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야한연애 1,2 (합본)
도서정보 : 아모르파티 | 2013-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이버 챌린지리그 로맨스 조회수 독보적 1위! 연재 종료,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야한연애 아모르파티의 입소문! · · · 모든 걸 다 잃은 그녀에게 ‘수상한 남자’가 나타났다. ★ ★ 『야한연애 夜翰演愛 _ 밤의 날개, 멀리 흐르는 사랑』는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에서 연재 기간 동안 독보적 4위 조회수를 유지했던 작품. 연재 종료 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작가 아모르파티에 대한 관심도 지속 상승! 열일곱 소녀에게 찾아온 낯선 환경, 모두를 잃었지만 그 모두를 대신한 한 명의 남자, 그리고 시작된 수상한 동거. 아모르파티 작가가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이어온 글의 완성작 『야한연애』(전2권, 아모르파티 지음, 감 펴냄)가 더욱 탄탄한 스토리로 옷을 입고 책으로 찾아왔다. 로맨스 장르에 아모르파티만의 독특한 소재(!)가 결합된 책 『야한연애』, 더욱 깊어진 이야기와 총 세 편의 번외 이야기를 포함해 독자를 찾아간다. ★ 출판사 소개 : 열일곱. 모든 것을 다 잃은 나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조금은 수상한 그 남자와 시작된 동거. 그리고 1년 뒤. 나는 아직 그와 같이 살고 있다. 야한 연애 [夜밤야 翰날개한 演멀리흐를연 愛사랑애] 밤의 날개, 멀리 흐르는 사랑. 아직 사랑을 모르는 그녀 이연두와 사랑하기엔 너무 차가운 남자 강제혁. ‘우린,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이젠 2년밖에 남지 않았다 진짜 가족이 된 기분. 매일 아침 그와 하루를 시작하는 인사를 하고, 매일 밤 그와 하루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하는 것이 그녀에겐 가장 행복한 일. 그녀는 다짐했다. 그래, 들키지 말자.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지 말고 그냥 좋아하기만 하자. 결국 모든 건 나의 탓 내가 그녀를 사랑한 탓 내가 그녀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탓 “아저씨는 어떤 사람이죠?” 어떤 사람이었더라, 내가. 그래. 이기적이고도 못된 사람이었지. 남한테 상처받기 싫어서 다른 사람한테 정도 안 주려고 했던 그런 멍청하고 바보 같았던 그런 인간. “곧 잊혀질 사람.” * * 살아 있는 자, 깊은 잠에 빠지리. 그러나 슬퍼 말기를. 깊은 안식을 취하게 되나니. * *
구매가격 : 7,000 원
야한연애 1
도서정보 : 아모르파티 | 2013-1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네이버 챌린지리그 로맨스 조회수 독보적 1위! 연재 종료,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야한연애 아모르파티의 입소문! · · · 모든 걸 다 잃은 그녀에게 ‘수상한 남자’가 나타났다. ★ ★ 『야한연애 夜翰演愛 _ 밤의 날개, 멀리 흐르는 사랑』는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에서 연재 기간 동안 독보적 1위 조회수를 유지했던 작품. 연재 종료 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작가 아모르파티에 대한 관심도 지속 상승! 열일곱 소녀에게 찾아온 낯선 환경, 모두를 잃었지만 그 모두를 대신한 한 명의 남자, 그리고 시작된 수상한 동거. 아모르파티 작가가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이어온 글의 완성작 『야한연애』(전2권, 아모르파티 지음, 감 펴냄)가 더욱 탄탄한 스토리로 옷을 입고 책으로 찾아왔다. 로맨스 장르에 아모르파티만의 독특한 소재(!)가 결합된 책 『야한연애』, 더욱 깊어진 이야기와 총 세 편의 번외 이야기를 포함해 독자를 찾아간다. ★ 출판사 소개 : 열일곱. 모든 것을 다 잃은 나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조금은 수상한 그 남자와 시작된 동거. 그리고 1년 뒤. 나는 아직 그와 같이 살고 있다. 야한 연애 [夜밤야 翰날개한 演멀리흐를연 愛사랑애] 밤의 날개, 멀리 흐르는 사랑. 아직 사랑을 모르는 그녀 이연두와 사랑하기엔 너무 차가운 남자 강제혁. ‘우린,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이젠 2년밖에 남지 않았다 진짜 가족이 된 기분. 매일 아침 그와 하루를 시작하는 인사를 하고, 매일 밤 그와 하루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하는 것이 그녀에겐 가장 행복한 일. 그녀는 다짐했다. 그래, 들키지 말자.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지 말고 그냥 좋아하기만 하자. 결국 모든 건 나의 탓 내가 그녀를 사랑한 탓 내가 그녀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탓 “아저씨는 어떤 사람이죠?” 어떤 사람이었더라, 내가. 그래. 이기적이고도 못된 사람이었지. 남한테 상처받기 싫어서 다른 사람한테 정도 안 주려고 했던 그런 멍청하고 바보 같았던 그런 인간. “곧 잊혀질 사람.” * * 살아 있는 자, 깊은 잠에 빠지리. 그러나 슬퍼 말기를. 깊은 안식을 취하게 되나니. * *
구매가격 : 3,500 원
야한연애 2
도서정보 : 아모르파티 | 2013-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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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챌린지리그 로맨스 조회수 독보적 1위! 연재 종료,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야한연애 아모르파티의 입소문! · · · 모든 걸 다 잃은 그녀에게 ‘수상한 남자’가 나타났다. ★ ★ 『야한연애 夜翰演愛 _ 밤의 날개, 멀리 흐르는 사랑』는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에서 연재 기간 동안 독보적 2위 조회수를 유지했던 작품. 연재 종료 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작가 아모르파티에 대한 관심도 지속 상승! 열일곱 소녀에게 찾아온 낯선 환경, 모두를 잃었지만 그 모두를 대신한 한 명의 남자, 그리고 시작된 수상한 동거. 아모르파티 작가가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이어온 글의 완성작 『야한연애』(전2권, 아모르파티 지음, 감 펴냄)가 더욱 탄탄한 스토리로 옷을 입고 책으로 찾아왔다. 로맨스 장르에 아모르파티만의 독특한 소재(!)가 결합된 책 『야한연애』, 더욱 깊어진 이야기와 총 세 편의 번외 이야기를 포함해 독자를 찾아간다. ★ 출판사 소개 : 열일곱. 모든 것을 다 잃은 나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 조금은 수상한 그 남자와 시작된 동거. 그리고 1년 뒤. 나는 아직 그와 같이 살고 있다. 야한 연애 [夜밤야 翰날개한 演멀리흐를연 愛사랑애] 밤의 날개, 멀리 흐르는 사랑. 아직 사랑을 모르는 그녀 이연두와 사랑하기엔 너무 차가운 남자 강제혁. ‘우린, 사랑해도 괜찮은 걸까.’ 이젠 2년밖에 남지 않았다 진짜 가족이 된 기분. 매일 아침 그와 하루를 시작하는 인사를 하고, 매일 밤 그와 하루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하는 것이 그녀에겐 가장 행복한 일. 그녀는 다짐했다. 그래, 들키지 말자.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지 말고 그냥 좋아하기만 하자. 결국 모든 건 나의 탓 내가 그녀를 사랑한 탓 내가 그녀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탓 “아저씨는 어떤 사람이죠?” 어떤 사람이었더라, 내가. 그래. 이기적이고도 못된 사람이었지. 남한테 상처받기 싫어서 다른 사람한테 정도 안 주려고 했던 그런 멍청하고 바보 같았던 그런 인간. “곧 잊혀질 사람.” * * 살아 있는 자, 깊은 잠에 빠지리. 그러나 슬퍼 말기를. 깊은 안식을 취하게 되나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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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
도서정보 : 최정윤 | 2013-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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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에게 재현은 트라우마이다. 두 사람의 사랑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것만 같았던 시절의 기억은 상처로 얼룩져 있다. 그를 가슴 속 깊이 묻은 채 살아가던 정. 그녀는 어른이 되었고 모든 것은 변했다. 세월을 따라 닳아버린 그녀와 그의 추억도, 두 사람이 함께 꿈꾸던 미래도 다 잊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녀 곁엔 자신을 걱정하고 챙겨주는 순정만화 편집부 동료인 유한 선배가 있다. 하지만 정에겐 말 못할 비밀이 있었다. 아직까지도 같은 악몽만 되풀이하고 있었다. 재현과의 기억이 집약된 무서운 꿈. 그들이 죄가 있다면 사랑한 것뿐인데... 세상 앞에 함께 맞서지 못하고 도망치던 그날. 그 사건 이후 정은 세상과 맞설 힘을 점점 잃어갔고, 성격마저 소심하게 변해버렸다. 많은 시간들을 외롭게 홀로 지내오면서, 그녀는 겁쟁이가 되어 있었다. 그러던 그녀 앞에 문득 8년 전의 재현이 불현듯 다시 모습을 나타내는데...
[본문]
“정이 씨가 행복할 수 있는 쪽을 골라요. 그 쪽만 보고 쭉 가는 거예요. 뒤돌아보지 말고, 그 길로 걸어가는 거예요.”
“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있을까요?”
“가다보면 나오겠죠.”
“난 그 길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 길을 내가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한 번만 이기적이게 살아봐요. 주변 사람들 다 무시하고, 오직 나만 생각하면서. 그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차례
1~7장
지은이: 최정윤
표지: 배정희
구매가격 : 2,900 원
원 베터 데이(One better day)
도서정보 : 다형 | 2014-03-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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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이거? 더 센 거 없어요?”
사랑에 빠진 악마와 그녀의 이성을 초월한 뜨거운 사랑!
판타지 로맨스, One better day.
명아는 누구도 그녀를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함에 외로움을 느낀다. 그녀의 삶은 언제나 비루하다.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저승 악마인 재이는 인간을 싫어하고 관심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명아를 처음 만난 뒤로 그녀에게 집착한다. 그날은 명아의 운이 달리하는 날. 하지만 악마인 재이는 그녀의 죽음을 막은 뒤 그녀를 살려낸다.
재이에 의해 간섭이 이뤄진 명아의 인생은 180도 변해 그녀는 사회와 직장동료들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으며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명운을 조작했다는 이유로 재이는 시왕의 감찰부대에 의해 잡혀온다. 10년 후 돌아온 재이. 명아의 끔찍한 불행을 다시 알고 그걸 막는다. 더불어 그녀의 사건을 맡은 대학선배 검사 재훈은 그녀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날도 여전히 명아를 따라다니는 재이. 명아는 재이를 멀리 하지만 빗속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모습에 그에 대한 묘한 감정을 느끼고 집 안으로 들인다. 재이는 그날 명아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자 그녀는 그 증거를 보여 달라고 말한다.
차례:1장-8장
본문:
“충성? 그걸 어떻게 증명할 건데요?”
재이는 그녀의 말에 손가락에 끼고 있던 검은색 반지를 꺼내서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
“정말 나에게 소중한 거야. 끝까지 너를 위해 너의 곁에 있을게.”
명아가 반지를 손에 쥐었다.
“고작 이거? 더 센 거 없어요?”
재이는 반지를 쥔 그녀의 작은 손을 살며시 잡았다. 그리고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서 있는 그녀의 손목을 당기면서 그녀를 세차게 돌려 그의 뒤에 있던 벽에 붙여 세웠다......
구매가격 : 2,900 원
이바디(한 지붕 두 여자)
도서정보 : 박삼교희 | 2013-09-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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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삼교희 장편소설『이바디: 한 지붕 두 여자』. 그를 사랑하는 나, 그를 사랑하는 그녀…… 한 남자를 사랑한 두 여자의 기막힌 동거 이야기!
구매가격 : 7,200 원
그녀의 성에 관한 최초 보고서 1
도서정보 : 전은강 | 2013-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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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성에 관한 최초 보고서
아동물 출판 기획자 은주, 일러스트레이터 주명, 옆집 803호 여자 그리고 나.
세 여자와 한 남자가 펼치는 성의 쾌락!
은주는 남자인 ‘나’와 동거 아닌 동거를 하고 있다. 그녀는 밤마다 새로운 남자를 자신의 방으로 끌어 들인다. 그녀의 방에서 들려오는 침대 삐걱거리는 소리, 가쁜 숨 몰아쉬는 소리, 남자의 입맛 다시는 소리, 고양이 암내 내는 소리를 들으며 나는 ‘내 애인’과의 섹스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은주가 외출한 사이 불쑥 찾아온 옆집 803호 여자. 그녀는 만족스러운 섹스 파트너 중의 하나였던 남편이 자신의 성기에 ‘맛’을 잃은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 합본
도서정보 : 이지혜 | 2013-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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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장편소설『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제1권, 2권. 감청색 눈빛의 아름답지만 도도한 왕, 짙은 신비의 흑발로 사로잡은 여인 수영. 그리고 그저 주는 사랑만으로도 행복한 남자. 이들의 애간장 녹이는 사랑전선의 무대는 사막의 나라. 판타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본격 코믹 로맨스 소설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 1
도서정보 : 이지혜 | 2013-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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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이야기는, 감청색 눈빛의 아름답지만 도도한 왕, 짙은 신비의 흑발로 사로잡은 여인 수영. 그리고 그저 주는 사랑만으로도 행복한 남자. 이들의 애간장 녹이는 사랑전선의 무대는 사막의 나라. 판타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본격 코믹 로맨스.
구매가격 : 3,500 원
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 2
도서정보 : 이지혜 | 2013-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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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이야기는, 감청색 눈빛의 아름답지만 도도한 왕, 짙은 신비의 흑발로 사로잡은 여인 수영. 그리고 그저 주는 사랑만으로도 행복한 남자. 이들의 애간장 녹이는 사랑전선의 무대는 사막의 나라. 판타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본격 코믹 로맨스.
구매가격 : 3,500 원
엘리베이터 로맨스 1
도서정보 : 단미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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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도 아니고, 매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이 남자. 동대표 서신자 아줌마도 위험하다고 피하라는 이 남자. 그런데 왜 난 끌리는 건데? 로맨스소설 작가인 예슬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치지 않길 바랐던 아파트 소식통 서신자 아줌마와 마주하게 된다. 말 한번 잘못했다가는 저 아줌마에 의해 나쁜 소문이 나는 건 시간문제라는 생각에 잠자코 있는 예슬에게 서신자 아줌마는 예상치 못한 말을 꺼낸다. “2505호 사는 총각 알아? 그 총각 봤는데 위험한 것 같기도 하고…….” 23층에 사는 예슬은 25층에 혼자 살고 있다는 남자를 생각하며 왠지 모를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예슬은 그 남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는데, ‘덜컹!’ 아니나 다를까 자주 고장이 나던 엘리베이터는 오늘도 어김없이 멈추고, 2505호 남자는 갑자기 예슬에게 다가온다. “꺄아악!!!” 그는 소리를 지르는 예슬을 뒤로하고 예슬의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의 비상벨을 눌러 경비아저씨에게 말한다. “엘리베이터가 또 멈췄네요.” 민망해진 예슬은 도망치듯 엘리베이터에서 나가지만, 그날 이후로 우연찮게도 매번 그 남자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된다. 말을 붙여도 단답형이고, 안 좋은 소문도 있는 이 남자. 하지만 예슬은 그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된다. 우리의 사랑은 엘리베이터 안에서만…… 아무도 모르는 그들만의 사랑이야기, 엘리베이터에서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현장을 목격하고 헤어짐을 결심한 예슬은 집에 돌아오다가 2505호 남자와 마주친다. 어김없이 멈추는 엘리베이터, 그리고 대뜸 그 남자에게 사귀자는 말을 하는 예슬. 그렇게 둘은 아무도 모르게 엘리베이터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어나는 알콩달콩한 그들의 사랑이야기로 당신도 함께 올라타 보시길 권해본다. 엘리베이터 로맨스 / 단미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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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로맨스 2 (완결)
도서정보 : 단미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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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도 아니고, 매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이 남자.
동대표 서신자 아줌마도 위험하다고 피하라는 이 남자.
그런데 왜 난 끌리는 건데?
로맨스소설 작가인 예슬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치지 않길 바랐던 아파트 소식통 서신자 아줌마와 마주하게 된다. 말 한번 잘못했다가는 저 아줌마에 의해 나쁜 소문이 나는 건 시간문제라는 생각에 잠자코 있는 예슬에게 서신자 아줌마는 예상치 못한 말을 꺼낸다.
“2505호 사는 총각 알아? 그 총각 봤는데 위험한 것 같기도 하고…….”
23층에 사는 예슬은 25층에 혼자 살고 있다는 남자를 생각하며 왠지 모를 두려움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예슬은 그 남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는데,
‘덜컹!’
아니나 다를까 자주 고장이 나던 엘리베이터는 오늘도 어김없이 멈추고, 2505호 남자는 갑자기 예슬에게 다가온다.
“꺄아악!!!”
그는 소리를 지르는 예슬을 뒤로하고 예슬의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의 비상벨을 눌러 경비아저씨에게 말한다.
“엘리베이터가 또 멈췄네요.”
민망해진 예슬은 도망치듯 엘리베이터에서 나가지만, 그날 이후로 우연찮게도 매번 그 남자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된다. 말을 붙여도 단답형이고, 안 좋은 소문도 있는 이 남자. 하지만 예슬은 그에게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된다.
우리의 사랑은 엘리베이터 안에서만……
아무도 모르는 그들만의 사랑이야기,
엘리베이터에서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현장을 목격하고 헤어짐을 결심한 예슬은 집에 돌아오다가 2505호 남자와 마주친다. 어김없이 멈추는 엘리베이터, 그리고 대뜸 그 남자에게 사귀자는 말을 하는 예슬. 그렇게 둘은 아무도 모르게 엘리베이터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일어나는 알콩달콩한 그들의 사랑이야기로 당신도 함께 올라타 보시길 권해본다.
엘리베이터 로맨스 / 단미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목격자 1
도서정보 : 희라 | 2014-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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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님, 빨리 집에 들어가 봐. 형사님 아내, 지금 위험하거든.” 어젯밤엔 웬 미친 여자인가 했는데, 이 형사의 아내가 죽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목격자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형사의 수사일지! 강력계 형사인 우락은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준우와 함께 잠복근무를 하던 중 창가에서 담배를 태우던 연우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준우에게 그의 아내, 지우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으니 집에 들어가라는 섬뜩한 말을 남기고, 미친 여자의 헛소리라고 생각했던 두 사람은 그녀의 말을 무시한다. 그리고 그날 새벽, 연우의 말처럼 지우는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살인사건의 목격자로 다시 만난 연우와 우락. 그러나 목격자인 연우는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었고, 꿈을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우락은 반신반의하던 연우의 말에 따라 유일한 용의자를 찾게 되지만, 그 역시 잔인하게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종잡을 수 없는 잔인한 연쇄살인사건 앞에서 유일한 단서이자 목격자인 연우를 믿을 수밖에 없는 우락. 그의 앞에 연우의 능력을 눈치 챈 범인은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며 그들을 위협하는데. 목격자 / 희라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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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2 (완결)
도서정보 : 희라 | 2014-03-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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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님, 빨리 집에 들어가 봐. 형사님 아내, 지금 위험하거든.”
어젯밤엔 웬 미친 여자인가 했는데, 이 형사의 아내가 죽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목격자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형사의 수사일지! <목격자>
강력계 형사인 우락은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준우와 함께 잠복근무를 하던 중 창가에서 담배를 태우던 연우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준우에게 그의 아내, 지우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으니 집에 들어가라는 섬뜩한 말을 남기고, 미친 여자의 헛소리라고 생각했던 두 사람은 그녀의 말을 무시한다.
그리고 그날 새벽, 연우의 말처럼 지우는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살인사건의 목격자로 다시 만난 연우와 우락. 그러나 목격자인 연우는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었고, 꿈을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우락은 반신반의하던 연우의 말에 따라 유일한 용의자를 찾게 되지만, 그 역시 잔인하게 살해된 채로 발견된다. 종잡을 수 없는 잔인한 연쇄살인사건 앞에서 유일한 단서이자 목격자인 연우를 믿을 수밖에 없는 우락.
그의 앞에 연우의 능력을 눈치 챈 범인은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며 그들을 위협하는데.
목격자 / 희라 / 로맨스 / 총2권 완결
구매가격 : 2,000 원
연인
도서정보 : 한이경 | 2013-10-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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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경의 로맨스 소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상대는 꼬마 녀석이라고!? 그녀를 가지고 싶다! 그러나 그녀를 가까이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이 자리에서 적어도 열 가지는 댈 수 있었다. 그 가운데 가장 그럴듯한 이유는 자신이 진심으로 그녀를 원한다는 것이었다. ?우리 연애할래요?? ?난 한 번도 널 여자로 생각한 적 없어.? ?좋아요. 그럼 지금부터 생각해 보세요. 시간은 충분히 드릴 테니까요.? 그를 처음 만난 뒤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자신의 옆에 서 있는 것을 상상해 본 적이 없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 1(체험판)
도서정보 : 이지혜 | 2013-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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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이야기는, 감청색 눈빛의 아름답지만 도도한 왕, 짙은 신비의 흑발로 사로잡은 여인 수영. 그리고 그저 주는 사랑만으로도 행복한 남자. 이들의 애간장 녹이는 사랑전선의 무대는 사막의 나라. 판타지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본격 코믹 로맨스.
구매가격 : 0 원
너에게 나를 주다
도서정보 : 서혜은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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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 같은 여자, 머리 짧은 여자, 상냥하지 않은 여자, 여자로서 성적이든 이성적이든 매력 없는 여자, 날 싫어하는 여자, 집안으로 엮인 여자, 내 직원인 여자는 사양이야. 넌 그 모든 조건을 다 갖춘 보기 드문 여자야. 그런 널 내가 좋아한다면, 난 정말 이상한 놈이겠지.”
남자 같은 여자, 여자로서 성적이든 이성적이든 매력 없는 여자…….
충격 먹은 얼굴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윤비가 얼어붙었다.
“그런 오해를 하고 있을 거라곤 추호도 생각 못 했어. 사장실에서 있었던 일 사과하려다가 장난기가 생겼을 뿐이야. 다시는 그런 오해 하지 않도록 조심할게.”
사장이 웃는 얼굴로 씨알도 먹히지 않는 사과의 말을 건넸다. 있는 충격, 없는 충격 다 먹여 놓고, 정작 가해자는 2층 난간에 서 있을 때 얼굴과 똑같이 웃는 얼굴로 돌아섰다. 저벅저벅 멀어져 가는 사장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윤비의 표정이 싸하게 얼어붙었다.
실수하셨어요, 사장님.
툭 소리와 함께 청소용품이 바닥에 떨어지기가 무섭게 이성 잃은 윤비가 달렸다. 윤비는 계단을 밟고 올라가던 성호를 벽으로 밀었다. 생각지 못한 반동에 벽에 머리를 부딪힌 성호가 표정을 찌푸리며 자신의 앞에 선 윤비를 노려보았다.
“뭐 하는 짓이야.”
“남자 같은 여자가 벌이는 박진감 넘치는 짓?”
고양이처럼 날카로운 윤비의 눈매가 위를 향해 뻗었다. 갑자기 돌변한 윤비의 표정에 성호의 눈이 가늘어졌다. 새빨간 입술을 벌여 미소 짓던 윤비가 천천히 성호에게 다가갔다. 그러고는 두 손으로 성호의 얼굴 양쪽을 가로막아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다. 남녀가 바뀌어도 한참이나 바뀐 자세에 얼떨떨했지만 더 얼떨떨한 것은 윤비의 표정이었다. 방금까지만 해도 선머슴으로 보이던 윤비의 표정이 묘하게 변했다. 훅 하고 밀려오는 알 수 없는 기분에 성호가 표정을 와락 찌푸렸다.
“지금 뭐 하는 짓이야!”
“재미있는 여자가 하는 재미있는 짓이요.”
“너…….”
성호의 입술이 윤비의 손가락에 의해 가로막혔다. 키스할 것처럼 천천히 다가가던 윤비는 아슬아슬하게 성호의 얼굴을 스쳐 지났다. 그러고는 성호의 귓가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뛰어오느라 약간은 거칠어진 숨소리가 성호의 귓가에 닿았다. 잘 뻗은 성호의 목울대가 빠르게 오르내렸다.
“사장님.”
훅 하고 밀려오는 숨소리에 가느다란 목소리가 함께 뒤섞였다.
“착각하고 있나 본데, 사장님도 내 취향 아니에요.”
“…….”
“거기다가 재미까지 없어. 그러니까 말도 안 되는 오해 하지 마요.”
“…….”
“재미있죠? 오늘 밤에 내 모습 생각날 거예요. 물론 난 사장님 생각 안 할 거고요.”
달착지근한 목소리에 섞인 말이 독하다. 느릿하게 얼굴을 떼어 내며 윤비는 픽 하고 웃었다. 위를 향해 날카롭게 뻗어 있던 눈이 초승달처럼 휘었다. 동시에 붉은 입술도 초승달처럼 휘었다. 세 개의 초승달이 뜬 하얀 얼굴을 바라보던 성호의 숨이 멎었다.
“그럼 수고하세요.”
한 걸음 물러서자 다시 선머슴 김윤비로 돌아와 있었다. 윤비는 꾸벅 인사를 한 후 떨어뜨렸던 청소용품을 챙겨 후방으로 향했다.
“하.”
후방 문이 닫히고, 직원 출입구 문이 닫히는 소리까지 아련하게 들린 후에야 성호의 입술 새로 뜻 모를 한숨이 흘러나왔다. 아직도 초점을 잡지 못한 눈빛이 흔들렸다. 난생처음 있는 일이었다. 여자에게, 그것도 자신의 가게에서 벽에 밀쳐지는 일은. 말 못 하게 입술을 막고, 귓가에 여자의 숨소리가 노골적으로 닿은 것 또한.
“내가…… 술래, 아니었나.”
넋이 나간 나른한 목소리가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그러나 누구 하나 대답해 주는 이 없었다. 뒤늦게 서늘한 바람이 불어쳤다. 가슴에 한 번, 머리에 한 번 닿았으나 열기가 내려가질 않는다.
11시 32분.
진성호, 재미 삼아 잡으려고 했던 술래잡기 상대에게 잡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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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로맨스
도서정보 : 서혜은 | 2014-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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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모릅니까?”
도대체 그를 언제, 어디서 만났단 말인가!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인상의 소유자인데 왜 나는 그를 기억하지 못한단 말인가!
그런 그에게 민혜가 진지하게 물었다.
“혹시 부장님, 전생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서 부장의 얼굴이 마치 도를 아세요, 라는 질문을 들은 행인처럼 썩어갔다.
“그러니까 전생을 기억하고 계신 거 아니냐고요. 죄송한데 제가 전생에 서 부장님에게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모르겠어요. 서 부장님 댁에 불을 지른건지, 아니면 암행어사로 나타나서 서 부장님 집안을 쫄딱 망하게 했는지 어쨌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용서해주세요. 저는 아무래도 전생까지 기억하기 힘들 거 같아요.”
서 부장은 암담한 표정으로 민혜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나도 전생까지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다만…… 그 쪽이 나를 기억 못하는 게…… 조금 화가 날 뿐입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러브 스토리
도서정보 : 룰루리 | 2013-12-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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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처음이자 마지막일 사랑 첫 사랑이자 첫날밤을 함께하고 영혼마저 함께하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은서와 정호의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는 짙어지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한 줄기 빛처럼 여러분 모두에게 영원히 기억될 사랑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브의 풍경은 누구에게나 설렘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임에도 워낙 장사가 잘 되어 고급스럽고도 분위기있는 모범음식점들과 고급 레스토랑들은 여전히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VIP고객들의 카드값이 나날이 늘어가는 것과 반대로 기쁨이 늘어가고 있었다. 이렇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특수를 누리고 있는 고급 레스토랑들과 모범음식점들 중 한 곳이 바로 우리들의 고대하던 그녀가 서빙을 하고 있는 곳이었다. 고급스럽고도 손님이 많아 바쁘지만 분위기 좋은 이 레스토랑은 아름답고 예쁜 분위기와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맞물려 독특하고도 다양한 조명 덕을 톡톡히 보고 있었다.고급스러운 붉은 빛 조명은 오렌지빛 같기도 했고 종업원들의 세련된 정장 옷차림은 손님들의 입맛까지도 표준화시켜주고 있었다.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그릇에 정갈하게 담긴 서양식 메뉴들은 평소 한식만 챙겨먹다 이벤트 겸 여자친구를 데려온 남자들의 지갑을 텅텅 비워주고 있었다. 대부분의 서양식 음식들은 양이 푸짐했고 양이 적은 고급 안심 스테이크의 고기는 작아서 또 여자들이 좋아했다. 많이 먹으면 살찌니까 적게 먹고 남자는 많이 나온 돈에 당황한다. 그러나 당황하는 남자들은 여자에게 먹고 싶은 것 다 시켜! 라고 외쳤던 다수의 남자들로 미래를 잠시 눈가렸던 기분내기는 꼭 계산 때에 들면 다툼으로 변하고 있었다. 돈이 웬수라며 신용카드를 절반으로 뚝 쪼개버린 한 여자가 남자친구와 투닥거리며 싸우고 있자 치즈를 잔뜩 뿌려줬건만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며 이 레스토랑 주인의 조카인 박혜연이 화를 내고 있었다.자랑은 아니지만 혜연은 자신이 만들어낸 음식들을 잘 먹는 사람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곤 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야릇한 연못 1
도서정보 : 김상이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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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고의 학생회장 신예원.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스펙은 가면일 뿐?! 학생회를 마치고서는 일진 클럽 ‘The-SC’로 향한다. 그곳에 전 남자친구 김윤인이 다른 여자를 파트너로 하고 앉아있다. 예원을 향한 그의 눈빛과 말투는 쌀쌀맞기만 하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윤인이와 잘되어갈 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외국으로 도망치듯 떠나버린 예원이다. 그러고 나서 일 년 만에 돌아온 예원. 그녀의 가족사를 모르는 김윤인의 입장에서 예원은 ‘나쁜 년’일 뿐이다. 하지만 옛 사랑의 흔적은, 그것이 상처가 되었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법. “다시 사귈까?” “…….” “나랑 연애하고 싶은 여자 널리고 널렸어.” “……그럼 그런 여자들이랑 연애하지 그래?” “재미없고 시시하잖아.” “연애를 재미로 하니?” “네가 그랬던 것처럼.” 예원이 사랑했던 모습과는 너무도 달라진 윤인. 예원은 상처받은 윤인이와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리지만은 않은 그들의 이야기 ‘야릇한 연못’이다. 야릇한 연못 / 김상이 / 로맨스 / 전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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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연못 2 (완결)
도서정보 : 김상이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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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고의 학생회장 신예원.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스펙은 가면일 뿐?!
학생회를 마치고서는 일진 클럽 ‘The-SC’로 향한다. 그곳에 전 남자친구 김윤인이 다른 여자를 파트너로 하고 앉아있다. 예원을 향한 그의 눈빛과 말투는 쌀쌀맞기만 하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윤인이와 잘되어갈 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외국으로 도망치듯 떠나버린 예원이다. 그러고 나서 일 년 만에 돌아온 예원. 그녀의 가족사를 모르는 김윤인의 입장에서 예원은 ‘나쁜 년’일 뿐이다. 하지만 옛 사랑의 흔적은, 그것이 상처가 되었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법.
“다시 사귈까?”
“…….”
“나랑 연애하고 싶은 여자 널리고 널렸어.”
“……그럼 그런 여자들이랑 연애하지 그래?”
“재미없고 시시하잖아.”
“연애를 재미로 하니?”
“네가 그랬던 것처럼.”
예원이 사랑했던 모습과는 너무도 달라진 윤인. 예원은 상처받은 윤인이와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리지만은 않은 그들의 이야기 ‘야릇한 연못’이다.
야릇한 연못 / 김상이 / 로맨스 / 전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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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백 1
도서정보 : 최정윤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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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무표정한 소녀의 닫힌 마음에 잔잔하지만 깊은 파동을 일으킨 한 남자 불타는 집을 보며 허탈한 마음에 실소를 내뱉는 슬 앞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아무 생각이 없는지 타오르는 불을 웃으며 바라보는 이 남자는 슬의 삼촌, 선우이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아 언제나 무표정한 슬이었다. 그런 슬의 마음은 사고를 치고도 해맑은 선우 앞에서 무장해제 되고 만다. 과거에 갇혀 사는 남자의 가슴 아픈 몸부림 그 안에서 수채화처럼 번지는 사랑 “비록 당신이 나를 싫어할지라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엄마가 재혼하면서 슬은 얼떨결에 피가 섞이지 않은 선우를 삼촌으로 맞이했었다. 어려서부터 혼자라는 것에 익숙했지만, 누군가 자신을 지켜봐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슬이었다. 그리고 마치 그 바람이 이루어지듯이 선우는 늘 슬의 곁에 머물러 주었다. 어느덧 슬의 마음에는 선우를 향한 사랑의 감정이 솟아나기 시작한다. 슬이 홀로 사랑을 키워가던 중, 선우의 동창 세준이 나타나 슬에게 선우의 과거가 궁금하지 않으냐고 묻는다. 세준의 말은 불씨가 되어 슬의 호기심에 불을 지피는데……. 순수한 사랑의 감성을 잔잔하게 그려낸 이야기 작은 고백 / 최정윤 / 로맨스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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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백 2 (완결)
도서정보 : 최정윤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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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무표정한 소녀의 닫힌 마음에
잔잔하지만 깊은 파동을 일으킨 한 남자
불타는 집을 보며 허탈한 마음에 실소를 내뱉는 슬 앞에 한 남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아무 생각이 없는지 타오르는 불을 웃으며 바라보는 이 남자는 슬의 삼촌, 선우이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아 언제나 무표정한 슬이었다. 그런 슬의 마음은 사고를 치고도 해맑은 선우 앞에서 무장해제 되고 만다.
과거에 갇혀 사는 남자의 가슴 아픈 몸부림
그 안에서 수채화처럼 번지는 사랑
“비록 당신이 나를 싫어할지라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거예요.”
엄마가 재혼하면서 슬은 얼떨결에 피가 섞이지 않은 선우를 삼촌으로 맞이했었다. 어려서부터 혼자라는 것에 익숙했지만, 누군가 자신을 지켜봐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슬이었다. 그리고 마치 그 바람이 이루어지듯이 선우는 늘 슬의 곁에 머물러 주었다. 어느덧 슬의 마음에는 선우를 향한 사랑의 감정이 솟아나기 시작한다. 슬이 홀로 사랑을 키워가던 중, 선우의 동창 세준이 나타나 슬에게 선우의 과거가 궁금하지 않으냐고 묻는다. 세준의 말은 불씨가 되어 슬의 호기심에 불을 지피는데…….
순수한 사랑의 감성을 잔잔하게 그려낸 이야기 <작은 고백>
작은 고백 / 최정윤 / 로맨스 / 전2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과거를 묻지 마세요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한동솔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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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건전한 자아상을 형성하는 요소는 3가지가 있단다.
첫째, 소속감.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둘째, 가치감. 자신을 중요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
셋째, 자신의 능력에 대한 만족감.
아마 내게 있는 것은, 이 세 가지 중, 자신의 능력에 대한 만족감 정도?’
잊고 싶은 지난 날, 그 모든 걸 간직하고 있는 그 녀석과의 재회.
누구나 잊고 싶은 때가 있다. 그것이 외모 때문이든, 행동 때문이든, 상황 때문이든. 인생의 한 줄기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 그때를, 지워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모두 알고 있고, 심지어는 다 기억하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콧대 높고 도도하기로 소문난 의상학과 꽃순이, 강가은. 어느 날 그녀 앞에 가은의 잊고 싶은 과거를 모조리 알고 있는, 그가 나타났다.
경영학과 꽃돌이 심건우. 그는 그녀의 초라한 과거마저도 좋다며, 시시때때로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
외모 때문이라면, 외모가 예뻐서 좋은 거라면…… 금방 떠나겠지.
왜 좋아하느냐 물으면, 예뻐서, 예뻐서라고 한다. 가은도 예쁘지 않을 때가 있었다. 아니, 오히려 인생에서 예쁘지 않을 때가 더 길었다. 순진하고 착했던 가은을 마치 봉처럼 부려먹었던 중학교 동창생들, 그 동창들이 마치 가은의 인생을 뒤집어놓기라도 할 기세로 우후죽순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심건우. 여자들이 따라다닐 정도의 외모를 가진 이 놈이, 가은이 좋다고 졸졸 쫓아다닌다. 그러나 가은은 자신의 과거를 모조리 알고 있는 건우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예뻐서 좋아하는 거라면…… 금방 또 자신을 떠날 것만 같으니까.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옆집 남자, 백수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율성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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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잘생겼던데?"
"……."
"순간 연예인인줄 알았어. 턱선이며 콧대며 꽤 잘빠졌더라."
연호가 유정을 끌고 나가던 그 잠깐 동안 참 자세히도 봤다. 유정도 같은 생각인지 반박하지 않고 말없이 젓가락으로 김치전을 찔렀다. 그런 유정의 반응에 미희가 더욱 큰 관심을 내보였다.
"뭐하는 사람이야? 진짜 연예인인거 아냐?"
계속되는 미희의 질문에 유정이 여전히 시큰둥한 표정으로 술 한 모금 삼키고 대답한다.
"백수."
"문 열어주면 안 잡아먹지!"
스물 셋 여대생 한유정, 그녀의 옆집에는 수상한 백수가 살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에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한가롭게 담배를 태우고 있는 한 남자. 척 봐도 ‘백수’인 그는 유정의 옆집에 살고 있는 ‘신연호’이다. 휴학생인 유정은 그런 연호를 보고 그와 같은 백수는 되지 않기를 다짐한다. 그런 유정의 생각을 읽어내기라도 한 듯, 어느 날 갑자기 유정의 집을 찾은 연호. “문 열어주면 안 잡아먹지!” 엉뚱한 모습으로 유정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호는 그 후 시시때때로 유정과 얽히며 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를 말들로 유정을 헷갈리게 만든다.
"이 그림의 제목은 '곧 잡힐 토끼'야."
잡힐 듯 말 듯, 도망가는 토끼를 잡기 위한 호랑이의 사냥놀이.
연호는 깡총하고 뛰어다닐 것만 같은 귀여운 유정이 마음에 든다. 그녀의 양갈래 머리와 하얗고 말랑말랑해 보이는 통통한 볼. 그리고 맑은 눈동자는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애교가 넘쳐흐를 것만 같은 외모와는 달리 그녀는 무심한 말투로 연호를 안달 나게 만든다. 그럴수록 연호는 유정이 욕심난다. 갖고 싶고, 만지고 싶어진다.
그다지 배고프지 않지만 마음에 드는 토끼를 발견한 호랑이는 도망가는 토끼가 들으라는 듯 어흥어흥 거린다. 호랑이에게 사냥놀이란 토끼를 놀릴수록 재밌어지는 법이다. 토끼는 역시 잡힐 듯 말듯 약 올리며 도망을 잘 친다. 생각보다 쉬운 사냥이 아니다.
토끼는 알고 있을까. 자신이 호랑이에게 잡히면 산채로 뜯겨 먹히는 것이 아니라, 호랑이의 등허리에 올라타 온 산을 누비며 지낼 수 있다는 것을.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사랑 독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기민한 | 2014-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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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다.
이 지독한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미치도록 사랑받고 싶다.
사랑을 갈구하는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 ‘사랑 독(毒)’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처럼 보이는 은기. 실상은 속이 썩어 문드러질 정도로 힘들고, 그럴 때 기댈 남자 친구조차 없다는 게 그녀의 삶을 더 절망적으로 만든다. 마음껏 기대고 앙탈부릴 친구도 없다는 생각이 들던 그때, 피를 흘리며 장대비를 맞고 있던 소년을 마주한다.
쓰러진 소년을 데리고 집으로 간 은기. 다음 날 눈을 뜨자 소년은 감사하다는 쪽지를 남긴 채 사라졌다. 이름도, 나이도, 학교도 모르는 그 어린 소년이 자꾸 생각난다. 그가 다시 보고 싶다.
아무것도 없는 삶…… 친구도, 사랑도, 그 무엇도.
그런 그들에게 한 줄기 빛이 비친다.
사랑하던 여자 친구가 자살하고, 친구들이 모두 뒤돌아서는 순간…… 소년은 인생의 낭떠러지를 맛본다. 그러던 그의 인생에, 한 줄기 빛처럼 그녀가 나타났다. 쏟아지는 장대비를 맞으며 피를 줄줄 흘리고 있던 그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준 그녀. 소년은 그녀의 이름도, 나이도 모르지만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주었던 천사 같은 그녀와 운명처럼 만날 것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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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임무 1
도서정보 : 라온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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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노처녀 유성은, 열일곱 걸 그룹 멤버가 되다! 친구들은 다 시집가고 홀홀단신 외톨이로 남은 서른 살 노처녀, 유성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그녀에게 용납할 수 없는 비밀임무가 떨어진다. ‘이제 갓 데뷔하는 OK girls의 새로운 멤버가 되어라.’ 그것이 회사에서 유 대리에게 내린 특명이었다. 나이 서른에 스무 살도 안 된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하고, 어려운 춤들을 달달 외우고…… 말이 업무지, 지옥에 떨어진 그녀였다. “내 나이 서른. 이 나이에 여태껏 해보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은 춤사위를 해야 한다니 넌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 몸 뻣뻣하기 그지없는 거 알지?” “너도 잘 알고 있을 거야. 네 나이는 회사에서 취급조차 하지 않는 불량 나이란 걸.”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던가. 멀쩡히 직장생활을 하던 자신에게 젊고 젊은 부하직원이 많이 있거늘, 왜 하필 자신의 규칙적인 생활에 이런 이상 야시꾸리한 제안 아닌 협박이라니……. 만나서는 안 될 두 남녀, 해서는 안 될 계약을 하고 만다. 연예인 생활의 고초에 성은은 결국 모든 걸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악연의 악연을 거듭한 루이가 그녀의 핸드폰을 봄으로 인해, 모든 계획은 흐트러지고 만다. 루이는 그녀의 약점을 잡고 연예인의 ‘연’에도 관심 없는 그녀를 자신이 출현하는 드라마의 주연으로 꽂아 넣었다. 그리고 틈만 나면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결국 모든 걸 참다못한 성은은 비밀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루이와 해서는 안 될 계약을 하고 마는데…… 비밀임무 / 라온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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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결혼식 1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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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주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6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8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주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주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순백의 면사포를 쓰는 아름다운 신부는 누가 될까. <내 남자의 결혼식>
내 남자의 결혼식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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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임무 2 (완결)
도서정보 : 라온 | 2014-0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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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노처녀 유성은, 열일곱 걸 그룹 멤버가 되다!
친구들은 다 시집가고 홀홀단신 외톨이로 남은 서른 살 노처녀, 유성은. 언제 잘릴지 모르는 그녀에게 용납할 수 없는 비밀임무가 떨어진다. ‘이제 갓 데뷔하는 OK girls의 새로운 멤버가 되어라.’ 그것이 회사에서 유 대리에게 내린 특명이었다. 나이 서른에 스무 살도 안 된 아이들에게 존댓말을 하고, 어려운 춤들을 달달 외우고…… 말이 업무지, 지옥에 떨어진 그녀였다.
“내 나이 서른. 이 나이에 여태껏 해보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은 춤사위를 해야 한다니 넌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 몸 뻣뻣하기 그지없는 거 알지?”
“너도 잘 알고 있을 거야. 네 나이는 회사에서 취급조차 하지 않는 불량 나이란 걸.”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던가. 멀쩡히 직장생활을 하던 자신에게 젊고 젊은 부하직원이 많이 있거늘, 왜 하필 자신의 규칙적인 생활에 이런 이상 야시꾸리한 제안 아닌 협박이라니…….
만나서는 안 될 두 남녀, 해서는 안 될 계약을 하고 만다.
연예인 생활의 고초에 성은은 결국 모든 걸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악연의 악연을 거듭한 루이가 그녀의 핸드폰을 봄으로 인해, 모든 계획은 흐트러지고 만다. 루이는 그녀의 약점을 잡고 연예인의 ‘연’에도 관심 없는 그녀를 자신이 출현하는 드라마의 주연으로 꽂아 넣었다. 그리고 틈만 나면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결국 모든 걸 참다못한 성은은 비밀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루이와 해서는 안 될 계약을 하고 마는데……
비밀임무 / 라온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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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결혼식 2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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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그녀의 충격적인 통보
우리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의류 브랜드 비너스의 대표 제인은 신제품 발표회에서 와인 테러를 당한다. 제인에게 와인을 뿌린 주희는 스스로를 권주혁과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한다. ‘권주혁’이라는 이름에 제인의 표정은 구겨진다.
다음 날, 제인은 대학 선배이자 드라마 작가로 활동 중인 신애를 만난다. 신애는 제인에게 6년 전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자고 제안한다. 신애의 제안에 제인은 주혁을 찾아가 자신들의 이야기가 드라마로 만들어질 거라고 통보한다.
"너와 내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겠대."
"우리 스토리가 드라마라면 결말이 나야 하잖아."
결말이라……. 여유 있던 제인의 모습이 흐트러졌다.
"우리 결말은 뭐냐?"
"새드엔딩이겠지."
"아니, 조기종영이지. 중간에 주인공이 없어져서 촬영이 끝났잖아."
강렬하게 빛났던 18살 청춘,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엄마에 의해 1년간 미국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지유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혁을 처음 만난다. 기분 나빴던 첫 만남은 지유와 주혁의 가방이 뒤바뀌는 사고로 이어진다. 엄마가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대원재단 학교로 전학을 간 지유는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인 주혁을 다시 만난다. 뒤바뀐 가방을 두고 으르렁대던 두 사람 앞에 가냘픈 술집 여자 보을이 나타나면서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과 질투에 휩싸인다.
끝나지 않은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
주혁의 약혼녀 주희는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지유를 찾아와 자신과 주혁의 결혼식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졸지에 첫사랑의 결혼식 준비를 도와주게 된 제인은 심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주혁 역시 주희와 결혼을 약속하긴 했지만, 제인을 향한 사랑을 정리한 것은 아니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꾸만 마주쳐야 하는 제인과 주혁에게 어느새 묘한 감정이 생겨나는데…….
순백의 면사포를 쓰는 아름다운 신부는 누가 될까. <내 남자의 결혼식>
내 남자의 결혼식 / 김시현 / 로맨스 / 전3권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