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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검열

검열연구회 | 소명출판 | 2011년 01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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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제의 식민지 검열과 관련된 ‘검열연구회’의 연구 결과를 모아 정리한 책이다. 검열기구와 검열관, 체계화, 인쇄자본과 정치 역학 등을 조명하고, 텍스트와 예술문화가 어떤 기준으로 검열되었으며, 어떻게 이용되었는지 자세히 보여준다. 또한 근대 동아시아의 검열 실태에 대해 살펴본다.

저자소개

저자소개
김인수 :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수료박용규 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박헌호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교수이승희 성균관대학교 강사
이종호 : 동국대학교 박사과정 수료이준희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이화진 : 연세대학교 강사정근식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정형민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교수최경희 미국 시카고대학교 동아시아 언어문명학과 교수
한기형 :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교수한만수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가와하라 이사오 : 도쿄대학 및 니혼대학 강사
박용규 : 상지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이승희 : 성균관대학교 강사
이준희 :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
정근식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최경희 : 미국 시카고대학교 동아시아 언어문명학과 교수
한만수 :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야마무로 신이치 :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 교수

목차소개

책머리에

제1부 식민지 검열의 정책과 제도
일제하 검열기구와 검열관의 변동
도서과의 설치와 일제 식민지출판경찰의 체계화, 1926~1929
식민지시기 문학 검열과 인쇄자본
식민지 검열정책과 사회주의 관련 잡지의 정치 역학

제2부 검열과 텍스트
문화정치기 신문의 위상과 반검열의 내적 논리
식민지 검열장의 성격과 근대 텍스트
식민지 시기 문인기자들의 활동과 검열
1920년대 식민지 검열 시스템의 출판물 통제 방식

제3부 식민지 예술문화와 검열
1920~1930년대 총독부의 미술검열
일제시대 음반검열
식민지시대 연극의 검열과 통속의 정치
식민지기 영화 검열의 전개와 지향

제4부 검열과 근대 동시아
출판ㆍ검열의 양태와 그 천이
일본 통치기 대만의 '검열' 실태
1930년대 후반 조선주둔일본군의 대소련, 대조선, 정보사상전

필자소개
논문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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