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인간의 사랑 2
도서정보 : 글물결 | 2012-06-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인간인 윤영과 이별하고, 수능을 망친 재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비인간 연구소의 생산직 직원으로 입사한다. 그가 이곳에 입사한 이유는 한 가지. 윤영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이곳에서 어느 날 연구원인 아영과 만나게 되고 그녀의 호감을 사서 그녀의 팔에 두른 보안 카드를 훔치는 데에 성공한다. 아영의 보안 카드로 재호는 비인간 연구소의 기록실에 숨어든다. 윤영에 대한 자료를 찾은 재호는 그녀의 과거를 알게 된다.
그녀는 저녁때마다 비인간 연구소로 와서 인간 상담원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말했으나 인간 상담원들은 윤영에게 비인간이란 인간과 다른 동물이기에 절대 인간과 맺어질 수 없다는 걸 세뇌시켰음을 깨닫는다. 그들이 결국 윤영을 재호와 헤어지게 했던 것. 비밀을 밝혀낸 재호는 분통이 터지지만 그녀가 어디 있는지 알기 위해 기록을 더 살핀다. 그러나 아영에 의해 발각당한 재호. 아영은 윤영이 지금 어디 있는지 절대 알지 못하게 하고...
구매가격 : 3,000 원
5년째 짝사랑 2
도서정보 : 설다예 | 2012-05-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리 오래 살지 않은 인생이라지만, 계속 된 짝사랑이라는 건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닐까?
진수연에게 사랑이란 말은 고문과 다른 말이 아닌 것 같았다. 결국 사랑하는 유준석을 잊고자 떠난 5년간의 도피성 유학. 언뜻 스쳐지나가는 그의 잔상 때문에 그 5년간도 그다지 쉽진 않았다. 오랜 해외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곳엔 첫사랑과 친구가 연인이 되어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이 함께 연 가게인 ‘엘로우’에서 난데없이 건반연주자 제의 까지 받을 만큼 진수연의 피아노 솜씨는 보통이 아니었다. 그 피아노조차 그를 잊고자 시작했던 일환이었는데. 주말엔 연주자라지만 일이 필요한 그녀가 면접을 보다 결국 합격한 회사의 첫 출근 날, 하필 그녀의 상사가 유준석이라니!!
진수연에게 닥친 힘든 난관과도 같은 이 남자, 초밥에 겨자를 빼놓고 먹는 것도, 불편한 일을 먼저 눈치 채는 명민함까지 갖춘 완벽남 준석과 짝사랑 전문녀 진수연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랑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여자의 이야기. 비단 여자의 이야기 일뿐 아니라 짝사랑이라는 걸 해본 사람이라면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고자 했지만 잊지 못하고, 이젠 내 앞에 상사로 있다는 설정이 무척 흥미를 끈다. 유준석이라는 캐릭터는 로맨틱의 왕자님과는 조금 성질이 다르다. 상사라는 것 이외엔 재벌가의 자식이라거나 천재적인 능력이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특유의 자상함과 세심함은 여타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글의 제목에서 갸우뚱 할 수도 있지만, 제목은 내용의 중심을 정확하게 가리킨다. 그는 그녀의 작은 버릇과 잘 관찰하지 않은 이상 발견하기 힘든 불편함까지 기억하고 하나하나 빠짐없이 챙겨준다. 마치 진수연이라는 존재를 유준석이 단 하나도 빼놓지 않고 외워버린 듯, 그는 웃는 낯으로 그녀의 서투름까지 끌어안는다.
짝사랑 전문에, 사랑이라는 밀물이 발끝에만 닿아도 도망가 버리는 진수연과, 그녀의 오랜 기억 속에서 현실로 한 발짝 발을 내민 이상형 유준석이 펼치는 사랑스러운 합연을 독자들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구매가격 : 2,000 원
5년째 짝사랑 1
도서정보 : 설다예 | 2012-05-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리 오래 살지 않은 인생이라지만, 계속 된 짝사랑이라는 건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닐까? 진수연에게 사랑이란 말은 고문과 다른 말이 아닌 것 같았다. 결국 사랑하는 유준석을 잊고자 떠난 5년간의 도피성 유학. 언뜻 스쳐지나가는 그의 잔상 때문에 그 5년간도 그다지 쉽진 않았다. 오랜 해외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곳엔 첫사랑과 친구가 연인이 되어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이 함께 연 가게인 ‘엘로우’에서 난데없이 건반연주자 제의 까지 받을 만큼 진수연의 피아노 솜씨는 보통이 아니었다. 그 피아노조차 그를 잊고자 시작했던 일환이었는데. 주말엔 연주자라지만 일이 필요한 그녀가 면접을 보다 결국 합격한 회사의 첫 출근 날, 하필 그녀의 상사가 유준석이라니!! 진수연에게 닥친 힘든 난관과도 같은 이 남자, 초밥에 겨자를 빼놓고 먹는 것도, 불편한 일을 먼저 눈치 채는 명민함까지 갖춘 완벽남 준석과 짝사랑 전문녀 진수연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랑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여자의 이야기. 비단 여자의 이야기 일뿐 아니라 짝사랑이라는 걸 해본 사람이라면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고자 했지만 잊지 못하고, 이젠 내 앞에 상사로 있다는 설정이 무척 흥미를 끈다. 유준석이라는 캐릭터는 로맨틱의 왕자님과는 조금 성질이 다르다. 상사라는 것 이외엔 재벌가의 자식이라거나 천재적인 능력이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특유의 자상함과 세심함은 여타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글의 제목에서 갸우뚱 할 수도 있지만, 제목은 내용의 중심을 정확하게 가리킨다. 그는 그녀의 작은 버릇과 잘 관찰하지 않은 이상 발견하기 힘든 불편함까지 기억하고 하나하나 빠짐없이 챙겨준다. 마치 진수연이라는 존재를 유준석이 단 하나도 빼놓지 않고 외워버린 듯, 그는 웃는 낯으로 그녀의 서투름까지 끌어안는다. 짝사랑 전문에, 사랑이라는 밀물이 발끝에만 닿아도 도망가 버리는 진수연과, 그녀의 오랜 기억 속에서 현실로 한 발짝 발을 내민 이상형 유준석이 펼치는 사랑스러운 합연을 독자들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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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3
도서정보 : 허준범 | 2012-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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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알콩달콩 사랑의 이야기
준범은 회사에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아 기획조정실에서 업무지원사업부로 발령을 받았다. 업무지원사업부는 회사 사람들이 ‘창고’라 부르는 장소로 정년퇴임을 앞둔 사람들의 정년 보장을 위한 부서였다. 모두들 준범이 좌천당했다고 수근거렸지만 준범은 개의치 않고 ‘창고’에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구축한다.
업무지원사업부에 배속된 지 이틀째, 전날 자신을 맞았던 임 이사는 영국으로 보름의 출장을 떠나버리면서 준범에게 고양이 두 마리를 맡기니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겨놨다. 홀로 사무실에 남은 준범은 고양이를 돌보면서 회사 업무에 서서히 적응해 간다.
회사 전반의 시시콜콜한 잡무를 지원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 준범은 특히 여러 여사원을 만나면서 그들과 친분을 쌓고, 그 안에서 사랑의 감정을 만들어 나간다. 기획조정실의 김태희와 서현, 안내데스크의 임윤아, 그룹홍보 기획 매니저 제시카 정, 감사실의 유리, 보안팀의 써니.
여러 여사원과 친해지는 데에는 고양이 이놈아와 저놈아의 덕이 무엇보다 컸다. 여사원들은 고양이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점점 준범과 친밀함을 쌓아간다.
과연 여러 명의 여사원 중에서 그와 사랑을 이루는 것은 누가 될 것인가.
구매가격 : 2,000 원
러브캣 2
도서정보 : 허준범 | 2012-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양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알콩달콩 사랑의 이야기
준범은 회사에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아 기획조정실에서 업무지원사업부로 발령을 받았다. 업무지원사업부는 회사 사람들이 ‘창고’라 부르는 장소로 정년퇴임을 앞둔 사람들의 정년 보장을 위한 부서였다. 모두들 준범이 좌천당했다고 수근거렸지만 준범은 개의치 않고 ‘창고’에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구축한다.
업무지원사업부에 배속된 지 이틀째, 전날 자신을 맞았던 임 이사는 영국으로 보름의 출장을 떠나버리면서 준범에게 고양이 두 마리를 맡기니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겨놨다. 홀로 사무실에 남은 준범은 고양이를 돌보면서 회사 업무에 서서히 적응해 간다.
회사 전반의 시시콜콜한 잡무를 지원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 준범은 특히 여러 여사원을 만나면서 그들과 친분을 쌓고, 그 안에서 사랑의 감정을 만들어 나간다. 기획조정실의 김태희와 서현, 안내데스크의 임윤아, 그룹홍보 기획 매니저 제시카 정, 감사실의 유리, 보안팀의 써니.
여러 여사원과 친해지는 데에는 고양이 이놈아와 저놈아의 덕이 무엇보다 컸다. 여사원들은 고양이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점점 준범과 친밀함을 쌓아간다.
과연 여러 명의 여사원 중에서 그와 사랑을 이루는 것은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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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1
도서정보 : 허준범 | 2012-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양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알콩달콩 사랑의 이야기 준범은 회사에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아 기획조정실에서 업무지원사업부로 발령을 받았다. 업무지원사업부는 회사 사람들이 ‘창고’라 부르는 장소로 정년퇴임을 앞둔 사람들의 정년 보장을 위한 부서였다. 모두들 준범이 좌천당했다고 수근거렸지만 준범은 개의치 않고 ‘창고’에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구축한다. 업무지원사업부에 배속된 지 이틀째, 전날 자신을 맞았던 임 이사는 영국으로 보름의 출장을 떠나버리면서 준범에게 고양이 두 마리를 맡기니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겨놨다. 홀로 사무실에 남은 준범은 고양이를 돌보면서 회사 업무에 서서히 적응해 간다. 회사 전반의 시시콜콜한 잡무를 지원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 준범은 특히 여러 여사원을 만나면서 그들과 친분을 쌓고, 그 안에서 사랑의 감정을 만들어 나간다. 기획조정실의 김태희와 서현, 안내데스크의 임윤아, 그룹홍보 기획 매니저 제시카 정, 감사실의 유리, 보안팀의 써니. 여러 여사원과 친해지는 데에는 고양이 이놈아와 저놈아의 덕이 무엇보다 컸다. 여사원들은 고양이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점점 준범과 친밀함을 쌓아간다. 과연 여러 명의 여사원 중에서 그와 사랑을 이루는 것은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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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소설을 쓴다 7
도서정보 : 허준범 | 2012-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팬픽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악마는 소설을 쓴다](전13권)는 팬픽의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전작 [러브캣]이 그랬듯 등장인물들의 이름만 차용할 뿐 여타 다른 팬픽이 가지는 등장인물 간의 끈적끈적한 관계는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일반적인 팬픽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를 예상했다면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좋을 것 이다.
어느 날, 악마가 계약을 청해왔다.
악마들이 모여서 내기를 했다.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준다면 인간은 어떤 선들은 내기의 승패를 인간이 선택한 소원의 결말을 가지고 가늠하기로 했다. 그들의 조건은 딱 한 가지. 선택된 인간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되 그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악마들은 수많은 인간 중에서 준범을 내기의 대상으로 정했다. 악마는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을 잘하고 싶다.’는 준범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그를 과거로 돌려보냈다.
2007년. 준범은 만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는 대학생이다. 성인 만화가로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준범의 대학생활에 여러 여자들과의 관계가 형성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의 마라톤이 시작된다.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생소한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만화를 좋아한다. 만화책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좋아한다. 하지만 만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임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이 작품은 그들, 만화를 사랑하고 모임을 만들어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품 속에 ‘현시연’, ‘서코(서울코믹월드)’, ‘부코(부산코믹월드)’, ‘코스프레’ 등의 생소한 용어가 등장한다.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가했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 난무하는데, 팬픽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일반인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허준범 작가의 즐거운 이야기 세상에 취해 쫓다보면 그 의미를 몰라도,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인으로서 틈틈이 창작한 작품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오는 허준범 작가의 긴 노력이 돋보이는 글이다. 팬픽이라고 하지만 무난한 전개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 될 것 같다.
구매가격 : 1,000 원
악마는 소설을 쓴다 6
도서정보 : 허준범 | 2012-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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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악마는 소설을 쓴다](전12권)는 팬픽의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전작 [러브캣]이 그랬듯 등장인물들의 이름만 차용할 뿐 여타 다른 팬픽이 가지는 등장인물 간의 끈적끈적한 관계는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일반적인 팬픽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를 예상했다면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좋을 것 이다.
어느 날, 악마가 계약을 청해왔다.
악마들이 모여서 내기를 했다.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준다면 인간은 어떤 선악마들은 내기의 승패를 인간이 선택한 소원의 결말을 가지고 가늠하기로 했다. 그들의 조건은 딱 한 가지. 선택된 인간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되 그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악마들은 수많은 인간 중에서 준범을 내기의 대상으로 정했다. 악마는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을 잘하고 싶다.’는 준범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그를 과거로 돌려보냈다.
2007년. 준범은 만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는 대학생이다. 성인 만화가로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준범의 대학생활에 여러 여자들과의 관계가 형성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의 마라톤이 시작된다.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생소한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만화를 좋아한다. 만화책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좋아한다. 하지만 만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임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이 작품은 그들, 만화를 사랑하고 모임을 만들어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품 속에 ‘현시연’, ‘서코(서울코믹월드)’, ‘부코(부산코믹월드)’, ‘코스프레’ 등의 생소한 용어가 등장한다.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가했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 난무하는데, 팬픽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일반인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허준범 작가의 즐거운 이야기 세상에 취해 쫓다보면 그 의미를 몰라도,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인으로서 틈틈이 창작한 작품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오는 허준범 작가의 긴 노력이 돋보이는 글이다. 팬픽이라고 하지만 무난한 전개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 될 것 같다.
구매가격 : 1,000 원
악마는 소설을 쓴다 5
도서정보 : 허준범 | 2012-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팬픽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악마는 소설을 쓴다](전11권)는 팬픽의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전작 [러브캣]이 그랬듯 등장인물들의 이름만 차용할 뿐 여타 다른 팬픽이 가지는 등장인물 간의 끈적끈적한 관계는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일반적인 팬픽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를 예상했다면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좋을 것 이다. 어느 날, 악마가 계약을 청해왔다. 악마들이 모여서 내기를 했다.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준다면 인간은 어떤 선. 악마들은 내기의 승패를 인간이 선택한 소원의 결말을 가지고 가늠하기로 했다. 그들의 조건은 딱 한 가지. 선택된 인간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되 그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악마들은 수많은 인간 중에서 준범을 내기의 대상으로 정했다. 악마는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을 잘하고 싶다.’는 준범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그를 과거로 돌려보냈다. 2007년. 준범은 만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는 대학생이다. 성인 만화가로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준범의 대학생활에 여러 여자들과의 관계가 형성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의 마라톤이 시작된다.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생소한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만화를 좋아한다. 만화책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좋아한다. 하지만 만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임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이 작품은 그들, 만화를 사랑하고 모임을 만들어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품 속에 ‘현시연’, ‘서코(서울코믹월드)’, ‘부코(부산코믹월드)’, ‘코스프레’ 등의 생소한 용어가 등장한다.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가했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 난무하는데, 팬픽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일반인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허준범 작가의 즐거운 이야기 세상에 취해 쫓다보면 그 의미를 몰라도,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인으로서 틈틈이 창작한 작품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오는 허준범 작가의 긴 노력이 돋보이는 글이다. 팬픽이라고 하지만 무난한 전개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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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소설을 쓴다 4
도서정보 : 허준범 | 2012-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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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악마는 소설을 쓴다](전10권)는 팬픽의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전작 [러브캣]이 그랬듯 등장인물들의 이름만 차용할 뿐 여타 다른 팬픽이 가지는 등장인물 간의 끈적끈적한 관계는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일반적인 팬픽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를 예상했다면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좋을 것 이다. 어느 날, 악마가 계약을 청해왔다. 악마들이 모여서 내기를 했다.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준다면 인간은 어떤 선인가. 악마들은 내기의 승패를 인간이 선택한 소원의 결말을 가지고 가늠하기로 했다. 그들의 조건은 딱 한 가지. 선택된 인간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되 그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악마들은 수많은 인간 중에서 준범을 내기의 대상으로 정했다. 악마는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을 잘하고 싶다.’는 준범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그를 과거로 돌려보냈다. 2007년. 준범은 만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는 대학생이다. 성인 만화가로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준범의 대학생활에 여러 여자들과의 관계가 형성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의 마라톤이 시작된다.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생소한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만화를 좋아한다. 만화책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좋아한다. 하지만 만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임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이 작품은 그들, 만화를 사랑하고 모임을 만들어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품 속에 ‘현시연’, ‘서코(서울코믹월드)’, ‘부코(부산코믹월드)’, ‘코스프레’ 등의 생소한 용어가 등장한다.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가했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 난무하는데, 팬픽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일반인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허준범 작가의 즐거운 이야기 세상에 취해 쫓다보면 그 의미를 몰라도,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인으로서 틈틈이 창작한 작품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오는 허준범 작가의 긴 노력이 돋보이는 글이다. 팬픽이라고 하지만 무난한 전개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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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소설을 쓴다 3
도서정보 : 허준범 | 2012-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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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악마는 소설을 쓴다](전 9권)는 팬픽의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전작 [러브캣]이 그랬듯 등장인물들의 이름만 차용할 뿐 여타 다른 팬픽이 가지는 등장인물 간의 끈적끈적한 관계는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일반적인 팬픽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를 예상했다면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좋을 것 이다. 어느 날, 악마가 계약을 청해왔다. 악마들이 모여서 내기를 했다.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준다면 인간은 어떤 선 것인가. 악마들은 내기의 승패를 인간이 선택한 소원의 결말을 가지고 가늠하기로 했다. 그들의 조건은 딱 한 가지. 선택된 인간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되 그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악마들은 수많은 인간 중에서 준범을 내기의 대상으로 정했다. 악마는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을 잘하고 싶다.’는 준범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그를 과거로 돌려보냈다. 2007년. 준범은 만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는 대학생이다. 성인 만화가로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준범의 대학생활에 여러 여자들과의 관계가 형성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의 마라톤이 시작된다.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생소한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만화를 좋아한다. 만화책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좋아한다. 하지만 만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임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이 작품은 그들, 만화를 사랑하고 모임을 만들어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품 속에 ‘현시연’, ‘서코(서울코믹월드)’, ‘부코(부산코믹월드)’, ‘코스프레’ 등의 생소한 용어가 등장한다.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가했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 난무하는데, 팬픽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일반인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허준범 작가의 즐거운 이야기 세상에 취해 쫓다보면 그 의미를 몰라도,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인으로서 틈틈이 창작한 작품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오는 허준범 작가의 긴 노력이 돋보이는 글이다. 팬픽이라고 하지만 무난한 전개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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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소설을 쓴다 2
도서정보 : 허준범 | 2012-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팬픽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악마는 소설을 쓴다](전 8권)는 팬픽의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전작 [러브캣]이 그랬듯 등장인물들의 이름만 차용할 뿐 여타 다른 팬픽이 가지는 등장인물 간의 끈적끈적한 관계는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일반적인 팬픽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를 예상했다면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좋을 것 이다. 어느 날, 악마가 계약을 청해왔다. 악마들이 모여서 내기를 했다.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준다면 인간은 어떤 선 할 것인가. 악마들은 내기의 승패를 인간이 선택한 소원의 결말을 가지고 가늠하기로 했다. 그들의 조건은 딱 한 가지. 선택된 인간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되 그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악마들은 수많은 인간 중에서 준범을 내기의 대상으로 정했다. 악마는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을 잘하고 싶다.’는 준범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그를 과거로 돌려보냈다. 2007년. 준범은 만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는 대학생이다. 성인 만화가로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준범의 대학생활에 여러 여자들과의 관계가 형성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의 마라톤이 시작된다.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생소한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만화를 좋아한다. 만화책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좋아한다. 하지만 만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임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이 작품은 그들, 만화를 사랑하고 모임을 만들어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품 속에 ‘현시연’, ‘서코(서울코믹월드)’, ‘부코(부산코믹월드)’, ‘코스프레’ 등의 생소한 용어가 등장한다.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가했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 난무하는데, 팬픽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일반인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허준범 작가의 즐거운 이야기 세상에 취해 쫓다보면 그 의미를 몰라도,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인으로서 틈틈이 창작한 작품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오는 허준범 작가의 긴 노력이 돋보이는 글이다. 팬픽이라고 하지만 무난한 전개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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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소설을 쓴다 1
도서정보 : 허준범 | 2012-05-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팬픽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악마는 소설을 쓴다](전 7권)는 팬픽의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전작 [러브캣]이 그랬듯 등장인물들의 이름만 차용할 뿐 여타 다른 팬픽이 가지는 등장인물 간의 끈적끈적한 관계는 등장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일반적인 팬픽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를 예상했다면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좋을 것 이다. 어느 날, 악마가 계약을 청해왔다. 악마들이 모여서 내기를 했다.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소원을 한 가지 들어준다면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악마들은 내기의 승패를 인간이 선택한 소원의 결말을 가지고 가늠하기로 했다. 그들의 조건은 딱 한 가지. 선택된 인간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되 그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악마들은 수많은 인간 중에서 준범을 내기의 대상으로 정했다. 악마는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을 잘하고 싶다.’는 준범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그를 과거로 돌려보냈다. 2007년. 준범은 만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는 대학생이다. 성인 만화가로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준범의 대학생활에 여러 여자들과의 관계가 형성되면서 끝을 알 수 없는 사랑의 마라톤이 시작된다. 만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생소한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만화를 좋아한다. 만화책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좋아한다. 하지만 만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모임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 이 작품은 그들, 만화를 사랑하고 모임을 만들어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품 속에 ‘현시연’, ‘서코(서울코믹월드)’, ‘부코(부산코믹월드)’, ‘코스프레’ 등의 생소한 용어가 등장한다.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가했던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이 난무하는데, 팬픽의 특성상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일반인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허준범 작가의 즐거운 이야기 세상에 취해 쫓다보면 그 의미를 몰라도,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사회인으로서 틈틈이 창작한 작품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오는 허준범 작가의 긴 노력이 돋보이는 글이다. 팬픽이라고 하지만 무난한 전개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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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도서정보 : 김선민 | 2011-06-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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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쌍둥이 동생을 잃은 여자와 소중한 후배를 잃은 남자. 6년 후, 다시 만난 그들의 감춰지지도, 숨길 수도 없는 재채기 같은 사랑 이야기.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초콜릿 먹는 날.” “아니요. 발렌타인데이는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에요.” 사랑. ……그리고 고백. 그 말이 가슴을 울렸다. 당당하게 사랑이라 말해주고, 씩씩하게 고백이라 말해주는 소정의 용기에 윤재는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그래서?” 숨을 크게 들이쉰 소정이 숨을 뱉으며 미소를 지었다. “……사랑해요.” 눈을 감는다면 눈가에 고인 눈물이 후두둑 떨어질 것만 같아 감을 수가 없었다. 있는 힘껏 이를 악 다물고 숨을 들이켜 보아도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어., 윤재는 소정을 품안에 끌어안고 두 팔로 꽁꽁 감쌌다. “사랑한다. 소정아…….” 숨이 막힐 정도로 소정을 꽉 끌어안은 채, 윤재는 소정이 건넨 사랑 고백을 수천번 되뇌며 조심스레 마음을 꺼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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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인 오드아이 3
도서정보 : 김나혜 | 2012-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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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의 특별함이 좋다.
그녀의 인생.
나에게 인생이란 어둡고 힘든 일만 가득했다. 엄마의 외도와 그것에 상심한 아빠의 죽음. 아버지가 다른 남동생의 불치병. 그리고 지긋지긋한 가난. 나도 남들처럼 대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내게 주어진 청춘의 때를 즐기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이 살고, 내가 학교에 복학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했다. 나는 원치 않게 소녀가장이 되었다.
하루하루 힘겨운 날을 보내고 있을 때, 그가 눈에 들어왔다. 훤칠한 키에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그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늘 같은 시각에 영화관을 찾았다. 어느 날, 내 실수로 인해 시작된 그와의 인연이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의 상처.
나는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 눈동자의 색깔이 서로 다르다는 것. 오드아이. 사람들은 나의 눈동자 색깔 때문에 나를 멀리했다. 머리카락을 오른쪽 눈동자를 덮을 정도로 길게 기르고, 항상 선글라스를 쓰는 것은 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일종의 방어막이다.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받는 시선이 너무 힘겹다.
여느 때처럼 영화관을 찾았을 때, 그녀를 보았다. 화상을 입었는지 얼굴이 일그러진 남자를 친절하게 응대하는 그녀를 보았을 때, 어쩌면 나도 구원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다가섰다. 나의 인생을 구원해주기를 바라며.
서로를 보듬어 가는 치유의 여정.
김나혜 작가의 [나의 연인 오드아이]는 상처를 가진 이들의 사랑이야기다. 불행한 가족사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민사라와 부유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적 특징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살아가는 서류는 서로에게 끌린다. 상처 받은 자들끼리 서로의 아픈 곳을 보듬어주면서 좀 더 나은 삶의 자세를 터득한다.
그들의 사랑이 처음부터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의 감정은 엇갈리고 부딪치면서 서로의 모난 점을 맞추고, 부족한 점을 채우게 된다.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하나가 되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독자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달한다.
작가의 처녀작으로, 두 사람의 사랑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사랑 받을 수 있고, 치유받을 수 있는 점을 강조하는 따뜻한 소설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나의 연인 오드아이 2
도서정보 : 김나혜 | 2012-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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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의 특별함이 좋다.
그녀의 인생.
나에게 인생이란 어둡고 힘든 일만 가득했다. 엄마의 외도와 그것에 상심한 아빠의 죽음. 아버지가 다른 남동생의 불치병. 그리고 지긋지긋한 가난. 나도 남들처럼 대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내게 주어진 청춘의 때를 즐기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이 살고, 내가 학교에 복학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했다. 나는 원치 않게 소녀가장이 되었다.
하루하루 힘겨운 날을 보내고 있을 때, 그가 눈에 들어왔다. 훤칠한 키에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그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늘 같은 시각에 영화관을 찾았다. 어느 날, 내 실수로 인해 시작된 그와의 인연이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의 상처.
나는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 눈동자의 색깔이 서로 다르다는 것. 오드아이. 사람들은 나의 눈동자 색깔 때문에 나를 멀리했다. 머리카락을 오른쪽 눈동자를 덮을 정도로 길게 기르고, 항상 선글라스를 쓰는 것은 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일종의 방어막이다.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받는 시선이 너무 힘겹다.
여느 때처럼 영화관을 찾았을 때, 그녀를 보았다. 화상을 입었는지 얼굴이 일그러진 남자를 친절하게 응대하는 그녀를 보았을 때, 어쩌면 나도 구원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다가섰다. 나의 인생을 구원해주기를 바라며.
서로를 보듬어 가는 치유의 여정.
김나혜 작가의 [나의 연인 오드아이]는 상처를 가진 이들의 사랑이야기다. 불행한 가족사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민사라와 부유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적 특징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살아가는 서류는 서로에게 끌린다. 상처 받은 자들끼리 서로의 아픈 곳을 보듬어주면서 좀 더 나은 삶의 자세를 터득한다.
그들의 사랑이 처음부터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의 감정은 엇갈리고 부딪치면서 서로의 모난 점을 맞추고, 부족한 점을 채우게 된다.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하나가 되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독자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달한다.
작가의 처녀작으로, 두 사람의 사랑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사랑 받을 수 있고, 치유받을 수 있는 점을 강조하는 따뜻한 소설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나의 연인 오드아이 1
도서정보 : 김나혜 | 2012-05-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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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의 특별함이 좋다. 그녀의 인생. 나에게 인생이란 어둡고 힘든 일만 가득했다. 엄마의 외도와 그것에 상심한 아빠의 죽음. 아버지가 다른 남동생의 불치병. 그리고 지긋지긋한 가난. 나도 남들처럼 대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내게 주어진 청춘의 때를 즐기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이 살고, 내가 학교에 복학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했다. 나는 원치 않게 소녀가장이 되었다. 하루하루 힘겨운 날을 보내고 있을 때, 그가 눈에 들어왔다. 훤칠한 키에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그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늘 같은 시각에 영화관을 찾았다. 어느 날, 내 실수로 인해 시작된 그와의 인연이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의 상처. 나는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 눈동자의 색깔이 서로 다르다는 것. 오드아이. 사람들은 나의 눈동자 색깔 때문에 나를 멀리했다. 머리카락을 오른쪽 눈동자를 덮을 정도로 길게 기르고, 항상 선글라스를 쓰는 것은 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일종의 방어막이다.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받는 시선이 너무 힘겹다. 여느 때처럼 영화관을 찾았을 때, 그녀를 보았다. 화상을 입었는지 얼굴이 일그러진 남자를 친절하게 응대하는 그녀를 보았을 때, 어쩌면 나도 구원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다가섰다. 나의 인생을 구원해주기를 바라며. 서로를 보듬어 가는 치유의 여정. 김나혜 작가의 [나의 연인 오드아이]는 상처를 가진 이들의 사랑이야기다. 불행한 가족사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민사라와 부유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적 특징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며 살아가는 서류는 서로에게 끌린다. 상처 받은 자들끼리 서로의 아픈 곳을 보듬어주면서 좀 더 나은 삶의 자세를 터득한다. 그들의 사랑이 처음부터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의 감정은 엇갈리고 부딪치면서 서로의 모난 점을 맞추고, 부족한 점을 채우게 된다.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면서 하나가 되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독자의 마음에 따뜻함을 전달한다. 작가의 처녀작으로, 두 사람의 사랑에 초점을 맞춰 누구나 사랑 받을 수 있고, 치유받을 수 있는 점을 강조하는 따뜻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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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카페 사하라
도서정보 : 문영심 | 2012-04-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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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사막에서 우리는 우물을 발견할 수 있을까?
[싱글카페 사하라]는 연애가 없는 연애소설이다. 이 소설은 가상의 인터넷 중년카페를 중심으로 사랑을 찾아 헤매는 남녀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이야기에는 다섯 명의 남녀가 등장하는데 그들은 허영과 위선에 차 있고 뻔뻔스럽고 어리석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착하고 연약하고 사랑스럽고 고귀하기도 하다. 결국 인간이란 누구나 약하고 결함투성이인 것이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싱글들이 많다. 아예 결혼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결혼했다가 다시 혼자가 된 사람도 있다. 그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것은 외로움이다. 관계 맺기의 어려움 때문에 외로움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관계 맺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유감스럽게도 좋은 짝을 만나기란 하늘에 별 따기로 느껴진다. 왜 그런지는 너무 복잡해서 한 마디로 말하기 어렵다. 젊든 늙든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찾아 위안을 찾아 밤거리를, 술집을, 사이버 세상을 헤매고 다닌다.
작가가 설정한 가상의 공간 ‘사하라’는 사랑의 사막이다. 아무리 척박하고 황폐해도 우리가 그곳에서 살 수밖에 없는 사막, 어딘가에 우물(사랑)이 숨어 있으리라고 믿으면서 허우적거리고 헤매는 사막이다. 니나, 돈오태, 로즈, 버쇼, 거미여인은 그곳에서 우물을 발견할 수 있을까?
“이제 와서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말에 넌더리를 내면서도 그럴수록 더욱 사랑에 집착하게 됐지. 사랑은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만 더하게 하는 달콤한 인공음료처럼 되어 버렸소. 사람들은 사랑이 고갈된 사막 한가운데서 사랑, 사랑 하면서 타 죽어 가고 있는 거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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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위해 사는 여자 2
도서정보 : 장미애 | 2012-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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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원하는 여자, 막는 남자.
사람은 왜 살아가는가?
이 물음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지만, 자신이 왜 살아가는지에 대해 확신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바쁜 일상에 치이는 현대인이라면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그저 하루하루 연명할 뿐이다. 우리는 왜 살아가야만 할까?
살아가야 할 이유를 모르는 한 여자, 김정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여섯 살 때 동생과 함께 유괴당했다. 경찰의 구출 작전에 당황한 유괴범에 의해 눈앞에서 동생의 죽음을 목도한 아픈 기억을 가졌다. 이후 3대 독자를 잃었다는 허탈감에 빠진 부모는 그녀를 없는 사람으로 대했다. 여섯 살 이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본 적 없는 그녀는 항상 죽음을 강행한다. 그러나 늘 미수에 그치기를 수 번. 다시 손목을 긋고 응급실에서 그를 만났다.
이기호, 그는 의사다. 죽어가는 생명을 어떻게든 살려내는 것이 그의 직업이다. 그는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의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도 투철하다. 어느 날, 피투성이가 된 그녀가 응급실로 실려 왔다. 목소리도 낼 수 없는 그녀는 자살 미수로 5번이나 그가 일하는 병원에 입원했었다. 그는 궁금했다. 젊은 여자가 어째서 삶을 포기하고 싶어하는지. 그래서 그녀의 곁을 맴돌기 시작한다.
장미애 작가의 신작 소설 <죽기 위해 사는 여자>가 출간되었다. 병원에서 만난 환자와 의사의 사랑이야기다. 알싸한 알코올 냄새와 새하얀 건물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이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이는가? 혹시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에 나오는 존시처럼 가련한 여주인공을 떠올렸다면, 이 책은 접어두는 것이 낫다.
죽지 못해 안달이 났다는 것에서부터 정하의 성격이 느껴지지 않는가? 괴팍하고 괄괄한 그녀를 항상 따뜻하고 자상하게 보듬어주는 기호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로맨스를 좋아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애인을 가진 사람들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나이차가 많은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성격 나쁜 여자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읽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요즘같이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는 때에 읽기 좋은 사랑이야기이다. 많은 분들이 이 작품처럼 자신의 짝을 만나 사랑에 이르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2,000 원
죽기 위해 사는 여자 1
도서정보 : 장미애 | 2012-04-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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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원하는 여자, 막는 남자. 사람은 왜 살아가는가? 이 물음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지만, 자신이 왜 살아가는지에 대해 확신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바쁜 일상에 치이는 현대인이라면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그저 하루하루 연명할 뿐이다. 우리는 왜 살아가야만 할까? 살아가야 할 이유를 모르는 한 여자, 김정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여섯 살 때 동생과 함께 유괴당했다. 경찰의 구출 작전에 당황한 유괴범에 의해 눈앞에서 동생의 죽음을 목도한 아픈 기억을 가졌다. 이후 3대 독자를 잃었다는 허탈감에 빠진 부모는 그녀를 없는 사람으로 대했다. 여섯 살 이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본 적 없는 그녀는 항상 죽음을 강행한다. 그러나 늘 미수에 그치기를 수 번. 다시 손목을 긋고 응급실에서 그를 만났다. 이기호, 그는 의사다. 죽어가는 생명을 어떻게든 살려내는 것이 그의 직업이다. 그는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의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도 투철하다. 어느 날, 피투성이가 된 그녀가 응급실로 실려 왔다. 목소리도 낼 수 없는 그녀는 자살 미수로 5번이나 그가 일하는 병원에 입원했었다. 그는 궁금했다. 젊은 여자가 어째서 삶을 포기하고 싶어하는지. 그래서 그녀의 곁을 맴돌기 시작한다. 장미애 작가의 신작 소설 가 출간되었다. 병원에서 만난 환자와 의사의 사랑이야기다. 알싸한 알코올 냄새와 새하얀 건물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이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이는가? 혹시 오 헨리의 에 나오는 존시처럼 가련한 여주인공을 떠올렸다면, 이 책은 접어두는 것이 낫다. 죽지 못해 안달이 났다는 것에서부터 정하의 성격이 느껴지지 않는가? 괴팍하고 괄괄한 그녀를 항상 따뜻하고 자상하게 보듬어주는 기호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로맨스를 좋아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애인을 가진 사람들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나이차가 많은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성격 나쁜 여자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읽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요즘같이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는 때에 읽기 좋은 사랑이야기이다. 많은 분들이 이 작품처럼 자신의 짝을 만나 사랑에 이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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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의 술잔 3
도서정보 : 강혜민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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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불만 가득하고 반항기 넘치는 삐딱한 여주인공 온라음. 그녀에게 가족은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다. 어린 시절, 배다른 남동생이 납치당했던 사실은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죄책감으로 남아있고, 술집 출신 엄마에 대한 불만은 그녀를 냉혈한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때문에 진심으로 다가왔던 남자친구에게 조차 냉정할 수밖에 없었고……. 갑작스레 본가에 들어가 살게 되고, 새 학교로의 전학, 동생과 오빠들과의 만남, 그리고 한 남자아이와의 만남은 그녀를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게 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팜므파탈의 술잔 2
도서정보 : 강혜민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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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의 로맨스 소설. 세상에 불만 가득하고 반항기 넘치는 삐딱한 여주인공 온라음. 그녀에게 가족은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다. 어린 시절, 배다른 남동생이 납치당했던 사실은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죄책감으로 남아있고, 술집 출신 엄마에 대한 불만은 그녀를 냉혈한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때문에 진심으로 다가왔던 남자친구에게 조차 냉정할 수밖에 없었다. 갑작스레 본가에 들어가 살게 되고, 새 학교로의 전학, 동생과 오빠들과의 만남, 그리고 한 남자아이와의 만남은 그녀를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게 한다.
구매가격 : 4,000 원
팜므파탈의 술잔 1
도서정보 : 강혜민 | 2012-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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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의 로맨스 소설. 세상에 불만 가득하고 반항기 넘치는 삐딱한 여주인공 온라음. 그녀에게 가족은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존재다. 어린 시절, 배다른 남동생이 납치당했던 사실은 그녀에게 씻을 수 없는 죄책감으로 남아있고, 술집 출신 엄마에 대한 불만은 그녀를 냉혈한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때문에 진심으로 다가왔던 남자친구에게 조차 냉정할 수밖에 없었다. 갑작스레 본가에 들어가 살게 되고, 새 학교로의 전학, 동생과 오빠들과의 만남, 그리고 한 남자아이와의 만남은 그녀를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게 한다.
구매가격 : 1,000 원
비밀의 방
도서정보 : 서화 | 2012-04-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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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사랑해선 안 될 사람과의 사랑의 열병. 터부마저 쓰러뜨리는 사랑의 광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와 기묘한 사랑,
지독한 연모의 정 속에 도사린 암울한 애증의 덫,
아프지만 달콤한 처음 떼는 사랑...
사랑이라는 이름 하나에
전혀 다른 모습을 지닌 은밀하고 비밀스런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이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은밀한 비밀의 방.
오직 그곳에서만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는 남녀들에 관한
짙고 고혹적인 로맨스.
-본문-
어디선가 맑은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그 소리에 스르르 눈을 떴다. 점점 크고 또렷하게 들리는 피아노
연주는 거실에서 시작되고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내가 낯선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닌가. 또한 방 안에는 사지도 않은 가구들과 살림살이가 배치되어 있었다. 정녕 이곳이 나의 집이 맞긴 한 걸
까.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다. 아직도 꿈에서 깨어나지 않은 것이라고 믿고 싶었다. 그러나 꿈은 아니다. 그러나…
… 신기하게도 이러한 방 안이 익숙하다는 것이다.
피아노 연주는 멈추지 않았다. 대체 누가 치고 있는 걸까. 고조되는 가슴을 누그러트리고 문고리를 슬그머니
돌렸다. 달빛에 비친 거실은 조명을 받은 무대처럼 노르스름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한 여인.
검고 긴 머리는 마치 흑요석처럼 빛나고 있었고, 가녀린 손가락으로는 흰 건반을 누르고 있었다. 저, 여인을 누
구일까. 나는 한동안 넋이 나가 움직이지 못했다. 그리고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차례-
1.사슬
2.비밀의 방
3.거리
4.별을 내 가슴에
구매가격 : 3,000 원
미녀는 추남을 좋아해 3
도서정보 : 최진숙 | 2012-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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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삼포세대를 양성했다고 하고, 미혼자들은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정말 사람이 없는 것일까?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것일까?
외모지상주의자 나 미녀가 야수를 만났다. 그것도 마녀의 저주에 걸린 왕자가 아닌, 순수한 야수 그 자체를 말이다. 드라마 같은 상상과 현실 속에서 헤매는 도시녀에게 생긴것 자체가 ’추남’인 강 추남의 등장은 삶의 기준을 바꿔놓는다.
키가 작고, 못 생겨서 연애를 못한다고 울부짖으며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실화에서 탄생한 씁쓸하고 달콤한 사랑이야기.
악마를 키우는 마녀가 전하는 이야기.
구매가격 : 2,000 원
미녀는 추남을 좋아해 2
도서정보 : 최진숙 | 2012-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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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삼포세대를 양성했다고 하고, 미혼자들은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정말 사람이 없는 것일까?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것일까?
외모지상주의자 나 미녀가 야수를 만났다. 그것도 마녀의 저주에 걸린 왕자가 아닌, 순수한 야수 그 자체를 말이다. 드라마 같은 상상과 현실 속에서 헤매는 도시녀에게 생긴것 자체가 ’추남’인 강 추남의 등장은 삶의 기준을 바꿔놓는다.
키가 작고, 못 생겨서 연애를 못한다고 울부짖으며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실화에서 탄생한 씁쓸하고 달콤한 사랑이야기.
악마를 키우는 마녀가 전하는 이야기.
구매가격 : 2,000 원
미녀는 추남을 좋아해 1
도서정보 : 최진숙 | 2012-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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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삼포세대를 양성했다고 하고, 미혼자들은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 정말 사람이 없는 것일까?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것일까? 외모지상주의자 나 미녀가 야수를 만났다. 그것도 마녀의 저주에 걸린 왕자가 아닌, 순수한 야수 그 자체를 말이다. 드라마 같은 상상과 현실 속에서 헤매는 도시녀에게 생긴것 자체가 ’추남’인 강 추남의 등장은 삶의 기준을 바꿔놓는다. 키가 작고, 못 생겨서 연애를 못한다고 울부짖으며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실화에서 탄생한 씁쓸하고 달콤한 사랑이야기. 악마를 키우는 마녀가 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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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망측 패밀리 3
도서정보 : 강혜민 | 2012-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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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범주를 벗어난 사람들
괴상망측 그들의 사랑과 소망
해리성 정체감 장애 지화자.
자살중독증 마이동풍.
무통증, 무표정, 무감정, 삼무의 사나이 제갈국.
조울증 양라신.
미쳤지만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
우리는 괴상망측 패밀리다.
다중인격의 지화자, 그녀의 몸속에는 네 명의 인격이 존재한다.
지화자 본인격인 열여덟 살 자신, 리더 격인 스물다섯 살 도희언니, 폭력성을 가진 남성혐오증이 있는 열아홉 살 영인언니, 겁 많고 눈물 많고 마음 여린 열여섯 살 하리가 그들이다. 그리고 그녀의 주변에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세 남자가 있다.
“불쑥불쑥 내 정신을 차지하는 다른 인격들 덕분에 나는,
언제나 거짓말처럼 다른 인간으로 변한다.
본래의 내 모습은 평범한 다른 여고생과 다를 바 없는데 말이다.”
줄거리
어릴 때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자살한 어머니로 인한 충격 때문에 다중인격이 생긴 지화자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18세 소녀이다. 그녀는 무당인 외할머니, 왕년에 인기 그룹 필락의 멤버였던 외삼촌과 함께 살고 있다. 외할머니는 굿을 하여 그녀의 병을 고쳐 보려고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그러다가 삼촌과 같은 그룹 멤버의 친형인 의사선생님 도움으로 다중인격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지화자는 필락 멤버 중 한 명인 서준 삼촌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고등학교 특수반에 들어간다.
특수반은 정신병을 가진 아이들로 구성된 반으로, 어느 날 이 학교 최고 엘리트들로 구성된 3학년 A반이었던 세 명의 괴상망측 삼인방이 특수반에 들어오게 된다. 수재이긴 하지만 병을 하나씩 갖고 있는 마이동풍, 제갈국, 양라신이다. 이들과 같은 반이 된 지화자는 순간순간 다른 인격으로 나타나서 이들과 각각 친구가 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괴상망측 패밀리 2
도서정보 : 강혜민 | 2012-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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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범주를 벗어난 사람들
괴상망측 그들의 사랑과 소망
해리성 정체감 장애 지화자.
자살중독증 마이동풍.
무통증, 무표정, 무감정, 삼무의 사나이 제갈국.
조울증 양라신.
미쳤지만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
우리는 괴상망측 패밀리다.
다중인격의 지화자, 그녀의 몸속에는 네 명의 인격이 존재한다.
지화자 본인격인 열여덟 살 자신, 리더 격인 스물다섯 살 도희언니, 폭력성을 가진 남성혐오증이 있는 열아홉 살 영인언니, 겁 많고 눈물 많고 마음 여린 열여섯 살 하리가 그들이다. 그리고 그녀의 주변에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세 남자가 있다.
“불쑥불쑥 내 정신을 차지하는 다른 인격들 덕분에 나는,
언제나 거짓말처럼 다른 인간으로 변한다.
본래의 내 모습은 평범한 다른 여고생과 다를 바 없는데 말이다.”
줄거리
어릴 때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자살한 어머니로 인한 충격 때문에 다중인격이 생긴 지화자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18세 소녀이다. 그녀는 무당인 외할머니, 왕년에 인기 그룹 필락의 멤버였던 외삼촌과 함께 살고 있다. 외할머니는 굿을 하여 그녀의 병을 고쳐 보려고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그러다가 삼촌과 같은 그룹 멤버의 친형인 의사선생님 도움으로 다중인격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지화자는 필락 멤버 중 한 명인 서준 삼촌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고등학교 특수반에 들어간다.
특수반은 정신병을 가진 아이들로 구성된 반으로, 어느 날 이 학교 최고 엘리트들로 구성된 3학년 A반이었던 세 명의 괴상망측 삼인방이 특수반에 들어오게 된다. 수재이긴 하지만 병을 하나씩 갖고 있는 마이동풍, 제갈국, 양라신이다. 이들과 같은 반이 된 지화자는 순간순간 다른 인격으로 나타나서 이들과 각각 친구가 되는데…….
구매가격 : 4,000 원
괴상망측 패밀리 1
도서정보 : 강혜민 | 2012-03-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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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범주를 벗어난 사람들
괴상망측 그들의 사랑과 소망
해리성 정체감 장애 지화자.
자살중독증 마이동풍.
무통증, 무표정, 무감정, 삼무의 사나이 제갈국.
조울증 양라신.
미쳤지만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
우리는 괴상망측 패밀리다.
다중인격의 지화자, 그녀의 몸속에는 네 명의 인격이 존재한다.
지화자 본인격인 열여덟 살 자신, 리더 격인 스물다섯 살 도희언니, 폭력성을 가진 남성혐오증이 있는 열아홉 살 영인언니, 겁 많고 눈물 많고 마음 여린 열여섯 살 하리가 그들이다. 그리고 그녀의 주변에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세 남자가 있다.
“불쑥불쑥 내 정신을 차지하는 다른 인격들 덕분에 나는,
언제나 거짓말처럼 다른 인간으로 변한다.
본래의 내 모습은 평범한 다른 여고생과 다를 바 없는데 말이다.”
줄거리
어릴 때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자살한 어머니로 인한 충격 때문에 다중인격이 생긴 지화자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18세 소녀이다. 그녀는 무당인 외할머니, 왕년에 인기 그룹 필락의 멤버였던 외삼촌과 함께 살고 있다. 외할머니는 굿을 하여 그녀의 병을 고쳐 보려고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그러다가 삼촌과 같은 그룹 멤버의 친형인 의사선생님 도움으로 다중인격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지화자는 필락 멤버 중 한 명인 서준 삼촌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고등학교 특수반에 들어간다.
특수반은 정신병을 가진 아이들로 구성된 반으로, 어느 날 이 학교 최고 엘리트들로 구성된 3학년 A반이었던 세 명의 괴상망측 삼인방이 특수반에 들어오게 된다. 수재이긴 하지만 병을 하나씩 갖고 있는 마이동풍, 제갈국, 양라신이다. 이들과 같은 반이 된 지화자는 순간순간 다른 인격으로 나타나서 이들과 각각 친구가 되는데…….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