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양 6대주를 누비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한국 홍보 전문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신문에 독도 및 동해, 위안부, 고구려 등의 이슈를 광고로 실어 크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현대미술관(MoMA), 미국자연사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과 미술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유치했고,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 씨와 함께 ‘한글 세계전파 프로젝트’와 ‘세계 분쟁지역 평화전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2008년에는 독도 주연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의 기획 프로듀서로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2009년에는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서울 및 전국 방방곡곡, 미국, 중국, 일본 등을 다니며 국민들의 작은 손도장 3만2천여 개를 모아 ‘대형 안중근 손도장’을 재현하여 국내외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객원교수이며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독립기념관 명예홍보대사,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