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잇 걸`로 만들어줄 스타일 레서피!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도시에서 여자로 산다는 건 더 큰 노력을 필요로 한다. `멋진 여자`가 되지 않으면, 어느 순간 `히스테리컬한 노처녀`로 낙인찍히고 마는 현실 속에서 스타일리시하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패션지 에디터 출신의 스타일리스트 저자가 들려주는 라이프스타일 이야기는 외모, 분위기, 먹는 음식, 가는 곳, 말하는 표정, 손짓, 가방 안에 든 수첩, 친한 사람들, 여가 생활을 즐기는 스타일 등 아주 다양하고 작은 특징들이 어우러져 멋져보이게 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자신을 둘러싼 라이프스타일 전반이 얼마나 조화를 이루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느냐가 진정한 스타일의 시작인 셈이다. 이 책은 패션, 인테리어, 음식, 피부, 여행 등으로 나누어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꾸는 노하우를 담는다. 에디터 시절 `호기심 천국`, `(그녀의 하루는)48시간`, `섭외의 여왕`, `LA 걸` 등으로 불렸던 저자가 제시하는 자신만의 삶의 방식 찾기. 싱글로 홀로 사는 사람들이 궁상맞지 않고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방법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