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의사에서 대학 총장으로! 미래 교육 사업에 인생을 건 한서대학교 총장 함기선의 인생 여정을 담은 책이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생활부터 현재의 다양한 활동들에 이르기까지 그의 인생 전반을 다루고 있으며, 목표를 세우고 강한 의지로 도전해 이뤄내는 과정들을 상세하게 전해주고 있는데, 그가 성형외과 의사로서, 교육자로서 품어온 이념과 생각들이 진정한 성공을 맛보며 살아가고 있는 그의 저력을 느끼게 한다.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소년 시절, 숨가쁘게 살아온 청년기, 또 다른 인생 터전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치열하게 겪어낸 최근의 모습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두 사람의 행복한 빈 손』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던 그의 인생처럼 책의 마지막까지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