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아시아를 보여주는 여행『처음 만나는 아시아』. 지난 10여 년간 아시아의 도시들에 머물며 여행 생활자로 살고 있는 저자 안진헌이 새로운 아시아 여행법을 제안한다. 24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통해 아시아를 재발견하는 여행법이다. 차 향기 은은한 다르질링, 세상의 지혜를 간직한 태산, 아름다운 로맨스를 간직한 타지마할, 제국의 위용을 간직한 앙코르 와트 등 고대의 유적부터 사람들의 소소한 생활까지 다양한 아시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아시아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아시아의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