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은겸에게 3

도서정보 : 임은희 | 2004-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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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희 인터넷 소설 제2권. "사랑하는 사람이 잊으라고 할 때는 잊어야 좋은가요? 잊기 싫어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잊어야 하나요? 잊겠다고 대답했지만 아무래도 잊지 못하면 그땐 어떡해야 하나요?"

구매가격 : 3,000 원

죽어서도 너를 지켜줄께2

도서정보 : 한비 | 2005-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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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수채화 물감처럼 신세대들의 행동 양태와 감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보여주고 있다. 조건에 따라 계산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직설적이며 도전적인 사랑을 그리면서도 대조적으로 때 묻지 않은 마음과 감성을 통해 눈물어린 감동을 잘 들어내 보여준다. 근래 들어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었던 「가을동화」「겨울연가」「여름향기」에 이어 보다 가슴 뭉클하고 신선감 넘치는 신세대 감성소설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심장이식', '안구기증'등이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 눈물이 마른 이 시대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재벌2세 강빈은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 그를 사랑하는 미모의 재원이면서 그가 경영하는 게임방송국 기획실장인 민지를 비롯한 임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일상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출근 첫날, 민지와 거친 실랑이를 벌이는 한 대학생 여자아이를 목격하면서부터 이상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거칠고 단호한 성격의 그가 알 수 없이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는 여리고 초라한 여대생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심장 제공자 - 심장 수여자 - 심장 제공자의 애인 간의 죽음과 사랑 그리고 다시 심장 수여자의 죽음과 안구 기증 - 심장 제공자의 애인의 안구 수여로 이어지는 사랑과 새로운 삶의 탄생을 통해 육체적 사랑과 정신적 사랑의 모습을 다시 음미해 보게 해주는 감동소설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위험한 여자 1

도서정보 : 윤제아 | 2012-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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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희 인터넷 소설 제2권. "사랑하는 사람이 잊으라고 할 때는 잊어야 좋은가요? 잊기 싫어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잊어야 하나요? 잊겠다고 대답했지만 아무래도 잊지 못하면 그땐 어떡해야 하나요?"

구매가격 : 4,000 원

위험한 여자 2

도서정보 : 윤제아 | 2012-0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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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희 인터넷 소설 제2권. "사랑하는 사람이 잊으라고 할 때는 잊어야 좋은가요? 잊기 싫어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잊어야 하나요? 잊겠다고 대답했지만 아무래도 잊지 못하면 그땐 어떡해야 하나요?"

구매가격 : 4,000 원

죽어서도 너를 지켜줄께1

도서정보 : 한비 | 2005-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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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수채화 물감처럼 신세대들의 행동 양태와 감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보여주고 있다. 조건에 따라 계산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직설적이며 도전적인 사랑을 그리면서도 대조적으로 때 묻지 않은 마음과 감성을 통해 눈물어린 감동을 잘 들어내 보여준다. 근래 들어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되었던 「가을동화」「겨울연가」「여름향기」에 이어 보다 가슴 뭉클하고 신선감 넘치는 신세대 감성소설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심장이식', '안구기증'등이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어 눈물이 마른 이 시대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재벌2세 강빈은 심장 이식 수술을 받고, 그를 사랑하는 미모의 재원이면서 그가 경영하는 게임방송국 기획실장인 민지를 비롯한 임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일상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출근 첫날, 민지와 거친 실랑이를 벌이는 한 대학생 여자아이를 목격하면서부터 이상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거칠고 단호한 성격의 그가 알 수 없이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는 여리고 초라한 여대생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심장 제공자 - 심장 수여자 - 심장 제공자의 애인 간의 죽음과 사랑 그리고 다시 심장 수여자의 죽음과 안구 기증 - 심장 제공자의 애인의 안구 수여로 이어지는 사랑과 새로운 삶의 탄생을 통해 육체적 사랑과 정신적 사랑의 모습을 다시 음미해 보게 해주는 감동소설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백일간의 작전

도서정보 : 김휘경 | 2013-05-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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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에 동그란 몸매의 소유자 나연수. 소개팅에서 모욕당하고 울던 그녀 앞에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인 김희범이 나타난다. 말라깽이 몸매도 긴 다리도 다 눈에 거슬린다. 제발 좀 가라고! 그런데 이 멀대가 하는 말이 기막히다. 같이 살자고? 너 미쳤니? 장대같은 키에 말라깽이 김희범. 근육이 극도로 빈약한 그 앞에 탐스러운 친구 나연수가 눈에 들어왔다. 연수랑 살면 살이 찔 것 같아 같이 살아보자 꼬드기기에 이른다. 말라깽이란 것만 빼면 엄친아에 지극히 모범적인 타입인 줄 알았던 김희범이 알고 보니 란제리 쇼 애청자에 수시로 엿보고 기습적으로 달려 들기까지 하다니. 이 저질! 충격 그리고 또 충격! 먹는 것과 유혹에 한없이 약한 의지박약인 줄 알았던 나연수가 이리 독종이었나? 동그라미에서 콜라병 몸매로 대변신을 하다니. 눈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도 놀랍기만 하다. 이러면 안 돼! 넌 너무 야하다고! 너무 놀라서 그런지 정체불명의 울렁증이 생겨 힘들게 찌운 살과 근육이 다 빠질 것만 같다. 아으 울렁거려!

구매가격 : 4,000 원

서로에게 반하다

도서정보 : 나난씨 | 2012-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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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난씨의 로맨스 소설. "내가 그리웠던 것처럼 그쪽도 나… 그리웠어?" 그날, 그 때처럼 반말이 튀어나왔다. 정말 그리 묻고 나니 그 날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 앞에 서있는 것도 똑같고 바라보는 시선도 같았다. 짠 내 나는 바닷가 앞은 아니지만, 차들이 휙휙 지나다니는 서울의 대 도로변 앞이지만 그 때의 그 기분이 느껴진다. "너 가지 않을 거에 올인 했던 난데." "그땐…." "그리웠어. 그쪽.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겁났었어. 다시 만나면 절대로 놓치지 않을 거라 다짐했었어." 선주는 서윤의 말을 들으며 아까 승호가 했던 말을 떠올렸다. 그가 승호에게 말한 사람. 그 사람이 자신이란 확신이 드는 순간 선주는 양 손으로 입을 가려버렸다. "이젠 절대로 놓치지 않을게. 말할 타이밍을 놓쳐서 그대로 가버리게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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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러브(into love)

도서정보 : 한이경 | 2012-1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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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蓮)의 로맨스 소설. 어린 동생과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4년 째 파파라치 생활을 하는 시유. 힘든 생활에도 특유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매력을 내뿜는 그녀는 4차원의 도둑고양이. 화려한 유흥가에서 경제나 정치계의 거물들을 ?아 다니며 사진을 찍으며 돈을 버는 그녀는 한진회의 거물을 찍게 되는데… “저기, 보스님. 혹시 진짜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절 사려는 건 아니죠? 저 정말 성질도 더럽고요, 머리도 나쁘고, 운동도 못하고, 요리도 못해요. 특기는 어지르기라 청소 같은 것도 아예 못해요.” * 어린 동생과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4년 째 파파라치 생활을 하는 시유. 힘든 생활에도 특유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매력을 내뿜는 그녀는 4차원의 도둑고양이. 화려한 유흥가에서 경제나 정치계의 거물들을 ?아 다니며 사진을 찍으며 돈을 버는 그녀는 한진회의 거물을 찍게 되는데……. 정치계와 경제계를 한손으로 휘어잡고 있는 ‘한진회’의 보스 동화. 동화 속 왕자님처럼 멋있는 그는 따뜻하고 귀여운 이름과는 다르게 냉정하고 잔인한 남자. 엉뚱 발랄 시유와 냉정함의 극치 동화가 만났다. 잔인하고 무서운 동화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엉뚱함을 발산하는 시유와 그런 시유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끼는 동화. 화를 내면서도 왠지 모를 감정에 혼란에 휩싸이는 동화는 더욱 더 시유에게 못되게 구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합본할인] 대마왕과 잠자는 공주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이연추 | 2013-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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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인터파크전자책 로맨스소설 부문 1위에 오른 소설
‘이혼서약’의 작가 이연추가 들고 온 이야기 보따리.
10% 할인된 가격을 볼 수 있는 기회, ‘대마왕과 잠자는 공주’

완벽한 남자, 김채준. 나는 당신이 좋다.

화장품 전문 회사 M사는 나라에서 알아주는 기업이다. 모든 사람들이 극찬하는 품질을 가진 화장품을 만들어내는 M사의 신입 사원 공채시험은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룬다. 채유림 역시 M화장품의 공채시험에 응시했다. 지금까지 일곱 번이나 떨어진 유림은 칠전팔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듯 여덟 번째 도전을 통해 M사에 입사하게 된다.

입사 후, 보름이 지났다. 유림은 복도에서 이사진과 함께 자신 쪽으로 걸어오는 훤칠한 키의 미남과 마주친다. 조각 같은 얼굴에 균형 잡힌 몸에 착 달라붙은 슈트를 입은 남자였다. 유림의 곁에 있던 선배 윤진은 넋을 놓고 남자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유림에게 따끔하게 충고한다.

“그림의 떡이야. 마케팅부장이자 사장님의 막내아들.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지만 완벽주의자라서 작은 실수 하나도 절대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 오죽하면 별명이 지옥 대마왕이겠니.”

채준에게 인정받기 위해 마케팅부에 지원한 유림은 전쟁과 같은 고된 나날을 보낸다.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일에 열중하는 유림의 모습을 본 채준은 그녀를 볼 때마다 가슴이 설레는 것을 느낀다.

유림이 야근을 끝내고 귀가하는 어느 날, 채준은 자신의 차로 그녀를 바래다주게 된다. 채준은 자신의 옆에서 잠이 든 유림의 입술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여 자신의 입술을 가져가는데…….

얽힌 실타래 같은 오해의 끈을 풀어라.

채준은 완벽한 남자다. 하지만 완벽하기 때문에 오히려 틈이 생긴다. 순진하고 열성인 유림이 그의 벽을 허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매사에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유림은 첫눈에 반한 채준이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작가는 독자들에게 완벽하고 도도한 남성의 마음속에 웅크리고 있는 부드러움과 강한 척하며 당당하게 사는 여장의 심약함을 세심한 필치로 묘사하고 있다.

상처가 두려워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는 채준은 유림 역시 자신에게 상처를 준 여자들과 같을 거라 짐작한다. 채준은 계속해서 삐뚤게 유림을 대하지만 그녀는 한 마디로 채준을 흔든다.

“나를 원하는 여자들은 딱 세 종류지. 내 돈을 좋아하는 여자, 나와의 잠자리를 원하는 여자. 아니면 둘 다. 넌 어떤 것을 원하지?”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이요.”

두 사람의 사랑은 여러 가지 상황과 사람들에 의해 방해 받는다. 말이 섞이고 주변 사람들이 끼어들면서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이 사건들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얽히고설킨 그들의 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600 원

연애 주식회사 1

도서정보 : 시아 | 2013-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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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서툰 어떤 솔로도, 연애고수로 바꿔주는 에 13년차 뼛속까지 솔로! 은지수가 나타났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환자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산소호흡기로 연명을 하고 있는 중증의 환자라고 불러주고 싶은 지수는 ‘연애 주식회사’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연애 주식회사에서 각종 검사를 마치고,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던 그녀에게 주어진 결과는, ‘기미에는 아이필이 요망되며 넓어진 모공으로 인해 박피 권장, 키스 시 구취 유발하는 충치 제거 요망 등등…’ 한 마디로 연애에 있어서는 낙제인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연애 주식회사’의 혹독한 훈련뿐이었다. 22kg의 덤벨을 들라는 지시에 지수는 묻는다. “저걸 들라고요?” “네. 앞으로 은지수 씨가 만들 몸무게의 절반이기도 합니다.” 러닝머신의 타이머를 24분으로 맞추는 감독관에게 지수는 묻는다. “제가 자야 될 수면 시간이라도 되나요?” “큰일 날 소리입니다. 24는 지수 씨가 만들 허리 라인입니다.” 연애 주식회사 ‘홀릭’의 혹독한 훈련에 지친 지수는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한다. 그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13년 전 자신이 열렬히도 좋아했던 그 남자. 하선이었다. 자신을 연애 주식회사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남자가 자신 앞에서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니 지수는 어안이 벙벙하기만 하다. 지수는 과연 연애고수가 될 수 있을까? 13년 만에 하선이 그녀 앞에 나타난 이유는 뭘까? 13년차 뼛속까지 솔로, 은지수의 파란만장한 연애고수 되기 프로젝트! . ※독자여러분들을 위한 연애 스타일 테스트가 특별부록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미삼아 한번 테스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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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주식회사 2

도서정보 : 시아 | 2013-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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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서툰 어떤 솔로도, 연애고수로 바꿔주는 <연애 주식회사>에 13년차 뼛속까지 솔로! 은지수가 나타났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환자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산소호흡기로 연명을 하고 있는 중증의 환자라고 불러주고 싶은 지수는 ‘연애 주식회사’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연애 주식회사에서 각종 검사를 마치고,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던 그녀에게 주어진 결과는,
‘기미에는 아이필이 요망되며 넓어진 모공으로 인해 박피 권장, 키스 시 구취 유발하는 충치 제거 요망 등등…’
한 마디로 연애에 있어서는 낙제인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연애 주식회사’의 혹독한 훈련뿐이었다.

22kg의 덤벨을 들라는 지시에 지수는 묻는다.
“저걸 들라고요?”
“네. 앞으로 은지수 씨가 만들 몸무게의 절반이기도 합니다.”

러닝머신의 타이머를 24분으로 맞추는 감독관에게 지수는 묻는다.
“제가 자야 될 수면 시간이라도 되나요?”
“큰일 날 소리입니다. 24는 지수 씨가 만들 허리 라인입니다.”

연애 주식회사 ‘홀릭’의 혹독한 훈련에 지친 지수는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한다. 그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13년 전 자신이 열렬히도 좋아했던 그 남자. 하선이었다. 자신을 연애 주식회사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남자가 자신 앞에서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니 지수는 어안이 벙벙하기만 하다.

지수는 과연 연애고수가 될 수 있을까? 13년 만에 하선이 그녀 앞에 나타난 이유는 뭘까? 13년차 뼛속까지 솔로, 은지수의 파란만장한 연애고수 되기 프로젝트! <연애 주식회사>.

※독자여러분들을 위한 연애 스타일 테스트가 특별부록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미삼아 한번 테스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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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다이어리 1

도서정보 : 본희 | 2013-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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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그저 친한 오빠였던 그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웃사촌으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성장기를 함께 보낸 임 달과 최지헌. 지헌이 복학하면서 같은 대학 캠퍼스에서 불가피하게 마주쳐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달은 큰 고민에 휩싸인다. 매력적인 지헌과 가까워지기 위해 달을 이용하고 상처 준 사건들이 어렸을 때부터 줄곧 이어졌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달은 지헌에게 학교에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지헌은 그런 달이 마냥 귀엽게 보일 뿐이다. 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의 비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처럼 아슬아슬하게 유지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지헌은 자신이 학교에 없는 사이에 달과 가까워진 준우의 존재가 내심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달 역시 지헌에게 접근하는 세희의 존재가 반갑지 않다. 20년 동안 친남매처럼 자란 두 사람은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에 적잖이 당황하며, 이 감정의 이름이 무엇인지 골몰하기 시작한다. 아직은 작고, 여리기 만한 사랑. 그 사랑을 지키며 성장하는 캠퍼스의 연인들. 함께 보낸 긴 시간 속에서 두 사람과 더불어 자라온 그 순수한 감정은 마침내 캠퍼스에서 환하게 피어난다. 지헌이 먼저 달의 의미를 인정하면서, 혼란스러워하던 달 역시 지헌을 남자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사랑은 발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에게만 사랑은 행복을 선사하지 않던가. 그래서 연인들의 시련은 그 힘을 얻기 위한 잔인한 테스트가 된다. 이제야 서로를 한 남자, 한 여자로 느끼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도 어김없이 시련이 찾아오는데…… 캠퍼스 다이어리 / 본희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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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다이어리 2 (완)

도서정보 : 본희 | 2013-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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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그저 친한 오빠였던 그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웃사촌으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성장기를 함께 보낸 임 달과 최지헌. 지헌이 복학하면서 같은 대학 캠퍼스에서 불가피하게 마주쳐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달은 큰 고민에 휩싸인다. 매력적인 지헌과 가까워지기 위해 달을 이용하고 상처 준 사건들이 어렸을 때부터 줄곧 이어졌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달은 지헌에게 학교에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지헌은 그런 달이 마냥 귀엽게 보일 뿐이다.
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의 비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처럼 아슬아슬하게 유지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지헌은 자신이 학교에 없는 사이에 달과 가까워진 준우의 존재가 내심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달 역시 지헌에게 접근하는 세희의 존재가 반갑지 않다. 20년 동안 친남매처럼 자란 두 사람은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에 적잖이 당황하며, 이 감정의 이름이 무엇인지 골몰하기 시작한다.

아직은 작고, 여리기 만한 사랑. 그 사랑을 지키며 성장하는 캠퍼스의 연인들.

함께 보낸 긴 시간 속에서 두 사람과 더불어 자라온 그 순수한 감정은 마침내 캠퍼스에서 환하게 피어난다. 지헌이 먼저 달의 의미를 인정하면서, 혼란스러워하던 달 역시 지헌을 남자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사랑은 발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에게만 사랑은 행복을 선사하지 않던가. 그래서 연인들의 시련은 그 힘을 얻기 위한 잔인한 테스트가 된다. 이제야 서로를 한 남자, 한 여자로 느끼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도 어김없이 시련이 찾아오는데……

캠퍼스 다이어리 / 본희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할인] 청소년보호구역 [전5권/완결]

도서정보 : 김유리 | 2013-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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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의 아름다운 도전, 청소년 보호구역
전5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을 볼 수 있는 기회, ‘청소년 보호구역 합본’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여러 가지 예술 중에서 가장 손쉽게 접하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음악’이 아닐까? 개인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노래’도 좋지만, 여럿이 하나가 되어 하모니를 이루는 ‘밴드활동’이 가지는 매력은 경험하지 못한 이들은 모르는 새로운 세계라고 할 수 있다.

기타, 베이스, 드럼, 그리고 보컬. 이 네 가지만 있다면 한 판 신나게 놀 준비가 끝난다. 이제 자신이 직접 쓴 곡에 가사를 붙여 노래만 부르면 된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다. 함께 밴드를 이룬 동료들과 수없이 많은 연습을 하고, 서로의 눈빛만 봐도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더욱 좋다. 그 밴드의 음악을 더욱 아름답고 완성도가 높아진다.

김유리 작가의 《청소년 보호구역》은 십대의 끝자락에 찾아온 밴드 ‘청소년 보호구역’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십대 소년소녀가 서로를 만나 함께 연습을 하고 노래를 나누며 가까워지고 사랑을 느낀다. 풋풋한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음악과 만나 서로의 성장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간다. 그들의 성장을 보면서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보호구역》은 뻔해질 수 있는 청소년기의 사랑과 우정이라는 소재를 ‘음악’과 함께 버무려 냄으로써 독자에게 참신한 느낌을 준다. 내가 그들 또래일 때, 무엇을 했던가. 혹은 십대들은 나의 사랑과 주인공들의 사랑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고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풋풋한 십대의 사랑과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7,200 원

미의 정

도서정보 : 김상이 | 2013-05-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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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짝 물러서 알게 된, 아름다운 정이여……


행복을 위해 달려온 한 여자에게 오래된 친구 같은 동생, 남자 사람이 한 명 있다.
‘아름다운 정’ 앞에서 한 없이 무너지는 여자, 그리고 남자.
이들에게 사랑이란 단어가 덩어리처럼 툭!
망설이다 한 발짝 물러선 그들에게 비로소 아름다운 정이 무엇인지가 가까이 왔다.


누구에겐 사랑, 누구에겐 아픔

모든 게 노력으로 이루어진 여자 ‘한반희’
가까이 있어 더욱 다가가기 어려웠던 남자 ‘이아윤’
“누군가에겐 그 소중한 감정이 사랑이고 아픔이 될 수 있다는 걸.
더욱 잘 알고 있을 서로일 텐데도 물러났었습니다.
이제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내 오래된 정이여.”


사랑한다면

“사랑해.”
이 가슴 벅찬 단어를 그 사람과 나누고 싶은가?
“美의 精.”
용기를 내어 다가가라. 그것만이 끝이 아니다.
휘청거리는 모습을 잡아버려 더 이상 휘청거리지 마라.
답은 바로 앞에 있으니까.


친해지는 방법이 아니라 예전처럼 돌아가는 방법도 아닌,
서로를 위해 제자리로 돌아가는 방법. 서로의 마음으로 다가가는 방법.
그것을 찾아야 해.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할인] 난 너를 거부한다 [전3권/완결]

도서정보 : 한설 | 2013-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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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여자 애들 훔쳐보는 범인 찾았어요.”

“뭐?”

“체육 시간에 훔쳐보던 녀석 찾았다고요.”

“한태인 너였어?”

“저 아닌데요?”

끝까지 아니라며 발악하는 그를 나는 다시 한 번 쏘아보았다. 가슴이 답답했던지 주먹으로 가슴팍을 몇 번이나 내리친다. 나에게 체육복을 건네주는 바람에 그 녀석이 입고 있는 거라곤 민소매뿐이었다.

“아니라는데?”

“그러면 범인들이 냉큼 했다고 하겠어요? 이 넓은 복도에 남자라곤 얘 하나있었어요.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데요?”

* * *

“와 죽인다.”

그 두 놈이 보고 있던 사진들은 우리 반 여학생들의 사진이었다. 이 녀석들이구나. 체육 시간 때 훔쳐본 진짜 범인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던 나를 수업을 하고 계시던 선생님께서 발견했고, 수업이 끝나자마자 교무실로 불렀다. 나는 곧바로 이실직고하며 정당한 벌이 취해지길 부탁했다. 선생님은 담임에게 말하겠다며 당부하였다.

“오늘 청소는 지각한 애들이 한데!”

야자까지 하느라 힘들었던 아이들은 하나둘씩 책가방을 싸며 한숨을 늘여놓았다. 그나저나 한태인에게는 사과를 해야 하나? 내가 오해를 한 게 확실하긴 하지만 그 자식한테만큼은 미안하단 소리를 하고 싶지 않다. 누가 하필이면 그 때 교실에 오랬나.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 지각하지 마라.”

종례가 끝난 후, 가방을 짊어지고 체육복을 챙겼다. 어느새 다 마른 그의 체육복을 고이 접어 전해주려고 하는데 한태인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한태인 어디 있어?”

“지금 샤워 실에 있을 걸?”

한 남학생의 말에 곧장 샤워 실로 걸음을 옮겼다. 그가 나오기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물소리만 계속 들릴 뿐 녀석은 보이지 않았다. 아이들이 거의 다 돌아가고 선생님들 또한 대부분 퇴근한 현재 시각, 나는 줄곧 그를 기다리며 샤워 실 앞에서 서성거렸다.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 섰을 땐, 한 장면이 내 얼굴을 화끈거리게 만들었다.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700 원

[합본할인] 나의 연인 오드아이 합본 [전3권/완결]

도서정보 : 김나혜 | 2013-05-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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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화 보다가 잠들었죠?”

“중반쯤? 그때 보니 자고 있던데.”

“아깝다.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다음 주에 와서 봐.”

“또 오라고요? 아, 그러고 보니 우리, 마저 해야 할 이야기가 있지 않아요?”

“연애하자.”

대뜸 연애하자는 소리에 진짜 그가 한 말이 맞는지 싶어 다시 물었다.

“네?”

“연애하자고. 너하고 나 서로 감정 있잖아.”

“어떤 감정이요?”

“너 전에 나한테 서운해 했던 거 같은데. 그것도 일종의 관심 아닌가?”

“그건 그쪽이, 아니 류 씨가 약속을 안 지켜서잖아요.”

“난 너한테 관심 있어.”

눈을 마주보며 고백 받는 것은 처음이라 얼굴이 달아올랐다. 기뻤지만 내가 처한 현실을 인정해야 했다.

“죄송하지만, 저는 그럴 여유 없어요.”

말을 마저 하라는 듯 그가 눈짓을 했다.

“동생이 아파요. 병원비 벌어야 하고, 내년에 복학 하려면 돈 모아야 해요. 남들처럼 연애 할 시간이 없어요.”

“너 힘들게 하지 않을게. 오늘처럼 주말에만 봐도 상관없어.”

“주말부부도 아니고, 그게 무슨 연애에요?”

“연애가 별건가. 남녀가 만나서 놀면 연애지.”

“싫어요.”

“왜?”

“보면, 류 씨 부자인 것 같아요. 큰 집에 혼자 살고. 맞죠?”

“그렇다면?”

“솔직히 부담 되서 싫어요. 저희 집과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우리가 드라마를 찍나? 집안이 무슨 상관이야.”

“마지막 말, 무슨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 같네요.”

“쿡쿡. 뭐, 이번에 드라마 찍어보지. 주연에 서류, 민사라.”

“장난 아니에요. 어쨌든 전 싫어요.”

“그럼 앞으로 볼 일은 없겠군.”

무심하게 내뱉는 그의 말에 또 서운해졌다.

“후우. 연애해보자.”

“잘 모르겠어요.”

“집안이 문제야?”

“이것저것이요.”

“말하기 곤란하면 안 해도 돼. 정말 나랑 연애 할 생각 없나?”

“정말 저한테 관심 있어요?”

“응.”

-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600 원

그녀, 연애를 시작하다 2

도서정보 : 한주리 | 2013-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옛 사랑의 동생, 날 흥분시키는 남자, 가시처럼 따가운 남자.

삼십대의 커리어우면 수경은 외모도 집안도 번듯하면서도 어리기까지 한 남자 친구가 있다. 수경은 스스로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여기면서도 그와의 섹스, 그와의 데이트는 꽤나 즐긴다. 수경이 그를 놓지 못하는 것은 단 하나, 그가 자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수경에게, 밑도 끝도 없이 찾아와 옛 연인의 이름을 들먹이며 애인이 되어 달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수경은 그가 자신이 그렇게도 사랑했지만 자신을 차갑게 버렸던 안시현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수경은 애써 그를 피하려 하지만 한여름의 싱싱함을 가지고 있는 그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섹스파트너와 남자친구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여전히, 그녀의 마음속에는 그녀가 보내지 못한 그 사람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가슴에 흉터처럼 남아있는 과거의 사랑, 그리고 지금.

다 잊었다고 생각해도 어느 순간에 문득문득 떠오른다. 과거의 그 사람, 그 추억, 그 상처.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가지만 누구도 그것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과거에 얽매이는 스스로를 보면서 실망하고, 화나고, 다시 가슴이 아프다. 청춘의 그 순수함을 전부 다 주었던 사랑이, 떠나 버렸다. 가장 소중하고 진실하다고 생각했던 그 마음은 어느 순간 증발했고 그 상처는 트라우마가 되어 다가오는 모든 사람에게 벽을 치게 만들어 버렸다. 연애와 사랑, 이성 친구와 애인, 그것이 모두 동일한 의미일까? 연애는 하는데 사랑은 하지 않고, 이성 친구는 있는데 애인은 없는, 피상적인 관계가 일상이 되어버리고 만다. 모두 과거의 그 사랑 때문에.

구매가격 : 2,000 원

그녀, 연애를 시작하다 1

도서정보 : 한주리 | 2013-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옛 사랑의 동생, 날 흥분시키는 남자, 가시처럼 따가운 남자.

삼십대의 커리어우면 수경은 외모도 집안도 번듯하면서도 어리기까지 한 남자 친구가 있다. 수경은 스스로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여기면서도 그와의 섹스, 그와의 데이트는 꽤나 즐긴다. 수경이 그를 놓지 못하는 것은 단 하나, 그가 자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수경에게, 밑도 끝도 없이 찾아와 옛 연인의 이름을 들먹이며 애인이 되어 달라는 남자가 나타난다. 수경은 그가 자신이 그렇게도 사랑했지만 자신을 차갑게 버렸던 안시현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수경은 애써 그를 피하려 하지만 한여름의 싱싱함을 가지고 있는 그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섹스파트너와 남자친구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여전히, 그녀의 마음속에는 그녀가 보내지 못한 그 사람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가슴에 흉터처럼 남아있는 과거의 사랑, 그리고 지금.

다 잊었다고 생각해도 어느 순간에 문득문득 떠오른다. 과거의 그 사람, 그 추억, 그 상처.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가지만 누구도 그것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과거에 얽매이는 스스로를 보면서 실망하고, 화나고, 다시 가슴이 아프다. 청춘의 그 순수함을 전부 다 주었던 사랑이, 떠나 버렸다. 가장 소중하고 진실하다고 생각했던 그 마음은 어느 순간 증발했고 그 상처는 트라우마가 되어 다가오는 모든 사람에게 벽을 치게 만들어 버렸다. 연애와 사랑, 이성 친구와 애인, 그것이 모두 동일한 의미일까? 연애는 하는데 사랑은 하지 않고, 이성 친구는 있는데 애인은 없는, 피상적인 관계가 일상이 되어버리고 만다. 모두 과거의 그 사랑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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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컴퍼니 2

도서정보 : 민하연 | 2013-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달달한 사내연애를 꿈꾼다면, 로맨틱 컴퍼니로!

밑도 끝도 없이 선 자리에서 만난 본부장, 그런데 사람 무시하기까지? 서린은 부모님의 닦달로 인해 나가게 된 선 자리에서 그 상대로 자신의 직속 상사인 유민혁 본부장을 만나게 된다. 안 그래도 까칠한 성격에 재수 없는 말투까지도 마음에 들지 않았던 본부장이 서린을 무시하고 나가버리자 그를 향한 서린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그런데 그런 남자와 연애를 하게 될 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다! 석양이 아름답게 드리워지는 우타 해변을 함께 맛보고 나더니, 계속 서로의 얼굴이 머릿속에 밟혀 일을 할 수가 없단다. 그러나 달달함도 잠시, 끊임없이 그들을 괴롭히는 주변 사람들과 또 다른 애정전선, 서로에 대한 사소한 오해가 그들의 사랑을 방해한다.

따질 것 많고 가릴 것 많은 사내연애!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이들, 또 그런 직장 생활을 준비하는 이들 모두가 꿈꾸는 것, 바로 사내연애! 서로 일하는 모습을 하루 종일 애틋하게 바라볼 수 있고, 하루 한 시가 아까운 연인들에게 비상계단마저도 달콤한 데이트코스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한편으로는 동료들에게 숨기는 재미마저도 가져오는 스릴 있는 연애방법이지만 살 맞대고 사는 사람들과의 사랑이라는 것, 그 시작과 과정은 험난하기만 하다. 때로는 애정 전선이 꼬이기도 하고, 주변의 눈치도 봐야 하고, 가릴 것 없이 모든 일상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그 모든 것을 다 이겨내고 끝없는 달달함을 풍길 진정한 ‘로맨틱 컴퍼니’가 생겼다!

구매가격 : 2,500 원

로맨틱 컴퍼니 1

도서정보 : 민하연 | 2013-04-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달달한 사내연애를 꿈꾼다면, 로맨틱 컴퍼니로!

밑도 끝도 없이 선 자리에서 만난 본부장, 그런데 사람 무시하기까지? 서린은 부모님의 닦달로 인해 나가게 된 선 자리에서 그 상대로 자신의 직속 상사인 유민혁 본부장을 만나게 된다. 안 그래도 까칠한 성격에 재수 없는 말투까지도 마음에 들지 않았던 본부장이 서린을 무시하고 나가버리자 그를 향한 서린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그런데 그런 남자와 연애를 하게 될 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다! 석양이 아름답게 드리워지는 우타 해변을 함께 맛보고 나더니, 계속 서로의 얼굴이 머릿속에 밟혀 일을 할 수가 없단다. 그러나 달달함도 잠시, 끊임없이 그들을 괴롭히는 주변 사람들과 또 다른 애정전선, 서로에 대한 사소한 오해가 그들의 사랑을 방해한다.

따질 것 많고 가릴 것 많은 사내연애!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이들, 또 그런 직장 생활을 준비하는 이들 모두가 꿈꾸는 것, 바로 사내연애! 서로 일하는 모습을 하루 종일 애틋하게 바라볼 수 있고, 하루 한 시가 아까운 연인들에게 비상계단마저도 달콤한 데이트코스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한편으로는 동료들에게 숨기는 재미마저도 가져오는 스릴 있는 연애방법이지만 살 맞대고 사는 사람들과의 사랑이라는 것, 그 시작과 과정은 험난하기만 하다. 때로는 애정 전선이 꼬이기도 하고, 주변의 눈치도 봐야 하고, 가릴 것 없이 모든 일상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고. 그 모든 것을 다 이겨내고 끝없는 달달함을 풍길 진정한 ‘로맨틱 컴퍼니’가 생겼다!

구매가격 : 0 원

[합본할인] 블루로즈 [전5권/완결]

도서정보 : 최진숙 | 2013-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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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화하는 캐릭터가 아닌 매우 똑부러지고 자기 주관이 강한 캐릭터이다. 이러한 캐릭터의 성격은 기존의 것과 모습을 달리한다. 그래서 이 로맨스는 상상키 힘들만큼 격렬한 현실 속에서 멋지게 성장하여 크게 한방 제대로 먹여주는 시원시원한 전개를 보여준다. ‘블루로즈’는 그 이름만큼, 현존하는 로맨스들과 다르게 희귀하며, 사랑스럽다.

푸른 장미처럼 진한 복수를 품고 돌아온 블루로즈 Heart Melody

전편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돌아온 속편. 인물들은 성장했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블루로즈는 집요하고도 밀도 높게 복수를 향해 달린다. 새로운 사랑을 만나고 그를 밀어내려 해도 그의 심장은 사랑했던 사람의 것. 심장 소리가 들릴 때 마다 블루로즈의 가슴은 한없이 무너지고 마는데. 결국 밝혀지는 음모의 모든 것. 그리고 그 뒤엔 생각지 못한 인물이 조소를 가득 머금고 서있다.

어떤 단점도 이야기의 마력엔 소용이 없다. 그만큼 재밌다.

인스턴트로 가득한 세상. 책도 그저 한번 읽고 관두기 쉽고, 그만큼 많은 콘텐츠들이 독자들을 반긴다. 그렇기에 한 번 더 읽고 싶어진다는 건 그만큼 글이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 ‘재미’ 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게다가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 나오기 힘들다는 징크스마저 완전히 깨버리고 인물들의 성숙만큼 전개와 사건, 인물들과 갈등구조가 훨씬 세밀해지고 정교해져 더욱 그 재미를 배가 시킨다. 이 글로 블루로즈 가의 이야기는 끝을 맺지만,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든다. 조금 더, 유진의 모습을 보고 싶어진다.

구매가격 : 5,400 원

[합본할인] 별…손에 쥐다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이지은 | 2013-04-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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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았던 한 남자의 아내, 한 아이의 엄마였던 저에게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영상이 펼쳐지듯 이야기가 떠올랐고 곧바로 글로 옮겨졌습니다.
평범한 것이 가장 좋다-라는 지론을 펼치던 저에게 뜻밖의 가슴 뛰는 특별한 일이 생긴 것입니다.
그렇게 모자란 솜씨로 글을 쓰고 사람들에게 읽히면서 묘한 희열이 제 심장을 두근대게 했고 중독과 같이 글 쓰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잊고 있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고등학생 때 아주 잠깐 소설을 끄적였고 수첩에 시를 써내려 갔었던 걸 기억해 냈습니다.
18살 시절에 글쟁이가 되는 꿈을 꾸었다면 어땠을까? 아쉬운 마음이 파고들었습니다.
하지만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가 가장 빠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뒤돌아 아쉬워하지 않고 앞만 보며 가고자 합니다.
이루고 싶은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그 어떤 것보다도 제가 풀어내는 이야기를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두근거리는 심장과 입가의 미소를 드릴 수 있다면 제일 행복할 것 같습니다.

* 출간작
<도시여자 설선희>, <오직 너만을>

구매가격 : 5,400 원

선배 2

도서정보 : 배푸름 | 2013-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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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날아온 청천벽력 같은 소리, “선배, 저 임신했어요.”

명이는 초조한 마음으로 의사의 입을 바라본다. “축하드립니다. 임신 4개월째입니다.” 21살 꽃다운 나이에 임신이라니. 살이 쪄서 배가 나온 줄로만 알았던 이 대책 없는 아가씨는 이 사실을 ‘선배’에게 알려야겠다는 일념 하에 무작정 선배의 집으로 찾아간다. “저, 임신했어요.” 선배는 아무 말이 없다. “선배의 아이에요.” 그래도 아무 말이 없다. 침묵하고 있는 선배에게 명이는 아이를 낳을 거라고 말을 한다. 그제야 뱉어낸 선배의 한 마디. “책임질게.”
그렇게 둘의 동거생활은 시작되지만 나눠본 대화라고는 몇 번 지나치다 했던 인사가 고작이었던 두 사람은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옆에서 쫑알쫑알 떠들어대는 명이의 모습이 선배는 귀엽기만 하고, 얼음장 같이 차가웠던 선배도 서서히 녹아가는데… 무작정 선배의 집을 쳐들어가는 대책 없는 아가씨와 책임진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조금은 더 대책 없는 선배의 어색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어색하기만한 그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수록.
서로에게 다가가기 힘들었던 그들이 조금씩 가까워질수록.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그들이 귀여워질수록.

미혼모라는 조금은 어두울 수 있는 소재를 택한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풍긴다. 21살의 아가씨가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덜컥 임신을 했다면, 이 세상의 편견에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 두려움을 느껴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주인공 명이는 대체로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소재의 특성과 배치되는 명이의 성격에 독자는 조금 갸우뚱 할 수도 있겠지만, 작가가 그려내는 명이의 캐릭터를 쭉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는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빠져들게 되고 만다. 얼음장 같이 차가운 성격의 선배조차 그녀의 모습에 쿡쿡, 거리며 조금씩 변해가는 보일 때면 독자는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이 커플이 귀여워 보이겠지만, 그렇다고 정말 깨물면 안 되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로맨스, [선배]

구매가격 : 2,500 원

선배 1

도서정보 : 배푸름 | 2013-04-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날아온 청천벽력 같은 소리, “선배, 저 임신했어요.” 명이는 초조한 마음으로 의사의 입을 바라본다. “축하드립니다. 임신 4개월째입니다.” 21살 꽃다운 나이에 임신이라니. 살이 쪄서 배가 나온 줄로만 알았던 이 대책 없는 아가씨는 이 사실을 ‘선배’에게 알려야겠다는 일념 하에 무작정 선배의 집으로 찾아간다. “저, 임신했어요.” 선배는 아무 말이 없다. “선배의 아이에요.” 그래도 아무 말이 없다. 침묵하고 있는 선배에게 명이는 아이를 낳을 거라고 말을 한다. 그제야 뱉어낸 선배의 한 마디. “책임질게.” 그렇게 둘의 동거생활은 시작되지만 나눠본 대화라고는 몇 번 지나치다 했던 인사가 고작이었던 두 사람은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옆에서 쫑알쫑알 떠들어대는 명이의 모습이 선배는 귀엽기만 하고, 얼음장 같이 차가웠던 선배도 서서히 녹아가는데… 무작정 선배의 집을 쳐들어가는 대책 없는 아가씨와 책임진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조금은 더 대책 없는 선배의 어색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어색하기만한 그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수록. 서로에게 다가가기 힘들었던 그들이 조금씩 가까워질수록.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그들이 귀여워질수록. 미혼모라는 조금은 어두울 수 있는 소재를 택한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풍긴다. 21살의 아가씨가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덜컥 임신을 했다면, 이 세상의 편견에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 두려움을 느껴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주인공 명이는 대체로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소재의 특성과 배치되는 명이의 성격에 독자는 조금 갸우뚱 할 수도 있겠지만, 작가가 그려내는 명이의 캐릭터를 쭉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는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빠져들게 되고 만다. 얼음장 같이 차가운 성격의 선배조차 그녀의 모습에 쿡쿡, 거리며 조금씩 변해가는 보일 때면 독자는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이 커플이 귀여워 보이겠지만, 그렇다고 정말 깨물면 안 되는, 유쾌하고 재기발랄한 로맨스, [선배]

구매가격 : 0 원

Keep in memory

도서정보 : 신소천 | 2013-04-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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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죽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짐으로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던 남자의 앞에 어느 날 찾아온 검은 옷 차림의 남자가 불쑥 건낸 말. 그리고 그 이후 일어나는 알 수 없는 일들에 잊혀지지 않기 위한 남자의 몸부림.

구매가격 : 3,000 원

너무 소소한 사랑

도서정보 : 리승 | 2013-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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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한 살 남자와 열다섯 소녀의 우연한 만남. 남자를 사랑하면 신력을 잃고 큰무당이 될 수 없다. ……….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느니 차라리 내가 사랑하자. ………. 운명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너무 소소한 사랑의 이야기.

구매가격 : 4,000 원

우연한 만남 짧은 행복 5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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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등학생들이 이웃에 있는 여고의 축제를 구경하자고 몰려갔는데 이젤에 걸린 그림을 구경하고 가던 남학생의 앞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고생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얼른 좀 도와달라는 여고생 친구의 부탁을 듣고 업고 학교 앞 병원으로 뛰어 갔는데 이런 인연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싹터 가는데

구매가격 : 600 원

우연한 만남 짧은 행복 4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3-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자 고등학생들이 이웃에 있는 여고의 축제를 구경하자고 몰려갔는데 이젤에 걸린 그림을 구경하고 가던 남학생의 앞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고생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얼른 좀 도와달라는 여고생 친구의 부탁을 듣고 업고 학교 앞 병원으로 뛰어 갔는데 이런 인연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싹터 가는데

구매가격 : 600 원

우연한 만남 짧은 행복 3

도서정보 : 김선태 | 2013-03-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자 고등학생들이 이웃에 있는 여고의 축제를 구경하자고 몰려갔는데 이젤에 걸린 그림을 구경하고 가던 남학생의 앞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고생을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얼른 좀 도와달라는 여고생 친구의 부탁을 듣고 업고 학교 앞 병원으로 뛰어 갔는데 이런 인연으로 두 사람의 사랑이 싹터 가는데

구매가격 : 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