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5년째 짝사랑 (개정판) 2 (완결)

도서정보 : 설다예 | 2014-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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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지속된 가혹한 짝사랑, 파국을 맞다.

수연에게 사랑이란 말은 고문과도 같은 말이었다. 짝사랑하는 준석을 잊고자 떠난 5년간의 도피성 유학. 언뜻 스쳐지나가는 그의 잔상 때문에 그 5년도 늘 추억 속에 괴로웠다. 오랜 해외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곳엔 첫사랑과 친구가 연인이 되어 기다리고 있었고, 모든 이들이 짝을 찾는 청춘의 봄날, 그녀는 혼자였다.

“혹시 영업부 팀장님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부터 새로 일하게 된 진수연이라고…….”
우습게도 적중률 99퍼센트를 자랑하는 내 직감이 이번에는 완벽하게 틀려버렸다. 내 눈 앞에선 소문만 자자한 팀장님이 아니라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 5년간 내 기억 속에서 매일을 마주하던 준석이가 나를 마주보고 있었다.
“네가 새로 들어온다는 직원이었어? 묘하네, 네가 내 팀원이라니.”

명민한 완벽남과 짝사랑 전문녀의
마시멜로보다 달달한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

힘든 취직의 관문을 이겨내고 첫 출근 날, 차가운 도시남자이자 친구인 준석은 그녀의 상사가 되어 돌아왔다.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대단하다. 초밥에 겨자를 빼놓고 먹고, 불편한 일을 먼저 눈치 채는 명민함까지 갖춘 완벽남이다.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그녀만의 버릇을 기억하는 준석 특유의 자상함은 수연의 마음을 또 다시 뒤흔들고 마는데……

짝사랑 앞에서 작아지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5년째 짝사랑>

5년째 짝사랑(개정판) / 설다예 / 로맨스 / 전 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미래를 보는 소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은조 | 2014-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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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 조심해야겠다.”
“너는 내가 다칠지 어떻게 알았어? 어? 어떻게 알고 말해주는 거야?”
내 질문에 주한이는 펼쳐 놓은 책에 시선을 두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그냥 보여.”

미래를 볼 줄 아는 소년, 그 소년이 궁금한 소녀

남들이 보지 못한 걸 보는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늘 천방지축에 사고뭉치인 은서에게 닥칠 미래를 조금씩 말해주기 시작했다. 남들은 ‘신기’가 있는 주한이 무서워 그를 홀로 뒀지만, 소녀는 달랐다. 그의 재앙을 능력이라 봐주었고, 다른 말은 몰라도 주한의 말만큼은 기필코 새겨들었다. 그리고 사고를 피하는 날이면 그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히 웃었다.

미래를 보고 싶은 남자, 그 남자가 생각나는 여자

재앙이라 생각했지만 은서를 만난 뒤 그의 ‘신기’는 그녀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었다. 하지만 동생 진한이 신내림을 받은 뒤부터 은서의 미래는 점점 흐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보지 못한 자신 때문에 그녀가 익사사고를 당하자, 모든 것을 다짐한 주한은 한 마디의 말도 없이 사라지고 마는데……

미래가 궁금한 당신에게 바치는 이야기 ‘미래를 보는 소년’

구매가격 : 2,500 원

정령과 기사단 1

도서정보 : 뷰리 | 2014-04-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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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두고 이세계에 떨어져 ‘유리아’ 황녀가 된 소녀, 은비. 황녀를 지키는 은빛날개 기사단과 소드마스터, ‘이안’.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줄 알았던 은비는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뜬다. 자신을 보고 ‘루시’라고 부르는 ‘유리아’ 황녀는 괴한들에게 습격 당할 상황이었다. 유리아는 자신의 목걸이를 루시(은비)에게 내어주고 옷까지 바꿔 입으며 말한다. ‘이제부터 넌 유리아야.’ 진짜 유리아가 죽임을 당하는 순간, 그 잔인함에 정신을 놓아버린 루시를 받아든 것은 드보아 공작가의 차남이자 은빛날개 기사단의 단장 ‘이안’이다. 그는 유리아의 옷을 입은 루시의 모습을 보고 그녀를 유리아로 착각한다. “유리아, 날 좀 봐.” 이안이 유리아에게 명령하듯 애원하였다. 그의 말에 유리아는 질끈 감았던 눈을 떴다. 눈꺼풀이 파르르 떨려 제대로 이안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유리아, 당신이 갑자기 왜 날 밀어내려고 하는 진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짓이오.” “저는…….” 이안이 유리아의 말을 자르며 확고하게 말했다. “당신이 아무리 날 밀어낸다 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변함없소.” 이세계에 적응할 동안 기사단의 도움을 받으려는 유리아와, 황녀의 신분임에도 소탈하며 아름다운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는 이안. 공작령으로 향하는 길에 끊임없이 사건에 휘말리며, 이안과 유리아는 조금씩 가까워짐을 느낀다. 하지만 유리아는 자신의 신분을 속였다는 죄책감으로 이안을 밀어내기만 하는데…….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동적이고도 달콤한 여정! ‘정령과 기사단’이다. 정령과 기사단 / 뷰리 / 로맨스 판타지 / 전 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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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과 기사단 2

도서정보 : 뷰리 | 2014-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죽음을 앞두고 이세계에 떨어져 ‘유리아’ 황녀가 된 소녀, 은비.
황녀를 지키는 은빛날개 기사단과 소드마스터, ‘이안’.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줄 알았던 은비는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뜬다. 자신을 보고 ‘루시’라고 부르는 ‘유리아’ 황녀는 괴한들에게 습격 당할 상황이었다. 유리아는 자신의 목걸이를 루시(은비)에게 내어주고 옷까지 바꿔 입으며 말한다. ‘이제부터 넌 유리아야.’
진짜 유리아가 죽임을 당하는 순간, 그 잔인함에 정신을 놓아버린 루시를 받아든 것은 드보아 공작가의 차남이자 은빛날개 기사단의 단장 ‘이안’이다. 그는 유리아의 옷을 입은 루시의 모습을 보고 그녀를 유리아로 착각한다.

“유리아, 날 좀 봐.”
이안이 유리아에게 명령하듯 애원하였다. 그의 말에 유리아는 질끈 감았던 눈을 떴다. 눈꺼풀이 파르르 떨려 제대로 이안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유리아, 당신이 갑자기 왜 날 밀어내려고 하는 진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짓이오.”
“저는…….”
이안이 유리아의 말을 자르며 확고하게 말했다.
“당신이 아무리 날 밀어낸다 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변함없소.”

이세계에 적응할 동안 기사단의 도움을 받으려는 유리아와, 황녀의 신분임에도 소탈하며 아름다운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는 이안. 공작령으로 향하는 길에 끊임없이 사건에 휘말리며, 이안과 유리아는 조금씩 가까워짐을 느낀다. 하지만 유리아는 자신의 신분을 속였다는 죄책감으로 이안을 밀어내기만 하는데…….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동적이고도 달콤한 여정! ‘정령과 기사단’이다.

정령과 기사단 / 뷰리 / 로맨스 판타지 / 전 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정령과 기사단 3 (완결)

도서정보 : 뷰리 | 2014-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죽음을 앞두고 이세계에 떨어져 ‘유리아’ 황녀가 된 소녀, 은비.
황녀를 지키는 은빛날개 기사단과 소드마스터, ‘이안’.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줄 알았던 은비는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뜬다. 자신을 보고 ‘루시’라고 부르는 ‘유리아’ 황녀는 괴한들에게 습격 당할 상황이었다. 유리아는 자신의 목걸이를 루시(은비)에게 내어주고 옷까지 바꿔 입으며 말한다. ‘이제부터 넌 유리아야.’
진짜 유리아가 죽임을 당하는 순간, 그 잔인함에 정신을 놓아버린 루시를 받아든 것은 드보아 공작가의 차남이자 은빛날개 기사단의 단장 ‘이안’이다. 그는 유리아의 옷을 입은 루시의 모습을 보고 그녀를 유리아로 착각한다.

“유리아, 날 좀 봐.”
이안이 유리아에게 명령하듯 애원하였다. 그의 말에 유리아는 질끈 감았던 눈을 떴다. 눈꺼풀이 파르르 떨려 제대로 이안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유리아, 당신이 갑자기 왜 날 밀어내려고 하는 진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짓이오.”
“저는…….”
이안이 유리아의 말을 자르며 확고하게 말했다.
“당신이 아무리 날 밀어낸다 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변함없소.”

이세계에 적응할 동안 기사단의 도움을 받으려는 유리아와, 황녀의 신분임에도 소탈하며 아름다운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는 이안. 공작령으로 향하는 길에 끊임없이 사건에 휘말리며, 이안과 유리아는 조금씩 가까워짐을 느낀다. 하지만 유리아는 자신의 신분을 속였다는 죄책감으로 이안을 밀어내기만 하는데…….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동적이고도 달콤한 여정! ‘정령과 기사단’이다.

정령과 기사단 / 뷰리 / 로맨스 판타지 / 전 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일주일의 모래시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단미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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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급작스럽게 닥쳐온 죽음의 그림자.
그리고 그들에게 남은 사랑의 시간, 단 일주일.

젊은 나이에 자리를 잡은 꽃집 사장님, 보리. 장래가 촉망받는 유능하고 젊은 사진작가, 은현. 다른 이의 시샘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두 사람에게 어느 날, 이별이 다가오려고 한다.
갑작스레 은현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은 보리는 머리로는 받아들여보지만, 마음은 은현을 떠나지 못한다. ‘오늘이 마지막일 테니까’ 라는 은현의 알 수 없는 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보리는 은현에게 차를 세워달라고 고함을 친다. 그렇게 티격태격하던 둘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깨어난 보리는 병상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때 다가오는 목소리.
“시간을 돌리겠어? 아니면 그냥 바로 죽겠어?”

10년 전으로 돌아간 보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은현을 향한 일주일의 모래시계가 시작된다.

‘시간’이라는 알 수 없는 정체에게 일주일의 시간을 받은 보리는 10년 전으로 돌아간다. 다시 만난 은현은 보리를 알아보지 못 한다. 자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교통사고도 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에 보리는 어떻게든 과거를 바꿔보려고 하지만, 은연중에 툭툭 은현을 향한 속마음을 내비치고 만다.
은현을 사랑할 시간, 아니 살릴 수 있는 시간 일주일. 보리는 은현을 살릴 수 있을까. 은현을 향한 보리의 모래시계가 조금씩 떨어져 가는 이 시간, 그들의 사랑을 담은 <일주일의 모래시계>의 끝은 언제가 될까.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유니크 타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희라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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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는 말이오."
"네."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침만 꿀꺽 삼켜대던 민희는 환의 목소리에 움찔하며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했다. 그런 민희의 대답에 환이 피식 웃음을 터트리고는 말을 이었다.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이 있소."
차마 옆에 앉아있는 환을 바라보지 못하고 꿋꿋이 화면을 바라보고 있던 민희의 시선이 천천히 환에게로 옮겨졌다.
민희의 시선이 환에게로 옮겨지자 환이 미소를 지으며 쑥 고개를 내밀었다. 코앞으로 다가온 환의 얼굴에 민희는 숨을 막느라 밖으로 내뱉는 것을 대신 볼에 가득 바람을 채우는 것을 택했다.
"그런 소리가 왜 있을까 궁금하지 않소."

‘나는 조선의 세자다.’
조선에서 타임슬립한 왕세자. 이환.
대한민국 최고, 라화 그룹의 이사장. 강민희
두 사람의 아슬아슬 타임슬립 로맨스 <유/니/크/타/임>

9년 동안의 볼모생활을 끝내고 조선으로 돌아온 환은 갑작스런 혼절로 대한민국으로의 타임 슬립을 경험한다. 정신을 차린 그는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음을 알고, 이 특별한 힘으로 자신을 시해하려는 자들을 밝혀내기 위해 조선과 대한민국을 넘나들기 시작하는데.
민희는 라화 그룹의 해외지사 대표이자, 재단의 젊은 이사장으로 업무 차 미국에서 입국하지만 그녀의 존재가 반갑지 않은 경영회장의 계략으로 납치를 당하고 만다. 그녀의 목숨이 위험한 순간에 갑자기 허공에서 떨어진 한복을 입은 한 남자. 진검을 휘두르며 민희를 구해준 남자는 자신이 조선의 세자라고 밝히며 민희를 당황하게 만드는데.
엉뚱한 그와의 만남은 계속 되고, 민희는 어느 새 그에게 마음을 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과연 두 사람은 시간의 벽을 넘어 행복할 수 있을까?

세자를 둘러싼 음모. 그리고 특별한 힘에 이끌린 단 하나의 시간.
시간의 틈에서 울고 웃을 그들의 로맨스!

구매가격 : 2,500 원

태왕의 여인 1

도서정보 : 원종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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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서도 선봉에 나서 고구려의 드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태왕, 담덕. 그런 태왕을 정복한 유일한 여자, 하루하루 병약해져가는 고구려의 태왕은 장차 옥좌를 이어나갈 왕손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태자인 담덕에게 배필이 될 여인을 권한다. 하지만 담덕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여인들을 마다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는 아버지, 태왕에게 담덕은 한 달의 말미를 달라고 하며 배필을 구하러 떠난다. 담덕은 열 살 때 돌아가신 모후의 말을 떠올리며 말을 타고 북부 산간지대로 향한다. 그곳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한 함정에 빠진 담덕은 어느 사내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지만, 그가 인근 마을의 물건을 훔친 도둑임을 눈치 챈 순간 그에게 떠밀려 다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겨우 구조된 담덕은 마을에 있는 어느 집에서 묵게 된다. 그런데 그 집은 바로 담덕을 함정에 빠뜨렸던 도둑이 물건을 훔친 집이었고, 담덕은 그 집의 사람들에게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담덕은 결국 광에 가두어지게 되고, 사흘 내내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한다. 그런 담덕에게 한 소년이 광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 소년은 호랑이 함정에 빠지던 날, 담덕이 봤던 소년이기도 했다. 담덕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열이 나는 상황에서도 소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난향을 느낀다. 그 향은 예전에 모후에게서 났던 향이기도 했다. 담덕은 그 냄새에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몸이 바닥으로 패대기쳐짐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데……. 과연 이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 광활한 고구려를 품에 두고 살았던 남자, 태왕. 그의 여인은 과연 누가 될까. 태왕의 여인 / 원종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태왕의 여인 2

도서정보 : 원종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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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서도 선봉에 나서 고구려의 드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태왕, 담덕.
그런 태왕을 정복한 유일한 여자, <태왕의 여인>

하루하루 병약해져가는 고구려의 태왕은 장차 옥좌를 이어나갈 왕손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태자인 담덕에게 배필이 될 여인을 권한다. 하지만 담덕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여인들을 마다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는 아버지, 태왕에게 담덕은 한 달의 말미를 달라고 하며 배필을 구하러 떠난다.
담덕은 열 살 때 돌아가신 모후의 말을 떠올리며 말을 타고 북부 산간지대로 향한다. 그곳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한 함정에 빠진 담덕은 어느 사내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지만, 그가 인근 마을의 물건을 훔친 도둑임을 눈치 챈 순간 그에게 떠밀려 다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겨우 구조된 담덕은 마을에 있는 어느 집에서 묵게 된다. 그런데 그 집은 바로 담덕을 함정에 빠뜨렸던 도둑이 물건을 훔친 집이었고, 담덕은 그 집의 사람들에게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담덕은 결국 광에 가두어지게 되고, 사흘 내내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한다. 그런 담덕에게 한 소년이 광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 소년은 호랑이 함정에 빠지던 날, 담덕이 봤던 소년이기도 했다. 담덕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열이 나는 상황에서도 소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난향을 느낀다. 그 향은 예전에 모후에게서 났던 향이기도 했다. 담덕은 그 냄새에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몸이 바닥으로 패대기쳐짐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데…….

과연 이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
광활한 고구려를 품에 두고 살았던 남자, 태왕. 그의 여인은 과연 누가 될까.

태왕의 여인 / 원종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태왕의 여인 3 (완결)

도서정보 : 원종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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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서도 선봉에 나서 고구려의 드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태왕, 담덕.
그런 태왕을 정복한 유일한 여자, <태왕의 여인>

하루하루 병약해져가는 고구려의 태왕은 장차 옥좌를 이어나갈 왕손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태자인 담덕에게 배필이 될 여인을 권한다. 하지만 담덕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여인들을 마다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는 아버지, 태왕에게 담덕은 한 달의 말미를 달라고 하며 배필을 구하러 떠난다.
담덕은 열 살 때 돌아가신 모후의 말을 떠올리며 말을 타고 북부 산간지대로 향한다. 그곳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한 함정에 빠진 담덕은 어느 사내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지만, 그가 인근 마을의 물건을 훔친 도둑임을 눈치 챈 순간 그에게 떠밀려 다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겨우 구조된 담덕은 마을에 있는 어느 집에서 묵게 된다. 그런데 그 집은 바로 담덕을 함정에 빠뜨렸던 도둑이 물건을 훔친 집이었고, 담덕은 그 집의 사람들에게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담덕은 결국 광에 가두어지게 되고, 사흘 내내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한다. 그런 담덕에게 한 소년이 광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 소년은 호랑이 함정에 빠지던 날, 담덕이 봤던 소년이기도 했다. 담덕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열이 나는 상황에서도 소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난향을 느낀다. 그 향은 예전에 모후에게서 났던 향이기도 했다. 담덕은 그 냄새에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몸이 바닥으로 패대기쳐짐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데…….

과연 이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
광활한 고구려를 품에 두고 살았던 남자, 태왕. 그의 여인은 과연 누가 될까.

태왕의 여인 / 원종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위험한 부부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최을년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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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린 부부가 되었다. 아직 미성년자인 차준이와 배가 불러서 웨딩드레스를 입기 싫어한 나 때문에 아직 식도 올리지 못한 우리는…….
그냥 ‘법적인 부부’였다.

열일곱 아기 신랑 ‘권차준’, 스물 하나 어린 신부 ‘홍윤혜’. 결혼을 하다?!

클럽에서 만난 열일곱 차준의 아이를 갖게 된 스물하나의 윤혜는 자신과 아이를 향한 차준의 듬직한 모습에 신뢰를 느껴, 어리고 서툰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행복의 연장선이 결혼이라 생각했지만, 윤혜에게 결혼은 불행의 서막이었다. 반복되는 가사와 육아문제에 윤혜는 지쳐만 가는데, 철없는 남편 차준은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달고 다니며 늦은 귀가와 잦은 외박에도 모자라, 이제는 낯선 여자를 낀 채 윤혜를 스토커라 칭하고 있었다.

“그 동안 스토커 같은 마누라랑 산다고 고생했다. 이제 우리 그만하자.”

이혼 후 5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남편이 보고 싶다.

그렇게 이별을 택한 지 5년이 지났다. 윤혜의 옆엔 늘 그녀와 ‘율이’를 지켜주는 새로운 남자 병수가 있고, 차준의 옆엔 새로운 여자 혜나가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쁜 남자 권차준이 보고 싶다. 시간이 갈수록 아빠를 빼다 박은 율이를 보여주고 싶고, 딱 한번만 전남편을 보면 소원이 없을 지경이다. 그러던 어느 날, 윤혜는 병수의 도움으로 새로 시작한 아르바이트에서 그토록 원했던 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나도 아직 기회는 있는 거냐?”
“대체 무슨 기회라는 거야. 알아듣게 얘기 해.”
“너랑 율이랑 다시 살고 싶다고!”

두 번 다시 만나서는 안 될 특별한 인연, 위험한 부부.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러비도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스텔라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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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만난 두 남녀,
차가운 그녀를 향한 그의 저돌적인 고백이 시작된다!

일밖에 모르는 까칠한 성격 때문에 얼음 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은, 의류 브랜드 ‘벨레자’의 패션디렉터 ‘레이첼’. 벨레자의 부사장이자 만인의 연인으로 칭송 받는 ‘데이비드’는 레이첼을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에게 색다른 매력을 느낀다. 점점 그녀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는 데이비드는 일에 미쳐 스스로를 돌보지 않는 레이첼이 걱정스러워 그녀에게 애정어린 호의를 베풀지만, 레이첼은 자신을 향한 데이비드의 관심이 불편하기만 하다.

“난 세 번이나 당신을 찼어요. 그런데 아직도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거예요?”
“관심이 아니라 사랑이지.”


그녀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표현하는 현재의 남자, ‘데이비드 로렌’
그리고, 그녀가 한국에서 떠나게 된 이유인 과거의 남자, ‘강은우’

한국 이름 ‘최이현’, 이현은 과거의 아픈 기억 때문에 한국에서 도망치듯 밀라노에서 ‘레이첼’이라는 이름의 패션디렉터로 살아간다. 깊은 상처로 굳게 닫힌 마음이지만, 자신을 향해 열렬하게 구애를 하는 데이비드를 외면하기란 쉽지 않다. 차갑던 레이첼의 마음에 서서히 사랑이라는 온기가 스며들 즈음,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바로 레이첼이 사랑했던 남자, ‘강은우’. 은우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하는 레이첼을 지켜보는 데이비드의 마음은 질투심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는데……. 데이비드는 얼음 인형 레이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사랑하는데 자존심이 뭐가 중요해? 네 번 차여도 상관없어. 다섯 번 고백하면 되니까.
당신이 나랑 연애할 때까지 고백하고, 고백하고, 또 고백할 거야.”

조금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달콤한, 그녀를 향한 그의 끊임없는 애정공세!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시선, 시선, 시선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은서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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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런 건 호르몬 반응일 뿐이야.

광고도 하지 않고, 호객행위도 하지 않는 애인대행업체, 선(?). 애인대행에 대한 의미를 잘못 이해한 사람들은 선이 마치 불법적인 곳이라도 되는 듯 여기지만, 선은 그 어느 기업보다도 깨끗한 경영을 하는, 진짜 ‘애인대행’ 업체이다. 선의 사장 강지현. 애인대행업체를 운영한다고 하면 흔히 추측하기에 마치 애인이 없으면 못 살고, 사랑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일 것 같지만 그녀가 세상에서 믿지 않는 딱 한 가지는 바로 사랑이다. 그녀에게 사랑은 그냥 한때의 호르몬 장난일 뿐이고, 그것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멍청한 것이며, 결혼은 더더욱 이해를 할 수 없는 선택이다. 그런 그녀의 옆을 지키는 듬직한 남자 이수와, 어느 날부터인가 그녀의 머릿속에서 나가질 않는 속 깊은 남자 준영. 그들을 바라보는 그녀의 감정이 무엇인지 그녀는 깨닫지 못한다.

애인을 빌려드립니다!

남에게 무시당하고,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이들을 위해 멋있는 애인을 빌려준다. 이것이 바로 선의 업무이다. 남에게 애인 빌려주는 일 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 지현이지만 그녀는 남에게 빌려줄 애인도, 빌려올 애인도 없다. 심지어 선의 규칙 중 1순위는, ‘사랑, 연애를 하지 말 것.’이다. 사랑하게 되면 무조건 퇴사. 그렇기에 선 내에서는 결혼한 직원도, 연애하는 직원도 존재하지 못한다. 남에게 완벽하게 애인 노릇을 해주기 위해서는 사사로운 감정 따위는 배제해야 한다는 것이 사주인 지현의 생각이었고, 그 때문에 제 발로 나가는 직원들도 있었지만 여태까지는 잘 지켜진 편이었다. 그런데, 이제 지현 스스로가 그 규칙을 어기게 생겼다. 한 때는 끝내주게 잘 나가던 운동선수였던 그녀, 그녀의 과거가 세상 위로 둥둥 떠오르면서 그녀 역시도 누군가에게 기댈 줄 아는, 의지할 줄 아는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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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이다 1

도서정보 : 정수아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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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어느 봄날, 봄바람을 타고 찾아온 푸근한 사랑 짧기만 한 사랑의 유통기한 때문에 상처 받아 온 봄은 대학 시절에 두 번 다시 사랑은 없다는 생각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사랑의 저주가 풀리는 걸까. 지하철에서 위기에 처한 봄을 구해 준 백마 탄 왕자님을 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환한 미소와 함께 따뜻하고 커다란 손으로 봄의 머리를 쓰다듬는 그는 한 학년 선배인 지민이었다. 봄은 지민을 보면 가슴이 쿵쾅거리고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끼는데……. “어, 추격자 양! 우리 학교였어요?” 봄은 남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해부학 수업 듣는 거 보니까 1학년 같은데, 내가 선배니까 말 놔도 되지?” 남자의 환한 미소와 함께 봄은 지난 일주일간 잠잠하던 심장의 고동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두근, 두근……. 절대 잊을 수 없는 소리다. 사랑이 넘치는 한국대병원 캠퍼스 연애를 시작한 봄과 지민은 유명한 캠퍼스 커플이 된다. 선남선녀인 그들이 장소를 불문하고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자 캠퍼스는 그들의 애정행각으로 들썩거린다. 지민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한 봄이었지만, 봄에게는 결코 적응할 수 없는 단 하나의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해부학 실습. 입학 이래 수석을 놓치지 않던 봄은 해부학 실습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만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큰,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631병동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의대생들의 설렘 가득한 연애 이야기! 《너는 나의 봄이다》 너는 나의 봄이다 / 정수아 / 로맨스 / 전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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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봄이다 2 (완결)

도서정보 : 정수아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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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어느 봄날,
봄바람을 타고 찾아온 푸근한 사랑

짧기만 한 사랑의 유통기한 때문에 상처 받아 온 봄은 대학 시절에 두 번 다시 사랑은 없다는 생각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사랑의 저주가 풀리는 걸까. 지하철에서 위기에 처한 봄을 구해 준 백마 탄 왕자님을 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환한 미소와 함께 따뜻하고 커다란 손으로 봄의 머리를 쓰다듬는 그는 한 학년 선배인 지민이었다. 봄은 지민을 보면 가슴이 쿵쾅거리고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끼는데…….

“어, 추격자 양! 우리 학교였어요?”
봄은 남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해부학 수업 듣는 거 보니까 1학년 같은데, 내가 선배니까 말 놔도 되지?”
남자의 환한 미소와 함께 봄은 지난 일주일간 잠잠하던 심장의 고동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두근두근, 두근, 두근……. 절대 잊을 수 없는 소리다.


사랑이 넘치는 한국대병원 캠퍼스

연애를 시작한 봄과 지민은 유명한 캠퍼스 커플이 된다. 선남선녀인 그들이 장소를 불문하고 애정표현을 서슴지 않자 캠퍼스는 그들의 애정행각으로 들썩거린다. 지민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한 봄이었지만, 봄에게는 결코 적응할 수 없는 단 하나의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해부학 실습. 입학 이래 수석을 놓치지 않던 봄은 해부학 실습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만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큰,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631병동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의대생들의 설렘 가득한 연애 이야기! 《너는 나의 봄이다》

너는 나의 봄이다 / 정수아 / 로맨스 / 전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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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메모리 1

도서정보 : 다솜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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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남기고 간 상처,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닥터 메모리’ 누구나 지우고 싶은 기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들 앞에, 닥터 메모리(Dr. Memory)라 불리는 ‘지원’이 나타났다! 대한민국의 TOP 여배우 ‘혜나’는 그를 찾아가 가슴 아픈 기억을 지운 후에 자신이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으로 알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혜나는 길에서 우연히 지원을 마주치게 되고, 익숙한 느낌을 받는다! “스텝 언니한테 아저씨 이야기를 했거든요. 아저씨라고는 안 했고 그냥 처음 본 사람인데 낯설지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자꾸만 생각이 난다고. 그랬더니 사랑에 빠졌느냐면서, 그 당시에는 절대로 아니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제멋대로인 이 아가씨는 낯설지 않은 느낌에 자신이 지원과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하는데,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그녀의 기억을 지우게 만든 인물은 지원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지원은 그녀의 마음을 받아줄 수가 없는데…….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TOP 여배우 ‘혜나’ 만나선 안 되는 남자 ‘지원’이 그녀의 기억의 중심에 있다! 닥터 메모리 / 다솜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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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메모리 2 (완결)

도서정보 : 다솜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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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남기고 간 상처,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닥터 메모리’

누구나 지우고 싶은 기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들 앞에, 닥터 메모리(Dr. Memory)라 불리는 ‘지원’이 나타났다! 대한민국의 TOP 여배우 ‘혜나’는 그를 찾아가 가슴 아픈 기억을 지운 후에 자신이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으로 알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혜나는 길에서 우연히 지원을 마주치게 되고, 익숙한 느낌을 받는다!

“스텝 언니한테 아저씨 이야기를 했거든요. 아저씨라고는 안 했고 그냥 처음 본 사람인데 낯설지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자꾸만 생각이 난다고. 그랬더니 사랑에 빠졌느냐면서, 그 당시에는 절대로 아니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제멋대로인 이 아가씨는 낯설지 않은 느낌에 자신이 지원과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하는데,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그녀의 기억을 지우게 만든 인물은 지원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그렇기에 더욱 지원은 그녀의 마음을 받아줄 수가 없는데…….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TOP 여배우 ‘혜나’
만나선 안 되는 남자 ‘지원’이 그녀의 기억의 중심에 있다!

닥터 메모리 / 다솜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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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첫사랑 1

도서정보 : 이예진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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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나 기억 안 나냐?” “절 아세요?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신 거 같은데요. 전 그 쪽이랑 전혀 친분이 없는…….” “착각?” “네, 착각…….” “착각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난 김은호를 싫어했다. 하얗고 통통한 체격에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쓴, 솔직히 말하자면 잘 생기지 않았던, 더 솔직히 말하자면 못생긴 그 아이의 외모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창시절 현아를 열렬히 짝사랑했던 은호. 10년 만에 잘나가는 의사가 되어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났다! 그런데 이 남자,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해버렸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사람을 압도하는 지적인 분위기까지, 저 훈남 의사가 바로 그 김은호라고?! 찌질했던 외모와 오직 현아만을 바라보던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은호를 알아보지 못했던 현아는 10년 만에 재회한 은호와 자꾸만 얽히게 되고, 사사건건 자신과 충돌하는 그에게 서서히 호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과거 현아에게 이미 지독한 상처를 입은 은호는 그런 그녀를 차갑게 외면하고, 은호의 싸늘한 태도에 자존심이 상하면서도 그럴수록 은호에게 깊이 빠져드는 현아. 과연 그녀는 은호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을까? 어느새 상황이 역전되어 버린 그들이 만드는 달달한 로맨스! 내 남자의 첫사랑 / 이예진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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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첫사랑 2 (완결)

도서정보 : 이예진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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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나 기억 안 나냐?”
“절 아세요?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신 거 같은데요. 전 그 쪽이랑 전혀 친분이 없는…….”
“착각?”
“네, 착각…….”
“착각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난 김은호를 싫어했다. 하얗고 통통한 체격에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쓴, 솔직히 말하자면 잘 생기지 않았던, 더 솔직히 말하자면 못생긴 그 아이의 외모부터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창시절 현아를 열렬히 짝사랑했던 은호.
10년 만에 잘나가는 의사가 되어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났다!
그런데 이 남자, 변해도 너무 많이 변해버렸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사람을 압도하는 지적인 분위기까지, 저 훈남 의사가 바로 그 김은호라고?!
찌질했던 외모와 오직 현아만을 바라보던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은호를 알아보지 못했던 현아는 10년 만에 재회한 은호와 자꾸만 얽히게 되고, 사사건건 자신과 충돌하는 그에게 서서히 호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나 과거 현아에게 이미 지독한 상처를 입은 은호는 그런 그녀를 차갑게 외면하고, 은호의 싸늘한 태도에 자존심이 상하면서도 그럴수록 은호에게 깊이 빠져드는 현아.
과연 그녀는 은호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을까?
어느새 상황이 역전되어 버린 그들이 만드는 달달한 로맨스!

내 남자의 첫사랑 / 이예진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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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믿으세요? 1

도서정보 : 김윤혜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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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옆에서 친구로만 지내온 녀석이, 어느 날 운명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다름이는 오늘도 소희 앞에서 보운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그놈의 ‘운명’ 타령을 한다. 처음 보운이를 봤던 순간부터 속으로만 마음을 끓인 지도 어느덧 5개월 째. 하지만 앞에서 좋아하는 티를 내도 여자친구와 애정행각을 벌이는데 여념이 없는 보운이를 보며 다름이는 포기할 생각도 해보지만, 운명이라 믿어온 시간을 생각하니 도저히 포기가 되지 않는다. 잘 생긴 얼굴과 큰 키로 많은 여학생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지은태. 하지만 은태는 여자에 관심이 없는지 여자를 멀리한다. 그런 지은태의 유일한 여자인 친구, 정다름. 다름이는 주위의 여자 아이들에게 은태와 사귀는 게 아니냐고 질문공세에 시달리지만, 언제나 딱 잘라 말한다. 우린 친구일 뿐이야, 라고. 그러던 어느 날, 다름이는 보운이에게 갑작스런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다. 꿈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되다보니 어안이 벙벙하기만 한 다름이었지만, 이상하게 은태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항상 자신의 곁에서 지켜주던 은태, 어디든지 부르기만 하면 나타나던 은태였는데 이제는 보운이가 옆에 있다는 사실이 다름이에게는 조금 어색하기만 한데……. 은태와 보운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다름이에게 과연 ‘운명’의 남자는 누가 될까? 운명을 믿으세요? 외전 / 김윤혜 / 로맨스 / 전 4권 완결(외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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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믿으세요? 2

도서정보 : 김윤혜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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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옆에서 친구로만 지내온 녀석이,
어느 날 운명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다름이는 오늘도 소희 앞에서 보운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그놈의 ‘운명’ 타령을 한다. 처음 보운이를 봤던 순간부터 속으로만 마음을 끓인 지도 어느덧 5개월 째. 하지만 앞에서 좋아하는 티를 내도 여자친구와 애정행각을 벌이는데 여념이 없는 보운이를 보며 다름이는 포기할 생각도 해보지만, 운명이라 믿어온 시간을 생각하니 도저히 포기가 되지 않는다.
잘 생긴 얼굴과 큰 키로 많은 여학생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지은태. 하지만 은태는 여자에 관심이 없는지 여자를 멀리한다. 그런 지은태의 유일한 여자인 친구, 정다름. 다름이는 주위의 여자 아이들에게 은태와 사귀는 게 아니냐고 질문공세에 시달리지만, 언제나 딱 잘라 말한다. 우린 친구일 뿐이야, 라고.
그러던 어느 날, 다름이는 보운이에게 갑작스런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다. 꿈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되다보니 어안이 벙벙하기만 한 다름이었지만, 이상하게 은태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항상 자신의 곁에서 지켜주던 은태, 어디든지 부르기만 하면 나타나던 은태였는데 이제는 보운이가 옆에 있다는 사실이 다름이에게는 조금 어색하기만 한데…….

은태와 보운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다름이에게 과연 ‘운명’의 남자는 누가 될까?

운명을 믿으세요? 외전 / 김윤혜 / 로맨스 / 전 4권 완결(외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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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믿으세요? 3

도서정보 : 김윤혜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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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옆에서 친구로만 지내온 녀석이,
어느 날 운명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다름이는 오늘도 소희 앞에서 보운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그놈의 ‘운명’ 타령을 한다. 처음 보운이를 봤던 순간부터 속으로만 마음을 끓인 지도 어느덧 5개월 째. 하지만 앞에서 좋아하는 티를 내도 여자친구와 애정행각을 벌이는데 여념이 없는 보운이를 보며 다름이는 포기할 생각도 해보지만, 운명이라 믿어온 시간을 생각하니 도저히 포기가 되지 않는다.
잘 생긴 얼굴과 큰 키로 많은 여학생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지은태. 하지만 은태는 여자에 관심이 없는지 여자를 멀리한다. 그런 지은태의 유일한 여자인 친구, 정다름. 다름이는 주위의 여자 아이들에게 은태와 사귀는 게 아니냐고 질문공세에 시달리지만, 언제나 딱 잘라 말한다. 우린 친구일 뿐이야, 라고.
그러던 어느 날, 다름이는 보운이에게 갑작스런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다. 꿈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되다보니 어안이 벙벙하기만 한 다름이었지만, 이상하게 은태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항상 자신의 곁에서 지켜주던 은태, 어디든지 부르기만 하면 나타나던 은태였는데 이제는 보운이가 옆에 있다는 사실이 다름이에게는 조금 어색하기만 한데…….

은태와 보운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다름이에게 과연 ‘운명’의 남자는 누가 될까?

운명을 믿으세요? 외전 / 김윤혜 / 로맨스 / 전 4권 완결(외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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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믿으세요? 외전 (완결)

도서정보 : 김윤혜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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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옆에서 친구로만 지내온 녀석이,
어느 날 운명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다름이는 오늘도 소희 앞에서 보운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그놈의 ‘운명’ 타령을 한다. 처음 보운이를 봤던 순간부터 속으로만 마음을 끓인 지도 어느덧 5개월 째. 하지만 앞에서 좋아하는 티를 내도 여자친구와 애정행각을 벌이는데 여념이 없는 보운이를 보며 다름이는 포기할 생각도 해보지만, 운명이라 믿어온 시간을 생각하니 도저히 포기가 되지 않는다.
잘 생긴 얼굴과 큰 키로 많은 여학생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지은태. 하지만 은태는 여자에 관심이 없는지 여자를 멀리한다. 그런 지은태의 유일한 여자인 친구, 정다름. 다름이는 주위의 여자 아이들에게 은태와 사귀는 게 아니냐고 질문공세에 시달리지만, 언제나 딱 잘라 말한다. 우린 친구일 뿐이야, 라고.
그러던 어느 날, 다름이는 보운이에게 갑작스런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다. 꿈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되다보니 어안이 벙벙하기만 한 다름이었지만, 이상하게 은태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항상 자신의 곁에서 지켜주던 은태, 어디든지 부르기만 하면 나타나던 은태였는데 이제는 보운이가 옆에 있다는 사실이 다름이에게는 조금 어색하기만 한데…….

은태와 보운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다름이에게 과연 ‘운명’의 남자는 누가 될까?

운명을 믿으세요? 외전 / 김윤혜 / 로맨스 / 전 4권 완결(외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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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할인] 운명을 믿으세요? [전4권/완결]

도서정보 : 김윤혜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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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믿으세요, 전 4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오랫동안 옆에서 친구로만 지내온 녀석이,
어느 날 운명처럼 나에게 다가왔다.

다름이는 오늘도 소희 앞에서 보운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그놈의 ‘운명’ 타령을 한다. 처음 보운이를 봤던 순간부터 속으로만 마음을 끓인 지도 어느덧 5개월 째. 하지만 앞에서 좋아하는 티를 내도 여자친구와 애정행각을 벌이는데 여념이 없는 보운이를 보며 다름이는 포기할 생각도 해보지만, 운명이라 믿어온 시간을 생각하니 도저히 포기가 되지 않는다.
잘 생긴 얼굴과 큰 키로 많은 여학생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지은태. 하지만 은태는 여자에 관심이 없는지 여자를 멀리한다. 그런 지은태의 유일한 여자인 친구, 정다름. 다름이는 주위의 여자 아이들에게 은태와 사귀는 게 아니냐고 질문공세에 시달리지만, 언제나 딱 잘라 말한다. 우린 친구일 뿐이야, 라고.
그러던 어느 날, 다름이는 보운이에게 갑작스런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다. 꿈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되다보니 어안이 벙벙하기만 한 다름이었지만, 이상하게 은태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항상 자신의 곁에서 지켜주던 은태, 어디든지 부르기만 하면 나타나던 은태였는데 이제는 보운이가 옆에 있다는 사실이 다름이에게는 조금 어색하기만 한데…….

은태와 보운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다름이에게 과연 ‘운명’의 남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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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신데렐라 1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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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넌 왜 그렇게 부자 남자한테 집착해? 남자친구도 있다면서." "아마도 제 현실이 너무나 가혹해서 한줄기 햇빛을 찾는지도 모르죠. 기적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거라고 누가 그랬거든요." "……." "전 언젠가 만난다면 놓치지 않을 거예요. 제 팔자를 고쳐줄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찾아줄 왕자님을요." 재벌과 결혼하기 위해 성형을 밥 먹듯이 하는 여자, 설은새 그녀의 이상형인 돈 많은 나쁜 남자를 만나긴 했는데 웬걸, 그는 세상에 둘도 없을 찌질한 남자였다! 성형수술 비용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주말 알바에 나선 은새는 파티장에서 만난 재벌 2세인 원에게 눈독을 들인다. 그를 뒤쫓던 은새는 원이 형과 나누는 대화를 엿듣게 되고, 깜짝 놀란 나머지 딸꾹질을 하고 만다. 화가 난 원은 도망가는 은새를 뒤쫓다가 평소에 그를 시기하던 무리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멱살이 잡힌 채 두려움에 떠는 원을 구해준 것은 다름 아닌 은새였다. 하지만 은새는 원을 구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다치게 되고, 원은 그녀의 발에 벗겨진 구두를 신겨 주며 은새를 빤히 쳐다본다. "쌍꺼풀? 코?" "뭐?" "호박즙 많이 먹었나 보네. 붓기가 잘 빠져서 티도 안 난다, 너는." 원의 돌직구 발언에 은새가 황당해하는 사이, 원은 핸드폰이 들어 있는 외투를 남겨두고 바람 같이 사라지는데……. 왕자를 사로잡아 신데렐라가 되고 싶은 여자의 고군분투기! 《앙큼한 신데렐라》 앙큼한 신데렐라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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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신데렐라 2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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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넌 왜 그렇게 부자 남자한테 집착해? 남자친구도 있다면서."
"아마도 제 현실이 너무나 가혹해서 한줄기 햇빛을 찾는지도 모르죠. 기적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거라고 누가 그랬거든요."
"……."
"전 언젠가 만난다면 놓치지 않을 거예요. 제 팔자를 고쳐줄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찾아줄 왕자님을요."

재벌과 결혼하기 위해 성형을 밥 먹듯이 하는 여자, 설은새
그녀의 이상형인 돈 많은 나쁜 남자를 만나긴 했는데 웬걸,
그는 세상에 둘도 없을 찌질한 남자였다!

성형수술 비용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주말 알바에 나선 은새는 파티장에서 만난 재벌 2세인 원에게 눈독을 들인다. 그를 뒤쫓던 은새는 원이 형과 나누는 대화를 엿듣게 되고, 깜짝 놀란 나머지 딸꾹질을 하고 만다. 화가 난 원은 도망가는 은새를 뒤쫓다가 평소에 그를 시기하던 무리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멱살이 잡힌 채 두려움에 떠는 원을 구해준 것은 다름 아닌 은새였다. 하지만 은새는 원을 구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다치게 되고, 원은 그녀의 발에 벗겨진 구두를 신겨 주며 은새를 빤히 쳐다본다.
"쌍꺼풀? 코?"
"뭐?"
"호박즙 많이 먹었나 보네. 붓기가 잘 빠져서 티도 안 난다, 너는."
원의 돌직구 발언에 은새가 황당해하는 사이, 원은 핸드폰이 들어 있는 외투를 남겨두고 바람 같이 사라지는데…….

왕자를 사로잡아 신데렐라가 되고 싶은 여자의 고군분투기! 《앙큼한 신데렐라》

앙큼한 신데렐라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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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신데렐라 3 (완결)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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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새 넌 왜 그렇게 부자 남자한테 집착해? 남자친구도 있다면서."
"아마도 제 현실이 너무나 가혹해서 한줄기 햇빛을 찾는지도 모르죠. 기적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거라고 누가 그랬거든요."
"……."
"전 언젠가 만난다면 놓치지 않을 거예요. 제 팔자를 고쳐줄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찾아줄 왕자님을요."

재벌과 결혼하기 위해 성형을 밥 먹듯이 하는 여자, 설은새
그녀의 이상형인 돈 많은 나쁜 남자를 만나긴 했는데 웬걸,
그는 세상에 둘도 없을 찌질한 남자였다!

성형수술 비용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주말 알바에 나선 은새는 파티장에서 만난 재벌 2세인 원에게 눈독을 들인다. 그를 뒤쫓던 은새는 원이 형과 나누는 대화를 엿듣게 되고, 깜짝 놀란 나머지 딸꾹질을 하고 만다. 화가 난 원은 도망가는 은새를 뒤쫓다가 평소에 그를 시기하던 무리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멱살이 잡힌 채 두려움에 떠는 원을 구해준 것은 다름 아닌 은새였다. 하지만 은새는 원을 구하는 과정에서 넘어져 다치게 되고, 원은 그녀의 발에 벗겨진 구두를 신겨 주며 은새를 빤히 쳐다본다.
"쌍꺼풀? 코?"
"뭐?"
"호박즙 많이 먹었나 보네. 붓기가 잘 빠져서 티도 안 난다, 너는."
원의 돌직구 발언에 은새가 황당해하는 사이, 원은 핸드폰이 들어 있는 외투를 남겨두고 바람 같이 사라지는데…….

왕자를 사로잡아 신데렐라가 되고 싶은 여자의 고군분투기! 《앙큼한 신데렐라》

앙큼한 신데렐라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악마의 계약 1

도서정보 : 송진민 | 2014-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소은, 너. 네가 신경이 쓰여. 사랑도 하고 싶어졌어. 지겹도록 해왔던 연극 말고, 진짜 사랑. 안고 싶고, 입 맞추고 싶고, 같이 밤을 보내고도 싶고. 그러고 싶어졌어, 너랑.”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다면, 너도 나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한 남자의 야망에서 비롯된 악마의 계약. 그리고 남자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여자.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두 남녀의 엇갈린 로맨스! 소은의 아버지 박태형 회장의 별세로 PK그룹이 위기에 처하자 소은과 지중그룹의 준영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정략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하지만 껍데기뿐인 ‘쇼윈도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 준영은 아내 소은 몰래 PK그룹의 인수합병을 준비하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소은을 유책 사유자로 만들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 바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지환을 이용해 소은과 의도적인 불륜을 저지르게 만드는 것. 거침없는 삶을 살아왔던 환은 어마어마한 계약금을 내미는 준영의 이 소름 끼치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소은에게 접근하는데. 점차 소은과 가까워지는 환을 바라보는 준영은 이유 모를 분노를 느낀다. 뒤늦게 소은을 향한 감정을 깨닫는 준영. 하지만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은 그가 스스로 만든 것이었다. 과연, 이 끔찍한 악마의 계약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악마의 계약 / 송진민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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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계약 2 (완결)

도서정보 : 송진민 | 2014-04-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박소은, 너. 네가 신경이 쓰여. 사랑도 하고 싶어졌어. 지겹도록 해왔던 연극 말고, 진짜 사랑. 안고 싶고, 입 맞추고 싶고, 같이 밤을 보내고도 싶고. 그러고 싶어졌어, 너랑.”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다면, 너도 나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한 남자의 야망에서 비롯된 악마의 계약.
그리고 남자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여자.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두 남녀의 엇갈린 로맨스!

소은의 아버지 박태형 회장의 별세로 PK그룹이 위기에 처하자 소은과 지중그룹의 준영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정략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하지만 껍데기뿐인 ‘쇼윈도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 준영은 아내 소은 몰래 PK그룹의 인수합병을 준비하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소은을 유책 사유자로 만들기 위한 계략을 꾸민다.
바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지환을 이용해 소은과 의도적인 불륜을 저지르게 만드는 것. 거침없는 삶을 살아왔던 환은 어마어마한 계약금을 내미는 준영의 이 소름 끼치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소은에게 접근하는데.
점차 소은과 가까워지는 환을 바라보는 준영은 이유 모를 분노를 느낀다. 뒤늦게 소은을 향한 감정을 깨닫는 준영. 하지만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은 그가 스스로 만든 것이었다.
과연, 이 끔찍한 악마의 계약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악마의 계약 / 송진민 / 로맨스 / 총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바다의 광시곡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선민 | 2014-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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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 항상 머릿속에 맴돌았던 건데……. 당신 누드 그리고 싶어. 허락해 줄래?”
“민우 씨는 항상 그림만 생각하죠? 전 그림에 밀리는 거 싫어요. 그러니까 그림보다 날 더 사랑한다고 말해 줘요. 그럼 혹시 들어줄지도 모르죠.”
“김민우는 그림보다 이수아를 더 사랑합니다. 영원히 이수아만을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뭐. 워낙 비싼 몸이라 모델료가 만만치 않지만 민우 씨에겐 모델료 안 받고 봉사해 드리죠. 됐죠?”
“그 봉사…… 모델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쓰지 않을래?”

혹독한 시련 끝에 마주한 바닷가
그 치유의 공간에서 시작되는 가슴 시린 사랑

먹구름이 짙게 낀 비 오는 바닷가, 민우는 백사장에 죽은 듯이 쓰러져 있는 수아를 발견한다. 창백한 낯빛으로 의식을 잃은 그녀를 들쳐 업고 작업실로 내달리면서, 열이 오른 그녀의 젖은 옷을 벗기면서 민우는 불의의 사고로 죽은 아내를 떠올리며 아련한 슬픔을 맛본다. 수아의 삶 역시 평탄치 않다. 전남편은 수아 집안의 재력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람이었다. 전남편과의 불화를 겪던 중 어렵게 가진 아이를 유산한 기억이 수아를 질기게 괴롭히고 있었다. 지난 사랑에 신음하던 그들은 그렇게 우연히 만났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복수를 위해 단단한 갑옷으로 마음을 무장시킨 여자
그리고 그녀의 곁을 지키는 한 남자의 순애보

“당신의 날개가 지쳐 쉬고 싶다면 언제든 오세요. 그 끝엔 항상 제가 있을 거니까요.”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중 미심쩍은 사고로 연인을 잃은 수아는 무너져 내린다. 수아의 부탁으로 한국으로 온 제임스는 담담한 척하려 애쓰는 그녀의 모습에 가슴이 아파온다. 제임스는 오래전부터 수아를 사랑했지만, 상하관계로 묶여 있던 터라 그녀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었다. 수아는 제임스를 통해 민우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고의 진실을 전해 듣고, 마침내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되는데…….
새로운 사랑을 위해 바다가 연주하는 음악! <바다의 광시곡>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