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염라의 문지기 4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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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5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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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6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7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8권 (완결)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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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무너져 가는 8권

도서정보 : 마음이많이아퍼 | 2018-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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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헤어날 길 없는 성진의 세상과 분투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무너져 가는 9권

도서정보 : 마음이많이아퍼 | 2018-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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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헤어날 길 없는 성진의 세상과 분투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4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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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5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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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6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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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7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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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8권 (완결)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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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옥과 환생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무너져 가는 8권

도서정보 : 마음이많이아퍼 | 2018-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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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헤어날 길 없는 성진의 세상과 분투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무너져 가는 9권

도서정보 : 마음이많이아퍼 | 2018-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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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헤어날 길 없는 성진의 세상과 분투 판타지

구매가격 : 2,000 원

완전사회

도서정보 : 문윤성 | 2018-05-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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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장편 SF 《완전사회》, 50년 만의 완전판 출간
“여기가 바로 한국 본격 SF가 태동한 성지입니다.”
1965년 <주간한국> 추리소설 공모전 당선작

20세기 중반, 전쟁의 참화를 뒤로하고 다시 번영하기 시작한 인류는 자신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타임캡슐을 만드는 일에 몰두했다. UN은 타임캡슐의 궁극적인 형태로 ‘살아있는 인간’을 미래로 보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저온 상태로 오랫동안 잠을 자면서 육체의 노화를 저지하는 새로운 방식이 고안되었고, 과학계는 이 특별한 상태를 견뎌낼 수 있을 만큼 몸과 마음이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을 찾아 전 세계를 뒤진다. 질병 유무와 운동 능력부터 고도의 지적 능력까지, 가혹한 테스트를 통해 선택된 사람은 한국인 남성 우선구. 그는 어머니의 만류도 뿌리치고 미래를 향해 가기로 하고 오랜 잠에 빠져드는데, 이윽고 긴 잠에서 깨어난 그가 마주한 22세기 미래 지구는 여자들만 살아가는 여인천하!

“광대한 스케일, 면밀한 이야기 운행….
하여간 이것을 쓴 사람은 굉장한 천재가 아니면 엄청난 도적일 것.”
— 한운사, 극작가

“한국 SF 문학의 위대한 선구자가 남긴 세례”
— 박상준, 한국SF협회 회장

구매가격 : 10,000 원

개는 말할 것도 없고 1

도서정보 : 코니 윌리스 | 2018-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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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낭만적이고 유쾌한 시간 여행 이야기!
단 1그램의 슬픔도 없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
휴고상, 로커스상, 쿠르드라스비츠상 수상작!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된 21세기 중반. 주인공 네드는 1940년대에 폭격으로 부서진 코번트리 성당을 복원하려는 슈라프넬 여사에게 고용되어 과거로 출장을 떠나지만, 코번트리 성당 복원의 화룡점정이 될 ‘주교의 새 그루터기’는 행방이 묘연하기만 하다. 과도한 시간 여행과 업무로 시차 증후군에 걸린 네드는 잠시 휴식이나 하려고 19세기 옥스퍼드로 향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어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방해하게 되고, 이제 역사는 뒤바뀌어 2차 세계 대전에서 히틀러가 승리하는 미래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오, 선생님. 고양이 한 마리 못 보셨나요?”

“넌 빠져 죽으면 안 돼! 들려?
널 구하려고 온 우주를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단 말이야!”

지금까지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로커스상 12회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지존으로 자리잡은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이자, 단편 <화재감시원>의 세계관을 이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두 번째 장편 소설. 발표 당시 휴고상과 로커스상을 받았고, 독일과 스페인의 SF 문학상까지 휩쓴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

“코니 윌리스는 가장 가차없이 유쾌한 작가이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는 코니 윌리스가 살아 있는 최고의 SF 유머 작가로서뿐만 아니라,
장르 최고의 유머 작가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 <로커스>

구매가격 : 10,000 원

개는 말할 것도 없고 2

도서정보 : 코니 윌리스 | 2018-07-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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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낭만적이고 유쾌한 시간 여행 이야기!
단 1그램의 슬픔도 없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
휴고상, 로커스상, 쿠르드라스비츠상 수상작!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 된 21세기 중반. 주인공 네드는 1940년대에 폭격으로 부서진 코번트리 성당을 복원하려는 슈라프넬 여사에게 고용되어 과거로 출장을 떠나지만, 코번트리 성당 복원의 화룡점정이 될 ‘주교의 새 그루터기’는 행방이 묘연하기만 하다. 과도한 시간 여행과 업무로 시차 증후군에 걸린 네드는 잠시 휴식이나 하려고 19세기 옥스퍼드로 향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어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방해하게 되고, 이제 역사는 뒤바뀌어 2차 세계 대전에서 히틀러가 승리하는 미래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오, 선생님. 고양이 한 마리 못 보셨나요?”

“넌 빠져 죽으면 안 돼! 들려?
널 구하려고 온 우주를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단 말이야!”

지금까지 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로커스상 12회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지존으로 자리잡은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이자, 단편 <화재감시원>의 세계관을 이은 옥스퍼드 시간 여행 연작의 두 번째 장편 소설. 발표 당시 휴고상과 로커스상을 받았고, 독일과 스페인의 SF 문학상까지 휩쓴 코니 윌리스의 대표작.

“코니 윌리스는 가장 가차없이 유쾌한 작가이다.
《개는 말할 것도 없고》는 코니 윌리스가 살아 있는 최고의 SF 유머 작가로서뿐만 아니라,
장르 최고의 유머 작가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 <로커스>

구매가격 : 10,000 원

천공의 용소년

도서정보 : 허문일, 김동인, 남산수 | 2018-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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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단편 SF 에서부터
1930년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화성소설 <천공의 용소년>까지,
한국 근대 SF의 뿌리를 찾아서!

지구 인류보다 700년 정도 문명이 앞선 화성 사람들, 그중에서도 가장 천재적인 과학자 ‘별 박사’와 그를 따르는 용감한 화성 소년 ‘한달’의 지구 탐험 이야기. 어느 날 지구로부터 무선 신호를 받은 별 박사는 목숨을 걸고 일생의 과업이던 지구 탐사를 결심한다. 이에 별 박사로부터 공부 중이던 용감한 ‘한달’ 소년은 자기도 데리고 가 달라고 떼를 쓰는데, 결국 긴 우주여행 끝에 당도한 지구에서 두 화성 사람은 놀라운 풍경을 보게 된다.
“저것이 무엇일까요! 저 몽둥이 같은 것이?”
“아이고! 저것 보아요, 끔찍끔찍하기도 합니다. 저희끼리 서로 찔러 죽이는군요!”

<천공의 용소년> 발표 88년 만에 최초로 단행본 출간!

또한,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 근대 문학의 선구자 김동인은 SF 장르에서도 를 1929년에 발표하며 한국 최초의 단편 SF로 그 이름을 남겼는데, 현대 한국어로 새로 다듬어 장르 선구자의 작품을 제대로 다시 감상해 본다.
이에 보태어, ‘투명인간’을 연구하는 과학자의 유쾌한 복수극 <소신술>과 고전 미스터리와 SF를 결합한 <삼대관의 괴사 사건>까지 수록해, 작은 책자이지만 한국 근대 SF의 진수를 소개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구매가격 : 3,300 원

토끼의 아리아

도서정보 : 곽재식 | 2017-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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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쓰는 과학자 곽재식이 선사하는 유쾌한 이야기보따리
기념비적인 데뷔작 ‘토끼의 아리아’에서부터
작가의 거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최신작 ‘박승휴 망해라’까지 엄선

“더 사람 같다는 것이 더 좋은 것입니까?”
폴란드 시골의 외딴 숲 속에 낡은 집 한 채, 그리고 그곳에서 수십 년간 홀로 놀라운 지능을 키워온 인공지능 컴퓨터가 있다면? 우연히 만난 인공지능 컴퓨터를 속여 큰돈을 벌려는 사람과, 사람보다 더 사람다운 인공지능의 흥미진진한 두뇌 싸움, 과연 그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소설 쓰는 과학자로 유명한 곽재식의 다섯 번째 단편집. 인터넷에 게재한 작품만으로 드라마화가 되었던, 작가의 기념비적인 데뷔작 ‘토끼의 아리아’를 필두로 ‘맥주 탐정 시리즈’로 불리는 단편 타래의 초기작 ‘흡혈귀의 여러 측면’과 함께, 작가의 다채로운 매력 특히 SF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가려 실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저 이승의 선지자

도서정보 : 김보영 | 2017-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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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삶이든 우주를 바꾼다.”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 김보영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

저승에 물리적 삶이 있고 생태계가 돌아간다면 어떤 형태일까? 불멸의 생물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한국 SF 대표 작가 김보영이 그리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 “삶에 벌은 없다. 상도 없다. 배움뿐이다.” 우주를 창조하고, 저승과 이승 즉 명계와 하계를 오가며 배움을 이어가는 선지자와 그의 제자들, 하지만 가상현실인 하계에 깊이 몰입한 이들에게 ‘타락’이라는 질병이 만연한다. 선지자들은 ‘타락’으로부터 어떻게 명계와 하계 그리고 하나로 이어진 인격 전체를 보호할 것인다. 김보영이 《7인의 집행자》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장편소설. 2013년 웹진 크로스로드에 발표했던 동명의 중편연작을 재해석하고 확대해서 새로 썼다.

구매가격 : 10,000 원

우리가 추방된 세계

도서정보 : 김창규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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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하드 SF 작가가 그리는
낯설지만 익숙한 우리 세계, 혹은 우리가 추방된 세계

더 이상 신생아가 태어나지 않게 된 근미래 지구. 전 세계 학생들의 수학 여행이 4월 16일 같은 날짜, 같은 시각으로 동시에 잡힌다. 이상함을 느낀 아이는 부모에게 이유를 물어보지만, 부모는 수학 여행을 다녀오면 알 거라고, 선생님 말씀만 듣고 가만히 있으라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탄 배가 출발하려 하자, 항구에서는 총격전이 벌어지고 연이어 발생하는 알 수 없는 사건들…. 아이들에게는, 그리고 멸종을 코앞에 둔 인류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가.

작가들이 사랑하는 작가. SF 마니아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한 수준급의 단편 작품을 각종 지면에 발표해왔고, 한편으로 해외의 최신 SF 작품을 국내에 활발히 소개해 온 김창규 작가의 소설집이 드디어 나왔다. 세 차례 열린 SF 어워드에서 단편 부문 대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한국 단편 SF의 절대 강자. 사이버펑크와 하드 SF를 넘나들며 탄탄한 과학적 기반을 감추지 않지만, 과학적 식견보다 더 탁월한 스토리와 감성으로 무장한 김창규의 작품 세계를 만나 보자.

구매가격 : 10,000 원

가이런 연대기 14권(완결)

도서정보 : 화랑무도 | 2018-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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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꽃피우기도 전, 주위의 질투심과 시기심으로 목숨을 잃은 고등학생 이태현.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 태현은 기억을 가진 채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태어난 곳은 자신이 살던 곳과 다른 이세계로 불길한 아이로 지정된 태현은 바다에 버려진 채, 아케인 대륙의 '켈트론 왕국'으로 흘러들어가 그곳에서 풍요로운 집안의 양부모에게 맡겨져 자라난다.
그곳에서 '가이런'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자라는 그는 자신의 조국 켈트론의 뼈아픈 현실을 목격한 후, 자신을 받아준 고향을 지키기로 결심하게 된다.

".......알겠으니, 머리를 드시오. 내가 지나갈 때마다 머리를 숙이면, 해야 할 일을 망리는 것 같으니까. 보고를 계속하시오."

"알겠습니다. 그럼, 우선....."

시간이 흐른 후, 군사회의를 마친 가이런은 측근들이 모두 나간 후 알 수 없는 피로감이 몰려들어왔다.

언제나 앞만 보고 달려갔을 때는 이런 적이 없었지만, 책임감이 엄청 커지니 부담이 오는 듯싶었다.

홀로 쉬고 있던 그때, 경비대장이 와서 라미나 일행이 왔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공작 각하, 크시포스 제국의 라미나 황녀님과 에르세데스 님께서 공작님을 뵙겠다고 합니다."

"?이시각에?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는 데."

"저, 근데........라미나 님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분께서도 여기에 오셨습니다. 돌려보내기가 조금 힘든데...."

"!직접 오셨다면, 그냥 가라고 하지 못하겠지. 내가 맞이할 테니, 먼저 가서 안내해주도록."

가이런의 말을 들은 경비대장은 곧바로 달려나갔고, 가이런은 새롭게 온 사람을 맞이하기 위해 옷매무새를 단정하게 하고 라미나 일행을 맞이하러 나갔다.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1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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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죄를 지은 자가 죽으면 간다는 '염라계', 그리고 끔찍한 고통의 비명과 피가 튀기는 '지옥'.
염라계의 이치를 깨고 지옥의 죄수에서 지옥의 인간으로 살아가게 된 '리'의 잃어버린 기억 찾기와 염라계 적응기.
염라대왕의 뜻에 따라 지옥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된 리는 지옥을 탈출한 탈옥수들을 쫓아 인간계로 내려가게 되는데...

“뭐야 왜 안 열려?”
문 안으로 들어가려는 리는 문을 힘차게 밀었지만, 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하긴 이리 큰 문을 힘으로 열면 세레니트지 일반 영혼이 아니다. 하지만 리는 무작정 문을 마구 밀기 시작했고, 힘이 다 빠질 무렵 누군가 문 근처로 다가왔다.
“무슨 일이지?”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늘어뜨린 여자는 한 손에 서류를 들고 서서 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싸늘한 눈빛으로 그를 탐색하는 듯이 바라보던 여자는 리가 대답도 하기 전에 알아차리고는 리에게서 시선을 뗐다.
“그대가 요번에 제1 지옥에서 나온 지옥수인가.”
“아, 응. 그런데.”
“기다리고 있었다. 같이 들어가도록 하지.”
여자는 카드를 꺼내 들어 옆에 있던 기계에 카드를 댔고, 저절로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리는 자신이 혼자 바보 같은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닫고 머리를 긁적이며, 그녀의 뒤를 따라 문 안으로 들어섰다. 문 안에는 빨간 카펫이 길게 깔려있었고 몇 걸음 걷지 않아 여자가 멈춰서는 바람에 리 또한 주춤 멈춰 섰다.
“그레이시아님. 그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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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의 문지기 2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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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죄를 지은 자가 죽으면 간다는 '염라계', 그리고 끔찍한 고통의 비명과 피가 튀기는 '지옥'.
염라계의 이치를 깨고 지옥의 죄수에서 지옥의 인간으로 살아가게 된 '리'의 잃어버린 기억 찾기와 염라계 적응기.
염라대왕의 뜻에 따라 지옥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된 리는 지옥을 탈출한 탈옥수들을 쫓아 인간계로 내려가게 되는데...

“꼬맹이. 여기서 다음 마을까지 얼마나 걸리지?”
“아 그···저, 저희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까지는 하루를 꼬박 쉬지 않고 걸어야 도착할 거예요.”
“···이틀은 걸린다는 말이겠군. 우리와 달리 너는 금방 체력도 떨어질 테고.”
마치 ‘네 녀석은 짐밖에 되지 않다’라는 말같이 들려 후안은 어깨를 늘어트리고 풀이 죽어버렸다. 리는 이 악덕한 마족이 괜히 후안한테 뭐라 한다며 눈을 부릅뜨고 째려봐준 뒤 후안의 어깨를 두드려줬다.
“아! 저, 말을 타고 가면 오늘 안에 도착할 수 있을 텐데···.”
“지금 말을 구해올 수 있나?”
“우리
집에서 키우고 있으니까, 바로 구할 수는 있지만, 한 마리밖에 없어서···.”
그걸로 충분하다는 세드릭의 말에 후안은 집의 뒤편에 작은 마구간으로 들어가 말을 끌고 나왔다. 여행자 중 몇 명이 후안의 집에 말을 팔고 가기도 하는데 그런 말은 잘 길러뒀다가 마을 사람들이 쓸 일이 생기면 빌려주거나 팔았다. 후안이 끌고 나온 말은 언젠가 꼭 여행할 때 타기로 정해 지극정성으로 키운 말이었다.
“말을 탈 줄 아나?”
“네. 마을 어른들께 배웠거든요.”
“그럼 네가 리와 함께 타라.”

구매가격 : 2,000 원

염라의 문지기 3권

도서정보 : 쇼몽 | 2018-07-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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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죄를 지은 자가 죽으면 간다는 '염라계', 그리고 끔찍한 고통의 비명과 피가 튀기는 '지옥'.
염라계의 이치를 깨고 지옥의 죄수에서 지옥의 인간으로 살아가게 된 '리'의 잃어버린 기억 찾기와 염라계 적응기.
염라대왕의 뜻에 따라 지옥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된 리는 지옥을 탈출한 탈옥수들을 쫓아 인간계로 내려가게 되는데...

“정말이요? 후안이 중급 정령을 소환했어요?”
“그래. 계약도 끝냈지.”
“···괴, 굉장해···.”
아직 16살밖에 되지 않은 후안이 중급 정령을 소환한 것에 유이나는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마법사로 치면 16살만에 4서클에 돌파한 거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유이나는 후안에게 굉장함을 느끼는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씁쓸히 웃었다. 이때 평범하게 기뻐해 줄 수 없다는 게 너무 미안했다.
“리, 후안이 친화력이 높아진다는 것은 너한테 좋은 일이 아니라는 거···”
“아, 평소에도 내 기운을 읽게 되는 거?”
“그래.”
“어쩔 수 없지. 내가 조심하는 수밖에. 후안이 날 피하면 나도 알아서 피해줘야지.”
세드릭의 말에 어깨를 으쓱하며 대답한 리는 그다지 서운한 기색은 없었다. 이제 이해한다는 것인지, 체념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경 쓰지 않겠다는 뜻인 듯했다.
“그나저나, 세드릭 요즘 많이 상냥해졌네?”
“무슨 뜻이지?”
“나를 일일이 신경 써주고 말이야. 예전 같으면 신경도 안 쓸 거였으면서-.”

구매가격 : 2,000 원

가이런 연대기 11권

도서정보 : 화랑무도 | 2018-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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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꽃피우기도 전, 주위의 질투심과 시기심으로 목숨을 잃은 고등학생 이태현.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 태현은 기억을 가진 채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태어난 곳은 자신이 살던 곳과 다른 이세계로 불길한 아이로 지정된 태현은 바다에 버려진 채, 아케인 대륙의 '켈트론 왕국'으로 흘러들어가 그곳에서 풍요로운 집안의 양부모에게 맡겨져 자라난다.
그곳에서 '가이런'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자라는 그는 자신의 조국 켈트론의 뼈아픈 현실을 목격한 후, 자신을 받아준 고향을 지키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랬었던가요. 저와 아애토스 공작가에 그런 사정이 있을 줄이야."

"지켜주지 못해서 원망스럽진 않으니?"

"처음엔 원망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뭔가 사정이 있을 거라고 짐작은 했어요.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제 목에 건 이것을 달았을 이유가 없을 테니까."

"그랬구나......정말로 네가 보고 싶었단다. 할 수만 있다면, 널 키워준 사람들을 만나서 감사를 표하고 싶건만."

"그분들도 어머니를 만났다면, 분명 잘 대해주셨을 겁니다. 저와 만나게 하였다면서."

"엄마,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렇게 오빠를 만났으니, 그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겨야죠."

구매가격 : 2,000 원

가이런 연대기 12권

도서정보 : 화랑무도 | 2018-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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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꽃피우기도 전, 주위의 질투심과 시기심으로 목숨을 잃은 고등학생 이태현.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 태현은 기억을 가진 채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태어난 곳은 자신이 살던 곳과 다른 이세계로 불길한 아이로 지정된 태현은 바다에 버려진 채, 아케인 대륙의 '켈트론 왕국'으로 흘러들어가 그곳에서 풍요로운 집안의 양부모에게 맡겨져 자라난다.
그곳에서 '가이런'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자라는 그는 자신의 조국 켈트론의 뼈아픈 현실을 목격한 후, 자신을 받아준 고향을 지키기로 결심하게 된다.

"이보게, 카르스. 정말로 엡실론 공작이 무슨 음모를 꾸미는 게 정말인가? 저 모습을 보면, 절대 그런 일을 할 위인이 아닌데."

"내 직감이 틀리길 기대하지만.........켈트론 왕국 내부에서 그를 따르는 자들이 뭔가를 꾸미는 것은 분명하다네. 본인이 모를 수도 있고, 엡실론 공작을 따르는 세력의 독단적인 움직임일 지도 모르지만."

"역시 가이런한테 뭔가 귀띔이라도 해주는 게 어떤가? 적어도, 지금의 그라면......"

"그러고 싶은 마음을 굴뚝 같지만. 일단 내가 기회를 봐서, 말하도록 하겠네. 가이런 밑의 정보 조직인 섀도우 솔져들이 정보를 물으면 그에게 전해지겠지."

"섀도우 솔져들이 뭔가 포착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현재 섀도우 솔져는 가이런 개인만을 위해서가 아닌, 켈트론 왕국의 최고 정보기관으로 탈바꿈하여 규모가 커지고, 켈트론 왕국 전역과 다른 나라들로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 그들이 어째서 엡실론 공작 측의 움직임을 왜 진작에 간파하지 못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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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런 연대기 13권

도서정보 : 화랑무도 | 2018-07-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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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꽃피우기도 전, 주위의 질투심과 시기심으로 목숨을 잃은 고등학생 이태현.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 태현은 기억을 가진 채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태어난 곳은 자신이 살던 곳과 다른 이세계로 불길한 아이로 지정된 태현은 바다에 버려진 채, 아케인 대륙의 '켈트론 왕국'으로 흘러들어가 그곳에서 풍요로운 집안의 양부모에게 맡겨져 자라난다.
그곳에서 '가이런'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자라는 그는 자신의 조국 켈트론의 뼈아픈 현실을 목격한 후, 자신을 받아준 고향을 지키기로 결심하게 된다.

"드디어 제 차례군요.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가이런은 노라드 2세에게 다녀오겠다고 말한 후, 원통형 물건 앞에 서서 구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여러 개의 공이 뒤섞여서 어떤 번호를 뽑을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가이런은 오랜만에 보는 거라서 조금은 즐거웠다.

무언가 손에 딱 잡히는 게 느껴져서 손을 뽑으니, 그 공에는 12라는 숫자가 적혔었다.

"오옷! 페넥스 공작께서는 12를 뽑으셨네요! 가장 맨 마지막에 열리는 경기를 고르셨습니다! 아무래도 최후의 별미는 당신을 선택한 듯하네요!"

"12라면 맨 마지막에 하는 건가."

"상대가 누군지 궁금한데."

12를 뽑은 가이런을 보고서 이미 상대가 정해진 자들은 그의 상대가 누군지 궁금해하였고, 조금 기다리니 같은 번호를 뽑은 자가 드디어 나타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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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장례식

도서정보 : 안소진 | 2018-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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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은 단편 소설 2편을 엮어보았습니다. 장르는 추리, 스릴러입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좀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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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비밀

도서정보 : 카르페디엠 | 2018-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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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비밀이라는 스릴러 약간의 sf 형식의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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