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범, 하지 말지어다 1권
도서정보 : 백이듬 | 2022-0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해 줄까. 위로.”
“그 말, 되게 이상하게 들리는데.”
“글쎄. 내가 할 줄 아는 위로는 이것뿐이라.”
그저 하룻밤에 불과한 인연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누구라도 필요해 맺었던.
그런데…… 그 남자가, 다시 찾아왔다.
생각지도 못한 모습으로.
“이런 식이면 곤란한데.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 아니겠어?”
“저는 약속을 한 적이 없는데요.”
“네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없는 약속이 되는 건 아니지.”
‘오래 전, 네 할머니에게 널 받기로 했다’는 말에 윤진은 항변했지만, 딱히 먹혀들지는 않았다.
“난 뭐든 상관없어. 색시든, 섹시든. 아니면 뭐, 둘 다 하든지. 그날 밤처럼.”
남자가 짐승처럼 낮은 목소리로 웃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범, 하지 말지어다 2권
도서정보 : 백이듬 | 2022-0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해 줄까. 위로.”
“그 말, 되게 이상하게 들리는데.”
“글쎄. 내가 할 줄 아는 위로는 이것뿐이라.”
그저 하룻밤에 불과한 인연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누구라도 필요해 맺었던.
그런데…… 그 남자가, 다시 찾아왔다.
생각지도 못한 모습으로.
“이런 식이면 곤란한데.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 아니겠어?”
“저는 약속을 한 적이 없는데요.”
“네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없는 약속이 되는 건 아니지.”
‘오래 전, 네 할머니에게 널 받기로 했다’는 말에 윤진은 항변했지만, 딱히 먹혀들지는 않았다.
“난 뭐든 상관없어. 색시든, 섹시든. 아니면 뭐, 둘 다 하든지. 그날 밤처럼.”
남자가 짐승처럼 낮은 목소리로 웃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범, 하지 말지어다 외전
도서정보 : 백이듬 | 2022-01-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해 줄까. 위로.”
“그 말, 되게 이상하게 들리는데.”
“글쎄. 내가 할 줄 아는 위로는 이것뿐이라.”
그저 하룻밤에 불과한 인연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누구라도 필요해 맺었던.
그런데…… 그 남자가, 다시 찾아왔다.
생각지도 못한 모습으로.
“이런 식이면 곤란한데.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 아니겠어?”
“저는 약속을 한 적이 없는데요.”
“네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해서 없는 약속이 되는 건 아니지.”
‘오래 전, 네 할머니에게 널 받기로 했다’는 말에 윤진은 항변했지만, 딱히 먹혀들지는 않았다.
“난 뭐든 상관없어. 색시든, 섹시든. 아니면 뭐, 둘 다 하든지. 그날 밤처럼.”
남자가 짐승처럼 낮은 목소리로 웃었다.
구매가격 : 1,300 원
Say say say 틱 탁 톡!
도서정보 : 하루가(한은경) | 2022-01-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20년 지기 세 여자친구의 알록 달록 사랑이야기!
Say say say 틱! # 민정 이야기.
천사를 찾는 남자 선우지훈 ? 33. 노가다
“나의 천사가 되어 주겠어?”
왕자님을 기다리는 여자 김민정 ? 29. 대학원생
“나는...아직 가슴 터질 만큼 보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났을 뿐이야.”
Say say say 탁! # 유정 이야기.
사랑에 지쳐버린 여자 노유정 -29. 여행사 과장
“내 인생에 유일한 실수가 있었다면 그건 내가 너를 사랑했다는 사실이야!”
기다림에 지쳐가는 남자 김민우 ? 34. 중소기업 연구실 연구원
“가고 싶으면 가! 어디든지 상관없어! 내가 따라 갈게!”
Say say say 톡! # 혜정 이야기.
매일 운동하는 여자 이혜정 ? 29. 방송 작가
“내 눈에 띄면 죽을 줄 알아!”
그녀를 자극하는 남자 윤재후 ? 27. 방송국 AD
“사랑은 숫자놀이가 아니 예요”
구매가격 : 2,000 원
심우(心雨) 1,2권[합본]
도서정보 : 서지인 | 2022-0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복수#상처남
여인으로서 꽃망울도 피우지 못한 채 조혼의 풍습에 얽매여 혼인을 하게 된 공주, 아명. 난봉꾼 남편에게 헌신짝같이 여겨지다 못해 그로 인해 팔려 가듯 적국의 노예로 끌려가된 그녀는 기구한 자신의 운명에 목숨을 끊고 싶었다. 하지만 상심한 그녀를 가로막는 한 남자가 있었다. 바로 주인으로 모시게 된 적국의 장수, 루. 심장을 저릿하게 울리는 그의 말과 날카로운 눈빛에 담긴 다정한 온기. 그녀의 마음속에 내리는 눈물의 비가 그치려 한다…….
구매가격 : 7,200 원
심우(心雨) 1권
도서정보 : 서지인 | 2022-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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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시대물#복수#상처남
여인으로서 꽃망울도 피우지 못한 채 조혼의 풍습에 얽매여 혼인을 하게 된 공주, 아명. 난봉꾼 남편에게 헌신짝같이 여겨지다 못해 그로 인해 팔려 가듯 적국의 노예로 끌려가된 그녀는 기구한 자신의 운명에 목숨을 끊고 싶었다. 하지만 상심한 그녀를 가로막는 한 남자가 있었다. 바로 주인으로 모시게 된 적국의 장수, 루. 심장을 저릿하게 울리는 그의 말과 날카로운 눈빛에 담긴 다정한 온기. 그녀의 마음속에 내리는 눈물의 비가 그치려 한다…….
구매가격 : 3,600 원
심우(心雨) 2권
도서정보 : 서지인 | 2022-0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상시대물#복수#상처남
여인으로서 꽃망울도 피우지 못한 채 조혼의 풍습에 얽매여 혼인을 하게 된 공주, 아명. 난봉꾼 남편에게 헌신짝같이 여겨지다 못해 그로 인해 팔려 가듯 적국의 노예로 끌려가된 그녀는 기구한 자신의 운명에 목숨을 끊고 싶었다. 하지만 상심한 그녀를 가로막는 한 남자가 있었다. 바로 주인으로 모시게 된 적국의 장수, 루. 심장을 저릿하게 울리는 그의 말과 날카로운 눈빛에 담긴 다정한 온기. 그녀의 마음속에 내리는 눈물의 비가 그치려 한다…….
구매가격 : 3,600 원
결혼 먼저 (외전)
도서정보 : 요안나 | 2022-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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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과 직업을 사랑하는 선명한 색감을 지닌 갤러리스트 윤인애.
어느 날 총천연색이었던 그녀의 삶을 무채색으로 바꾸어 놓는 일이 일어난다.
“쇼윈도 부부가 되자는 건가요?”
“맞아.”
사촌 언니 정혼자의 갑작스러운 내연녀 스캔들로 인해 대신 정략결혼을 하게 된 것.
상대는 바로 그녀의 첫사랑인 이설 자동차 대표 최휘욱.
그런데 이 남자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사랑 없이 하는 잠자리에는 관심 없다고 말했을 텐데?”
내연녀가 있으니 결혼 생활에 충실할 수 없다는 말을 내뱉으면서도
“새신랑이 이렇게 부끄럼이 많은 성격이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준비되면 말해요. 언제든지 유혹해 줄 테니까.”
때론 첫사랑조차 경험해 보지 못한 어리숙한 소년처럼 보였다.
어느 순간부터 자신을 보는 그의 눈동자가 동요를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에게서 언뜻언뜻 드러나는 감정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두 사람은 쇼윈도 부부가 아닌 진정한 부부가 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500 원
수상한 동거 (외전)
도서정보 : 유라떼 | 2022-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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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체가 뭐야.”
우연히 교통사고가 났던 남자와 다시 만났다!
그것도 쌍둥이 오빠인 척 남장을 하고 가사 도우미로 취직한 그의 집에서.
“이름이?”
“채유민……입니다.”
“나이.”
“스물다섯이요.”
“키는.”
“167센티미터…….”
유주는 눈을 굴리며 겨우 답했다.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던 그가 단호한 목소리로 내뱉었다.
“내 퇴근 시간 전까지만 일하는 게 좋겠어.
그 이후에는 눈에 띄지 말도록.”
그렇게 시작된 까칠한 집주인과의 수상한 동거.
“빵 쪼가리 같은 거 먹지 말고, 밥을 먹어.”
“내일 점심은 나랑 먹으면 되겠네.”
하지만 눈에 띄지 말라던 시우는 자꾸만 그녀의 일상에 끼어드는데…….
유주는 여자인 걸 들키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을까?
*
“내가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무슨 감정인지 도저히 모르겠어.”
“…….”
“그래서 말인데.”
그가 몸을 반쯤 돌리며 다가왔다. 그러고는 그녀 쪽으로 몸을 조금 기울였다.
당황한 유주의 얼굴에 붉은 기가 돌았다.
“확인해 보려고.”
“……!”
시우가 손을 들어 조심스레 그녀의 얼굴을 감쌌다.
손이 잘게 떨리는 게 뺨으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피하고 싶으면 피해.”
유주의 눈동자가 요동쳤다.
피하라는 말에도 몸이 쉬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내려앉았다.
구매가격 : 200 원
콩닥콩닥
도서정보 : 이소저 | 2022-0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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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나쁜남자#순정남#소유욕/독점욕/질투
소녀는 석고상처럼 굳어 슬픈 눈동자로 자신을 보다 애써 시선을 피하는 남자를 보았다. 바지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슬픔을 이기려고 냇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소녀는 자신에게서 묶였던 시선을 돌리는 그의 발밑으로 시선을 주었다. 검정색 구두가 반질거리며 흙조차 묻지 않은 듯 깔끔해보였다. 소녀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발길을 옮기다 남자와 가까워질수록 심장이 콩닥거려 걸음을 떼기 힘겨웠다.
‘이상해. 이젠 병이 다 나았는데 심장이 마구 뛰어.’
소녀는 콩닥거리는 가슴을 누르려 두 손으로 X자를 만들어 가리고 잰 걸음으로 발을 떼었다. 그래도 여전히 심장이 콩닥거려 병이 난 듯 역하게 뛰었다.
‘왜 이러지.’
소녀는 자신의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아 겁이나 급기야 뛰었다. 긴 구름다리를 뛰어 남자의 곁을 지나칠 때는 숨을 참으며 스쳤다. 달리다 남자를 지나치자 콩닥거리던 심장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을 느꼈다. 그제야 소녀는 남자를 힐끗 돌아보았지만 여전히 남자는 구름다리 초입에 서있었다. 남자의 뒷모습조차도 슬프게 보이는 것은 왜일지 모르겠다. 소녀는 마음이 가라앉자 다시 부모님이 계신 전각으로 바삐 뛰었다. 조금 멀리 전각을 오르는 계단이 보여 급한 마음에 달렸다.
“어어!”
소녀는 하마터면 직각으로 생긴 계단의 모서리에 이마를 찧을 뻔했는데 다리가 먼저 삐끗하는 바람에 이마를 찧지는 않았다.
“아야!”
소녀는 무릎을 찧어 아픔이 있었지만 굽혀진 무릎을 세우며 일어섰다. 일어서려 힘을 주는데 방금 깨진 무릎이 아파 절뚝거렸다.
“괜찮아?”
“어?”
소녀는 무릎이 아파 절뚝대며 일어서는데 누군가가 자신의 허리를 강하게 잡아 일으켜주어 뒤돌아보았다. 자신의 허리를 잡아준 사람은 구름다리 초입에 서있던 남자였다. 남자는 어느새 뒤쫓아 자신을 부축해주고 있었다. 순간 자신의 잘록한 허리를 잡아준 남자를 보자 다시 심장이 역하게 콩닥거려 숨을 참았다.
‘후읍.’
소녀는 당황스러웠다. 자신의 심장을 뛰게 만든 남자의 손에 허리가 감겨 있었다. 어찌나 심장이 콩닥거리는지 모르겠다. 소녀는 당황스러움에 숨 참는 것을 남자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괜히 차갑게 굴며 쏘듯이 내뱉었다.
“허리 놓아주세요. 괜찮아요.”
“?”
남자는 어린아이가 넘어져 많이 다친 것 같아 일으켜 세워주었다. 그런데 꼬마는 자신에게 벌처럼 톡 쏘며 새침하게 굴었다. 꼬마의 불손한 행동에 어이가 없었다. 친절을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꼬마를 자세히 보니 매우 당돌하게 생겼다. 그는 꼬마의 말대로 자신이 붙잡고 있는 허리를 얼른 놓아주었다. 그러다 소녀의 얼굴을 보고 그만 자신도 모르게 피식 웃어버렸다.
“미안. 불쾌했구나.
구매가격 : 3,000 원
내 심장이 허락한 그대
도서정보 : 김성희(세실리아) | 2022-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나이차커플#메디컬#사내연애#삼각관계#재회물#까칠남#다정남#전문직#소유욕/독점욕/질투#운명적사랑
심장이 서로를 향해 뛰고 있다. 이 심장을 멈출수 있는 건 아마도 죽음뿐.
내 심장을 가져가버린 그녀를.
마음대로 내 심장에 들어와 버린 그를
이젠 놓을수가 없다.
최기준
그가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20년 전에 버렸던 신이라는 존재를 협박했다. 제발 그녀를 데려가지 말라고. 만약 그녀를 데려간다면 당신을 절대로 용서 하지 않겠다고…….
서인혜
욕심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그래서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20년 전의 악연이 그를 아프게 하려고 합니다.
지금 그의 사랑 앞에 돌아설 수밖에 없는 그녀의 심장이 운다.
구매가격 : 3,500 원
천생연분 1,2권[합본]-서진우
도서정보 : 서진우 | 2022-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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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캠퍼스물#신파#나쁜남자#순진녀#재벌남
초콜릿 내음 담긴 달콤한 목소리,
사슴 닮은 맑고 예쁜 눈망울,
햇살 담은 풀잎향,
깨끗하고 순수한 백합이 잘 어울리는 남자.
여자보다도 더 예쁘고 섬세하고 다정한 남자.
바보 같은 순둥이 박아영의 눈에 비친 안신우는 신이 내린 완벽함 그 자체지만...
싸가지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다가,
수틀리면 덤벼들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질머리,
절대 손해 보는 짓 하지 않고 흥정에 능한 약삭빠름.
도도하고 까칠하고 콧대가 높아서 절대 고개 숙이는 법이 없는 나쁜 남자.
양면성을 지닌 나쁜 남자 안신우와 한없이 착하지만 안신우에게는 강한 여자 박아영의 천생연분 러브스토리!
구매가격 : 7,000 원
천생연분 1권-서진우
도서정보 : 서진우 | 2022-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캠퍼스물#신파#나쁜남자#순진녀#재벌남
초콜릿 내음 담긴 달콤한 목소리,
사슴 닮은 맑고 예쁜 눈망울,
햇살 담은 풀잎향,
깨끗하고 순수한 백합이 잘 어울리는 남자.
여자보다도 더 예쁘고 섬세하고 다정한 남자.
바보 같은 순둥이 박아영의 눈에 비친 안신우는 신이 내린 완벽함 그 자체지만...
싸가지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다가,
수틀리면 덤벼들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질머리,
절대 손해 보는 짓 하지 않고 흥정에 능한 약삭빠름.
도도하고 까칠하고 콧대가 높아서 절대 고개 숙이는 법이 없는 나쁜 남자.
양면성을 지닌 나쁜 남자 안신우와 한없이 착하지만 안신우에게는 강한 여자 박아영의 천생연분 러브스토리!
구매가격 : 3,500 원
천생연분 2권-서진우
도서정보 : 서진우 | 2022-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캠퍼스물#신파#나쁜남자#순진녀#재벌남
초콜릿 내음 담긴 달콤한 목소리,
사슴 닮은 맑고 예쁜 눈망울,
햇살 담은 풀잎향,
깨끗하고 순수한 백합이 잘 어울리는 남자.
여자보다도 더 예쁘고 섬세하고 다정한 남자.
바보 같은 순둥이 박아영의 눈에 비친 안신우는 신이 내린 완벽함 그 자체지만...
싸가지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다가,
수틀리면 덤벼들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질머리,
절대 손해 보는 짓 하지 않고 흥정에 능한 약삭빠름.
도도하고 까칠하고 콧대가 높아서 절대 고개 숙이는 법이 없는 나쁜 남자.
양면성을 지닌 나쁜 남자 안신우와 한없이 착하지만 안신우에게는 강한 여자 박아영의 천생연분 러브스토리!
구매가격 : 3,500 원
백일간의 작전
도서정보 : 김휘경 | 2022-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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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작은 키에 동그란 몸매의 소유자, 나연수.
소개팅에서 모욕당하고 울던 그녀 앞에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인 김희범이 나타난다.
말라깽이 몸매도, 긴 다리도 다 눈에 거슬린다. 제발 좀 가라고!
그런데 이 멀대가 하는 말이 기막히다.
같이 살자고? 너 미쳤니?
장대같은 키에 말라깽이, 김희범.
근육이 극도로 빈약한 그 앞에 탐스러운 친구 나연수가 눈에 들어왔다.
연수랑 살면 살이 찔 것 같아 같이 살아보자 꼬드기기에 이른다.
말라깽이란 것만 빼면 엄친아에 지극히 모범적인 타입인 줄 알았던 김희범이 알고 보니 란제리 쇼 애청자에 수시로 엿보고 기습적으로 달려 들기까지 하다니. 이 저질! 충격 그리고 또 충격!
먹는 것과 유혹에 한없이 약한 의지박약인 줄 알았던 나연수가 이리 독종이었나? 동그라미에서 콜라병 몸매로 대변신을 하다니. 눈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도 놀랍기만 하다. 이러면 안 돼! 넌 너무 야하다고! 너무 놀라서 그런지 정체불명의 울렁증이 생겨 힘들게 찌운 살과 근육이 다 빠질 것만 같다. 아으, 울렁거려!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크리스마스의 그녀와 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과연 이들의 동거는 소원 성취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처참한 실연?
구매가격 : 4,000 원
난 아직 널 사랑해 합본
도서정보 : 진주비 | 2022-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부신 햇살 속에 맨발로 서 있는 진아를 본 순간, 재혁은 사랑에 빠졌다.
“진아 씨, 좋아해요. 나랑 사귀지 않을래요?”
고백하는 재혁을 촉촉한 눈동자로 응시하던 진아가 물었다.
“당신…… 정말 선우 아니에요?”
“아닙니다.”
눈썹이 축 처진 진아가 재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냥 맞다고 해 주면 안 돼요? 선우라고 말해 줘요.”
“아닙니다. 난 강재혁이에요. 제발 그 자식이 아닌, 나를 보란 말입니다!”
첫사랑과의 이별 후 마음의 문을 닫은 진아.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재혁의 끈질긴 유혹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8,600 원
난 아직 널 사랑해 1권
도서정보 : 진주비 | 2022-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부신 햇살 속에 맨발로 서 있는 진아를 본 순간, 재혁은 사랑에 빠졌다.
“진아 씨, 좋아해요. 나랑 사귀지 않을래요?”
고백하는 재혁을 촉촉한 눈동자로 응시하던 진아가 물었다.
“당신…… 정말 선우 아니에요?”
“아닙니다.”
눈썹이 축 처진 진아가 재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냥 맞다고 해 주면 안 돼요? 선우라고 말해 줘요.”
“아닙니다. 난 강재혁이에요. 제발 그 자식이 아닌, 나를 보란 말입니다!”
첫사랑과의 이별 후 마음의 문을 닫은 진아.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재혁의 끈질긴 유혹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4,300 원
난 아직 널 사랑해 2권 (완결)
도서정보 : 진주비 | 2022-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부신 햇살 속에 맨발로 서 있는 진아를 본 순간, 재혁은 사랑에 빠졌다.
“진아 씨, 좋아해요. 나랑 사귀지 않을래요?”
고백하는 재혁을 촉촉한 눈동자로 응시하던 진아가 물었다.
“당신…… 정말 선우 아니에요?”
“아닙니다.”
눈썹이 축 처진 진아가 재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냥 맞다고 해 주면 안 돼요? 선우라고 말해 줘요.”
“아닙니다. 난 강재혁이에요. 제발 그 자식이 아닌, 나를 보란 말입니다!”
첫사랑과의 이별 후 마음의 문을 닫은 진아.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재혁의 끈질긴 유혹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4,300 원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외전)
도서정보 : 단디 | 2022-0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는 ????책 속 조연에게 일방적인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
근데…… 그게 좀 과했나? 책 속에 들어올 정도로?
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 만족도 평가는 대만족.
‘미안, 아까 나갈 때 엉덩이 봤어요. 카일 엉덩이 짱 예뻐.’
“엉덩이를 왜 봐!”
……아니 이렇게까지 마음을 전할 생각은 없었는데요.
로판 과몰입녀 살려.
진심을 담아야만 들린다는 텔레파시.
혹시 음흉함도 진심으로 쳐 주시나요?
최애캐를 향한 앙큼한 흑심을 안고
오늘도 김금자는 고군분투합니다.?
좋았어! 난 ‘조세핀’이 되어서 카일 옆에 있을 거야!
“남자면 몰라도, 글을 모르는 조세핀에게는 시킬 일이 없어요.”
예?
그럼…… 남자가 되어 주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 오늘부터 남자입니다.
구매가격 : 800 원
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합본
도서정보 : 홑 | 2021-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숲속에서 남자는 그림처럼 앉아 있었다.
세상의 무엇과도 무관한 것처럼.
그는 우연한 침입자에게 선뜻 그늘을 내어 주곤 말했다.
“네 이름을 말하는 건 네 자유지만, 조심하는 게 좋아.”
“왜요?”
“운명이 엮이는 건 순식간이고, 이름을 나누면 돌이킬 수 없어.”
샐리는 고민도 하지 않고 즉답했다.
“샐리 맨디.”
화로에 필연 같은 불씨가 튀었으니 남은 것은 불꽃을 키우는 일이다.
더 크게, 더 뜨겁게, 영원에 가깝게.
*
“너 악마라더니 사람 홀려서 정기 먹고, 뭐 그런 거야?”
“몽마 말이야? 아니야.”
얼핏 순진한 표정을 한 도엘이 이어서 말했다.
“내가 몽마가 아닌 게 너한테는 다행일걸.”
“왜?”
“몽마였으면 하루 종일 입 맞췄을 테니까.”
시골 빵집에서 일하다 전장의 선두에 서기까지.
타고난 마법사와 권태로운 악마의 대기만성 로맨스판타지.
구매가격 : 6,000 원
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1권
도서정보 : 홑 | 2021-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숲속에서 남자는 그림처럼 앉아 있었다.
세상의 무엇과도 무관한 것처럼.
그는 우연한 침입자에게 선뜻 그늘을 내어 주곤 말했다.
“네 이름을 말하는 건 네 자유지만, 조심하는 게 좋아.”
“왜요?”
“운명이 엮이는 건 순식간이고, 이름을 나누면 돌이킬 수 없어.”
샐리는 고민도 하지 않고 즉답했다.
“샐리 맨디.”
화로에 필연 같은 불씨가 튀었으니 남은 것은 불꽃을 키우는 일이다.
더 크게, 더 뜨겁게, 영원에 가깝게.
*
“너 악마라더니 사람 홀려서 정기 먹고, 뭐 그런 거야?”
“몽마 말이야? 아니야.”
얼핏 순진한 표정을 한 도엘이 이어서 말했다.
“내가 몽마가 아닌 게 너한테는 다행일걸.”
“왜?”
“몽마였으면 하루 종일 입 맞췄을 테니까.”
시골 빵집에서 일하다 전장의 선두에 서기까지.
타고난 마법사와 권태로운 악마의 대기만성 로맨스판타지.
구매가격 : 3,000 원
샐러맨더와 차를 마셨나요 2권 (완결)
도서정보 : 홑 | 2021-12-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숲속에서 남자는 그림처럼 앉아 있었다.
세상의 무엇과도 무관한 것처럼.
그는 우연한 침입자에게 선뜻 그늘을 내어 주곤 말했다.
“네 이름을 말하는 건 네 자유지만, 조심하는 게 좋아.”
“왜요?”
“운명이 엮이는 건 순식간이고, 이름을 나누면 돌이킬 수 없어.”
샐리는 고민도 하지 않고 즉답했다.
“샐리 맨디.”
화로에 필연 같은 불씨가 튀었으니 남은 것은 불꽃을 키우는 일이다.
더 크게, 더 뜨겁게, 영원에 가깝게.
*
“너 악마라더니 사람 홀려서 정기 먹고, 뭐 그런 거야?”
“몽마 말이야? 아니야.”
얼핏 순진한 표정을 한 도엘이 이어서 말했다.
“내가 몽마가 아닌 게 너한테는 다행일걸.”
“왜?”
“몽마였으면 하루 종일 입 맞췄을 테니까.”
시골 빵집에서 일하다 전장의 선두에 서기까지.
타고난 마법사와 권태로운 악마의 대기만성 로맨스판타지.
구매가격 : 3,000 원
아름다운 인사
도서정보 : 여니 | 2021-12-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시월드#신파#나쁜남자#후회남#상처녀#애잔물#평범녀#후회녀#까칠녀
그렇게 크게 소리쳐 보기도 처음이었다.
참아야 좋은 날 온다는 엄마의 말은 전부 거짓이었다.
세상은 참고 인내하는 날 알아주지 않았다.
도대체 어디까지 참아야 했던 것일까.
그래서…… 난 좋은 아내였나?
아니면 자랑스러운 엄마였나?
그렇다면, 착한 딸이었나?
왜, 왜 나는 그렇게밖에 살 수 없었을까.
더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엄마가,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였다는 것을 나는 그제야 깨달았었다.
그래서 다시 노력해 보려고 한다.
행복해지기 위한 몸부림을.
지켜봐 줘……. 엄마!
***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요?"
나는 그의 손끝만 바라보다 그에게 뜬금없이 물었다. 확인하고 싶은 마음일까.
"취했어?"
"아니, 벌써요?"
말로는 그래도 벌써 혀가 꼬이고 있다. 이대로 일어나면 머리가 핑 돌지도 모르겠다.
"근데 그런 걸 물어?"
뇌가 마비됐나……. 그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다. 괜한 걸 물은 걸까. 그는 내 표정을 바라보고 있더니,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웃었다……."
나는 바보처럼 그가 하는 행동을 말로 풀어 놓고 스트레이트 잔에 손을 댔다. 내가 술을 마시려고 할 때 그가 내 손을 붙잡았다.
"왜 잘해주는 것 같아?"
"응?"
그의 얼굴이 아른거리며 내 앞으로 다가왔다. 나는 눈살을 찌푸리며 조금 뒤로 물러났다.
"좋으니까."
그리고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때 그가 작게 말했다. 좋으니까……. 좋으니까…….
나 어떡하지? 나도 그가 좋은데…….
구매가격 : 2,500 원
낙인
도서정보 : 이서연 | 2021-12-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실존역사물#상처남#다정남#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집착남#존댓말남
미친 건 그대가 아니라 나야, 군주님.
애초 그대를 가지고 싶었던 것도 나고, 빼앗기느니 부숴버리겠다고 맹세한 것도 나였어.
그러니 그대의 눈에 존재하는 것은 눈물이 아니라 행복이어야 하는데. 혈향도 악몽도 그대의 품에서는 다 잊을 수 있는데…….
그런 내 마음은 그대 말처럼 그저 집착일까? 가지려 하면 할수록 더더욱 그 상대의 마음을 폐허로 만들어버리는 내 마음은 소유욕보다 더 비천한 것일까?
구매가격 : 3,500 원
시공의 연인
도서정보 : 하루가(한은경) | 2021-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판타지물#전생/환생#애잔물#회귀/타임슬립#운명적사랑#대형견남#직진녀
시공을 뛰어넘은 천년의 순애보.
집, 회사, 집, 회사 쳇바퀴 도는 지옥철과 야근릴레이.
벗어 날 수 없는 스물일곱 청춘은 피곤에 찌들어 있다.
십년지기와의 술 한 잔은 사치요,
사랑은 몽롱한 꿈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한민지.
어느 날 갑자기 그녀의 삶으로 뚝 떨어진 한 남자.
“어디서 왔어요? 원래 여기 살던 사람 아니죠?”
“당나라.”
“당? 중국을 말하는 거예요?”
“중국 아니고 당나라.”
“지금, 과거에서 왔다는 말인가요?”
“나는 시간에 의미를 두지 않아.”
말아 올린 머리, 독특한 패션, 어색한 말투들.
슬프게도 나쁜 예감은 틀리는 법이 없다.
‘정상이 아니구나.’
카운터 위에 조용히 수건을 내려놓고 돌아섰다.
키 크고 잘생긴 남자가 어쩌다 저리 되었을까.
아쉬움에 유리문을 밀어내는 손에 기운이 빠진다.
“의미 없는 시간 속에 당신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찬 공기를 밀어내듯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목덜미에 닿았다.
“나는…… 적악의 수호자.”
구매가격 : 3,800 원
Q. 공략대로 했는데 안 되던데요? (외전)
도서정보 : 디삼 | 2021-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의 외전은 서브 커플(제꺼또-아추)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5세 이용가 안내]
본 도서는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탱커공 #딜러수 #수한정다정공 #직진공 #미남공 #눈치없수 #낯가림심하수 #귀염수
현태성.
시름시름한 고등학생 소굴에서 유독 시선을 끄는 인물.
3년 내내 같은 반이었지만 인사조차 나눠 본 적 없는 사이.
그런 현태성이 어느 날 대뜸 말을 걸어왔다.
나는 낯가림에 뻣뻣하게 구는데도 정말 서슴없이.
“나랑 졸업 사진 같이 찍을래?”
“그래, 뭐……. 다른 애들도 같이…….”
“아니, 난 너랑 둘이서만 찍고 싶어.”
얘는 나한테 왜 이럴까?
***
킹몬드.
며칠 전 홍보 게시판에 올린 길드원 모집글을 보고 온 유저.
레이드 실력도 수준급에 성격까지 착해 모셔 온 신입.
그런데 이 신입, 나를 아는 듯 구는 행동이 수상쩍다.
[킹몬드: 파인애플]
[킹몬드: 너 요즘 학교 왜 안 와?]
[파인애플: ……내가 학교 안 가는 건 어케 알았어?]
[킹몬드: 아냐 내가 잘못 말했어]
[킹몬드: 너 요즘 학교 왜 안 가냐고……]
게다가 정치질로 혼란한 길드 내에서 무조건적으로 내 편만 드는데.
[킹몬드: 내가 복수했어]
[파인애플: 응? 복수?]
[킹몬드: 쟤네가 너 괴롭혔잖아]
얘는 또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구매가격 : 1,100 원
Q. 공략대로 했는데 안 되던데요? (특별 외전)
도서정보 : 디삼 | 2021-1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5세 이용가 안내]
본 도서는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탱커공 #딜러수 #수한정다정공 #직진공 #미남공 #눈치없수 #낯가림심하수 #귀염수
현태성.
시름시름한 고등학생 소굴에서 유독 시선을 끄는 인물.
3년 내내 같은 반이었지만 인사조차 나눠 본 적 없는 사이.
그런 현태성이 어느 날 대뜸 말을 걸어왔다.
나는 낯가림에 뻣뻣하게 구는데도 정말 서슴없이.
“나랑 졸업 사진 같이 찍을래?”
“그래, 뭐……. 다른 애들도 같이…….”
“아니, 난 너랑 둘이서만 찍고 싶어.”
얘는 나한테 왜 이럴까?
***
킹몬드.
며칠 전 홍보 게시판에 올린 길드원 모집글을 보고 온 유저.
레이드 실력도 수준급에 성격까지 착해 모셔 온 신입.
그런데 이 신입, 나를 아는 듯 구는 행동이 수상쩍다.
[킹몬드: 파인애플]
[킹몬드: 너 요즘 학교 왜 안 와?]
[파인애플: ……내가 학교 안 가는 건 어케 알았어?]
[킹몬드: 아냐 내가 잘못 말했어]
[킹몬드: 너 요즘 학교 왜 안 가냐고……]
게다가 정치질로 혼란한 길드 내에서 무조건적으로 내 편만 드는데.
[킹몬드: 내가 복수했어]
[파인애플: 응? 복수?]
[킹몬드: 쟤네가 너 괴롭혔잖아]
얘는 또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구매가격 : 800 원
우리 결혼 끝난 거 아니었어요? 1권
도서정보 : 세나 | 2021-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이혼해요, 리하르트.”
아일렌은 몰락 직전의 가문을 일으킬 마석을 만들기 위해,
리하르트는 마석을 일부 받는 조건으로 그녀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서로를 위한 계약 결혼을 맺었다.
그래서 쉽게 이혼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계약? 그게 뭐 어쨌다는 겁니까?”
그가 붙잡기 전까진.
“설마 그새 다른 남자라도 생긴 건 아니겠죠?”
다시 한번 이혼 얘기를 꺼냈다가는 큰일 날 눈빛이었다.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인데, 왜 이혼해 주지 않는 건가요!
우리 결혼, 끝난 거 아니었어요?
“끝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아무 데도 가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평생.”
구매가격 : 3,000 원
우리 결혼 끝난 거 아니었어요? 2권
도서정보 : 세나 | 2021-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이혼해요, 리하르트.”
아일렌은 몰락 직전의 가문을 일으킬 마석을 만들기 위해,
리하르트는 마석을 일부 받는 조건으로 그녀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서로를 위한 계약 결혼을 맺었다.
그래서 쉽게 이혼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계약? 그게 뭐 어쨌다는 겁니까?”
그가 붙잡기 전까진.
“설마 그새 다른 남자라도 생긴 건 아니겠죠?”
다시 한번 이혼 얘기를 꺼냈다가는 큰일 날 눈빛이었다.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인데, 왜 이혼해 주지 않는 건가요!
우리 결혼, 끝난 거 아니었어요?
“끝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아무 데도 가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평생.”
구매가격 : 3,000 원
우리 결혼 끝난 거 아니었어요? 3권
도서정보 : 세나 | 2021-1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이혼해요, 리하르트.”
아일렌은 몰락 직전의 가문을 일으킬 마석을 만들기 위해,
리하르트는 마석을 일부 받는 조건으로 그녀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서로를 위한 계약 결혼을 맺었다.
그래서 쉽게 이혼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계약? 그게 뭐 어쨌다는 겁니까?”
그가 붙잡기 전까진.
“설마 그새 다른 남자라도 생긴 건 아니겠죠?”
다시 한번 이혼 얘기를 꺼냈다가는 큰일 날 눈빛이었다.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인데, 왜 이혼해 주지 않는 건가요!
우리 결혼, 끝난 거 아니었어요?
“끝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아무 데도 가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평생.”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