 만물상’이라고 적힌 작은 나무집 하나를 발견한다. 그 안에 여자가 있는 것을 발견한 지환은 이런 곳에도 여자가 있다는 생각에 반가움을 표하며 그녀에게 다가가는데……. 없을 것이 많을 것 같은 만물상에 앉아서, 자신의 이름을 두루미라고 소개하는 이 여자. 뭔가 께름칙하면서도 끌리는 이유는 뭐지? 지환은 만물상 앞으로 가서 그녀를 향해 씩 웃는다. 하지만 그녀는 지환에게 누구냐고 물으며 멀뚱히 서 있을 뿐이었다. 연예인인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난 지환은 큰 소리로 “안지환!”이라고 소개를 하고, 그녀 역시 “나는 두루미예요.”라고 이름을 알려준다. 이상야릇한 신경전 끝에 임시거처로 돌아온 지환은 그곳에서 다시 루미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집주인 아주머니의 딸임을 알게 된다. 루미와의 첫 만남부터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던 지환이지만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왠지 모르게 점점 그녀를 마음에 두게 되는데…….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늑대와 남자를 정말 모르는 순진한 두루미 사이에서 펼쳐지는 묘한 사랑의 기싸움! 이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까? 기다려, 늑대 / 단미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기다려, 늑대 2 (완결)
도서정보 : 단미 | 2014-10-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산골짜기에 갇혀(?) 버린 연예계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지환.
그 앞에 나타난 묘령의 여인이 한 명 있었으니…….
소속사 사장에게 긴급호출을 받은 매니저 창원은 지환의 오피스텔로 향한다. 오피스텔에 도착한 창원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여자와 함께 있는 지환을 향해 대문짝만하게 난 스캔들 기사를 보여주며 사장님의 근신 명령을 전한다.
이름 모를 어느 한적한 산골짜기로 가게 된 지환은 임시거처에 짐을 풀고,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본다. 그러던 와중에 ‘두루미 만물상’이라고 적힌 작은 나무집 하나를 발견한다. 그 안에 여자가 있는 것을 발견한 지환은 이런 곳에도 여자가 있다는 생각에 반가움을 표하며 그녀에게 다가가는데…….
없을 것이 많을 것 같은 만물상에 앉아서, 자신의 이름을 두루미라고 소개하는 이 여자.
뭔가 께름칙하면서도 끌리는 이유는 뭐지?
지환은 만물상 앞으로 가서 그녀를 향해 씩 웃는다. 하지만 그녀는 지환에게 누구냐고 물으며 멀뚱히 서 있을 뿐이었다. 연예인인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난 지환은 큰 소리로 “안지환!”이라고 소개를 하고, 그녀 역시 “나는 두루미예요.”라고 이름을 알려준다.
이상야릇한 신경전 끝에 임시거처로 돌아온 지환은 그곳에서 다시 루미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집주인 아주머니의 딸임을 알게 된다.
루미와의 첫 만남부터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던 지환이지만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왠지 모르게 점점 그녀를 마음에 두게 되는데…….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늑대와 남자를 정말 모르는 순진한 두루미 사이에서 펼쳐지는 묘한 사랑의 기싸움! 이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까?
기다려, 늑대 / 단미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로마에 묻다 (체험판)
도서정보 : 안병호 | 2014-09-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로마에서 본 것은 그리 낯선 것들이 아니었다. 의아하게 생각한 것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했던 문화의 원형이 아시아와 거의 다르지 않다는 것이었다. 유럽에 관해서는 이외로 많은 책과 그림과 조각과 건물들에 대한 정보를 접했었다. 그러면서 서로의 문화의 형질이 다르다는 시각에서 접근했었다.
놀라다. 엄청나다. 주로 그런 감탄사를 앞세우며 자신들이 보았던 유럽 문화를 올려 세우기 바빴다. 그러나 이제까지 다른 행성의 이야기로 전해지던 유럽이야기는 같은 지구상의 이야기였다. 로마 고적과 풍경을 보고 와서 낯설지 않는 이유를 말하고 싶었다. 그 이유가 타당한지 로마에게 묻는다.
로마에서 가슴이 애린 한반도 생각을 했다. 로마의 소나무와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와 카타콤과 목욕탕과 길과 수로가 그런 생각이 나게 했다. 그래서 로마에게 물었다. 나그네의 바지가락을 잡기라도 하듯 가지를 하늘거리는 로마의 소나무가 쉬이 떠나지 못하게 했다. 로마에서, 로마에서 황룡사의 잃어버린 종과 장육존상을 그렸다.
그런데 웅장하고 거대한 로마의 유적과 달리 음침한 마메르띠노 감옥이 나그네의 걸음을 멈추게 했다. 성 베드로와 사도바울이 갇혀있었다고 하는 감옥이다. 로마의 모든 이야기는 이 감옥에 있었던 기적을 설명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았다. 위대한 예술품도 아니고 찬란한 그림도, 대리석 조각도 아니었다. 결국은 한 인간의 죽음이 어떻게 끝나는가 하는 문제였다. 그것은 온 삶을 살아가는 마땅한 이유가 될 것이다. 순례의 이유를 찾아 감옥 안을 들여다보았다. 거꾸로 새겨진 십자가가 가슴을 울린다.
-본문 중에서-
로마에 묻다/ 안병호 / 한국소설 / 전1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당신은 모르는 이야기 3 (체험판)
도서정보 : 최진숙 | 2014-09-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짧고 굵기에 더욱 보고 싶은, 달콤 쌉싸름한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당신은 모르는 이야기>의 세 번째 버전이다. <당신은 모르는 이야기>의 이전 버전들이 농밀하고도 섹시한 이야기였다면, 이번 시리즈는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는 이야기들로 꾸며졌다.
무미건조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주부들에게 또 다른 신데렐라 로망을 깨워주는 ‘수리비와 연애의 상관관계’, 덮어두고 싶지만 결코 덮을 수 없는 과거에 얽매여 사는 이들의 짧은 이야기 ‘놈. 놈. 놈.’, 죽음이란 그늘 앞에 자그마한 빛과 같은 ‘네가 곁에 있는 시간’.
애틋한 사랑과 뒷목이 서늘할 정도의 공포. 그리고 눈물이 떨어져 내리는 이야기들을 보고 나면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것이다.
지금, 그대의 눈앞에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구매가격 : 0 원
붉은 황제의 여인 1
도서정보 : 권영인 | 2014-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직 꿈속에서만 그녀를 바라보는 붉은 두건을 쓴 남자의 슬픈 눈동자 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도를 목격하고 엄마가 자살하는 사건을 겪은 ‘소율’은 상처를 안고 미국으로 떠난다. 아버지의 치부를 알게 된 그날부터 소율의 꿈속에 붉은 천을 두른 남자가 나타나고, 타지에서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웠던 소율은 꿈속의 그에게 빠져들고 만다. 현실에서 마주한 ‘붉은 두건을 쓴 남자’ 그리고…… 그녀의 운명에 내린 저주 어느덧 성인이 된 소율은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노트 한 권과 오래된 자수정 목걸이를 유품으로 받는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소율은 꿈속에서만 그리던 그를 만나게 되고, 그저 닮은 사람인 걸 알면서도 그녀는 ‘준연’에게 끌리게 된다. 그러던 중 소율은 자수정 목걸이에 얽힌 저주를 알게 되는데……. 하나는 여인의 것이요, 다른 하나는 황제의 것이라. 여인과 황제의 사랑을 탐내는 자들은 저주를 받으며 죽어갈 것이다. 자수정 목걸이를 한 순간부터 소율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댄 사람들이 크게 다치고, 그것은 준연도 마찬가지였다. 사랑하는 이가 다칠 것을 두려워한 소율은 준연에게 헤어짐을 통보하고 마는데. 소율은 아버지가 남긴 노트 속에서 운명에 얽힌 비밀에 한 걸음씩 다가선다. 붉은 황제의 여인 / 권영인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붉은 황제의 여인 2
도서정보 : 권영인 | 2014-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직 꿈속에서만 그녀를 바라보는
붉은 두건을 쓴 남자의 슬픈 눈동자
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도를 목격하고 엄마가 자살하는 사건을 겪은 ‘소율’은 상처를 안고 미국으로 떠난다. 아버지의 치부를 알게 된 그날부터 소율의 꿈속에 붉은 천을 두른 남자가 나타나고, 타지에서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웠던 소율은 꿈속의 그에게 빠져들고 만다.
현실에서 마주한 ‘붉은 두건을 쓴 남자’
그리고…… 그녀의 운명에 내린 저주
어느덧 성인이 된 소율은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노트 한 권과 오래된 자수정 목걸이를 유품으로 받는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소율은 꿈속에서만 그리던 그를 만나게 되고, 그저 닮은 사람인 걸 알면서도 그녀는 ‘준연’에게 끌리게 된다.
그러던 중 소율은 자수정 목걸이에 얽힌 저주를 알게 되는데…….
하나는 여인의 것이요, 다른 하나는 황제의 것이라.
여인과 황제의 사랑을 탐내는 자들은 저주를 받으며 죽어갈 것이다.
자수정 목걸이를 한 순간부터 소율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댄 사람들이 크게 다치고, 그것은 준연도 마찬가지였다. 사랑하는 이가 다칠 것을 두려워한 소율은 준연에게 헤어짐을 통보하고 마는데. 소율은 아버지가 남긴 노트 속에서 운명에 얽힌 비밀에 한 걸음씩 다가선다.
붉은 황제의 여인 / 권영인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붉은 황제의 여인 3 (완결)
도서정보 : 권영인 | 2014-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직 꿈속에서만 그녀를 바라보는
붉은 두건을 쓴 남자의 슬픈 눈동자
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도를 목격하고 엄마가 자살하는 사건을 겪은 ‘소율’은 상처를 안고 미국으로 떠난다. 아버지의 치부를 알게 된 그날부터 소율의 꿈속에 붉은 천을 두른 남자가 나타나고, 타지에서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웠던 소율은 꿈속의 그에게 빠져들고 만다.
현실에서 마주한 ‘붉은 두건을 쓴 남자’
그리고…… 그녀의 운명에 내린 저주
어느덧 성인이 된 소율은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노트 한 권과 오래된 자수정 목걸이를 유품으로 받는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소율은 꿈속에서만 그리던 그를 만나게 되고, 그저 닮은 사람인 걸 알면서도 그녀는 ‘준연’에게 끌리게 된다.
그러던 중 소율은 자수정 목걸이에 얽힌 저주를 알게 되는데…….
하나는 여인의 것이요, 다른 하나는 황제의 것이라.
여인과 황제의 사랑을 탐내는 자들은 저주를 받으며 죽어갈 것이다.
자수정 목걸이를 한 순간부터 소율의 몸에 함부로 손을 댄 사람들이 크게 다치고, 그것은 준연도 마찬가지였다. 사랑하는 이가 다칠 것을 두려워한 소율은 준연에게 헤어짐을 통보하고 마는데. 소율은 아버지가 남긴 노트 속에서 운명에 얽힌 비밀에 한 걸음씩 다가선다.
붉은 황제의 여인 / 권영인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마왕의 연인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뷰리 | 2014-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꿈속의 소녀,
그녀를 그리워하는 마왕.
피로 물든 소년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소녀. 마왕 륜은 매번 같은 꿈에 시달린다. 숨이 막힐 것 같은 고통 속에서도 잊어지지 않는 소녀의 모습은 륜을 괴롭게 만들었다.
마족임에도 륜의 이마에는 선한 카르마의 보석이 박혀있었고, 그 덕에 륜은 마왕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누군가의 희생의 결정체였음을, 그는 뒤늦게 알게 된다. 혹시 꿈속의 소녀일까. 륜은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인간계의 창을 내려다본다.
마계원정대에 참가하는 초보 전사, 세라.
그리고 그녀를 훔쳐보기 시작하는 마왕.
크로이튼 대륙에서는 이권다툼의 결과로 마계원정대가 만들어지고, 세라는 자신을 후원해준 그레엄 자작에 보답하기 위해 원정대에 합류한다. 그러나 곧 원정대에 위험이 닥쳐오고 세라는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이 희생하기에 이르는데, 쓰러지려는 그녀의 곁에 륜이 있었다.
륜은 첫눈에 세라가 꿈속의 소녀임을 알아차렸다. 그렇기에 그녀가 쓰러지는 꼴을 볼 수 없었다. 엉겁결에 그녀를 마계로 데려온 륜은 그녀가 깨어나기 전에 도망치고 만다.
대륙원정대에 복귀한 세라.
마침내 그녀의 곁에 서게 된 마왕.
마계에서 빠져나온 세라는 돈벌이를 위해 대륙원정대에 합류하고, 륜은 급기야 인간의 모습으로 그녀의 앞에 나타난다. 세라는 세상물정을 모르는 륜에게 동정심을 느끼고, 륜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녀에게 실망하면서도 곁에서 그녀를 지켜주는데……. 억겁의 시간동안 어긋나기만 했던 인연은 과연 이번 생에 하나로 이어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할인] 지금, 죽으러 가는 길입니다 (전3권/완결)
도서정보 : 김유리 | 2014-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 죽으러 가는 길입니다’ 전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수명이 남았지만 죽고 싶어 하는 사람과
수명은 끝났지만 살고 싶어 하는 사람,
두 사람을 묶어 서로를 살리는 ‘리코디네이트 프로젝트’
스스로 생을 끝내려는 율과, 강도의 칼에 찔리기 일보직전이었던 찬유. 두 사람은 리코디네이터인 ‘천코디’에 의해 죽음의 순간에서 구해진다. 천코디는 어리둥절한 율과 찬유에게 리코디네이트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다.
“너흰 천사에게 선택된 행운아다. 죽기 직전의 타이밍이 좋았다고 해야 되나. 아니, 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아니, 일단 찬유 너는……. 아무튼 목숨이 붙어 있는 세 달의 유예기간 동안, 너희는 같이 살면서 인생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리코디네이터인 내 자격으로 그 변화에 따라 세 달 뒤에 너희가 어떻게 될지 결정할 수 있다. 참고로 그 세 달 동안 서로가 백 미터 이상 떨어지게 되면 찬유의 심장박동이 점점 떨어져서 결국엔 멈추게 되니까 조심하고.”
어쩔 수 없이 시작한 강제 동거
3개월 후,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율과 찬유는 천코디의 말을 믿을 수 없어 시험해 보기로 한다. 한적한 공원에서 찬유는 율을 세워 놓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얼마 후, 율은 힘없이 쓰러지는 찬유를 발견하곤 놀라 달려간다.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가쁘게 숨을 내쉬는 찬유와, 그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율은 마침내 천코디의 말을 믿게 되고, 3개월 동안 찬유의 집에서 동거를 하기로 하는데…….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 《지금, 죽으러 가는 길입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너에게 닿는 글 1
도서정보 : 홍소이 | 2014-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렇게 쉽게 배신을 해? 영빈과 1년이 넘게 사귀고 있는 소윤은 영빈의 바람 장면을 목격하고, 그 자리에서 영빈의 새 여자에게 치욕을 당한다. 눈물을 쏟아내고 있던 소윤을 수렁에서 구해준 건 소윤의 친구인 현호. 현호는 소윤이 영빈과 그의 여자 친구인 민서와 부딪힐 때마다 흑기사라도 되는 것처럼 나타나 소윤을 도와준다. 소윤은 현호의 마음을 우정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현호는 우는 소윤을 슬픈 눈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마음을 고백한다. 네가 좋아. 그러나 소윤은 현호의 마음을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 현호도 영빈처럼 자신을 배신할까봐, 소윤은 마음의 문을 열 수가 없다. 풋풋하고 어린 그들의 사랑 속에서 찾는 진심. 고등학생이라고, 어리다고 해서 마음까지 어린 건 아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고 같이 있기만 해도 웃음이 나던 풋풋한 그들의 연애…. 그러나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깨져버렸다. 거짓말은 가슴에 피멍을 남겼고, 신뢰가 깨져버린 마음은 그들이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게 만들었다. 그들을 멀리서 바라보던 또 한 사람, 그가 와서 그녀의 손을 잡는다. 끝도 없이 쏟아지는 눈물을 받아주고, 세상에서 날아오는 돌을 막아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그러나 그녀는 쉽게 그 손을 잡을 수가 없다. 또 깨져 버릴까봐, 또 상처받을까봐 그 마음을 애써 밀어낸다. 떨림 / 여운/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너에게 닿는 글 2 (완결)
도서정보 : 홍소이 | 2014-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렇게 쉽게 배신을 해?
영빈과 1년이 넘게 사귀고 있는 소윤은 영빈의 바람 장면을 목격하고, 그 자리에서 영빈의 새 여자에게 치욕을 당한다. 눈물을 쏟아내고 있던 소윤을 수렁에서 구해준 건 소윤의 친구인 현호. 현호는 소윤이 영빈과 그의 여자 친구인 민서와 부딪힐 때마다 흑기사라도 되는 것처럼 나타나 소윤을 도와준다. 소윤은 현호의 마음을 우정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현호는 우는 소윤을 슬픈 눈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마음을 고백한다. 네가 좋아. 그러나 소윤은 현호의 마음을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 현호도 영빈처럼 자신을 배신할까봐, 소윤은 마음의 문을 열 수가 없다.
풋풋하고 어린 그들의 사랑 속에서 찾는 진심.
고등학생이라고, 어리다고 해서 마음까지 어린 건 아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고 같이 있기만 해도 웃음이 나던 풋풋한 그들의 연애…. 그러나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깨져버렸다. 거짓말은 가슴에 피멍을 남겼고, 신뢰가 깨져버린 마음은 그들이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되게 만들었다. 그들을 멀리서 바라보던 또 한 사람, 그가 와서 그녀의 손을 잡는다. 끝도 없이 쏟아지는 눈물을 받아주고, 세상에서 날아오는 돌을 막아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그러나 그녀는 쉽게 그 손을 잡을 수가 없다. 또 깨져 버릴까봐, 또 상처받을까봐 그 마음을 애써 밀어낸다.
떨림 / 여운/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내 여자의 첫사랑 1
도서정보 : 이예진 | 2014-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의 위대함을 믿지 않는 여자와, 그런 그녀를 맹목적으로 사랑하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불가능을 가능케 한 기적 같은 사랑의 순간들! “당신에게 내가 닿아서, 참 다행이에요.” 휠체어 생활을 하는 홍에게는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펜팔 친구가 있다. fall in love의 줄임말인 FIL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무척이나 낭만적인 사람. 서로의 성별이나 나이, 본명 같은 것은 모르지만, 그와 홍은 누구에게도 꺼내지 않을 법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근 십 년을 친구로 지냈다. 두 다리를 잃고 도망치듯 일본으로 떠났던 홍이 한국으로 돌아오자, 은사 조 씨는 홍에게 빛나라는 아이의 심리치료를 부탁한다. 홍이 열두 살의 해에 겪었던,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을 당한 작고 여린 아이. 홍은 빛나의 심리치료를 진행하면서 빛나 사건을 맡은 검사 용운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오랜 시간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았던 홍의 속내를 마치 손바닥 보듯 꿰뚫고 있다. 홍의 생각과 감정을 조용히 읊는 그로 인해 홍은 아득한 현기증을 느끼는데……. 이 가을, 당신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줄 낭만적인 로맨스! 《너에게 닿는 글》 너에게 닿는 글 / 홍소이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내 여자의 첫사랑 2 (완결)
도서정보 : 이예진 | 2014-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의 위대함을 믿지 않는 여자와,
그런 그녀를 맹목적으로 사랑하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불가능을 가능케 한 기적 같은 사랑의 순간들!
“당신에게 내가 닿아서, 참 다행이에요.”
휠체어 생활을 하는 홍에게는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펜팔 친구가 있다. fall in love의 줄임말인 FIL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무척이나 낭만적인 사람. 서로의 성별이나 나이, 본명 같은 것은 모르지만, 그와 홍은 누구에게도 꺼내지 않을 법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근 십 년을 친구로 지냈다.
두 다리를 잃고 도망치듯 일본으로 떠났던 홍이 한국으로 돌아오자, 은사 조 씨는 홍에게 빛나라는 아이의 심리치료를 부탁한다. 홍이 열두 살의 해에 겪었던,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을 당한 작고 여린 아이. 홍은 빛나의 심리치료를 진행하면서 빛나 사건을 맡은 검사 용운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오랜 시간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았던 홍의 속내를 마치 손바닥 보듯 꿰뚫고 있다. 홍의 생각과 감정을 조용히 읊는 그로 인해 홍은 아득한 현기증을 느끼는데…….
이 가을, 당신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줄 낭만적인 로맨스! 《너에게 닿는 글》
너에게 닿는 글 / 홍소이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나는 그 사람과 헤어졌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민아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연을 당한 한 여자, 떠난 이를 생각하다
결혼을 생각한 남자친구와의 이별 이후, 민아는 살아도 산 것 같지가 않다. 길을 둘러보면 그와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모든 삶의 잔상 속에 전 남자친구가 가득하다. 사람들은 한낱 이별일 뿐이라며 그녀를 위로하지만 그런 위로마저 그녀에겐 아무런 힘이 되지 않는다.
"민아씨. 민아씨가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민아씨 오랜 시간 동안 좋아했어요. 제게도 기회를 주시면 안 될까요?"
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민철씨와 나 사이에 얼마동안 각자의 시간이 흘렀다. 나에게 자신의 마음을 귀띔도 해주지 않고 좋은 친구를 빼앗는 민철씨가 원망스러웠다.
"죄송해요."
"민아씨, 옛사랑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계신 거 잘 알아요. 하지만 이별은 이별이에요. 감정에 치우쳐서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사실을 똑바로 봐요. 지금 민아씨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천천히 다가오는 남자, 잊지 못하는 여자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한겨울 천천히 다가오는 봄햇살처럼 남자가 다가오기 시작했다. 네팔 여행에서 만났던 민철, 연예인도 아닌 그녀를 느티나무처럼 지켜주는 매니저. 그녀는 새로 다가온 인연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려하지만 좀처럼 떠나간 한결을 잊을 수가 없는데……
한여름 소나기와 같은 향기 있는 시원한 로맨스,
<나는 그 사람과 헤어졌다>
구매가격 : 2,500 원
사냥꾼의 늪 1
도서정보 : 푸냥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둠이 내린 세상, 심장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회의 전, 탕비실에서 마실 것을 준비하는 동안 회사에 정전이 일어난다. 비상전원이 곧 들어오겠거니 생각한 ‘준우’는 여유롭게 회의실로 향하지만,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주변에 신경이 곤두선다. 그리고 회의실 문을 열자, 사람들은 시체처럼 바닥에 나뒹굴어 있다. 피칠갑한 사람들에게 쫓기며 준우는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나가고, 어둠이 내린 건물 밖에서 준우는 과장님과 함께 ‘진’을 마주친다. “좀 놔. 답답해.” “참아.” “뜨거워.” 그가 나를 바닥에 눕히듯 놓는가 싶더니 그 위로 엎드렸다. “뭐…… 하는 거야.” “팔도 아프고, 넌 좀 누워있어야 할 것 같고. 그거 왜엔 별 의미 없어.” 별 의미 없다는 말에 오히려 내 쪽이 무슨 의미를 부여한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가 힐끔 보더니 피식하고 웃었다. “체온 좀 올라갔나보네.” 준우는 과장님, 진과 함께 베이스캠프로 향한다. 오직 어둠만이 존재하는 ‘검은 늪’이 있는 반면, 해가지지 않는 ‘사막 늪’이 있었고, 그곳에 변이되지 않은 몇 명이 살아있었다. 그곳에서 진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깨닫게 된다. 그렇게 새로운 일상에 익숙해지는가 싶었으나, 과장님의 생소한 행동에 준우는 변이하고야 마는데……. 진은 준우를 구하고자 베이스캠프를 떠난다. 변이체의 심장을 사냥하는 심장 사냥꾼, 진. 진의 심장에 자꾸만 이끌리는, 준우. 생존을 위한 위험하고도 아찔한 여정 ‘사냥꾼의 늪’ 사냥꾼의 늪 / 푸냥 / BL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사냥꾼의 늪 2 (완결)
도서정보 : 푸냥 | 2014-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둠이 내린 세상,
심장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회의 전, 탕비실에서 마실 것을 준비하는 동안 회사에 정전이 일어난다. 비상전원이 곧 들어오겠거니 생각한 ‘준우’는 여유롭게 회의실로 향하지만,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주변에 신경이 곤두선다. 그리고 회의실 문을 열자, 사람들은 시체처럼 바닥에 나뒹굴어 있다.
피칠갑한 사람들에게 쫓기며 준우는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나가고, 어둠이 내린 건물 밖에서 준우는 과장님과 함께 ‘진’을 마주친다.
“좀 놔. 답답해.”
“참아.”
“뜨거워.”
그가 나를 바닥에 눕히듯 놓는가 싶더니 그 위로 엎드렸다.
“뭐…… 하는 거야.”
“팔도 아프고, 넌 좀 누워있어야 할 것 같고. 그거 왜엔 별 의미 없어.”
별 의미 없다는 말에 오히려 내 쪽이 무슨 의미를 부여한 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가 힐끔 보더니 피식하고 웃었다.
“체온 좀 올라갔나보네.”
준우는 과장님, 진과 함께 베이스캠프로 향한다. 오직 어둠만이 존재하는 ‘검은 늪’이 있는 반면, 해가지지 않는 ‘사막 늪’이 있었고, 그곳에 변이되지 않은 몇 명이 살아있었다. 그곳에서 진의 과거 이야기를 들으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깨닫게 된다.
그렇게 새로운 일상에 익숙해지는가 싶었으나, 과장님의 생소한 행동에 준우는 변이하고야 마는데……. 진은 준우를 구하고자 베이스캠프를 떠난다.
변이체의 심장을 사냥하는 심장 사냥꾼, 진.
진의 심장에 자꾸만 이끌리는, 준우.
생존을 위한 위험하고도 아찔한 여정 ‘사냥꾼의 늪’
사냥꾼의 늪 / 푸냥 / BL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스타의 로맨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유희 | 2014-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교 시절 단짝 친구였던 신수지와 오영아,
무명배우와 인기스타가 되어 다시 만나다
무명배우 신수지와 인기스타 오영아는 고교 3년 동안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다. 고교 3학년 때 데뷔한 영아의 뒤를 이어 수지가 연예계에 발을 들이자 영아는 수지를 점점 멀리하기 시작한다. 3년 전,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그들은 수지보다 더 주목받고 싶었던 영아의 계략에 의해 완전히 멀어져 버리고, 그 드라마가 계기가 되어 영아는 인기스타로 거듭난다.
그렇게 3년간 연락을 끊고 지내던 그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영화감독인 유한의 영화에 나란히 캐스팅된다.
두 여배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남자
성공하기 위해 제작자나 연출자의 품에 서슴없이 안기던 영아는 유한 감독이 대기업 아들에 미혼남이라는 것을 알고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한편 무명배우인 수지는 유한 감독이 오디션도 보지 않고 자신을 캐스팅한 것에 의문을 갖지만, 그의 솔직함과 일에 대한 열정에 점점 호감을 갖게 되는데…….
배우이기 이전에 여자였던 두 사람의 진솔한 내면 이야기! 《스타의 로맨스》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고양이의 유혹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송지민 | 2014-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밥 안 챙겨먹기, 청소 안 하기, 전화 대충 받기 등등.
누구보다 현실감각이 뒤떨어지는 베스트셀러 만화 작가, 정다이.
고양이 같은 그녀를 보살피기 위해 어느 날,
우직한 곰 같은 남자가 나타났다!
“선생님! 선생님!! 마감이 내일모레라고요!”
편집장의 다급한 외침에도 다이는 느긋하게 안경을 고쳐 쓰며 말한다.
“생각 안 나.”
어질러져 있는 방, 먹을 음식이 거의 없는 냉장고 등등. 다이는 지겨운 이곳의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뭔가 신선한 자극이 필요하던 그때, 편집장인 정현은 다이의 앞에 키가 190은 족히 되어 보이는 남자를 끌고 와 오늘부터 그녀의 담당이라고 소개를 시켜준다.
한웅은 인사를 하더니 청소를 한 후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말을 한다. 별다른 표정이 없이 할 말만 하는 한웅의 첫인상에 다이는 벌써부터 질리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정작 지금 이 순간이 더욱 당황스러운 사람은 한웅이었다.
청소도 못하고, 밥도 못하는 인기 절정의 만화 작가를 뒤치다꺼리하는 자격요건이 밥과 청소를 하고, 느긋한 성격에, 때로는 신선한 충격까지 줘야한다니…….
잘 하는 것은 그림그리기밖에 없는 고양이 같은 여자와 그녀가 못 하는 것은 다 잘할 것 같은 곰 같은 남자의 기묘한 동거 아닌 동거(?)는 그렇게 시작되는데…….
사랑에 서툰 고양이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유혹!
웃다가 지쳐도 모를 그들의 귀여운 사랑이야기.
반듯하고 깔끔하게 생긴 주제에 성격까지 부드럽고, 살림은 하나도 못 하게 생긴 얼굴로 아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재주를 가진 한웅은 조심스럽게 다이의 앞에 콩나물국을 내놓는다. 그것을 먹어본 다이는 순간, 초롱초롱해지는 눈을 빛내며 순식간에 음식을 비워버린다.
‘조한웅은 정다이라는 인간의 뒤치다꺼리를 위하여 태어난 인간’ 이라는 동료들의 평가가 맞아떨어지는 듯, 다이는 한웅을 서서히 마음에 들어 하며 그에게 유혹의 손길을 살며시 내밀어본다.
웬만하면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랑에 서툴기만 한 그녀가 벌이는 유혹에 당신은 웃다가 지쳐 그녀가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는 사태에 이를지도 모른다. 그녀의 다양한 매력으로, 그들의 귀여운 사랑이야기로 당신을 초대한다.
구매가격 : 2,500 원
잊은 남자 1
도서정보 : 이정은 | 2014-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둠이 어울리는 소녀, 빛을 만나다 고된 편의점 아르바이트, 매일매일 찾아오는 사채업자. 열아홉 차은홍의 인생은 낮보단 칠흑 같은 밤이 어울렸고,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 쬐는 여름보단 겨울이 어울렸다. 그녀의 하나뿐인 낙은 동거인이자 유일한 가족인 진희 언니뿐이다. 하지만 그런 언니마저 그녀의 곁을 떠난 어느 날, 갈색 눈동자의 사내가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가 말했다. 같이 살자고. “넌 몇 살이야?” 부드러운 목소리로 천천히 나의 대답을 기다리는 이 사람.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았다. 나쁜 사람이었다면 내가 눈을 똑바로 쳐다봤을 때, 눈을 피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은 내 눈을 피하지 않았다. 내가 먼저 시선을 거둘 때까지 절대 눈을 피하지 않았다. “열 아홉.” 내가 대답했다. 열아홉의 내가, 나보다 9년을 더 살아 온 이 어른에게 내 나이를 말했다. 그러자 그의 입술이 아까보다 더 크게 씰룩였다. 이번엔 확실하다. 웃은 것이 틀림없다. 그의 두 눈도 가늘게 옆으로 휘어졌다. “안녕. 열아홉 은홍아.” 아무것도 모르는 열 넷의 김아돔은 한 꼬마만 보면 마음이 아려왔다. 그리고 그 감정이 사랑임을 깨달았을 무렵, 다섯 살의 아이는 그의 곁을 사라진 지 오래였다. 힘이 센 어른이 되어 소녀가 됐을 아이를 지켜줘야겠다 다짐했고, 9년이란 세월 동안 ‘차은홍’ 그 아이만 찾아 헤맸다. 어쩌면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어둠 속에서 그리고 그리던 첫사랑을 찾고 마는데……. 어둠의 여자와 그녀를 밝혀주는 남자의 가슴 아픈 로맨스 잊은 남자 / 이정은 / 로맨스 / 전 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잊은 남자 2 (완결)
도서정보 : 이정은 | 2014-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둠이 어울리는 소녀, 빛을 만나다
고된 편의점 아르바이트, 매일매일 찾아오는 사채업자. 열아홉 차은홍의 인생은 낮보단 칠흑 같은 밤이 어울렸고,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 쬐는 여름보단 겨울이 어울렸다. 그녀의 하나뿐인 낙은 동거인이자 유일한 가족인 진희 언니뿐이다. 하지만 그런 언니마저 그녀의 곁을 떠난 어느 날, 갈색 눈동자의 사내가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가 말했다. 같이 살자고.
“넌 몇 살이야?”
부드러운 목소리로 천천히 나의 대답을 기다리는 이 사람.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았다. 나쁜 사람이었다면 내가 눈을 똑바로 쳐다봤을 때, 눈을 피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사람은 내 눈을 피하지 않았다. 내가 먼저 시선을 거둘 때까지 절대 눈을 피하지 않았다.
“열 아홉.”
내가 대답했다. 열아홉의 내가, 나보다 9년을 더 살아 온 이 어른에게 내 나이를 말했다. 그러자 그의 입술이 아까보다 더 크게 씰룩였다. 이번엔 확실하다. 웃은 것이 틀림없다. 그의 두 눈도 가늘게 옆으로 휘어졌다.
“안녕. 열아홉 은홍아.”
아무것도 모르는 열 넷의 김아돔은 한 꼬마만 보면 마음이 아려왔다. 그리고 그 감정이 사랑임을 깨달았을 무렵, 다섯 살의 아이는 그의 곁을 사라진 지 오래였다. 힘이 센 어른이 되어 소녀가 됐을 아이를 지켜줘야겠다 다짐했고, 9년이란 세월 동안 ‘차은홍’ 그 아이만 찾아 헤맸다. 어쩌면 두 번 다시 보지 못할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어둠 속에서 그리고 그리던 첫사랑을 찾고 마는데…….
어둠의 여자와 그녀를 밝혀주는 남자의
가슴 아픈 로맨스 <잊은 남자>
잊은 남자 / 이정은 / 로맨스 / 전 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뻔한 로맨스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아린 | 2014-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환한 미소, 훤칠한 키, 샤프한 이목구비까지……
한 마디로 잘생긴 그는 나와 동갑…이 아닌, 띠동갑!
게다가 그가 내 경호원이라고?
선 자리를 망치고 왔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명을 받아 집안일을 도와주시는 아주머니들이 묵는 집에 근신을 하게 된 보라는 23살의 나이에 자꾸 선을 보라고 강요하는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던 그때, 그녀는 한가로이 밖을 구경하다가 길가에 홀로 있는 고양이 한 마리를 보게 된다. 보라는 얼떨결에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서 잠시 데리고 있다가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를 발견한다.
보라가 고양이를 데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태영은 안도가 담긴 환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데…… 그 순간, 보라의 머릿속은 새하얗게 변한다. 그의 미소에 그녀의 사고회로는 멈춰버린 채, 그에게 고양이를 건네준다.
그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그의 나이는 35살. 무려 띠동갑이었다. 하지만 보라는 그에게 ‘아저씨’라고 부르며 그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태영이 오기를 기다리던 보라는 선을 보라는 아버지의 말에 태영을 기다리지 못하고 선을 보는 자리로 나가려는데,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태영이 나타난다. 그런데 평소와는 다르게 그의 태도는 아주 무뚝뚝하고 사무적이었다. 그는 “윤태영입니다.”라며 처음 보는 사람처럼 자신을 소개하고, 보라는 태영이 자신의 경호원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되는데…….
뻔해 보이지만, 뻔하지 않은 그들의 로맨스.
그들의 사랑은 우여곡절을 지나 뻔한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할인] 달콤 지붕의 속사정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서휘 | 2014-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달콤 지붕의 속사정’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모두가 꿈꾸는 특별한 룸메이트, 한 곳에 모이다
전 회사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회사를 나온 지윤은 싼 집세에 내 마음대로 인테리어까지 할 수 있는 ‘달콤 지붕’의 새로운 세입자로 들어가게 된다. 옆집 사람이 누군지 알까 말까 하는 요즘 세상이지만, ‘달콤 지붕’의 사람들은 특이하기만 하다. 도도하지만 매력이 넘치는 정신과 의사 서진, 그런 그녀를 오매불망 쫓아다니는 변호사 규랑. 오타쿠스럽지만 안아주고 싶은 웹툰 작가 유주, 그런 그녀의 뒤에서 든든한 키다리아저씨처럼 지켜주는 벤자민. 정 없는 세상에 정이 철철 넘치는 세입자들이지만, 단 한 사람 원하만은 달랐다.
“아악! 이 변태 새끼야!”
‘퍽!’ 소리가 나는 동시에 복도 한가운데 ‘대(大)’자 모양으로 쓰러진 남자를 보고 씩씩거리던 지윤은 그의 손에 들린 속옷을 낚아채어 상자에 넣고는 후다닥 도망갔다. 복도에서 벌어진 상황을 목격한 세 사람은 묵인하듯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1층으로 내려갔다.
처음 보는 날 이삿짐은 들어주지 못할망정 자신의 브래지어를 들고 못난 속옷이라 놀리지 않나, 쓰레기봉투를 얼굴에 던지는 그는 진상 중에 최고 진상이었다. 하지만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남자였건만, 변태 앞에서 자신을 구해주고 입을 맞춘 그에게 지윤은 빠져들고 마는데……
알콩달콩하고 간질간질한 오색찬란한 로맨스,
<달콤 지붕의 속사정>
구매가격 : 3,600 원
내 옆에 네가 산다 1
도서정보 : 나함 | 2014-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 이사 온 이웃집에 학교 최고의 엄친아가 산다! 엄마와 단둘이 사는 지은은 예쁘고 아담한 2층집으로 이사를 왔다. 등교 첫 날, 집 앞에서 싸가지 엄친아 정현빈의 자전거에 보기 좋게 돌진해버린 그녀. 그녀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동아리 활동이 유난히 활발한 지은의 학교. 매년 동아리 활동내역을 평가해 7개의 동아리를 선정하여 활동비를 지원한다. 평범하게 살고픈 지은은 조용히 원예부에 들기로 결심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정현빈의 친구 정이건이 있는 밴드동아리 ‘인디’에 들어가게 된다. 그것도 정현빈과 함께. 그날 밤이 문제였다. 그날 밤 사건으로 그녀의 인생이 꼬였다. 동생 은빈을 피해 지은의 방으로 숨어든 현빈. 그녀의 방 한켠에 놓여 있던 아빠의 기타 ‘호세 라미레즈’가 문제였다. 그가 기타에 꽂혀 연주만 하지 않았어도, 연주해 보라는 말에 바보같이 긴장해서 얼결에 노래까지 부르지만 않았어도, 그 노래를 정이건이 듣지만 않았어도, 그녀의 인생은 평탄했을까? 테라스를 사이에 두고 넘을락 말락 두근두근 아슬아슬한 로맨스! ‘내 옆에 네가 산다’ 내 옆에 네가 산다 / 나함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내 옆에 네가 산다 2 (완결)
도서정보 : 나함 | 2014-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 이사 온 이웃집에
학교 최고의 엄친아가 산다!
엄마와 단둘이 사는 지은은 예쁘고 아담한 2층집으로 이사를 왔다. 등교 첫 날, 집 앞에서 싸가지 엄친아 정현빈의 자전거에 보기 좋게 돌진해버린 그녀. 그녀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동아리 활동이 유난히 활발한 지은의 학교. 매년 동아리 활동내역을 평가해 7개의 동아리를 선정하여 활동비를 지원한다. 평범하게 살고픈 지은은 조용히 원예부에 들기로 결심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정현빈의 친구 정이건이 있는 밴드동아리 ‘인디’에 들어가게 된다. 그것도 정현빈과 함께.
그날 밤이 문제였다.
그날 밤 사건으로 그녀의 인생이 꼬였다.
동생 은빈을 피해 지은의 방으로 숨어든 현빈. 그녀의 방 한켠에 놓여 있던 아빠의 기타 ‘호세 라미레즈’가 문제였다. 그가 기타에 꽂혀 연주만 하지 않았어도, 연주해 보라는 말에 바보같이 긴장해서 얼결에 노래까지 부르지만 않았어도, 그 노래를 정이건이 듣지만 않았어도, 그녀의 인생은 평탄했을까?
테라스를 사이에 두고 넘을락 말락
두근두근 아슬아슬한 로맨스!
‘내 옆에 네가 산다’
내 옆에 네가 산다 / 나함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독신데렐라 1
도서정보 : 서영우 | 2014-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셋, 지금도 사랑할 수 있을까 차가움이 뚝뚝 묻어나오는 중견기업 이사 호란. 결혼을 원하지만 마땅한 남자가 없는 다희. 선머슴 같은 모태솔로 33년차 영규. 각자의 사정으로 한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세 명의 여고 동창들은 삐그덕대는 위태로운 동거를 시작한다. 이제는 적지 않은 나이 서른셋. 이혼과 함께 남자를 믿지 않는 호란, 이별 후에도 애인을 잊지 못하는 다희, 남자에는 도통 관심 없는 영규. 그들 앞에 운명처럼 남자가 나타났다! 쉽지 않은 서른셋의 유쾌발랄 스펙터클 가슴 먹먹한 연애가 시작 된다 엘사 버금가는 호란의 얼음장 같은 마음을 슬금슬금 녹여가는 준영, 서로의 트러블 메이커인 다희와 시환, 화장실에서 휴지를 나누며 꽃핀 영규와 이리. 하지만 운명은 쉽게 그들이 행복해지도록 두지 않았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넘어야만 하는 과거의 그늘이 19년이 지난 지금, 그들을 덮치고 만다. 과연 그녀들은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 무사히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까? 사랑을 못 이루는 자들의 달콤 쌉싸름한 연애 서사시 독신데렐라 / 서영우 / 로맨스 / 전 3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독신데렐라 2
도서정보 : 서영우 | 2014-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셋, 지금도 사랑할 수 있을까
차가움이 뚝뚝 묻어나오는 중견기업 이사 호란. 결혼을 원하지만 마땅한 남자가 없는 다희. 선머슴 같은 모태솔로 33년차 영규. 각자의 사정으로 한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세 명의 여고 동창들은 삐그덕대는 위태로운 동거를 시작한다. 이제는 적지 않은 나이 서른셋. 이혼과 함께 남자를 믿지 않는 호란, 이별 후에도 애인을 잊지 못하는 다희, 남자에는 도통 관심 없는 영규. 그들 앞에 운명처럼 남자가 나타났다!
쉽지 않은 서른셋의 유쾌발랄 스펙터클
가슴 먹먹한 연애가 시작 된다
엘사 버금가는 호란의 얼음장 같은 마음을 슬금슬금 녹여가는 준영, 서로의 트러블 메이커인 다희와 시환, 화장실에서 휴지를 나누며 꽃핀 영규와 이리. 하지만 운명은 쉽게 그들이 행복해지도록 두지 않았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넘어야만 하는 과거의 그늘이 19년이 지난 지금, 그들을 덮치고 만다. 과연 그녀들은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 무사히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까?
사랑을 못 이루는 자들의 달콤 쌉싸름한
연애 서사시 <독신데렐라>
독신데렐라 / 서영우 / 로맨스 / 전 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독신데렐라 3 (완결)
도서정보 : 서영우 | 2014-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셋, 지금도 사랑할 수 있을까
차가움이 뚝뚝 묻어나오는 중견기업 이사 호란. 결혼을 원하지만 마땅한 남자가 없는 다희. 선머슴 같은 모태솔로 33년차 영규. 각자의 사정으로 한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세 명의 여고 동창들은 삐그덕대는 위태로운 동거를 시작한다. 이제는 적지 않은 나이 서른셋. 이혼과 함께 남자를 믿지 않는 호란, 이별 후에도 애인을 잊지 못하는 다희, 남자에는 도통 관심 없는 영규. 그들 앞에 운명처럼 남자가 나타났다!
쉽지 않은 서른셋의 유쾌발랄 스펙터클
가슴 먹먹한 연애가 시작 된다
엘사 버금가는 호란의 얼음장 같은 마음을 슬금슬금 녹여가는 준영, 서로의 트러블 메이커인 다희와 시환, 화장실에서 휴지를 나누며 꽃핀 영규와 이리. 하지만 운명은 쉽게 그들이 행복해지도록 두지 않았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넘어야만 하는 과거의 그늘이 19년이 지난 지금, 그들을 덮치고 만다. 과연 그녀들은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 무사히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까?
사랑을 못 이루는 자들의 달콤 쌉싸름한
연애 서사시 <독신데렐라>
독신데렐라 / 서영우 / 로맨스 / 전 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요괴의 숲 1
도서정보 : 독고마리 | 2014-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장 연약한 존재를 향한 맹수의 지독한 집착 아버지와 형제들을 죽여 왕위에 오른 하이얀제국의 황제 호제란은 전쟁에 미친 사나운 맹수였다. 호제란이 반란을 일으켜 왕위에 오르자 하이얀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톤트국은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결국 톤트국의 황제 노르수단은 두 나라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호제란이 인정하는 단 하나의 공주인 히제에게 청혼을 한다. 하지만 히제를 향한 소유욕에 눈이 멀어 있던 호제란은 급기야 톤트국과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예고된 피의 전쟁, 어둠에 숨어 살아가던 요괴족을 깨우다 요괴족의 최고수장인 하시겐은 자신의 본거지로 찾아온 톤트국의 호위무사 미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의 인연으로 톤트국을 돕기로 결정한 하시겐은 수하들과 함께 전투가 벌어질 우부나루를 찾는다. 성 외곽을 살피던 하시겐은 인간 병사로 변장한 하이얀제국의 공주 히제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서로를 겨눈 칼끝을 타고 흐르는 전쟁 같은 사랑! 《요괴의 숲》 요괴의 숲 / 독고마리 / 판타지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요괴의 숲 2 (완결)
도서정보 : 독고마리 | 2014-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장 연약한 존재를 향한 맹수의 지독한 집착
아버지와 형제들을 죽여 왕위에 오른 하이얀제국의 황제 호제란은 전쟁에 미친 사나운 맹수였다. 호제란이 반란을 일으켜 왕위에 오르자 하이얀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톤트국은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결국 톤트국의 황제 노르수단은 두 나라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호제란이 인정하는 단 하나의 공주인 히제에게 청혼을 한다. 하지만 히제를 향한 소유욕에 눈이 멀어 있던 호제란은 급기야 톤트국과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예고된 피의 전쟁,
어둠에 숨어 살아가던 요괴족을 깨우다
요괴족의 최고수장인 하시겐은 자신의 본거지로 찾아온 톤트국의 호위무사 미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의 인연으로 톤트국을 돕기로 결정한 하시겐은 수하들과 함께 전투가 벌어질 우부나루를 찾는다. 성 외곽을 살피던 하시겐은 인간 병사로 변장한 하이얀제국의 공주 히제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서로를 겨눈 칼끝을 타고 흐르는 전쟁 같은 사랑! 《요괴의 숲》
요괴의 숲 / 독고마리 / 판타지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할인] 지금은, 연애 할 시간 (전3권/완결)
도서정보 : 화윤 | 2014-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금은, 연애 할 시간’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기막힌 인연의 두 남녀!
한옥의 낭만이 살아 숨 쉬는 도시, 전주를 배경으로 한 그들의 달달한 로맨스
<지금은, 연애 할 시간>
유경은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낯선 남자와 영화를 보게 된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진녹색의 야상을 입은 그는 유경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다음 날 빨래방에서 한 남자의 도움을 받게 된 유경. 검정 모자의 뿔테 안경, 그리고 어디선가 본 듯한 마스크를 쓴 남자는 시크한 태도로 그녀를 도와주고는 유유히 사라진다. 친구 주은에게 남자에 대해 말하던 유경은 두 남자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깜짝 놀라고, 그와 인연이 아니냐며 신기해하는 주은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질색한다.
출근길에 또다시 마주친 그는 바로 유경의 새로운 상사가 될 이준호였다. 유경은 우연인지 악연인지 모를 기막힌 인연이라 생각하며 그를 탐탁지 않아하며 사사건건 부딪힌다. 그러나 유경의 앞에는 예상치도 못한 인연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데.
“송유경 씨, 우리 연애할래요?”
유경에게 뜻밖에 말을 꺼내는 준호. 그의 말에 저도 모르게 설레는 유경은 그와 비밀스러운 사내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드러나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준호와 유경의 운명적인 만남!
반복된 우연이 인연으로 새로운 사랑이 되기까지의 달콤한 과정을 그린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