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키 작은 내 아이 한 뼘 더 커지는 초간단 성장 마사지 : 부모의 작은 관심이 내 아이의 키를 바꾼다!

도서정보 : 송숙현 | 2017-05-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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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초간단 성장 마사지]에서 키 성장의 포인트는 시기인데 부모가 성장기 아이의 키에 관심을 기울이며 직접 코칭 한다면 숨은 키 10센티미터 이상을 찾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직접 해주는 성장 마사지는 체형을 바로잡아 키를 크게 하는 동시에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눈으로 직접 본 무수한 체험 사례들을 밑거름 삼아 부모 코칭 교육에 관한 엑기스만을 담았다. 또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진 설명도 덧붙였다. 아이의 키 성장을 이끄는 기본 마인드에서부터 실천 가능한 성장 마사지 방법, 성장 마사지의 효과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아이의 작은 키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수많은 부모들의 고민을 한 방에 날려줄 최고의 지침서다.

** 이 도서는 2016년에 발행된 『숨은 키 10cm 더 찾아주는 하루 5분 기적의 성장 마사지』의 개정판입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영어의 실상

도서정보 : 오문철 | 2017-04-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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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나 접속사는 문장속에서 특정한 역활을 할 뿐 구체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전치사나 접속사의 역활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다 보니 전치사나 접속사에 이런저런 의미가 있다고 가르치고 그렇다 보니 배우는 학생들은 영어가 혼란스럽게 느껴진다. '영어는 단순하다'는 전치사의 역활을 정확하고 쉽고 간결하게 정리했다. '전치사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는 말이 있다. 영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치사를 이해해야 한다.

구매가격 : 9,500 원

하루만에 스크린 골프 잘 치는 법

도서정보 : 행복한 김과장 | 2017-04-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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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크린 골프(골프)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백돌이)를 위한 지침서.
스윙 자세를 변경하거나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닌 스크린 골프 화면에 나와 있는 정보를 보고 어떻게 나에게 적용을 시킬지?
그러면 티샷은 정말 O.B와 헤저드가 나지 않게 할 수 있을지?
그린에 어느 위치에 볼을 보내야 쉬운 퍼팅을 할 수 있을지?
온을 못하였을 때 어프로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리막과 오르막 퍼팅은 어떤 마인드로 해야 퍼팅 수를 줄일 수 있을지?
저자와 스크린 라운딩을 함께 하면서 알기 쉽게 이야기해 드립니다.
이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10타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정말 초보(백돌이)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 골프를 이제 갓 시작하신 분들.
● 골프를 독학으로 배우고 계신분.
● 스크린 골프를 많이 즐기시는 분.
● 백돌이를 깨고 싶으신분.
● 연습을 할 시간은 없는데 스코어를 줄이고 싶으신 분들.
● 골프 레슨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골프 고스와 상황에 따른 대처 법을 알고 싶으신분.
● 골프 레슨이 너무 어렵다고 느기시는 분들.

구매가격 : 7,000 원

나는 0원으로 어학연수 다녀왔다

도서정보 : 송종국 | 2017-04-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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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다녀온 상상어학연수

우리에게 영어란 언제가 풀어야 할 숙제와 같은 존재이다. 이미 초, 중, 고, 대학교까지 10년 이상 영어공부를 한 우리지만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 뱉지 못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이런 우리에게 많은 기업에서는 영어능력을 원하고 있다.

휴학까지 하며 죽어라 토익시험 준비를 해 점수를 맞춰 이력서를 제출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를 했기에 결국 실전에는 벙어리가 되는 것. 더 이상 국내에서 영어공부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해 어학연수를 많이 꿈꾸게 된다.

많은 비용을 들여 최소 3개월에서 1년 이상까지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사람들 또한 많다. 이런 문제를 겪는 것을 보며 저자는 국내에서도 해외어학연수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것도 0원으로 말이다.

이 책에서는 평생 영어공부를 했지만 발음 기호 조차 읽지 못했던 저자가 약1년 6개월 만에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가 된 스토리가 담겨 있다. 그리고 “영어”라고 하면 알아주는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한다.

군 복무 시절 스카이권 대학 후임들과 외국인을 만나며 넓은 세상에서 배움을 얻고 싶다는 동기로 영어공부를 하기 로 결심한다. 영어공부에도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면접을 보기위한 토익보단 실전 영어를 위한 회화공부를 선택 후 중학교 수준 영어부터 공부를 시작한다.

제대 후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 공장에 들어가 일을 하며 영어 공부를 하던 중 계속 준비만 하는 자신을 보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 그러던 중 해외를 나가고 싶은 본질이 “언어”에 있음을 발견하고 현재 살 고 있는 한국이 해외라고 생각해보자는 엉뚱한 상상을 하 기 시작 한다.

그로부터 1년 저자의 인생에 많은 변화가 있게 된다. 약15명의 가까운 외국인 친구와 외국인 여자친구, 매일 밤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파티, 주2회 언어교환 모임,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여행과 봉사활동 등 한국에 살면서 삶의 대부분이 외국인들과 지내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영어에 대한 기본 개념을 다시 생각하고 0원으로 국내에서 어학연수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얻어가길 바란다. 실패해도 나의 삶에 전혀 지장이 없는 도전 아닌가? 영어를 해야만 하고 원한다면 꼭 도전해보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7,000 원

비즈니스영어 100일의 기적

도서정보 : 김영진 | 2016-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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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100가지 해답
D-100 비즈니스영어 마스터 프로젝트!

? 바이어 앞에만 서면 안 떨어지는 입 완전 극복 프로젝트
? 원어민 mp3와 저자 녹음강의로 리얼 현장 대화 재현
?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영어 고수되는 비법 대 공개
? 더욱 풍부하고 확실한 학습을 돕기 위한 무료 제공 학습자료 제공
(www.nexusbook.com)



+ 이 책을 추천합니다

경쟁 사회에서 영어의 중요성을 말로 하자면 입이 아플 정도입니다. 사람들은 입시와 취직, 그리고 진급을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서 토익과 토플, 그리고 토익스피킹 등의 영어 시험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그 오랜 시간 동안 영어를 공부해 왔으면서도 정작 업무 현장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는 무작정 공부를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적인 비즈니스 영어 구사를 위해 꼭 공부해야 할 것만 담았습니다. 어떤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과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뉘앙스 차이를 짚어 주는, 글로벌 커리어를 쌓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델타에어에이전시 김형섭 이사

외국계 입사를 돕기 위한 레쥬메와 자기소개서 책을 집필한 저자가 이번에는 글로벌 회사에 입사한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비즈니스 영어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실제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용적이고도 도움이 되는 표현들만 알차게 실어 놓았습니다.
<비즈니스영어 100일의 기적>을 읽으며 시중 책들에 등장하는 다양한 미사여구나 어려운 표현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사용해 왔던 표현들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영어 건배사나 프레젠테이션 진행 멘트 등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현실적인 표현들만 담겨 있어 이 책을 다 읽으면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퀄컴 씨디엠에이 테크날러지 조용철 이사

글로벌 기업에서 사용하는 비즈니스 영어는 단순히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쓰는 이메일 문장 하나, 콘퍼런스에서 발표하는 문구 하나, 미팅 자리에서 한 발언 하나가 추후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비즈니스 영어책의 생명은 얼마나 현장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었는지가 기준이 됩니다.
<비즈니스영어 100일의 기적>에는 이러한 현장의 모습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저자가 실제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부딪힌 결과물인 생생한 표현들과 한국인 특유의 표현 교정 팁, 비즈니스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한 친절한 소개까지 꼼꼼하게 등장합니다. 비즈니스 영어 실력을 키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포르쉐 코리아 김근탁 대표

구매가격 : 8,100 원

(정답이 보이는) 공무원/텝스 어휘

도서정보 : 배시원 | 2017-04-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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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시험에 나오는 어휘

넌 아직도 단어를 외우니?
난 정답으로 공부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단어가 문장 속에서 누구랑 쓰이는 지(collocation)
단어가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 지(context meaning)
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아무리 단어를 많이 외운다고 해도
결국 ‘모래위에 집짓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나왔던 표현들을 덩어리째(chunk) 익힘으로써
어휘와 문법 시험의 정답을 물론
빠른 독해, 바른 독해 실력을 만들어 주는 신개념 어휘 학습서

어휘 전문가가 다년간의 문제를 분석한 후
가장 시험에 많이 나왔던 빈출 표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책
이 책으로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어휘 고수가 되어있는 자신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7

도서정보 : 이종진 | 2017-03-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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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이렇게 재미있는 스카우팅 리포트는 없었다!
‘야구 덕후’가 만든 진정한 야구책,
작정하고 공들인 2017 완전판

매년 야구 시즌이 다가오면 출간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책,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그 시리즈가 2017 새 시즌을 맞이하여 신선한 변화를 꾀했다. ‘야구 덕후’를 집필진으로 모시기로 한 것. 진정한 야구 덕후를 수소문한 끝에 ‘덕력 넘치는’ 최고의 집필진이 꾸려졌다.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스러운 이들이 팬심에 의한, 팬심을 위한 책을 만들기 위해 온힘을 쏟아 펴낸 것이 이번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7 완전판>이다.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야구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가득한 이 책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기존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을 고수한다. 새 시즌을 기다리는 야구팬들의 마음을 꿰뚫고 있기에 팬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팬들이 리포트에서 가장 기대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그 핵심을 짚어냈다.
그야말로 야구에 대한 덕심(열정)으로 공들인 이번 책은 기존 시리즈의 장점을 잘 계승하면서도 야구팬이라면 꼭 알아야할 지표들을 듬뿍 추가했다. 데이터가 강화되고 더 보기 쉬워졌으며 이야기는 풍성해졌다. 한마디로 ‘더 재미있어졌다’. 재미와 감동으로 레벨업한 이 책으로 2017 프로야구를 완벽하게 준비해보자.


팬들의 가슴을 두방망이질하는 응원팀 소식
올해 야구장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2017년은 벌써부터 야구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한해를 예고한다. 이제까지 유례를 찾아볼 수 없었던 대형 FA 계약의 연속, 그리고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자랑하는 스타 외국인 선수들의 등장. 빅리그 경험이 풍부한 대형 외국인 선수들이 잇따라 KBO에 입성하면서 한국 프로야구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각 구단별로도 흥미진진한 한해를 예고하고 있다. 2년 연속 우승을 통해 패왕의 반열에 오른 두산 베어스가 왕조의 영광을 노래하는 가운데, KBO 리그의 최고 인기구단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통해 ‘왕좌의 게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야구의 신’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은 반백년 야구 인생의 마지막 도전에 나섰고, ‘조선의 4번 타자’ 메이저리거 이대호가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로 화려하게 귀환했으며, KBO 리그 통산 3번째 외국인 감독을 맞이한 SK 와이번스와 개혁을 선언한 삼성 라이온즈가 왕조 재건을 천명했다. 여기에 다시 대권에 도전하는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신생 강호 NC 다이노스와 한국형 프런트 야구의 대명사 넥센 히어로즈, 리빌딩의 명인 김진욱 감독과 함께 중흥을 꾀하는 kt 위즈에 이르기까지, KBO 리그 10개 구단과 그에 속한 야구인들 모두 새로운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7 완전판>은 이들 KBO 리그 10개 구단과 선수, 감독, 코치, 프런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들이 저마다의 드라마를 그려가게 될 2017년 KBO 리그, 그 장대한 서사시의 예고편이다.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7 완전판> 클로즈업!
완전판은 무엇이 다른가

1. 야구 덕후가 작정하면 이런 리포트가 나온다
세이버메트리션, 스토리텔러, 현장 지향파, 아마추어 야구 전문가, 외인 스페셜리스트라는 각양각색의 5인 작가가 모여 최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다양한 시선으로 한국 프로야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샅샅이 파헤친다. 다각도의 분석을 만날 수 있다. 초심자들을 위해 친근한 설명을 덧붙였고, 고수들을 위한 데이터 분석은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2. 더 풍성해진 읽을거리, 다양한 이슈 총망라!
- 전년도 시즌 리뷰 및 2017시즌 프리뷰는 당연히 기본!
하지만 기존 시즌에 비해 훨씬 심도 깊다. 단순 데이터 분석이 아니라 전체를 아우르는 시선을 기반으로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 2016시즌, 당신도 기억하고 싶은 기억!
지난 시즌 당신에게 명승부는 어떤 경기였는가? 야구팬들이 엄지척한 명승부 열전을 생생하게 남겼다. 기록으로 만나는 야구의 묘미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터.
- 성공하는 외국인 선수의 비밀!
1998년 태동 이후 한국 프로야구를 뒤흔들어온 외국인 선수들의 역사. 각 구단이 영입해온 외국인 선수, 그중 베스트플레이어도 선정했다. 20년간 축적되어온 데이터와 MLB 스카우트의 자문을 통해 성공하는 용병의 조건을 추렸다. 2017년 주목해볼 만한 외국인 선수 리스트는 기본이다!

3. 인물, 인물, 인물 열전
- 인간 김성근은 누구인가_ ‘국가대표 야구 작가’ 김은식 작가에게 듣다
어느덧 흘러버린 반백 년의 야구 인생. 드디어 지도자 생활의 최종장에 이른 ‘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 김은식 작가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지도자 김성근부터 인간 김성근까지 야신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한다. 김은식 작가가 바라보는 2017년 한국 프로야구의 관전 포인트는 최고의 보너스.
- 제 2의 류현진은 나타날까 - 2017년 지명 신인선수 총정리!
2006년 혜성같이 나타났던 ‘괴물’ 류현진 이후 계보가 끊긴 순수 신인왕. 2017시즌에는 11년 만의 순수 신인왕이 탄생할 수 있을까.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구단별 최고의 신인을 꼽는다. 미래의 에이스와 4번 타자를 점쳐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 2016시즌 각 구단별 MVP
두산 ‘니느님’ 더스틴 리퍼트부터 ‘신데렐라 맨’ 신재영 등등 지난 시즌 야구팬들의 마음을, 특히 구단별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 그리하여 야구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준 제왕들을 선별했다. 그들의 2017년 시즌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분석도 흥미롭다.

구매가격 : 11,900 원

영어강의에서 살아남기 (Essence)

도서정보 : 배시원 | 2017-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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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을 위해...
취업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하는 영어 강의

그런데
영어에 대한 울렁증 때문에
영어 강의를 포기해야만 하는 슬픈 현실 ㅠ.ㅠ

영어 강의에 두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필수 영어 표현집

100가지 필수 영어 표현을 통해
영어 강의에서 생존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구매가격 : 500 원

고수를 찾아서

도서정보 : 한병철 | 2012-11-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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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발로 뛰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본 현대무림백서로, 이 시대 현존하는 무예가들을 만나본 책이다. 고수는 어떤 사람들이며, 고수는 저자에게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며, 인검수풍월의 5개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실존하는 혹은 근래까지 실존했던 고수들의 생생한 이야기 『고수를 찾아서』.

구매가격 : 8,000 원

리얼토킹 어브로드

도서정보 : Ellie Oh외 1명 지음; 2da 그림 | 2017-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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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외국 생활 적응에 힘이 되는 영어책!

외국에서 생활해야 한다면 『리얼토킹 어브로드』! 이 책은 이민, 유학, 어학연수, 해외출장 등 영어가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을 때 영어를 통해 낯선 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책입니다. 실제 외국에서 살면 반드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리얼한 영어만을 엄선했습니다. 그리고 『잉글리시 리스타트』시리즈답게 반복 연습을 통해 학습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리얼토킹 어브로드』가 함께라면 영어가, 일상이 더 이상 두렵지 않고 자꾸 도전해보고, 연습해보고 싶어질 것입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리얼토킹 위드 스트레인저

도서정보 : Ellie Oh외 1명 지음; 2da 그림 | 2017-02-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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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해주는 영어책!

외국인과 3분 수다를 떨고 싶다면『리얼토킹 위드 스트레인저』! 외국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우연한 기회. 눈치 보고 입만 뻥끗거리다가 끝나버린 적 있나요? 이 책은 외국인과 대화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할 때, 어색하거나 침묵이 흐를 때, 짧지만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감’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줍니다. 호텔에서 마주친 벨보이, 학교에서 처음 만난 친구, 상점 점원 등 처음 만나는 낯선 사람과 Anna가 가볍게 나누는 대화 혹은 잡담을 23개의 에피소드로 담아 소개합니다.
출신지, 날씨, 음식의 맛에 대해서, 선물을 고르면서, 어디를 여행하고 있는지 등 서로에 대해 전혀 몰라도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볼 수 있고, 어떻게 말을 걸고 대화를 이어가는지, 리얼하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15일 학습일정표’는 상상하고, 듣고, 말해보고, 써보고, 함께하는 5가지 학습법을 적절한 학습일과 분량에 맞춰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골든타임 1초의 기적

도서정보 : 박승균 | 2017-03-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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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도착 전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현직 소방관이 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응급처치의 모든 것!!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이때 평소 위기 대처법만 제대로 알아두면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현직 소방관이 쓴 이 책은 위기의 순간 나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지침서다. 결코 어렵지 않다. 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 책에서 알려주는 응급처치 매뉴얼을 충분히 익혀둔다면 누구나 생명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

도서정보 : 조세민 | 2017-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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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탈루냐 최초의 한국인 축구지도자가 밝히는
스페인 축구선수 육성의 모든 것

메시, 이니에스타, 차비, 피케, 파브레가스, 실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는 스페인의 축구선수 육성 시스템은 우리나라와 무엇이 다를까? 젊은 나이에 축구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스페인으로 건너가 카탈루냐 최초의 한국인 축구지도자가 된 저자 조세민은 어린 스페인 선수들을 지도하며 스페인의 선수 육성 방법을 배웠다. 저자가 스페인의 유소년 축구 교육을 보고 놀란 점은 축구지도자들이 우리나라와 달리 승리를 강요하지 않으며 어린 선수들이 축구를 즐기는 것을 제일 우선시한다는 점이었다. 더구나 장래 직업선수가 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어린 선수들에게 공부도 병행하게 한다는 사실에 가장 놀란다. 어린 시절부터 승리와 성공에 대한 압박으로 공부를 포기하고 축구만 해야 했던 자신의 선수생활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저자는 충격을 받는다. 축구 강국이라면 우리나라보다 훈련량이 더 많아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이런 방식으로 스페인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나왔을까.

거기에는 스페인 축구협회의 체계적인 연령대별 육성 시스템, 직업선수가 되지 못해도 사회에서 낙오되지 않게 하는 플랜B 그리고 무엇보다 어린 선수들이 축구에서 행복을 느끼도록 돕는 일이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철학이 있었다. 이는 곧 스페인 축구의 저변 확대로 이어지며 자유로운 발상의 선수들을 키워냈다. 이 모습들을 통해 세계 최고가 된 스페인 축구선수 육성의 원동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은 왜 이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가》는 스페인의 축구선수 육성 시스템과 축구지도자의 철학을 보여주며 어린 선수에 대한 교육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FC바르셀로나의 선수 육성 시스템을 공개하여 그곳에서 활약하는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등이 어떤 환경에서 뛰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스페인 유소년 축구 교육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가 나아갈 길을 생각해 보게 되고 경쟁과 어른들의 욕망으로 얼룩진 승리지상주의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450 원

K리그 직관 가이드

도서정보 : 장지원 | 2017-03-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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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경기장에는 축구뿐 아니라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축구 관전의 묘미와 경기장 주변의 매력을 소개하는 직관 입문서
EPL도 아닌 K리그를 왜 보느냐는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축구장은 축구를 보러 가는 곳이 아니라 그냥 놀러 가는 곳이다."
경기 내용보다도 관중석 주변을 보는 게 더 재미있을 때도 있다. K리그 경기장에 직접 가면, 경기 시작하기 전부터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매표소까지 각종 이벤트와 먹을거리들이 장사진을 치고, 구단 용품점에는 예쁜 상품들이 팬들을 사로잡으며, 경기장 안에서도 혼을 빼놓는 각종 이벤트가 가득하다. 무엇보다 직관할 때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응원과 함성이 함께한다. 흔히 “야구 팬들은 야구장에 야구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니라 먹고 놀러 간다”고 말한다. 이제는 축구장에도 같은 말을 적용할 수 있다. K리그 경기장에는 야구에는 없는 축구만의 매력이 가득하다. 그 매력을 이 책으로 소개한다.

●이 책의 특징
-2017시즌 K리그 클래식팀들의 경기장 12곳을 국내 최초로 다룬 책입니다. 다른 책은 없어요!

-축구 직관의 달인 니스가 전국 프로축구 경기장을 직접 여행하며 각 구단의 서비스, 관전 분위기, 주변의 놀 거리와 먹을거리를 분석했습니다.

-일본의 감바오사카 경기장도 취재. 우리나라와 뭐가 다를까요?

축구 이외에도 즐길 거리가 풍성한 K리그 직관 이야기!

구매가격 : 8,800 원

C.A.T.E. ENGLISH 총론

도서정보 : 안정호 | 2017-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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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경쟁할 수 있도록, 한국어의 사고방식으로 오직 한국 사람만을 위해 설명하는 ‘Critical, Attentive, Tactical, Efficient’ 한 영어책

구매가격 : 11,100 원

신혼처럼, 언제나 달콤하게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6-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주로 가정에서 부부가 행복한 생활을 하기위해 해주고 싶은 이야기와 그들이 바라는 것들을 모았습니다.

각 장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부부생활 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지금 한창 열애중인 연인들을 위하여,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부부들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나누어야 할 아름답고 진실을 담았습니다.

2장 행복을 찾아 가는 길 에서는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침체되어 있는 자신을 위하여,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읽고 실천해 보십시오.

행복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또한 많은 재물을 가졌다고, 높은 지위를 가졌다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행복은 아주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또는 작고 사소한 것에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나를 둘러보고 주위를 살펴보세요.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있으며, 또 그들로 인해 내가 행복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여성들의 꿈과 사랑

도서정보 : 해밀출판사 편집부 | 2016-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주로 여성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기위해 해주고 싶은 이야기와 그들이 바라는 것들을 모았습니다. 행복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또한 많은 재물을 가졌다고, 높은 지위를 가졌다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행복은 아주 멀고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또는 작고 사소한 것에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나를 둘러보고 주위를 살펴보세요. 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있으며, 또 그들로 인해 내가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장 가까운 사이에서도 서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슬퍼하고 고민하고 방황하는 일이 흔히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일상생활에서 하루만이라도 벗어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곤 합니다. 틀에 박힌 매일매일. 그러나 쉽사리 모든 것을 포기하지 못해 같은 날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하루가 달라지고, 한 달이, 더 나아가 삶 자체가 바뀌게 됩니다. 하루에 몇 분만 투자하면 나의 생각이 바뀌고 그로 인해 나와 관련된 모든 것이 바뀌어 행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안면비대칭

도서정보 : 성호영 | 2016-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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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은 비대칭일 수밖에 없다?

안면비대칭에 대한 바른 이해
안면비대칭 자가교정방법

이 책을 통해 안면비대칭에 대한 이해가 쉬워지고, 체형과 안면 균형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비대칭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최소한 비대칭의 진행을 막고 악화를 예방하며 필자에게 치료받은 분들이 균형 있는 아름다움과 건강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구매가격 : 9,000 원

엄마도 영어 공부 할 꺼야! 2

도서정보 : 정선미 | 2017-01-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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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영어 공부 할 거야! 2》는 ‘내 아이의 교육을 위해’, ‘여행 가서 한 마디라도 해 보고 싶어서’, ‘인생 늦깎이에도 영어 공부에 도전할 수 있다는 희망과 열정’ 등등 다양한 목적과 동기로 11만 6천 명의 엄마아빠들이 선택한 영어 문법 책이다. 네이버밴드에 회원 수는 이제 12만 명을 바라보고 있으며 매일 하나씩 올라오는 영어강의에는 댓글이 400개 이상씩 달린다. 영어발음을 한국어로 그대로 옮겨 놓았기 때문에 따라하기 쉽고, 큼지막한 글자크기로 인해 영어 공부가 한층 더 수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매가격 : 10,000 원

영어책 읽는 두뇌

도서정보 : 박순, 이준용, 김정렬 | 2016-12-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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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 책이 아닌 영어 책을 수백권씩 읽는 아이의 두뇌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읽기를 배우는 단계(Learn to Read)에서 배우기 위해 읽는 즐거움(Read to Learn)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문자 언어는 물론 음성 언어를 배우고 외국어를 익히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은 우리의 두뇌 속에 길이 열리고 넓어지는 것에 비교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두뇌가 어떻게 영어 책을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모와 교사로서의 이해를 도와 학생들이 배우기 위해 읽는 즐거움(Read to Lean)으로 나아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효과적인 교육의 방향과 영어 학습의 원리를 최신 두뇌 과학으로 접목한 책”이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행복하고, 지도하는 교사는 보람된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영어책 읽는 두뇌

도서정보 : 박순, 이준용, 김정렬 | 2016-12-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말 책이 아닌 영어 책을 수백권씩 읽는 아이의 두뇌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읽기를 배우는 단계(Learn to Read)에서 배우기 위해 읽는 즐거움(Read to Learn)으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문자 언어는 물론 음성 언어를 배우고 외국어를 익히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은 우리의 두뇌 속에 길이 열리고 넓어지는 것에 비교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두뇌가 어떻게 영어 책을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부모와 교사로서의 이해를 도와 학생들이 배우기 위해 읽는 즐거움(Read to Lean)으로 나아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효과적인 교육의 방향과 영어 학습의 원리를 최신 두뇌 과학으로 접목한 책”이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행복하고, 지도하는 교사는 보람된 학습환경 구축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왜 우리는 영어를 못할까

도서정보 : 김대현 | 2016-1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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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과 영어의 차이는 관계중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있다. 이를 이해하는 순간 영어의 맥락이 잡힌다. 《왜 우리는 영어를 못할까》는 이런 관점을 토대로 영어의 기본 문법을 정리한 영어 입문서다.

구매가격 : 7,800 원

초보자를 위한 모터사이클 입문

도서정보 : 현종화 | 2016-11-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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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에 입문하는 초보자를 위한 가장 체계적인 안내서
모터사이클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부정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모터사이클이 횡단보도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매년 1,000건이 넘는다고 한다. 언론에서도 ‘무서운 오토바이’, ‘도로의 무법자’ 등 모터사이클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륜차에 대한 이러한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으로 이륜차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여 라이딩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지 않는 허술한 법 체계를 정비하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일 것이다. 이런 와중에 모터사이클을 고르는 법부터 라이딩 스킬, 본받을 만한 외국의 다양한 면허체계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책이 나왔다는 건 반길 만한 일이다. 무엇보다 일반인과 라이더의 모터사이클에 대한 인식을 올바로 고쳐 주고 모터사이클 라이딩 문화를 바로잡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25년이 넘는 라이딩 경력을 지닌 저자는 모터사이클 저널리스트이기도 하다. 25년 동안 무사 운전을 해 온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안전은 습관’이라는 것이다.
라이딩 스킬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삽화와 실제 시범을 보여 주는 사진 등을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25년 안전 라이딩의 노하우로 바이크가 있는 삶 소개
사실 모터사이클 라이딩은 취미로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스포츠이다. 스피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고,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면서 스포츠로서의 기능도 지니고 있다. 직장 생활, 공부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이 즐기기에 유익한 측면이 많다. 그럼에도 면허 체계의 부실함, 교통안전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부족, 당국의 허술한 관리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안전 라이딩을 위한 다양한 라이딩 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초보자가 처음 모터사이클을 고르는 구체적인 요령, 중고 모터사이클을 고를 때 꼭 주의할 사항, 정비샵의 수리 실력을 가늠하는 노하우, 개인이 직접 모터사이클을 관리하는 방법 등 베테랑 경력자가 아니면 얘기해 주기 힘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 모터사이클 라이딩이 보다 더 안전하고 건전한 취미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더라면 떠나볼 만한 다양한 투어 코스
이 책에는 모터사이클 저널리스트로서 다양한 투어 경험을 지닌 저자가 추천하는 투어 코스가 실려 있다. 수도권을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서해안 쪽 루트까지 다양한 투어 코스를 다녀온 저자가 자신의 투어 경험을 에세이 형식으로 기록했다. 투어를 다니는 것이야말로 모터사이클 라이딩을 하는 가장 궁극적인 이유일 것이다. 아름다운 풍광과 투어를 다니면서 겪은 생생하고 재미있는 경험담이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투어의 낭만을 일깨워 준다. 아울러 투어를 나서기 전에 기상 정보와 루트 짜기 등 라이더들이 알아둬야 할 사항을 점검하도록 안내해 준다.

구매가격 : 12,600 원

영어육하원칙

도서정보 : 이애숙, 신현찬 | 2016-11-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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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미국 초대 대통령을 기념하는 워싱턴 주
왼쪽에 상단의 별을 중심으로 그려진 성조기처럼

왼쪽의
주어와 동사를 기준으로
점차 순차적으로
세부적으로 나열하는 어순으로 말하는 언어이다

우리가
영어의 어순구조
주어와 동사를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영어로 말 할 수 없다

영어말하기 공부도 훈련이다
언어는 하루아침에 습득되는 것이 아니다
언어는 매일 매일 반복하여
자주 사용하는 습관화가 필요하다

아기가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고 말하듯이
매일 매일 영어로 생각하라
꿈에서도 영어로 생각하라
그리하면 영어로 말하게 될 것이다

모든 글자는
글자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한글 단어로 감정 느낌을 표현 하듯이
영어 단어로도 감정 느낌을 표현하라


영어어휘도
감정 느낌을 표현하면
영어로 말하기가 친숙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영어의 기본연결 어순구조
영어문장의 영어육하원칙 어순구조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편집 구성하였다

우리가 자주 혼돈 하는
영어의 육하원칙과
한글의 육하원칙의 차이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어의 육하원칙 기본연결 어순구조를
큰소리로 당당하게 매일 매일 학습하여야한다

여러분의 꿈 영어말하기는
반드시 이루어 질 수 있다
모든 언어의 습득은
하루아침에 습득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영어로 생각하지 않으면
영어로 말 할 수 없다

영어 말하기도 훈련이다

아기가 엄마의 얼굴을 바라보고 말을 배우듯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말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영어로 생각하라
꿈에서도 영어로 생각하라
그리하면 누구나 영어로 말하게 될 것이다

모든 글자는
글자마다 자신의 특이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한글도
감정 느낌으로 어휘를 표현 하듯이
영어 어휘도 감정 느낌을 표현하라

영어 어휘도
감정 느낌을 잘 표현하면
영어로 말하기가 자연스럽게 친숙해 질 수 있다

영어 자음문자 발음 중에서 특히
단자음과 겹자음 발음을 유의하여 발음 하여라

S 발음은 s/ㅅ
TH 발음은 ?/ㅆ ð/ㄸ
D 발음은 d/ㄷ

L 발음은 l/엘
R 발음은 r/알 발음으로
올바르게 발음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이 책을 통하여
영어육하원칙의 기본연결 어순구조를 배우고
그 다음 단계로 어린이가 읽는 그림 동화책을 큰소리로
자신 있게 자주 읽고 학습하여야 우리가
영어 발음으로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

영어공부
누구나 잘 할 수 있다
대한민국도 영어강국이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2,000 원

Voca to Sky

도서정보 : 배시원 | 2016-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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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필수 어휘집
넌 아직도 단어를 외우니?
난 정답으로 공부해~!!!‘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단어가 문장 속에서 누구랑 쓰이는 지(collocation)
단어가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 지(context meaning)
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아무리 단어를 많이 외운다고 해도
결국 ‘모래위에 집짓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나왔던 표현들을 덩어리째(chunk) 익힘으로써
어휘와 문법 시험의 정답을 물론
빠른 독해, 바른 독해 실력을 만들어 주는 신개념 어휘 학습서

다년간의 수능/TEPS/TOEFL/SAT 문제를 분석한 후
가장 시험에 많이 나왔던 빈출 표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책
이 책으로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 고수가 되어있는
자신을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술 취한 식물학자

도서정보 : 에이미 스튜어트 | 2016-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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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꽃, 술은 그 꽃의 꿀

알고 마시면 더 달콤한 술!
이 세상 온갖 식물이 인간에게 선물하는 황홀한 취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50가지 칵테일 레시피 수록


사케는 쌀에서 시작됐다. 스카치는 보리에서, 테킬라는 아가베에서, 럼은 사탕수수에서, 버번은 옥수수에서 시작됐다. "술 취한 식물학자" 에이미 스튜어트는 각종 작물, 허브, 꽃, 나무, 열매, 그리고 균류를 동원해 독창적인 영감과 필사적인 노력으로 용케 술을 빚어온 인류의 역사를 탐구한다. 보리, 쌀, 밀, 포도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술의 재료는 물론이고 때로는 독특하고 기이하기까지 한 식물들이 발효되고 증류되어 우리가 지금 음미하는 술이 되었다. 이 다채로운 술은 전 세계 애주가들의 전통과 역사에 저마다 독창적인 문화적 풍미를 더해주었다.
가드닝 칼럼니스트인 글쓴이는 "모든 술은 식물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에서 출발해, 식물학과 생물학, 화학, 그리고 술을 즐겨온 인류의 문화사까지 서술해가며 식물에 대한 온갖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 들려준다. 말하자면 이 책은 식물을 통해 우리가 마시는 술이 탄생하기까지의 비밀을 천천히 되짚어가는 책이다. 모두 160여 종의 식물이 이 책에 등장한다. 50가지가 넘는 칵테일 레시피가 포함돼 있다. 술의 재료나 가니시(칵테일에 장식으로 올리는 재료)로 쓸 수 있는 식물을 정원에서 직접 재배하는 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도 수록돼 있다. 이 책을 따라 읽어가며 군데군데 출현하는 각종 식물의 세세한 분류 표, 술에 들어가는 벌레 이야기, 그리고 식물 그림과 단면도까지 마주하다보면 문득 "아니, 이 사람 정말 식물(혹은 술!)에 대한 사랑으로 이 책을 썼구나", 하는 생각이 슬그머니 들지도 모른다.
우리는 사랑하는 것을 배우고 이해하고 싶어한다. 배운 후에 우리가 혀끝으로 음미할 수 있는 술은 분명 이전의 술맛과는 다를 것이다. 보통 애주가들은 술만 마시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한다. 그리고 그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짬을 내어 사랑하는 대상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려고 노력해 얻은 지식은 술자리에서 조건반사적으로 행하는 "원샷"을 능가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준다. 게다가 우리를 취하게 해주기 위해 오크통이나 다른 어딘가에서 그토록 오랜 시간을 참고 견디며 기다려야 했던 기특한 식물에 대해서라면야! 수많은 식물 중 술에 사용되는 식물만을 골라, 그 식물의 탄생부터 양조 과정까지 오직 "술"이라는 "사심(私心)"으로 식물학을 기술한 이 책이라면 바로 그런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딱 맞을 것이다.
이 책을 술이 진열된 선반에 꽂아두어야 한다. 그리고 건배!

구매가격 : 17,300 원

뇌과학자들 : 뇌의 사소한 결함이 몰고 온 기묘하고도 놀라운 이야기

도서정보 : 샘 킨 | 2016-1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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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외상, 천재성으로 엿보는 뇌과학의 역사

미국 아마존 ‘올해의 책’(2014)
A.V. 클럽 ‘올해의 책’(2014)

샘 킨의 『뇌과학자들』은 뇌가 손상된 환자들로부터 뇌과학적 통찰을 얻은 뇌과학자들의 이야기들을 풀어냄으로써 뇌과학의 역사를 관통해 나가는 책이다. 샘 킨은 왕, 암살자, 식인종, 난쟁이, 탐험가의 일화를 늘어놓으며 뇌과학의 역사에 이야기의 숨결을 불어넣는다. 골지, 카할, 펜필드, 브로카, 스페리 등의 뇌과학자들은 환자들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뇌 영역들이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를 하나하나 밝혀냈다. 뇌졸중, 발작, 수술 실패, 사고 등을 겪게 된 환자들의 삶은 극적으로 바뀌었다. 과거의 기억에 갇히거나, 몸에 팔이 세 개가 달렸다고 착각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가짜라고 믿었다. 끊임없이 거짓말을 늘어놓거나, 색정증 환자가 되거나, 실어증에 걸렸다. 이 책에는 뇌에 구멍이 숭숭 뚫린 암살자, 글은 쓰지만 글을 읽을 수 없는 환자, 사물은 알아보지만 사람은 알아보지 못하는 환자 등이 다양하게 등장하는데, 이를 통해 샘 킨은 우리의 뇌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명료하면서도 실감나게 그려낸다.

광기, 외상, 천재성으로 엿보는 뇌과학의 역사

뇌가 고장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샘 킨의 『뇌과학자들』(원제 : The tale of the dueling nuerosurgeons: The human brain as revealed by true stories of trauma, madness, and recovery)은 다양한 사례와 함께 뇌과학의 역사를 능수능란한 글 솜씨로 풀어놓은 책이다. 샘 킨의 뇌과학 이야기 속에는 왕, 암살자, 식인종, 거인과 난쟁이, 탐험가의 일화가 흥미진진하게 녹아 있으며, 골지, 카할, 펜필드, 브로카, 스페리 등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뇌과학자들의 고군분투와 활약이 담겨 있다. 여러 가닥의 실로 페르시아 융단을 짜듯, 샘 킨은 광기, 거짓말, 외상, 기억상실, 망상과 관련된 각각의 이야기들을 하나로 연결하여 뇌 전체에 관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샘 킨은 우선 자신의 수면마비 이야기부터 꺼낸다. 자신은 똑바로 누워 잠을 자지 못하는데, 그런 자세로 자면 잠에서 깨도 몸은 여전히 옴짝달싹 못하는 상태에 빠질 때가 많기 때문이다. 수면마비 상태에 놓이면, 숨 쉬기가 힘들어져서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 저자가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이런 수면마비는 뇌 속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뇌는 꿈을 꿀 때 근육을 축 늘어뜨리는 화학물질을 분비하게 하는데, 화학적 불균형 등으로 문제가 생기면 꿈에서 깼는데도 화학물질이 계속 분비되어 근육 마비 상태에 놓이게 된다.
수면마비가 뇌 속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면, 기억상실증, 실어증, 망상, 병적 거짓말, 조현병 등은 어디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일까? 저자 샘 킨은 뇌에 생긴 작은 결함이 항상 기묘하고도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에 주목하고는, 뇌의 각 영역들이 수행하는 기능을 소개하면서 어떤 연유로 기묘한 환자들이 생기는지를 다양한 역사적 사례와 함께 풀어낸다.
뇌졸중, 발작, 수술, 사고, 영양소 결핍 등으로 뇌의 일부가 손상된 환자들은, 손상된 뇌 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증상을 보인다. 가령, 뇌의 방추 얼굴 영역이 손상되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 편도가 손상되면 죽음에 두려움이 사라지며, 관자엽뇌전증은 종종 초자연적인 환상을 보게 하고, 이마엽이 손상되면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변연계 관자엽이 손상된 환자들은 과잉구강증과 색정증, 소아성애, 동물성애와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 이렇게 뇌의 일부가 오작동하기 시작하면,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 모두 가짜라고 믿거나, 말을 할 수는 없어도 노래는 부를 수 있거나, 글을 쓸 수는 있지만 자신의 글을 읽을 수 없거나, 자신에게 세 번째 팔이 달렸다고 주장하거나, 자신이 죽었다고 말한다. 물론 뇌의 결함이 질환이 아니라 특이한 재능으로 나타난 경우도 있다. 어떤 이들은 여러 감각이 기묘한 방식으로 결합되어 냄새에서 소리를 듣거나 질감에서 색을 본다. 어떤 시각 장애인은 소리가 어딘가에 부딪쳐서 되돌아오는 메아리를 통해 세상을 탁월한 방식으로 본다.
뇌 손상 환자들 이야기가 하나의 축이라면, 또 다른 하나의 축은 뇌과학자들 이야기다. 뇌과학자들은 기이한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관찰하고, 실험하고, 부검을 함으로써, 뇌과학적 지식을 확장시키거나 뇌의 실체에 한 발짝씩 다가간다. 르네상스 시대의 의학자 베살리우스는 한밤중 무덤가에서 시체를 훔쳐 해부했고, 하비 쿠싱은 제자 윌리엄 샤프를 시켜 사망한 거인 환자의 뇌분비샘을 가족의 동의 없이 훔쳤으며, 와일더 펜필드는 전기가 통하는 전선으로 뇌 표면을 자극함으로써 뇌의 운동 중추와 촉각 중추의 지도를 상세하게 작성했다. 폴 브로카는 실어증에 걸린 환자의 뇌를 관찰한 후, 뇌에는 각각의 정신 기능을 담당하는 지역이 따로 있다는 ‘국재화’ 이론을 주장했다.
이처럼 샘 킨은 뇌 손상 환자들의 이야기와 뇌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엮어내는데, 뇌진탕을 입은 프랑스 왕, 뇌를 먹는 식인종, 시각 장애인 탐험가, 모든 것을 기억하는 기억술사 등 환자들의 삶이 이 책의 씨줄이라면, 그들의 뇌를 들여다보고는 뇌과학적 통찰을 얻는 뇌과학자들의 삶은 이 책의 날줄이다.
덧붙여, 저자는 장이 시작될 때마다 명사로 된 단어(혹은 어구)를 맞추는 수수께끼를 내놓았는데, 뇌과학 용어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이 수수께끼는 맞추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끼게 할 것이다. 수수께끼는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이 섞여 있다.

독자들을 위한 간략한 부별 요약

1부 ‘섬뜩한 해부학’에서는 뇌의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의학사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사건들을 언급함으로써 근대 신경과학의 탄생 과정을 보여준다.
2부 ‘세포, 감각, 회로’에서는 대통령 암살, 탐험가의 모험 등의 이야기와 함께 신경전달물질의 고갈로 인한 질환, 신경 회로와 배선의 변경으로 인한 질환을 다룬다.
3부 ‘몸과 뇌’에서는 환상 사지 환자, 거인이나 난쟁이, 편도 손상 환자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뇌가 외부 세계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뇌가 몸을 어떻게 제어하고 움직임을 지시하는지, 감정과 같은 몸의 신호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들여다본다.
4부 ‘믿음과 망상’에서는 망상에 빠진 환자들, 한쪽을 보지 못하는 환자들, 코타르 증후군 환자들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치명적인 망상이 일어나는지를 살펴본다.
5부 ‘의식’에서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는 베르니케-코르사코프 증후군, 기억상실증 환자, 실어증 환자들을 들여다보면서, 기억과 언어, 고등능력을 비롯해 ‘내면의 자신’ 혹은 ‘자아감’에 대해 다룬다.

책 속에 담긴 흥미로운 뇌 이야기 사례

- 맞아떨어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 프랑스왕 앙리 2세의 아내 카트린은 앙리 2세와 몽고메리 백작 가브리엘과의 마상창시합을 말리고 싶었다. 전날 꿈자리도 사나웠고, 4년 전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왕의 죽음을 예언했기 때문이다. “젊은 사자가 늙은 사자를 이기리라. 전쟁터에서 단 한 번의 전투에서. 그는 황금 우리 안의 눈을 찌르리니. 상대는 일격에 두 군데 상처를 입고 비참하게 죽으리라.” 아니나 다를까, 앙리 2세는 몽고메리 백작 가브리엘의 마상창시합에서 큰 부상을 당하고 만다. 많은 궁정 의사들은 머리뼈 외상이 없다며 앙리 2세가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당시 유럽 최고의 의사 앙브루아즈 파레와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의 생각은 달랐다. 그들은 앙리 2세의 병세를 보고, 머리뼈 속에서 뇌 뒷부분이 크게 손상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언은 맞아떨어졌다. 앙리 2세는 회복되지 못한 채 뇌진탕으로 끝내 사망했다. (1장)

-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을 암살한 찰스 기토 : “가필드를 죽여라.” 찰스 기토는 하나님의 속삭임 소리를 들었고, 몇 주일 뒤 이를 실행에 옮겼다. 기토의 총에 맞은 가필드 대통령은 80여 일간의 투병 끝에 사망하고야 만다. 국민의 공분을 산 기토에게는 사형 선고가 내려졌는데, 재판 과정에서 병리학자 에드워드 찰스 스피츠카는 정신 이상 소견을 꿋꿋하게 증언했다. 교수형을 당한 기토의 뇌를 부검해보았더니 스피츠카의 말이 옳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뇌에 구멍이 숭숭 뚫린 데다 찐득찐득한 물질이 뇌 도처에 묻어 있었다. 병리학자들은 전반적으로 확실한 만성 질환이 뇌의 전 영역을 침범한 사실을 발견했다. (2장)

- 영원한 라이벌, 골지와 카할 : 신경과학자 카밀로 골지는 신경세포들이 마치 레이스로 짠 하나의 커다란 그물처럼 보인다는 신경그물설을 믿었다. 그러나 또 다른 신경과학자 라몬 이 카할은 수백 개의 뇌 조각 시료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끝에 신경세포가 각각 독립적인 단위로 존재한다는 ‘신경세포설’을 내놓았다. 그리고 카할은 각각의 신경 세포 사이에 미세한 간극이 있으며, 신경세포들은 가지돌기(수상돌기)에서 축삭돌기 쪽으로(오직 한 방향으로만) 정보를 전달한다고 주장했다. 20세기 초, 신경과학계는 ‘신경 그물설’과 ‘신경세포설’을 주장하는 사람들로 양분되었고, 해가 갈수로 각 진영은 상대방을 더욱 경멸했다. 아이러니하게, 골지와 카할은 1906년 노벨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수락 연설을 할 때에, 특히 골지는, 끔찍한 오류를 저질렀다며 카할을 맹비난했다. 그러나 역사는 카할의 손을 들어주었다. (2장)

- 작은 선과 움직임으로 분해되는 세상 : 데이비드 휴벨과 토르스텐 비젤은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고양이를 대상으로 연구한 끝에, 1차 시각 겉질의 신경세포들은 선을 좋아하지만, 각각의 신경세포마다 기울어진 각도에 따라 좋아하는 선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우리의 뇌가 곡선이건 무늬이건 무엇이든 단호하게 그 형태를 작은 선들로 분해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또 휴벨과 비젤은 선을 감지하는 신경세포, 움직임 추적을 선호하는 신경세포, 위아래 방향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신경세포, 좌우 방향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신경세포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4장)

- 대역으로 가득 찬 세상 : 카프그라 증후군 환자 마담 M.은 주위 사람들을 모두 새로 나타난 사람, 곧 ‘대역’으로 간주했다. 그녀가 보기엔, 딸과 남편은 살해되어 대역으로 교체되었다. M.은 시간이 흘러 대역들에게 주름이 생기거나 머리가 벗겨지면 대역의 대역을 만들어냈다. 남편 대역은 80명이었고, 딸의 대역은 2000명이었다. 카프그라 증후군 환자는 대부분 자신의 삶에 침입한 대역들을 배우나 살아 있는 밀랍 인형이라고 믿는다. 어떤 남자 환자는 양아버지를 살해한 다음, 시체에서 로봇의 배터리와 마이크로필름을 찾으려고 했다. 이런 카프그라 증후군 환자는 변연계 쪽의 감정 중추가 망가져 얼굴을 알아본다 하더라도 얼굴에서 아무런 느낌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 나타나도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무심하게, 때로는 병적으로 반응한다. (9장)

- 과거에 갇힌 남자 : H.M.은 심한 발작으로 부분적인 엽 절개 수술을 받았다. 양쪽 해마 조직을 제거했는데, 수술 후 문제가 생겼다. 수술 이전의 10년간에 해당하는 기억 전체가 통째로 사라졌고, 새로운 기억도 생성할 수 없었다. 매일 만나는 사람도 처음 만나는 사람으로 대했고,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했다. 그의 기억은 해변에 휘갈겨 쓴 글자처럼 금방 지워졌다. 이런 H.M.의 사례는 해마가 다른 뇌 부위보다 기억을 생성하고 저장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특이하게도 H.M.은 이름과 날짜 등을 기억하는 서술 기억은 전혀 할 수 없었지만, 자전거 페달을 밟거나 거울을 보고 별을 그리는 식은 절차 기억은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신경학자 브렌다 밀너는 서술 기억과 절차 기억은 구별되며, 그리고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은 서로 다른 뇌 구조를 사용한다는 증거를 얻을 수 있었다. (10장)

-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 모스크바에서 기자로 일하던 솔로몬 셰레?스키는 한 번 기억하면 수년이 지나도 기억할 수 있는 기억력 천재였다. 신경학자 알렉산드르 루리아는 그에게 단테의 《신곡》 서두를 읽어주었는데, 셰레?스키는 이탈리아를 몰랐는데도 불구하고 15년이 지난 뒤에 악센트까지 살려 정확하게 서두를 암송했다. 셰레?스키의 비범한 기억력은 과잉공감각과 관련이 있었다. 소리는 색, 맛, 촉감 경험을 불러일으켜, 평범한 목록도 그에게는 ‘완전한 정신적 연극 작품’이 되었다. 그런데 그가 공감각 이미지에 압도당하는 게 문제였다. 셰레?스키의 삶은 평탄치 않았다. 기억술사, 음악가, 기자, 컨설턴트, 공연 배우 등의 일자리를 전전하며 낙오자 비슷한 삶을 살아갔다. 어느 일자리에도 부적합했다. 기억력이 너무 좋아도 아무 기억이 없는 것만큼 살아가는 데 큰 장애가 되었던 것이다. (10장)

- 좌뇌와 우뇌의 갈등 : 뇌전증 등으로 인한 발작을 없애기 위해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들보를 절단하면 분할뇌 환자가 된다. 대개 이들 환자들은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이들 분할뇌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해보니, 좌뇌와 우뇌가 각각 바라는 것이 다르며, 심지어 정치적 견해도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분할뇌 환자 P.S.의 경우,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에 그의 좌뇌는 닉슨 대통령에게 동정심을 보인 반면, 우뇌는 닉슨 대통령이 물러나서 기쁘다고 암시했다. 위기나 논란에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곤 하는데, 이는 단순한 표현이 아닐지도 모른다. 로저 스페리와 마이클 가자니가가 연구한 결과, 뇌의 두 반구는 현실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감지한다. 좌뇌는 데이터에서 패턴을 파악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며, 우뇌는 좌뇌보다 두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를 판단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다. (11장)

추천사

“이상야릇하고 세세한 이야기를 파헤치는 데 샘 킨은 탁월할 정도로 타고난 재주가 있다.”
- 사이언스 뉴스

“샘 킨이 이야기를 할 때마다 과학은 재미있는 것이 된다.”
- 수새너 캐헐런, 뉴욕 포스트

“샘 킨은 미국에서 가장 똑똑하고 매력적인 과학 작가 중 한 명이다.”
- 마이클 쇼브,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 지금까지 나온 샘 킨의 작품 중 최고의 책! 뇌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서술한 것으로, 미친 과학자들, 정신 이상 범죄자들, 천재들, 끔찍한 불행을 당한 사람들이 무수히 등장한다. 친구들에게 일부 구절을 읽어주면, 친구들이 여러분의 손에서 책을 낚아채 자기들이 읽으려고 할 그런 책이다. 부디 무사히 돌려받을 수 있기를.”
- 에이미 스튜어트, 『술 취한 식물학자』의 저자

구매가격 : 15,000 원

미라클 명상

도서정보 : Joy Kim | 2016-11-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명상에 대한 심오한 가치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명상에 대한 실전법이 순서대로 차근차근 나와 있어 읽으면 바로 명상이 된다.
다양한 방법들과 추천 명상음악이 제시되어 있다.
발표불안, 대인기피, 대인공포를 명상을 통해 회복한 필자의 경험을 글로 풀었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던 저자가 몸 보다 더 약한 마음을 들여 다 보고 치유함으로서 몸의 건강까지 이룬 기록을 다루었다.
더불어 인간관계의 어려움조차 명상으로 마음의 힘을 발견함으로써 해결한 노하우를 담았다. 명상으로 스스로와 만나고 화해하고, 스스로를 깊이 신뢰하게 된 기록을 담았다.

더불어 도서 [시크릿]에서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노하우를 공개하였다.
어떻게 하면 생활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지와 원하는 상황을 끌어당겨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구매가격 : 4,800 원

PLAN Z

도서정보 : 최명화 | 2016-10-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도서 소개

★ 맥킨지 컨설턴트, 현대자동차 최초 여성 상무, LG전자 최연소 여성 임원
최명화 대표가 들려주는 조직에서 승리하는 여자 고수들의 비밀

★ 남용(전 LG전자 부회장) 손병옥(푸르덴셜생명 대표),
홍성태(한국마케팅학회장), 남영우(LIG 대표) 추천


여성이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당당한 역할을 한 지 이미 오래다.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진출은 계속될 것이고, 여성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도 계속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각 분야의 계단 꼭대기에 있는 여성은 많지 않다.

《이코노미스트》 지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보면, OECD 29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유리천장지수(The glass-ceiling index) 조사에서 한국은 29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성별 고등교육 격차, 임금 격차, 고위직 중 여성 비율, 육아 비용, 남녀 육아 휴직 현황 등 10개 지표를 종합해 점수화한 조사다. 이 결과 한국은 100점 만점에 25.0점으로, 조사 대상국의 평균인 56.0점에 크게 못 미쳤다. 성별 임금 격차 역시 36.7%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컸고, 이사회 내 여성 비율도 2.1%로 평균인 18.5%에 한참 못 미쳤다. 불명예스럽게도 조사 대상국 가운데 여성 노동자들이 일하기 가장 어려운 나라로 꼽힌 것이다. 결혼,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과 견고하고 수직적인 기업 문화 등이 이유로 꼽히는데, 현실적으로 여자들이 직장 내에서 버티기 어려운 환경과 요인이 남자에 비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이 책 『PLAN Z: 여자를 위한 회사는 없다』(21세기북스)는 조직에서 스마트하게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현장 전략서로, 현실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직장 생활의 노하우가 가득하다. 저자 최명화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의 마케팅 컨설턴트, LG전자 최연소 여성 상무를 거쳐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를 역임한 마케팅계의 파워우먼이다. 남성 조직으로 대표되는 전자와 자동차 분야에서 최연소·최초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저자가 내린 결론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철저히 이해하는 성찰과 직장인으로의 소명, 타협 없는 프로페셔널리즘이야말로 최고의 경쟁력이자 결정적 카드라는 것이다. 이것이 최명화가 말하는 플랜 제트(PLAN Z)다. 이를 위해 저자는 여자 후배들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면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직장 생활에 임할 것을 강조한다. 여성이 가진 고유의 특성은 유지하되 여성으로서의 유리한 점을 살려 전략적으로 나아가야만 당당하게 성공할 수 있다는 것. 똑부러지는 업무 능력에 주변을 살펴 싸움판(경기장)의 규칙을 파악하는 영리함을 더하고 자신만의 특질을 성찰하여 때론 젖은 낙엽처럼 버티고 때론 전사처럼 직진하는 진정한 용기를 낼 때 원하는 것을 이루고 야망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메시지다.

여자를 위한 회사는 없다 여자를 위한 전략은 있다
일 잘하는 그녀가 꺼내야 할 결정적 카드, PLAN Z

저자는 막연히 ‘열심히 하면 잘될’ 거라는 달콤한 말보다 가슴을 콕콕 쑤시는 쓴소리를 더 많이 한다. 하지만 그 안에 숨은 후배들을 향한 저자의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하다.

그 흔한 입사 동기 하나 없었고, 고민을 털어놓을 여자 선배 하나 없었다. 힘들 때마다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이 책은 내가 잘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경험담이자 현장에서의 깨달음들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여자답게, 여성이 가진 강점을 발휘할 때 자존감도 높아지고, 타인의 평가도 긍정적이며,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하다. 특히 관계 지향적이고 평화주의적인 성향, 모성애에 기반한 인내심 같은 여성의 고유성이야말로 직장 생활에서 우수한 차별화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들이 많았다는 저자의 진심이 독자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경험하고 관찰한 유용한 실천 방법들인 만큼 여성 직장인뿐 아니라 직장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한다.




◎ 추천사

기업의 핵심은 사람이다. 회사 운영에만 집중하는 기업은 10년밖에 못 가지만 사람에 집중하면 100년을 간다. 이 책을 통해 좀 더 현명하고 면밀하게 직장 생활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여성 직장인뿐 아니라 직장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전략서다.
― 남용(대림산업 고문, 전 LG전자 부회장)

역시나 최명화답다. 그녀 특유의 칼칼함과 직설 화법이 그대로 녹아 있다. 이 책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을 위한 답이다.
― 손병옥(푸르덴셜생명 회장)

체험을 통해 얻은 실질적이고 유용한 지혜가 가득하다. 성공적인 경영자가 되려는 여성뿐 아니라 직종을 막론하고 모든 여성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 홍성태(한양대 경영대학 교수, 한국마케팅학회 회장)

최 대표는 여성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라서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여성으로서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줄 아는 현명한 직업인이다. 우리나라에 최명화 같은 여성 리더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
― 남영우(LIG 대표이사)


◎ 본문 중에서

학교와 회사는 출발부터 다르다. 학교는 돈을 내고 다니지만 회사는 돈을 받고 다닌다. 일을 하고 돈을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프로로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다. 직장에서 내가 해야 할 역할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인간관계에 감정을 허비한다면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기 어렵다.
- ‘회사는 돈 받고 다니는 곳이다’ 중에서

일은 하고 싶은데 마음이 자꾸 약해져 버티기 힘든가? 전혀 고상하지 않은, 아주 현실적으로 ‘내가 일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아라. 아무리 억울하고 괴로워도 버텨야 한다. 아무리 비질을 해도 쓸리지 않는 젖은 낙엽처럼 말이다. 마음이 약해질 때면 상황을 따지고 이해하려 하지 마라. 그저 이 순간을 넘기고 버텨보자고 스스로에게 타일러보라. 어쨌든 경기장에 남아 있어야 볼이라도 차볼 것 아닌가.
- ‘경기장에 남아 있자, 젖은 낙엽처럼’ 중에서

따지지 말자. 두려워하지도 말자. 눈 딱 감고 일단 뛰어들어 보는 과감성도 가져보자.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고 때론 시간을 통해 확실해진다는 무서운 조직의 생리를 받아들이자. 가변성과 불확실성을 견디고 관리하자. 때로는 지켜보고 침잠하는 것도 필요한 전략임을 잊지 말자. 안전하고 분명한 것만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며, 여자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에 조금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인정하자.
- ‘불확실성을 견뎌라’ 중에서

커리어를 쌓는다는 것, 직장에서 원하는 지위에 오르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길고 어려운 게임이다. 그 게임의 승패는 환경적인 요인이 아니라 당신이 얼마나 잘 버티는지에 달려 있다. 잘 버티려면 스스로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여러 면에서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확보하라. 그런 점에서 몰입할 수 있는 대상을 갖는 것과 마음 편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감정 배출구를 두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 ‘감정의 배출구를 가져라’ 중에서

일은 망쳐도 된다. 아니, 망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어그러진 인간관계는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회복하기 어렵다. 틀어진 관계의 중심에는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 마음이 자리하고 있다. 언제나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경계하지 않는 상대가 되어야 한다.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 장수한다.
- ‘바보처럼 웃고 다녀라’ 중에서

누구나 일은 망칠 수 있다. 하지만 상황을 의연히 받아들이고 그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모습은 망치면 안 된다. 어쩌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자신을 다소 뻔뻔하게 보호하려는 노력인지 모른다. 지옥은 스스로 만드는 것.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나의 관점이 변한 것이다. 그러니 감정 과잉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라.
- ‘지옥은 스스로 만든다’ 중에서

나만의 색을 찾고 내 자리를 찾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예측 불가능한 일들이 난무하는 만큼, 편안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에 배팅해야 한다. 갖지 못한 것, 부족한 것, 남들이 더 잘하는 것을 바라봐서는 이미 게임 오버다. 나의 강점은 내가 가진 최고의 블루칩이자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약점에 힘 빼지 마라’ 중에서

기대 수준을 낮춰놓은 뒤에 그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 그 반전의 간극에서 오는 매력을 발산할 때, 나에 대한 인상이 확 바뀐다. 매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가꾸는 것이며, 매력도 실력이 될 수 있다는 제언을 마음에 새겨둘 일이다.
- ‘매력도 실력이다’ 중에서

직장에서의 성공은 타인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으며, 남을 도와줌으로써 내가 성공하겠다는 욕심을 가져야 한다. 경쟁한다는 생각은 근시안적이고 무능한 방식이며, 남을 도움으로써 함께 성장해야만 나도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 남을 도우면 나의 성취감이 더 높아지고, 성공한 사람들이 내 편이 되면 결국 나의 자산이 늘어나는 셈이다.
- ‘경쟁하면 실패한다’ 중에서

상사를 관리한다는 것은, 무조건 윗사람에게 맞추거나 충성을 다하라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다. 적절히 인풋 받을 상황을 만들어내고 상사의 관점에서 사고하고 상사에게 불편한 서프라이즈를 가져가지 않는 치밀한 의도이다.
- ‘상사를 관리하라’ 중에서

소중한 가정, 내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 부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양육. 그 중요한 것을 뒤로하고 선택한 직장 생활이라면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그 책임의 출발점은 일과 삶의 밸런스라는 막연한 기대와 환상이 아니다. 그보다는 일 중심으로 내 삶을 디자인하고 나머지를 융합시켜 최대한 효율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유일한 밸런스다.
- ‘일과 삶은 균형 아닌 융합이다’ 중에서

“여자답게, 여성이 가진 강점을 발휘할 때 내 자존감도 높아지고, 타인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무엇보다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방법이다.”
나답지 않으면 오래가지 못한다. 과정도 괴롭고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다. 당장은 자각하지 못하겠지만 파열음은 외부가 아닌 내 안에서 오는 경우가 훨씬 많다. 여성이 갖고 있는 고유성이 직장 생활에서 우수한 차별화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믿고 그렇게 행동하라.
- ‘여성성은 또 하나의 경쟁력’ 중에서

구매가격 : 12,800 원

samuel

도서정보 : 박억숭 | 2016-09-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존의 영어동화책들이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나라 문화정서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콘텐츠를 담고 있었다면, 『Samuel ‘Dung Detective’』은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동화책으로서 꼬마친구들에게 많은 공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현직 의사와 영어유치원 원어민 교사가 이 책을 집필하여 교육적인 측면과 놀이적인 측면을 동시에 다뤄 아이들의 영어교육뿐만 아니라 창의력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구매가격 : 4,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