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너는 내, 별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아란멸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누구에게나 친절한 해오 호텔의 부사장 오수완.
하지만 자신의 영역에 쉽게 낯선 이를 들이지 않는 그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했던 스물두 살의 어린 임시 비서 윤채이.
“내가 윤채이 씨를 뭘 보고 믿어야 하는데?”
더럽히고 싶다는 심술맞은 마음이 들 만큼 파릇한 얼굴이
자꾸만 그의 신경을 건드렸다.
그녀를 볼 때마다 느끼는 이 기시감의 정체는 무엇일까.
정답은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다만,
“이제야 기억이 났어, 주정뱅이 꼬맹이.”
그에게는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배어 나오던 그날의 기억이
“제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저도 누군지 모르는 그런 사람이에요.”
그녀에게는 절대 떠올리고 싶지 않은 악몽이었을 뿐이다.
10년 전 여름, 모든 것이 온전했던 시절 우연히 맺어진 악연은
먼 길을 돌아 단 하나의 소중한 인연이 되었다.
2권
3대째 이어지는 한식당 ‘뜨락’은 누군가에겐 시골 외갓집처럼 푸근했고,
또 누군가에겐 자유로웠던 어린 날의 추억과 같았다.
해오 호텔 부사장과 뜨락 조리장의 무남독녀 따님이 만난 건,
그렇기에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여긴 내 세계예요. 오빠가 내 세계 안으로 들어온 거예요.”
어둠에 잠겨 있어도 채이의 집은 온기를 품고 있었다.
수완이 꿈꿨던 것은 그가 자란 차가운 집이 아니라, 이런 따뜻한 집이었다.
하지만 그 집에서의 미래를 꿈꾸기엔 두 사람이 사는 세계는 여전히 멀기만 했다.
“내가 스스로 네 것이 되기로 결심했으면 난 너한테만 충성할 거야.”
그가 오래전부터 꿈꿔 온 야망조차 그녀 앞에선 하찮았으나,
“오빠 가족에게는 오빠가 그 형 몫만큼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잖아요.
나 때문에…… 혹시라도 나 때문에 그게 망가지면 안 돼요.”
그녀는 자신으로 인해 그가 무엇도 잃지 않기를 원했다.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반짝이던 별 하나.
남자는 자신에게 쏟아져 내리는 그 별을 잡고 싶었다.
구매가격 : 6,800 원
커튼 뒤 미풍
도서정보 : 반해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남친과 이별한 아픔이 채 말끔히 지워지기도 전에
다른 남자한테서 긴장을 느꼈던, 유일한 그때를 기억한다.
그때의 그 야릇한 기분과 야한 눈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의 비서가 되었을 때, 그 긴장은 몇 배로 짙어졌다.
“이럴 줄 알았다면 당신이 술을 마시게 놔두는 건데 그랬어.
적어도 나한테 기대기는 했을 텐데.”
“본부장님.”
“내 다리가 어떤지 난 가르쳐 주지 않을 거야.
당신이 계속 의심하고 헷갈려 하게 놔두도록 하지.
그래야 틈틈이 당신이 날 생각할 테니까.”
그는 어딘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 같았다. 흐릿하고 애매했다.
마치, 걷어 내어선 안 되는 커튼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것처럼.
허리를 감아 오는 남자의 유혹은 온통 그녀를 휘저어 놓았다.
다른 생각, 다른 순간이 끼어들 틈도 없이
그가 세진의 입술에 제 입술을 겹치며 속삭였다.
“오늘 밤, 나하고 있어.”
그는 밤과 잘 어울렸다.
어둠을 있는 그대로 모아서 적당히 버무린 남자 같았다.
구매가격 : 3,200 원
악랄하게 안기다(삽화본)(전체이용가 개정판)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해우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혹시 대숲에 이는 바람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그때마다 저는 상상해요.
내가 바람이 되어 우뚝 솟은 대나무를 흔드는 상상…….”
혜원은 아버지의 학대와 가난에서 도망가기 위해
식물인간인 채로 깨어나지 못하는 남자의 윗방아기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평온한 일상에 남자의 동생, 강혁이 찾아들고
“순진한 척하지 마. 네가 순진했다면 이곳에 제 발로 걸어왔을 리 없어.”
클래식한 수제화, 주름 하나 없이 잘 손질된 슈트.
자신을 업신여기며 끊임없이 도발하는 강혁에게 그녀는 자꾸만 끌리는데…….
“궁금하면 밤에 별채로 오세요. 말 대신 눈으로 직접 보여 줄 테니.”
저 차갑고 오만한 남자를 가질 것이다.
자신이 받은 수치심과 모욕의 전부를 돌려주어
대나무처럼 꼿꼿한 그를 뒤흔드는 바람이 될 것이다.
“너를 안고 있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어져. 그런 기분 이해해?”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와
사랑받은 적이 없는 여자의 위험한 계약.
* 이 작품은 종이책 <대숲을 흔드는 바람>의 개정판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악랄하게 안기다(삽화본)(전체이용가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해우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혹시 대숲에 이는 바람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그때마다 저는 상상해요.
내가 바람이 되어 우뚝 솟은 대나무를 흔드는 상상…….”
혜원은 아버지의 학대와 가난에서 도망가기 위해
식물인간인 채로 깨어나지 못하는 남자의 윗방아기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평온한 일상에 남자의 동생, 강혁이 찾아들고
“순진한 척하지 마. 네가 순진했다면 이곳에 제 발로 걸어왔을 리 없어.”
클래식한 수제화, 주름 하나 없이 잘 손질된 슈트.
자신을 업신여기며 끊임없이 도발하는 강혁에게 그녀는 자꾸만 끌리는데…….
“궁금하면 밤에 별채로 오세요. 말 대신 눈으로 직접 보여 줄 테니.”
저 차갑고 오만한 남자를 가질 것이다.
자신이 받은 수치심과 모욕의 전부를 돌려주어
대나무처럼 꼿꼿한 그를 뒤흔드는 바람이 될 것이다.
“너를 안고 있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어져. 그런 기분 이해해?”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와
사랑받은 적이 없는 여자의 위험한 계약.
* 이 작품은 종이책 <대숲을 흔드는 바람>의 개정판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악랄하게 안기다(삽화본)(전체이용가 개정판) 2권 (완결)
도서정보 : 해우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혹시 대숲에 이는 바람 소리를 들어 보셨어요?
그때마다 저는 상상해요.
내가 바람이 되어 우뚝 솟은 대나무를 흔드는 상상…….”
혜원은 아버지의 학대와 가난에서 도망가기 위해
식물인간인 채로 깨어나지 못하는 남자의 윗방아기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평온한 일상에 남자의 동생, 강혁이 찾아들고
“순진한 척하지 마. 네가 순진했다면 이곳에 제 발로 걸어왔을 리 없어.”
클래식한 수제화, 주름 하나 없이 잘 손질된 슈트.
자신을 업신여기며 끊임없이 도발하는 강혁에게 그녀는 자꾸만 끌리는데…….
“궁금하면 밤에 별채로 오세요. 말 대신 눈으로 직접 보여 줄 테니.”
저 차갑고 오만한 남자를 가질 것이다.
자신이 받은 수치심과 모욕의 전부를 돌려주어
대나무처럼 꼿꼿한 그를 뒤흔드는 바람이 될 것이다.
“너를 안고 있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어져. 그런 기분 이해해?”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와
사랑받은 적이 없는 여자의 위험한 계약.
* 이 작품은 종이책 <대숲을 흔드는 바람>의 개정판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수레멸망악심꽃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아리탕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까마득한 옛날, 서천꽃밭이라 불리는 곳엔 특별한 꽃들이 피어났다.
그곳에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꽃으로 피어나길 꿈꾸던 소녀, 이서.
드디어 그녀에게도 개화가 찾아왔다.
그러나, 바람과는 다르게 긴 기다림은 이서를 배반하고…….
“수레멸망악심꽃. 불화와 불운을 부르는 꽃이란다.”
바꿀 수 없는 운명 앞에 좌절한 이서에게 낯선 여자가 찾아온다.
“난 내 남편의 아들을 죽일 거란다.”
“전 그런 일은…… 그런 건 안 해요.”
“다른 꽃이 되고 싶지 않니?
내가 널 좋은 꽃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단다.”
결국 이서는 운명을 바꿀 위험한 계약을 하고 마는데…….
그녀가 죽여야 할 대상은 다정하고 진솔하고 수려한, 백년장자 백우.
“전 장자님을 죽이고 싶지 않아요. 절대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요.”
마침내 이서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2권>
거짓과 기만으로 시작된 관계이지만
만개한 도화처럼 이서와 백우의 마음이 한자리에서 피어난다.
하지만 마음과는 무관히 재앙은 그 강도를 더해 가고,
백우는 점점 더 이서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멸망과 악심이면, 어쨌든 날 죽이러 온 거네요.”
이서의 정체까지 밝혀지며 상황은 극단으로 치닫는데…….
“계약을 어긴 꽃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하지만 계속 이런 식으로 굴면 넌 죽게 될 거야.”
멸망과 악심의 운명을 거부할 때마다
이서의 몸은 타는 듯 뜨거워진다.
“그리고 넌 결국, 네가 죽는 것보단 백우를 죽이는 걸 택하게 될 거란다.”
그를 없애고 살아남거나, 살리기 위해 스스로 죽어야 한다.
“죽어 가고 있는 것 같구나, 이서야. 할 수 있겠니?”
운명을 거부한 최초의 꽃, 이서.
누구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던 멸망꽃 이야기.
구매가격 : 6,800 원
수레멸망악심꽃 1권
도서정보 : 아리탕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까마득한 옛날, 서천꽃밭이라 불리는 곳엔 특별한 꽃들이 피어났다.
그곳에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꽃으로 피어나길 꿈꾸던 소녀, 이서.
드디어 그녀에게도 개화가 찾아왔다.
그러나, 바람과는 다르게 긴 기다림은 이서를 배반하고…….
“수레멸망악심꽃. 불화와 불운을 부르는 꽃이란다.”
바꿀 수 없는 운명 앞에 좌절한 이서에게 낯선 여자가 찾아온다.
“난 내 남편의 아들을 죽일 거란다.”
“전 그런 일은…… 그런 건 안 해요.”
“다른 꽃이 되고 싶지 않니?
내가 널 좋은 꽃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단다.”
결국 이서는 운명을 바꿀 위험한 계약을 하고 마는데…….
그녀가 죽여야 할 대상은 다정하고 진솔하고 수려한, 백년장자 백우.
“전 장자님을 죽이고 싶지 않아요. 절대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요.”
마침내 이서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수레멸망악심꽃 2권 (완결)
도서정보 : 아리탕 | 2018-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거짓과 기만으로 시작된 관계이지만
만개한 도화처럼 이서와 백우의 마음이 한자리에서 피어난다.
하지만 마음과는 무관히 재앙은 그 강도를 더해 가고,
백우는 점점 더 이서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멸망과 악심이면, 어쨌든 날 죽이러 온 거네요.”
이서의 정체까지 밝혀지며 상황은 극단으로 치닫는데…….
“계약을 어긴 꽃이 어떻게 되는지는 아무도 모르지.
하지만 계속 이런 식으로 굴면 넌 죽게 될 거야.”
멸망과 악심의 운명을 거부할 때마다
이서의 몸은 타는 듯 뜨거워진다.
“그리고 넌 결국, 네가 죽는 것보단 백우를 죽이는 걸 택하게 될 거란다.”
그를 없애고 살아남거나, 살리기 위해 스스로 죽어야 한다.
“죽어 가고 있는 것 같구나, 이서야. 할 수 있겠니?”
운명을 거부한 최초의 꽃, 이서.
누구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던 멸망꽃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BL] 상처
도서정보 : 만우절 | 2018-0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전문직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수시점
#울보공 #소심공 #후회공 #순정공 #상처공 #소심수 #평범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후회수
'나'와 '너'는 같은 동네에서 자라온 소꿉친구이다. 동성애자인 나는 이성애자인 너를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그런 나의 시선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너는 반복해서 여자들에게 상처 받는다. 동성애자였던 너의 어머니는 너를 두고 떠나고, 결혼을 앞둔 순간, 상대 여자의 커밍아웃으로 파혼을 맞기도 한다.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의 가슴 역시 아프지만, 나는 네가 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어느 거리 이상으로 다가설 수 없다. 하지만 파혼의 슬픔을 견디지 못한 너는 나의 집으로 오고, 그렇게 서로 다른 곳을 보는 우리의 동거가 시작된다.
30년의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고도 잔잔한 어투로 그려낸 단편 소설. 차가운 빗물처럼 아련하지만 투명한, "상처"에 대한 보고서.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그대를 실어 오는 바람
도서정보 : 지연희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戀). 연(緣). 불망(不忘).
잊을 수 없는 그리움, 끝나지 않은 인연.
서로를 알지 못한 채 마음으로만 품었던 여름.
시조를 부채에 적어 겨우 마음을 전했던 가을.
대문 앞, 적혀 있는 이름자 하나에 설레었던 겨울.
정인과의 재회를 기뻐할 수 없었던 초봄.
“이만 가시오. 이 밤, 함께하지 않아도 관계치 않소.”
“부디 이 순간만큼은 여기에 머물러 주세요.”
자신 때문에 흘린 피를 잊을 수 없기에
연정을 억눌러 그리움의 깊이만큼 매정한 말을 내뱉고
연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조소를 보냈다.
그런다고 해서 연모의 정이 수그러들지는 않았다.
“전하께서도 꿈인 듯 찾아와 주시면 좋겠구나.”
“잊지 마오. 시내가 흘러드는 바다 끝에 태양이 떠오름을.”
연이 마지막으로 그의 이름을 떠올렸다.
홍위(弘暐).
이름처럼 그는 언제나 그녀의 곁에 있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응큼 로미오와 앙큼 줄리엣
도서정보 : 신경희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응큼한 로미오
내숭 백단 줄리엣의 앙큼한 러브 배틀!
매력적인 연하남과 지상 최대의 내숭녀가 만나다!
세상의 온갖 내숭으로 똘똘 뭉친 무대 의상 디자이너 최희영.
하지만 유독 로미오에게만 자신의 본 모습을 들키는 것은 왜일까?
이왕 내친 김에 그 앞에서만 거침없이 면모를 드러내는데…….
셰익스피어 탄생 이래 가장 솔직 과격한 줄리엣.
연하는 취미 없다던 그녀의 선택은?
“가자.”
“어딜?
“너 잡아먹으러.”
구매가격 : 3,500 원
[BL] 사랑의 묘약
도서정보 : 이터 | 2017-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오해/착각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츤데레공 #황제공 #사랑꾼공 #작싸랑공 #미인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순진수 #짝사랑수
이나인은 먼 나라의 귀족 출신으로, 제국의 궁정마법사 밑에서 견습 생활을 한다. 마법이 쇠퇴하고 검술만이 높은 가치를 가지는 시대에 견습 마법사 생활은 고달프기만 하다. 이나인의 스승 역시 생계를 위해서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서 귀족들에게 판매한다. 그 약을 마시면 처음 눈에 든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는 효능을 가진 묘약이다. 소드마스터이자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황태자는 사랑의 묘약을 자주 구매한다. 도대체 누가 황태자의 사랑을 몰라라 하는 것일까?
경쾌한 문체와 생생한 인물 묘사, 호기심을 자아내는 극적 구성이 한 편의 잘 짜인 단막극을 보는 느낌.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오늘, 퇴사했습니다
도서정보 : 보라색양말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은 오늘 퇴사를 했다.
그 흔한 송별식도 없이.
그래도 따뜻하고 다정하게 인사를 건네준
카페 주인이 있었고 맛있는 라테가 있었다.
부드러운 거품 층, 따듯한 우유와
커피의 쌉쌀하면서도 고소한 단맛이 입안을 가득 채웠다.
허겁지겁 배만 채우는 점심 식사 후,
탕비실에 들어가 웅크리고 앉아 마시는 믹스 커피가 아니라
나만을 위해 정성들여 내려 주는 맛있는 커피.
비록 직장을 잃었고
내일부터 다시 취직 활동을 해야 하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날이라고,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당신은 라테를 다시 한 모금 마셨다.
“아, 행복해.”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맛있는 라테였다.
구매가격 : 3,000 원
그와 그녀의 상관관계(외전 증보판)
도서정보 : 박윤애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서 오세요, 고객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책임지겠습니다.
- ‘끌림’ 커플 매니저 이서연.
투철한 직업 정신으로 무장한 그녀, 이서연.
그녀에게 독신주의자 결혼 성사란 특급 미션이 주어진다. 결혼 정보 회사에서 ‘개윤’으로 소문 자자한 그는 VVIP 고객으로서 거부할 권리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책임질 수 있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그 말.”
-한국가구 본부장 개윤, 아니 강윤.
연애와 결혼에는 관심 제로인 윤은
부친의 압박에 못 이겨 네 번째 결혼 정보 회사에 가입한다.
그런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만난 커플 매니저가
첫 만남부터 빈틈을 보이며 그를 자꾸 웃게 만든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 7시.
독신 남 장가 보내기 미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구매가격 : 3,600 원
나나도시락
도서정보 : 솔겸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의를 차려 정중하게 청해라.’
오 회장의 당부에 예정에 없던 스카우트를 나선,
냠냠식품의 전략기획실 실장 한시훈.
“남자가 말이 많습니다?”
청순한 첫인상 따위는 요절시켜 버리는 그의 타깃,
나나도시락의 젊은 대표 장은하.
건물주의 횡포로 문 닫을 위기에 처했으면서도
나나도시락 간판이 아니면 관심 없다는 그녀를 회유해야 했다.
“멋지게 복수하고 싶지 않나요?”
결국, 누군가의 안배로 별맘도시락에 입사하게 되는데…….
“불공평해요!”
자신이 모르던 세계를 음미하게 해 준,
“왜 나만 벗겨요?”
좀 특별한 여자에게 빠져드는 건 한순간이었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진실을 전해야만 할 때,
“평생 책임 안 지기만 해 봐라.”
그녀가 책임질 일이 있어 참 다행이었다.
그녀의 자리를 되찾아 주려는 시훈과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려는 은하의
얽히고설킨 운명적 로맨스.
구매가격 : 4,000 원
내 꿈, 그대 안에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규나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꾸준한 인기를 누리던 싱어송라이터인 윤성은 교통사고로 눈앞에서 아내를 떠나보내게 되고 하루아침에 비운의 남자가 된다. 1년 뒤 세상의 시선을 피해 은신 중인 그의 눈앞에 전공의 다인이 등장하고, 두 사람은 의사와 환자로 만나 묘한 감정에 둘러싸이게 되는데…….
“이 작사가 누군지 몰라도 ‘사랑’의 ‘사’ 자도 안 해 본 사람일 거예요. 아님 사랑에 크게 데었거나.”
윤성은 실소를 터뜨릴 뻔했다. 손과 입으로는 사랑 타령을 줄기차게 해 대는 작곡가이자 가수 강윤성이 사실은 불타는 연애 한 번 안 해 본 남자였다는 사실을, 그녀가 너무도 쉽게 짚어 냈기 때문이다.
“다인 씨는 잘 알아요?”
“뭘요?”
“사랑이요.”
“사랑은요…….”
다인은 말을 꺼내다 말고 한숨을 폭 내쉬었다.
눈을 떼룩떼룩 굴리던 그녀는 마음먹은 듯 입을 열었다.
“사랑은 그런 거래요. 말로 다 하지 않아도, 꼭 다 보여 주지 않아도, 소리 없이 내려와 옷을 적시는 가랑비처럼 그렇게 나도 모르게 젖어 드는 거.”
사랑은커녕 호감 어린 말 한마디도 제대로 입에 담지 못했던 그의 마음이 이만큼 깊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그녀도 알까…….
구매가격 : 7,600 원
내 꿈, 그대 안에 1권
도서정보 : 규나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꾸준한 인기를 누리던 싱어송라이터인 윤성은 교통사고로 눈앞에서 아내를 떠나보내게 되고 하루아침에 비운의 남자가 된다. 1년 뒤 세상의 시선을 피해 은신 중인 그의 눈앞에 전공의 다인이 등장하고, 두 사람은 의사와 환자로 만나 묘한 감정에 둘러싸이게 되는데…….
“이 작사가 누군지 몰라도 ‘사랑’의 ‘사’ 자도 안 해 본 사람일 거예요. 아님 사랑에 크게 데었거나.”
윤성은 실소를 터뜨릴 뻔했다. 손과 입으로는 사랑 타령을 줄기차게 해 대는 작곡가이자 가수 강윤성이 사실은 불타는 연애 한 번 안 해 본 남자였다는 사실을, 그녀가 너무도 쉽게 짚어 냈기 때문이다.
“다인 씨는 잘 알아요?”
“뭘요?”
“사랑이요.”
“사랑은요…….”
다인은 말을 꺼내다 말고 한숨을 폭 내쉬었다.
눈을 떼룩떼룩 굴리던 그녀는 마음먹은 듯 입을 열었다.
“사랑은 그런 거래요. 말로 다 하지 않아도, 꼭 다 보여 주지 않아도, 소리 없이 내려와 옷을 적시는 가랑비처럼 그렇게 나도 모르게 젖어 드는 거.”
사랑은커녕 호감 어린 말 한마디도 제대로 입에 담지 못했던 그의 마음이 이만큼 깊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그녀도 알까…….
구매가격 : 4,000 원
내 꿈, 그대 안에 2권 (완결)
도서정보 : 규나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꾸준한 인기를 누리던 싱어송라이터인 윤성은 교통사고로 눈앞에서 아내를 떠나보내게 되고 하루아침에 비운의 남자가 된다. 1년 뒤 세상의 시선을 피해 은신 중인 그의 눈앞에 전공의 다인이 등장하고, 두 사람은 의사와 환자로 만나 묘한 감정에 둘러싸이게 되는데…….
“이 작사가 누군지 몰라도 ‘사랑’의 ‘사’ 자도 안 해 본 사람일 거예요. 아님 사랑에 크게 데었거나.”
윤성은 실소를 터뜨릴 뻔했다. 손과 입으로는 사랑 타령을 줄기차게 해 대는 작곡가이자 가수 강윤성이 사실은 불타는 연애 한 번 안 해 본 남자였다는 사실을, 그녀가 너무도 쉽게 짚어 냈기 때문이다.
“다인 씨는 잘 알아요?”
“뭘요?”
“사랑이요.”
“사랑은요…….”
다인은 말을 꺼내다 말고 한숨을 폭 내쉬었다.
눈을 떼룩떼룩 굴리던 그녀는 마음먹은 듯 입을 열었다.
“사랑은 그런 거래요. 말로 다 하지 않아도, 꼭 다 보여 주지 않아도, 소리 없이 내려와 옷을 적시는 가랑비처럼 그렇게 나도 모르게 젖어 드는 거.”
사랑은커녕 호감 어린 말 한마디도 제대로 입에 담지 못했던 그의 마음이 이만큼 깊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그녀도 알까…….
구매가격 : 4,000 원
등원하세요, 공작님! 외전
도서정보 : 루미아리아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싱그러운 봄, 황제의 명으로 1년 동안 시범 운영을 하게 된
행정부 산하 보육원이 개원했다.
“이런 보육 시설 따위 내가 문 닫게 해 주지.”
행정부의 수장, 안테 디안.
그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였다.
제발, 귀찮은 일만 가득한 보육원을 폐쇄할 수 있기를.
“지금까지 일하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은 건, 처음이었어요.”
보육원의 시녀, 로미 보.
그녀가 원하는 것도 오직 하나였다.
부디, 이 평화로운 보육원에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기를.
서로 다른 소망을 품고 보육원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문제투성이인 줄 알았던 로미에게서
자신과 닮은 모습을 발견한 안테는 그녀를 마음에 담게 되고,
로미 역시 거친 말과는 달리 보육원을 알뜰살뜰 챙기는 안테에게 끌린다.
“그대는 무엇일까? 왜, 내 시선을 끄는 걸까?”
“안테 님은 왜…… 저를, 길들이시는 거죠?”
업무량의 벼랑 끝에 몰린 공작님과
일자리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시녀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힐링 로맨스.
구매가격 : 2,700 원
그 남자 그 여자의 연애 외전
도서정보 : 민혜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와 그녀의 이름은 늘 사람들의 안줏거리가 되어 회사에서 맴돈다.
정작 당사자들의 의지로 시작된 적이 없는 그들의 관계는
끊어지지도 않고 질기게도 이어 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아, 정말 자연스럽지 못한 인사.
정연은 내뱉고 나서도 바로 어색한 말투에 슬쩍 무안해진다.
그게 제 마음만은 아닌지 진우의 인상이 확 일그러진다.
늘 똑같은 관계에서 어느 날 문득,
“팀장님, 선본 거 저 알고 있어요.”
처음 보는 그의 옷에 대한 궁금증이 일 때가 있다.
“그래서 정연 씨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겁니까?”
그런데 왜 저 남자는 자신의 생각은 말하지 않고
계속 그녀의 생각만을 강요할까?
“지금 헤어지자고 하는 거야? 내가 선봤던 거 때문에?
몇 번이나 너는 나에게 이런 구실로 헤어지자고 준비하고 있었니?
나의 상황이나 내 마음 따위는 상관없어?”
단단히 꼬여 버린 그들은 사랑 앞에 도착할 수 있을까.
얼떨결에 시작된 그 남자 그 여자의 연애.
구매가격 : 0 원
잠든 새들의 노래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유미엘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골동품점 ‘붉은 서재’에는 때때로 사연 있는 물건들의 의뢰가 들어온다.
울리지 않는 오르골, 저주받은 물건…….
언제나 그것을 비밀리에 해결하는 건 샌더즈가의 막내딸, 아멜리아.
“잠든 새들의 노래. 그게 이 작품의 이름이야.”
아름다운 파랑새 한 쌍의 도자기 인형.
새들의 노랫소리에 기묘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아멜리아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멜포드가의 외동아들 알렉스는
11년 전 잃어버린 기억과 소꿉친구 아멜리아를 둘러싼 소문이 신경 쓰이면서도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 버린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키쉬 가게는 나와도 반드시 함께 갈 것.”
“어?”
“나 보기보다 질투 많거든.”
신비한 힘을 가진 귀여운 소녀와
유령의‘ 유’ 자만 들어도 기절하는 소년의
신기하고 때로는 오싹한 일들로 가득한 이야기.
구매가격 : 5,700 원
연화담
도서정보 : 은일(隱逸)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리네이밍 작품이나, 무료 연재 때의 내용과 캐릭터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남편이 된 남자는 수상한 구석이 다분했다.
경성에서 손꼽히는 부호인데도 사치스럽지 않았고, 아랫사람에게 친절했으며
친일 집안의 딸과 결혼하고도 서재는 불령선인들이 쓴 금서로 가득했다.
팔려 오듯 시집온 연화에게, 손을 대지도 않았다.
“부인께서는 늘 사랑스러우십니다.”
남자는 촛불처럼 연화의 마음을 스며들듯 서서히 침범했다.
그러나 연화는, 내내 어둡던 삶을 비집고 들어왔던 한 줄기 빛
하녀 덕연을 향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
“아가씨는 이미 세상을 다 가지셨어요.”
자꾸만 저를 밀어내는 덕연과 자꾸만 거리를 좁혀 오는 남자.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은 채 자꾸만 변해 가는 세상.
그 모든 것들에 휩쓸려 연화는 혼란스러워하는데…….
“늦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늦었어요.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으니 피해 가지 말아요.”
남자의 손을 잡으면, 어디에 이르게 될까.
연화는 자신이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다.
늘 그랬듯 삶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을 향해 흘러갈 테니까.
구매가격 : 3,600 원
미운 남자
도서정보 : 하늘연달에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름이 서우재?”
가정을 버린 채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빠, 조울증에 걸린 엄마.
불치병으로 일찍 죽어 버리는 게 소원이었던 열여덟.
메마른 마음에 꽃을 피워 준 한 사람을 만났다.
“좋아해요.”
보이지 않는 그의 마음, 아직은 어리고 무력한 나이.
열아홉의 시작, 서투른 고백을 남겨 놓은 채
다시 돌아올 날을 기약하며 그를 떠났다.
그리고 스물다섯,
“안녕하세요, 이진우 작곡가님. 통역사 서우재입니다.”
그에게 다시 되돌아왔다.
그와 난 사랑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너의 늪에 빠지다 외전
도서정보 : 해우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여자를 소망한,
두 남자의 숨 가쁜 사랑이 시작된다.
· 한서경 - 다인컴퍼니 비서실장
17년 전, 너를 품어 난 헤어날 수 없는 늪에 빠져 버렸다.
“그의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었어요.
그가 기쁘면 저도 기쁘고, 그가 슬프면 저도 따라 슬퍼요.”
하지만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린 걸까. 이젠 여자로서의 행복을 꿈꾸고 싶다.
· 정우현 - 성진그룹의 최고 경영자
세상을 다 가진 오만한 남자가 한 여자로 인해 흔들렸다.
“그거 알아요? 쾌락이 지나치면 고통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당신 안에서 내가 그래요.”
이렇게 안고 있어도 불안했다. 나에게 안기면서도 넌 다른 이를 떠올리는 것은 아닐까.
· 최시혁 - 다인컴퍼니 대표
차마 가질 수 없던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
“사랑이라는 것이 사람을 어디까지 몰고 갈 수 있을까.
네 곁에는 언제나처럼 내가 있을 거야. 세상이 끝날 때까지.”
뒤늦은 후회라 모두가 욕해도 상관없었다. 난 이대로 너를 놓칠 수가 없다.
***
* 본 도서는 2016년 출간된 비니야 작가님의 <그 겨울의 늪>이란 작품의 개정판입니다. 외전 또한 따로 출간되었사오니 작품 이용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300 원
집에 가고 싶어
도서정보 : 욱수진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분리수거도 안 되는 ‘잘생긴 쓰레기’라 불리는 선진미디어 차예준 상무.
부하 직원들 눈물 콧물 쏙 빼놓는 막말폭격기인 그가!
지독한 워커홀릭인 우리 상무님이!!
결혼하더니 달라졌어요?!
“아, 집에 가고 싶다.”
사무실에서도, 회의실에서도, 심지어 바이어와의 중요한 미팅을 앞두고도
그가 집에 가고 싶어 하는 이유는?
“네가 봐도 너 예쁘지 않아?”
과즙이 팡팡 터지는 달콤한 신혼.
“집에 왜 왔냐니까? 나랑 하고 싶어서 왔어?”
코피가 팍팍 터지는 섹시한 신혼.
“정말 내가 기억 안 나?”
“하지 마! 그만! 제발, 으흣, 만……지지 마!”
“하윤아, 난 말이야. 하지 말라면 더 해. 목숨 걸고 해.
네가 제일 잘 알 텐데? 그러니까 기억해. 어서.”
아내등신 차예준과 어린아내 오하윤의 삽질 대환장 로맨틱 코미디.
구매가격 : 3,200 원
등원하세요, 공작님!
도서정보 : 루미아리아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싱그러운 봄, 황제의 명으로 1년 동안 시범 운영을 하게 된
행정부 산하 보육원이 개원했다.
“이런 보육 시설 따위 내가 문 닫게 해 주지.”
행정부의 수장, 안테 디안.
그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였다.
제발, 귀찮은 일만 가득한 보육원을 폐쇄할 수 있기를.
“지금까지 일하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은 건, 처음이었어요.”
보육원의 시녀, 로미 보.
그녀가 원하는 것도 오직 하나였다.
부디, 이 평화로운 보육원에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기를.
서로 다른 소망을 품고 보육원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문제투성이인 줄 알았던 로미에게서
자신과 닮은 모습을 발견한 안테는 그녀를 마음에 담게 되고,
로미 역시 거친 말과는 달리 보육원을 알뜰살뜰 챙기는 안테에게 끌린다.
“그대는 무엇일까? 왜, 내 시선을 끄는 걸까?”
“안테 님은 왜…… 저를, 길들이시는 거죠?”
업무량의 벼랑 끝에 몰린 공작님과
일자리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시녀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힐링 로맨스.
구매가격 : 3,600 원
잠든 새들의 노래 외전
도서정보 : 유미엘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골동품점 ‘붉은 서재’에는 때때로 사연 있는 물건들의 의뢰가 들어온다.
울리지 않는 오르골, 저주받은 물건…….
언제나 그것을 비밀리에 해결하는 건 샌더즈가의 막내딸, 아멜리아.
“잠든 새들의 노래. 그게 이 작품의 이름이야.”
아름다운 파랑새 한 쌍의 도자기 인형.
새들의 노랫소리에 기묘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아멜리아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멜포드가의 외동아들 알렉스는
11년 전 잃어버린 기억과 소꿉친구 아멜리아를 둘러싼 소문이 신경 쓰이면서도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 버린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키쉬 가게는 나와도 반드시 함께 갈 것.”
“어?”
“나 보기보다 질투 많거든.”
신비한 힘을 가진 귀여운 소녀와
유령의‘ 유’ 자만 들어도 기절하는 소년의
신기하고 때로는 오싹한 일들로 가득한 이야기.
구매가격 : 700 원
잠든 새들의 노래 1권
도서정보 : 유미엘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골동품점 ‘붉은 서재’에는 때때로 사연 있는 물건들의 의뢰가 들어온다.
울리지 않는 오르골, 저주받은 물건…….
언제나 그것을 비밀리에 해결하는 건 샌더즈가의 막내딸, 아멜리아.
“잠든 새들의 노래. 그게 이 작품의 이름이야.”
아름다운 파랑새 한 쌍의 도자기 인형.
새들의 노랫소리에 기묘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아멜리아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멜포드가의 외동아들 알렉스는
11년 전 잃어버린 기억과 소꿉친구 아멜리아를 둘러싼 소문이 신경 쓰이면서도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 버린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키쉬 가게는 나와도 반드시 함께 갈 것.”
“어?”
“나 보기보다 질투 많거든.”
신비한 힘을 가진 귀여운 소녀와
유령의‘ 유’ 자만 들어도 기절하는 소년의
신기하고 때로는 오싹한 일들로 가득한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잠든 새들의 노래 2권 (완결)
도서정보 : 유미엘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골동품점 ‘붉은 서재’에는 때때로 사연 있는 물건들의 의뢰가 들어온다.
울리지 않는 오르골, 저주받은 물건…….
언제나 그것을 비밀리에 해결하는 건 샌더즈가의 막내딸, 아멜리아.
“잠든 새들의 노래. 그게 이 작품의 이름이야.”
아름다운 파랑새 한 쌍의 도자기 인형.
새들의 노랫소리에 기묘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아멜리아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멜포드가의 외동아들 알렉스는
11년 전 잃어버린 기억과 소꿉친구 아멜리아를 둘러싼 소문이 신경 쓰이면서도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 버린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키쉬 가게는 나와도 반드시 함께 갈 것.”
“어?”
“나 보기보다 질투 많거든.”
신비한 힘을 가진 귀여운 소녀와
유령의‘ 유’ 자만 들어도 기절하는 소년의
신기하고 때로는 오싹한 일들로 가득한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너의 늪에 빠지다(전연령 개정판)
도서정보 : 해우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여자를 소망한,
두 남자의 숨 가쁜 사랑이 시작된다.
· 한서경 - 다인컴퍼니 비서실장
17년 전, 너를 품어 난 헤어날 수 없는 늪에 빠져 버렸다.
“그의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었어요.
그가 기쁘면 저도 기쁘고, 그가 슬프면 저도 따라 슬퍼요.”
하지만 오랜 기다림에 지쳐 버린 걸까. 이젠 여자로서의 행복을 꿈꾸고 싶다.
· 정우현 - 성진그룹의 최고 경영자
세상을 다 가진 오만한 남자가 한 여자로 인해 흔들렸다.
“그거 알아요? 쾌락이 지나치면 고통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당신 안에서 내가 그래요.”
이렇게 안고 있어도 불안했다. 나에게 안기면서도 넌 다른 이를 떠올리는 것은 아닐까.
· 최시혁 - 다인컴퍼니 대표
차마 가질 수 없던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
“사랑이라는 것이 사람을 어디까지 몰고 갈 수 있을까.
네 곁에는 언제나처럼 내가 있을 거야. 세상이 끝날 때까지.”
뒤늦은 후회라 모두가 욕해도 상관없었다. 난 이대로 너를 놓칠 수가 없다.
***
* 본 도서는 2016년 출간된 비니야 작가님의 <그 겨울의 늪>이란 작품의 개정판입니다. 외전 또한 따로 출간되었사오니 작품 이용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