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익, 저성장, 초경쟁 시대.
‘많이 팔아도 남지 않는 시대’의 경영 해법
“이익은 벌어서도 얻지만 아껴서도 얻는다”는 저수익 시대에 이익을 내는 명쾌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왕중추의 신작 『디테일 경영』. 기업의 낭비를 없애고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이익률 저하로 고민하고 있는 한국의 많은 기업에게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필살기를 전수하고 있다.
21세기, 저성장 저수익 초경쟁 시대가 기업에게 준 가장 큰 과제는 ‘수익률 하락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라고 말하는 이 책은 어떤 기업이든 원가를 효과적으로 통제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애플, 나이키, 월마트의 수익창출 비법인 “이익은 벌어서도 얻지만, 아껴서도 얻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확장형 시대에서 디테일형 시대로의 변화속에서 싸고,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 수익까지 내는 기업의 비밀은 바로 낭비의 심각성을 누구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절약을 경영에 실천하는 것이라고 설파하는 저자는 아무리 매출을 끌어 올려도 벌어들이는 이익은 제자리인 지금, 좀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답을 내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