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한여름 소나기처럼 예측할 수 없이 오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 조금씩 조금씩 옷자락이 젖어들어 나중에는 흠뻑 그 비에 젖게 되는 가랑비 같은 사랑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 레온과 크리스티나의 사랑을 그린 류진의 장편소설.
펼쳐보기
내용접기
저자소개
신영의 홈페이지에 ‘중독’이라는 글을 연재하면서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출간한 장편소설로「풍화연월」이 있으며, 완결한 작품으로 역사로맨스「미몽」「해루」와 현대로맨스「중독」「검푸른 비밀」, 단편「고해」「검은 달빛에 갇히다」가 있다. 지금은「민연우²」를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