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반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 워커힐 호텔을 거쳐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기자란 직업으로 치열한 삶을 살았다. 2006년 출간된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재테크 책’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밖에도 《1013통의 편지 그리고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2009년), 《목돈 만들기 적립식 펀드가 최고다》(2004년) 등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재테크 서적을 집필했고, 작전주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작전》(2008년)을 통해 소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