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 거주지인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살고 있는 변호사이자 작가인 그레첸 루빈이 행복에 대한 결핍과 갈증을 느끼고 그를 극복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담은 책. 그녀는 자신이 느낀 결핍을 치료하기 위해서 행복에 관한 서적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주 간의 독서가 끝났을 때 행복 프로젝트의 대략적 형태를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활기 찾기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찾아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그를 통해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은 그녀가 행복을 찾기 위해 사용한 도구, 방법,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게 된 성공과 실패, 실망과 감사 등의 감정까지 가감 없이 담고 있다. 그레첸은 여전히 누구든 원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주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책의 말미에는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와 자신의 도구들을 다운받을 수 있는 툴 박스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행복에 대한 추천도서 목록도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