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설렘을 찾아서 1권

도서정보 : 브리짓 | 2018-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나갈 뻔한(?) 드라마 작가 구윤슬.
사귀던 남자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날 재수 없게도 그놈을 다시 보게 된다.

계속 잘나가고 있는 드라마 감독 우현민.
10년 전 헤어진 구 여친이 웬 놈팡이 같은 놈에게 차이는 걸 목격하게 된다.

“안 붙잡아? 그냥 그렇게 헤어지는 건가, 구윤슬?”
“누구세요? 착각하셨나 본데 저는 구윤슬이 아니에요.”
“나 우현민, 네 첫사…….”
“쌍둥이라 가끔 겪는 일이긴 한데, 저희 언니랑 헷갈리신 거 같네요.”
“그럼 언니 번호 좀 알려 줘요. 오랜만에 목소리라도 좀 듣게.”

망했다! 그게 끝일 줄 알았건만…….
드라마 계약을 하기 위해 1204호 오피스텔 앞에 선 윤슬은
유능한 드라마 감독이자, 연인이었던 현민을 다시 마주하게 되고.

“나랑 해, 제대로 만들 테니까.”
“미친놈. 내가 왜 너랑? 우현민, 너 미쳤지?”
“……뭐?”
“아, 들었어? 나는 네가 깡그리 무시하기에 아예 안 들리는 줄 알았거든.”
“나랑 안 하면 이 드라마 이대로 엎어져.”
“그래? 원한다면 해 보자고.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어.”

한 남자로 인해 설렘 고자가 된 여자와
한 여자로 인해 설렘 부자가 되고픈 남자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 * *

“더 세게 두드려 줘요.”
“세게 하면 아프잖아.”
“지금이 더 죽을 것 같으니까 그냥……. 욱……!”
윤슬이 벽을 붙잡고 다시 또 게워 냈다. 그제야 정신이 좀 돌아왔다. 자괴감도 함께.
맙소사, 구윤슬.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런 꼴을 보이다니.
창피함에 차마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등을 보이고 있는 윤슬에게 현민이 말했다.
“구윤슬.”
“선배!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나 지금 엄청 창피하니…….”
“사귀자, 우리.”
‘개새끼.’

구매가격 : 3,200 원

설렘을 찾아서 2권(완결)

도서정보 : 브리짓 | 2018-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나갈 뻔한(?) 드라마 작가 구윤슬.
사귀던 남자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날 재수 없게도 그놈을 다시 보게 된다.

계속 잘나가고 있는 드라마 감독 우현민.
10년 전 헤어진 구 여친이 웬 놈팡이 같은 놈에게 차이는 걸 목격하게 된다.

“안 붙잡아? 그냥 그렇게 헤어지는 건가, 구윤슬?”
“누구세요? 착각하셨나 본데 저는 구윤슬이 아니에요.”
“나 우현민, 네 첫사…….”
“쌍둥이라 가끔 겪는 일이긴 한데, 저희 언니랑 헷갈리신 거 같네요.”
“그럼 언니 번호 좀 알려 줘요. 오랜만에 목소리라도 좀 듣게.”

망했다! 그게 끝일 줄 알았건만…….
드라마 계약을 하기 위해 1204호 오피스텔 앞에 선 윤슬은
유능한 드라마 감독이자, 연인이었던 현민을 다시 마주하게 되고.

“나랑 해, 제대로 만들 테니까.”
“미친놈. 내가 왜 너랑? 우현민, 너 미쳤지?”
“……뭐?”
“아, 들었어? 나는 네가 깡그리 무시하기에 아예 안 들리는 줄 알았거든.”
“나랑 안 하면 이 드라마 이대로 엎어져.”
“그래? 원한다면 해 보자고.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어.”

한 남자로 인해 설렘 고자가 된 여자와
한 여자로 인해 설렘 부자가 되고픈 남자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 * *

“더 세게 두드려 줘요.”
“세게 하면 아프잖아.”
“지금이 더 죽을 것 같으니까 그냥……. 욱……!”
윤슬이 벽을 붙잡고 다시 또 게워 냈다. 그제야 정신이 좀 돌아왔다. 자괴감도 함께.
맙소사, 구윤슬.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이런 꼴을 보이다니.
창피함에 차마 어떤 말도 하지 못하고 등을 보이고 있는 윤슬에게 현민이 말했다.
“구윤슬.”
“선배!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나 지금 엄청 창피하니…….”
“사귀자, 우리.”
‘개새끼.’

구매가격 : 3,200 원

쪽팔려 (한뼘 BL 컬렉션 260)

도서정보 : 로등 | 2018-08-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훈은 친구와 내기로 "쪽팔리기" 놀이를 한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앞쪽 편의점에서 나오는 세 번째 사람에게 고백을 하기로 한 것이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지훈은 그 사람이 남자이기만을 바란다. 그리고 정말 소원 대로 편의점에서 세 번째로 나온 사람은 쿨한 인상의 미남형 고등학생. 지훈은 그에게 달려가 고백을 하고 빨리 도망치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의외로 지훈의 고백을 받아주고, 전화번호를 저장한다. 그리고 얼이 빠져서 돌아온 지훈에게 친구가 말한다. 그 남자는 자기들 학교 일진이라고.
일진과 잘못 이어진 인연. 학교에서 일진의 '내 것'이 되는 경험은 어떨까?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회화가 필요해 (한뼘 로맨스 컬렉션 27)

도서정보 : 카펠라 | 2018-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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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과 주원은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들이다. 차가운 여자 이듬은 시를 쓰고, 멍한 남자 주원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문학 동아리조차 과 선배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이끌려 온 주원이다. 학교 축제가 다가오면서, 동아리에서는 각자 시를 2편씩 쓰기로 한다. 그러나 문학 자체에 관심이 없는 주원은 그림을 그리기로 한다. 다음날 주원은 동아리 사람들을 데생한 그림을 가져오는데, 여기에서 이듬이 주원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동아리 사람들의 특징적인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는 실력을 가진 주원이 왜 미대를 가지 않았는지 궁금해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이듬의 질문에 주원은 평소와 다른 차가운 대답을 하고 사라진다.
차갑고 지적인 여자와 삶의 의미에 빠져 허우적대는 한 남자의 로맨스. 젊음의 수줍음과 방황, 아픔, 발랄함이 상큼하게 터지는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제이령

도서정보 : 장수정 | 2017-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기치 않은 질병으로 이른 은퇴를 하게 된 시마. 요양차 찾은 휴양림에서 숲해설가 소유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자신에게는 없는 생명의 활기를 지닌, 그러나 어두운 그늘도 또 함께 지닌 소유와 꿈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앞날과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시마는 소유의 맹목에 조금씩 두려움도 느낀다. 결국 도망치듯 휴양림을 떠나고, 그러나 이듬해 듣게 된 소유의 소식은 시마를 충격에 빠뜨리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제이령

도서정보 : 장수정 | 2017-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기치 않은 질병으로 이른 은퇴를 하게 된 시마. 요양차 찾은 휴양림에서 숲해설가 소유를 만나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 자신에게는 없는 생명의 활기를 지닌, 그러나 어두운 그늘도 또 함께 지닌 소유와 꿈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앞날과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시마는 소유의 맹목에 조금씩 두려움도 느낀다. 결국 도망치듯 휴양림을 떠나고, 그러나 이듬해 듣게 된 소유의 소식은 시마를 충격에 빠뜨리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멜로우, 멜로우

도서정보 : 여래如来 | 2018-09-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학 입학식 날, 길을 잃은 채아에게 그는 구원자나 다름없었다.
감히 넘보지 못할 외모를 가지고서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던 남자.
벚꽃이 팔랑이며 떨어지는 동시에 그가 부드럽게 웃었고,
채아는 남은 모든 시간을 한새에게 사로잡혔다.

5년 전, 그가 졸업하자마자 연락이 끊어진 뒤에도 여전히.

“오랜만이네요…… 선배.”

특별한 후배로 곁을 지키며 마음을 기대했다 실망하길 수차례.
결국 고백하지 못해 마음은 그날에 머무른 채로,
대학을 졸업한 지도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무것도 모르던 신입생에서 어엿한 사회인으로 거듭났지만
채아의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조한새라는 이름이 콕 박혀 있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그런데 이제야 눈앞에 나타난 이 남자가,

“8년 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하고 싶었던 말이야.”

모든 걸 그만두려는 순간, 그녀를 붙잡아 온다.

구매가격 : 3,600 원

멜로우, 멜로우

도서정보 : 여래如来 | 2018-09-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학 입학식 날, 길을 잃은 채아에게 그는 구원자나 다름없었다.
감히 넘보지 못할 외모를 가지고서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던 남자.
벚꽃이 팔랑이며 떨어지는 동시에 그가 부드럽게 웃었고,
채아는 남은 모든 시간을 한새에게 사로잡혔다.

5년 전, 그가 졸업하자마자 연락이 끊어진 뒤에도 여전히.

“오랜만이네요…… 선배.”

특별한 후배로 곁을 지키며 마음을 기대했다 실망하길 수차례.
결국 고백하지 못해 마음은 그날에 머무른 채로,
대학을 졸업한 지도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무것도 모르던 신입생에서 어엿한 사회인으로 거듭났지만
채아의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조한새라는 이름이 콕 박혀 있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그런데 이제야 눈앞에 나타난 이 남자가,

“8년 전부터 지금까지, 줄곧 하고 싶었던 말이야.”

모든 걸 그만두려는 순간, 그녀를 붙잡아 온다.

구매가격 : 3,600 원

당신은 나를 좋아해

도서정보 : 김제이 | 2018-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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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나 좋아하는 게 더 빠를 걸요.”
뭐든 다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던 그때 처음 만났던 널
“이번엔 내가 선배를 살게요.”
모든 걸 잃어버린 지금 다시 만난 나, 박이삭

“나 너 안 싫어하거든. 그렇다고 딱히 좋아하지도 않지만.”
모두가 날 미워한다고 믿었던 그때 처음 만났던 널
“사 줄래, 나? 결혼하자, 우리.”
사랑보다 미움이 익숙해진 지금 다시 만난 나, 최수완

“잘됐네. 나도 울고 싶었는데.”
모든 걸 잃었음에도 여전히 눈부신 널
“더 좋아하니까 봐주는 거예요.”
미워하기엔 너무 사랑스러운 널
너를

“어때요? 매번 도망만 다니다가, 도망가는 나 잡으러 오는 기분이?”
“엿 같아.”
“앞으로 또 도망갈 거예요?”

나는 너를 좋아해.

구매가격 : 4,000 원

그녀, 사막을 품다

도서정보 : 이인선 | 2018-09-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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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거친 사막의 모래폭풍 속에 던져진 이방인 소녀, 수아.
외교관인 삼촌을 방문하던 중, 사막의 자거족에게 납치되어 자말의 도움을 받는다. 부모님과 삼촌의 죽음이라는 충격 앞에 의지가 되어주는 자말. 사막의 도시 팔미라는 소녀를 여인으로 키웠고, 그녀는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은 자말을 마음에 품었다. 마지막 배팅, 과감히 고치를 벗고 날갯짓을 하였더니 자말의 품이라, 봇물이 터지듯 격렬한 모래폭풍 같은 자말을 가두는 수아의 사랑은 사막의 꽃 오아시스다.

열사의 땅 사막을 닮은 남자, 자말.
뜨거운 열정과 메마른 가슴을 가진 사막의 왕자 자말은 우연히 수아를 돕게 되고 오갈 데 없는 그녀를 맡게 된다. 뜻하지 않게 이어지는 수아의 불행은 잠들어 있던 그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 난 수아의 모습에 긴장한다. 보호본능이 소유욕으로, 소유욕이 사랑으로 변하기까지 길고 험난한 여정은 오로지 수아를 위한 그의 마음.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오아시스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발췌글

넌 나에게 사랑을 느끼는 게 아니야. 그저 동경과 호기심일 뿐이지. 외교관인 삼촌을 만나기 위해 방문하던 중 사막의 자거족에게 납치되어 사막의 왕, ‘죽음의 섀도’ 자말의 도움을 받은 수아. 그리고 부모님과 삼촌의 죽음이라는 충격 앞에 의지가 되어주는 자말. 사막의 도시 팔미라는 소녀를 여인으로 키웠고, 그녀는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은 자말을 마음에 품게 되는데…….
“무슨 상관인데요? 세상엔 당신이 아니더라도 나를 매력적으로 보는 남자가 있더라고요.” “그만해!”
“당신이야말로 날 여자로 대해 줄 것도 아니면서!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요.”
“수아!”
“내가 누구랑 자든 신경 쓰지 말아요. 당신만 어른으로서 즐길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유희를 찾는다? 그래? 그런 거야?”
화가 난 수아는 그 물음에 담긴 서늘함을 간파하지 못했다. “못할 것도 없죠.” 도전적인 그녀의 답에 자말의 눈동자가 짙어졌다

구매가격 : 3,500 원

옆집 형 (한뼘 BL 컬렉션 259)

도서정보 : 로등 | 2018-08-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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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된 지훈에게 남아 있는 첫사랑의 기억. 그것은 옆집에 살던 형에 대한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그를 친형처럼 돌봐주던 재혁이, 어느 순간 연모의 대상으로 다가온 것이다. 그러나 재환이 이사를 가버린 후, 그는 지훈의 가슴속에만 남아 있는 아련한 추억일 뿐이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간 지훈 앞에 재혁이 다시 나타난다. 수트가 잘 어울리는 직장인이 되어 나타난 재환의 모습에 지훈의 마음이 다시 흔들린다.
귀여운 소년과 듬직한 형의 커플이 사랑스럽다. "형과 함께 먹는 맥주는 끝맛이 달았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셰어하우스의 그 남자 (한뼘 BL 컬렉션 257)

도서정보 : 로등 | 2018-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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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 지훈은,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외삼촌에게서 벗어나려고 학교 근처에서 집을 구하러 다닌다. 그러던 중 발견한 셰어하우스. 굉장히 넓은 방에 훌륭한 집이지만 저렴한 조건. 완벽한 숙소가 될 듯 하다. 그 셰어하우스에는 현재 3명이 살고 있는데, 관리자인 정훈, 장난스러운 행동으로 지훈을 놀라게 하는 재민, 지훈에게 유난히 차갑게 대하는 지환이다. 마음에 걸리는 동거인들이기는 하지만, 지훈은 좋은 조건과 저렴한 집세를 생각하면서 버텨내리라 다짐한다. 이사를 마친 후, 첫 등교를 한 지훈은 지환이 같은 강의를 듣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억지로나마 지환에게 아는 척을 하는 지훈. 그러나 지환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셰어하우스에 사는 4명의 룸메이트들이 엮어가는 달달한 일상 속 로맨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번데기 속 고양이 (전3권)

도서정보 : 쥐똥새똥 | 2018-09-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짝사랑하던 에드윈을 추억하며 살아가던 키트.
그가 보낸 구원의 눈빛을 뒤늦게 눈치챈 날,
에드윈이 살아 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 버렸다.

“사랑해요. 조, 좋아하는 게 아니라.”

삶을 포기한 채 진정한 죽음을 기다리던 에드윈.
자신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키트의 말에
얼어붙은 심장이 조금씩 뛰기 시작한다.

“앞으로 나아가되 이번엔 죽음을 비껴 가자는 거예요.
혼자가 아니라 이번엔 같이 하는 거예요.”

죽음을 막으려 할수록 커지는 건 서로를 향한 마음.
하나 어두운 기운은 두 사람 사이를 끊임없이 맴돌고…….

“당신이 살아 있는 이 시간이 나에겐 가장 소중해요.”
“너… 고백하는 실력이 늘었어.”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가 맞닿은 순간,
사랑은 바람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구매가격 : 7,110 원

번데기 속 고양이 1

도서정보 : 쥐똥새똥 | 2018-09-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짝사랑하던 에드윈을 추억하며 살아가던 키트.
그가 보낸 구원의 눈빛을 뒤늦게 눈치챈 날,
에드윈이 살아 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 버렸다.

“사랑해요. 조, 좋아하는 게 아니라.”

삶을 포기한 채 진정한 죽음을 기다리던 에드윈.
자신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키트의 말에
얼어붙은 심장이 조금씩 뛰기 시작한다.

“앞으로 나아가되 이번엔 죽음을 비껴 가자는 거예요.
혼자가 아니라 이번엔 같이 하는 거예요.”

죽음을 막으려 할수록 커지는 건 서로를 향한 마음.
하나 어두운 기운은 두 사람 사이를 끊임없이 맴돌고…….

“당신이 살아 있는 이 시간이 나에겐 가장 소중해요.”
“너… 고백하는 실력이 늘었어.”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가 맞닿은 순간,
사랑은 바람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번데기 속 고양이 2

도서정보 : 쥐똥새똥 | 2018-09-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짝사랑하던 에드윈을 추억하며 살아가던 키트.
그가 보낸 구원의 눈빛을 뒤늦게 눈치챈 날,
에드윈이 살아 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 버렸다.

“사랑해요. 조, 좋아하는 게 아니라.”

삶을 포기한 채 진정한 죽음을 기다리던 에드윈.
자신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키트의 말에
얼어붙은 심장이 조금씩 뛰기 시작한다.

“앞으로 나아가되 이번엔 죽음을 비껴 가자는 거예요.
혼자가 아니라 이번엔 같이 하는 거예요.”

죽음을 막으려 할수록 커지는 건 서로를 향한 마음.
하나 어두운 기운은 두 사람 사이를 끊임없이 맴돌고…….

“당신이 살아 있는 이 시간이 나에겐 가장 소중해요.”
“너… 고백하는 실력이 늘었어.”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가 맞닿은 순간,
사랑은 바람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번데기 속 고양이 외전

도서정보 : 쥐똥새똥 | 2018-09-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짝사랑하던 에드윈을 추억하며 살아가던 키트.
그가 보낸 구원의 눈빛을 뒤늦게 눈치챈 날,
에드윈이 살아 있던 시간으로 되돌아가 버렸다.

“사랑해요. 조, 좋아하는 게 아니라.”

삶을 포기한 채 진정한 죽음을 기다리던 에드윈.
자신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키트의 말에
얼어붙은 심장이 조금씩 뛰기 시작한다.

“앞으로 나아가되 이번엔 죽음을 비껴 가자는 거예요.
혼자가 아니라 이번엔 같이 하는 거예요.”

죽음을 막으려 할수록 커지는 건 서로를 향한 마음.
하나 어두운 기운은 두 사람 사이를 끊임없이 맴돌고…….

“당신이 살아 있는 이 시간이 나에겐 가장 소중해요.”
“너… 고백하는 실력이 늘었어.”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가 맞닿은 순간,
사랑은 바람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구매가격 : 700 원

연인 계약(15금)

도서정보 : 이사야 | 2018-09-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도망치듯 집을 나온 혜안.
하루아침에 머무를 곳이 없어진 혜안은 처음 본 이건의 집에 머물게 된다.

“난 날 지키고 싶어. 그러려면 네가 필요해.”
“내가 널 지켜 주는 대신 넌 날 위해 뭘 해 줄 건데?”

철저하게 기브 앤 테이크. 마음은 배제된 거래. 그래야만 했다, 지금은.

“이를테면 연인 계약을 하자, 그거지?”
“어.”
“어디까지 허용되는 거지? 포옹? 키스?”
“……!”
“애들도 아니고 키스만 해서는 연인이라고 할 수 없겠지. 아무리 척이라고 해도.”

혜안은 저도 모르게 한 발 뒤로 물러섰다.
이건의 눈동자가 너무 뜨거워 받아 내는 것만으로도 몸이 화끈거렸다.

“보다시피 침대도 하나뿐이고.”

짓궂은 미소가 이건의 입가에 옅게 번졌다.

“같이 잘까?”

구매가격 : 3,000 원

결혼하실래요?

도서정보 : 진진필 | 2018-09-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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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가 좋아 잡지사 <화이트 웨딩>에 입사했지만,
편집장은 늘 허를 찌르는 일거리만 던져 준다.
“금송아, <싸이듀> 황진헌이 인터뷰 땄어, 못 땄어?”

그는 주얼리 브랜드, <싸이듀>를 업계 1위로 만든 성공의 아이콘이자
콧대의 아이콘이기도 했다. 그러나…….

“구걸이 전략인 줄 알았더니. 유혹이 그쪽의 전략인가.”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는 재주도 좋으시네요.
구걸은 그렇다 치고 유혹이라뇨?”
“그럼, 내게 구걸하러 왔습니까.”
공교롭게도 송아는 설탕 묻은 꽈배기로 그를 유혹했다는 오해를 산다.

“아침엔 꽈배기를 흔들며 입가에 설탕을 잔뜩 묻히고 나를 도발하더니.
이번엔 그런 식으로 물을 마십니다?”
“그……런 식이라뇨?”
“키스를 유도하는 게, 지금, 그쪽의, 목적입니까.”

그의 눈동자가 장난기로 이글거린다. 먹이를 입안에 넣기 전 포식자의 표정.
군침을 흘리는 듯한 그 눈빛에 또 목이 탔다.
“꼭, 변태처럼 말씀하시네요.”
“좋아, 그딴 것쯤. 내가 변태라고 치지. 그러니 유혹한 대가를 치러요.”
그 오해의 대가는 아주 값비쌌다, 금송아의 인생이 훅 뒤집어질 만큼.

결혼이 딱 질색인 남자와
결혼하기 싫은 여자가 만나 그리는 블링블링한 로맨스,
결혼하실래요?

구매가격 : 4,000 원

다비드 그리고 유디트 (한뼘 로맨스 컬렉션 25)

도서정보 : 카펠라 | 2018-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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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는 미대 입시를 준비하면서 미술 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런 그녀 앞에 새로 온 선생님, 선준이 나타난다. 늘씬하게 빠진 몸과 굵은 콧대, 반짝이는 눈망울을 가진 선준 앞에서 학원 여학생들은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다. 항상 미아와 어울리는 정혜, 여진은 보자마자 선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세 명의 쾌활한 여고생들은 선준과의 데이트를 걸고 내기를 시작한다. 먼저 우등생이지만 날라리인 정혜는 구미호처럼 선준에게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유도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그리고 여진은 곰처럼 무뚝뚝하지만 학생으로서 도움을 청하는 듯 선준에게 접근한다. 미아 역시 선준을 보는 순간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조각상을 떠올릴 정도로 매혹된 상태지만, 평시 이성과 감성의 '균형'을 중시하는 그녀는 조금 특별한 전략을 사용하기로 한다. 바로 선준을 떠올리면서 다비드 상을 데생하는 것.
낙엽만 굴러도 꺄르르 웃음을 터뜨릴 것 같은 여고생들의 발랄한, 선생님 공략기. 여러 화가들과 명작들을 매개로 하는 대화는 별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달빛과 해바라기 1권

도서정보 : 전유림 | 2018-08-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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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풍요로운 초원을 누비는 메크마르 족,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던 소녀, 나란게렐달빛.
초원을 아우르는 제국의 빈으로서 시집가게 되다.

“그대의 표정은 참으로 재미있어. 강인한 유목민의
여자답게 솔직하지.”
“……칭찬인가요?”
“칭찬이지.”

후궁 책봉식 날, 답답함을 못 이겨 나아간 광활한 초원.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황제의 눈에 든 나란게렐은
황제의 총애에 힘입어 여인으로 자라난다.
온전히 황제의 곁에 서고자 한 황후 사란체체그해바라기는
그런 나란게렐에게 증오심을 품기 시작하고,
이는 후궁을 둘러싼 사랑과 배신, 그리고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그대는 나를 한시도 빼놓지 않고 그리워할 건가?”
“예, 그래요.”

풍요로운 초원, 태양을 두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암투극.

피어나는 해바라기, 꺼져 가는 달빛.
태양을 품에 안는 자는 누구인가.

구매가격 : 5,000 원

달빛과 해바라기 2권(완결)

도서정보 : 전유림 | 2018-08-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가로이 풍요로운 초원을 누비는 메크마르 족,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던 소녀, 나란게렐달빛.
초원을 아우르는 제국의 빈으로서 시집가게 되다.

“그대의 표정은 참으로 재미있어. 강인한 유목민의
여자답게 솔직하지.”
“……칭찬인가요?”
“칭찬이지.”

후궁 책봉식 날, 답답함을 못 이겨 나아간 광활한 초원.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황제의 눈에 든 나란게렐은
황제의 총애에 힘입어 여인으로 자라난다.
온전히 황제의 곁에 서고자 한 황후 사란체체그해바라기는
그런 나란게렐에게 증오심을 품기 시작하고,
이는 후궁을 둘러싼 사랑과 배신, 그리고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그대는 나를 한시도 빼놓지 않고 그리워할 건가?”
“예, 그래요.”

풍요로운 초원, 태양을 두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암투극.

떠오르는 달빛, 지는 해바라기.
태양을 안은 달 빛나다.

구매가격 : 5,000 원

[합본]달빛과 해바라기(전2권)

도서정보 : 전유림 | 2018-08-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한가로이 풍요로운 초원을 누비는 메크마르 족,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던 소녀, 나란게렐달빛.
초원을 아우르는 제국의 빈으로서 시집가게 되다.

“그대의 표정은 참으로 재미있어. 강인한 유목민의
여자답게 솔직하지.”
“……칭찬인가요?”
“칭찬이지.”

후궁 책봉식 날, 답답함을 못 이겨 나아간 광활한 초원.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황제의 눈에 든 나란게렐은
황제의 총애에 힘입어 여인으로 자라난다.
온전히 황제의 곁에 서고자 한 황후 사란체체그해바라기는
그런 나란게렐에게 증오심을 품기 시작하고,
이는 후궁을 둘러싼 사랑과 배신, 그리고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그대는 나를 한시도 빼놓지 않고 그리워할 건가?”
“예, 그래요.”

풍요로운 초원, 태양을 두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암투극.

피어나는 해바라기, 꺼져 가는 달빛.
태양을 품에 안는 자는 누구인가.

<2권>
한가로이 풍요로운 초원을 누비는 메크마르 족,
그 안에서 자유를 누리던 소녀, 나란게렐달빛.
초원을 아우르는 제국의 빈으로서 시집가게 되다.

“그대의 표정은 참으로 재미있어. 강인한 유목민의
여자답게 솔직하지.”
“……칭찬인가요?”
“칭찬이지.”

후궁 책봉식 날, 답답함을 못 이겨 나아간 광활한 초원.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황제의 눈에 든 나란게렐은
황제의 총애에 힘입어 여인으로 자라난다.
온전히 황제의 곁에 서고자 한 황후 사란체체그해바라기는
그런 나란게렐에게 증오심을 품기 시작하고,
이는 후궁을 둘러싼 사랑과 배신, 그리고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그대는 나를 한시도 빼놓지 않고 그리워할 건가?”
“예, 그래요.”

풍요로운 초원, 태양을 두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암투극.

떠오르는 달빛, 지는 해바라기.
태양을 안은 달 빛나다.

구매가격 : 10,000 원

우연에서 사랑까지 2권(완결)

도서정보 : 달섬 | 2018-08-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분홍반의 한 선생님 있잖아,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다지 뭐야.”

한울유치원 분홍반 담임선생님, 유연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해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지만
손바닥만 한 옥탑방에 제 한 몸, 뉘일 수 있다는 것에 행복했다.

“아가씨, 방 좀 비워 줘야겠어. 들었지? 이 지역 싹, 재개발된다고.”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인지. 재개발이라니!

“한이를 위해서라도 재혼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니?”

잘나가는 변호사지만 6살 아이를 혼자 키우는 미혼부, 최진욱.
사법고시 축하주를 마시고 모르는 이와 하룻밤을 보냈다.
아이의 엄마는 출산 직후 사라졌고 한을 바라보며 산 세월 6년.

“이번 달 무료 변호에 채택된 주택 관련 사건입니다.”
학부모가 아이의 유치원 담임 선생님과 동거를?

“유연주 씨, 당신이 점점 좋아지는데 어떡할까요.”

그들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우연, 과연 사랑이 될까요?
우연에서 사랑까지.

구매가격 : 3,500 원

메이데이(MAYDAY)

도서정보 : MONT | 2018-08-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파트에서 나와 왼쪽으로 한 블록, 코너를 돌면 나오는 빨간 문.

“어서 오세요. 카페 ‘IN HEVN’입니다.”

반반한 얼굴,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유명한 카페의 사장이자
세상 고민이라고는 하나 없던 유진과

“앞으로 자주 올 거야. 어쩌면 매일. 여기 맘에 들어.”

그런 유진의 유일한 고민이 되어 버린 은석.

“넌 얼굴이 귀염상이라 내리는 게 훨씬 어울려.”
“사실 나도 좀 설레었어. 방금 너 머리 묶을 때.”
“얼씨구, 그러셨어.”

투덜거리면서도 귀가 빨개지는 네가 점점 귀여워 보인다.

“왜 내가 이렇게 신경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
“그럼 날 좋아하면 되겠네.”
“좋아하는 사람 있어. 날 하루빨리 데리러 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사실 그것도 별로 상관없어.
“넌 그 사람 계속 좋아해. 난 너 좋아할게.”

친구보단 연인이 좋은 유진과 연인보단 친구가 좋은 은석.
과연 우리가 서로에게 닿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우연에서 사랑까지(전2권)

도서정보 : 달섬 | 2018-08-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분홍반의 한 선생님 있잖아,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다지 뭐야.”

한울유치원 분홍반 담임선생님, 유연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해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지만
손바닥만 한 옥탑방에 제 한 몸, 뉘일 수 있다는 것에 행복했다.

“아가씨, 방 좀 비워 줘야겠어. 들었지? 이 지역 싹, 재개발된다고.”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인지. 재개발이라니!

“한이를 위해서라도 재혼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니?”

잘나가는 변호사지만 6살 아이를 혼자 키우는 미혼부, 최진욱.
사법고시 축하주를 마시고 모르는 이와 하룻밤을 보냈다.
아이의 엄마는 출산 직후 사라졌고 한을 바라보며 산 세월 6년.

“이번 달 무료 변호에 채택된 주택 관련 사건입니다.”
학부모가 아이의 유치원 담임 선생님과 동거를?

“유연주 씨, 당신이 점점 좋아지는데 어떡할까요.”

그들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우연, 과연 사랑이 될까요?
우연에서 사랑까지.

구매가격 : 7,000 원

우연에서 사랑까지 1권

도서정보 : 달섬 | 2018-08-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분홍반의 한 선생님 있잖아,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다지 뭐야.”

한울유치원 분홍반 담임선생님, 유연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해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지만
손바닥만 한 옥탑방에 제 한 몸, 뉘일 수 있다는 것에 행복했다.

“아가씨, 방 좀 비워 줘야겠어. 들었지? 이 지역 싹, 재개발된다고.”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인지. 재개발이라니!

“한이를 위해서라도 재혼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니?”

잘나가는 변호사지만 6살 아이를 혼자 키우는 미혼부, 최진욱.
사법고시 축하주를 마시고 모르는 이와 하룻밤을 보냈다.
아이의 엄마는 출산 직후 사라졌고 한을 바라보며 산 세월 6년.

“이번 달 무료 변호에 채택된 주택 관련 사건입니다.”
학부모가 아이의 유치원 담임 선생님과 동거를?

“유연주 씨, 당신이 점점 좋아지는데 어떡할까요.”

그들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우연, 과연 사랑이 될까요?
우연에서 사랑까지.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처럼 사랑하듯

도서정보 : 윤혜인 | 2018-08-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에게도 드러낼 수 없는 멍에를 짊어진 채
차갑게 얼어 버린 남자, 권세주.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 그의 아내가 사라졌다.
이혼 서류를 선물로 남긴 채.

겹겹이 쌓인 상처를 헤집는 친모의 욕망에
끝없이 저를 희생해 온 여자, 최무비.
약속된 시간 5년, 모든 것을 끝낼 때다.
어느새 가슴 깊은 곳에서 시작된 사랑까지도.

“이혼? 난 당신하고 이혼한 적 없어.
우리가 떨어진 1년은 당신에게 내가 준 휴가였을 뿐이야.”

떠나온 지 1년.
사랑을 믿지 않는다던 차가운 남자가
활화산처럼 뜨거운 가슴으로 그녀를 안는다.
숨겨 왔던 상처가 벌어져 피가 흐르는 줄도 모르고.

‘세주 씨, 당신도 아픈 거였군요… 나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돼 버린 마음이
상처를 비집고 나와 그녀에게 전해진다.
사랑처럼 달콤하게 사랑하듯 뜨겁게.

구매가격 : 3,600 원

주인님, 주임님

도서정보 : 정은향 | 2018-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비밀 배송! 고퀄리티 SM 핫핑크 9종 풀 세트>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장난기 넘치는 절친이 보내 온 수상한 생일 선물.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에 금단의 상자를 열어 본 순간,
눈앞에 나타난 연우의 모습에 태하의 가슴이 무너졌다.

“연우 씨, 분명 오해를 하실 것 같긴 한데, 이건 그러니까…….”
“M… 쪽인가요?”
“…네?”
“잘됐네요. 전 S 쪽이거든요.”

이게 웬 청천벽력 같은 소리란 말인가.
3년 동안 짝사랑한 여자의 입에서 흘러나온 믿기 힘든 이야기.
더구나 연우는 태하에게 유혹적이고도 위험한 제안을 해 오는데.

“오늘부터 제가 주임님의 주인님인 거예요.”

한순간에 ‘그쪽’이 되어 버린 강 주임의 아슬아슬한 거짓말.
짜릿하고 달콤한 SM 코스프레 러브 스토리.

구매가격 : 2,500 원

멈출 수 없어요

도서정보 : 채이원 | 2018-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큰 아픔을 딛고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 온 혜원과 재호.
흐르는 시간만큼 뒤틀린 관계는 애정의 온도마저 변화시킨다.
외로움에 지쳐 가는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아프지도, 울지도 마세요. 그럼 제 마음이 찢어져요.”
청량한 미소로 외로운 그녀의 마음을 비집고 들어온 남자, 정준.

“우리가 다른 사이가 되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정준에게 끌리는 제 마음을 애써 밀어 내려 하는 혜원.

“나 때문에… 살고 싶었던 적은 없어?”
그리고 떠나는 연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후회하는 재호.

“나, 거짓말했어요. 나도… 같은 마음인 것 같아.”
혜원은 결심했다.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로.

십 년간 저를 보듬어 준 첫사랑과 갑자기 스며든 햇살 같은 남자.
그 사이에서 마음의 나침반을 스스로 찾아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
멈출 수 없어요.

구매가격 : 3,000 원

핫 폴리스 (전3권)

도서정보 : 도승지 | 2018-08-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노선 변경하고 싶은데 내 노선은 1호선밖에 없어요.”

빵빵한 집안에 경찰청장 아버지까지,
남모를 비밀을 지닌 말단 형사 진송주.

생명의 은인이자 첫사랑 태승의 뒤를 따르려 경찰이 되었다.
당당하게 기다려 달라는 말만 던지고 부지런히 달려왔는데
그 첫사랑 아저씨가 자신의 상사로 떡하니 나타났다!

“내 인내심 오 분 전에 이미 바닥났거든.”

경찰대 수석 입학 및 졸업에 사시 패스까지,
도도한 톱 엘리트 경찰 차태승.

그는 처음부터 송주의 해바라기 아저씨였다.
어둡고 외로웠던 순간, 선물처럼 나타난 그녀를 만났다.
그렇게 칠 년을 기다려 왔다. 칠 년이나 걸려 버렸다.
평생 한 번도 못 하고 아껴 둔 그 말을 하려고 오기까지.

태승만을 향해 곧게 나아가는 직진녀 송주와
송주에게만은 세상 뜨겁고 다정한 순정남 태승의
파란만장, 좌충우돌 수사 로맨스!

구매가격 : 8,6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