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30대가 된 젊은 CEO로 자신의 20대에 겪은 실패와 경험을 통해 느낀 점들을 친근한 이웃처럼 편안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왜 일찍 도전하는 것이 유익한지,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들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박현우는 일찍 도전하는 사람만이 더 큰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대학 진학 후 자신의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김밥장사, 웹컨텐츠 기획자, 영업사원, 컴퓨터 중개상 등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잘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해 왔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던가.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을 절대 소홀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학교 선배와 함께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귀중한 성공의 실마리들을 얻게 된다. 이제 그는 한국존슨앤드존슨, SK텔레콤, BC카드, MCM, 오토데스크코리아 등의 클라이언트들을 사로잡는 디지털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20대들이 20대 특유의 열정과 패기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강력한 자기 확신을 갖고 남보다 일찍 도전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와 95% 이상의 승률을 자랑하는 저자의 경쟁 프레젠테이션 노하우가 집약된 ‘열정이 담긴 설득, 프레젠테이션 마인드셋’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