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밤하늘, 담배, 그리고 너

도서정보 : 리송 | 2016-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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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재회한 은석과 미애.
신기루 같은 그들의 기이한 과거가 드러난다!
<밤하늘, 담배, 그리고 너>

미애는 자신을 사랑했던 남자, 은석의 앞에 나타난다. 그녀는 눈물 날 정도로 보고 싶던 그와의 재회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기만 하다. 은석과의 행복하기만 한 추억을 되새기던 끝에 10년 전, 그와 싸웠던 마지막 날이 떠오르는데...

얼핏 보면 로맨스 같지만 그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는 결코 간과할 수가 없다._편집자평

구매가격 : 700 원

아버지, 당신의 딸을 죽였습니다

도서정보 : 리송 | 2016-08-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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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가지의 단편으로 인간의 추악함을 얘기한다
<아버지, 당신의 딸을 죽였습니다>

스스로 시스템을 종료하려던 기계는 9개의 문서를 불러와 인간의 추악함을 꼽씹는다. 그리고 자신이 아버지의 딸을 죽인 것에 대해서 언급을 하며, 그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닌 아버지의 잘못이 컸다고 말한다. 절대적인 존재인 아버지지만 그 또한 역시 인간이었다고 회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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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아버지는 아주 고통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딸을 껴안고 손을 떱니다. 슬픔과 분노가 가득해 보입니다.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고 아버지의 아내가 허겁지겁 나타납니다. 살해당한 딸을 바라보며 그녀도 손을 떱니다. 그리고 그녀는 아버지에게서 딸을 빼앗습니다. 아버지의 하얀 가운을 흥건히 적신 딸의 피가 아내 쪽으로 쓸립니다. 그녀는 딸의 볼을 자신의 볼과 비비며 중얼거립니다.
제발 살아만 줘, 제발, 제발.
저는 멀리서 당신들을 바라봅니다. 저는 얼굴에 튀었던 피를 닦아냅니다.
아버지. 당신의 딸은 제가 죽였습니다. 제 동생은 제가 죽였습니다.

「이 파일을 영구적으로 삭제하시겠습니까?」

「예」

오늘부로 이 동영상은 필요 없겠지요.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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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통해 인간의 본성에 대해 고찰하는 방식이 신선하고 새롭다._편집자평

구매가격 : 600 원

안개의 산

도서정보 : 허건우 | 2016-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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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를 능가하는 21세기 모험소설의 백미!!
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세계 걸작 모험소설의 계보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 허건우의 <안개의 산>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능가하는 모험소설로서, 미지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과 모험, 서스펜스, 인간 실존에 대한 특별한 성찰을 다룬 블록버스터이다. 안개의 산에 공존하는 스릴과 공포, 반전, 풍자, 의미심장함 등을 만끽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사고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800 원

비밀의 문(김내성 두 번째 추리 창작집)

도서정보 : 김내성 | 2016-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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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김내성 두 번째 추리 창작집’은 ‘광상시인’ 이후 탐정 창작집으로는 두 번째 작품이다. 이 책은 지난 과거 수년 동안 탐정작가로서 가장 정열을 한곳에 모은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모두 일제강점기 쓴 것들이다. 모두 네 편인 ‘이단자의 사랑, 악마파, 백사도(白蛇圖), 벌처기(罰妻記) 등을 실었으며, 끝으로 이 창작집의 표제로 되어있는 《비밀의 문》은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이전에 방송한 후 ‘농업조선 지’에 실렸고, 해방 후 다시 이것을 방송극으로 개작하여 방송한 것을 다시 무대극으로 개편하여 어느 정도 알려진 일종의 대중 탐정소설이다.
마지막으로 ‘탐정 문학 소론’은 1939년에 방송 강연을 하였던 원고로 탐정 문학을 개괄적으로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은 처음 발간된 후 문성당(文星堂) 刊(1958) 초판본을 처음 복간,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것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사상의 장미(전편)(김내성 대표 추리 장편 소설)

도서정보 : 김내성 | 2016-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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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장미(전편/후편)》‘김내성 대표 추리장편소설’은 우리나라 추리소설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김내성의 말기 작품으로 2009년 김내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몇 권의 책이 소개된 이래로 국내에서는 처음 복간 공개되는 장편 추리작품이다.
2천 년대 초 방영된 KBS 드라마 ‘인생 화보’란 제목으로 발표된 드라마 원작 작품이다. 먼저 저자는 일본에서 장편 탐정소설 《혈석류(血?榴)(1936)》를 일본어로 집필 완성했으나 발표되지 못하고, 이후 오랜 기간을 거쳐 오다 우리말로 다시 《사상의 장미(思想의 薔薇)(1955)》로 출간되게 되었다.
《사상의 장미》는 김내성이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1936년에 일본어로 쓴 작품이며 첫 장편에 해당하는 것으로 일본에서 출판이 무산된 이후, 우리말로 고쳐 1953년부터 1956년까지 먼저 우리 잡지에 연재되었다.
내용은 식민지하 경성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둘러싼 용의자의 작가 백수(白秀)와 친구 검사 ‘유준’의 심리 대결이 펼치는 것으로 서문에서 저자는 당시 자신의 심리 상태를 추억하며 본 작품의 집필 동기에 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1935년에 탐정소설의 방식을 둘러싸고 문학성을 중시하는 기기 다카타로(木?高太?)와 수수께끼의 논리성을 중시하는 코가 사부로(甲賀三?)사이에서 탐정소설의 논쟁이 있었지만, 《사상의 장미》는 전자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그 논쟁에 대한 나름대로 답변으로 창작한 작품이라고 하였다.
탐정 문학의 쾌재를 부를만한 조선의 사립 탐정으로 일컬어지는 귀재 김내성의 또 하나인 베스트셀러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동안 널리 선보였던 기타 여러 작품 중 처음이자 마지막 대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전후의 여러 작품이나 드라마의 각본에도 많은 영향은 준 일은 결코 적지 않다.
이제 김내성의 추리 장편 소설 《사상의 장미》는 집필에서부터 지금까지 수십 년이 경과한 지금에서야 비로소 국내에서 빛을 보게 되었다.
처음 소개하는 이 작품은 탐정소설 애호가들에게 한국 추리소설의 고전으로 간주하기에 충분하며 반드시 읽을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은가?
아사히신문은 이 작품을 두고 ‘재미와 함께 인간의 어두운 일면이 잘 묘사되고 있다. 읽고 여운이 오래 남는다’라고 평가를 하였다.
국내에서 이 책은 전자책으로만 출간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사상의 장미(후편)(김내성 대표 추리 장편 소설)

도서정보 : 김내성 | 2016-08-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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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장미(전편/후편)》‘김내성 대표 추리장편소설’은 우리나라 추리소설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김내성의 말기 작품으로 2009년 김내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몇 권의 책이 소개된 이래로 국내에서는 처음 복간 공개되는 장편 추리작품이다.
2천 년대 초 방영된 KBS 드라마 ‘인생 화보’란 제목으로 발표된 드라마 원작 작품이다. 먼저 저자는 일본에서 장편 탐정소설 《혈석류(血?榴)(1936)》를 일본어로 집필 완성했으나 발표되지 못하고, 이후 오랜 기간을 거쳐 오다 우리말로 다시 《사상의 장미(思想의 薔薇)(1955)》로 출간되게 되었다.
《사상의 장미》는 김내성이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1936년에 일본어로 쓴 작품이며 첫 장편에 해당하는 것으로 일본에서 출판이 무산된 이후, 우리말로 고쳐 1953년부터 1956년까지 먼저 우리 잡지에 연재되었다.
내용은 식민지하 경성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둘러싼 용의자의 작가 백수(白秀)와 친구 검사 ‘유준’의 심리 대결이 펼치는 것으로 서문에서 저자는 당시 자신의 심리 상태를 추억하며 본 작품의 집필 동기에 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1935년에 탐정소설의 방식을 둘러싸고 문학성을 중시하는 기기 다카타로(木?高太?)와 수수께끼의 논리성을 중시하는 코가 사부로(甲賀三?)사이에서 탐정소설의 논쟁이 있었지만, 《사상의 장미》는 전자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그 논쟁에 대한 나름대로 답변으로 창작한 작품이라고 하였다.
탐정 문학의 쾌재를 부를만한 조선의 사립 탐정으로 일컬어지는 귀재 김내성의 또 하나인 베스트셀러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동안 널리 선보였던 기타 여러 작품 중 처음이자 마지막 대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전후의 여러 작품이나 드라마의 각본에도 많은 영향은 준 일은 결코 적지 않다.
이제 김내성의 추리 장편 소설 《사상의 장미》는 집필에서부터 지금까지 수십 년이 경과한 지금에서야 비로소 국내에서 빛을 보게 되었다.
처음 소개하는 이 작품은 탐정소설 애호가들에게 한국 추리소설의 고전으로 간주하기에 충분하며 반드시 읽을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은가?
아사히신문은 이 작품을 두고 ‘재미와 함께 인간의 어두운 일면이 잘 묘사되고 있다. 읽고 여운이 오래 남는다’라고 평가를 하였다.
국내에서 이 책은 전자책으로만 출간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합본] 지금 우리 동네에는 (전5권/완결)

도서정보 : 진솔 | 2016-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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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무료> 가난한 대학생,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지만 본업은 월급쟁이 히어로. 영화 속 히어로들은 멋있게만 나오는데 주인공은 당장 담뱃값조차 없어 허덕인다. 지금까지의 히어로는 잊어라, 이것이 진짜 현실의 히어로다.

구매가격 : 12,600 원

[무료] 지금 우리 동네에는 1

도서정보 : 진솔 | 2016-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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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학생,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지만 본업은 월급쟁이 히어로. 영화 속 히어로들은 멋있게만 나오는데 주인공은 당장 담뱃값조차 없어 허덕인다. 지금까지의 히어로는 잊어라, 이것이 진짜 현실의 히어로다.

진솔의 현대 판타지 소설 『지금 우리 동네에는』 제 1권.

구매가격 : 0 원

지금 우리 동네에는 2

도서정보 : 진솔 | 2016-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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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학생,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지만 본업은 월급쟁이 히어로. 영화 속 히어로들은 멋있게만 나오는데 주인공은 당장 담뱃값조차 없어 허덕인다. 지금까지의 히어로는 잊어라, 이것이 진짜 현실의 히어로다.

진솔의 현대 판타지 소설 『지금 우리 동네에는』 제 2권.

구매가격 : 3,500 원

지금 우리 동네에는 3

도서정보 : 진솔 | 2016-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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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학생,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지만 본업은 월급쟁이 히어로. 영화 속 히어로들은 멋있게만 나오는데 주인공은 당장 담뱃값조차 없어 허덕인다. 지금까지의 히어로는 잊어라, 이것이 진짜 현실의 히어로다.

진솔의 현대 판타지 소설 『지금 우리 동네에는』 제 3권.

구매가격 : 3,500 원

지금 우리 동네에는 4

도서정보 : 진솔 | 2016-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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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학생,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지만 본업은 월급쟁이 히어로. 영화 속 히어로들은 멋있게만 나오는데 주인공은 당장 담뱃값조차 없어 허덕인다. 지금까지의 히어로는 잊어라, 이것이 진짜 현실의 히어로다.

진솔의 현대 판타지 소설 『지금 우리 동네에는』 제 4권.

구매가격 : 3,500 원

지금 우리 동네에는 5 (완결)

도서정보 : 진솔 | 2016-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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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학생,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지만 본업은 월급쟁이 히어로. 영화 속 히어로들은 멋있게만 나오는데 주인공은 당장 담뱃값조차 없어 허덕인다. 지금까지의 히어로는 잊어라, 이것이 진짜 현실의 히어로다.

진솔의 현대 판타지 소설 『지금 우리 동네에는』 제 5권.

구매가격 : 3,500 원

부산행

도서정보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 2016-07-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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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숨통을 조이는 긴장감, 완벽한 비주얼로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과 제49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오르비타 섹션에 초청된 영화 [부산행]이 신감각 스크린셀러 & amp;quot;비주얼 노블 & amp;quot;로 새롭게 태어났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배우 군단이 출연해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87만 명), 역대 최다 일일 관객 수(128만 명) 동원 등 대한민국 영화계의 기록을 다시 세우고 있는 영화 [부산행]은 [돼지의 왕]과 [사이비] 등 인간의 진면목에 관한 강렬한 묘사와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문제의식을 담은 작품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온 독보적인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리얼한 영화 스틸 이미지를 풍성하게 곁들여 비주얼하고 감각적으로 구성한 비주얼 노블 『부산행 』. 연상호 감독 특별 인터뷰, VFX before & amp;amp;after, 아트 워크, 촬영 현장 이미지 등 오로지 『부산행 』에서만 볼 수 있는 부록으로 소장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구매가격 : 14,400 원

일석이조 (김내성 추리 단편)

도서정보 : 김내성 | 2016-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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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김내성 추리 단편》은 잡지에 게재했던 추리 탐정소설 작품으로 그 외에 《백(白)과 홍(紅)》과 《야화(夜話) 》세 편을 수록하였다. 하지만 일석이조와 백과 홍은 미완에 그친 작품이다. 그가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50년대 말 저널리즘 등에 순수문학의 열망으로 연재했던 탐정 작가적 장르 분야로, 독보적인 노력과 더불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여러 작품에서 많은 독자에게 아이콘의 중심으로 고양시킨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 lt;서평 & gt;

이 한편의 이야기는 나의 가장 사랑하던 누이동생 루리의 기구하고도 눈물겨운 일생기인 동시에 루리를 중심으로 하고, 나의 화우(畵右) 백추(白秋)와 노단(盧檀) 사이에 벌어진 투쟁기입니다.
루리! 그렇습니다. 나는 루리의 그 너무나도 무참한 죽음을 회상할 때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함이 얼마나 무서운 일이며, 사람이 사람에게 사랑을 받음이 그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를 누구보다도 절실히 깨달은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어렸을 때 양친을 여인 루리── & lt;일석이조 중에서 & gt;

쌍둥이의 비밀──형 백룡(白龍)과 아우 홍린(紅鱗)의 무서운 범죄를 비로소 소설화한 것이 이 「백(白)과 홍(紅)」이다. & lt;백과 혹 중에서 & gt;

박문태는 박쥐처럼 들창 밑에 납작 엎드려 귀를 기울였다. 서양식 말투로 말하면 박 순경은 온몸으로 귀를 삼았던 것이다.
그러나 방안에서는 보통 ‘테로’사건과 같이 왁달북달 치구 차구 때리구 하지는 않는 것 같았다.
말하자면 가장 계획성을 띤 침착한 살인행위임을 박문태는 제 육감으로서 재빨리 알아차렸던 것이다. & lt;야화 중에서 & gt;

구매가격 : 5,000 원

둥지 위의 매미

도서정보 : 정광섭 | 2016-05-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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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 lt;태양과 그늘 & gt;의 저자 ‘정광섭’의 실화소설
시련 앞에서의 딸, 병마 앞에서의 딸, 그 모습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현실…
딸을 향한 아버지의 애정, 그 위대한 부성애를 독자 스스로 깨닫게 하다!

날이 갈수록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현대사회에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자기 몸 하나 챙기기 힘들 만큼 버거운 일상 속에서, 서로의 존재를 점점 잊어만 가는 가족들.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범죄가 가족 간에 벌어지는 처참한 현실. 하지만 세상 모두에게 버림을 받더라도 내가 돌아갈 집이라는 곳이 있기에 삶은 외롭지 않다. 다만 그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할 뿐이다. 특히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야말로 가장 숭고하고 위대하다. 내 몸과 영혼의 일부를 빚어 세상에 태어나게 한 만큼 그 어떤 사랑보다 뜨겁고 진실하기 때문이다.

이미 『태양과 그늘』이라는 베스트셀러를 낸 바 있는 ‘정광섭’ 작가의 이번 소설은 혼돈과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한 줄기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잠시 어둠의 세계에 있었던 주인공은 어머니의 간절한 사랑에 회개하고, 홀로이 갱생의 길을 걷는다. 그의 곁에는 100일도 안 돼 버려진 딸이 있다. 오직 그 아이만이 삶의 유일한 이유이자 목적이었고 그 길을 쉼 없이 달려왔다. 헌데, 이제 와서 아이를 빼앗아가려는 가혹한 운명. 그리고 딸을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아버지의 힘겨운 여정. 책은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독자 스스로 뒤돌아보게 한다.

이 책이 더욱 공감을 주는 이유는 작가 자신의 경험을 한껏 녹여냈기 때문이다. 진심이 담기지 않으며 절대 할 수 없는 ‘고백’과 같이 진지하지만 살다 보면 누구라도 한 번은 겪을 것만 같은 우리네 삶의 모습이 친숙하게 다가온다. 시련 앞에 무릎 꿇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들은 운명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늘 방황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숙명 그 자체이다. 결국 이를 이겨내는 방법을 이리저리 찾아 헤맨 끝에 저자는 그 답으로 ‘사랑’을 제시한다.

“깨어나지 못해도 해야지요! 저는 인생을 어느 정도 살지 않았습니까? 아, 아이는 이제 세상에 발을 디뎠습니다. 인생이 뭔지는 알고 가야되는 거 아닙니까?”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딸을 구하고자 하는 아버지의 이 절규는 현대인들의 차가운 심장을 단번에 녹이는 ‘뜨거운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 시대는 사막과 같은 삭막함으로 치닫고 있는 개인의 시대이다. 우리는 병마 앞에, 사회의 거대한 벽 앞에, 소용돌이치는 암울한 운명 앞에 보잘것없는 하나의 생명일지 모른다. 하지만 사랑은 또다시 일어서는 누군가의 생명이 되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작은 등불을 꺼트리지 않게 한다. 책 『둥지 위의 매미』가 수많은 독자들이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지, 가족의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구매가격 : 9,750 원

뉴홈

도서정보 : 오종호 | 2016-06-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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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종호의 전작인 『뒤늦말』에 두 번째로 수록된 & lt;신이 된 남자와 신을 만난 남자의 승부 & gt;와 궤를 같이하는 SF소설이다. 인공지능을 소재로 아름다운 문장과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였던 전작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인공지능과 로봇, 가상현실, 인간복제에 투영된 인간의 욕망을 다룬다.
주인공 민성과 은희의 현재와 과거가 얽히고설키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에필로그 끝까지 읽은 후 퍼즐의 아귀가 교묘히 맞아떨어지는 데서 오는 쾌감을 선사한다. 각 등장인물에게 각각 부여하는 에필로그를 통해 글을 종합적으로 매조지는 방식은 오종호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 듯한 느낌이다.
이 책은 인간과 생명을 배제한 채 목적 없이 돈과 미래사회의 패권을 향한 무한 기술경쟁을 벌이고 있는 현대사회의 공포스런 자화상에 대한 우화다. 기술발전을 통해 인간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사람과 사랑에 대한 각성의 계기를 선사한다. 글은 속도감 있게 내달리고 이야기는 끝까지 읽어내지 않을 수 없게 재미있다.

신자유주의의 해악이 거의 발악 수준으로 지구 사회를 해체시키고 있는데 여기에 더해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의 또 다른 해체를 불러 올 것이라는 공포가 열리고 있다. 또한 유전공학과 복제기술의 발달이 우리 인간을 영생의 행복으로 데려갈지 아니면 일부 가진 자들만이 누리는 괴물 세상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오종호 작가의 천재성은 바로 이 시점에서 발한다. 뉴홈은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는 인류와 오히려 기술이 그것을 망치는 현실을 기묘하고도 재미있게 그려 냈다. 본인의 자서전 같기도 하면서 인류의 자서전이기도 한 이 소설은 SF라는 포장을 하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현실적으로 당장 부딪치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하고도 기묘한 여행, 그러나 지금의 현실과 너무나 닮아 있어 그 재미가 더욱 배가 되는 소설이 뉴홈이다.
- 감정노동연구소장 김태흥

작가의 상상력은 인간을 사랑하는데 있다. 근원적 질문을 하는 수도사요, 삶의 의미를 찾는 철학자요, 현실을 사는 이상주의자다. 뉴홈은 잃어 버린 나를 찾는 탐사선이다. 내밀한 내 안의 세계를 밝히는 탐조등이다. 인간의 진화가 불의 발견이라면 작가의 진화는 글쓰기의 발견이다. “뉴홈, 왜 이리 짧지?”라는 아쉬움 속에 긴 여운의 질문을 남긴다. 짧은 호흡이지만 잃어버린 나를 찾는 홀로그램이다. 오작가, 당신 거기서 나오길 잘했어. 우린 가상이 아닌 현실을 살도록 그렇게 만들어진 존재니까.
- 북커뮤니케이터 개그맨 최형만

구매가격 : 2,900 원

이데리움

도서정보 : 오종호 | 2016-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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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리움』은 오종호의 전작인 『뒤늦말』에 두 번째로 수록된 & lt;신이 된 남자와 신을 만난 남자의 승부 & gt;를 개정, 보완하여 단행본으로 내놓은 책이다. 최근작 『뉴홈』과 궤를 같이하는 SF소설로서 독자들에게 오종호의 SF소설을 연이어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인공지능을 소재로 아름다운 문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있다.
인류는 자신이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수준의 지능을 보유한 새로운 종을 출현시켰다. 인류의 미래는 인공지능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인류 기술 문명의 궁극적 산물인 인공지능이 인류의 삶을 억압하고 인류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게 되는 상황은 아이러니하다. 이 책에는 인간을 닮았지만 신에 가까워질 인공지능, 인공지능을 탄생시킴으로써 신의 자리에 올라서려는 인간의 욕망과 한계가 절묘하게 그려져 있다.
인공지능을 향한 인류의 질주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것인지 이 책은 묻지 않는다. 다만 목적을 결여한 채 질주 본능에 충실한 인류의 자화상을 돌아보게 만든다. “인간은 사실상 모든 것을 깨달았지만 인간의 깨달음은 계승되지 않았다”는 구절에 기술이 추구하는 바가 인간의 자유와 행복과는 거리가 멀 것이라는 씁쓸함이 배어 있다. 이야기 밑바닥에 흐르는 ‘사랑’ 코드는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글 홈페이지에 “금주의 작가” 섹션이 추가되었다. 첫 저자는 오종호 작가. 이번에 출간된 『이데리움』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오작가의 초기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
- 북이오(http://buk.io) 대표 강민수

구매가격 : 2,900 원

괴기의 화첩(김내성 창작 추리소설집)

도서정보 : 김내성 | 2016-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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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의 화첩》은 저자의 창작 추리소설집으로 해방 전후에 발표되었던 원고를 모아 발간한 유일한 추리작품집이다. 잡지와 신문에 기고했던 대표작 5편을 실었으며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장·단편 작품으로, 그의 열정이 담긴 탐정 문학의 귀추라고 할 만한 것으로 이루어졌다.
이 작품집은 처음 발간하는 것으로 수록작은 ‘무마(霧魔), 복수귀(復讐鬼), 제일석간(第一夕刊), 광상시인(狂相詩人), 가상범인(假相犯人)으로 독자들에게 이목을 끄는 걸작으로 무엇을 읽을까 고민한다면 바로 선택한 이 책, 김내성의 탐정소설 문학이 아닐까 한다. 우리나라 탐정 괴기소설의 원작 작품으로 출현하는 낯선 이야기의 세계와 새로운 상상력을 맛보기에 충분하리라고 생각한다.
프랑스에는 뤼팽이라면 우리나라에는 탐정 문학의 거장 김내성이라는 일대기를 장식한 그의 탐정소설을 고스란히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서평>

나는 깊고 깊은 안개의 담을 뚫고 아내의 어리광부리는 환영(幻影)을 그 속에다 그리면서 정거장 대합실 문을 안으로 밀었다. 벽에 걸린 시계가 바로 두 시──
3등 대합실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있었고 이 모퉁이 저 모퉁이에서 보따리에 몸을 기대고 코를 고는 시골부인네들도 몇이 보였으나, 내가 앉아보고 쓸어보기를 원하는 이등 대합실 벤치에는 어두운 암록색 우단 위에 하─얀 먼지가 뽀─얗게 깔려있을 뿐이요, 텅 빈 실내에는 손님의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았다. 다만 저편 컴컴한 한 모퉁이에 커다란 트렁크가 하나 놓여있을 뿐이었다.
나는 구두 소리를 높여서 대합실 안을 한 바퀴 천천히 돈 후에 내가 아내와 신혼여행을 떠나든 그날 무릎과 무릎을 나란히 하고 닥쳐올 행복을 마음으로 헤아려보던 그 자리에 나는 지극히 공손한 태도로 앉아보았다.<광상시인 중에서>

미미는 점점 교만하여 간다. 사십에 가까이 이 사나이가 얼굴 하나 찌푸리지 않고 자기의 드로어즈를 희희낙락한 태도로 빨고 있는 꼴자구니를 바라볼 때마다 저것도 사나인가 하는 코웃음이 터져 나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나이는 그저 기쁘다. 사십이 가까워서 비로소 그는 이 세상의 행복이란 것을 안듯 싶었다.
아니, 그가 미미를 위해서 냄비 밥을 끓이고 양말을 빨아주는 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고 자기 자신에게다 타이르는 것이다.<무마 중에서>

그것은 실로 이상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 죽었던 사람이 소생하였다는 사실은 동서고금을 통하여 전혀 없는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철수로 말하면 자연사(自然死)가 아니고 목을 매어 죽이었던 만큼 다시 살아나올 리는 만무한 일이었다.
그러나 범죄자에 심리로서는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도저히 없었다. 그것이 사실인가 어떤가를 직접 무덤을 파헤치고 자기 눈으로 보아야 되겠다고 그들은 생각했다.<복수귀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에메랄드 아이 2권(완결)

도서정보 : 한가을 | 2016-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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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과 유전공학, 인지과학과 뇌과학 등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125세,
늙지 않는 인간들,
원하는 이성과 얼마든지 실제의 느낌과 똑같은 가상현실 섹스를 할 수도 있는 사회,
생명유지장치에 의한 영생에 가까운 삶 등

인간이 꿈꾸는 유토피아
불완전한 인간 신체의 한계가 모두 해결된 듯한
근미래에 버려진 한 남자의 혼란과
즐거우면서도 동시에 괴로운 정체성 찾기
한가을 작가의 근미래 미스터리 SF소설

Emerald Eye 2권 완결권.

바이브레이터처럼 생긴 배꼽 옆 충수돌기에서 빠져나온 의문의 에메랄드빛 야광물체의 미스터리를 찾아 전생애를 걸고 떠나는 한 남자의 긴 여행.
11년 만에야 발표하는 한가을 작가의 미스터리 대작 SF!

극도로 진화된 생명공학 인류와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신랄한 유머와 인문학적 질문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진화인류의 근미래적 고민과 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개요:
외딴 바닷가 건물에 홀로 내버려져 있는 남자.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정체성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오른쪽 배꼽 옆 충수돌기쯤에서 빠져나온 바이브레이터처럼 생긴 에메랄드빛 물체를 발견한다. 그는 그것이 거추장스러워 나이프로 잘라 떼어내려 하지만 살처럼 고통이 가해지고, "LR6_2, 그것을 제거하면 너의 삶이 정지한다." 라는 미스터 나인(MR.9)의 메시지를 받는다. 미스터 나인을 통해 그는 자신이 ‘미스터 제로(MR.0)’임을 어렴풋이 짐작할 뿐이다. 그리고 미스터 나인은 이 남자(미스터 제로)에게 건물을 관리하는 대가로 주급만 보내줄 뿐,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미스터 제로는 바닷가 건물에 ‘팜파도르’라는 바를 열고 섬의 마칼로네라는 소녀를 직원으로 고용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과 거추장스런 배꼽 옆에서 자라나온 LR6_2에 대해선 한동안 잊고 산다. 하지만 마칼로네가 바의 손님에게 희롱당하는 사건이 터지며 미스터 제로가 마칼로네를 지키려던 중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손님과 격투 중 LR6_2에 손상이 오면서 이상하게도 미스터 제로의 기억이 차츰 되돌아옴을 발견하고 그는 자신의 그 기억 속 고향을 찾아 떠나려 하지만, 이미 그는 바의 사건 후 살인자로 낙인 찍혀 인재관리국에 수배가 되어 있고 마칼로네는 극구 그가 바닷가를 떠나려 하는 걸 말리는데... 그는 이미 위그선을 타고 만다... 그리고 그의 앞에는 자신의 배꼽 옆 에메랄드빛 야광물체 LR6_2와 관련한 어마어마한 배후의 음모가 기다리고 있다...

구매가격 : 3,900 원

안개의산 2 (산속 생활)

도서정보 : 허건우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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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걸리버 여행기>를 능가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세계 걸작 판타지의 계보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허건우의 <안개의 산>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능가하는 정통 판타지소설로서, 판타스틱 월드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과 모험, 서스펜스, 인간 실존에 대한 특별한 성찰을 다룬 블록버스터이다. 안개의 산에 공존하는 스릴과 공포, 반전, 풍자, 의미심장함 등을 만끽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사고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총 1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 모두 10분 내외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구매가격 : 0 원

안개의산 1 (휴양지에서 생긴 일)

도서정보 : 허건우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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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걸리버 여행기>를 능가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세계 걸작 판타지의 계보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허건우의 <안개의 산>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능가하는 정통 판타지소설로서, 판타스틱 월드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과 모험, 서스펜스, 인간 실존에 대한 특별한 성찰을 다룬 블록버스터이다. 안개의 산에 공존하는 스릴과 공포, 반전, 풍자, 의미심장함 등을 만끽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사고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총 1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 모두 10분 내외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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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 1 : 환생_이원호 장편소설

도서정보 : 이원호 | 2016-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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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장편소설 『광풍』 제1권. 화천이란 주인공을 내세워 명말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무협 소설이다.

(이 도서는 북큐브에 연재 중인 '화천광풍'을 출간한 책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에메랄드 아이 1권

도서정보 : 한가을 | 2016-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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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터처럼 생긴 배꼽 옆 충수돌기에서 빠져나온 의문의 에메랄드빛 야광물체의 미스터리를 찾아
전생애를 걸고 떠나는 한 남자의 긴 여행

11년 만에야 발표하는 한가을 작가의 미스터리 대작 SF!

“신은 우리의 의지를 낳았고 우리는 신의 위임에 따라 우주를 개혁할 임무가 있다!”

극도로 진화된 생명공학 인류와 인간의 정체성에 대한 신랄한 유머와 인문학적 질문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진화인류의 근미래적 고민과 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끝없는 진화만이 각 생명체가 누릴 수 있는 최대의 행복이며 생명으로서 참된 목적을 달성하는 길인 것이다. 각 단계의 진화된 생물은 새로운 종(種)으로서 기쁨을 만끽할 것이며 자신의 유전적 정보를 후세에게 기꺼이 전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3,900 원

광풍 3 : 추적자_이원호 장편소설

도서정보 : 이원호 | 2016-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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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장편소설 『광풍』 제3권. 화천이란 주인공을 내세워 명말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무협 소설이다.

(이 도서는 북큐브에 연재 중인 '화천광풍'을 출간한 책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안개의산 3 (모험의 시작)

도서정보 : 허건우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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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걸리버 여행기>를 능가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세계 걸작 판타지의 계보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허건우의 <안개의 산>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능가하는 정통 판타지소설로서, 판타스틱 월드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과 모험, 서스펜스, 인간 실존에 대한 특별한 성찰을 다룬 블록버스터이다. 안개의 산에 공존하는 스릴과 공포, 반전, 풍자, 의미심장함 등을 만끽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사고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총 1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 모두 10분 내외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구매가격 : 500 원

안개의산 4 (숲속에서 벌어진 일)

도서정보 : 허건우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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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걸리버 여행기>를 능가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세계 걸작 판타지의 계보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허건우의 <안개의 산>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능가하는 정통 판타지소설로서, 판타스틱 월드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과 모험, 서스펜스, 인간 실존에 대한 특별한 성찰을 다룬 블록버스터이다. 안개의 산에 공존하는 스릴과 공포, 반전, 풍자, 의미심장함 등을 만끽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사고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총 1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 모두 10분 내외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구매가격 : 500 원

안개의산 5 (커다란 벌레의 나라)

도서정보 : 허건우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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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걸리버 여행기>를 능가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세계 걸작 판타지의 계보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허건우의 <안개의 산>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능가하는 정통 판타지소설로서, 판타스틱 월드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과 모험, 서스펜스, 인간 실존에 대한 특별한 성찰을 다룬 블록버스터이다. 안개의 산에 공존하는 스릴과 공포, 반전, 풍자, 의미심장함 등을 만끽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사고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총 1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 모두 10분 내외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구매가격 : 500 원

안개의산 6 (자모각과 멧돼지 할아버지)

도서정보 : 허건우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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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걸리버 여행기>를 능가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세계 걸작 판타지의 계보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허건우의 <안개의 산>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능가하는 정통 판타지소설로서, 판타스틱 월드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과 모험, 서스펜스, 인간 실존에 대한 특별한 성찰을 다룬 블록버스터이다. 안개의 산에 공존하는 스릴과 공포, 반전, 풍자, 의미심장함 등을 만끽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사고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총 1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 모두 10분 내외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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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의산 7 (수정조각 분실 사건)

도서정보 : 허건우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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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걸리버 여행기>를 능가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세계 걸작 판타지의 계보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허건우의 <안개의 산>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능가하는 정통 판타지소설로서, 판타스틱 월드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과 모험, 서스펜스, 인간 실존에 대한 특별한 성찰을 다룬 블록버스터이다. 안개의 산에 공존하는 스릴과 공포, 반전, 풍자, 의미심장함 등을 만끽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사고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총 1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 모두 10분 내외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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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의산 8 (의로운 인간)

도서정보 : 허건우 | 2016-07-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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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e-book 우수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걸리버 여행기>를 능가하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세계 걸작 판타지의 계보는 조나단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허건우의 <안개의 산>으로 이어진다. 이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능가하는 정통 판타지소설로서, 판타스틱 월드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과 모험, 서스펜스, 인간 실존에 대한 특별한 성찰을 다룬 블록버스터이다. 안개의 산에 공존하는 스릴과 공포, 반전, 풍자, 의미심장함 등을 만끽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사고 영역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총 1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 모두 10분 내외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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