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천국에서 2
도서정보 : 김하림 | 2017-10-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1.
12.
13.
14.
강
15.
강
16.
17.
18.
19.
강
20.
강
21.
강
22.
강
23.
에필로그
작가 후기
구매가격 : 3,600 원
꿈의 맛 (외전)
도서정보 : 정은향 | 2017-09-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고 싶다.
하루라도 맘 편하게, 깊은 잠에 빠지고 싶다.
자고 싶다.
눈앞에서 떨고 있는 이 여자를, 통째로 삼켜 버리고 싶다.
“이것 좀 빼 주시면 안 될까요……?”
격정적이고 생경한 감각이 온몸을 두드려 깨우고
봉인된 과거의 상처가 따뜻한 물처럼 녹아드는 순간
윤주는 처음으로 깊은 잠을 맞이한다.
“괜찮아, 이건 꿈이야.”
한 번도 느껴 본 적 없는 소유욕과 집착.
매일 밤 여자를 품에 안고 진한 행위를 나누면서
준혁은 현실보다 달콤한 꿈에 빠져든다.
헐떡이는 그녀의 숨결.
벌거벗은 남자의 육체.
환상은 실재가 되고 악몽은 현실이 된다.
자.고.싶.다.
어제보다 더 은밀하고, 꿈보다 더 달콤하게.
구매가격 : 300 원
눈의 향
도서정보 : 김하림 | 2017-1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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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과 함께 시작된 이야기.
얽히고설킨 주인공들의 사랑이
당신의 가슴속으로 스며듭니다.~
“나 충분히 고통받았으니까 더 이상 공격하지 마요.”
하나뿐인 혈육을 나락으로 몰고 갔던 여자.
상처로 얼룩진 마음을 보이며 애처롭게 운다.
사랑에 아파하는 윤수애란 여자가 궁금하다.
“당신은 환을 만날 자격 없는 여자야.”
5년 전, 사랑했던 남자를 숨겨 버린 잔혹한 목소리.
제가 상처 낸 자리를 따스하게 품어 준다.
진심을 알 수 없는 차재하란 남자가 불편하다.
외면하던 진실들은 하나둘씩 속내를 드러내고
혼란 속에 생겨나는 서로를 향한 끌림.
“더 이상 안 되겠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할래요.”
“나 버리면 안 돼. 절대 떠나면 안 돼.”
차가웠던 목소리는 포근한 속삭임이 되고
냉혹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놓을 수 없어
더욱 단단해져만 가는 이 마음.
“내가 당신 이제부터 많이 웃게 해 줄게.”
구매가격 : 3,600 원
호위무사의 남자 외전
도서정보 : 류재현 | 2017-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혹한 운명에 휩쓸려 출생의 비밀을 묻은 채
이국 땅에서 자라야 했던 수안.
가녀린 몸을 남복(男服)으로 가린 그녀는
연국 황녀의 호위무사로 들어가게 된다.
천자의 기질을 타고난 황태자 휘윤.
첫눈에 수안에게 시선을 빼앗긴 그는
수안을 자신의 곁에 두겠다 선언하고.
찌를 듯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휘윤이
수안은 어쩐지 불편하게만 느껴진다.
자신을 보는 황태자의 시선이 짙어질수록
속절없이 그에게 이끌리고 마는 수안.
이룰 수 없는 연모의 정이 더 커지기 전에
그의 곁에서 도망쳐야만 하는데…….
“다치지 말라 하였다.
내 눈앞에서 사라지지도 말라 하였다.
넌 내게서 벗어날 수 없다.
절대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비밀을 가진 황태자의 호위무사 수안과
그녀의 모든 것을 갖고자 하는 휘윤.
처음부터 그들은 서로에게 운명이었다!
구매가격 : 1,000 원
빛 너머 너에게
도서정보 : 낡은키보드 | 2017-10-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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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몸짓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싶은,연아.
어떠한 기대나 계획 없이 세상의 빛을 그리고 싶은,연호.
춤과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던 그들에게 찾아온 시련.
정상의 카테고리를 벗어난 이성의 오류,기능의 상실.
“같이 지내고 싶어요.”
“터널에 들어가게 되는 날 헤어지는 거야.약속해.”
춥고 메마르고 깜깜한 동굴에 갇힌 연아를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게 손잡아 준 연호.
따스한 체온과 다정한 속삭임을 전해 준 그가
어두운 터널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를,포기하진 않을 거죠?”
“내 마음에서 그런 일은 결코 없을 거야.”
부서진 날개로 하늘을 향해 힘껏 날아오르고
뒤덮인 어둠 속에서 단 하나의 빛을 찾아 돌아온,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
어두움 끝에서도 한 번도 꺼지지 않는 희망의 빛.
연아,당신을 사랑합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천국에서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하림 | 2017-10-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프롤로그
1.
2.
강
3.
강
4.
5.
강
6.
7.
강
8.
강
9.
강
10.
[2권]
11.
12.
13.
14.
강
15.
강
16.
17.
18.
19.
강
20.
강
21.
강
22.
강
23.
에필로그
작가 후기
구매가격 : 6,480 원
천국에서 1
도서정보 : 김하림 | 2017-10-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프롤로그
1.
2.
강
3.
강
4.
5.
강
6.
7.
강
8.
강
9.
강
10.
구매가격 : 3,600 원
잉큼잉큼(개정판) 2
도서정보 : 하지원 | 2017-08-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권>
빵빵한 집안, 출중한 능력, 얼굴까지 완벽한 진선유.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바치던 은소바라기, 선유가
그녀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다.
“나, 혜리 씨랑 잤다고. 그리고 지금 만나는 중이야.”
눈물을 가득 담은 은소의 눈, 할 말을 잃은 입술.
모두 털어놓고 싶지만 널 위해선 이게 최선이야.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지……. 미안해, 선유야.”
진실을 알면 넌 날 버리고 떠날 거야.
차갑게 돌아서는 모습 보기 싫어 먼저 놓아 줄게.
나를 떠나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
“네가 정말로 날 사랑한다면, 나 더 이상 붙잡지 마.”
무덤덤하게 바라보기만 하는 선유.
떠나가는 은소에게 들려오는 처절한 외침.
가지 마. 나와 함께 있어 줘, 은소야.
구매가격 : 3,600 원
춤을 춰요, 나의 에스메랄다
도서정보 : 김순우 | 2017-09-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 애 봐. 엄청 이상하게 생겼다.”
“너네 뭐야! 왜 친구를 괴롭혀!”
멸시와 동정으로 가득하던 성빈의 세상.
깜깜한 소년의 앞을 환하게 밝혀 준 작은 에스더(Ester).
사랑이 움트기도 전 치료라는 거대한 벽에 가로막혀
아련한 인사로 서로에게 이별을 고한다.
“꼭 돌아올게, 에스더…….”
18년이란 아득한 시간을 견뎌 다시 만난 두 사람.
흘러넘치는 감정으로 인해 저질러 버린 크나큰 실수.
진심은 전하면 전할수록 더욱 이상한 모양을 띠고
그녀와의 거리는 끝없이 멀어지기만 한다.
“이제 내가 도와줄 수 있어. 그게 뭐든지.”
“도움 같은 건 필요 없으니까 내 눈앞에서 꺼져!”
더 이상 망칠 수 없다. 전해야만 한다.
나의 영원한 뮤즈이자 삶의 이유인 너에게…….
“온 계절을 다 써서라도 널 사랑할 거야. 영원히.”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연애라는 건 말이야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문언희 | 2017-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대한그룹 DH홈쇼핑 본부장.
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 부르주아.
금수저 물고 태어난 천둥벌거숭이, 이래하. 그의 취미는?
1. 갑질하기
2. 자뻑하기
3. 1번, 2번 반복하기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던 그가, 자신이 최고였던 그가,
“네가 좋아졌어. 그래서 사귀고 싶어졌어. 내가 이 정도로 맞춰 준다는데 뭐가 아직도 부족해? 한 번 더 말해 줘? 그렇게 듣고 싶어? 내가 널 좋아해. 내가 널 좋아한다고. 그래서 사귀자고. 그러니까 연애하자고, 이 채영인아.”
“……싫어요.”
“너 제정신이야? 도대체 내가 뭘 어떻게 해 줘야 하는데? 내가 인정했잖아, 너 좋아한다고! 내가 뭐 결혼이라도 해 주겠다고 각서라도 써야 사귈 참이야?”
“생각해 볼게요. 정말로 각서라도 한 장 써 주면 생각해 볼게요.”
“하!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난 이미 너덜너덜해졌어.”
스물넷, 조그마한 계집애 때문에 서서히 을이 되기 시작했다.
칼자루를 손에 쥐고 갑질하는 영인 씨.
나이 서른에 인생 최대 난관을 맞닥뜨린 래하 씨.
우리 과연…… 연애할 수 있을까?
<2권>
연애라는 건 원래 다 이런 걸까?
갑질밖에 할 줄 모르던 부잣집 도련님의 취미가 바뀌었다.
1. 질투 나서 까무러치기
2. 어린 연인 눈치 보기
3. 1번, 2번 반복하기
“전 팀장 어때?”
“되게 친절하세요. 나 완전 어리바리했는데 다 챙겨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모르는 거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 나도 다 알아. 닭발에 소주 한잔할까? 피곤해?”
“응, 조금. 긴장이 풀리니까 잠 오고 그래요.”
“그럼 그냥 집에 데려다 줘?”
“응.”
아, 열 받아.
곰이 아닌 여우였던 영인 씨.
어린 연인에게 되레 조련당하는 래하 씨.
웃음 한 보따리, 아픔 한 움큼, 눈물도 찔끔.
천둥벌거숭이 갱생 일지.
연애라는 건 말이야.
구매가격 : 6,480 원
연애라는 건 말이야 1
도서정보 : 문언희 | 2017-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한그룹 DH홈쇼핑 본부장.
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 부르주아.
금수저 물고 태어난 천둥벌거숭이, 이래하. 그의 취미는?
1. 갑질하기
2. 자뻑하기
3. 1번, 2번 반복하기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던 그가, 자신이 최고였던 그가,
“네가 좋아졌어. 그래서 사귀고 싶어졌어. 내가 이 정도로 맞춰 준다는데 뭐가 아직도 부족해? 한 번 더 말해 줘? 그렇게 듣고 싶어? 내가 널 좋아해. 내가 널 좋아한다고. 그래서 사귀자고. 그러니까 연애하자고, 이 채영인아.”
“……싫어요.”
“너 제정신이야? 도대체 내가 뭘 어떻게 해 줘야 하는데? 내가 인정했잖아, 너 좋아한다고! 내가 뭐 결혼이라도 해 주겠다고 각서라도 써야 사귈 참이야?”
“생각해 볼게요. 정말로 각서라도 한 장 써 주면 생각해 볼게요.”
“하!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난 이미 너덜너덜해졌어.”
스물넷, 조그마한 계집애 때문에 서서히 을이 되기 시작했다.
칼자루를 손에 쥐고 갑질하는 영인 씨.
나이 서른에 인생 최대 난관을 맞닥뜨린 래하 씨.
우리 과연…… 연애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연애라는 건 말이야 2
도서정보 : 문언희 | 2017-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라는 건 원래 다 이런 걸까?
갑질밖에 할 줄 모르던 부잣집 도련님의 취미가 바뀌었다.
1. 질투 나서 까무러치기
2. 어린 연인 눈치 보기
3. 1번, 2번 반복하기
“전 팀장 어때?”
“되게 친절하세요. 나 완전 어리바리했는데 다 챙겨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모르는 거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 나도 다 알아. 닭발에 소주 한잔할까? 피곤해?”
“응, 조금. 긴장이 풀리니까 잠 오고 그래요.”
“그럼 그냥 집에 데려다 줘?”
“응.”
아, 열 받아.
곰이 아닌 여우였던 영인 씨.
어린 연인에게 되레 조련당하는 래하 씨.
웃음 한 보따리, 아픔 한 움큼, 눈물도 찔끔.
천둥벌거숭이 갱생 일지.
연애라는 건 말이야.
구매가격 : 3,600 원
연애라는 건 말이야 외전
도서정보 : 문언희 | 2017-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라는 건 원래 다 이런 걸까?
갑질밖에 할 줄 모르던 부잣집 도련님의 취미가 바뀌었다.
1. 질투 나서 까무러치기
2. 어린 연인 눈치 보기
3. 1번, 2번 반복하기
“전 팀장 어때?”
“되게 친절하세요. 나 완전 어리바리했는데 다 챙겨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모르는 거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 나도 다 알아. 닭발에 소주 한잔할까? 피곤해?”
“응, 조금. 긴장이 풀리니까 잠 오고 그래요.”
“그럼 그냥 집에 데려다 줘?”
“응.”
아, 열 받아.
곰이 아닌 여우였던 영인 씨.
어린 연인에게 되레 조련당하는 래하 씨.
웃음 한 보따리, 아픔 한 움큼, 눈물도 찔끔.
천둥벌거숭이 갱생 일지.
연애라는 건 말이야.
구매가격 : 400 원
[세트] 잉큼잉큼(개정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하지원 | 2017-08-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가난과 핍박에도 언제나 환하게 웃는 캔디 소녀, 하은소.
선유 앞에서는 한없이 사랑스럽던 그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진 말을 내뱉는다.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너도 아는 사람이야.”
하염없이 흔들리는 그의 눈, 이유를 묻는 목소리.
떠나고 싶지 않아, 그렇지만 이 방법밖에는 없어.
“은소야, 재미없다. 이런 농담.”
나 때문에 희생하는 네 모습 더 이상 못 보겠어.
짐 덩이 같은 내가 사라져 줄게.
넌 그냥 다 잊고 행복하게 살아 줘.
“나, 네가 부담스러워. 이제 좀 편하게 살고 싶어.”
이별을 선언하고 뒤돌아선 은소.
하염없이 바라보는 선유가 듣지 못한 슬픈 목소리.
붙잡아 줘. 날 포기하지 말아 줘, 선유야.
<2권>
빵빵한 집안, 출중한 능력, 얼굴까지 완벽한 진선유.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바치던 은소바라기, 선유가
그녀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다.
“나, 혜리 씨랑 잤다고. 그리고 지금 만나는 중이야.”
눈물을 가득 담은 은소의 눈, 할 말을 잃은 입술.
모두 털어놓고 싶지만 널 위해선 이게 최선이야.
“내가 너무 이기적이었지……. 미안해, 선유야.”
진실을 알면 넌 날 버리고 떠날 거야.
차갑게 돌아서는 모습 보기 싫어 먼저 놓아 줄게.
나를 떠나 다른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
“네가 정말로 날 사랑한다면, 나 더 이상 붙잡지 마.”
무덤덤하게 바라보기만 하는 선유.
떠나가는 은소에게 들려오는 처절한 외침.
가지 마. 나와 함께 있어 줘, 은소야.
구매가격 : 6,480 원
잉큼잉큼(개정판) 1
도서정보 : 하지원 | 2017-08-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가난과 핍박에도 언제나 환하게 웃는 캔디 소녀, 하은소.
선유 앞에서는 한없이 사랑스럽던 그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진 말을 내뱉는다.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너도 아는 사람이야.”
하염없이 흔들리는 그의 눈, 이유를 묻는 목소리.
떠나고 싶지 않아, 그렇지만 이 방법밖에는 없어.
“은소야, 재미없다. 이런 농담.”
나 때문에 희생하는 네 모습 더 이상 못 보겠어.
짐 덩이 같은 내가 사라져 줄게.
넌 그냥 다 잊고 행복하게 살아 줘.
“나, 네가 부담스러워. 이제 좀 편하게 살고 싶어.”
이별을 선언하고 뒤돌아선 은소.
하염없이 바라보는 선유가 듣지 못한 슬픈 목소리.
붙잡아 줘. 날 포기하지 말아 줘, 선유야.
구매가격 : 3,600 원
닥터스 헤븐 외전
도서정보 : 서향 | 2017-08-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른두 살, 완벽하지만 3% 부족한 그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 반시형.
이제 하나만 이루면 그녀의 인생 계획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짝사랑하던 그에게 고백해 결실을 이루려 했지만 가차 없이 까였다.
실의에 빠져 있는 그녀에게 아주 멀쩡한 남자가 기막힌 제안을 해 왔다.
“나랑 연애하죠.”
그런데 이 남자, 모델 같은 기럭지에 배우 같은 외모에 웃는 모습이 꽤나 매력적이다.
멋진데, 툭하면 몸으로 대화를 청하는 야성미 절정의 뇌섹남.
결혼을 해? 말어?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지만 츤데레 그, 방효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 여상록.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메스를 든 법의관과,
산 사람들의 몸속에 감춰져 있는 세균을 찾아내기 위해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감염내과 전문의. 그들에게 과연 교차점은 있을까?
구매가격 : 500 원
오해
도서정보 : 민은아 | 2017-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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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다시 만났다. 우연히.
왜 떠났냐는 물음에 비수처럼 돌아온 린우의 대답.
상상도 할 수 없던 이별, 기약 없던 7년의 기다림.
끝내 상처로 남은 사랑의 결말에
현준의 마음은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진다.
꿈이 아니었다. 그의 모습이.
날카로운 현준의 눈빛에 뱉어 버린 거짓말.
날조된 이별의 이유 뒤로 숨어야만 했다.
시간에 희석된 과거의 진심.
차게 언 심장 위로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잊을 수도, 잊히지도 않았어.’
‘너무 아팠어. 그래서 널 기다릴 수 없었어.’
사랑해서, 지켜야 해서
숨길 수밖에 없던 진실.
오해.
구매가격 : 3,600 원
기억을 초대합니다
도서정보 : 윤혜인 | 2017-08-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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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사고, 은폐된 진실.
피해자, 중졸의 화물 트럭 운전기사 김보규.
가해자, 중경투자증권의 바비 인형 엄희경.
‘당신, 정말 당신이 맞아요?’
천재적인 두뇌, 몸에 밴 기품, 정중한 어투.
신상 명세와는 판이하게 다른 남자,
소설 속 주인공처럼 모든 것이 비밀에 가려진 그에게
희경은 느껴서는 안 될 호기심을 갖게 된다.
‘당신이 정말 가해자인가요?’
예쁘고 예쁜 여자 엄희경.
교통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보규에게
그녀는 세상과 연결된 단 하나의 끈이었다.
모든 것이 낯선 삶 속, 유일한 기쁨이었던 희경.
그녀가 의심스럽다.
‘말해 봐요, 당신이 누군지.’
하나둘 밝혀지는 기억의 청신호를 따라
서서히 드러나는 위험한 진실들.
그 감춰졌던 기억으로의 초대.
구매가격 : 3,600 원
달에 피는 꽃 2
도서정보 : 이선아 | 2017-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권]
삶은 언제나 지난하다.
그것은 나를 치열하게 만들고, 너를 번민에 빠트리고,
우리를 서럽도록 울게 만든다.
단 한 번의 기대.
혼탁한 세계에서 내밀어진 손.
선뜻 잡을 수는 없었어.
망가진 나의 손으로.
몇 번이고 놓으려 했지만
그때마다 나를 찾는 당신을,
나를 잡는 당신의 손을 어찌해야 할까.
“나는, 늘 네가 거짓말 같았어.
가지고 싶은데, 욕심을 내면 놓쳐 버릴 것처럼 불안한.”
먹이를 주면 뭐든 하는 아이, 머기.
하지만 너에게만은 다른 사람이고 싶었다.
예쁘고, 보드랍고, 창피하지 않은…… 그런 사람.
사랑해, 요한.
너는 내 시간의 시작이고,
나는 이제…… 그 시간을 멈추고 싶어.
구매가격 : 3,600 원
윈터 드라이브
도서정보 : 윤소연 | 2017-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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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고요한 도서관 안.
힘든 사랑에 슬퍼하던 지민, 팬들을 피해 몸을 숨긴 승현.
찰나의 만남으로 시작된 연애 소설의 첫 장.
“당신과 마주치기 위해 내가 이곳으로 왔나 봐요.”
지민을 만나러 가는 행복한 걸음걸음.
해맑은 그녀의 웃음에 절로 새어 나오는 웃음.
사랑에 아파하는 그녀를 가만히 안아 주고 싶다.
‘설마 내가 그 사람을 기다리는 거야……?’
자신도 모르게 승현에게로 옮겨 가는 시선.
위로의 말을 건네는 그의 모습에 따뜻해지는 마음.
하나 유명 아이돌이라는 장벽이 그를 외면하게 만든다.
“내가 쫓아다닐 테니 그냥 이벤트라 생각해요.”
서로의 벽을 허물려는 승현과 갈등하는 지민.
둘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과거의 인연에
더욱 작아지는 그녀의 손을 맞잡는다.
시린 겨울 같은 심장에 따스한 봄바람을 불어 넣는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게요.
그저 당신만 나에게로 와 주면 안 되나요?
구매가격 : 3,600 원
닥치고, 연애
도서정보 : 낡은키보드 | 2017-07-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십년지기 중학 동창 최필우와 맹가희.
한데 이게 웬일,
속 편한 국밥 같던 그들 사이에 제동이 걸렸다!
“네가 의식하는 1순위가 나였으면 좋겠어.”
십 년 우정을 날로 먹으려는 사기꾼 같은 자식이 나타났다.
낯익은 맞선남의 등장으로 전투력 상승, 감정은 필승.
“이건 24K보다 순도 높은 백 프로짜리 진심이야.”
저돌적인 그의 고백에 일단 타임아웃, 잠깐 일시정지.
멈추었던 시곗바늘이 다시 움직이고
부드러운 라떼처럼 달콤하게 변해 가는 우리 사이.
“난… 이게 다 착각일까 봐 겁나.”
친구 아닌 연인, 쌈에서 썸 다음엔……?
닥치고, 연애나 하자.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달에 피는 꽃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선아 | 2017-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운명은 언제나 짓궂다.
그것은 너와 나를, 인간과 도깨비를, 이별과 재회를,
우리의 모든 것을 장난처럼 어지럽혔다.
스치듯 흘려보냈다.
아무것도 담지 않고
아무것도 느끼지 않던 내가
너를 잡을 수는 없었으니까.
몇 번이나 그렇게 놓쳐 버린 너를
몇 번이나 등 뒤로 흘려보낸 너를
몇 번이고 다시 내게 되돌린 세상.
“어쩌다 한 번 생각났다고 했지.
나는 어쩌다 한 번 너를 잊었다.”
인간 세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도깨비.
질서를 수호하고 부자연을 징벌하는 사우차, 강요한.
나를 정의하는 말들이 힘을 잃고 부서진다.
나의 사방을 막고, 나의 모든 것을 흐려 놓고
이제는 나를 지키겠다는 인간 따위가
나는 기가 막히고, 그리고 또 좋아졌다.
[2권]
삶은 언제나 지난하다.
그것은 나를 치열하게 만들고, 너를 번민에 빠트리고,
우리를 서럽도록 울게 만든다.
단 한 번의 기대.
혼탁한 세계에서 내밀어진 손.
선뜻 잡을 수는 없었어.
망가진 나의 손으로.
몇 번이고 놓으려 했지만
그때마다 나를 찾는 당신을,
나를 잡는 당신의 손을 어찌해야 할까.
“나는, 늘 네가 거짓말 같았어.
가지고 싶은데, 욕심을 내면 놓쳐 버릴 것처럼 불안한.”
먹이를 주면 뭐든 하는 아이, 머기.
하지만 너에게만은 다른 사람이고 싶었다.
예쁘고, 보드랍고, 창피하지 않은…… 그런 사람.
사랑해, 요한.
너는 내 시간의 시작이고,
나는 이제…… 그 시간을 멈추고 싶어.
구매가격 : 6,480 원
달에 피는 꽃 1
도서정보 : 이선아 | 2017-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운명은 언제나 짓궂다.
그것은 너와 나를, 인간과 도깨비를, 이별과 재회를,
우리의 모든 것을 장난처럼 어지럽혔다.
스치듯 흘려보냈다.
아무것도 담지 않고
아무것도 느끼지 않던 내가
너를 잡을 수는 없었으니까.
몇 번이나 그렇게 놓쳐 버린 너를
몇 번이나 등 뒤로 흘려보낸 너를
몇 번이고 다시 내게 되돌린 세상.
“어쩌다 한 번 생각났다고 했지.
나는 어쩌다 한 번 너를 잊었다.”
인간 세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도깨비.
질서를 수호하고 부자연을 징벌하는 사우차, 강요한.
나를 정의하는 말들이 힘을 잃고 부서진다.
나의 사방을 막고, 나의 모든 것을 흐려 놓고
이제는 나를 지키겠다는 인간 따위가
나는 기가 막히고, 그리고 또 좋아졌다.
구매가격 : 3,600 원
가벼운 감기 2
도서정보 : 언정이 | 2017-05-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는 다른 소원을 빌어도 될 것 같아.”
아픈 이별 후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혜진.
차갑고 무뚝뚝한 소개팅남에게 끌리지만
알고 보니 초딩 동창, 해운대 박살 왕자 조윤?
뜻밖의 만남은 다시 한번 그들을 운명으로 이끈다.
“다른 남자한테 웃어 주지 말라고.”
“우리 관계 내가 다 망쳐 버려서 미안해.”
달콤한 사랑의 향기에 취해 행복한 미래를 그리지만
늘어 가는 침묵 속에 겹겹이 쌓여 가는 오해.
가지면 안 되는 미련, 잡지 말아야 하는 인연.
그럼에도, 너와 함께 있고 싶다.
점점 작아지는 혜진, 그녀를 지키려는 조윤.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감기 같은 사랑.
시련 극복 로맨스, 가벼운 감기.
“이번에도 내 고백이 너무 빨랐나?
그래도 어떡하냐. 여전히 예쁜걸.”
구매가격 : 3,500 원
굿모닝 웨딩
도서정보 : 주미란 | 2017-05-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두 달 안에 해치웁시다.
“뭘요?”
“결혼.”
“그쪽이랑 나랑?”
첫 맞선.
부모님이 고르신 집안의 아가씨라면 눈이 세 개에 콧구멍이 하나이지 않은 이상 결혼까지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처음으로 만난 여자가 의외로 재미있는 아가씨다.
당돌하다고 해야 하나, 당당하다고 해야 하나.
“내가 그렇게 마음에 들었어요?”
“부모님이 선택한 조건 맞는 집안의 여자. 내조하며 조용히 지낼 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사고를 칠 정도의 대범함은 없어 보이니 괜찮습니다.”
어련히 알아서 고르셨을까 싶어 크게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이 여자는 조금 흥미롭다.
“나랑 결혼할 마음이 있습니까?”
“없으면요?”
“두 달 후에 결혼하는 걸로 알고, 난 이 만남 시작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두 달 동안 문제 일으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술집에서 우연히 마주친 그녀는 처음 만났을 때의 단정함이나 우아함은 찾아볼 수 없는 낯선 모습이었다. 아슬아슬할 정도로 짧은 치마에 짙은 화장은 그저 눈이 돌아갈 정도로 화려했다. 마치 지금 모습이 원래의 유은성인 것처럼 거리낌이 없었다.
양 여사는 대체 요즘 젊은 아가씨답지 않다는 말을 어디서 전해들은 걸까.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가벼운 감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언정이 | 2017-05-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는 다른 소원을 빌어도 될 것 같아.”
아픈 이별 후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혜진.
차갑고 무뚝뚝한 소개팅남에게 끌리지만
알고 보니 초딩 동창, 해운대 박살 왕자 조윤?
뜻밖의 만남은 다시 한번 그들을 운명으로 이끈다.
“다른 남자한테 웃어 주지 말라고.”
“우리 관계 내가 다 망쳐 버려서 미안해.”
달콤한 사랑의 향기에 취해 행복한 미래를 그리지만
늘어 가는 침묵 속에 겹겹이 쌓여 가는 오해.
가지면 안 되는 미련, 잡지 말아야 하는 인연.
그럼에도, 너와 함께 있고 싶다.
점점 작아지는 혜진, 그녀를 지키려는 조윤.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감기 같은 사랑.
시련 극복 로맨스, 가벼운 감기.
“이번에도 내 고백이 너무 빨랐나?
그래도 어떡하냐. 여전히 예쁜걸.”
구매가격 : 3,500 원
가벼운 감기 1
도서정보 : 언정이 | 2017-05-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제는 다른 소원을 빌어도 될 것 같아.”
아픈 이별 후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혜진.
차갑고 무뚝뚝한 소개팅남에게 끌리지만
알고 보니 초딩 동창, 해운대 박살 왕자 조윤?
뜻밖의 만남은 다시 한번 그들을 운명으로 이끈다.
“다른 남자한테 웃어 주지 말라고.”
“우리 관계 내가 다 망쳐 버려서 미안해.”
달콤한 사랑의 향기에 취해 행복한 미래를 그리지만
늘어 가는 침묵 속에 겹겹이 쌓여 가는 오해.
가지면 안 되는 미련, 잡지 말아야 하는 인연.
그럼에도, 너와 함께 있고 싶다.
점점 작아지는 혜진, 그녀를 지키려는 조윤.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감기 같은 사랑.
시련 극복 로맨스, 가벼운 감기.
“이번에도 내 고백이 너무 빨랐나?
그래도 어떡하냐. 여전히 예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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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메스 든 여자와 말렛 든 남자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정수영 | 2017-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태윤.
정형외과 전문의.
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날, 술 취한 서동경에게 정강이를 까였다.
새까만 후배 놈의 하극상을 극한의 괴롭힘으로 되갚아주겠다 작정했으나
서동경을 못 살게 괴롭힐수록 그가 더 괴로운 이 상황은 뭐지?
저 서동경이 예뻐 보이는 건 또 왜지?
서동경.
정형외과 전문의.
술만 마시면 블랙아웃 되는 슬픈 운명의 여인.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태윤을 술 취한 꿈에서 만난 날 운명이 꼬이기 시작했다.
하, 그런데 끝까지 갑질 하는 이 남자.
오더지로 프러포즈를 하더니 오더 캔슬 내면 각오하란다.
진심 더러운 인생……. 결혼도 오더에 따라야 하나?
구매가격 : 3,600 원
메스 든 여자와 말렛 든 남자 2
도서정보 : 정수영 | 2017-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태윤.
정형외과 전문의.
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날, 술 취한 서동경에게 정강이를 까였다.
새까만 후배 놈의 하극상을 극한의 괴롭힘으로 되갚아주겠다 작정했으나
서동경을 못 살게 괴롭힐수록 그가 더 괴로운 이 상황은 뭐지?
저 서동경이 예뻐 보이는 건 또 왜지?
서동경.
정형외과 전문의.
술만 마시면 블랙아웃 되는 슬픈 운명의 여인.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태윤을 술 취한 꿈에서 만난 날 운명이 꼬이기 시작했다.
하, 그런데 끝까지 갑질 하는 이 남자.
오더지로 프러포즈를 하더니 오더 캔슬 내면 각오하란다.
진심 더러운 인생……. 결혼도 오더에 따라야 하나?
구매가격 : 3,600 원
기억의 카페, 江
도서정보 : 낡은키보드 | 2017-05-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당신의 기억을 삽니다.
아파서 잊고 싶은 순간의 기억.
행복했던 순간의 기억.
지금 당신을 힘들게 하는 모든 기억을 삽니다.
감정이 허락되지 않은 선택받은 존재, 임령.
의무만으로 채워진 일상에 균열이 생긴 건
한 여자와 시선이 맞닿은 순간.
작은 틈은 커다란 파장을 일으켜 경계를 허문다.
-규율을 어겼으니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지.
서로를 잊은 채 맞이해야 하는 새로운 인연.
기억은 희석되고 존재는 소멸된다.
“나를 아끼는 마음 그대로 영혼 깊숙이 심어 둘게요.”
공허한 약속, 지킬 수 없는 맹세.
‘슬픔’의 기억을 모으며 끝까지 그녀를 기다리는 남자.
시공간을 뛰어넘고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 이야기.
“내가 뭐라고 그런 선택을 했어요.”
“…너여서.”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