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하느님 저를 죽여 주세요 3
도서정보 : 하얀고양이 | 2011-0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얀고양이의 로맨스 장편 소설 『하느님 저를 죽여 주세요』 제 3권.
세상을 버리기로 결심한 윤하늘. 그러나 그 또한 마음대로 되지 않고, 저승사자의 손에 이끌려 생판 모르는 곳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하늘은 황제의 엄청난 신임을 받고 영주민들에게 존경을 받는 딕 크라시프의 딸 셀리나 크라시프로 살아가게 되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한담 옆에 백고미
도서정보 : 안정은 | 2014-02-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음악 외엔 그 어떤 것도 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다.
단 하나, 백고미 그녀를 제외하고는.
-저도 모르게 길들여지는 남자, 한담
“유아교육 복수 전공? 유아라니? 설마 그거, 날 가리키는 건가? 헉!”
아무것도 가진 것도, 바라는 것도 없었다.
단 하나, 한담 그를 제외하고는.
-작정하고 길들이는 여자, 백고미
“아,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복수 전공은 동물조련학과로 해야겠어요.”
“으아아앗! 꺼지세요!”
한담은 고미의 비명 소리에,
그제야 제 아랫도리에 닿던 거슬거슬한 수건의 감촉이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 나는…….”
“꺼지시라구요, 이 짐승아!”
한담은 짐승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열었던 문을 도로 닫았다.
그러나 곧 더 충격적인 사실이 그의 뇌리를 강타했다.
“왜! 왜 내 걸 보여 준 것에 아무렇지도 않은 거지?
왜 이렇게 당연한 느낌이 드는 걸까?”
한담 옆에 백고미, 아니 한담 위엔 나는 백고미가 있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황족의 의무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유미설 | 2014-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신국(豫神國)의 당찬 공주 연희은.
그녀는 대신국(代神國) 태자와의 국혼을 치르기 위해
뱃길로 이동하던 중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대신국의 사내.
그는 일전에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공주의 신분을 감춘 채
하룻밤 술을 기울이며 벗이 된 자였다.
“이 정도 인연이면 이름을 알려 줄 정도는 되지 않나?”
“은…….”
“은? 뭔가 숨기는 듯한 이름이군. 뭐, 난 랑이라 불리지.
아무튼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좋든 싫든 가짜 부부 노릇을 해야 해.”
“미친 거 아니야? 게다가 부부를 어떻게 가짜로 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걱정하지 마, 예신국으로 꼭 돌려보내 줄 테니.”
하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그가 가슴에 차올라
대신국의 태자비가 되어야 할 공주 ‘연희은’은 여인 ‘은’이 되고,
해적 토벌을 위해 위장 잠입을 했음에도
그녀가 먼저 떠오르는 ‘랑’은 그저 ‘한 사내’가 될 뿐이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알면서도…….”
“네가 좋다, 은아. 네가 좋아서,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구매가격 : 6,480 원
황족의 의무 1
도서정보 : 유미설 | 2014-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신국(豫神國)의 당찬 공주 연희은.
그녀는 대신국(代神國) 태자와의 국혼을 치르기 위해
뱃길로 이동하던 중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대신국의 사내.
그는 일전에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공주의 신분을 감춘 채
하룻밤 술을 기울이며 벗이 된 자였다.
“이 정도 인연이면 이름을 알려 줄 정도는 되지 않나?”
“은…….”
“은? 뭔가 숨기는 듯한 이름이군. 뭐, 난 랑이라 불리지.
아무튼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좋든 싫든 가짜 부부 노릇을 해야 해.”
“미친 거 아니야? 게다가 부부를 어떻게 가짜로 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걱정하지 마, 예신국으로 꼭 돌려보내 줄 테니.”
하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그가 가슴에 차올라
대신국의 태자비가 되어야 할 공주 ‘연희은’은 여인 ‘은’이 되고,
해적 토벌을 위해 위장 잠입을 했음에도
그녀가 먼저 떠오르는 ‘랑’은 그저 ‘한 사내’가 될 뿐이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알면서도…….”
“네가 좋다, 은아. 네가 좋아서,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구매가격 : 3,600 원
황족의 의무 2
도서정보 : 유미설 | 2014-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신국(豫神國)의 당찬 공주 연희은.
그녀는 대신국(代神國) 태자와의 국혼을 치르기 위해
뱃길로 이동하던 중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대신국의 사내.
그는 일전에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공주의 신분을 감춘 채
하룻밤 술을 기울이며 벗이 된 자였다.
“이 정도 인연이면 이름을 알려 줄 정도는 되지 않나?”
“은…….”
“은? 뭔가 숨기는 듯한 이름이군. 뭐, 난 랑이라 불리지.
아무튼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좋든 싫든 가짜 부부 노릇을 해야 해.”
“미친 거 아니야? 게다가 부부를 어떻게 가짜로 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걱정하지 마, 예신국으로 꼭 돌려보내 줄 테니.”
하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그가 가슴에 차올라
대신국의 태자비가 되어야 할 공주 ‘연희은’은 여인 ‘은’이 되고,
해적 토벌을 위해 위장 잠입을 했음에도
그녀가 먼저 떠오르는 ‘랑’은 그저 ‘한 사내’가 될 뿐이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알면서도…….”
“네가 좋다, 은아. 네가 좋아서,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회색의 성 (전3권/완결)
도서정보 : 하얀고양이 | 2012-06-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지가 바다에 가라앉는 이상 현상.
그와 함께 나타난 능력자들의 첫 단체, 한국의 Sp.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실수투성이 청아야와그녀의 공명자 3사단 사단장 설환!
명의 숨결로 삶을 되찾아준 설환을 향한 청아야의 멍청한 사랑을 담은 인터넷 소설이다.
구매가격 : 9,720 원
타인의 아내
도서정보 : 강규원 | 2013-07-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타인의 아내,
발칙한 그녀의 실체를 밝혀라!
이기적인 도시 남자 민수민.
치과 의사인 그는 여자를 가볍게 만나며
인생을 즐기자는 신조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그는 도덕적인 남자였다.
그의 머릿속에 접촉 사고로 인해 가해자와 피해자로 엮인
유부녀, 시연이 잔상처럼 맴돌기 전까지!
“신랑이 많이 걱정하죠?”
“네? 신랑요?”
“다쳤다고 말 안 했어요?”
“아…… 네…… 뭐.”
합의가 끝나면 다시 볼 일이 없을 것 같았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마주치게 되는 시연이 신경 쓰이는 수민.
그런데 자꾸만 유부녀 같지 않은 행동을 하는 그녀가 의심스럽기만 한데.
구매가격 : 3,600 원
퍼스트 레이디
도서정보 : 서미선 | 2013-09-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석경, 미래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꿈꾸는, 뼛속까지 정치인인 남자.
그에게 어울리는 여자는 더럽고 추한 일에도 눈 하나 깜빡이지 않을 오만함과,
언론과 싸울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있어야 했다.
그리고 드디어 이상적인 여자를 찾았다.
그녀는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언니.
“난 막장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 하루라도 빨리 네 마음 정리해.”
송아연, 정치인의 딸로서 최고의 교육을 받으며
사랑하는 남자, 석경의 아내가 되기 위해 생애 전부를 바쳐 온 여자.
그런데 그가 강력한 폭탄을 던져 버렸다.
최고의 배우이자 이복 언니인 아린과의 결혼이라니!
“어떻게…… 오빠가 그럴 수 있어요. 막장이라니……!”
정치판의 수많은 암투 속에서 아연을 온전한 모습으로 지키기 위해
거짓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석경.
그녀를 내쳐 버리는 게 최선이자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심장을 도려내는 고통 속에 자신을 밀어 넣는 끔찍한 오판일 뿐이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포근포근 사랑
도서정보 : 김진주 | 2012-09-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살기 위해 누구보다 뻔뻔하고, 누구보다 솔직하고,
누구보다 강한 척하는 이준희에게 어느 날 떨어진 명령!
절필을 선언한 베스트 작가 정지혁의 계약서를 받아 내라!
그러나 ‘글 쓰는 정지혁’은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정지혁.
난공불락 정지혁을 쓰레기통에서 줍는 이준희의 계절은 폭설이 내리는 봄인 것을.
“우리 집에 참새 한 마리가 드나들기 시작했어.”
“뭐?”
“누가 좀 치워 줬으면 좋겠다. 형이 치워 줄래?”
“너…….”
“더 깊은 곳으로 도망가야 될 것 같아.”
구매가격 : 3,600 원
푸른 달 너머의 연인
도서정보 : 조은애 | 2013-10-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선의 바다, 그곳의 하늘에 기이한 빛을 머금은 달이 떠오르면
아무도 모르는 이(異)세계가 열린다.
미지의 그곳에는 달을 닮은 독룡족과 해를 닮은 야차족이 있었으니,
그들은 여신의 결정(結晶)을 받들며 살아왔다.
한데 커다란 지진 속에 결정은 사라지고, 세계는 점차 무너져 갔다.
차가운 은빛 머릿결을 가진 독룡족의 수장, 후.
결정을 찾고자 정신 교감을 하던 그는
여신의 자취와 닿은 아이가 자신의 세계로 넘어온 걸 느낀다.
“드디어 왔어. 이 세계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그 아이가…….”
상단의 내고(內庫)에서 신비로운 진주를 만진 후 기묘한 꿈을 꿨던 아영.
소객주인 아비를 따라 배에 올랐던 그녀는
풍랑에 휘말려 낯선 세상에서 눈을 뜨게 된다.
“여긴 어떤 곳이죠? 난 아버지께 돌아가야 해요!”
“돌아갈 수 없어. 이곳의 바다는 네가 가라앉았던 그 바다가 아니다.”
아영의 기억 속 장벽 너머에 감춰진 ‘결정’의 단서를 들여다보려면
그녀의 마음을 얻어야만 한다.
오직 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아영을 대하던 후.
하지만 어느새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는 자신을 깨닫는다…….
구매가격 : 3,600 원
피의 베일 1
도서정보 : 서미선 | 201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무리 마시고 마셔도 부족해.
널 내 안으로 흡수해 버리고 싶어! 날 거부하는 너!
나는 아니라고 말하는 너!
그런 너를 내 것으로 하고 싶어! 그런 너를 마시고 싶어!
설사 나를 증오한다 하더라도, 설사 나를 미워한다 하더라도,
너를 외면할 수 없어.
너를 내 것으로 만들고야 말겠어!
구매가격 : 3,600 원
피의 베일 2
도서정보 : 서미선 | 201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무리 마시고 마셔도 부족해.
널 내 안으로 흡수해 버리고 싶어! 날 거부하는 너!
나는 아니라고 말하는 너!
그런 너를 내 것으로 하고 싶어! 그런 너를 마시고 싶어!
설사 나를 증오한다 하더라도, 설사 나를 미워한다 하더라도,
너를 외면할 수 없어.
너를 내 것으로 만들고야 말겠어!
구매가격 : 3,600 원
주인님 유혹하기 2
도서정보 : 하얀고양이 | 2011-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얀고양이의 명랑 로맨스 장편소설 『주인님 유혹하기』 제 2권.
호감 가는 외모와 딱 알맞은 키에 리더십을 겸비하고, 전교 1등이란 타이틀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해양여고 학생회장, 진세란.
갑자기 아빠의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노예로 팔려간다.
동갑인 옆 학교 남학생, 한겨레에게 주인님이라 부르며, 존댓말까지 써야하는 고달픈 삶이 시작되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지독한 거짓말
도서정보 : 서미선 | 2014-04-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여자는
웨딩드레스와 함께 그저 문 밖에서 그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끝도 없는 악몽.
죽음의 시간을 견디어 오며
오직 그에 대한 복수를 꿈꾸었습니다.
길게 나 있는 커다란 상흔처럼
그에 대한 사랑도 상처로 남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남자는
자기 아닌 다른 남자를 위해 웃고 있는 그의 여자를 보았습니다.
그때 느껴야 했던 그 끝없는 절망.
세상이 무너진다는 의미를 그날 알게 되었습니다.
단 한 번의 웃음도 없이, 삶에 대한 희망도 없이
그저 그녀에 대한 증오만으로 세상을 살았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심장을 가져간 그녀였기에,
그녀의 배신은 가장 큰 아픔이었습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질풍노도 고교 청춘 1
도서정보 : 하얀고양이 | 2011-04-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얀고양이의 로맨스 장편 소설 『질풍노도 고교 청춘』 제 1권.
지금 나에겐 단 한 방울이라도 그 사람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면 죽을 것 같이 내가 아픈 사람이 있어.
빨리 가야 해.
그렇지 않으면 또 울 테니까.
바보같이 화도 못 내고.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울고 있을 테니까.
구매가격 : 3,600 원
질풍노도 고교 청춘 2
도서정보 : 하얀고양이 | 2011-04-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얀고양이의 로맨스 장편 소설 『질풍노도 고교 청춘』 제 2권.
지금 나에겐 단 한 방울이라도 그 사람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면 죽을 것 같이 내가 아픈 사람이 있어.
빨리 가야 해.
그렇지 않으면 또 울 테니까.
바보같이 화도 못 내고.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울고 있을 테니까.
구매가격 : 3,600 원
짜리몽땅과 아저씨
도서정보 : 현희 | 2014-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학을 위해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서연지,
어느 날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 민재현이
그녀 앞에 나타나 황당한 제안을 한다.
“딱 1년만 나랑 같이 살자.”
“아저씨, 정신이 이상한 거 아니죠?”
“짜리몽땅, 넌 내가 미친놈으로 보이냐?
그리고 아저씨라니. 예전처럼 오빠라고 불러.”
아버지들끼리의 친분으로 얼굴만 알 뿐,
결혼을 할 만큼 가깝지도 않은 사이였다.
게다가 터무니없는 이런 결혼이라면 더더욱…….
하지만 살아생전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자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재현의 제안을,
어린 나이의 연지는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남들에게는 비밀로 시작한 결혼 생활.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예상치 못한 미묘한 감정이
두 사람 사이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처녀성(處女城)
도서정보 : 려 | 2013-10-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내는 눈을 씻고 봐도 없는, 온통 여인들뿐인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처녀성(處女城), 처녀 마을이라 불렀다.
이곳에 온 남자는 모두 죽는다는 저주가 씐 마을로 소문이 나
처녀 마을 여인들을 데려가는 사내도 없었다.
철저하게 외면당한 채 이곳 여인들의 삶은 점점 궁핍해져만 갔다.
‘우’도 하루하루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 했다.
그러다 결국 옆 마을 김 도령 집에서 씨받이를 구한다는 말에
용기를 내 찾아가는데…….
“그대들이 잘하는 것 있으면 하나 말해 봐.”
“저, 저는…… 구, 굶는 것을 잘합니다.”
팍팍한 팔자를 고쳐 보고자
우르르 방에 들어와 있는 여인들을 바라보던 김 도령, 태강.
무심히 던진 물음에 의외의 대답이 돌아와 그의 시선이 우에게 향했다.
반듯한 이마, 동글한 콧방울, 두툼하면서도 얇실한 입술,
웃으면 반달 모양이 될 눈동자.
이럴 수가!
자신의 이상형을 상상해 그린 그림 속 여인이 바로 눈앞에 있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첫눈 아이
도서정보 : 윤혜인 | 2013-08-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곽재우란 남자와 계약으로 얽혔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녀가 된 최시애.
그런데 5년 후, 우연히 이루어진 전남편과의 재회는
또다시 조건이 달린 재혼으로 이어진다.
“난 우리 엄마 이름도, 나이도 아무것도 몰라요.
큰어머니는 오빠와 내가 다시 결혼하면 알려 주겠다고 했어요.
엄마에 대해서 모두…….”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속마음을 감춘 채
시애와 이혼을 하게 된 곽재우.
하지만 그녀와 진짜 부부가 되길 원했던 그는 목적을 내세운 재혼을 계획한다.
설령 지금 당장 그녀의 마음에 사랑이란 감정이 없다 하여도…….
“네가 원하는 게 뭔지 알았으니 기다려. 내가 찾아줄게.”
우는 법을 잊어버린, 태산 같은 아픔을 숨기고 있는 여자와
오래도록 여자를 향한 마음을 숨기고 있던 남자.
멀고 먼 길을 돌아온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의 진심에 닿게 되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카인과 아벨
도서정보 : 서미선 | 2012-04-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여자 해"
"완전히 돌았군요!"
경멸과 빈정거림을 감추지 않은 채 노려보자 그가 소파로 다가오는가 싶더니 오른쪽 가슴을 움켜잡았다. 본능적으로 그를 떼어내려고 하자 그는 웃기만 할 뿐, 점점 힘을 더해왔다.
"얼마나 버티는 보고싶어. 삼일, 아니 일주일...?"
구매가격 : 3,600 원
[세트] 여배우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미선 | 2012-10-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얼음처럼 차갑고 눈처럼 하얀 여자.
햇빛이 드는 곳에서만 자라는 능소화처럼 도도함이 흘러넘치는 여자.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송아린!
어느 날 그녀에게 지독하리만큼 오만하고 냉혹한,
배부른 흑표범이자 희대의 반항아라 불리는 남자 박선우가 거래를 제의하는데…….
이 세상 누구도 송아린이란 여배우의 몸을 돈으로 살 수 없었다.
그게 설사 자신을 가장 잔인한 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는다 해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 남자, 결코 만만치 않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눈앞에 있는데 그걸 꺾지 않을 남자는 없어.
오만한 공주님, 널 언젠가는 꺾어서 내 꽃병에 꽂아 놓을 거야. 두고 봐.”
구매가격 : 6,480 원
여배우 1
도서정보 : 서미선 | 2012-10-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얼음처럼 차갑고 눈처럼 하얀 여자.
햇빛이 드는 곳에서만 자라는 능소화처럼 도도함이 흘러넘치는 여자.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송아린!
어느 날 그녀에게 지독하리만큼 오만하고 냉혹한,
배부른 흑표범이자 희대의 반항아라 불리는 남자 박선우가 거래를 제의하는데…….
이 세상 누구도 송아린이란 여배우의 몸을 돈으로 살 수 없었다.
그게 설사 자신을 가장 잔인한 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는다 해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 남자, 결코 만만치 않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눈앞에 있는데 그걸 꺾지 않을 남자는 없어.
오만한 공주님, 널 언젠가는 꺾어서 내 꽃병에 꽂아 놓을 거야. 두고 봐.”
구매가격 : 3,600 원
여배우 2
도서정보 : 서미선 | 2012-10-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얼음처럼 차갑고 눈처럼 하얀 여자.
햇빛이 드는 곳에서만 자라는 능소화처럼 도도함이 흘러넘치는 여자.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송아린!
어느 날 그녀에게 지독하리만큼 오만하고 냉혹한,
배부른 흑표범이자 희대의 반항아라 불리는 남자 박선우가 거래를 제의하는데…….
이 세상 누구도 송아린이란 여배우의 몸을 돈으로 살 수 없었다.
그게 설사 자신을 가장 잔인한 구덩이 속으로 밀어 넣는다 해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 남자, 결코 만만치 않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눈앞에 있는데 그걸 꺾지 않을 남자는 없어.
오만한 공주님, 널 언젠가는 꺾어서 내 꽃병에 꽂아 놓을 거야. 두고 봐.”
구매가격 : 3,600 원
잔인한 사랑
도서정보 : 서미선 | 2012-04-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올 여름 서미선님의 아프도록 잔인한 사랑, 그러나 아름다운 사랑이 찾아옵니다.
"그만해요."
흠뻑 젖은 눈동자를 무시하게 바라보던 승새는 가현을 살짝 떼어놓았다.
"그만하라고 .. 오년전에는 해달라고 몸부림치던 그 섹시한 목소리는 어디로 사라져 버렸을까?"
흘러내린 물방울을 손가락으로 닦아내 입가에 가져가 맛을 보자 짭짤한 맛이 느껴졌다.
"거짓눈물은 아니군."
구매가격 : 3,600 원
잠재적 혼인 관계
도서정보 : 강규원 | 2014-10-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을 담보로 삼아? 삼류 사채업자도 이런 짓은 안 해!”
“이 집에 살면서 갚아. 일 년에 일억씩 까 줄게.”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돈다고 착각하던 남자, 정현욱.
그가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린 장인어른,
아니 이혼한 전처의 아버지에게 10억을 빌려 줬다.
원금도, 이자도 필요 없었다.
현욱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 한그루였으니까.
무이자, 무기한, 담보는 한그루.
이혼한 지 6개월,
아버지와 전남편의 수상한 거래의 담보가 된 한그루.
아픈 기억으로 가득한 예전 신혼집에
연봉 1억의 ‘입주 가정부’로 재입성한 그녀가
10억을 갚기 위해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다.
각자 다른 목적을 마음에 품은 채 함께 살게 된
아직 어설픈 남자와 고슴도치 같은 여자는
멍든 서로의 가슴을 조금씩 들여다보는데.
어쩐지 미심쩍은 그들의 채권 채무 관계,
깔끔하게 청산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조금 서툴지는 몰라도
도서정보 : 공은주(나뭇가지) | 2014-0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미안해요. 아무래도 난 착한 아내는 못 되나 봐요.”
사고로 인한 죄책감으로 청혼한 줄 알면서도
그를 가지고 싶다는 욕심에 결혼을 결심한 여자, 서은우.
하지만 좀처럼 마음을 열어 주지 않는,
무심하고 차가운 그의 태도에 그녀는 점점 자신감을 잃어 간다.
“서은우는 가끔 날 무섭다는 듯 바라볼 때가 있더군.”
능력 있는 사업가답게 매사에 진취적이지만
한 여자에게만은 조심스러운 남자, 정태건.
결혼을 통해 그녀를 곁에 붙잡아 두었으나,
과거의 실수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진심을 숨기고 만다.
각자가 가진 마음의 벽 때문에
부부로 맺어졌지만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은우와 태건.
“당신에게 동정 받을 때마다 비참해진다는 사실을 왜 몰라줘요!”
“서은우가 틀렸어. 네게 향해 있던 눈빛, 동정 아니었어.”
“그럼요……?”
“욕정.”
하지만 둘은 분명 하나가 되고 있었다.
조금 서툴지는 몰라도.
구매가격 : 3,600 원
주인님 유혹하기 1
도서정보 : 하얀고양이 | 2011-02-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얀고양이의 명랑 로맨스 장편소설 『주인님 유혹하기』 제 1권.
호감 가는 외모와 딱 알맞은 키에 리더십을 겸비하고, 전교 1등이란 타이틀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해양여고 학생회장, 진세란.
갑자기 아빠의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노예로 팔려간다.
동갑인 옆 학교 남학생, 한겨레에게 주인님이라 부르며, 존댓말까지 써야하는 고달픈 삶이 시작되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우리가 이별을 해야 하는 이유
도서정보 : 홍인 | 2013-09-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권력을 가진 이들의 삶을 아름답게 포장해 자서전을 만드는,
보통 아닌 성격의 출판사 여사장 정희수.
어느 날 단란한 주점에서 고객을 접대하던 중
납치를 당하는 어이없는 상황에 처한다.
“뭐예요? 여긴 어디고, 당신은 누구죠?”
“얌전히 있어. 해결되면 보내 줄 테니.”
“초면에 반말이네. 당신, 나하고 원나잇 했어? 뭘 해결해!”
거대한 세력을 자랑하는 백곰파의 넘버3인
무뚝뚝한 남자 문정호.
단란한 주점에서 조직의 일로 비밀 회동을 하던 그는,
술에 취해 방문을 잘못 연 희수에게 노출되자
정보가 새지 않도록 그녀를 잠깐 동안 감금하기에 이른다.
“이제 돌아가도 좋다. 또 보지.”
“왜!”
“앞으로 신변의 위협에서 지켜 주지. 일종의 사후 관리다.”
납치는 본인이 해 놓고, 보호해 준다는 명목 아래
자꾸만 나타나는 정호 때문에 골치가 아픈 희수.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관계는 점점 수상해지는데…….
구매가격 : 3,600 원
월애 1
도서정보 : 윤혜인 | 2012-04-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달꽃 같은 여자, 묘정-내 안이 아닌 곳에 너를 버리지 마!
달꽃을 그린 남자 태겸-안 돼…… 너한테 그만 잔인하고 싶다.
같은 해,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우리 함께 태어났습니다.
나의 옆엔 그 애가, 그의 옆엔 내가 언제나 함께 있었습니다.
달맞이봉, 그 안에서 우리 행복했습니다.
열여덟 우리, 서로에게 남편이, 아내가 되었습니다.
가난했지만 행복했습니다, 우리.
‘영원’이라는 것을 꿈꿀 수 있었기에.
하지만, 결국 우리 헤어져야 했습니다.
.
.
복수라는 이름으로 만나기 위해서…….
구매가격 : 3,600 원
월애 2
도서정보 : 윤혜인 | 2012-04-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달꽃 같은 여자, 묘정-내 안이 아닌 곳에 너를 버리지 마!
달꽃을 그린 남자 태겸-안 돼…… 너한테 그만 잔인하고 싶다.
같은 해,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우리 함께 태어났습니다.
나의 옆엔 그 애가, 그의 옆엔 내가 언제나 함께 있었습니다.
달맞이봉, 그 안에서 우리 행복했습니다.
열여덟 우리, 서로에게 남편이, 아내가 되었습니다.
가난했지만 행복했습니다, 우리.
‘영원’이라는 것을 꿈꿀 수 있었기에.
하지만, 결국 우리 헤어져야 했습니다.
.
.
복수라는 이름으로 만나기 위해서…….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