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달의 첫 방문자 2
도서정보 : 허버트 조지 웰스 | 2012-06-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점잖은 영국 신사들의 좌충우돌 판타스틱한 달나라 탐험기! SF의 아버지 허버트 조지 웰스의 대표작 국내 최초 완역! 때는 19세기 말. 사업에 실패하고 시골 마을 림프네로 이사를 온 베드포드는 우연히 괴짜 과학자 케이버와 만난다. 그들은 케이버가 만든 반중력 물질을 이용해 달을 향해 날아갈 계획을 세운다. 마침내 구체(球體)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떠나 달의 표면에 착륙하는데 성공하지만 너무나 낯선 풍경과 이질적인 환경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점차 적응하며 신나게 모험을 펼치려나 싶었는데 돌연 들리는 기계음과 짐승의 포효! 그들의 앞에 나타난 월인(月人)의 정체는……?
구매가격 : 3,000 원
시간과 신들 2
도서정보 : 로드 던세이니 | 2012-05-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일랜드가 낳은 몽상의 거장”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누구도 던세이니를 흉내낼 수 없지만 그의 글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흉내내보려 할 것이다.” - C.L. 무어 로드 던세이니 문학의 정수를 담은 페가나 이야기의 완결판! 시간 앞에 드러나는 신들의 유한함과 한계. 신들조차 두려워하는 인간의 복수. 예언자가 꿈속에서 본 신들의 비밀. 영원회귀하는 운명과 우연의 게임. 던세이니가 창조한 독창적이고 몽환적인 신화 속에서 펼쳐지는 신과 인간 시간과 세상의 이야기. 『시간과 신들』은 로드 던세이니의 두 번째 작품이며 전작 『페가나의 신들』의 속편이자 완결판이다. 전작의 경우 개개 단편의 길이가 무척 짧고 내용도 단순하거나 추상적이며 시처럼 쓰인 작품도 있었던 반면 본작은 개별 단편의 길이를 비롯하여 전체적인 분량이 많이 늘었고 수록작의 구성 및 플롯이 좀 더 현대적인 소설에 가까워졌다. 아울러 전작의 내용을 보완하거나 세밀히 다룬 부분도 있어 함께 읽어보면 더 깊은 이해가 가능하다. ------------------------------------ * 페가나 북스는 〈디지털 페이퍼백〉을 표방하며 다양한 장르소설(SF 판타지 추리)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 교보문고에서 ‘페가나’ 혹은 ‘페가나북스’로 검색하면 전체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페가나 북스는 모든 출간작 및 출간 예정작을 블로그에서 연재하고 있어 내용과 번역 품질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 //pegana.kr/ 블로그 http //pegana.tistory.com/ 트위터 http //twitter.com/Pegana_eBooks
구매가격 : 1,000 원
시간과 신들 1
도서정보 : 로드 던세이니 | 2012-05-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일랜드가 낳은 몽상의 거장”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누구도 던세이니를 흉내낼 수 없지만 그의 글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흉내내보려 할 것이다.” - C.L. 무어 로드 던세이니 문학의 정수를 담은 페가나 이야기의 완결판! 시간 앞에 드러나는 신들의 유한함과 한계. 신들조차 두려워하는 인간의 복수. 예언자가 꿈속에서 본 신들의 비밀. 영원회귀하는 운명과 우연의 게임. 던세이니가 창조한 독창적이고 몽환적인 신화 속에서 펼쳐지는 신과 인간 시간과 세상의 이야기. 『시간과 신들』은 로드 던세이니의 두 번째 작품이며 전작 『페가나의 신들』의 속편이자 완결판이다. 전작의 경우 개개 단편의 길이가 무척 짧고 내용도 단순하거나 추상적이며 시처럼 쓰인 작품도 있었던 반면 본작은 개별 단편의 길이를 비롯하여 전체적인 분량이 많이 늘었고 수록작의 구성 및 플롯이 좀 더 현대적인 소설에 가까워졌다. 아울러 전작의 내용을 보완하거나 세밀히 다룬 부분도 있어 함께 읽어보면 더 깊은 이해가 가능하다. ------------------------------------ * 페가나 북스는 〈디지털 페이퍼백〉을 표방하며 다양한 장르소설(SF 판타지 추리)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 교보문고에서 ‘페가나’ 혹은 ‘페가나북스’로 검색하면 전체 목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페가나 북스는 모든 출간작 및 출간 예정작을 블로그에서 연재하고 있어 내용과 번역 품질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 //pegana.kr/ 블로그 http //pegana.tistory.com/ 트위터 http //twitter.com/Pegana_eBooks
구매가격 : 1,000 원
해표도
도서정보 : 히사오 주란 | 2012-0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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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마술사’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비경(秘境)소설 오호츠크 해의 외딴섬을 무대로 벌어지는 공포+괴기+모험담! 실력과 일본에서의 명성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가 히사오 주란을 소개한다.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중편 「해표도」는 모험소설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무엇 하나로 장르를 규정하기 어려우면서도 읽는 이를 빨아들이는 매력을 가진 ‘기상천외한’ 소설이다. 배경은 1912년 3월 무대는 오호츠크 해에 있는 외딴섬 해표도(海豹島). 물개 서식지로 사시사철 짙은 안개가 끼는 황량하고 으스스한 곳이다. 여기에서 일하던 물개 포획 인부들이 사고로 전원 사망하고 한 사람만 살아남는 사건이 벌어진다. 점검을 위해 파견된 공무원인 주인공은 이 뜻밖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섬에 남았다가 눈보라 몰아치는 악천후로 배가 오지 않아 고립되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 어딘가 기괴하고 수상한 생존자 사야마와의 불안한 생활이 이어지는 속에서도 주인공은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애를 쓰는데……. 사야마가 감춘 비밀은? 사건에 숨겨진 진실은? 그리고 이 저주받은 섬의 운명은? ‘소설의 마술사’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비경(秘境)소설! 추가로 현실과 꿈의 경계가 흐려지는 기괴한 일장춘몽 이야기 단편 「예언」을 수록했다. * 블로그에서 출간중 혹은 출간 예정인 작품을 연재하고 있으니 읽어보시고 구매하세요. http //blog.yes24.com/pegana
구매가격 : 1,000 원
Spectacles - 구원의 천사
도서정보 : 최진숙 | 2012-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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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느낌과 잘 다져진 문장으로 완성된 학원 판타지 spectacles.
spectacles(이하 sp)는 가볍고 즐겁기 만한 학원물은 아니다. 시작부터 누군가의 죽음, 그리고 죽음을 볼 수 있는 소녀가 주인공이다. 그럼에도 SP는 특유의 재미를 놓치지 않는다. 용왕의 아들이 귀여운 강아지처럼 그녀를 쫓아다니며 도깨비 노릇을 하고, 학원의 킹카는 사건을 같이 추적하다가 그녀에게 마음을 품고 만다. 은근한 연적까지 생기며 삼각관계를 형성하지만 그 모습이 루즈하거나 전형적이지 않다. 어린 학생들만이 가질 수 있는 감수성으로 적당히 포장하여 딱 좋을 만큼의 긴장을 만든다. 그리고 칠흑같이 어둡고 조금은 잔혹한 내용을 작가만의 필력으로 잘 융화시켜 하나의 당당한 작품으로 완성한다.
때론 보기 싫은 세상. 소녀는 다시 안경을 쓰고, 암흑 속의 진실을 추리한다.
현대의 사람들에겐 안경은 필수요소다. 안경을 쓰지 않은 사람들이 별로 없을 만큼. 주인공인 ‘한겨울’ 은 정말 지독하게도 나쁜 눈이라 시도 때도 없이 이리 부딪히고 저리 받아가면서도 안경을 쓰기 싫어한다. 안경을 쓰게 되면, 모든 게 너무 명확하게 보인다. 사람도, 귀신도. 일반인의 세상에서 기이한 것들이 현실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한겨울은 안경을 되도록 쓰지 않는다. 그녀의 현실은 언제나 피하고 싶은 존재였고, 우리에게도 현실이란 때론 너무 노골적이라 피하고만 싶어진다. 용기를 내어 안경을 바로 썼을 때만 현실을 마주 할수 있고, 항상 도망쳐왔던 자신을 책망이라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안개가 짙을수록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한다. 한겨울은 친구들과 함께 믿기 힘든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000 원
무찾소 2
도서정보 : 최진숙 | 2012-08-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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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보기 드문 학원 탐정물, 무.찾.소!
그저 보기 드문 것이 아니다. 이 작품은 상당히 특별하다. 도란토라는 어린 여학생이 주인공이고, 대사 내용과 스토리 진행은 매우 가볍고 우습기까지 하다. 그런데 이게 내용이 그렇지가 않다.
아주 간단히, 이 학교의 이사장 이름은 ‘이박명’ 이다. 그리고 이사장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엿’ 이며, 하도 엿을 쳐먹어 치아가 다 나가버린 상태다. 그리고 이 이사장의 사무실 한편에는 미니어처로 만든 학교의 구상도가 있는데, 이곳에 ‘삽질’을 하며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는 게 ‘이박명’의 낙이다.
위의 소개만으로, 이글은 학원탐정물이라는 주제에 약간의 정치풍자까지 섞여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함에도 도란토와 노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들과 학생다운 깜찍함이 글 곳곳에 사랑스럽게 묻어나 있다. 코믹하기까지한 대사들은 가끔 박장대소를 하게 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놀라운 점이 있다.
강렬하고 무거운 소재를 작가만의 블랙코미디로 녹여내다.
소재가 매우 무거운 편인데, 글을 읽어가는 독자가 약간의 충격을 받을 만큼이다. 강간, 자살, 살인...아무렴 추리소설이 당연히 가져야 하는 덕목(?)일 텐데 나무 나긋나긋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대화 속에 이러한 부분이 끼어들어 단숨에 공기를 눅눅하게 만든다. 그러함에도 너무 귀여운 여탐정 도란토의 모습에 빠져들고, 같이 이야기의 증거들을 모아 가다보면 어느 샌가 당신은 “범인은 이안에 있어!” 하고 소리칠지도 모르겠다. 작가 특유의 문체와 추리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로맨스처럼 부드럽게 읽히는 것이 보통 필력이 아님을 짐작하게 된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유쾌하면서도 결코 무게를 잃지 않는 학원탐정 도란토와 함께 범인의 자취를 추적해보자.
구매가격 : 2,000 원
무찾소 1
도서정보 : 최진숙 | 2012-08-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에 보기 드문 학원 탐정물, 무.찾.소! 그저 보기 드문 것이 아니다. 이 작품은 상당히 특별하다. 도란토라는 어린 여학생이 주인공이고, 대사 내용과 스토리 진행은 매우 가볍고 우습기까지 하다. 그런데 이게 내용이 그렇지가 않다. 아주 간단히, 이 학교의 이사장 이름은 ‘이박명’ 이다. 그리고 이사장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엿’ 이며, 하도 엿을 쳐먹어 치아가 다 나가버린 상태다. 그리고 이 이사장의 사무실 한편에는 미니어처로 만든 학교의 구상도가 있는데, 이곳에 ‘삽질’을 하며 이리 바꾸고 저리 바꾸는 게 ‘이박명’의 낙이다. 위의 소개만으로, 이글은 학원탐정물이라는 주제에 약간의 정치풍자까지 섞여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함에도 도란토와 노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들과 학생다운 깜찍함이 글 곳곳에 사랑스럽게 묻어나 있다. 코믹하기까지한 대사들은 가끔 박장대소를 하게 한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놀라운 점이 있다. 강렬하고 무거운 소재를 작가만의 블랙코미디로 녹여내다. 소재가 매우 무거운 편인데, 글을 읽어가는 독자가 약간의 충격을 받을 만큼이다. 강간, 자살, 살인...아무렴 추리소설이 당연히 가져야 하는 덕목(?)일 텐데 나무 나긋나긋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대화 속에 이러한 부분이 끼어들어 단숨에 공기를 눅눅하게 만든다. 그러함에도 너무 귀여운 여탐정 도란토의 모습에 빠져들고, 같이 이야기의 증거들을 모아 가다보면 어느 샌가 당신은 “범인은 이안에 있어!” 하고 소리칠지도 모르겠다. 작가 특유의 문체와 추리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로맨스처럼 부드럽게 읽히는 것이 보통 필력이 아님을 짐작하게 된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유쾌하면서도 결코 무게를 잃지 않는 학원탐정 도란토와 함께 범인의 자취를 추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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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epilogue)
도서정보 : 김종래 | 2012-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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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롯 프롤로그. 일상에 찌든 주인공의 모습과 그의 사색이 주를 이룬다. 인류로 인해 점점 망가져가는 세상과 현실 그리고 종교와 권력 금권을 비판한다. 제 1 장 - 달의 수화. 2012년 12월 21일. 고대 마야인들이 예언한 지구 종말의 날. 12년 만에 모이는 선택받은 12친구들은 마야인들의 예언대로 지구종말(블랙홀)을 경험하고 이데아의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제 2 장 - 이데아 세상 속으로. 블랙홀을 통해 도착한 이데아 세상. 성경에 등장하는 12제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 12친구들이 이곳에 모이게 된 이유를 듣게 된다. 지구상 가장 규모가 큰 12종교인들과 아마겟돈을 치뤄야 하는 임무를 받게 된다. 제 3 장 - 인터넷의 이데아. 이데아 세상은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것의 원형이 되는 곳으로 12제자들은 인터넷의 이데아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 제 4 장 - 마크툽. 12제자들에게 가르침을 받고 훈련을 쌓아간다. 첫 번째 수련에 들어가기 전 신물 롱기누스의 검을 하사 받고 12제자들에게 세례를 받는다. 제 5 장 - 가브리엘. 12친구들의 첫 번째 스승이자 물을 뜻하는 대천사 가브리엘과 수룡을 통해 물의 수련을 쌓게 되며 붉은색 오오라를 갖게 된다. 제 6 장 - 미카엘. 두 번째 스승이자 불을 뜻하는 대천사 미카엘과 시조새를 통해 불의 수련을 쌓게 되며 푸른색 오오라를 갖게 된다. 제 7 장 - 라파엘. 세 번째 스승이자 흙을 뜻하는 대천사 라파엘과 마냥개미 떼를 통해 흙의 수련을 쌓게 되며 흰색 오오라를 갖게 된다. 그리고 네 번째 스승이자 바람을 뜻하는 대천사 우리엘과 머리 둘 달린 독수리를 통해 바람의 수련을 쌓게 되며 극강의 오오라를 갖게 된다. 제 8 장 - 므깃도를 향하여. 모든 수련이 끝나고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다. 신의 뜻에 따라 기독교 군사 2160명은 인류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는 므깃도를 향해 길을 걷는다. 주인공 성진과 종래는 므깃도의 언덕에서 신의 계시를 목격한다. 벨사살의 연회라는 작품에 등장하는 신의 손가락이 붉은 하늘에 토너먼트 대진표를 그려낸다. 16강 첫 번째 대전 상대는 바로 힌두교이다. 제 9 장 - 비슈누의 화신. 기독교 군사들은 힌두교 군사들과 전투를 치루며 12친구들과 12제자들은 비슈누의 화신 시바의 화신 칼리의 화신 인드라의 화신들을 차례대로 상대한다. 그리고 희생을 치르며 첫 번째 대전을 마무리 짓는다. 제 10 장 - 레비아탄과 베헤못. 두 번째 전투는 레비아탄과 베헤못(베헤모스) 16강을 통과한 기독교 군사들은 성경에 등장하는 지상 최강의 괴물 베헤못과 바다 속 최강의 생물 레비아탄을 상대하며 희생을 치르게 된다. 제 11 장 - 이시스의 아들들. 세 번째 전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신화 이집트 신화 속 신들과의 전투. 12친구들은 미이라 군대들과 프라자파티들과 결전을 벌인다. 그리고 역대 파라오들과 이집트 태양신 호루스 이시스 오시리스의 깃발을 파괴하기 위해 결전을 벌인다. 그리고 숭고한 희생을 겪는다. 제 12 장 - 신의 계곡. 모든 결전을 치르고 드디어 결승에 오른 친구들과 사도들 그리고 대천사. 결승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존재는 다름아닌 사탄(루시퍼). 사탄 또한 신의 부름을 받고 그 대전을 치르며 신의 진리를 얻기 위해 결승에 도달했다.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는 사탄과 그를 상대하는 친구들... 그리고 또 다시 찾아 온 희생. 사탄은 무슬림 자객 그리스신화 속 신들 그리고 환인교의 단군신화 속 인물들로 변신하며 12친구들을 상대한다. 그리고 결말. 에필로그. 승리한 자들은 위대한 신의 뜻(진리)을 알게 되는 영광을 누리며 과연 신이 어떠한 뜻으로 이 모든 일들을 계획하게 되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찾아오는 인류 탄생의 비밀과 성경의 비밀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우주 탄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연 신의 뜻은 무엇일까? * 마크툽이란? 히브리어로 신의 뜻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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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12
도서정보 : 김종래 | 2012-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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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 고개를 돌려 회오리 기둥 주위로 전투를 벌이고 있는 그들을 보았다. 그들은 푸른색 오오라와 자주색 오오라가 뒤엉켜 엄청난 섬광과 마찰음을 내뿜고 있었다. 그리고 곧 미카엘의 검이 남은 두 명 중 한명의 목을 사선으로 그어버렸다. 목이 떨어져 나가는 그 병사의 잘려진 목 부분에서 자주색 연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남은 병사의 입으로 스며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입에서는 알 수 없는 주문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디에스···미에스···제스케트···베네도···에페트···두베마···에니테마우스!” 잠시 후 그의 정수리 부근에서 엄청난 양의 자주색 연기가 뿜어져 나와 우리의 시야를 가려버렸다. 그 연기는 곧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회오리 기둥에 휩쓸려 사라져가고 있었으며 시야가 확보되는 그 순간 눈앞에는 도저히 믿지 못할 12명의 인물들이 서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들은 올림포스의 12신들이었다. ============= 전투의 신이지만 전투능력은 조금 떨어지는 아레스는 미카엘의 상대가 되지는 못했다. 신화 속 그는 이미 거인 알로아다이 의 무리에게 13개월이나 항아리 속에 유폐를 당한 일도 있었고 트로이 전쟁에서는 트로이군의 총대장인 헥토르의 편에서 그리스 군과 싸웠는데 영웅 디오메데스 에게 상처를 입고 쓰러졌으며 영웅 헤라클레스 와의 전투에서도 패하여 도망을 쳤던 기록이 있다. 전투의 신이라는 그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그의 초라한 성적표를 찢어버리듯 미카엘의 장검은 곧 그의 아랫배를 갈라놓고 있었다. 사선으로 갈려진 거인의 아랫배에서는 온갖 내장기관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무릎 꿇고 있는 그를 향해 미카엘은 마무리 하듯 장검을 내려치고 있었다. 곧 잘려져 나간 아레스의 목에서는 자줏빛 연기가 흘러나와 제우스의 정수리 부근으로 흘러들어가기 시작했다. 네 명의 여신들을 상대하는 성모마리아와 3인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헤라가 내뿜는 각종 주술들로 탄생된 괴물들은 성모마리아의 주위를 돌며 그녀의 오오라를 뚫으려 했으며 전쟁의 여신 아테나는 그의 화신 거대한 올빼미를 막달라 마리아에게 날려 보내어 그녀를 고군분투하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프로디테와 아르테미스를 상대하는 민정과 진희는 그녀들이 쏘아 보내는 화살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특히 달의 여신이자 사냥을 좋아하는 아르테미스의 독화살을 상대하느라 제대로 된 공격 한번 못하는 상황이었다. 헤파이스토스를 상대하는 성진은 그나마 조금은 나은 상황이었다. 신들의 무기 제조자인 헤파이스토스는 해괴한 무기들만 쏘아 보낼 줄만 알았지 전투에 대하여는 거의 무능함을 보이고 있었다. 헤파이스토스의 무기들은 우리엘 여천사의 방패를 뚫지는 못하였다. 성진은 상대가 절룩이는 다리로 지나치게 큰 망치를 휘두르는 허점을 이용해 빠른 스피드로 그 괴인을 상대하고 있었으며 능숙한 칼솜씨로 그의 온몸에 상처를 내고 있었다. 날렵한 스텝과 날카로운 검술로 상 하 좌 우 헤파이스토스를 공략해 나가던 성진의 검은 헤파이스토스의 오른팔을 깨끗하게 절단하였고 그의 등 뒤로 돌아간 뒤 발길질로 그를 고꾸라뜨려 버렸다. 그리고 성진의 검은 헤파이스토스의 등짝을 꿰뚫어 버렸다. 헤파이스토스는 짧은 비명과 함께 자줏빛 연기를 내뿜으며 사라져갔으며 그 연기는 제우스의 정수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성진은 땀을 닦으며 심각한 표정으로 그 자줏빛 연기를 응시했다. ================ 그 괴물은 성진과 나를 씹어 먹을 듯 턱에서 턱 끝까지 나 있는 거대한 아가리를 벌리며 우리를 덮쳐 왔었고 성진과 나는 그의 머리 주위를 배회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나는 우리의 키 보다 더 큰 털이 듬쑹 듬쑹 나 있는 그 투박한 손을 피하며 그의 손목에 롱기누스의 검을 꽂아 넣었다. 검을 뽑아내자 검붉은 피가 사방으로 뿜어져 나왔으며 키클롭스는 고통스러운지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그러다가 무언가를 알아차린 듯 깃발을 지키고 있던 미카엘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하기 시작했다. 목표는 미카엘이 아니라 바로 깃발이었던 것이다. 미카엘은 그 모습을 보자 깊숙이 박혀 있던 기독교 문양이 그려진 우리의 깃발을 뽑아 들고 계곡 위쪽으로 날아올라 그의 표적 밖으로 벗어나 버렸다. 분에 못이긴 키클롭스는 계곡을 타고 위로 뛰어 올라 방심하고 있던 미카엘을 한손으로 움켜잡고 지상으로 떨어져 버렸다. 엄청난 충격음에 므깃도 전체가 흔들리는 듯했다. 그 순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일어나는 키클롭스의 손아귀에서 청록색 빛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더니 미카엘을 잡고 있던 손은 갈기갈기 찢어진 채 사방으로 그 살덩어리를 날려 보내고 있었다. =========== 백호는 잠시 당황한 듯 머뭇거리다가 그의 등에 있던 풍백(風伯)의 지시로 마냥개미들을 밟아죽이고 물어죽이고 있었다. 백호가 물어 죽인 개미는 그의 입안에서 산을 가득품은 개미의 배가 터지며 흰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었고 녀석의 발바닥에서도 새하얀 연기가 모락모락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백호는 고통스러운지 크르릉 거리며 더욱 미친 듯이 날뛰며 개미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독수리와 합공하여 청룡을 상대하는 미카엘의 모습이 보였다. 독수리는 거대한 발톱과 부리로 청룡의 딱딱한 비늘을 뜯어내고 있었고 미카엘은 뜯겨진 비늘 속으로 오오라 구체와 장검을 찔러 넣고 있었다. 마구 쏟아지는 장대비에 청룡의 푸른 피가 섞인 채 흘러내리고 있었다. 청룡의 등에 타고 있던 운사(雲師)는 자신의 지팡이로 자줏빛 오오라 구체를 쏘아내며 미카엘을 견제하고 있었고 제법 날카로운 그의 공격에 타격을 입은 미카엘은 가브리엘처럼 자신의 성수를 검 손잡이에 끼워 넣은 채 그를 상대하고 있었다. 나와 성진과 종민은 각각 현무와 백호 청룡에게 날아가 그들을 상대하였고 가브리엘과 민정은 묵묵히 우리의 깃발을 지키며 자리하고 있었다. 현무의 시커먼 송곳니는 독기를 가득 품은 듯했고 그가 물었던 자리는 곧 죽은 피부가 되어 검게 변하였다. 그때마다 성모마리아는 수룡의 상처부위를 서둘러 치료하였고 우사(雨師)가 내려치는 지팡이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나는 현무의 등에 올라탄 뒤 롱기누스의 검으로 우사를 상대했고 곧 성모마리아와 함께 현무와 우사를 제압해 나가고 있었다. 내가 휘두르는 검은 조금씩 빗나가며 우사의 도포자락만 찢어 놓았고 그의 지팡이 질에 나는 팔뚝과 허벅지 부근에 심각한 타박상을 입게 되었다. 욱신거림으로 들고 있던 검을 놓칠 뻔 했으나 마리아의 도움으로 대전을 이어나갈 수가 있었다. 그때였다. 수룡의 거대한 이빨은 현무의 목덜미에 박힌 채 사방으로 흔들어대며 현무의 목을 찢기 시작했고 갈라진 그의 목에서는 검은 피가 콸콸 쏟아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완벽히 뜯겨 나간 현무의 대가리를 물고 있는 수룡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수룡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현무의 대가리를 계곡 한가운데에서 돌고 있던 회오리를 향해 뱉어 버렸고 대가리는 곧 믹스기에 갈리는 것처럼 분해되어 사방으로 튀었다. 우사(雨師)는 조금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냉정을 되찾았고 움직임을 멈춘 현무의 등 위에서 여전히 나와 성모마리아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얼마나 흘렀을까. 일순간 나의 검은 우사의 도포자락을 꿰뚫고 그의 옆구리에 박혔으며 그 고통에 일그러진 표정으로 힘껏 내려치는 지팡이에 머리를 가격당한 나는 바닥으로 떨어진 채 잠깐 동안 의식을 잃고야 말았다. =============== 사도요한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을 따라 오라는 제스처를 취하였고 나는 곧 그를 따라 지상을 향하였다. 우리는 주작의 주위에 내려 날개에 꽂혀 있던 나와 성진의 검을 뽑아들고 녀석의 목을 잘라버렸다. 잘려진 목에서는 용암덩어리가 흘러나왔으며 곧 식어버리며 굳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성진이 보였다. 성진은 용암을 덮어 쓴 채 그대로 굳어 화석이 되어버렸고 그 모습은 두 팔을 크게 벌린 채 무언가를 안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마치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의 코르코바도산(corcovado Mt.704m) 정상에 있는 그리스도상을 떠올리게 하였다. 그는 아마도 마지막까지 나를 보호하기 위하여 두 팔을 펼쳤을 것이다. 또 다시 볼을 타고 한 가닥의 눈물이 흘러 내렸다. “형··· 형이 틀렸어. 형은 역십자가 아닌 십자가를 품었어.” 그 말을 끝으로 짧은 기도를 올리고 계곡 반대편에서 전투 중인 미카엘과 가브리엘을 보았다. 한참을 고전 중이었던 미카엘은 가브리엘의 지원에 힘을 얻어 정민을 한결 손쉽게 상대하고 있었고 정민은 자신의 방패를 검으로 변형시켜 양팔로 그 둘을 상대하고 있었다. “자. 이제 마무리를 할 시간이다. 나를 따라오너라.” 사도요한은 그렇게 말하며 정민을 향해 날아갔다. 나는 그를 따라 전투가 펼쳐지고 있는 그곳을 향했다. 양쪽에서 쉼 없이 몰아치는 공격에 정신없이 전투에 임하던 정민은 우리가 왔는지도 모르는 채 막아내기에 바빠 보였다. 그리고 곧 사도요한의 입술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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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11
도서정보 : 김종래 | 2012-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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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 “숫자 666 은 절대로 악마의 숫자가 아닙니다. 그것은 *적그리스도의 숫자도 아니며 짐승의 표식도 아닙니다. 그것은 666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때론 616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과 관련해서는 우리의 후손들 중 프리드리히 엥겔스 라는 녀석이 집중 탐구를 했던 바가 있습니다. 그 녀석은 우리가 지구를 떠난 지 18세기 후 프로그레스 라는 잡지에 이렇게 기고를 했습니다.” “기원전 3세기 이후 유대인들은 알파벳으로 숫자를 상징하는 방법을 사용해왔습니다. 이를 게마트리아(Gematria) 라 부르는데 이 방법을 이용하여 666을 풀면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네론 카이사르(Neron Kaisar) 즉 네로 황제가 됩니다. 이를 히브리어로 바꾼 뒤 게마트리아로 풀어보면 n(nun)은 50 r(resch)은 200 o(waw)는 6 또 n(nun)은 50 k(koph)는 100 s(samech)는 60 또 r(resch)은 200을 뜻하게 됩니다. 이를 음가의 수치로 환산하여 합산하면 바로 666이 나옵니다.” “허나 네론 카이사르(666) 는 네로 황제의 그리스어 표기법이므로 같은 이름을 로마인들이 사용하던 라틴어 표기법으로 옮기면 n이 하나 빠지면서 바로 네로 카이사르(616) 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엥겔스 녀석에 따르면 기독교인을 핍박한 네로가 죽은 후에도 세간에는 ‘네로가 아직 죽지 않았으며 언젠가 부상에서 회복되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이 퍼져 있었다고 전합니다. 이 환생 네로에 대한 두려움이 옆에 계시는 사도 요한님으로 하여금 그 두려운 이름을 계시록에 666이라는 숫자로 감추어 놓으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8절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에 감추어 두셨고 그 문장은 한마디로 똑똑한 자여 어디한번 이 숫자의 의미를 해석해 보거라.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답니다. 제 말이 맞는지요. 요한님?” 베드로는 사도 요한을 지긋이 바라보며 말했다. ======================== 그들은 사자의 머리를 한 자 표범의 머리를 한 자 뱀의 머리를 한 자 산양의 머리를 한 자로서 각각 파라오의 1대 왕조부터 4대 왕조의 시조가 되는 이들이었다. 1대 왕조의 나르메르(Narmer) -사자 2대 왕조의 헤테프쎄케뮈(Hetepsekhemwy) -표범 3대 왕조의 사낙크트(Sanakht) -뱀 4대 왕조의 스테페루(Sneferu) -산양 들이었다. 아마도 두 번의 대전으로 수많은 파라오들이 희생했을 것이다. 파라오는 30대 왕조까지 이어졌었으니 적어도 25명 이상은 희생당했을 것이다. 역시 모세의 제자들은 만만치 않은 자들이었다. 네 명의 파라오와 호루스는 우리처럼 등에 날개를 달고 있었고 자신의 키 만 한 기괴한 무기를 손에 든 채 마냥개미떼들을 무참하게 도륙하고 있었다. 포병개미는 뒤에서 개미산을 쏘아댔지만 그들은 능숙한 몸놀림으로 그것들을 다 피해내고 있었고 호루스는 엄청나게 긴 도를 들고 더 높은 곳을 올라 시조새와 한바탕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조새는 오른쪽 날개가 잘려나간 채 우리 근처로 곤두박질치며 떨어졌고 바닥에 정면으로 부딪힌 뒤 기절해버렸다. 종민은 곧 그곳으로 날아가 시조새의 상처를 돌보았고 베드로는 우리를 마지막으로 한번 쳐다본 뒤 롱기누스의 검을 꽉 쥐고 날개를 펄럭이며 호루스를 향해 날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와 성진과 상태와 사도 요한은 4명의 파라오들을 향해 날아갔다. 파라오들의 무기는 하나같이 괴상한 모형으로 구부러져 있었고 그중 나는 원형으로 휜 검을 소지한 산양머리를 한 4대 왕조의 파라오 스테페루와 결전을 벌였다. 그에게 날아들며 오오라 구체를 두발 연속으로 날렸다. 한발은 그가 가볍게 막아내었으나 두 번째 구체는 그의 턱에 일자로 달려 있던 지혜의 수염을 태워 버렸다. 그는 자존심에 타격을 받았는지 두 눈을 찌푸리고 내게 달려들며 휘어진 칼로 나를 공격했다. 나는 그의 선방을 쉽게 막아내었으나 그는 칼을 180도 회전시켜 구부러진 그 끝을 나의 등짝에 꽂아 버렸다. 엄청난 고통이 엄습해 왔으며 등은 흘러내린 나의 피로 축축해져왔다. 그 순간 나는 나보다 세배나 큰 그의 가랑이 사이를 파고들어 반대편으로 날아간 뒤 나의 장검으로 그의 등을 관통시켜 버렸다. ========================== 라파엘과 가브리엘은 도저히 눈으로는 쫓기 힘들 정도의 속력으로 이시스의 공격을 다 막아내며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었고 곧 호루스의 건장한 상체는 미카엘의 장검에 의해 여기저기 살점이 뜯겨져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엄청난 섬광과 함께 미카엘의 오오라 공격으로 호루스의 두 눈은 멀게 되었으며 어느새 그의 왼쪽 팔은 깨끗이 잘려나가 바닥을 나뒹굴고 있었다. 이시스는 아들의 위기에 재빠르게 그의 곁으로 날아간 뒤 손바닥으로 새하얀 액체를 만들어서 호루스의 두 눈에 흘려 넣어 주었고 이내 호루스의 두 눈은 회복하게 되었다. “사자(死者)의 서(書)에 나오는 내용과 똑같군.” 충격에서 조금 헤어난 성진이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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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없는 범인 - 일본 추리소설 단편집
도서정보 : 사카구치 안고 외 | 2012-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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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대 추리소설의 대표작가들이 모였다! 일본의 환상 및 공포소설 선집 『괴몽』을 선보였던 페가나 북스에서 이번엔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추리소설 단편집을 소개한다. 여기에 수록된 작품들은 1920년대에서 50년대 사이에 발표되었으며 수록 작가들은 당대의 인기 작가일 뿐만 아니라 일본의 추리소설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기도 하다. 에도가와 란포와 함께 탐정소설의 3대 거성으로 불렸던 코가 사부로 번역과 창작 양쪽에서 활발히 활동한 코사카이 후보쿠 주류문단에서도 인정하는 거장 사카구치 안고 괴기·공포소설의 선두주자 유메노 큐사쿠 나오키상 수상작가 히사오 주란이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낸 추리소설을 실었다. ◇ 그림자 없는 범인 - 사카구치 안고 온천 마을의 부호가 의문의 사망을 하자 얹혀살던 세 노인(주치의 검술 선생 조각가)은 위기감을 느낀다. 그들은 쫓겨날 위기에 처했을 뿐 아니라 범인이라는 의심까지 받게 생겼는데……. 지리멸렬한 인간군상의 발버둥을 통해 씁쓸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코믹 미스터리. ◇ S곶 서양부인 교살사건 - 유메노 큐사쿠 바닷가 소나무 숲 속 저택 안에서 백인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고 목격한 남편은 울부짖다 병원에서 자살로 그 뒤를 따른다. 저택 밖에서 자고 있다가 용의자로 체포된 심부름꾼 노인과 살해된 여성의 몸에는 각기 다른 문신이 가득 새겨져 있었다. 기괴하게만 보이는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법의학 교수 이누타 박사가 참가하는데……. 수록작 중에서는 가장 본격적인 추리소설이라 할 수 있지만 작가가 작가인 만큼 기괴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보인다. ◇ 곤충도 - 히사오 주란 겨울이 되어도 파리떼가 날아들며 떠날 줄 모르는 옆집에 감춰진 비밀은……? 수록작 중에서는 가장 짧은 쇼트쇼트(엽편)로 미스터리라기보다는 스릴러에 가깝지만 작가의 빼어난 입담을 즐길 수 있다. ◇ 바보의 독 - 코사카이 후보쿠 한 미망인의 기이한 죽음. 고열과 구토가 며칠에 걸쳐 생겼다 나았다를 반복하다 죽음에 이른 이상한 사건에 주치의는 비산 중독을 의심한다. 용의자는 입양한 첫째 아들과 친자지만 반항적인 둘째 아들. 검사는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의학박사 출신이라는 작가의 전공(?)을 잘 살린 작품. ◇ 호박(琥珀) 파이프 - 코가 사부로 대지진이 일어나 혼란스러운 도쿄. 자경단을 조직해 야간순찰을 하던 주인공은 화재를 목격한다. 겨우 불을 껐지만 그 안엔 난자당한 시체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경찰과 협력하여 수사를 진행하자 이와미라는 청년에 얽힌 이상한 사건이 떠오른다. 과연 두 사건의 관계는? 그리고 현장에서 발견된 암호문의 정체는……? * 블로그에서 수록작을 연재하고 있으니 읽어보시고 구매하세요. http //blog.yes24.com/peg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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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양산형 무협 사전
도서정보 : 오버정우기 | 2011-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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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각종 용어들을 알기 쉽게 해설한 전문 사전. 무협을 모르는 이라도 읽다보면 무릎을 치며 감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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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몽 - 일본 환상소설 단편집
도서정보 : 다나카 고타로, 운노 쥬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오카모토 기도, 유메노 큐사쿠 | 2011-10-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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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괴기… 공포… 일본 근대 환상소설의 성찬을 맛본다. 유메노 큐사쿠 오카모토 키도 운노 쥬자 등 현대 일본의 판타지/호러/SF에 깊은 영향을 준 작가들의 환상 및 공포 소설 단편집. 한 편을 제외하고 모두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발표된 작품으로 근대 일본의 생활상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이고 때로는 기괴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파란 끈 - 타나카 코타로 깊은 밤 거리에서 만난 여인.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이나 하자며 유혹을 했더니 여자는 자신의 집에서 한 잔 하자며 안내를 해주는데……. ◇ 심령연구회 - 운노 쥬자 영매를 통해 세상을 떠난 아내와 재회한 남자. 심령의 존재를 굳게 믿은 그는 아내를 만나러 가기로 결심한다. ◇ 묘한 이야기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친구의 여동생이 겪은 묘한 이야기. 갑자기 나타나 말을 건네고 사라진 붉은 모자 쓴 남자의 정체는? ◇ 키소에서 온 나그네 - 오카모토 키도 키소(木曾) 지방에서 온 나무꾼이 들려준 이야기. 깊은 산 속에서 어린 아들과 둘이서 살고 있던 그의 오두막에 돌연 한 남자가 길을 잃고 찾아온다. 밝고 활달하던 아들은 그를 보더니 돌연 겁에 질려 떨기 시작하는데……. ◇ 괴몽 - 유메노 큐사쿠 스쳐 지나는 악몽과도 같은 짧지만 강렬한 여섯 개의 이야기. 공장에서 구름 위에서 밤의 골목길에서 정신병원에서 바다 밑바닥에서 유리로 만든 세계에서 펼쳐지는 몽환적이고 기괴한 사건들. 디지털 페이퍼백 페가나 북스 런칭! 소설 연재 및 샘플북 무료 배포중. 공식 사이트 http //pega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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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나의 신들 2
도서정보 : 로드 던세이니 | 2011-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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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가 낳은 몽상의 거장”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누구도 던세이니를 흉내낼 수 없지만 그의 글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흉내내보려 할 것이다.” - C.L. 무어 판타지의 원조 환상소설의 신 로드 던세이니 강림! 장르 판타지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명작이 드디어 번역 소개! 운명과 우연의 시합. 신과 세계와 인간의 탄생. 신들이 벌이는 게임. 인간에게 다가오는 운명과 죽음. 신들의 비밀과 예언자들. 그리고 신들과 세계의 종말까지. 던세이니가 창조한 독창적이고 몽환적인 신화 속에서 펼쳐지는 신과 인간 시간과 세상의 이야기. 디지털 페이퍼백 페가나 북스 런칭! 『페가나의 신들』 연재 및 샘플북 무료 배포중. 자세한 것은 공식 사이트를 참조해주세요. http //pega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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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나의 신들 1
도서정보 : 로드 던세이니 | 2011-10-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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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가 낳은 몽상의 거장”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누구도 던세이니를 흉내낼 수 없지만 그의 글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흉내내보려 할 것이다.” - C.L. 무어 판타지의 원조 환상소설의 신 로드 던세이니 강림! 장르 판타지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명작이 드디어 번역 소개! 운명과 우연의 시합. 신과 세계와 인간의 탄생. 신들이 벌이는 게임. 인간에게 다가오는 운명과 죽음. 신들의 비밀과 예언자들. 그리고 신들과 세계의 종말까지. 던세이니가 창조한 독창적이고 몽환적인 신화 속에서 펼쳐지는 신과 인간 시간과 세상의 이야기. 디지털 페이퍼백 페가나 북스 런칭! 『페가나의 신들』 연재 및 샘플북 무료 배포중. 자세한 것은 공식 사이트를 참조해주세요. http //pega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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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나의 신들 (체험판)
도서정보 : 로드 던세이니 | 2011-10-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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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가 낳은 몽상의 거장”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누구도 던세이니를 흉내낼 수 없지만 그의 글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흉내내보려 할 것이다.” - C.L. 무어 판타지의 원조 환상소설의 신 로드 던세이니 강림! 장르 판타지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명작이 드디어 번역 소개! 운명과 우연의 시합. 신과 세계와 인간의 탄생. 신들이 벌이는 게임. 인간에게 다가오는 운명과 죽음. 신들의 비밀과 예언자들. 그리고 신들과 세계의 종말까지. 던세이니가 창조한 독창적이고 몽환적인 신화 속에서 펼쳐지는 신과 인간 시간과 세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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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질풍검 7 (완결)
도서정보 : 한백림 | 2012-06-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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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9년동안 구상한 한백무림서 11가지 이야기 중 두번째 이야기이다. 이미 출간된 첫번째 이야기 [무당마검]은 8권으로 완결되었다. 화산파의 청풍을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한백림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화산질풍검』 제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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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구원자 5권
도서정보 : 솔나 | 2012-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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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 외계에서 내려온 아비뉴인들의 지구 정복이 시작된다!! 인류의 존속을 걸고 싸우는 이들 중에는 아비뉴인의 생체 실험으로 반인(半人), 반(半)아비뉴인이 된 찬석이 있었다. 미래를 구원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찬석. 그들이 니려온 날로부터 10년 전으로 돌아가지만…… “키메라들의 왜 여기에 나타난 거지?” 일그러지는 역사. 급변하는 전세. 이제 한시도 안심할 수 없다! 모든 인류의 미래가 그의 손에 달려 있다! “반드시… 지구를 구해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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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구원자 4권
도서정보 : 솔나 | 2012-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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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 외계에서 내려온 아비뉴인들의 지구 정복이 시작된다!! 인류의 존속을 걸고 싸우는 이들 중에는 아비뉴인의 생체 실험으로 반인(半人), 반(半)아비뉴인이 된 찬석이 있었다. 미래를 구원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찬석. 그들이 니려온 날로부터 10년 전으로 돌아가지만…… “키메라들의 왜 여기에 나타난 거지?” 일그러지는 역사. 급변하는 전세. 이제 한시도 안심할 수 없다! 모든 인류의 미래가 그의 손에 달려 있다! “반드시… 지구를 구해내겠어!”
구매가격 : 3,200 원
대한민국의 비상 5권
도서정보 : 백도라지 | 2012-0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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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가 이 땅으로 돌아왔으니… “이 민족을 도와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운명으로 얽힌 세 명의 인연자들.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의 사명. 죽마고우인 형진과 진수, 경호. 세 사람의 능력이 하나로 뭉쳐 만든 기업 미리내. 그들의 앞에 큰 시련이 폭풍처럼 몰아친다. 하지만 미리내는 어느새 더욱 거대한 태풍의 중심이 된다. 이제 비상하는 대한제국의 신화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3,200 원
제국 창건기 11권
도서정보 : 제임스뽄드 | 2012-01-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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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인생 역전 스토리!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호준은 최후의 선택을 위해 지리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사이비 교주.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도의 과학 문명이 담긴 양자 컴퓨터 '써클'. 나노봇에 의해 개조, 강화된 신체. 막다른 길에 내몰렸던 호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가 되어 세상에 나선다.
구매가격 : 3,200 원
대한민국의 비상 4권
도서정보 : 백도라지 | 2012-01-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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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가 이 땅으로 돌아왔으니… “이 민족을 도와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운명으로 얽힌 세 명의 인연자들.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의 사명. 죽마고우인 형진과 진수, 경호. 세 사람의 능력이 하나로 뭉쳐 만든 기업 미리내. 그들의 앞에 큰 시련이 폭풍처럼 몰아친다. 하지만 미리내는 어느새 더욱 거대한 태풍의 중심이 된다. 이제 비상하는 대한제국의 신화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3,200 원
제국 창건기 10권
도서정보 : 제임스뽄드 | 2011-12-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남자의 인생 역전 스토리!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호준은 최후의 선택을 위해 지리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사이비 교주.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도의 과학 문명이 담긴 양자 컴퓨터 '써클'. 나노봇에 의해 개조, 강화된 신체. 막다른 길에 내몰렸던 호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가 되어 세상에 나선다.
구매가격 : 3,200 원
대한민국의 비상 3권
도서정보 : 백도라지 | 2011-12-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천기가 이 땅으로 돌아왔으니… “이 민족을 도와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운명으로 얽힌 세 명의 인연자들.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의 사명. 죽마고우인 형진과 진수, 경호. 세 사람의 능력이 하나로 뭉쳐 만든 기업 미리내. 그들의 앞에 큰 시련이 폭풍처럼 몰아친다. 하지만 미리내는 어느새 더욱 거대한 태풍의 중심이 된다. 이제 비상하는 대한제국의 신화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3,200 원
제국 창건기 9권
도서정보 : 제임스뽄드 | 2011-11-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남자의 인생 역전 스토리!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호준은 최후의 선택을 위해 지리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사이비 교주.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도의 과학 문명이 담긴 양자 컴퓨터 '써클'. 나노봇에 의해 개조, 강화된 신체. 막다른 길에 내몰렸던 호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가 되어 세상에 나선다.
구매가격 : 3,200 원
대한민국의 비상 2권
도서정보 : 백도라지 | 2011-11-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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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가 이 땅으로 돌아왔으니… “이 민족을 도와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운명으로 얽힌 세 명의 인연자들.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의 사명. 죽마고우인 형진과 진수, 경호. 세 사람의 능력이 하나로 뭉쳐 만든 기업 미리내. 그들의 앞에 큰 시련이 폭풍처럼 몰아친다. 하지만 미리내는 어느새 더욱 거대한 태풍의 중심이 된다. 이제 비상하는 대한제국의 신화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3,200 원
대한민국의 비상 1권
도서정보 : 백도라지 | 2011-07-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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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가 이 땅으로 돌아왔으니… “이 민족을 도와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운명으로 얽힌 세 명의 인연자들.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의 사명. 죽마고우인 형진과 진수, 경호. 세 사람의 능력이 하나로 뭉쳐 만든 기업 미리내. 그들의 앞에 큰 시련이 폭풍처럼 몰아친다. 하지만 미리내는 어느새 더욱 거대한 태풍의 중심이 된다. 이제 비상하는 대한제국의 신화가 펼쳐진다.
구매가격 : 3,200 원
제국 창건기 8권
도서정보 : 제임스뽄드 | 2011-10-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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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인생 역전 스토리!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호준은 최후의 선택을 위해 지리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사이비 교주.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도의 과학 문명이 담긴 양자 컴퓨터 '써클'. 나노봇에 의해 개조, 강화된 신체. 막다른 길에 내몰렸던 호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가 되어 세상에 나선다.
구매가격 : 3,200 원
제국 창건기 7권
도서정보 : 제임스뽄드 | 2011-09-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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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인생 역전 스토리!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호준은 최후의 선택을 위해 지리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사이비 교주.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도의 과학 문명이 담긴 양자 컴퓨터 '써클'. 나노봇에 의해 개조, 강화된 신체. 막다른 길에 내몰렸던 호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가 되어 세상에 나선다.
구매가격 : 3,200 원
제국 창건기 6권
도서정보 : 제임스뽄드 | 2011-08-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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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인생 역전 스토리!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호준은 최후의 선택을 위해 지리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된 사이비 교주.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도의 과학 문명이 담긴 양자 컴퓨터 '써클'. 나노봇에 의해 개조, 강화된 신체. 막다른 길에 내몰렸던 호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가 되어 세상에 나선다.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