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에 쓴 어린 왕자의 어린애 같은 순진함은 그가 죽기 전 인간애의 통찰력 속에 사람들의 정신적 부패를 비난하는 내용입니다. 이 세상에 정신적 부패는 유일하게 무서운 것 중의 하나입니다. 정신적인 의미에서 소설은 성인들의 억제와 구속에서 순수하고 풀이 죽어있는 세계관을 재인식시켜주며, 세상 안에 정신적 감각을 다시 되살리려는 노력을 재인식시키고 있습니다. 어린 왕자의 일부 이야기들은 생텍쥐페리 인생 개인의 경험담을 소재로 엮은 것입니다.
생텍쥐페리 소설은 당연히 당시의 역사적 사건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 어린왕자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명성을 얻었으며 처음 책을 출판한 이래로 현재까지도 무한한 사랑과 순수함의 중요성에 대해서 풍자하는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어린 왕자는 프랑스 문학사에서 가장 널리 번역된 책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