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혼미하게 할 만큼의 강렬한, 유혹 ‘사랑’에 빠져드는 시간은 불과 0.2초! * * * * 때늦은 사춘기에 더 강렬한 성장통을 겪게 되는 아이들의 사랑을 담은 『사랑의 유혹』(김지영 지음, 반디출판사 펴냄)이 출간되었다. 수호천사벼리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김지영 작가의 인기리에 연재됐던 로맨스 소설. 여고생에게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 이성, 그로인해 뒤늦은 사랑의 성장통을 겪어내는 우리네 고교생들의 이야기다. 고교시절, 서툰 아이들의 순수하고도 강렬한 성장통! 사랑이 시작될 즈음 사람들에게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다. 바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 만큼의 ‘유혹’이다. 여기 평범하고 착실하던 여고생에게, 찰나의 순간에 강렬한 사랑의 유혹이 손을 내밀었다. 그 이끌림에 고민할 새도 없이 따르는 여주인공. 어느새 주변에 남자 친구들이 생겨나고 애인도 생기고, 또 질투와 복수라는 것도 경험하게 된다. 지독한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은서윤, 그녀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만큼의 성장통을 시작한다. + + + + + + + + + + + + + + + + + + 사랑한다, 못난아……. 내가 항상 가야하는 지름길은 바로 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