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갑수
소개 :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4년 「실천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데뷔했고 문학과지성사에서 시집 <세월의 거지>를 출간한 바 있다. 웅진출판의 편집부장으로 재직하던 중 라디오 진행자 제의를 받고 프리랜서로 방향을 바꿔 다채로운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현재 TBS DMB `아름다운 오늘`, KBS `라디오 독서실`을 진행하고 있고, KBS `TV, 책을 말하다` 자문위원, `열린토론` 고정패널을 겸하고 있다. 세종 사이버대학 초빙교수, 삼성경제연구소 `SERI`의 시(詩) 강좌도 담당하고 있다.
동아일보 출판자문역, 문화일보 클래식 담당 객원기자, 한겨레신문 정치칼럼니스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삶이 괴로워서 음악을 듣는다>, <텔레만을 듣는 새벽에>, <나의 레종 데트르 - 쿨한 남자 김갑수의 종횡무진 독서 오디세이>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대한민국 출판문화대상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