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나는 아이 둘 어린이집 보내고 블로그로 월 천 번다
도서정보 : 루 나 | 2022-09-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첫 아이를 출산하면서 아이를 키운다는 기쁨도 잠시 경력 단절이 되는 것으로 불안이 엄습했습니다. 복직할 수 있을까?’ ‘과연 사회에서 내 역할이 있을까? 가계에 도움이 될 수는 없을까?’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임신 기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이용해 브랜딩 성공 후 월 천만 원을 버는 유아교육 브랜드 1인 기업 대표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오롯이 남편과 둘이서 3살 5살 아이들을 육아하고 두 딸을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낸 후 노트북 가방을 메고 출근하듯 카페로 갑니다. 제가 일하는 시간은 아이들이 등원을 마친 후 4~5시간 남짓입니다. 분당 맘카페에 블로그로 성장한 스토리를 올리며 재능기부를 하였고 많은 육아맘들이 공감하며 동기부여가 되는 모습보고 전자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년간 블로그를 통해 1인 기업 대표로 성장해 온 스토리와 월 천만 원을 벌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월 천만 원을 벌려면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고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세팅해서 운영해야 하는지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수입을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아이를 키우며 무엇이라도 배워볼까 망설이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5,000 원
자전거 타고 문학관 기행 박두진 문학관
도서정보 : 이길호 | 2022-11-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이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남을 놀라게 만드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라야 감동도 배가된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의미를 심장에 꽂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재음미하게 만들 수 있다. /p 나는 자전거 타기 그램드슬램을 달성한 후 나 자신만의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타고 문학관을 찾아가는 색다른 여정을 시작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탐색하며 문학관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위에서 유영만 교수가 예찬한 자전거를 타야 하는 10가지 이유를 직접 체득하는 즐거움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아야만 자전거가 나아가는 것처럼 홀로 고뇌하며 위대한 작품을 남겨 어둠을 밝힌 작가와의 만남은 또 다른 내 삶의 전환기(轉換器)요 충전기(充電器)이며 세탁기(洗濯機)이고 보자기이자 소나기로 다가왔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위대한 지성들의 관련 문헌들에 대한 탐독의 즐거움은 내 삶을 탐지하게 하고 격동케 하며 나를 생채기 내어 성숙하게 하며 나의 고유한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햇볕이다. 박두진 문학관에서는 박두진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청록파(靑鹿派) 로 불리는 박두진(朴斗鎭) 박목월(朴木月) 조지훈(趙芝薰)은 모두 자연 을 가장 중요한 소재로 택한 공통점이 있지만 박목월이나 조지훈의 자연과 박두진의 그것은 차원이나 어조가 매우 다르다. 박목월과 조지훈이 모두 정적이고 유유자적한 자연을 노래했다면 박두진은 자신의 정신과 이상을 구현하는 관념의 매개체로 자연을 형상화하였다. 박두진의 초기시는 현실에 대한 도피처로서의 자연이 아니라 역동적인 생명력의 원천으로서의 자연을 노래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그의 시에 나타난 생동하는 빛과 사물은 인간 내면에 생기를 불어넣는 감각과 이미지로 작용한다. 그 점에서 박두진의 시는 무한히 열린 자연을 감지해내는 감각을 잘 보여준다. 박두진의 시를 읽는 것은 이러한 초월적이고 역동적인 자연을 만나는 일과 다르지 않다. 박두진의 강직한 성정(性情)은 올곧은 지성으로 승화하여 왜곡된 현실에 대한 강한 부정과 저항정신으로 이어진다. 이는 박두진 시의 중요한 속성 가운데 하나가 준열한 역사의식에 있음을 알려준다. 박두진 시에서는 강한 신성 지향 역시 찾아볼 수 있다. 후기 시로 이어지며 신을 찾고 신의 의지에 귀의하는 경향이 두드러졌으나 수석(石) 을 통해 구체적인 시적 이미지 또한 잃지 않았다. 이처럼 박두진의 시는 자연 역사신성 으로 그 중심을 옮겨가면서 60여 년 동안 펼쳐졌다.
구매가격 : 2,000 원
자전거 타고 문학관 기행 윤동주 문학관
도서정보 : 이길호 | 2022-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이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남을 놀라게 만드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라야 감동도 배가된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의미를 심장에 꽂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재음미하게 만들 수 있다. 나는 자전거 타기 그램드슬램을 달성한 후 나 자신만의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타고 문학관을 찾아가는 색다른 여정을 시작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탐색하며 문학관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위에서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아야만 자전거가 나아가는 것처럼 홀로 고뇌하며 위대한 작품을 남겨 자신과 시대의 속살을 드러낸 작가와의 만남은 또 다른 내 삶의 전환기(轉換器)요 충전기(充電器)이며 세탁기(洗濯機)이고 보자기이자 소나기로 다가왔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위대한 지성들의 관련 문헌들에 대한 탐독의 즐거움은 내 삶을 탐지하게 하고 격동케 하며 나를 생채기 내어 성숙하게 하며 나의 고유한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햇볕이다. 다음은 윤동주 문학관 홈페이지 소개글이다. “종로 청운 수도 가압장 그리고 시인 윤동주”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金松 1909~1988)의 집에서 문우(文友)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詩情)을 다듬었다고 전해집니다.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시인의 대표작들이 바로 이 시기에 탄생했습니다. 시인은 떠났지만 그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문을 연 윤동주문학관은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가 의미 있게 변모한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영혼의 가압장” 가압장은 느려지는 물살에 압력을 가해 다시 힘차게 흐르도록 돕는 곳입니다. 삶에 지치고 상처 입은 우리 영혼에 시인의 시가 주는 든든한 위로와 다독임처럼 윤동주문학관은 곧 우리 영혼의 가압장이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윤동주문학제 문화가 있는 날 시인의 언덕 콘서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존적으로 ‘하늘’과 ‘땅’ 사이에서 흔들리며 살아가야 하는 ‘사이 존재’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지만 ‘땅’에 두 발을 디뎌야 하고 부끄러움이 없기를 소망하지만 또한 괴로워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사이 존재’로서 인간이 실존적으로 경험하는 본질적인 고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윤동주는 「서시」로 이러한 고뇌를 표출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구매가격 : 5,000 원
FIFA 월드컵 이모저모
도서정보 : 이길호 | 2022-1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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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은 명실상부 지구촌 최고의 축제이다. 1930년 우루과이에서 첫 대회를 시작하여 월드컵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직전 대회인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은 무려 11억 여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경기를 합쳐서는 36억 명이 시청했다고 한다. 1930년 제1회 FIFA 우루과이 월드컵 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11월 23일에 개최되는 제22회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이르기까지 월드컵 축구는 각본없는 드라마였다. 그 드라마에는 1950년 브라질대회의 결승전에서 브라질이 우루과이에게 패한 ‘마라카낭의 비극’ ‘독일의 베른의 기적’ 1969년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의 ‘축구전쟁’ ‘줄리메컵 트로피 도난사건’ ‘자살골의 비극 에스코바르 총격 사건’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뉘른베르크 혈투’ 무적함대 ‘스페인의 티키타카’ 등이 등장한다. FIFA 월드컵대회에서는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활약했다. 월드컵 역사상 만17세에 월드컵에 출전하여 월드컵 역사상 최연소 해트트릭과 결승전 골 그리고 최연소 월드컵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축구황제’ 펠레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마라도나 포르투갈의 흑표범 ‘에우제비오’ 비운의 ‘판타지스타’ 바조 현대축구의 전환점을 연 크루이프 ‘독일축구의 황제’ 베켄바워 ‘중원의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 등 수많은 스타들이 등장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의 역사와 스타들 그리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고 경기를 시청한다면 흥미는 배가될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자전거 타고 문학관 기행 이육사 문학관
도서정보 : 이길호 | 2022-1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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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남을 놀라게 만드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라야 감동도 배가된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의미를 심장에 꽂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재음미하게 만들 수 있다. 나는 자전거 타기 그램드슬램을 달성한 후 나 자신만의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타고 문학관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탐색하며 문학관을 찾아가는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아야만 자전거가 나아가는 것처럼 홀로 고뇌하며 위대한 작품을 남겨 어둠을 밝힌 작가와의 만남은 또 다른 내 삶의 전환기(轉換器)요 충전기(充電器)이며 세탁기(洗濯機)이고 보자기이자 소나기로 다가왔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위대한 지성들의 관련 문헌들에 대한 탐독의 즐거움은 내 삶을 탐지하게 하고 격동케 하며 나를 생채기 내어 성숙하게 하며 나의 고유한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햇볕이다. 이육사 문학관 홈페이지에는 이육사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이육사문학관은 이육사의 민족정신과 문학정신을 길이 전하고 널리 알리는 공간이다. 일제 강점기에 17번이나 옥살이를 하며 민족의 슬픔과 조국 광복의 염원을 노래한 항일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의 흩어져 있는 자료와 기록을 한곳에 모아 육사의 혼 독립정신가 업적을 학문적으로 정리해 그의 출생지인 원천리 불미골에 전시관(971.75m2) 생활관(497.28m2) 이육사 생가(90.72m2)가 지어 졌다. 일생 동안 온몸과 마음으로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항일 민족시인 이육사 선생님의 문학관에 꼭 한 번 가보기를 권한다.
구매가격 : 2,000 원
자전거 타고 문학관 기행 홍사용 문학관
도서정보 : 이길호 | 2022-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이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남을 놀라게 만드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라야 감동도 배가된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의미를 심장에 꽂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재음미하게 만들 수 있다. 나는 자전거 타기 그램드슬램을 달성한 후 나 자신만의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타고 문학관을 찾아가는 색다른 여정을 시작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탐색하며 문학관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위에서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아야만 자전거가 나아가는 것처럼 홀로 고뇌하며 위대한 작품을 남겨 어둠을 밝힌 작가와의 만남은 또 다른 내 삶의 전환기(轉換器)요 충전기(充電器)이며 세탁기(洗濯機)이고 보자기이자 소나기로 다가왔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위대한 지성들의 관련 문헌들에 대한 탐독의 즐거움은 내 삶을 탐지하게 하고 격동케 하며 나를 생채기 내어 성숙하게 하며 나의 고유한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햇볕이다. 근대 낭만주의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두루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2010년 3월 개관 이래 시민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충전소로 자리매김 해왔다. 주변에 사는 분들은 가족과 함께 노작 홍사용 문학관을 들른 후 반석산을 여유롭게 산책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자전거 타고 문학관 기행 정지용 문학관
도서정보 : 이길호 | 2022-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이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남을 놀라게 만드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라야 감동도 배가된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의미를 심장에 꽂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재음미하게 만들 수 있다. /p 나는 자전거 타기 그램드슬램을 달성한 후 나 자신만의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타고 문학관을 찾아가는 색다른 여정을 시작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탐색하며 문학관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아야만 자전거가 나아가는 것처럼 홀로 고뇌하며 위대한 작품을 남겨 어둠을 밝힌 작가와의 만남은 또 다른 내 삶의 전환기(轉換器)요 충전기(充電器)이며 세탁기(洗濯機)이고 보자기이자 소나기로 다가왔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위대한 지성들의 관련 문헌들에 대한 탐독의 즐거움은 내 삶을 탐지하게 하고 격동케 하며 나를 생채기 내어 성숙하게 하며 나의 고유한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햇볕이다. 정지용문학관 홈페이지에는 정지용 시 세계의 특징을 세 가지로 들고 있다. 첫째 시어 구사의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는 점 둘째 시의 형식면에서 전통적인 기승전결 구성법에 기초한 2행의 단시형과 동시로서는 독특한 줄글식 산문시형을 보여줬다는 점 셋째 시인의 감정이 시에 노출되는 것을 엄격히 배제한 대상묘사의 이미니즘의 시 세계를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한편 국문학자 최동호 교수는 정지용을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서구 추수적인 아류의 이미지즘이나 유행적인 모더니즘을 넘어서서 우리의 오랜 시적 전통에 근거한 순수시의 세계를 독자적인 현대어로 개진함으로써 한국 현대시의 성숙에 결정적인 기틀을 마련한 시인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자전거 타고 문학관 기행 조명희 문학관
도서정보 : 이길호 | 2022-11-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이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남을 놀라게 만드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라야 감동도 배가된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의미를 심장에 꽂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재음미하게 만들 수 있다. 나는 자전거 타기 그램드슬램을 달성한 후 나 자신만의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타고 문학관을 찾아가는 색다른 여정을 시작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탐색하며 문학관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아야만 자전거가 나아가는 것처럼 홀로 고뇌하며 위대한 작품을 남겨 어둠을 밝힌 작가와의 만남은 또 다른 내 삶의 전환기(轉換器)요 충전기(充電器)이며 세탁기(洗濯機)이고 보자기이자 소나기로 다가왔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위대한 지성들의 관련 문헌들에 대한 탐독의 즐거움은 내 삶을 탐지하게 하고 격동케 하며 나를 생채기 내어 성숙하게 하며 나의 고유한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햇볕이다. 문학평론가 김윤식은 포석 조명희의 소설「낙동강」을 1920년대 소설의 압권이라고도 호평하였는데 포석 조명희가 국내에서 문학 활동가로 활동을 전개한 기간은 겨우 7년에 불과한 기간이다. 그럼에도 우리 근대 문학에 남긴 창작 희곡집 출간시집의 발간 프로문학의 선구자 망명 문학 활동의 전개 민족주의적 작가로서의 면모 등 그가 보여준 활동은 시 희곡 소설 수필 등 어느 분야에서도 소홀히 취급할 수 없는 문학가이다. 진천에 있는 포석 조명희 문학관에는 포석의 다음 글귀가 새겨져 있다. br/ 우리는 우리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남의 것만 쓸데없이 흉내내지 말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자전거 타고 문학관 기행 김삿갓 문학관
도서정보 : 이길호 | 2022-1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이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남을 놀라게 만드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라야 감동도 배가된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의미를 심장에 꽂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재음미하게 만들 수 있다. 나는 자전거 타기 그램드슬램을 달성한 후 나 자신만의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타고 문학관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탐색하며 문학관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아야만 자전거가 나아가는 것처럼 홀로 고뇌하며 위대한 작품을 남겨 어둠을 밝힌 작가와의 만남은 또 다른 내 삶의 전환기(轉換器)요 충전기(充電器)이며 세탁기(洗濯機)이고 보자기이자 소나기로 다가왔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위대한 지성들의 관련 문헌들에 대한 탐독의 즐거움은 내 삶을 탐지하게 하고 격동케 하며 나를 생채기 내어 성숙하게 하며 나의 고유한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햇볕이다. 김삿갓은 양반의 신분을 버리고 방랑하는 삶을 선택한 조선후기의 방랑시인이다. 그는 한시(漢詩)의 전형적인 주제와 틀에서 벗어나 민중의 삶을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자유로운 형식의 시를 썼던 천재시인이기도 하다. 김삿갓은 당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그는 스스로 성(姓)만 말할 뿐 이름은 밝히지 않아 정체를 숨겼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삿갓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연유로 김삿갓(金笠)이라 불렀다. 김삿갓의 본명은 김병연(金炳淵 1807~1863)으로 자(子)는 성심(性深) 호(號)는 난고(蘭皐)이고 ‘립(笠) 삿갓’은 방랑할 때 사용한 이름이다. 조선의 세도가였던 안동 김씨 가문의 자손으로 태어났으나 순조 11년(1811) 할아버지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을 막지 못하고 항복하면서 집안이 몰락하자 조상이 큰 죄를 지어 벼슬을 할 수 없게 된 자손이라는 멸시를 피해 어머니와 함께 영월 삼옥리에 정착하였다. 김병연은 과거에 급제하여 가문을 일으키고자 학업에 정진하였지만 20세 무렵 과거를 포기하고 영월을 떠나 방랑을 시작하였다. 김삿갓의 방랑은 김익순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논정가산충절사탄김익순 죄통우천(論鄭嘉山忠節死嘆金益淳罪通于天’ 가산 군수 정시의 충성스러운 죽음을 우러러 논하고 하늘에 닿은 김익순의 죄를 탄하다)이라는 주제의 시와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삿갓의 방랑은 철종 14년(1863)에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에서 5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면서 끝이 난다. 이후 아들 익균이 김삿갓의 묘를 영월(하동면 와석리 노루목)로 이장 하였다. 영월은 김삿갓의 방랑의 시작지이자 종착지가 되었다. 김삿갓으로 인해 2009년 하동면이 김삿갓면으로 개칭되었으며 매년 9월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김삿갓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시간을 내어 자전거를 타고 영월 와석리의 김삿갓 문학관으로 방랑을 떠나보자.
구매가격 : 3,000 원
자전거 타고 문학관 기행 황순원 문학관
도서정보 : 이길호 | 2022-1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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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남을 놀라게 만드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라야 감동도 배가된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의미를 심장에 꽂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재음미하게 만들 수 있다 나는 자전거 타기 그램드슬램을 달성한 후 나 자신만의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타고 문학관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탐색하며 문학관을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아야만 자전거가 나아가는 것처럼 홀로 고뇌하며 위대한 작품을 남겨 어둠을 밝힌 작가와의 만남은 또 다른 내 삶의 전환기(轉換器)요 충전기(充電器)이며 세탁기(洗濯機)이고 보자기이자 소나기로 다가왔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위대한 지성들의 관련 문헌들에 대한 탐독의 즐거움은 내 삶을 탐지하게 하고 격동케 하며 나를 생채기 내어 성숙하게 하며 나의 고유한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햇볕이다. 황순원은 문학의 순수성과 완결성을 유지하면서 인간의 존엄성과 한국적 아름다움을 문학으로 형상화한 작가이다. 오로지 소설가는 소설에만 충실해야 한다는 순수하고 결벽성에 가까운 문학 활동을 추구하여 온 그의 문학세계는 본보기적인 삶 그 자체였던 것이다. 황순원은 현실과의 긴장 관계 속에서 능동적인 의지로 결벽성을 추구한 작가이며 그의 깔끔하고 서정적인 문체와 작중인물의 내면세계를 통하여 인간의 아름다운 세계를 미학적으로 형상화했다. 또한 황순원은 한국의 토속적인 상황과 수동적인 인물을 등장시켜 내면성이 짙은 휴머니즘 문학을 추구하였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는 소나기 마을이 있다. 이 소나기 마을에는 수숫단이 잔디 광장 곳곳에 세워져 있고 문학관 모양도 수숫단을 형상화했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찾아간 5월에 소나기가 내렸다. 그곳에 바로 황순원 문학관이 있다.
구매가격 : 2,000 원
자전거 타고 문학관 기행 가람 문학관
도서정보 : 이길호 | 2022-12-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이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남을 놀라게 만드는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이야기라야 감동도 배가된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의미를 심장에 꽂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의미를 재음미하게 만들 수 있다. 나는 자전거 타기로 나 자신의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타기 그램드슬램을 달성한 후 자전거 타고 문학관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탐색하며 문학관을 찾아가는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온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오직 자신의 힘으로 페달을 밟아야만 자전거가 나아가는 것처럼 홀로 고뇌하며 위대한 작품을 남겨 어둠을 밝힌 작가와의 만남은 또 다른 내 삶의 전환기(轉換器)요 충전기(充電器)이며 세탁기(洗濯機)이고 보자기이자 소나기로 다가왔다. 또한 이 위대한 지성들은 평생토록 내 삶의 탐지기이며 격동기(激動期)이고 나를 생채기 내어 성숙하게 하며 나만의 고유한 삶에 한없는 위안을 안겨줄 것이다. 강경천과 마산천의 천변을 따라 자전거길을 17km 정도 달리면 가람문학관이 나온다. 넓다란 주차장 입구에 가람문학관을 알리는 기둥모양의 표지물이 세워져 있다. 이 표지물 뒤에는 이수인이 작곡하여 잘 알려진 가곡 「별」가사가 새겨져 있다. 「별」은 가람 이병기의 시조이다.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과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 별은 뉘별이며 내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호올로 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현대시조의 이론을 정립하고 그 이론에 걸맞는 많은 시조 작품을 창작하였으며 문헌ㆍ서지학 국어학 고전문학 현대문학 구비문학 및 민속학 교육학 역사학 등 학술분야에서 혁혁한 업적을 남긴 가람 이병기 선생의 발자취를 가람문학관에서 만나보자.
구매가격 : 3,000 원
나의 첫 뇌과학 수업
도서정보 : 미카 콜드웰, 앨리슨 콜드웰 | 2023-04-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양이, 소크라테스, [스타워즈], 엑소시즘
모두 뇌과학으로 만난다
뇌과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와 이미지들로 구성된 이 책은 인류의 먼 과거부터 빛나는 미래까지, 뇌의 앞에서부터 뒤까지 죽 훑어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우리가 뇌에 대해 가졌던 생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본다. 또 정신 질환에 대해 의심쩍었던 의학적 치료법과, 지능을 높이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치료법들에 대해 살피고, 우리의 고양이가 주인을 정말 사랑하는지, 어째서 우리에게 임상치료사가 필요한지, 각종 ‘두뇌 게임’이 정말로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잘 만든 뇌과학 영화는 무엇이 있는지 등 복잡한 뇌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와 만날 것이다.
구매가격 : 12,300 원
척추가 바로 서면 직장이 바로 선다
도서정보 : 최진수 | 2021-11-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통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게되면 직장에서의 삶이 달라진다!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일할 수 있다!
몸이 바뀌지 않으면 환경을 바꿔라!
구매가격 : 8,960 원
야구 교과서
도서정보 : 잭 햄플 | 2023-03-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야구를 보는 능력이 올라간다!
규칙부터 전략까지 섭렵하는 최강의 야구 공략집
100년이 넘는 역사가 증명하듯, 야구는 분명 재미있는 게임이다. 수많은 이가 야구를 즐기고, 자신이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열정적으로 응원한다. 물론 팬에도 여러 유형이 있고, 원하는 바도 다르다. 초심자는 기본 규칙을 알고 싶어 하고, 오랜 팬은 전문가 수준의 안목을 기를 수 있을지 궁금해 할 것이다. 여기, 초심자와 마니아 모두를 위해 야구의 진짜 재미를 알려줄 책이 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 전문가이자 기네스에 오른 야구공 컬렉터인 잭 햄플의 『야구 교과서』를 만나보자. 이 책은 규칙에서 전략에 이르는 야구의 모든 것을 담았다. 처음 야구를 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깊이 있는 야구 지식을 원하는 골수팬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출간 당시 수많은 평론가와 야구 관계자들이 최고의 야구책으로 찬사를 보냈으며, 아마존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책의 가치를 증명하기도 했다.
구매가격 : 11,700 원
메이저리그, 진심의 기록
도서정보 : 전훈칠 | 2023-02-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빅리그에서의 가슴 벅찬 ‘진짜 이야기들’
하루하루 작은 노력이 만든
메이저리거들의 열정의 순간들
거창할 필요는 없다. 모르긴 몰라도
인생은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편집한 하이라이트 명장면이 아니라
우리가 소일했던 모든 순간의 총합이지 않을까.
그러므로 인생에 다만 하나라도 진심인 것이 있다면
그것들이 자연스레 우리 삶을 대변해줄 것이다. _「프롤로그」에서
“야구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그래서 단순히 숫자나
묘사만으로 풀어낼 수 없는 오묘함이 녹아 있다.
그런 오묘함을 이 책에서 느낀다.” _송재우(야구해설위원)
“야구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이다. 수치로 나타나는 기록과의 연관성을 야구선수들은 피하기 어렵다. 또한 선수들은 등번호, 타율 등 숫자로 이야기하거나 불리며 기억되기도 한다. 하지만 야구는 사람이 하는 스포츠이다. 과학의 발전과 함께 이전에는 접근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숫자로 나타낼 수 있게 되고, 기록이 넘쳐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야구는 ‘사람’이 한다는 사실이다.
스포츠 기자 전훈칠은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숫자가 아닌 인간적인 메이저리거들의 사람 냄새 나는 진짜 이야기들을 『메이저리그, 진심의 기록』에 모두 담았다. 저자는 그동안 혼자 간직하고 음미하던 이야기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야구에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존재감 없던 선수들의 뒷이야기들을 잔잔하게 들려준다. 또한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의 흔한 이야기나 대단한 기록들을 나열하기보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노력한 선수들의 진정성 있는 성장 드라마를 보여주어, 메이저리그에 별 관심이 없고 잘 알지 못하는 독자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야구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메이저리그의 수많은 명장면과 화려한 기록들이 처음부터 준비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루하루의 작은 노력과 열정의 순간들이 쌓이면서 잊지 못할 장면이 연출되고, 레전드 선수들이 나타나고,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진다는 사실 또한 이 책을 통해 확인하면서 가슴 깊은 곳에서 짜릿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야구에는 단순히 숫자나 기록만으로 풀 수 없는 오묘함이 있다. 그런 오묘함을 가슴 깊이 느끼면서 이제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야구를 즐기며 또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야구는 추억이다’라는 말이 있다. 한동안 침체기를 맞았던 프로야구가 부활하면서 최근에는 야구팬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야구팬이라면 과거 어떤 경기, 어느 선수의 활약상에 매료되어 자신도 모르게 야구의 세계에 푹 빠졌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까지 야구의 화려한 한 면만 보아왔다. 그 이면에 선수들의 숨겨진 땀, 열정, 눈물이 있다는 사실을 잊곤 했다. 보이는 것에 너무 익숙한 탓이기도 하고, 숫자와 찬양만이 아닌 진짜 그들의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여 야구의 7할은 운이 아니라 선수들의 숱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저자가 20여 년 동안 스포츠 기자 생활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것들 중에 잊히지 않았던, 잔잔하지만 곱씹을 수 있는 메이저리거들의 숨은 이면의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저자 자신이 느끼고 고심했던 인간적이고 따듯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모두 7장으로 이루어진 이야기에는 야구의 전설 베이브 루스부터 재키 로빈슨, 배리 본즈, 마리아노 리베라, 에드거 마르티네스, 스즈키 이치로, 박찬호, 추신수, 김병현, 류현진, 오타니 쇼헤이 등 전·현직 전설의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한국 출신 선수들을 비롯해 마이너리그 생활, 스프링캠프, 트레이드, 타격 장갑의 기원, 선수들이 받는 인센티브, 너클볼, 머니볼, 배트 플립(일명 ‘빠던’), 홈구장에 얽힌 일화, 각 팀의 피눈물 나는 성공 스토리, 시련을 이겨낸 선수들의 아픔과 용기 등 화려한 메이저리거들의 소박한 ‘사람 냄새’ 나는 일화들이 소개되어 있다. 좌절, 용기, 희망, 눈물, 재기, 생존, 낭만 등 사람이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많은 것을 마주할 수 있어 이 책을 통해 그들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위대한 선수들의 기록과 영광의 순간만 기억한다면 한 편의 드라마나 시리즈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또다른 선수들의 노고는 무의미해질 것이다. 메이저리그라는 거대한 줄기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 이름을 떨친 선수들 이외에도 이 책에 실린 꼭 기억하고 싶은 수많은 조연과 소소한 에피소드가 없었다면 한 세기 반 동안 메이저리그는 이어져오기 힘들었을 것이다. 이것이 야구에 대해서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이들의 가슴 벅찬 ‘진짜 이야기’가 아닐까? ‘야구가 인생 그 자체’라거나 ‘야구로 인생을 배운다’는 거창한 수식어보다는 이 책이 누군가의 치열했던 진심을 촘촘히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구매가격 : 14,800 원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도서정보 : David Eagleman | 2022-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능성의 세계는 이미 우리 안에 있다
불완전한 뇌가 최적화의 지도를 그리는 방법
인간은 완전한 신진대사 기관을 갖추고 세상에 태어난다. 하지만 신체와 다르게 인간의 뇌는 프로그램된 채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상호작용을 주고받으며 신경회로를 다듬는다. 뇌의 지도는 그려져 있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겪는 경험들로 하나씩 완성되는 것이다. 가능성으로 가득한 세계를 따라 걸으며 우리는 많은 질문과 만날 것이다. 팔 한쪽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세계 최고의 궁사가 되었을까? 우리는 왜 자면서 꿈을 꾸고 꿈은 행성의 자전과 무슨 상관인가? 기억의 적은 세월이 아니라 다른 기억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왜 촉각과 청각처럼 다른 감각이 더 잘 발달했을까? 서번트 증후군이 있는 아이들이 루빅큐브는 맞추면서 친구와 정상적인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뇌가 반쪽인 아이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저자 데이비드 이글먼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한마디로 뇌의 무한한 가능성이다. 뇌 가소성은 신경학계에서 많이 쓰이는 말로, 이글먼은 플라스틱처럼 한번 형태가 잡히면 영원히 유지된다는 뇌 가소성이라는 용어에 한계를 느끼고 여기서 한 걸음 더 확장된 개념으로 ‘생후배선livewired’을 제시한다. 평생에 걸쳐 스스로를 바꿔나가는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본 것으로, 바로 이 지점이 이 책의 차별점이다. ‘뇌에는 종점이 없다.’
《우리는 각자의 세상이 된다》는 한마디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계속해서 증명하는 과정이다. 우리 뇌가 끊임없이 회로를 바꾸는 모습을 실제 삶과 미래에까지 연결 지어 제시하는 이 책은, 신경회로의 재편으로 뇌가 최적화의 길을 찾기만 한다면 이 원리를 그대로 우리 미래 기술에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제시한다. 아마추어의 뇌는 정신없이 돌아가는 반면, 전문가의 뇌는 놀라울 정도로 잠잠한 이유가 바로 뇌의 최적화와 관련돼 있다. 전문가의 뇌는 이미 특화된 신경회로를 갖추고 있어 많은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뇌의 지도는 미리 그려져 있지 않다
뇌가 반쪽인 아이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매슈는 희귀한 만성 염증성 질환을 진단받고 여섯 살에 뇌의 절반을 제거하는 반구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직후에는 몸을 제어하지 못했지만 물리치료와 언어치료를 받은 결과 매슈는 서서히 회복했고 나이에 맞는 발달단계로 돌아왔다. 어른이 된 지금, 오른손을 잘 쓰지 못하고 다리를 살짝 절기는 하지만 이를 제외하곤 평범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그를 처음 보는 사람은 그의 뇌에 반구 하나가 없다는 사실을 짐작도 못한다.
뇌 한쪽이 없이 태어난 앨리스의 사례도 있다. 앨리스는 태어날 때부터 뇌의 좌반구밖에 없었는데, 왼손을 섬세하게 쓰지 못하는 것 외에 시력도 정상이고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보통 두 반구에 걸쳐 분포돼 있는 신경회로가 어떻게 연결된 건지 알아보니, 왼쪽과 오른쪽에서 뻗은 섬유들이 모두 좌반구로 연결되어 있었다. 두 경우 모두 놀라운 뇌의 생후배선 능력으로 절반밖에 안 되는 뇌가 남은 기능을 모두 처리한 것이다. 이 점이 바로 뇌가 컴퓨터와 다른 지점이다. 스마트폰에서 전자장치를 절반 잘라낸다면 작동이 불가할 테지만, 우리 뇌는 절반의 뇌가 회로를 재편해 스스로 부족한 기능을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뇌의 지도를 그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과 주변 환경이다. 아인슈타인과 비슷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모두가 아인슈타인이 되는 것이 아니듯, 뇌가 올바르게 발달하려면 좋은 환경이 필요하다. 뇌가 발달하려면 적당한 시기에 적절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어린 시절 제대로 된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고립되어 사회적 결핍을 겪은 이들의 뇌는 정상적인 발달경로에서 탈선한다. 아주 빠르게 문이 닫혀버리는 이 시기를 놓치면, 문을 다시 열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생후배선으로 미래를 그리는 방법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시각장애인은 청각에 뛰어나다. 감각 하나가 사라지면 다른 감각은 재빠르게 그 자리를 차지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신경 재배치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이다. 뇌는 차분한 듯 보이지만 그 안에는 더 넓은 영역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글먼은 아주 재미있는 가설을 하나 내놓는다. 바로 우리가 꿈을 꾸는 이유다. 밤이 되면 시각은 어둠 속에 던져진다. 시각을 제외한 촉각, 청각, 미각, 후각에는 영향이 없다. 그 결과 시각 피질은 매일 밤 다른 감각들에 점령당할 위험에 처하고, 자신의 영토를 뺏기지 않기 위해 의식적으로 렘수면 중 시각을 사용하고자 꿈을 꾸게 되었다는 것이다. 영역 재배치와 그 속도를 생각하면 그럴듯한 가설이다. 그렇다면 피질이 그만큼 유연하다면 과연 그 한계는 어디인가? 우리는 이를 미래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그 핵심은 ‘감각 대체’에 있다. 청각에 문제가 있다면 청각 시스템을 어떻게 고칠지 연구하는 게 일반적이다. 데이비드 이글먼은 생각을 조금 달리해 생후배선의 시각에서 감각 대체 방법을 연구했다. 예를 들어 청각장애인이 청각이 아니라 촉각으로 세계를 파악하게 한다는 발상으로 주위의 소리를 포착해 피부에 부착된 진동 모터로 느낄 수 있게 하는 조끼와 손목 밴드 등을 발명한 것이다. 이런 모든 기술의 핵심은 뇌의 유연성이다. 인간이 만든 컴퓨터 장치만 있다면 뇌는 역동적으로 스스로 재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뇌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삶의 짜릿함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가는 중인가에 있다
그렇다면 뇌 발달에 나이가 정말 중요한 걸까? 나이는 중요하다. 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의 시각 피질은 다른 감각에 완전히 점령당한다. 다섯 살에 시각을 잃었다면 점령 범위가 덜하고, 열 살 이후라면 점령된 범위가 훨씬 더 작다. 뇌가 나이를 먹을수록 유연성이 떨어져 재배치가 어려워지는 탓이다.
그렇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이런 삶의 궤적들은 중요한 사실 하나를 알려준다. 아기는 가지고 태어나는 기술이 거의 없고 가소성이 대단히 큰 반면, 어른은 유연성을 희생하는 대신 특정한 일에 통달하게 된다는 것. 적응력과 효율 사이에 거래가 이루어져, 우리 뇌는 특정한 작업을 잘 수행하게 되는 대가로 다른 일을 하는 능력을 조금 잃어버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츠하크 펄먼의 팬이 그런 연주 솜씨를 가질 수 있다면 평생이라도 바치겠다고 말하자 펄먼이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듯이, 한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른 길로 통하는 문을 닫아야 한다. 인생은 한 번뿐이므로, 어떤 일에 헌신하는가에 따라 특정한 길을 가게 되고 나머지 길은 모두 영원히 가지 않은 길로 남는다. 그렇게 우리는 각자의 세계로 뻗어나간다.
구매가격 : 15,400 원
쉽디쉬운 치과 이야기
도서정보 : 문석준, 김민수, 현정민, 김민규 | 2022-12-1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치과에 가면 치과 의사들이
사진을 띄워 놓고 설명을 해 주시긴 하는데….
이게 듣다 보면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다시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시죠?
뼈는 더 빠르게 줄어들게 되고 일정 수준 이상 녹게 되면 그때부턴 치아 뿌리를 잡아 주는 뼈가 모자라기 때문에 치아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더 심해진다면 치아가 빠지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무섭습니다. 반년에 한 번 혹은 일 년에 한 번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아주 쉬운 경우, 눈에 잘 보이는 경우만 설명드렸습니다.
제가 설명을 드린 것은 치과에서 설명을 들으실 때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며, 정말 아주 가끔 존재하는 “눈탱이 맞는 경우”를 피하게 해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사실 치과 엑스레이 사진은 이것 말고도 체크해야 할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 병원에는 이런 사진들을 전문적으로 판독하는 영상치의학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말씀드린 간단한 판독 말고도 치과 의사 선생님이 안 좋다고 말씀해 주시는 부분이 있다면 잘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 ‘치과 엑스레이 보는 법’ 중
구매가격 : 11,400 원
그림으로 쉽게 배우는 실전 축구 골키퍼 기술
도서정보 : 박영수 | 2022-11-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2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지원’ 선정작입니다.
* 국내 최초 AFC 골키퍼 강사가 알려주는 GK 스킬의 모든 것!
축구에서 최후의 방어막으로 골문을 지키는 골키퍼는 팀의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다. 이 책은 골키퍼 출신으로, 남자축구 대표팀을 비롯한 다수의 대표팀 코치를 역임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AFC(아시아축구연맹) 골키퍼 강사로 활동 중인 박영수 코치가 알려주는 골키퍼 핵심 스킬의 모든 것을 담았다. 어떻게 하면 세계적인 골키퍼를 육성할 수 있을지 고민해온 저자가 골키퍼 이론과 기술, 코칭법까지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정리한 이 책이 GK 입문자와 프로 선수는 물론 지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4,000 원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 : 고대 의학에서 정신의학, 뇌과학까지 흐름으로 읽는 의학
도서정보 : 김은중 | 2022-10-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의학자의 탐구 정신과 열정, 과학과 시대가 만나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의학 이야기
그림 그리는 의사와 함께 떠나는 의학의 역사 여행!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가 갈고닦아온 의학기술의 종합적인 시험대와 같았다. 초유의 바이러스에 맞서 검체 채취에서 치료까지 대규모의 응급 시스템이 신속하게 발동되었고, 5~10년 걸리던 백신 개발도 단 10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인류는 어느 때보다 강력한 무기로 이 위기를 극복 중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에크모 치료, 집단 면역, 백신, 격리, 무증상 감염자, mRNA 백신,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 등 갖가지 의학 용어에 익숙해졌다. 이러한 용어 뒤에는 인류가 수천 년을 거쳐 질병과 죽음에 맞서 발전시켜온 의학의 역사가 숨어있다.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와 같은 간단한 예방수칙 역시 그 바탕에는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의학자들의 오랜 탐구가 깔려 있다.
《이토록 재밌는 의학 이야기》는 우리를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지켜주는 의학이 고대로부터 어떠한 흐름으로 가지를 치며 발전해왔는지 조명한다. 현대 의학이 탄생하기까지 큰 공헌을 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단순히 업적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이 왜 혁신적인가를, 그리고 어떻게 그러한 생각에 도달할 수 있었는가를 시대적 배경 위에서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또한 저자가 재치 있게 그린 그림들이 읽는 재미와 이해를 더한다.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다양한 시대, 다양한 분야의 의학자들을 만나보기를 희망한다. 의대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시야를 일반적인 임상의사에서 의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로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의학자의 탐구 정신과 열정, 과학과 시대가 만나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의학의 역사 속으로, 그림 그리는 의사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구매가격 : 17,000 원
책만 읽어도 된다
도서정보 : 조혜경 | 2022-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편이 실직하며, 좋은 아파트를 비워주고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갈 수 있는 오래된 주택으로 이사했다. 겨울이면 너무 추워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때 나는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고골의 단편 『외투』를 읽었다. 그렇게 3년 반을 견뎠다. 그 사이 300개의 서평을 썼다. 그러고 나니 꿈이 생기고, 후회만 하던 마음도 말끔히 사라졌다.”
쉰 살을 넘겨 늦깎이 번역가를 꿈꾸는 어느 평범한 여성의 독서 이야기. 나이 70세에 번역가가 되었다는 어느 분의 이야기를 책으로 접하고 그녀도 꿈을 꾸기 시작했다. 2016년 여름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고 서평 쓰기를 시작했다. 매주 세 편 이상의 서평을 썼고, 한 인터넷 서점에서는 서점이 선정하는 파워 블로거가 되었다. 지금까지 그녀가 써온 리뷰는 500개가 넘는다. 취미 삼아 시작했던 일본어 공부가 이제는 목숨 걸고 하는 공부가 되었고 지금은 일본어 번역가를 꿈꾸고 있다.
구매가격 : 12,800 원
시스붐바 2022 6월호 vol.58
도서정보 : 시스붐바 | 2022-08-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화목한 가정의 달을 기념한 시스붐바 vol.58이 발간됐습니다.
대망의 6월호 표지의 주인공은 고양 데이원 소속 가드 '특급 신인' 이정현 선수입니다
주요 코너 안내
커버 스토리 - KBL에 나타난 슈퍼루키! 이정현의 솔직담백했던 인터뷰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연세대 선수들을 뒤에서 묵묵히 받쳐주는 부모님과의 진솔한 이야기
심층취재 - 반년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아는 만큼 보인다!
양자택이 - '엄마' + 현역 선수의 양립. 스포츠계에 필요한 담론을 수면 위로!
이 외에도 집중탐구, 아고라, 애프터스쿨, 스포츠위키 등의 풍성한 코너로 6월호를 준비했습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이것이 침향이다 (최신 개정판)
도서정보 : 김영섭 | 2022-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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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 연구에서 밝혀진 신비한 침향의 성분과 약리작용!
* 한의사이자 침향 전문가가 알려주는 침향 이야기!
*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을 이길 면역력 높이는 비밀병기!
이 책은 한의사이자 침향 전문가인 저자가 난치병으로 분류되는 신장병은 물론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불면증, 변비, 동맥경화, 심근경색, 협심증, 두통, 통증, 암, 불임증, 위장병, 여성질환, 갱년기질환, 성기능장애 등 각종 질환에 효과적인 침향의 성분과 약리작용을 밝혀놓았다. 저자는 “침향을 한 가지의 단순한 약재로만 보지 않았다”며 “자료를 찾아갈수록 그것에는 의학과 철학이 있고, 사상이 있고 역사가 있고 문화가 함께 들어 있었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서 당나라 현종을 사로잡은 중국의 대표 미인 양귀비가 다른 장신구는 배제한 채 왜 침향 목걸이만 하고 다녔는지, 세계 여성들을 사로잡은 향수 ‘샤넬 No. 5’에 왜 침향이 들어갔는지, 중동의 부호들은 왜 오래 전부터 침향을 독차지해 왔는지, 우리 조상들은 왜 향나무를 바닷물이 접한 곳에 묻으며 매향의식을 치렀는지 등 재미있는 일화도 소개한다.
구매가격 : 14,000 원
넥타이 풀고! 마흔 전에 도전하는 직장인 바디 프로필
도서정보 : 황형서 | 2022-07-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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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앞둔 직장인 아빠, 바디 프로필에 도전하다
운동에 대한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멋진 몸을 만들고 싶어 하는 마음은 누구나 매한가지이지요. 하지만 직장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무실 밖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결혼을 했거나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렵겠지요.
‘직장인의, 직장인에 의한, 직장인만을 위한’ 운동 방법과 바디 프로필 준비를 위한 노하우
바디 프로필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A to Z 를 알고 싶은 직장인
운동을 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거나, 동기 부여가 필요한 모든 분들
구매가격 : 9,000 원
골프동작 분석이론 진단의 기술
도서정보 : 나유성, 나유민 | 2022-07-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지금까지 발간된 골프 이론서와는 다른 매우 특별한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프 교습가, 골프 선수뿐만 아니라 골프 동작, 스윙 분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야의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_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교습가, 임진한 프로
이 책을 통해서 골프 동작 분석의 기본이 무엇인지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다른 골프 서적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어느새 여러분도 골프의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는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_KPGA 투어 5승, 코리언 투어의 대표선수, 홍순상 프로
이 책은 골퍼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단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한다면 골퍼에게 혼란이 없는 해결방안을 찾을 것입니다.
_KLPGA 투어 3승, 10년 연속 1부투어 ‘K-10’ 최초 멤버, 윤슬아 프로
구매가격 : 22,800 원
스파이크
도서정보 : 마크 험프리스 | 2022-07-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스템 신경과학 연구의 세계적 석학 마크 험프리스가 신경계의 본질적 요소 ‘스파이크’의 여행을 따라가며 그 작용을 낱낱이 살펴본 책 《스파이크》가 출간되었다. 우리가 다채로운 정신적 능력을 누리고 신체를 세심히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모두 뇌 속 뉴런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수단인 스파이크 덕분이다. 하지만 우리는 극히 최근에서야 스파이크들을 동시에 기록하고 그것들이 어디로 전송되는지 정확히 알아내기 시작했다. 이른바 ‘시스템 신경과학의 황금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 책은 시스템 신경과학의 기술적 성취를 바탕으로 뉴런과 스파이크를 직접 들여다봄으로써 스파이크 하나가 눈에서 출발하여 쏜살같이 뇌를 거쳐 손까지 여행하는 2.1초간의 과정을 마치 소설처럼 생생하게 보여준다. 스파이크의 여행에 뒤따르는 모든 복잡다단한 과정이 놀랍게도 이 한 권의 책에 질서정연하고 충실하게 담겼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스파이크의 관점에서 뇌의 내부 작동에 관한 이해가 최근 들어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화했는지를 상세하게 알게 된다.
스파이크의 여행을 따라간 결과, 우리는 지금껏 인류가 쌓아온 뇌과학 지식을 근본부터 뒤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아무 활동도 하지 않는 암흑뉴런부터 외부 세계를 예측하는 자발적 스파이크, 정보 전달을 의도적으로 막는 시냅스 실패까지, 스파이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뇌에 관한 그간의 허구와 오류를 넘어 뇌과학 지식을 뒤바꿀 획기적 통찰과 마주하게 된다. 스파이크의 이야기는 곧 우리의 이야기이므로, 이 책은 이제껏 드러나지 않았던 뇌의 비밀을 밝혀냄으로써 우리 존재의 비밀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서가명강 25 -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도서정보 : 이인아 | 2022-07-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뇌는 학습한다, 고로 생존한다”
학습, 기억부터 치매, 인공지능까지…
뇌인지과학이 비로소 찾은 인간다움의 비밀
◎ 도서 소개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기억과 인간 생존의 비밀, 뇌인지과학으로 풀어내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물다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서가명강25-기억하는 뇌, 공감하는 뇌』는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가 뇌가 학습하고 기억하는 근본적인 이유와 원리에 대해 쓴 책이다. 뇌는 우리 일상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이런 질문을 던지며 우리 뇌의 ‘학습’에 대한 메커니즘을 밝힌다. 학습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지만, 사실 뇌인지과학에서의 ‘학습’은 뇌인지과학적으로 보았을 때는 놀랍기 그지없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를 통해 여러 기억이 총체적으로 기능하여 생존할 수 있게 되고, 각자 고유한 인간으로 형성된다. 이에 더해 뇌의 핵심 기능인 ‘기억’이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인간적인 것이란 무엇이며 AI와의 차별성은 무엇인지 뇌인지과학자의 시선으로 분석한다.
◎ 출판사 서평
뇌는 우리에게 완전한 기억을 준다
상상력, 창의력, 업무 효율 등 뇌인지과학이 알려주는 뇌 이야기
‘뇌’는 아직 미지의 영역이다. 그래서 우리는 뇌에 관한 많은 환상을 품고 있다. 드라마·영화·소설 등에서는 천재 주인공이 인간이 풀지 못하는 난제를 풀며 활약하기도 하고, 인간의 기억과 의식을 지배하는 초능력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판타지에 열광하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이들의 환상 속에서 활약하는 뇌이지만, 사실 뇌는 우리 일상에 아주 밀접하게, 우리가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다. 우리는 살며 항상 새로운 정보를 접한다. 이렇게 새로운 정보를 맞닥뜨렸을 때, 이를 어떻게 접하고, 기억하고, 뇌에 저장하고, 뇌에 저장한 정보를 미래의 행동이나 계획에 활용하는지에 대한 과정을 이 책은 면밀하면서도 명쾌하게 짚어내고 있다.
“생명체는 ‘생명’이 붙어 있는 한 학습한다. 그리고 기억한다. 당연히 목적은 죽지 않고 생존하는 것이다.”
_본문 중에서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알게 된다. 무엇이 위험요소인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무엇을 취해야 하는지를 기민하게 아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이를 판단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경험’한 ‘기억’을 ‘학습’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정보를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이면 그에 대비하느라고 일생을 낭비만 할 것이다. 날씨와 밤낮에 따라 우리 주변은 끊임없이 바뀌니 말이다. 무엇을 기억하고 망각할지 자동적으로 취사선택하는 우리 뇌의 탁월한 능력을 읽다 보면, 우리 뇌가 생존을 위해 최적화된 꽤 그럴듯한 자연지능 컴퓨터라는 저자의 표현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인간일 수 있는 이유, 뇌
인류가 이룩한 학습과 기억에 대하여
이 책의 저자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여상하게 여겼던 행동들도 얼마나 놀라운 뇌 활동의 산물인지 깨닫게 되며 “뇌는 우리에게 완전한 기억을 제공한다”라는 말에도 깊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 진화를 거듭하며 업데이트해온 이 뇌를, 더 잘 이해하게 되면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정보를 접하고, 기억하고, 뇌에 저장하고, 이를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알게 되면, 당연히 이 모든 행동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질 테니 말이다. 그러면 일상 속에서 학습과 기억을 더 잘할 수 있게 됨은 물론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기억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내가 직접 경험한 것들이 기억이 되는 서술적 기억, 몸으로 체득하여 얻게 되는 절차적 기억 등 이 책에서는 여러 종류의 기억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과거의 경험을 떠올릴 때와 운전·운동·악기 연주 등을 할 때 쓰는 기억이 다른 것이다. 내 일상에서 어떤 행동을 할 때 어떤 기억을 쓰고 있는지 이해하게 된다면 그를 더 잘 활용하거나 단련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 일상에서 나아가, 자연히 타인이 어떤 이유로 저런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해가 깊어진다. 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 자체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도 가능케 할 것이다.
■ 본문 주요 내용
이 책은 크게 네 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뇌가 학습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룬다. 우리는 살기 위해 학습하고, 더 잘 적응하기 위해 뇌가 끊임없이 학습하고 기억한다는 사실을 여러 사례와 함께 알아본다. 2부에서는 우리가 학습하고 기억하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룬다. 3부에서는 우리가 학습하고 기억하는 것에는 다양한 시스템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해마 연구에 대해서 살핀다. 해마가 바로 기억과 학습의 미스터리가 풀릴 열쇠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뇌의 기억과 학습을 둘러싼 여러 사례들을 들여다본다.〈매트릭스〉,〈메멘토〉등의 영화부터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친숙하게 접해왔던 이슈들을 뇌인지과학의 시선으로 다룬다.
◎ 본문 중에서
뇌인지과학은 뇌과학brain science과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의 합성어이다. 뇌과학은 신경과학neuroscience이라고도 하며 뇌에 관해 연구하는 모든 과학을 포함하는 대단히 포괄적인 분야이다. 인지과학은 전통적으로 심리학과 철학 등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이를 마치 컴퓨터 기능을 이해하듯이 정보처리의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과학의 분야이다. 따라서 뇌과학과 인지과학이 합성된 뇌인지과학은 뇌과학의 큰 울타리 안에서 뇌가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결정하는 정보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이해하고자 하는 과학의 분야라고 보면 될 듯하다. 쉽게 말하면, 뇌과학을 하는 과학자라고 해서 모두 인지 현상을 연구하는 것은 아니며, 인지과학자라고 해서 모두가 뇌의 세포 수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연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뇌인지과학자라면 이 두 가지 분야를 모두 다뤄야 한다.
【1부 | 뇌는 학습한다, 고로 생존한다 : 19~20쪽】
자전거를 어렸을 때 배웠다고 하자. 자전거 타는 법을 학습하는 이유는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이고 절차적 학습과 기억 시스템을 이용해서 자전거를 배우면 그만이다. 굳이 내가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울 때 누가 나를 도와줬고 언제 그랬는지 그런 일화 혹은 사건을 기억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해마의 일화기억 형성은 자동적이기 때문에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미 설명했다. 따라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대부분 사람들은 어렸을 때 엄마나 아빠가 뒤에서 자전거를 잡아주면서 가르쳐준 추억을 일화기억으로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해마의 역할이다.
【3부 | 일생의 기록관 해마, 경험하고 기억하다 : 151쪽】
뇌인지과학은 물리학이나 화학, 생물학 등 다른 자연과학 학문과 비교할 때 약간 다른 속성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연구의 대상이 되는, 즉 ‘뇌’가 연구를 하는 우리 자신의 정신을 구현하는 기관이라는 점이다. 어떻게 보면 뇌가 뇌를 연구한다고 볼 수도 있다. 뇌가 자기 자신을 연구하는데도 여전히 어떻게 작동하는지 완전히 모른다는 것도 아이러니이지만, 완전히 알게 된다고 했을 때 그 지식의 완전함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무서운 생각이 밀려오기도 한다. 치매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픈 뇌를 치료하는 데 활용하는 것같이 좋은 쪽으로 쓰일 수도 있지만, 모든 과학적 지식과 기술이 그렇듯이 나쁜 사람에 의해 잘못 활용될 경우 윤리적으로 상당히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과학자들은 호기심을 쫓아다니다 보니 여러 발견을 하지만 발견된 지식과 기술을 누군가 가져가서 나쁜 의도로 쓰면 특히 뇌인지과학 분야에서는 위험한 일이 많이 생길 수 있다. 앞으로 수많은 세월이 지나 뇌가 학습하고 기억하는 법을 완벽히 이해한 인류가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그때 일어날 일을 상상해보도록 하자.
【4부 | 뇌 속 기억의 비밀을 모두 알게 된다면? : 193쪽】
구매가격 : 13,600 원
테니스 전술 교과서
도서정보 : 호리우치 쇼이치 | 2022-06-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최고의 선수를 보고 배운다!
테니스 승리의 비법
테니스는 어떤 스포츠인지 생각해본 적 있는가? 테니스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상대와 대치하며 점수를 겨루는 스포츠다. 한정된 테니스 코트 안에서 시간을 잘 활용하며 최적의 장소를 확보해야 한다. ‘시간’과 ‘장소’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다. 따라서 테니스 경기에서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장소를 활용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10년 넘게 최강을 차지한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의 전술과 샷, 포지션 등을 비교하다 보면 자연스레 나에게 맞는 것을 찾아 적용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전술에 필요한 기초 지식부터 서브, 리턴, 스트로크의 전술까지 익혀보자. 이 책에 나오는 전술을 따라 서브 실력을 기르고, 리턴 기술을 익히고, 목표를 정확히 노리는 법을 배우면 코트 위에서 포인트를 얻고 게임을 쟁취하며 세트를 차지하는 일이 더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브 게임을 지켜라!
상대방의 공격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서브와 리턴 전술
많은 선수가 서브를 가볍게 생각하지만, 사실 서브를 성공하는 건 아주 중요하다. 서브 성공률이 높을수록 상대의 리턴 득점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나의 서브는 어떠한가? 필요한 만큼의 속도, 다양한 스핀, 다양한 자세를 구사할 수 있는가.
또 상대의 공격력이 있는 서브에 방어하기 위해서는 의도가 있는 리턴을 쳐야 한다. 서브는 서비스 박스에 넣어야 한다는 규칙이 있지만, 리턴은 코트 전체를 이용해도 된다. 수비하는 입장에서 한순간 공격하는 입장으로 전환해 서버의 시간과 장소를 빼앗을 수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다.’라는 손자병법의 문구처럼 나와 상대방의 서브를 파악하고, 다음에 해야 할 리턴까지 생각한다면 그 이후의 플레이 방법, 맞서 싸우는 법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경기 전개 능력을 키워 코트에서 우위를 차지하자!
시간과 장소를 이용한 스트로크 전술
테니스에는 어떤 전개가 있을까? 테니스의 공격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포핸드나 백핸드, 포핸드 역 크로스로 보내는 크로스 랠리의 ‘X 공격’. 상대편 코트에 오픈 코트가 있을 때 사용하는 스트레이트 랠리인 ‘I 공격’. 센터에서 상대의 오픈 코트를 보내는 ‘V 공격’. 상대가 오픈 코트로 전개할 때 센터로 돌려주는 ‘A 공격’. 이런 네 가지 공격을 파악하면 내가 어떤 공격을 하고 있는지 자연스레 파악할 수 있다.
공격을 알아두면 테니스의 전략과 전술을 생각할 때 ‘시간’과 ‘장소’를 어떻게 운용해야 할지도 알 수 있다. 어떤 수준이든, 경기자든 지도자든, 초보자든 프로든, 여성이든 남성이든, 나이가 많든 적든, 자신의 테니스와 이 책을 비교해 보며 시간과 장소의 관점에서 게임을 구성해 보기를 바란다. 공격을 다양하게 조합하고, 시간과 장소를 고려해 볼 조정을 펼치다 보면 코트에서 쉽게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한 근거와 자세한 설명으로 전술을 완벽하게 이해한다!
세계 정상급 선수의 실제 테니스 경기 공식 통계와 사진
‘서브 성공률이 중요하다.’ 글만 보았을 때는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조코비치, 페더러, 나달 등을 포함한 남자 선수 톱10의 서브 성공률과 득점률 통계를 직접 표로 본다면,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그 중요성이 와닿을 것이다. 이 책은 2011년 US 오픈 준결승 경기 공식 통계와 실제 대회 영상을 이용해 작성한 리턴 데이터 등 확실한 근거로 테니스 전술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상상만으로 떠올리기 힘든 다양한 전술을 일러스트와 사진을 이용해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일러스트를 통해 볼의 진행을 한눈에 보면서 경기 흐름을 쉽게 파악하고, 코트 위 공격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사진으로 실제 선수의 경기 중 움직임, 리턴 위치별 자세까지 볼 수 있다. 다양한 테니스 전술을 한눈에 이해해보자."
구매가격 : 15,300 원
배드민턴 전술 교과서
도서정보 : 후지모토 호세마리 | 2022-04-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시합에서 이기기 위한 원리와 흐름을 주도하는 비결
샷의 활용 · 정보 수집 · 유형별 공략 · 기선 제압 · 흐름 유도
배드민턴은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아무나 승리를 차지할 수는 없다.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포지션이나 흐름을 파악해 최선의 샷을 선택해야 한다. 기세가 밀려 코트 뒤쪽으로 몰릴 때는 ‘하이 클리어’로 상대를 코트 뒤쪽으로 보내 태세를 정비하고, 승부를 내고 싶을 때는 ‘푸시’를 연속으로 쳐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한다. 상대의 정보를 알고 공략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합 초반에 상대의 잘 치는 샷과 약점, 버릇 등을 간파하고 중반부터 수집한 정보를 이용하면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 단식이든 복식이든 최선의 전략과 최고의 전술을 적용해 나만의 이기는 패턴을 만들자. 어떤 시합이든 어떤 상대든 자신 있게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클리어, 드롭, 스매시, 헤어핀, 푸시 등
상황별 샷 활용법을 알 수 있다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포지션이나 흐름을 파악해 최선의 샷을 선택해야 한다. 기세가 밀려 코트 뒤쪽으로 몰릴 때는 ‘하이 클리어’로 상대를 코트 뒤쪽으로 보내 태세를 정비하고, 승부를 내고 싶을 때는‘푸시’를 연속으로 쳐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한다. 칠 수 있는 샷이 많을수록 전략과 전술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식에 필요한 사고부터
코트에 서는 위치, 서비스, 공격법까지 익힌다
1 대 1로 싸우는 단식에서는 넓은 코트를 혼자 지켜야 한다. 단식의 전술을 세울 때는 세 가지를 검토해야 한다. 첫 번째로 나의 컨디션을 분석한다. 샷을 치는 감각과 컨디션이 매일 달라 그때그때 알맞은 샷을 선택해야 한다. 두 번째로 상대방을 파악한다. 상대방이 잘 치는 샷이나 성격을 알아두면 특기를 봉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승부가 걸렸을 때 흐름을 가져온다. 시합 초반에는 서로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중반부터 조합한 정보로 밀고 당기기를 하며 승부를 내는 시점을 노리는 것이다. 단식 코트를 지배하는 핵심 전술을 익혀보자.
복식의 승리 원칙, 파트너의 장단점,
전위와 후위의 위치와 역할을 이해한다
2 대 2로 싸우는 복식은 랠리의 속도가 훨씬 빠르다. 순간순간의 상황에 파트너와 협력해서 상대 팀을 흔드는 전술을 구사하는 게 중요하다. 파트너와 나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전위와 후위의 역할을 결정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호흡을 맞춰야 한다. 서비스를 롱으로 칠지,숏으로 칠지 뿐 아니라 그 후 경기에서 포어나 백 쪽에서 어느 범위를 신경 쓰고 준비할지도 이야기해두면 좋다. 상대에게 빈 곳을 허용하지 않는 로테이션을 짜는 것도 중요하다. 복식의 승리 원칙을 파악하자.
시합에 필요한 코트의 정보, 바람의 흐름,
마음가짐, 상대에 맞는 전술을 파악한다
매번 같은 전략과 전술을 쓸 수는 없다. 바람 방향이나 조명 위치, 코트 바닥 등 코트의 정보가 시합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시합 전에 몸을 풀면서 코트 정보를 확실히 알아두면 경기를 진행하면서 샷의 방향이나 속도를 조절하고, 바람을 이용해 공격도 할 수 있다. 또한 시합 전날부터 상대를 분석하며 컨디션을 조절해두면 평상심을 유지하며 생각해둔 대로 경기 흐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경기가 끝나고 이 책에 있는 ‘게임 분석 시트’와 ‘선수 분석 시트’까지 기록해두면 다음 시합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
커리어우먼의 성공전략
도서정보 : 강규남 | 2022-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커리어우먼의 성공전략
가치를 높이는 혜안
열망하고 꿈꾸는 것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여성 직장인들의 현명한 처세술은 타협하지 않고 적응하는 것이다.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의 입장과 동시에 남의 입장으로도 사물을 볼 수 있는 시각의 차이가 아닐까?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작은 욕구는 열정으로 성장하다. 상대를 감성적으로 배려하는 것이 곧 자신을 변화하게 할 것이다. 혁신하면 일의 성과는 물론이고, 자신이 성장되어 있으리라 믿는다.
구매가격 : 5,500 원
스포츠철학수업방법론
도서정보 : 이학준 | 2022-04-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동안 스포츠철학은 자기반성은 부족했다. 특히 연구법이나 교수법 연구는 없었다. 연구법과 교수법은 철학의 영역이 아니라 교육학의 영역이라고 말하며 이것에 관한 연구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스포츠철학 연구만이 아니라 스포츠철학 교수법 역시 중요함에도 그동안 학문적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다.
저자는 그동안 일관되게 스포츠철학교수방법론에 대한 연구를 해왔다. 영화, 글쓰기, 토론게임, 신언서판 중심의 수업, 보편적 학습설계, 거꾸로 수업 등의 방법 등을 활용하여 스포츠철학수업을 진행해 왔다. 이 책은 지금까지 스포츠철학수업에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체험한 방법론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자기반성의 차원에서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교육의 질은 교수의 역량을 넘어서지 못한다고 한다. 교수의 교수역량에 의해서 교육의 참여 정도가 달라진다. 학생들을 위한 최상의 수업 방법은 학생들의 능력, 참여 정도, 관심 등을 고려한 학생 중심의 강의 방법이다. 최신의 수업 방법이 최고의 수업 방법이 아니라 학생을 위한 수업 방법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