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현실이다(체험판)

이수혁 | 21세기북스 | 2011년 09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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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북한 핵 문제의 해결 없이는 통일 문제도 어렵다!

오늘의 북핵 문제와 통일 문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지침서『북한은 현실이다』. 이 책은 반어적이고 역설적인 ‘북한은 붕괴하지 않는다,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중국은 북한을 버리지 않는다.’ 등 세 가지 가설을 검증하고 벼랑 끝에 서 있는 북한에 대응할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4자회담 실무자, 6자회담 대표자로 오랫동안 통일외교의 최일선에 있었던 저자는 오랜 경험을 통한 고뇌와 성찰을 바탕으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근본적인 체제 전환을 이룰 수 있는 외교정책과 대북정책을 모색한다. 더불어 왜 통일이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와 우리가 외교에서 미처 생각이 하지 못한 것들을 짚어가며 통일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자는 독일과 한국이 통일에 대해 갖는 태도를 대조적으로 조명하며 독일이 통일독일이 주변국과 세계에 위협이 되지 않음을 끈질기게 설득했던 사례를 본받기를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수혁
저자 이수혁은 서울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5년 외무고시를 거쳐 외교관이 된 이후 UN, 페루, 벨기에, 아이보리코스트, 폴란드, 미국 등의 대표부와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유고 주재 대사와 독일 주재 대사, 그리고 국가정보원 제1차장(해외 담당)을 역임했다. 외교부에 근무하면서는 대통령 외교통상비서관, 구주국장, 차관보를 역임했다. 주미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재직할 당시(1997년 3월~1999년 8월) 제네바 4자회담의 대표 단원으로 참여했으며, 차관보 재직 중(2003년 3월~2005년 1월)에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수석대표를 지냈다. 2009년에서 2010년까지 연세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통일독일과의 대화》《전환적 사건: 북핵 문제 정밀 분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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